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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에서 시작하여 마카오에서 마치는 카지노 여행의 홀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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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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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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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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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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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llycw.tistory.com
Date Published: 7/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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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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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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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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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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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마카오 기억 후기 3편 – 포커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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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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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마카오 카지노 홀덤 후기
- Author: 마카오 마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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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4.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LW9VMoPEJU
마닐라에서 시작하여 마카오에서 마치는 카지노 여행의 홀덤 이야기..
마카오 카지노 이야기 마닐라에서 시작하여 마카오에서 마치는 카지노 여행의 홀덤 이야기.. 뉴요커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마카오를 떠날 날이 가까워오고.. 홀덤으로 좋은 결과를 못 만들어서 초조한 가운데.. 밤 한시경 잠이 안와서 바람이나 쐬자고 베네시안으로 향합니다.. 갤럭시를 지나서.. 베네시안으로 향합니다.. 베네시안 카지노 포커룸에 갔더니 대기가 34명이나 있다고해서.. 택시를 타고 윈 포커룸에 갑니다.. 자정 넘어 택시를 처음 타봤는데.. 미터로 안가고 평소 요금의 세배가 넘는 이백불을 달라합니다.. 백오십으로 딜하다가 백팔십불에 갑니다.. 윈 포커룸에서 홀덤을 하다가 평생 처음 연속으로 세판을 올인 당하는 기이한 경험을 합니다.. 처음 올인은 Q,J 수딧으로 들어가서 플랍에 K,Q,J가 떴는데 한방 마운틴인 A,10에 당합니다.. 그 다음은 4가 석장인 4셑으로 포플을 만나서 올인을 당하고, 마지막에는 K파켓으로 또 포플을 만나서 플러시가 뜨는 바람에 올인을 당합니다.. 처음 올인 당했을 때 게임을 접어야 하는데 돌아갈 날짜가 다가오니 뭔가 결과를 내야한다는 욕심이 작용해서 무리가 되었던 것 입니다.. 민박집에 가서 술 한잔 합니다..ㅠㅠ 다음날.. 민박집 아우와 손님까지 셋이서 엠지엠 호텔 중식당에 가서 저녁식사를 합니다.. 엠지엠 호텔의 사자상이 있고 그 뒤로 윈팰리스 호텔이 보이네요.. 오향장육 비슷한 요리와 볶음밥.. 스프 하나를 시키고.. 볶음 국수와 생맥주 한잔.. 딤섬도 시키고.. 닭고기 요리.. 셋이서 먹기에는 좀 많은 양 이었고.. 부페를 먹고 나온 것처럼 배가 불렀습니다.. 식사 후에 엠지엠 앞 씨오디 호텔을 지나.. 다시 베네시안 호텔로 돌아옵니다.. 옆으로는 파리지앵 호텔과 에펠탑도 보이고.. 베네시안 호텔 앞의 탑을 지나.. 카지노 포커룸에 다시 들어와서 식사하러 가기 전에 넣은 대기 순번을 기다렸습니다.. 저녁 식사 후의 2차전 게임은 잘 안풀려서 낮에 소소하게 이긴 것을 반납하는 것으로 끝내고 하루를 마감합니다.. 다음날.. 이제 마카오에서 마지막 날이 왔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그래도 게임 결과가 그런대로 좋은 윈 호텔 카지노 포커룸을 향합니다.. 마카오 포커룸의 홀덤 테이블은 두 부류의 싸움입니다.. 홀덤을 직업으로 삼고 테이블을 지키는 소위 레귤러라 불리우는 그룹과 마카오에 관광 왔다가 홀덤 이라는 게임의 맛을 보려는 관광객들이 속해있는 그룹입니다.. 관광객이라고 다 피시(홀덤 초보자)급은 아니고 홀덤을 오래 즐긴 실력자도 있습니다.. 블라인드가 높기 때문에 아무나 쉽게 접근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도 주로 일어나는 상황은 레귤러들이 피시급 관광객을 기다리며 진을 치고 있는 테이블이 대부분입니다.. 어떤 때는 관광객 한 명도 없이 레귤러급 들이 타이트한 게임을 하기도 합니다.. 그 중에도 윈 카지노 포커룸에 실력자들이 많습니다.. 마지막 날 윈 포커룸의 결과는 별로 소득없이 끝나고 마카오의 일정을 마칩니다.. 윈 호텔 앞 분수쇼를 보며.. 필리핀 마닐라에서 시작하여.. 마카오에서 끝나는 카지노 여행을 마감합니다.. 아내도 없이 처음으로 혼자 떠난 카지노 여행.. 이번에 진 것을 다음에 와서 꼭 이긴다는 다짐을 합니다.. 이렇게 마닐라에서 시작하여 마카오에서 끝나는 한달 가까운 카지노 여행을 마칩니다.. 20190128 인쇄
마카오 후기(샌즈)
안녕!
마카오 놀러와서 홀덤을 쳤고, 아직 마카오긴 하지만 더 이상 홀덤치러는 안갈거 같아서 숙소에서 글 작성중인 홀린이야
평소 포커고수에서 도움이 되는 글들을 많이 봐서 혹시 도움이 될까 글을 올려볼게
우선 내가 홀덤을 친곳은 샌즈 카지노이고 6시간, 3시간 정도로 나눠서 쳤어. 관광 겸 온거여서 그렇게 많이는 치지 않았네
사실 마카오에 가기전에 사실 고민했던것이 가서 홀덤을 칠까였어. 왜냐하면 관광+여행 비용으로 총 100만원까지만 쓸 수 있었거든. 애초에 마카오 여행도 꼭 홀덤을 쳐야겠다는 의지로 왔다기 보단 담장 담주부터 취직해서 출근해야 돼서 급하게 알아본 것이였거든.
