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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빠짱입니다.
지난 12월 4일 1박 2일로 거제시에 위치한 이수도에 다녀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조심히, 안전하게 다녀왔습니다. 작고 조용한 섬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1박정도 하고 오기 좋은 섬이었던것 같네요. 민박집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셔서 다음에는 가족과 꼭 다시 가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이수도 #1박3식 #거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수도 1 박 3 식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이수도 1박3식
맛보고 멋보고 이수도 1박 3식. … 거제시 이수도에서 즐기는 1박 3식 소개. main. 이수도는 경남 거제 시방마을 앞에 있는 섬으로 이물도, 학섬이라고도 부른다.
Source: leesudo.com
Date Published: 10/17/2022
View: 5444
생방송 오늘저녁 밥 잘주는 민박집 1박 3식 거제 이수도 어촌 …
이수도는 거제도가 품고 있는 9개의 유인도 중 5번째로 큰 섬인데~ 50여 가구가 사는 아담한 섬이지만 볼거리, 먹을거리가 가득! 특히 민박집에서 제공 …
Source: funch-mom.tistory.com
Date Published: 9/3/2022
View: 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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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이수도 1 박 3 식
- Author: 아빠짱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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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 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fOmJ-Paaz_s
이수도 1박3식
이수도는 경남 거제 시방마을 앞에 있는 섬으로 이물도, 학섬이라고도 부른다. 물이 넘쳐 날정도로 풍부하고 좋은 물이 많이 나는 섬, 멸치잡이 권현망이 들어와 마을이 부유해지자 바닷물이 이롭다 하여 ‘이로운 물의 섬’(利)이라는 뜻으로 이수도(利水道)라 붙였다고 한다.라 붙였다고 한다.
거제도 이수도 1박3식 가격, 산만디펜션 완전 추천!
그리고 화장실 !
작지도 않고 크지도 않고
적당한 크기의 화장실입니다
화장실은 따뜻한 물도 잘나오고
나름 깨끗하더라구요
+ 수건, 칫솔 등 세면도구들은 없기 때문에
각자 잘 챙겨오셔야 되요
예약 하시면 자세한 안내사항 사장님께서
연락주실거에요
숙소에 들어가면 사장님께서 오셔서
설명을 해주십니다
조식은 7시에 제공이되고,
9시 30분 전까지 방을 빼야됩니다 🙂
아침 잠이 많은 저에게
저 말듣고 에엑? 이라고 외쳤지만,,
밥 먹어보시면
그래도 일찍 일어나서 밥 먹어야지 하는
생각이 드실정도로 퀄리티 아주 좋으니
저 믿고 7시에 기상하시길,, ^_^
거제 이수도 1박3식 ( 학교 민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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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이수도가 최근 유명해진 것은 ‘1박 3식’ 때문이기도 하다
TV의 삼시 세끼 프로그램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수도에서는 거의 모든 민박집에서
똑같은 가격으로 1박 3식을 제공하고 있다
2020년 7월 15일에는 SBS 생방송투데이에 소개되기도 해 더욱 유명해졌다
이번 거제 이수도 방문은 이 1박 3식이 궁금해서이기도 하다
이수도 대부분 민박집이 1박3식을 제공하고 있고 비슷한 메뉴인 것 같다
첫날 점심상
저녁상
그 다음 날 아침은 일출 보느라고 제대로 사진을 못 찍었다
그리고 렌즈에 수증기가 서려..
