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 전 대변 | 임종 직전 환자에게 나타나는 6가지 증상[6 Symptoms Of A Patient Just Before Death] 15002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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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경기를 하듯이 몸을 빳빳이 하는 듯한 행동이 오기 시작하고, 목 안에서 가래 끓는 소리가 커지고, 힘겹게 숨을 몰아 쉬기 시작하면, 바로 임종 직전입니다. 준비가 필요한 시간입니다. 11) 검은색 똥 즉, 흙변을 보는 경우가 있는데 임종이 3일 이내로 다가왔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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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끝은 죽음이기 때문에 누구도 죽음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은 언제나 슬픈 일이지만 편안한 임종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임종 전 보이는 몇 가지 증세를 통해 환자의 임종 시기를 예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임종 전 나타나는 6가지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One experience we all have in common is the fact that we will eventually die.
It is always sad to say goodbye to a loved one, but in order to prepare for a comfortable death, it is important to predict the patient’s time of death by looking at some symptoms before death.
Today, let’s look at 6 symptoms that appear before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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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 직전 환자에게 나타나는 6가지 증상[6 symptoms of a patient just before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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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임종 전 대변

  • Author: 사건 사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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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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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증상 : 네이버 블로그

임종증상과 준비

흔히 사람의 임종이 다가오면 나타나는 여러 증상은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경험 많은 사람은 이런 게 아니더라도 본능적으로 임종이 가까와진 것을 간파하기도 합니다.

1) 호흡이 평소와 달리 거칠어지고, 간격이 일정치 않고, 몰아서 하는 호흡 증상이 점차 늘게 됩니다. 한참씩 호흡이 멎었다가 다시 이어지기도 합니다.

2) 맥박이 아주 빨라지거나 아니면 아주 느리게 변하기도 합니다.

3) 평소와 달리 눈을 뜨고 있는 것조차 힘들어 하는 수가 많습니다. 아니면 한번 뜬 눈을 잘 감았다 떴다를 하지 못합니다. 허공을 응시하듯이 하고, 임종이 가까울수록 동공이 크게 열려 보입니다. 이때 입을 다물고 있을 기력도 모자라 자꾸 입을 벌리고 있게 됩니다.

4) 목에서 가래 끓는 소리가 훨씬 심해집니다. 그르렁 혹은 가르릉거리는 소리가 특징입니다.

5) 점차적으로 음식물이나 물조차도 넘기지를 못하거나 거부를 합니다.

6) 반듯이 누워 있을 때, 건강한 경우에는 허리춤 밑으로 손바닥을 펴서 밀어 넣는 것이 가능하지만, 임종이 가까와질수록 허리가 내려앉아 손바닥을 집어 넣을 수가 없게 됩니다. 척추뼈를 지지하고 있는 기립근의 긴장이 풀린 것입니다. 허리춤 부위에 그 유명한 혈자리인 명문혈 두 군데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글자 그대로 생명이 드나드는 문이란 뜻입니다.

7) 따뜻한 온기를 간직하던 수족이 싸늘해지며, 웬만큼 이불을 덮고 주물러도 따뜻해지지를 않고, 부드럽던 근육과 피부가 뻣뻣한 장작개비 같은 느낌을 주게 됩니다.

8) 입술, 손톱 밑, 발톱 밑의 색깔이 분홍색이나 흰색에서 서서히 자주색으로 변합니다.

9) 자연사의 경우, 대개는 사지에서부터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 관계로 경직되어 올라오는데, 간지름도 타지를 않고 꼬집어도, 화상을 입어도 모를 만큼 신경이 둔해지거가 마비가 이루어집니다.

10) 경기를 하듯이 몸을 빳빳이 하는 듯한 행동이 오기 시작하고, 목 안에서 가래 끓는 소리가 커지고, 힘겹게 숨을 몰아 쉬기 시작하면, 바로 임종 직전입니다. 준비가 필요한 시간입니다.

11) 검은색 똥 즉, 흙변을 보는 경우가 있는데 임종이 3일 이내로 다가왔다는 뜻입니다.

12) 임종의 최종 확인은 맥박이 완전히 멎고, 호흡이 없으며, 동공이 완전히 열려서 어떤 빛을 비쳐도 동공 수축 반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를 확인하면 알 수 있습니다. 맥박은 목 양 옆의 경동맥이 뛰는지를 짚어 보아야 하고, 호흡은 코에다 귀를 대어 보아야 합니다. 드물게는 항문이 열려 대변이 흘러 나오기도 하고 오줌이 흘러 나와 있기도 합니다.

임종 증후는 호흡곤란, 혼수의 증상은 입원 시와 비교해서 임종 1∼2일 전에 악화되었다는 것이 대체적인 징후입니다. 대상자의 활동 수행 능력은 임종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점진적으로 감소하였고, 섭취량과 소변 배설량도 줄어듭니다.

특히 임종 1∼2일 전부터 현저하게 혈압이 감소하였으며, 혈관이 나타나지 않고, 임종 시점을기준으로 시기에 따라 증상의 변화가 유의하게 나타난 임상 지표는 활동수행 능력, 수축기 혈압, 구강건조증, 식욕저하, 쇠약감, 변비, 황달, 부종, 욕창, 호흡곤란, 진정, 혼수, 청색증, 호흡이상, 가래 끓는 소리, 눈을 뒤로젖힘 등이 있습니다.

특히, 말기 암 환자에서 수축기 혈압의 감소, 호흡곤란, 진정, 혼수, 청색증, 호흡이상, 가래 끓는 소리, 눈을뒤로 젖힘, 흙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임종이 임박했음을 예상하여 가족들과 환자가 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의료진도 임종에 관한 돌봄을 시행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암환자의 경우 임종 약 1~2개월 전부터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이 때는 지체하지 말고 곧바로 호스피스병동으로 옮겨 통증치료를 하는 것이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극심한 통증을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도록 모르핀 등을 투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가족이 암환자를 위해 반드시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만약 집에서 임종을 맞게 되는 경우, 임종이 확인되면 즉시 병원 영안실, 혹은 119 등에 전화 연락을 하실 수 있도록 사전에 미리 연락처를 확보해 놓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탈지면(약솜)을 뜯어서 귀, 코를 막아 놓고, 벌려진 입을 다물게 하거나, 눈을 뜨고 있는 상태면 쓸어내리듯이 해서 감겨 드리고, 비틀린 사지가 있으면 경직이 오기 전에 바르게 잡아 주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흰 천을 씌워 놓아야 합니다. 다소 여유가 있을 경우에는 미리 장례를 예정하고 있는 병원으로 옮겨서 임종을 맞게 하는 것이 무난합니다.

