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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요약하자면 직업상담사의 업무 현실은 이론처럼 직업전문가로서 전문성보다 고용센터에서 공무원이 하던 일을 민간에게 위탁 운영해서 간접고용형태로 고용한 비정규직 계약직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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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운좋게 자격증을 받고 바로 1주일만에 입직해서 3년차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직업상담사가 아닌 다른 직업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 전에 느꼈던 점을 솔직하게 남겨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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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직업 상담사 현실
- Author: 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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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 2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4YGMnW_hvyY
쓰라린 직업상담사 현실과 미래 전망(꼭 필독!)
중장년 재취업에 직업상담사를 많이 준비하시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결정하기 전에 그 분야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시작해야 합니다. 당신이 이 글을 검색한 이유도 그런 이유일 것입니다.
실제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광고하는 입장에서 말하는 정보와 현직에서 일하고 있는 분들의 직업상담사 직업에 대한 생각은 다를 것입니다. 새로운 도전과 결정을 하기에 앞서 이 글이 현명한 선택을 하는 것에 현실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직업상담사 하는 일 VS 현실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직업상담사라고 하면 이름에서 알수 있는 것처럼 직업에 대한 상담을 하는 일로 인식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론적으로 알려진 직업상담사가 하는 일과 실제 현장에서 하는 업무 현실은 이론과 다릅니다.
1. 이론적인 직업상담사가 하는 일?
다음은 한국고용정보원이나 Q-net 자격증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직업상담사가 하는 일에 대한 정의입니다.
● 직업소개사전 정의
직업상담사는 노동시장에서 인력을 모집하고 적절한 일자리를 소개 또는 파견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상담의 기본원리와 기법을 바탕으로 노동시장정보제공, 구인·구직상담, 진학상담 등 직업 및 취업과 관련된 전반적인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가공하여 제공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 Q-net (한국산업인력공단) 정의
직업상담사는 구인ㆍ구직ㆍ취업알선상담ㆍ진학상담ㆍ직업적응상담 등 노동법규 관련 상담 노동시장ㆍ직업 세계 등과 관련된 직업정보의 수집, 분석하여 상담자에게 이들 정보를 제공 직업적성 검사, 흥미검사 실시 및 해석을 수행하는 업무를 한다.
● 이론적인 직업상담사 업무를 요약하면
위에서 정의한 이론적인 직업상담사 하는 일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직업상담업무, 직업소개업무, 직업상담행정업무
구인, 구직 취업알선 상담
직업정보 수집, 분석
직업 관련 검사 실시 및 해석 업무
직업지도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업무 등
이론적으로는 정말 취업과 직업에 대해서 전문적인 일을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실제 현실은 어떨까요? 정말로 직업전문가로서 위에서 정의한 대로 이론적인 직업상담사 일을 할까요? 실제 현실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2. 직업상담사 실제 업무 현실은?
위에서 보신 것처럼 직업상담사가 하는 일에 대해 장황하게 나와 있습니다. ” 노동시장에서 인력을 모집하고, 취업 정보를 수집 분석, 가공” 하는 등 멋진 말로 표현하고 있지만 실제 직업상담사의 업무 현실은 어떨까요?
대부분 고용센터가 했던 행정 업무 위주
고용노동부에서 위탁 운영하는 민간 위탁업체 근무
고용불안, 근무환경 열악, 비정규 계약직이 대부분(간접고용형태)
고용노동부 공무원이 하던 일을 민간 위탁하여 직업상담사가 함.
퇴직과 실직에 처한 다양한 사람들 대하는 일이라 감정노동이 심함.
실업급여, 구직수당, 국민취업지원제도 행정업무 위주.
진로, 취업상담, 직업적성검사 등은 형식적인 업무일 뿐.
직업 전문가로서 직업 상담과 적성검사를 바탕으로 전문성을 발휘해서 적합한 직업을 찾아주는 등은 이론일 뿐 대부분 형식상 하는 행정적인 업무가 대부분이다.
다시 한번 요약하자면 직업상담사의 업무 현실은 이론처럼 직업전문가로서 전문성보다 고용센터에서 공무원이 하던 일을 민간에게 위탁 운영해서 간접고용형태로 고용한 비정규직 계약직이 대부분입니다.
코로나 여파와 경제 불황으로 실업자가 늘어나면서 고용노동부 공무원이 하는 일을 직업상담사(직업상담원)이라는 이름으로 뽑아서 민간 위탁 시설에서 계약직으로 고용해서 싼값에 채용합니다.
그리고 고용노동부 공무원이 하던 일들, 즉 실업급여 업무나 구직수당 업무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냥 고용센터 행정 업무를 하는 행정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너무 세게 말했나요?
■ 직업상담사 취업 현실은?
위에서 언급했지만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대부분 고용센터가 하던 일을 민간 위탁받아서 하는 업체에 취업하는 게 대부분입니다. 당장 지금이라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워크넷 사이트에 가셔서 채용정보에 “직업상담사” 입력하시고 일자리를 검색해 보시면 민간 위탁 업체에서 직업상담사 뽑는 일자리들이 나옵니다.
보통 고용센터가 하던 일을 민간 위탁운영 업체에 취업한다.
직업상담사 비율이 여성이 높다.
행정업무 위주라 취업에 남성보다는 여성이 유리하다.
자격증을 취득해도 스스로 취업해야 한다.
주로 국민취업지원제도 행정 업무를 할 직업상담사를 많이 뽑고 있습니다. 대부분 구직촉진수당 행정 업무를 하게 됩니다. 이런 일은 직업상담사 자격증이 굳이 없어도 사회복지사 자격증만 있어도 할 수 있습니다. 자격 요건으로 직업상담사 자격증뿐 아니라 사회복지사 자격증도 필수 자격요건에 포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일자리를 구하기 어렵고 희망퇴직이나 해고가 증가하면서 민간 위탁 취업 업체에서 직업상담사 채용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고용센터에서 해야 하는 실업급여, 구직수당 업무를 민간 취업 컨설턴트 회사에 의뢰하고 업무를 맡기기 때문입니다. 보통 남자보다는 여성분들을 선호하고 경력단절 주부들도 재취업을 위해 직업상담사에 많이 도전합니다.
