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대학교 탐구형 인재 | [중앙케이트] 다빈치형인재 Vs 탐구형인재 67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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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학생부종합전형 지원하려고 하는데요..
다빈치? 탐구? 어떻게 해야되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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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다빈치형인재전형 탐구형인재 차이? 수시 내신등급?

대치동 NO.1 예담. 2019 대학수시전형 컨설팅학원. 우리 아이가 학생부종합전형(학종) – 중앙대 다빈치, 중앙대 탐구형인재를 지원하려고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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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6/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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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가이드 – CAUnselor – 중앙대학교 입학처

[ 2020학년도 수시 카운슬링프로젝트 : 다빈치형인재 VS 탐구형인재 ] 안녕하세요, 중앙의 이름에 설렘을 더하는 중앙대학교 입학 홍보대사 카운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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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dmission.cau.ac.kr

Date Published: 8/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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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분석] 중앙대 학종- 다빈치형과 탐구형의 차이는? (1)

다빈치형인재 전형에서는 총 다섯가지- 학업역량, 탐구역량, 통합역량, 발전가능성, 인성 등의 측면에서 학생을 평가하며 각 영역은 모두 20%로 동일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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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jungsungmin.com

Date Published: 6/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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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중앙대] 학생부종합전형 A to Z – 에듀진

탐구형인재전형은 고교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해당 전공 분야에서 탐구 능력을 보인 경험이 있으며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생으로 교내 학업 관련 수상 실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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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dujin.co.kr

Date Published: 2/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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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다빈치형인재전형 vs. 탐구형인재전형

탐구형인재전형. 중앙대. Date. 2021.07.20. Hit. 884. Q. 다빈치형인재전형 선발방법이 궁금합니다. A. 다빈치형인재전형은 교과영역과 비교과영역에 대한 노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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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cau.whz.co.kr

Date Published: 7/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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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학별 수시 분석] 중앙대 – 내일교육 재수없다

다빈치형인재와 탐구형인재는 2021학년에 서류 100%로 같았다. 2022학년에는 다빈치형인재를 단계별 전형, 즉 1단계 서류 100%, 2단계 서류 70%+면접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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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ojaesu.com

Date Published: 4/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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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수시 입학정보] 중앙대학교 – 대학저널

중앙대학교, 내일을 이끄는 AI 세대 양성 1916년 개교 이래 ‘인류사회에 기여 … 학생부종합전형은 일반전형의 ‘다빈치형인재’와 ‘탐구형인재’ 전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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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hnews.co.kr

Date Published: 9/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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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간호학과 – 탐구형인재전형 | 대학백과

일반고 학생입니다. 탐구형인재가 서류 100%라는 말이 무엇인가요…? 자세히 설명해주셨으면 해요ㅠㅠ 내신 등급이 얼마 정도여야 하나료ㅜㅜ.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www.univ100.kr

Date Published: 3/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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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케이트] 다빈치형인재 VS 탐구형인재
[중앙케이트] 다빈치형인재 VS 탐구형인재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중앙 대학교 탐구형 인재

  • Author: 중앙대학교 입학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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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6.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e1G6-1d9pQ

중앙대 다빈치형인재전형 탐구형인재 차이? 수시 내신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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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학생부종합전형(학종) – 중앙대 다빈치, 중앙대 탐구형인재를 지원하려고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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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당연히 예담아카데미죠 ^^

2019 수시전형 중앙대 학생부종합전형, 중앙대 학종

다빈치형인재전형, 탐구형인재전형, 차이점, 내신등급, 수시등급 대해 알아보죠

1. 수시 2019 중앙대학교 학종(학생부종합전형) – 다빈치형인재전형과 중앙대 탐구형인재전형의 차이점은 ?

중앙대 다빈치형인재전형은 학업능력뿐만 아니라 여러 영역에서 주도적이고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전형이죠

한편 중앙대 탐구형인재전형의 경우 비학업적 요소, 즉 적극성 주도성 등의 개인특성이나 비교과 활동의 활동량은 조금 부족하더라도

학업에 대한 흥미만큼은 남다른 학생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다빈치형인재전형에서는 학교생활 가운데 교과(내신성적등급)와 비교과 영역이 균형 있게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고자 한다면

중앙대학교 탐구형인재전형에서는 기본적으로 학교 교육에 충실하면서 수업을 비롯한 발표 토론 수행과정 평가 등 학습 과정 및 결과, 독서활동

동아리활동 및 각종 대회 등 각종 교내 학습 경험을 토대로 전공에서 충분히 수학할 수 있는 탐구역량이 잘 드러난 학생을 더욱 비중있게 평가합니다

2. 교과내신등급에 따라 중앙대 다빈치형인재전형이 유리할까요 ? 탐구형인재전형이 유리할까요 ?

