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획서 예시 | 좋은 게임기획서란 무엇인가? (Feat. 쩌는 기획서) 상위 251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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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 없이 완벽한 기획서에 대해 논해봤습니다! 영상에서도 말했다시피 좋은 기획서의 조건은 4번째가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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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획(기획안)을 위한 3가지 포인트! – 브런치

기획서 1건 작성, 기한은 내일까지. 자료조사를 마친 A씨는 빈 … 문제는 예시상황과 현재상황의 갭이 발생한 이유에 대한 질문을 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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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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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획서, 어떻게 쓰지? – 요즘IT – 위시켓

현재 회사에서 PM으로 일하고 있는데, 기획서 작성은 언제나 골칫거리다. 기획서의 몇 문단에 모든 생각과 고민을 꾹꾹 담아내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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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ozm.wishket.com

Date Published: 10/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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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쓴 기획서는 What to say와 How to say가 좋다. – 슈퍼루키

이게 바로 좋은 컨셉의 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2035세대인 제가 이 기획서를 읽으면서 아 진짜 이런 거 생기면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서..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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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uperookie.com

Date Published: 9/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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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획서를 쓰기 위한 8가지 브리프 (기획자의 노트..중에서)

좋은 기획서를 쓰기 위한 8가지 브리프. ​. ① Campaign Goal: 광고를 통해 얻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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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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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안 예시 작성 5단계 작성 예시 기획서 – 전하는마음

좋은 기획기획안을 위한 3가지 포인트! 마케팅 사업계획서, 기획서 등 작성 사례 예시 경영지도사 안시헌입니다. 오늘은 기획서나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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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16blog.tistory.com

Date Published: 2/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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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획서를 쓰고 싶다면 참고해야 할 나쁜 기획서의 4가지 예

SK텔레콤 브랜드매니저, (주)투더피플 대표이사, HS애드(전 LG애드) 부장을 거쳐 현재 대홍기획 전략솔루션 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그동안 SK텔레콤 N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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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iftseoul.news

Date Published: 7/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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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서 잘 쓰는 법 : 심플하게 빠르게 완벽하게

기획서 작성에만 급급하지 말고, 기획에 좀 더 무게 중심을 둬야 좋은 기획이 나오고, 좋은 기획서가 나올 수 있다. … 【 발생형 문제의 영역과 예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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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ladin.co.kr

Date Published: 11/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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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서 작성 방법 – 2. 기획서의 기본 구성 – Penguin lounge.

우선 현황 및 그동안의 경과, 실적 등을 분석하여 간략하게 제시하여 주어야 합니다. 밑은 간단한 문장이므로 별도의 추가 예시가 없지만, 흔히 표나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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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asoyuz.tistory.com

Date Published: 8/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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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으로는 그려지는데 문서화가 어렵다면? – Wanted Jobs

그래서 아래의 예시와 같은 형태의 토의자료를 만들어 보라고 한다. … 미팅에서 나온 좋은 의견들을 반영해서 기획서, 보고서 형태로 정리하면 잘 정리된 문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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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wanted.jobs

Date Published: 5/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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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좋은 기획서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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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게임기획서란 무엇인가? (feat. 쩌는 기획서)
좋은 게임기획서란 무엇인가? (feat. 쩌는 기획서)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좋은 기획서 예시

  • Author: 게임캔버스-게임기획개발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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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8. 1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Ju6lHqPOmQ

좋은 기획(기획안)을 위한 3가지 포인트!

홈페이지 : 소셜마케팅코리아

원문 : 소셜마케팅코리아 블로그 – http://blog.socialmkt.co.kr/474

마케팅 회사에 입사한 신입사원 A씨. 그에게 미션 하나가 생겼다. 기획서 1건 작성, 기한은 내일까지.

자료조사를 마친 A씨는 빈 슬라이드에 내용을 작성한다. 내용을 구조화하지 않고 서술하다보니, 중간 중간 방향이 엇나가거나 본래 쓰려던 내용이 빠지기도 했다. A씨는 야근 끝에 기획서 작성을 완료하고, 다음 날 상사에게 기획서를 건넨다.

몇 분 후 A씨는 다시 책상에 앉아 머리를 싸맨다. A씨는 마음 속으로 소리친다.

‘내 기획서의 문제가 뭔지 모르겠어!!!’

대체 문제가 무엇일까요! A씨가 기획서를 쓰는 모습을 지켜보며 문제점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첫 번째, 그때그때의 자료조사에 의존한다.

주제를 정한 A씨는 인터넷으로 자료를 검색합니다. 즉석에서 찾아내는 자료들을 취합해 근거로 만들다 보니 원하는 자료를 찾지 못했을 때 기획서가 막혀버려 방향을 아예 돌리기도 했습니다.

두 번째, 구조가 없다.

구조가 없는 탓에 앞뒤 맥락이 맞지 않거나 내용이 분산되어 단순나열식의 기획서가 돼버렸습니다.

세 번째, 재미가 없다.

단순 내용 나열식의 인과관계가 없는 기획서는 작성자 본인 외의 다른 사람들에게 흥미를 줄 수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될까요?

Point. 1 – 기획과 작성의 비중은 8:2

기획과 작성에 들이는 시간의 비중은 8:2로 기획에 투자하는 시간이 훨씬 많아야 합니다. 그리고 기획이 확실하면 문서화하는 데 걸리는 시간도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PPT가 됐든 Word가 됐든 기획을 확실히 마무리 한 후 시작하세요.

기획의 포인트는 주제에 대한 결론을 내리는 데에 있습니다. 판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자료 수집 → 생각하기 → 단순명료화’ 하는 단계를 반복하게 됩니다. 스마트폰, 노트북 등 자신에게 맞는 도구를 활용해 자료를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Point. 2 – 기획의 기본구조를 잡는 간단한 방법 : SCQA

기획에는 핵심 메시지가 있어야 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인 ‘문제해결패턴’으로 기본구조를 잡고 결론을 도출해내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CQA는 상황(Situation), 문제(Complication), 질문(Question), 해답(Answer)의 네 단계로 이루어집니다. 이 단계를 통해 문제를 구체적으로 정의하고, 문제의 원인과 해결책을 생각하며 구체적으로 살을 붙여 논리를 전개할 수 있습니다.

