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센터 배터리 교체 비용 | 카센터가면 10만원, 내가 하면 4만원 자동차 배터리 10분 만에 교체하기 139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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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배터리 교체 비용 바가지 당한 썰(싸게 교체하는 방법 포함)

이후 배터리가 도착했으면 가까운 카센터를 내방하여 배터리 교체 공임을 맡기도록 하자. 배터리의 경우 아무리 비싸도 15,000원 정도의 공임비를 지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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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ongmin-house.tistory.com

Date Published: 9/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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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배터리 교체비용이 11만원 정도 하나요?-m

아는 카센타를 가면 10만원 안팍으로 그때그때 조금은 저렴하게 갈기도 하고요… 인터넷으로 교체하면 7~8만원에 자가 교체가 가능해집니다. (물론 배터리 용량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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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todaysppc.com

Date Published: 6/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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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교체 비용이 이렇게 비싼 이유가 뭘까요. – 클리앙

인터넷에서 판매가격이 보통 폐배터리 반납 조건으로 5~6만원 선이네요. 기아큐랑 몇번 갔었던 카센터에 전화해보니 기아큐는 13 부르고 카센터는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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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lien.net

Date Published: 9/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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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배터리 교체, 최저가 자가교체비용, 교환가격(차량관리)

보통 교체비용은 10~12만원 현금결제 조건이며, 카드결제시 부과세 별도입니다. 이렇게 비싼 비용으로 누가 교체하나 싶은데 인터넷 정보를 검색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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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ajustory.tistory.com

Date Published: 6/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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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교체 비용 눈탱이를 피하는 방법(뉴ef쏘나타,df80L)

정비에 자신이 없거나, 보험 기사님들이 적정 가격을 부른다면 그냥 현장 교체할 것을 권합니다. 예를들어 인터넷에서 3만원 정도에 배터리를 판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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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yride.tistory.com

Date Published: 8/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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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배터리 교체 출장 밧데리 교환 비용 – 네이버 블로그

단골 카센터 6만원 불렀지만. 직접 방문하려면 긴급출동 불러. 배터리 점프 뛰어야 돼서 Pass​. ​. 모닝 기준 배터리 출장 교체 이용. 비용은 7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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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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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센터 정비기사님이 알려주는] 장기간 운전 안할 때 자동차 …

[카센터 정비기사님이 알려주는] 장기간 운전 안할 때 자동차 배터리 방전 예방하는 꿀팁 교체 비용. 선비운전수 2020. 10. 12. 00:18. 자동차 배터리 방전을 막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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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miyyung.tistory.com

Date Published: 2/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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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자동차 배터리 교체 (카센터 vs. 인터넷 vs. 배터리 …

카센터에서 배터리를 교체하면 보통 약 12~13만원정도 드는 것 같다. 카센터 하시는 외삼촌에게 여쭤보니 배터리 종류에 따라 값이 다르고 공임비는 5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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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obiho.com

Date Published: 5/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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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배터리 교체비용 최대 3배 차이…바가지 이유는

블루핸즈 등 브랜드 자동차정비소에서는 13만~15만원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배터리만 취급하는 전문점의 경우 약 7만~8만원에 배터리 교체가 가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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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wstomato.com

Date Published: 3/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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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배터리 카센터에서 갈면 무지하게 비싸네요 …점검 … – 뽐뿌

자가교환하면 6-7만원이면 되죠. 2017-08-23 10:46 | 덧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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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ppomppu.co.kr

Date Published: 6/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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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카센터 배터리 교체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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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센터가면 10만원, 내가 하면 4만원 자동차 배터리 10분 만에 교체하기
카센터가면 10만원, 내가 하면 4만원 자동차 배터리 10분 만에 교체하기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카센터 배터리 교체 비용

  • Author: 픽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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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2. 2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2fZE0nkEXAo

자동차 배터리 교체 비용 바가지 당한 썰(싸게 교체하는 방법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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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14도로 이번 겨울 최저온도를 갱신했다. 나는 집에 있어서 괜찮았지만, 야외주차장에 주차되어있던 내 차는 그대로 배터리가 방전되었다. 결국 자동차보험 콜센터에 전화해야만 했는데 출동한 직원 분이 말씀해주시길 “배터리 교체를 안해주어서 곧 방전될 것 같다, 올 겨울 버티기 힘들다’ 라고 말씀해주셨음.

