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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증권사 리포트 볼 수 있는 곳, 5가지 추천 – 주식시장MK
무료로 증권사 리포트 볼 수 있는 곳 정리 · 네이버 리서치 리포트 · 한경컨센서스 사이트 · 팍스넷 투자전략 사이트 · 매일경제 MK증권 사이트 …
Source: stockmk.tistory.com
Date Published: 3/16/2021
View: 140
무료로 증권사 리포트 보는 곳 추천 – 파이어족 빈봉
무료로 증권사 리포트 보는 곳 : 한경컨센서스, 네이버금융, MK증권. 주식 투자를 하다보면 내가 관심 있는 종목을 증권사 애널리스트분들은 어떻게 …
Source: binbong.tistory.com
Date Published: 1/13/2022
View: 1634
증권사 리포트 보는 무료사이트 모음
증권사 리포트 보는 무료사이트 모음 · 한경 컨센서스. consensus.hankyung.com · 종목분석 리포트 : 네이버 금융. 관심종목의 실시간 주가를 가장 빠르게 확인하는 곳.
Source: vainum.tistory.com
Date Published: 6/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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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증권사 리포트 보는 방법 (무료 애널리스트 리포트 사이트 …
한경컨센서스 사이트도 증권사 리포트 무료사이트로 많이 사용하는 곳이다. 인터페이스가 깔끔하고, 보고서의 종류가 많다. 기간 설정하여 리포트를 검색 …
Source: mydelights.tistory.com
Date Published: 9/25/2022
View: 3807
무료로 증권사 리포트를 볼 수 있는 사이트들 – 스모키라떼
나의 경우 해당 주식을 사지 않더라도 애널리스트들이 어떤 방식으로 논리를 구성하는 지 알아보기 위해 보고서를 종종 읽는다. 유튜브도 좋지만 직접 …
Source: turia.tistory.com
Date Published: 3/15/2021
View: 6317
개미들만 모르는 증권사 리포트 읽는 법
영상으로 보기. ▽ 글로 보기. 이런 제목의 증권사 리포트가 있다고 가정해 볼게요. “OO 기업, 이제 날개를 달았다”. 과연 좋은 뜻일까요?
Source: blog.toss.im
Date Published: 12/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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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증권사 리포트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추천 7가지
한경컨센서스 · 네이버 리서치 리포트 · 팍스넷 리포트 · 매일경제 증권센터 리포트 · 구글 리포트 · Company Gue · 증권사 홈페이지(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
Source: investrabbit.tistory.com
Date Published: 12/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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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리포트 볼 수 있는 곳 비교 정리 (한경컨센서스, 네이버 …
무료로 증권사 리포트 모아 볼 수 있는 사이트 · ▷한경컨센서스 바로가기 · ▷ 네이버 금융 리서치 바로가기 · ▷MK 증권 바로가기 · ▷ 씽크풀 리포트 분석 바로가기 · ▷ KRX …
Source: allaboutwealth.tistory.com
Date Published: 5/17/2022
View: 7057
증권사 리포트 찾아보는 방법 (한경컨센서스, 네이버 증권 …
증권사 리포트가 경제 신문사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국내 대형 포탈에서 증권에 들어가면 해당 리포트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Source: nara.tistory.com
Date Published: 1/9/2021
View: 7273
주식 리포트 무료로 볼 수 있는 사이트 5곳
네이버 금융 리서치 · 한경 컨센서스 · MK 증권 · 팍스넷 · 구글 · 주식고수들이 선택한 TOP-PICK 단 하나의 추천종목 · 주식 실력 28% 올릴 수 있는 칼럼 · 가장 …
Source: korearichmaker.com
Date Published: 3/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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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증권사 리포트 볼 수 있는 곳
- Author: 디벨럽_DEVEL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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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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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증권사 리포트 볼 수 있는 곳, 5가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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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자라면 내가 투자하고 있는 기업이 무슨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지, 앞으로의 전망은 어떤지 확인하는 것은 투자 시작 전 필수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이슈와 성장성에 따라서 향후 주가 상승 가능성을 예상해 볼 수 있고, 반대로 성장성 둔화, 악재가 많다면 주가 하락 가능성을 미리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투자 종목을 고를 때에는 해당 회사의 현재 및 미래의 사업 성과를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며, 앞으로 유망한 업종군을 선별하는 작업이 중요합니다. 테마와 이슈 투자자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테마주를 선별하기 위한 필수 작업이기 때문에 반드시 증권사 리포트 볼 수 있는 곳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종목 뉴스나 리포트를 유료로 제공하는 곳들이 있지만 저는 무료로 증권사 리포트를 볼 수 있는 곳들을 알고 있는 것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정보화 시대가 되면서 전문 업종군 애널리스트의 퀄리티 좋은 분석 자료를 볼 수 있고, 하나의 리포트를 살펴보는 것 만으로도 해당 회사의 앞으로의 전망을 파악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대체적으로 소개드리는 5가지 곳들은 증권사 애널의 리포트를 종합해서 보여주어서 모두 확인할 필요는 없지만 간혹 어떤 곳에는 있는 리포트가 다른 곳에는 없는 경우가 있어서 저는 5곳을 모두 즐겨찾기해서 조회해보는 편입니다.
무료로 증권사 리포트 볼 수 있는 곳 정리
1. 네이버 리서치 리포트
1. 네이버 리서치 리포트로 이동합니다.
2. 우측에서 시황, 투자정보, 종목분석, 산업분석, 경제분석, 채권분석 중 선택 클릭합니다.
3. 하단에서 종목명을 입력해서 볼 수 있습니다.
2. 한경컨센서스 리포트
1. 한경컨센서스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2. 검색창에서 보고 싶은 업종, 회사명을 검색합니다.
3. 산업 리포트, 기업 리포트를 검색해서 볼 수 있습니다.
3. 팍스넷 리포트
1. 팍스넷 투자전략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2. 투자전략 > 증권사 리포트를 클릭합니다.
3. 시황, 종목, 업종 리포트를 검색해서 읽을 수 있습니다.
4. 매일경제 증권센터 리포트
1. 매일경제 MK증권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2. 뉴스 > 증권리포트를 클릭합니다.
3. 종목명을 검색해서 리포트를 확인합니다.
