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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4대 미녀, 4대 추녀는 누구? – 중국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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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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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4대미녀 몰아보기. 초선, 왕소군, 양귀비, 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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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중국 4 대 미인 초상화

  • Author: 사건탐구 과거탐구 ST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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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0. 2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rHLu-nBsNU

중국 4대 미녀, 4대 추녀는 누구?

◆ 중국의 4대 미녀란?

중국 역사상 서시(西施), 왕소군(王昭君), 초선(貂蟬), 양옥환(楊玉環)이란 4대 미녀가 있다는 건 동양에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녀들의 영광과 굴욕은 다분히 당시 국가의 운명과 백성들의 목숨과 직결되어 있었다. 이 4대 미녀는 수천 년에 이어져 온 동양적 아름다움의 극치로 오늘날까지도 세인들에게 가끔 회자되고 있다. 하지만 이들 미녀는 비록 경국경성(傾國傾城), 즉 나라도 성도 무너뜨리는 미모를 가졌지만 최후의 운명은 대부분 끔찍할 정도로 비참했다. 오죽했으면 미녀를 두고 홍안박명(紅顔薄命, 여자의 용모가 너무 아름다우면 명이 짧다), 천투가인(天妬佳人, 미인은 하늘도 질투한다)이라고 표현했을까? 이 4대 미녀에 얽힌 전설을 보면 그 당시의 시대상과 이들의 미모가 어느 정도였는지를 유추해 볼 수 있다.

◆ ‘침어(浸魚)’의 화용(花容), 서시

춘추시대 말기에 월(越)나라에 도화(桃花)처럼 예쁜 얼굴을 타고난 서시라는 여자가 있었다. 어느 날 서시가 냇가에서 수건을 씻고 있었는데 지나가는 물고기가 그의 미모에 놀라 헤엄치는 것을 잊었다고 한다. 헤엄치는 걸 까먹었으니 물고기가 물 아래로 가라앉는 건 당연했다. 그리하여 후세 사람들은 서시의 미모를 두고 ‘침어(浸魚)’라 했다.

그때 서시의 조국인 월나라는 오(吳)나라에 패망한 상태였다. 월왕(越王) 구천(勾踐)의 충신인 범려(范蠡)가 서시를 호색가인 오왕(吳王) 부차(夫差)에게 바치고, 서시의 미색에 빠져 정치를 태만하게 한 부차를 마침내 멸망시켰다고 전해지고 있다. 오나라가 멸망한 후 서시는 부차에 대한 죄책감으로 강에 빠져 자살하는 숙명을 면하지 못했다.

◆ 낙안(落雁)의 전설, 왕소군

중국 전한(前漢) 원제(元帝)의 후궁으로 절세의 미모를 소유하고 있었다. 하지만 초상화를 그리는 화공(畵工)에게 뇌물을 바치지 않아 추하게 그려진 왕소군은 끝내 황제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흉노의 호한야선우(呼韓邪單于)에게 시집보내졌다. 흉노와의 화친(和親)정책 때문에 희생된 비극적 여주인공으로 그녀의 슬픈 이야기는 중국문학에 많은 소재를 제공했다.

어느 가을의 화창한 날, 변경을 나서 흉노 땅으로 떠나는 왕소군은 비통한 마음을 금하지 못해 비파를 연주했다. 이 비장한 이별의 곡에 기러기들이 날갯짓을 멈추고 떨어졌다고 해서 후세 사람들은 그녀의 미모를 두고 ‘낙안(落雁)’이라 했다.

◆ 폐월(閉月)의 미모, 초선

『삼국지연의』에 따르면, 초선은 왕윤 부중(府中)의 가기(家妓·궁중 또는 관청이 아닌 개인 사가의 기녀)였는데, 그녀의 모습이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와 같았다고 한다. 동탁이 포악하여 한나라 황실이 위태로워지자 왕윤(王允)이 초선에게 연환계(連環計)를 사용하여 동탁과 여포 사이를 이간질했다. 여포가 동탁을 죽인 뒤 초선을 첩으로 삼았지만, 조조(曹操)가 여포를 사로잡아 죽이고 초선을 허도(許都)로 보냈다고 한다. 야사(野史)에는 조조가 관우(關羽)에게 준 후 관우는 홍안화수(紅顔禍水, 예쁜 여자는 화를 초래한다)란 이유로 초선을 죽였다는 설도 있다.

전해지는 말에 의하면 어느 날 초선은 뒤뜰 화원에서 달을 쳐다보니 달이 그 미모에 움츠려져 구름 뒤로 숨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후세 사람들은 ‘폐월(閉月)’이란 표현으로 그녀의 미모를 형언했다.

◆ 수화(羞花)의 주인공, 양옥환

당나라 현종(玄宗)의 비(妃). 절세미인에 총명하여 현종의 마음을 사로잡아 귀비로 책봉되었지만 황후 이상의 권세를 누렸다. 안사(安史)의 난이 일어나 도주하던 중 양씨 일문에 대한 불만이 폭발한 호위 군사에 의해 살해되었다.

