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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아 과학탐구 선택과목을 공부하려는 학생을 위해 물리 1타강사인 배기범 메가스터디 물리 강사님께 1등급을 위한 공부법을 들어봤습니다. 물리과목을 가장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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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고생의 물리1 수직상승 공부법 (정시 ver)
과고생의 물리1 수직상승 공부법 (정시 ver). 공킹 2021. 3. 8. 07:39. 안녕하세요. 1주일만에 돌아온 과학고생 티스토리. Let’Stud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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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물리 1 공부법
- Author: 교육대기자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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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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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고생의 물리1 수직상승 공부법 (정시 ver)
수험생과 대학생을 연결하여 입시의 모든 것을 해결합니다.
안녕하세요. 1주일만에 돌아온 과학고생 티스토리
Let’Study입니다.
3월 2일날 학교 개학으로 인해 기숙사에 들어가서
글을 쓸 시간이 없어 1주일이나 지난 후에 다시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ㅠㅠ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공부법은 물리학 공부법입니다.
저번에는 제가 수학 공부 방법을 포스팅했었는데요.
수학 공부법 글 링크 : let-s-tudy.tistory.com/2
사실 제 주요 과목은 수학이 아닌 물리입니다.
실력 상으로는 물리와 수학이 비슷하긴 하지만
제가 정말 재미있어하고, 좋아하는 과목입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많은 물리학 문제를 풀어왔습니다.
이런 짬에서 나오는
저의 물리학 공부법과 문제 푸는 노하우를 설명해드릴려고 합니다!!
일단 설명해드리기에 앞서,
저번 저의 수학 공부법 글처럼
이 글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제 물리 성적을 까고 들어가겠습니다.
열심히 찾아봤지만 성적표를 찾아볼 수 없는 관계로
온라인 상에서 성적 캡쳐했습니다 ㅠㅠ
제 고급물리학 성적입니다.
가장 오른쪽이 등급이고요.
과학고에서 물리 4등급은 꽤 괜찮게 한 것으로 아시면 되시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물리학 공부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물리학은 다른 과탐 과목과는 다르게
개념 암기만을 통해 풀어낼 수 있는 문제의 수가 현저히 작습니다.
따라서 물리학 과목에서는
심화된 문제일수록 창의적 사고를 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고는 스스로 학습하는것만으로 익히기 쉽지 않아요;;ㅠㅠ
그렇기 때문에 물리학 공부를 시작할 때에는 개념학습을 위해
인강을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인강선생님은 수년동안 물리학 문제를 연구하신 분이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 문제를 풀기 위한 창의적 사고 방법을 잘 알고 계신 분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추천하는 인강쌤은 배기범쌤입니다.
배기범 쌤은 다른 어떠한 물리학 인강 쌤들보다 정석적인 물리학 풀이 방법을 요구하세요.
관계를 사용한 깔끔한 풀이법을 계산을 사용한 풀이법보다 선호한답니다
물리학 정시의 경우 수시적 풀이가 중요하긴 하지만
너무 수식적 풀이에 얽매이다보면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기 때문에
이 선생님의 풀이법을 익히면 쉽게 물리학1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이 쌤은 역학을 매우 쉽게 알려주시기 때문에
역학이 부족하시다면 이 쌤의 강의를 꼭 들어야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참고로 이 쌤은 현재 메가스터디에 계십니다.
인강을 통해서 물리를 위한 개념을 잡으셨다면
이제 각 단원마다 문제를 풀어감으로써
물리의 세부적인 내용을 익혀야합니다!!
물리 과목의 공부 방법은 물리의 세부 분야에 따라 매우 다르기 때문에
각 분야마다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뉴턴역학 공부법
많은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분야가 바로 역학입니다!!
또한 지금까지 수많은 역학 문제들이 수능 킬러 문제로 출제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역학은 다른 단원보다 더 많은 공부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공부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실상 역학은 F=ma와 등가속도 기본공식 3가지를 통해 웬만한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물리 문제의 핵심 키가 되는 이 두 가지를 능숙히 다룰 수 있을 때까지는 이를 사용한 유형의 문제를
꾸준히 풀어야합니다.
이러한 문제는
‘F=ma 적용 -> 속도-시간 그래프 그리기 -> 등가속도 기본공식 사용’의 순서로 풀어가야 합니다.
F=ma는 모든 물체의 운동을 나타내는 방정식이므로 1빠따로 문제에 적용해야합니다.
그 후, 속도-시간 그래프를 그려야합니다.
이를 등가속도 기본 공식보다 일찍 사용하는 이유는,
등가속도 공식이 이 그래프를 통해 유도될 수 있기 때문에
이 그래프는 등가속도 기본공식을 시각화한 자료라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등가속도 기본공식을 사용했을 때는 더러운 식을 풀었어야 할 문제가
그래프를 통해 시각적으로 쉽게 풀 수 있습니다.
웬만한 문제들은 이 그래프를 적용함으로써, 쉽게 풀릴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그래프로도 풀리지 않다면 최후 수단으로 등가속도 기본공식을 사용해 수식적으로 풀어가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F=ma와 등가속도 기본공식을 사용한 풀이 방법을 마스터하셨다면,
이제 이러한 문제 유형들을 풀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운동량 보존, 충격량, 역학적 에너지 보존을 문제에 적용하여 푸는 연습을 합니다.
이 과정을 가장 마지막에 하는 이유는
사실상 운동량 보존, 충격량, 역학적 에너지 보존을 사용해 풀 수 있는 문제는
F=ma와 등가속도 기본공식을 사용해서도 풀 수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이 끝나면 앞으로 모든 문제들은
‘F=ma, 운동량 보존, 충격량, 적용 -> 속도-시간 그래프 그리기 -> 등가속도 기본공식 사용 -> 역학적 에너지 보존’
의 순서로 문제를 풀면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열역학 공부법
사실상 물리학 1상의 열역학은 그렇게 많은 계산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물론 열역학 제 1법칙을 사용해야긴하지만, 이는 뉴턴역학에 비하면 계산량이 매우 적습니다.