여튼 그래서 정말 고민을 많이 했어. 왜냐하면 마카오는 숙소도 비싸고(본인은 별로 시설을 안가리는데 게스트하우스 같은 것도 하나도 없더라) 물가도 비싸서 사실상 홀덤에 쓸 수 있는 돈은 약 50만원정도이고, 이 정도는 25/50 기준 미니멈 최소 버이인에 불과하거든. 아무리 타이트하게 플레이한다고 해도 배드빗 맞으면 그대로 빨리는 돈이기도 하고. 실제로 마지막에 숏스택이기 때문에 플레이가 제대로 안 되어서 빨리기도 했고.
개인적으로는 이보다 아래 블라인드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에 찾아봤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없더라. 영어로 구글링 해본 결과는 포커고수에서 나왔던 결과랑 많이 달라서 혹시나 했는데, 샌즈만 25/50 돌고 윈, 베네티안은 50/100이 최소더라. 혹시 있을지도 모르지만 아마 쉽게 찾을수는 없는 것 같아.
여튼 그래서 고민 끝에 로스컷 3000달러 정해놓고 플레이 하기로 했지. 언제 다시 마카오에 놀러올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게 가장 큰 이유였고, 유흥은 좋아하지 않아서 돈의 여유가 있기도 했고. 도착하자마자 여러군데 둘러보다가 샌즈에 가서 플레이하게 되었어.
첫날은 엄청 타이트하게 치면서 +1500달러 정도로 위닝하고 나왔는데, 이 때도 숏스택+ 잃으면 끝이다라는 마음가짐때문에 플레이가 제대로 안되었던것 같아. 3bet 맞으면 온라인에선 콜하는 핸드로도 다 죽었고, 오픈도 거의 프리미엄으로만 했고. 여튼 그래도 어느정도 타이트하게 쳐서 많이 땄어.
처음은 새벽에 쳤는데, 분위기는 많이 타이트하더라. 4bet도 거의 안나오고(5시간동안 거의 한두번?) 올인싸움도 내가 한번 한거 말고는 하나도 안나오더라고. 아 그리고 외국인은 나밖에 없던것 같더라. 나말곤 다 중국어로 대화하더라고.
여튼 2번째 역시 3000달러로 버이인 했는데, 첫 핸드부터 문제가 발생했어. BB 자리에서 QQ을 받았는데 utg가 오픈하고 다 폴드하더라고. 존나 고민하다가 이 핸드로 3bet을 안치는건 말이 안 돼서 3bet을 쳤는데, utg가 4bet을 하더라고. 그걸 콜받으면 스택의 1/3이 팟에 들어가는 것이고, 오픈한 사람이 utg였다는 것도 걸려서 고민하다가 폴드를 하게 되었어. 왜냐하면 4bet 레인지중에 Axs들이 있긴 하지만, utg 오픈 레인지를 생각해보면 사실상 반반이거나 지고 있는 핸드들 밖에 없다고 생각했거든
여튼 그 뒤로 블러프 한번(나쁘지 않은 블러프였는데 숏스택인 순간 걍 하지 말았어야 했는듯) 했다고 칩이 또 빨리고, 블라인드 내고 해서 스택이 1000밖에 안남았더라고.
그리고 마지막에 77이 버튼에서 들어와 들어왔고 앞에서 다 폴드, 림프를 하고 bb가 300으로 레이즈했고, 그걸 내가 올인 bb가 콜했고.
바닥은 AAK7A 이고 bb가 10페어로 윈
여튼 이렇게 해서 다 빨리게 되었고, 정해놓은 로스컷대로 걍 자리에서 나왔어. 다시 한번 뱅크롤 관리의 중요성이 다가오더라.
여튼 그래서 지금 숙소이고 결과적으로는 크게 나쁜 플레이는 없었던 것 같아. 그러니까 더더욱 아쉬운거고. 다음에 혹시 올때는 최소 50~100bb로 여러번 바이인 할 돈은 있어야 할것 같아.(200정도?) 혹시 마카오 놀러가서 홀덤을 쳐보고 싶다 하는 사람들은 참고하면 좋을것 같아.
추가적으로 생각나는 정보들을 쭉 나열하자면
1.오픈은 3bb로 많이 하더라
2.만약 모두 폴드하고 sb와 bb만 남았으면 서로 동의하에 chop할수 있음(서로 낸것 가져감)
3.자리에서 떠나고는 마음대로. 다만 bb 차례일 때 안내면 다음 자기 bb까지 팟 참여를 못함(or bb+sb 비용 모두 지불하고 중간에 참가 가능)
4.혼자오는것보단 동행 있는것이 좋을듯? 숙소도 그렇고 음식도 혼자서 구하기간 힘듬. 보통 이런 유명 관광지들은 1인을 위한 시설도 많이 있는데 마카오는 진짜 없더라
5.호텔은 거의 10만원부터 시작
6.택시비는 한국이랑 거의 비슷한정도
7.지금 날씨는 개더워서 거의 한국 한여름 날씨 7~8월에 올사람은 걍 밖에 나갈 생각을 안하는게 좋을듯
8.국적은 모르겠는데 거의 다 중국말로 하더라고. 서양계 총 2명정도밖에 못봤음. 대화도 거의 중국어로 진행되고. 영어가 안통하는건 아닌데 딜러도 걍 중국어로 말함.
9.웨이팅은 시간때마다 다르지만 내가 갔을땐 2명, 0명이였음. 5명일 때도 있더라고
10.레귤러인지는 모르겠지만 똑같은 사람 몇명 있었음(4명)
11.최소 버이인은 25/50 기준 3000, 50/100 기준 5000 그 이상은 테이블 자체가 안도는 것 같은 느낌
여튼 잃었지만 재밌는 경험이었고, 도움이 된 사람이 있길 바래
땡큐!
