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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조던은 기본템일까?
01:12 체형
02:05 컬러
03:31 스타일
06:15 조던 체형, 스타일링 총정리
06:19 엔딩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kkang.stylist
비즈니스메일 [email protected]
스타일 변신 프로젝트 지원: https://forms.gle/iQkDJrjyFv3tfw7b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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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조던 로우 코디하기 어려운편인가요?? – 풋셀 커뮤니티

조던 입문자인데.. 혹시 짐레드나 하이퍼로얄 초보자가 코디하기에는 어려운편인가요? … 혹시 조던 로우 코디하기 어려운편인가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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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ootsell.com

Date Published: 9/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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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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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ream.co.kr

Date Published: 9/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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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조던 1 로우 코디

  • Author: 깡스타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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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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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스토어

리멘

👟 제 평소 사이즈는 240이며 가장 보편적인 신발로 말씀드리면 조던 245 덩크는 240 착용하는 편이예요! 이번 척 70 플러스 또한 245로 선택했습니다! 컨버스 하이는 닥꽉끈! 이라 생각해 사이즈업 해줬어요. 사실 240 해도 됐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만큼 저는 편안하게 잘 맞았지만 발볼 있는 분들, 발등 높은 분들이 꽉끈하고 싶으시다면 1업까지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또한 리프트라 신자마자 수욱 올라가는 느낌이 나요! 키가 작은 저에게는 감동 포인트가 아닐 수 없습니다 … 척 70, 테일러보다 밑창이 폭닥폭닥해 오래 신어도 발이 전혀 불편하지 않았어요! 블랙이나 화이트 컬러의 컨버스 하이는 이미 있어 애쉬컬러로 선택했고 너무 맘에 들어요! 약간의 소라빛이 슬 비치는 느낌의 그레이랄까요? 어려운 컬러 같지만 따뜻한 컬러와도 차가운 컬러와도! 잘 어울립니다! 따라서 베이지, 블랙에 매치해보았어요🤎🖤 발목이 얇으신 분들은 납득하기 어렵겠지만 ,, 저는 발목이 두꺼운 편이라 아예 드러내는 것보다는 이렇게 하이로 발목 윗부분을 살짝 끊어주면 오히려 더 얇아보이거든요. 또, 확실히 전체적으로 보였을 때 이 스니커즈의 매력이 확 느껴지는 것 같아 저는 스커트와 하프 슬랙스에 매치했습니다. 여성분들은 스커트나 쇼츠, 남성분들도 반바지에 꼭 코디해보셨으면 좋겠어요 🤍

조던1 영입 이야기와 추천/비추천 유형 (스압)

안녕하세요. 조던 밖에 모르는 조던1입니다

오늘은 제가 영입하게 된 조던과 추천/비추천 조던을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조던 영입 전엔 컨템포러리나 하이엔드 쪽 신발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구찌, 발렌시아가. 마르지엘라, 커먼 등)

나이키는 킬샷이나 데이브레이크. 에어포스 정도가 전부였고 굳이 돈을 쓴다면 사카이나 한 족 갖고싶다 정도?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입는 옷들이 조금씩 스트릿하게 변하더니 스트릿한 무드에 어울리는 신발을 찾게되었고

결국은 조던을 영입하게 되면서 그 이후론 컨템이나 하이엔드 쪽 신발을 구입하지 않게되었어요.

트랜드라기보단, 사실 일반적인 브랜드의 신발은 계속해서 제한 없이 쏟아지는데 (식상해지는 이유)

조던은 그 시기가 아니면 동일한 컬러웨이나 쉐입으로 출시되기까지 상당히 긴 시간이 필요하다는 매력 때문에 구매욕을 자극한다랄까요?

시즌이 이어질수록 계속 찍어내서 쏟아지는 명품 스니커즈와 특정 시점에만 드랍되며 수량이 정해져 있는 조던

이게 마음을 크게 흔들었습니다. 물론 조던의 쉐입이나 특유의 무드도 한몫했지만요.

