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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끓는물에 소금 조금 넣고 주꾸미를 살짝 데친다.
- 먹기 좋게 자른다.
- 식용유 둘러 대파 먼저 볶다가 양파, 당근 – 애호박 순서로 볶는다.
- 주꾸미와 양념을 넣고 빠르게 섞으며 볶는다.
- 청양고추 – 통깨 순으로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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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제철을 맞는 주꾸미는 여러 조리 방법이 있지만, 역시 가장 맛있는 건 주꾸미볶음 같아요. 맛있게 매운 양념에 익어가는 모습을 보고만 있어도 침샘을 자극하는데요~ 콜레스테롤 감소와 피로회복에도 좋다고 하니, 주꾸미로 봄 건강을 잡아보세요!
Small octopus (Jukumi), starting its season in March, has various cooking methods but stir-frying is probably the best way to cook it. Just the sight of chewy octopus simmering in spicy gochujang sauce gives us a good appetite. Small octopus is also good for decreasing cholesterol and relieving fatigue. Keep your family’s appetite and health with small octopus in 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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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제품
– 모리노 소금후추 그라인더
http://bit.ly/2IC5EYG
– 하남 쭈꾸미
http://bit.ly/2BUg7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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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볶음 재료] -2인분-
– 재료: 주꾸미 10마리(550g), 양파 1/2개, 당근 1/4개,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소면 한줌(100g), 청주 1큰술, 소금 양간, 참기름 1큰술, 통깨 약간, 식용유 약간
– 양념장: 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 2큰술, 간장 2큰술, 맛술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생강즙 1큰술, 후춧가루 약간
[Stir-fried Small Octopus Ingredients] -2servings-
– Ingredients: 10 (550g) Small octopus, 1/2 Onion, 1/4 Carrot, 1/2 Green onion, 1 Hot green chili, 1 Red Chili, 100g Thin Noodle, 1tbsp Rice Wine, A Bit of Salt, 1tbsp Sesame Oil, A Bit of Sesame Seed, Some Vegetable Oil
– Sauce: 3tbsp Gochujang, 2tbsp Red pepper Powder , 2tbsp Soy Sauce, 1tbsp Cooking Wine, 1tbsp Minced Garlic, 1tbsp Sugar, 1tbsp Oligosaccharide, 1tbsp Ginger Juice, A Bit of Pepper
1.Turn the head of small octopus inside out and remove ink sack and other organs. Rub with salt and flour and wash in clean running water.
2.끓는 물에 청주와 소금을 넣고, 손질한 주꾸미를 넣어 10초 정도 살짝 데쳐주세요. 크기가 큰 주꾸미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tip. 주꾸미를 먼저 익힌 뒤 볶아야 물도 생기지 않고 부드럽게 드실 수 있어요. 청주를 넣어 데치면 주꾸미의 비린향을 제거할 수 있답니다)
2.Put rice wine and salt in boiling water and parboil the squid for about 10 seconds. Cut some of the larger ones into bite-sized pieces. (Parboiling prevents the squid from getting watery and keeps its tender texture. Also, adding rice wine removes the fishiness.)
3.냄비에 물을 끓인 후 소면을 넣어주세요. 물이 끓어오르면 찬물 반 컵을 2~3번 정도 반복해서 부어 국수를 삶아주세요. 흐르는 찬물에 소면을 여러 번 헹궈 전분기를 없애고, 동그랗게 모양을 잡은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3.Boil some water in a pot and add thin noodles. When the water boils, add a half cup of cold water and repeat this procedure 2-3 times. Wash the noodle in cold running water to remove excess starch. Make small balls of noodles and leave on a strainer to remove water.
4.양파는 굵게 채를 썰고, 당근은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대파와 청양고추, 홍고추는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양념재료는 모두 볼에 섞어주세요.
4.Cut the onion into thick strips and carrots into bite-sized pieces. Cut spring onion, cheongyang pepper and red chili pepper sideways. Mix all the ingredients for spicy sauce in a bowl.
5.달군팬에 오일을 살짝 두르고 채썬 양파와 대파를 넣어 볶아주세요. 대파의 향이 올라오면 양념재료를 넣어 볶고, 주꾸미, 당근,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어 고루 섞이도록 빠르게 볶아주세요. 마지막에 참기름과 통깨를 뿌려주세요.