마카오카지노후기 300 종류 이상의 다양한 카지노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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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후기 4
안녕하세요 넬리입니다. 이번에 마카오에 다녀왔습니다. 어느덧 4번째 방문이네요. 시드는 홍달로 2만불 입니다. 한화로 300만원 정도 합니다. 카드는 항상 들고 다닙니다만 해외에서 인출이 안되게 해놨습니다. 하지만, 비상금은 있어야 되서 씨티은행에 200만(KRW) 넣어 났습니다. 올인 당하면 공항에서 자기 싫습니다.
▲ 사진 1. 마카오에서 주하이 넘어가기
마카오만 가면 너무 카지노에만 가는거 같아서 이번에는 밖으로 돌아 다녔습니다. 먼저 주하이에 가기로 했습니다. 마카오에 도착하자마자 공항에서 베네시안 셔틀을 타고 베네시안으로 이동. 베네시안에서 셔틀타고 국경(border gate)으로 이동했습니다. 역시 마카오는 호텔 셔틀이 잘되어 있네요.국경으로 가서 깜짝 놀란게 인간들 겁나 많더군요. 롯데월드에서 자이로드롭 탈려고 줄서있는줄 알았습니다. 중국넘들 겜할때 잘기다리는게 여기 있었군요.거기에 있는 여행사 가서 2,000(HKD)를 중국달러로 환전하고, 비자 발급 160(CNY) 받은 다음에 주하이로 넘어 갔습니다.
▲ 사진 2. 주하이지하쇼핑센터
그 유명한 지하 쇼핑 센터로 갔습니다. 흥정하는 재미가 있더군요. 처음에 가격적어주면 너무 비싸!!! 그러면 원하는 가격 적으라고 해서 70%정도 적어주니까. 말도 안된다는 표정 짓고 ㅋㅋㅋㅋ 그래서 나갈려고 하니까. 붙잡고 라스트 찬스 하면서 가격흥정하고 ㅋㅋㅋ 중국어를 배워야 겠다고 다시 한번 느낍니다.
▲ 사진 3. 롤렉스 짝퉁 시계
이러쿵 저러쿵 롤렉s 루이v통 가방 지갑을 지르다 보니 100(CNY)원도 안남았습니다. 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맘에드는 닥터드레 해드폰이 있어서 이거 홍콩달러 1000원을 또 깨야 하나 고민하면서 가격을 물어보니 첨엔 300원 불르다가 비싸다고 하니까 150원이라고 하더군요 ㅋㅋ 청음한번 하고 뭐야 이건 음질이 별로여서 그냥 나왔어요
▲ 사진 4. 주하이푸드코트
쇼핑몰에 있는 식당에가서 음식을 시켰습니다. 사진으로 괜찮아 보이는 음식이 있어서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한국말로 주문 했습니다. 베이컨이랑 빵이랑 닭다리오븐구이랑 마카로니 해서 20원(CNY)정도 줬습니다. 한화 3600원정도 맛있었습니다.ㅋㅋㅋㅋㅋ밖으로 나와서 근처 시장을 구경합니다. 한국에서는 홈플러스 이마트 같은 마트나,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같은 백화점 다녔습니다. 오랫만에 재래시장에 오니 재밌네요. 어렸을때도 생각나고. 길 지나가다가 사람들 많이 사가는 길거리 음식도 먹고. 위험하니까 길거리 음식 멀라고 조언해서 고민했는데. 낮이고 주변에 경찰도 꽤 있어서 그냥 먹었습니다.맥도널드 가서 아이스크림도 먹고 ㅋㅋㅋ 3(CNY)원이더군요 한화 540원 ㅋㅋㅋ 5(CNY)원이라서 제가 지폐 개념이 없어서 0.05원 내니까 알바생 좋아 죽네요ㅋㅋㅋ 웃음소리가 아직도 들리는거 같아요 ㅋㅋㅋ 완전 어이 없죠 한국에서 5천원짜리 물건 고르고 50원 내는 거니까 ㅋㅋㅋ 고딩이나 중딩 같았는데 얼굴이랑 몸매가 착해서 보쌈해오고 싶었습니다. ㅋㅋ
▲ 사진 5. 주하이바
중국판 바 입니다. 술 등 음료수와 간단한 음식을 팝니다. 주간에 이쁜이가 없어서 내심 실망했는데 밤에 오면 아주 재밌다고 합니다.주하이에서 1박하면서 좀더 즐기고 싶었지만 시드가 자꾸 줄면 불안해서 이정도로 즐기고 그냥 마카오로 다시 넘어왔습니다. 담에 또 넘어가서 여행가방 에다가 다 채워와야 겠어요 ㅋㅋㅋㅋ주하이에서 홍콩달러 2,000불 쓰고 다시 마카오로 넘어왔습니다.
▲ 사진 6. 한국 마카오 주하이 여권 도장
벌써 여권에 도장 3개 찍었네요. 지금은 자동출입국 신청해서 도장에 여권을 안찍지만, 가끔씩 도장 찍으면 기분이 좋내요.셔틀타고 MGM으로 갔습니다. 택시는 기다리고, 가는곳 말하기 짜증나는대 셔틀은 너무 편합니다.