상황(Situation)은 결국 문제가 발생하는 모습입니다. 혹은 원하는 모습과 다른 상황을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상황은 곧 주제, 보고하고자 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핵심 사항은 상황에 들어있어야 합니다.

문제(Complication)는 상황을 제시한 후 현재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문제는 예시상황과 현재상황의 갭이 발생한 이유에 대한 질문을 유도합니다.

그리고 질문(Question)을 통해 당사자 입장에서 핵심 이슈를 제기합니다.

마지막으로 해답(Answer)의 단계에서는 근본적인 원인에 대한 답을 이끌어내야 합니다. 왜 이 답을 내려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를 확보하여 주제에 대한 결론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Point. 3 – 더 쉽게, 더 임팩트있게 : 스토리텔링

요즘은 서점이나 인터넷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단어, 스토리텔링. 그러나 기획서의 스토리텔링은 머릿속으로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스토리텔링은 내용을 구성하는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구조를 재배치하거나 극적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기승전결 형식을 활용할 수도 있고, 공감과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몰입감을 증대시킬 수도 있습니다.

글을 마치며

물론 타인의 글을 통해 좋은 기획서 작성의 요령 정도는 익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작성하고 자기만의 요령을 터득해나가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좋은 기획서란 결국 무엇일까요? 메시지, 구조, 스토리가 균형을 잡아 핵심이 잘 전달될 수 있다면 그게 바로 좋은 기획서가 아닐까요?

좋은 기획서, 어떻게 쓰지?

현대 사회는 ‘글’이 넘쳐나는 시대다. 누구나 쉽게 글을 쓸 수 있고, 작성된 글은 온오프라인 곳곳에 빠르게 퍼져나간다. 이렇게 퍼져나간 글은 선택권 없이, 곳곳에서 우리에게 쏟아져 나온다. 인터넷 기사만 봐도, 광고성 글과 연관 기사가 덕지덕지 붙어있다. 그리고, 이 시대에 적응한 우리는 글을 세세하게 읽지 않고 2초 정도 훑어보고 흥미가 없으면 읽지 않는 습관을 갖게 됐다.

글이 흥미 없으면 독자는 바로 떠나버린다. (출처: <식객>)

기획서에도 밀도가 필요하다.

글을 쓰는 사람은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온전히 전달하기 위해, 글을 밀도 있게 쓰는 능력을 지녀야만 한다. 하지만, 핵심만 담은 글의 탄생은 쉬운 일이 아니다.

현재 회사에서 PM으로 일하고 있는데, 기획서 작성은 언제나 골칫거리다. 기획서의 몇 문단에 모든 생각과 고민을 꾹꾹 담아내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나는 기획서를 쓸 때 나쁜 버릇이 있는데, 정보를 최대한 세세하고 자세하게 담으려고 하는 것이다. 어떤 정보를 수집했고, 여기서 문제를 어떻게 정의했는지 등을 모두 써 내려가다 보니 기획서의 부피가 점점 커져가는 경향이 있다. 정보가 충분하면 좋지만, 너무 과하면 문제가 된다. 기획서에 담는 정보가 세세하고 많아질수록, 이 기획서를 처음 본 사람은 본질과 핵심을 파악하기 어렵다.

회사 PO는 ‘부연 설명 없이 직관적으로 이해 가능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획안’이 좋은 기획안이라고 피드백과 함께, 란 책을 추천해줬다.

“Fame이 쓰는 기획안을 보면, 이 문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어떻게든 설득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진짜 중요한 문제는 ‘별다른 설명 없이, 모두가 보자마자 중요하다고 공감하는 문제’에요.”

한 장 기획서 만들기

기획서(제안서)는 1장으로 끝내야 한다. 이것이 의 핵심이다. 2장도 아닌, 1장의 기획서에 목표, 근거, 상태, 실행 등 여러 내용이 담겨야 한다. ‘1장’이란 제한은 핵심과 본질에 집중하게 만드는 시스템이다. 제한된 공간 속에서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하려면, 글에 밀도가 있어야 한다. 부연 설명은 빠지고, 핵심과 본질만 담으며, 상대방에게 필요한 정보만을 전달해야 한다.

자신의 제안을 한 문장으로 말할 수 없다면, 그 아이디어가 잘못된 것이거나 잘 알지 못하는 것이다.

p. 121

1) 기획서의 구성

한 장 기획서는 (1) 제목, (2) 부제, (3) 목표, (4) 2차 목표, (5) 논리적 근거, (6) 재정, (7) 현재 상태 그리고 (8) 실행 파트로 구성된다. 저자가 제시한 기획서 파트가 절대적인 진리는 아니다. 중요한 건 ‘어떤 파트로 구성되느냐?’가 아니라, ‘각 파트가 무엇을 담느냐?’에 있다. 기획서에 빠지면 안 되는 내용이 무엇인지 참고해서, 자신만의 기획서 양식을 만드는 데 집중하자.

출처:

(1) 제목

‘제목’은 기획서에서 가장 먼저 보여주는 부분이다. 따라서, 제목은 기획서의 주제를 관통해야 한다. 제목을 읽는 순간, 기획서가 무엇에 관한 것인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어야 한다. 자소서를 쓸 때, ‘두괄식으로 쓰라’는 말을 주구장창 들어봤을 텐데, 제목도 똑같다. 제목이 이해하고 기억하기 쉽다면, 읽는 사람은 대략적으로 어떤 내용을 다루는지 미리 알고 본문을 읽을 수 있다. 전반적인 틀을 이해한 상태에서 글을 읽으면, 이해력과 습득력이 그만큼 높아짐을 잊지 말자!

(2) 부제

‘부제’는 제목의 밑에 바로 따라온다. 부제의 목적은 주제를 더욱 명확히 하고, 읽는 이에게 흥미를 유발함에 있다. 비유를 들어보자. 구글에서 서비스를 검색하면, 아래와 같은 결과창이 출력된다. 이때 상단이 ‘제목’이고 하단이 ‘부제’라고 보면 된다. 부제를 쓸 때, 본문에 다룰 핵심 키워드를 이용해도 좋다.

