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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역량 >> 역량 기반 자기소개서 쓰기 – 네이버 블로그
자소서에 역량을 어떻게 반영할지는 잘 모르시겠죠? 가끔씩 자기소개서 항목 중에 직무와 관련된 역량을 적으라는 질문이 나오기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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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자소서 문항은 정답이 있다 –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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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구성항목 > 지원동기 및 포부 > 역량/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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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자기소개서 잘 쓰는 법, 핵심 작성 팁 3가지
다시 말해 크게는 저 사람 능력이 있는가? 인성을 갖추었는가?입니다. 이 두 가지 핵심 역량에 맞춰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야 기업이 선호하는 지원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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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면접왕 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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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3.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LwfqeCglIw
자소서 역량 >> 역량 기반 자기소개서 쓰기★
<자소서 역량>
★역량 기반 자기소개서 쓰기★
안녕하세요 꼬기에용~~ 🙂
이번엔 꼬기와 함께 역량 기반 자기소개서 쓰는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여러분이 가진 역량은 무궁무진하겠지만~!
자소서에 역량을 어떻게 반영할지는 잘 모르시겠죠?
가끔씩 자기소개서 항목 중에 직무와 관련된 역량을 적으라는 질문이 나오기도 하는데요,
이럴 때마다 여러분의 역량을 지어낼 순 없잖아요?
꼬기와 함께 자소서 역량 예시보고, 역량 제대로 써보도록 해요!
들어가기 전에, 자소서 역량에는 해당 직무와 관련된 것을 써야겠죠?
그러기 위해서는 해당 직무에 필요한 역량이 어떤것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직무, 산업분석을 통해 자소서 역량 팁 얻어가세요!
최근 자소서 트렌드는 ‘역량평가’라고 해요.
조직측면의 성과창출을 위한 자질, 회사생활을 잘 할 수 있는 자질이 있는가
관련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가에 대한 평가를 자소서를 통해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조직과 성과를 자소서에 드러내는 것이 중요한데요.
다양한 봉사활동 등과 같은 사회경험을 통해 갈고닦은 역량을 어필해보세요.
자소서 역량, 보유역량에는
‘내가 갖고 있는 강점과 역량은 이런것이고
이러이러한 관련에피소드를 통해 갈고닦았다
이 역량은 이 직무를 수행할 때 최대한으로 발휘될것이다’
라는 숨은 뜻이 담겨있어야 해요.
바로 자소서 역량 예시들을 살펴보며 알아볼까요?
자소서 역량 01
도전정신, 오픈마인드 등의 역량과,
다양한 사회활동을 어필한 자소서 역량 예시에용
자소서 역량 02
장학금, 봉사활동 등을 통해 역량기반을 닦았음을 어필하는
자소서 역량 사례입니다.
자소서 역량 03
현장중심, 실무중심의 경험담을 통해 자소서 역량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자소서 역량 04
공모전 도전을 통해 팀 프로젝트로서의 가능성과 본선진출이라는 결과를 드러내며
자신의 역량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자소서 역량 05
동아리와 아르바이트, 수상경력 등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자소서 역량 06
공모전과 아르바이트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드러내고 있는 자소서 역량 사례입니다.
자소서 역량, 역량기반 자기소개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의 역량은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그것을 자기소개서에 어떻게 녹여내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여러분이 제대로 말하지 않으면 여러분의 역량을 잘 모르니까요~
영업직은 뛰어난 언어구사력, 설득력, 친화력 등등을 사례를 통해 어필하는 것이 좋고,
마케팅이나 광고직은 창의력, 논리력 등을 어필하면 좋겠죠?
무엇보다 회사생활은 단체생활이기 때문에, 단체활동에서 어떤 것을 느꼈는지도
어필하면 좋을 것 같아요!!
다양한 자소서 역량 사례가 있으니,
여러분만의 역량 기반 자기소개서를 써보도록 하세요~
자소서 역량을 알기 위해서는 본인에 대해 아는 것이 중요하죠!
마지막으로 자기분석과 관련된 동영상 첨부하면서 꼬기는 이만 물러나도록 할게요~
더 많은 자소서항목 보러가기!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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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자소서 문항은 정답이 있다
예전에 다른 취업카페에 썼던 글들을 이곳에 스크랩해두려 한다.
자소서를 쓸 때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안녕하세요, 친절한 히로입니다.
오늘은 여러분이 가장 궁금해 하시는 문항별 쓰는 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아마 오늘이 마지막 자소서 쓰는 법 칼럼인 만큼, 지금까지의 내용을 전부 다시 정리할 예정입니다. 내용이 많으니 바쁘신 분은 시간이 충분할 때 읽어 주세요.
여러분, 모든 자소서 문항에는 뭘 써야하는지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이걸 모르면 오답이 생기고, 오답이 생기면 점수를 낮게 받을 수 밖에 없어요.
막힐 때마다 이 글을 보며 방향을 잡으셨으면 좋겠어요.
우선 제가 정말 많은 분들의 자소서를 첨삭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입니다.
지원동기, 대체 어떻게 써요?
그런데 정말 미안하지만, 직무역량을 쓰는 법 먼저 알려 드릴게요.
왜냐하면 자소서를 쓸 때는 아래의 순서대로 쓰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 자소서 쓰는 순서
: 직무역량 → 문항별 인재상 → 지원동기 & 입사 후 포부 → 성장과정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순서는,
1. 직무역량 쓰는 법
2. 문항별 인재상 채우는 법
3. 지원동기 & 입사 후 포부 쓰는 법
4. 성장과정 쓰는 법
입니다.
왜 그런지는 차차 말씀드릴게요.
먼저, 직무역량 쓰는 법입니다.
1. 직무역량 쓰는 법
총 세 가지를 말씀 드릴게요. 이것도 순서대로 하세요.
