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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4/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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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 아단소니 오블리쿠아 원종&미니종 … – 책읽는 식물집사

몬스테라 종류 알아보기 – 몬스테라 아단소니 오블리쿠아 원종&미니종, 히메몬스테라,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케이짱T 2022. 3. 23. 16:38. 320×100. 반응형. 3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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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ka98.tistory.com

Date Published: 4/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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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종류의 몬스테라 총 정리!(Monstera 20 Spe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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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몬스 테라 종류

  • Author: 으뜸호랑의 가드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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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8.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1TaVondXBg

몬스테라 종류 소개

The Feel Plants 몬스테라 종류 소개 에레디소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오늘은 몬스테라의 종류에 대해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에 플랜테리어 열풍이 불면서 몬스테라의 인기도 급상승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몬스테라 종류들을 소개를 해 놓은 글을 한번도 보지 못해서, 나름 오랫동안 찾아보고 공부한 끝에 몬스테라의 종류들을 제가 아는 선 내에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저도 전문가는 아니라, 정확히 알고 있는건지 분명하진 않지만, 통상 통용되는 명칭과 종류로 몬스테라를 분류해보겠습니다. 우선 우리가 몬스테라 하면 가장 흔히 알고 있는 종부터 시작해 보도록 하죠. 바로 몬스테라 델리시오사(Monstera Deliciosa)입니다. 몬스테라 델리시오사(Monstera Deliciosa) 보통 잎이 가장 크게 성장하는 종으로, 몬스테라 하면 대부분 이 종을 떠올리죠. 보통 잎 크기가 1m 까지도 자라지만, 실내에서 키울시에는 그렇게 키우기는 힘들고, 충분한 광량과 화분 사이즈가 되어야지만 그정도 사이즈를 볼 수 있습니다. 해외의 열대지방에선 매우 흔한 종이며, 우리나라에서도 비닐하우스 내의 노지에서 키우면 1m 사이즈의 잎을 볼 수 있는 종이기도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선 가장 흔한 종이며, 이 몬스테라 델리시오사의 소형 종을 토에리라고 별도로 부르기도 하는것 같은데, 정확히 구분이 되진 않네요. 이 델리시오사종은 과거 90년대 개업화분으로 유행하던 잎이 무성하게 나는 몬스테라 보르시지아나(Monstera Borsigiana)와는 약간 다른종이며, 최근에 가장 많이 거래되는 종입니다. 델리시오사와 보르시지아나의 차이는 델리시오사는 줄기가 좀더 두껍게 자라고, 잎이 크며(통상 대엽, 혹은 대왕 몬스테라라고 해서 별도의 몬스테라처럼 부르는데, 사실 그냥 델리시오사 종이 크게 자란 형태입니다.) 그에 비해 보르시지아나(Borsigiana) 종은 덩쿨성으로 줄기가 가늘고, 나무나 지지대 등을 타고 올라가며 자라려는 성질이 델리시오사보다 좀더 강합니다. 