양옥환이 금방 궁중에 들어갔을 때 고향에 대한 그리움으로 화원에서 꽃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만발하는 꽃들에게 신세 한탄을 하면서 손으로 꽃을 만지니 갑자기 꽃이 부끄러워 잎을 말아 올렸다고 하여 ‘수화(羞花)’의 미모를 갖췄다고 전해진다. 실제로 정사(正史)도 그녀를 ‘자질풍염(資質豊艷)’이라 적었으며, 말하자면 절세(絶世)의 풍만한 미인이란 얘기다.

당나라 시인 백거이(白居易)는 양귀비와 현종과의 비극을 영원한 애정의 곡인 《장한가(長恨歌)》로 노래한 바와 같이, 그녀는 중국 역사상 가장 낭만적인 주인공이 되었다.

◆ 고대 중국, 미인 박대(薄待)?

이처럼 중국의 4대 절세미인은 ‘침어낙안, 폐월수화’란 상상력 넘치는 문학적 표현의 탄생에 기여했지만 그들의 운명은 하나같이 기구하고 비극적이었다. 왜 그랬을까? 그 이유는 중국인들의 머릿속에 깊숙이 자리 잡은 ‘미녀는 대개 화를 초래하는 존재’란 편견에서 찾을 수 있다. 또 역사적으로 보면 대부분의 미녀는 왕조의 말기에 등장하면서 왕을 미색으로 현혹시켜 왕조의 종지부를 찍는 데 일조하기는 했다. 주지육림(酒池肉林)의 방탕한 생활을 하여 중국 최초의 왕조 하(夏)나라를 멸망케 한 말희(妺喜), ‘꼬리 아홉 개를 가진 여우’의 화신으로 상(商)나라를 무너뜨린 달기(妲己), ‘봉화(烽火)를 태워 제후(諸侯)를 희롱’하여 서주(西周) 시대를 끝내고 춘추전국 시대의 도래를 앞당긴 포사(褒姒) 등이 수천 년 동안 미녀에 대한 중국인들의 편견을 강화해 왔다. 물론 이들 왕조가 멸망한 데는 왕들의 무도함과 나라가 직면해 있었던 외우내환(外憂內患)이 더 큰 이유였겠지만 말이다.

◆ 덕행 높은 4대 추녀(醜女) 높이 평가

어쨌거나 고대로부터 중국인들은 미인을 좋아하면서도 항상 경계해 온 것이 사실이다. 이 점은 ‘미인과 바보는 형제간’이란 영국 속담과 ‘미인이란 보는 것이지 결혼할 것은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유태인의 사고방식과도 일맥상통한다. 그러고 보니 동서양을 막론하고 미인을 얕잡아 보거나 멀리 하려는 경향이 두루 있는 것 같다.

반면에 중국문화에서 추녀에 대해서는 의외로 관용적인 나머지 선호까지 부추기는 경향이 예로부터 있었다. ‘추한 아내와 가까이 있는 밭은 집안의 보배다(丑妻近地家中宝)’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다. 또 ‘전설시대의 모모(嫫母·추녀였으나 현명했던 황제(黃帝) 헌원(軒轅)씨의 넷째 부인), 전국시대의 종리춘(鐘離春·전국시대 제나라의 무염(無鹽)지방에 살았던 추녀. 얼굴은 못생겼지만 왕에게 제나라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자주 제시해 능력을 인정받아 무염군에 봉해졌고 나중에 황후가 됨), 동한시대의 맹광(孟光·후한 양홍(梁鴻)의 아내로 몸집이 크고 얼굴이 검은 추녀였으나 덕행이 높았다. 남편에게 음식을 올릴 때마다 밥상을 눈썹까지 들어올려 바쳤다는 거안제미(擧案齊眉)의 사자성어가 나오게 한 장본인이다), 동진(東晋)시대의 완씨(阮氏·동진의 명사 허윤(許允)의 아내. 허윤은 완덕위(阮德慰)의 딸에게 장가를 간 첫날 밤 완씨의 용모에 놀라 신방을 뛰쳐나왔지만 뒤에 그의 덕행을 알고 백년해로했다)’라는 ‘4대 추녀’의 이야기를 널리 보급하여 여자의 아름다운 외모보다는 내면의 재능과 훌륭한 품행을 훨씬 더 강조해왔다.

◆ 사회적 성공을 꿈꾸는 중국여성, 최대한 중성화 추구

오늘날 중국사회에서 여자가 화장을 하지 않고 소박하게 입고 다니는 것을 좋게 보는 풍토가 있는 이유도 이러한 전통과 무관하지 않다고 본다. 특히 관료사회나 공기업 등 제도권 내에서 여자가 승진이나 사회적 성공을 꿈꾼다면 자신의 외모, 복장, 언행 등을 여성이란 특징을 부각하지 않고 최대한 중성화해야 가능하다는 사회인식이 보편적이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면 한국과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 미인 더 대우받는 한국에서 4대 미인이 태어났더라면?

중국에 비해 한국은 미인이 훨씬 대우를 받는 나라인 것 같다. 현실적으로 미인이라면 모든 게 용서가 된다는 사회적 인식도 암암리에 작용하고 있다. 미인을 선호하고 외모의 미를 추구하는 사회적 풍토가 한국을 성형대국으로 만들어내지 않았나 싶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한국의 성형인구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인구대비 성형수술 인구도 이미 세계 정상수준에 도달했다고 한다. 그만큼 한국 사회에서 예뻐지면 그로 인해 받는 사회적 인정과 혜택이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국제미용성형협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2011년 인구 1000명 당 성형수술을 한 사람이 13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그리스, 3위는 이탈리아, 4위는 미국이었다. 그래서 가끔은 ‘중국의 4대 미녀가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운명이 어떻게 달라졌을까’라는 상상도 해본다.