① 업종 공부하기
② 직무 공부하기
③ 구성 & 분량 정하기
① 업종 공부하기
업종(회사) 공부하는 방법은 이전 포스팅으로 갈음하겠습니다. 🙂
자소서 쓰는 법② 기업분석만 잘해도 80%는 합격이다 : https://brunch.co.kr/@onthepaper/4
② 직무 공부하기
업종 공부가 끝나면, 그 업종에서의 직무를 공부합니다.
(참고로 같은 직무라도 업종별로 천차만별입니다. 그래서 업종을 먼저 공부해야 합니다.)
대기업 채용사이트에는 다양하게 직무에 대해 소개하는 사이트들이 있습니다.
이를 참고하시면서 비슷한 직무의 일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시는 게 좋아요.
LG그룹 직무소개:
http://meet.lg.com/learn/introducejob/IntroduceJob.rmi
삼성그룹 직무소개:
http://careers.samsung.co.kr/careers/employ/list.do
롯데그룹 직무소개:
http://job.lotte.co.kr/LotteRecruit/HR/Intro_duty.aspx?cboCompanyGroup=10000&cboCompany=10001
SK그룹 직무소개:
http://www.skcareers.com/CONTENT/KOREAN/HR/HRM2002.aspx
여기까지 공부하면, 직무역량을 묻는 문항의 맨 머릿말을 우선 쓸 수 있습니다.
예시) 동부그룹 자소서 항목(동부화재 개인영업일 경우)
2. 본인의 지원직무와 관련하여 자신의 강점/약점을 기술, 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노력을 기술하십시오.
→ 화재보험의 개인영업 직무는 ㅇㅇㅇㅇㅇ 이므로, ㅇㅇㅇ과 ㅇㅇㅇ이 중요합니다.
(직무정의: 이 업종의 이 직무는 어떤 일인지, 그래서 뭐가 필요한지)
③ 구성 & 분량 정하기
쓸 말이 정해지면 이제 구성과 분량을 정합니다.
[400~500자] : 머릿말(직무정의) 150~200자 + 역량 1개(역량 정의 + 경험) 250~300자 [600~800자] : 머릿말(직무정의) 150~200자 + 역량 2개(역량 정의 + 경험) 각 200~300자[900~1200자] : 머릿말(직무정의) 150~200자 + 역량 3개(역량 정의 + 경험) 각 200~300자 or 머릿말(직무정의) 150~200자 + 역량 2개(역량 정의 + 경험) 각 350~400자 (경험을 중시할 경우)구성은 최대한 간결하게 합니다.
예시) 동부그룹 자소서 항목(동부화재 개인영업일 경우)
2. 본인의 지원직무와 관련하여 자신의 강점/약점을 기술, 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노력을 기술하십시오.(600자)
→ 화재보험의 개인영업 직무는 ㅇㅇㅇㅇㅇ 이므로, 전문지식과 소통이 중요합니다. 이 2가지 역량에 가장 자신 있습니다.
첫째, 내가 아는 만큼 고객에게 동부화재의 최선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역량정의: 이 역량이 왜 필요한지) 전공수업을 통해…
둘째, 여러 이해관계자와 협업해야 하는 업무로, 소통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역량정의) 대학 시절, ㅇㅇㅇ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key point)
가. 중요도: 직무정의 > 역량정의 > 경험
나. 같은 직무라도 업종에 따라 다르다. 마트 영업과 보험 영업이 다르듯이… 중요한 부분이 달라진다.
그러므로 업종 공부가 모든 것에 최우선 한다.
다. 경험은 그저 역량에 대한 근거일 뿐이다.
제발 직무와 역량정의도 안 되어 있는데 경험만 나열하려고 하지마라.
라. 최대한 간결하게 쓴다. 역량이 뭔지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PPT라고 생각하자.
가독성이 가장 중요하다. 혹시 이게 어떤 뜻인지 이해가 안 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
자소서 쓰는 법④ 읽는 자소서와 읽지 않는 자소서의 차이 : https://brunch.co.kr/@onthepaper/22
*이제 한 개 설명했기 때문에 스크롤의 압박이 예상됩니다. 여기서 포기하실 분은 이만 돌아가셔도 됩니다…
2. 문항별 인재상 채우는 법
일단, 아래 포스팅을 먼저 보고 오실까요.
자소서 쓰는 법① 자소서만 잘써도 70%는 합격이다 : https://brunch.co.kr/@onthepaper/3
보시면, 인재상을 각 문항별로 반드시 넣게 만들어 놨습니다. 이걸 좀 더 구체적인 방법으로 설명드릴게요.
직무역량을 채우고 나면, 여러 문항들이 눈의 띕니다. 그 중 지원동기, 입사 후 포부, 성장과정을 제외한 나머지 항목들에, 인재상들을 배치합니다. 만약 제외한 나머지 항목이 없다면, 위 3가지 항목에 인재상을 배치합니다.
이를 정하고 나면 아래와 같은 의문이 들기 시작합니다.
① 인재상은 반드시 모두 넣어야 할까?
② 어떻게 넣어야 할까?
① 인재상은 반드시 모두 넣어야 할까?
넣어야 합니다. 자소서를 채점할 때, “음, 이 자소서는 수려한 문체가 돋보이는 군. 80점!” 이런식으로 채점할까요? 물론 그럴 확률도 있겠죠. 하지만 최소한의 객관성을 체크하기 위해 최소한의 평가표는 있을 겁니다. 평가기준으로 할 만한 게 뭐가 있을까요? 저는 당연히 인재상이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회사는, 인재상에 맞는 사람을 뽑는다고 하니까요.
② 어떻게 넣어야 할까?
문항별 우선순위부터 찾으면 됩니다.
