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 오일 가열 | 음식에 사용하면 안되는 최악의 기름 하나를 골라봤습니다 (요리에 이기름만 안쓰셔도 건강을 챙길수 있습니다)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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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약들약의 고약사 입니다
오늘 영상은
식용유 중에서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이나 요리에 사용하면 안되는 기름을 말씀드릴까 합니다.
올리브유
포도씨유
해바라기씨유
미강유
콩기름
땅콩기름
아보카도오일
코코넛오일
참기름
들기름 등등..
다양한 식용유가 있는데 이중에서 딱 하나
사용하시면 안되는게 있습니다.
왜 건강에 안좋고 왜 사용하면 안되는지 영상에서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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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영상은 의학적인 내용을 다룰 수 있지만 꼭 주치의와 상의를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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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영상은 어떠한 광고나 대가성 정보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
#건강해치는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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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오일도 나쁜 기름이라고…’ 식용유 대체 뭘 먹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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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약사가 들려주는 약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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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2.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GuRG4mspLZI

‘코코넛오일도 나쁜 기름이라고…’ 식용유 대체 뭘 먹어야 하나

“코코넛오일도 포화지방 덩어리일 뿐이다”

최근 미국심장학회(AHA:American Heart Association)는 건강에 좋은 ‘슈퍼푸드’로 알려졌던 코코넛오일에 대해 지금까지의 상식을 뒤엎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일곱 번의 임상실험 결과 코코넛오일이 다른 동물성 포화지방과 마찬가지로 심혈관 질환에 악영향을 미치는 나쁜 콜레스테롤의 혈중 수치를 크게 높이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이다.

코코넛오일은 몸에 안 좋다는 포화지방 비중이 82%나 되지만 그동안 ‘몸에 좋은 기름’으로 여겨져 왔다. 포화지방이긴 해도 지방의 길이가 짧은 중사슬지방산이어서 체내 흡수 후 곧바로 연소하고 열 발생을 촉진해 살을 빠지게 하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지난해에는 톱 모델 미란다 커가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을 위해 하루에 4숟가락씩 먹는다”고 말한 게 전해지며 전 세계적으로 코코넛오일 열풍이 불기도 했다.

서울 한 대형 마트 식용유 코너에 수십 가지의 식용유가 진열돼 있다.

◇식용유는 넘쳐나는데…’먹을 게 없네’

AHA의 발표에 소비자들은 그럼 도대체 뭘 사 먹어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 지지고 볶는 요리가 많은 우리 식단 특성상 식용유를 안 쓸 수도 없는 노릇. 선택의 폭이 좁지도 않다. 마트 식용유 코너에서 진열대를 가득 채운 다양한 제품들을 보고 있노라면 어떤 걸 카트에 담아야 할지 난감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말 그대로 ‘풍요 속의 빈곤’인 셈이다.

최선의 선택을 하기가 만만치 않을 땐 ‘최악’부터 선택지에서 지워 나가는 게 현명한 방법이다. 식용유의 주성분이 ‘지방’이어서 가급적 덜 먹는 게 좋다는 점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 나쁜 원료로 만든 기름은 무조건 피하는 게 상책이다.

그렇다면 어떤 식용유가 ‘나쁜 기름’일까. 우선 원료에 오메가6지방산이 얼마나 들어 있는지, 그리고 유전자조작농산물(GMO)을 원재료로 만들었는지 꼼꼼히 따져 보자. 안타깝게도 시중에 팔리고 있는 대다수 제품이 이와 무관치 않다.

◇오메가6·GMO 제품 무조건 피해야

오메가6지방산은 우리 몸에 세균이 침입했을 때 이를 물리치기 위해 염증을 유발한다. 하지만 체내에 오메가6지방산이 너무 많아 염증반응이 지나치게 활발해지면 노화와 각종 질병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사람은 몸 속에 ‘좋은 지방’으로 분류되는 오메가3지방산(DHA, EPA)과 오메가6 지방산을 적정한 비율로 유지해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선사시대만 해도 이 비율은 1대1이었다. 하지만 문명의 발전이 가져다 준 편리한 식습관 탓에 갈수록 불균형이 심해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오메가3지방산과 오메가6지방산의 적정 비율을 ‘1대3 내지 1대4’로 보고 있다. 대다수 한국인은 이 비율이 1대10 ~ 1대25로 오메가6 지방산을 과잉섭취하고 있는 상태다.

2000년대 이후 식용유 시장을 주름잡았던 옥수수유, 해바라기씨유, 포도씨유 등은 ‘오메가6지방산 함유량이 과도하다’는 비판에 경쟁에서 하나 둘 씩 밀려났다. 해바라기씨유는 오메가3지방산과 오메가6지방산 비율이 1대365나 되고 포도씨유와 옥수수기름도 각각 1대74, 1대58에 이른다. <표 참조>

유채로 만든 카놀라유는 오메가3지방산과 오메가6지방산의 비율이 1대2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한때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합리적 가격까지 소비자에게 어필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이른바 ‘GMO 논란’에 발목이 잡히면서 이내 시들해졌다. 지방 함량을 늘려 더 많이 생산할 욕심에 유채의 유전자를 조작한 것이 알려진 탓이다. 현재 카놀라유는 주로 캐나다에서 수입하는데 대부분 GMO라는 게 정설이다.

사실 GMO는 1990년대 본격적으로 상업화된 이후 유해성 논란이 끊이지 않는 단골 메뉴다. GMO 제품이 유통된 지 아직까지 한 세대를 지나지 않아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는 가늠조차 하기 어렵다. 하지만 GMO제품이 알레르기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인자(因子)라든가 발암물질이 포함됐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는 이미 여럿 있다. GMO제품을 식탁에서 멀리해야 할 기피대상 1순위로 꼽는 데는 반론의 여지가 없다.

카놀라유 말고도 옥수수와 콩 등 다른 식용유도 GMO를 원재료로 사용하기는 마찬가지다. 통계에 따르면 식용유의 주된 원료인 콩과 옥수수, 유채의 전 세계 유통량 중 95%가 GMO인 것으로 알려졌다.

◇ ‘새로운 대세’ 아보카도오일

그렇다고 주방에서 식용유를 치워 버리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제조업체들은 각종 식용유의 문제점이 드러날 때마다 새로운 근거를 대며 대체 상품을 내놓고 있다. 그래서 식용유도 패션처럼 유행을 타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온다. 하지만 실은 시장 주도권을 놓치지 않기 위한 업체들의 치열한 경쟁의 산물이다.

코코넛오일의 위세가 한풀 꺾인 틈을 타 아보카도오일이 ‘새로운 대세’로 급부상했다. 기네스북이 아보카도를 ‘세계에서 가장 영양가가 높은 과일’로 선정하는 등 건강식품이라는 인식이 확산되자 업체들은 경쟁적으로 아보카도오일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은 아보카도오일이 오메가3·6지방산의 함유량은 적지만 혈관 건강에 좋은 오메가9지방산(올레인산)이 풍부하다고 소개하며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금 분위기라면 안전성에 대한 새로운 반론이 나오기 전까지는 아보카도오일이 시장을 끌어갈 ‘이상적인 식용유’로 인식될 공산이 크다.