5.Put some oil on a heated pan and add onion and spring onion. When the spring onion starts making nice aroma, add the spicy sauce, stir-fry for a few seconds and add octopus, carrot and peppers. Make sure to keep this procedure concise and quick. Add sesame seeds and sesame oil at the very end.
6.주꾸미볶음과 소면을 함께 즐겨주세요. 남은 주꾸미 볶음에 밥과 김가루, 콩나물, 깻잎, 치즈 등을 넣어 볶아 드시면 더 맛있게 즐기실 수 있어요.
6.Enjoy the stir-fried octopus with thin noodles. Also, try making fried rice by stirring in rice, seaweed flakes, bean sprouts, perilla leaves and cheese to leftover octop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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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 #침샘자극 #주꾸미덮밥 #제철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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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쭈꾸미 볶음 레시피
- Author: 우리의식탁 W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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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2.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RW1EzOoGul8
쭈꾸미볶음, 물나오지 않게! 양념부터 맛있게!
봄이 되면 봄나물만 제철이 되는 것은 아니다.
도다리며, 주꾸미들이 통통한 살과 알을 품고 제철이 된다.
매콤하게 볶아서 밥을 비벼 먹거나 볶아먹거나 국수를 곁들여도 맛있는 #쭈꾸미볶음
봄요리 중 빠뜨리지 않고 만들어 먹는 메뉴 중 하나다.
쭈꾸미볶음 양념도 중요하지만, 물이 질척하지 않게 볶는 것도 중요하다.
‘봄 쭈꾸미 가을 낙지’라는 말이 있듯이
봄이 되면 머리에 알을 꽉 채운 야들야들한 주꾸미가 제철이다.
양념에 고추장 넣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쭈꾸미볶음 양념에는 고추장이 들어가야 맛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물이 질퍽하게 생기지 않도록 볶는 스킬이다.
쭈꾸미볶음 상황 일상
재료 어패류
방법 볶음
비용 3000~5000원
시간 20분~30분
쭈꾸미 4마리(300g)
양파 1/2개, 당근 1/4개, 애호박 1/3개, 대파 1대, 청양고추 2개
쭈꾸미볶음 양념 : 고추장(1.5), 고춧가루(2.5), 간장(2), 설탕(1), 맛술(1), 다진 마늘(1), 다진생강(0.3), 참기름(1), 후춧가루 3톡
식용유(2.5), 통깨(1)
주꾸미 데칠 때 : 소금(1)
(밥숟가락 기준 / 난이도 하 / 2인분)
※ 식용유 대신 고추기름을, 다진 생강 대신 생강가루 사용하셔도 됩니다. ※ 주꾸미 크기에 따라 중량은 달라질 수 있어요. ※ 빨리 볶는 게 자신 없으시면 애호박은 빼세요.
주꾸미는 밀가루로 깨끗하게 씻고 눈알과 입, 내장을 잘라내고 준비한다.
▼ 쭈꾸미 손질법 (동영상으로 보면 이해가 쉬워요)
https://blog.naver.com/bongs1021/221858291699
쭈꾸미볶음에 들어갈 채소로는,
양파, 당근, 대파와 애호박, 청양고추.
애호박은 물이 많이 나오는 채소이기 때문에 빨리 볶을 자신이 없다면
빼고 만드는 것이 낫다.
대파는 길게 반으로 썰어서 자르고 양파는 도톰하게 채를 썬다.
당근은 길쭉하게 어슷 썰어서 다시 납작하게 썰어주었다.
애호박도 세로로 썰었다가 도톰하게 썬다.
청양고추는 어슷하고 얇게 썰었다.
쭈꾸미볶음 양념
고추장(1.5), 고춧가루(2.5), 간장(2), 설탕(1),
맛술(1), 다진 마늘(1), 다진생강(0.3), 참기름(1), 후춧가루 3톡
고추장과 고춧가루의 비율은 개인 입맛대로 조금씩 변형해도 상관없다.
들쩍한 맛이 싫으면 고춧가루를 늘리고,
밥 비벼 먹을 수 있는 매콤 달콤한 맛이 좋으면 고추장을 늘린다.
혹, 볶다가 물이 많이 생기면 고춧가루를 더 넣어주어도 좋다.