두 종의 가장 큰 차이는 잎과 줄기가 이어지는 부분의 프릴 존재 여부입니다.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종의 프릴 물론 몬스테라가 아직 어릴 때에는 저런 프릴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프릴로도 구분이 어렵고, 더구나 덩쿨성 줄기도 어느 정도 자라야 알 수 있어서, 유묘때에는 델리시오사와 보르시지아나를 구분하는 것이 거의 힘듭니다. 어느정도 자라면 구분이 가능해지며, 나중에는 확연히 구분되는데, 보르시지아나는 잎의 사이즈도 크게 자라지 않고, 어느정도 일정한 사이즈의 잎이 여러 개로 자라나는 반면, 델리시오사는 꾸준히 구멍도 더 많고 많이 찢어진 잎을 냅니다. 다음 소개할 종은 몬스테라 델리시오사의 무늬종인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바리에가타(Monstera Deliciosa Variegata)입니다. 바리에가타란 무늬를 가진 아이란 뜻입니다.^^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바리에가타(Monstera Deliciosa Variegata) 일명 ‘무늬몬스테라’라고 불리는 아이인데, 몬스테라의 인기에 힘입어 요즘 각 화원에서 고급종으로 불리며 일반 몬스테라의 약 3배 가격 정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일부 비양심적인 화원에서는(혹은 몬스테라 종을 잘 몰라서) 이 아이를 ‘몬스테라 알보’라고 하여 판매하기도 하는데, 알보(Albo) 종은 보르시지아나에만 있고,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종에는 일반 바리에가타뿐이 없습니다. 알보 바리에가타와 바리에가타의 차이는 무늬가 하얀색이냐 크림색이냐의 차이인데, 알보(Albo)라는 단어의 뜻은 하얗다는 의미로 우유처럼 하얀 잎을 가진 아이가 알보 바리에가타입니다. 사실 언뜻 보기에는 차이를 구분하기 힘들 수 있는데 보르시지아나 종에 있는 알보 바리에가타는 잎사귀가 위로 자라날수록 좀더 하얀 색 잎사귀를 내고, 아예 새하얀 잎사귀를 내기도 합니다. 이런 완전히 하얀 잎사귀를 통상 고스트라고 부르는데요, 이런 아이는 사실 엽록소가 없어 광합성을 못하기 때문에 수분을 증산시키지 못하고 머금고 있어서, 물을 잘못 주거나 잎사귀에 물을 뿌려주면 금새 잎사귀가 과습으로 까맣게 썩고 맙니다. 늘 통풍이 잘 되게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 까다로운 아이죠. 하지만 많은 분들이 그 새하얀 우윳빛 잎을 찾아 알보를 구하고 있는데, 사실 국내에서 알보를 구하기란 쉽지 않고, 구입하려 해도 판매자를 만나기 힘들 뿐더러, 덤탱이를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ㅜㅜ 그에 비해 델리시오사 종의 바리에가타는 하얀색보단 약간 노란끼가 섞인 크림색의 무늬종으로, 알보보다 키우기도 쉽고(물론 일반 몬스테라보단 광합성량이 적으므로 성장은 좀 더디지만 몬스테라 자체가 매우 성장이 빠른 종이라 알보에 비해선 상당히 키우기 쉬운 편입니다.) 흔한 편이어서 많은 분들이 키우시고 계시죠.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바리에가타의 프릴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바리에가타 역시 델리시오사 종으로, 잎사귀와 줄기 사이에 프릴이 존재합니다. 다음은 델리시오사와 다르다는 몬스테라 보르시지아나(Monstera Borsigiana) 종을 살펴보도록 하죠. 몬스테라 보르시지아나(Monstera Borsigiana) 이 아이는 제가 가진게 물꽂이 한것뿐이 없네요^^; 보르시지아나 종은 델리시오사보다 잎사귀가 작은 편이며, 덩굴성 줄기가 발달한 종입니다. 보통은 지지대를 세워서 많이 키우게 됩니다. 델리시오사처럼 잎사귀가 달리는 줄기가 위로 쭉쭉 뻗기보다는 약간 덩굴처럼 옆으로 뻗어가려는 속성이 있으며, 델리시오사처럼 줄기가 두껍고 탄탄한 느낌보단 조금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몬스테라 보르시지아나의 줄기(프릴이 없음) 델리시오사와 가장 쉽게 구분하는 방법은 성체 잎사귀 뒷면의 줄기와의 연결부위에 프릴이 없다는 점입니다. 요즘 몬스테라가 인기이다보니, 가끔 화원 사장님들이 과거에 개업축하화분으로 팔던 보르시지아나 종을 델리시오사처럼 속여서(혹은 본인도 델리시오사와 보르시지아나 종을 구분하지 못하고) 대형 몬스테라라고 하여 파시기도 하는데, 사실 보르시지아나 종은 대형으로서의 가치가 델리시오사보다 한참 떨어지는 아이입니다. 