임종을 예견할 수 있는 사람들은 흔히 미리 깨끗하게 목욕을 시켜 드리고, 깨끗한 내복과 의복을 입혀 드린 채 임종을 기다리기도 합니다. 망자에 대한 예절인 것입니다.

말기 암 환자에게 결국 죽음의 순간은 다가오게 됩니다. 죽음이 임박하면 환자는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서 작별 인사를 하기 원합니다. 환자와 만나고 손을 잡고 이야기 하고 곁을 지키며 종교적인 의식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임종이 임박한 순간은 가족들과 친구들이 환자에게 애정과 감사를 표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됩니다.

자손들은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가벼운 포옹을 하는 것이 참 좋습니다. 대부분의 환자는 이 때 큰 위안을 받습니다.

그리고 임종을 못 보고 늦게 도착했더라도, 손을 잡고 사랑한다는 말이나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숨을 거두고 맥박이 멎어 임종이 확인 된 후에도 어느 정도는 의식이 남아 있을 수가 있기 때문에 말을 조심하고, 울거나 소란을 피우기 보다는, 조용히 마지막 작별을 하고 명복을 비는 기도를 하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임종을 맞이하는 분이나 임종한 고인의 방에서

절대로 해서는 안 될 몇 가지 수칙이 있습니다.

첫째는 걱정스러운 한숨을 쉬거나 걱정하며 논의하는 일입니다.

둘째는 소리내어 울거나 소란을 피우는 행위입니다.

셋째는 유산상속을 논하거나 장례절차 등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넷째는 가족끼리 다투거나 불란을 보이는 행위 입니다.

다섯째는 환자의 상태를 함부로 말하거나 속단하는 행위입니다.

설사 의식이 없는 상태이거나 임종한 직후에도 의식이 아직 남아 있을 수 있고, 말을 알아 들을 수 있기에, 절대로 환자나 고인의 방에서 해서는 안 될 수칙을 꼭 지키는 것이 남아 있는 사람이 지켜야 할 도리입니다.

환자 및 가족들이 협의하여 환자 분이 평소 임종 맞기를 원하셨던 장소(집, 병원, 고향 등)를 결정하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말기 암 환자는 사후에 원하는 바가 있으면 미리 결정해서 유언장으로 만들고 유언장의 위치를 미리 알려주거나 구두로 가족들에게 전하도록 합니다. 직접 이야기하기 힘들면 간호사나 사회 사업가, 또는 변호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임종이 다가올 때 환자와 보호자 모두는 두려움과 초조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때는 불필요한 약이나 간호가 오히려 환자를 힘들게 할 수 있으므로 꼭 필요한 것만으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죽음이 임박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이런 증상을 미리 알아두면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대비할 수 있으며 환자와 보호자의 불안과 당혹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물론 임종이 임박했을 때 다음 증상이 모두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일부만 나타날 수도 있고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임종 임박 시 보일 수 있는 증상을 다시 요약해 보겠습니다.

•극심한 쇠약 : 대개 환자는 잠자리에서 전혀 일어나지를 못하고 도움 없이는 자세도 바꿀 수 없습니다.

•먹거나 용변보기 등의 대부분의 활동을 스스로 할 수 없게 됩니다.

•물이나 음식을 거의 먹지 못합니다.

•약도 거의 먹지 못하게 됩니다.

•계속 자려고 하기 때문에 깨우기가 힘들어 집니다. 통증이 심하지 않으면 계속 자려고 합니다. 밤에는 환자의 불안이나 공포, 외로움이 심해질 수 있으니 보호자는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특정 근육이 의지와 관계없는 움직임을 보이기도 합니다. 손이나 팔, 다리, 얼굴을 떠는 경우도 있습니다.

•집중력이 떨어져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게 됩니다.

•잠을 잘 때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입이 건조해 말을 못하게 됩니다. 이 때는 약간 큰 솜방망이에 물을 적셔 입술을 축여주면 됩니다.

•시간, 장소,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검은 변을 보게 되면 2~3일 안에 임종을 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1. 신체 기능 저하

(1) 다음 증상이 있는지 찾아보십시오.

•극심한 쇠약 증세가 나타납니다.

대개 환자는 잠자리에서 전혀 일어나지를 못하고 도움 없이는 자세도 바꿀 수 없습니다.

•음식을 삼키기 힘들어집니다.

억지로 음식물을 먹일 필요는 없습니다.

•특정 근육이 의지와 관계없는 움직임을 보입니다.

손이나 팔, 다리, 얼굴을 떠는 경우도 있습니다.

(2) 다음은 보호자가 도와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환자의 자세를 1~2시간 간격으로 바꿔줍니다.

•환자가 깜짝 놀랄 수 있으므로 갑자기 큰소리를 내지 않습니다.

•조용히 낮은 목소리로 이야기 합니다.

•환자가 약 먹는 것을 힘들어 하면 의사와 상의하여 물약이나 붙이는 약으로 바꾸도록 합니다.

•환자가 삼키기 힘들어 하면 덩어리로 된 음식은 피하도록 하며 얼음 조각이나 음료를 조금씩 줍니다.

•환자가 탈수되어 보여도 많은 물을 먹일 필요는 없습니다. 입술에 물을 축여주는 것도 좋습니다.

•임종 임박 시 탈수 소견은 정상이며 약간 탈수된 상태에서 환자는 더 편안하게 느낍니다.

•시원한 수건을 얼굴, 머리에 대줍니다.

2. 의식의 변화

(1) 다음 증상이 있는지 찾아보십시오.

•계속 자려고 하여 깨우기 힘들어 집니다.