나는 이번에는 다진 생강을 넣고 만들었는데,
없을 때는 생강가루를 써도 좋고, 그것도 없으면 생략하면 된다.
모든 양념을 골고루 섞어서 미리 만들어 둔다.
고춧가루가 퍼지도록 미리 만들어 두면 맛이 훨씬 낫다.
물을 팔팔 끓여서 소금 1스푼 넣고 주꾸미를 살짝 데친다.
한번 데치는 것이 물기 질척하지 않고 탱글탱글한 쭈꾸미볶음의 핵심 팁이다.
10~2,30초 정도로만 아주 빠르게 데친다.
크기에 따라 데치는 시간은 조절한다. 아주 작은 것은 5초만에 건져도 좋다.
다리가 꼬부라지고 색이 진하게 변하기 시작하면 건지는 것이다.
너무 오래 삶으면 질겨져서 맛이 적어지기 때문이다.
크기가 큰 것이라면 대가리가 빨리 안 익을 수 있기 때문에
대가리만 잘라서 조금 더 익혔다가 건져내도 좋다.
데친 주꾸미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볶으면서 크기가 좀 더 수축하게 된다.
크기가 너무 작으면 씹히는 식감이 없기 때문에 적당한 크기로 자르는 것이 좋다.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파를 먼저 볶는다.
쭈꾸미볶음에서 불은 처음부터 끝까지 센 불이다.
그래야 채소나 주꾸미에서 물이 나오지 않고, 질겨지지 않는다.
양파와 당근을 우르르 넣고 센 불로 빠르게 볶는다.
야채를 볶을 때 많이 뒤적거리면 빨리 물러버리거나 물이 생기기 쉽다.
당근과 양파에 가볍게 오일코팅이 되면 애호박을 넣고 볶는다.
애호박은 수분이 많은 채소라서 빨리 볶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면
빼고 만드는 것이 낫다.
전체적으로 오일코팅이 되도록 가볍게, 빠르게 볶아준다.
쭈꾸미와 쭈꾸미볶음 양념을 넣기 전에는
야채가 아삭아삭하고 덜 익은 상태라야 한다.
주꾸미 넣고 동시에 양념도 넣고 재빨리 섞으면서 볶아준다.
양념이 들어가서 탈 것 같은 느낌이 들면 불을 살짝 줄여도 좋지만
약한 불로 오래 볶으면 물이 금방 생기기 때문에
가능하면 빨리 센 불로 볶는 것이 좋다.
오래 볶지 않고 양념이 잘 버무려진다는 느낌으로 볶아주면 된다.
양념이 잘 볶아지면 청양고추 넣고 재빨리 섞은 후에 바로 불을 끈다.
청양고추를 마지막에 넣으면 화끈하고 매콤한 쭈꾸미볶음이 된다.
조금 더 맵게 먹고 싶을 때는 고춧가루와 고추장을 매운 걸로 사용한다.
혹시 볶다가 물이 배어 나온다면 고춧가루를 조금 더 뿌려준다.
고춧가루가 물기를 먹으면서 다시 매트하고 질퍽하지 않은 쭈꾸미볶음이 된다.
불 끄고 통깨 듬뿍 뿌려서 마무리한다.
제철 봄요리, 쭈꾸미볶음!!
오래 볶지 않아서 채소도 아삭아삭 식감이 살아있고
물기도 나오지 않아 깔끔하다.
탱탱한 주꾸미는 부드럽고 연하고,
매콤한 양념과도 잘 어울린다.
물론 먹다가 보면 채소 등에서 물이 배어 나오기는 한다.
그래도 한번 데쳐서 센 불로 빠르게 볶으면
한강처럼 물이 많이 생기지는 않는 수준이다.
뭐든 제철 음식이 맛있는 건 확실한 듯하다.
머릿속엔 꼬순 알이 가득 차 있고,
꽃처럼 활짝 펼쳐진 다리도 질긴 감 하나 없이 연하고 탱글탱글하다.
나는 오징어의 질깃한 식감을 무척 싫어하는데,
확실히 그와는 다르다.
내가 맛있게 잘 볶아서 그런 걸까, 살짝 으스대보다가
이내 제철이라 그렇겠지, 수긍했다.