5. 구글 리포트 검색
1. 구글에서 filetype:pdf 종목명을 입력합니다.
2. 최신 날짜의 리포트를 찾아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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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증권사 리포트 보는 곳 추천
무료로 증권사 리포트 보는 곳 : 한경컨센서스, 네이버금융, MK증권
주식 투자를 하다보면 내가 관심 있는 종목을 증권사 애널리스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시장의 전망은 어떤지 확인하는 일이 많이 생깁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식투자를 할 때 모든 정보를 찾기 힘들기 때문에 시장과 산업의 정보를 공부하기 위해서 증권사 리포트를 많이 이용하곤 합니다. 오늘은 정보가 많은 증권사 리포트를 무료로 볼 수 있는 사이트 3 곳을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아래에서 소개해드릴 사이트를 통해서 다양한 산업군, 시장 전망에 대한 분석이 들어있는 증권사 리포트를 볼 수 있고 이를 이용해서 주식, 가상화폐 등 다양한 투자에 써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보통 3가지 사이트에 모두 리포트가 업로드되지만 종종 특정 사이트에만 업로드되는 증권사 레포트가 있을 수도 있으니 관심 있는 분야는 여러 군데에서 검색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무료 증권사 리포트 사이트
한경컨센서스
한경컨센서스는 한국경제에서 관리하는 증권사 레포트 사이트입니다. 한경컨센서스의 특징은 기업, 산업, 시장, 파생, 경제 등 다양한 분야로 나뉘어있고 날짜를 변경하여 최신 리포트만 볼 수도 있습니다.
저는 주로 한경컨센서스를 이용하여 관심있는 종목이나 2차 전지, 바이오산업에 대한 산업 분석 리포트를 찾아보곤 합니다.
한경컨센서스 링크 http://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list
MK증권(매일경제증권)
다음은 매경닷컴, 매일경제 사이트로 들어가서 볼 수 있는 증권사 리포트 사이트입니다. 매일경제 사이트로 들어갔다면 상단 바에서 증권 > 뉴스 > 증권사 리포트를 클릭하시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
MK증권 리포트 링크 https://vip.mk.co.kr/newSt/news/news_list2.php?sCode=110
네이버 증권
다음은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네이버 증권 사이트입니다. 종목 토론방에 들어가거나 차트를 보는 등 주린이 분들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
네이버 증권에서도 상단 바에서 리서치를 클릭하시면 시황, 종목, 산업, 경제 등 다양한 분석 리포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 종목토론방에서 대중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보다 리포트 한 문장 더 보는 게 투자에 도움이 될지도??
네이버 증권 링크: https://finance.naver.com/research/
정리
오늘은 간단하게 경제, 시황, 산업, 기업, 종목 분석 리포트를 무료로 볼 수 있는 사이트 3곳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이외에도 에프앤가이드(FN가이드), 팍스넷 리포트 등의 사이트도 있습니다. 에프앤가이드는 좋은 정보도 많지만 유료라 소개해드리지 않았고 팍스넷은 제가 이용해 보지 않아서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증권사 리포트를 보면서 겉핥기라도 주식공부를 하는 개미가 됩시다.
그럼- 안녕-
봉-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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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 입니다.
다양하게 나오는 증권사 리포트를 볼 수 있는 무료사이트 모음입니다. 제가 이용하고 있는 사이트들을 정리했습니다.
종목들을 잘 찾아보시고 좋은 정보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consensus.hankyung.com/
finance.naver.com/research/company_list.nhn
vip.mk.co.kr/
www.paxnet.co.kr/
현재 많은분들이 사용하시는 사이트들만 넣어놨습니다. 간단한 정보 또는 회사 정보들을 많이들 보시는데 사용하시는 사이트이며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커뮤니티같은 사이트 정보는 참고만하시고 허위정보 가짜뉴스 등에 속지 마시고 현명한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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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증권사 리포트 보는 방법 (무료 애널리스트 리포트 사이트 모음)
무료 증권사 리포트 보는 방법 (무료 애널리스트 리포트 사이트 모음)
예전과는 달리 스스로 공부하고 투자하겠다는 똑똑한 개미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다.
특히 30대는 물론 20대와 10대들까지도 주식으로 용돈을 벌고, 또래들과의 대화에도 주식은 빠지지 않는다고 한다.
얼마 전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한 20대 커플이 “오늘 대한항공 봤어? 빨리 팔아” 라는 대화를 나누는 것을 보고 신기했다. 코로나 때문일까..? 대화의 주제가 많이 바뀐것 같다.
2030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주식스터디와 주식관련 독서모임도 많아졌다.
예전과 달리 스스로 기업을 공부하는 가치투자자들도 증가하면서 얼마전까지 서점에 가득찼던 부동산 관련 서적들은 이제 주식관련 책들이 밀어버렸다.
주식공부하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는 것 중 하나는 증권사 리포트를 보라는 것이다.
증권사 리포트는 전문 애널리스트들이 이미 많은 시간을 들여 기업과 주식에 대한 전망을 분석해 작성했다.
애널리스트들의 능력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단, 이들의 주관적인 시각이 담겨 있을 수 있으므로 절대적으로 믿지는 말아야 한다는 점! 주의하자!!
무료 증권사 리포트 사이트 모음
1. 네이버금융 리서치 (https://finance.naver.com/research/)
첫번째 무료 증권사 리포트를 제공하는 사이트는 한국인들의 지식 초록창, 네이버이다.
네이버 금융 -> 리서치 메뉴를 들어가면, 증권사별 PDF 파일이 첨부되어 있다.
시황정보 리포트, 투자정보 리포트, 종목분석 리포트, 산업분석 리포트, 경제분석 리포트, 채권분석 리포트가 구분되어 있어, 원하는 리포트를 찾아보기 편리하다.
요즘 리포트는 제목이 얼마나 기발하느냐에 따라 애널리스트가 평가받기도 한다고 한다는데, 한샘이 비싸지 않은 이유 읽어보고 싶군.
한경컨센서스 사이트도 증권사 리포트 무료사이트로 많이 사용하는 곳이다. 인터페이스가 깔끔하고, 보고서의 종류가 많다.
기간 설정하여 리포트를 검색할 수도 있고, 기업, 산업, 시장, 파생, 경제, 상향, 하향, 기업정보까지도 구분 되어 있다.