델리시오사 종 중 잎사귀 사이즈가 1m 되는 아이들은 제대로 뿌리를 가진 본체의 경우 100만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되기도 합니다. 그에 비해 보르시지아나는 아무리 커도 잎사귀가 50cm도 넘지 못하는 아이이기 때문에, 오래 묵은 아이들도 가격이 비싸야 30만원 대 정도가 적정가입니다. 그렇다면 보르시지아나 종은 델리시오사보다 저렴한 아이냐? 그건 또아닙니다. 알보 바리에가타(Albo Variegata)라는 이름이 붙는 순간, 이 아이의 가격은 천정부지로 솟구칩니다. 소위 요즘 하장 Hot하다는 몬스테라 알보가 바로 이 종이죠. 소개하겠습니다. 몬스테라 보르시지아나 알보 바리에가타(Monstera Borsigiana Albo Variegata)입니다. 이름이 귀족 이름처럼 엄청 길듯이, 국내에서 구하기도 어렵고(구할수는 있습니다만, 인터넷으로 현재 판매되는 아이는 없습니다. 알보라고 판매되는 아이들은 실제 알보가 아닌 델리시오사종의 바리에가타 입니다.) 가격도 만만치 않은 아이죠. 몬스테라 보르시지아나 알보 바리에가타(Monstera Borsigiana Albo Variegata) 저도 이 아이를 구하는데 엄청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덤탱이도 쓰고, 해외 직구도 해보고, 근데 결국 알고보니 친구 아버지의 지인분이 알보를 기르시고 계셔서, 운좋게 좋은 아이를 구해올 수 있었습니다.^^ 등잔밑이 어둡더군요… ㅎㅎ 몬스테라 보르시지아나 알보 바리에가타(프릴 없음) 이 아이도 보르시지아나 종이기 때문에 프릴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 외에 다른 종의 몬스테라들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부턴 제가 가지고 있는 몬스테라가 아니어서 인스타그램의 사진들로 대체합니다. ㅜㅜ 다음은 소위 히메 몬스테라라고 불리는 몬스테라 라피도포라 테트라스퍼마(Monstera Raphidophora Tetrasperma)입니다. 이녀석도 알보 만큼이나 이름이 기네요 ㅜㅜ 히메 몬스테라(Monstera Raphidophora Tetrasperma) 잎사귀가 아담하고, 찢잎도 덜한 귀여운 녀석입니다. ​ 다음은 흔히 오블리쿠아(Obliqua)로 잘못 알려지거나(화원 사장님들이 비싸 보이기 위해? 오블리쿠아라고 파는) 몬스테라 아단소니(Monstera Adansonii)입니다. 몬스테라 아단소니(Monstera Adansonii) 사실 정말 오블리쿠아를 구하시려면 엄청나게 힘들뿐더러, 가격도 상상을 초월한다고 합니다. 오블리쿠아는 현재 몬스테라 종 중에서도 공인된 가장 희귀한 녀석이라고 하네요. 아래 보시는 것이 몬스테라 오블리쿠아(Monstera Obliqua)입니다. 몬스테라 오블리쿠아(Monstera Obliqua) 거의 잎사귀가 남아 있지 않죠? 그리고 아단소니 종 역시 무늬종이 있습니다. 아마 내년 쯤에 알보를 누르고 가장 핫한 아이가 될 거란 소문이 있는 아이죠. 바로 몬스테라 아단소니 바리에가타(Monstera Adansonii Variegata)입니다. 몬스테라 아단소니 바리에가타(Monstera Adansonii Variegata) 이 아이도 인터넷으론 구매가 안되는 아이입니다만, 국내에서 키우시는 분들이 몇분 계십니다. 희귀종이죠. 다음은 몬스테라 시암(Monstera Siam)입니다. 인터넷에 어느정도 풀려 있는 아이네요. 좀 고가이긴 합니다. 몬스테라 시암(Monstera Siam) 다음은 역시 희귀종으로 일부 분들이 국내에서 키우시고 계신 몬스테라 두비아(Monstera Dubia)입니다. 이 아이는 어렸을적 이파리와 다 자라서의 이파리가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거의 다른종으로 보일 정도네요. 몬스테라 두비아(Monstera Dubia) 그리고 다음은 올해 알보 이상으로 고가에 팔리리라 예상되는, 국내에 몇 안되는 희귀종인 몬스테라 마모레이타(Monstera Marmorata)입니다. 몬스테라 마모레이타(Monstera Marmorata) 역시 희귀종으로 국내에선 부르는게 값인 아이라고 합니다. 구입하기도 상당히 힘든 아이라죠. 노란 색상이 바리에가타와는 또다른 아름다움이 있네요^^ ​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몬스테라! 요즘 제가 가장 관심을 가지고 구하고 싶은 아이입니다. 해외에서도 거의 공개가 안된 아이인 것 같습니다. 정보가 별로 없네요. 가느다란 잎이 사랑스러운 몬스테라 시에라나(Monstera Sierrana)입니다. 정말 예쁘죠?^^ 뭐가 귀족스러운 우아함이 있는 아이입니다. 이 아이는 좀 꼭 구하고 싶네요 ㅜㅜ ​ 이상으로 몬스테라 종류 소개를 마칩니다. 긴 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쇄