응급조치 중…

일단 가지고 다니시는 전압기로 긴급조치는 1분만에 해주셨는데 당장 다음날이 문제였다. 운전을 반드시 해야하는 상황이고 다음날은 오늘보다 더 추운 -17도까지 내려가는 상황. 이대로라면 내일도 역시 시동이 걸리지 않을 것이 분명했다. 그래서 주말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배터리 교체를 알아봤다.

다행히도 동네에 밤 늦게까지 배터리를 교체해주는 곳이 있었다. 이전까지는 차량 배터리 교체를 해본 적이 없어서 얼마 정도 들지 궁금해서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싸면 10만원에서 아무리 비싸봤자 15만원 사이라고 한다. 이 가격대를 생각하고 배터리 교체하러 내방했더니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서 ‘아, 이 배터리는 다른 배터리랑 다른 비싼 배터리라서 좀 비싸다’ 라고 얘기하는 것. 왜 그러지? 뭔가 불안했다.

배터리 교체 비용

직원 분의 설명은 그랬다. 내 차는 싼타페인데, 싼타페라고 다 같은 배터리를 사용하는건 아니다. 특정 옵션 및 연식에 따라 조금씩 다른 배터리를 사용하는데, 내 차인 2016년 싼타페DM의 경우 오토스탑 기능이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다른 배터리를 사용한다고 한다. 나의 경우 오토스탑이 있기 때문에 해당 기능을 지원하는 ‘amg형 배터리’를 써야한다는 것. 그런데 문제는 이 amg90L, amg95L 배터리류는 오토스탑 기능이 있어 다른 일반 배터리에 비해 훨씬 비싸다는 것이 직원 분의 설명이었다.

그러면서 컴퓨터 모니터에 있는 판매 단가를 보여주셨다. 실제로 다른 배터리의 경우 13~14만원으로 책정되어있는 반면, 이 amg가 붙어있는 배터리의 경우 34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었다. 직원 분의 말대로 2배 이상 비싸게 판매되고 있었다. 여기서 직원 분이 ‘현금으로 하면 25만원까지 가능하다..!’라고 하시니, 의심스러우면서도 상당한 혜택가에 눈이 멀어 교체를 하고 말았다.

결과적으로 이게 나의 가장 바보같은 선택이었음… 역시 누군가 싸게 뭘 해준다고 하면 ‘왜?’라는 의심부터하는게 맞는 것 같다 ㅋㅋ…

꼼수?

직원 분이 보여주셨던 모니터에는 2종류의 회사 배터리가 있었다. 가령 A와 B회사라고 하겠음. 내 기억에 A, B 모두 33만원과 34만원 정도의 가격이었다. 나는 원래 이 가격인가보다, 했지만. 집에와서 ‘AGM95L’ 를 검색해본 순간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어느 정도의 가격 차이는 있지만, 삼십만원대의 ‘AGM95L’배터리는 없었다. 알고보니 카센터에서 팔던 것은 할인이 전혀 들어가있지 않은 가격이었던 것이다. 쉽게 말해 스마트폰 교체할 때를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싸게 구매할 방법이 정말 많았음에도 나의 경우 공장판매가격에 구매한 것이다. 물론 이게 비싸게 팔았다고는 볼 수 없지만(공장 가격이기 때문)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이 많았다는 것을 알려주지 않았다는건 꼼수라고 볼 수 있다. 배터리 판매회사만 5~6개는 되는 것 같은데, A,B 두 업체의 배터리만 보유하고 있는 것도 다 그런 의미 같다.

결과적으로 싸게 사려면?

