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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쏘원입니다.
데이터가 부족하거나 네트워크 환경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에게 한줄기 빛이 되어주는 오프라인 게임
그중에서도 많은 분들이 좋아하고 폰에 깔아 두면 오래 즐길 수 있는 RPG 게임을 모아봤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오프라인 RPG 게임 Top 8!!\” 생각보다 신선하고 재미있는 게임이 많이 숨어있더라고요
참고로 쏘원 랭킹에서 소개한 적 없는 새로운 게임으로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순위는 주관적인 의견이니 재미있게 시청해주세요!
열심히 영상을 만드는 절 위해 구독과 좋아요도 부탁드릴게요!
긴말 필요 없습니다. 쏘원 랭킹 바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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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스마트폰 용량은 소중하니깐요. : 헝그리앱 모바일 게임 …
이러한 간단한 게임의 용량은 60MB도 되지 않는 ‘저용량’ 이라는 카테고리에 포함될 수 있을만한 게임이다. 또한 인디게임을 제작하는 방식인 ‘유니티 엔진’을 기반으로 …
Source: www.hungryapp.co.kr
Date Published: 7/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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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용량 무과금 게임 어디 없나? 여기있지~! 모바일 퍼즐게임 롤 …
모바일 퍼즐게임 롤더볼 입니다. 롤더볼 슬라이드 퍼즐은 간단한 슬라이딩 퍼즐 게임으로. 타일을 적절히 이동시켜서 공이 굴러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 …
Source: jiddong0313.tistory.com
Date Published: 1/19/2021
View: 1366
모바일 rpg게임 중에 저용량인 거 추천좀 – DogDrip.Net 개드립
1개의 댓글 · 168777b8 · 72만 유튜버의 음식값 사기극 · ㅆㄷ) 노처녀 개구리 선생님 manhwa · 포르쉐 타고 나갔다가 업계 뒤집어진 일화.jpg · 케밥퀴즈 만화 …
Source: www.dogdrip.net
Date Published: 12/6/2022
View: 281
와이파이 필요없는 오프라인 모바일 게임 TOP 10 (2022년)
와이파이 데이터 필요없는 오프라인 모바일 게임을 찾고 있나요? 이 포스팅에서 당신을 위해 오프라인 모바일 게임 추천 TOP 10+ 를 소개합니다!
Source: makemoneyskills.com
Date Published: 10/24/2022
View: 182
[백기자의 플레이타임]향수를 부르는 저용량 게임 – 지디넷코리아
[백기자의 플레이타임]향수를 부르는 저용량 게임 · □Basketball Shoot(무료/평점:4.4) · □활쏘기 마스터(무료/평점:4.2) · □피아노 타일 (무료/평점:4.4).Source: zdnet.co.kr
Date Published: 4/26/2022
View: 1781
(광고아님) 현질없는 무과금 모바일 게임 추천 TOP3.
아니 저런 플래시 게임 같은 저용량 모바일 게임들을 뭐한다고 계속 잡고 살지? 라고 생각했었죠. 그런데, 제가 이제 잡고 삽니다. 틈만 나면 해요.
Source: drumble.tistory.com
Date Published: 12/5/2021
View: 8647
네이버 아이디 변경
저용량 모바일 게임 cabinetasis.fr. 네이버 아이디 변경. 607. 네이버 카페에 가입하면 기본적으로 닉네임은 네이버 아이디로 되어 있어요.
Source: cabinetasis.fr
Date Published: 2/30/2021
View: 271
용량을 줄여라! 모바일게임 용량과 데이터 통신료 – 인벤
왜냐하면, 모바일 게임 개발자인 직업 특성상 다양한 게임을 다운받아서 플레이하게 되는데 매번 용량이 부족해서 … 스마트폰 게임도 초기에는 대부분 저용량이었다.
Source: www.inven.co.kr
Date Published: 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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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3D 모바일 게임용 저용량 3D캐릭터 애니메이션 제작에 …
모바일 게임 환경은 하드웨어 폰(Phone)CPU처리 속도 향상, 3D 엔진 탑재, 가용량 메모리 확대 등으로 인하여 차세대 3D 모바일 게임 시장이 활발하게 떠오르고 있다.
Source: scienceon.kisti.re.kr
Date Published: 5/17/2021
View: 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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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저용량 모바일 게임
- Author: 쏘원TV 게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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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4.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rn3WW8GgqzQ
저용량 무과금 게임 어디 없나? 여기있지~! 모바일 퍼즐게임 롤더볼:슬라이드퍼즐
이번에는 새로운 게임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공과 퍼즐의 만남으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모바일 퍼즐게임 롤더볼 입니다.