주식하는 사람들은 말도 많은 곳, 팍스넷이다. 실시간으로 증권 방송과 전문가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자유게시판이 존재해서 투자자끼리 자유롭게 게시글을 올릴 수 있고, 커뮤니티 모임도 찾아볼 수 있다.
주식 커뮤니티 같은 느낌이다.
팍스넷에서 투자전략 -> 증권사리포트를 클릭하면 리포트들을 볼 수 있다. 팍스넷에서 신기한 것은 마켓리더, 전문가전략이라는 메뉴인데 팍스넷에서 인정한 마켓리더와 전문가의 개인 의견을 참고해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한국 IR협의회 사이트이다. IR정보센터->기술분석보고서 참고할 수 있고, 위의 사이트들에서 검색되지 않는 소형주 분석을 검색해 볼 수 있다.
무료로 증권사 리포트를 볼 수 있는 사이트들
주식을 살 때 가장 유용한 정보 중 하나는 증권사의 애널리스트 들이 발행하는 보고서들이다. 기업의 펀더멘탈이나 업황, 목표주가(TP)에 대한 근거를 구체적으로 밝혀 놓았다. 나의 경우 해당 주식을 사지 않더라도 애널리스트들이 어떤 방식으로 논리를 구성하는 지 알아보기 위해 보고서를 종종 읽는다. 유튜브도 좋지만 직접 보고서를 읽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생각도 갖고 있다.
한경 컨센서스 사이트 캡쳐
인터페이스 깔끔하고, 보고서의 종류도 많다. 나의 경우에는 관심있는 기업을 검색해서 보기도 하지만, 어떤 섹터의 보고서가 많이 나오는지를 살펴본다. 예를 들어 최근에 반도체와 관련된 보고서가 많이 나온다면 반도체 산업에 호재가 많다고 판단한다. 증권사는 부정적인 레포트를 잘 내지 않기 때문에, 수량이 많다는 것 자체가 호재인 것으로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 상단에 기업, 산업, 시장 등 종류별로 보고서를 검색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2. 네이버 금융의 ‘리서치’ 메뉴(finance.naver.com/research/)
네이버 금융의 리서치 메뉴 캡쳐.
플랫폼의 왕 네이버답게 리포트를 종류별로 잘 분류 해 뒀다. 한경 컨센서스와 수록된 리포트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두 사이트를 헤집어 보면 왠만한 회사의 리포트는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이 두 사이트에 리포트 되어 있지 않은 회사의 주식은 사지 않는다. 리포트가 없으면 풍문 만으로 의사결정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건 투자가 아니라 도박의 영역이다.
3. 보고서 형태는 아니지만 – 인베스팅 닷컴(kr.investing.com/)
인베스팅 닷컴의 분석 메뉴. 동영상 광고가 붙어 있어 사이트가 무겁고, 계속 광고가 따라다니는 단점이 있다.
한경 컨센서스나 네이버 금융처럼 보고서가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지는 않지만 외국 회사들에 대한 분석 자료를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미국의 경우 증권사의 보고서가 대부분 유료로 판매된다.(그래서 미국 애널리스트들이 우리나라에 비해 강한 소신을 갖고 있고, 리포트에 대한 책임감도 강하다고 한다.) 해외 기업에 대한 분석자료나 뉴스를 그나마 찾을 수 있는 곳이다.
한경이나 네이버처럼 친절하진 않다. 예전에는 미국 주식의 가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점도 있었으나, 최근 우리나라 증권사들이 해외주식가격 실시간 제공 서비스를 하고 있어 큰 의미는 없어졌다.
개미들만 모르는 증권사 리포트 읽는 법
위기의 주주들 7화
전직 애널리스트들이 알려주는 증권사 리포트 읽는 법 & 투자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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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제목의 증권사 리포트가 있다고 가정해 볼게요.
“OO 기업, 이제 날개를 달았다”
과연 좋은 뜻일까요? 나쁜 뜻일까요? 투자를 잘하려면 증권사 리포트를 읽으라고 하는데, 증권사 리포트는 제목부터 그 뜻을 가늠하기 쉽지 않죠. 리포트 길이의 압박과, 알 수 없는 전문 용어의 향연이 이어지면 개미 투자자들은 눈앞이 아득해집니다.
그래서 직접 초대해봤어요. 복잡미묘한 증권사 리포트와, 애널리스트 세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 전직 애널리스트들! 증권사 리포트 핵심을 10초 만에 파악하는 기술부터, 전직 애널리스트이 말하는 투자 꿀팁까지.
야심한 밤, 맥주 한잔 곁들인 전직 애널리스트들의 수다, 지금 시작합니다.
△ (왼쪽부터) 전 외국계 애널리스트, 현 토스증권팀 PO 김동민 님 / 전 외국계 애널리스트, 현 토스코어 IR Manager 현지향 님 / 전 외국계 애널리스트 현 토스코어 Corp. Dev Manager 신주환 님
증권사 리포트, ‘이것’을 눈여겨봐라
동민: 이야기에 앞서서 개미 투자자분들은 이것부터 궁금해하실 것 같아요. 증권사 리포트, 꼭 읽어야 하나?
주환: 읽으면 당연히 좋고요. 근데 리포트를 읽을 때 공부하면서, 밑줄 그으면서 읽을 필요는 전혀 없어요. 전체적으로 애널리스트가 말하는 메시지를 가볍게 이해하고, 시장이 어떻게 변하는지 참고자료로 쓰기는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제목이랑 첫 페이지를 잘 보는 게 중요한데요. 첫 페이지 중에서도…
동민: 두꺼운 글씨체!
주환: 맞아요. 두꺼운 글씨체랑 밑줄 친 것 있어요. 그것들만 읽고, 더 궁금하다면 뒷장 넘겨서 읽어보면 될 것 같아요.
지향: 리포트 제목에 굉장히 많은 노력이 들어가거든요. 독자의 클릭도 유도하고, 어떨 때는 리포트 내용에 못 쓰는 함축적인 마음을 담아서 제목에 넣을 때도 있어요. 예를 들어서, ‘OOO 회사, 이제 날개를 달았다’ 좋은 의미일까요? 나쁜 의미일까요?
