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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까니짱입니다 (^^*)’
오늘은 경상남도 진주 중앙시장을 다녀왔어요!
이번에 진주, 통영, 거제도를 다녀왔는데 앞으로 몇편의 영상이 업로드 될 예정인데용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
진주에서는 상인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먹고 싶었던 음식들도 맛있게 먹어서
너무 좋은 추억이 생겼어요 !
다음에도 또 꼭!!! 가보려구요~~ ㅎㅎ
그럼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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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bang #먹방 #진주중앙시장 #경상남도 #야외먹방 #시장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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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육회비빔밥’ 맛집 빅데이터 추천순위 Top50 – 다이닝코드
1. 제일식당. 진주선지국밥, 육회비빔밥. #식객허영만의백반기행, #혼밥 …
Source: www.diningcode.com
Date Published: 5/8/2021
View: 8592
진주비빔밥 – 나무위키
진주비빔밥은 진주 지방의 향토음식인 비빔밥으로 밥 위에 콩나물, 숙주나물, 근대나물, 애호박나물, 박나물 등을 색스럽게 얹어 놓고 가운데에 육회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9/1/2021
View: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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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진주 육회 비빔밥
- Author: 까니짱 [ G-NI : 蟹ちゃ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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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1. 2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qnryCBzia0
진주 육회비빔밥 맛집 중앙시장 제일식당 유명한 이유가 있구만?
제일식당은 육회비빔밥, 소고기 선지국밥,
육회, 가오리 메뉴는 단촐하더라구요
들어가자마자 비빔밥몇개요 ? 하시는데
그만큼 거진 육회비빔밥을 주문하는듯
육회를 못먹는 분들을 위해 고기를 익혀주시기도 합니다
전 육회를 안좋아하는지라 ..ㅎㅎㅎ
익힌 육회비빔밥 소 1개와, 육회비빔밥 대자 1개를 주문했어요
진주 육회비빔밥 맛집 현지인 추천 대화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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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진주 육회비빔밥 맛집 대화식당 에 다녀왔습니다. 진주에 육회비빔밥이 유명한 건 다들 아시겠죠? 여러 방송에도 진주 육회비빔밥이 많이 나왔습니다 유명한 곳으로는 천황, 제일, 천수식당 등이 있죠 천수식당 말고는 다 가봤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오늘 소개해드릴 대화식당이 가장 맛이 좋았습니다. 육회 비빔밤이 비비면 특성상 살짝 꾸덕해지는데 여기는 그런게 없어요 적당히 비벼지고 육회, 밥이 잘 어우러지는 정도입니다 암튼 맛있어요ㅎㅎ 천천히 보시죠~
※대화식당은 진주 IC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진주 육회비빔밥 맛집 대화식당
055-758-5592
경남 진주시 상대로 145
영업시간 11:00 ~ 20:30 ( 매주 일요일 휴무 )
주차 지정 주차장 X, 식당 앞 주차할 곳 많음
입구로 가보면 그냥 정말 동네 식당입니다 몇 번 가봤지만 그렇게 붐비지도 않고요
포장은 오후 8시까지 이군요
메뉴판입니다
메인 메뉴인
육회비빔밥 10,000
특 육회비빔밥 12,000
선지국밥 7,000
이 집 선지국밥도 맛있습니다ㅎ
주문은 당연 특 육회비빔밥
기본찬 세팅
육회비빔밥 먹는데 밑반찬 이 정도면 충분하죠~
밑반찬의 메인은 이 집의 선지국
웬만한 선지국밥집 국물보다 맛있습니다
육회비빔밥
나왔습니다
육회비빔밥 육회는 양념에 비벼져서 나옵니다 그 양념이 과하지도 않고 밥과 함께 비비면 참맛있습니다
조금 더 진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옆에 있는 양념을 쌀짝 넣어주세요~
풀세팅ㅎㅎ 먹어봅시다
육회비빔밥 영상 확인하세요^^
아무리 봐도 너무 맛있게 생겼네요 어서 먹어봅시다!
