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 맨 쿠키 |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명강의(Feat.킹스맨) 95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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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쿠키 영상 1개! 후기, 줄거리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킹스맨 시리즈의 프리퀄 격인 작품으로, 킹스맨 조직의 탄생 비화를 다루고 있습니다. 1편과 2편의 매튜 본이 그대로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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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post.naver.com

Date Published: 5/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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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쿠키 후기 해석 간딴 정리!

킹스맨 시리즈는 킹스맨 1인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와 킹스맨 2인 [킹스맨 : 골든 서클] 그리고 최근 개봉한 킹스맨 3 [킹스맨 : 퍼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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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ucksociety.tistory.com

Date Published: 7/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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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 왕스포, 과유불급 + 쿠키 영상 있음

쿠키 영상 있으니 보러갈 사람들은 엔딩크레딧 기다릴 것. 3. 그래도 감독이 킹스맨 세계관을 엄청 존중하긴 함. 4. 초반부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뜨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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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mitory.com

Date Published: 9/13/2022

View: 2540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 나무위키

베일에 감춰졌던 킹스맨의 탄생을 목격하라! … 쿠키영상에서는 독일에 잠입한 조직의 일당인 에릭 얀 하누센이 사망한 모턴의 뒤를 이어 새롭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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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4/18/2022

View: 5848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정보 (후기 / 쿠키영상) – 무비두밥

영화 :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개요 : 액션 러닝타임 : 130분 개봉 : 2021.12.22 감독 : 매튜 본 출연 : 랄프 파인즈, 해리스 딕킨슨 등급 : 청소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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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uckykudo.tistory.com

Date Published: 12/11/2021

View: 7816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평점 후기 쿠키 영상 하나 (결말 스포 …

킹스맨의 쿠키 영상은 한 개가 있고 이 역시도 그냥 그저 그랬습니다.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에이전트가 확실히 마블 팬들에게는 인기가 있었던 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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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orld.pe.kr

Date Published: 11/14/2021

View: 8575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시청 후기, 쿠키 영상 정보 – 따음표

12월 22일 수요일 킹스맨의 세 번째 작품인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가 개봉하였습니다. 이번 작품은 킹스맨이라는 집단이 생기게 된 이유를 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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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mwbj.attoph.com

Date Published: 11/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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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쿠키 모든 크레딧 다 끝나고 나오나요? – 익스트림무비

그리고 쿠키는 하나인거죠? 스파이디 n차 시간이랑 5분정도 겹쳐서 여쭤봅니다ㅜㅜ … 킹스맨 보셨다면, 역사자료 정보글 소개드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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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xtmovie.com

Date Published: 10/15/2021

View: 1768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후기 줄거리 결말 해석 스포 쿠키영상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킹스맨 시리즈,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를 연출한 매튜 본 감독의 작품입니다. 영화는 킹스맨 이야기의 세 번째 이야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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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reemaden.tistory.com

Date Published: 1/25/2021

View: 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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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킹스 맨 쿠키

  • Author: 준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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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7. 1.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XIGo0vOopvE

[1분!]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쿠키 후기 해석 간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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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시리즈는 킹스맨 1인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와 킹스맨 2인 [킹스맨 : 골든 서클] 그리고 최근 개봉한 킹스맨 3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한국에서는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임에도 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시리즈 물 중 하나였어요. 저도 시리즈별로 찾아 본 영화가 많지 않지만 킹스맨은 모두 봤는데요.

이번에 개봉한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는 지금까지의 킹스맨 시리즈와는 조금 다른 느낌을 보여주고 있어요. 만약 킹스맨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라면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보다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나 [킹스맨 골든 서클]을 먼저 보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아래에서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의 스포를 조심하면서 시대 배경과 쿠키 영상관련 내용을 읽어 보고 생각해보세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1.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해석 (스포 주의!)

2.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쿠키 영상

3.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후기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해석 (스포 주의!)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는 1차 세계대전 직전인 1910년대를 시대배경으로 했어요. 그렇기에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원인과 사건, 인물들을 킹스맨과 조합해 이야기가 구성되어 있는데요. 킹스맨의 감독인 [매튜 본] 은 1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지 말아야 했음과 이를 막았다면 수 백만 명이 죽는 걸 막을 수 있었다고 해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줄거리 (스포)

영화 속 옥스포드 공작은 전쟁 중 아내를 잃고 최전선에서 빠지며 아내의 유언에 따라 아들인 콘레드를 전쟁에 보내지 않도록 할 계획이었는데요. 하지만 콘레드는 군 입대를 희망해서 갈등이 있었어요. 옥스포드 공작은 누군가가 전쟁을 야기하려고 하는 것을 눈치 채고 막으려고 하지만 왕들을 부추겨 1차 세계대전을 일으키는데 성공했고 콘레드는 전쟁에 참여하게 돼요.