[몬스테라]종류🌱와 물주기, 관리방법 알아보고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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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몬스테라 몬스테라의 종류 몬스테라 델리시오사(deliciosa) 몬스테라 보르시지아나 (borsigiana)-알보(albo) 몬스테라 아단소니(adansonii) 히메 몬스테라( Rhaphidophora Tetrasperm ) 몬스테라 관리 팁 관련글

몬스테라

몬스테라는 식물계-속씨식물문-외떡잎식물강-택사목-천남성과-몬스테라속-몬스테라종 으로 분류되어지고, 멕시코 남부쪽의 열대 지방에나 아메리가 중부에서 나무를 지지해서 자라는 덩굴 식물로 50여종이 있다. 최적의 자연환경에 있는 몬스테라에서는 열매도 맺는걸 볼 수 있는데, 생각외로 꽤 맛이 좋다고 한다.

Monstera Deliciosa라는 이름도 ‘Monstrous’한 생명력으로 야생에서 굉장한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는데서 따와서 ‘Monstera’, 그리고 ‘Deliciosa’는 열매가 맛있단 뜻의 ‘delicious’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열매는 딸기, 코코넛과 바나나 그리고 파인애플이 섞인 맛이 나는데 충분히 익기 전에 먹으면 독성때문에 입이나 혀에 서너시간정도 통증이 있을 수 있다.

images from Youtube’Rubén Mohr’

‘플랜테리어(Plant+Interior)’가 유행하면서 이국적인 무드를 내는 이파리 덕에 주변에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또한 초보 식집사도 어렵지 않게 키울 수 있는 강인한 생명력으로 인기가 좋지만, 덩굴식물이라 지저분하고 과하게 쑥쑥 크는 탓에 꾸준한 수형관리를 하지 않으면 방안에 괴랄한 정글을 들이게 될 수 있다.

몬스테라의 종류

몬스테라는 사실 종이 명확히 다른게 아니고 하위에 속해있는 종류도 많고 그래서 굳이 구분하지 않아야 한다는 의견도 있으나, 여기서는 어찌되었건 외형으로 구별이 가능한 몇 종류의 몬스테라를 바탕으로 키우고 싶은 몬스테라를 찾기 위한 사람들을 위해 정리 해보았다. 일반사람들에겐 종류별 모계나 학명이 어쨌니 저쨌니 이런 내용보단 일반적으로 알려진 몬스테라의 이름을 알고서 내가 어떤 몬스테라를 집에 들이고 싶어하는지 알고 싶어할 것 같기 때문이다.

a.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보통 흔하게 ‘몬스테라’라고 했을때 델리시오사를 지칭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자라는 시기에 들어서면 금새 커다란 호랑이 같은 얼굴의 잎을 뽑아 올리는데 잎이 정말 매우 크다는게 눈에 띄는 점이다. 잎과 줄기가 만나는 부분의 하트모양의 잎 궁뎅이 부분이 깊게 파여있다면 델리시오사라고 생각하면 된다. 경험상 델리시오사가 더 확확 잘 찢잎을 내어주고 건장한(?)느낌이 든다.

b. 몬스테라 보르시지아나

사실 큰 관심이 없다면 델리시오사와 구분을 확실히 하기 어려울 수 있다. 델리시오사가 약간 땅을 더 기어가고 묵직하게 좌우로 넓게 퍼지는 듯한 느낌이라면 보르시지아나는 세로방향으로 성장하며 키다리같은 느낌이 있다. 하지만 느낌이라는 것이지 환경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꼭 그렇다는 것이 아니다. 성장도 보다 빠른편이고 잎모양도 델리시오사보다는 더 갸름하고 크기가 작은 경향이 있고 큰잎이 나는데까지 델리시오사보다 더 오래걸린다. 위에서 말한 잎 궁뎅이 부분은 델리시오사보단 얕은 편이다.

보르시지아나 알보-베리에가타(borsigiana albo-var.)는 보르시지아나에서 잎이 하얀 부분이 섞인 몬스테라를 일컫는데, 특이하고 신비로운 외관으로 일반 몬스테라에 비해서 구하기도 힘들고 가격도 매우 훨씬 더 비싼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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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몬스테라 아단소니

image by Krzysztof Ziarnek, Kenraiz, CC BY-SA 4.0

숭숭 구멍난 모습에 ‘스위스 치즈 덩굴’이라고도 불리는 몬스테라 아단소니는 기본 몬스테라에 비해서 잎의 크기는 작은 편이다. 보다시피 찢어졌다기보다는 잎에 구멍이 나 있는게 큰 특징이다.

d. 히메 몬스테라

‘Rhaphidophora Tetrasperm’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히메 몬스테라’라고 불리는 이 종류는 마치 미니 몬스테라처럼 보이기도 한다. 잎 크기가 작아서 부담스러움은 덜하고 잎의 찢어진 형태가 꽤 일정한 편이고 청초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보통의 몬스테라보다 더 덩굴식물의 느낌이 많이 나는데 그래서 한쪽 벽면을 타고 올라가게하는 인테리어로 활용되기도 한다.

몬스테라 관리 팁

몬스테라의 관리방법은 생각보다 더 쉽다고 여겨질 수 있다. 여기서는 기본 일반적인 델리시오사 종에 관한 관리 방법으로 설명하겠다. 몬스테라 델리시오사는 요즘 인기있는 관엽식물 중 하나인데, 생김새에서 오는 인기도 있겠지만 초보 식집사들에게도 키우기 쉬운 종이라서 그렇기도 하다. 실내에서 작은 화분에 키우는 몬스테라의 경우 성장조건이 어느정도냐에 따라서 찢어지고 구멍난 잎을 내는데 몇년이 걸릴 수도 있다.