아래부터 설명되는 조던은 제가 영입하게 된 순서로 작성되었으며. 가격은 제 발사이즈 (285) 기준이니 참고 되시기 바랍니다 🙂

[ 조던 1 미드 라이트 스모크 그레이 / Jordan 1 Mid Light Smoke Grey ]

제가 보유한 유일한 미드이자 제 생애 처음 구입해 본 조던입니다.

막 유행이 되기 전 스탁스에서 138달러에 구매했어요. 전 이게 저렴하게 산 건지도 몰랐습니다.

(스탁스는 데이브레이크 구하다가 알게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조던 1 이라는 신발은 그냥 신고 벗기 불편한데 좀 이쁘게 생긴 마니아 신발로만 알고 있었어요

그리고 사실 하이랑 미드랑 뭔 차이인지도 몰랐고.. 이게 디올 조던이랑 컬러웨이가 비슷하다는 것만 대충 알았죠 ㅋㅋ

미드 중에선 대장급이고 이게 하이로 동일하게 나왔다면 100장은 그냥 뚫고 갈만한 녀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실물이 참 이뻐요. 이 신발 사고나서 주변 사람들이 신발 이름이 뭐냐고 엄청나게 많이 물어봤습니다.

어쨌든 이 신발을 사게되고 고무줄 끈이라는 신세계를 경험한 뒤 이런 신발이 절대 불편한 게 아니구나 라는 걸 알게되었어요

지금은 홍대쪽이나 번화가 갈 때는 무서워서 신지 않습니다.

자칫하면 목숨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가격: 471,000원

추천: 나는 하이를 고집하고 싶지 않고. 그냥 이쁜 조던이 갖고 싶다. 범용성 있는 스트릿 코디를 원한다

비추천: 홍대나 번화가를 갈 일이 많다. 파운딩에 취약하고 그라운드 싸움을 못하는 편이다. 가죽 퀄리티를 따지는 편이다

[ 조던 1 하이 다크 모카 / Jordan 1 Retro High OG Black Mocha ]

사실 이 신발의 이름은 다크 모카가 아니라 블랙 모카입니다. 그런데 어딜 가도 블랙 모카가 아니라 다크 모카. 닼목 등으로 불리죠.

입문용으로는 후술하게 될 모든 조던을 다 제끼고 원픽 모델입니다.

저도 그런 이유 때문에 가장 먼저 다크 모카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컬러웨이 자체가 어디에 신어도 다 어울리는 무난함을 갖고 있고. 지금은 좀 가격이 오른 편이었는데 구매 당시에는 저렴했었습니다.

신발을 신고 아래를 내려다보면 범고래 느낌이 나고. 뒤를 보면 스캇 하이 느낌도 나는 편인데

그 두 가지 신발이 100발을 그냥 넘어 버리는 대장급 신발인지라 가성비 조던이라는 느낌도 강했어요

뭐 긴 설명이 필요 없는 신발입니다. 조던 하이 처음 산다? 입문하고 싶다? 무조건 다크 모카로 가세요.

단. 스캇 하이 OG를 영입할 생각이라면 구매를 만류하고 싶습니다.

왜냐면 제가 스캇 하이 OG를 영입하고 겹치는 느낌이라 이 신발은 방출하게 됐거든요. 저처럼 이중 지출 있을 수 있습니다.

(스캇 사면 잘 안 신게 됩니다)

가격: 580,000원

추천: 조던 하이가 처음이다. 입문하고 싶다. 범용성 있는 조던을 원한다.

비추천: 스캇 하이 OG나 범고래, 낫포리셀 바시티 레드, 유니온 블랙토 영입 의사가 있다

[ 조던 1 하이 라투시 / Jordan 1 Retro High OG Defiant SB LA to Chicago ]

미드 스그로 대충 조던의 맛을 본 저는 구글링을 통해 본격적으로 조던 1을 하나씩 알아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너무나 다양한 모델이 있어서 정신이 없을 지경이였는데 근본이라는 하이 쪽을 보다보니 시카고부터 딱 보이더라구요.

물론 시카고는 너무 비싸서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유튜브를 보다보니 ?? 페인트를 벗겨내면 시카고가 되는 조던이 있다?