가격은 아래와 같다
주말
4인부터 : 1인당 8만원
3인이하: 30만원
주중
5인부터 : 1인당 7만원
4인이하 : 30만원
공통 요금
초등학교 4학년부터 : 성인요금
초등 : 4만원
유아 : 2만원
바다를 보며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 좋았다
비싸지도 저렴하지도 않은 적정하게 생각되는 가격이다
☞ 1월 1일, 2일 아내, 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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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밥 잘주는 민박집 1박 3식 거제 이수도 어촌 밥상 가격 가고파민박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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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22일 금요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 1766회 [밥 잘주는 민박집] 1박 3식! 이수도 어촌밥상 방송 정보
“따뜻한 봄을 맞아 떠나는 식도락 여행! 전국 각지의 관광객이 거제도의 시방 선착장에 몰렸는데. 그 이유는 바로! 만찬의 섬, 이수도로 떠나기 위해서란다. 이수도는 거제도가 품고 있는 9개의 유인도 중 5번째로 큰 섬인데~ 50여 가구가 사는 아담한 섬이지만 볼거리, 먹을거리가 가득! 특히 민박집에서 제공하는 1박 3식! 1인 단돈 8만 원(*주말 기준)에 즐길 수 있어, 인기란다. 민박집 체크인과 동시에 차려지는 점심상! 도다리 조림부터 대구찜, 멍게젓, 갑오징어 무침 등 제철 밥상이 이수도 1박 3식의 서막을 열어준다. 일찍부터 움직이느라 허기진 배를 달래고 민박집을 나서는 손님들~ 섬 한 바퀴 도는 데 1시간 반! 특히 아찔한 절벽 위의 출렁다리는 거제 앞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특급 뷰 포인트란다. 손님들이 낭만과 감성 풀~ 충전하고 있을 그 시각. 민박집은 저녁상 준비하기 바쁜데! 거제 앞바다에서 건져 올린 싱싱한 해산물 총집합! 밀치, 숭어 등 자연산 활어회부터 전복, 멍게, 해삼, 맑은 아귀탕, 복어껍질초회까지 용왕님도 울고 갈 산해진미! 자고 일어나면 굴비구이에 바지락쑥국 등 든든한 아침상까지 맛볼 수 있다는데! 황송한 비주얼의 삼시세끼 맛보러 이수도로 떠나보자!”
이렇게 이번 밥 잘주는 민박집으로 1박 3식을 내어주는 이수도의 어촌 밥상을 받을 수 있는 곳을 보고 있으니 정말 궁금한 분들이 많을 것 같기에 미리 방문했던 분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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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도 1박 3식 어촌 밥상 민박집 가고파민박 방문 후기 정보
최케***
“여기 뷰 완전 좋습니다!!! 강추천!!! 제가 시그니엘 레지던스에서 왔는데 저희 딸이 추천해줘서 왔는데 생선 너무 맛있습니다. 제가 1992년 영국의 공작님이 주최하는 파티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테슬라가 이제 막 창업할때 주식에 투자해서 엄청난 돈을 벌었어요. 그리고 제가 vip만 참여할수 있는 파티에 참여했습니다. 저희 큰아버지가 삼성 대주주인데 아무튼 여기 완전 좋습니다.”
이렇게 이 집을 방문한 사람 중 한분은 뭔가 돈을 엄청 벌고, vip를 강조하면서 이 집이 정말 좋다고 말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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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잔뜩 기대에 부풀어 도착한곳 이수도 가고파 민박집. 조금 이른 저녁 시간이라 가까운곳 조금 산책하고~~^^. 저녁밥상 과연 기대한 만큼에 해산물이랑 신선 쫄깃한회. 밑반찬등등 특히 갓김치 맛은 더 일품.♡ 친구들과 밤늦게까지 고스톱으로 배꼽잡고 웃고 뒹굴며 우정 더욱더 다진 시간들들~~~~~ 아침에 시원한 대구탕.. 둘레길에서 말고 푸른 바다 만끽하며 찰칵 찰칵 많은 추억도 담으며~~~^^. 점심엔 시원한 아귀탕도 일품.. 돌아오는길에 사장님께서 직접 잡으신 도다리 .아귀말린것 산값에 뜸북 주신 사모님의 넉넉한 인심까지 양손 가득 담아 다시 또 오겠다고 약속하고 왔습니다.”
이렇게 한번 와본 사람들은 아침 점심 저녁을 말하면서 제대로 된 한상을 계속 받으며 최고로 누리고 온다면서 극찬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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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
“이수도 1박3식. 민박집에서 뒹굴거리다 낚시하고 끼니때마다 상다리부러지게 차려주는 3끼만 먹으면 그게 바로 힐륑. 티비에 나와서 그른지 평일에도 문전성시.”
hee*******
“이수도♡진짜 1박2일동안 늘어져서 차려주시는 밥만 맛나게 거하게 먹고 했음ㅋㅋ 1박3식으로 유명한 이수도 그냥 아무생각없이 푹쉬고싶을 때 최고일 듯 음식들도 너무 맛났음 츤츤하신 가고파민박 사장님 두분도 좋았습니다.”