▲ 사진 7. MGM 외관 1
▲ 사진 8. MGM 외관 2
▲ 사진 9. MGM 외관 3
▲ 사진 10. MGM 수족관
▲ 사진 11. MGM 로비
▲ 사진 12. MGM 카지노
▲ 사진 13. MGM 카지노칩
MGM에서 겜은 안하고 어슬렁 거리다가 샤워 하고 싶어서 전에갔던 민박집 사장님한테 전화했더니 마침 MGM에 계시던군요. 마카오에 너무 자주 온다고 혼났습니다. ㅋㅋㅋㅋ 방 있냐고 물어 봤더니 방이 없다고 해서 다른분한테 전화했습니다. 마침 방이 있어서 다행 이었습니다. 1,000불(HKD)에 2박하기로 하고 짐을 풀었습니다. 샤워를 하고 나서 MGM으로 이동해서 겜을 했습니다.저녁9시경부터 새벽한시까지 겜했습니다. 시드는 17,000불(HKD) 그림 괜찮은데 가서 500불씩 던집니다. 옆으로 기어가는거 같아서 던졌습니다. 먹고죽고 먹고죽고 먹고,먹어서 1000불 던집니다 꽥 ㅠㅠ 다시 1000불 꽥 ㅠㅠ 시드에서 안올라 가더군요 오히려 빠진상태 두번 뒤져서 자리에서 일어 났습니다.지나가다 찍고, 먹고, 뒤지고, 먹고 뒤지고 500원 던지면 먹을때 있고 죽을때 있고, 뱅커 먹어서 900원 가면 죽고, 1000원 던지면 먹고, 죽고 1500원 던지면 뒤지고, 2000원 던지면 뒤지고 기분이 참 안좋네요 3깡은 고사하고 2깡도 안되서 시간이 지루하게 흘러 갔습니다. 15,000불 정도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네요.ㅜㅠ 음료수 먹고 담배 피면서 MGM을 어슬렁 거립니다. 천불씩 고정뱃을 할까 고민 하고,어느 테이블로 가서 게임할까 고민 하면서 말이죠….그러다가 플레이어 줄인거 같은곳에서 흐름을 봤습니다. 전반부에는 플뱅플뱅뱅플뱅뱅뱅플뱅플플뱅 이런 식으로 뱅커 플레이어가 비슷하게 나오다가 중반부터는 뱅커에 힘이 하나도 없습니다. 플플플뱅플플뱅플플플 오케이 속으로 ‘두번죽을때까지 플레이어에 천불씩 던지자’ 멤버쉽 카드 던지며 자리에 착석 하고 다른 참여자들을 살펴 봅니다.3명은 구경하고 저랑 중국인 둘이 게임했습니다. 중국인은 500원 던지고, 저는 플레이어 1,000불 투척 제가 카드를 깟습니다. 먹었습니다. 플레이어 1,000불 투척 죽었습니다. 플레이어 뱅커가 3개1개, 2개1개, 4개1개 플레이어 1,000불 투척 먹었습니다. 이로써 플 1개 플레이어 1,000불 투척 먹었습니다.이로써 플 2개 갑자기 어떤 아줌마가 오더니 500원짜리 프로모션 티켓을 뱅커에 겁니다. 아 싸한데……………그래도 플간다. 플레이어에 저는 1,000불 투척, 중국넘 1,000불 투척 6대 2로 지고 있다가 싼삥~~~~ 초야 외치면서 6으로 나와서 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로써 플 3개 중국인이랑 같이 아이컨텍 했습니다. ㅋㅋㅋㅋ 티켓 건 아줌마는 바로 도망 가더군요플레이어 1,000불 투척 먹었습니다. 이로써 플 4개 중국넘 배팅 올립니다. 2000불 던집니다. 하지만 저는 1000불 던집니다. 딜러가 카드를 중국넘한테 주자 저한테 카드 까라고 하더군요 오케이 하고 카드 깝니다. 플레이어윈 ㅋㅋㅋㅋ 이로써 플5개 플레이어 1,000불 투척 플윈 ㅋㅋㅋㅋ 이로써 플6개 플레이어 1,000불 투척 플윈 이로써 플7개 중국넘 배팅 좋습니다. 500으로 시작 500, 500,1000, 1000, 1500, 1500, 2000, 2000, 2500, 2500 이런식으로 합디다. 깡뱃은 안하더군요… 요즘 배팅하는거에 관심이 생겨서 참가자들 얼마를 배팅하는지 쳐다 봅니다.저는 오늘 깡은 포기하고 1,000원씩 고정 뱃 합니다. 카드는 저보고 계속 까라고 합니다. 플레이어 1,000불 투척 플윈 이로써 플8개 플레이어 1,000불 투척 플윈 이로써 플9개 플레이어 1,000불 투척 플윈 이로써 플10개. 플레이어 1,000불 투척 플윈 이로써 플11개. 플레이어 1,000불 투척 플윈 이로써 플12개. 플레이어 1,000불 투척 두둥……. 뱅커 나옵니다. ㅠㅠ다시 마음가짐을 하고 플레이어 1,000불 투척 플윈 이로써 플 1개 플레이어 1,000불 투척 플윈 이로써 플 2개 플레이어 1,000불 투척 뱅윈 플레이어 1,000불 투척 뱅윈 젠장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다시 어슬렁거리다가 피곤해서 겜은 접었습니다. 첫날 만불정도 승했습니다.