교과내신등급(교과성적)이 높고 낮음에 따라 다빈치형인재전형, 탐구형인재전형 중 어느 전형이 유리한가를 묻는 질문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이 수시전형의 표준으로 자리 잡으면서 이미 두 전형 모두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중앙대학교 다빈치형인재전형은 상대적으로 자기주도성 공동체의식 등 비교과 활동 등을 통해서 더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학생들에게 유리하게 설계되어 있고,

중앙대 탐구형인재전형은 비학업적 측면의 우수성보다는 학업에 대한 흥미와 태도, 교과 활동과 연결된 우수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학생들에게 유리합니다

3. 수시전형 2019 중앙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 중앙대 학종 –

중앙대 다빈치형인재전형과 탐구형인재전형 평가 시 자기소개서(자소서), 학교생활기록부, 교사추천서의 평가비율이 정해져 있나요 ?

중앙대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은 지원자의 제출서류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전형이므로 자기소개서(자소서), 학교생활기록부, 교사추천서의

평가비율을 특정하지는 않으며 3가지 서류가 모두 평가에 반영됩니다

또한 각 제출서류는 다른 서류를 보완하거나 신뢰도를 확인하는 자료로 활용되기 때문에 모두 중요성을 가집니다

중앙대학교 입학처

[ 2020학년도 수시 카운슬링프로젝트 : 다빈치형인재 VS 탐구형인재 ]

안녕하세요, 중앙의 이름에 설렘을 더하는 중앙대학교 입학 홍보대사 카운슬러입니다! 💙

본격적인 수시 모집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만큼 고민이 많을 수험생 여러분을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카운슬링 프로젝트가 진행됩니다. 중앙대학교 입시와 관련하여 수험생 여러분이 제일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모아모아 카운슬러가 답변해 드립니다!

이번 영상은 매년 꾸준히 질문이 많은 중앙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해 다루어 보았습니다! ‘다빈치형인재’와 ‘탐구형인재’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나에겐 어떤 전형이 더 적합할지 한번 만나볼까요?

카운슬러가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

#중앙대학교 #수시 #학생부종합 #수험생

※ 중앙대학교 입학홍보대사 CAUnselor가 재학생의 눈높이에서 제작한 컨텐츠입니다.

해당 컨텐츠의 내용은 중앙대학교 입학처의 의견과 일부 다를수도 있으며, 이 점 감안하시고 재학생의 이야기를 즐겨주세요!

[2023 중앙대] 학생부종합전형 A to Z

대입전형 분석·전략서 ‘2023 수시·정시 백전불태’가 최근 출간됐습니다. 학생·학부모·교사의 올바른 전형 이해와 입시 전략 수립을 돕기 위해 백전불태의 대학별 전형분석 & 지원전략을 지금부터 연재합니다.

중앙대 학생부종합전형 | 다빈치형인재・탐구형인재 전형 분석

중앙대학교(서울) 학생부종합 전형은 다빈치형인재전형과 탐구형인재전형으로 구분하여 선발하는데, 이 두 전형의 차이점은 선발 인재상과 학생 선발 방법에 있다.

다빈치형인재전형은 학교생활에서 학업과 교내 다양한 활동을 통한 균형적으로 성장한 인재를 선발한다.

탐구형인재전형은 고교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해당 전공 분야에서 탐구 능력을 보인 경험이 있으며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생으로 교내 학업 관련 수상 실적, 수업, 창의적 체험활동, 독서활동 등 탐구 활동 과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인 인재를 선발한다.

■ 2023 중앙대 학생부종합전형 전형 방법

【서류평가와 면접의 특징】

서류평가는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등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평가한다. 다빈치형인재전형은 학업 및 교내 다양한 활동을 통한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고, 탐구형인재전형은 지원자의 탐구 능력, 전공 분야의 학업 잠재력, 학교생활 충실성 등을 평가한다.

다빈치형인재전형에서 실시하는 면접평가는 개인별 심층 면접으로 학업 준비도, 인성 및 의사소통 능력, 서류의 신뢰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두 전형 모두 적용하지 않는다.

자기소개서 문항은 2022학년도 수시 모집의 경우 1, 2번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공통 문항이었고, 3번 자율 문항은 ‘추가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내용 중 지원자의 우수성을 보여줄 수 있는 사례에 대해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800자 이내)’이었다.

학생 선발 방법은 다빈치형인재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등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하는 서류평가 100%로 3배수를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 + 면접평가 30%로 선발하고, 탐구형인재전형은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등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하는 서류평가 100%로 선발한다.

■ 2023 중앙대 학생부종합전형 서류 및 면접 평가 방법

【학생부종합 전형 지원자가 알아야 할 점】

중앙대(서울) 학생부종합 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우선 지원 모집단위를 정한 다음 다빈치형인재 전형과 탐구형인재 전형 중 어느 전형으로 지원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왜냐하면 두 전형이 선발하고자 하는 인재상에 따라 서류평가에서 살펴보고자 하는 내용이 다소 상이하기 때문이다.