그러므로 열역학 문제를 공부할 시에는
‘열역학 제 1법칙 적용’을 1빠따로 해야 합니다.
그 후, 문제 상황에 맞게 수식적인 풀이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는 웬만한 물리학 1 수준의 열역학 계산은 간단하며,
열역학 문제는 다른 분야와 달리 감으로 풀 수 있지만, 이는 매우 부정확하기 때문입니다.
수식적인 풀이 과정 시에는 이상기체 상태방정식을 도구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즉 열역학의 공부시에는 ‘열역학 제 1법칙 적용 -> 이상기체 상태방정식 사용’의 순서로 풀이해야합니다!!
3) 나머지 파트
나머지 파트들은 위의 두 종류의 역학과 달리 암기가 많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이는 타 암기과목과 같이 반복적 노력을 통해서 정답률을 많이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나머지 파트들은 암기 위주의 공부법을 추천드립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암기만 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 물리 문제 풀이법
물리 문제는 대부분의 유형이 ‘박스형 ㄱ, ㄴ, ㄷ 중 올바른 것 고르기’ 입니다.
따라서, 문제를 읽은 후, 물리 법칙을 적용하기 전에
박스에 있는 ㄱ, ㄴ, ㄷ 보기를 먼저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를 통해, 물리 법칙을 적용한 후, 불필요한 값을 구하는 과정을 피할 수 있기 때문에
문제를 푸는 데에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공부법으로 찾아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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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고생 공부법 티스토리 Let’Study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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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물리 만점 물리 커리큘럼 / 공부법
내 작년 6월 9월 수능 성적은 40 > 41 > 50 이였고 수능때 20번은 5분을 풀어도 답이 안나와 결국 답 개수가 적은 1번을 찍어서 맞췄음
내가 독학과 인강으로 공부해서 성적을 올린 방법과 추천하는 커리/공부법을 써보겠음
커리큘럼
올해 새로 시작하는 노베부터 내신 베이스만 있는 수험생과 N수생 따로따로 쓰겠음
1. 입문강좌 > 2. 개념강좌 > 3. 기출강좌 > 4. N제강좌 > 5. 타 강사의 N제 / 독학서 N제 > 6. N제/실모 병행
만약 처음 물리를 시작한다면 ebs강좌든 인강 강사들의 입문강좌 1번부터 따라오자
내신 베이스가 어느정도 있거나 작년 수능을 봤고 한번더 하는 수험생은 귀찮더라도 2번부터 시작하자
이것도 수학과 마찬가지로 어느정도 토대만 잡아준것이고 커리 중간중간 나오는 실모를 추가에도 좋고 후반기에 고난도기출만 따로 풀어본다던가 자기 상황에 맞춰 자신이 스스로 변형해서 학습을 하자
1-1. 입문강좌를 꼭 들어야 하는가
머리가 엄청 좋지 않은 이상 처음 물리를 접하면 꼭 입문강좌를 듣고 가자
대부분의 개념강좌가 어느정도 베이스가 있다는 것을 가정하고 짜여저 있어 이해가 거의 안될것이다 시간이 없더라도 입문강좌는 듣고 가자
1-2. 누구를 들어야 하는가
ebs 차영, 배기범, 방인혁 등등 ot를 들어 자기한테 맞는 강사를 찾아 듣자
1-3. 입문강좌를 들을때 유의사항
1. 처음부터 모든 걸 이해하려 하지말자
처음에 물리 접할때는 누구나 모두 이해하지 못한다 강사가 알려주는걸 최대한 알려고 하되 완벽하게 하려고는 하지말자 나중에 개념완성때 이해 못했던 부분들을 채우면 됨
2. 포기 하지 말자
나도 처음 물리 할때 대가리 깨지면서 했다 언젠가 벽 한번만 넘으면 편하게 1받는 날이 올 수 있음
포기하고 다른 과목으로 넘어가려 하지 말고 끝까지 가보자
3. 노베상태로 개념강좌로 넘어가지 말자
적어도 내가 들었던 방인혁 개념강좌가 수준이 상당히 높았다 급하게 개념강좌로 가지말고 자신이 아직도 쌩노베라 생각된다면 천천히 입문강좌를 복습하고 개념강좌로 넘어가자
2-1. 개념강좌를 꼭 들어야 하는가
고정1 씹괴수가 아니라면 누구든 무조건 듣자 내가 가장 실력을 많이 올렸을 때 중 하나가 고2 겨울방학 때 개념을 다시 한번 들었을 때임 급하게 가지말고 꼭 개념을 다시 듣자
오개념, 부족했던 개념, 잘못된 풀이 방법 모두 고치거나 채울 수 있음
다시 개념 한번 돌리는 것만으로 실력을 올릴 수 있다 다 아는 것 같은 내용이라도 다시 해보자
2-2. 누구를 들어야 하는가
자기와 잘 맞는 강사 한명만 제대로 골라서 그 강사의 풀 커리를 타자
N제와 실모는 다른 강사나 독학서를 추가로 해도 무방하지만 자신에게 개념을 가르처줬던 강사의 N제 실모는 모두 하자
2-3. 개념강좌를 들을때 유의사항
1. 강사가 시키는대로 하자
2. 자기가 기존에 사용하던 풀이법과 다르면 자신의 방법을 고치고 강사가 하는것 그대로 따라하자