(3) 목표

부제 아래에 이제 ‘목표’를 작성한다. 목표는 기획서의 의도와 목적 즉, 이루고자 하는 것을 말한다. 목표는 목적지와 같다. 목적지를 설정하지 않고 길을 나서면, 방향을 잃고 하염없이 걸을 수밖에 없다. 제목, 부제, 목표까지 모두 합쳐서 읽는 데 20초도 걸리지 않아야 하며, 이 짧은 시간 내 기획서의 핵심을 이해시킬 수 있어야 한다.

(4) 2차 목표

앞선 목표 파트에서 가장 중요한 목적을 다뤘다면, ‘2차 목표’ 파트에서 부가적인 목적을 다룬다. 부가적인 목적이라고 해서, 주목적과 방향이 다르면 안 된다. 2차 목표는 주 목표를 보완하기 위해 존재한다. 어느 정도 잠재적인 가치를 지닌 목표인 것 같지만 주목적과 방향이 다르거나, 다른 2차 목표와 동떨어진다면 빼야 한다.

(5) 논리적 근거

앞선 파트로 기획서의 핵심과 목적이 무엇인지 전달했다면, 이제 이 목표의 가치와 필요성을 설득할 차례다. 논리적 근거 파트에서는 2 ~ 3개의 문단으로 작성자의 주장을 담는다. 이때, ‘앞선 목표가 왜 중요하고 필요한가’와 ‘자신의 제안이 현 상황에서 얼마나 매력적인지’를 다룬다.

기획안이 매력적이게 보이려면, 읽는 사람을 고려해야 한다. PM이 서비스에 특정 기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기획안을 작성했다고 보자. 이걸 PO에게 전달했는데, 알고 보니 이전에 구현했다고 반응이 좋지 않아서 사라진 기능이었다면? 그렇다면 과거와 다르게, 현재 이 기능이 필요해진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 사람들의 행동 패턴이 변했다든가, 주요 고객층이 변화했다는 등의 근거를 다룬다면, 기획안의 설득력과 매력성이 높아질 것이다.

(6) 재정

돈, 시간, 인력 등 우리에게 주어진 리소스는 한정적이므로, 리소스 대비 임팩트를 생각할 수밖에 없다. 임팩트가 어중간한데 리소스가 많이 들어가는 걸 지양해야 한다. ‘재정’ 파트에서는 이를 판단할 수 있게, 리소스가 어느 정도 들어가는지 말한다. 이때, 구체적이고 세세한 수치를 적기 보다, 짧고 정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써야 한다.

(7) 현재 상태

‘현재 상태’는 다음 파트인 실행을 위한 셋업을 제시한다. 목표가 도착점이면, 현재 상태는 시작점이다. 현재 상태를 잘 이해할수록, 목표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더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다. 따라서, 어떤 요소들이 확정됐고, 그렇지 못했는지를 명확하게 전달함으로써 전반적인 상황을 알 수 있게 만든다.

(8) 실행

마지막으로 어떤 액션이 필요한지 제시한다. 앞선 파트에서 누가, 무엇을, 언제, 어디서, 얼마나 많이 했는지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했다. 이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어떤 액션을 해야 하는지로 기획서를 마무리 짓는다.

2) 기획서의 퀄리티를 높이는 방법

(1) 흥미롭지만 불필요한 사실은 잘라낸다.

기획서를 작성하기 위해 많은 정보를 모은다. 그렇지만, 이 방대한 정보 모두가 상대방을 설득하는 데 필요하지는 않다. 기획서를 관통하는 흐름과 얼라인 되지 않는다면 과감히 지워내야 한다. 수집한 정보 중에서도 흥미 있거나 독특한 게 있을 수도 있다. 또는, 기획서의 목표와 얼라인 되지 않지만, 굉장한 발견이라고 생각한 정보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정보를 기획서 중간에 끼어 넣는다면, 기획서 전체의 흐름이 망가지고, 목적 자체가 불명료해질 수 있다.

(2) 뻔한 사항을 잘라낸다.

기획서를 읽는 사람은 이와 관련된 분야나 주제에 대해 충분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사람일 확률이 높다. 따라서, 기초적인 정보나 이미 충분히 알고 있는 정보는 빼서 글이 과도 해지는 걸 지양한다. 그 대신, 읽는 이가 모르는 정보를 담아내거나, 기획서의 핵심 내용에 집중한다.

(3) 직관적인 단어를 사용한다.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하기 위해 단어 선택이 중요하다. 한개의 단어가 여러 개의 단어를 대신하면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명확히 표현할 때도 있다. 단어 선택에도 단순함을 유지해야 한다. 따라서, 명사, 동사, 형용사를 주로 사용하고 부사의 사용은 지양해야 한다.

밀도 있는 Why

1) 사실 이 책은 말이죠…

사실, 이 책은 기획서를 위한 책이 아니다. 오히려, 사업 제안서를 위한 책이다. 책의 참고 사례도 모두 사업 제안서다. 기획서와 제안서의 차이는 무엇일까? 답은 ‘How의 정도’에 있다. 기획서와 제안서, 둘 다 크게 보자면 Why, What, How로 구성된다. 차이점이라면, 기획서는 How에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지만 제안서는 대략적인 방향만을 제시하는 데 그친다.

이 차이는 각 문서의 작성 목적을 보면 이해할 수 있다. 기획서는 ‘기획’이 목적이며, 어떤 과정과 방법을 통해 진행할지도 이 기획의 범주 안에 포함된다. 반면, 제안서는 ‘제안’이 목적이다. 즉, 내가 제안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설득하는 게 메인이므로 Why와 What에 크게 집중한다. 그리고, 구체적인 How는 상대방이 설득한 후의 스텝에서 다뤄진다.

Why: 어떤 문제가 있는가? 이게 왜 중요한가?

What: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

How: 이걸 구체적으로 어떻게 구현할까? 이 방법이 효과적이었는지 어떻게 검증할까?

사실은 기획서를 위한 책이 아니었다! (출처 : 구글 이미지 검색)

2) Why를 향한 본질은 똑같다.