롤더볼 슬라이드 퍼즐은 간단한 슬라이딩 퍼즐 게임으로
타일을 적절히 이동시켜서 공이 굴러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줘야 하는 신개념 퍼즐게임이라고 합니다.
회색의 시작지점부터 빨간색의 도착지점까지
공이 굴러갈 수 있도록 타일을 이동시켜 진행하는 게임으로
못이 박혀있는 타일은 움직이지 못하는 고정 타일이라고 해요
전 세계 퍼즐게임 랭킹을 휩쓸었을 정도로
전 세계적인 인기와 관심을 끌었던 롤더볼은
하트결제와 같은 과금 유도 없이 무과금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퍼즐게임이라고 합니다.
와이파이, 인터넷없이도 즐길 수 있다고 하며
타일을 잘 움직여 공이 이동하는 길목에 놓여있는
별을 모두 획득하면 레벨업! 되어 더 높은 단계의 퍼즐게임을
즐겨보실 수 있게 된다고 하네요
다양한 모드로 난이도를 조절하여 플레이하실 수 있다고 하며
출근길에 한판, 퇴근길에 한판, 한손으로도 자유롭게
조작하실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매력적인 게임인 것 같아요
매일매일 보너스와 선물이 가득 제공된다고 하니
저용량으로 가볍게 즐길만한 퍼즐게임 찾고 계셨다면
롤더볼 슬라이드 퍼즐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와이파이 필요없는 오프라인 모바일 게임 TOP 10 (2022년)
와이파이 데이터 필요없는 오프라인 모바일 게임 찾고 있나요?
아무리 대한민국이지만 데이터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 이 꼭 생깁니다!
명절이라 시골 할머니댁을 갈 수도 있고, 데이터를 다 쓰게되서 더 이상 사용 못할 때도 있는등 말입니다!
그런데 꼭 그럴 때 시간이 또 남아돌아서 정말 휴대폰이 있어도 정작 할 수 있는게 없는 상황이 오는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 당신이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와이파이 필요없는 게임 / 데이터 필요없는 오프라인 모바일 게임 TOP 10+ 를 확인하세요!
오프라인 모바일 게임 추천 TOP 10+
와이파이 데이터 필요없는 오프라인 모바일 게임 추천 TOP 10+
1) 플랜츠 vs 좀비 2 (Plants vs Zombies)
전략을 가지고 꽃을 심어서 다가오는 좀비들을 막아내라!
구글플레이 평점 4.4 / 5 앱스토어 평점 4.7 / 5 링크 구글플레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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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에서 중독성있으면서 와이파이 없이 하는 게임 으로도 유명하다.
으로도 유명하다. 첫번째 시리즈인 Plants vs Zombies가 나왔을 때 짧은 시간안에 성공을 했지만 플랫폼 이용하는데 제약이 있었다. 그리고 이렇게 2번째 시리즈가 나와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오프라인 모바일 게임 이다.
이다. 첫번째 시리즈에서 인기있었던 기본 게임 모드를 포함하고 새로운 게임 모드를 통해서 더욱 새롭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안드로이드 사용자라면 꼭 해봐야할 중독성 강한 모바일 게임 TOP 10!
안드로이드 게임 추천 TOP 10 확인하기!
2) 알토의 오디세이 (Alto’s Odyssey)
다이나믹한 배경속에서 지금까지 나왔던 러닝게임과는 다른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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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o’s Adventure로도 이미 사랑을 받으면서 속편인 Alto’s Odyssey가 나오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나온 버전은 사막, 협곡 그리고 다른 이국적인 지역에서 보드를 타며 즐길 수 있다.
모래 폭풍, 역동적인 조명, 날씨 효과 및 소요돌이등 게임을 하는데 생동감이 넘치는 요소들이 함께한다.
배우긴 쉽지만 마스터하긴 어려워 오기를 불러일으키는 게임의 핵심인 원터치 시스템으로 컨트롤이 필요한 게임을 즐기는 사람에겐 강력추천한다.
게임 어플도 좋지만 어플로 돈까지 벌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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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섀도우 파이트 3 (Shadow Fight 3)
데이터 필요없는 RPG 게임 + 고전 파이터 게임이 믹스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구글플레이 평점 4.4 / 5 앱스토어 평점 4.5 / 5 링크 구글플레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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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로 싸우는 방식 이며, 99초안에 상대를 KO 시키면 승리하게 되고, 자신이 KO를 당하거나 제한시간이 지나버리면 패배를 하게된다.
이며, 99초안에 상대를 KO 시키면 승리하게 되고, 자신이 KO를 당하거나 제한시간이 지나버리면 패배를 하게된다. 게임 모드에는 서바이벌 / 토너먼트 / 도전 / 결투등 다양한 모드 를 제공하기 때문에 다양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를 제공하기 때문에 다양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난이도 쉬움 > 보통 > 어려움 > 광기 > 불가능 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도전하게 만드는 게임이다.