예시) 동부그룹
* 인재상: 창의도전, 전문성, 글로벌 역량, 신뢰화합
1. 자신이 가진 열정을 발휘하여 성취감을 느꼈던 경험을 기술하십시오
가능 인재상: 창의도전 > 전문성 > 글로벌 역량 → 창의도전
2. 본인의 지원직무와 관련하여 자신의 강점/약점을 기술, 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노력을 기술하십시오
가능 인재상: 전문성 > 글로벌 역량 > 신뢰화합 → 전문성, 신뢰화합
3. 우리 회사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무엇이며, 입사 후 어떻게 성장해 나갈 것인지 기술하십시오
가능 인재상: 전문성 > 글로벌 역량 → 글로벌 역량
보통 위의 예시처럼, 직무역량에 가장 많은 인재상을 표현 가능하며, 또한 대놓고(?) 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직무역량을 먼저 쓰는 것이죠. 그러고 나서 인재상을 곳곳에 배치하고, 마지막으로 지원동기, 입사 후 포부를 채워넣습니다.
다시 한 번 정리하면,
가. 항목별로 역량이나 인재상을 정리한다
나. 그 역량이나 인재상에 맞는 경험을 선택한다
제발 경험을 미리 정해놓고 쓰지 마세요…ㅠㅠ 여러분이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은 제가 감히 장담컨대 수없이 많습니다.단지 떠올리지 못할 뿐… 아래 포스트 꼭 보시고 경험강박증을 버리세요!
자소서 쓰는 법③ 특별한 경험없이 특별한 자소서를 쓰는 방법 : https://brunch.co.kr/@onthepaper/21
3. 지원동기 & 입사 후 포부 쓰는 법
드디어 여러분이 제일 싫어하는 지원동기입니다. 다른 문항도 마찬가지지만 지원동기를 묻는 목적에 주목하셔야 합니다.
① 지원동기를 안 묻는 회사가 있을까?
② 그럼 지원동기에 무얼 써야할까?
① 지원동기를 안 묻는 회사가 있을까?
전 지금까지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자기소개서라는 건 지원자가 일을 잘 할 수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서 보는 건데, 지원동기를 왜 물을까요? 왜 가장 중요하게 물을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퇴사할 사람을 뽑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모든 직장인은 평가를 받습니다. 당연히 인사팀(채용팀)도 평가를 받겠죠. 그들은 무엇으로 평가를 받을까요? 퇴사율만한 정량지표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일 못하는 사람과 퇴사할 사람 중 누가 더 안 좋을까요?
당연히 퇴사할 사람입니다. 사람을 뽑는 이유는 팀이 제대로 돌아가기 위해서 뽑는 겁니다. 마치 무한도전의 광희처럼 말이죠. 광희가 지금 제 역할을 못한다고 해서 없는 것 보다 나을까요? 아니요. 단 몇 컷이라도 광희가 있는 것이 여러모로 안정감이 있습니다. 광희가 없으면, 그로 인해 할 수 없는 미션이 많기 때문입니다.
광희가 없으면, 팀이 안 돌아가고, 팀이 안 돌아가면 회사가 안 돌아갑니다. 다음 채용 때까지 최소 6개월 간 말이죠.
그러므로, 퇴사하지 않을 사람이 일을 잘하는지 여부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② 그럼 지원동기에 무얼 써야할까?
물론, 지원동기가 분명하면 분명한 지원동기를 쓰면 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위에 언급한 이유때문에 저는 회사에 대한 얘기를 최대한 디테일하게 쓰라고 합니다.
퇴사를 왜 할까요? 내가 생각한 것과 실제 모습이 많이 다르기 때문이죠. 이미 너무 힘들다는 걸 알고 들어왔다면, 적어도 힘들다는 이유 때문에 퇴사하기는 힘드니까요.
즉 ‘내가 생각한 것’이 구체적일수록 퇴사할 확률은 적어집니다. 그러니 최대한 ‘나는 회사에 대해 많이 공부했다’는 인상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지원동기가 분명하면 분명한 지원동기를 쓰면 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아니겠지만요.
아래 포스트를 참고하시면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을 쓸 수 있으실 거에요. ^^
[자기소개서강의#5] 지원동기에 대하여 http://blog.naver.com/onthepaper_team/2207565084844. 성장과정 쓰는 법
마지막, 성장과정 쓰는 법입니다.
여러분이 성장과정을 어려워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뭘 써야할지 모르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일단, 성장과정은 제일 나중에 씁니다. 왜냐하면,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거든요.
“성장과정을 통한 나의 가치관을 얘기하기 → 나의 가치관을 통한 나의 인재상을 얘기하기”
이런 전개이기 때문에, 다른 항목에 아직 못 쓴 인재상과 관련된 가치관을 써야한다는 의미입니다.
사람은 가치관이 결코 1개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저의 가치관은 10개 정도 되는데,
가. 불편함에 익숙해지지 말자(창의)
나. why not?(도전)
다. 운은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열정)
라. 소통은 먼저 경청하는 것이다(소통)
마. 다른 이를 도우면, 언젠가 또 다른 누군가가 나를 돕는다(윤리)
바. 실력이 있어야 정정당당해진다(도덕)
등등이 있죠. 이걸 다 어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인재상에 맞는 나의 가치관을 하나 꺼내어 써주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왜 이런 가치관을 가지게 되었는지에 대한 경험을 써주면 되는 것이죠.
사실은 가장 쉬운 항목인데, 처음 쓰려고 하니까 뭘 써야할 지 몰라서 망설이게 되는 것 뿐입니다. 가장 나중에, 아직 쓰지않은 인재상을 쓰세요.
이렇게 문항별로는 반드시 써야할 내용들이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그걸 모르고 시작하시면, 뭘 써야할 지 몰라 결국엔 나의 경험을 끼워맞추기에 급급하게 되죠.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업종과 직무를 공부하고 → 그에 맞는 직무역량(인재상)을 쓴 후 → 그 직무역량(인재상)을 증명할 수 있는 경험을 써야합니다.
그러니까, 경험은 맨 나중에 그냥 오픈북에서 찾아 쓰는 거에요.