‘중국 4대 미인의 초상화’가 각 커뮤니티 게시판과 블로그 등을 통해 퍼지고 있습니다. 중국 4대 미인이라 함은 각각 서시, 왕소군, 초선, 양귀비를 가리키는 것으로, 이들의 초상화는 몇 년 전부터 꾸준히 네티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간혹, 4명의 미인 중 어느 여인이 가장 아름다운 지를 놓고 네티즌들끼리 실랑이를 벌이기도 합니다.

물고기가 미모에 놀라 헤엄치는 걸 잊고 가라앉았다는 ‘서시’, 또 기러기가 나는 것을 잊고 땅으로 떨어지게 만든 ‘왕소군’, 달이 부끄러워 구름 뒤로 숨었다는 ‘초선’ 및 꽃이 부끄러워 잎을 말아올렸다는 양귀비 등등 중국 4대 미인들의 미모에 얽힌 고사들은 워낙 유명한 이야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 1) 춘추전국시대의 서시 (西施)

침어(浸魚) -서시(西施) “물고기가 헤엄치는 것을 잊어먹다 ”

서시는 춘추말기의 월나라의 여인이다. 어느 날 그녀는 강변에 있었는데 맑고 투명한 강물이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 을 비추었다. 수중의 물고기가 수영하는 것을 잊고 천천히 강바닥으로 가라앉았다. 그래서 서시는 침어(浸魚)라는 칭호 를 얻게 되었다. 서시는 오(吳)나라 부차(夫差)에게 패한 월왕 구천(勾踐)의 충신 범려(範려)가 보복을 위해 그녀에게 예능을 가르쳐서 호색가인 오왕 부차(夫差)에게 바쳤다. 부차는 서시의 미모에 사로잡혀 정치를 돌보지 않게 되어 마침내 월나라에 패망하였다

◆ 2) 한나라의 왕소군 (王昭君)

낙안(落雁) -왕소군(王昭君) “기러기가 날개움직이는 것을 잃고 땅으로 떨어지다 ”

한(漢)나라 왕소군은 재주와 용모를 갖춘 미인이다. 한나라 원제는 북쪽의 흉노과 화친을 위해 왕소군을 선발하여 선우와 결혼을 하게 하였다. 집을 떠나가는 도중 그녀는 멀리서 날아가고 있는 기러기를 보고 고향생각이나 금(琴)을 연주하자 한 무리의 기러기가 그 소리를 듣고 날개 움직이는 것을 잊고 땅으로 떨어져 내렸다. 이에 왕소군은 낙안(落雁)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 3) 삼국시대의 초선(貂蟬)

폐월(閉月) -초선(貂蟬) “달이 부끄러워 얼굴을 가리다 ”

초선은 삼국지의 초기에 나오는 인물로 한나라 대신 왕윤(王允) 의 양녀인데, 용모가 명월 같았을 뿐 아니라 노래와 춤에 능했다. 어느 날 저녁에 화원에서 달을 보고 있을 때에 구름 한 조각이 달을 가리웠다. 왕윤이 말하기를 : “달도 내 딸에 게는 비할 수가 없구나. 달이 부끄러워 구름 뒤로 숨었다.” 고 하였다. 이 때 부터 초선은 폐월(閉月) 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초선은 왕윤의 뜻을 따라 간신 동탁과 여포를 이간질 시키며 동탁을 죽게 만든후 의로운 목숨을 거둔다

◆ 4) 당나라의 양귀비(楊貴妃)

수화(羞花) -양귀비(楊貴妃) “꽃이 부끄러워 잎을 말아올림”

당대(唐代)의 미녀 양옥환(楊玉環)은 당명황(唐明皇)에게 간택되어져 입궁한 후로 하루 종일 우울했다. 어느 날 그녀가 화원에 가서 꽃을 감상하며 우울함을 달래는데 무의식중에 함수화(含羞花)를 건드렸다. 함수화는 바로 잎을 말아 올렸다. 당명황이 그녀의 ‘ 꽃을 부끄럽게 하는 아름다움’ 에 찬탄하고는 그녀를 ‘절대가인(絶對佳人)’이라고 칭했다

고대 중국의 4대 미인

이웃나라 중국에서는 미인을 대표할 때 침어낙안 폐월수화(沈語落雁 閉月羞花)라고 한다.

이는 중국의 4대 미인에 얽힌 이야기와 관련이 깊다.

중국의 4대 미인 중 미인계로 역사상 가장 유명한 여인 서시(西施)

‘서시의 미모에 강의 물고기가 헤엄치는 것조차 잊은 채 강바닥으로 가라앉았다 한다’ – 침어(沈漁)

■ 서시의 출생

서시는 나무꾼의 딸로 평범한 집안에서 출생하였지만 아름다운 미모 때문에 마을의 절세 미녀로 통하였다고 한다.

마을의 여자들은 그녀를 따라 하면 아름다워질 것이라 생각했고 심장병을 앓아 한쪽 가슴에 손을 얹고 미간을 찌푸리는 서시의 얼굴까지 흉내 내었다고 한다.