배터리는 인터넷을 활용해 가장 싸게 구매하는게 좋다. 네이버나 쇼핑 사이트를 이용해 찾아봤는데 보통 14만원 정도 하는 것 같다. 싼타페의 경우 95L이지만, 차종 및 옵션에 따라 사용하는 배터리의 종류가 다르다고 하니, 보닛을 열어 꼭 확인해봐야한다. 싼타페의 경우에도 AGM90을 사용하는 모델과 AGM95를 사용하는 모델이 있다고 하니,, 꼭 확인하도록 하자.

이후 배터리가 도착했으면 가까운 카센터를 내방하여 배터리 교체 공임을 맡기도록 하자. 배터리의 경우 아무리 비싸도 15,000원 정도의 공임비를 지불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16만원 정도에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다. 물론 배송이 오기까지 기다려야하고 카센터까지 찾아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긴 하지만, 확실히 엄청 저렴하게 교체가 가능하다. 역시 인터넷이 최저가인 세상이다.

나처럼 바보처럼 배터리 교체 직원에게 눈탱이 맞지 말길 하는 바람에서 작성해봤음.. 마음 같아서는 가서 당장이라도 환불하고 싶은데 이미 사용해버렸고,, 너무 진상 같고 해서 그냥 쓴다만 앞으로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배터리 교체하는 일은 두 번 다시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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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교체 비용이 이렇게 비싼 이유가 뭘까요. : 클리앙

배터리가 다되서 문제가 자꾸 생겨서 교체하려고 알아봤습니다.

인터넷에서 판매가격이 보통 폐배터리 반납 조건으로 5~6만원 선이네요.

기아큐랑 몇번 갔었던 카센터에 전화해보니 기아큐는 13 부르고 카센터는 10부릅니다.

공임이 비싼건가요? 왜 이렇게 차이가 나죠?

교체방법 알아보니 그냥 diy 가능할꺼 같은데 구입해서 내손으로 교체해야겠네요.

자동차 배터리 교체, 최저가 자가교체비용, 교환가격(차량관리)

자동차 배터리 교체, 최저가 자가교체비용, 교환가격

날씨가 추워지는 가을부터 겨울 동안 말썽을 피우는 자동차 부품 중 하나가 바로 배터리입니다. 배터리의 수명은 당연히 있고 사용연한에 다르긴 하지만 배터리가 아무 문제도 없는데 미리 교체하는 분들은 거의 없을 겁니다.

날씨가 추워진 어느 날 시동이 안걸려 자동차보험 서비스를 불러 점프를 하면서 배터리 수명이 다 된걸 확인하곤 하죠. 혹시 모르니 점프로 시동을 건 후 30분 이상 주행해 보세요. 주행하면서 충전하는 것인데 정상적인 배터리라면 다음날 방전이 안되야 하는데 다음날도 방전되어 있다면 배터리가 수명을 다했다는 증거입니다.

자동차보험 서비스 배터리 교체비용

보험사와 연계된 렉카서비스에서 출동해서 점프를 통해 시동을 걸어주면서 영업을 합니다. 보통 교체비용은 10~12만원 현금결제 조건이며, 카드결제시 부과세 별도입니다. 이렇게 비싼 비용으로 누가 교체하나 싶은데 인터넷 정보를 검색하지 않거나 자동차에 별로 신경쓰고 싶지 않고 간편하고 신속하게 처리하고 싶은 분들은 비싼 비용으로 교체를 합니다.

인터넷가 최고 저렴

배터리 사양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일반적인 델코 DF80L 기준으로 6~7만원 수준입니다. 단, 폐배터리 반납하고 자가교체해야 합니다. 자가교체가 쉽다고는 하는데 일단 엄두가 안나는 경우 정비소 공임비용 만원밖에 안하니 인터넷으로 새 배터리 받아서 정비소에서 공임 주고 교환하시면 됩니다.

싸군배터리라는 업체가 싸고 직접교환하시는 분들에게 무료로 공구도 빌려 줍니다. 차종별로 교체설명서도 보내 주니 쉽게 교체가 가능합니다. 싸군배터리 오프라인 직영점도 전국 곳곳에 있으니 검색 후 전화로 문의해 보세요.