▲ 사진 14. Wynn 외관 1
▲ 사진 15. Wynn 외관 2
▲ 사진 16. Wynn 외관 3
▲ 사진 17. Wynn 외관 4
▲ 사진 18. Wynn 분수쇼
▲ 사진 19. Wynn 쇼핑아케이드
▲ 사진 20. Wynn 카지노 공간
▲ 사진 21. Wynn 식당
▲ 사진 22. Wynn 식당 2
▲ 사진 23. Wynn 바카라
▲ 사진 24. Wynn 카지노칩
▲ 사진 25. Wynn 홀덤
▲ 사진 26. Wynn 쇼핑공간
▲ 사진 27. Wynn 홀덤
윈으로 가서 바카라랑 홀덤 구경갑니다. 1,000 – 300,000 다이였습니다. 중국넘들 바카라에 10만불씩 던지더군요. 독다이 하는데 한판하고 쏼라쏼라. 술먹은거 같았습니다. 그래도 잘 맞추더군요. 또 한판하고 쏼라쏼라홀덤가서 간지녀 발견. 닥터드레 헤드폰 보고. 박태환이 포커 치는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완전 재밌을줄 알았는데 별로에요. 옆에 하이리밋에 유럽새리들도 있었는데 떡칩이랑 천불짜리 쌓아 놓고 하더군요. 별로더군요 역시 카드는 직접 쪼아야 재맛 ㅋㅋ맥도날드 가서 햄버거 먹고 새벽 1시경에 숙소로 돌아왔습니다.둘쨋날 오전 11시까지 푹 잤습니다. 민박사장님이 맛있는 아침을 해줘서 밥을 먹고 MGM으로 또 들어갔습니다. 500불,1000불,2000불 씩 던지면서 5,000불 정도 땃습니다.오후3시쯤 되니까 좀 피곤하고, 다른걸 하고 싶어서. 새나도 광장으로 갔습니다. 처음 마카오 왔을때 이후로 두번째 방문 입니다. 길거리 지나다니면서 구경 했습니다. 그냥 마카오 주민들하고 같은 공기를 마시고 싶어서 일부러 뜸한곳으로 걸어 다닙니다. 아직 무서우니까 너무 으슥한 골목은 말고 적당한 사이즈로 말이죠.노숙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몇일 안씻은 노숙자 냄새 풍기는 사람도 있고, 성바올성당 같이 앞면만 남아있는 건물들도 꽤나 눈에 띕니다. 티셔츠 한장에 100원 하는곳도 많아서 살까 하다가 짐이 많아지면 귀찮아서 다음을 기약합니다. 사실 디자인이 맘에 안들었어요 ㅋㅋㅋ마트 들려서 저녁에 먹을 칭타오맥주랑 프링글스 삽니다(14HKD). 화장실 가고 싶어서 화장실, 토일렛, 아이워너 워시 마이핸즈, 시셔우젠 짜이날. 오줌싸는 시늉도 하고 별짓을 다해도 못알아 듣네요. 참다참다 나중에 맥도날드가서 볼일 해결 했습니다.
▲ 사진 28. 마카오 이름모를 사원
어슬렁 거리다가 발견한 사원입니다. 앞에 공원이 있고 사원이 있습니다. 사원으로 들어 갔더니 포청천에 나오는 그런 분위기 입니다. 향냄새 가득하구요. 아……. 이런곳이 있구나. 마음이 차분해지는 기분 이었습니다.
▲ 사진 29. 마카오세나도광장
새나도광장 지나서 숙소로 돌아 가는데 외국인이 말을 겁니다. 20대 중반 날씬한 허리 라인입니다. 영국쪽 억양이고, 6명이 같이 있습니다.Excuse me.잠시만요I wanna go to Macau ferry.나 마카오 페리 갈레요Which kind of bus can I ride????.버스 뭐타고 가야되요??What’s numer…….. ???번호가 뭐에요??Where is bus stop?????????버스정류장이 어디에요???U had better take a shuttle bus at the Lisboa hotel.그러지 말고 리스보아에서 셔틀버스 타요.Do you know that where is the lisboa?리스보아가 어딨는지는 아세요?Yeah I know .내 알아요.Thank you.감사합니다.네번째 마카오 방문. 이제는 길도 알려주네요. 저녁7시 정도에 숙소로 돌아와서 칭타오 맥주에 프링글스 먹었습니다. 한숨푹잤습니다.새벽2시정도에 일어나서 엠지엠으로 갑니다. 500불, 1000불 찍으면서 먹고죽고, 먹고죽고 돌아다니는데 한국말 들리더군요20대 중반 여성분들 입니다. 500다이였는데 친구 칩에 엎어서. 200불,300불,500불 씩 걸면서 정말 잼나게 겜하고 있습니다. 같이 어울릴려고 300불,500불 던지면서 같이 겜했습니다. 저는 단순해서 옆줄, 내리기 원투원투원투,원쓰리원쓰리원쓰리,투쓰리투쓰리 이런거 좋아합니다. 강랜에서 원투가 12번나와서 900만원 먹은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그런데 왠걸 그림이 병신이라서 분위기가 안살더군요 분위기 살릴려고 옆에 중국넘 한국말로 욕좀 하고 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림이 병신이라서 답이 안 나옵니다.이럴때는 피하는게 최선이죠……..이러쿵 저러쿵 돌아다니면서 찍습니다. 7,000불정도 따다가 2,000불 빠지길래 잠갔습니다. 새벽 6시경까지 겜했습니다.