■ 직업상담사 급여 현실 (연봉)
보통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고용 수요가 많은 곳은 위에서 계속 언급했던 민간 위탁 업체들입니다. 요즘도 간혹 직업상담사들의 근무 환경이나 처우 개선에 대한 뉴스 기사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고용 자체가 고용노동부 센터에서 직접 고용하는 형태가 아니라 민간 위탁한 업체에서 간접 고용하는 형태라 대부분 비정규직, 계약직입니다. 계약기간 종료가 다가오면 재계약 안될까 봐 고용불안을 느끼는 직업상담사분들도 많습니다.
고용노동부에서 공무원이 하던 일을 민간 업체에 위탁 운영하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첫째로 인건비를 아끼기 위한 것입니다. 고용노동부 소속 고용센터에서 직업상담사가 필요하면 직접 뽑으면 되지 왜 민간 위탁업체에서 채용하겠습니까. 저렴한 인건비로 일을 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어떤 직업에 대해 현실 급여 수준을 알려면 무슨 기관에서 조사한 이상한 통계 수치들보다 직접 채용 사이트에 가서 해당 직업을 뽑는 채용공고를 찾아 보면 됩니다. 그곳에 나와 있는 급여 수준이 진짜 리얼 현실 급여입니다.
직업상담사의 실제 급여 수준은 최저시급에 맞춰서 주는 곳도 있고(업체에 따라서) 좀 더 주는 곳은 월 200~ 250만 원 수준입니다. 워크넷 사이트나 채용 사이트에서 가셔서 “직업상담사”로 일자리 검색해 보십시오. 현재 어느 정도 급여 수준인지 현실 급여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직업상담사 연봉 현실 이렇습니다.
>> 심리상담사 연봉 월급 현실입니다.
■ 직업상담사 미래 전망 (개인적 생각)
지금까지 현실이라는 이름으로 직업상담사에 대해 안 좋은 소리만 한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는 직업상담사라는 직업에 대한 가능성과 미래 전망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아무리 현실이 뭐 같았도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어떻게 방향을 설정하고 노력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가능성을 보여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직업상담사 가능성과 전망
저 개인적인 생각은 직업상담사 수요가 앞으로 더 증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직업상담사의 전문성과 처우 개선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앞으로 다가 올 시대는 4차 산업과 AI 시대입니다. 일자리 상당수가 사라지는 시대가 오고 한번도 접해 보지 못한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나는 시대가 옵니다. 쉽게 말해서 고용대란, 상시적인 고용 불안 시대가 온다고 봅니다. 대비해야 합니다.
▶ 4차 산업, AI시대 일자리 변화
4차 산업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정부의 정책 방향도 4차 산업 시대를 공식화하고 있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4차 산업 시대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시대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이 더욱 발달하게 되면 기존의 단순한 노동의 일자리는 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새로운 일자리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게 됩니다. 고용 변화의 시대에 직업상담사의 역할이 중요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4차 산업 AI시대로 갈수록 일자리, 고용에 대한 변화가 불가피
사라지는 일자리, 새롭게 생겨나는 일자리가 생긴다.
평생 일자리가 사라진다. 새로운 고용 형태가 생겨난다.
새로운 형태의 직업군과 일자리, 노동 형태가 생겨난다.(ex. 플랫폼 노동자)
일자리가 줄어들고 상시 고용 불안 시대로 접어들게 된다.
4차 산업시대 고용 불안의 시대에 구인과 구직 중재할 전문가가 필요하다.
시대 변화에 맞는 직업 교육과 진로 설계, 적성 검사와 상담을 해줄 전문가가 필요한 시대가 온다.
▶ 상시 고용 불안 시대로 진입
지금도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지만 앞으로 취업하기가 더욱 어려운 시대로 접어듭니다. 기업은 인공지능과 4차 산업 시대 핑계로 고용을 줄이고 인공지능과 무인 기계로 노동력을 대체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앞으로 계속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다시 말해 일자리가 줄어들고 평생 직업이 없어지고 상시 고용이 불안한 시대로 가게 됩니다.
취업하거나 일자리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처럼 어려워지는 시대가 온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취업과 일, 직업, 진로, 구직 알선 업무의 전문가는 직업상담사입니다. 직업상담사의 전문성과 처우가 개선되고 한 분야의 전문 직업군으로 자리 잡게 된다면 4차 산업 시대에 직업상담사의 비중과 역할이 중요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 직업상담사 자격증 다양한 활용 방법
저도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는 입장에서 앞으로 직업과 일자리에 대한 시대적 변화가 온다면 미리 자격증을 취득하여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 1차 필기는 합격했고 실기를 준비 중입니다. 대부분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따고 취업에만 관심을 두는데 저의 생각은 좀 더 시야를 넓여서 전문성을 더 기른다면 다양하게 자격증을 활용해서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다양한 분야에 취업 도전하기
직업상담사는 고용센터에서 하던 실업, 구직수당 행정 업무만 하는 민간 위탁 업체만 취업하는 게 아닙니다. 잘 찾아보면 다양한 분야로 직업상담사로 취업할 수 있습니다.
직업훈련학교, 복지시설 학교 등 취업 담당관으로 취업 가능.