결국 옥스포드 공작은 그림자 세력을 제압해 미국을 협박하려던 자료를 미국에 넘기고 미국은 1차 세계 대전을 종결 지었어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쿠키 영상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의 러닝 타임 130분 속에 1개의 쿠키 영상이 나타나는데요. 쿠키 영상에는 다음 후속작에 대한 예고가 담겨져 있어요. 확실하지는 않지만 감히 예상을 해보자면 영상 속에 [히틀러]가 소개되는 걸 보면 다음 후속작은 아마 2차 세계대전을 중심으로 다시 이야기가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후기

이전 킹스맨 1과 킹스맨 2를 모두 본 제 입장에서는 흥미로운 내용들이었어요. 이전 작품들에 있던 에그시나 해리같은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있지는 않았지만 다른 만족감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다만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킹스맨 중심적인 이야기가 구성되지 않았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영화 내용이 가볍지 않기에 킹스맨 1과 2를 보지 않은 분들이라면 흥미를 느끼기 어려운 부분이 있을 것 같고, 앞으로의 시리즈를 기대하는 입장에서는 킹스맨에 대한 사전 지식을 쌓아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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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 왕스포, 과유불급 + 쿠키 영상 있음

너무 많은 스포 밟고 싶지 않은 토리들을 위한 두괄식 정리

1. 영화가 과유불급임

2. 쿠키 영상 있으니 보러갈 사람들은 엔딩크레딧 기다릴 것

3. 그래도 감독이 킹스맨 세계관을 엄청 존중하긴 함

4. 초반부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뜨악함

5. 음악만 들으면 심장 웅장해짐 (좋은 뜻)

영화가 나쁘지 않고 솔직히 제법 볼만하고 괜찮음

킹스맨 팬들이라면 용서할 수 있음

이렇게 한 번은 보지만 두 번은 못 볼 것임

OCN에서 틀어줘도 굳이 보지는 않을 거 같고,

킹스맨은 콜린 퍼스한테 감사해야함

– – – – – – – – 스포적 후기 – – – – – – – – – – – – – – – – –

나토리, 마블 세계관보다 킹스맨을 더 사랑함

킹스맨 프리퀄이 나온다는데 심장 두근댔어

킹스맨2도 실망스럽다는 반응 많았지만 나는 좋아했어

원래 킹스맨이 B급병맛과 눈 돌아가는 액션으로 보는 영화 아님?

전형적인 킬링타임 영화에 과한 걸 기대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문제 없었어

근데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진심 심각하다….

나는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지만 실망할 사람들은 크게 실망할 영화야ㅠㅠ

이번 영화는 내용상 액션을 기대하면 안 된다고 듣긴 했고

실제로도 이번 편에서 스토리상 아주 화끈하게 잘 빠진 액션을 기대하는 게 더 이상하긴 해

하지만……….

매튜본, 이제 킹스맨의 팬인 다른 감독을 찾아 지휘권을 넘겨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전반부 30분동안 했어

이게 외국 평점이 왜 그렇게 나왔는지 절실히 공감함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때 이미 간략한 설명 있었지만

킹스맨이 1차 세계대전 이후 후계자가 사라져서

갈 곳 없어진 귀족과 대부호(?)의 자산을 모아 만든 정보국이잖아

이 내용을 풀은 영화인데….

솔직히 왜 이걸 이렇게 풀었는지 전혀 이해가 안 되는데, 보다보면 이해도 좀 돼

아마 본인이 창작을 시도했던 사람들이라면

감독이 뭘 의도했는지는 이해할 수 있을 것이야….

마음은 정말 이해해… 이렇게 만들고 싶었구나… 이런 설명 하고 싶었구나….

정말 많은 내용을 관객들이랑 함께 공유하고 싶었구나, 이런 거 ㅋㅋㅋㅋㅋ

실제로도 창작가들이 이런 짓 하다가 망함ㅋㅋㅋㅋㅋ

매튜본도 ‘아, 이렇게 하면 망하는 거구나’ 하는 것도 이제 알겠지…?!?