▲ 사진 30. 리스보아 호텔
▲ 사진 31. 리스보아 호텔 카지노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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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오는길에 리스보아 들립니다. 저에게 리스보아는 개같은 곳입니다. 참맘에 안드는 칩하고, 이상한 테이블 구경합니다. 회상에 빠져 듭니다. 처음 마카오 왔을대 여기에서 한화 천만원 날렸습니다. 아 내가 여기에서 지랄을 했구나 반성좀 했습니다. 겜하고 싶다는 충동이 하나도 안생겨서 숙소로 갔습니다.숙소에와서 확인하니까 MGM에서 5,000불 땃네요세쨋날 입니다. 11시경까지 잤습니다. 밥한끼 숙소에서 해결했습니다. 민박집에서 돼지에다가 고추장 넣어서 밥을 해주셨는데 완전 맜있네요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상 마지막 날이라서 짐을 챙깁니다. 크로스 백이 두개네요,큰거랑 작은거 큰가방에다가 꼭필요한 핸드폰 2개(마카오폰, 한국폰) 여권, 담배 2갑, 지갑, 수첩을 넣었습니다.그리고, 작은 가방 에다가 잡다한거 넣습니다. 양말, 담배 남은거 등등등 니트에 잠바 입고 짐을 챙긴다음 밖으로 나옵니다.마카오 날씨 너무 좋네요 어제 MGM에서 흘러나왔던 Leona Lewis의 Bleeding love 노래를 흥얼 거리면서 따뜻한 햇살을 맞이하고 있었죠. 2틀동안 2만 불따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 Keep bleeding, keep,keep bleeding love you cut me open.지하도 건널려고 계단으로 내려가는데 괜찮은 양복에 J라는 뱃지를 달고있고(WYNN 을 잘못봤나………..) 괜찮은 향수향이 나는 어떤 중국인이 말을 겁니다. 엘리베이터 타고 가는게 낫다고 합니다. 이런저런 이야기합니다. 중국어로 뭐라고 뭐라고 해서 팅부동, 영어로 I am korean. 한국에서 왔다. 이러니까 한국어로 감사합니다. 김치 하더군요 ㅋㅋㅋㅋㅋ 한국 세븐럭에서 3년정도 일했다고 하네요 기분좋게 MGM으로 갔습니다.가방 맡기면서 외투도 맡겨도 되냐고 하니까 가능하다고 하네요 가벼운 차림으로 MGM에 입장했습니다. 따고죽고 하다가 좀 올라오는가 싶더니 좀 빠지길레 나왔습니다. 15시까지 게임 만불윈맥도날드 가서 햄버거 세트 30불(HKD) 먹고. 다시 MGM 에서 18시까지 게임해서 만불윈. 마침 담배가 떨어져서 담배사러 밖에 나왓습니다. 20불짜리(HKD) 중국 담배 하나 샀습니다.민박집 사장님께 전화해서 스퀘어 에잇에서 밥먹었습니다.지난번에 밥먹고 2만불 잃었습니다. 그때 500 1,000 2,000 정도씩 겜했습니다. 하도 열받아서 뚜컹뱃 5,000 이건 먹었네요. 여튼 최대한 조심하게 겜했습니다. 최대배팅이 1,500불이니 말 다했죠겜하다가 블랙잭 구경했습니다. 코쟁이 4명(2명 남자AB,2명 여자CD) 하고 중국넘(E) 1명이 겜합니다. 코쟁이 겜하면서 말 엄청 많이 하네요. 이겨서 딜러가 칩 줄때도 노가리 까느냐고 못들어서 핏보스가 와서 칩좀 가져 가라고 하고 ㅋㅋㅋ 칩 체이지 할려고 던지고 노가리 까느냐고 못받아서 딜러 화나 있고 ㅋㅋㅋㅋ여튼 겜하면서 말 엄청 하네요. 코쟁이 남자A 한판에 3,000불씩 고정해서 두구멍 배팅. 다른 코쟁이B는 300불. 동양인인데 패션, 마인드가 서양 입니다. 2세 같더군요. 여자CD는 300불씩 배팅 중국넘E 2,000불씩 베팅 C,D는 오늘 첨 게임하는거 같습니다.말구에 앉아서 로우바닥에 힛때러서 버스트 될꺼 다 꽃히게 만듭니다. 중국넘 열받은거 같은데 화는 안내고 배팅으로 티는 냅니다. 2,000불씩 배팅하다가 500불로 줄입니다.B플레이 하는거 보니까. 딜러 2바닥이고 합이 14였는데. 힛때리더군요 6나와서 다행 이었습니다.구경하다가 기억에 남고 재밌었던판 입니다. 우리의 서양인 A가 주인공입니다. 서양인 나이는 40세 중반 정도로 보입니다. 천불짜리 여러개 , 만불짜리 10개 정도, 50,000불짜리 칩 놓고 3,000불씩 두구멍 때립니다. 딜러오픈카드 4. A가 7,7 스플릿 합니다. 4떨어집니다. 더블! 6떨어 집니다. 합17 스테이. 7떨어집니다. 스플릿 장떨어집니다. 합 17 스테이 7떨어집니다. 스플릿! 8떨어 집니다. 합 15 스테이. 4떨어집니다. 더블! 5떨어 집니다. 합 16 스테이. D는 합 12에서 힛해서 9떨어집니다. 박수치고 난리 났습니다.딜러 10받습니다. 2받습니다. 4받습니다.딜러 20으로 꽂았습니다. 블랙잭에서 복기하면 안되지만 D가 스테이 했으면 4+9+10으로 버스트!! 되는 거였는데 아쉽더군요. 강랜이면 완전 난리 났을꺼 같은데 A는 그냥 헐리우드 액션으로 오마이갓 이러더니 웃으면서 겜합니다. 멋있더군요중국넘은 옆에있는 친구한테 쏼라쏼라하는데 유쾌한 표정은 아니었습니다.제이야기로 돌아가서. 어느덧 7,000불 승하고 있었고. 현재 시간이 21:00. 비행기 시간이 00:20. 원래는 22:30까지 겜하고. 셔틀이용해서 택시비 아낄려고 했죠. 샌즈로 이동, 베네시안 이동, 공항으로 이동. 하지만 아쉬워서 캐포 햇습니다. 23시까지 포카 쳤습니다.공항으로 오니까 민박집 사장님이 계시네요. 간단히 인사하고 돌아왔습니다. 집에와서 확인하니까 총 50,000(HKD)이겼습니다. 쇼핑도 하고, 구경도 하고, 게임도 이기고. 너무 즐거웠습니다.
텍사스홀덤 블라인드 중요하지만 방수도 중요한 듯합니다.
올해 3월부터는 마카오 텍사스홀덤 100/200 블라인드만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몇달 전 제가 글을 올릴 때에도 웬만하면 블라인드 하향은 하지 않겠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100/200 블라인드만 플레이했습니다.
결과는 나쁘지 않습니다.