그렇다고, 이 책이 기획서 작성에 별다른 도움이 없다는 게 아니다. 사업 제안서나 기획서나 본질은 똑같다. How는 Why에서 파생된다. 처음부터 문제 정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좋은 해결책과 아이디어가 나올 수 없다. 즉, 기획서와 사업 제안서를 작성할 때, 가장 중요한 일은 Why를 찾고, 이게 얼마나 중요하고 가치 있는지 밀도 있게 전달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다.

솔루션 구현에 드는 리소스만큼 문제 정의에 쏟아야 한다. (출처: < Intercom>)

<참고 자료>

THE ONE PAGE PROPOSAL

Great PMs don’t spend their time on solutions

잘 쓴 기획서는 What to say와 How to say가 좋다.

또 하나 좋았던 점!! 이 크리에이티브 전략이야 말로 IMC의 정석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 IMC라고 하면 하나의 컨셉을 두고 유튜브 광고하고, TVC하고, 옥외광고는 ~~할거고, 페스티벌도 할래! 이런 식으로 전개하는 걸 아주 많이 봤습니다.

그런데 이 기획서에서는 ‘모카우체국’이라는 명확한 컨셉을 잡고 딱 이 우체국을 어떻게 알리고 어떻게 사람들이 이 우체국에 찾아오게 할 것이고, 한번 온 사람들을 어떻게 하면 두번 오게할 것인지?, 와본 사람이 자신의 친구에게 어떻게 하면 공유하게 할 것인지

이와 같이 컨셉을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지를 고민했다는 게 보였습니다. 위 사례 처럼 단순히 매체만을 바꾼 IMC가 아니라 하나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어떻게 통합적인 전략을 수립할 것인지를 고민했다는 뜻으로 풀어볼 수 있겠죠?

좋은 기획서를 쓰기 위한 8가지 브리프 (기획자의 노트..중에서)

재작년 초 서점에서 어떤책을 읽어볼까 하고 찾다가 우연히 발견했던 ‘기획자의 노트’라는 책..

브랜드와 여러 광고 대행사를 거쳐 많은 캠페인을 기획한 저자가 기획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개인적으로 참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이슈가 되지 못했던 것 같아요.

사진첩을 정리하다가 메모해두었던 챕터를 발견했네요.

책을 읽으면서 스크랩해두었던 부분을 ‘좋은 기획서를 쓰기 위한 8가지 브리프’를 소개합니다.

기획,마케팅에 대한 책을 찾으신다면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기획안 예시 작성 5단계 작성 예시 기획서

– 기획안 예시

PPT가 됐든 Word가 됐든 기획을 확실히 마무리 한 후 시작하세요. 문제는 예시상황과 현재상황의 갭이 발생한 이유에 대한 질문을 유도합니다. 좋은 기획기획안을 위한 3가지 포인트!

마케팅 사업계획서, 기획서 등 작성 사례 예시 경영지도사 안시헌입니다. 오늘은 기획서나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때 파워포인트 등으로 작성하는 마케팅 사업계획서, 기획서 등 작성 사례 예시

관람객 여론 조사 → 전시평가 → 전시철거condition report 재작성 3. 전시기획안 위에서 언급한 전시기획 목적과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제시하는 것이 전시기획안 전시기획안 예시

있는 뭉글뭉글 구름같은 구상들을 끄집어내 보겠습니다. 방송기획안.docx 파일을 봅시다. 방송기획안 예시 그리고 유튜브에 로그인하시고 다음의 링크로 이동하여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기획안 만들기 #1

– 기획안 작성 5단계

자료조사를 마친 A씨는 빈 슬라이드에 내용을 작성한다. 이 단계를 통해 문제를 구체적으로 정의하고, 문제의 원인과 해결책을 생각하며 구체적 좋은 기획기획안을 위한 3가지 포인트!

그런 기획서 도대체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요? 그래서 오늘은 기획서 작성에 대한 노하우를 알아봤어요. 5단계 마무리 When How long? 기획서 마스터

가능하면 모든 단계를 알고 기획서 작성을 하는 것이 좋다.1. 5. 아이템Item 결정. 분석한 자료나 정보에서 기획 테마Theme, 컨셉트에 맞고 해결 기획서 작성 단계 기획

일하는 기준에 따라 3단계 내지 5단계로 일하는 프로세스를 구분한다. 이때 주목할 것제작 완성까지는 10시간 신규 강의 기획안 작성은 4시간 실행독서 책 선정과 워크플로위는 시간과 목표관리다 남과 다르게 일하는 방법을 찾다

– 기획안 작성 예시

기획서의 작성 기획과 기획서 어떠한 대상에 대해서 그 대상에 변화를 가져오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목적 달성을 위해 적절한 행동 계획을 신입사원들을 위한 기획안 작성방법

기획서 작성 요령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된 글입니다 하루 5분 마케팅공부

자료조사를 마친 A씨는 빈 슬라이드에 내용을 작성한다. 내용을 문제는 예시상황과 현재상황의 갭이 발생한 이유에 대한 질문을 유도합니다. 좋은 기획기획안을 위한 3가지 포인트!

좋겠다는 마음으로 하고 있을 뿐. 이전 포스팅에서 출판기획안 양식에 대해 이야기 했었는데 실제로 작성된 예시를 보면 누군가에게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예전에 작성 출판기획안 작성 예시

강의 설명을 살펴보니 KB국민은행인적성 시험에서 출제되는 논술 및 기획안 작성 예시답안이 수록되어 있다네요! 인적성시험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매 시즌마다 교재를 KB국민은행인적성 논술과 기획안 대비는?

– 기획안 기획서

기획서의 사전적 의미는 “프로젝트의 기획 의도, 개요, 일시, 추진 일정, 소요 비용 등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기본 계획을 기술한 문서”라고 할 수 반드시 알아야 할 기획서를 잘 쓰는 방법.