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도전하게 만드는 게임이다. 데이터 안쓰는 게임으로 언제든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아이폰 사용자라면 꼭 해봐야할 중독성 강한 게임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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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Hill Climb Racing 2
최대한 멀리 달리면서 최대한 많은 코인을 획득해라!
구글플레이 평점 4.6 / 5 앱스토어 평점 4.6 / 5 링크 구글플레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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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스크롤 방식의 레이싱 게임 으로 단순한 그래픽에 사양이 낮아서 부담없이 플레이 할 수 있는 데이터 필요 없는 게임 이다!
으로 단순한 그래픽에 사양이 낮아서 할 수 있는 이다! 최대한 멀리 이동하고 그 안에 코인을 얼마나 획득하는지를 목적으로 하며, 게임이 끝나는 조건은 연료가 더 이상 없거나, 게임 주인공의 목이 부러지면 종료된다.
2번째 시리즈가 나오면서 랭킹제도 / 멀티플레이 / 등급제 도입이 되면서 게임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도입이 되면서 게임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차량은 처음에 기본으로 지프가 주어지고, 등급에 따라, 돈에 따라 스쿠터, 버스, 슈퍼 지프등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5. 언블락미 (Unblock Me)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빨간 나무 블록을 홀에 맞춰 넣어라!
구글플레이 평점 4.3 / 5 앱스토어 평점 4.9 / 5 링크 구글플레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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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블록을 상/하/좌/우 로 움직이며, 빨간색 나무 블록을 홀으로 밀어넣어야 해당 단계가 클리어된다.
로 움직이며, 빨간색 나무 블록을 홀으로 밀어넣어야 해당 단계가 클리어된다. 4가지 모드를 제공하는데, Relax Mode / Challenge Mode / Multiplayer Mode / Daily Puzzle Mode 등이 있으며, 이 모든 게임 방식 자체들이 생각을 하며 풀어나가야되므로 아이 뇌 발달에 좋은 영향 을 준다고 한다.
등이 있으며, 이 모든 게임 방식 자체들이 생각을 하며 풀어나가야되므로 아이 을 준다고 한다. 단계는 Start Pack, Beginner, Intermediate, Advance, Expert 로 나눠져있으니 자신의 레벨에 맞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로 나눠져있으니 자신의 레벨에 맞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와이파이 없어도 되는 게임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6. 메코라마 (MEKORAMA)
우주복을 입은 캐릭터를 도착 지점까지 어떻게 갈 수 있을지 고민하고 움직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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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기반으로 캐릭터를 움직이며 화면을 원하는 위치의 시점으로 바꿔가며 캐릭터를 컨트롤 할 수 있다.
3D가 선사하는 재미가 있으며, 난이도별 스테이지를 제공하며 캐릭터를 도착 지점까지만 가도록 만들면 스테이지가 클리어된다.
스테이지를 넘어서 직접 원하는 지형이나 물체들을 선택해서 자신이 원하는 맵을 제작할 수 있다.
인터넷 없이 할수있는 게임이므로, 설날같은 명절에 인터넷없는 시골집에 가야된다면 당신의 무료함을 달래줄 것이다.
7. 두들 점프 (Doodle Jump)
장애물을 피해서 끝까지 점프해서 올라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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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들 점프는 발판들을 밟고 끊임없이 올라가는 게임 으로, 떨어질 경우에는 게임이 끝난다.
으로, 떨어질 경우에는 게임이 끝난다. 매우 쉬운 조작법 으로 당신이 커피를 기다리거나 짧은 시간을 무료함없이 달래 줄 와이파이 없이 하는 게임 이다.
으로 당신이 커피를 기다리거나 짧은 시간을 무료함없이 달래 줄 이다. 높게 올라가면 갈수록 더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계속 더 올라가고 싶은 매우 중독성 강한 게임이다.
8. 아스팔트 8: 에어본 (Asphalt 8 Airborne)
전 세계를 무대로 자동차 & 오토바이 스피드 경주를 생생하게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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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무대로 레이스 경주 를 할 수 있는 스케일 큰 데이터 안쓰는 게임 이다.
를 할 수 있는 스케일 큰 이다. 뜨거운 네바다 사막에서부터 일본 도쿄까지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와 배경으로 당신의 레이스에 즐거움을 더해줄 것이다.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와 배경으로 당신의 레이스에 즐거움을 더해줄 것이다. 무려 220개가 넘는 고성능차부터 바이크가 준비되어 있고, 모델들을 살펴보면 람보르기니, 부가티, 페라리, 포르쉐등 꿈에만 그리던 차들을 골라서 경주할 수 있다.