2020/09/17 – [자유로 가는 길] – 자동차보험료 할인방법, 공동명의, 환입제도, 동일증권

2020/09/09 – [자유로 가는 길] – 자동차 다이렉트보험 비교사이트, 보험다모아 추천

2020/08/21 – [길따라 바퀴따라/드림카 이야기] – 현대자동차 할인방법 총정리-딜러할인, 카드할인,재고할인, 지인조건

코스트코 배터리 교체/교환

코스트코는 약간 사양이 좋고 비싼 배터리를 판매하며 현장에서 교환시 5천원의 공임을 받는다고 합니다. 약간 오래 전 정보라서 추가확인이 필요합니다. 코스트코 회원이면서 좋은 사양의 배터리 교체를 원하신다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배터리 교체시 주의사항

용량을 반드시 맞춰야 합니다. 카센터에서 교체시 정비사분들이 알아서 맞춰서 교체해 주시지만 자가교체시 기존 배터리의 용량을 꼭 확인 후 교체야해 합니다. 용량을 더 큰 걸로 교체하셔도 기존 용량으로 세팅되어 있어 늘어난 용량이 무용지물이 될 수 있습니다.

배터리 교체 비용 눈탱이를 피하는 방법(뉴ef쏘나타,df80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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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이라이드 입니다.

얼마전 퇴근길에 오랜 친구녀석이 전화를 하네요.

친구 : 야, 큰일났다. 차 시동이 안걸린다.

마라 : 잉? 시동키 돌렸을 때 반응은?

친구 : 전혀 없어서 일단 보험사 불렀다.

마라 : 방전이 처음이냐? 처음이 아니면 한 번 교체해라

친구 : 아, 보험사 왔으니까 다시 전화할게

그렇게 전화를 끊고 조금 있다가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다행히 시동은 걸렸는지 목소리가 조금 밝습니다.

친구 : 시동이 걸리긴 했는데, 배터리 수명이 0.2%라더라

마라 : 그러면 당장 교체해야겠네, 배터리 사진 좀 찍어봐바

친구 : 후드(본네트, 보닛) 왜 안열리지?

마라 : …

우여곡절 끝에 엔진 후드를 열게 되었고

뉴ef쏘나타의 배터리가 무려 df80L, 즉 80AH 짜리가 들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입차 첫차 대신 서울아파트를 선택한 당신이 위너>

참고로 엔진 후드는 주행 중 운전자 실수로

확 열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안전락(Lock)이 걸려있고

열기 전에 이것을 손으로 밀어줘야 열리게 됩니다.

혹시 본인차량 엔진후드 열어본 적이 없는 분들은

엔진후드부터 열어보시는 것이 자가정비의 시작입니다.

마라 : 혹시 보험사 기사님이 배터리 가져오신 건 없었냐?

친구 : 13만원 달라고 하던데 그 금액이 맞는거냐?

마라 : 인터넷에서 검색해보자. 그냥 ‘DF80L’ 검색하면 나온다.

(잠시 후)

배터리 가격이 배송비를 포함하더라도 대략 5만원대 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인건비가 들어가야겠지만 공임이 배터리보다 높네요…

간혹 주변에서 차량에 문제가 생기거나 사고가 났을 때 저를 많이 찾는데

정비에 자신이 없거나, 보험 기사님들이 적정 가격을 부른다면 그냥 현장 교체할 것을 권합니다.

예를들어 인터넷에서 3만원 정도에 배터리를 판매하는데

보험 출동 기사님이 4만원 정도 가격을 제시한다면

공임과 바로 처리 가능하다는 것을 고려하여 현장에서 처리할 것을 권하죠.

(자, 현출기사님! 적정가격 미리 산정하셔서 배터리 판매 성공률을 높여보세요!)

그래서 기사님께 정중히 거절하고 우리가 직접 교체해보자! 친구에게 제안하게 됩니다.

배터리 교체 비용 눈탱이를 피하는 방법

일단 앞서 기나긴 스토리를 요약하자면 배터리를 교체해야할 때

일단 엔진룸에 있는 배터리를 봅니다.

그러면 대부분 배터리 규격이 상단에 아래와 같이 써있습니다.

참고로 마지막에 있는 L은 왼쪽을 뜻하는 Left를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R이 있을테고 이는 (+)극의 위치를 의미합니다.