두 달간 이 기획안 작성에 매달렸다. 예전에도 다른 프로젝트에 참여했지만 모두 프로젝트팀원으로서의 공동작업이었다. 이번 기획서 작성은 100% 기획 기획서 잘 쓰는 방법

확실한 도움을 줄 것이다. “당장 기획서를 쓰라는데 무엇부터 준비해야 하지기획이라는 말만 들으면 막막하고, 기획안 써 오라면 손발이 떨리고 기획력,기획서,기획안 관련 기획의신

승인 요청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한장 정도로 기획안을 요약 작성하여기획서 구두 설명 후, 전자결재를 요청하는 것이 효과성 측면에서 좋다고 기획안 쉽게 승인 받는 법 / 기획서 양식 첨부

좋은 기획서를 쓰고 싶다면 참고해야 할 나쁜 기획서의 4가지 예

시리즈뉴스

출처 <기획자의 노트>

글쓴이 소개<기획자의 노트>의 저자 이성재

SK텔레콤 브랜드매니저, (주)투더피플 대표이사, HS애드(전 LG애드) 부장을 거쳐 현재 대홍기획 전략솔루션 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그동안 SK텔레콤 NATE, 11번가, 모바일게임 브랜드, LG전자 국내 및 글로벌 TV, 스마트폰, 가전뿐 아니라 알바천국, 야놀자, 비타500, 동원참치, 기업은행, 신협, SK이노베이션, 롯데지주, 롯데 옴니채널 등 수십여 개의 브랜드 캠페인 기획에 참여하였다.

나쁜 기획서에서 좋은 기획서의 기준을 찾는다

출처Mnet <프로듀스 48> 방송분

지난 수년간 서바이벌 오디션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참가자들이 저마다 가지고 있는 스토리텔링이 관심을 받기도 했지만 시청자들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심사평이었을 것입니다.

초기 서바이벌 오디션의 심사평이 화제가 된 이후, 방송사마다 시청자에게 참가자의 노래 실력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도록 심사평을 해주는 심사위원 모시기에 혈안이 되었습니다.

방송사는 참가자가 노래를 부르는 동안 예상 밖의 표정을 짓고 있는 심사위원의 표정과 참가자의 모습을 오버래핑하여 보여주고, 시청자에게 심사평을 통해 심사위원이 왜 그런 표정을 지었는지 알려줍니다.

시청자는 이 장면에 귀를 기울입니다. 그리고 자신은 미처 몰랐던 노래를 듣는 기준을 알게 되고,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합니다.

전략(기획)을 짜서 기획서를 쓰고,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기획서와 나쁜 기획서를 구분해낼 수 없다면, 나쁜 기획서를 보고 열심히 연습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경험이 부족한 기획자일수록 화려한 PPT 디자인과 사진들, 빛나는 도형들이 깔끔하게 정리된 기획서를 보면서 나도 이렇게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 쉽습니다.

어떤 기획서는 내가 모르는 경영학적 지식이 즐비하고, 어떤 기획서는 인문학적 철학이 감동적인 스토리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 기획서를 어렵게 구할 때면 이제 자신도 그렇게 쓸 수 있을 거란 생각에 뿌듯하기도 합니다.

물론 디자인이나 차별적 스토리텔링이 중요하긴 하지만, 좋은 기획서의 기준이 되지는 못합니다.

출처SBS 방송분

SBS 에서 한 참가자가 엄청난 기교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주였는데, 심사위원인 박진영이 특유의 인상을 쓰며 “나 노래 잘해, 라고 부르는 것 같다”며 혹평을 했었죠. 이와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우리는 기획서의 핵심을 놓친 채 기교를 흉내 내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가끔 이렇게 기교로 가득한 기획서를 보고 선배들이나 임원들, 때로는 광고주나 클라이언트가 좋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심사위원의 경우 경험상 기획서를 오랫동안 써 본 적 없이 심사만 해온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뛰어난 능력을 가진 선배들, 안목높은 클라이언트의 경우 좋은 기획서를 알아보고, 전략의 핵심을 간파합니다.

놀라운 것은 기교 있는 기획서에 박수를 치던 심사위원들도 좋은 기획서가 섞여 있으면 선별해내고, 기교에 속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정말 잘 부르는 노래를 들으면 막귀인 사람들도 감동하듯, 정말 잘 쓴 기획서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획서의 기준은 저마다 다를 수 있지만, 나쁜 기획서의 기준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짧은 지식이나마 용기를 내 정리해볼까 합니다.

좋은 기획서를 쓰기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나쁜 기획서를 걸러내는 안목입니다. 어느 정도 기획서를 본 기획자들은 자신이 좋은 기획서를 쓰지는 못하더라도 기획서가 훌륭한지, 그저 그런지, 형편없는지 구분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광고 공모전을 준비하는 대학생들도 자신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획서를 구하면 ‘역시 선배들의 기획서는 훌륭해’라고 생각하며 따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좋다고 생각했던 기획서가 실제로는 문제가 많은 기획서라면 어떻게 될까요?

① 광고주의 OT 내용을 다시 풀어놓은 기획서

어떤 프로젝트를 받으면 OT(오리엔테이션)를 받습니다. 그런데 OT 내용이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광고주가 자신들의 제품 특징과 시장 상황, 자신들의 고민을 압축해서 설명하기 때문이죠.

광고주만큼 자신의 제품 이나 경쟁사 제품의 특징을 잘 아는 사람은 없겠죠? 그리고 그들은 매일 시장 상황을 통계로 보며, 어떻게 해야 시장에서 경쟁사 제품을 이길까 가장 오래 고민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해당 시장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고착화된 시각, 메이커적 시각에 빠져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소비자 입장에서 해당 시장, 자신들의 브랜드를 바라봐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광고대행사에 프로젝트를 요청하는 것입니다.

광고대행사는 이런 고민들을 간단한 OT 문서로 받고, 그때부터 시장 상황, 자사 및 경쟁사 제품 등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이해한 것들을 다시 풀어 쓰기 시작하고, 광고주 앞에서 프레젠테이션할 때가 되면 광고주가 알고 있는 내용을 자랑스럽게 OT 문서로 축약해서 설명합니다.

즉 새로운 관점과 철저한 소비자 입장에서 창의적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도출을 원했던 광고주에게 ‘우리는 당신들의 제품, 브랜드의 시장 상황, 경쟁사 제품 등을 이렇게 잘 알게 되었다!’라고 프레젠테이션을 해버리는 것입니다.