3. 강사가 한 유형에 대해 여러가지 풀이법을 알려주면 모두 체화시키자
내가 물리를 2년 넘게 해도 실력이 뒤떨어진 이유는 수학처럼 하려고 해서였음
수학처럼 나만의 방법을 고집해서 모든 문제를 풀려고 해서 결국에는 문제 푸는 속도도 느려지고 못푸는 문제도 많았음
자기만의 방법이 아닌 강사가 유형에 대한 풀이법을 알려주면 모두 받아들이고 체화시키려 하자
2-4. 개념강좌에 있는 문제들을 풀때 유의사항
1. 미리 알려줬던 유형별 풀이법을 문제에 적용하려고 하자
2. 문제를 풀더라도 꼭 강사의 풀이를 듣자
3. 강사의 풀이를 듣고 그 과정을 따라 다시 풀어보자
4. 고민시간은 5~15분으로 하자
5. 혼자 고민하는 시간보다 강사의 풀이를 복습하는데 시간을 더 쏟자
물리 과목 특성상 강사 풀이법을 따라하는게 그 무엇보다 중요함
강사가 알려준 풀이법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데 치중해 공부하자
3-1. 어떤 기출문제집을 풀어야 하는가
무조건 자기가 듣는 강사의 기출강좌책을 사서 강의까지 들으면서 풀자
3-2. 기출강좌 풀때/들을때 유의사항
1. 단순 개념 문제 / 한번도 막힘 없이 빠르게 푼 문제를 제외하고 모두 강의를 듣자
2. 고민은 5~15분으로 하자
3. 강사의 풀이를 들은뒤 꼭 다시한번 강사의 풀이를 따라하며 자기가 풀어보자
4. 강사가 여러가지 풀이를 알려주면 모든 방법을 체화시키자
개념강좌에 있던 문제들 풀때와 똑같다 최대한 강사의 풀이를 따라하자
3-3. 기출을 회독해야하는가
적어도 2회독은 하자
물리는 같은 문제들을 여러번 풀때 실력이 매우 상승한다 꼭 회독을 하자
3-4. 회독시 유의사항
1. 강사가 알려준 방법대로 풀려고 하자
2. 헷갈리거나 오래걸린문제, 모르는 문제는 다시 강의를 듣자
4-1. 일단 자기가 계속 듣던 강사의 N제는 풀고 강의까지 듣자
강의를 계속해서 들으며 강사가 알려준 강사의 풀이법을 체화시키자
공부법은 기출문제집과 똑같이 공부해주면 됨
4-2. 자기가 푼 N제를 회독하자
만약 책을 여러권을 줘서 회독이 된다면 그렇게 회독을 하고 만약 책을 한권만 준다면 한권 더 구해서 한번 더 풀자
물리는 같은 문제를 여러번 풀었을때 실력이 가장 상승됨
나같은 경우도 다이나믹스를 2회독 했을때 실력이 향상되는걸 가장 체감할 수 있었음
회독시 유의사항은 아래 쓸 타 강사의 N제 풀때와 동일하게 하면됨
5-1. 다른 강사의 어떤 N제를 풀어야하는가
내가 풀어본 N제들만 강의를 제외하고 책 자체만 후기를 남기겠음
모든것은 2021년에 발매된 책들 기준임
1. 수능특강
가장 쉬운 난이도의 N제다 과한 문제가 거의 없고 수능보다도 쉬운 문제들이 대부분이다
기출 강좌까지 끝나고 바로 수특을 풀자
2. 수능완성
N제 + 실전모의고사 5회분이 들어있는데 들어있는 실전모의고사는 형식도 다르고 난이도도 너무 다르니 그냥 N제처럼 풀어도 된다
수특의 연장선이라고 보면 된다
3. 더 익스퍼트
방인혁 인강 첫 해라 그런지 퀄이 많이 떨어젔음 평가원과 괴리감이 있는 문제들도 꾀나 있었고
만약 올해도 작년과 똑같은 퀄리티로 나오게 된다면 강의없이 책으로만 푸는것은 비추함
아마 올해 많이 바뀔거라 예상되니 후기는 쓰지 않겠음
올해 먼저 풀어본 수험생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사는걸 추천함
4. 일당백
신유형, 고난도 천국임 퀄리티가 좋았으나 선넘는 문제들이 꽤나 들어있고 역학파트는 쉴틈이 없이 문제들이 거의다 어려웠음
고난도 N제로 알려진 다이나믹스와 비교해도 더 어려웠음 베이스가 충분한 학생들만 하자
신유형 문제나 20번 역학 킬러를 대비로 푼다면 훌륭한 N제임
1~2등급의 만점가까이를 목표로 하는 물리러들한테 추천함
5. 특난도 특강
교재구성은 1단원 (역학+상대성이론)으로만 구성돼있어서 1단원 역학만 집중 공부하기에 좋다
난이도는 일당백보다는 더 쉬웠음 일당백이 신유형에 치중 돼있다면 특난도 특강은 기출변형 혹은 나올 가능성이 높은 문제들에 치중 돼있음
난이도가 어려운 편이지만 쉬운 문제부터 킬러 문제까지 고루고루 있어서 입문용 N제로도 좋음
역학이 약해 역학만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1~3등급 물리러들한테 추천함
6. 실전300
특난도 특강과 거의 똑같지만 2,3단원이 추가됐다고 보면 됨
특난도 특강과 마찬가지로 수능에 나올만한 난이도~수능보다 더 어려운 난이도나 그나마 무난한 2단원 3단원이 있어서 더 수월하게 풀 수 있을거임
후반기 역학+비역학 모두 공부하고 싶은 1~3등급 물리러들한테 추천함
7. 다이나믹스
다이나믹스 vol.1(역학) 다이나믹스 vol.2(비역학)중 vol.1만 풀어봐서 vol.1에 대해서만 쓰겠음
풀 때 물리N제 중에서 가장 퀄리티가 좋게 느껴젔음
난이도는 평균적으로 어려우나 선넘게 어려운 유형별 마지막 문제를 제외하고는 수능에서의 어려운 역학 난이도 ~ 수능보다 약간 어려운 난이도로 적당하게 어려웠음
지금까지 배웠던 강사의 풀이법을 새로운 문제에 적용하는데 가장 최적화된 책이라고 봄
자신이 듣던 강사의 N제가 끝나면 풀어보는걸 추천함
난이도만 정리하자면
일당백 > 다이나믹스 > 특난도 특강=더 익스퍼트 > 실전300 >> 수능완성 > 수능특강
실력에 맞춰서 사보자
+천향N제, ㅊㅇㅊ N제도 풀어봤는데 얘네는 풀지 말자
5-2. 수능특강 수능완성 꼭 풀어야 하는가
무조건 풀어라 유일하게 내가 ebs체감된 과목이 물리학1이였다