9. 배드랜드 (BADLAND)
장애물을 모두 피해서 목표에 도달하게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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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스크롤 액션 어드벤처 게임 으로 다양한 장애물들을 피해서 마지막 목표 지점까지 도달하게 만들어야 하는 와이파이 없어도 되는 게임 이다.
으로 다양한 장애물들을 피해서 마지막 목표 지점까지 도달하게 만들어야 하는 이다. 화면에다가 손가락을 터치 시 새가 올라갔다가, 손을 떼면 내려가는 등의 단순한 조종방식과 함께 능숙한 컨트롤이 요구된다.
게임에서 나오는 특유의 배경 사운드와 기계 소리로 리얼함과 함께 게임을 더욱 집중하게 만들어준다.
10. 이터니움(Eternium)
오프라인 모바일 게임(RPG)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다!
구글플레이 평점 4.8 / 5 앱스토어 평점 4.8 / 5 링크 구글플레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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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게임을 시작할 때 기사, 총잡이, 마법사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각 스테이지별 스토리 가 있기 때문에 게임 스토리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제격이다.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가 있기 때문에 게임 스토리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제격이다. 레벨업하면서 장비를 새로 맞추는 등의 재미를 지니고, 타격감, 사운드, 컨트롤등 모든 면에서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있으니 확인해볼만 하다.
11. Special Forces Group 2
와이파이 없이 하는 게임으로 FPS도 즐길 수 있다!
구글플레이 평점 4.6 / 5 앱스토어 평점 4.4 / 5 링크 구글플레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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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FPS 중에서 무기류가 가장 많고 맵도 제일 다양해서 완벽한 게임성을 지니고 있다.
다른 FPS 게임과는 다르게 정조준을 지원하기 때문에 정조준 사격도 꽤나 쓸만하고 게임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싱글 플레이를 위한 오프라인 대전을 통해서 봇에 대한 난이도를 조절하는 등 혼자서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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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아님) 현질없는 무과금 모바일 게임 추천 TOP3.
드럼블입니다.
게임을 정말 좋아하는 어른이로서,
재밌게 한 게임들에 대한 포스팅을 한 번씩은 해야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애들 육아에 치여서 집에 있는 PC랑 플스4는 썩어 나고 있습니다.
PC나 플스로 게임을 하려면, 전원버튼을 눌러 부팅을 하면서 의자 기울기를 세팅하고,
마실 것을 옆에 놔두고, 볼륨을 조절하며 모니터 각도를 가다듬죠.
하고싶은 게임을 골라서 실행을 하고 로딩을 기다리며, 무뎌진 손가락들을 다시
예열해서 머릿속의 스킬들을 손가락이 바로 버튼을 찾아 누르게끔 적응시킵니다.
또, PC나 플스 게임류는 간단히 짧게 하고 끝내기가 쉽지 않으니, 최소 두 시간에서
세 시간 정도는 기본으로 잡아야 시작할 수 있죠.
애 키우면 이런 걸 할 수가 없어요 ㅡ_ㅡ….
저만 그런 건가요? 여러분들은 설마 그 역경을 다 뚫고서 하시나요??
중고등학교 때는 말할 것도 없고, 대학교 때도 친구들이랑 어울려서 농구하고,
술 한잔 먹고, PC방에서 라면으로 해장하면서 밤새 게임하던 추억들은
나이가 먹어도 잊히지가 않습니다. 이제는 시간이 생겨도 그렇게는 못 놀죠.
힘드니까요.
그때가 진정 나의 행복 전성기였던가…..
아무튼, 그 정도로 게임 좋아하던 제가 육아를 시작하면서 콘솔게임류를 못하다 보니,
살 구멍을 찾은 게 바로 모바일 게임이었습니다.
원래는 워낙 취향이 대용량의 콘솔게임들을 좋아했어서 모바일 게임을 하는 사람들을
이해를 잘 못했었습니다.
아니 저런 플래시 게임 같은 저용량 모바일 게임들을 뭐한다고 계속 잡고 살지?
라고 생각했었죠.
그런데, 제가 이제 잡고 삽니다. 틈만 나면 해요.
단! 저는 모바일 게임에 과금/현질은 하지 않는 선에서만 즐깁니다.
그래서, 요즘처럼 과금 유도 양산형 게임들이 판을 치는 마당에
과금 요소가 없으면서도 취향에 맞는 게임을 고르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유튜브에 “무과금 모바일 게임” 검색해서 이것저것 돌아보기도 하고
주위 동료나 친구들한테 추천을 받아서 시도해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실제로 과금 없이 야무지게 즐기고 있는 모바일 게임 TOP3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하꼬 블로거에게 광고 따윈 없습니다.