지원 전형을 정했다면 이어 학생부 기록 내용에 대한 검토와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작성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한다. 그런 다음에는 자기소개서를 직접 작성해 보고 작성한 자기소개서에 대한 검토 및 재작성 등을 반복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좋다.

한편, 이들 두 전형 모두 학생부 교과 성적 평균이 3등급 이하인 경우 서류평가로 낮은 학생부 성적을 만회하겠다는 기대는 크게 가지지 않았으면 한다. 더불어 다비치형인재 전형의 경우 면접평가를 새롭게 실시한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면접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해둘 필요가 있다.

중앙대학교 입학처 바로가기 클릭!

■ 2023 중앙대 주요 전형 모집인원 및 입시결과(정원내)

*하늘색 칸은 2021 수시 학생부교과전형과 정시 일반전형 70% 등급컷임. *모든 표는 2023 중앙대 입학전형 시행계획 기준(2021 발표)으로 작성함.

■ 2023 중앙대 모집 시기별 전형 방법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402

기사 이동 시 본 기사 URL을 반드시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기사는 대입전형 분석·전략서 ‘2023 수시·정시 백전불태’ 에 실린 내용의 일부입니다.

대입 성공은 전형 이해로부터 출발합니다. ‘백전불태’는 전국 187개 4년제 대학의 2023학년도 수시·정시 전형정보와 입시전략을 모두 담았습니다. 급변하는 입시환경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백전불태’가 학생·학부모·교사를 위한 대입 나침반이 되어 줍니다.

대입전형 온라인연수, 공지사항, [FAQ] 다빈치형인재전형 vs. 탐구형인재전형

Q. 다빈치형인재전형 선발방법이 궁금합니다.

A. 다빈치형인재전형은 교과영역과 비교과영역에 대한 노력의 과정과 성과가 고르게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고자 하는 전형입니다. 이에 평가요소로는 학업역량, 탐구역량, 통합역량, 발전가능성, 인성이 있으며 각 평가요소가 20%씩 반영됩니다.

Q. 탐구형인재전형 선발방법이 궁금합니다.

A. 탐구형인재전형은 다양한 학교생활 중에서도 탐구역량과 전공(계열)관련 흥미와 성과가 두드러진 학생을 선발하고자 하는 전형입니다. 이에 평가요소로는 학업역량, 탐구역량,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인성이 있으며, 학업역량 20%, 탐구역량, 전공적합성 각 30%, 발전가능성, 인성 각 10%가 반영됩니다.

Q. 일반고에 재학하고 있으면 탐구형인재전형보다 다빈치형인재전형이 더 유리할까요?

A. 고교유형에 따라 두 개의 전형 중 어떤 전형이 더 유리하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전형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에게 더 유리한 전형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다빈치형인재전형은 5가지 평가요소가 각 20%씩 반영되며, 특히 ‘통합역량’이라는 평가요소를 통해 학생이 다양한 교내 활동에 두루 열정적이었는지를 평가하고 있습니다.

반면, 탐구형인재전형은 ‘통합역량’ 대신 ‘전공적합성’이라는 평가요소를 통해 학생의 전공(계열)에 대해 갖고 있는 흥미/성취 수준의 깊이를 확인하며, ‘전공적합성’, ‘탐구역량’의 반영비율이 30%로 중요도가 높습니다. 이렇게 두 전형은 평가요소와 반영비율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단순히 고교 유형으로 전형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더 강점을 보일 수 있는 전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다빈치형인재전형과 탐구형인재전형을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A. 다빈치형인재전형에서는 학교생활에서 학업과 교내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균형적으로 성장한 인재를 선발하고자 하며, 탐구형인재전형에서는 고교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해당 전공분야에서 탐구능력을 보인 경험이 있으며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생을 선발하고자 합니다. 지원 시에는 본인이 전형별 인재상에 얼마나 적합한지를 판단하는 동시에 전형별, 학과별 모집인원, 경쟁률, 충원률, 지원자 성적 자료 등을 함께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2 대학별 수시 분석] 중앙대

지역 균형 전형 최저 기준 완화, 다빈치형 인재 전형 면접 부활

(사진 제공) 중앙대학교 입학처

2022학년 중앙대 수시 전형에서는 몇 가지 두드러진 변화가 있다. 기존의 학생부 교과 전형과 학교장 추천 전형을 통합한 지역균형 전형이 신설됐다. 학생부 종합 전형의 하나인 다빈치형인재에는 면접이 부활했다. 수능 최저 학력 기준 완화도 눈에 띈다. 코로나19로 인한 수험생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지역균형 전형의 최저 기준을 인문 계열은 3개 합 6 이내에서 7 이내로, 자연 계열은 인문 계열과 마찬가지로 과탐 1과목으로 조정했다. 중앙대 차정민 책임입학사정관과 구민장 차장에게 2021 중앙대 입시 결과와 함께 2022 수시에서 주목해야 할 점을 들었다.