실제로도 연계가 많이 되었다고 하니 기출 강좌까지 끝났다면 바로 수특 수완을 풀도록하자
5-3. N제를 얼마나 풀어야 하는가
수특수완 + 자기가 듣던 강사의 N제 (회독포함) + 타강사/독학서 N제 1권~2권 정도만 풀어주면 충분하다
N수생이거나 실력이 된다면 더 풀어도 상관없다
5-3. N제 풀때 유의사항
1. 5분~15분 정도만 고민하자
2. 강사가 기출에 적용했던 풀이법을 N제에도 적용해보자
3. 필요한 문제만 강의를 듣자
꼭 강의를 다 들을 필요는 없고 모르는 문제 너무 비효율적으로 푼것 같은 문제만 강의를 골라 들으면 된다
5-4. 타강사 N제 / 독학서 회독을 해야하는가
선택 사항이다 여유가 있으면 해도 좋지만 경험을 확장시킨다는 느낌으로 한번만 풀어도 무방하다
틀린 문제들 / 헷갈리는 문제들 / 비효율적으로 푼 문제들만 복습해주자
6-0. 물리는 실전 모의고사가 7할 이상이다
물리는 실모로 피지컬 상승 + 수능전략세우기 + 개념정리 + 오개념 모두다 잡아줄 수 있음
나 같은 경우도 실모 하나로 실력보다 훨씬 점수가 잘 나오게 해줬음
6평~9평 사이부터 실모에 힘을 쏟자
6-1. 후반기에는 실모에 거의 모든 시간을 쏟자
9평 이후로는 1일1 실모 + 감 유지용으로 하루에 역학 킬러 3~5문제만 해도 충분하다 실모를 엄청 풀자
6-2. 어떤 실모를 풀어야 하는가
강의는 제외하고 실전모의고사 자체에 대한 평이고 모든 것은 2021년에 발매된 기준임
아래는 내가 추천하는 순서대로 번호를 썼음
1. 배기범 모의고사
내 점수 적어도 6점은 올려줬다고 생각되는 모의고사임
수능때 거짓말이 아니라 배기범 모의고사 그대로 푸는 느낌이 들었고 그 익숙한 느낌 그대로 수능을 다 맞았음
풀때 퀄리티가 다른 실모랑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좋다는 생각이 들었음
다만 난이도가 너무 괴랄해서 1~2등급이 아니라면 풀면 안된다고 생각했으나
올해부터 난이도를 적절한 버전과 어려운 버전 둘다 낸다고 하니 실력이 된다면 60개 모두 풀고 3~4등급 이하라면 적절한 난이도의 30회분 모두 풀자
2. 피지캣 모의고사/로페즈 모의고사
팀페이즈에서 낸 모의고사인데 둘다 평가원 느낌이 강하게 나고 퀄리티가 매우 만족스러웠음
피지캣 1컷 45~47정도 로페즈 1컷 47~50정도 난이도로 적절한난도의 실모를 원하면 푸는걸 추천함
3. 특난도 모의고사
무난하게 좋았음 올해 수능 난이도보다 쉬웠고 문제 퀄리티도 좋게 느껴젔음
문제 배열에 약간 평가원과 거리가 있는 점만 제외한다면 매우 만족스럽다
1컷 43~47정도의 가장 현실적인 난도의 모의고사를 원한면 푸는걸 추천함
4. 방인혁 모의고사
약간 평가원과 거리가 있는 문제도 있고 지나치게 비역학이 지엽적이다 느껴지는 실모였다
다만 평가원도 이런 지엽을 낼때가 있고 신유형도 자주 낸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풀 가치가 있는 실모임
1컷은 43~47로 예상하고신유형 / 비역학 심화 / 색다른 느낌의 실모를 원한다면 푸는걸 추천함
5. 김성재 모의고사
작년에 가장 마음에 들지 않았음
틀렸을 때도 어이가 없이 틀린 문제들도 꽤나 있고 뭔가 평가원과 괴리감이 느껴젔음
올해는 어떨지 모르니 커뮤니티 의견을 참고하여 풀어보자
6-3. 실전모의고사를 풀때 유의사항
1. 최대한 실모 풀때 현장처럼 풀자
OMR, 시간 무조건 엄수해서 풀자 실모를 푸는 목적은 실질적 실력 향상보다 결국에는 수능 점수를 잘 받기 위함이다
2. 계속 문제점을 찾고 전략을 세우자
실모를 푸는 과정에서 시간관리, 푸는 순서 자신의 실력과 상태에 맞게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찾아 그 방법 그대로 수능까지 끌고 가자
수학과 전략을 세우는 과정은 동일하게 해주면 된다
3. 점수에 연연하지 말자
내가 수능 한달전 10월에 본 더프 물리는 34점이 나왔다
수능 때는 실모 점수보다 잘나올 수도 못 나올 수도 있다 그냥 점수는 의미가 없다
실력 확인은 6월 9월로만 하고 실전 모의고사는 전략세우기 / 실력 향상의 용도로만 사용하자
6-4. 실전모의고사 복습시 유의사항
1. 몰라서 틀린문제 / 너무 오래걸린문제 / 헷갈린 문제들은 강의를 듣자
답지만 봐서는 최적의 효율의 풀이를 알기가 힘들고 이해하기도 힘들다
내가 듣던 강사가 아니라도 강의를 참조하며 복습하자
2. 실전 모의고사를 다 푼 후에는 N제처럼 활용하자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실전 모의고사에 있는 문제들이 N제의 문제들보다 훨씬 퀄리티가 좋게 느껴젔다
실모도 복습도 시간을 충분히 들여서 복습하자
1. 강사의 풀이 모두 자기것으로 체화시키자
2. 계속 강사가 가르첬던 풀이 그대로를 사용하여 문제에 적용하자
3. 실전모의고사를 많이 제대로 풀자
생각보다 쓸게 너무 많고 책,실모 찾아보며 컨텐츠 정리까지 하느라 하루 늦춰진점 미안함ㅋㅋ
12/15 ~ 12/16 저녁 6시에 지구과학 공부법과 필살기 올릴게
이상한점이나 질문 계속 받으니까 댓글 ㄱㄱ
수학 커리큘럼 / 공부법 https://gall.dcinside.com/hanmath/1273041
지구 커리큘럼 / 공부법 https://gall.dcinside.com/hanmath/1306384
2022수능 물리 공부법 수능 완벽 대비
물리학 1은 2009 개정 교육과정의 물리 1이 2015 개정 교육과정 들어서 ‘물리학 1’ 로 이름이 바뀌고 구성 단원과 내용이 변화 한 과목입니다.