■ 서시 – 침어(沈魚)

하루는 서시가 강가에 서있었는데 강에 비친 서시의 모습에 물고기들이 몰리더니 결국 물고기가 헤엄치는 것조차 잊은 채 강바닥으로 가라앉았다고 한다.

그 후 사람들은 서시를 침어(잠긴 물고기)라고 하게 되었다.

■ 서시의 죽음

또한 오나라와 월나라의 전쟁 중 서시의 모국인 월나라가 위기에 처하자 서시는 오나라의 군왕 부차를 유혹하여 오나라를 멸망시키지만 그 후 부차에 대한 죄책감으로 강에 몸을 던졌다고 한다.

중국문학의 소재로 유명한 비극적인 여인 왕소군(王昭君)

왕소군의 미모에 나는 기러기가 날갯짓하는 것을 잊어 땅으로 추락했다 한다’ – 낙안 (落雁)

■ 오랑캐의 첩이 된 비극적인 여인 왕소군

왕소군은 18세 때 한나라 원제의 후궁으로 입궁했다. 원제는 천명이 넘는 궁녀의 얼굴을 파악하기 위해 화공을 시켜 초상화를 그리게 했고 후궁들은 조금이라도 튀어 보이려 화공에게 뇌물을 바쳤는데 왕소군만이 뇌물을 바치지 않았다.

이에 화가 난 화공은 왕소군의 초상화에 커다란 점을 찍어버렸다.

왕소군의 초상을 본 원제는 왕소군에게 관심을 두지 않았고 왕소군은 아름다운 미모였지만 5년간 원제의 총애를 받지 못하였다.

그 후 잦은 흉노의 침입에 고민하던 원제는 흉노의 호한야를 궁으로 초대했고 자신의 후궁 중 총애를 받지 못한 궁녀들을 불러 그의 시중을 들게 했다.

이때 호한야는 왕소군의 모습에 반해 원제에게 왕소군을 달라 청하였고 이미 호한야와 약조를 한 뒤였던 원제는 뒤늦게 왕소군의 절세미모에 반했으나 결국 오랑캐인 호한야에게 왕소군을 빼앗기고 말았다.

■ 왕소군 – 낙안(落雁)

흉노에게 끌려가던 왕소군은 멀리서 나는 기러기를 보고 한나라 생각이나 금을 꺼내 연주했다.

그러자 기러기들이 그 소리를 듣고 날갯짓하는 것을 잊은 채 땅으로 추락하였다.

그 후 왕소군을 낙안(떨어진 기러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중국의 4대 미인 중 가장 매력적이며 베일에 쌓인 여인 초선(貂蟬)

초선의 미모에 달이 부끄러워 구름 뒤로 숨었다 한다’ – 폐월 (閉月)

■ 중국문학 삼국지의 여인

왕윤의 양녀인 초선은 외모는 물론 가무에도 능했다.

동탁의 독재정권 고민하던 왕윤은 초선에게 도움을 청했고 초선은 미인계로 여포와 동탁 사이를 이간질하여 여포의 손에 동탁이 죽게 한다.

■ 초선 – 폐월(閉月)

하루는 왕윤과 초선이 달빛 아래에 서있는데 웬 구름이 몰려와 달을 가렸다.

이를 본 왕윤이 “달이 초선의 미모에 부끄러워 구름 뒤로 숨었구나”라고 하여 초선은 폐월(닫은 달빛)이라 불리기 시작하였다.

사랑보단 부귀영화에 눈을 뜬 여인 양귀비(楊貴妃)

양귀비의 미모에 꽃이 부끄러워 고개를 숙였다 한다’ – 수화(羞花)

■ 당나라 현종의 후궁이자, 며느리 양귀비

양귀비는 당나라 현종의 아들인 수왕과 혼인하였는데 양귀비의 외모와 가무에 반한 현종은 수왕에게서 그녀를 빼내고 궁안에 태진 궁을 지어 이곳에서 양귀비와 매일 밤 사랑을 나누었다.

이 때 양귀비의 나이는 22세, 현종은 57세였다. 그 후 당나라 내에서 안사의 난이 일어났고 멸망의 원인이 되었다.

그리고 당나라 멸망의 원인인 양귀비는 결국 목을 매달아 죽었다.

■ 양귀비 – 수화(羞花)

아름다움을 과시하던 양귀비는 화원을 산책하며 무심코 함수화 한 송이를 건드렸는데 양귀비의 손에 데인 함수화의 잎이 말려버렸다.

그 후 양귀비는 수화(부끄러운 꽃)라고 불리게 되었다.

중국의 4대 미인에 빠진 아름다운 여인 조비연(趙飛燕)

‘가볍기 그지없어 손바닥 위에서도 춤을 출 수 있을 정도였다 한다’- 작장중무 (作掌中舞)

■ 중국에서 가장 날씬한 여인

조비연의 이름은 나는 제비라는 뜻으로 불렸고 가녀린 몸매와 뛰어난 가무 실력은 한나라의 황후라는 직위까지 오르게 했다.

하지만 이후 황제가 죽자, 조비연은 걸식하다가 자살로 생을 맺었다.

■ 조비연 – 작장중무 (作掌中舞)

하루는 황제와 조비연이 호숫가에 있는데 어디선가 강풍이 불어 춤을 추던 조비연이 휘청하여 호수로 빠지려 했다.