지역고용센터 직업상담원으로 취업 (직접고용 무기계약직)
공공기관 취업 담당관으로 취업하면 좋다. (학교, 특수교육시설 등)
직업상담 전문가로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곳에 취업하기
청소년 관련 시설, 복지시설 등에 진로직업 상담사로 일하기
발달장애인 대상 직무지도원 활동
직업재활시설 직업훈련교사로 일하기
대학취업센터, 대학일자리센터에 취업하기
전문 취업 컨설팅 업체, 헤드헌팅 업체 잡매니저, 컨설턴트로 일하기
고용센터 행정원 업무보다 진짜 진로와 취업, 직업 전문가로서 역량을 키우고 경력을 쌓은 곳에 취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래에 전문 취업 컨설팅 업체에 소속되어서 일할 수도 있고 충분히 역량만 된다고 혼자서 프리랜서로도 활동할 수 있습니다.
>> 직업상담사 창업할 수 있습니다 ! 보세요.
● 진짜 직업전문가로 스스로 개척하기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굳이 취업만 바라보지 않고 스스로 직업상담전문가로 개척할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AI시대와 4차 산업 시대가 온다면 일자리 구하기가 더욱 힘들어질 것이고 취업 관련 컨설팅 수요가 늘어날 것입니다. 취업 외에 직업상담전문가로 개척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자격증 취득 후 전문성 더 기른다.
취업뿐만 아니라 프리랜서로도 활용 가능하다.
취업 컨설팅, 컨설턴트 1인 프리랜서로 활동한다.
진로 상담, 취업 코칭, 직업 상담, 적성 검사 등을 활용해서 컨설팅 업무를 한다.
온라인 취업 플랫폼, 프리랜서 플랫폼을 활용하여 취업 관련 전문가로 활동한다.
직업상담, 취업 컨설팅 분야 개인 브랜딩으로 1인 기업가로 활동한다.
요즘 취업 컨설팅 업체가 증가 추세입니다. 취업이 하늘에 별따기처럼 어려워지다 보니 취준생들은 취업을 위해 마치 사교육 받듯이 취업 컨설팅 업체를 찾고 있습니다. 취업 대란이 올수록 취업 관련 컨설팅, 컨설턴트 업체가 오히려 틈새시장이 되고 있습니다.
>> 직업상담사 프리랜서 하는 법
★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 취득방법
▣ 자격요건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은 나이, 성별, 학력 제한이 없습니다. 누구나 일정 수준의 점수로 합격하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 자격증 취득 방법
직업상담사 2급 국가 자격증 시험을 통과하셔야 합니다. 1년에 3번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1차 필기 합격 후 실기는 2년 동안 여러 번 볼 수 있습니다. 시험은 1차 필기와 2차 실기가 있습니다. 각 과목당 40점 이상 넘어야 하고 평균 60점을 넘어야 합격입니다.
>>직업상담사 2급 기출문제 구하는 곳(다운로드, 사이트)
>>직업상담사 2급 합격률 (2000년 ~ 2021년 통계)
★ 직업상담사 2급 시험 과목
구 분 1차 필기 2차 실기 합격 기준 – 과락: 각 과목당 40점 이상
– 전체 과목 평균 : 60점 이상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 시험 과목 직업상담학
직업심리학
직업정보론
노동시장론
노동관계법규 직업상담실무
(평균 18문제 출제) 시험방법 객관식 4지 선당
각 과목당 20문제 (총 100문제) 필답형(주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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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상담사 연봉과 전망 그리고 현실
목차
최근 40대 50대 분들이 노후에 대한 준비로 재취업 유망직종으로 떠오른 직업상담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직업상담사의 연봉은 어떤지, 현실적인 부분과 전망에 대해 아주 궁금하실 텐데요. 직업상담사 자격증 자체 난이도는 낮은 편이 아닙니다. 같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직업상담사 연봉 전망 현실
직업 상담사가 하는 일
직업상담사는 직업의 이름 그대로 직업을 상담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주로 미취업자와 구직자에게 어떠한 직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컨설팅해주고 구직활동에 대한 구체적이고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해줍니다. 직업상담사로 취업하게 되면 주된 업무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직자의 구직활동과 관련된 직업 소개
구직자의 직업관련 검사 및 적성검사 실시와 그에 대한 해석
직업지도 프로그램 개발,운영
직업상담 행정업무
구인난을 겪고 있는 기업에 다양한 구직인력 소개
직업상담사의 특징은 실업률이 높으면 그만큼 수요도 많다는 겁니다.
직업상담사 연봉
직업상담사 연봉
직업상담사 연봉의 경우 높은 수준은 아닙니다. 연봉 수준은 주 8시간 5일 일한다고 봤을 때 평균 2500만 원 선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행정 지원자 2200 ~ 2400만 원 선
신입 상담사 2400~ 2800만 원 선
경력자 2800 ~ 3300만 원선
연봉은 채용된 곳과 경력에 따라 그리고 세부적인 직무 형태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꼭 취업을 하지 않더라도 1인 기업이나 프리랜서, 창업 등의 형태로 활동 가능하기에 연봉을 평균으로 단정 짓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나 취업 시 처음에는 최저시급보다 조금 높은 수준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취업한 곳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이직을 하지 않고 꾸준히 다닌다면 연봉은 꾸준히 우상향 하는 편입니다.
직업상담사 전망
직업상담사 전망
향후 10년간 직업상담사나 취업알선원의 고용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기업에서 채용의 조건으로 열린 채용, 직무중심 채용 등으로 다양하게 변하면서 직업 상담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노인인구의 증가와 그 세대의 재취업률이 증가하여 은퇴이 후에도 재취업을 원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력 유입, 청년실업자 증가, 경력단절여성 등 구직활동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취업시장은 앞으로도 계속하여 어려울 것이라 예상하며 그에 따라 직업상담사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 포화상태이며 입직이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모든 직업이 똑같듯 자격증 따는 것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직업상담사도 능력이 중요하기에 현실에 안주하고 뒤쳐진다면 설자리가 없습니다. 꾸준히 발전하고 스스로 성장하지 않는다면 도태되는 직업입니다.
