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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극초기 증상 있다면…혈액검사로 빠른 확인 가능
산부인과에서는 혈액 검사를 통해 부부 관계가 10일이 지난 이후라면 임신 확인이 가능하고 혈액 내 융모선 자극 호르몬을 측정하는 검사가 도입돼 …
Source: mdtoday.co.kr
Date Published: 12/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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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 해피맘산부인과
혈액검사는 임신을 가장 빠르게 진단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일반적으로 관계 후 9~11일이 지난 뒤부터 확인됩니다. 너무 이른 시기에 검사를하면 임신이더라도 비임신 …
Source: cjhappymam.com
Date Published: 12/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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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진단 검사 | 검사/시술/수술 정보 | 의료정보 – 서울아산병원
시중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임신테스트기를 이용해 소변으로 간단하게 확인이 가능하며 테스트기 결과가 불명확한 경우에는 혈액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Source: www.amc.seoul.kr
Date Published: 12/22/2021
View: 6024
임신 중 필요한 검사 > 산과 > 해성산부인과
임신 초기 검사 혹은 산전검사; 임신 중기검사; 임신 말기검사; 분만 후 검사. 1. CBC. 혈액 속에 있는 세포 성분인 백혈구(white blood cell), 적혈 구(red blood …
Source: www.hsclinic.net
Date Published: 4/28/2022
View: 3765
임신피검사 시기 문의드립니다. | 건강Q&A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산부인과 상담의 강미지입니다. 보통 혈액검사로 임신호르몬 검사를 확인하는 시기는 배란기에 수정란이 형성된 후 6~7일 정도 경과된 …
Source: www.hidoc.co.kr
Date Published: 11/12/2022
View: 3827
임신 여부 빠르게 확인하려면? – 헬스조선
혈액 검사를 통한 융모성 성선자극호르몬(HCG)은 배란 6~12일 후인 착상 시기에 검출할 수 있고, 소변을 통한 융모성 성선자극호르몬(HCG)은 혈액에서 …
Source: m.health.chosun.com
Date Published: 10/7/2022
View: 6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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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더끌림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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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gYnjL1y6Eg
임신 극초기 증상 있다면…혈액검사로 빠른 확인 가능
▲국진이 원장 (사진=그대안에산부인과의원 제공)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평소와 다르게 몸에서 나타나는 증상들도 예민하게 받아들이게 된다. 하지만 단순히 증상만으로 정확하게 임신을 확정 짓기엔 어려움이 있어 임신을 계획하는 사람이라면 정확한 임신 진단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임신 테스트기를 구입하곤 한다.약국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임신 극초기에는 이를 구별해 내기 어려울 수 있어 산부인과에 내원해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산부인과에서는 혈액 검사를 통해 부부 관계가 10일이 지난 이후라면 임신 확인이 가능하고 혈액 내 융모선 자극 호르몬을 측정하는 검사가 도입돼 고민감도 형광 면역 시약을 사용해 약 15분이면 임신 여부 확인이 가능하다.임신이 됐을 때 개인마다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임신 초기 증상을 사전에 알아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대표적으로 임신 초기 증상의 경우 생리 예정임에도 정상적으로 생리를 하지 않거나 소변이 잦아지고 유방, 유두가 커지거나 스치기만해도 통증을 느끼게 될 수 있다.평소 여성의 몸은 스트레스만 받아도 임신 초기증상과 유사할 수 있는데, 이를 가볍게 넘기기보다 증상에 대한 현명한 대처가 필요하니 임신 가능성이 있다면 초기 임신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필요하다.해당 검사를 통해 임신이 확인됐다면 추후 정기적인 초음파 검진을 통해 태아의 건강을 관찰해야 하며, 임신 극초기에는 수정란 착상이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외부 자극에 쉽게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그대안에산부인과의원 신촌점 국진이 원장은 “최근 첫 임신 시기가 늦어지는 만큼 임신 극초기에 조심해야 할 것들이 많아졌다. 때문에 임신 진단을 최대한 빠르게 받아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니 임신 초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지체하지 말고 혈액 검사를 통해 임신 여부를 확인해 보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임신은 여성에게 일어나는 가장 신기하면서 경외로운 과정입니다.
