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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군야기입니다
의정부에 있는
유럽 분위기의 사진 찍기 좋은 카페아를에 다녀왔어요
해외여행 못 가는 대신에 카페아를에서 유럽에 온 듯한
느낌을 듬뿍 받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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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아를 (@79cafearles) • Instagram photos and videos
카페아를. Grocery Store. •brunch •pasta •pizza •steak •bakery •coffee 빈센트 반고흐가 사랑한 도시 아를.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 99-5 연중무휴
Source: www.instagram.com
Date Published: 1/6/2021
View: 2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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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민군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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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8.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FZB6KSMX1M
[의정부 카페] 카페 아를 / 의정부 나들이/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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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카페가 슬슬 지겨워져
새로 알아본 의정부 카페!
전부터 가보고 싶은 카페 아를 후기입니다 🙂
여긴 신상 카페는 아니고 예전부터 유명하던 곳이에요.
주차 요원 분도 계시고,
주차장이 넓어 나들이/ 드라이브겸 가기 좋은 곳이랍니다.
식사도 가능하니 브런치 먹기도 좋아요!
의정부 카페 아를 베이커리
빵 뒤에 보이는 곳이 입구고,
입구를 들어오자 마자 베이커리가 대기 중!
들어오시면 먼저 카페를 이용할 건지,
식사를 할 건지 물어봅니다.
카페는 건물 안쪽으로 더 들어가게 되고,
식사는 앞 건물에서 하게 됩니다.
식사하는 앞쪽 건물은
내부가 매우 넓어서 쾌적하게 이용하실 수 있어요.
의정부 카페 아를 레스토랑
카페지만 식사도 돼서 너무 좋았던❤️
배가 고파 피자와 리조또를 시켰어요!
맛은 모두 평타였고
가격은 대부분 만원 중반 대였습니다.
주방에 화덕이 있어
직접 구워주시는 화덕 피자를 드실 수 있습니다 🙂
식사를 마치고 이제 뒤쪽 카페를 이용하러 갑니다!
옆에 있는 카운터에서 음료를 주문 뒤
뒷 건물로 이동해주시면 됩니다.
식사를 하시면 음료에서 할인이
되었던 것 같아요.
의정부 카페 아를 정원
뒤로 이동하다 보면 사진과 같은 뷰를🥰
오른쪽에 있는 건물이 카페 건물입니다.
그 옆, 왼편에는 너무 예쁜 정원이 있어요!
의정부 카페 아를
카페 건물은 1층과 지하로 나뉘어 있습니다.
지하의 경우 좁고 뷰가 좋지 않아
⭐️1층에 앉길 추천해 드려요 🙂
전체적으로 카페 매장은 앞에 식사한 곳보다
크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실내에서 드시려면 자리 잡기가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의정부 카페 아를 정원 테이블
유럽에 온 듯 아기자기한 분위기💕
사람도 많지 않아서,
편하게 사진 촬영할 수 있었답니다.
야외에는 좌석이 엄청 많죠!
조명이 있어서 저녁에 방문해도
너무 아늑하고 예쁠 것 같아요.
의정부 카페 아를 정원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이렇게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이 많아요!
색감이 쨍해서 너무 예뻤던 핑크문💗
정원 곳곳에 앉을 수 있는 벤치와 테이블이 있어
날이 좋을 때는 야외에 앉으시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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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카페 아를 정원2
그리고 곳곳에 센트 반 고흐를 만날 수 있어요.
아를은 프랑스의 한 마을로,
고흐가 아를에서 300점의 작품을 남겼다고 하네요.
이날은 분수가 켜져 있지 않아 아쉬웠지만..
예쁜 뷰로만으로 만족합니다.
의정부 카페 아를 정원 테이블2
그중 유명한 그림의 [테라스]
어떤 그림인지 대충 느낌 오시나요?
너무 흡사하게 재연을 잘해놓은 것 같아
감탄했는데 다시 사진으로 봐도 아름답습니다.
곳곳에 그늘이나 나무가 많아
느긋하게 쉬기 좋은 곳이에요.