◇올리브유·참기름·들기름 ‘구관이 명관’

여전히 진가를 인정받는 식용유는 올리브유와 참기름, 들기름, 아마씨유 정도다. 이들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오랫동안 사용됐다는 공통점이 있다.

올리브유는 세계적인 건강식으로 꼽히는 ‘그리스식 식단’의 핵심이다. 오메가3 지방산이 많지 않은 대신 오메가9지방산이 풍부한데 샐러드드레싱용으로 제격이다. 아마씨유는 유럽에서 들기름은 우리나라와 중국에서 각각 오메가3지방산의 주요 공급원으로 예로부터 쓰여졌다.

참기름은 오메가6지방산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지만 오메가9지방산 역시 풍부해 오메가6지방산의 부작용을 상당 부분 상쇄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나물을 무치거나 약한 불에 볶을 때는 참기름과 들기름이 좋다.

다만 참기름과 들기름을 고를 때 주의할 점이 있다. 참깨나 들깨는 볶은 후 고온에서 눌러 짜내면 발암 물질인 벤조피렌과 트랜스지방산 등이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원료에 열을 가하지 않고 짜낸 ‘냉압착(cold pressed)’ 방식으로 만든 제품을 구매하는 게 바람직하다.

생들기름, 생참기름이 최근 주목 받는 것도 이 때문이다. 불행하게도 현재 대형마트에서 파는 유명 브랜드 제품 중에선 냉압착 방식으로 짜낸 게 거의 없다. 가격이 좀 비싸더라도 한살림 등 생활협동조합이나 규모가 작은 브랜드 제품을 사서 쓸 것을 권한다.

마지막으로 부침이나 튀김용으로 뭘 쓰는 게 좋을까. 현재로는 오메가6지방산과 GMO논란에서 자유롭고 발연점(기름에 열을 가했을 때 표면에 연기가 생기는 온도)이 높은 현미유와 아보카도오일이 최선의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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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오일, 아보카도 오일, 코코넛 오일, 카놀라 오일, 포도씨 오일 발연점

콩기름, 참기름, 들기름만 주로 쓰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새는 올리브 오일, 아보카도 오일, 코코넛 오일, 카놀라 오일 등 요리할 때 다양한 기름 종류 골라서 사용하시죠?

예전에는 식용유라고 하면 콩기름이 떠올랐고 아직도 콩기름 제품명이 식용유인 경우가 있는데, 사실 식용유는 식용으로 사용하는 기름을 통칭합니다.

오일 발연점을 참고해야 하는 이유

이런 식용/요리용 기름으로 요리를 할 때는 발연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물과 같은 액체류는 끓는점(Boiling Point)에서 끓기 시작하면서 기체가 되잖아요?

끓는점(Boiling Point):

액체 상태였던 물질이 주어진 압력 하에서 온도가 높아지면서 끓어서 기체 상태로 변하는 온도

오일의 경우에는 가열이 되기 시작하면서 연기가 나는 발연점(Smoking Point)이 있습니다.

발연점(Smoke/Smoking Point):

유지를 가열하였을 때 표면에서 엷은 푸른빛의 연기가 연속적으로 나올 때의 온도

오일에 열이 가해져서 발연점에 도달하면 연소가 되면서 영양소가 파괴되고 유해 물질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발연점이 낮은 오일로 요리를 할 때는 열을 너무 세거나 오래 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저도 가끔씩 요리할 때 생각나서 찾아보고 돌아서면 또 잊곤 해서 아예 정리를 해 두었습니다.

식물성 & 동물성 오일 발연점

발연점이 높은 오일은 튀김, 볶음 등 고열로 조리하는 요리에 이용하시고, 발연점이 낮은 오일은 샐러드, 무침 등 열을 가하지 않는 요리에 활용하세요.

발연점 정보를 찾아봤는데 출처마다 수치가 꽤 다르네요.

같은 오일이라도 정제 정도, 품질 등에 따라 발연점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정확하게 “ㅇㅇ 오일의 발연점은 ㅇㅇㅇ도이다”라고 말하기가 어렵다는 거죠.

아래 자료는 여러 사이트의 자료를 참고해 정리한 것이고요(Masterclass.com, Wikipedia, The Globe and Mail, Spruce Eats, Anova, Whatscookingamerica 등), 필요에 따라 알아보기 쉽게 반올림을 해주었습니다.

전문적인 자료라기보다는 제가 요리할 때 대략적으로 참고하기 위한 자료로 정리한 거니 참조하세요.

올리브 오일 발연점

종류 발연점 올리브 오일 (엑스트라 버진) 160도 올리브 오일 (정제) 240도

건강한 오일로 가장 많이 사랑받는 오일 중에 하나인 올리브 오일입니다. 올리브유, 올리브기름 등으로도 불리죠.

올리브 오일도 영양 성분 및 제조 과정 차이에 따라 엑스트라 버진, 버진, 라이트, 엑스트라 라이트 등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국내에서 유통되는 올리브 오일은 대부분 냉압착된 비정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입니다.

정제되지 않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은 발연점이 160도로 낮기 때문에 튀김이나 볶음 등 고열로 요리하는 음식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의 영양분을 최대한 섭취하고 유해물질 발생을 피하기 위해서는 가열을 하지 않고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저도 올리브 오일은 샐러드처럼 열을 가하지 않는 요리에 주로 쓰고, 파스타 등을 할 때는 마지막에 불을 끄고 접시에 담기 직전 혹은 직후에 뿌려주는 편입니다.

그러고 보니 올리브 오일로 튀긴다는 치킨 브랜드 있는데 거긴 정제 올리브 오일 쓰는 걸까요? 건강에 좋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로 튀기는 거면 고온에 바삭하게 튀겨지지도 않고 건강에 좋지도 않을 텐데 문득 궁금해지네요. 갑자기 치킨이 먹고 싶어 지는 마성의 인과관계.

아보카도 오일 발연점

종류 발연점 아보카도 오일 (비정제) 250도 아보카도 오일 (정제) 270도

보통은 비정제 오일의 경우 발연점이 200도 이하로 낮은 편인데, 아보카도 오일의 경우에는 비정제 오일도 250으로 아주 높은 편입니다. 정제된 아보카도 오일은 270도로 더 높고요.

아보카도 오일은 발연점이 높기 때문에 고열로 조리하는 요리에 적합합니다.

저도 요새 볶음 요리에 애용하고 있어요. 물론 영양 섭취를 위해 가열하지 않는 요리에도 이용하긴 하지만요.

근데 제가 이용하고 있는 코스트코 아보카도 오일은 퓨어 등급의 정제 오일이더라고요? 왓?