봄이라곤 하지만 이 상태라면 올봄 꽃구경은 글렀고,
집에서 꽃보다 예쁜 쭈꾸미볶음이나 만들어 먹어야겠다.
제철 봄요리 쭈꾸미볶음입니다.
물이 많이 나오지 않고 연하고 탱글탱글하게 볶는 방법은
한번 데쳐서 센 불로 빠르게 볶는 것이지요.
건더기 다 건져먹고 남은 쭈꾸미볶음 양념에 밥 볶아먹어도 맛있어요.
1. 끓는물에 소금 조금 넣고 주꾸미를 살짝 데친다.
2. 먹기 좋게 자른다.
3. 식용유 둘러 대파 먼저 볶다가 양파, 당근 – 애호박 순서로 볶는다.
4. 주꾸미와 양념을 넣고 빠르게 섞으며 볶는다.
5. 청양고추 – 통깨 순으로 넣는다.
ⓒ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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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주꾸미)손질 방법
알이 꽉 찬 3~4월 봄이 제철로 알려진 쭈꾸미
쉽게 쭈꾸미로 불리기도 하지만 주꾸미가 정확한 이름이라고 하는데
금어기가 끝난 시기인 9월부터 시작된 주꾸미(쭈꾸미)낚시는
10월 말경인 지금까지도 낚시가 한창이랍니다
저희 집 가까이에 있는 홍원항에는 쭈꾸미 낚시를 하러 오시는 분들로 낚싯배를 구할 수 없을 정도로
주꾸미 낚시를 하려 오시는 분들로 붐비는데요
새벽에 나가서 쭈꾸미 낚시를 하고 저희 집에 숙박도 하고
낚시로 잡아온 주꾸미로 맛있게 음식도 만들어 먹기도 하면서 배를 타고 주꾸미 낚시를 하면서
일어난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면서 하하 호호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나간답니다
주꾸미 볶음 황금레시피 쭈꾸미볶음 양념장도 맛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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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꾸미가 제철이라 참 맛있죠~!!
전 매콤하게 볶아 먹는 것을 참 좋아하는데
오늘은 주꾸미 볶음 황금레시피라고 할 수 있는
맛있는 레시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소면까지 삶아 함께 곁들여 비벼 먹으면 넘 맛나죠!
저녁메뉴로 먹어도 넘 맛있고
술안주로 먹어도 넘 맛있고~!!
제철이라 더 맛있는 쭈꾸미볶음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재료 준비~
주꾸미 500g, 양파 1개, 당근, 애호박 1/4개, 청양고추 2개, 대파 1대, 참기름 1숟가락, 통깨,
주꾸미볶음 양념장 – 고춧가루 4숟가락, 고추장 2숟가락, 간장 2숟가락, 굴소스 1숟가락,
맛술 2숟가락, 설탕 1숟가락, 매실액 1숟가락, 올리고당 1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후추 톡톡
주꾸미손질은 내장을 제거한 후
눈과 입을 가위로 제거해 주고
밀가루 1숟가락, 굵은소금 1숟가락 넣어
5~10분 정도 바락바락 문질러 빨판을 제거한 후
3~4번 정도 흐르는 물에 씻어주면 됩니다.
우선 쭈꾸미손질하는 방법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ttps://sjy12057.tistory.com/415
양파 1개는 채썰어 주고, 애호박 1/4개와 당근은 반달썰기해 주고,
청양고추 2개는 어슷 썰어주고
대파 1대는 4cm 정도의 길이로 썰어 주었습니다.
주꾸미볶음 양념장은
고춧가루 4숟가락, 고추장 2숟가락, 간장 2숟가락, 굴소스 1숟가락, 맛술 2숟가락,
설탕 1숟가락, 매실액 1숟가락, 올리고당 1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후추 톡톡 넣어서 만들어 줍니다
달군 팬에 기름 살짝을 두르고 양파, 당근, 애호박을 넣고 볶아줍니다
미리 만들어둔 양념을 넣어 볶다가 손질해서 데친 주꾸미를 넣어 센불로 휘리릭 볶아주고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어 볶아 주다가
참기름 1숟가락, 통깨를 넣어 주꾸미 볶음 황금레시피 완성입니다
함께 곁들일 소면도 삶아 주었습니다~
끓는 물에 굵은 소금 1숟가락, 소면을 삶다가
물이 끓어 오를 때 물 1컵을 2번에 나눠서 넣어 삶다가
면이 익으면 찬물에 바락바락 비벼 가면서 헹궈준 후
물기를 탁탁 털어 돌돌 말아 함께 곁들였습니다~
양념이 넉넉해서 소면 삶아서 비벼 먹으면 넘 맛있더라고요~
소면을 워낙 좋아하는 가족들인지라
늘 소면을 함께 삶아주는데
양념에 비벼 먹으면 넘 맛나죠~
탱글탱글하니 맛있는 쭈꾸미볶음~!!