이 제목의 의미는, ‘이제 시작이다. 갈 길이 한참 남았다’ 이런 얘기가 될 수도 있어요. ‘너무 초기이니까 아직은 보지 마세요’ 이런 의미일 수도 있죠.
주환: 제목 이야기하니까, 기억에 남는 게 있는데요. ‘알 덴테(Al dente)’ 라는 제목의 리포트가 있었어요. 알 덴테는 덜 익었음을 뜻하는 요리 용어잖아요. 이렇게 직접적으로 시선을 끄는 제목을 쓰는 경우도 있어요.
증권사 리포트 제목, 왜 이렇게 돌려서 말하는 걸까?
지향: 제목이 후킹의 요소로도 쓰이는데, 애널리스트분들이 살짝 ‘아, 애매하네’, ‘내가 책임지기 싫어’ 이러면 모호한 수식어와 형용사를 써서 제목을 다는 경우도 있어요.
예를 들어, ‘올해보다 더 기대되는 내년’ 이런 제목이면, ‘지금은 보지 마세요, 다 피해가세요’ 이런 뜻 인 거죠. 정말 애널리스트들이 ‘이 주식 대박이야, 나 이거 알리고 싶어, 이거 내일 올라갈거야’ 확신이 들면, 제목에 확실히 써요. ‘영업이익 000억 원’ 이런식으로요.
또 다른 예를 들어보면,2003년도에 삼성증권에서 발간한 리포트가 있어요. “현대엘리베이터 타세요. 올라갑니다(삼성증권, 2003. 08.08)” 라는 제목으로 매수 의견을 냈어요.
주환: 오, 제목 좋다
지향: 그 리포트가 나가기 전에는 외국인이 주식을 사는 비율, 외국인 주식 보유 비율이 0%였는데, 며칠 만에 10%까지 올라갔대요. 비중이 그 정도로 늘어난 건 엄청난 거예요 사실. 리포트가 큰 역할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증권사 리포트의 매수 의견, 정말 사라는 뜻일까?
동민: 근데 사실 우리나라 증권사 리포트는 매수 의견이 거의 대부분이잖아요. 증권사 리포트의 매수 의견은 한단 계씩 낮춰 보라는 이야기도 있고요. 리포트에 강력매수 의견이면 ‘매수’로 받아들이고, ‘매수’면 중립으로 보고 이런 식으로요.
주환: 가장 쉽게 생각하면 똑같이 매수여도 목표주가가 이전 리포트에는 10만 원 이었는데, 이번에 9만 원이면 매수에 대한 믿음이 약해진 거죠.
지향: ‘매수를 다시 한번 외칩니다! 근데 목표 주가는 조금 깎을게요’ 그러면 이제… 알아서 눈치채야 하는 거죠. (웃음)
주환: 이전 리포트보다 목표 주가를 확 올리면 ‘아 이 애널리스트 정말 자신감 있구나’ 이렇게 생각할 수 있고요. 목표 주가의 변화를 눈여겨보는 것도 리포트 읽는 팁이죠.
동민: 국내 증권사 리포트에서 매도 의견이 나오기 힘든 이유 중 하나가, 보통 증권사들 구조를 보면, 리포트를 쓰는 애널리스트 부서도 있고, 채권영업 부서도 있고, M&A 부서도 있고 그렇잖아요. 여러 부서들이 같이 있다 보니까, 예를 들어 애널리스트 부서에서는 ‘이 회사 주식은 팔아야 합니다’ 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IB*부서에서는 ‘저희와 함께 M&A를 하시겠습니까?’ 두 개의 부서가 상충하는 의견을 내기가 힘들잖아요. 국내 증권사 구조적인 사정상 매도 의견을 강하게 내기가 힘들겠죠.
*IB(Invest Bank) : 기업공개(IPO), 증자, 회사채 발행, 구조화금융(Structured Finance), 인수합병(M&A) 등을 자문하는 업무
주환: (매도의견을 내면) IR* 분들이 그때부터 저희를 싫어하세요. 실적발표를 하는데 우리한테는 연락을 안 해주거나, 발표 자료를 안 준다거나
*IR(Investor Relations) : 주식시장에서 투자자들만을 대상으로 기업의 경영활동 및 이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 활동
동민: 그렇게 되면 정보를 남한테서 들어야 해.. (눈물) 그래서 이제 국내 증권사 리포트의 경우에는 행간에 숨겨진 의미가더 많고, 제목에 아트(?)가 더 많이 들어가고 그렇겠죠.
지향: 저는 그런 적이 있어요. 조선섹터를 담당하고 있었는데요. 누가 봐도 되게 잘나가는 회사였어요. 빠르게 치고 올라가는 조선소였는데 넌 컨센서스 콜이라고 다들 매수를 외치는데, 저희만 매도를 외친 거예요. 그걸 쓰고 어딘가로 불려갔어요.
기업 IR 분들이 오셔서 “어떻게 매도 의견을 냈냐?” “왜 목표 주가를 그렇게 낮게 잡았냐?” 물어보시더라고요. 근데 저는 밸류에이션* 방식을 물어보시는 줄 알고 “P/B*와 ROE*를 써서 했습니다” 라고 답변을 드렸죠. 그랬더니 “P/B는 무엇이고, ROE는 무엇이냐” 질문부터 시작해서 분위기가 안 좋아지길래 조용히 하고 있었죠. 그랬더니 기업의 역사에 대해서 하나씩 설명을 해주시더라고요. 그 옛날부터 조선소 땅을 알아보기 위해… (웃음) 근데 그 일을 겪고 나서도 계속 소신 있는 의견을 냈었고 그 예측이 맞았어요. 주가가 떨어졌거든요.
*밸류에이션(Valuation) : 애널리스트가 현재 기업의 가치를 판단해 적정 주가를 산정해 내는 기업가치평가
*P/B : 주가를 주당 순자산가치로 나누어 계산하는 방식, 주식의 가치를 평가하는 하나의 방법
*ROE(return on equity) : 투입한 자기자본이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
겪어보지 않으면 모를 애널리스트의 애환
지향: 자신과의 싸움이 되게 커요. 제가 조선 섹터를 맡았을 때가 좀 재미없는 시기였거든요. 핫한 섹터, 핫한 주식에 대한 의견을 내서 투자자랑 얘기하면 재밌는데 그렇지 않으면 제가 관심을 갈구하게 돼요. ‘저기요~ 저 썼는데 한 번 봐주세요..! 저기요~ 전화 좀 받아주세요..!’ 이런 거 되게 많았어요.