임신의 증상이 느껴지고 징후가 나타나는 시기는 개인차가 있으나 대개 4주~6주 사이 입니다.
생리가 없다
예정일이 지났는데도 생리가 시작되지 않는다면 일단 임신을 의심해 보십시오.
하지만 사람에 딸 월경주기가 불규칙하기도 하고 임신이 되었더라도 수정란이 자궁내막에 착상되는 과정에서 소량의 출혈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때는 핑크빛 또는 갈색의 출혈이 복통을 동반하며 나타납니다.
이러한 출혈이 생길 경우 생리가 조금 나왔다고 오해 할 수도 있습니다.
이유 없이 피로하다
왠지 피곤하고 아무것도 할 의욕이 없어지며 졸리기만 한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정신적으로 매우 불안하여 괜한 짜증을 많이 내기도 합니다.
유방이 커지고 아프다
유선의 발달과 호르몬의 영향으로 생리때 처럼 유방이 단단해지고 아프며, 멜라닌 색소가 증가하여 유두 부분의 색이 붉은 색에서 갈색으로 짙게 변하게 됩니다. 하지만 일단 몸이 호르몬의 증가에 익숙해지면 통즈이 가라앉게 됩니다. 이러한 유방의 변화는 임신 2~3개월에 나타나기 시작하나 이 시기의 증상은 느끼지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소변이 자주 마렵다
화장실 가는 횟수가 잦아지게 됩니다.
또한 배뇨 후에도 잔뇨감이 느껴져 개운하지 않습니다.
자궁이 커지면서 방광을 압막하기 때문에 조금만 소변이 차도 화장실을 찾게됩니다.
소변을 자주 보게되는 경우는 임신이 이미 어느정도 진행된 상태가 되어야 나타납니다.
질 분비물이 많아졌다
임신을 하면 호르몬의 영햐으로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자궁의 활동도 많아지므로 질 분비물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러한 질 분비물은 유백색으로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입덧을 한다
가벼운 구토증상과 함께 식욕이 없어지고 소화가 안됩니다.
때로는 음식에 대한 기호가 바뀌는 등 입덧의 증상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때 소화불량 등으로 생각하고 내과 검진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생리가 늦어지고 위장장애 증상이 나타나면 임신을 의심해 보아야됩니다.
1. 혈액검사
혈액검사는 임신을 가장 빠르게 진단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일반적으로 관계 후 9~11일이 지난 뒤부터 확인됩니다. 너무 이른 시기에 검사를하면 임신이더라도 비임신으로 검사 결과가 나올 수 있으므로 늦게 검사할 수록 정확도가 높아집니다.
2. 소변검사
난자와 정자가 결합하여 수정란이 된 이후에 착상하여 분비되는 성선 자극 호르몬을 소변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소변 검사나 혈액 검사로 사람 융모생식샘자극자극호르몬(hCG)를 검출하는 것이 정상임신을 의미하지는 않으므로 많은 중요한 정보는 초음파를 통해 얻어야겠습니다.
3. 초음파검사
이 외에도 초음파로 난소의 이상 여부와 자궁 근종의 유무를 확인하고 비정상적인 임신인 자궁 외 임신과 포상기태를 조기 진단 할 수 있어 임신 초기에 초음파 검사는 필수적이라고 하겠습니다.
복부초음파를 통해 임신 5주후부터 임신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임신 6주부터는 태아 심박동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질식 초음파는 복부초음파 보다 초기 임신의 확인에 보다 더 빨리, 더 정확한 영상을 제공해 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초음파로 정상 임신을 확인함은 물론 임신 초기 태아의 크기를 측정해 출산예정일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산전관리는 임신을 계획하는 순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상 임신이 된 후 특별한 문제가 없는 임산부는 임신 28주까지는 1달에 한 번, 36주까지는 2주마다,그리고 그 이후에는 매주 정기적으로 산전관리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임신 주수 정기검진 횟수는 임신 28주 4주 마다. 임신 36주 2주 마다. 37주는 매주받도록 해야합니다.