단순히 직업을 알선해주고 정해진 업무만을 수행하는 직장인의 마인드를 넘어 주도적으로 각종 직업 교육훈련 프로그램 등을 설계하고 운영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만든다면 앞으로 더욱더 직업으로서의 직업상담사가 빛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50대 직업상담사 구직의 경우 가능합니다. 자소서나 면접에서 나이가 약점이 될 수는 있지만 이를 상쇄시키는 경험이나 능력이 있으면 됩니다. 직업상담사에게 나이 제한이란 없습니다. 하지만 입사하게 되는 기업이나 기관에 따라 선호하는 연령이 있습니다. 사업을 하고자 하는 타게팅층의 연령층에 더 적합한 연령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 기관에서는 중장년층의 직업상담사를 선호합니다.
출처 – Q-Net
학력 또한 답은 없습니다.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 응시에 자격 제한이 없다는 건 구직시에도 제한이 없다는 걸 뜻합니다. 하지만 이 역시 취업하는 곳이 선호하는 성향에 따라 틀립니다.
미래에 은퇴 후 재취업을 위한 자격증 취득은 좋은 생각입니다. 은퇴 후 할 수 있는 일들이 더 많아진다는 건, 지금 충분히 대비해 두어도 좋습니다. 쉽지 않은 자격증 난이도이므로 인강이나 교재를 통해 천천히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독학하는 것보다 훨씬 시간 절약과 난이도가 줄어듭니다.
직업상담사 현실
누군가에게 좋은 직업을 알선해주기 위해 일하는 직업상담사이지만 직업상담사라는 직업 자체는 불안정한 고용형태를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직업상담사 분들이 공공근로형태나 용업업체 직원, 즉 아웃소싱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 최소 2개월에서 최대 12개월의 계약직을 전전합니다.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온 “직업상담사의 현실”이라는 글이 있습니다. 이글의 핵심은 공공기관에서도 직업상담사에게 퇴직금을 주지 않기 위해 채용기간 11개월의 직업상담사를 고용한다는 것입니다. 하물며 민간기업이라면 어떻겠습니까? 그래서 직업상담사는 대부분이 비정규직의 삶을 삽니다.
또한 입사하게 되더라도 직원으로서 일하는 업무량이 만만치 않습니다. 보상 조건도 좋은 편이 아니고요. 본연의 직업 상담 업무보다 더 많은 행정업무 등으로 업무강도가 센 편에 속합니다.
직업상담사 자격증
직업상담사로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해야 합니다. 누구나 응시 가능합니다. 하지만 난이도가 절대 쉽지 않습니다.
출처 – Q-Net
위의 사진을 보면 합격률 확인이 가능합니다. 절대 높은 수치가 아닙니다. 독학으로 자격증을 취득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 분야에 대해 생소하신 분이라면 직업상담사 인강을 듣던가 문제집도 여러 개 찾아보고 직업상담사 기출문제 등도 여러 번 풀어봐야 합니다.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 시험의 경우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합니다.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 필기시험 과목입니다.
직업상담학
직업심리학
직업정보론
노동시장론
노동관계법규
합격기준은 필기의 경우 객관식 4지 택일형이고 과목당 20문항이 있습니다. 100점 만점으로 과목당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실기의 경우 직업상담실무로 이루어지는데 100점 만점으로 60점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직업상담 관련 업종을 구하는 곳에서는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을 필수로 요구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Q-Net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q-net.or.kr/man001.do?gSite=Q
[경제] – 개인형 퇴직연금 irp [팁] – 일용직 건설 근로자 공제회 건설 근로자 퇴직 공제금현실적으로 일하는 업무는 힘든 직업입니다. 하지만 직업상담사 연봉, 전망을 봤을 때 충분히 준비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천천히 편한 마음으로 준비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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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을 고민중인 직업상담사입니다.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정확히 1년7개월 직업상담사로 근무 했고, 지금은 취업준비 하려고 합니다.
1년은 여성인력개발센터 기관에서 )했고, 나머지 경력은 고용노동부에서 기간제 직업상담원으로
최근까지 근무 했습니다.
저의 고민은 제 나이가 27살이고 곧 28이 되는데
이 길이 제 길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직업상담사 자격증이 있고 1년 7개월 이 분야에서 일했지만
1) 안정적이지 않고, 2) 일은 계속해서 많다보니 공무원 아니면 야근 필수 3) 낮은 연봉
4(전문성 (아무래도 경험이 적다보니 직업상담하기에 버거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제 길이 맞는지 다시 한 번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떤 길로 가야할지 너무 막막합니다.
한 번 직업상담으로 경험을 쌓다보니 계속 관련 일로 찾게 되는데..
저는 제가 어떤 일을 잘하는지 모르겠고, 좋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일반 행정으로 가서 일해야 하나 싶지만, 막상 관련 경력이 없어서 취업이 될지 모르겠어요
선배님들 이럴 떈 어떻게 하는게 좋은 선택일까요? 답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직업상담사2급 자격증 전망과 취업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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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을 거쳐 2021년에 이르기까지 말 그대로 취업 대란입니다.
이 취업난 속에서 수많은 구직자를 상대하는 직업상담사를 알아봅니다.
수많은 구직자만큼이나 많은 직업상담사가 필요한지, 직업상담사로 취업할 수 있는지 알아봅니다.
자격증은 어떻게 취득할 수 있는지 확인해 봅니다.