▶︎물주기

한번 물을 줄때 화분 밑 구멍으로 물이 흐를정도로 흠뻑젖도록 준다. 겉표면의 흙이 자신이 키우는 화분의 크기에 따라서 최소한 손가락 한마디~두마디 정도는 마를때까지 다음 물 주기를 기다린다. 보통 한여름엔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겨울엔 일주일 또는 그 이상 기간으로 상태를 봐가면서 급수한다. 과습에 주의.

▶︎빛

필터링을 걸친 햇빛을 좋아하므로 직광을(특히 오후) 받지 않도록 조심한다. 간접광이 비치는 반그늘의 지역에서 키우는게 적당하나 온전히 실내 형광등에만 의지해야하는 환경은 그냥 음지나 다름없어서 웃자랄 수 있음으로 주의한다.

▶︎분갈이

이른 봄철에 분갈이 하는게 가장 좋은 때이나, 그렇다고 해서 열악한 환경에 놓인 몬스테라를 분갈이 해주기 위해 굳이 꾸역꾸역 봄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다. 이미 심어진 화분에 지지대를 세우기면 뿌리가 다칠 수 있으므로 그것보다는 분갈이를 하는 김에 지지대를 세워 감고 올라가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좋다.

지지대와 함께 심어진 아단소니 몬스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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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 종류와 키우는 방법과 공중뿌리

잎이 찢어지는 모습으로 인기있는 관엽식물인 몬스테라는 인테리어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식물입니다. 생김새로 비슷해보이지만 몬스테라 종류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공중 뿌리에서 나오는 하트 모양의 잎사귀는 광택이 나서 매력적입니다. 약 60cm의 높이로 자라나는 몬스테라는 라탄 바구니와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갈라지는 잎의 모양 때문에 ‘스위스 치즈 공장’이라고도 불리는 몬스테라에 대해 알아봅니다.

몬스테라 종류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Monstera deliciosa)

몬스테라 중 시장에서 가장 인기있는 덩굴성 관엽식물입니다. 온실에서 재배되어 충분한 빛을 주면, 큰 하트 모양의 잎이 생겨나며 잎의 주요 정맥을 따라 큰 구멍이 생겨 갈라집니다.

몬스테라 아단소니(Monstera adansonii)

원숭이 마스크라고도 불리는 몬스테라 아단소니는 덜 일반적이지만 최근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잎은 바깥 쪽 가장자리를 따라 분할되지 않은 화살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신 잎 가장자리에 구멍이 남아 있습니다.

몬스테라 오블리쿠어(Monstera obliqua)

판매를 위해 거의 발견되지 않는 특이한 식물이지만 몬스테라 아단소니와 매우 유사하며, 더 좁고 얇은 잎과 더 많은 잎 구멍이 있습니다.

모든 몬스테라는 외떡잎식물의 하나인 천남성과(Araceae)에 속하며, 애완 동물에게 독성이 있습니다. 애완 동물이 있다면, 가정 식물로 피하고 절대 식물의 일부를 먹지 않도록 훈련시킵니다. 동물이 몬스테라 잎이나 줄기를 먹게 되었다면 바로 수의사에게 상담해야합니다.

몬스테라 공중뿌리

원주민 열대 서식지에서 공기 뿌리 덕분에 높은 고도에 도달합니다. 자연 뿌리는 땅 아래 있지만 공중 뿌리는 나무, 벽 및 지상의 다른 표면에 식물이 등반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키우는 몬스테라는 열대 우림의 높이에 도달하지 못하지만 여전히 똑같이 자랍니다. 만약 높이를 키우고 싶다면, 식물 지지대를 이용해 높이 솟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적절한 환경이 된다면 몬스테라 델리시오사는 실내에서 25~40cm 가까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몬스테라는 높이 250cm, 크기 45cm 이상의 잎을 가진 장수 식물입니다. 하지만 실내에서는 그 크기에 도달하지 않습니다. 식물이 성숙하면 잎과 분열의 구멍이 극적으로 변할 것입니다. 식물의 종류와 재배 조건에 따라 잎 구멍은 극적인 찢어진 잎을 제공합니다. 적절한 빛 수준은 특히 중요합니다. 낮은 빛은 구멍이나 찢어진 잎으로 변하는 현상을 막습니다.

몬스테라 키우기

몬스테라는 실내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 중 하나입니다. 기본적인 조건만 갖춰져있다면 키우기가 쉽습니다.