자소서 쓰는 법③ 특별한 경험없이 특별한 자소서를 쓰는 방법 : https://brunch.co.kr/@onthepaper/21
똑같은 문항이라도, 회사에 따라 다르게 써야하는 이유는 그 회사의 인재상이 다르고, 문항 수도 다르기 때문에 써야할 내용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항별로 반드시 정답이 있다. 그 정답을 찾고나서 쓰는 걸 시작하세요.
그리고 늘 절대 잊지 마세요.
여러분, 취업은 뛰어난 사람이 하는 게 아닙니다. 옆사람보다 부족해도,
많이 어필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저는 늘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더 많은 조언이 듣고 싶다면,
친절한 히로의 취업고민상당소
blog.naver.com/onthepaper_team
LG전자(주) 합격자소서 총 79건 – 합격자소서 모음
2020년 하반기 신입 기계설계·CAD·CAM
본인이 지원한 직무관련 지원동기와 역량에 대하여 (500~1000자)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며 4대 역학을 기반으로 열전달, 냉동, 공기조화를 수강하며 열 유체역학적 사이클을 관심 있게 학습하였습니다. 또한, NX, CREO, MATLAB 프로그램들을 활용하여 설계와 코딩 역량을 키웠습니다. 또한, 열교환기를 설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
전문가 총평 2 특별히 호감가는 내용이 없습니다. 아주 흔하게 볼 수 있는 방식으로 작성된 일반적인 자기소개서라는 것입니다. 회…
2021.02.15 26,525
합격자 자기소개서 예시 ( 성격, 역량, 성공사례 )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합격자 자기소개서 예시를 참고용 자료입니다. 두회사의 실제 합격자의 두 종류의 자기소개서이며 성격의 장점과 단점의 보완점, 자신의 가치관과 이유, 지원동기와 성공사례의 작성 사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합격자 자기소개서 예시
자기소개서의 전략은 서류전형에서 통과하는 것입니다. 인사 담당자들은 매번 엄청난 이력서와 자기 소래서를 다루게 되니 거짓말이나 기계적인 대답은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합니다. 목표는 평균적인 점수를 획득하는 것이며, 자기소개서가 이렇게 기본을 잡아 서류전형이 통과하는 게 첫 번째 목표입니다.
그다음 노려야 할 것은 서류전형이 통과한 후 면접관들이 자기소개서에 기재한 내용을 나에게 질문하는 것이 가장 완벽한 목표입니다. 내가 준비한 내용을 묻고 답하는 게 가장 완벽하며, 준비하지 않은 질문에 즉각적인 대답은 좋은 점수로 이어지지 못합니다. 자기소개서에 이렇게 물어보고 싶은 내용을 살그머니 넣어두는 게 중요 포인트입니다.
A. HD(주)합격자의 자소서 예시
1. 성격의 장점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
저의 성격의 장점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어떠한 사소한 일을 줘도 저에게 맡겨진 일이라면 대충대충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처리하려고 합니다.
보완점은 일이 여러 가지가 주어졌을 때 우선순위를 고려하지 못하는 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이러한 점을 보완하고자 일의 중요도를 파악하여 캘린더에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중요도에 따라 일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장점을 통해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보완점을 통해 일의 우선순위를 파악하고 중요도에 따라 일을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2. 본인의 가장 뛰어난 역량
[6가지 기능 구현]논리회로 실험 7-세그먼트를 이용한 도어록 설계 프로젝트에서 10개 팀 중 2등의 목표를 세우고 달성한 경험이 있습니다.
생각한 기능들을 구현하려고 하였지만, 코딩 실력 부족으로 하나의 기능 구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다른 기능 코드와 합치면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이때마다 좌절하였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였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터넷과 수업에서 배웠던 코드 작성법을 하루에 2시간씩 공부하였습니다. 또한, 발생하는 문제를 팀원과 회의를 통해 분석하고 개선하였고 6가지 기능을 구현할 수 있었습니다.
3. (정직, 열정, 창의, 변화, 성장, 균형, 성취, 책임, 도전, 팀워크, 믿음, 긍정, 완벽, 헌신)
팀워크입니다.
4. 이유를 말씀해주세요
중고등학교 시절 부터 대학교 생활까지 항상 팀 프로젝트가 많이 있었습니다. 대학생 1, 2학년 시절 팀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각자 개인적인 역량은 다들 뛰어났지만, 팀워크가 부족하여 큰 성과를 내지 못한 적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실패과정을 겪으며 팀워크의 중요성을 더욱 깨닫게 되었고 저의 중요한 가치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중국 어학연수 당시 팀워크를 발휘하여 한국인과 중국인 간에 교류 네트워크를 형성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당시 팀원들이 상황 각자의 역량을 파악하여 일을 분배하여 교류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5. 지금까지 본인이 한 일 중 가장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것은 무엇이었나요?
“새로움을 통한 12배 결과”
19년도 3월 OOO에서 평소와 다른 방법을 적용하여 600여 명의 연락처를 받았습니다.