그런데, 마카오 포커룸 100/200 테이블에 사람이 너무 없습니다.
테이블이 잘 열리지가 않을 때도 많습니다.
테이블이 오픈되어도 50/100에 비하여 심각하게 방수가 안 좋을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땐 상대적으로 소프트한 50/100을 치는 게 블라인드가 낮더라도 수익이 더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100/200만 플레이를 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이런 안 좋은 상황에서는 50/100을 병행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50/100 블라인드는 블라인드가 낮아서 그만 두려고 했지만, 이제 중국 주해 마카오간 출입국을 자동 출입국을 통해 줄을 기다릴 필요 전혀 없이 체력 소모를 할 필요 없이 아주 간편하게 자동 출입국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게 국경 이동 시 중국 측 줄이 긴 게 큰 문제였는데 이 부분이 완전히 해소된 것입니다.
일반 관광객 신분으로는 중국 자동출입국을 신청하실 수 없으며, 중국 비자가 아닌 중국 거류증이 있어야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출입국이 편해지면서 100/200만 고집할 필요는 없어졌습니다.
사실, 50/100도 USD로 6/13달러 정도로 그렇게 작은 블라인드도 아니라 100/200방수가 안 좋을 땐 50/100도 플레이해볼까 합니다.
위에 말한 것처럼 자동출입국이 되면서 홀덤 볼륨이 많이 늘어날 듯합니다.
앞으로도 홀덤 에피소드나 히스토리 더 많이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카페 회원님들도 카페 활동에 함께 동참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모두 굿런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굿럭~!
10년전 마카오 기억 후기 3편 > 카지노 후기 > 포커다나와 – 홀덤펍 재밌는 온라인포커 추천 홀덤토너먼트 정보공유
아침에 눈을 떴는데… 하루에 3판을 뛰었으니…. 난생 처음이었내요….
아랬도리는 약간 찌릿찌릿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하이에서 카오로 넘어갈 때 육로로 가는데 대기하는 시간이 엄청 깁니다.
마카오 많이 다니신 분들도 잘 모르지만 조각배 편도 있습니다.
보통 카오에서 사고치고 중국 본토로 도망가는 애들이 많이 이용하죠…
돈 많이 따면 카지노측에서 리무진 내주고 타이파 지나 골프장 있는 쪽으로 가면 자동차로 통과하는 길도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중국애들 자동차 번호판(좋은 번호)도 몇 천만원에 사고 파는 놈들입니다.
이 길은 여권도 안 봅니다. 물론 도장도 안찍구요. (나만 그랬나)
하여간 저는 조각배로 들어가기로 했내요… 10분 정도 걸렸나…. 정말 나룻배… 250 홍딸이었던 걸로 기억남.
내리는 곳은 거 유명 관광지 있죠… 육포거리 있고… 꽃보다 남잔가 그 촬영했던 곳…
옛날 사창가 있던 곳에서 조금 더 들어가야 합니다.
그 곳에도 큰 카지노가 한군데 있어요… 한국 사람 한 명도 못 봤내요… 사람들 알지도 못하고….
일단 그 곳으로 들어 갑니다… 이 호텔 카지노는 미술품 전시도 자주 하고 ….. 음악회도 하고 그래요….
카지노가 몰려 있질 않고 딱 하나 있으니 정말 조용하죠.
마바리 판에서 10만불 꺼내 놓고….
여자애는 3만불 정도로 시작…
천원 이천 가는데 재미도 없고 돈도 안 오르내요….
여자애는 천원 이천원 먹어도 신나하고… 먹으면 안기고 아주 애교 애교 정말 죽여줍니다..
배팅 하기 싫어 가만히 있음 왜 안 가냐고 하고…. 난 재미없다고 하는데 지는 어디 갈지 몰라서 쉬는 걸로 알고 있고…
이 때는 지가 카드 까고….
근데 희한하게 잘 맞추는 겁니다….
그래서 3만불 여자애 따라서 찍었죠…. 그리고 니가 카드 까…
어라..~~~~~ 이건 뭐 너무 쉽게 먹내요…
그래 계속 니가 주도해봐…. 3만씩 찍는데 거의 10연승 이상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희한한 건 페어 타이를 귀신처럼 맞추내요…. 저도 나중에 패어 타이로 꽤나 먹었죠…
이때 알았습니다. 중국점이란 걸…… 이 중국매가 맞을 때는 정말 귀신처럼 맞아요…..
얼추 계산해 보니 한 2시간 게임했는데 40만불 이상 이겼고… 여자애도 15만불 정도 이긴 것 같더라구요…
큰 게임 한번 하러 가자… vip 룸으로 이동…
야~~~ 중국애들 귀에다 이어폰 끼고 핸펀으로 뭐라 뭐라 하면서 배팅하는데 이건 귀죽어서 못하겠내요..
지금와 생각해보면 아바타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거기다 미니멈이 10만불이에요…. 와 ~~ 난 못한다…. 이것 100만불 조금 넘는 돈인데….. 잘못했다간 그냥 순삭당할 듯한 느낌…
그리고 짱깨들만 있는 곳에서의 낯설음…
그래도 한 판은 찍고 가자….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 아까 따 놓은 40만불을 찍으려 하니 (뭐에 찍었는지 기억 안남) 여자애가 지 돈 10만불을 주면서 같이 가자고 하내요.
야~~ 이거 꽥 (모가지 손날로 치는 흉내내면서) 하면 어쩌려고… 하고 웃었습니다..
이 년 괜찮다고…. 진부동인지… 무슨 부자를 쓰면서 하는데 느낌이 뭐 죽어도 괜찮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중국 짱개놈 둘이 떡 칲 50만불짜리를 테이프 뜯지도 않은 채로 배팅하내요…
근데 희한하게 반대로 가고 싶은 불같은 애국심이 끓어 오릅니다.