빛과 온도

열대 우림에서 태어난 몬스테라는 주변의 키가 큰 나무들로 인해 강렬한 태양으로부터 잎이 보호됐습니다. 봄에서 가을까지, 간접광과 여과광을 제공하십시오. 태양이 밀도가 낮은 겨울에는 직접 빛이 잎의 색상을 더욱 진하게 만들며 진화를 촉진합니다. 평균 성장기 가정 온도에서 잘 작동하지만 겨울 동안 12~18도의 온도를 선호합니다. 한 시즌에 관계없이 난방 및 에어컨에서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물주기

열대식물이지만, 활성 성장 동안 토양을 약간 건조시키는 것을 좋아합니다. 손가락으로 흙을 확인하십시오. 5cm 깊이에서 건조하면 물이 흠뻑 줍니다. 뿌리 질환을 피하기 위해 화분받침에서 여분의 물을 제거합니다. 겨울 동안 물을 감소합니다. 매주 잎을 열대 우림의 목욕을 시뮬레이션하기 위해 따뜻한 물로 닦습니다. 몬스테라는 수경재배하기 좋은 식물 중 하나입니다.

가지치기

몬스테라의 모습을 보면 가지치기 시기를 알 수 있습니다. 야생의 모습으로 인해 죽은 잎이나 손상된 잎이나 줄기만 제거합니다. 건강한 공중뿌리는 지원에 필요하며 공기에서 수분을 흡수합니다.

분갈이

뿌리가 배수구에서 나올 때 식물을 더 큰 크기의 화분으로 바꾸십시오.

몬스테라는 많은 잎을 포함하고 공기 뿌리의 핵을 시작하는 포도의 끝을 선택합니다. 잎 매듭을 길이 10cm로 자르고, 아래 잎을 제거해 최소 2~4개의 잎과 뿌리핵을 노출시킨 뒤, 물 속에 뿌리를 내립니다. 많은 건강한 뿌리가 형성되면 토양의 일부를 재배치합니다. 대부분의 몬스테라는 곧 뿌리를 쉽게 내립니다.

몬스테라 종류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는 몬스테라는 종류가 참 다양해요.

요즘은 흰색무늬가 있어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몬스테라 알보 종류가 정말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Monstera Deliciosa

가장 많은 분들이 키우고 계시는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입니다.

어린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식물은 구멍이 없거나 한두개 정도의 구멍을 갖고 있습니다.

더 크고 잎이 더 건강 해지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더 많은 구멍이 생기게 됩니다.

일명 몬스테라 찢잎이라고 하죠.

어린 몬스테라 델리시오사를 잘 키우면 1-2 년 이내에 여러개의 구멍이 생겨 납니다.

출처 Huy Phan

중간 사이즈의 몬스테라 예요.

구멍이 생겼습니다.

몬스테라는 뿌리가 아주 많이 발달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뿌리가 많이 뻗어나갈수만 있다면 아주 크게 자라납니다.

폭풍성장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최소 1년에 한번 분갈이 해주는것이 좋고

그 이상해줘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바리에가타

Monstera Deliciosa var Variegata

줄여서 몬스테라 바리에가타 (Monstera Variegata) 라고 불립니다.

매우 희귀하고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몬스테라 델리코사 바리에가타는

새로운 유형의 몬스테라가 아니라 몬스테라 델리시오사의 유색 변형입니다.

돌연변이 인것이죠.

잎사귀마다 무늬가 달라서 잎을 바라보며 식멍을 때리기에 좋은 종류인것같아요.

누가 봐도 예쁜 흰색 무늬가 있는 만큼 몸값도 비싼편입니다.

출처 pinterest : Marleah Parks

바리에가타(Variegata)는 라틴어로 여러 가지 빛깔을 의미합니다.

특정잎이 잎 녹색을 포함하지 않는 아주 드문 돌연변이입니다.

번식하면 흰색이 사라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번식이 어려운편입니다.

또는 키우는 도중 햇볕이 잘맞지 않으면 흰색이 사라지기도 하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고 시중에서 보기가 힘들어요.

요즘은 블로그나 카페를 통해 삽수를 분양하시거나 판매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비교적 구하기 수월한편입니다.

Monstera Deliciosa var Borsigiana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바 보르시지아나

출처 plantedwell.com

몬스테라 델리시오사와 아주 유사한 품종 입니다.

어린 식물일때는 구별할수가 없고 자라나면서 잎사귀 뒷부분에 프릴이 생깁니다.

어느정도 자라면 덩굴 처럼 자라나는 차이가 있습니다.

몬스테라 아단소니

Monstera Adansonii

구멍 (잎의 50 %가 구멍)을 가지고 있어요.

다른 몬스테라 종류에 비해 잎사귀 크기가 작고 얇은 편이고

큰 구멍이 여러개 뚫려 있어요.