•시간, 장소, 사람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불안해 함, 이부자리등 무언가를 꽉 잡고 놓지 않으려 합니다.

•갑자기 이상한 말을 합니다.

•밤에는 무서워하거나 두려워하거나 공포심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계속 자거나 혼돈 후, 혼수 상태로 빠지기 직전 잠시 의식이 명료해질 수 있습니다.

•계속 꿈을 꾸기도 합니다.

(2) 다음은 보호자가 도와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환자의 의식이 명료한 순간에 어떤 일들을 할지 미리 계획을 세워둡니다.

•밤에는 보호자가 옆에 있는 것 만으로도 환자는 편안하게 느낍니다.

•환자와 이야기 할 때, 당신이 누구이고, 오늘이 며칠이며, 무슨 요일인지, 이야기 해줍니다.

•마지막까지 약을 먹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만약 환자가 불안해 하면 통증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만약 통증 때문에 불안해 하면 비상용 약을 먹입니다.

•환자가 혼돈과 정신 착란을 보이면 조용히 낮은 목소리로 정확하게 이야기 합니다.

•환자를 쓰다듬어 주고 안거나 하는 등의 신체적 접촉과 함께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해서 안정과 평안을 줍니다.

3. 대사 변화

(1) 다음 증상이 있는지 찾아보십시오.

•음식이나 물을 먹지 않으려 합니다.

•입이 심하게 마릅니다.

•혈압약이나 당뇨약, 이뇨제, 비타민 등의 약을 복용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2) 다음은 보호자가 도와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입술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축여주고, 갈라지지 않도록 바셀린이나 입술연고를 발라줍니다.

•의사와 어떤 약을 계속 먹어야 하는지 상의합니다.

4. 분비물

(1) 다음 증상이 있는지 찾아보십시오.

•입안의 끈적끈적한 분비물이 목 뒤로 모여서 그르렁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마치 환자가 숨쉬기 힘들어 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과 달리 환자는 힘들어 하지 않으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분비물이 찐득찐득 해집니다.

(2) 다음은 보호자가 도와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가습기를 틀거나 젖은 수건을 머리맡에 두어서 건조하지 않게 합니다.

•환자가 삼킬 수 있으면 얼음을 주거나 물을 한 숟가락 씩 떠먹입니다.

•환자가 옆으로 눕게 해서 입안의 분비물이 자연스럽게 흘러 내릴 수 있도록 합니다.

•부드러운 면봉으로 이를 닦아 줍니다.

5. 체온 저하, 혈액 순환 장애

(1) 다음 증상이 있는지 찾아보십시오.

•팔과 다리가 차가워 집니다.

•팔과 다리, 손과 발이 창백해지고 어두운 적자색을 띄게 됩니다.

•피부가 건조하고 차갑고 감촉이 변하고 멍이 들고 만지면 아파합니다.

•맥박이 빠르고 불규칙하고 약합니다.

•혈압이 떨어져서 혈압 재기가 힘들어 집니다. 고혈압 환자도 혈압이 아주 낮아집니다.

(2) 다음은 보호자가 도와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따뜻한 담요나 보온 장치들로 몸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단 전기 매트 같이 피부에 직접 닿아 화상을 입을 수 있는 열기구는 피합니다.

•방안의 온도를 적당히 따뜻하게 유지 합니다.

6. 감각, 지각 저하

(1) 다음 증상이 있는지 찾아보십시오.

•시력이 흐려져 눈에 초점이 없어집니다.

•청력이 감소하지만, 그러나 대부분 들을 수는 있습니다.

•더 이상 말하지 못하게 됩니다. 말을 하더라도 알아들을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2) 다음은 보호자가 도와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환자가 희미하나마 볼 수 있도록 간접 조명을 이용합니다.

•환자가 전혀 듣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임종 후에도 약 20~30분 동안은 의식이 남아 있을 수 있어 듣는다 합니다.

•당신이 곁에 있다고 이야기 하고 신체적 접촉을 유지하십시오. 당신의 말과 사랑의 표현을 환자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환자를 혼자 두는 경우는 없어야 합니다.

7. 호흡 변화

(1) 다음 증상이 있는지 찾아보십시오.

•호흡이 빨라졌다가 느려지는 등 불규칙해 집니다.

•목안의 분비물 때문에 숨쉴 때 그르렁 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10초~30초간 숨쉬지 않기도 합니다.

(2) 다음은 보호자가 도와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환자의 등과 머리를 받쳐 주어 상체를 약간 높게 유지해 줍니다. 그러나 환자가 숨쉬기 편하게 느끼는 것 같으면 어떤 자세라도 상관 없습니다.

8. 소변과 대변 변화

(1) 다음 증상이 있는지 찾아보십시오.

•소변 색이 진해지고 양이 줄어 듭니다.

•소변과 대변을 지립니다. 검은 색을 띠는 경우가 있습니다.

(2) 다음은 보호자가 도와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기저귀를 하고, 일회용 방수 종이를 환자 밑에 깔아서 자주 갈아줍니다.

9. 사망

(1) 다음 증상이 있는지 찾아보십시오.

•더 이상 숨을 쉬지 않습니다.

•맥박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눈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동공이 확대되어 있있습니다.

•소변과 대변을 한꺼번에 지립니다.

(2) 다음은 보호자가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사망을 확인 한 후 충분히 함께 있고 애도의 시간을 갖도록 합니다.

종교가 있는 분이라면 구원을 청하며 함께 기도합니다.오. 종교인이 아니더라도 함께 기도를 하거나 사랑하는 사람과의 작별인사를 하고 추억을 회상할 수도 있습니다.

•주위 중요한 사람들에게 임종을 알립니다.

•환자를 담당하던 호스피스 팀에게 알립니다.

•고인의 방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장례 방식을 정하고, 절차에 상의하여 결정합니다.