“직업상담사를 소개합니다”
전망과 취업 현실
1.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 소개 및 전망
구직자들에게 일자리 정보는 물론 취업 준비에서 이력서 관리 및 면접까지 구체적인 컨설팅을 담당하는 전문 인력이 필요해서 만들어진 직업상담사는 이 시기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직업상담사 2급 취득 후에는 전국 119개에 달하는 노동부 지방노동관서, 고용안정센터, 인력은행 등 전국 19개 국립직업 안정기관과 전 국 281개 시. 군. 구 소재 공공직업안정기관 및 민간 유·무료 직업소개소 및 24개 국외 유료직업소개소 등의 직업상담원에 취업이 가능함. 노동부 지방노동관서 등 직업소개 기관 직업상담원 채용 시 직업상담사 자격 소지자에게 우대합니다. 그리고 작업 상담사 2급 자격증으로도 유료직업소개소 개설이 가능합니다.
멋진 일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현실은 많이 다릅니다.
극복해야 할 것들입니다.
향후 전망은
10년간 6.6천 명(연평균 2.0%)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의 채용문화가 열린 채용, 직무중심 채용 등으로 다변화되면서 구 인자·구직자 모두로부터 채용 방식 변경에 따른 직업상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미지 컨설팅, 경력관리, 이력서 작성 및 면접 관리 등 취업에 필요한 거의 모든 내용을 조언하고 설계하는 업무로 활동영역이 확장되며 역할이 전문화되고 있다.
특히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은퇴인력 외에도 이·전직을 원하는 중간관리자, 기술 전문인력 등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민간시장에서 일자리 창출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고용노동부의 직업상담사 신규 채용은 많지 않으나, 지자체의 취업지원사업이 활성화되면서 일자 리센터에서의 인력 충원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공공과 민간부문에서 직업상담사 및 취업알선 원의 일자리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결국에는 공공 직업상담센터가 축소되고 그 역할이 민간으로 넘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 역할을 하는 것이 헤드헌터라는 것입니다.
민간시장에서는 임원 등 고급 은퇴인력, 기술 전문 인력 등 분야 및 인력 특성에 따라 사업을 세분하여 전문화하는 추세이다. 고급인력을 주로 관리하는 컨설턴트와 리서처로 구별되는 헤드헌터라는 직업도 가능합니다. 기업체가 원하는 인력을 선정·평가·알선하는 사람을 헤드 헌터라고 합니다. 이들은 보통 컨설턴트와 리서처로 구분되는데 헤드헌터라는 전문직종으로도 진출이 가능합니다.
선진국에서는 헤드헌터가 일반화되어있고 고소득의 직종입니다. 우리도 그렇게 가지 않을까요?
2. 직업상담사 2급 현재의 현실
직업상담사의 현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직업상담사의 생존기를 보시고 직업상담사에 도전할 것인지 아니면 포기할 것인지 스스로 결정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시도해봐도 될 것 같습니다. 고용문제는 항상 국가적 과제이기에 직업상담사는 지속적인 수요가 예상됩니다. 여기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고] 고용노동부 6년 차 직업상담사 “생존기”
그리고 직업상담사의 또 다른 현실을 보려면, 아래 청와대 청원 글을 보면 됩니다. 아래는 그 일부분입니다. 현실을 적나라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취업이 안 되는 건 아닙니다. 직업상담사 자격증 취득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자세한 건 아래 링크를 참조하면 됩니다.
직업상담사조차 3개월~12개월 계약직으로 전전하는데 누구의 일자리를 알선해줍니까? 연말만 되면 계약 만료되는 직업상담사들이 또 서류 넣을 준비를 합니다. 공공기관의 단기 일자리만 늘리는 게 취업률을 높이는 게 아닙니다. 최소 2년이라도 계약직으로 채용하던지 비정규직이 아닌 안정적인 제대로 된 일자리를 만들어 주세요.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비정규직 직업상담 선생님들 힘냅시다.
직업상담사 대부분이 비정규 계약직이군요.
직업상담사는 말 그대로 비정규 계약직이다. 12개월마다 실적에 따라 새로이 계약해야 한다. (물론 정규직 구인공고도 있습니다) 직업상담사 자체가 비정규직인 셈이다. 공무원이 된다면 좋은 일이지만 자격증을 취득하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해서 공무원이 된다는 것은 거의 쉬운 일이 아닙니다. 40대 초반까지는 공무원 시험을 볼 수는 있을 겁니다.
그리고 현재 자격증 취득 추이를 보면 앞으로도 추세선이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직업상담자 자격증 취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이고 조만간 포화상태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자격증 취득자가 매년 5~7천여 명이라 많기는 합니다.
자격증 취득추이
3. 직업상담사 2급 취업 현실
직업상담사 구인공고를 보면 2019년 300건 이상입니다. 2021년 현재는 521건 정도입니다.(아래 사진자료) 이 정도면 구인공고가 많은 편에 속합니다. 많은 업체에서 계약직, 정규직, 기간제 등등으로 다양하게 구인공고를 내고 있습니다. 급여는 당연히 최저임금으로 시작합니다.
급여 수준은 연봉 2,280만 원 ~ 3, 000만 원 수준입니다.
아래 워크넷 구인 내용입니다. 여기서 급여 사항도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많은 수요가 있는 자격증입니다. 비록 비정규직이고 계약직이라도 시작을 해야 하는 것이 운명이라면 도전해도 되겠습니다. 아래 334건의 구인공고를 참고하시면 직업상담사 자격증 도전에 도움이 될 겁니다.
구인공고
직업상담사 구인공고
대부분이 계약직이라 연속근로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꼭 그런 곳만 있는 것은 아니니 오래 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가능하면 계약은 연장되는 게 원칙입니다. 이제 시험정보를 알아봅니다.
4. 직업상담사 자격증 취득 정보
연도별 합격자 현황 (2020년 기준입니다)
매년 15,000여 명이 응시해서 6~7천여 명이 자격증을 취득합니다. 구인공고만큼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격증을 취득합니다. 그만큼 일자리도 있다는 말이겠지요.