지난 교육과정에 비해 분량이 20~30% 감소하였습니다. 물리학 1은 암기가 필요한 지식형 문항의 수가 적고, 킬러 문항이 너무 어렵지는 않다는 점에서 수능 최저만 충족하면 되는 학생 혹은 중위권 이과 학생들에게 장점 이 있는 과목입니다.
하지만 물리 응시자들의 상향 평준화와 물리 과목의 평이한 출제로 인해서 사소한 실수 때문에 1등급이 갈리는 결과 를 낳기도 합니다.
실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물리학1의 경우 만점자 비율이 6.5% 로 매우 쉽게 출제되었으며 한 문제만 틀려도 2등급이 나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화학1과 생명과학1이 시간을 줄이기 위해 가능한 모든 테크닉을 동원해야 하는 수리 문제처럼 변한 반면, 물리학 1은 고난도 문제에서 다소의 물리적 사고력을 동원해야 하는 것 빼고는 대체로 평이하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작은 실수로도 등급이 갈린다는 말은 역으로, 정석대로만 꾸준히 공부하면 무난히 1등급을 쟁취할 수 있는 정직한 과목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1등급을 쟁취하기 위해서 물리학 1을 공부한 저의 방법을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물리1 만점자의 수능 물리 공부법
20180107 반수후기
-나의 물리1 공부법
안녕하세요 붉은돌입니다
지난번엔 반수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일들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았는데요, 이번엔 좀 실전적인? 팁들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수능 과탐을 물1지2를 봤습니다. 네 서울대 공대를 가기 위한 가장 무난한 조합이죠(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화생 다 정말 좋은 과목입니다.) 물리는 수능에서 만점을 받았고, 지2는 2개를 틀렸죠… 그럼 뭐 각설하고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해 보도록 하죠.
우선 수능 물리에 대한 생각을 바꾸셔야 합니다. 수능 물리는 물리학이 아닙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대학교에서 배우는 물리, 공학, 이런 과목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후자는 자연 현상을 매우 정밀하게 수학적으로 분석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과목이고, 전자는 자연 현상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저 현상을 볼 수 있는가에 대해 답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능 물리는 수학이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실제 ‘물리학’이라는 과목은 여러분의 상상 이상으로 고급적인 수학이 들어갑니다.
자 정리하자면, 수능 물리는 자연 현상을 분석하고, 분석한 자료들을 어떻게 이해하는 것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학문입니다. 그 과정에서 ‘물리학’이란 학문에서 제시된 도구들을 이용하는 것 뿐이지요.
왜 뜬금없이 수능 물리의 의의에 대해서 서술했는지 의문이 들겁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이러한 생각이 물리를 공부하는 가장 핵심적인 축이 되기 때문입니다.
거의 모든 수능 물리 문제는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문제가 풀립니다.
1. 물리적 현상의 판단
2. 물리적 현상의 분석
3. 문제에서 무엇을 요구하는가?
4. 판단과 분석을 이용한 문제의 해답 도출
이때 판단과 분석의 도구는 물리1의 기본 개념, 즉 일-에너지 정리, 역학적 에너지 보존, 이상기체 상태방정식, 열역학 법칙 등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어떻게 물리란 과목을 공부해야 하는지 짐작이 가시나요? 바로 복잡한 문제를 이런식으로 차례차례 분석하는 것입니다.
기출문제를 공부하시다 보면, 이런 식으로 문제를 분석하다 보면, 분명한 패턴이 보입니다. ‘아, 이런식으로 문제가 변형이 되구나. 이런식으로 문제가 발전을 하는구나’, 또는 평가원이 그냥 어거지로 문제를 어렵게 만드는 것이 아닌, 일정한 흐름을 기반으로 변형 및 응용을 하는구나.
이렇게 분석을 하다, 이런 생각이 들면 정말 좋습니다. ‘결국 나는 대학교에서 본격적인 물리를 공부하기 위해서 이러한 기초적인 생각을 하는구나’. ‘그렇다면 나는 이 과목을 통해 그런 물리적 사고를 하도록 노력해 봐야겠다.