취재 민경순 리포터 [email protected]

▒ 분석팀

2021 수시 결과 블라인드 평가의 영향은?

합격자 배출 고교를 비롯해 고교 유형에 큰 변화는 없었다. 내신이 치열한 고교나 수능 위주의 교육과정을 편성한 고교는 합격자가 소폭 감소했지만, 일반고 합격자는 전체적으로 전년도와 비슷했다.

종합 전형에서 학기당 1개의 수상 내용만 기록할 수 있는데.

선택 기준은 학생마다 다를 것 같다. 진로 관련 역량을 부각하고 싶은지, 다양한 활동에서의 성과를 보여주고 싶은지 교과 성취도와 학생부 기록을 토대로 판단해야 할 것 같다. 학기와 무관하게 5개의 상을 선택하면 수험생 관점에서 더 의미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고, 재학생과 달리 졸업생은 모든 수상 실적이 드러나는 것도 공정하지 않다. 이런 상황을 고려하면 수상 경력의 영향력은 기존에 비해 낮아질 것이다.

교과 전형이 지역균형으로 통합됐다. 교과 전형 확대가 2022 대입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2022학년엔 상위권 학생이 선호하는 대학에서 교과 전형이 많아졌다. 모집 인원이 늘어나 경쟁률이나 합격선에 분명 영향을 줄 것이다. 선택형 수능과 정시 확대 등 여러 변수가 많아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다만, 대학별로 교과 전형의 모집 인원과 중복 합격자가 많아지면서 모집 인원을 채우지 못한 학과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선택형 수능에서 인문 계열 지원자의 수학 등급 때문에 최저 기준이 문제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중앙대 지역균형 전형은 최저 기준이 전년에 비해 낮아져 수험생의 부담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

2021학년에 학생부 교과 전형의 최저 기준이 인문은 국어, 수학, 영어, 사탐/과탐 중 3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 탐구는 2과목 평균이었지만, 2022학년에는 코로나19의 영향까지 고려해 3개 영역 등급 합 7이내로 낮췄고, 탐구도 상위 1과목만 반영한다. 약학을 제외한 자연 계열도 3개 영역 등급 합 7 이내, 탐구 상위 1과목만 반영한다.

표_ 2022 중앙대 수시 주요 전형 OVERVIEW

2022학년에 다빈치형인재의 전형 요소가 바뀌었다. 이유는?

다빈치형인재와 탐구형인재는 2021학년에 서류 100%로 같았다. 2022학년에는 다빈치형인재를 단계별 전형, 즉 1단계 서류 100%, 2단계 서류 70%+면접 30%로 변경했다.

학생부 기록이 축소되는 상황이라 추천서도 폐지했다. 학생을 평가할 자료가 예전에 비해 줄었다. 이에 따라 학생부 기록을 검증하기 위해 면접을 시행하기로 했다. 다빈치형인재에만 면접을 포함시킨 것은 중앙대 면접이 학생부 확인 면접이기 때문이다. 확인 면접의 특성상 한 분야를 깊이 있게 탐구한 학생이 주로 지원하는 탐구형인재보다 고교에서 다양한 활동을 한 학생이 많이 지원하는 다빈치형인재에 더 적합할 것으로 판단했다.

면접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한 학생 간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면접은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고교 3년간의 활동이나 학생부 기록을 중심으로 준비하면 된다. 부담을 갖지 않았으면 한다.

다빈치형인재와 탐구형인재 합격자들의 학생부 성적에서 차이가 좀 보인다. 두 전형의 차이는?

평가 요소의 차이를 먼저 인식해야 한다. 다빈치형인재는 학업 역량 20%, 탐구 역량 20%, 통합 역량 20%, 발전 가능성 20%, 인성 20%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면, 탐구형인재는 학업 역량 20%, 탐구 역량 30%, 전공 적합성 30%, 발전 가능성 10%, 인성 10%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다빈치형인재는 일반고 학생이 70% 정도 지원하고 합격한다.

일반고에서 여러 활동을 고루 했고 학생부 성적도 우수한 학생들이 지원하므로 합격자의 교과 성적도 1등급에서 2등급 초반이 대부분이다.

반면 탐구형인재는 지원자의 출신 고교가 다양하다. 인문 계열은 상대적으로 외고나 국제고 출신 학생의 지원이 많고, 합격율도 높다. 그 영향으로 합격자 교과 평균이 2~3등급대로 나타났다.