연도 응시자 합격자 합격률 2020 15,701 7,241 46.1% 2019 15,119 6,648 44% 2018 14,504 6,955 48%
남녀 구분별 합격자 현황
여성분들이 압도적으로 자격증 취득이 많습니다.
구분 응시자 합격자 합격률 남자 4,875 2,939 60.3% 여자 14,099 8,766 62.2%
연령별 합격자 현황
20대, 30대, 40대 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중장년층인 50대, 60대는 15% 정도 자격증을 취득합니다. 중장년층이 그래도 해 볼만 하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여성분들에게는 그나마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구분 합격자 합격률 10대 26 36.1% 20대 3,898 61.7% 30대 3,244 58.5% 40대 2,875 63.7% 50대 1,361 66.5% 60대 301 62.7%
5. 결 론
구인요청 건으로 보나, 자격증 취득 현황을 보더라도 20대, 30대 여성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분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자격증 같습니다. 아무래도 직업이 직업이니 만큼 20~30대 여성들에게 기회가 많겠습니다. 중장년층도 도전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청년들에게 미래가 있습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취업알선 센터 계약직으로 끝날 겁니다. 헤드헌터가 되어야 하는 거죠!
중장년층은 계약직으로 살고, 최저임금으로 살고, 구직자들의 원성을 들어가며 그리고 실적에 쫓겨 가며 할 수 있다면 해봐야지요. 사람을 상대하고 서로 이야기하고 들어주고 하는 게 적성에 맞는다면 해 볼 만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야간근무는 안 해도 되니까요. 비록 급여는 작지만, 그나마 주말이 있는 삶이 됩니다. 그리고 모든 근로자들의 희망 사항인 저녁이 있는 삶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급여 수준도 점차 나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가능하면 늦지 않는 나이에 시작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대인관계를 피곤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 하지 않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젊은 층이든 40대든 50대든 간에 할 수 있으면 가능하기도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이면 취업이 더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업상담사는 나이 들어서 하는 것이라는 편견은 이제 없습니다. 누구든지 도전하고 취업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직업상담사 2급 시험 관련 자료와 시험 후기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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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상담사 현실조언 부탁드려요 ::: 82cook.com 자유게시판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현재 ‘21.11.17 12:17 PM (211.243.xxx.101) 현재 다른일을 하고있지만 그 자격증이 있긴해요
근데 말씀하신곳의 무기계약직도 경쟁률이 엄청 쎕니다,,
나이 50에 그정도 복지 쉽지않거든요,
2. 노노 ‘21.11.17 12:29 PM (106.102.xxx.136) 저도 열심히 알아보고
노동부에 있는 직업상담사 2명에게 직접 물어봤어요.
지역 고용노동부에서 고용되기 위해서는
자격증 따고 1년 동안 경력쌓아야 하는데
신입을 써주지 않으니 자원봉사로 경력 1년 만들고
대규모 공채일 때 지원해야 하는데 연말쯤 공고가 납니다.
(얼마전에 대규모 채용 공고났어요.)
공부중이라면
2022년 3월에 필기, 4월에 실기보고 5월쯤 자격증나오고
2023년 6월 되어야 경력 1년 채우고
2023년 하반기에 고옹노동부에서 하는 공채 지원하고
2024년 초에 일할 수 있는 계산이 됩니다.
합격한다면 말이죠….
전 2024년 까지 소득이 없는것은 상관없는데
그 자리도 계약직이라 …
그리고 정책에 따라 일자리의 수가 달라지는 직업이라 …
무기계약직이 아니면 2년에 한번씩 계속 찾아야 하구요.
일반 사기업은 학원 외에는 일자리 없구요.
노동부 산하기관에서 가끔 아주 가끔 뽑아요.
전 자원봉사, 재능기부 할곳 찾아보니
경력 1년 채울 자원봉사 할 곳도 없다는 것을 알고
직업상담사 다시 생각중입니다.
3. 노노 ‘21.11.17 12:39 PM (106.102.xxx.136) 전 2주동안
채용사이트 샅샅이 살펴봤지만
일할곳이 너무 없다고 생각했어요.
노동부나 노동부산하도 요즘은 계약직 아닌가요?
무기계약직이면 기대를 할텐데 …
사기업은 대부분 계약직이구요.
전 이 자격증으로는 취업이 어렵다는 생각을 했는데
너무 부정적인가요?
고용노동부에서 상담하는 분들 20년 전에 입사해서
퇴사를 안하니 새로 입사하기도 어렵구요.
(약 20년 전 쯤 노동부에서 대규모로 직업상담사 고용한적 있어요.)
4. ㅇㅇ ‘21.11.17 12:42 PM (211.178.xxx.76) 시간 강사나 대졸 출신으로 변변한 직장 경력없는 분들이
소지한 자격증 같더군요. 대부분 공부 조금하면 합격도 무난..
하지만 대부분 취업은 안되는걸로
5. — ‘21.11.17 1:26 PM (125.131.xxx.6) 직상 하나로는 취업이 안될걸요..
상담심리사나 임상심리사 청소년상담사 자격증(2급 이상) 있고 직상 있으면 플러스 효과는 있을수 있으나
직상 자체는 아무런 메리트가 없어요…
그리고 직상 시험이 어렵다면….기존 다른 상담사 시험대비 훨씬 쉬운 시험이예요.ㅠ
6. ㅡㅡ ‘21.11.17 2:37 PM (211.49.xxx.143) 1차 합격했고
2차 시험 봐야는데
주관식이라 부담스럽네요
이 자격증을 활용할지 의문스럽고요ㅠ
7. 노노 ‘21.11.17 3:45 PM (106.102.xxx.168) 원글님
만약 직업상담사 하시려면
요즘 방송통신대학 편입생 모집하니까
사회복지학과 3학년 편입 생각해보세요.