이에 황제가 황급히 조비연의 발목 한쪽을 잡았으나 황제의 손바닥 위에서도 조비연은 춤추기를 멈추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하여 조비연은 작장중무(손바닥 위에서 춤추다)로 불린다.

■ 조비연이 중국의 4대 미인에 들지 못한 이유

그녀를 나타내는 책에서는 다른 4대 미인들과는 달리 그녀의 아름다움보다는 가벼움을 중시하고 있다.

따라서 조비연은 날씬한 미인의 대표로 불리고 있는 듯하다.

그리고 조비연은 거론될 때 항상 양귀비와 함께 거론되는데 그 이유는 연수환비 (燕瘦環肥)라는 성어와 관련이 깊다.

연수환비(燕瘦環肥)란 조비연(燕: 제비 연)은 말랐으나 (瘦: 파리할 수) 미인이었고 양귀비(環: 본명: 양옥환 고리 환)는 뚱뚱했으나 (肥: 살찔 비) 미인이였다.

따라서 최근엔 날씬한 미인의 대명사로 임풍양류형 미인인 조비연이, 풍만한 미인의 대명사로 부귀모란형 양귀비가 통하고 있다.

중국 4대 미녀 ‘왕소군’, 그를 갖지 못한 황제

▲ 지난 10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영상 캡처.

중국 4대 미녀라 불리는 ‘왕소군’과 한나라의 황제 원제의 이야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중국 4대 미녀(서시, 초선, 양귀비, 왕소군) 중 하나인 왕소군과 함께, 그를 보고 한눈에 반했지만 가지지 못했던 한나라의 황제였던 원제의 이야기를 담았다.

기원전 33년 한나라 황제 원제는 산책 도중 궁녀 왕소군의 비파 타는 모습을 보고 한눈에 반한다. 원제는 왕소군을 찾기 위해 궁녀들을 그려놓은 초상화를 살펴보지만 찾지 못한다.

한편, 한나라가 반군세력을 물리칠 수 있도록 도운 호한야는 대가로 원제의 딸인 공주를 달라고 한다.

이에 원제는 나이가 어린 공주 대신 후궁을 뽑는데, 후궁들의 초상화 중 못생긴 초상화를 선택한다.

그러나 뜻밖에도 그 초상화의 주인은 원제가 그토록 찾던 왕소군이었던 것.

가난한 집안의 딸인 왕소군은 초상화를 그릴 때 화공에게 뇌물을 주지 못했고, 이에 화공은 못생긴 초상화를 그린 것이었다.

원제는 화공을 극형에 처하지만 결국 왕소군은 호한야와 결혼하고, 원제는 왕소군을 그리워하다 3개월 만에 생을 마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중국 4대 미녀의 실제 초상화가 궁금하다’, ‘사건의 원인은 화공이었다’, ‘원제도 원제지만 왕소군도 불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중국 4대 미녀, 못생긴 초상화의 비극

사진=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언빌리버블 스토리’ 화면 캡처

중국 4대 미녀 ‘왕소군’의 비극이 전파를 탔다.

지난 10일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언빌리버블 스토리’에서는 중국 4대 미녀 ‘왕소군’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기원전 33년 한나라 황제 원제는 산책 도중 궁녀 왕소군의 비파 타는 모습을 보고 한 눈에 반했다. 왕은 밤낮 없이 왕소군을 찾아다녔지만 찾지 못했다.

당시 흉노의 호한야 선우(왕에 해당)는 원제에게 “공주를 달라”고 요청했고, 원제는 후궁 중 얼굴이 못 생긴 것으로 그려진 왕소군을 선택했다. 원제는 후궁을 간택할 때 그림을 보고 선정했는데, 황실 화공 모연수가 가난으로 뇌물을 주지 않는 왕소군의 얼굴을 못생기게 그렸던 것이다.

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 된 원제는 모연수를 극형에 처하게 하고, 왕소군을 그리워하다 3개월만에 생을 마감했다. 왕소군도 북방에서 원제와 조국을 그리워하다 유명을 달리했다. 왕소군의 이야기는 이백 등 중국 문필가들의 작품 주제가 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아름다운 중국의 4대미녀!

출처 – 게티이미지 뱅크

아름다운 중국의 4대미녀!

미의 기준은 예로부터 시대마다 달랐다. 예를 들어 중국의 원나라 시대에는 얼굴이 달덩이처럼 크고, 눈, 코, 입이 작은 여성을 미인으로 간주하였다.

유행의 기준은 패션처럼 항상 변해왔고 시대에 따라 달랐다. 이러한 미의 기준과 무색하게 중국에는 항상 미인이라 불리는 4대미녀가 있다. 이들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양귀비

중국의 4대미녀에 대하여 모두는 모르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미녀가 있다. 바로 양귀비이다.

양귀비는 궁중에서 연회 할 때 춤을 추던 무희였다. 양귀비는 뛰어난 춤과 외모를 통하여 모두에게 사랑받았고 이러한 매력은 당 현종의 부자의 눈에 들게 하였다.