애널리스트가 평가받는 방식에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Call Minutes(콜 미닛)’이거든요. 타겟하는 투자자와 얼마나 오랫동안 통화했는지를 평가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아무리 재미없는 리포트를 썼어도, 전화를 걸죠(웃음). 전화를 안 받잖아요? 그럼 음성사서함으로 넘어갈 때까지 기다려요. 차분히- 음성사서함으로 넘어가면, 콜 미닛을 채우기 위해서 굉장히 천천히 끝까지 얘기하고 끊죠. 그런 걸 하면서 ‘아 이걸 해야 하나 정말? 이게 맞나?’ 이런 생각을 많이 했던 거 같아요.
동민: 맞아요. 저는 그걸 잘 못 했어요(웃음). 콜 미닛도 있고, 인기투표 같은 것도 있잖아요. 애널리스트 업계에 계신 분들 아니면 이해하기 어려운 평가 시스템일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주환: Institutional investor라는 잡지가 있어요.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웃음) 애널리스트 투표 시스템을 만들었어요. 그것도 되게 잘 만들었어요. 예를 들면, 투자 규모에 비율에 따라서 투표에 더 많은 영향력이 배분되는 형식이에요. 나라별로, 섹터별로 애널리스트 랭킹을 쫙 뽑는 거죠.
제가 있던 증권사는 인기투표가 중요한 연례행사였어요. 우리 증권사가 몇 등이냐, 담당 애널리스트는 해당 섹터에서 몇 등이냐. 그래서 투표 시기가 되면 친한 투자자들한테 표좀 달라고 부탁도 하게 되고요. 압박감이 있었죠.
지향: 약간 그런 거 있잖아요. 연말 시상식 전에 방영되는 드라마나 프로그램들이 수상 확률 높아지는 것처럼요. 그런걸 노리고 투표 시즌 바로 전에, 더 획기적인 리포트를 모아가지고 내보낸다거나 그런 전략들이 있었죠. 저와 같은 섹터에 40명의 애널리스트가 있었어요. 이게 되게 감정적인 일이기도 한 게, 통화 몇 번 하고 이야기 나누면 보통 표를 주기는 해요.
주환: 그렇게 여러명을 투표하면, 표가 또 쪼개져요 1/n로. 시스템이 정말 정교하죠? 대단한 자식들(?)이에요(웃음).
근데 또 신기한 게, 이런 평가시스템 때문에 같은 섹터 애널리스트들끼리 경쟁이 심할 것 같잖아요. 근데 보통 같은 섹터의 애널리스트들끼리 사이가 되게 좋아요. 다른 증권사 애널리스트들끼리 모임도 자주하고 그랬어요. 정보교류 이런 건 아니었고, 서로의 애환을 나누는 자리였죠. 해뜨기 전에 출근하고 시달림의 애환이 있어가지고… 저는 지금도 되게 친해요. 같이 여행도 되게 많이 가고요.
지향: 인기투표 같은 거는 다른 증권사의 같은 섹터 애널리스트들이랑 하지만, 사실 내가 속해 있는 증권사로부터 평가와 보상을 받는 거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내 옆자리에 앉아있는 같은 증권사의 다른 섹터의 애널리스트와의 경쟁이 조금 더 심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경쟁은 증권사 내에서 더 많이 일어나고, 다른 증권사의 같은 섹터끼리는 상부상조하는 느낌이 있던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널리스트만이 느낄 수 있는 짜릿함
지향: 사실 애널리스트가 엄청난 자유의사를 가지고 있어요. 증권사 리포트 목표주가나 매수・매도 의견도 결정을 주체적으로 하니까요. 물론 가끔 내가 매도의견을 냈는데, 더 큰 그림에서 볼 때 맞지 않거나, 목표주가와 현재가의 차이가 5%, 10% 이런 식으로 애매하게 날 경우에는 윗선에서 이야기가 오죠. ‘너 이거 진짜 매도할 거 맞아? 매도가 맞아?’
동민: (제가 있던 증권사의 경우) 마지막에 리서치 헤드가 사인은 했죠. 팀장님이나 센터장님 같은 분이 보시고 오케이를 해줘야지 나가는 구조이긴 했어요. 근데 애널리스트 의견에 ‘no’를 외치는 경우는 거의 없었고요. 그래서 부담감이나 책임감이 엄청나지만, 애널리스트가 자율적으로 의사결정을 하면서 느끼는 짜릿함이 확실히 있죠.
주환: 제가 있던 증권사 같은 경우도 애널리스트에게 선택권을 많이 줬어요. 남들이 하는 다 똑같은 이야기 보다, 새롭고 남들과 다른 관점에서 의견을 내는 게 더 중요하다는 피드백도 많이 주시기도 했고요. 그래서 책임감을 가지고 정확하고 새로운 의견을 내려고 많은 노력을 했죠. 다양한 방식도 시도하고요.
예를 들면, 2018년 남북정상회담 할 때, 통일 관련주가 주목받았잖아요. 그래서 만약에 통일이 된다면 건설에서 얼마큼의 매출 상승 여력이 있는지 추측을 하는 거예요. 도로, 철도는 얼마나 깔리고 건물은 얼마나 지어질 수 있고 이런것들을 조사하는 거죠. 북한에 새로 깔아야 하는 도로가 어느 정도인지 계산을 하고 1km의 도로를 만드는데 들어가는 비용, 그래서 프로젝트를 발주했을 때 몇조 원짜리 프로젝트일지 이런 것들에 대한 추정을 하는 식으로요.
지향: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요. 같은 시기에 철강 업체들을 맡았었거든요. 북한이 열리면 우리가 얼마나 많은 철강을 납품할 수 있을지를 계산해 보는 거죠. 예를 들어, 아파트를 짓는데 필요한 부품들이 종류별로 몇 개가 들어가는지. 그리고 평양이나 개성 등 아파트가 잘 지어질 수 있는 부지가 얼마나 넓은지. 엄청난 가정을 넣어서 조사를 하는 거죠. 근데 조사를 해보니까, 생각보다 철근이랑 h형강이 엄청나게 많이 필요한 건 아니더라구요. 그때 현대제철이 막 8%씩 오르고 있었는데 매수였다가 매도로 의견을 변경해 리포트를 썼었어요. 기억에 남네요.