8. 참참 ‘21.11.17 7:19 PM (121.176.xxx.164) 타인에게 직업을 소개해주고 안내해준다는 직군이 왜 전부 계약직인지 이해가 잘 안 되네요. 무기직 말고 대부분 1년 많은데 심지어 3개월, 6개월 계약직도 많이 뽑더라구요. 근데 경력자 원함. 나부터가 안정적이어야하는데 이런 아이러니함…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 연봉 현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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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그 열기가 엄청났던 직업상담사라는 직업. 정부의 지침으로 직업상담사 수요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만큼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았는데요. 다만 직업상담사라는 직업의 현실과 적은 연봉에 대해서 실망하신 분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물론 현재도 취업이 잘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말이죠.
취업상담사 2급 자격증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취업을 원하시는 곳은 어느정도 정해져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지방청 및 지청, 전국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시, 군, 구청의 취업정보센터, 그리고 공공직업안정기관 있죠. 취업자의 구인/구직/취업알선 상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직업상담사 현실 알아보겠습니다.
직업상담사 자격증 시험
직업상담사 자격증은 1급과 2급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직업상담사 1급 자격조건은 2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해당 실무에 2년 이상 종사한자이거나, 해당 실무에 3년 이상 종사한자여야 합니다. 즉, 직업상담사 2급을 취득하면 실무경력 1년을 쳐준다는 것이죠. 그렇지만 이번 글에서 알아볼 것은 직업상담사 2급 현실입니다.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자격제한은 없습니다.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을 기본으로 취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직업상담사 2급 필기시험 합격률은 40%~50% 정도입니다. 실기시험은 조금 더 낮습니다. 보통은 국비지원 학원을 통해서 시험을 준비합니다.
필기시험의 경우 학원에서 공부할 경우 2달에서 3달 정도를 공부합니다. 직업상담사 2차 실기시험은 평균적으로 6주 정도 공부를 합니다. 직업상담사 2급 필기시험 난이도는 일반 기능사 정도입니다. (직업상담사 2급 기출문제 힘들게 2주에서 3주 정도 풀어서 합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연도 필기응시 필기합격 필기합격률 실기응시 실기합격 실기합격률 2020 19,074 11,827 62% 15,701 7,241 46.1% 2019 22,283 11,690 52.5% 15,119 6,648 44% 2018 23,328 12,235 52.4% 14,504 6,955 48% 2017 19,484 9,517 48.8% 12,653 5,227 41.3% 2016 20,516 10,289 50.2% 13,762 5,313 38.6% 2015 19,595 10,221 52.2% 14,114 5,039 35.7%
교육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과정평가형으로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과정 평가형은 기간이 긴 단점이 있습니다. 360시간 이상, 6개월 정도 취득과정을 공부하게 됩니다. 과정마다 시험도 보게 됩니다. 직업상담사 NCS 과정을 수료할 경우 직업상담사 자격증 취득이 가능합니다.
직업상담사 취업
본격적으로 직업상담사 취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직업상담사 수요를 원하는 곳은 대게 아래와 같습니다.
고용노동부 지방청 및 지청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중부지당고용노동청,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등등)
전국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고용복지센터, 서울동부고용봉지센터, 세종고용복지센터 등등)
시, 군, 구청의 취업정보센터 (I SEOUL U 서울 일자리 포털, 워크넷, 부산광역시 취업정보센터 등)
공공직업안정기관 (국방전직교육원, 서울시어르신취업지원센터, 광주광역시교육청 취업지원센터)
위와 같은 곳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거의 공무원과 같은 대우를 받으면서 일합니다. 여기에 2급 자격증은 상대적으로 취득이 쉽기 때문에 학력, 경력, 전공에 대한 제한이 크게 없습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쉽게 자격증을 취득하시고 취업에 도전하십니다.
직업상담사 채용정보 현황
처음 취업을 할 때는 주민센터 직업상담사,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 여성인력개발센터 등으로 취업을 많이 합니다. 직업상담사 구직은 워크넷을 통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업상담사 연봉
직업상담사 연봉은 초봉 2,000만원 정도입니다. 채용처, 지역, 경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 중소기업 연봉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 유무에 따라서 연봉이 조금 더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직업상담사 1급 자격증은 경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연봉이 더 높습니다. 3000만 원대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경력이 오래되어도 높은 연봉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경력이 오래될수록 연봉이 올라가는 수준은 비슷합니다. 하지만 팀장과 같은 직급을 갖게 된다면 더 높은 연봉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물론 리더십, 업무능력 등이 필요합니다.
기관에 따라서 연봉이 차이가 있습니다. 상담자가 취업을 했을 때 취업 인센티브를 주는 곳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취업 성공 패키지의 직업상담사입니다. 취업성공패키피 직업상담사는 직업상담사 2급도 필수이지만 사회복지사 2급도 필수로 가져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업상담사 현실 후기
“직업상담사로 경력을 쌓으면서 연봉을 올리기 위해서는 꾸준한 자기계발이 필수입니다. 더불어 상담심리학 편입을 통해서 공부를 하시거나, 다양한 직업에 대한 공부와 이해가 필수입니다. 다른 직업에 비해서 연봉은 적지만 누군가 잘된 것으로 인한 성취감이 큽니다.”
“취업, 전직, 은퇴 후 재취직 및 은퇴 설계까지 직업과 관련된 모든 일을 하는 전문가가 직업전문가입니다. 국가에서 인정하는 직업전문가 국가공인자격증이 그 증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학력과 나이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누구나 딸 수 있습니다.”
직업상담사가 생각하는 일자리 전망 (2019)
“직업상담사 온라인 강의가 무료로 제공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셔서 공부하시면 자격증 취득에 큰 도움이 됩니다.”