‘아보카도 오일 = 건강한 오일’이라는 인식 때문인지 당연히 비정제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네요. 지금까지 엄청난 양을 계속 구매해서 먹었는데 지금까지 한 번도 ‘퓨어’라는 글자를 못 봤다는 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기사를 찾아보니 퓨어 등급은 “가공 단계에서 마지막으로 짜낸 오일로 화학적인 가공 처리를 한 정제유”라고 하네요.

코코넛 오일 발연점

종류 발연점 코코넛 오일 (비정제) 180도 코코넛 오일 (정제) 230도

요새 핫한 코코넛 오일도 발연점이 비정제의 경우에는 180도, 정제의 경우에는 230도입니다.

비정제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 오일을 사용하신다면 너무 고열로 조리하는 식품에 사용하는 건 피하셔야겠죠.

사실 저는 코코넛 오일이 요리용으로 쓰기엔 향이 좀 강하고, 날씨가 추울 때는 상온에서 굳는 경우가 많아서 즐겨 쓰지 않아요. 에그 스크램블을 하면 코코넛 에그 스크램블이 되고, 파스타를 하면 코코넛 파스타가 되고, 샐러드에 넣으면 녹여서 뿌려도 차가운 채소 온도 때문에 다시 굳어서 하얗게 되고…

굳어버린 비정제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 오일을 먹기 가장 편한 방법은 수저로 한 스푼 떠먹는 거였는데, 아무리 건강에 좋아도 전 오일을 그냥 먹는 건 별로였어요. 적응되면 괜찮다고 하긴 하던데… 건강에는 정말 좋대요.

전 요새 코코넛 오일은 비누 만들 때 쓰고 있습니다. 가볍게 코코넛 향이 나서 만족해요 하하하하 매우 매우 만족. 발연점 얘기하다가 자꾸 딴 얘기…

카놀라, 포도씨, 해바라기씨 오일, 콩기름 발연점

종류 발연점 카놀라 오일 (정제) 240도 포도씨 오일 (정제) 250도 해바라기씨 오일 (정제) 230도 콩기름 (정제) 230도

예전부터 요리할 때 많이 사용해왔던 식용유들이죠?

각각 카놀라유, 포도씨유, 해바라기씨유(해바라기유), 대두유라는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저는 이상하게 카놀라나 포도씨는 오일을 붙여서 부르게 되고 콩기름은 그냥 콩기름이라고 부르게 되더라고요.

카놀라 오일, 포도씨 오일, 해바라기씨 오일, 콩기름은 대부분 발연점이 230-250도 정도로 높아서 고열로 조리하는 음식에도 부담 없이 쓸 수 있어요.

마트에서 저렴하게 팔리는 이런 요리들은 사실 모두 정제된 오일들이고, 원재료의 품질 자체가 아주 좋은 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콩기름의 경우에는 GMO(유전자 조작) 콩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이런 오일들은 명절마다 선물세트로 많이 들어오기도 하고 저렴해서 계속 쓰게 됩니다. 전 부칠 때는 왠지 저런 오일로 해야 할 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좀 있죠. 아보카도 오일로 동태전 부치면 뭔가 기분 안 나는 그런 기분?

카놀라, 포도씨, 해바라기씨 오일, 콩기름 등이 꼭 건강에 나쁜 건 아니에요. 각자 나름의 효능이 있고, 고품질의 원재료를 정제하지 않고 만든 제품들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비싸긴 하지만요.

참기름, 들기름 발연점

종류 발연점 참기름 (비정제) 160도 참기름 (정제) 210도 들기름 (비정제) 160도 들기름 (정제) 210도

우리가 사랑하는 참기름과 들기름!

비정제 참기름과 들기름의 경우에는 160도 정도로 발연점이 낮기 때문에,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처럼 고온으로 가열하지 않는 요리에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우리가 보통 구매하는 참기름과 들기름은 비정제라고 하는데, 또 대량 유통되는 건 정제된 기름이거나 혹은 일부가 섞여있다는 말도 들립니다. 그런데 사실 정확하게 제품에 표시가 되어 있지 않는 한 그냥 봐서는 모르죠.

요새는 고온에 볶지 않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만드는 것처럼 냉압착으로 제조된 참기름과 들기름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냉압착 참기름’, ‘냉압착 들기름’으로 검색하면 많이 나와요. 정말 고소하고 맛있는데 가격이 정말로… 한 번에 한 방울씩 먹어야 하는 가격입니다.

기타 식물성 오일 발연점

종류 발연점 쌀겨 오일 260도 홍화씨 오일 230도 헤이즐넛 오일 220도 땅콩 오일 230도 겨자 오일 260도 아몬드 오일 220도 면실유 220도 마카다미아 오일 210도 호두 오일 200도 팜유 230도 옥수수유 230도

사실 이런 오일들은 우리가 요리용으로 잘 사용하는 오일들이 아니지만, 그래도 혹시나 궁금하신 분이 있을 것 같아서 적어 보았어요. 저는 그나마 익숙한 게 쌀겨 오일(미강 오일)이나 홍화씨 오일(잇꽃씨 오일) 정도네요.

위의 발연점 자료에서는 오일의 정제 여부를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온도가 200도 이상으로 높은 걸 보아 정제 오일 기준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수요 자체가 적기도 하고, 특히 비정제 제품의 수요가 적어서 굳이 나눌 필요가 없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동물성 오일 발연점

종류 발연점 소기름 200도 돼지기름 190도 닭기름 190도 오리기름 190도

소기름(우지, 탤로), 돼지기름(돈지, 라드, 포크팻), 닭기름(계지, 계유, 치킨팻), 오리기름(오리유, 덕팻)의 발연점 자료도 가져왔습니다.

사실 이런 기름들은 집에서 요리할 때 잘 쓰지는 않지만, 특유의 풍미 때문에 아직도 음식점에서는 쓰이는 걸로 알고 있어요. 돼지기름은 중식 요리 풍미에 중요하다죠?

발연점은 소기름이 가장 높고, 돼지기름, 닭기름, 오리기름의 경우에는 동일하네요.

사실 이런 동물성 지방에 대해 논할 때는 발연점보다는 융점(녹는점)에 대한 논란이 더 많죠.

녹는점이 낮은 오리기름(14도)이 체내에서 고체화가 되지 않아서 녹는점이 높은 닭기름(35도), 돼지고기(40도), 소기름(45도) 보다 건강에 좋다는 말이 있는데 이 글과는 관련이 좀 없으니 패스!

버터, 쇼트닝, 마가린 발연점

종류 발연점 버터 180도 기 버터 230도 식물성 쇼트닝 180도 마가린 (소프트) 160도 마가린 (하드) 150도

버터, 기 버터(클래리파이드 버터), 식물성 쇼트닝, 고체 마가린의 발연점 차이입니다.

기 버터는 인도에서 사용되는 정제 버터입니다. 건강한 버터라고 알고 있어서 당연히 비정제일 줄 알았는데 정제 버터였네요. 그래서인지 발연점도 230도로 높은 편입니다.