쓱쓱 비벼서~
한 숟가락ㅋㅋ 대화식당 육회 비빔밤은 참 깔끔합니다
비빔밤이 뭐가 깔끔하냐 할 수도 있는데 일단 드셔 보시면 아실꺼에요
육회 양념의 농도와 비빔밥에 잘 어우러지는 밥 짓기
완전 제 취향입니다ㅎ
이맛이면 한 그릇 우습죠ㅋ
잘 먹었습니다~
집에 갈 때 선지국 포장까지
10,000원으로 4인 가족 식사 한번 가능한 정도의 양입니다
부산에 있다면 자주 가고 싶은 육회비빔밥 맛집 대화식당 입니다
진주 들리신다면 한 번쯤 방문해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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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맛집] 백종원 3대천황 육회비빔밥! – 천황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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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음식을 검색해보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메뉴가
진주냉면, 육회비빔밥이다.
냉면은 하연옥,
육회비빔밥은 천황식당, 제일식당이
대표 맛집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중 백종원의 3대천황에도 나왔다는
천황식당을 다녀와 소개한다!
▼ 진주 시내 중앙시장 부근에 위치한
천황식당!!
주차는 맞은편 조금 떨어진 곳에
별도 유료 주차장을 제휴하여
이용할 수 있었다.
▼ 1927년부터 영업을 이어오고 있는데
그 세월의 흐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외관이다.
▼ 음식점 / 레스토랑
예전 모습을 잘 유지하는 것도
정말 중요한 일이라 생각한다!
나중에 아들이랑 다시 왔을 때도 이 모습을 유지했으면… 하는 바람!
▼ 집기들은 옛것을 사용하고 있지만
무척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는 내부 모습이다.
유명세 대비 식당 규모가 크거나 하진 않다.
▼ 진주성의 오래전 모습과
다양한 방송, 매체, 수상 활동 인증서들~
▼ 사장님으로 추정되는 분과
백종원 아저씨의 인증 사진…
실제 방송에도 출연하신 듯!!
진주의 육회비빔밥이 방송에 소개된 걸 보면… 한 번쯤 먹어볼 만하다는 뜻이 아닐까!?
▼ 아이들과 부모님을 모시고 갔기에
매장 뒤쪽 별채로 자리했다.
실제 사람이 살았을 것 같은 안채를 식당으로 개조한 듯하다.
▼ 요즘 보기 힘든 장독대 풍경~
▼ 단체 혹은 예약 손님들이 이용할 것 같은
내부 모습~
▼ 외할머니 집을 쏘옥 빼닮은
별채 실내 모습
▼ 신기한 듯 돌아다니는 2호
같은 장소 다른 시간의 기록을 남기고 싶은 느낌적인 느낌
▼ 메뉴는 무척 심플하다!
가격대는 착하진 않지만
나름 전통방식으로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는 게 특징이라고 한다.
연혁 및 유래, 오시는 길은 오른쪽 소개를 참고!
▼ 물을 담아주는 주전자도
참으로 예스럽다.
오히려 이런 것들이 차별화되는 포인트!
▼ 주문한 바싹 불고기가 먼저 나왔다.
▼ 언양식 불고기 느낌으로
석쇠에서 구워낸 듯한 비주얼을 보여준다.
▼ 술안주로도 좋을 듯한 맛과 비주얼~
▼ 대망의 육회비빔밥이 나왔다!
육회가 무척 신선해 보이는 모습!
▼ 재래식으로 만든 특제 고추장이 얹어진
기본 비빔밥이지만 육회가 포인트이다.
일단 유일한 단점은… 양이 좀 적다는 것…
▼ 육회비빔밥을 주문하면 같이 나오는
기본 국물
선지, 무, 비계 등이 들어가 깊고 시원한 맛을 내준다.
▼ 비빔밥과 불고기를 시켰지만…
뭔가 조촐해 보이는 상차림 ^^;
▼ 기본 찬으로 나오는 묵은지
▼ 적당히 익은 맛이 좋았던 깍두기
▼ 뱅어포?는 아니고 암튼 생선포
감칠맛 나는 기본 반찬류!
▼ 아마도 불고기 메뉴 반찬으로 예상되는
마늘, 고추, 쌈장
▼ 시원한 청량감이 좋았던 동치미
인당 주셨으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쉽…
▼ 고추장은 더 추가할 필요 없이
얹힌 걸로 비벼도 충분했다.