끝으로 이 집을 말하면서 1박 3식으로 워낙 유명한 민박집이라고 말하면서 그냥 쉬고 싶을때는 이 집이 최고라면서 정말 좋았던 이 집에서의 기억을 공유하네요.
이렇게 한번 가본 사람들은 다시금 찾고 싶은 집이라고 극찬을 하기에 다음을 기약할 분들을 위해 아래 이번 이수도 1박 3식 어촌 밥상을 주는 민박집에 대한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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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도 1박 3식 어촌 밥상 민박집 상세정보
상가명: 가고파민박
전화번호: 0507-1312-1197
주소: 경남 거제시 장목면 이수도길 26-1, 시방리 126
이용시간: 예약
메뉴 및 가격
1인 80,000원
이렇게 이번 밥 잘주는 민박집에 소개된 식당을 보고 있으니 왠지 한번은 방문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강해지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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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도 1박 3식 어촌 밥상 민박집 포스팅과 같이 보면 좋은 글
https://allallallallall.tistory.com/785
이렇게 이번에 소개된 밥 잘주는 민박집은 1박에 3식을 내어준다 말하니 왠지 예약만하면 돈을 버는 느낌을 받는 곳이라고 생각되네요.
특히, 그냥 허접하게 내어주는 것도 아닌 제대로 된 한상을 푸짐하게 내어주기에 괜시리 한번 맛보고 싶은 분들이 정말 많을 것 같은 집이라고 생각이되네요. 그래서 다음을 기약하고 싶은 마음이 크기에 훗날을 기약하며 이번 밥 잘주는 민박집에 소개된 이수도 1박 3식 어촌 밥상 민박집에 대한 프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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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놀 수 있는 이수도 1박3식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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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이수도
한국에는 참 아름다운 섬들이 많은데요 독도는 당연히 우리 땅이고
그 외에도 가볼 만한 섬들이 많은 아름다운 한국에서 오늘 소개해드릴 섬은
아무것도 챙겨가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아주 편안하게
놀고먹고 올 수 있는 거제도 이수도 1박 3식을 소개할게요~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시방리에 있는 이수도는
시방 선착장에서 주차를 하시고 배를 타고 들어가는데요
방송에 나오면서 더 유명해진 이수도 1박 3식은 예약이 필수이니 꼭
예약을 하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시방리의 시방 선착장에 도착하시면
넓은 주차공간이 있으나 워낙 많은 분들이 이용하기에 주말이나 휴가철에는 주차공간이
부족할 수 있으니 일찍 서둘러 출발하시길 추천드려요
그리고 꼭! 신분증을 챙기셔야 배를 탈 수 있으니 아무것도 챙기지 않더라도
신분증은 챙겨가세요 ㅎ
제가 간 날은 태풍이 와서 과연 배가 뜰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거센 비바람 속에서도 배가 운행을 하여 다행히 섬으로 진입할 수 있었지만
사진은 없어요……….. 도저히 찍을 수 없었어요 ㅠㅠㅠㅠ
이수도 에는 거의 모든 집이 1박 3식을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많은 집들이 민박과 1박3식을 하고 있는데요 제가 갔을 때만 해도
새로 지어지는 펜션들이 한두채 정도 보였어요ㅎ
출처: 이명선민박 홈페이지
저희가 간 곳은 처음 갔을 때도 너무나 만족스러운 곳이라
두 번째 역시 이수도 이명선 민박집을 이용하였습니다.
가격은 거의 동일하나 민박/펜션에 따라 조금은 가격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도착 후 펜션에서 쉬시다가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이명선 민박은 식당을 새로 신축하여 깔끔한 모습으로 식사하시는 분들 모두가
편하게 드실 수 있으며 맛있는 음식이 있으니 술이 빠질 수 없겠죠?
술을 가지고 가지 않으신 분들도 바로 구입하여 드실 수 있으니
정말 몸만 가면 모든 게 해결되는 곳으로 아주 편했습니다.