열심히 준비했음에도 광고주가 막상 프레젠테이션을 주의 깊게 듣지 않는 이유는 프레젠터가 자신들이 이미 잘 알고 있는 내용을 발표하고 있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놀랍게도 제 경험상 광고대행사 기획서의 70% 이상이 OT 문서를 다시 해부해놓고, 그 다음 장에 바로 자신들이 생각하는 콘셉트를 뚝 떨어뜨려 놓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자신들의 기획서가 OT 내용을 해부해놓은 것임을 발견하고 잘못 썼다는 것을 캐치해내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는 것입니다.

이런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해 우리는 전략의 첫출발부터 다르게 접근해야 합니다.

② 경쟁 관점이 들어 있지 않은 기획서

출처

출처

기획서에서 범하기 쉬운 또 하나의 오류는 바로 경쟁 관점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 경우입니다.

이는 해당 브랜드가 해당 카테고리의 대표라 착각하고 해당 카테고리를 띄울 수 있는 방법만 고민해서인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시장에서 압도적인 1등 브랜드인 경우 경쟁 관점을 무시한 채 해당 카테고리의 가치를 띄우기만 하면 됩니다.

SK텔레콤의 ‘사람을 향합니다’, LG전자의 ‘사랑해요, LG’, ‘옳은 미래’, 두산의 ‘사람이 미래다’ 등 1등 브랜드 기업 PR인 경우 경쟁 관점 없이 자신들의 가치관이나 철학을 이야기해도 됩니다.

이런 경우 인문학적 지식이 가장 중요합니다. 해당 카테고리가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한 인문학적 고찰만으로도 좋은 광고가 나옵니다.

하지만 지금 시대는 대부분의 카테고리에서 브랜드 간 경쟁이 치열합니다. 즉 해당 카테고리에서 나만 목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경쟁사들도 비슷한 수준의 기획자들이 붙어 우리를 경쟁사로 바라보고 자신들이 어떻게 시장에서 좀 더 파이를 뺏어 먹을 수 있는지 치열하게 고민한 끝에 시장에 목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경쟁 관점을 고려하지 않은 채 자기 제품, 자기 브랜드의 특징만을 가지고 전략을 세우면 어떻게 될까요? 광고는 뜰 수 있습니다. 하지만 뜬 광고가 곧 좋은 광고는 아닙니다.

경쟁 관점에서 ‘어떻게 말해야 소비자 인식 속에서 경쟁 브랜드들의 인식이 바뀌고 내 브랜드의 인식이 바뀌는가’가 중요합니다. 즉 경쟁사가 왜 저런 광고를 하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이에 우리는 어떤 전략으로 대응할지 생각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혹시 ‘설마……’라고 생각하고 있나요? ‘에이, 당연히 경쟁사를 이기기 위한 전략을 세우지. 나는 그렇게 하고 있어!’라고 확신하고 있나요? 그런데 기획서의 대부분이 경쟁사의 제품 특징은 무엇이고, 어떤 광고를 하고 있는지 간단히 훑고 넘어갑니다. 이는 경쟁 관점이 녹아 있는 기획서가 아닙니다.

진짜 경쟁 관점으로 접근했다면 경쟁사가 ‘어떠한 전략으로 왜 저런 광고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 자신이 경쟁사 전략을 세운 마케터인 것처럼 설명하고 주장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백워드(backward)입니다. 즉 해당 카테고리의 경쟁사 광고들을 보고 왜 저런 광고가 나왔는지 경쟁사 마케터 입장에서 실제로 기획서를 써보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짜 기획자라면 온에어된 광고를 보고 ‘와, 저 광고 진짜 창의적이고 기발하다’가 아닌, ‘와 지금 시장 상황에서 저런 광고를 하다니. 분명 이러이러한 전략을 세운 것이 분명해!’라는 생각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온에어된 광고들을 보며 왜 저런 결과물이 나왔는지 머릿속에 기획서를 바로 쓸 수 있다면 실제로는 그렇게 팔린 게 아니더라도 자신은 프로가 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TV에 나오는 광고들이 어떤 전략하에서 나왔을지 머릿속으로라도 그려보길 바랍니다.

③ 광고주의 What을 그대로 풀어버린 전략

대한민국 광고대행사가 빠지기 쉬운 오류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광고주의 말을 잘 듣는 것입니다. ‘엥? 광고주 말을 잘 듣는 게 문제야?’라고 생각하고 계신가요? 이 말을 오해해서는 안 됩니다. 당연히 광고주가 하는 말은 중요합니다. 녹음을 해서라도 한 마디도 놓치지 말아야 하죠.

그런데 문제는 ‘광고주가 무엇(What)을 말했는지’만 생각하고, 그 What을 그대로 전략으로 푸는 경우입니다. 중요한 것은 ‘광고주가 왜 (Why) 그 말을 했는지’입니다. 지금 그들이 왜(Why) 저러한 숙제를 내주 었으며, 근본적으로 원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에 따라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해야 하는 것이죠.

실제로 광고대행사에서 광고주의 말을 잘 듣고, 그들이 말한 What을 잘 풀어왔다 생각했는데, 광고주가 실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광고주가 진짜 원한 것은 우리가 이렇게 말한 이유(Why)를 이해한 후, 고민을 해결해줄 새로운 관점의 What이었으니까 말이죠.

출처<비타 500 CF>

이해를 돕기 위해 하나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는 광동제약 비타500 브랜드가 있습니다. 광고주는 비타500을 건강 음료(광고주의 What)로 포지셔닝하길 바랍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광고대행사에서 ‘비타500은 건강 음료입니다’라는 메시지로 광고로 만들어 가면 광고주가 만족할까요?

그들이 비타500을 건강 음료 (광고주의 What)로 포지셔닝하고자 하는 진짜 이유(Why)는 시장에서 비타 500이 점점 기능성 음료가 아닌, 단순한 기호 음료로 인식되면서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비타500이 건강 음료(광고주가 말한 What)로 인식되어 소비자가 비타민C의 항산화 기능성을 원할 때 비타500을 찾게 만들려면 새로운 What을 도출해야 합니다. 고민 끝에 대행사가 제시한 새로운 What은 바로 ‘나이’였습니다.

광고주의 What → 비타500은 건강 음료다.