곧바로 라투시를 지르고 저 페인트를 벗겨내는 용품들도 구글링을 통해 정보를 습득한 다음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페인트 벗기는 과정을 거친다고 해서 라투시 > 벗투시 변신이라고도 이야기하는데 따라서 저 사진은 라투시가 아니라 벗투시인 셈이에요

빈티지한 시카고 맛을 내기 위해 중창도 에이징팬으로 칠해두었는데 상당히 만족도가 높습니다.

신발의 색이 상당히 강렬하기 때문에 포인트 주는 맛으로 신는 조던으로는 만점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물론 근본 그 자체인 시카고가 될 순 없습니다. 이 녀석도 대체제 일뿐이에요.

여유가 된다면 시카고를 추천드리고 저처럼 여유가 되지 않는다면 라투시를 권유드리겠습니다.

이 녀석은 라인이 SB인데 차이는 깔창에 있어요.

에어가 들어간 SB 전용 깔창이 있는데 그래서 인지 일반 조던보다 반업을 더 해야한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그냥 SB 깔창 빼버리면 일반 조던과 다를 게 없으니 굳이 반업 안하셔도 돼요.

입문용으로도 권유 드릴만한 신발이고 입문과 동시에 조던을 딱 2개만 사아한다면 그 중에 하나는 전 무조건 라투시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가격: 775,000원

추천: 스트릿 무드에 포인트가 되는 조던을 원한다. 블랙 계열의 코디에 능하다. 대장급에 준하는 조던을 갖고싶다.

비추천: 이왕 산다면 근본있는 조던을 원한다. 어디에 신어도 다 어울리는 범용성 있는 신발을 갖고 싶다.

[ 조던 1 스캇 하이 OG / Jordan 1 x Travis Scott Retro High OG SP Mocha ]

라투시 영입 이후 대장 조던을 갖고 싶다는 욕망이 넘치다 못해 폭발 직전에 풀악셀을 밟게 되었습니다.

제가 구입한 첫 번째 대장 조던..

사실 스캇은 신발보다 노래로써 먼저 알고 있었다보니 더 갖고 싶은 맘도 있었어요

(노래를 들을 때 마다 자꾸 신발 생각이 ㅠㅠ)

스니커즈 마니아나 이제 막 조던에 입문한 사람이나 모두가 대장으로 꼽는 신발 중 하나이다보니 존재감이 확실합니다.

이걸 신고 나가면 제 신발을 보는 시선이 진짜 느껴집니다 (물론 제가 못생겨서 쳐다 봤을수도)

스웨이드라서 사실 호불호가 있다고 보는데. 이게 엄청 고급스러운 스웨이드라서 전 호입니다.

컬러웨이는 말할 것도 없고. 진짜 코디 범용성이 다른 조던을 다 씹어먹어요

역스우시의 조던 하이가 시작된 모델이라 콜라보 딱지를 떼도 충분히 의미가 있고요.

물론 역스우시 말고도 디테일이 다양한 신발이에요.

블랙에도 어울리고. 카키나 샌드에도 어울리고. 그냥 신으면 코디가 완성되는 마법의 신발

발목에 찍찍이 형태의 별도 주머니가 있는데 솔직히 크게 쓸데는 없습니다 ㅋㅋ

스캇 조던류는 모두 중창이 에이징처리한 것처럼 이미 누런빛이라 별도의 에이징 작업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가격: 2,350,000원

추천: 대장 조던을 원하면서 동시에 코디 범용성도 갖춘 조던을 갖고 싶다. 상남자 코디가 워너비다

비추천: 콜라보 라인보단 근본 조던 라인업을 원한다. 다크 모카에 만족할 자신이 있다.

[ 조던 1 스캇 로우 OG / Jordan 1 x Travis Scott Retro Low OG SP Mocha ]

최근 프라그먼트 스캇 로우가 핫하죠?

그런데 사실 OG도 무지무지 이쁜 신발이랍니다.

트레비스 스캇이 재발매가 없을 것이란 이야기를 하고 나서 가격이 엄청 상승했는데, 가격을 떼고 봐도 정말 이쁜 신발이에요.