<▲뉴ef쏘나타 배터리는 DF80L 규격을 사용한다.>

이 배터리 규격을 인터넷에서 검색한 후 ‘배터리 반납’과 ‘공구 대여’ 조건으로 주문하면 됩니다.

폐배터리는 보통 고물상에 가져가면 몇천원 정도 쳐주는데 반납하는 것이 훨씬 저렴합니다.

고물상이 바로 옆에 있는 분들은 그냥하셔도 되겠지만 배터리 무게 장난아닙니다.

배터리 교체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배터리 교체를 위한 공구도 함께 보내주기 때문에 따로 구입할 필요도 없습니다.

다만 코팅이 된 목장갑 하나는 안전을 위해 준비하시기 바래요. (동봉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엔진룸 내부가 아무리 깨끗해 보여도 각종 먼지가 많은 이유도 있습니다.

배터리 터미널의 너트를 먼저 풀어야 하는데 크기는 대부분 10mm입니다.

스패너 또는 소켓을 이용해 반시계 방향으로 돌려 풀어내면 됩니다.

배터리 터미널이란 배터리 상단에 볼록 튀어나온 부분과 연결되는 단자를 의미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배터리, 즉 전기를 다룰 때는 순서가 있다는 것입니다.

운전병이나 정비병이라면 ‘쁠마마쁠’ 을 외우셨을텐데

배터리를 붙일 때는 플러스 → 마이너스 순서 로 하고

반대로 배터리를 분리할 때는 마이너스 → 플러스 순 라는 것 입니다.

우선 폐배터리를 분리해야 하므로 마이너스 터미널부터 분리하면 되는데

배터리 상단(아래화살표)에 보면 큼지막하게 극성이 적혀 있습니다.

<▲배터리 탈부착 시 '쁠마마쁠' 순서를 기억하자. 탈거는 마이너스, 플러스 순서>

차량은 엔진의 진동과 차량 운행 시 엄청난 진동에 시달리게 되므로

배터리는 트레이에 볼트와 너트로 튼튼하게 고정되어 있습니다.

이 트레이 홀더를 풀지않으면 배터리를 탈거할 수 없고

트레이 홀더를 설치하지 않으면 아주 위험합니다.

<▲배터리는 트레이에 고정하는 홀더가 있으니 반드시 탈거했다가 부착해야 한다.>

뉴ef쏘나타의 경우 이 고정 볼트의 크기는 12mm 였습니다.

작업 편의를 위해 이전에 포스팅도 했던 제가 좋아하는 보쉬 소켓 세트를 챙겨갔는데

12mm가 없어 당황했으나 동봉된 공구에 12mm가 있어 작업을 수월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2020/05/27 – [[자동차 관련 정보]/자동차 정비 DIY] – [활용도 높은 소형 공구세트] 보쉬 26pcs 라쳇세트 리뷰와 추천(2만원미만)

<▲뉴ef쏘나타 배터리 트레이 홀더는 12mm를 사용한다.>

배터리 터미널 양측과 트레이 홀더를 탈거하고 나면 손잡이를 잡고

차량에서 배터리를 내릴 수 있습니다.

배터리 내부에는 납이 가득하기 때문에 보는 것 보다 무게가 나갑니다.

참고로 AH수가 높을수록 크고 무거우며 디젤차량에 사용하는

100AH 정도가 되면 성인 남성이 한 손으로 들기가 벅찰 정도이니

허리, 발등 등 신체가 다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배터리 인터넷 구입 시, 폐배터리 반납 + 공구 대여를 이용하자.>

새로운 배터리 양쪽에 보면 배터리 내부에 있는 용액(묽은 황산)이 배송 간 흐르지 않고

불필요한 방전을 방지하기 위하여 가스 마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아래사진에 표시된 것인데 이를 제거하게 되면 ‘푸쉬식’ 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압력이 차 있다가 공기에 노출되면서 발생하는 소리니 걱정 않으셔도 됩니다.