임신전 확인사항
기저 질환이 있을 때 질병이 임신과 관련이 있을지, 관련이 있으면 정상 임신과 출산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확인은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여성에게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① 임신 가능 여부
② 임신의 안정적 유지와 정상 태아분만 여부
③ 임신의 모체에 대한 악영향 여부
정기검진과 관계없이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증상
증상의 정도 마다 차이는 있지만 다음과 같은 위험한 증상이 있을 때는 담당의사에게 바로 보고를 해야 합니다.
① 질 출혈
② 질로부터의 액체 유출
③ 지속되는 심한 두통
④ 흐린 시력
⑤ 오한감 또는 발열
⑥ 복통
⑦ 태동의 강도 및 빈도의 현저한 변화
산후 주의사항
임신에서 출산까지 10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마침내 건강한 아기를 맞이 할 수 있습니다.
출산과 동시에 우리몸은 많은 변화를 경험하게 되고 보다 잘 적응하고, 예전의 몸으로 돌아가기 위해 산후조리를 하는 것입니다. 산후 경과가 나쁘게 되면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산후 조리 기간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일상생활에 특별히 주의를 해야 합니다.
여의사 해성산부인과의원:::동두천,양주,포천,연천,의정부,노원
1. CBC 혈액 속에 있는 세포 성분인 백혈구(white blood cell), 적혈구(red blood cell), 혈소판(platelet)의 수를 측정하는 것으로
여성 참고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ㆍ백혈구
ㆍ적혈구
ㆍ혈색소 3.7-10×103/uL
4-5×106/uL
12-15 g/dL ㆍ적혈구 용적률
ㆍ평균 적혈구 용적
ㆍ혈소판 35-45%
80-99fL
140-400×103/u 백혈구 증가증은 세균감염, 염증, 백혈병, 외상이나 스트레스에 의해 유발, 백혈구 감소증은 항암화학치료, 항암방사선치료나 면역계 질병에서 생길 수 있습니다.
적혈구 감소는 빈혈, 출혈, 신장 질병, 골수 장애, 영양 실조 등에 의해 생길 수 있고, 적혈구 증가는 선천성 심장 질환, 탈수, 폐색성 폐질환, 골수 조혈 이상 등에 의해 생길 수 있습니다.
혈소판이 적을 경우 저절로 출혈이 발생하여 생명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만성 출혈, 자가면역질환, 약물, 알코올 등이 혈소판 감소를 유발합니다.
혈소판 증가는 임상적으로 큰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으나 골수증식성질환에서 보일 수 있습니다.
혈소판이 많음에도 출혈이 될 수 있으며 또 쉽게 혈관 내에서 덩어리를 형성해 혈관을 막거나 장기손상을 일으켜 결국에 사망(혈전색전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2. 간기능검사 간기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혈액 검사로 프로트롬빈 시간 PT, aPTT, 알부민, 빌리루빈 등이 포함됩니다. SGOT 및 SGPT는 간 손상의 유용한 바이오 마커입니다. 이 검사는 간 질환의 존재를 감지하고, 여러 유형의 간 질환을 구별하고, 간 손상의 정도를 측정합니다.
3. 콩팥기능검사 <혈청 크레아티닌 검사> 신장은 대개 혈액에서 크레아티닌을 완전히 걸러냅니다. 높은 수준의 크레아티닌은 신장 문제를 암시합니다. 신장은 대개 혈액에서 크레아티닌을 완전히 걸러냅니다. 높은 수준의 크레아티닌은 신장 문제를 암시합니다. <혈액 우레아 질소 (BUN)> BUN 테스트는 혈액의 질소량을 측정합니다. 우레아 질소는 단백질의 분해 생성물입니다.
그러나, 모든 높은 BUN 검사가 신장 손상으로 인한 것은 아닙니다. 대용량의 아스피린과 일부 항생제를 포함한 일반적인 약물도
BUN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복용하는 약이나 보충제에 대해 의사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BUN 테스트는 혈액의 질소량을 측정합니다. 우레아 질소는 단백질의 분해 생성물입니다.그러나, 모든 높은 BUN 검사가 신장 손상으로 인한 것은 아닙니다. 대용량의 아스피린과 일부 항생제를 포함한 일반적인 약물도BUN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복용하는 약이나 보충제에 대해 의사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4. 간염검사 (B형, C형 간염) B형 간염 어머니의 경우 신생아 감염확률 B형 간염 표면 항원(HBs Ag)이 양성 60% B형 간염 e항원도 양성 90% 산모에게 B형 간염 검사를 해야 하는 이유
어머니가 B형 간염 표면 항원(HBs Ag)이 양성인 경우 출산 시 신생아에게 약 60%의 감염 확률, B형 간염 e항원도 양성이면 90%의 감염 확률이 있습니다.