물리1이란 과목은 이런 ‘물리학’을 공부하기 위한 물리적 사고를 충분히 배양하기 위해서 있게 하기 위해서 설정되어진 과목입니다. 실제로 물리1 교육과정을 제시하고 만든 분들은 ‘물리학’, 또는 ‘공학’을 가르치시는 교수님들이고, 실제 제가 대학교 교수님들과 많은 이야기를 해본 결과 이러한 사고에 동의를 하시더라고요. 실제 수능 출제자, 혹은 교육과정 고안자들이 이런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이런 사고를 많이 한 사람들에게 고득점을 주겠다는 너무 명시적인 의사표현이 되겠죠.
음…사진들은 제가 물리1이라는 과목을 공부하면서 위와 같은 과정들을 노트로 적어본 것입니다. 기출 분석을 하거나, 문제 분석을 하는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될거라 믿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이야기하고, 다음번에 더 좋은 조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아요와 팔로우는 큰 힘이 됩니다.
수능 물리1은 정말 꿀과목이라는 거 제발 알아줬음 좋겠다
과탐 통틀어서 개념도 제일 적을 거고… 수학 푸는 것처럼 역학, 유체 이런 정량적인 부분 연습만 충분히 해준다면 어느 순간부터는 ㄹㅇ 효자과목처럼 느껴지는 게 물리인데ㅠㅠㅠㅠ 마음 같아서는 내가 문제 풀었던 팁들도 과외식으로 막막 알려주고 싶은 심정 퓨ㅠㅠㅠㅠㅠㅠㅠ다들 물리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물리 노베이스, 완전 기초부터 할 수 있는 물리 공부 방법 #1 | 고등학생, 대학생, 편입생 등 모든 시험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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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돈 안 들이고 혼자서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물리 독학 계획표
영재고, 과학고 입시를 준비하는 중학생, 고등학생, 이공계 대학생, 이공계로 편입하는 사람, 피트나 여러 가지 시험 준비하는 사람, 취준생 등 모두 적용 가능한 방법이다.
특히 공대를 가면 4학년 때까지 배우는게 전부 물리고 수학이다.
물리 1, 2를 배워놓으면 저학년 때 성적받기가 훨씬 수월하다.
물리를 아예 몰라도 완벽하게 다 외울 수 있으면 학점 잘 받기는 가능하다.
다 외우기에는 진도는 엄청 빨리 나가고, 시험 범위가 너무 많은 게 문제 ㅎ
대학 입학 전/학부 1학년 수준의 공부가 필요하다면 EBS 물리 1, 2로 공부하는 것을 추천한다.
혼자 공부하려고 할 때, 제일 잘 되어있는 컨텐츠가 EBS다. 게시판에 질문도 할 수 있고, 돈이 안 드는데 선생님들은 전부 수준급이다.
>>내가 EBS로 공부하는 이유
일반물리학 범위는 물리 1, 2 + 몇 단원 더 들어가는 정도이기 때문에 물리 1, 2 수준만 이해하고 풀 수 있는 정도이면 학교 수업을 충분히 따라갈 수 있다.
<더 보기>를 클릭해서 일반물리학 목차 보기↓
더보기 일반 물리학 목차 (할리데이 교재 기준) 1권 1. 측정
2. 직선운동
3. 백터
4. 2차원 운동과 3차원 운동
5. 힘과 운동 – Ⅰ
6. 힘과 운동 – Ⅱ
7. 운동에너지와 일
8. 퍼텐셜에너지와 에너지 보존
9. 질량중심과 선운동량
10. 회전
11. 굴림운동, 토크, 각운동량
12. 평형과 탄성
13. 중력
14. 유체
15. 진동
16. 파동 – Ⅰ
17. 파동 – Ⅱ
18. 온도, 열, 열역학 제1법칙
19. 기체운동론
20. 엔트로피와 열역학 제2법칙 2권 21 Coulomb의 법칙
22 전기장
23 Gauss의 법칙
24 전기퍼텐셜
25 전기용량
26 전류와 저항
27 회로이론
28 자기장
29 전류가 만드는 자기장
30 유도와 유도용량
31 전자기적 진동과 교류
32 Maxwell 방정식, 물질의 자성
33 전자기파
34 영상
35 간섭
36 회절
37 상대론
38 광자와 물질파
39 물질파 더 알아보기
40 원자의 모든 것
41 고체의 전기전도
42 핵물리
43 핵 에너지
44 쿼크, 경입자, 그리고 빅뱅
Q. 물리 독학될까?
A. 충분히 된다.
Q. 수학은 어느정도 알아야 될까?
A. 고등학교 물리 1, 2 정도만 공부하면 된다 > 중학교 수학만 알고 있으면 충분.
일반 물리학이나 대학교 1학년 수준 > 이과 수학 기준 3점짜리 문제를 생각해내서 풀고 계산할 수 있는 능력만 있으면 충분.
1학년 물리 과목은 수능 수학에서 3, 4점 문제만 어느 정도 풀어낸 수학 실력이라면 수학이 어려워서 물리를 못 푸는 건 거의 없다. 수학이 어려워서 문제를 못 푸는 건 2학년은 되어야 볼 수 있다.
Q. 너무 어려워요
A. 한 번만 잘 해놓으면 이후의 대학 생활이 편해요 ㅠ
Q. 개념을 배워도 문제가 너무 안 풀리는데요?
A. 그걸 풀어내는 게 공부입니다 ㅠㅠ
수준별로 어떻게 공부할까?
1. 수능에서 물리 1, 2를 공부해서 응시했다/응시하진 않았지만 잘 했다
놀거나 다른 공부하거나, 다른 일 하세요.
이과에서 물리는 한 번도 안 보고 졸업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아예 공부를 안 했으면 수능 응시를 안 하기 때문에, 특히 물리 2 응시 = 고등학교 과정 물리는 거의 이해했다고 생각한다.
학교가서 과제 하면서 복습하고 새로 배우는 내용만 따라가면 큰 노력 없이도 성적을 아주 잘 받을 수 있다.