완벽히 제 주관적인 체험에 따른 추천이니 믿고 한번 해보셔도 손해는 안 보실 거예요.
자, 갑시다!
1. 아니마(AnimA ARPG)
– 개발사: Exilium games (이탈리아)
– 장르: 핵엔 슬래쉬 액션 RPG
얼마 전까지 물리도록 해서 지금은 지웠습니다만, 모바일 롤플레잉 중에
과금 유도를 하지 않으면서 이 정도 퀄리티를 내는 게임은 처음 접해봤습니다.
디아블로 2 정도의 분위기가 물씬 풍겨서, 향수를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게임 내에 과금 요소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과금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야무지게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유튜브에 찾아보면 이런저런 꼼수들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2. 궁수의 전설
– 개발사: Habby (싱가포르)
– 장르: 로그라이크 슈팅게임
예전 오락실 비행기 게임에서 비행기가 궁수로 바뀐 듯한 슈팅게임으로,
시간 날 때 간단하게 한 판씩 하기 정말 좋은 게임입니다.
스테이지가 진행될수록 스킬들이 쌓여가고 화면 안에 꽉 차서 빠르게 날아가는
화살들을 보면 뿌듯~해지는 걸 느끼실 수 있습니다.
보상형 광고들이 많아서 뭔가 굴복하게 되는 찝찝함은 있습니다만,
굳이 광고를 보지 않아도 게임을 진행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는 수작입니다.
3. 슬램덩크
– 개발사: DeNA HONG KONG LIMITED (홍콩)
– 장르: 스포츠 게임 (농구)
최근에 제일 재밌게 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제가 농구를 워낙에 하는 것도 보는 것도
좋아하는 타입이라서 재밌게 느껴지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모바일에는 멀쩡한 농구게임들이 별로 없었는데, 이 게임은 꽤 잘 만들어졌습니다.
슬램덩크 만화를 봤던 분들은 플레이해보시면 예전 추억도 새록새록 생각이 나실 테고,
자기가 좋아하는 포지션의 선수를 키우는 맛도 좋습니다.
저는 포인트가드 빠돌이라서 송태섭을 가장 먼저 키우고 있고, 그다음으로 채치수를
키우는 중입니다. 매칭에서 사람 잘못 만나서 패스 한번 못 받고 허공만 보다가
끝나는 억울한 일들도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팀플레이에 맞춰진 게임입니다.
이런저런 보상과 페널티 구조도 잘 잡혀 있어서 플레이하는데 다른 불편함이
느껴지지는 않네요.
슬램덩크를 좋아했고, 농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플레이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또 야무진 모바일 게임 찾으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모바일게임 변천사(4)-용량을 줄여라! 모바일게임 용량과 데이터 통신료
에이스프로젝트는 2010년 7월에 설립된 스포츠 게임 전문 개발사로, 시뮬레이션 엔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매니지먼트 게임 개발에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대표 게임으로 ‘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 ‘9이닝스 매니저’가 있으며, 2017년 3월에는 대만 프로야구 리그를 무대로 자체 서비스 게임인 ‘직봉총교두’를 출시했습니다.
한편, 에이스프로젝트는 2015년에 잡플래닛과 포춘코리아가 주최한 ‘일하기 좋은 기업’에서 IT/웹 부문 1위에 선정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안현석 팀장님의 칼럼은 ‘피쳐폰부터 스마트폰까지 모바일 게임 클라이언트의 변천사를 주제로 총 8회가 연재됩니다. 첫 번째 칼럼에서는 ‘새로운 게임 플랫폼의 탄생, 모바일 게임의 등장’을 다루는데요. 우리 생활 깊숙히 파고든 모바일 게임의 기원과 변화 과정을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안현석 팀장의 기고칼럼] [기고칼럼] 모바일게임 변천사 (1) – 新 게임 플랫폼의 탄생과 모바일 게임 등장 [기고칼럼] 모바일게임 변천사 (2) – GVM부터 WIPI까지 피쳐폰 개발환경의 변화 [기고칼럼] 모바일게임 변천사 (3) – 그 때 그 시절 추억의 피쳐폰 연대기 [기고칼럼] 모바일게임 변천사 (4) – 용량을 줄여라! 모바일 게임 용량과 데이터 통신료* 본 내용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인벤에서는 게임업계 15년 경력의 베테랑 개발자, 안현석 팀장님의 칼럼을 기고 받게 되었습니다. 그는 피쳐폰이 급부상하던 시절부터 게임을 만들기 시작해 엔텔리젼트, 넥슨모바일, 넥슨코리아를 거쳐 현재 에이스프로젝트에서 R&D와 클라이언트 개발팀 디렉터를 맡고 있습니다.에이스프로젝트는 2010년 7월에 설립된 스포츠 게임 전문 개발사로, 시뮬레이션 엔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매니지먼트 게임 개발에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대표 게임으로 ‘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 ‘9이닝스 매니저’가 있으며, 2017년 3월에는 대만 프로야구 리그를 무대로 자체 서비스 게임인 ‘직봉총교두’를 출시했습니다.한편, 에이스프로젝트는 2015년에 잡플래닛과 포춘코리아가 주최한 ‘일하기 좋은 기업’에서 IT/웹 부문 1위에 선정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안현석 팀장님의 칼럼은 ‘피쳐폰부터 스마트폰까지 모바일 게임 클라이언트의 변천사를 주제로 총 8회가 연재됩니다. 첫 번째 칼럼에서는 ‘새로운 게임 플랫폼의 탄생, 모바일 게임의 등장’을 다루는데요. 우리 생활 깊숙히 파고든 모바일 게임의 기원과 변화 과정을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데이터 통신료가 무섭다 – 인터넷 종량제
◆ 패킷당 2.5원 게임 하나에 통신료만 5,000원?