눈치보고 있는데 딜러 게임 진행하려고 하길래 큰소리로 웨잇~~~~ 그리고 짱개놈들하고 반대로 50만불 배팅..
그래도 예의상 카드는 안까겠다… 손 바닥을 보이면서 짱개들과 2초 정도의 눈싸움을 하고…
짱개들 뭐라 하는데 중국 여자 애 왈 나보고 왜 반대로 가는지 이해를 못하갰다는 소리로 들림.
짱깨 세끼 한 참을 조이더니 내 카드 딜러에게 보여달라고 함
아주 자신 만만…. 네춰럴 9…..
짱깨 지 카드 집어 던지길래 이겼다 생각했는데… 지도 내춰럴 9… 결국은 타이…
에이 쓰발… 여자애 나를 앉고 난리 났는데 잠깐 사이에….
어라 항꺼 성질 건드내…. 지갑에 있던 돈 50만불 더 꺼내… 딜러에게 칲 교환…
현금 18만불 정도 남은 상태..
50만불 칲 교환하는데 시간 꽤나 걸립니다… 홍딸 테이블에 펴야지 레이져인지 뭔지로 검사해야지….
짱개 세끼들 자리를 옮겨 버리고…
어~~ 이것도 아닌데 니들 땜시 바꾼건데….
한 20분 지나 짱깨들 다시 옵니다… 이번에는 3명… 약간 겁 먹음…. 외모는 거지 같은데….배팅 보면 겁나요…
배팅 안하고 한 참 지켜 봤내요…. 짱깨들 졸라 잃내요…
그냥 나갈까 하다가 짱깨들한테 인간매 당한 기억이 떠 올라서…. 여자애랑 한 참을 기다리다….
다시 짱깨들과 반대로 10만 뱃 …. 죽…. 10만 뱃 ….죽….
지들은 뭐라 뭐라 하면서 웃는데 난 속에서 열불나기 시작함… 여자애 자꾸 왜 반대로 가냐고 이제 시비걸기 시작함…
한 참 지난 후 짱깨들 다시 또 떡칲 테이프도 안 뜯고 배팅….. 그래 지금이다…
반대로 난 남은돈 올인 뱃…65만불 정도 된 듯합니다.. 이번에는 카드도 내가 깔려고 준비 하고 있음.
짱깨들 카드 쬬고 웃고 난리 입니다. 장하나 꺼내 놓고 땡아 땡아 ~~~` 아주 난리입니다…
댕아 댕아 면 분명 산 삔 쓰리 사이즈겠죠…..아뿔사 내춰럴 8….
죽었다 생각에 카드 두 장을 겹쳐 살 짝 들어보니 한 장은 장…. 에라이 씨발 …. 매니져 콜.
나 갑자기 화장실 가야겠다… 이 카드 손대지 말고 기다려라… 그리고 그냥 화장실로 가버림…
어차피 죽은 거 짱깨 세끼들 속이나 타라고 ~~~~~
담배하나 피고 손 씻고…나옴…. 왔더니 매니져 2명이나 와 있고…. 나한테 뭐라 뭐라 씨부리고.
알게 뭐야 씨발 너 같으면 1억 가까운 돈 찍어놓고 죽게 생겼는데… 성질 안나냐..
담배 하나 꼴아 물고 카드 짧은 쪽 봅니다… 일단… 그림은 아니고 2개가 박혀 있내요…
제발 포싸…. 포싸….. 정말 엄지 손가락 살짝 넣고 카드 1mm 씩 움직여 봅니다…..포싸 맞습니다.
이제 한쪽 만 안보이면 됩니다…. 정말 3분이상 깠던것 갔내요… 주변 사람들 테이블 주위로 다 모이고….조용합니다.
제발~~ 제발~~~ 날라가라…날라가라… 후후 불면 뽀록 날까봐……..
이쪽 한 번 저쪽 한 번 …. 그 놈의 카드 한 장 길이가 얼마나 된다고……… 와~~~ 안 보입니다… 중간이 넘어간것 같은데 안 보입니다…
그냥 카드 딜러한테 집어 던지고 테이블 꽝 주먹으로 치며 씨발~~~ 이 그냥 나옵니다.
짱깨들 얼굴 변하면서 뭐라뭐라.. 씨브리고….
130만불 정도 되는 돈….
여자애 나가자고 합니다… 5만불 칲하나 팁으로 줬습니다.. 아주 볼에 뽀뽀… 주둥이에 뽀뽀,,, 손 잡고 손 등에 뽀뽀..
짱깨들 몇 판 쉬면서 제가 배팅하길 기다립니다.
다시 50만불 배팅하니 짱깨들 반대로 가네요….. 그래 해보자…이 짱깨들아..
제가 갑자기 여자애한테 니가 카드 까봐라.. 그랬더니…딜러 왈 안된답니다.
에라이 안해 이년아… 칲 빼버립니다.. 어라… 짱깨들도 빼내요…
매니저 오더니만 괜찮다고 합니다… 그래…..
이번에 100만불 배팅하니 짱깨들 당연히 반대로…. 그리고 옆자리 여자애 한테 카드 줬습니다.
여자애 카드 참 쉽게 깝니다.. 홀라당…. 근데 네춰럴…..ㅋㅋㅋㅋ
짱깨들 머리 만지며 카드 까지만 뭐 안 돼내요… 그 이후로 3번 더 먹고 500만불 만들어 나와 버렸죠….
이 정도 먹으면 카지노 측에서 리무진 대 줍니다.. 호텔 방도 쓰라고 하길래 베네치안 간다고….친구가 거기 있다고 여자애가 말하니 언제든지 호텔
방 쓸 수 있다고 하면서 회원 카드 만들어주네요…
3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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