OOO가 있는 매년 초에 많아야 50명 내외로 연락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기존의 방식은 총학생회가 정해준 부스에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설문조사를 부탁하며 연락처를 받는 형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사람들이 찾아오도록 하고 싶었고 붕어빵을 만들어 나눠주는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이를 통해 1,000여 명의 학생이 자발적으로 동아리 부스를 방문하였고 600여 명의 연락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B. K 공사 합격자의 자소서 예시
1. 지원동기 및 포부
“국민생활 밀접형 서비스”
환경빅데이터 플랫폼은 여러 가지 환경분야 전문 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저는 대학시절 환경화학공학 수업을 들으면서 환경보전을 위해서는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림과 동시에 국민이 직접 환경보호에 참여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따라서 한국수자원공사에서 보다 국민생활 밀접형 서비스를 제공해 환경보전에 도움이 되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입사하게 된다면 각 국민 개인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습니다.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환경 데이터는 자기 주변에서 발생하고 있는 환경에 대한 데이터입니다. 따라서 대기환경, 폐기물, 화학물질, 자연환경에 대한 데이터를 개인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데이터만 제공하기보다는 이것의 원인과 이를 막기 위해 해야 할 활동도 같이 제공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자신의 주변에서 체감하고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 성격의 장단점
“강한 책임감과 끈기”
제 성격의 장점은 책임감과 끈기입니다. 저에게 주어진 일은 무슨 일이든 책임감과 끈기를 가지고 끝까지 성실하게 수행합니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창업동아리 활동에서 중국 대회를 포함해 3번의 경진대회에서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8개월간 진행한 공장 설계 프로젝트에서 좋은 학점을 낼 수 있었습니다. 두 경험 모두 수행기간이 길어지고 여러 이슈가 생기면서 지칠 때도 있었지만 제가 맡은 업무에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수행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단점은 일을 계획하지 않고 행동한다는 점입니다.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해 작년부터 다이어리에 매일 해야 할 일을 우선순위별로 쓰고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환경 빅데이터 플랫폼은 많은 협력기관들과 함께 일하고 매일 많은 데이터들이 쏟아질 것입니다. 이렇게 바쁜 상황 속에서 제 성격의 장점인 책임감을 바탕으로 일을 잘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자기소개서 예시
3.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한 사례 (최대 500자 입력 가능)
“다양한 자원 활용으로 생산량 20% 향상”
저는 공장 설계 프로젝트에서 다양한 자원 활용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생산량을 20% 향상한 경험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같은 공정 설계 및 주간 피드백으로 진행하였는데 책임감이 떨어져 대충 해오는 팀원이 생겼고 진행방식에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따라서 한국커리어 개발원에서 배운 6 시그마 DMAIC기법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해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각자 공정을 나눠 설계하고 주간 피드백에서 일간 피드백으로 진행하였고 공정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에는 각자 맡은 공정의 데이터를 분석하면서 수율 및 생산성을 높이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저는 다른 공정자료 및 설계도와 비교 분석해보았고 분리공정설계 교수님을 찾아가 자문을 구했습니다. 그 결과 마지막 공정에서 낭비되는 물질이 많음을 파악할 수 있었고 증류탑을 하나 더 추가하여 프로필렌 생산량을 20% 향상하고 A+의 좋은 학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4. 전문성을 나타낼 수 있는 경험(학업, 프로젝트 등) (최대 500자 입력 가능)
“환경 데이터 분석과 고객에게 맞는 서비스 제공”
저는 환경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관리 직무에서 필요한 전문성은 환경 데이터를 분석하고 고객이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화학분석기사, 화공기사를 취득하면서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물질의 화학반응과 이를 분석하는 법에 대해서 공부하였습니다. 또한 환경화학공학 수업을 들으면서 대기, 수질 오염을 일으키는 오염원 및 오염 정도를 파악하는 지표에 대해서 공부하였습니다. 이러한 학업 지식은 주어진 환경 데이터 자료를 해석하고 이것의 발생원인 및 영향을 고객에게 쉽게 전달해주는 업무를 수행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는 창업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고객에 맞게 서비스를 발전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여러 고객과 접촉하고 대화하면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이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제공해본 경험은 환경 빅데이터 플랫폼이 보다 국민생활 밀접형 서비스로 거듭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소서를 위한 짧은 명언모음 좌우명추천 [ 1 근면, 성실, 인내 ]
짧은 명언모음 좌우명 추천 [자소서 – 자기관리]
자소서를 위한 좌우명 추천 짧은명언 [ 5 CEO 열정편 ]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합격자 자기소개서 예시로 두 종류의 자기소개서이며 성격의 장점과 단점의 보완점, 자신의 가치관과 이유, 지원동기와 성공사례의 작성 사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직무경험 없이 역량·강점 보여주는 자소서쓰기
“면접관들 어차피 자소서 읽지도 않던데?”
“어차피 지원자들 대답 다 비슷할 텐데, 그냥 대충 써.”
취업 준비를 앞두고 있는 분들이라면, 주변에서 한번쯤 이런 얘기를 들어봤을 겁니다. 이런 생각을 해보셨을 수도 있고요. 지원동기, 입사 후 포부, 성장과정, 성격의 장단점, 직무에 필요한 역량 분석 및 나의 강점 등. 다 똑같은 걸 묻고, 사실 답변도 다 비슷할 것 같은데. 자소서 관련 ‘꿀팁’ 콘텐츠들이 안내하는 대로 베껴서 내면 되지 않을까요?
자소서를 요령껏 써서 합격했다 칩시다. 하지만 면접까지 순탄하게 합격하기는 힘들 겁니다. 면접관들은 자소서를 바탕으로 질문을 던지기 때문에, 자소서가 엉망이라면 당연히 면접 현장에서도 좋은 질의응답이 이어지기가 어렵거든요.
좋은 자소서는 좋은 면접으로 이어집니다. 좋은 면접의 최종 종착지는 우리가 염원하는 ‘합격’일 거고요. 인사담당자들이 여러분들의 자소서를 믿지 않는다고 해도, 아무튼 잘 쓰긴 해야 한다는 거죠.
그럼 어떻게 쓴 자소서가 잘 쓴 자소서일까요? JP요원이 매주 문항별로 꼼꼼히 살펴볼게요.
“지원분야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실무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정의하고, 본인의 역량수준을 점수화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본인이 해당 역량을 키우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원하신 직무에 부합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 어떤 준비가 되어 있으며, 해당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였는지 상세히 기술해 주십시오.”
“해당 직무의 지원동기를 포함하여, 직무 관련 본인이 보유한 강점과 보완점을 사례를 통하여 구체적으로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기업에서 직무역량과 강점 질문은 반드시 자소서 항목에 넣고 있죠. 내가 지원한 직무에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일반적인 꿀팁 콘텐츠들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기업의 해당 직무기술서(JD, Job Discription)를 확인해보세요! 거기에 다 나와 있어요!”