애널리스트 세계를 떠난 진짜 이유
지향: 그런 이야기가 있어요. ‘애널리스트는 모두에게 을이다’
동민: 저는 이 얘기 들었는데요. ‘애널리스트는 정이다.’ 갑.을.병.정.
지향: 맞아요 기업한테도 잘 보여서 정보를 계속 받고, 투자자와 기업을 연결도 해줘야 되니까 투자자에게도 잘 해야 되고, 리포트 퀄리티도 계속 신경 써야 되고, 회사 내에서도 인간관계도 잘 만들어야 하고요. 그래서 애널리스트분들은 눈치가 빠른 것 같아요 (웃음)
주환: 손도 빨라야 해요. 어떤 이벤트가 있을 때 남들보다 리포트가 늦게 나가면 안 되거든요. 투자자의 메일 박스에 제일 먼저 리포트가 꽂히는 것도 중요해요. 다양한 스킬셋이 필요하다 보니까, 애널리스트가 조금 극한직업인 것 같기도 하네요.
지향: 다른 직업과 같이 여러가지 힘든 점이 있지만 제가 업계를 떠난 이유는, 배움에 대한 갈망이 있었던 것 같아요. 비슷한 섹터들을 오랫동안 맡다 보면, 조선 같은 경우는 8년 넘게 계속 봤었거든요. (조선업이) 되게 천천히 발전하는 산업이고 업 앤 다운이 좀 있고, 불황이 길었던 때에 제가 있기도 했고요.
동민: (조선 섹터가) 굉장히 깊게 알아야 하는데, 한번 배우고 나면 쭉 그 지식을 가지고 가는 형태죠.
지향: 맞아요. 한번 배운 걸 굉장히 오래 써먹어요. 그래서 사실 새로운 것 배우고 싶고, 되게 빠르게 성장하는 우리 토스 같은(웃음) 회사에 오고 싶었죠.
주환: 저도 지향 님하고 비슷한 케이스인 것 같아요. 일 겸 제 관심사로 핀테크를 많이 보기 시작했어요. 저는 금융 섹터 담당이었거든요. 한국의 은행 주가가 솔직히 너무 많이 빠지고 세계적으로 봐도 이렇게 싼 주식이 없는 수준까지 간 거예요. 규제 환경에 대한 불리함도 보고, 금리로 인한 불리함, 북한으로 인한 불리함을 다 고려해도 너무 주가가 싼 거예요.
그래서 ‘핀테크가 기존 은행의 위험 요소가 되지 않을까? 투자자들은 핀테크에 가치를 주기 때문에 한국의 은행들에 대해 저평가를 하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핀테크를 직접 경험해 보고 싶어서 토스팀에 합류하게 됐죠.
전직 애널리스트의 투자법
지향: 항상 액티브하게 투자하고 있고요. 이런 말 많이 하잖아요.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 근데 이게 너무 잔인한 얘기에요 사실은. 그 소문은 누가 알려주는데요?(웃음) 저는 그것보다는 뉴스에 사서 다음 뉴스가 나오기 전에 팔아요. 예를 들면, 가끔 뉴스가 나와서 주가가 엄청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요. 어떤 헤프닝, 시장의 과대한 걱정 때문에.
예를 들어 나이키가 지난 3월 달에 중국인들의 분노를 사서 불매운동이 일어났었어요. 주가 30%가 쫙 빠진 거예요. 마지막까지 빠졌던 그날, 제가 떡볶이를 먹고 있었어요.‘되게 많이 빠졌네’ 이러면서 좀 더 찾아봤는데요. 나이키의 전체 매출 중, 중국 매출이 20%라는 거예요. 정말 간단하게 이야기해서 중국 매출이 정말 다 날아가도, 주가가 30% 빠진 건 과도하다고 볼 수 있는 거죠. 그래서 그때 사서… (웃음)
주환: 저는 증권사 애널리스트로 있는 동안은 주식을 못 하다가 이직을 하고 나서, 신이 나서 주식을 하고 있어요. 투자 철학이 많이 바뀐 것 같긴 해요. 이전에는 과도하게 빠졌던 저평가된 주식들을 사는 걸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디지털 전환이 어떻게 되는지를 몸으로 많이 느끼고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장기적인 테마를 가지고 투자하는 것 같아요.
대표적으로 ‘테슬라’처럼, 비싸 보이는 게 더 비싸질 때까지 사는 것 같아요. 특히 모바일 비즈니스 같은 경우는 ‘Winner takes all business(승자독식의 비즈니스)’라고 생각해서요. 승자가 될 것 같은 기업을 하나씩 모으고 있습니다.
전직 애널리스트들은 투자 정보를 어디서 얻을까?
주환: 뉴스레터 정말 많이봐요. 순살브리핑(해외 시장 전문), Morning Brew(모닝브루, 해외 시장 전문), 뉴닉(국내 시사 전문)도 너무 좋고요. 커리어리(국내 시사 전문)도 좋아요. 커리어리는 뉴스에 대한 짤막한 에디터의 의견이 나와 있어서 어떻게 맥락을 해석해야 할지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거든요.
뉴스는 진입장벽도 높고, 무슨 말인지 의미를 파악하기가 어렵잖아요. 주식을 막 시작하는 분들은 뉴스레터로 첫발을 떼도 것 같습니다.
지향: 사실 저는 뉴스를 많이 봐요. 뉴스 헤드라인, 아니면 증권사 리포트 제목들! 헤드라인이 어떻게 뽑혔는지를 쫙 봐요. 그 느낌과 분위기를 많이 보고, 당연히 주가도 살펴보죠.
동민: 저는 오늘 되게 좋은 인사이트라고 생각했던 게, 한 명의 스타 애널리스트한테 기대지 않고 결국에는 여러 개를 보면서 나의 객관적인 시각을 키우라는 말씀인 것 같거든요.