쇼트닝은 베이킹하시는 분은 잘 아실 거예요. 미국에서 돼지기름 대용으로 당시에 생산량이 많았던 목화씨 기름을 이용해 개발한 유지로, 쿠키를 만들 때 쇼트닝을 넣으면 바삭바삭한 식감이 난다고 합니다.

건강에 좋은 재료는 아니라고 하는데 요새 대형 베이커리 체인에서 판매하는 빵이나 과자류에는 거의 다 들어 있더라고요. 토스트 식빵 같은 제품에도 쇼트닝 들어가 있는 걸 보고 조금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릴 때 간장밥 만들어 먹었던 추억이 있는 마가린의 발연점도 찾아보았는데, 가장 낮네요. 부드러운 소프트 마가린의 발연점이 단단한 하드 마가린보다 살짝 더 높습니다.

휴, 길고 긴 오일 발연점 자료 정리가 끝났습니다.

발연점 얘기를 하다가 말이 많아 자꾸 딴 얘기가 길어져서 그런 건 아니고 싶습니다만 그런 게 아니지 않습니다.

집에서 밥 해 먹으면서 각 오일의 발연점까지 정확히 기억해 둘 필요는 없고, 요리할 때 어떤 오일을 튀김에 쓰고 어떤 오일을 생으로 먹을지 정도만 알아 두셔도 유용할 거예요.

그럼 맛있는 집밥 해 드세요!

[헬시키친] 음식에 따라 요리하는 기름도 다르다

안녕하세요. 닥터키친입니다.

마트에 가면 다양한 조리유가 나열돼 있습니다. 옥수수유부터 카놀라유, 포도씨유, 코코넛오일, 아보카도오일, 심지어 올리브유의

경우 정제, 비정제, 엑스트라버진 등으로 나뉘어 어떤 제품을 사야 할지 망설이게 되는데요. 조리유는 튀김, 볶음, 무침, 샐러드 등 쓰임

새가 다양한데 종류별로 함유된 영양소와 조리 방법이 각기 다릅니다. 올바른 조리유 사용법을 알아볼까요?

■ 발연점에 맞는 조리법 사용

조리유는 제조 방식에 따라 압착유와 정제유로 구분이 됩니다. ‘압착유’는 종자(열매)를 그대로 눌러서 짜낸 것으로 참기름, 들기름,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등이 해당되며 향이 진하고 발연점이 낮은 것이 특징입니다. 반면 ‘정제유’는 종자로부터 추출한 기름을 정제

한 것으로 콩기름, 카놀라유 등이 해당되며 발연점이 높습니다. 발연점이란 기름을 가열했을 때 연기가 나기 시작하는 온도를 말합니

다. 발연점이 낮은 압착유는 높은 온도로 가열하면 연기나 기름에서 몸에 해로운 성분이 생성되므로 무침이나 샐러드에 사용하고,

튀김이나 볶음 등 가열 요리에는 발연점이 높은 정제유를 사용해야합니다.

■ 포화지방이 높은 기름 주의

조리유마다 지방산 비율이 다른데 건강을 생각한다면 포화지방산 함량은 낮을수록, 불포화지방산 함량은 높을수록 좋습니다. 포화지

방산은 심혈관 건강에 해로운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높이는데, 포화지방산 함량은 코코넛오일이 86%로 가장 높고 버터가 48%로

그 뒤로 가장 높습니다. 반면 올리브유(14%), 아보카도오일(12%), 해바라기씨유(11%), 포도씨유(10%), 카놀라유(8%) 등은

포화지방산이 적고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은 나쁜 콜레스테롤(LDL) 및 중성지방을 제거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심혈관질환을 예방합니다.

■ 개봉 후 빠르게 소비해야

기름마다 차이는 있으나 식약처에서 기준하는 식용유지류의 유통기한은 약 9~12개월로 1년 이내입니다.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은

기름일수록 공기와 닿으면 쉽게 산패되어 기름색이 진하고 탁하게 변합니다. 흔히 말하는 ‘쩐내’가 나기도 합니다. 또한 발연점도 낮아

져 본래 발연점보다 더 낮은 온도에서 끓게 됩니다. 따라서 구매 시 유통기한을 반드시 확인하고 열과 빛, 공기를 차단해 보관하며

개봉 후에는 빠르게 소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용량이 적은 것을 자주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별히 들기름의 경우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으므로 개봉 후 냉장보관(0~5℃)하고 1~2개월 이내에 소비해야 합니다.

Tip. 잘 알려진 불포화지방산으로 오메가3와 오메가6가 있는데 둘의 섭취 비율이 중요합니다.

오메가6 지방산을 과다 섭취할 경우 염증 발생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오메가3와 오메가6의 비율을 1:1 또는 최소 1:4 비율로

섭취할 것을 권장합니다. 오메가3는 들기름, 등푸른 생선, 견과류 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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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오일 효능과 부작용

식물성 기름을 사용해 가열 조리하는 경우 산화하면서 인체 세포를 공격하는 과산화 지질이 생기는 것이 걱정됩니다. 하지만 코코넛 오일은 거의 산화되지 않기 때문에 가열 조리에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코코넛 오일은 다이어트, 면역력 향상 등의 건강에 좋은 여러가지 효과도 있습니다.

기름은 포화 지방산과 불포화 지방산으로 구성되는데 코코넛 오일의 90 %는 포화 지방산 오일입니다. 포화 지방산은 산화가 잘 되지 않아 가열 조리에 최적입니다.

불포화 지방산 오일에는 콩기름, 해바라기 기름, 참기름, 미강유, 참기름 , 올리브유 등이 있고 포화 지방산은 육류나 생선에 포함 된 기름입니다.

올리브 오일은 식물성 불포화 지방산 오일임에도 불구하고 코코넛 오일 다음으로 산화가 안되는 성질이 있습니다. 따라서 튀김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름에 포함된 지방의 종류에 따라 살찌기 어려운 기름과 살찌기 쉬운 기름이 있습니다. 코코넛 오일은 이중 사슬 지방산으로 살찌기 어려운 중쇄 지방산이므로 다이어트에 최적입니다.

# 코코넛 오일의 효능

1. 체지방을 태운다

탄소수가 많은 긴 사슬 지방산은 에너지로 변환 될 때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몸에 지방으로 비축되게 됩니다.

반면에 중쇄 지방산은 즉시 에너지로 변환되기 때문에 비축되지 않아 지방으로 쌓이지 않습니다. 또한 중쇄 지방산은 지방을 태우는 ‘케톤체’를 만들어 지방 연소 효과도 있습니다.