몬스테라 꽃과 열매

출처: John

잘 키우면 꽃을 피우고 열매도 맺는 몬스테라.

바나나 처럼 생긴 열매는 식용으로도 가능한 열매입니다.

바나나와 파인애플의 중간 맛 이라고 해요.

열매 표면에 보이는 갈색 반점들은 몬스테라 씨앗으로

씨앗을 싶으면 몬스테라를 번식시킬 수 있습니다.

사계절 내내 싱그러운 인테리어 조화 구경하기 ♥

몬스테라 아단소니 오블리쿠아 원종&미니종, 히메몬스테라,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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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 종류 알아보기>

ㆍ몬스테라 아단소니 오블리쿠아

ㆍ히메몬스테라

ㆍ몬스테라 델리시오사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가장 유명하게 알려진

우리가 익히 아는

넓은 잎이 갈라진 몬스테라가

델리시오사 라는 종이예요.

저도 그 크고 웅장한 이국적인 느낌에 반해

번식에 번식을 거듭하다보니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농장급의 거실이 되었네요

ㅎㅎㅎ

♡몬스테라 번식법 궁금하면?

⬇️⬇️⬇️⬇️⬇️

♡몬스테라 번식 후 분갈이는?

⬇️⬇️⬇️⬇️⬇️

저렇게 몬스테라 델리시오사에 반해

키우면서

알게된 구멍뿅뿅 찢잎의 대명사

몬스테라 아단소니 혹은 오블리쿠아라 불리는 아이를

알게되었어요.

처음엔 저게 뭐야?

지저분해… 했는데

희한하게

자꾸 머릿속에서 맴돌더라구요.

급기야

갖고싶다 키우고싶다…

하며

원종 두포트와

귀요미 미니종 두포트를

들이고 말았습니다..

다양한 몬스테라들

기다리다 기다리다

목빠지기 직접에

제품으로 온

몬스테라 오블리쿠아 아단소니 원종, 미니종들과

히메몬스테라들 입니다.

몬스테라 아단소니 오블리쿠아

몬스테라 미니종은 작은 화분에 분갈이 해서

길게 옆으로 늘여뜨려 키울예정이구요

몬스테라 오블리쿠아 아단소니 원종은

하나는 큰 화분에 모아심기해서

풍성하게 자유롭게 늘여뜨리게 키우고

하나는 수태봉 세워서

높이높이 타고 올라가게 키워보려구요.

너무 키우고 싶어

내맴을 애태우던 몬스테라 오블리쿠아 아단소니들도

사랑스러운데..

또한,

히메몬의 계절이네요!!!

히메몬스테라

히메몬스테라도 첨엔 이쁜지 모르겠더니

아유 왜그르케

자꾸 보니까 자꾸 이쁘고 난리예요??

흙은 촉촉하게 잘 도착해서

잎파리들에만 분문 시원하게 해주었어요.

예쁜 히메몬스테라들도

우리집에서 잘 자라주렴^^

매우 실한 아가들을 보내주어서

일부는 거실욕실에 행잉으로

키워보려고 공중뿌리 아래 퐁당 해주었어요

택배로 먼길 오느라 고생한

여러종류의 몬스테라들

바로 분갈이 해주고 싶어

꿈틀꿈틀이지만

며칠 햇빛보고 푹 쉬라고

일단 창가에 놓아줍니다.

우리집 다양한 몬스테라 종류들,

곧 이쁘게 분갈이 하고

수경 할 아이들 골라주고

수태봉 탈 애들도 골라주고..

그리고 다시 이쁘게 인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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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 키우기 및 물주기 (알보말고 델리시오사)

요즘 무늬 몬스테라가 인기라고 한다.

이파리 한 장에 100만 원에 버금가는 녀석도 있다고 하니

단순 반려식물을 넘어 재테크의 수단으로 변모하고 있는 모양이다.

3년 전 조인폴리아에 갔을 때, 몬스테라 알보 화분 하나가 8만 원에 판매되고 있는 걸 본 적이 있다.

“와 뭐 이렇게 비싸냐? 그렇게 이쁘지도 않은데”

그렇다 난 재테크와는 거리가 있는 사람이다.

지금 그 화분을 곁에 두었다면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는 문구를 여실히 체감했을 것이다.

여튼!

오늘 소개할 몬스테라는 몬스테라 델리시오사(Monstera deliciosa)이다.

이 녀석 말고도 몬스테라 아단소니, 히메 몬스테라를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한 적이 있다.