★점심
간결한 반찬들과 생선조림드리고 꽃게가 들어간 시원한 된장국까지 이렇게
차려져 있으니 식사시간 때 맞추어서 가시면 편하게 드시고 설거지를 하지 않아도 되니
누구에게도 아주 편한 곳이라 강력 추천드릴게요
점심을 드시고 보통은 이수도 구경을 하게 되지만 저희는 비가 너무 와서 바로 숙소로 들어와
이야기를 나누며 낮잠시간과 10원짜리 돈도 안 걸려 있는 고스톱을 즐겼는데요
이수도에는 걸으면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이수도 둘레길이 있으니
http://esudolms.cafe24.com/bbs/board.php?bo_table=gallery
위 홈페이지에 자세한 사진들이 있으니 먼저 찾아보시고 이수도로 놀러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녁
저녁에는 싱싱한 해산물과 회가 나오며 매운탕까지 술이 빠질 수가 없습니다.
부족한 반찬이나 메인은 더 달라고 하면 주시지만 메인은 상황에 따라 소진될 수 있습니다.
저녁을 먹고 나니 비가 잠시 근처 방파제 쪽으로 잠깐 나가보니
낚시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저 멀리 보이는 아름다운 거가대교가 보이네요~
저녁을 드실 때 숙소에서 필요한 음식이 있으면 저녁때 나온 반찬들은 가지고 들어가실 수 있으며
저희는 간단한 요깃거리를 가지고 왔으며 거제도의 특산물 중 하나인
오도리를 아주 저렴한 가격에 10마리 구입하였습니다
아주 싱싱하고 큰 오도리를 잘 씻어 껍질을 벗긴 후 초장에 찍어 먹으니
너무나 맛있었던 기억이 다시 새록새록 나면서 군침이 도네요 ㅎㅎ
★아침
아침에는 다소 가벼운 반찬들과 음식이 나오며 아무래도 대부분 사람들이
한잔하시고 주무시기에 손님들을 배려한 음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처럼 정말 몸만 가면 모든 게 해결되니 아무래도 나이 드신 어르신분들이
주 타겟층이나 요즘은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너무나 유명해지고 있으
성수기나 연휴 때는 예약 자체가 어려울 정도인 곳입니다
맘 편히 쉬면서 남이 해주는 밥 먹고 치우지도 않아도 되는
정말 힐링을 하고 싶은 신 분들에게 거제 이수도 1박 3식 이명선 민박집을
추천드리며 다음에 또 모두가 좋아할 만한 맛집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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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카메라 24 이수도 1박 3식 민박집 가격 이명선민박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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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8일 수요일 채널 A 관찰카메라 24 186회 1박 3식 미식의 섬 이수도 정보
“이 집은 경상남도 거제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물이 맑기로 유명하다해서 이수도라고 부른다고 한다. 특히, 이 집은 제철 음식을 내어주는 민박집이 많기에 낚시꾼들만 아는 섬에서 지금은 식도락을 위한 섬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번 관찰카메라에서는 거제에서도 유명한 아는 사람만 아는 섬인 이수도 민박집이 나왔고, 이 집을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습니다.
1박 3식 미식의 섬 이수도 민박집 이명선민박 후기 정보
이렇게 1박 3식 민박집으로 유명한 이곳을 방문한 sm*****님이 말하길 “비가 퍼부어도 할껀다하는 ㅋㅋㅋㅋ 차려주는밥 맛있게 먹고 밥 안차리고 설거지 안해서 더 좋은”이라 말하면서 차려주는 것을 제대로 먹고 오기만하면 되는 곳이라면서 이 집을 말합니다.
그래서인지 yun*******님 역시도 “마지막 3식중 3식 아침상 아침상까지 넘 맛있다 비가 오는 관계로 이른 아침밥인데도 넘 맛있네~~~^^ 비만 오지 않았으면 완벽한 날이였는데”라는 말을 하면서 제대로 된 아침밥을 받았다면서 이번 관찰카메라에 나온 이수섬의 1박 3식 민박집을 말합니다.