2. 면역력 강화, 항균, 항염증

라우르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를 높입니다. 코코넛 오일의 성분에는 라우르산이 50 %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라우르산(lauric )은 모유에 들어 있는 성분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효능이 있습니다. 아기는 모유의 라우르산을 섭취해 질병으로부터 건강을 지킵니다

라우르산이 체내에 들어가면, 항균 항 바이러스 작용이 있는 모노 라우린이라는 성분에 변합니다

3. 짙은 눈썹, 피부, 모발 보호

동남아에서는 아이들이 어릴 때 부터 눈썹에 코코넛 오일을 발라줍니다. 눈썹이 짙고 풍성해진다고 합니다

뛰어난 보습력으로 피부와 머리카락의 수분 증발을 보호합니다. 또한 코코넛 오일은 자외선(UV )차단과 항염증, 항균 작용이 있기 때문에 피부염, 여드름 등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피부를 매끄럽게 하며 머릿결을 윤기나게 하고 습진 및 건선의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 코코넛 오일 선택 방법

코코넛 오일에는 정제된 것과 비정제된 것 두 가지가 있습니다. 정제되지 않은 오일은 식용으로 사용하며 정제된 오일은 화장품과 함께 미용 목적으로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중요한 점은 오래되지 않은 것을 구입해야 합니다

# 코코넛 오일 먹는 법

음식을 가열 조리할 때 사용하는 방법 외에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1. 코코넛 오일 밀크티

차잎, 홍차 4g

물 · 160ml

우유 · 160ml

코코넛 오일 · 1 작은 술

설탕 · 적당량

끓인 물에 찻잎을 넣고 2 분간 둡니다. 이후 우유를 넣고 다시 끓을 때 까지만 끓인 후 설탕과 코코넛 오일을 추가하면 됩니다

2. 초코 바나나

바나나· 1 개

판 초콜릿 .. 1 매

코코넛 오일 · 1 작은 술

바나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둡니다.

50 ~ 60 도의 물에 판 초콜릿을 넣고 녹으면 코코넛 오일을 넣고 섞어 계속 녹인다. 이때약한 불로 가열합니다

이후 바나나에 녹안 초컬릿을 붓고 초콜릿이 굳어지면 완성입니다

# 코코넛 오일 부작용

1. 칼로리가 매우 높습니다. 1큰술 (약 12g)에는 약 110kcal 입니다.

2. 코코넛 오일의 포화 지방 함량은 버터나 올리브 오일보다 높습니다. 그리고 많은 포화 지방은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의 증가로 이어져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3. 과다 복용시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4. 코코넛 오일에 민감한 사람들에게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A to Z) 코코넛오일 효능 및 사용법/보관법/MCT오일/피부에 바르는 법

오늘은 요리에 사용하고 피부에도 바르는 코코넛 오일에 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집에서 볶음요리를 할 때 콩기름이나 옥수수기름 같은 일반적인 식물성 기름을 주로 사용해왔는데요. 이런 기름들은 열에 약해 볶음이나 튀김요리에 적합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열을 가해도 산화되지 않는 코코넛오일을 요리에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여기에 더해 코코넛오일이 뛰어난 보습력을 갖고 있다는 걸 알고 평상시 보습을 위해 피부에도 발라주고 있고요. (코코넛오일은 마사지 오일로도 유명하잖아요.)

그럼 코코넛오일 효능 및 사용법을 알아보기 전에 먼저 코코넛오일이 어떤 기름인지부터 정리해볼게요.

코코넛오일의 종류

코코넛오일은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과 같은 동남아시아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코코넛 열매로부터 얻는 오일이에요. 코코넛 열매는 껍질 안쪽이 새하얀 과육으로 이루어졌는데요. 이 코코넛 과육을 잘 건조한 후 압착해서 기름을 짜내요.

코코넛오일은 생과육을 사용했는지, 정제 과정을 거쳤는지 여부에 따라

–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오일

– 정제 코코넛오일

로 나뉘어요. 코코넛 생과육을 건조한 후 낮은 온도에서 화학 첨가물 없이 추출한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오일은 코코넛 열매 본연의 영양소를 거의 그대로 포함하고 있고요. 코프라라 불리는 말린 코코넛에서 기름을 짜낸 후 정제 과정을 거친 정제 코코넛오일은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오일에 비해 좋은 영양소 함량이 떨어지고(코코넛오일 효능 저하)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어요.

한편 코코넛오일은 특유의 향을 가지고 있는데요.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코코넛 향을 제거한 무향 코코넛오일도 판매되고 있어요. 코코넛오일을 꼭 사용하고 싶은데 향이 마음에 걸린다면 무향 제품을 선택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향을 제거하는 것 역시 정제 과정의 하나로, 최상의 코코넛오일은 가공을 최소화해 코코넛 향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오일 이라고 할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달달하면서도 고소한 코코넛 향을 좋아해요. 음식 맛에 코코넛 향이 다소 영향을 주더라도 다른 기름을 사용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개의치 않고 있지만, 코코넛오일을 처음 사용하는 경우 향이 불편할 수 있다는 것도 충분히 이해가 돼요. 코코넛오일을 아직 사용해보기 전이라면 무향 제품과 향이 살아 있는 제품을 각각 가장 작은 용량으로 구매해 본인의 취향을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가열 요리에 코코넛오일을 사용하는 이유

코코넛오일을 요리에 사용하는 이유는 바로 코코넛오일은 열을 가해도 산화되지 않는 포화지방산이기 때문이에요(높은 발연점). 지방산을 구성하는 모든 탄소가 수소와 결합해 안정된 구조를 갖는 포화지방산은 상온에서 고체 상태로 소기름, 돼지기름과 같은 동물성 지방이 이에 해당하며 식물성 기름 가운데는 코코넛오일이 포화지방산에 포함돼요.

기름은 공기 중에 노출됐을 때 혹은 열을 가했을 때 쉽게 산화되는 특성이 있어요. 아무리 몸에 좋은 기름이라도 일단 산화가 시작되면 금세 독으로 변하기 때문에 장시간 열을 가해 요리하는 경우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코코넛오일을 적극 추천드려요.

참고로, 코코넛오일을 제외한 모든 식물성 오일은 불포화지방산인데요. 불포화지방산은 지방산을 구성하는 탄소의 수소 결합이 적게는 한 개에서 많게는 세 개 이상 끊어져 있는 지방산으로, 포화지방산과 달리 열에 약하기 때문에 가열 요리에 사용하기에 적합하지 않아요. 단, 불포화지방산 가운데 올리브오일이나 아보카도오일은 비교적 열에 강해 단시간 열을 가하는 요리에는 사용해도 좋아요.

코코넛오일 효능(+사용법)

1 가열 요리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첫 번째 코코넛오일 효능은 높은 발연점에 있어요.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코코넛오일은 포화지방산으로, 열에 강한 특성을 갖고 있어 볶음이나 튀김과 같이 높은 온도로 음식을 조리하는 경우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저 역시 야채를 볶건 고기를 볶건 기름을 써야 하는 경우에는 무조건 코코넛오일을 사용해요.