▲ 당시에는 다운로드 시 정보이용료가 별도로 부가됐었다. (출처:’고래아빠’ 블로그)
◆ 점점 늘어나는 게임 용량
▲ 고퀄리티 액션을 보여줬던 ‘드래곤 로드 EX’ (출처: 넥슨 코리아)
◆ 용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
▲ 출처: 넥슨 코리아
▲ ‘메이플스토리 도적편’ 몬스터 모음 (출처: 넥슨코리아)
▲ 모바일 메이플스토리 애니메이션 툴 (출처: 넥슨 코리아)
▲ LZMA 알고리즘 성능 (출처: zoc.kr)
◆ 스마트폰과 Wi-Fi의 시대
▲ Wi-Fi가 탑재된 피쳐폰 – 웹파이폰
▲ ‘다크어벤저3’
얼마 전 필자는 스마트폰을 최신기기로 교체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이 내장 메모리 용량이었다. 왜냐하면, 모바일 게임 개발자인 직업 특성상 다양한 게임을 다운받아서 플레이하게 되는데 매번 용량이 부족해서 지우고 재설치하는 일이 많아서였다.사실 요즘 스마트폰 게임 용량은 예전에 비하면 매우 크다. 간단한 게임도 대부분 100MB를 넘고 고퀄리티 대작급 RPG는 1GB를 우습게 넘어버린다. 그러다 보니 기본 앱과 게임 몇 개 설치하면 저장공간이 가득 찬다. 과거 피처폰 게임은 아무리 커도 5MB를 넘지 않았다. 현재 모바일 게임 환경이 많이 변했음을 새삼 느낀다.오늘은 과거 피처폰 시절에 게임 용량이 왜 중요했고 용량을 줄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었는지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유선 인터넷은 초기에 모뎀과 전화선 통신으로 패킷 사용량만큼 요금을 내는 종량제였다. 그러나 국책 사업으로 인터넷 보급률을 늘리기 위해 초고속 인터넷을 도입하면서 종량제를 없앴다. 많이 쓰든 적게 쓰든 매달 같은 요금을 내는 정액제로 바뀌었다.하지만 무선 인터넷 요금은 종량제였다. 즉, 인터넷 사용량(패킷 사용량)만큼 요금을 내는 방식이었다. 게임을 다운로드 하거나 인터넷을 즐기는데 데이터 통신 요금 부담이 만만치 않았다. 보통 게임이나 벨소리를 다운로드 하려면 정보 이용료와 데이터 통신료를 둘 다 지불해야 했다. 정보 이용료는 실제 표기된 가격만 지불하면 되지만 데이터 통신료는 얼마나 부과가 될지 알 방법이 없었다.대신 해당 콘텐츠 용량이 표기되었는데 1 패킷이 몇 바이트인지, 그래서 통신료가 얼마나 나올지 계산할 수 있는 사람은 몇 안 됐다. 대부분 사용자는 그냥 불안에 떨면서 가급적이면 용량이 적은 것을 다운로드 하곤 했다.그 시절 무선 인터넷 데이터 통신료는 보통 1 패킷(512byte)당 2.5원이었다. 간단히 계산해보면 1MB짜리 게임을 하나 다운로드 받으면 통신료만 5,120원이다. 게임 가격이 3,000원 정도 했으니 게임 하나를 구매하려면 무려 8,000원을 지불해야 했다.당시 피처폰 게임을 즐기는 유저가 대부분 10대임을 생각하면 적은 돈이 아니었다. 당시 유명했던 모바일 게임 커뮤니티에서는 게임 용량과 다운로드 시 부과되는 통신료까지 표기하여 게임 구매 시 총비용을 알려주었다.지금처럼 Wi-Fi나 유선 인터넷을 사용해 PC로 설치할 수 있었다면 데이터 통신료를 아낄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피처폰은 Wi-Fi를 지원하지 않았고 보안을 이유로 PC에 연결하여 게임을 설치할 수 없었다. 또, 피처폰은 저장 공간이 적었다. 새로운 게임을 받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기존 설치 게임을 지워야 하는 경우가 많았고 이후 재다운로드 시 통신료를 다시 내야 했다.게임 구매 시 많은 요금을 지불해야 하다 보니 유저는 더 신중하게 게임을 선택했다. 게임의 재미뿐만 아니라 플레이 타임이 길고 용량이 적은 게임을 선호했다. 용량은 크고 플레이 타임이 짧은 게임은 비난받았다. 게임 용량이 크면 데이터 통신료를 많이 지불해야 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반응이었다. 하지만 데이터 통신료는 개발사가 가져가는 수익이 아니었기 때문에 게임 개발사는 억울했다.