설치 후 이것을 반드시 탈거해야 하며, 탈거한 것을 버리지 말고 반납할 배터리에

옆에 나있는 구멍을 찾아 막아주면 아주 센스있는 착한 소비자가 됩니다.

<▲배터리 용액 누수 방지 스티커는 탈거 후 폐배터리에 붙여주자.>

이제 새로운 배터리를 다시 트레이에 얹고 먼저 배터리가 움직이지 않도록 홀더를 체결해줍니다.

참고로 배터리를 두자마다 바로 홀더를 잠그지말고 손으로 이리저리 움직여

배터리가 자리를 잘 잡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홀더를 먼저 체결하고난 뒤 이제 터미널을 장착해야 하는데

여기까지 포스팅을 성실하게 읽은 분들이라면 ‘쁠마마쁠’을 기억하실겁니다.

배터리를 붙일 때는 뭐다? 플러스부터! 입니다.

볼록 튀어나온 곳에 아까전에 빼두었던 터미널을 부착하는데

단자에 터미널이 닿을 때 육안으로 약간 전기 스파크가 튀는 것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실제보다 시각적으로 뭔가 무서워 보일 수가 있는데 맨손으로 해도 괜찮습니다만,

혹시나 모를 사고를 대비하기 위하여 반드시 고무가 코팅된 장갑을 끼고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터미널을 씌우고 바로 잠그는 것이 아니라 터미널을 끼우면 단자가 새것이기 때문에

좌우로 흔들면서 최대한 아래로 밀어주어 아래의 마이너스 단자와 같이 단자 머리가

살짝 나올 정도까지 터미널을 내린 후에 잠그시길 바랍니다.

볼록 튀어나온 단자는 납 성분이고 터미널은 보통 철(쇠)와 같은 금속이기 때문에

단자는 터미널을 조으면 자연스럽게 약간 긁히거나 구부러지거나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납이 스틸과 같은 금속보다는 부드럽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배터리 터미널을 부착한 후 가끔씩은 후드를 열어 배터리 터미널이

좌우로 왔다갔다 하지 않는지 손으로 가볍게 체크해주면 아주 100점짜리 정비가 됩니다.

글로 쓰다보니 주저리 주저리 길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

실제 작업은 5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5분 공임으로 8만원(13만원-5만원)을 지불하는건 너무하죠? 직접 도전해보세요!

<▲배터리 부착 시 터미널은 마이너스부터! 터미널 너트 크기는 10mm!>

아무리 간단한 작업이라도 ‘전기’와 관련된거라 너무 겁나시는 분들은

요즘 출장 배터리 교체 서비스들이 보이니 그러한 서비스를 사용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물론 직접하는 것 보다는 비용이 들겠지만 그래도 편하면서도 그나마 저렴한 방법이니까요.

작업 후 폐배터리는 택배왔던 박스에 다시 예쁘게 포장하여

반납처리하면 택배기사님이 수거해갑니다.

빌렸던 공구도 빼놓지 말고 잘 넣으시구요.

배터리 교체 해줬다고 친구가 술과 고기를 샀습니다.

딱 10만원 나왔으니 친구는 결국 15만원짜리 배터리를 교체한 셈이네요.

<▲친구는 배터리 교체비용13만원을 피하고 15만원을 지불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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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배터리 교체 출장 밧데리 교환 비용