날이 조금 더워서 야외에는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의정부 카페 아를 컵홀더
컵 홀더까지 너무 예쁜 카페 아를이었습니다.
카페 아를
031-837-1717
매일 10:00 – 24:00 연중무휴
평일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화요일 10:00 – 22:00
*따로 협찬을 받지 않고
직접 방문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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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카페 “아를”(Arles) 추천
예전에 가보았다가 2달 전 쯤 재방문했었던 카페 아를! 여전히 이국적인 느낌의 카페로, 분위기 넘 좋았습니다~!
의정부 카페 아를 내부
*의정부 카페 아를 영업시간
> 매일 10:00AM – 24:00PM 연중무휴
> 평일 브레이크 타임 : 3:00 PM – 5:00 PM
> 레스토랑 주문시간 : 11:00 AM – 8:50 PM
> 매주 화요일은 대청소로 인해 10:00 PM 까지만 영업
*위치
>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 204
*주차
> 주차 가능 + 발레 파킹 해주심, 주차비 무료
*주말에 사람들 엄 – 청 많았어요!
두 번 방문했었는데, 두 번 다 자리잡기가 쉽지 않았어요! 일찍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
이렇게 분수대도 있구요 🙂
자연에서 힐링할 수 있는 카페 분위기 넘 좋았어요 ♡
푸릇푸릇한 카페
카페는 내부와 외부건물로 나뉘는데요!
내부건물은 레스토랑으로 운영 되고 있고 ,
외부건물에는 이렇게 이탈리아 혹은 유럽 감성의 분위기 뿜뿜하는 푸릇푸릇한 공간으로 되어있어요.
초코 크라와상
맛은 있었지만 엄청 부드럽진 않았습니다 ㅎㅎ..
달달한 빵 >.< 이 빵 너무 예쁘게 생겼죠!! 하지만 생각외로 제 기준엔 텁텁한 식감이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빵 종류도 엄청 많고 맛있어 보이는 빵들도 많았는데 일단 첫 스타트로 2개로 시작했었지만,, 커피가 제일 맛있었......................... 카페 분위기가 넘 좋아서 자연속에서 힐링하고 온 느낌으로 가득 채워져서 좋았어요 ♡ 저희는 이 테이블에 앉았는데, 그 전에 드시고 가신 분들이 안 치우고 가셨는지 테이블 위에 하얗게 남아있었어요 .. ㅠ.ㅠ 누구를 기다리는 듯한 컨셉의 사진 ㅎㅎㅎㅎㅎㅎ 저희 부부는 '누굴 기다리는 듯하는 모습'의 컨셉으로 사진도 찍어봤어요 ㅎㅎ 포토 스팟이 정~~~~~~~말 많아서 사진 찍는 것도 재밌었어요~~~ 다음엔 레스토랑 방문하러 가보고싶네요 :-)!
고흐가 사랑한 마을, 카페 아를 / 의정부 베이커리 카페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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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연휴를 맞이하여 고향집 의정부에 다녀왔습니다. 고향집에 다녀오며 느끼는 행복감과 먹먹한 가슴은 매번 반복되는 것 같은데요. 그러면서 고향집 방문 때마다 마음에 위안을 얻는 곳이 있습니다. 고향집 가는 길목에 있는 카페 아를입니다. 예술가 빈센트 반 고흐가 사랑했던 마을을 컨셉으로하여 예쁘게 꾸며놓은 카페입니다.
카페 아를 입구입니다. 저녁 7시쯤 방문하였습니다. 주차장이 작지 않은데도 차들이 많아서 잠시 기다렸다가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차가 많을 때는 주차도우미 분들이 계셔서 어렵지 않게 주차할 수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있는 베이커리 빵입니다. 프랑스 마을답게 빵이 먼저 있습니다.
직접 베이킹을 해서 만든 빵이다보니 가격이 다소 높은 것 같습니다. 저녁 8시 이후에는 묶음으로 할인 판매도 가끔 하고 있으니 타이밍 잘 맞추면 할인 가격에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이 날은 빵이 별로 남지 않아서 할인 판매는 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원산지 확인도 하고 빵 몇 개를 담고 음료 주문하러 갑니다.