모바일 게임 시장 초기에는 대부분의 게임 용량이 128KB 정도였다. 이때만 해도 다운로드 시 발생하는 데이터 통신료가 대략 600원 수준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용량이었다. 하지만 휴대폰 기술의 발전으로 액정 화면이 커지고 표현할 수 있는 컬러 수가 많아지면서, 게임에 사용되는 이미지/사운드 리소스의 퀄리티가 높아졌고 게임 용량은 점점 늘어나기 시작했다.또한, 초기에는 간단한 캐주얼 게임이나 퍼즐류의 게임이 많이 서비스됐지만, 모바일 게임 시장이 발전하고 커지면서 플레이 타임이 짧고 간단한 게임은 점점 경쟁력이 없어졌다. 유저들은 한번 구매하면 오랜 시간 플레이할 수 있는 스포츠/시뮬레이션/RPG 등의 게임을 선호했다.많은 개발사에서 플레이 타임이 길고 콘텐츠가 많은 소위 대작게임을 만들었다. WIPI가 탑재되고 터치폰이 나오던 시기에는 대부분 게임이 3MB를 넘어서는 수준에 이르렀다.게임용량이 커져 정보 이용료보다 다운로드를 위해 지불하는 데이터 통신료가 더 많았다.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 셈이다. (사실 3MB라고 해봐야 MP3 음악 1개 용량보다도 작고 PC 게임이나 현재 스마트폰 게임 용량에 비하면 사실 아무것도 아니지만 말이다.)시장 상황이 그렇다 보니 당시 개발사는 용량을 줄이면서 플레이 타임을 늘릴 방법을 찾아야 했다. 각종 리소스를 방만하게 사용할 수 없었고 리소스는 최대한 재활용해서 플레이 타임을 늘리기 위해 노력했다.일반적으로 게임 용량의 80% 이상은 이미지/사운드/각종 데이터 리소스가 차지한다. 나머지 10% 엔진이나 프레임웍이 차지하고 프로그래머가 작성하는 코드의 용량은 10%도 안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용량 최적화를 할 때 코드를 줄이기보다 리소스 용량을 줄이는 방향으로 진행했다.이미지 리소스를 줄이기 위해서 웬만하면 이미지를 사용하지 않고 코드로 그릴 수 있는 건 코딩으로 구현했다. 사각형이나 직선으로 이루어진 UI나 팝업/버튼은 대부분 코딩으로 작업했다. 심지어 어느 축구게임은 게임 내 국기 이미지를 모두 코딩으로 구현한 것을 본 적도 있다.그 시절 모바일 게임은 PNG 또는 BMP 이미지를 사용했는데 Indexed Color 모드로 사용했다. Indexed Color 모드란, 색상 팔레트가 존재하고 각 색상 정보는 팔레트 인덱스 번호로 되어있어 색상 수가 적은 대신 파일용량이 적은 장점이 있는 모드다.또, 팔레트 변경으로 색상 변경을 성능에 영향 없이 쉽게 할 수 있었다. 하나의 이미지를 색상변경으로 다양하게 재활용할 수 있었다. 예를 들면 달팽이 몬스터 이미지셋이 하나 있다면 팔레트 변경으로 손쉽게 다양한 색의 달팽이 몬스터를 만들 수 있었다.그 외에도 PNG/BMP 파일에 필요없는 메타 데이터를 제거하고 4byte 정렬 패딩을 없애는 등의 재가공 작업으로 이미지 리소스 크기를 줄였다.사운드 용량도 문제였다. 사운드는 MIDI와 WAV를 지원했다. 음성 형태의 사운드는 WAV를 사용해야 했는데 사운드 길이와 음질에 따라 용량이 천차만별이었다. 앞뒤 묵음을 제거, 음질을 모노로 바꾸고 볼륨을 낮추는 등의 재가공 작업을 진행해야 했다.또한, RPG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선 맵/스프라이트/퀘스트/대사 등의 다양한 데이터 리소스가 필요했다. 플레이타임과 콘텐츠량을 늘리기 위해선 데이터 리소스 용량이 많아질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용량을 줄이기 위해 압축 알고리즘을 사용했다. 하지만 압축을 하게 되면 파일 용량은 줄지만, 압축 해제 시간이 추가되어 로딩속도가 느려진다. 당시 피처폰은 성능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그랬다.보통 ZIP 알고리즘을 많이 사용했다. 그러나 필자가 속했던 개발팀에서는 LZMA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압축률은 최대로 높이고 로딩속도는 조금 포기했었던 기억이 있다.