아재가 자동차 밧데리 방전 때문에

배터리 교체 결심하고 나서 고민한 방법은

세가지 였습니다

모닝 기준 자가교체

비용은 4만원 가량으로 제일 저렴했으나

공구를 구비해야 하고

교체한 배터리 회수과정이 번거로워 Pass​

모닝 기준 카센터 이용

단골 카센터 6만원 불렀지만

직접 방문하려면 긴급출동 불러

배터리 점프 뛰어야 돼서 Pass​

모닝 기준 배터리 출장 교체 이용

비용은 7만원이라 제일 높지만

방문이고 내 시간에 맞출수 있어

Pick​

배터리 출장 교체 결정후

가격 알아보면서 제일 양심적이라고 생각된

썬배터리 라는 밧데리 출장 교환 업체에서

방전된 자동차 배터리 교체하기로 하고

사장님께 콜 ㅎㅎ

[카센터 정비기사님이 알려주는] 장기간 운전 안할 때 자동차 배터리 방전 예방하는 꿀팁 교체 비용

자동차 배터리 방전을 막으려면

선이란 선은 다 뽑으라

이건 모두들 잘 아는 상식이죠

무선충전기 휴대폰 거치대 뽑아 뽑아

블랙박스도 뽑아 뽑아

근데 이렇게 해도 방전이 되잖아요ㅠㅠ

이번에 방전이 되면서

카센터 기사님께 입수한 정보,

방전 예방 꿀팁을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이전에는 매일 차를 타고 출퇴근을 했었는데

요즘은 대중교통을 타고 다니다 보니

차를 일주일 이상 세워놓을 때가 많습니다.

또 마트에 가는 게 재밌어서

일부러 드라이브 겸 옆동네 이마트에 차를 끌고 다니곤 했는데

요즘은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고 있어서

살 거리가 많을 때에는 ssg.com에서 한꺼번에 주문하고,

그때그때 필요한 것들은 집 앞 마트에서 걸어가서 사 오고 있어요

그래서 차를 타고 나갈 일이 더 적다 보니

올해 벌써 배터리가 두 번이나 방전이 되었습니다.

저는 차를 사고 나서 배터리 교체를 한 번도 안 한 데다가

이전에도 겨울에 여러 번 방전이 되었던 적이 있어서

곧 수명이 다할 것 같다 마음먹고 있었는데요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이용하고 있는데

삼성화재는

보험기간 중 6회 차까지는 무상으로 배터리 충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래서 최근에 다시 한번 방전이 되었을 때

기사님을 불러 충전을 하면서

배터리 상태도 한번 점검해주시라 부탁드렸습니다.

휴대용 기계로 자동차의 배터리에 단자 같은 걸 연결해서 봐주시는데

오래 썼다고 이제 교체할 때가 되었다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우선 충전을 하고

놀러 갔다가

근처 마트에 있는 카센터 T 스테이션을 방문하였습니다.

처음엔 9만 2천 원 정도에 교체가 가능하다고 하여

교체를 맡기고 찾으러 오려했는데

제 차가 디젤인걸 미처 몰랐다구

디젤차량용 배터리는 상품 재고가 없어서

오늘 교체할 순 없다 하시더라고요

어쩔 수 없이 그날 배터리 교체를 하지 못하고

행여나 또 방전되지는 않겠지.. 조마조마해하면서

다음 날 집 근처에 있는 현대 블루핸즈를 방문했습니다.

블루핸즈는 신차 구매 후

5년 차까지 매년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해주는데

작년엔 제가 서비스 제공을 안받았더라구요

그래서 배터리 교체를 하면서

작년에 안 받은 자동차 전체 검사까지 함께 맡겼는데요

두둥

현대 블루핸즈 정비기사님께서는 아직 교체할 때가 안되었다고 하시더라구요

돈 굳었다..!!

지금 제 차 상태는 배터리가 충분히 충전되지 않아서 계속해서 방전이 되는 것이라

현재 배터리 충전 상태로 보았을 때

교체할 필요가 없어 보인다며 하셨습니다.

정품 배터리로 교체하면 23만 원 정도 비용이 발생하고

다른 걸로 하면 10만 원대에 가능하다 하시면서

비용이 적지 않으니 좀 더 타보라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제가 일부러라도 시간을 내서 며칠에 한 번씩은 앞으로 차를 몰아줘야겠다고 했더니

꿀팁을 하나 알려주셨습니다.

개이득..!!

정비기사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1. 핸들 왼쪽 편을 봅니다.

2. FUSE OBD라고 적힌 퓨즈 박스가 있습니다. 손잡이에 손을 넣고 당기면 뚜껑이 분리됩니다.

3. 노란색 ON-OFF 버튼을 올려 OFF로 전환합니다. <끝>

4. 자동차를 잠급니다.

잠글 때는 무선 리모컨으로 잠글 수 있습니다만,

이렇게 장기간 세워둔 후

다음에 문을 열 때에는 무선으로 해제할 수 없습니다.