또 다른 gen*******님 역시도 “독도사랑 가족티와 함께 다녀온 거제이수도 1박 3식. 엄마가 가보고 싶다 해서 한달전에 미리 예약해둔 보람있었다 숙소+3식 제공이라니 최고.. 완전 푸짐한 해산물 밥상 제공되는 식사도 진짜 한끼한끼 다 맛있었고 숙소도 깔끔하고 둘레길(=산길) 도는 데 약 1시간 30분정도인데 사람도 거의 없어 한돌이 풀어주고 사람들은 힘들어 죽을거 같았지만 한돌이는 신난 ㅋㅋㅋㅋㅋㅋㅋㅋ 주말에 급 출장잡힌 아빠는 못왔지만 다음엔 다같이 한 번 더 가는 걸로..”이라 말하며 좋았던 그 당시의 기억을 이야기 하네요.
이렇게 한달 전부터 예약을 하고 방문했지만 숙소와 3식을 제공하는 곳이라면 한번은 방문해서 제대로 된 식사를 해도 좋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끝으로 km*****님도 이번 1박 3식 민박집을 다녀와서는 “이번 여름휴가는 거제도에서~~왜이제 알았는지 ㅋㅋ이수도 좋다 몸만 오면되고~~세끼 다주고 ㅋㅋ이명선민박 점심 맛있게 먹었는데 저녁은 대박 전복. 낚지. 문어. 가리비. 회 등등 내년에도 또 와야지~~”라는 말을 하면서 점심을 맛있게 먹겠다면서 다음에 다시 방문할 것을 이야기하네요.
이렇게 fri*****님의 “1일 3식 제공해주는 민박집에서 먹고 자고 낚시하고 지상낙원일세”라는 말처럼 이 섬은 1박 3식 민박집으로 유명한 것인지 아니면 낚시꾼한테 유명한 섬인지 헤깔립니다.
그렇지만 다녀온 분들은 다들 극찬하는 곳이니 한번은 방문해보고 싶은 마음에 아래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
1박 3식 미식의 섬 이수도 식당 상세정보
상가명: 이명선민박
전화번호: 0507-1326-6244
주소: (도로)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이수도길 24
(지번)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시방리 122-1
영업시간: 24시 예약
1박 3식 가격 및 메뉴
주중 1인 —– 70,000원
주말 1인 —– 90,000원
이렇게 1박 3식을 하는 집으로 알려진 이 민박집은 주중에는 단돈 7만원과 주말에는 단돈 9만원에 먹을 수 있는 말도 안되는 집이라고 합니다.
1박 3식 미식의 섬 이수도 포스팅과 같이 보면 좋은 글
https://allallallallall.tistory.com/52
솔직히 낚시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이런 민박집이 있다면 무조건 한번은 방문해서 밥과 술만이라도 제대로 먹고 왔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며 이번 포스팅을 마칩니다.
국내여행, 가족여행, 거제 이수도 1박 3식 원조이수민박 주중 가격, 만족스러운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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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나들이를 가볼까 고민하다가
장마가 시작되는 바람에 배를 오래 타지않고
2시간 내에 갈만한 곳을 고르다가
아주 예전에 다녀왔던 이수도를 다시 가기로 했다
이수도 1박3식이 생기기 전에 그냥 둘러보러 다녀왔었는데
이번엔 1박3식을 목적으로 예약을 하고 출발했다
1박3식의 메뉴는 서로 크게 차이나지 않았지만
우리가 원하는건 회정식이 저녁에 나오는것
내가 찾아본 대부분의 민박이 점심에 회가 나와서
저녁에 먹고싶었던 우리는 저녁이 되는곳에 예약을 했다
토요일 숙박은 예약이 넘쳐날것이고
일요일에 들어가는걸로하고 전화를 걸어보니
다행히 방이 있었고 일요일 입실은 주중으로 쳐서
4인에 30만원으로 예약을 했다
이수민박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내가 예약한곳은 원조이수민박
민박지도를 보면 골목 가장 끝쪽에 있어서
조금 멀지않을까 싶었는데 가깝다 ㅋㅋㅋㅋ
도착했을때는 오토바이로 짐을 옮겨주시면서
민박 안내를 해주셔서 편하게 들어갔다
12시 배타고 들어가서
점심 12시
저녁 6시
아침 8시
3식 맛있게 먹고
다음날 오전 9시 50분 배타고 나왔다
다같이 체온체크, 승선명부작성 해야하니
너무 빡빡하게 도착하지는 마시길
(신분증 필참)
우리 조금 간당간당하게 도착해서
마음 급해 죽는줄…
–
일단 출발하던 일요일의 멋진 하늘
비가 오면 어쩌지 했는데
이날 오전은 흐리고 오후엔 비였는데
세상마상 날씨 너무 좋았다
(나는야 날씨의 여신… 근데 ㄹㅇ임..)