(가격을 뗴고 본다는 것은 가격이 비싸니 이뻐보이는 효과 때문에 그렇습니다)

두 번째로 영입하게 된 대장 조던인데 코디 범용성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블랙이나 샌드 계열 코디에 치트키 수준으로 어울립니다.

토프나 브라운 계열도 그렇고. 의외로 슬랙스에도 정말 잘 어울리는 편이에요.

사실 조던 1은 하이가 근본이고. 그 다음 우열을 가려보자면 로우. 마지막이 미드 순인데.

이런 근본에서 하이보다 뒷전임에도 이렇게까지 로우 리셀가가 높아진 이유는 단순하게 신발이 진짜 이뻐서입니다.

여담이지만 점프맨 로고가 박힌 일반 로우와 OG 로우 라인은 래밸차가 상당한데요.

점프맨 로고 쪽(일반 로우)은 아무리 이쁘게 나와도 수요가 그렇게까지 폭발하진 않아서 점잖은 가격을 유지하는 반면

OG 라인 쪽은 1년에 나오는 신발 자체의 수량도 적고 발매 시기도 텀이 가장 긴 편이라 희소성에 가지가 있습니다.

조던을 포함한 모든 로우 신발 중 단 두켤레만 신어야 한다면 전 주저없이 스캇 로우 OG와 프캇 로우를 선택하겠어요.

가격: 1,819,000원

추천: 난 하이가 불편하고 로우가 편하다. 무채색 계열 위주의 상남자 스트릿 코디를 원한다. 슬랙스에 매칭하고 싶다

비추천: 하이는 조던, 로우는 덩크라고 생각한다. 가격 생각하면 사카이나 덩크 여러 개가 나을 거 같다.

[ 조던 1 하이 루키 / Jordan 1 Retro High Rookie of the Year ]

곧 가을이죠? 전 개인적으로 가을에 가장 이쁜 조던이 루키라고 생각합니다.

다크 모카가 가을에 가까워지면서 급등했으나 아직 루키는 시동이 걸리지 않았는데. 전 시간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물론 이걸 되팔거나 리셀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그저 그만큼 가을에 사기조합이라는 확신이 있을 뿐이에요.

이 신발은 그냥 좀 어두운 머스타드 컬러링의 조던이 아니라. 나름의 스토리도 담겨 있고. 디테일도 있거든요.

발목 부분의 날개와 날개 안에 새겨진 글자가 그렇습니다.

(물론 막 신다보면 저 날개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펼친 상태에서 어딘가에 걸려 찢어지는 경우)

아참. 원래 루키는 중창이 화이트에요. 사진은 제가 중창 에이징을 진행해서 차이가 좀 있을겁니다.

아우터나 상의가 블랙이고. 하의도 올 블랙인 코디에서 전 루키를 픽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약간 먹먹한 노란색이란 점. 그리고 쭈글이 가죽과 스웨이드 소재의 무드때문인지 올 블랙 코디에서 만큼은 가장 손이 많이 갔어요.

4계절 중 가을이 가장 짧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긴 하지만 가격만 보자면 저평가된 조던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격: 747,000원

추천: 가을에 가장 이쁜 조던을 갖고 싶다. 날개가 펄럭이는 디테일이 좋다. 올 블랙 계열 스트릿 코디가 잦은 편이다.

비추천: 올 블랙 코디에 신을 조던이 많다. 쭈글이 가죽이 싫다. 스웨이드 불호다.

[ 조던 1 하이 옵시디언 / Jordan 1 Retro High Obsidian UNC ]

출시 초기 근본이 없다며 팽당했던 옵시디언입니다.

블루 컬러 계열의 조던이 갖고 싶었는데 게임 로얄과 긴 고민 끝에 전 옵시디언을 픽했어요.

사실 전 시카고 컬러웨이 형태의 조던을 좋아하는데요 (라투시나 루키 같은)

그래서 게임 로얄 쪽을 영입하려 했다가. 마지막에 옵시디언으로 선회했었습니다.

이유는 저 힐캡 부분의 멀티 블록 같은 느낌이 가볍다기 보다 좀 무거워 보여서 좋았어요.

게임 로얄의 블루는 뭔가 가벼워 보인다고 해야될까요?