간만에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는데 가족 모두 좋아했답니다~
손님 오셨을 때 술안주로 만들어 먹어도 좋고~
메인 메뉴로 만들기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저희 가족이 볶음 요리를 좋아해서 자주 볶아 먹는데
요즘 제철이라 더 맛있는 주꾸미볶음~!!
저녁메뉴로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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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쭈꾸미볶음, 화끈하게 매운 주꾸미볶음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예동 짝꿍 겨울보리입니다:)
지난 주말 짝꿍이 서해안으로 주꾸미낚시를 다녀왔어요.
비가 오는 날씨였지만 다행히 파도가 높지 않아서 배 타고 바다로 나가
주꾸미를 잡을 수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새벽부터 움직이는 일정에 비까지 와서 엄청 힘들었을 텐데
짝꿍이 주꾸미 손질까지 해준 덕분에
채소 손질만 해서 간단하게 저녁 해결을 했답니다.
오늘은 백종원 레시피로 매콤하게 주꾸미볶음을 만들어 봤는데요.
제가 자주가는 주꾸미볶음집과 맛과 너무 똑같아서 깜짝 놀랐어요.
매콤 달달한게 정말 맛있답니다.
자 그럼 백종원 쭈꾸미 볶음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쭈꾸미볶음 재료 : (2~3인분)
쭈꾸미 500g, 양배추 한줌, 양파 1/2개,
당근 1/4개, 대파 1/2개,
청양고추 1~2개, 식용유 2T,
세척용 소금 or 밀가루
양념 :
고추장 2T, 고춧가루 2T, 간장 2T,
설탕 1T, 다진마늘 1T, 맛술 2T
우선 내장을 제거한 주꾸미를 깨끗이 씻어 밀가루 또는 소금을 넣고
바락바락 주물러준 후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궈 주세요.
이 과정을 거쳐 세척해주면 주꾸미의 점액성 물질이나 비린내, 세균을 제거해준다고 해요.
뜨거운 물에 주꾸미를 20초 정도 데쳐주세요.
오래 끓이면 질겨지니 살짝만 데쳐주셔야 한답니다.
위에 적힌 분량의 재료를 잘 섞어 양념을
만들어 주고, 채소는 먹기 좋게 썰어 주세요.
팬에 식용유 2T와 대파를 넣어 볶아 주세요.
대퍄 향이 올라오면 나머지 야채도 넣어 살짝 익힌 후
양념장과 데쳐 놓은 주꾸미를 넣고 센 불에 빠르게 볶아주세요.
재료에 양념이 잘 베이면 마지막으로 고추를 넣고 살짝 볶아준 후 불에서 내려주세요.
한번 데쳤기 때문에 오래 볶지 않아도 된답니다.
청양고추를 넣으면 많이 매워지니 입맛에 맞게 가감해 주세요.
청양고추를 넣어 볶아내 화끈하게 매운 백종원 주꾸미 볶음입니다.
매콤한 주꾸미 볶음에 깻잎을 함께 먹으면 향긋해져서 더 맛있답니다.
물기 없이 볶아냈지만 시간이 지나니 채소에서 수분이 빠져나와 국물이 생기는데요.
저희는 그 국물에 콩나물, 참기름 넣고 밥과 비벼 한 그릇 뚝딱했답니다.^^
직접 잡아온 싱싱한 주꾸미로 요리를 하니 맛이 없을 수가 없겠죠?^^
백종원 레시피로 간단하게 만들어본 매콤 달달한 주꾸미볶음.