광고주의 Why → 항산화 기능성을 원할 때

소비자가 비타500을찾길 바란다.

대행사의 What → 건강 음료 비타500의 항산화 기능성을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라고 말하자.

④ 광고주를 가르치려거나, 일방적으로 하나의 전략을 주장하는 기획서

앞서 말씀드린 광고주의 What을 그대로 풀어버리는 오류와 정반대의 오류를 범할 때도 많습니다. 이는 반대로 광고주를 가르치려는 기획서입니다.

하나의 전략 프레임을 가지고 이 마케팅 전략은 어떠한 이론에서 나온 것이고, 이 이론은 매우 효과적이며, 이 이론대로 커뮤니케이션하면 성공할 것이라고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경우입니다.

과거에는 광고대행사가 더 많은 마케팅 이론, 국내 및 해외 광고 사례 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과거와 달리 이제 모든 마케팅 이론과 사례에 대한 정보 비대칭의 문제가 사라졌습니다.

안타깝게도 광고대행사가 전문성을 잃어버리고 과거보다 광고주에게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광고대행사가 제시하는 이론이나 주장은 이미 광고주도 공부했던 것이거나 생각해봤던 옵션일 가능성이 큽니다.

광고주 입장에서 가장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광고대행사가 하나의 전략 프레임을 놓고, 이런 방법이 있었다고 가르치고, 이 방향대로 가자고 맹목적으로 주장하는 것입니다. 사실 광고주는 광고대행사가 수많은 전략 대안을 펼쳐놓고, 이 중 어떤 방향으로 가는 것이 지금 상황에 맞는지 소비자 입장에서 검토해주길 바랍니다.

지금 시대에 하나의 전략이 무조건 맞기란 어렵습니다. 다양한 전략이 각기 다른 장단점을 가지고 있죠. 그 다양한 전략 중에 지금 브랜드의 상황 및 시장 상황, 경쟁 관점을 고려했을 때 해당 브랜드가 가야 할 방향은 이것이라는 것을 소비자 입장에서 명쾌하게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MECE*를 이해해야 합니다. 기획자는 지금 상황에서 갈 수 있는 모든 방향을 검토하고, 하나하나의 방향이 각기 어떤 다른 결과를 초래하는지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경쟁관점에서 해당 브랜드를 바라봤을 때 어떤 전략을 선택해야 소비자 인식이 목표대로 바뀔 수 있는지 제시해주어야 합니다.

마케팅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사람들의 역할은 ‘단순히 하나의 전략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전략 방향 중 어떤 방향이 옳다고 확신을 주느냐’로 바뀌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MECE : ‘Mutually Exclusive Collectively Exhaustive’의 약자로, 서로 겹치지 않으면서도 전체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기획서 작성 방법 – 2. 기획서의 기본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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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에서 기획서를 작성할 때 유의해야 할 점들을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면 이제 기획서를 작성할 때 기본적인 구성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파악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본격적으로 글을 시작하기 전에 우선 언급드릴 내용은 조직 또는 사람마다 요구하는 서식 및 형태가 천차만별이므로 알맞은 서식이 무엇인가를 반드시 찾아보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제아무리 작성이 잘 된 문서라고 해도 받아들이는 사람이 친숙하게 느끼지 못하거나 읽기를 어려워한다면 실질적으로 작성이 잘못된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남을 설득하는 글을 쓰기 위해서는 우선 ①왜 그 일을 해야 하며(추진 사유) ②어떻게 그 일을 실현할 수 있고(방법 제시) ③그 일을 하면 무슨 장점이 있나(기대효과)가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야 상대방이 ‘이러한 필요성으로 이 일을 해야 하고, 이 일을 하면 이러한 점이 좋아지는구나!’를 납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 항목은 두괄식으로 구성하여 주장 또는 핵심 내용이 우선적으로 드러나도록 작성하는 것이 글의 가독성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항목별 자세한 내용은 바로 이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① 왜 그 일을 해야 하는가(추진 사유)

이 기획서가 왜 쓰이게 되었는지에 대한 부분입니다. 여기에는 정부 및 조직의 정책, 문제점 및 현황, 내·외부의 환경 분석 등이 위치하게 됩니다. 우선 정책 부분은 상대적으로 긴 말이 필요 없이 정책에 대한 언급만 해 주면 됩니다. 단 기획서의 승인자도 해당 정책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으며 실행 필요성에 공감해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합니다.

– OOOO법 시행령 제O조(OOO)에 따른 정기 점검 실시

– “조직 혁신을 위한 XXXX팀 설치” (회장님 신년사, 2021.01.02)

– 「2021년 △△실 업무보고」 (△△실-12, 2021.01.05)

위와 같이 그 일을 기획하여 추진해야 하는 확실한 사유가 없거나, 단순한 정책적 근거(목표하는 결과)만 있고 어떠한 방향이 제시되지 않은 경우는 조금 더 복잡합니다. 우선 현황 및 그동안의 경과, 실적 등을 분석하여 간략하게 제시하여 주어야 합니다. 밑은 간단한 문장이므로 별도의 추가 예시가 없지만, 흔히 표나 추가 수치의 주석 표기 등으로 신뢰성을 확보하여야만 합니다. 분석자료가 너무 방대할 경우 내용을 한두 줄로 압축하고, 그 근거가 되는 자료를 기획서 후단에 별도로 첨부하여 제공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 침체 대응 목적으로 전년 대비 마케팅비 13억원(33%) 추가 지출, 순매출 83억원(13%) 증가 및 기업 인지도 개선(4%p 증가)

– 인도네시아(2019) 및 아르헨티나(2020) 진출에 따른 현지 사무소 설립, 상주인원 총 6명(4명 파견, 2명 현지 채용)으로 사무소의 안정적 운영여건 확보

– 전 국민 대상 1차 긴급재난지원금 14.3조원 신속 지급,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등으로 소비심리 반등 및 국민생활 안정 기여

그리고 정책 또는 현황 분석 등의 자료만으로는 향후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가 아직도 불명확하게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추진 사유 부분은 단순히 현실을 나열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뒤에서 제시하고자 하는 방법이 지금의 현실을 고려하였을 때 반드시 실행하여야 한다는 것을 설득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 경우 현황에 대한 평가 또는 내·외부 분석을 추가로 포함하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 (보완할 점) 저금리 지속, 비대면 확산 등 금융환경 변화에 능동적 대처 필요