10. 사별과 슬픔 반응

환자가 임종한 뒤 가족들은 슬픔 반응을 겪게 됩니다. 임종 직후에는 충격과 상실에 휩싸이고, 죽음을 부정하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힘들고 혼란스러운 감정을 겪고 나면 점차 상황을 받아들이게 되고 변화를 수용할 수 있게 됩니다. 사람마다 회복하는데 필요한 시간이 모두 다르지만, 일부 사람은 일상 생활로 잘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환자를 돌보던 완화 치료 팀은 임종 직전 환자 뿐 아니라 가족에게도 정신적인 지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므로 함께 상의하고 도움을 청해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합니다.

우울증이나 정서적 불안정을 겪을 수 있으므로 가족들이 모두가 함께 서로 위로하며 사랑하도록 합니다. 필요하면 정신적 치료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후기

***말기 암환자의 경우 통증이 극심해지면, 반드시 호스피스 병원을 찾도록 해야합니다. 우리나라 의료정책이 참 잘되어 암환자의 경우 병원비가 아주 저렴하고, 환자의 통증 제어를 위해 할 수 있는 수단을 다 동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희는 대전성모병원 호스피스 병동에 말기 암환자인 어머니를 한 달간 모셨는데, 참 크게 감동했습니다. 의사의 정성은 물론, 호스피스팀장과 간호사들이 모두 천사와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불안하고 예민하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환자들을 묵묵히 싫은 기색하나 없이 친절하게 봉사하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그리고 매일 찾아와 기도해주시던 천주교의 수녀님으로 인해 어머님이 위안을 많이 받았습니다. 물론 저희 가족도 조금 더 편안해질 수 있었습니다.

인간으로 이 세상에 온 우리는 누구나 한 번은 임종을 맞게 되고, 또 대부분의 사람은 누군가의 임종을 지켜 보게 됩니다. 거룩한 그 순간을 위해 미리미리 준비를 해두는 것도 참 좋겠습니다.

이글은 어머니의 임종을 위해 자료를 모아 정리했고, 어머니를 보내드리고 나서 후기를 쓰며, 다시 미흡한 부분을 추가하고 수정했습니다.

임종전 증상 8가지, 죽음을 임하는 자세

목소리는 작게 하고 환자가 약 먹는 것을 힘들어하면 의사와 상의한 후 물약이나 붙이는 약으로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환자가 삼키기 힘들어하면 덩어리로 된 음식은 피하도록 하며 얼음 조각이나 음료를 조금씩 줍니다. 환자가 탈수되어 보여도 많은 물을 먹일 필요는 없는데, 임종 임박 시 탈수 소견은 정상이며 약간 탈수된 상태에서 환자는 더 편안하게 느낍니다.

▣ 의식의 변화

임종이 가까워오면 계속 자려고 해 깨우기 힘들어지고 시간과 장소, 사람을 알아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갑자기 이상한 말을 하기도 하고 밤에는 무서워하거나 공포심을 보일 수도 있으며, 계속 자거나 혼돈 후 혼수상태로 빠지기 직전 잠시 의식이 명료해질 수 있습니다.

임종 전 증상과 임종직전 증상을 알고 대처합니다.

안녕하세요?

vivien입니다.

누구나 한 번 죽는 인생입니다.

그 죽음을 바라보며 준비하는 가족들은 상심이 크실텐데요,

오늘은 임종 전 증상에 대해서 정보를 드립니다.

임종 전 증상을 살펴봅시다.

가정방문간호사로 활동하면서 어르신을 살리는데 도움을 드리는 저이지만,

돌아가시는 길에도 함께 하는 vivien입니다.

임종이 다가오면 가족들은 언제 부모님이 돌아가실 지 몰라서 노심초사하며 방문간호를 매일 와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곧 돌아가실 것을 알지만,

– 지금 상태가 어떠한지

– 가족이 어떻게 보살펴야할지

– 언제쯤 병원을 가야할지

등등 많이 불안해 하시고, 깊은 슬픔가운데에서 그 동안 부모님의 건강관리를 해주셨던 방문간호사와 상담을 하고 싶어하지요.

아래의 임종 전 증상이 확인되면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임종 전 증상

1. 차가워짐

환자의 손과 발부터 시작해서 팔과 다리의 순으로 점차 싸늘해지면서 피부의 색도 하얗게 혹은 파랗게 변하게 됩니다. 혈액순환의 저하가 사지에서부터 시작해서 점차 몸의 중요한 기관으로 이행되는 것은 정상적인 순서입니다.

이때 환자에게 담요를 씌어주어서 따뜻하게 해주는 것은 좋으나 전열기구는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화상의 위험성)

2. 수면 시간 증가

환자는 점차 잠자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며 의사소통하기 어렵고 반응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신진대사의 일부로 환자 옆에 앉아서 그의 손을 잡은 채 흔들거나 큰소리로 말하지 말고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환자 옆에서 환자가 없는 것 같이 말하지 말고 환자가 반응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정상인에게 말하는 것과 같이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혼동하는 것

환자는 자는 시간, 장소, 자기 주위에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에 대해 혼동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것 역시 신진대사가 변화함으로 생기는 결과로 환자에게 말하기 전에 제가 누구냐고 묻기보다는, 내가 누구라고 이름을 밝혀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언가 의사소통이 필요할 때는 “당신이 이제 아프지 않게 될 것입니다.”라는 식의 부드러우면서도 확신에 찬 어조로 말하는 것이 환자의 안위를 위해 중요합니다.

4. 활력징후의 변화

혈압 감소, 맥박은 빠르고 불규칙하면서 약하게 뜁니다.

불규칙한 호흡 – 호흡 양상이 불규칙하게 빨라지거나 느려지는 변화가 있습니다.

숨을 한 번에 몰아서 쉬는 등의 호흡곤란 증상이 있기도 합니다.

5. 소·대변의 변화

소변량이 현저히 줄어들고 항문 괄약근이 풀리면서 대변을 지리는 일이 있습니다.

“소변이 잘 안나와요. 소변줄 다시 넣어주세요”

이런 경우가 있었는데요, 실제로 그 어르신은 그 다음 날 돌아가셨습니다.

6. 의식의 변화

의식이 또렷한 분이 불러도 대답을 잘 못할 정도로 의식의 변화가 있습니다.

7. 식욕부진과 기력저하

극도의 쇠약한 상태에서 식사를 거의 못하시고 영양 보충을 못 해줄 경우에 임종이 가까워집니다.