알아야할텐데… ㅋㅋㅋ

정말 전형적인 과유불급이었어

감독이 킹스맨의 설립배경때문에 역사 공부도 많이 하고, 공을 들인 건 알겠는데

어쨌든 명확한 역사적 사실이 있는데 굳이…?!? 싶더라구…

이 영화가 역사 왜곡과 관련해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생각도 들었어

사실 왜곡문제는 없는 거 같기도 한데 감독 국적과 최종보스 보니까 좀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

일단 1차, 2차 세계대전 발발의 원흉이 된 애들 다 나오는데 전형적인 악당이라 서사 없음

걍 전부 없애야 하는 애들로 나와서 이 정도는 적당한 상상력으로 치부할 수 있긴 한데…

뭔가 마음 한구석이 명쾌하지 않네ㅡㅡ

영국과 스코틀랜드의 역사적 관계를 들여다보면 좀 더 다른 시각으로 생각할 수도 있긴 하거든

솔직히 한 번 이 부분에 생각이 꽂히니까

‘아니 거 ㅅㅂ것… 결과론적으로는 그냥 영국섬숭이들이 잘못한 거 같은데?!?’ 생각부터 들어서 ㅋㅋㅋ

그래도 킹스맨 세계관 자체는 이 프리퀄로 참 견고하게 잘 완성되었다는 생각은 해

나름 감독이 영국 역사에 대해 반성하는 척을 좀 하는데 이 부분이 정말 눈꼴시린거고….

영국놈들 잘한 거 없다며 그에 대한 반성을 관객에게 강제로 주입함…

참고로 감독도 영국인이야….

이게 승전국들이 기록한 역사의 문화적 결과물인가 싶더라ㅋㅋㅋ

아무튼 영화는 영화로만 보자면 결과적으로 킹스맨이 생긴 이유는 납득이 감

초반부에 라스푸틴이 등장하는데 이 장면들 때문에 영화 초반부를 장악하지 못한 거 같아ㅠㅠ

더 B급 감성이되 지루하지 않게 잘 뽑을 수 있었을텐데

이런 걸 왜 노린건지…. ㅜㅜ (노린 거 알겠는데 너무 대놓고 노려서 오히려 불쾌했음)

근데 또 이 장면 넘어가면 영화가 그럭저럭 괜찮아져

지루해서 그렇지 ㅋㅋㅋ

지루해도 나쁘지 않아

난 제법 재미있게 봤어

주인공 아들이 허무하게 가는데

난 이건 영화적 장치로 오히려 이해가 갔어

전쟁은 참혹하고, 그 속에서 삶은 허무하고…

그 와중에도 권력의 힘이 어떻게 작용했는지,

그 권력의 보호 아래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어떤 일이 생기는지 그런 거 잘 보여줬다고 생각함

(애샛기 아비말 진짜 안 듣는데 스크린 들어가서 한 대 칠 뻔…. ㅋㅋㅋㅋㅋ)

킹스맨 1편에서 에그시랑 록시랑 진짜 말도 안 되는 훈련 엄청 받잖아

그런 훈련 왜 받게 되었는지 알 수 있음 ㅋㅋㅋ

저게 다 킹스맨 설립자 본인의 체험으로 ‘아 정말 이런 훈련이 꼭 필요한 거 같습니다’ 라고 해서 만들어진거야…

멀린 역할이 왜 만능이 되었는지도 ㅋㅋㅋㅋㅋ

묘하게 1편, 2편 다 납득이 되게 만들어

이런 게 프리퀄의 힘인가 +_+

아무튼 앞으로도 킹스맨 계속 만들거라면 이번 편은 꼭 필요한 내용이었다고는 생각해

난 정말 그럭저럭 만족함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

ㅅㅂ… 암만 생각해도 좀 더 역사랑 잘 버무려서 더 잘 만들 수 있었을 거 같은데…

자꾸 아쉬움은 남지만 아무튼 그럭저럭 볼만하다ㅠㅠ

그리고 전반부에 옥스포드 공작가 모습은 로판의 한 장면 같아

씬 자체도 화사하고 예쁨ㅋㅋㅋㅋㅋ

공작님 자제분이 탐났습니다…………….