양귀비는 현종의 아들과 결혼하였다. 이를 통해 양귀비는 현종의 며느리가 된 것이다. 하지만 현종은 양귀비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현종은 양귀비를 위해서 무엇이든 해주었다. 현종은 양귀비가 즐겨 먹는 것을 공수해오고, 양귀비가 원하는 모든 사치들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또한 양귀비를 위하여 그녀의 친인척을 대거 궁과 관직에 등용시켜 주며 중국을 양귀비의 세상으로 만들어 주었다.

중요 관직들이 양귀비의 측근으로 임명되고 양귀비는 현종과 결혼하게 되었다. 이후, 당나라는 수많은 간신들이 난무하며 반란이 일어나게 된다.

반란은 안사의 난으로 안녹산과 사사명이 주동하여 일으켰다. 이 난으로 인하여 당나라의 운명은 하루아침에 멸망의 길을 걷게 되었다.

안사의 난 도중 양귀비는 자결아닌 자결을 하면서 양귀비는 생을 마감하게 된다.

출처 – 중국역대인물 초상화

서시

양귀비 다음으로 알아볼 미녀는 월나라 시대에 살았던 서시이다.

서시는 아주 하얀 피부와 검은 머리에 몸이 가늘가늘하고 아주 청초한 이미지의 여인이었다고 한다.

서시의 미모는 매우 뛰어났다. 서시는 항상 시내에 나가 빨래를 하였는데 빨래를 하는 서시의 모습을 보고 마을 사람들은 후광이 비친다며 서시를 제대로 쳐다보지 못했다는 속설도 있다.

서시는 아름다운 외모 때문에 적국을 망하게도 하였다. 서시가 살던 월나라는 당시 오나라에게 패배하며 복수를 꿈꿔왔었다. 월나라 왕은 미인계를 통하여 오나라를 무너뜨릴 계획을 세운다.

당시 미인계를 행할 여인으로 서시가 뽑혀 오나라에게 가게 되었다. 오나라 왕은 서시의 미색에 사로잡혀 나랏일을 하지 않게 되었으며 결국에는 신하들과도 사이가 나빠지게 되며 월나라가 복수를 할 수 있었다.

출처 – 중국인물사전

초선

초선은 양귀비와 함께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이 아는 인물이다. 나관중의 삼국연의 때문에 많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초선은 정사에서는 나오지 않는 인물로 초선을 가공의 인물로 보는 사람이 많은 인물이다.

뛰어난 미모를 가진 초선은 폐월 초선이라고도 불린다.

어느 날 저녁 화원에서 초선이 달을 보고 있는데 구름 한 조각이 달을 가리자, “달이 부끄러워 구름 뒤로 숨었다.”며 아버지 왕윤이 말했다는 일화를 토대로 폐월 초선이라고 한다.

초선은 사도 왕윤의 수양딸이며, 경국지색의 미인이다. 초선은 왕윤의 수양딸이었다. 항상 자신을 거둬 준 왕윤에게 고마움을 느낀 초선은 은혜를 보답하고자 동탁과 여포의 마음을 이간질 하였다.

이를 통하여 황실을 맘대로 주무르는 동탁과 여포의 사이를 갈라서 동탁을 죽일 수 있도록 하였다.

출처 – 중국인물사전

왕소군

중국의 마지막 4대 미녀는 왕소군이다. 왕소군은 한나라 원제 때의 궁녀이다.

당시 궁궐 안에서는 화공이 그림을 그려 황제에게 궁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까닭에 많은 궁녀들이 화공에게 뇌물을 바치며 자신의 모습을 아름답게 그려달라 하였다.

하지만 왕소군은 자신의 미모에 너무나도 자신이 있었는지, 아니면 자존심 때문인지 화공에게 뇌물을 주지 않았다고 한다.

이로 인하여 화공은 왕소군을 못생기게 그렸고, 왕소군은 오랜 시간동안 간택을 받지 못하였다.

어느 날 흉노에서 한나라와 혼인 화친을 청하였다. 한나라 황제는 자신의 궁녀 중 가장 못생기다고 생각한 왕소군을 흉노에게 보냈다.

왕소군이 흉노에게 시집가는 날 황제는 처음으로 왕소군을 보았는데 너무나도 아름다웠다고 한다. 하지만 결정은 무를 수가 없었고 한나라 황제는 왕소군을 그린 화공을 죽여버렸다.

중국의 4대 미녀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4대 미녀로 손꼽히는 이들은 각각 별명을 가지고 있다.

양귀비는 꽃들을 부끄럽게 만들었다고 하여 수화, 서시는 물속의 물고기조차 넋을 놓고 바닥에 가라앉았다고 하여 침어, 초선은 그녀의 미모에 달이 숨었다고 하여 폐월, 마지막으로 왕소군은 날아가는 기러기가 그녀의 미모에 넋이 나가 땅으로 떨어졌다고 하여 낙안으로 불렀다.

중국의 4대 미녀들은 그들의 별명과 함께 많은 사람에게 계속해서 기억되고 있다.

아름다운 중국의 4대미녀!

날아가는 기러기도 떨어뜨린 미녀는?

나라를 멸망의 길로 이끈 미녀는?

최초의 첩보원이라고 불리는 미녀는?

중국 4 대 미인 초상화 | 중국 역사상 최고 절세 미녀와 똑 닮은 한국 연예인!!! (중국 4대 미녀 서시 달기 말희 양귀비) 상위 228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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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역사속 4대 미인(中國的 四大美女) 사대 미녀 서시, 왕소군, 초선, 양귀비 우미인(우희), 조비연 특징 초상화

중국에서 미인을 표현하는 대표적인 어휘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침어낙안(沈魚落雁) 폐월수화(閉月羞花)’이다.