주환: 회사라는 게 항상 좋은 게 있고 나쁜 게 있어요. (주가는) 모든 게 좋아서 오르는 것도 아니고, 모든 게 나빠서 빠지는 것도 아니거든요. 그 당시에 어떤 곳에 무게중심이 많이 가냐에 따라서 움직이는 거라서, 현재 대세 의견이 무엇인지 보고, 그와 반대 의견은 어떤지 보면 되는 거거든요. ‘한 명이 잘하니까, 한 명만 추종한다?’ 이건 아닌 것 같아요.
지향: 소위 스타 애널리스트라고 하는 분들이 되게 많이 말씀하시는 게, 20%만 자기의 노력이고 80%는 운이라고 많이 이야기하세요. 주환님 말씀처럼 항상 많은 애널리스트 리포트를 가볍게라도 보면서 느낌을 받고, 그게 어떻게 주가에 반영되는지 계속 트렌드를 체크하며 센스를 기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본 영상은 토스증권이 고객님게 투자권유 또는 추천을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며, 투자에 대한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므로 투자하기에 앞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무료로 증권사 리포트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추천 7가지
무료로 증권사 리포트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추천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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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증권사 리포트 어디서 보나요? TO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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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도면 도움 되는 글
🔎 주식 분석 정보 사이트 3곳 추천(ft. 증권사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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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리포트 볼 수 있는 곳 비교 정리 (한경컨센서스, 네이버 증권, MK 증권, 씽크풀, KRX 정보데이터 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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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리포트란?
주식 투자를 할 때 참고하는 애널리스트 리포트!
애널리스트 리포트는 증권사에 속한 애널리스트가 기업, 산업, 시황 등을 분석하여 발행하는 리포트로 흔히 증권사 리포트(보고서)라고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각 증권사의 홈페이지나, HTS 시스템에서 증권사 리포트를 볼 수 있습니다. 증권사마다 기업이나 산업을 보는 시각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주식 투자를 하는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여러 증권사의 리포트를 읽고, 비교 분석해서 투자 자료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증권사 사이트를 개별적으로 방문하지 않고 한 번에 증권사 리포트를 모아 볼 수 있는 곳을 비교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료로 증권사 리포트 모아 볼 수 있는 사이트
(1) 한경컨센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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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센서스(Consensus)는 여론의 의견 일치, 합의라는 의미를 뜻하며, 증권업계에서는 다양한 기관의 애널리스트들의 의견을 특정한 기준으로 산출하는 값 또는 그 지표를 의미합니다.
한경컨센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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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컨센서스에서는 국내 모든 증권사가 제공하는 기업, 산업, 시장, 파생, 경제 리포트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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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한경컨센서스에서는 애널리스트들이 예측한 기업의 적정(목표) 주가나 투자의견이 상향되거나 하향되었는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샹향/하향 컨센서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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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차트와 각종 도표를 활용해 기업의 주가와 분석 리포트 간의 연관성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주가와 리포트 간의 상관관계
(2) 네이버 금융
네이버 금융에서도 리서치라는 섹션에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시황정보, 투자정보, 종목분석, 산업분석, 경제분석, 채권 분석으로 분류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금융 리서치에서는 증권사뿐만 아니라 한국 IR협회에서 제공하는(나이스앤디비와 NICE평가 정보)에서 제공하는 종목분석 리포트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금융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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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장 많이 본 리포트 및 인기 검색어를 통해 통해서 현재 이슈가 되고 있거나 관심 있는 종목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MK 증권
매일경제의 MK증권에서도 증권사 리포트를 모아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경컨센서스나 네이버 금융 리서치에 비해 최신 리포트가 올라오는 속도가 느린 편입니다.
다만 HOT 이슈 종목, 코스피 인기종목, 코스닥 인기 종목 등을 볼 수 있어 다른 사람들이 어떤 종목에 관심을 갖는지 파악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MK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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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씽크풀 리포트 분석
씽크풀(ThinkPool)은 핀테크 기업 씽크풀이 제공하는 주식 커뮤니티입니다. 씽크풀 사이트에서도 증권사 리포트 뿐만 아니라 증권사 투자의견의 컨센서스 및 리포트를 비교 분석한 결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씽크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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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풀에서는 매일 발행되는 증권사 리포트를 분석한 통계정보를 제공합니다.
같은 매수추천 리포트라도 컨센서스와 상승여력에 따라 점수를 메기고 등급을 부여함에 따라 투자자가 더 좋은 종목을 골라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리포트를 분석한 통계정보를 제공하는 씽크풀
(5) KRX 정보데이터 시스템
거래소 증권 투자 포털 사이트인 KRX 정보데이터 시스템에서도 애널리스트 분석 보고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KRM 정보데이터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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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 정보 데이터 시스템에서는 증권사 보고서뿐만 아니라 코스닥 기술 분석 보고서*를 볼 수 있어 투자 판단의 근거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코스닥시장 투자자들의 코스닥기업에 대한 정보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발간하는 투자참고 자료로써, 공신력 있는 기술신용평가기관(TCB) 이 코스닥시장의 유망산업과 코스닥 상장기업의 기술력을 중심으로 성장성, 경쟁력 등을 종합적 객관적으로 분석한 보고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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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리포트 찾아보는 방법 (한경컨센서스, 네이버 증권, 에프앤가이드)
주식 투자할 때 참고하는 자료 중 하나가 증권사에서 발행하는 리포트입니다. 애널리스트가 많은 자료를 모아 분석해서 작성하기에 투자 판단에 영향을 주는 자료입니다. 이런 리포트를 찾아보려고 해도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못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각 증권사에 들어가면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리포트가 있지만, 해당 증권사가 발행한 것만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증권사를 찾아보는도 쉽지 않습니다. 이런 고민을 줄여줄 증권사 리포트 보는 곳을 소개합니다.
리포트에서 애널리스트들이 얘기하는게 100% 맞을 수도 없고, 보통 긍정적 관점에서 얘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이 얘기하는 것들은 읽어볼 필요는 충분히 있습니다. 주식 목표가를 꼭 믿을 필요는 없고, 내용만 잘 보면 됩니다. 뇌피셜로는 절반만 믿고 본인이 재검증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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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신문에서 제공하는 한경컨센서스 입니다. 한국경제 홈페이지 들어가서 경제 목록으로 들어가면 한경컨센서스가 있습니다. 각자 원하는 항목별로 나뉘어 있기에 누르거나 검색해서 찾아보면 됩니다.