아마 다들 잘 아실 텐데

그럴 때에는 키를 해체하여 열쇠로 직접 문을 열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배터리 방전을 예방하고

성능을 더 오래 유지하며

차를 탈 수 있다고 합니다.

간혹 해외여행을 가거나, 사정이 있어 오랜 기간 차를 타지 못할 때

활용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궁금하여 이것저것 여쭤보았는데

정비기사님 말에 따르면

전원을 ON으로 바꾸고 평소 쓰는 것과 동일하게 바로 시동을 걸어도 무방하며,

이 방법은 자동차를 해외에 수출할 때 쓰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국내에서 제조된 완성차를

배에 태워서 외국에서 내보낼 때

차의 방전을 막기 위해서

이렇게 수동으로 OFF 조작을 하여 배터리를 보호한다고 합니다.

다음의 자동차 배터리 방전을 예방하는 습관까지

잘 지켜주시면 안전한 운전하실 수 있을 겁니다~!!

1. 온도차에 유의하여 주차해주세요

여름에는 높은 외부 온도가 배터리에 무리를 주어 배터리 방전 및 고장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겨울에는 내부의 전해액이 얼어붙어 시동 전압이 낮아지고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저는 여름에는 큰 문제가 없었는데

겨울에 방전된 적이 여러 번 있어요

겨울에는 그늘보다는 따뜻한 곳에 주차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은 배터리 단자 주위에 모포 등으로 감싸주어 배터리 내부 전해액이 얼지 않도록 하기도 하는데

귀찮으니 우리 가급적 지하 주차장을 이용합시다~!!

2. 올바른 운전습관을 지켜주세요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에어컨, 오디오부터 전조등과 와이퍼까지

배터리가 소모하는 전력량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방전도 빨라집니다.

전기 소모량이 많은 여름과 겨울에는

시동을 바로 끄지 말고

정차 상태에서 에어컨이나 히터, 라이트를 먼저 끄고 3~5분 정도 기다린 후

시동을 꺼 주세요.

소모 장치가 전기를 사용하는 상태에서 시동을 끄면

배터리가 완전히 충전되지 않고, 수명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엔진정지 상태에서 전조등이나 오디오 등을 오래 사용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3. 대기전력 신경 써주세요

깜빡하고 라이트를 끄지 않은 경우나 블랙박스를 계속해서 사용하는 경우에도

배터리 방전의 원인이 됩니다.

장기간 차량을 이용하지 않아도

1주일에 1회 정도 시동을 걸어 10분 정도 공회전을 시켜주세요.

또한 블랙박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방전 방지 기능’을 사용하거나

블랙박스 전용 배터리를 사용해 방전을 막아주어야 합니다.

요즘 블랙박스나 무선충전기는 필수템이잖아요

저는 차에서 내릴 때 꼭 모든 선을 뽑습니다.

4. 배터리 단자 주변을 깨끗이 유지해주세요

배터리 단자를 확인해보면 +극과 -극에서 발생된 황산가스로

단자 주변에 하얀 가루가 묻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하얀 가루는 배터리의 접촉 불량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깨끗하게 닦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단자 주변에 엔진오일을 바르면 가루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도 있어요!

5. 배터리의 수명은 얼마나 될까요?

자동차 배터리는

보통 3년 이내 혹은 50,000km마다 교체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배터리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수명이 더욱 늘어날 수도 있고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주행거리 10,000km마다 주기적으로 점검해주고,

배터리가 자주 방전되면 수명이 단축될 수 있기 때문에

방전되지 않도록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위 정보는 금호타이어 블로그를 참고하였습니다.

blog.kumhotire.co.kr/815

배터리 관리 잘 챙기고

모두들 선비 운전하세요💛💛💛

제주에서 자동차 배터리 교체 (카센터 vs. 인터넷 vs. 배터리 대리점)

제주에서 자동차 배터리 교체 (카센터 vs. 인터넷 vs. 배터리 대리점) 도비호 2021년 12월 11일 |

카테고리: 자동차, 제주도 자동차 태그: 배터리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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