낚시하러가면서 찍어 본 이수도 선착장 도선 시간표
주말 오전은 수시운항!
물이 이로운 마을이로세
숙소에 짐을 옮겨놓고 바로 점심을 먹었다
12시가 점심시간인데 12시 배를 타고 들어와서
조금 늦었지만 짐풀고 바로 밥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배고팠음.. ㅠㅠ
어떤 음식인지 설명을 해주지는 않으시기때문에
그건가보다 하고 먹는데 저 빨간고기 너무 맛있었음…
저 자작한 국물들마저 전혀 안맵고 맛있어서
저 국물 퍼먹고 ㅋㅋㅋㅋㅋㅋㅋ
부추전도 먹고 홍합탕도 먹고
메인메뉴 남김없이 먹어주고
에어컨 틀고 시원한 방에서 잠시 쉬었다
오후에 비가 온다고했고, 잠깐 낚시할 계획도 있어서
잠시 쉬다가 섬을 둘러보려고 나섰다
방은 두개를 주셨는데
처음엔 밖에 있는 방 하나랑
식사하는 본채 안에 있는 방하나를 쓰라고 해주셨는데
처음 배정받은 방에 화장실이 같이 있어서
여기서 다같이 쉬고 먹고 놀고 씻고
자기전에 안에 방으로 건너가서 잤다
에어컨 빵빵 물 콸콸 밥 맛있 다 좋았음
입구에 보면 이렇게 원조라고 적혀있다 ㅎㅎ
나중에 섬 한바퀴 돌고 마을로 내려오면
여기 뒤로 이어진 골목으로 내려와져서 좋더라
지름길인듯….근데 너무 가파른 점이 단점이니
만들어놓은 데크길로 걸어내려오는것이 옳다..
이렇게 확 터져있는 원조이수민박
도라지꽃이 너무 예뻤다
골목골목 전부 사슴 벽화가 그려져 있어서 예쁘다
사슴섬이라고 불린다고 하는데 그래서 벽화도 사슴
문패도 사슴, 섬 돌다보면 모형도 사슴
사슴농장표지도 있고 너무 좋다 사슴
음?
내려가는데 강아지 한마리가 있었다
앉아서 이리와 하니까 꼬리를 막 흔들면서
뛰어와서는 너무 친한척을 하는것이다
너무 예뻐ㅜㅜㅜㅜㅜㅜㅜ
사진도 찍혀주는 따봉강아지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 강아지가 나를 따라오기시작했다
둘레길이라고 해야하나 여튼 이쪽방향으로 걸어서
여러 전망대와 출렁다리를 거쳐 마을쪽으로
내려오면 된다는 주민분의 말씀을 듣고 걷기시작했다
일요일이기도했고 날씨가 흐리기도해서
우리가 걷기 시작했을 때는 앞서걷던 가족 한팀 뿐이어서
너무 편했다
이 해안길을 따라 쭈-욱 걷는데 비도 안오고 바람은 시원하고
너무 좋았는데 갯강구..의 존재를 잊고있다가
걸을때마다 샤샤샥에 혼자 소리지르고 난리도 그런 난리가…
나 진짜 너무 무섭고 두려움…..
이녀석이 날 따라오기 시작하더니
길 안내를 하기 시작했다는것.
물론 길이 나있는곳으로 걸을거라서
길을 잃진 않지만 이 귀여운 녀석이
앞서 뛰고 걷다가 늦게 오면 곁으로 돌아오고
또 앞서 뛰다가 다시 곁으로 돌아오고를 반복하는데
진짜 어찌나 예쁘고 귀엽던지
근데 세번정도 늦게 따라가니까 어느순간 가버리고 없었음..ㅠ
삐졌나봐 ㅠ 흑…
정말 귀여워죽겠어
계단오를때 혼자 신나서 미친듯이 뛰어가는데
내가 더 신날뻔 ㅋㅋㅋㅋ
중간중간 표지판들과 사슴모형
일단 비가 그친 상태여서 우산 쓰지 않아도 돼서 좋았고
해가 가려져서 뜨겁지 않아서 또 너무 좋았다
그래도 덥긴 덥지만
이 사슴이 보이면 이제 바로 옆에 출렁다리가 나타남
두둥.