– IPO와 연계된 주식상금 000원 지출 등 주식기준 보상비 000원이 포함, 당기 순손실은 000원으로 전기 대비 000원 증가

물론 위의 복잡한 정책이나 현황 같은 이야기를 할 것 없이 바로 STP, SWOT 등의 분석 방법을 이용하여 이 부분을 작성하여도 무방합니다. 다만 그러한 도구 역시 구성하고 배열하는 방법이 다를 뿐 근본적으로는 비슷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는 점을 유의하여야 합니다. 위에서부터 계속 이야기하였지만, 상황에 맞는 문장 구성을 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② 어떻게 그 일을 실현할 수 있는가(방법 제시)

위에서 그 일을 추진해야 하는 사유를 충분히 다루었다면, 이제 어떻게 그 일을 실현할 수 있는지를 제시하여야 합니다. 우선 앞쪽에 큰 틀의 추진 전략을 제시하고, 뒤쪽에 그 전략을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제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때 추진 전략은 상대적으로 핵심어 위주로 구성되거나 상징적인 단어를 이용합니다. 고전적이지만 각 전략의 앞 단어를 따서 참신해 보이는 단어를 만들어 인지를 향상하는 방법도 있습니다(ABCD전략, START Plan 등). 상대적으로 거시적인 수준을 다루어 세부적인 내용까지 구체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없거나, 사업의 규모가 작거나, 행동 방향이 명확하거나, 거시적인 계획의 세부 추진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기획서의 경우 바로 추진계획을 제시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글의 짜임새가 약간 흐트러질 수도 있지만, 기획서를 검토하고 승인하는 사람이 보아야 하는 분량이 줄어든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방법을 제시할 때 반드시 고려하여야 하는 점이 실현 가능성입니다. 기획서에서 제시하는 실현 방법이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그 일을 해야 하는 사람 또는 조직의 인력, 시간, 비용 등의 자원이 부족할 경우 탁상공론에 불과하게 됩니다. 물론 그 탁상공론이 정론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계획을 실현할 수 있는 대전제인 자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이는 게임 초반에 최고 성능의 유닛을 상대방의 기본 유닛보다 많이 생산하면 이길 수 있다는 이야기와 크게 다르지 않거든요. 인간이 만들어 낸 모든 세계는 항상 자원을 바탕으로 움직인다는 점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됩니다.

또한 가능한 수준까지 최대한 구체적으로 기획서의 내용을 실현시키기 위한 방법 및 일정을 제시하여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인터넷에 유명한 유머로 디자이너의 참신한 물건을 본 개발자가 그건 어떻게 만드느냐는 질문을 하자, 디자이너가 ‘그건 니가 생각해야지’로 답을 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나는 기획만 멋지게 하면 되고, 실행은 딴 사람들이 알아서 할 일이다라고 생각하고 만드는 기획은 실패할 확률이 높으며, 설사 성공하더라도 다른 관련인들에게 엄청난 업무 부담을 주게 될 수 있습니다.

③ 그 일을 하면 무슨 장점이 있는가(기대효과)

그 일을 왜 해야 하는지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두 제시하였습니다. 이제는 그 일을 하면 무엇을 기대해 볼 수 있는지를 쓸 차례입니다. 방금의 문장에서 느끼셨을 수도 있겠지만, ‘무엇을 기대해 볼 수 있는가’는 ‘왜 해야 하는지’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안에 상당 부분 이미 포함이 되어 있는 내용이고, 포함이 되어 있어야 정상인 내용이기도 합니다. ‘조직 혁신을 위해 새로운 팀을 만들고, 그 팀의 업무는 XXX입니다.’라고 앞에서 이야기를 풀어 왔다면 자연스럽게 ‘아 이 팀은 조직 혁신을 위해 만들어진 팀이겠구나’를 연상할 수 있습니다. ‘외부 환경 변화로 매출이 감소하고 있으므로 3대 추진 전략을 세워 주요 시장을 공략하겠습니다’ 하면 ‘아하 이제 시장 점유율이나 매출이 올라가겠구나’라는 추론이 자연스럽게 들게 되고요.

간단하게 줄이자면, 기대효과 부분에 앞에서 이미 한 이야기를 중언부언 다시 반복하기만 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서 ‘이 회사는 5년 내 기대성장률이 800% 이상을 바라보는 진도 유망한 회사입니다. 이 회사에 투자하는 방법은 회사의 주식을 구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라는 이야기 뒤에 결론으로 ‘이 회사에 투자하면 돈을 벌 수 있습니다.’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 뒤에 나올 결론은 ‘지금 주식을 구매할 경우 5년 내의 기대수익률은 500% 수준입니다’와 같은 구체적인 이야기가 필요할 것입니다.

따라서 기대효과는 가능한 한 구체적이고 명료하게 표현될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기댓값 등의 근거 있는 수치를 제시하거나, 구체적인 혁신 사례 또는 예상되는 개선사항을 제시하여 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연한 말이지만, 매력적인 결론이어야 합니다. ‘이 상품에 10억원을 투자하면 1년 뒤 백원을 벌 수 있어요’와 같은 수준의 기대효과를 제시한다면 그 기획서가 채택될 일은 절대 없을 것입니다. 물론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 허위 사실을 꾸며내라는 말은 아니며, 그 기획이 실현되었을 때 기대되는 많은 효과를 다각도로 분석하여 그 매력을 찾아내어 제시하여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 상품에 10억원을 투자하면 1년 동안 해당액을 담보로 최대 20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와 같이 여러 측면에서 이 기획서를 채택하였을 때의 장점을 찾아보아야 합니다.

기획서는 아무래도 작성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다 보니 단순한 문장 변환이나 보고서 작성에 비해 분량이 꽤 늘어나게 되네요. 처음에는 단순히 기획서를 개조식으로 작성하는 방법을 쓰려고 했던 글이 너무 길어지게 되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간단한 사안을 가지고 기획서를 개조식으로 작성하는 예시를 작성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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