침어(沈魚), 낙안(落雁), 폐월(閉月), 수화(羞花)의 대명사 격인 4명의 여인을 골랐으니, 이들을 일컬어 중국의 4대 미인이라 한다.

* 서시(西施)를 침어(沈魚)라 한다.

“침어(서시의 미모에 물고기가 헤엄치는 것조차 잊은 채 물 밑으로 가라앉았다)“

– 서시(西施)는 중국 춘추시대 월(越)나라의 미녀로서, 오왕(吳王) 부차(夫差)의 후궁이 되어 부차의 실책을 이끌어 내 오나라 패망의 원인을 제공한 여인.

* 왕소군(王昭君)을 낙안(落雁)이라 한다.

“낙안(왕소군의 미모에 기러기가 날개짓하는 것조차 잊은 채 땅으로 떨어졌다)“

– 왕소군(王昭君)은 한나라 원제(元帝)의 후궁이었으나, 흉노의 호한야(呼韓耶) 선우에게 화친을 목적으로 시집보내진 여인.

* 초선(貂嬋)을 폐월(閉月)이라 한다.

“폐월(초선의 미모에 달도 부끄러워서 구름 사이로 숨어버렸다)“

– 초선(貂嬋)은 실존 인물이 아니라 소설책인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에 등장하는 가공의 캐릭터.

초선은 왕윤(王允)의 가기(歌妓), 즉 왕윤과 원조교제하던 가수 지망생이었다.

왕윤이 수양딸로 삼아서 동거하고 있던 중에, 여포(呂布)의 애인이 되어 여포로 하여금 동탁(董卓)을 죽이게 한다.

* 양귀비(楊貴妃)를 수화(羞花)라 한다.

“수화(양귀비의 미모에 꽃도 부끄러워서 고개를 숙였다)“

– 양귀비(楊貴妃)는 중국 당(唐)나라 현종(玄宗) )의 귀비(貴妃).

* 우미인(虞美人, 우희 虞姫)은 항우의 첩인데, 초선 대신에 우희를 넣기도 한다.

– 우미인의 최후는 역사에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이후 창작된 문학 작품에서는 항우의 탈출을 돕기 위해 자결했다는 이야기가 덧붙여졌다. 우미인의 무덤에 개양귀비가 피어났다는 전설에 의해 개양귀비를 ‘우미인초’라 부르기도 한다.

아쉽게도 4대 미인에서 탈락한 미녀가 있었으니, 그녀가 바로 유명한 조비연(趙飛燕)이다.

탈락한 이유는 아무래도 그녀의 특징이 아름다움보다 가벼움에 치우쳤기 때문인 듯 싶다.

조비연(趙飛燕)은 전한(前漢) 왕조를 끝장낸 성제(成帝)의 부인이었던 효성황후(孝成皇后) 조비연(趙飛燕)이다.

‘물찬 제비’라는 의미의 ‘비연(飛燕)’은 그녀의 본명이 아니라 별명이다. 조비연은 실제로 내시들이 들고 있는 수정 쟁반 위에 올라가 춤을 추어 성제를 즐겁게 했다고 한다.

조비연은 항상 4대 미인의 한 사람인 양귀비와 더불어 거론된다. 바로 “연수환비(燕瘦環肥)”라는 성어인데 그 뜻은 다음과 같다.

조비연(趙飛燕)은 말랐으나(瘦) 미인이었고, 양귀비[본명 : 양옥환(楊玉環)]는 뚱뚱했으나(肥) 미인이었다.

또한 흔히 일컬어 조비연(趙飛燕)은 날씬한 미인의 대명사로 임풍양류(臨風楊柳)형 미인, 양귀비(楊貴妃)는 풍만한 미인의 대명사로 부귀모란(富貴牡丹)형 미인이라 한다.

조비연(趙飛燕)은 작장중무(作掌中舞)로 표현되곤 하는데, “가볍기가 그지없어 손바닥 위에서도 춤을 출 수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

? Bbibbi(삐삐) – IU(아이유)

? Look What You Made Me Do – Taylor Swift

※ PowerHealing(파워힐링) 블로그

https://blog.naver.com/ph2588

한국의 4대 미녀

허풍 떨기를 좋아하는 사람들답게 중국인들은 오래전부터 그들의 4대 미녀를 정해 놓고 나라를 흔들 만큼 아름다웠다고 숭상해 왔습니다. 그 4명은 살았던 순서대로 왕소군, 초선, 서시 그리고 양귀비입니다.

왕소군은 한나라의 아름다운 궁녀였습니다. 한원제의 정략결혼 정책 때문에 고향을 떠나 멀리 혹독한 추위의 땅 흉노에 시집갔던 비극의 신부입니다. 다른 궁녀들과는 달리, 화공에게 뇌물을 주지 않아 못생기게 그려진 초상화 때문에 왕이 흉노 왕의 신부로 골랐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시집간 흉노의 땅에서 유명한 한시를 남깁니다. ‘호지무화초 춘래불사춘’ (오랑캐 땅에 꽃과 풀이 없으니, 봄이 와도 봄 같지 않다)

초선은 후한 말 유명한 삼국지 시대에 간신 동탁과 여포의 사이를 갈라놓아 그 세력을 파괴한, 한나라 충신 왕윤의 양녀입니다. 나관중의 삼국지에 의하면 그녀의 미모에 부끄러워진 달이 그 얼굴을 가렸다고 합니다.