수직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출산 12시간 이내에 면역글로불린(HBIG)과 B형간염백신을 접종하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주사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방법으로 대부분의 B형간염 수직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데 산모가 B형 간염 e항원이 음성이면 실제 수직감염 가능성은 0%이고, B형 간염 e항원이 양성이면
약 10%에서 수직감염이 됩니다. 이러한 예방 조치 이후 총 수직감염율은 약 5%입니다.
수직감염 위험은 산모의 혈중 B형 간염바이러스 양(HBV DNA)과 가장 관련이 높습니다.
산모가 간염항체가 없을 경우, 임신 전이나, 다음 임신 전에 간염예방주사를 맞는 것도 고려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C형 간염 어머니의 경우 신생아 감염확률 HCV 양성이면서 RNA 음성 1~3% HCV 양성이면서 RNA 양성 4~7%
C형 간염으로 진단받은 산모의 신생아는 저체중아, 신생아중환자실입원, 조산, 인공호흡기사용의 빈도가 높아진다는 보고들이 있습니다.
임신에 미치는 가장 안 좋은 영향은 C형 간염 바이러스가 태아에게 전염되는 것입니다.
전염율은 HCV 양성이면서 RNA 음성인 산모는 약 1-3%, HCV 양성이면서 RNA 양성인 산모는 약 4-7%였습니다. 이러한 수직 감염의 약 2/3는 분만 시에 발생합니다.
바이러스의 유전자형, 침습적인 산전시술, 모유수유, 자연분만 내지는 제왕절개의 여부는 전염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C형 간염 산모의 모유수유는 금기사항이 아닙니다.
5. 갑상선 검사 갑상선호르몬은 태아의 뇌 발달에 매우 중요합니다.
선천성 갑상선기능저하를 가지고 태어난 아기는 바로 치료받지 않으면 심각한 인지적, 신경학적 이상과 발달 이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생아에서 갑상선기능검사를 통해 선천성 갑상선기능저하를 선별하여 즉각적으로 갑상선호르몬을투여해야 합니다.
그래서 임신 중에 갑상선 검사를 필수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고, 산모의 갑상선 수치를 정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태아에게 정상 갑상선 기능으로
인해, 정상 뇌기능을 유지하는데 중요합니다. 6. 당뇨검사 임신 산모가 당뇨일 경우 후유증이 많습니다. 1.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 2. 임산부에게 미치는 영향
7. 매독, 에이즈 검사 임신 중 매독
산모가 매독에 감염되었더라고 가능하면 빨리 임신 16주 이전에 치료가 실시되어야
합니다. 임신 16주까지는 태반의 방벽에 의해 태아감염이 대부분 차단되지만,
이후 방어막이 쇠퇴하면서 모체의 태반을 통해 매독균이 태아에게로 전해질 위험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매독 치료는 임신 16주 이전에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매독균이 태반을 통과하여 태아가 매독균에 감염되면, 임신18~20주
이후에 면역반응을 일으켜 병변이 생기게 됩니다.
감염된 모체로부터 혈류를 통해 이동하는 매독균에 의해 감염된 태아는 뼈와 치아에
이상이 생기거나 눈이나 귀가 멀기도 하고 심지어는 사망하기도 합니다. 임신 중 에이즈
수직감염의 시기는 태내에 있을 때, 출산하는 동안, 그리고 출산 후 모유시기에 모두
가능합니다. 감염의 시점에 따라 증상의 발현과 경과에 차이가 있는데 임신 초기에
감염된 경우는 에이즈로 진행이 매우 빠르지만 출산 시 감염된 경우는 무증상기를
거치고 생존기간도 깁니다. 그러나 수직감염의 대다수는 출산을 앞두고 임신
후반기나 출산 시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수직 감염의 92%가 임신 후반
2개월 동안과 출산 시에 일어나고 이들 중 65%는 출산 시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는 임신 전 그리고 임신 중에 반드시 혈액
검사를 통해 매독검사 및 에이즈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8. 자궁경부암 검사
되도록 자궁에 손대는 것을 피하고, 질을 벌리는 기구를 넣어서 안을 들여다보거나 내진하는 것도 꺼리는 산모가 많습니다.