코코넛오일과 올리브오일을 공병에 혼합해 사용해요 (피부보습)

2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줘요

코코넛오일 효능 두 번째는 피부보습력과 관련이 있어요. 코코넛오일은 보습력이 매우 뛰어난 기름으로 알려져 있거든요. 얼굴(*지성피부 제외)은 물론 거칠어지기 쉬운 팔꿈치, 무릎 등에 사용하면 좋은 보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요. 코코넛오일만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올리브오일, 호호바오일 등 다른 오일과 섞어서 사용해도 좋아요.

저는 하루에 한 번, 주로 아침에 코코넛오일을 얼굴에 발라주고 있어요(참고로 저는 건성피부이고, 메이크업을 전혀 하지 않아요). 코코넛오일은 라이트한 느낌의 오일로 피부 발림이 아주 좋은 편이고요. 바른 지 두 세 시간이면 피부에 촉촉이 다 스며들어 번들거림이 거의 남지 않아요.

좀 더 강한 보습력을 원할 때는 코코넛오일에 올리브오일을 섞어서 사용해요. 올리브오일은 코코넛오일과 달리 묵직한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는 코코넛오일과 올리브오일을 3:1 정도 비율로 섞으면 적당한 것 같아요.

또한 코코넛오일을 화장솜에 묻혀 메이크업 리무버(눈화장 제거)로 활용해도 좋고, 립밤 대신 코코넛오일을 입술에 발라줘도 좋아요.

조리용으로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오일을 구매했다면 피부용 제품을 따로 구매할 필요 없이 조리용으로, 피부용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어요(코코넛오일 효능에는 차이가 없어요). 조리용이 아닌 피부미용을 위해 코코넛오일을 사용하기 원한다면 피부에 바르는 용도 혹은 마시지용으로 나와 있는 코코넛오일 제품을 구매해 사용해도 되고요. 이 경우 역시 엑스트라 버진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아요.

3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어요

일반적인 선크림 제품과 같은 높은 수준의 효과는 아니지만 코코넛오일이 기미나 주름 등을 유발하는 자외선을 어느 정도 차단해준다고 알려져 있어요. 코코넛오일을 얼굴에 바르는 것만으로 자외선 차단에 약간의 도움이라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은 저처럼 코코넛오일을 데일리로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반가운 사실이 아닐 수 없어요. 코코넛오일 세 번째 효능 너무 맘에 들고요.

4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줘요(저탄고지 다이어트)

코코넛오일 효능 네 번째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증진하는 거예요. 코코넛오일은 중쇄지방산(MCT)이라는 짧은 사슬 구조의 지방산을 포함하는데, 이 중쇄지방산은 섭취 시 소화 흡수가 빨라 체내에 축적되지 않고 곧바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면서 칼로리를 효과적으로 소모하는 데 도움을 줘요. 저탄고지 식단에 사용되는 MCT오일이 바로 코코넛에서 중쇄지방산만 추출한 것이에요.

5 구강 건강에 도움을 줘요

코코넛오일 효능 다섯 번째는 항균작용이에요. 코코넛오일은 충치와 치태, 잇몸 질환을 일으키는 구강 내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강력한 효과를 갖고 있어 10분간 오일 풀링 시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줘요.

* 오일 풀링(oil pulling) 인도 아유르베다식 건강 요법의 하나로, 식물성 기름을 입안에 10분 정도 머금고 가글한 뒤 뱉어내어 입안의 독소를 제거하는 걸 말해요.

6 모발 손상을 예방해요

코코넛오일 효능 여섯 번째는 모발과 관련이 있어요. 머리를 감기 전과 후의 모발 단백질 변화를 관찰한 결과 코코넛오일을 모발에 발라준 경우 단백질 손실량이 줄어드는 것이 확인되었어요. 이는 코코넛오일에 포함된 라우르산(lauric acid)이 모발에 침투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에요.

7 몸 안의 염증을 줄여줘요

일곱 번째 코코넛오일 효능은 강력한 항염 효과예요. 여러 연구를 통해 코코넛오일을 먹으면 우리 몸 안의 염증이 줄어든다는 사실이 밝혀졌어요.

8 뼈와 간 손상을 예방해요

마지막 코코넛오일 효능은 뼈과 간 건강에 있어요.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오일이 포함하는 항산화 성분이 뼈의 손상을 막아주며, 알코올이나 독성물질로부터 간이 손상되는 걸 예방해줘요.

코코넛오일 보관법

코코넛오일을 포함한 모든 오일은 개봉 후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코코넛오일은 24도 이하에서 고체 상태로 변하기 때문에(하얗게 굳어요) 기름을 사용하기 전에 미리 꺼내놓아야 해요. 혹은 오일 용기의 입구가 넓다면 굳은 상태에서도 숟가락으로 퍼서 쉽게 사용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기름 사용에 관해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오일은 일단 개봉하면 산화가 시작되기 때문에 가급적 빨리 먹는 것이 좋아요. 그러자면 용량이 큰 제품보다는 작은 용량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요. 오일은 오래 보관하며 먹기보다는 용량이 작은 제품을 빠르게 소비하고 재구매하는 것이 최선이에요.

오늘은 코코넛오일 종류를 시작으로 코코넛오일을 요리에 사용하는 이유와 코코넛오일 효능 8가지, 그리고 보관법까지 알아봤어요. 저탄고지 다이어트 바람을 타고 예전과 비교해 우리에게 부쩍 가까워진 코코넛오일은 조리용은 물론 피부미용, 모발이나 치아 건강 등을 위해 폭넓은 사용이 가능해요. 코코넛오일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분들께 오늘 포스팅이 모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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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오일을 아시나요 | 더블유 코리아 (W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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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열풍을 일으킨 올리브 오일의 자리에 새로이 오른 것이 있으니 다름 아닌 코코넛 오일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 쓰임새와 효능이 광대한 코코넛 오일을 소개한다.

몇 년 전 뜨겁게 분 웰빙 바람은 그저 ‘식용유’라고 통칭하며 사용되던 콩기름의 못된 성질에 제동을 걸고 건강하고 질 좋은 기름을 찾게 만들었다. 석유에서 추출한 용매제를 이용해 기름을 분리 추출하고, 해외에서 짠 기름을 선박으로 들여오는 경우가 대부분인지라 냉장 유통 따위는 꿈도 꿀 수 없어 산패 정도를 장담할 수도 없다는 것이 이슈가 되었기 때문이다. 결국 저온 압착식 오일의 대표 주자로 올리브 오일이 떠오르면서 그 위세는 꽤 오래갔고, 다양한 종류의 오일에 눈을 돌리게 만들었다. 그럼에도 각각의 오일은 단점이 있었고, 그렇게 오일의 인기가 한풀 꺾이나 싶었다. 그러던 중 해외에서 코코넛 오일이 뜨고 있는 소식과 함께(미란다 커의 몸매 유지 비결은 하루 4티스푼의 코코넛 오일이며, 앤젤리나 졸리는 매일 아침 시리얼에 코코넛 오일을 넣어 먹고, 귀네스 팰트로는 목욕 후 온몸에 버진 코코넛 오일을 바른단다) 지난 마감 중에는 사무실로 <코코넛 오일의 기적>이란 신간이 도착하기에 이르렀다. 솔직히 말하자면 피부를 위해 다양한 오일 찾기에 빠진 지인이 코코넛 오일에 대해 얘기할 때는 시큰둥했다. 제일 먼저 태닝할 때면 열이면 열, 모든 여자들의 필수품인 달달한 코코넛 향이 가득한 ‘하와이언 태닝 오일’이 떠올랐고, 덕분에 그렇게 좋다고 떠들어대는 올리브 오일보다 좋아봐야 얼마나 좋겠느냐는 생각이 들었음을 고백하겠다. 하지만 책을 펼치고, 관련 자료를 찾는 동안 코코넛 오일과 사랑에 빠졌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코코넛 오일 추종자가 되어버렸다.