그리고 쿠키 영상 있으니까 마지막까지 꼭 기다려서 보고 나와

솔직히 난 이 쿠키 영상도 실패했다고 생각해 ㅋㅋㅋ (농담임)

아니면 쿠키 영상이 하나 더 있었어야지… ㅡㅡ

콜린퍼스 깜짝등장 쿠키 영상이었으면

지루한 앞부분 다 잊고 모든 걸 다 용서했을 거 같음

이거 모르는 척 해줄테니까

다른 프리퀄로 젊은 시절의 해리 다시 데려와라..

아니면 그냥 콜린 퍼스 주인공인 프리퀄도 좋고ㅠㅠ

매너 탑재하고 기다릴테니까ㅠㅂㅠ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정보 (후기 / 쿠키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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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개요 : 액션

러닝타임 : 130분

개봉 : 2021.12.22

감독 : 매튜 본

출연 : 랄프 파인즈, 해리스 딕킨슨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2015년 신선한 B급 액션과 콜린퍼스 테런 에저튼의 활약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킹스맨 시리즈가

세번째 시리즈인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로 돌아왔습니다.

시리즈 2편이었던 ‘킹스맨 : 골든서클'(2017)이후 4년만의 신작이자

시리즈2편 뒤의 이야기가 아닌 킹스맨 시리즈 타임라인 상

가장 앞부분의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에서 전작들과 차별화 되는 영화입니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배경

킹스맨 시리즈의 프리퀄인 이 영화는

제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선 시공간적 배경이 배경인 만큼, 우리가 킹스맨1~2에서 생각하던

B급 액션 첩보물과는 다소 다른 결의 영화입니다.

영화는 세계 대전과 그 배후의 암적 단체들을 바탕으로

레닌, 윌슨 등의 인물을 등장시켜 팩션으로 극을 끌고 갑니다.

크게는 전쟁을 막으려는 자와 일으키려는 자의 충돌에서

그 가운데 주인공인 영국의 옥스포드 공작과

그의 아들 콘래드를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국가의 전쟁에 참전하여 공헌하고 싶어하는 콘래드와,

아들의 안위를 걱정하는 공작간 갈등이 지속되며

이를 통해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들이 킹스맨의 탄생으로 이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출연진 & 코드명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에는 우리가 킹스맨 하면 떠올리던

테런 에저튼과 콜린퍼스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대신 랄프 파인즈가 옥스포드 공작 역

해리스 딕킨슨이 콘래드 역으로 주연을 맡았으며

주조연급으로 젬마 어터튼이 폴리 / 디몬 하운스가 숄라 역을 맡았습니다.

이들은 영화 후반부 킹스맨의 창립 멤버로서

우리가 킹스맨 전작에서 기억하던 아서 / 갤러해드 / 멀린 / 랜슬롯 등으로

코드명을 받게 됩니다.

이 영화를 통해

옥스포드 공작이 아들 콘래드와 장난삼아 쓰던

별명들이 킹스맨의 코드네임으로 자리잡은 배경을

알 수 있었고, 전작을 본 관객들이라면

이 장면에서 시리즈간 연계성에 재미를 느낄 수 있었을 겁니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쿠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에도 쿠키 영상이 있는데요,

갯수는 1개이고 엔딩크레딧 초반부에 나오기 때문에

큰 기다림 없이 감상할 수 있습니다.

후속작을 암시하는 쿠키이자,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영화 감상 후 쿠키를 챙겨보고 나오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에는 실존 인물들이 많이 등장하여

팩션으로서 흥미를 높여주었는데요,

쿠키 영상에서는 그런 면에서 방점을 찍는 내용이 나타나기에

신선한 쿠키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배경이 세계1차대전이라면..

세계 2차대전도 나와야겠죠..?

킹스맨1,2 보아야할까?

킹스맨3편으로 알려진만큼

킹스맨1,2편을 보아야 할지에 대해 궁금한 분들도 많으실겁니다.

우선 결론적으로는 전작들을 보지 않아도

3편을 관람하는데 큰 문제는 없으며

오히려 전작 두 영화들과 결이 다소 다른 영화이기도 합니다.