다만, 일반고도 지원 대비 합격율이 낮지 않다. 또 탐구형인재 자연 계열은 인문 계열에 비해 특목고보다 일반고 출신 합격자의 비중이 높다. 이로 볼 때 특정 고교 유형과 연관 짓기보다 관심 분야에 대한 탐구, 집중의 깊이가 있는 학생을 선발한다는 전형 특성이 반영됐다고 이해하면 좋겠다.

중앙대 SW인재는 보통의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과 달리 고교 활동으로만 평가한다. 2023학년에 SW인재 전형을 없앤 배경을 설명한다면?

현재 중앙대는 SW인재로 75명을 선발한다. 처음 SW인재는 국가사업으로 신설된 전형이었다. 그런데 탐구형인재와 전형 요소가 같다 보니 별도로 전형을 유지하지 않아도 큰 차이가 없겠다는 판단이 들었다.

소프트웨어학과라고 해서 프로그래밍만 배우는 것은 아닌데 SW인재에 지원하는 학생 다수가 그 분야에만 관심이 있어, 다른 분야에 고루 관심이 있는 학생도 선발하자는 의견이 많았다. 그래서 전형을 분산해 선발하려고 한다. AI학과와 소프트웨어학부(SW인재) 중 선택 기준은? 작년에 AI학과가 신설됐는데 SW인재로 지원하는 학생들과 AI학과 지원 학생들이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두 그룹 모두 학업 역량이 좋으면서 교육과정 내에서 <정보> <정보과학>을 이수했거나 프로그래밍이나 인공지능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다. AI학과는 전체 모집 인원이 40명으로, 지역균형 5명, 다빈치형인재로 7명, 탐구형인재로 7명을 선발하는 한편, 소프트웨어학부는 모집 인원이 150명이며 SW인재로 75명을 선발한다.

소프트웨어학부는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 전반으로 진출 분야가 다양한 반면, AI학과는 인공지능에 집중한다. 따라서 공부하고자 하는 분야와 모집 인원, 경쟁률, 합격선 등을 고려해 선택하면 좋을 것 같다.

논술 자연 계열 출제 범위에 <미적분> <기하>를 포함했는데.

고민했던 문제다. 사실 이에 대해 고교 교사들의 의견도 다양했다. 수능이 선택형인 만큼 논술 출제 과목도 선택형으로 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자연 계열에서 이 정도의 수학 공부는 해야 하지 않느냐는 의견도 있었다.

대학 교수들은 수학적 역량을 평가하는 수리논술이기에 <미적분> <기하> 내용을 출제해야 한다는 의견이었다. 2022학년 중앙대에 지원할 수험생에게 조언한다면? 중앙대는 입학처 홈페이지에 전년도 입학 통계를 비롯해 학생부 종합 전형 가이드북, 논술 가이드북 등을 탑재하고 있다. 경쟁률이나 합격자의 학생부 평균 등을 살펴볼 때는 3년 치 자료를 함께 보는 게 좋다.

단순히 학생부 평균만 보고 넘어가기보다 평가 요소, 경쟁률과 학생부 평균, 충원율 등을 살펴보면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주요 전형 분석

지역균형(교과 전형)

+전형 분석

지역균형의 지원 자격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로 고교당 10명 이내다. 학생부 100%(교과 70%+비교과 30%)로 선발하며,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 적용된다. 교과 영역(70%)은 공통 과목/일반선택 과목 90%, 진로선택 과목 10%로 운영되며, 전 과목 석차등급 및 성취도 환산 점수를 반영한다. 과목별/학년별 가중치는 없으며, 계열별 반영 교과가 지정돼 있다.

최저 기준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인문 계열은 기존의 3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에서 7 이내로, 자연 계열은 탐구 2과목 평균에서 상위 1과목으로 변경됐다. 제2외국어와 한문은 전 모집 단위의 최저 기준에서 반영되지 않는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최저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지원자라면, 교과 전형의 최저 기준 충족률이 그동안 높지 않았던 점을 토대로 전략적 지원을 고려해볼 수 있다.

다빈치형인재(종합 전형)

+전형 분석

다빈치형인재는 2021학년에 서류 100% 일괄 전형에서 단계별 전형으로 변화를 뒀으며, 2단계에서 면접이 부활됐다. 서류 평가는 학업 역량 20%, 탐구 역량 20%, 통합 역량 20%, 발전 가능성 20%, 인성 20%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만큼, 균형 있는 교내 활동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2단계에서는 1단계 합격자를 대상으로 개인 면접을 진행한다.

면접은 단순한 학업 지식보다는 서류를 기반으로 하며, 학업 준비도 40%, 서류 신뢰도 40%, 인성 및 의사소통 능력 20%를 평가한다. 중앙대 종합 전형 가이드북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면 도움이 된다. 경쟁률은 2019학년에 16.23:1, 2020학년 15.02:1, 2021학년 13.10:1이었다.