그게 정말일까요?
예를 한번 들어볼게요. 모 게임 기업의 신입 채용 공고에서는 게임 기획자의 필요 역량을 이렇게 적고 있어요.
–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논리적인 사고 능력
– 게임 콘텐츠 및 시스템에 대한 이해력
이것만 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역량이 필요하다는 건지 알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뭘까요? 상사와 동료들이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으면 된다는 건가? 나 그거 잘하는데? 라고 생각하신다면 ‘땡!’ 입니다.
여기서 일반적인 구직자들이 난관에 봉착하는 이유는 뭘까요. 실제로 이 직무가 어떤 일을 하는지 모르고, 왜 저런 역량이 필요한지를 모르기 때문에 적절한 경험을 근거로 제시하지 못하는 겁니다.
그럼 게임 기획자는 왜 저런 역량이 필요할까요? 실무자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
끌리는 자기소개서 잘 쓰는 법, 핵심 작성 팁 3가지
자기소개서 잘쓰는 방법
자기소개서 잘 쓰는 방법과 팁을 알려드립니다. 자기소개서는 무작정 자신의 강점만 나열해서는 안됩니다. 면접을 부르는 자기소개서는 인사담당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자소서 잘 쓰는 방법을 알수 있을까요?
기업이 어떤 인재를 원하는지 그것에 맞게 자신의 장점과 강점을 자소서에 잘 나타나게 작성해야 합니다. 회사나 기업이 좋아하는 특성들이 있습니다. 채용담당자가 좋아하는 능력들이 자소서에 드러나야 합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다.”
■ 자소서 잘 쓰는 방법은 이것부터 파악해야 합니다.
사기업 회사는 치열한 경쟁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이윤을 내어야 살아남는 조직입니다. 그래서 어쩌면 원하는 인재상이 명확합니다. 한마디로 정의하면 “저 사람 성과를 내는 사람인가?”입니다.
또는 “유능한가?”입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원하는 요소는 “인성”입니다. 다시 말해 크게는 저 사람 능력이 있는가? 인성을 갖추었는가?입니다. 이 두 가지 핵심 역량에 맞춰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야 기업이 선호하는 지원자가 됩니다.
● 자기소개서 잘 쓰는 법 첫번째는
기업 인사담당자가 원하는 것을 파악해서 자기소개서에 쓰면 됩니다. 대체로 사람을 뽑는 회사나 기업은 지원자에게 요구하는 역량이 비슷합니다. 물론 업종마다 약간씩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체로 비슷합니다. 자기소개서 잘 쓰는 첫번째 공식은 인사담당자가 구직 지원자에게 공통적으로 요구하는 역량을 파악하라 입니다. 아래 구체적으로 어떤 역량을 요구하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 기업이 선호하는 핵심 역량들 입니다.
1. 이사람 능력이 있는가?
– 유능함, 성과능력, 목표 달성 능력
– 문제 해결 능력, 창의력, 기획력, 계획력
– 적극성, 도전정신, 실행력
– 소통능력
2. 이사람 인성을 갖추었나?
– 성실성, 책임감, 신뢰감
– 팀워크, 협동심, 충성심
– 인간관계 능력, 융화력, 적응력
– 진정성
● 자기소개서 작성 팁 두번째는…
채용 담당자가 원하는 역량을 보여줘라. 자기소개서에 최대한 유능함을 보여라. 솔직히 까놓고 말하면 기업은 돈을 벌어야 하는 집단이기 때문에 무능한 사람을 가장 싫어합니다. 어떻게든 기업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고 눈에 보이는 성과를 내는 사람을 선호합니다.
채용 때 인사담당자는 이 사람이 유능한지 무능한지를 가려냅니다. 기업이 선호하는 능력은 대부분 유능함의 하위 버전입니다. 개념을 크게 잡아서 유능하냐? 그렇지 못하냐?입니다. 취업을 원한다면 어떻게든 유능하게 보여야 합니다.
1. 성과를 내는 사람인가?
기업은 돈을 벌어야 합니다. 기업 환경이 급변하면서 경쟁에 뒤처져 망하는 회사가 있는가 하면 변화의 바람을 잘 타서 크게 성장하는 기업도 있습니다. 회사라는 조직은 목표를 향해 서로 함께 일하는 집단이라 직원 한 명 한 명이 소중한 인적자원입니다.
그러다 보니 기업이 우수한 인재를 뽑아서 회사를 유지시키고 성장시키길 원합니다. 사람을 새로 뽑을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요소는 성과를 낼 수 있는 사람인가? 입니다. 성과를 내야 살아남는 때문이죠. 당연히 목표를 잘 달성하고 성과를 내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자기소개서에 목표 달성을 잘하고 성과를 내는 사람으로 어필해야 인사담당자는 좋아합니다.
2. 업무 실행력과 추진력이 있는가?
실행력과 추진력도 성과를 내는 것과 연관됩니다. 목표를 설정하고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실행력과 추진력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성과를 내야 하는 기업으로서는 당연히 추진력 좋고 실행력 좋은 지원자를 선호합니다.
자기소개서에 자신의 실행력과 추진력을 어떻게 보여 줄지 고민해야 합니다. 실행력을 발휘한 경험이나 추진력 있게 뭔가를 진행시켜서 목표를 달성한 경험이 있다면 아주 강하게 자기소개서에 담아내야 합니다.
3. 문제해결 능력이 있는가?
이 능력도 아주 중요합니다. 기업은 한정된 시장을 두고 경쟁자와 경쟁해서 우위를 점해야 살아남습니다. 그리고 이윤을 낼 수 있어야 합니다. 기업이 처한 환경은 정글과 같습니다.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새로운 고객들의 니즈에 빠르게 반응해서 블루오션 시장을 먼저 점령해야 살아남습니다.