오늘 저녁 메뉴로 어떠세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공감 꾸욱~~!!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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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레시피 쭈꾸미볶음,쭈꾸미손질법
황금레시피 쭈꾸미볶음,쭈꾸미손질법/매콤한양념,수미네반찬 쭈꾸미샤브샤브
황금레시피 쭈꾸미볶음,쭈꾸미손질법/매콤한양념
쭈꾸미는 3월부터 5월까지가 제철로 이 시기에는 투명하고 맑은 알이 가득 차 있어 다른 시기보다 감칠맛이 나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주꾸미에는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100g당 1,305mg의 타우린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낙지(573mg), 꼴뚜기(733mg)보다 훨씬 많은 양이다.
타우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정력을 증가시킨다. 또 해독 작용이 강해 술안주로도 좋다. 또 100g에 47kcal일 정도로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빈혈을 예방해주는 철분도 100g당 1.4mg의 철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피로를 풀어주고 피부색을 좋게 하는 데도 좋다.
오늘 저녁메뉴를 고민중이라면 매콤하고 쫄깃한 쭈꾸미볶음을 추천한다. 쭈꾸미는 타우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이다. 술안주로도 좋은 백종원의 쭈꾸미볶음, 만물상 쭈꾸미볶음 만드는 법을 알아보자.
쭈꾸미 손질법
주꾸미를 손질하기 위해서는 먼저 주꾸미 머리와 다리 연결 부위에 칼집을 내 머리 부분을 뒤집어 내장과 먹물을 터지지 않도록 조심히 밀어 떼어내야 한다. 그리고 다리를 뒤집어 안쪽의 입을 제거한다.
그 다음 밀가루를 뿌려 거품이 나지 않을 때까지 주무른 후 맑은 물이 나오도록 헹구어낸다. 씻은 주꾸미는 체에 받쳐 물기를 빼면 된다.
주꾸미 손질볍
백종원 쭈꾸미볶음 황금레시피
재료 손질이 끝났다면 백종원의 쭈꾸미볶음 레시피대로 만들어보자.
재료 : 손질 쭈꾸미(1kg), 식용유 3큰 술, 다진 마늘 1큰 술, 고추장 3큰 술, 고춧가루 3큰 술, 맛술 2큰 술, 진간장 1큰 술, 설탕 2큰 술, 올리고당 2큰 술, 대파 1줄기, 양파 1/2개, 후춧가루 약간, 매실액 1큰 술, 쑥갓, 버섯, 파프리카, 통깨, 참기름
1. 각종 야채를 썰어준다 (약 4cm 길이로 썰어주면 집어먹기 편하다.)
2. 맛술, 설탕, 올리고당, 진간장, 고춧가루, 고추장, 매실액, 후춧가루를 넣어 양념을 만들어준다.
3. 달궈진 팬에 식용유 3큰 술을 두르고다진마늘을 볶는다.
4. 만들어둔 양념과 각종 채소를 넣어 강불에서 볶아준다.
5. 채소가 숨이 죽어 다 익어갈 때쯤에 쑥갓을 넣어 완성한다.
6. 그릇에 담아내면 백종원표 주꾸미볶음 완성이다.
만물상 쭈꾸미볶음 황금레시피
TV조선 ‘만물상’에서 소개한 레시피로 매콤한 쭈꾸미볶음을 만들어보자.
1. 주꾸미 600g을 가위를 이용해 먹물과 내장, 머리와 눈, 입을 제거해준다.
2. 볼에 손질한 주꾸미 600g을 넣고 밀가루 반컵, 유자배청 2스푼을 넣어 세척한 주꾸미는 5분간 재워준다.
3. 찬물에 헹궈서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준다.
4. 볼에 고추장 2스푼, 굵은 고춧가루 3스푼, 고운 고춧가루 2스푼, 다진 마늘 1스푼, 찹쌀가루 1스푼, 만능 유자배청 1스푼을 넣어 섞어준다.
5. 팬에 식용유 2스푼과 설탕 2스푼을 넣어 카라멜라이즈를 만들고 주꾸미를 넣어 살짝 익혀준다.
6. 주꾸미가 살짝 익으면 쭈꾸미볶음 양념장을 넣어 3분만 볶아준다.
7. 썰어놓은 미나리를 넣어함께 볶아준다.