한편 시리즈물이기 때문에 타임라인상

1~2편에 (이후) 등장할 내용들의 배경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는

전작들을 관람한 분들에게 소소한 재미는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 브로그 없는 옥스포드 /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 코드명 등)

킹스맨 시리즈의 3편이자

킹스맨 탄생의 배경, 이야기를 그린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킹스맨1~2편의 감성을 기대한 팬들에게는

다소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3편만의 매력을 느낀 관객들도 상당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킹스맨’이라는 배경의 편경을 지우고

하나의 독립 영화로 본다면

더 재미있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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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평점 후기 쿠키 영상 하나 (결말 스포 없음)

영화 킹스맨의 기원을 다룬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가 개봉했습니다. 전작의 감독 매튜 본이 다시 한번 매가폰을 잡았으며, 제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여 유럽부터, 러시아 미국 등 세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영화를 보고 난 후기를 정리하자면 약간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나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향기가 났습니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후기

킹스맨이 탄생하기 전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부자지간의 이야기가 큰 축을 이루고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결국 이야기적인 면에서 살짝 루즈하고 부족함이 보였으며, 배경 자체가 화려한 액션을 보여주는 시대가 아니기에 기존 킹스맨 액션을 기대하셨다면 실망이 가득했을 것 같습니다.

다행히 킹스맨의 설립과 그 취지를 잘 녹여내어 킹스맨의 기원을 다룬다는 중심을 잘 보여줬습니다. 물론 전편들과의 연계성은 부족하여 아쉬웠습니다. 특히나 킹스맨 시리즈의 매력을 뽑으라면 바로 블랙 코미디 같은 액션입니다.

전작 골든 서클에서도 화려함만 가득해졌다며 혹평을 받았는데, 이번 작품은 그런 액션마저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너무나도 독립적인 영화라고 느껴졌으며, 코믹한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정말 킹스맨 영화다라고 딱 말하기는 힘들었습니다. 빌런 역시 매력은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과연 이번 영화가 킹스맨인가? 에 대한 물음을 던질 것 같고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지만 굳이?라고 묻게 되었습니다. 정치적인 내용도 있어서 색다르긴 했지만 그냥 전작의 향수들과 느낌들을 그대로 가져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시청 후기, 쿠키 영상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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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수요일 킹스맨의 세 번째 작품인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가 개봉하였습니다. 이번 작품은 킹스맨이라는 집단이 생기게 된 이유를 알 수 있는 작품인 만큼 세 번째로 나오긴 했지만 전체적인 내용 배경은 가장 첫 번째로 나와도 무관했던 영화입니다.

지금까지 킹스맨을 보지 않았던 분들도 볼 수 있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솔직한 킹스맨 시청 후기 그리고 치명적인 스포가 되지 않을 정도의 줄거리와 쿠키 영상에 대한 정보를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 시청 후기

개봉일 : 2021년 12월 22일

상영 시간 : 130분 (2시간 10분)

관람 등급 : 청소년 관람 불가

쿠키 영상 : 1개

장르 : 액션

감독 : 매튜 본

출연 : 랄프 파인즈, 해리스 딕킨슨, 리스 이판, 젬마 아터튼, 디몬 하운수, 다니엘 브륄, 매튜 구드, 톰 홀랜더

킹스맨 소개글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이 모여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광기의 시대.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그가 비밀리에 운영 중인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최초 미션이 시작된다! 베일에 감춰졌던 킹스맨의 탄생을 목격하라!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줄거리

(매우 간단한 줄거리이니, 영화 전반적인 내용의 타격이 있는 스포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영화의 첫 시작은 1902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평화주의적인 옥스퍼드 공작은 아내와 자신의 어린 아들과 함께 포로수용소로 포로들을 위한 구호품을 전달하러 가게 되는데, 이때에 뜻하지 않는 적군의 기습 공격으로 옥스퍼드 공작의 아내가 숨을 거두고 맙니다. 아내는 옥스퍼드 공작에게 아들에게 전쟁에 모습을 보여주지 않도록 평화적인 사람이 평화적인 모습을 보여달라 부탁을 하며, 이를 약속하자 아내는 눈을 감게 됩니다.

그 후 12년이 흐른 1914년 옥스퍼드 공작의 아들인 콘래드는 어느덧 성인이 되기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콘래드는 국가에 대한 충성심 그리고 국가를 위해 목숨 바쳐 싸우길 원했지만 옥스퍼드 공작은 그런 아들을 잃고 싶지 않아 전장에 투입되지 않도록 군 입대를 원하는 아들의 길목을 막게 됩니다.