2. 중학교 수준은 잘 알고 있다/공부 한 적이 있기는 한데 벼락치기로 시험을 쳤고 문제를 잘 풀지는 못하는 수준이다
아래 표시된 단원을 위주로 EBS 수능 특강 강의를 본다.
수능 준비라면 당연히 모두 공부해야 된다.
고등학교 물리 1, 2 목차
* 표시 안 한 단원은 학교에 가서 수업을 들으면 따라갈 수 있다.
* 동그라미 단원은 역학이나 전기 단원보다 난이도가 낮아서 한 번정도만 똑바로 이해하고 넘어가면 충분하다.
* 물리 2의 전자기장 단원은 전자, 전기과 등 회로 관련된 내용을 배우는 학과라면 아주 중요하다!!!
* 사실상 거의 다 공부를 해야한다 ㅠㅠ 안 중요한 것이 없다.
3. 나는 과학을 공부한 적이 없다
중학교 1, 2, 3학년 과학에서 생물 빼고 모든 단원 개념과 용어를 배워야 한다.
중학교 과학도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을 나누고 있지만 원자 구조, 화학식 쓰기, 열역학은 화학, 지구과학 쪽에도 실험이나 개념을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 그래서 과목명이 과학이라고 생각함)
그 후, 2번 단계로 넘어가는 것을 추천.
중학교 2학년, 3학년 강의수가 적은 과학 강의 추천
http://mid.ebs.co.kr/course/view?courseId=10204645&left=grade
http://mid.ebs.co.kr/course/view?courseId=10204650&left=
목표 설정하기
먼저 물리를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만으로도 상위 20% 안에 들어갔다. 대부분은 물알못, 물포자이기 때문에 ㅠㅠ
그래서 처음부터 너무 높은 수준을 목표로 잡지말고, 먼저 첫 번째 공부 목표를 개념을 이해하고, 수능 2점 짜리 문제를 풀 수 있는 수준을 목표로 잡으면 좋겠다.
어떤 시험을 준비하거나, 공부하더라도 수능 기준 2점 문제는 풀 수 있어야 이해가 잘 하고 있는지 알 수 있고, 시험에서 문제를 풀 수 있다.
수능도 시험이기 때문에, 수능에서 3점짜리 문제까지 풀만큼 공부할 필요는 없다. (3점짜리 문제를 풀 때 했던 생각과 고민이 그 다음의 물리 공부에 도움이 되기는 한다.. 이게 되는 사람이었이면 고등학생 때 물리 포기를 안 했겠지 ㅎ)
어차피 처음 보는 문제를 풀어야하기 때문에 문제를 외워서 푸는 것은 의미가 없고, “이런 상황에서 이런 걸 구하려고 할 때, 이렇게 다루는구나”를 생각하면서 공부하면 된다.
그 2점짜리 문제도 풀기가 힘들다면?
>>
가장 많이 쓰는 일반물리학 교재 2가지
1. 일반물리학
할리데이 일반물리학
이 책의 문제가 더 어렵다. 역서를 보면 한국어 때문에 이해가 더 안 될 때가 종종 있는데, 번역이 아주 잘 되어 있는 교재 중 하나이다. 연습 문제가 쉬운 것부터 어려운 것까지 아주 아주 많다.
솔루션도 구글링하면 아주 쉽게 찾을 수 있다.
2. 세르웨이? 써웨이 대학물리학
Serway 대학물리학
이 책이 예제나 문제가 좀 더 쉽다. 이 책도 번역이 잘 되어있음.
두 책의 연습 문제 난이도 차이는 꽤 많이 난다. Serway 책이 훨씬 쉽다.
>> 물리량에 붙는 단위들. s^2인지 kg^2 이런게 헷갈린다면? 물리량의 단위와 차원에 관하여 (힘, 거리, 속도, 가속도, 일, 열전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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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물리의 중요성 및 공부방법
1. 물리가 중요해진 이유
사실 5~10년전에는 물리가 지금정도로 중요시 여겨지지는 않았습니다.
올림피아드에 가산점이 있던 시절,
물, 화, 생, 지 올림피아드가 모두 가산점이 동일했기 때문에, 사실 굳이 물리를 선택할 이유도 없었죠.
물리를 잘 하지 못해도, 원하는 대학까지 가는데도 크게 문제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요즘은 물리를 너무 중요시 생각해서 초등학교 때부터 시키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물리 과목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습니다.
KMO는 안보더라도 물올은 꼭 봐야지 하는경우도 많습니다.
요즘 물리가 중요하게 된 이유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영재고 입시에서 물리가 변별력이 커지면서.
영재고 다니면서 물리 때문에 내신 관리에 고생하는 경우가 많아서.
1-1) 영재고 입시에서 물리가 중요해진 이유
영재고 입시에서 선행 범위에 대한 제한을 계속 받으면서, 문제의 난이도에 한계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중학교 범위에서 배우지 않는 내용은 웬만해선 못 내게 하다보니,
문제들의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낮아지고 대신에 문제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근데, 물리는 중학교 범위나 고등학교 범위나 크게 다른게 없습니다.
중학교에서 배운 내용가지고도 어마어마하게 어려운 문제를 낼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변별력을 만들고 싶으면 물리에서 만들기가 가장 쉬운거죠.
때문에 최근 영재고 입시에서 수학 문제들은 쉬운데 물리가 어려운 경우들이 몇 번씩 보이면서 물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1-2) 영재고 내신에서 물리가 어려운 이유
물리라는 과목은 기본적으로 잘 배우고 좋은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실력이 만들어집니다.
공부해본 입장에서 물리는 다른 사람의 도움이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차이가 정말 큽니다.
다른 과목들은 교과서랑, 선생님이 가르쳐준 내용만 잘 필기하고 공부해도 문제푸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습니다.