생각보다 높고 ㅋㅋㅋㅋ
흔들리고 ㅋㅋㅋㅋㅋㅋ
바다, 하늘, 바람 진짜 다 미친듯….
너무 좋다는 말을 몇번이나 한지 모르겠음..
나도 바다살면서 남의 동네 바다는 왜이렇게 좋은가 몰라
아 사진으로 다시봐도 너무좋다
계속 길따라서 걷다보면 윗쪽에 꽃밭대단지를 조성하려고 땅을 다져놨더라
금계국과 핑크뮬리를 심는다고 한다 아주 넓은 면적에
핑크뮬리 진짜 겁나예쁘겠다..
그 높은곳에 그 하늘하늘한 핑크뮬리가 휘날릴거 생각하니
또 가고싶어졌음
한바퀴 크게 돌고 잠시 쉬다가 낚시하러 내려왔다
쉬다가 걷고 사진찍고 구경하면서 걸으니 2시간 정도 걸렸던거 같다
너무 더워서 섬 안에 있는 점빵에서 사이다를 사먹었는데 1.5L 4500원정도했고
아이스크림 바4개, 초코파이 한박스, 암바사 1.5L 1개에 14000원정도를 받았다고 한다
물가는 대충이러했고(둥지슈퍼 말고 그 옆에 작은 점빵이었다) 슈퍼를 못들어가봤네
하얀등대가 있는곳에서 낚시
이때가 한.. 4시쯤 됐던가..
여튼 저녁이 6시라서 낚시 좀 하고 밥먹고 또 하러 나갔는데
나가긴 했는데 밥먹고 나니 비바람이 너무 쏟아져서 사실 제대로 못해서 아쉽..
해지는걸 잘 못보다보니까
이렇게 여행왔을 때나 시간내서 나왔을 때
지는 노을 보는게 진짜 너무 너무 너무 좋고 행복하다
너무 예뻐
어느 날 어느 풍경이든 해가 지는 시간대가 너무 좋다
낚시를 신나게하고!!!
맨날 못잡았는데 이날 손맛 오지게 보고
(아 물론 놔줌 ㅋㅋㅋ)
너무 재밌게 낚시했다 ㅜㅜ
줄낚시만으로도 이렇게 짱잼존잼인 곳이라니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다가 밥때돼서 소환
우리만 먹는거 아니고 다른팀이랑 같이 상이 차려지기 때문에
식은 음식을 먹고싶지 않다면 시간에 잘 맞춰서 가는게 좋다
두둥 대망의 저녁
도착했을 때 이랬었고
계속 채워진다
멍게 산낙지 전복
그리고 신나게 먹느라 못찍은 매운탕까지
너무 맛있었음
두툼하게 썰어 가니런히 놓아준것도 너무 마음에 들었다
광어 민어였나… 난 먹어보고 구별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쫄깃 쌔들한게 너무 맛있었다
저 빨간 회도 탱탱한게 맛있었고
큼지막하게 썰어 담아준 내사랑 멍게..
난 또 멍게가 그렇게 좋더라..
산낙지 아예 못먹음..ㅎ
전복은 생걸로 잘라서 주시고
전복죽을 같이주신다
새우도 까먹었고 저 뒤에 소라인지 왕고동도 맛있었다
가리비도 너무 맛있었고
단호박도 맛있었고 ㅋㅋㅋ
한참 먹고 있는데 도다리 회도 더 주셨다XD
그리고 매운탕 주시기전에 방아를 넣어먹을건지
물어봐주셔서 너무 좋았는데(내가 방아를 못먹어서..)
덩그러니 담겨져온 방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묻기는 아저씨가, 가져다주시기는 어머님이 주셔서
잘못주신거 같았는데 뒷팀이 아직 매운탕 먹는 타이밍이
아닌거 같길래 그냥 먹기로 …ㅋㅋㅋ
가족들 전부 웨메하고 건져주는 센스
나만 안먹는데 그래도 늘 그건 배려줘서 고맙고 미안..