주식을 공부하고, 투자하시는 목표를 가지신 분들이라면, 기업, 산업 리포트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개월, 3개월, 1년 등 단위로 검색해서 리포트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기업을 분석하는 방식과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 한번씩 들어가셔서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주린이 답게 한번씩 들어가서 관심분야에 대한 글을 읽고 있는데, 초보분들은 기업리포트 보다는 산업리포트를 먼저 접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주셔서 틈틈히 접하고 있습니다.
기업 탭메뉴 에서는 기업에 대한 정보와 차트 그리고 PDF로된 리포트로 그 기업에 대한 분석을 최근 자료로 볼 수 있습니다. 산업 탭메뉴 서는 산업에 대한 차트외 PDF로된 리포트를 통해서 전반적인 산업에 대한 최근 흐름들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매일 증권사에서 올려주는 리포트 자료를 무료로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투자에 대한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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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증권 리포트
네이버 금융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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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리포트가 경제 신문사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국내 대형 포탈에서 증권에 들어가면 해당 리포트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 금융 정보에서 리서치 메뉴로 이동하면 시황, 투자정보, 종목, 산업분석, 경제, 채권 등에 대해서 다양한 리포트를 찾아 볼 수가 있습니다. 네이버는 최근에 검색회사에서 커머스 회사로 변신하는 중인데, 그래도 세상의 모든 정보를 네이버를 통해 제공하겠다는 큰 꿈이 있기 때문에 어떠한 정보도 가장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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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의 가장 강력한 기능 중에는 DataGuide 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글로벌 데이터 제공업체로 불리우는 블룸버그와 톰슨로이터 중 톰슨로이터의 데이터스트림처럼 기업과 항목을 입력하면 사용자가 원하는 데이터를 엑셀형식으로 자동으로 보여주는 강력한 툴입니다. 하지만 에프앤가이드는 B2B업체의 성격이 강해 이러한 서비스는 최소 50~100만원까지 지불해야 합니다.
이 곳에서 제공하는 정보 중 일반인에게 유용한 무료 정보가 있는 데 그것은 바로 FnCompany Guide입니다. 에프앤가이드는 예전에 네이버에도 자료를 공급했던 업체입니다. 따라서 일반인들이 주로 네이버 기업정보를 이용하는데, 이곳은 그곳보다 더 일목요연하게 더 빠른 정보를 더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노하우((know-how)도 중요하지만 노웨어(know-where)도 중요한 시대입니다. 한경컨센서스, 네이버 금융 리서치, 에프앤가이드 정보 등이 대단한 정보들은 아니지만 주식, 기업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데이터들을 제공하니, 남이 추천해 주는 종목을 맹목적으로 투자할게 아니라, 스스로 기업에 대한 리서치를 통해서 접근해 보아야 합니다.
다음은 무료로 볼 수 있는 증권사 보고서 리스트 입니다.
대신증권 기업산업 리포트
신한금융투자 리서치탐색기
교보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투자정보 > 리서치 > 투자전략)
하나금융투자
삼성증권 (국내주식)
미래에셋증권 리서치리포트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IBK투자증권 (투장정보 > 리서치)
유진투자증권(리서치/투자상품 > 기업분석)
금융투자협회 코스닥기업분석보고서
그리드형
주식 리포트 무료로 볼 수 있는 사이트 5곳
300×250
이번 포스트는 주식 리포트를 무료로 볼 수 있는 사이트 5곳을 소개하겠다. 리포트는 개인투자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애널리스트들이 기관투자자를 위해 업로드하는 것이다. 그래서 전문용어가 있어 일반 투자자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그런것을 감안하고 보자.
네이버 금융 리서치
일반 투자자들이 가장 접근하기 쉬운 사이트 중 1 곳이다. 여기는 매일 시황정보, 종목분석, 산업분석에 관한 리포트들이 주말을 제외하고 매일 수십개씩 올라온다. 접속을 하여 종목분석을 누른 후 자기가 찾기를 원하는 회사 이름을 검색해서 보자. (단 대형주회사들이 대부분인게 단점)
한경 컨센서스
한경컨센서스는 네이버보다 더 많은 기업리포트와 산업리포트들이 올라온다. 만약 네이버에서 찾지 못한 기업은 한경컨센서스에서 찾을 수가 있다. 여기 역시 무료라 유용하다. 보다보면 어느 증권사리포트가 가장 괜찮은지 분별하는 눈이 생긴다.
MK 증권
MK증권의 장점은 신규상장종목 리포트를 따로 정리해두었다는 점이다. 크래프톤, 카카오뱅크, 큐라클, 맥스트 등 바로바로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다.
팍스넷
위에 소개된 사이트와 비슷하다. 언론사마다 증시 칼럼을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구글
구글에서 Filetype:pdf 종목명을 입력하면 된다.
주식고수들이 선택한 TOP-PICK 단 하나의 추천종목
나는 이미 많이 오른 주식은 좋은 기업이라도 절대 사지 않는다. 이 원칙만 지켜도 시장에서 크게 돈 잃을 확률은 없다. 언급한 종목은 앞으로 오를 가능성이 높은 주식만 추천을 했다.
기본적분석 + 기술적분석 + 주식경험 + 투자마인드 4박자를 갖추어야 주식시장에서 잃지 않는 투자가가 될 수 있습니다. 수익을 낼 높은 확률만 있을 뿐 주식투자에 정답은 없습니다.
주식 실력 28% 올릴 수 있는 칼럼
당신이 현재 하고 있는게 투자인지 투기인지 잘 구별하시길 바랍니다. 회사 이름만 보고, 또는 남이 좋다는 이야기에 무턱대고 주식을 사서 손해를 보지 않았는지 생각해보세요. 최소한 투자를 할 때 알아야되는 것은 스스로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책 한 권 사는게 아깝다면 주식 접는게 당신의 돈을 지키는 겁니다.
경제학에서 유명한 명언이 있죠. ” 세상에는 공짜 점심이 없다. ” 만약 누군가가 다가와서 달콤한 말로 쉽게 부자로 만들어주겠다고 하면 100% 거짓말입니다. 다른 사람이 밥 숟가락으로 당신의 입에 떠먹여 주지 않습니다. 요행을 바라지 마세요. 스스로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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