매콤한 주꾸미볶음
알토란 임성근 매콤한 주꾸미볶음 만드는 법
▶ 재료 : 주꾸미 1.2kg, 물 5컵, 다시마 1장, 국용 콩나물 500g, 생 표고버섯 5개, 식용유 4 큰 술, 송송 썬 대파 반 대, 카레가루 반 큰 술
▶ 매콤한 양념장 : 고추장 반 컵(130g), 고운 고춧가루 5 큰 술, 청양 고춧가루 1 큰 술, 설탕 6 큰 술, 다진 마늘 3 큰 술, 참기름 5 큰 술, 통깨 1 작은 술, 후춧가루 반 큰 술
▶ 콩나물 양념 : 국간장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먼저 손질한 주꾸미를 끓는 물에 30초간 데친 뒤 데친 주꾸미를 냉수에 담근다. 이어 식힌 주꾸미를 한입 크기로 찢은 후 물기를 뺀다.
양념장은 고추장 반 컵(130g), 고운 고춧가루 5 큰 술, 청양 고춧가루 1 큰 술을 넣은 뒤 설탕 6 큰 술, 다진 마늘 3 큰 술, 참기름 5 큰 술, 통깨 1 작은 술, 후춧가루 반 큰 술을 넣는다.
이어 물 5컵에 다시마 1장을 넣고 끓인 뒤 국용 콩나물 500g을 넣는다. 물이 끓으면 다시마를 건져낸다.
콩나물은 4분 동안 삶는다. 삶은 콩나물을 건져 냉수에 담근 후 물기를 제거한다.
삶은 콩나물을 각 250g씩 나눈다. 삶아둔 콩나물 250g에 국간장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을 넣고 무치고 손질한 주꾸미에 양념장을 넣고 무친다.
얇게 썬 생 표고버섯 5개를 넣은 뒤 달군 팬에 식용유 4 큰 술, 송송 썬 대파 반 대를 넣고 볶는다. 또 카레가루 반 큰 술을 뭉치지 않게 뿌려서 넣는다.
끝으로 양념한 주꾸미를 적당량 넣고 볶는다. 볶은 주꾸미를 담으면 주꾸미볶음이 완성된다.
<음식 궁합>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므로 돼지고기처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육류와 함께 섭취 시 육류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어 음식 궁합이 좋다. 따라서 주꾸미 삼겹살 볶음은 영양과 맛을 다 채울 수 있다. 주꾸미의 경우 오래 익히면 딱딱해지고 신선한 맛이 없어지므로 불에 너무 오래 두지 않는다.
주꾸미 샤브샤브 만드는 법
재료 : 활주꾸미, 다시 팩, 굵은 소금, 양조간장 1큰술, 국간장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매실액 1큰술, 양파 1/2, 대파1/2, 단호박,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 알배기 배추, 청경채, 팽이버섯, 쑥갓, 미나리
만드는 법
1. 냄비에 물을 채우고 다시 팩을 넣어 육수를 만들어준다.
2. 주꾸미는 먹물과 내장을 제거 후 다리를 잘라 손질한다.
3. 물이 끓어오르면 다시 팩을 건져낸다.
4. 양조간장, 국간장, 다진 마늘, 매실액을 넣는다.
5. 단호박,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 알배기 배추, 청경채, 팽이버섯을 넣어준다.
6. 양파, 주꾸미를 넣어 주고 대파도 올려준다.
7. 주꾸미를 넣은 후 5분 이내로 끓여낸다.
8. 쑥갓, 미나리를 넣고 뚜껑을 닫고 불을 꺼 주면 완성된다.
수미네반찬 쭈꾸미샤브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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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이라 완전 꿀맛! ‘주꾸미(쭈꾸미)요리 5가지’
제가 해산물보다는 고기를 더~ 좋아하긴하지만요~
제철 맞아 살이 통통하게 물오른 해산물은 고기보다 더 맛있을때가 있지요.
특히 해산물은 냉동보다는 생물이 맛도~식감도~ 좋기 때문에 제철일때 실컷~먹어줘야하는데요.
4월에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던 제철 주꾸미를 제가 베트남여행가느라 못먹어서
더 늦기전에 먹어보려고 다양한 쭈꾸미요리 레시피를 소개해보겠습니다.
매콤한 아빠술안주는 물론~ 담백하게 아이들입맛에 맞게 간장에도 볶아보고
퀘사디아도 만들어봤는데요.