산모가 출혈 등 아무런 증상 없이 임신에 대한 진찰을 받으러 왔는데 암검사를 한다고 하면 의아해하며 특히 암검사 경험이 없는
젊은 산모에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임신 중에 산전관리를 받으러 산부인과에 왔을 때 자궁암 검사를 미국을 포함한 많은 나라에서 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되도록 자궁에 손대는 것을 피하고, 질을 벌리는 기구를 넣어서 안을 들여다보거나 내진하는 것도 꺼리는 산모가 많습니다.산모가 출혈 등 아무런 증상 없이 임신에 대한 진찰을 받으러 왔는데 암검사를 한다고 하면 의아해하며 특히 암검사 경험이 없는젊은 산모에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분만 후 출혈로 자궁을 들어낸 후 조직검사에서 자궁암으로 나오는 수도 있으므로
검사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2017년부터 대한민국에서는 임신 중 자궁경부암 검사를 의료보험으로 시행해 주고 있으며, 진료비도 10%밖에 안 되기 때문에
임신 중 자궁암검사는 이제 필수 검사가 되었습니다. 2017년부터 대한민국에서는 임신 중 자궁경부암 검사를 의료보험으로 시행해 주고 있으며, 진료비도 10%밖에 안 되기 때문에임신 중 자궁암검사는 이제 필수 검사가 되었습니다.
9. 소변검사 정상적으로는 하루에 150mg 미만의 단백질이 소변으로 배출되는데,
소변 내의 단백질이 증가하는 경우는 신장의 이상을 생각하거나 임신 중독증이 심할 때, 만성신염이나 신증후군,
당뇨병성 신증에서는 환자의 병의 상태가 중할수록 소변 속의 단백량이 증가합니다. 그러나 신장이나 요로에 이상이 없어도, 장기간 서서 일을 하거나 운동한 뒤에는 양성이 나타날 수도 있으며(기립성 단백뇨), 임상적으로는 오히려 이런 경우가 훨씬 더 많은
비율을 차지하므로, 양성인 경우에는 기상 직후의 소변으로 재검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과도한 운동 시에 양성으로 측정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의 진단은 혈액검사를 통해 이루어지므로 요당이 높은 경우에는 혈액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소변에는 적혈구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혈뇨가 있는 경우는 신장 및 요로계의 질환이나 출혈성 성향, 혈관 내 용혈이나 근육의 질환이나 외상으로 인한 경우도 있어서
소변의 현미경적 감별이 있어야 합니다. 외상성 요로계 손상, 신장 및 요로 결석, 방광염, 신장암 등으로 인한 원인부터 정상인에게서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양성 원인까지
다양하므로, 소변검사에서 적혈구가 양성으로 측정된 경우는 주치의와 상담 후 정밀검사 시행 여부에 대해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10. 비타민D 검사 최근에는 비타민 D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임신과 수유 중의
비타민 D의 권장량이 600IU로 상향 조절되었고,
상한섭취량도 4000IU로 높아졌습니다.
모유에는 비타민D의 함유량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22 IU/mL) 미국 소아학회에서는 신생아에서
비타민 D의 보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다양한 임신 합병증(전자간증, 임신성 당뇨병, 조산 등)과
비타민D의 연관성에 대하여 아래와 같은 여러 연구결과들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1. 남자와 여자 모두에서 비타민D의 수치와 수태능력(fertility)이 관련되어 있고 동물 실험에서는 비타민 D의 결핍이 쥐의 수태능력을 75%까지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2. 하루 400-600IU 비타민 D 복용이 전자간증 발생을 줄이고, 비타민 D(25OHD) 수치가 37.5-80 nmol/L에서 전자간증 발생이 줄었다는 보고도 있다.