임종이 다가올 때 식은땀을 많이 흘리면서 식사를 거의 못하시고 탈수된 상태로 힘없이 누워계시는 경우가 많고

손발이나 얼굴이 많이 차가워 지는 경우를 봤습니다.

어디에서 임종을 할 것인지 가족들과 상의 후 결정을 해야합니다.

1. 가정에서 돌아가실 것인지

2. 임종이 막바지에 다다를 때 응급실에 가실 것인지 (병원 도착시 사망)

3. 돌아가실 때쯤 요양병원이나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하시다가 병원에서 돌아가시게 할 것인지

CASE 1.

요양병원이나 상급종합병원에서 특별한 치료를 해 주는 것이 없는 듯 하여 집으로 모시고 왔으나,

돌아가실 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무서워서 이러한 임종 전 증상이 나타나면

응급실이나 병원으로 입원시키고 싶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식사를 아예 못하시고 식은땀이 흘러내리고 손발이나 얼굴이 차가워짐을 느낄 때 119타고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것은

가정용혈압계, 산소포화도측정기를 이용해서 객관적인 수치를 확인해 보는 겁니다.

산소포화도는 90%이하이면 위험수치

CASE 2.

가정에서 죽음을 맞이하기를 원하는 경우

1. 경찰조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돌아가시게 되면 의사의 사망선고가 있어야 합니다.

119 또는 사설 129를 타고 응급실로 갈 때 도착시 사망으로 응급실 당직의사가 사망의 원인을 모르겠다고 하는 경우,

절차상 경찰조사가 이루어집니다.

예를 들면, 요양보호사가 늘 같은 시간에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댁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이런 경우 비밀번호를 알려주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어르신이 언제인지 모르나 돌아가신 채 발견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답니다.

경찰에 신고하고 센터에도 연락을 하게 되는데요, 요양보호사는 ‘절차상’ 경찰조사를 받게 됩니다.

가족도 마찬가지로 집에서 사망하게 된 경우에는 ‘절차상’ 경찰조사를 받게 되니,

너무 당황해하지 마세요.

죽음을 받아들이고 장례준비하기도 버거운데 경찰조사까지 받으려니 심적으로 힘들었다고 하네요.

2. 경찰조사를 받지 않고 집에서 임종을 맞이하고 싶은 경우

장례지도사가 사망진단서를 써주는 의사를 불러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분에게 문의를 하여 돌아가시게 되면 연락을 해서 해당 장례식장을 이용하게 되고,

사망진단서를 발급하는 의사선생님이 해당 서류를 써주십니다.

미리 알아보고 준비하지 않으면, 위와 같이 경찰조사를 받게 되니까 2번으로 하고 싶은 분은 미리 알아보세요.

Tip

보호자님이 알려주신 팁인데요,

납골함을 미리 인터넷으로 준비해놓으라고 하시더라고요.

납골함을 비싸게 팔아먹는다고 표현을 하셨습니다.

사람이 죽기전에 대변을 많이 보나요? ::: 82cook.com 자유게시판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8.4 6:41 PM (125.186.xxx.38) 임종직전에 항문 괄약근이 힘이 없어져서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는거 같아요.. 저희 할머니 돌아가시기 20분? 전에 그랬던거 같아요…

임종직전 아니면 그냥 별의미 없는거 아닐까요?

2. 시어머니경우엔 ‘10.8.4 6:41 PM (175.112.xxx.87) 일주일전즈음해서 암것도 못먹었어요 .물조차도..이틀 정도는 어찌 어찌 멀건 미음같은걸로 입만 축여드릴 정도 였는데 사흘째 되니 안되겠다 싶어 병원으로 모셨는데 2.3일 지나서 돌아가셨어요

3. ㅁㅁ ‘10.8.4 6:42 PM (147.46.xxx.70) 항문괄약근마저 힘을 쓰지 못할 정도니까 가능성 있어요. 실제 환자 사망시 대변을 엄청 많이 보는 경우가 많거든요. 애고..힘내세요

4. … ‘10.8.4 6:42 PM (220.72.xxx.167) 예. 그렇더군요.

저희 아버지 중환자실 들어가시기 전에 한달동안도 거의 못드시고

중환자실에서 한달동안 하나도 못드시고 링겔만 맞으셨는데도

기저귀 새거 한통을 하룻만에 다쓰셨더라구요.

처음엔 중환자실 간호사들이 허투루 썼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고 그만큼 변을 많이 보셔서 그걸 다 썼다고 하더라구요.

두달이나 드신게 하나도 없었는데도요…

그리고 일주일인가 있다가 돌아가셨어요.

5. .. ‘10.8.4 6:45 PM (121.136.xxx.202) 저희 아버지도 대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그렇게 드신거 거의 없는 상황에서 임종 직전에 많이 보셨던 걸로 기억해요.

그냥 참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그런 관계가 있는 모양이네요..

6. .. ‘10.8.4 6:45 PM (121.143.xxx.249) 네 임종직전은 아니고 며칠전부터 그래요

그러다가 임종직전에 숨이 막 차오르지요 그럼 바로 병실옮깁니다.

7. ㅇ ‘10.8.4 6:54 PM (218.209.xxx.80) 울 아버지 돌아가신 날도 아침부터 그러셨어요..

8. 헉 ‘10.8.4 6:59 PM (112.148.xxx.28) 그런거에요?

의식없이 병상에 오래 누워 계신 시아버지 요즘 변 잘 보신다고 어머니가 좋아하시던데…..

큰일이네요.

9. . ‘10.8.4 7:07 PM (220.86.xxx.138) 위..헉님.. 의식없이 오래 누워계시는거랑 임종 가까와진거랑은 다를꺼예요..

임종직전 대체로 변 보시더라구요.. 토하시는 분도 계시구요..

10. ㄹ ‘10.8.4 7:15 PM (218.50.xxx.139) 울 아빠도 임종 바로 직전 대변보시면서 돌아가셨어요..