탐구형인재, SW인재(종합 전형)

+전형 분석

탐구형인재와 SW인재는 고교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해당 전공(계열) 분야에서 탐구 역량과 전공 분야의 학업 잠재력, 학교생활 충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한다. 서류 평가 100%로 지원자의 탐구 능력, 전공 분야의 학업 잠재력, 학교생활 충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SW인재는 소프트웨어학부만 선발한다. 서류 평가는 탐구 역량 30%, 전공 적합성 30%, 학업 역량 20%, 발전 가능성 10%, 인성 10%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탐구 역량은 탐구 활동의 우수성 및 학업 태도와 지적 호기심을, 전공 적합성은 전공 관련 활동과 이해 수준, 전공 관련 교과목 이수 및 성취를 의미한다. 논술 전형.

논술 전형

+전형 분석

전형 요소는 논술 60%, 학생부 40%(교과 20%+비교과 20%)이며,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인문 계열은 통합형, 자연 계열은 단일 교과형(수학, 과학)으로 출제된다. 인문 계열은 언어 논술, 경영·경제 계열은 언어 논술과 수리 논술, 자연 계열은 수리 논술과 과학 논술을 실시한다. 자연 계열 수리 논술은 <수학> <수학Ⅰ> <수학Ⅱ> <미적분> <기하>에서 출제되고, 과학 논술은 원서 접수 시 과목을 선택해야 한다. 논술 전형의 경쟁률은 2019학년 47.85:1, 2020학년 50.31:1, 2021학년 47.41:1이었다.

[2023 수시 입학정보] 중앙대학교

내일을 이끄는 AI 세대 양성

중앙대 서울캠퍼스

1916년 개교 이래 ‘인류사회에 기여하는 창의인재’ 양성에 힘써 온 중앙대학교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AI)을 모든 학문 단위에 접목하는 ‘AI+X’ ▲창의력과 융합사고력, 다중잠재력 등을 함양하기 위한 ‘8개 특성화학과’ ▲전공 간의 벽을 낮춘 ‘다전공제도’ ▲학생들의 학업활동과 역량개발 등을 돕는 ‘학생지원 스마트 시스템’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 질 향상과 학생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2030년까지 ‘CAU2030’ 비전을 실현하고 ‘Global Top Tier University’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AI 인재 양성하는 ‘CAU AI+X’

중앙대는 급변하는 시대에 따라 모든 전공에 AI를 접목한 ‘CAU AI+X’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AI 교육과 연구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9년 AI위원회를 구성하고, 2020년에는 AI캠퍼스 구축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했다.

전공에 관계없이 중앙인 모두가 AI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1학년 때부터 AI 관련 강의를 필수 교양과목으로 지정했으며, AI학과와 대학원은 물론, 전교생의 AI 교육을 위한 다빈치AI아카데미와 산학협력을 위한 다빈치AI공동연구소 등을 운영한다.

특히 지난 2021년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인공지능대학원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10년간 최대 19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에 따라 올해 국가 공인 인공지능대학원인 다빈치AI대학원을 개원했다. 2025년까지 의료, 보안, 차량, 로봇, 언어, 콘텐츠 등 6대 AI 응용분야에 대한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 대비 특성화 8개 학과 운영

중앙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창의력, 융합사고력, 다중잠재력 등을 갖춘 창의인재 양성을 목표로 AI학과, 소프트웨어학부, 산업보안학과, 첨단소재공학과, 글로벌금융전공, 공공인재학부, 융합공학부, 예술공학부 등 8개의 특성화학과(학부)를 운영하고 있다.

▲2021학년도 개설된 AI학과는 ‘AI 분야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프로그래밍, 미적분, 선형대수학 등 기초 수학과 AI 디자인에 특화된 인공지능수학, SW 알고리즘, 데이터베이스 등을 포함한 컴퓨터비전, 자연어처리, 그래프처리 등의 교육을 제공한다.

▲소프트웨어학부는 인공지능, 스마트 IoT, 엔터프라이즈SW, 디지털미디어 등 세부 전공별 맞춤형 트랙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학생들의 코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몰입형 코딩교육을 실시하며 학업 성취도에 따른 프로그래밍 클리닉, 코딩부트캠프, SW전공 올림피아드 등을 제공한다.

▲산업보안학과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연구·개발 보안’과 ‘기술’ 보호를 위한 다차원적 지식 및 역량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소프트웨어학부와 공동으로 ‘사이버보안’ 융합전공을 운영해 안정적인 보안체계를 위한 보안기술 교과목을 제공한다.

▲첨단소재공학과는 첨단산업 분야에서 필수적인 재료의 구조와 합성, 공정, 물성평가 등을 다루며 계산과학, 빅데이터,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하는 데이터 기반 소재 해석과 응용 개발에 중점을 둔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글로벌금융전공(경영학부)은 재무금융 분야의 첨단이론 심화학습을 비롯해 현장실무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CFA 자격증 취득을 위한 ‘금융전문가 트랙’, CPA와 AICPA 자격증 취득을 위한 ‘재무회계 전문가 트랙’ 등 전문 트랙제도를 운영 중이다.