피처폰 시절 게임 용량은 데이터 통신료와 직결되는 문제였다. 개발자들은 플레이 타임이 길고 용량은 적은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모바일 게임 시장이 커지면서 이동통신사에서도 청소년 요금제나 데이터 정액제 같은 부분 종량제 요금제를 내놓았다. 이동통신사에서도 데이터 요금 부담을 줄여주려고 노력한 것이다. 스마트폰이 등장하기 직전 피처폰에도 Wi-Fi가 탑재되었다.스마트폰 시대가 시작됐다. 스마트폰 게임도 초기에는 대부분 저용량이었다. 하지만 게임 용량이 점점 늘어나서 요즘은 대부분 100MB 이상이다. 대작급 MMORPG는 추가다운로드까지 포함하면 무려 1GB에 달하는 것도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현재 스마트폰의 해상도나 성능이 거의 PC급에 가까워졌기 때문에 그에 걸맞은 게임들이 개발되고 있는 것이다. 기기가 발전하면서 게임 용량이 같이 늘어나는 모습은 여전하다.이제는 게임 용량이 커도 다운로드 받는데 큰 부담이 없다. Wi-Fi를 이용하면 데이터 통신료를 내지 않고 게임을 다운로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개발자는 예전과 비교하면 확실히 용량에 대한 압박이 많이 줄었다. 이젠 게임성과 콘텐츠의 재미에 더 집중할 수 있는 개발환경이 된 것이다.하지만 이제는 게임성보다 BM 연구를 더 해야 하는 시장 상황은 많이 아쉬울 따름이다.오늘은 피처폰 게임 용량과 데이터 통신료에 관해 이야기를 해봤다.필자는 과거 유선 인터넷이 종량제이던 시절 모뎀과 전화선으로 PC 통신을 했었다. 주로 채팅보다는 게임과 뮤직비디오를 많이 다운로드 했는데 용량이 크다 보니 전화요금이 20만 원이 넘게 나와서 부모님께 심하게 혼난 기억이 있다. 정액제인 요즘은 그럴 일이 없지만 말이다.그때의 기억 때문에 필자는 피처폰 게임을 개발하며 10대 유저를 위해 용량을 조금이라도 더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다음 칼럼에서는 “키패드에서 터치로 바뀐 조작방식. 우리 게임이 재미없어졌어요.”라는 주제로 모바일 게임 조작방식이 바뀌면서 게임성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다.
[논문]3D 모바일 게임용 저용량 3D캐릭터 애니메이션 제작에 관한 연구
초록
모바일 게임 환경은 하드웨어 폰(Phone)CPU처리 속도 향상, 3D 엔진 탑재, 가용량 메모리 확대 등으로 인하여 차세대 3D 모바일 게임 시장이 활발하게 떠오르고 있다. 최근 이러한 동향에 발맞추어 PS2(PlayStation2)나 온라인(Online)에서 인기를 얻은 3D 게임이 모바일 게임용으로 출시하고 있다. 그러나 모바일 환경은 PC, 콘솔(Console)등의 다른 플랫폼에 비해 하드웨어적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PC기반의 3D 게임을 작은 휴대폰으로 옮기는 것은 단말기의 배터리 용량, 디스플레이 크기의 한계, 게임 콘텐츠 용량, 다른UI(User Interface)등과 같이 휴대 단말기 차원에서의 제약을 받는다. 이러한 많은 제약 중에서 특히 게임 컨텐츠를 축소하여 저용량화 하기 위한 연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3D 모바일 게임은 3D 캐릭터가 작은 모바일 화면에서 사실적이며 자유로운 애니메이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본 연구는 3D 모바일 게임에 적합하도록 저용량 3D 캐릭터 애니메이션의 제작에 관한 연구를 하였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저용량 모바일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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