이 말은 회사와 기업은 늘 새로운 환경과 변화라는 문제에 직면합니다. 새로운 제품 개발, 고객의 새로운 니즈 파악, 경쟁사보다 앞서가야 하는 문제들이 기업이 처한 현실입니다. 그래서 문제 해결력을 가진 지원자를 선호합니다.
기업은 늘 문제를 안고 있기 때문에 문제해결 능력이 우수한 지원자를 뽑으려 합니다. 구직 지원자는 어떻게든 자신의 문제 해결 능력을 어필해야 합니다.
살면서 누구나 다양한 문제를 겪기도 하고 해결하기도 합니다. 문제를 지혜롭게 슬기롭게 해결한 경험이 있다면 꼭 자기소개서에 쓰십시오. 그렇다고 수학 문제를 푼 것을 쓰라는 것은 아닙니다.
4. 창의적인가?
창의성 또한 기업이 아주 좋아하는 능력입니다. 물론 기업의 특수성과 직무 분야별로 창의성을 선호하는 정도가 다를 수 있지만,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고 성과를 내는 것과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은 창의성에서 나옵니다.
마케팅 분야나 광고, 제품 개발 분야, 전략 기획 분야 등은 창의성 있는 인재를 선호합니다. 실제 기업은 직원들의 창의력을 기르기 위해 교육을 하기도 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돕는 기법들도 업무에 활용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중요한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시장의 판을 뒤엎는 세상입니다. 새로운 아이디어, 경쟁자가 아직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는 창의성에서 나옵니다.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창의성을 발휘한 경험이나 작은 아이디어로 문제를 해결하거나 성과를 낸 경험이 있다면 꼭 자기소개서에 써야 합니다. 앞으로 창의력은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5. 적극적이고 도전적인가?
기업은 적극적인 사람을 선호합니다. 기업이라는 영문이 엔터프라이즈(enterprise)입니다. “모험심, 진취성” 어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쟁에서 앞서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장에 과감하게 뛰어들고 개척하는 도전정신이 있어야 합니다.
기업은 새로운 시장과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신제품을 경쟁사보다 더 빨리 개발하여 시장을 선점해야 살아남습니다.. 적극적으로 도전하지 않으면 도태됩니다. 그러므로 회사는 적극적이고 도전정신이 강한 지원자를 선호하게 됩니다.
※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사람의 특징
– 뭐든 도전하려고 한다.
– 열정이 넘친다.
–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꺼려하지 않는다.
– 유행에 민감하고 적극적으로 시도한다.
– 바로 실행한다. 실행력이 뛰어나다.
6. 소통을 잘하는가?
조직 생활은 혼자서 일하는 곳이 아닙니다. 다양한 특성을 가진 사람들이 한 곳에 모여 목표 달성을 위해 함께 일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조직 규율도 있고 상사도 있습니다. 입사 동기 하고만 일하는 곳이 아닙니다.
다양한 부서의 팀원들과 상사들, 더 높은 직급의 임원들, 이사들, 심지어 사장, 회장님까지 회사의 성장을 위해 서로 협동하는 곳입니다. 서로 함께 일하고 협동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능력은 소통능력, 커뮤니케이션입니다.
팀워크를 발휘하고 시너지를 내기 위해서는 소통능력이 뛰어나야 하고 눈치도 있어야 합니다. 업무와 관련된 상황판단력도 중요하고 굳이 말하지 않아도 여러 상황을 유추해서 알아서 알아듣는 눈치도 빨라야 합니다.
자소서에 원활한 소통능력을 발휘해서 성과를 낸 경험이나 어떤 문제를 해결한 사례를 꼭 넣어야 합니다. 자신의 커뮤니케이션 능력, 눈치 빠름을 어떻게 어필해야 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 소통 잘하는 사람의 특징
– 경청을 잘한다.
– 리액션이 좋다. 상대가 말할 때 맞장구를 잘친다. 고객 끄덕이면서
– 상대방이 말할때 공손한 태도로 듣는다. 두 손 모아
– 상대방이 말할 때는 말을 가로채지 않는다.
– 나의 의견을 명확하게 전달한다.
– 의견이 제대로 전달되었는지 상대방이 알아들었는지 확인한다.
– 자신이 상대방의 말을 제대로 알아들었는지 확인한다.
● 자기소개서 잘 쓰는 법 세번째는 인성입니다.
너 인성에 문제 있어? 입니다. 어떤 조직이든, 사기업이든 공무원 조직이든 어디를 가든 인성은 기본입니다. 아무리 일을 잘하고 능력이 있어도 싸가지? 가 없다면 함께 일하지 못합니다.
기업은 조직입니다. 목표 달성을 위해 함께 모여서 일정한 역할을 담당하고 성과를 내서 서로 협동해서 이익을 내야 살아남는 집단입니다.
그런데 함께 일하기 꺼려지는 사람이 있다면 조직 분위기는 다운되고 성과도 내려갑니다. 그래서 능력 못지않게 인성도 기본은 갖추어야 합니다.
1. 자신이 맡은 업무에 책임감이 있는가?
회사는 책임감이 강한 사람을 원합니다. 다른 말로 이 사람에게 일을 맡겨도 될까?입니다. 기업은 책임감 없는 사람을 싫어합니다. 어느 조직을 가나 심지어 알바도 책임감 있는 사람을 원합니다.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란 자신에게 맡겨진 업무에 소홀하지 않고 제 일처럼 성실하게 끝까지 책임지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성과를 내든 못 내든 과정과 결과에 책임을 지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한 말에 책임을 지는 사람입니다.
※ 책임감 있는 사람의 특징
– 자신이 맡은 업무에 과정과 결과에 책임지는 사람
– 입이 무거운 사람, 함부로 말하지 않는 사람.
– 상대의 비밀을 잘 지켜주는 사람. 떠벌리지 않는 사람.