“공공부터 민간까지 직업상담사가 취직할 수 있는 길은 많습니다. 초, 중, 고등학교부터 대학교 등의 교육기관에서의 진로진학상담, 특성화고등학교 및 대학교의 취업지원과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지원, 제대군인들을 위한 제대군인지원센터까지 다양한 곳에 취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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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상담사 자격증 정말 취업될까? (현실, 연봉, 전망)
현재 해당 자격증은 응시제한이 없습니다.
추후에도 응시제한이 없을 것이라 장담할 순 없습니다만
응시제한이 없는 만큼 취득자의 대부분이 상담 경력이
전무한 신입이 많습니다.
처음부터 상담직으로 취업이 되기는 어렵습니다.
상담직은 상담경력이 있는 경력직이 주로 업무를 맡습니다.
신입은 행정지원 업무를 맡게 되는데,
현재 가장 많은 신입을 채용하는 분야는
‘국민취업지원제도’ 국가 사업 분야입니다.
‘6개월 기간제 근로’ 혹은 ‘1년 계약직’ 으로 근무하게 됩니다.
국취제로 경력을 쌓고 좀 더 나은 조건으로 재계약 혹은
이직을 하는 케이스가 가장 많습니다.
그 외 직업훈련학교, 인력개발센터, 서울시 뉴딜사업 등
여러 분야에서 신입 채용을 하고 있고, 공무직을 생각한다면
고용노동부 상담직을 고려해볼 수도 있습니다.
“직업상담사를 위한 현실밀착 시크릿북!” 강미교의 신간도서 『어쩌다 직업상담사』 출간
[사진출처=pixabay]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직업상담사의, 직업상담사에 의한, 직업상담사를 위한 현실밀착 시크릿북! 현직 직업상담사가 전하는 자격증 시험과 현장 실무 노하우! 평생직장의 의미가 사라져 전 국민 자격증 시대가 되었다. 지금은 안정적이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도 살아남을, 취업에 유용한 자격증으로 사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이 책은 저자가 직업상담사로 일하며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모든 이야기들을 담아냈다. 직업상담사란 어떤 직업인지, 그리고 전망에 대해 이야기한다. 게다가 직업상담사 자격증 취득 공부법부터, 내담자와 진정한 교감을 통해 책임의식을 가진 프로 직업상담사로 거듭날 수 있는 비결까지 여러 이야기들을 전하고자 한다.
“매년 5,000종이 신설되는 자격증 과잉 시대! 어떤 자격증이 나에게, 또 미래에 유망한 직업일까?”
국가공인자격증은 기술, 전문자격, 민간자격으로 나뉜다. 현재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민간자격정보서비스에 등록된 민간자격증의 수만 해도 44,896건에 이르고, 2019년부터는 매년 5,000건 이상의 민간자격증이 신설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기에 취업에 유리한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다양하고 많은 수의 자격증 시험을 주관하는 기관이나 자격증의 전문성 등에 대한 정보를 얻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해진다.
하지만 이러한 과도한 자격증 집중 현상으로 인해 안타깝게도 바른 정보보다는 ‘어떤 자격증이 빨리 딸 수 있다더라’, ‘어떤 자격증이 유망하다더라’ 등의 확인되지 않는 정보에 휘둘릴 우려가 있다. 정작 자신의 적성과 공인된 자격증을 외면한 채, 결국 유행에 따라 자격증을 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책의 저자는 불안정한 취업시장 속에서 제2의 평생 직업을 찾다가 직업상담사라는 직업을 알게 되어 이 일을 시작했다. 저자 역시 직업상담사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지 못했던 지난날을 되돌아보며, 직업상담사 자격증 시험을 앞두고 자신이 느꼈던 의문점들에 답을 해나가듯 직업상담사로서 겪은 일들과 모든 궁금증을 이 책에서 풀어나간다.
그렇기에 이 책에서는 직업상담사만이 전할 수 있는, 어느 곳에서도 알려주지 않은 업무 관련 팁, 즉 실무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이나 내담자와 상담할 때 유용한 노하우 등을 전한다.
[사진출처=중앙경제평론사]저자 강미교는 영문과에 가려고 했으나 운명의 장난으로 심리학과에 입학. 4년 동안 캠퍼스의 낭만을 제대로 즐기다 얼떨결에 졸업. 다양한 직종을 거치다 ‘예술형’ 코드가 발동하여 패션 관련업에 종사. 사주팔자에 ‘가르침’이 있어 교육업에 장기근속하다 코로나19로 퇴사. ‘계획된 우연’으로 직업상담사가 되어 현재 ‘ES형(진취형, 사회형)’으로 살아가고 있다.
혼자 잘난 맛에 살다가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사회공동체’에 대해 느끼게 된다. 신의 계시를 받은 듯, 어느 날 갑자기 직업상담사 시험을 준비하고 입직하여 2021년 첫 시행한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전담한다.
우리 사회의 뜨거운 감자 90년대생들, MZ세대를 직접 마주하며 이것에 대한 기록을 미션처럼 받아들인다. 또한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직업상담사의 처우와 현실을 알려야 한다는 사명감도 품는다.
직업상담사 자격증 취득 방법과 입직 과정, 취업 후 현장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았다. 직업상담사가 되고 싶은 사람과 현재 직업상담사들에게 이 직업을 진지하게 고민할 계기를 주고 싶었다. 저자는 상담 현장에서의 에피소드와 거기서 얻은 교훈, 가치를 전달하는 것도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직업상담사들의 소리 없는 아우성을 이제 밖으로 꺼내 들려주고 싶다.
저서로는 『어쩌다 직업상담사: 시험 준비부터 현장 실무까지 503일의 기록(중앙경제평론사, 2022.03.28.)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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