서시는 춘추전국시대 ‘오월동주’, ‘와신상담’ 등 유명한 고사를 남긴 앙숙이었던 오나라와 월나라의 운명을 바꾼 미녀입니다. 거친 장작 더미 위에 눕는 ‘와신’으로 아버지 원수를 갚은 오나라 왕 부차에게, 복수를 다짐하던 월왕 구천이 쓰디쓴 곰의 쓸개를 빠는 ‘상담’ 끝에 바친 미녀가 바로 서시입니다. 강물 속 물고기가 그녀의 미모에 놀라 헤엄치는 것을 잊었다고도 하고, 그 찡그린 얼굴을 온 오나라 여자들이 따라 했다고도 합니다. 오왕 부차가 그녀에게 빠져 나라를 돌보지 않자, 결국 오나라는 망하게 됩니다.

양귀비는 당나라 현종의 며느리이자 후궁입니다. 현종이 아들의 신부로 골랐으나 너무 아름다워 본인이 데리고 살았습니다. 꽃을 건드리자 부끄러워 잎을 말아 올렸다는 아름다운 그녀에게서 ‘경국지색’, ‘절대가인’이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그녀에게 빠진 현종 때문에 당의 태평성대 시대는 저물고 ‘안녹산의 난’까지 벌어집니다.

여기까지가 중국인이 좋아하는 4대 미인입니다. 중국인의 뻥에 약이 오른 저는 한국의 4대 미인을 생각해 봤습니다. 정윤희, 황신혜와 김태희 같은 현대 미인들 말고 우리의 고전 속에서 미녀들을 뽑아봤습니다. 뭐 달리 생각할 분도 있기는 할 텐데 별로 개의치는 않으렵니다. 어차피 사진이 없으니 객관적인 기준으로 반박하기는 어려울 테니까요.

제가 생각한 우리의 첫 번째 미녀는 도미부인입니다. 도미부인은 그 아름다움과 절개에 대한 소문이 왕에게까지 흘러 들어가 비극을 초래했던 백제의 미녀였습니다. 그녀에게 반한 개로왕은 그녀의 마음을 얻고자 남편 도미를 옥에 가두고 유혹합니다. 그래도 되지 않자 도미의 눈을 멀게 하여 쫓아낸 후, 다시 그녀를 유혹하고 협박하였으나 도미부인은 이에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도미부인은 하늘의 도움으로 겨우 도망쳐 사랑하는 남편과 재회하고 일생을 고구려에서 마쳤습니다. 유부녀의 미모로도 왕의 눈을 멀게 했던 그녀는 우리의 첫 번째 미녀로 손색이 없습니다.

두 번째 미녀로는 수로부인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그녀는 신라 성덕왕 때 순정공의 부인이었습니다. 절세미인이어서 산과 바다를 지날 때 산의 신들과 바다의 신들에게 여러 번 납치되었다고 합니다. 신들도 반할 만큼 아름다운 여인이었습니다. 또한 그녀는 신라 향가 ‘헌화가’의 주인공입니다. 남편이 강릉 태수로 부임하여 내려가는 도중에 벼랑에 핀 철쭉을 보고 가지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소를 물고 가던 한 노인이 벼랑에 내려가 꽃을 꺾어 바치고, 이도 모자라 뻔뻔하게도 ‘나를 아니 부끄러워하시면’ 하고 헌화가까지 같이 지어 바쳤습니다. 노인네가 목숨 걸고 벼랑을 기어 내려가 꽃을 꺾어 노래와 함께 바쳤던 아름다웠던 그녀입니다.

세 번째로 뽑은 미녀는 장녹수입니다. 장녹수는 연산군의 후궁입니다만 노비 출신이었습니다. 시집을 두 번이나 갔었고 애도 낳았습니다. 노비 출신에 애 딸린 유부녀인데도 불구하고 연산군의 눈에 띄어 후궁이 되고 종 3품까지 올라간 그녀는 엄청난 미인이었음에 틀림없습니다. 또한 야사에 의하면 30이 넘은 나이에도 10대 소녀처럼 보였다고 합니다. 미녀에 최강 동안이었던 그녀가 우리의 세 번째 미녀입니다.

우리의 네 번째 미녀는 장희빈입니다. 본명은 옥정이고 정 1품의 지위까지 오른 숙종의 후궁입니다. 현모양처의 대명사였던 정식 부인 인현왕후를 내보내고 잠시나마 왕비에까지 올랐었던 그녀는 조선 제20대 임금 경종의 생모입니다. 장희빈은 현명한 군주였던 숙종이 신하와 백성들의 극렬한 반대를 무릅쓰면서 본처를 폐하고 왕비로 봉할 정도로 미녀였습니다. 공식 기록인 조선왕조실록에서도 ‘그녀가 아름다웠다’라고 기록하였다니 우리의 네 번째 미인으로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어떠십니까? 저의 한국 4대 미녀 추천이 그럴듯한가요?

2020년 8월 1일

묵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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