코코넛 오일의 귀환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혈관을 막는 주범인 포화지방 덩어리라고 천대받으면서 불포화지방의 대표 주자인 콩기름에 밀리기 시작해 설 자리를 잃은 코코넛 오일이 기적의 오일로 대접받게 된 데는 포화지방의 성질이 남다르다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코코넛 오일의 기적>의 저자이자 의학박사인 브루스 파이프는 “코코넛 오일이 콜레스테롤 수치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는 이유는 중사슬 지방산으로 이뤄졌기 때문이죠. 대부분의 지방은 기다란 장사슬 지방산으로 이뤄져 대사 과정을 거치며 지방단백질로 변하면서 체지방이나 혈전으로 쌓이거든요. 사실 오메가3 지방산(아마인유와 생선 기름)과 중사슬 지방산을 제외한 모든 오일은 포화, 불포화의 구분 없이 혈소판의 점성을 증가시키죠. 올리브 오일도 예외는 아니랍니다”라고 설명한다. 단순한 구조는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천연 식욕 억제제일 뿐 아니라 “중사슬 지방산은 우리 몸에 들어가는 순간 간으로 보내져 바로 연소되어 에너지를 생산, 신진대사율을 높이죠. 또, 침과 위액의 효소만으로도 충분히 분해가 되기 때문에 다른 지방들과 달리 췌장의 지방 소화 효소가 필요 없어 쌓일 틈도 거의 없고요. 쉽게 흡수되고 빨리 타버리는 거지요.” 다시 말해 흡수된 칼로리의 연소 효과가 적어도 24시간 동안 지속된다는 말씀. 하지만 코코넛 오일이 기적이란 얘기까지 듣게 된 데에는 특유의 치유력 덕분이다. 인도 아유르베다의 전통 약제에서 빠지지 않을 정도인데 코코넛 오일에 들어 있는 지방산 중 하나인 라우르산 때문. 다른 식물성 오일에는 없는 라우르산은 유해한 미생물과 박테리아를 물리치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데 효과가 탁월하다. 모유에도 함유된 성분으로 신생아의 면역을 돕는다 하면 이해가 빠를 듯싶다. 그야말로 초강력 천연 항생제인 것. 이 기능은 섭취했을 때만이 아니라 발랐을 때도 유효한데 성인 여드름이나 뾰루지를 가라앉히고, 천연 보습 효과도 탁월해 가벼운 아토피를 잡는 데도 그만이라고. 멍들거나 상처 난 곳에 바른 뒤 마사지해줘도 효과 만점이다. 이런 일련의 치유 과정은 역시 중사슬 지방산의 신진대사 효과에서 찾을 수 있는데 세포 활동을 가속화해 손상된 조직의 독소와 염증을 새로운 세포가 빠르게 대체해 제거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다른 말로 면역 체계가 받는 스트레스를 줄여줘 백혈구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것이다.

코코넛 오일 체크 포인트

이쯤 되면 그야말로 기적의 오일, 만병통치약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겠다. 하지만 코코넛 오일 역시 깐깐히 체크해야 할 포인트가 있으니 기억할 것.

좋은 오일을 얻는 기본인 저온 압착 추출법을 사용했는지, 정제되지 않은 것(이는 ‘가열하지 않은’이란 말과 일맥 상통 한다)인지를 확인하자. 비정제 저온 압착 추출법으로 얻은 코코넛 오일은 ‘버진’이란 표기가 붙는데 이는 먹어도 좋고, 몸에 발라도 좋다. 간혹 엑스트라 버진이란 표현을 쓰는 경우도 있는데 원래 코코넛 오일에는 ‘엑스트라’라는 표현이 없었다고 한다. 팔기 위한 상술이라 하겠다.

단순한 분자구조 덕분에 고도 불포화지방산 구조인 오일(대부분의 식물성 기름)과 달리 열에 강해 가열하는 요리에 쓰이는 데도 문제가 없다. 발연점이 버터와 같아 볶음 요리에 쓰거나, 반죽 속 수분이 내부 온도를 100도로 유지해주니 베이킹에 활용해도 좋다.

과유불급이란 말을 기억하자. 코코넛 오일을 섭취할 때는 하루 3스푼(약 45g)이면 충분하며 공복에 먹어도 좋고, 음료나 시리얼 등에 섞어 먹어도 좋다. 피부에 바를 때는 약간 모자란 듯 발라야 흡수력도 높고, 피부에 불필요한 막을 생성하지 않는다. 얇게 두세 번에 걸쳐 바르는 것이 효과적.

예전엔 이태원 하이스트리트 마켓이나 아이허브같은 해외 직구 사이트를 통해 구입해야 했지만 인기에 힘입어 갤러리아, SSG 마켓 등 백화점 식품 코너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코코넛 오일 레시피

머리부터 발끝까지, 먹고 바르는 데 유용한 몇 가지 방법들.

헤어 마스크 : 버진 코코넛 오일 2~3스푼을 두피와 모발에 꼼꼼히 바르고 15분 정도 지난 후 미온수로 헹구거나 유분감이 크게 부담스럽지 않다면 다음 날 샴푸해도 좋다. 비듬과 두피의 뾰루지를 다스리고, 모발은 윤기를 되찾을 거다. 일주일에 2회면 적당하다.

천연 선크림 : 자외선 차단제의 성분이 미덥지 않거나 특정 성분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다면 코코넛 오일로 대체하자. 물론 일반 선크림과 달리 자외선을 완벽히 차단하진 못해도 피부가 햇빛에 자연스럽게 적응해 오랜 시간 버틸 수 있게 해준다.

각질 제거제 : 코나 이마 주변이 발갛고 주기적으로 스크럽을 해줘도 자잘한 각질이 생긴다면 지루성 피부염일 가능성이 높다. 이때는 천연 코코넛 오일로 마사지해 염증과 각질을 잡자. 브라운 슈가와 1:1로 섞어주면 얼굴은 물론 보디 스크럽으로도 그만이다.

요구르트 스무디 : 요구르트 1컵과 원하는 과일 2컵을 믹서로 곱게 간 뒤 코코넛 오일 2스푼을 천천히 부으면서 30초 정도 더 갈아준다.