양이 정말 넘나 아쉽…ㅠㅠ (개인 의견입니다)
▼ 비빔밥은 재료가 다 섞이기 때문에
본연의 맛을 느끼긴 힘들지만
그래도 육회의 쫄깃한 식감은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 바싹 구워진 불고기도
단맛과 더불어 짭조름한 맛으로
아이들 밥 먹이기에도 훌륭!!
불맛은 덤~
▼ 내가 좋아하는 국물!
선지가 들어간 뭇국인데
경상도 스타일 뭇국이라고 한다.
맛있어서 더 달라고 하고 싶었지만 국물을 자제해야 하기에… 한 번만 먹었음
▼ 그릇이 커 보이지만
수저에 담긴 밥을 보면
양이 푸짐하지 않은 걸 짐작할 수 있다.
대식가는 아니지만… 양은 정말 아쉬웠다 (가격 대비…)
전반적인 음식점 외관이나
청결도, 분위기 등은 너무 좋았다.
예스럽고 로컬 맛집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렇지만 다소 비싸게 느껴지는 가격 대비 양은
아쉬운 부분…
경쟁 업체인 중앙시장 제일식당은
육회비빔밥 양을 고를 수도 있고
고추장 양념된 육회가 얹어지는 등
조금은 다른 방식으로 먹을 수 있으니
검색 후 본인 취향에 맞는 곳으로 가볼 것을 추천한다.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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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천황식당] 100년 노포에서 먹는 육회비빔밥 석쇠불고기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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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천황식당
‘전주’ 비빔밥만 유명한 게 아니라 ‘진주’ 비빔밥도 유명하다고 한다. 그래서 진주에서는 진주비빔밥을 먹어보기로 했다. 진주성과 진주국립박물관 특별전 화력조선을 둘러보기 전에 들른 곳은 천황식당으로 백종원의 3대천왕에 소개된 곳으로도 유명한 100년 노포이다.
진주 맛집 천황식당
주소 경남 진주시 촉석로207번길 3
영업시간 09:00-21:00
연중무휴
주차장X
대표메뉴 육회비빔밥, 한우육회, 석쇠불고기
진주 중앙시장에 위치한 천황식당, 대호탕 높은 목욕탕 굴뚝 따라 찾아오면 바로 옆집이라 찾기 쉽다.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않으니 알아서 주차해야 한다고 해서…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왔다.
향토음식 시범업소 1호 천황식당
평일엔 어떨지 몰라도 주말 식사 시간대에는 대기가 긴 편이라고 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토요일 11시 40분에 대기번호 2번을 받았다. 천황식당 앞에 손님들이 많이 서서 기다리는데 그냥 서서 기다리지 말고, 꼭 대기표를 받아야 한다.
식사 마칠 즈음 보니 나중에 와서 대기표도 받지 않고 그냥 자리에 앉아서 먼저 식사하는 분도 있었다. 대기 순서가 꼬여서 별로였다는 후기가 있었는데, 앞으로 더 이상 손님들 불만이 생기지 않으려면 테이블링이나 대기표 자동발급기 설치되었으면 좋겠다. 왜나면… 여기 맛있어서 또 갈 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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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식당은 1915년부터 장사해온 오래된 식당으로 하늘의 봉황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예전에 이 지역에 봉황이 살아서 천황식당으로 지었다고 하는데 친절히 식당 이름의 유래에 대해 액자까지 걸어 설명해 둔 것을 보니 이름으로 인한 오해가 많았던 모양이다. 나도 처음에 ‘천황’식당이라고 해서 일제의 잔재 스멜인가 싶었는데 아니었다.
진주 천황식당 메뉴 가격
비빔밥 10,000원 불고기 20,000원 육회 30,000원
메뉴가 단출하다. 주말이라 그런지 가족 손님이 대부분이었고, 대체로 육회비빔밥에 석쇠불고기를 주문하는 모습이었다. 비빔밥 단품으로 먹는데 양이 많다면 곱빼기도 가능하다. (현재 천황식당의 주메뉴는 육회비빔밥이지만 예전에는 냉면, 정식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였다고 한다.)