이 시기 또 다른 곳에서는 전 세계를 전쟁에 빠뜨리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단체가 있었고 그들은 러시아, 독일, 영국의 통수권자에 스파이를 심어, 유혹과 거짓으로 그들을 전쟁에 빠뜨리려 할 뿐만 아니라 평화주의자 적인 인물들을 암살하기까지 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콘래드는 끝내 아버지를 설득하고 군에 입단하였으며, 그들의 계략으로 전쟁이 일어나는 것을 막으려 합니다

킹스맨 후기

이번 킹스맨은 킹스맨의 탄생을 그린 것으로 지금까지 나온 킹스맨 시리즈보다 훨씬 이전의 시기를 다룬 영화로 마이클 케인, 마크 스트롱, 콜린 퍼스, 태런 애저튼 등은 볼 수 없었습니다. 또한 이전 킹스맨과는 다른 느낌으로 액션씬은 이전 킹스맨과 비슷한 느낌이 나지만 내용적인 부분에서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세계사를 퓨전 시켜 약간 희화하한 느낌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예민한 분들이라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킹스맨 시청 평가는 먼저 다른 킹스맨 시리즈와 비교해보자면 킹스맨 1편이 너무 완벽했던 영화였기에 1편보다는 덜하지만 실망스러웠던 킹스맨 2편보다는 훨씬 재밌었다. 그리고 영화 자체로만 보자면 ‘나쁘지 않게 재밌게 볼 수 있던 영화였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쿠키 영상은 내용을 이어주거나 이전 내용에 대한 떡밥은 아니니 꼭 봐야 할 쿠키 영상은 아녔습니다. 그래도 마블 영화보다는 쿠키 영상이 빠르게 등장하니, 보고 싶으신 분들은 쿠키까지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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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후기 줄거리 결말 해석 스포 쿠키영상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킹스맨 시리즈,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를 연출한 매튜 본 감독의 작품입니다. 영화는 킹스맨 이야기의 세 번째 이야기로 킹스맨이 최초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파고드는 프리퀄 작품입니다. 매튜 본 감독은 킹스맨: 골든 서클 이후 다음 영화는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작품을 만들고 싶었고 킹스맨의 주인공 캐릭터인 해리와 에그시가 첫 만남 당시 킹스맨의 기원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모티브로 이 영화의 각본을 완성했습니다.

영화의 배경은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바로 직전인 1910년대로 모든 사건들은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원인, 중요한 사건들, 실제 인물들을 킹스맨의 기원과 조합해 퓨전 시대극 같은 느낌입니다. 매튜 본 감독은 1차 세계대전은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전쟁이고 충분히 300만 이상이 사망한 이 전쟁을 막을 수 있었다고 얘기합니다. 매튜 본 감독의 인터뷰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번 영화는 킹스맨을 최초로 설립한 옥스포드 공작의 개인적인 활약이나 스토리보다도 최악의 비극의 사건을 야기한 세계의 폭군들과 폭군들의 비선 실세, 또 이 모든 것을 조장한 그림자 세력들의 정체에 대해서 좀 더 중점을 두고 역사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습니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줄거리 소개”

옥스포드 공작은 전쟁의 현장에서 아내를 잃고 전쟁의 참혹함에 회의를 느껴 최전선에서 물러납니다. 아내의 마지막 유언으로 하나뿐인 아들 콘래드를 전쟁에 내보내지 않겠다고 약속했지만 장성한 콘래드는 군 입대를 열성적으로 희망하면서 부자간은 갈등의 충돌을 피할 수 없게 됩니다. 옥스포드 공작은 누군가가 전쟁을 조종하고 야기하는 세력들이 있음을 눈치채고 정체를 알아내려 하지만 거대한 조직은 옥스포드 공작의 저지에도 불구하고 왕들의 시기심과 자만심을 부추겨 1차 세계대전을 일으키는 데 성공하고 콘래드는 아버지의 반대에도 절망적인 전쟁에 참전하게 되는데…

“세계적 전쟁의 큰 판을 손쉽게 정리하는 매튜 본 감독의 능력”