+
쑥 안먹는데 쑥튀긴것도 맛있었고 ㅋㅋㅋㅋㅋㅋ
쑥 버무리도 맛있다고 하셨다
다행히 가족들이 전부 너무 만족스러워해서
검색하고 예약한 내 마음도 놓이던 순간
회를 앞에두고 술을 안먹을 순 없지
ㅋㅋㅋㅋㅋㅋ
콜라2, 소주1, 맥주캔2 먹어버렸
콜라 뚱캔 2천원
소주 3천원
맥주캔 3천원
소주는 좋은데이 맥주는 카스였던듯
마신 음료는 예약금 제외 나머지 금액과 같이
다음날 아침에 이체해드렸다
저녁먹고 보내달라고 거실에 적혀있길래
음료값 여쭤보니 그냥 아침에 하라시던 ㅋㅋㅋ
넘나쿨함ㅋㅋㅋㅋㅋ
저녁 신나게 먹고 자 이제 저녁 낚시를 나가볼깡?!!
하고 우비챙겨입고 우산까지 쓰고 나갔는데
아주 그냥 어딜 나와? 라는듯 비오고 바람불고 사람잡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진짜 한 번 잡히면 간다고 ㅋㅋㅋㅋㅋ
자리 옮기는 과정에서 본 하늘
저 너머로 해가 지는데 너무 예쁘잖아..
짙은 바다 저 너머로 붉은 하늘이라니..
ㅠㅠㅠㅠㅠㅠ
낚시에 미친자는 우비까지 입고 우산쓰고
줄낚시를 던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더라 그게… 길쭉한 물고기 배도라치
망할 배도라치가 계속 잡혀서 그냥 접었다
배도라치는 진짜 자주 잡히는데 문제는…
이 놈은 바늘을 삼킨다……………….
잡으면 얘를 빼낼 수가 없다는것…
도구 없으면 그냥 낚시줄을 자를 수 밖에 없음…..
그렇게 세번을 연달아 배도라치가 올라왔고..
그렇게 접었다………..
그래도 이날 고기 총 열마리 넘게 잡았고 ㅋㅋㅋㅋㅋ
너무 신났다는것!!!!!!꺄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
조만간 또 낚시하러 갈 듯..
그렇게 방으로 돌아와 씻고 잠들었다
아주 쿨쿨 잠들었고
아침 8시 일어나자마자 밥먹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시 50분 배라서 밥먹고 씻고 준비해도 충분한 시간
조기 4마리와 각각의 조개탕 그리고 여러반찬들
먹고있으니 조기 한 마리 더 주셨음 ㅎㅎㅎㅎ
숭늉 한바가지 주셨고, 밥도 먹으라고 더 주셨다
그리고 다 먹고 나면 수박을 후식으로 주시려고 했는데
잽싸게 방으로 들어와서 드러눕는바람에
방에서 받았던 후식 수박까지 너무 맛있었다
그렇게 아침에 모든 금액을 드리고
우리도 9시 50분 배를 타기위해 준비하고 출발
비가 제법 많이 내리고 있었다
가는데 10분도 안걸리니까 천천히 내려갔다
배는 도착해 있었고, 들어올때 받았던 표중 분홍색표를 드리고 탔다
어젠 사람이 없어보이던데 배에 탔더니 꽉 차있어서 당황….
마지막으로 들어온탓에 빈자리가 없었는데
(다들 세자리에 둘 씩 앉아계셔서)
세자리에 혼자 앉으신분은 좀 땡겨주셔서 좋을텐데
진짜 계속 모른척해서 진짜 좀 난감하더라 나아중엔 땡겨주셨지만..
결국 한사람은 서서왔다
배타고 섬에서 선착장으로 가는건 5-7분 정도 밖에 안걸려서
서서갈 수 있는거기도 한데..
아는 사이끼리는 같이 좀 앉아주면 자리 충분할테데도
전부 참 배려 안해주더라…
섬에서 나올 때 그거 하나 아쉬웠다.
끝!
결론 ‘한 번 더 가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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