대기번호 2번이라 밖에서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지만, 식당 안에 착석해서도 음식이 나오기까지 꽤 기다려야 했다. 알고 보니 안쪽에도 룸 테이블이 있어서 손님이 매우 많은 상태였다. 빈자리가 나도 자리 정돈이 안되어 다음 손님이 앉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여튼, 화장실에 다녀왔는데 오래된 식당이라 화장실이 지저분할 줄 알았는데 깔끔하고 관리상태도 좋은 편이었다. 마당의 메주와 장독을 보니 장을 직접 담가 사용하는 집인가 보다.
11시 40분에 대기 시작해서 10분 후 착석을 하고, 또 10분 후 반찬과 타락죽이 나왔다. 비빔밤이 한 그릇 음식이니 반찬은 많을 필요는 없는데 김치 깍두기 시금치나물 동치미 등으로 가짓수를 채운다.
특히 깍두기가 아주 맛있게 익었고, 아삭한 식감도 좋았다. 비빔밥과 함께 나온 선짓국과 잘 어울리는 맛! 조금씩 담아주시는 게 마음에 들었다. (리필가능)
본 메뉴가 나오기 전에 제공되는 타락죽, 우유로 만들어서 부드럽고 고소하다. 어른도 아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애피타이저부터 이렇게 심심한 듯 매력적이라면, 육회비빔밥이랑 불고기는 얼마나 맛있을지 더욱 기대가 되었다.
진주 천황식당 육회비빔밥과 불고기
불고기 20,000원
한우를 얇게 저며 은은하게 양념한 후 숙성하여 직화로 구워낸다. 그윽한 불향이 입혀져 향도 식감도 일품이다. 양이 많지는 않으니 비빔밥 주문하면서 함께 주문해도 부담스럽지 않은 양이다.
불고기는 주문하면 석쇠에 바로 구워서 나오기 때문에 시간이 걸렸던 것, 불고기 나오는 시간에 맞춰 비빔밥도 함께 나오는 것 같았다. 나는 불고기는 보통이고 육회비빔밥이 찐맛있었는데, 남편은 비빔밥은 보통이고 이 불고기가 진짜 맛있다고 그런다.
육회비빔밥 10,000원
계절에 맞는 나물과 한우 육회, 재래식 메주로 빚은 간장과 특유 비법의 고추장을 사용한다는 천황식당 비빔밥, 여느 육회비빔밥 비주얼과 크게 다르지 않다. 고추장이 얹어져서 나와서 별로였는데…. 딱 적당량이 올려져 있어서 그런지 이렇게 비벼먹으면 황금비율이다. 진짜 맛있다!!
육회비빔밥을 주문하면 선지를 넣은 소고기국이 함께 나온다. 이거이거 비빔밥이랑 찰떡궁합이다. 아이가 안 먹어서 감사하게도 내가 두 그릇 다 클리어했다. (리필가능)
나물이 부드럽지만 뭉개지지 않는 정도로 잘 데쳐서 나오고, 한우 육회를 넣었다는 강점이 있지만 육회가 조금 더 많이 들어있으면 좋겠다 싶은 건 과한 욕심일까? 육회비빔밥만 먹었으면 아쉬울 뻔한 것을 불고기가 잡아주는 격이다.
잘 비빈 육회비빔밥에 불고기 올려서 같이 먹으면 꿀맛 보장이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먹어본 육회비빔밥 중에서 진주 천황식당에서 먹은 게 최고였다.
천황식당 내부는 이렇게 오픈 키친으로 되어 있어서 주방 안이 훤히 보인다. 주방이 상당히 넓은 편이고 깨끗하다. 직원분들 모두 위생복을 갖춰 입은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식사 중에도 계속 전화벨이 울렸는데, 전화기가 찐 레트로 전화기라 신기했다. 100여 평의 목조 와가와 오래된 비품들에서 옛날 느낌이 폴폴 난다는 설명 그대로였다.
진주 천황식당 내돈내산 솔직후기 맛으로 한술 스토리로 한 점. 진주여행 가면 재방문하고 싶은 맛집이다. 멋스러운 인테리어를 즐기며 맛있는 육회비빔밥이 먹고 유등축제 보러 가면 딱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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