2021.01.19 – [반려식물] – 몬스테라 아단소니 키우기 (잎에 하얀반점 없애기)

2021.08.25 – [반려식물] – 작은 몬스테라 키우기 (라피도포라 수형 잡기)

발음에 따라 델리키오사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deliciosa”는 “delicious”라는 “먹을 수 있는 과일”이라는 뜻이고,

“monstera”는 “monstrous”라는 “평범하지 않은 잎”을 뜻한다고 한다.

외국에서는 Swiss cheese plant, split-leaf philodendron 등으로 불린다.

스위스 치즈 플랜트 : 구멍이 송송 나있는 치즈(emmental cheese)와 델리시오사 잎이 닮아서 붙여진 것 같다.

스플리트 리프 필로덴드론 : 실제로는 몬스테라 속이지 필로덴드론 속이 아니다.

천남성과의 반 덩굴성 식물로 열대 아메리카(멕시코 등)가 자생지이다.

약 20여 종이 있으며, 다른 식물에 올라타 착생하는 식물이다.

그래서 실내 화분에서 키울 때는 공중뿌리도 많이 나오고 해서 수태봉 등의 지지대가 필요하다.

야생에서는 키가 20 m까지도 자라며,

잎은 최대 세로 90 cm, 가로 75 cm까지 커진다고 한다.

하지만, 실내에서는 2~3 m까지만 자란다고 한다.

<꽃과 열매>

꽃은 천남성과 답게 불염포에 휩싸여 있다.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꽃, 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Monstera_deliciosa

꽃은 흰색으로 향기가 좋다고 한다.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열매, 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Monstera_deliciosa

열매는 약간 옥수수를 닮아있다.(육각형으로 잘게 나뉘어 있다.)

열매는 심지어 먹을 수 있다고 한다.

(바나나+파인애플 맛이라고 하는데 먹어볼 기회가 있을까?)

그리고 카리브해 사람들은 이 열매로 음료도 만들어 먹고, 또 어디서는 변비 치료제로 쓴다고도 한다.

중국에서는 암 치료에도 쓴다는데.. 말만 들어서는 거의 만병 통치약이다.

<잎 모양>

아레카야자가 메인으로 찍힌 듯한 사진이지만, 엄연히 주인공은 몬스테라다.

2020.05.27 – [반려식물] – 나사공기정화식물 1위 아레카야자 키우기

태어난 시기에 따라 잎의 색이 가지각색이다.

보통 유묘의 잎들은 구멍이 없으며, 개체가 커지면서 잎의 구멍이 많아지게 된다.

요 사진이 아무래도 제일 잘 나온 것 같다.

위에서 몬스테라를 찍어봤다.

개체가 오래되어 잎이 커질수록 찢어진 정도가 심해진다.

같은 개체 안에서도 잎마다 찢어진 정도가 많이 달랐다.

그래서 처음에는 종이 다른 건 줄 알았다.

<줄기 모양>

줄기 부분은 여인초 또는 극락조와 비슷했다.

여인초를 처음 샀을 때, 시간이 지나면 잎이 몬스테라처럼 변할 줄 알았다.

2020.05.01 – [반려식물] – 극락조와 여인초 차이 비교 및 구분 총정리

줄기가 원래 나무처럼 자라는 아이가 아니라서 힘이 없다.

그래서 실내에서 키우다 보면 점점 처지게 된다.

그래서 수태봉을 만들어서 뿌리가 수태봉을 타고 올라가도록 만들어주면 좋다.

2020.08.05 – [반려식물] – 홈가드닝 인테리어 수태봉 만들기 (공중식물 화분 만들기)

그럼 아래와 같이 키가 큰 몬스테라 수형을 만들어 낼 수 있다.

『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키우기 』

ㅇ가격 : 10,000원 내외 (소형)

ㅇ물 주기: 1주에 1~2번

ㅇ햇빛 : 반양지 (직사광선에는 잎이 탈 수 있음)

ㅇ생육온도 : 16~25℃ (적어도 10℃ 이상 유지)

ㅇ번식 : 포기 나누기, 꺾꽂이, 물꽂이, 삽목

※ 다양한 실내 환경에서 키우기 쉽다. 즉, 관리하기 쉽다. (선인장을 죽이는 사람도 잘 키운다고 함)

※ 건조에도 비교적 강하나, 그래도 습한 환경을 좋아한다.

※ 찢잎 내는 방법을 알아보는 분들도 있는데, 그냥 좋은 생장 환경에서 기다리면 된다.

※ 공중뿌리(기근)는 잘라내도 생장에는 영향이 없다. 번식을 위해서는 기근을 포함해서 마디를 잘라내어 물이나 흙에 심어줘야 한다.

※ 잎과 줄기 등에는 독성이 있으므로 반려동물(개, 고양이)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몬스 테라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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