–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
– 자신이 한 말에 책임을 지는 사람.
– 자신이 한 약속을 잘 지키고 끝까지 지키는 사람.
책임감 있는 사람으로 보여야 합니다. 자소서에 어떤 일을 끝까지 책임감 있게 한 경험이나 책임감과 관련된 경험들을 끄집어내어서 어떻게든 어필해야 합니다. 특히 기업의 재무나 자금을 책임지거나 중요한 직책을 맡는 자리일수록 책임감이 높은 지원자를 선호합니다.
2. 성실한 사람인가?
성실함의 핵심은 일관성이다. 일관성이 있는가? 이랬다 저랬다 하는가? 보일 때나 안 보일 때나 묵묵히 해 나가는 사람이 성실한 사람입니다. 보이든 안보이든 스스로 꾸준하게 해나가는 사람입니다.
어딜 가나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한 사람을 원합니다. 돈을 주고 일을 시키는 입장에서는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을 원합니다. 당연히 이야기입니다. 작은 편의점 사장님도 아르바이트생 구할 때 책임감 있고 성실한 사람을 원합니다.
하물며 큰 기업은 어떻겠습니까? 성실함을 어필해야 합니다. 하지만 성실함은 짧은 시간에 보여주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력서의 학점이나 자격증 등을 보고 성실하게 살았는지 보는 것입니다.
학교를 성실하게 다녔고 학점도 무던하면 대체로 성실하게 봅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삶 속에서 성실했다고 인정할 만한 경험을 뽑아내서 자소서에 어필해야 합니다. 어떻게든 보여야 합니다. 보여야 압니다.
※ 성실한 사람의 특징
– 딱 봐도 성실하게 생겼다.
– 착하다.
– 늘 솔선수범한다.
– 손해 보는 일도 하려고 한다.
– 인사를 잘하고 늘 웃는다.
– 시키지 않아도 먼저 하려고 한다.
3. 믿음이 가는 사람인가? 신뢰할 만 한가?
사람의 인성이나 성격을 판단 할 때 그 사람을 신뢰할 만한가?도 중요한 판단 요소입니다. 신뢰할 수 없는 사람에게 일을 맡길 수 없습니다. 기업은 믿을만한 사람을 선호합니다. 회사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 중요한 일도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을 선호합니다.
인사담당자에게 신뢰감을 주고 믿음을 주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자기소개서에 믿을 만하고 신뢰감을 주는 요소를 어필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쉽지 않습니다. 신뢰나 믿음은 딱 떨어지게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고민해봐야 합니다.
4. 우리 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사람인가?
기업 입장에서는 지원자가 우리 회사와 잘 맞는지 확인하고 싶어 합니다. 기업마다 각각의 색깔이 있습니다. 조직의 부서나 하는 일, 직무에 따라서 조직 특성이나 문화가 다릅니다. 해당 지원자의 성향이나 성격이 우리 부서나 조직에 잘 맞고 적응할 수 있을지 확인하고 싶어 한다.
지원자는 자신이 지원한 회사의 분위기나 직무 분위기를 어느 정도 파악하고 그에 맞게 준비해야 합니다. 요즘은 어렵게 취업 준비해서 합격하고도 조직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이직하는 비율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기업은 조직 적응력과 융화력에 신경 쓰고 있습니다. 신입사원의 퇴사율이 높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적응력을 어필해야 합니다. 어떤 조직에 가든 잘 적응할 수 있고 융화될 수 있음을 어필해야 합니다.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조직 문화나 조직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서로 융화되지 못하면 그 능력은 쓸모가 없습니다.
5. 인간관계가 좋은가? 무던한가?
여러 사람과 함께 생활하고 업무를 해야 하는 환경은 당연히 서로 역이게 됩니다. 기업은 일도 잘하지만 조직 인간관계에 무던하게 잘 적응하고 모나지 않은 성격을 선호합니다.
상사의 말에 잘 따르고 눈치 빠르고 알아서 일 잘하는 유형을 선호합니다. 흔히 일머리 있는 지원자를 원합니다. 일 머리는 일만 잘해서 되는 게 아니고 어떤 상황이나 분위기를 살펴서 눈치껏 빠르게 미리 하는 능력입니다.
혼자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면 회사는 인간관계도 중요시 여깁니다. 능력이 있어도 인성이나 인간관계에 문제 있는 사람을 뽑기보다 능력은 보통이지만 인간관계나 인성이 무던한 사람을 선호합니다. 사람 한 명 잘못 뽑아서 조직 전체가 망하는 사례도 있기 때문입니다.
6. 다른 사람과 잘 일할 수 있는가?
회사의 채용담당자가 보는 지원자의 인성은 대부분 비슷하게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인간관계 능력, 책임감, 성실성 등은 또한 협동력, 팀워크와 연결됩니다. 기업 조직은 혼자서 일하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팀워크와 협동심을 중요시 여깁니다. 이 또한 기본적인 인성이 갖추어져 있지 않다면 팀워크나 협동심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이런 점을 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른 사람과 함께 일할 때 잘 어울리고 배려하면서 일할 줄 아는가? 이기적으로 행동하지 않는가? 자신 이익이나 편한 것만 찾는가? 사람과 잘 어울리고 회식 때도 잘 어울리는가? 회식이나 밖에서 보이는 행동도 관찰합니다. 술 먹고 실수하는 사람인지 일할 때와 밖에서 일관성 있는 사람인지도 봅니다.
자소서에 협동심이나 팀워크를 발휘해서 성공한 경험이나 문제를 해결한 경험, 성취한 경험을 적극적으로 어필해야 합니다. 아니면 자신이 좀 손해 보더라도 팀을 위해 희생해서 결국은 성과를 낸 경험이나 팀 프로젝트할 때 팀원들을 잘 이끌어서 목표를 달성한 경험 등 어떤 것이라도 자소서에 넣어서 자신의 인성이 드러나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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