이제 슬슬 퇴장하려는 주꾸미의 끝을 부여잡고 맛나게~다양하게 만들어보세요.
제철이라 완전 꿀맛! ‘주꾸미(쭈꾸미)요리 5가지’
1. 매콤한 쭈꾸미볶음
일단 제철 주꾸미는 팔팔 끓는 물에 풍덩~ 빠뜨려 사브샤브로 먹는게 본연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구요.
그다음에 많이 드시는 요리법이 매콤하게 고추양념에서 볶는 ‘주꾸미볶음’입니다.
사실 주꾸미요리하면 이렇게 빨갛게 볶은 것이 가장 먼저 떠올르면서 군침이 사르르르르 돌텐데요.
잘못 요리하면 이건 뭐 탕인지.. 국물이 많이 생기고 식감이 질겨지잖아요.
적당히 매콤~달콤~짭조름하게 양념하고 센불이 재빨리 볶아야 국물은 덜 생기고~ 식감은 탱글탱글하게 요리했답니다.
자세한 비법 알아볼까요?
*요리법은? 제목 클릭 ==> 매콤~달짝~ ‘쭈꾸미볶음 만드는 법’ *
2. 쭈꾸미간장볶음
매콤한 것이 성인용이라면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도록 맵지 않게 간장양념했습니다.
사실 식구가 다같이 맛있게 먹으려면 이렇게 순하게 요리해야하는데요.
누구에게나 익숙한 달달 짭조름한 불고기 양념에 주꾸미만의 감칠맛이 더해진 주꾸미요리지요.
역시 쎈불에 재빨리 볶아서 야들야들 탱글한 식감 꼭 지켜주세요.
*요리법은? 제목 클릭 ==>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간장 쭈꾸미볶음 만드는 법(손질법)’ *
3. 쭈꾸미초무침
봄처럼 상큼한 주꾸미요리로 새콤하게 무친 ‘주꾸미초무침’도 있지요.
요리법도 간단해요.
살짝 데친 주꾸미에 여러가지 채소를 넣고 매콤~새콤~달콤한 고추양념으로 버무려주면 됩니다.
채소는 이왕이면 향이 좋은 부추가 좋고요.
골뱅이무침처럼 맥주안주로 아주 그만이지요~
봄바람 살랑살랑 부는날 매콤 새콤한 주꾸미초무침에 시원~한 맥주한잔으로 행복한 야식타음 즐기세용~
*요리법은? 제목 클릭==> 집나간 입맛 살려주는 요리 ‘쭈꾸미초무침 만들기’ *
4. 쭈꾸미퀘사디아
제가 멕시코요리를 참 좋아하는데.. 이 시골바닥에서는 그맛을 보려면 산넘고 물건너 한참을 가야 먹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집에서 나름 제맘대로 만들어 먹곤 하는데요.
먹고남은 주꾸미를 쫑쫑썰어서 양파랑 볶아사 치즈올리고 또띠아로 품으면 끝!
바삭한 또디아 속에서 쫄깃하게 씹히는 주꾸미맛이 아주 좋답니다.
이때 생주꾸미는 살짝 익혀서 넣고 양념된 주꾸미는 그냥 그대로 쫑쫑 썰어 넣어주시면 됩니다.
특히! 아이들이 엄청 좋아해요~
*요리법은? 제목 클릭 => 간장양념한 반찬으로 만든 또띠아요리 ‘쭈꾸미 퀘사디아 만들기’ *
5. 애호박쭈꾸미볶음
주꾸미볶음할때는 물이 안생기게 바싹~ 볶으려면 채소를 넣지 않는게 좋은데요.
애호박 하나 정도를 넣으면 촉촉하면서도 특유 단맛이 양념과 참 잘어울려요.
그래서 오징어나 낙지도 호박과 볶는 요리가 있는데요.
애호박의 향과 단맛이 양념과 잘 어울려서 특히 밥 비벼먹기 좋은 주꾸미요리 되겠습니다.
평소 매콤하게 볶아 먹던 주꾸미요리가 질리셨다면 애호박 하나만 딱 넣어 향이 좋은 주꾸미요리로 만들어보세요.
*요리법은? 제목 클릭 => 봄 피로에 좋은 제철음식 ‘애호박쭈꾸미볶음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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