이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은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할 당시의 국제의 정세와 복잡한 상황을 너무나 손쉽고 알기 쉽게 정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러시아, 독일, 프랑스, 미국, 영국, 오스트리아까지 각 나라의 왕의 입장과 그 왕의 곁에서 아첨하는 사람들, 또 여러 역사적 사건들까지 알기 쉽게 정리하고 있고 또 전쟁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사건들을 생략하지 않고 다 전개하고 있기 때문에 1차 세계대전을 몰랐던 분들에게 이 영화는 굉장히 유익한 작품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러시아의 마지막 황제 니콜라이 2세의 옆에서 그를 조종했던 요승 라스푸틴과 여성 스파이의 대표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는 마타하리, 히틀러의 점성술사 에릭 얀 하누센까지 실제 비극적 역사를 만드는 데 일조했던 그들의 면면은 영화를 더 풍성하게 만듭니다. 다만 비중이 가장 높았던 라스푸틴에 비해 마타하리의 역할은 거의 없으니만 못한 것이었고 히틀러를 만든 에릭 얀 하누센도 독일의 빌헬름 2세 옆에서 그를 부추기는 몇몇 장면들 외에 활약이 없어 캐릭터별 비중의 밸런스가 뒤죽박죽입니다.

“역사적 사건을 따라가다보니 킹스맨의 활약이 안 보인다”

옥스포드 공작은 러시아 황제를 움직여 영국을 고립시키려고 하는 괴승 라스푸틴을 암살하러 러시아에 갑니다. 라스푸틴의 괴랄한 검술과 요술에 애를 먹긴 했지만 옥스포드 공작은 아들 콘래드와 하인 솔라의 도움으로 라스푸틴을 암살하는 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그림자 세력은 러시아가 아닌 다른 나라에 공작질로 전쟁을 일으키는 데 성공했고 콘래드가 아버지의 반대에도 전쟁에 나가 말도 안 되는 활약을 펼치지만 활약이 무색하게 허무하게 전사합니다. 하나뿐인 아들이 전쟁에서 사망하자 옥스포드 공작은 실의에 빠져 살다 동료들의 충언으로 다시 정신을 차리고 이때부터 최초의 킹스맨으로서 활약을 펼치게 됩니다.

라스푸틴과의 대결을 제외하면 킹스맨으로서 제대로 된 활약을 펼치기까지 시간이 상당히 소요되기 때문에 킹스맨 시리즈 영화들 중 가장 킹스맨이 보이지 않는 작품이 되어버렸습니다. 또 신선했던 에그시나 해리의 액션에 비해 옥스포드 공작이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활약과 액션은 그다지 큰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킹스맨의 존재가 영화에 큰 재미를 주는 요소로서 작용하지 못합니다. 특히 영화의 결말에서 각 세계의 전쟁을 조장하는 수장의 정체가 밝혀지고 최종 보스와 옥스포드 공작의 마지막 대결이 펼쳐지지만 일말의 긴장감도 느껴지지 못할 만큼 무미건조한 대결로 그려져 있습니다. 차라리 라스푸틴과의 대립이 더 인상 깊었을 정도로 영화는 결말에 이를수록 킹스맨의 활약과 존재감은 더 옅어집니다.

“쿠키영상으로 예고된 후속작”

최종 보스를 제압한 옥스포드 공작은 그림자 세력이 미국을 협박하기 위해 가지고 있던 물건을 입수해 미국에 넘겨주고 행동에 자유로워진 미국은 곧바로 전쟁에 참가해 1차 세계대전을 종결짓습니다. 그 후 옥스포드 공작은 하인이자 동료인 폴리와 솔라를 비롯한 킹스맨 창단 멤버들을 모집해 공식적으로 킹스맨 설립을 완료하면서 영화는 마무리됩니다. 영화의 엔딩 크레딧이 내려가고 쿠키영상에서 에릭 얀 하누센이 소련의 레닌에게 히틀러를 소개하면서 영화는 후속 편이 나온다면 2차 세계대전을 중심으로 다시 이야기를 써 내려갈 듯한 뉘앙스를 풍깁니다.

“후속작은 킹스맨이 중심이 되는 영화가 되기를…”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역사에 관심이 있고 킹스맨 시리즈를 애정하는 분들에게 전작과는 다른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작품입니다. 하지만 킹스맨의 독특한 매력만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이 영화는 킹스맨이 실종된 영화로서 비춰질 수 있습니다. 특히 성공적인 시리즈 영화에서 강점으로 적용되는 각 캐릭터의 특성과 매력들이 이 영화에는 평범하게 그려져 있어 심심하게 느껴집니다. 후속작은 옥스포드 공작과 더불어 동료들의 활약과 그에 맞설 수 있는 빌런들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필수로 보여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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