옵시디언은 상대적으로 더 어두운 네이비 컬러와 블루를 컬러링한 건데 막상 코디된 착샷을 보니 확신이 생기더라구요.

(물론 이건 개인차입니다)

사진은 중창 에이징과. 프라그먼트 스캇 로우처럼 크림 끈으로 매칭시킨 모습이에요.

원래는 네이비 끈을 끼어뒀는데. 프캇 로우 사진이 나오고 나서 그 특유의 무드에 이끌려 비슷하게 만들어봤습니다.

쭈글이 가죽이기도 하고. 제가 가진 조던 중에 가죽퀄리티가 상당히 좋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이건 사실 똑같은 쭈글이 가죽이 쓰인 루키와 다른 점인데요. 조던마다 가죽 퀄이 차이가 있고 더 부드럽다고 느껴지는 신발이 있더군요.

이후 후술하게 될 백보드 2.0 (리버스 쉐터드 백보드)가 제가 가진 모든 조던 중에 가장 가죽 퀄리티가 좋았는데

그 다음이 옵시디언이었어요.

가격: 680,000원

추천: 블루 계열 조던이 갖고싶다. 가죽 퀄리티가 좋은 조던, 여름에도 시원해 보이는 조던을 원한다. 프캇 로우 맛을 내고 싶다?

비추천: 멀티 컬러 블록 형태의 조던은 원하지 않는다. 여름에 하이는 덥다고 생각한다. 게임 로얄이 더 이쁜 것 같다.

[ 조던 1 하이 85 뉴트럴 그레이 / Jordan 1 High 85 Neutral Grey ]

저를 빈티지 커스텀 세계로 인도한 녀석입니다.

그리고 알고보면 의외로 근본 라인인 녀석이에요. 초판이 복각된 셈인데 일반적인 조던 레트로 하이와 쉐입이나 착화감이 모두 다릅니다.

솔직히 말하면 착화감이 더 안좋아요.

게다가 쉐잎이 더 얄쌍하다보니 일반적인 조던 하이와 동일 사이즈로 구입하면 발등러 분들은 좀 아플 수 있어요.

사실 그냥 구입해서 신는다면 밋밋한 느낌 때문에 손이 잘 안 가실거라고 봅니다.

이런 깨끗한 화이트 계열이 되려 단점이랄까요. 조던은 포인트 주는 맛이 강하니까요.

(물론 근본 올백 포스같은 신발의 존재감을 부정하는 건 아닙니다)

그런데? 이걸 빈티지로 커스팀하니까 제 기준으로는 확 달라졌습니다.

중창 에이징 외에도 4B 연필. 사포. 먹지를 통해 작업했는데요. 스우시가 어두워지니 밋밋함이 사라졌고

더러워질 수록 점점 무드가 상남자 스럽게 되더군요 ㅋㅋ

결과적으로 만족도가 매우 높았어요. 이런 점을 다 도입한다면 가격 대비 가장 저평가된 조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실 이 신발은 정가 자체가 일반 조던 하이보다 비싸요.

가격: 449,000원

추천: 빈티지 커스텀에 도전해보고 싶다. 근본 조던을 원한다. 화이트 계열 신발을 좋아한다. 저렴한 조던을 원한다.

비추천: 포인트가 강한 조던을 원한다. 올백 포스로 이미 충분히 대체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 조던 1 하이 쉐도우 2.0 / Jordan 1 Retro High OG Shadow 2.0 ]

빈티지 커스텀에 빠져 더럽힐 생각으로 막 신을 생각으로 영입한 쉐도우 2.0입니다.

다른 조던 하이에 비해 컬러 조합이 좀 심심한 건 맞아요. 쉐도우 1.0이 리버스된 버전인데 원조도 심심한 건 동일했습니다 ㅎㅎ

다만 무드 자체가 진짜 상남자 스러운 면이 있어요. 거친 상남자의 맛이라고 해야되나?

사진은 중창 에이징 + 사포 / 4B연필 / 먹지를 통해 작업한 결과물인데 무드가 확실히 강합니다.

단점은 코디가 너무 제한적이라는 점이에요. 블랙이나 그레이 계열 코디가 아니라면 많이 따로 놉니다.