예를 들면 수학은 어렵지만 시험 범위가 주어지면 선생님들이 대부분 그 범위 내에서만 출제해서,
그 문제들만 어떻게든 여러번 풀면 시험 볼만큼은 공부가 됩니다. (물론 시간은 많이 걸립니다.)
물리는 가르쳐준거랑 시험 문제랑 완전 다르게 생긴 경우가 많습니다.
수업 잘 듣는다고, 프린트물을 열심히 푼다고 시험을 잘보기 힘든경우가 많습니다.
물리를 왜 이렇게 어렵게 느끼는지는 뒤에서 또 한 번 알려드리겠습니다.
2. 물리에 관한 용어 및 범위 정의
물리에 관한 용어들이 너무 많고 자기들 멋대로 부르면서 거기에 현혹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제대로 정의해드리고 알려드릴테니 학원을 가시든, 독학을 하시든
제가 알려드린 용어를 기준으로 계획을 세우시면 됩니다.
2-1) 중등 물리
중학교 1, 2, 3학년 과학과정 속에서 물리 파트만을 얘기합니다.
고등 물리에 나오는 기본적인 공식들과 개념들을 미리 배울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빼먹고 가실 이유가 없습니다.
2-2) 고등 물리
기본적으로 우리가 기준으로 삼는 고등 물리는 영재고 입시, 중등 물올에 필요한 물리 범위를 얘기합니다.
이 범위는 6차 교육과정의 물리2 (6차는 물리1이 없습니다.) 또는 7차 교육과정을 기준으로 삼으면 됩니다.
8차 교육과정은 영재고 입시와 중등 물올과 겹치지 않는 범위가 많고,
또 중요한 파트들이 물리 1으로 내려오면서 너무 가볍게 다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6차 하이탑, 7차 하이탑을 찾게 되는 이유는 커리큘럼 상의 이유도 있고 교육과정이 바뀌면서
하이탑 문제집에 있는 좋은 문제들이 자꾸 빠지고 수능형 문제들로 채워집니다.
고등 물리는 기본적으로 미적분이 전혀 쓰이지 않는 범위를 얘기합니다.
고등 물리에서 쓰이는 수학은 삼각함수와 벡터인데 이 둘을 자유 자재로 다룰 수 있어야 물리 문제를 제대로 풀 수 있습니다.
미적분과 관련된 그 어떤 개념도 영재고 입시, 중등 물올에 필요 없으니 휘둘리지 마세요.
미분이 필요한 개념은 그래프의 기울기, 적분이 필요한 개념은 그래프의 넓이로 모두 이해 가능합니다.
고등 물리를 미적분으로 밖에 가르치지 못한다는건 쉽게 설명할 줄 모른다는 것과 같습니다.
하이탑에서 쓰이는 미적분은 일반 물리 내용을 그냥 가져온겁니다.
거기 까지 이해한다면 분명 깊이 있는 이해는 가능합니다만
고등물리 범위를 공부하고 하이탑 중간 중간에 나오는 미적분 나오는 문제를 푸는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충분한 공부와 연습이 있어야 미적분이 쓰이는 문제들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2-3) 일반 물리
일반 물리는 대학교 1학년 때 배우는 과정으로 일반물리의 대표적인 서적으로는 할리데이, 서웨이, 벤슨 등이 있습니다.
일반 물리와 고등물리의 차이점은
1) 추가 적인 개념
회전, 전자기 법칙 (가우스, 앙페르 등)
2) 미적분 사용
운동 방정식에서의 미분 방정식 사용 (제일 중요)
전자기 법칙들에서 미적분 사용
그 외 다양한 적분들(관성 모멘트 등)
기본적으로 일반물리는 영재고 입시, 중등 물올 공부하기 전에 전혀 손댈필요가 없습니다.
추가적인 개념을 더 안다고 해서, 미분방정식을 풀 줄 안다고 해서 유리한게 전혀 없습니다.
* 헷갈리시면 안될 포인트
1) 일반물리에 좋은 문제들이 있어서 가져다 쓸 수는 있는데,
이미 좋은 문제들이 수도 없이 풀려 있고 굳이 이걸 일반물리를 배운다는 명목으로 가르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일반물리라는 단어로 현혹하는 곳들은 일단 의심하고 보시면 됩니다.
주변에서 일반 물리 하고 있으면 쓸데 없이 시간 낭비하고 있네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2) 미적분 없는 일반물리라는건 더더욱 없습니다.
일반물리에서 하는게 고등과정에서 배운 물리를 미적분으로 다시 정의하고 새로 푸는건데,
미적분 없이 일반물리를 공부한다는건 진짜 팥 없이 팥빵 만들어줄게라는 것과 똑같습니다.
미적분을 사용한 일반물리는 영재고 입시가 끝난 다음에나 시작해도 충분합니다.
영재고 입시전에 이거 공부할 시간이 있다면 좋은 문제를 하나 더 찾아 푸시고,
차라리 수학 공부를 더 하세요.
2-4) 전공 물리
해석역학, 전자기학, 그 외 전공 서적들은 고등 물올을 위한 과정입니다.
이 부분은 고등물올 칼럼 쓸 때 다시 한번 적을게요.
고등 물리 공부파트는 내용이 길어서 다음 글에서..
지역을 불문하고 모두가 평등하게 공부를 잘할 수 있는 노하우를 쉽게 접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브런치와 사이트를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들은 제가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로 문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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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물리 1 공부법
다음은 Bing에서 물리 1 공부법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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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1타강사가 알려주는 ‘물리, 수학 1등급 전략’!(배기범 물리강사)
- 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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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학
- 배기범
- 과학공부
1타강사가 #알려주는 #’물리, #수학 #1등급 #전략’!(배기범 #물리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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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타강사가 알려주는 ‘물리, 수학 1등급 전략’!(배기범 물리강사) | 물리 1 공부법,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