또한 ▲법학, 사회학, 경제학 등 공공분야 관련 교육을 제공하는 ‘공공인재학부’ ▲에너지, 바이오, 환경, AI 등 다양한 공학·과학 분야의 지식을 함양하는 ‘융합공학부’ ▲SW를 기반으로 콘텐츠와 미디어를 설계하는 ‘예술공학부’ 등도 개설하고 있다.

다전공제도, 학생지원 스마트 시스템으로 역량 강화

중앙대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전공제도’를 운영한다. 폭넓은 전공 선택 기회 제공을 목표로 현재 외식산업경영, 유통관리, 공기업관리, 공공규범, 공공관리 연계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금융공학, 문화콘텐츠, 창업학, 게임·인터랙티브미디어, 소프트웨어·인문, 사이버보안, 테크놀로지아트, 소프트웨어벤처, 문화다양성, 한류문화 등 ‘융합전공’을 통해 연구중심대학의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이외에도 학생 스스로 전공명·교육과정을 직접 설계하는 ‘자기설계전공’, 복수전공 등도 운영 중이다.

중앙대는 스마트한 학생지원 시스템을 통해 대학생활 전반에 걸친 학업활동과 역량 개발, 사회 진출까지 모든 활동을 지원해 학생들이 고도화된 사회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희망 진로에 대한 정보와 졸업생들의 합격 자기소개서 등을 파악할 수 있는 ‘레인보우시스템’과 AI·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전공 로드맵과 학업성취도를 분석하는 학습자 맞춤형 교육지원 시스템 ‘CAU e-Advisor’ 등을 제공한다.

중앙대광명병원 개원…질 높은 실습교육 제공 예정

중앙대는 지난 3월 중앙대광명병원을 개원했다. 이를 통해 지역 거점 대학병원으로의 도약과 기존 중앙대병원과의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의·약대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의료인을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중앙대병원은 4년 연속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서 선정한 ‘세계 최고 병원’ 순위권 내에서 선전했을 뿐만 아니라 올해에는 국내 TOP 10 병원에 진입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2017년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의료서비스 환자경험평가에서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92개 대형병원 중 전국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또한 중앙대광명병원은 수도권 서남부 최대 규모로, 지상 14층, 지하 8층 700여개의 병상을 갖췄다. 암병원과 심장뇌혈관병원, 소화기센터, 호흡기알레르기센터, 척추센터, 관절센터로 이뤄진 6개 중증전문클러스터와 30개 진료과를 운영한다.

정밀진단을 위한 첨단 의료장비도 다수 구축됐다. 개원 준비 단계부터 필립스와 정밀진단을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구축을 준비했으며, 영상 진단 장비와 디지털 병리 시스템을 통해 축적한 빅데이터 기반의 AI가 의료진의 판독·진단 업무를 돕는다.

김찬웅 의대교수는 “경기 서남권 최대 규모의 중앙대광명병원이 개원함에 따라 흑석동에 위치한 중앙대병원만으로 부족했던 실습실이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최첨단 장비가 다수 도입돼 학생들에게 질 높은 실습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리 대학 이렇게 뽑는다>

2023학년도 수시모집 전체 모집인원의 56%인 2788명 선발

– 올해 수시모집의 특징은.

“중앙대는 2023학년도 총 4966명을 선발한다. 이 가운데 수시는 2788명(56%), 정시는 2178명(44%)이다. 수시모집의 유형별로는 학생부교과전형(지역균형) 505명(10%), 학생부종합전형 1392명(28%)으로 구분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일반전형, 특별전형(고른기회 등)으로 나눠진다. 또한 논술전형 487명(9.8%), 실기실적위주전형 549명(11%, 수시 · 정시 전체)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지역균형)전형은 학생부 100%를 반영하는 정량평가 전형이다. 학생부 교과성적 90%와 비교과(출결) 10%를 반영하며, 교과성적은 공통, 일반선택과목의 석차등급과 이수단위를 활용한 점수 90%, 진로선택과목 성취도를 활용한 점수 10%를 반영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서울캠퍼스 모집단위에 적용하며, 안성캠퍼스 모집단위는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일반전형의 ‘다빈치형인재’와 ‘탐구형인재’ 전형, 특별전형의 사회통합전형, 고른기회전형을 선발한다. 다빈치형인재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 100%로 모집인원의 3.5배수를 선발하고, 면접평가 30%를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탐구형인재전형과 이외 특별전형은 서류평가 100%로 합격자를 선발하며 별도의 면접은 실시하지 않는다.