3. 비타민 D(25OHD) 수치가 50 nmol/L미만인 경우, 임신성 당뇨병 및 당 불내성(glucose intolerance)의 발생률이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비타민 D 결핍은 근육 약화 및 근육기능을 약화시켜, 진통중의 산모에서 분만의 진행을 더디게 하거나 난산을 유발시킬 수 있다.
일부 연구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지만, 비타민 D(25OHD)수치가 감소하자 제왕절개의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성을 보였다.
5. 비타민 D(25OHD) 수치가 80nmol/L 미만인 군에서 산후우울증의 발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비타민 D검사를 통해 적절한 비타민 D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1. 풍진검사 임신 초기의 임신부가 풍진에 감염될 경우 천성 풍진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는데 선천성 백내장, 선천성 녹내장, 선천성 심장기형,
선천성 청력소실, 풍진 망막병증, 자반증, 비장비대, 황달, 소두(小頭)증, 정신지체, 뇌수막염, 뇌염 등 치료하기 어려운 기형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임신 첫 13주 이내에 풍진에 감염되지 않는 것이 좋고 특히 임신 초기에 풍진검사를 반드시 검사해야 합니다.
만약에 임신 전이나 결혼 전에 풍진검사를 했는데, 풍진항체가 없으면 주사를 맞는 것은 필수입니다.
12. STD multiplex PCR 질염검사 성감염성 질환 (STD : Sexually Transmitted Diseases)은 주로 성교를 통해 감염되는 질병으로
전체 성인의 50% 이상이 평생에 한번 이상 감염될 정도로 흔한 질병입니다.
감염 시 증상이 경미하여 제때 진단하여 치료하지 않으면 골반염, 조산, 불임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이 생길 수도 있고, 특히 산모의 경우 산모 자신 뿐 아니라 태아에게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임신 중에 반드시 해야 하는 검사입니다.
상당수의 성병이 무증상이고 감염자의 30%가 감염 사실을 모른 채 생활하므로 신속,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며 이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성병을 일으키는 성병균의 유전자를 증폭하여 가장 정확하게 진단하는 STD Mutiplex PCR(Polymerase Chain Reaction, 중합효소 연쇄 반응의 약자로써 병원에서는 세균의 DNA를 이용
하여 유전자를 증폭하여 세균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 검사는 기존 성병 검사 방법인 배양검사의 단점을 보완하는 DNA 증폭검사방법으로, 민감도와 정확도가 뛰어난 성병 검사 방법입니다.
클라미디아, 임질, 유레아플라즈마, 마이코플라즈마, 트리코모나스, 가드네렐라, 칸디다, 단순포진 등 다양한 세균 및 바이러스를 검사할 수 있습니다.
임신 12주 이후, 혹은 분만 전에 태아에게 영향을 주거나 조기 양막파수나 조기진통을 일으킬 수 있는 염증이 있으면 미리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13. 혈액형 검사 혹시 Rh음성인 산모가 있을 수 있고, 분만 후에 갑자기 수혈을 할 일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미리 산모의 혈액형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 특히 Rh 음성 산모인 경우는 임신 중에 다른 조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Rh 음성 혈액형을 가진 여자가 Rh 양성인 남자와 결혼하여 Rh 양성인 아기를 임신하게 되면 출산 또는 유산할 때 아기 또는 태아의 혈액이 엄마 혈액 속으로 일부 들어가서
(평소에는 태아의 피와 엄마의 피는 서로 섞이지 않습니다.) 엄마에게 없는 Rh(D) 항원에 노출되어 엄마는 Rh(D) 항원에 대한 항체인 anti-D를 만들게 되는데 이 항체가 이후 다시
Rh(D) 양성 아기를 갖게 되었을 때 태반을 건너가서 아기의 적혈구를 용혈시켜 신생아용혈성질환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걱정이 되었으나 이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왜냐하면 아기의 적혈구를 용혈시킬 수 있는 항체를 만들 수 없게 예방하는 방법이 확실하게 있기 때문입니다.