빵을 3만원 이상 구매하면 아메리카노 한잔을 준다고 합니다. 저는 빵을 2개 구매해서 3만원이 넘지 않았습니다. 차를 주문해야겠습니다.
날씨가 조금 쌀쌀해진 관계로 따뜻한 꿀레몬차와 아이스 카라멜 마끼아또를 주문하였습니다.
몇몇 빵들은 계산 후 입구 옆에 있는 셀프바에서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야 부드러운 빵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입구로 들어온 건물은 식사 위주의 레스토랑 자리이고
안쪽 통로를 지나 야외 공간으로 나와서
꿀레몬차(5,500원)+아이스카라멜마끼아또(6,000원)+블루베리 호밀 바게트(6,500원)+크로와상(3,200원)=21,200원
아를 마을 분수대 앞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주문한 빵은 블루베리호밀바게트(6,500원), 크로와상(3,200원)입니다.
한쪽으로는 단체로 앉을 수 있는 포룸 광장의 카페테라스가 있습니다.
까마귀가 있는 밀밭과 별이 빛나는 밤의 작품을 창문으로 비추고 있습니다.
작품들 앞으로 테이블이 놓여있는 아를 마을이 되어있습니다.
작년 가을 낮에 다녀왔던 모습인데요. 낮과 밤이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입구 건물 아래쪽으로 별관처럼 있는 건물 입구입니다. 이곳은 낮보다 밤에 보기 좋은 곳입니다.
사람이 제법 많은 찾는 곳이라서 복잡할 것 같지만 여러 건물과 넓은 공간이 있어서 북적이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고흐의 예술적인 느낌이 담겨있는 마을로 꾸며진 공간이라 좋은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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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아를 – 의정부 스무디, 아메리카노 맛집
빵이 비싸고 사람이 많지만 맛있고 카페가 예쁘니까 괜찮아요~
사진 찍고 데이트하기 좋은거 같아요~ 한 번 가보면 좋을 정도~
카페아를 의정부점입니다. 분위기는 다소 시끄럽고 테이블 회전과 정리는 떨어지는 편입니다.
의정부 초입에 위치한 대형 카페예요. 핫플로 유명해서인지 들어가는 입구부터 주차요원분들이 안내해주고 주차공간도 건물만하게 큼직하더라구요. 브런치를 먹을수 있는 식사공간 건물에서 빵과 커피를 주문한 뒤 카페와 베이커리류만 이용하는 고객은 픽업한 후 안내된 화살표에 따라 건물을 이동해야해요. 부지가 정말 커서인지 음료를 타고 이동할 때 조심해야할 것 같았어요. 카페건물은 정말 컸고 지하가 있었는데 내려가는 계단이 조금 가파른편이라 아이들이나 고령자들은 조심해야해요. 여자화장실은 지하에 위치해 있고 지하가 조금더 예쁘고 감성있었어요. 개방감은 1층이 더 있었고 야외에도 테이블들이 있는데 추운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야외테이블을 이용하더라구요. 커피와 빵은 딱 예상했던 것 만큼이었지만 공간이 주는 분위기와 편한 주차, 친절한 직원분들 때문에 기억에 남는 곳 입니다.
엄청나게 넓은 카페. 규모가 상당히 커서 널찍이 떨어져않기 좋았다. 입구에 발렛을 해주시는 분이 있고 따로 발렛비는 없다. 베이커리랑 커피/음료도 팔고 그 외 식사류도 팔고있다. 그래서 인지 자리마다 식사 전용 테이블이라는 표시가 되어있는 곳이 따로 있다. 야외 좌석에서 날씨 좋은 날 커피한 잔 마시면 좋기는 하지만 장소 이용료가 포함되어있는듯 가격은 좀 비싸다. 그리고 음료맛도 없음. 여기는 오로지 장소만 보고 가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식사는 하지 않았지만 그것도 큰 기대는 없다. 한 번쯤 사진찍으러 연인 또는 가족단위로 놀러가면 좋지만 두 번이상 재방문 할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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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카페 아를(Cafe Arles), 유럽 감성의 브런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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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과장입니다.