거의 아무것도 못드시다가(의식불명) 돌아가시기전날,,제가 까서 주는 귤 하나 다 받아드시고 그다음날 새벽,,돌아가셨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주는 음식 맛있게 드시는거같았어요..ㅠㅠ

11. 저흰 ‘10.8.4 7:16 PM (121.167.xxx.165) 돌아가시기 하루전에 심박동수 갑자기 올라가시고 얼마 안되서 설사하시더라구요.

수액으로만 버티셨던 분이셨는데요..

얼마 못 가겠다 싶었는데 그날 밤에 간호사실 옆으로 옮기시고..다음날 돌아가셨어요.

너무 급하게 가셨어요..

12. .. ‘10.8.4 7:16 PM (211.110.xxx.160) 저희 작은 아버지도 돌아가시기 전에

대변을 많이 보셨다고 들었었어요.

일주일인가 전부터요….

그러다가 돌아가셨어요.. 임파선암이었는데…

40대에…

13. 그냥 ‘10.8.4 8:08 PM (180.66.xxx.21) 마지막 정리는 스스로 하고 가신다고들 하더라구요.

14. .. ‘10.8.4 8:51 PM (121.169.xxx.129) 글들이…너무 슬프네요…

15. .. ‘10.8.4 9:32 PM (119.207.xxx.213) 그러게요..ㅠㅠ

16. 모든 구멍이 ‘10.8.4 9:57 PM (112.72.xxx.175) 열린다고 들었어요..

임종직전에요..그래서 대변 보는거라고요..

우리 외할머니 돌아가실때 이모가 옆에 있었는데 얘길 들어보니,

할머니는 숨이 끊어지기 직전이고 이모는 할머니가 안되셔서 팔다리 주무르고,

그랬다고 하더라구요..그러면 외할머니는 얼굴찡그리고요..

며칠전부터 대변지리시고..

외할머니 차라리 돌아가시게 냅두지,숨이 끊어지는걸 못하게 했으니

외할머니가 얼마나 힘드셨을까 그 생각이 나더라구요..

자식이니까 그런가 싶다가도,무지가 죄구나 싶었어요..

오랜동안 병석에 누워계셔서 오늘내일 하셨거든요..

17. 네~ ‘10.8.5 12:23 AM (180.71.xxx.223) 우리 시어머님 돌아가시기 전에 내려가니 형님께서

수건으로 자주 닦아 내시더라구요.

18. ㅠ ‘10.8.5 3:47 AM (119.67.xxx.189) 흑.. 정말 글과 댓글이 너무 슬프네요.ㅠ

19. 그런가봐요 ‘10.8.5 9:14 AM (125.186.xxx.57) 저희 할머니도 돌아가시기 일주일전부터 검은변양이 많았어요.

식사는 별로 안하셨거든요.

정신은 멀쩡하신데 변을 자주보시니 병원에 가서 뵐때 부끄러워 하시던 기억이 납니다.

20. 먹는게 ‘10.8.5 9:17 AM (211.208.xxx.76) 없어도 돌아가시기 전 오랜 숙변들을 다 보고 배가 홀쭉해져서 돌아가신답니다

21. 아나키 ‘10.8.5 9:27 AM (116.39.xxx.3) 시아버님은 중환자실에서 돌아가셔서 잘 모르겠고…..(변을 봤다는 소리는 못들었어요)

할머니가 집에서 돌아가셨는데요.

저도 돌아가시면 모든 구멍에서 다 나온다….그런 얘기를 들어서 그럴까 했는데…

전혀 아니던데요. (사람마다 다른가요?)

우리 할머니도 1주일 거의 못드셨구요

정말 주무시듯이 가셨어요.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데…

한동안 몸도 따뜻하셨고……

22. 거의 ‘10.8.5 9:55 AM (211.253.xxx.253) 10에 8은 변을 본다고 합니다.

그러면 길어야 2~3일 이랍니다.

에휴 저희 아버지도….

23. 울언니도 ‘10.8.5 10:43 AM (211.198.xxx.80) 마흔을 못채우고 하늘로 간 우리 언니

돌아가시기 3일 전에 몸도 불편한데 자꾸 화장실에 데려다 달라고 하더군요 아무리 용을 서도 콩 만한 것 하나 나오기만 하고….

그러더니 한 달 여를 아무 것도 안 먹던 언니가 뭔가 먹고 싶다고 달라고 하는데

워낙 먹질 않고 있었고 호스피스 병동에 있어서 먹을게 없었어요

그리고 담날 혼수….

뭐라도 입에 넣어 주고 올것을…

화끈하고 이쁘고 대장부 같던 울 언니야 보고 싶당ㅠㅠ

24. ㅠㅠ ‘10.8.5 10:59 AM (119.206.xxx.115) 참 슬퍼요..

윗님 언니도..그렇고….

25. 티비 ‘10.8.5 11:04 AM (58.235.xxx.186) 저번에 소봉?이라는 아기낳자마자 암이라는걸 아셨다는분 이야기를 티비에서

봤는데 그분 임종직전까지 보여주는데 돌아가시기전에 계속 변을 보고싶다고 그러더라구요

혈변이라서 보면 안좋다고 그러는대도 계속 화장실갈꺼라고 그러던데..

이래서 그랬나보네요

26. 색이 ‘10.8.5 11:17 AM (211.255.xxx.104) 위에 헉님

변을 그냥 잘 보는거 하고

숙변보시는거 하고는 달라요

색이 평상시보다 검고 양이 무지 많아요

그리고 원글님 호흡기 계통에 질환이 있으셨다면

손톱이나 발톱에 청색증이 오나 도 한번 보세요

심장에서 먼쪽

발톱이 제일 먼저 파랗게 색이 변하면서 돌아가세요

27. .. ‘10.8.5 11:38 AM (219.255.xxx.115) 저희 아버지도 이삼일전에 그런일 있고 돌아가시더군요.

28. 네 ‘10.8.5 12:04 PM (61.82.xxx.82) 아무래도 괄약근이 약해져서 그런가봐요. 저희 외할아버지는 멀쩡히 생활하시다가 돌아가시기 3일 전에 화장실 볼일을 보셨는데 미처 옷을 내리기 전에 실수하셨더라구요.