코코넛 마요네즈 : 달걀 1개, 사과 식초 1스푼, 겨자 소스 1/2스푼, 소금 1/4티스푼, 코코넛 오일 1/4컵, 파프리카 약간을 준비해 믹서에 1분간 돌린다. 그런 뒤 코코넛 오일 1컵을 천천히 부으면서 마요네즈가 굳을 때까지 믹서를 더 돌려준다. 샐러드 드레싱으로 활용하기에 그만이다.

튀김에 가장 건강한 기름은 바로 코코넛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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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에 가장 건강한 기름은 바로 코코넛오일

튀김은 많은 전통 요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많은 요식업종의 필수품입니다.

그러나 튀긴 음식은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먹는 빈도뿐만 아니라 사용하는 기름의 종류와 사용법에 따라 달라집니다.

튀김을 할 때 기름 온도는 어떻게 합니까 ?

튀기는 음식은 뜨거운 기름에 담그어 음식을 조리하는 것입니다.

이상적인 온도는 약 176–190 ° C (350–375 ° F)입니다.

이 온도에서 음식을 기름에 담그면 표면이 거의 즉시 요리됩니다.

요리 할 때 오일이 침투 할 수 없는 밀봉 유형을 형성합니다.

동시에 음식 내부의 수분이 증기로 바뀌어 내부에서 음식을 요리합니다. 증기는 또한 음식에서 기름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됩니다.

그러나 올바른 온도를 가져야합니다.

너무 낮으면 기름이 음식에 스며 들어 기름기가 생깁니다

너무 높아서 음식을 말리고 기름을 산화시킬 수 있습니다

튀김은 뜨거운 기름에 음식을 담그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적절한 온도에서 이것은 즉시 표면을 요리하고 음식 내부의 수분을 가두게 됩니다.

식용유의 안정성이 핵심

일부 오일은 다른 오일보다 높은 온도를 견딜 수 있습니다.

포화 지방 함량이 높은 오일은 가열 할 때 더 안정적인 경향이 있습니다.

대부분 포화 및 단일 불포화 오일은 튀김에 좋습니다.

그러나 다중 불포화 지방이 다량 함유 된 식용유 는 튀김용으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다중 불포화 지방은 화학 구조에 2 개 이상의 이중 결합을 포함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중 결합은 산소와 반응하여 고온에 노출 될 때 유해한 화합물을 형성 할 수 있습니다.

맛도 중요합니다. 튀기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향이 중성 인 오일이 바람직합니다.

포화 및 단일 불포화 지방으로 구성된 오일은 고열에서 가장 안정적이기 때문에 튀김에 가장 좋습니다.

코코넛 오일은 건강한 선택이자 좋은 선택 일 수 있습니다 .

연구에 따르면 365 ° F (180 ° C)에서 8 시간 연속 튀김을 한 후에도 품질은 여전히 괜찮았습니다.

코코넛 오일에 함유 된 지방산의 90 % 이상이 포화되어 열에 강합니다.

오일 섭취가 많은 미국의 심장 협회와 같은 주류 기관은 포화 지방 섭취를 총 칼로리의 5-6 %로 제한 할 것을 권장합니다. 그러나 다양한 연구에 따르면 포화 지방이 심장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는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코코넛 오일에는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튀김을 먹는데 이런 말이 되나 할 수도 있겠지만 한 연구에 따르면 코코넛 오일 자체만은 뱃살을 빼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코코넛 오일을 선택할 때 일부 품종은 모든 사람이 좋아하지 않는 맛이나 냄새를 남길 수 있음을 명심하십시오. 적합한 브랜드를 찾을 때까지 여러 브랜드를 시도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코코넛 오일은 포화 지방이 많고 튀기는 동안 품질이 변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으로 인해 코코넛 오일이 튀김에 적합합니다.

코코넛 오일 말고 튀김할 때 건강한 오일이 뭐가 있나요 ?

올리브유

올리브 오일은 가장 건강한 지방 중 하나입니다 .

동물성 지방처럼 단일 불포화 지방산이 많기 때문에 열에 강합니다. 이중 결합이 하나만 있어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이론적으로만 보면 올리브 유는 튀김에 좋은 선택 입니다.

그러나 올리브유의 향과 향은 장시간 가열하면 열화 될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 오일

아보카도 오일은 올리브 오일과 비슷한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포화 및 다중 불포화 지방이 혼합 된 단일 불포화입니다.

정제된 아보카도 오일은 520 ° F (270 ° C)의 높은 연기 점과 약간 영양가 있는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땅콩 기름

땅콩유는 약 446 ° F (230 ° C)의 높은 연기 점을 갖습니다.

그것은 중립적 인 맛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튀김 요리에 인기가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선택보다 건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약 불포화 지방이 약 32 %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고온에서 산화 손상에 취약하게 만드는 비교적 많은 양입니다

팜유

팜유는 대부분 포화 지방과 단일 불포화 지방으로 구성되어있어 튀김에 적합합니다.

특히 레드팜 오일로 알려진 정제되지 않은 품종을 사용하는 경우 향이 중성 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팜유 재배 및 수확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올리브 오일과 아보카도 오일은 튀김에 좋은 선택입니다. 땅콩과 팜유는 건강이나 환경적인 이유로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튀김에 별로 적합하지 않는 오일

일부 지방과 기름은 튀김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여기에는 다 불포화 지방산이 많은 식물성 오일 이 포함 됩니다.

콩기름

옥수수 기름

카놀라유 (유채 씨 유라고도 함)

면실유

홍화유

쌀겨 오일

포도씨 유

해바라기 유

참기름

튀김에 이 오일들을 사용하면 다량의 산화 지방산과 유해한 화합물이 생성 될 수 있습니다

불포화 지방산이 많은 식물성 기름은 튀김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포화 또는 단일 불포화 지방산이 많은 오일이나 지방보다 내열성이 낮습니다.

튀김은 맛있지만 너무 많이 먹는다면 많은 칼로리를 추가 할 수도 있습니다 .

건강한 기름을 사용하더라도 튀김은 음식에 많은 칼로리 를 추가 하므로 너무 자주 먹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여분의 칼로리는 일반적으로 반죽과 밀가루를 포함한 코팅과 요리 후 음식에 달라 붙는 기름에서 비롯됩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동일 양을 조리했을시에

닭 날개 튀김 : 159 칼로리 및 11 그램의 지방

구운 닭 날개 : 99 칼로리와 7 그램의 지방

튀김 된 음식의 높은 소비는 특히 비만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의 체중 증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여분의 칼로리를 최소화하려면 음식을 요리해야합니다.

적당한 온도에서

필요 이상으로 만들지 말 것

결론

튀김은 건강에 좋은 평판을 얻지 못합니다. 잘못된 오일로 조리 한 음식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적당히 올바른 오일을 튀기는 것은 맛있는 치료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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