즉, 임신 중반기(28주쯤)와 출산 또는 유산 직후 72시간이내에 Rh 면역글로불린 주사를 맞으면 됩니다. 따라서 이제는 Rh음성인 분들이 임신을 해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희귀 혈액형을 가진 분들은 수혈이 필요할 때 수술 전에 자신의 혈액을 혈액은행에 저장하여 두었다가 수혈받는 자가수혈이라는 방법으로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적혈구는 냉장보관하면 35일까지 보존할 수 있습니다. 이보다 더 오랫동안 보존하려면 냉동보관해야 합니다.
자신의 적혈구를 냉동보관하면 5-10년 동안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14. 중성지방(Triglyceride) 성인에서는 트리글리세라이드 결과가 아래와 같이 나뉘어집니다. ㆍ바람직한 : 150 mg/dL (1.7 mmol/L) 미만
ㆍ경계성증가 : 150-199 mg/dL (1.7-2.2 mmol/L)
ㆍ증가 : 200-499 mg/dL (2.3-5.6 mmol/L)
ㆍ매우 증가 : 500 mg/dL (5.6 mmol/L) 이상 트리글리세라이드의 증가는 심 질환으로 진행할 위험이 증가 하는 것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증가된 수치는 몇몇 다른 요인에 기인할 수 있습니다. 트리글리세라이드가 매우 높을 때 췌장염으로 진행될 위험이 증가합니다. 트리글리세라이드를 낮추는 치료가 가급적 빨리 시작되어야 합니다.
15. 혈압측정 임신중독증에서는 고혈압이 가장 먼저 생기므로 일찍 이 병을 진단할 수 있고,
임신중독증이 얼마나 심한지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지표로 쓰입니다. 산모와 태아 이환율 및 사망률은 혈압에 비례해서 높아집니다.
단백뇨도 아주 중요한 소견이지만 임신 중 고혈압성 질환에서 혈압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임신중독증의 혈압 진단 기준은
1. 평상시의 수축기 혈압보다 30 mmHg 이상 올라감
2. 평상시의 이완기 혈압보다 15 mmHg 이상 올라감
3. 수축기 혈압이 140 이상
4. 이완기 혈압이 90 이상 수축기 혈압보다는 이완기 혈압이 더 중요합니다.
수축기 혈압이 130-140 mmHg 사이에 있고, 몸이 많이 붓거나 단백뇨가 조금이라도 나오면 임신중독증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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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니스트여성의원 제공
임신 초기에 임신인 줄 미처 모르고 약물 복용, 방사선 검사, 물리적 충격을 받으면 빠르게 세포분열 중인 초기 태아의 건강이 위협받을 수 있다. 그래서 임신을 빠르게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약국에서도 쉽게 구입해 채혈 없이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임신 테스트기(간이 임신 진단기기)는 편리한 반면, 혈액 진단보다 수 일 늦게 양성반응이 나타나고, 기기에 따라 생리 예정일이 지나야 임신이 확인될 수 있다. 임신 초기에는 진단의 정확성이 떨어질 수 있다. 그래서 정확한 임신 진단을 받으려면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혈액검사를 받아야 한다. 여의도역 어니스트여성의원 조혜진 원장은 “수정란이 착상될 때 혈액 속 태반의 영양막 세포에서 만들어내는 호르몬인 융모성 성선자극호르몬(HCG) 농도가 상승하는데, 이 농도를 체크하는 것이 임신테스트기다”라고 말했다. 혈액 검사를 통한 융모성 성선자극호르몬(HCG)은 배란 6~12일 후인 착상 시기에 검출할 수 있고, 소변을 통한 융모성 성선자극호르몬(HCG)은 혈액에서 검출되는 것보다 2~3일 후부터 검출 가능하다.
기존의 혈액검사는 호르몬 수치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2~4일 걸렸다. 최근에는 병원 진료 시간을 자주 내기 어려운 직장 여성들도 한 번 방문으로 샘플 채취와 호르몬 수치로 임신 확진까지 15분이면 충분한 진단기기가 임신 진단에 활용되고 있다. 조혜진 원장은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려면 계획 임신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계획 임신은 더 조심해야 할 임신 초기에 약물, 알코올, 흡연, 스트레스, 방사선 등의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말했다. 산모의 건강을 위해서도 임신 초기에는 적절한 영양공급과 휴식 등이 필요하므로, 임신을 빨리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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