날 좋은 어느 날에 남편과 함께 의정부 평양냉면 먹으러 갔다가 들렀던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경기도 의정부에 있는 “카페아를”이라는 곳인데요. 이 카페는 작은 프랑스를 옮겨놓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이미 SNS에서 유명한 곳이에요.
** 카페 아를
주소 : 경기 의정부시 동일로 204 카페 아를 (7호선 장암역 1번출구 차량 이동 3분, 도보 15분)
주차 : 카페 전용 주차장 있음 (주차요원도 있어요)
영업시간 : 매일 10:00 – 24:00 (연중무휴) /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아를(Arles)’은 프랑스 남부 지방에 있는 작은 마을로, 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사랑한 도시이며, 수많은 작품을 완성시켰던 곳이라고 하네요. 카페 아를은 실내 레스토랑과 실내/외 카페를 같이 운영하고 있어요. 입구에서는 몰랐는데 들어가보니 규모가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입구부터 유럽 카페 감성 뿜뿜 나옵니다. 파리로 여행갔을 때 카페 야외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셨던 기억이 새록새록 났어요.
안으로 들어가면 레스토랑이 나와요. 식사를 하는 공간과 카페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나뉘어져있구요. 식사하시려면 들어가서 테이블에 바로 자리 잡으면 되구요. 카페는 메뉴 주문후 밖으로 나가셔야합니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베이커리 진열대가 있구요. 생각보다 빵 종류가 많더라구요. 저희는 베이커리 메뉴 2개를 골라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종류가 많아서 뭘 먹을지 고민하던 중 대부분 손님들 접시에 저 올리브 치아바타가 있더라구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가 해서 저희도 하나 집어들었는데,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어서 커피랑 먹기 무난했구요. 쇼콜라 크로와상은 남편이 좋아하는 메뉴가 픽했어요. 정말 극강의 초콜릿 단맛이에요. 당을 확 끌어올려주는 맛이에요. 전 한입먹고 패스.
평일 오전 10~11시 사이에는 모든 베이커리 가격이 20% 할인된다고 하네요. 가까운 곳에 사시는 빵순이분들에게는 정말 좋을 것 같네요!
여기 야외 인테리어가 정말 여심저격 제대로입니다. 근데 남자들 눈에도 예쁜가봐요. 유럽 여행때 생각난다면서 남편이 사진을 정말 많이 찍더라구요. 정말 파리의 어느 작은 동네에 들어와서 카페 테라스에서 커피 한 잔 하는 느낌이 정말 물씬 들었어요.
야외 공간이 굉장히 넓구요. 곳곳에 테이블과 의자가 비치되어 있어서 정말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실내도 공간이 여유로웠는데 야외도 마찬가지구요. 그냥 아무데나 앉으셔서 커피 드시면 되고 아무 스팟에서나 사진 찍으시면 되요. 여기도 저기도 예뻐서 사진을 백만장 찍은 것 같네요. ㅎㅎ
제가 6월 3주차 쯤 갔었는데요. 그늘 자리는 바람이 솔솔 불고 괜찮았는데 그 이후에는 좀 더울 것 같아요. 근데 실내 공간도 있으니 여름에도 괜찮을 것 같아요. 단, 카페 실내 공간은 조금 협소합니다. 다음에는 식사하러 가고 싶더라구요!
의정부는 서울과 멀지 않은 곳이라 오고가는 데 부담스럽지 않은 거리이구요. 단, 길이 막히지 않는다면요. 갈때는 50분 정도, 서울로 돌아올 때는 30분 걸렸어요. 예쁜 곳에서 힐링하고 오기 정말 딱 좋은 카페였습니다.
의정부 평양면옥 가시는 분들, 디저트 카페로 강추합니다!
지금까지 의정부 카페 추천, 카페 아를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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