출시 초기 정가 이하 취급받다가 최근 재조명 되면서 치킨이 몇마리 붙긴했는데 그래도 아직은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저처럼 더럽히는 걸 좋아하는 분이라면 영입을 권유해 보겠습니다.

가격: 274,000원

추천: 더럽히는 걸 좋아한다. 상남자 무드를 원한다. 매우 저렴한 조던을 원한다.

비추천: 제한적인 코디는 싫다. 어두운 계열 코디를 좋아하지 않는다. 원조 쉐도우가 더 이쁜 거 같다.

[ 조던 1 하이 백보드 2.0 / Jordan 1 Retro High OG Reverse Shattered Backboard ]

세 번째로 영입한 대장 조던. 백보드 2.0입니다.

곧 이와 비슷한 컬러웨이를 가진 로우. 스타피쉬가 나오는데요. 많은 분들이 백보드 2.0 로우로 알고 있지만 사실 다른 신발입니다.

백보드 2.0은 토박스 컬러가 빛바랜 세일인데. 이건 일반적인 세일보다도 훨씬 먹먹해요. 빈티지 느낌이 상당히 강합니다.

근본 라인 중 하나라서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기도 하지만. 실물이 진짜.. 미친 신발입니다.

어찌보면 당근색 조던 하이라고도 볼 수 있겠지만 존재감이나 실물 포스는 단순한 주황색 조던이 아닙니다.

몇 없는 진짜 시카고 컬러웨이 신발이기도 하고 가죽 퀄리티가 진짜 좋아요.

뭔가 말랑말랑한 가죽이라고 해야되나? 그래서 인지 착화감도 좋았습니다.

사진은 제가 중창 에이징을 별도로 진행했는데 원래 중창 컬러도 약간 세일 컬러 빛이 나긴합니다.

영입이 살짝 후회되기도 해요.

“더 일찍 데려왔어야 했는데 라는 후회”

가격: 1,900,000원

추천: 근본 조던을 원한다. 포인트가 되는 존재감 뿜뿜 조던을 원한다. 가죽 퀄리티가 매우 좋은 조던을 갖고 싶다.

비추천: 난 곧 나올 스타피쉬 로우가 더 맘에 든다 (비슷한 컬러웨이) 포인트 컬러 조던은 라투시나 시카고로 끝낼 생각이다.

[ 조던 1 로우 스캇 프라그먼트 로우 / Jordan 1 x Travis Scott x Fragment Retro Low OG SP Military Blue ]

최근 가장 핫한 신발. 프캇 로우입니다. 저한테는 네 번째 대장 조던이네요.

올해 스니커즈 씬에서 가장 핫한 신발을 꼽자면 단연코 이 신발이라고 생각해요. 아디다스로 치면 티라노의 발톱 정도?

하입의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일단 스캇 프라그먼트 하이는 토박스가 화이트가 아니라 코디 범용성이 제한적이기도 하고

수량이 너무 적어서 이미 화성을 가버렸지만, 로우는 상대적으로 수량이 많기도 하고 컬러웨이가 상대적으로 더 대중적이다보니

한동안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스우시 컬러와 신발끈. 텅의 크림 컬러가 상당히 세련되게 매칭되었는데

모나미룩이나 연청 진에도 잘 어울리는 편이라 코디 난이도가 쉽다는 게 가장 큰 강점입니다.

크림은 블루와도 화이트와도 블랙과도 공존하기 좋은 컬러인데 색 배합이 사기에 가까운 편이에요.

신발은 보는 사람의 시각과 신은 사람의 시각이 조금 다른데요.

이 신발은 위에서 아래를 내려봐도 이쁜 신발이고(착용자 시점) 옆에서 봐도 이쁜 신발이여서(관찰자 시점) 롱런이 예상됩니다.

단점은 가격뿐

가격: 1,827,000원

추천: 청바지에도 슬랙스에도. 조거에도 어울리는 조던이 갖고싶다. 코디가 쉽고 존재감이 강한 로우가 갖고 싶다.

비추천: 조던은 하이라고 생각한다. only real. 이 돈이면 보태서 블라 블라

긴글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조던 1 로우 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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