생전 안 그러셨는데 그 다음날 아침 자리에서 못 일어나셔서 병원으로 옮겼고

중환자실에서 이틀 계시다가 호흡기 떼고 집으로 모신지 반나절 만에 돌아가셨어요.

29. 우리 ‘10.8.5 1:46 PM (221.149.xxx.170) 아범님도 암이셨는데 대변도 보시고

음식도 그날따라 잘 드시길래

회복 하는 줄 알고 어머님이 좋아하셨는데…

그날밤이 마지막이셨죠

눈물이 나네요 정말 사는거 허무하구나 하며 울던 날이었는데…

30. 휴… ‘10.8.5 2:37 PM (122.153.xxx.170) 친할아버지 돌아가실 때 중학생때였는데 변을 질펀하게 보시고 그날 돌아가신 걸 봤어요.

친정엄마도요.

얼마전 죽음에 관한 기사 하나 봤는데…. 편안히 가실 수 있도록 가족 모두가 돌아가시는 그 분을

따뜻하게 안아주고 씻겨주고 인사하고 그런 시간을 갖더라는 것이었는데 죽음도 우리네 삶의 하나의 과정으로 받아들이며 가족 모두 죽음 앞에 불안한 분에게 큰 사랑을 보여준 것이었는데…

친정엄마 돌아가시기 1주일은 거의 고통으로 정신을 놓고 계셨어요. 따뜻한 말 한마디, 손길 한 번 못 주고 허망하게 가신 게 얼마나 맘 아프던지.. 그 기사 찾아지면 다시 댓글 달고 싶네요. 기사 제목 중간에 엄마 잘가..라는 내용이 들어가 있던 것 같은데… 죽음을 겪어본 전 충분한 사랑을 표현해 주지 못하고 엄마 혼자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 싶어 요즘도 눈물이 나곤 합니다. 죽음을 쉬쉬 할 게 아니라 아름답고 그리고 그 분이 힘들지 않고 외롭지 않게 무섭지 않게 이별 할 수 있도록 가족 모두가 한 자리에 모였으면 하네요.

31. oys ‘10.8.5 2:42 PM (121.186.xxx.89) 너무말라서 돌아가신 친정아버지는 변이고머고 너무깨끗하게 돌아가셔서 너무보고싶고 그립네요 ~~~

임종전 증상 1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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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임종전 증상 10가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사랑하는 가족이나 지인과 안타까운 이별을 예측하고 준비함으로서 환자분은 더 따뜻하고 편안한 임종을 맞고, 가족들과 남은 시간을 소중하게 사용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작성해 봅니다.

임종전 예측이 중요한 이유는 불필요한 약물을 막고 좀더 편안한 마음과 상태로 임종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몇몇 증상을 보면 임종시간을 어느정도 예측가능하다고 합니다.

때문에 가족분들이 임종전 증상에 대해 미리 알아두면 남은 시간을 대비하며 좀더 준비하는 마음과 시간을 가질 수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럼, 임종전 증상 10가지를 먼저 알아보고 하나하나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종전 증상 12가지

1. 수면시간 증가 2. 호흡 불규칙 3. 대변과 소변 변화 4. 혈압 감소 5. 의식혼탁 및 섬망 6. 호흡곤란 7. 불안, 우울감 8. 구토, 식욕부진, 복부 불편감 9. 산소포화도 감소 10. 맥박수 증가 11. 감각저하 12. 입이 심하게 마름

임종전 24시간 전에 급격히 수면시간이 늘어난다고 하는데요. 계속 잠만 자려고 하다보니 잠을 깨우기 힘들어지게 됩니다.

불규칙한 호흡으로 호흡이 갑자기 빨리지거나 느려지는 일이 반복됩니다. 10초이상 숨을 쉬지 않는 일도 생깁니다. 이럴때는 호흡이 편하도록 목이나 등을 배개로 받쳐주어야 합니다.

소변 색이 진해지고 양은 줄어듭니다. 대변을 지리는 일이 많습니다. 때문에 일회용 패드를 몸 밑에 깔아두며 자주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팔다리, 손등이 차갑고 딱딱하며 창백합니다. 색깔은 어두운 적자색을 띄며 혈압을 재기도 힘들정도로 혈압이 감소합니다. 맥박은 빠르고 불규칙하며 약해집니다. 되도록 환자의 차가운 몸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것이 좋습니다.

입이 심하게 마르면서 입안에 분비물은 찐득찐득한 점성으로 변합니다. 숨쉴때마다 그르렁소리가 나며 들립니다. 하지만 환자가 숨쉬기 힘든 것은 아니므로 크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너무 건조하지 않도록 가습기나 젖은 수건으로 적당한 습도를 유지해주면 입이 말라도 고통을 덜할 수 있습니다.

환자가 자리에서 스스로 일어나지 못할정도로 의식이 혼탁해지며 극심하게 기력이 약해집니다. 용변도 가리지 못하며 근육이 갑자기 떨리는 일도 생깁니다. 못 움직이는 환자의 몸이 짓눌리지 않도록 1~2시간 간격으로 자세를 바꾸도록 도와줍니다.

임종전이 되면 온몸의 감각이 저하됩니다. 시력이 흐려지며 앞이 잘 보이지 않고, 눈을 보면 초점이 흐려보이며, 청력이 감소하고 말을 더이상 하지 못합니다.

환자가 임종에 대한 불안으로 우울감과 공포심에 휩싸일 수 있습니다. 불안이 심해지며 이상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이럴때는 보호자가 환자곁에서 계속 같이 있어주는 것이 환자의 마음을 편하게 해 줍니다. 특히 밤에는 환자가 더욱 공포심에 휩싸이므로 밤에는 더욱더 가족등이 함께 해주어야 합니다.

임종전에는 식욕부진이 심해 음식은 물론 물도 거의 먹지 못합니다. 약도 먹기 힘들며 먹으면 구토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약은 임종전까지 꼭 먹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약을 먹지 못하면 물약이나 붙이는 약으로 바꾸면 됩니다. 환자가 음식을 먹지 못할때는 얼음조각이나 음료를 주는 것도 좋으며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 편이 오히려 좋습니다. 몸에 수분이 없는 편이 편안하게 임종을 맞는데 더 도움이 됩니다.