논술전형은 논술 70%, 학생부 교과 20%, 비교과(출결) 10%를 반영한다. 논술은 계열별, 모집단위별로 출제유형이 상이하다. 인문계열 중 경영경제대학을 제외한 전체 모집단위는 인문사회논술(인문 3문항)을, 경영경제대학 모집단위는 경영경제논술(인문2·수리1 문항)을 실시한다. 자연계열논술(수리 3문항 · 과학 1문항)은 원서접수 시 과학문항 가운데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실기실적위주전형은 특기형과 실기형 두 개로 나뉜다. 특기형은 모집단위와 관련한 지원자격(수상, 경기실적 등)이 별도로 적용되며, 실기형은 학생부와 실기성적이 주로 반영된다.”

– 전년 대비 변경된 부분이 있다면.

“수능위주(정시) 확대로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전형의 모집규모가 줄었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기존 소프트웨어학부만 별도로 선발했던 SW인재전형을 폐지하고, 다빈치형인재전형과 탐구형인재전형에서 소프트웨어학부를 나눠 선발한다.

논술전형에서도 코로나19에 따른 봉사시간 정량평가를 폐지해 논술 반영비율이 높아졌다. 교과등급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 상위 10개 과목의 석차등급 반영을 상위 5개 과목의 석차등급 반영으로 변경했고, 반영 교과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다.

또 학생부교과전형인 지역균형전형의 변화가 가장 많다. 지원자격이 재수생까지 확대됐으며, 학교장 추천인원이 전년 대비 2배인 20명으로 늘었다. 학생부교과의 반영방식에도 변화가 있다. 계열별 주요교과 전 과목을 반영하며, 공통 일반선택과목 반영 시 석차등급과 이수단위를 반영한다.”

– 학생부종합전형의 다빈치형인재전형, 탐구형인재전형의 특징과 차이는.

“두 전형은 모두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의 다양한 역량과 잠재력을 평가하기 위한 전형이다. 다만 선발하고자 하는 학생의 특성은 다르다. 공통적으로 학업역량, 탐구역량, 발전가능성, 인성을 평가하며 이에 더해 다빈치형인재전형은 통협역량을, 탐구형인재전형은 전공적합성을 평가한다.

다빈치형인재전형은 5개 평가항목 모두 20%를 반영하고, 탐구형인재전형은 전공적합성과 탐구역량을 각각 30%, 학업역량 20%, 발전가능성과 인성을 각각 10% 반영한다.

대체로 다빈치형인재전형은 일반고의 지원·합격 비율이 높은 편이며, 탐구형인재전형은 특목고와 자사고의 지원·합격 비율이 높다.

따라서 다빈치형인재전형에 지원한다면 교내 최상위 그룹 학생들과 비교해 교과성적, 리더십 등 창체활동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춰야 하며, 탐구형인재전형에 지원한다면 다양한 교과목 선택을 바탕으로 전공과 관련된 수업과 교과연계활동이 탄탄히 갖춰져야 한다.”

– 면접 진행방식과 평가기준은.

“학생부종합전형 중 다빈치형인재전형에 한해 면접을 실시한다. 면접평가는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활용한 서류기반 면접으로 진행된다. 2인의 입학사정관이 지원자 1인당 10분 내의 시간 동안 서류평가 과정에서 지원자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한다.

평가요소는 학업준비도 40%, 서류신뢰도 40%, 인성·의사소통능력 20%로 구성된다. 학업준비도는 교과에 대한 기본 개념 이해와 활용능력 등을, 서류신뢰도는 서류 전반에 대한 신뢰도를 평가한다. 인성·의사소통능력은 지원자의 태도와 가치관, 면접 상황의 논리적 전개 등을 반영한다.

예상문제를 만들고 답변을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답변하는 것이 필요하다. 질문은 개인별 기록을 통해 학생의 역량을 추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구성된다. 실제 학교생활에서 자기주도적으로 활동한 학생이라면 충분히 답할 수 있는 수준이다.”

– 논술전형에 대해 조언한다면.

“논술전형은 제시문에 대한 이해능력과 논리적, 수학적 사고력을 갖춘 학생들에게 유리한 전형이다. 특히 올해는 인문계열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와 교과반영과목이 기존 10개에서 5개로 축소된 만큼 교과에 대한 부담감이 완화된 점을 주목하길 바란다.”

– 수험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중앙대는 다양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정시 수능전형, 논술전형 등을 골고루 운영하고 있다. 중앙대는 수험생들을 위해 매년 학생부, 논술 가이드북을 발간하고 있다. 학생부 가이드북에는 지역균형전형 합격자의 교과등급과 실질 경쟁률 등을 제공하며, 학생부종합전형의 전형별 특징과 서류평가, 면접평가 및 자기소개서 준비방법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논술 가이드북을 통해 문제유형과 답안 작성 요령, 채점 기준 등을 제공하고 있다. 수험생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전형에 대한 준비를 통해 좋은 결과를 거두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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