여기까지 임종전 증상 12가지를 알아보고 대처방법까지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죽은 자는 반드시 다시 태어난다고 합니다. 피할 길 없는 길을 탄식해서는 안되며 항상 죽을 각오를 하고 있는 사람만이 참으로 자유로운 인간이라고 합니다. 임종전 시간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작별인사를 하는 마지막 시간인만큼 정말 소중한 시간인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이별로 환자분과 작별인사를 나누시길 바라며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사망이 임박할 때

환자가 자택에서 사망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가족은 연락할 대상(예: 의사, 호스피스 간호사)과 연락하지 않아야 할 대상(예: 앰뷸런스 서비스)을 연습해야 합니다. 또한 법률 자문을 구하고 장례나 화장 서비스를 준비하는 데도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적절하다면 환자나 가족, 치료 팀은 사망 전이나 사망 직후 장기 및 조직 기증 이식의 개요 이식이란 살아서 정상 기능을 하는 세포, 조직, 장기를 신체에서 제거하여 동일한 신체나 다른 신체로 옮겨 심는 것을 말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이식의 유형은 수혈입니다. 수혈을 통해 매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보다 일반적인 이식이란… 더 읽기 에 대해 의논해야 합니다. 치료 팀은 일반적으로 이러한 논의를 해야 할 법적 의무가 있습니다. 종교 관습은 시신의 사후 관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례적인 관습은 치료팀뿐 아니라 임종 환자가 가족과 사망 전에 의논해야 합니다.

임종 환자와 가족은 사망이 임박하다는 특징적인 신체 징후에 대해서도 대비해야 합니다. 의식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사지가 차가워지고 퍼렇게 되거나 반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호흡은 불규칙해질 수 있습니다. 최후의 몇 시간 동안에는 혼돈과 졸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인후에 분비물이 있거나 인후 근육이 이완되면 호흡이 거칠어질 수 있으며, 이를 사전 천명이라도 합니다. 환자의 자세를 바꾸거나 수분 섭취를 제한하거나 분비물을 건조시키는 약물을 사용하면 소음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시끄러운 호흡은 임종 환자가 의식할 수 없을 때 나타나기 때문에 이러한 치료는 가족이나 간병인의 편안을 위한 것입니다. 사전 천명은 임종 환자에게 불편을 주지 않습니다. 이러한 호흡은 수 시간 계속될 수 있으며 흔히 사망이 수 시간이나 수 일 안에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망 시에는 일부 근육 수축이 일어날 수 있으며 흉부가 숨을 쉬듯이 융기할 수 있습니다. 심장은 호흡이 정지된 후 몇 분 동안 뛸 수 있으며 짧은 발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임종 환자가 타인에게 위험을 초래하는 선천성 전염병을 앓고 있지 않다면 가족이 사후에 잠시라도 임종 환자의 신체를 만지고 어루만지고 포옹하도록 보장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후 시신을 보는 것은 지인에게 도움이 됩니다.

임종 48시간 전 나타나는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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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가족과 이별을 앞둔 분들의 마음은 너무나 슬플 것이라 짐작이 되는데요.임종전 몇가지 증세를 살펴보면 임종을 예측할 수 있다고 합니다.편안한 임종을 준비하기 위해 환자의 임종전 예측이 중요합니다.그래서 오늘은 임종 전 나타는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1.수면 양이 늘고 반응이 없다

환자는 점차 잠자는 시간이 많아지게 됩니다.뭐라고 말을 해도 반응을 거의 하지 않게 됩니다.신진대사가 되지 않고 몸 안의 장기들이 힘을 잃어 가기 때문입니다.이때 손을 잡고 흔들거나 큰소리로 말하지 말고 부드럽게 정상인에게 말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대변의 실금이 나타난다

별로 드신 것이 없는데도 변을 많이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소변량이 현저히 줄어들고 항문 괄약근이 풀리면서 대변을 나오게 됩니다.장기들이 이완되면서 배출양이 많아집니다.서너번 이상 계속 변을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3.피부가 차가워 진다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 환자의 손과 발에서 시작해서 팔과 다리의 순으로 점차 싸늘해지면서 피부의 색도 하얗게 혹은 파랗게 변하게 됩니다.나중에는 이러한 변화가 얼굴에도 나타납니다.피부는 차갑고 건조하거나 축축해지지만 대부분의 환자는 차가워진 것을 느끼지 못한다고 해요.이때 따뜻한 담요를 덮어주세요.

4.숨을 쉴때 그르렁거리는 소리가 난다

호흡이 기능이 떨어져 얕게 호흡을 하게 됩니다.몰아서 숨을 쉬고 숨을 쉴 때 그르렁거리는 소리가 나게 됩니다.혈압이 감소하고 맥박은 빠르고 뷸규칙하면서 약하게 뛴다고 합니다.환자가 편안하게 맞이하게 임종을 지키는 사람들도 손을 꼭 잡아주거나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해주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 좋겠죠.

5.불안하고 혼란스러워 합니다

가족을 알아보지 못할수도 있고 했던 말을 계속해서 번복하거나 불안해합니다.이때 평소 좋아했던 이야기나 음악 또는 즐거웠던 경험이나 장소 등을 이야기 하며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해주는게 좋습니다.

6.입마름

환자들은 차츰 수분 섭취가 줄어들고 입으로 숨을 쉬는 경우가 많아 구강이 건조하고 혀가 마릅니다.이때 물을 묻힌 거즈를 자주 입에 물게 해주어 불편감을 감소시켜줄 수 있습니다.

7.고열

환자는 임종이 가까워지면 조절되기 힘든 고열이 날 수 있습니다.그러나 혈압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해열제를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이때 가족들은 미지근한 물수건을 이마에 올려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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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전 증상 8가지

이제 소중한 사람과 이별할 시간입니다. 임종전 증상이 보이면 그 사람과의 소중한 추억과 기억을 다시 곱씹으며 마지막 인사를 나눠야 할 시간입니다. 매우 슬픈 일입니다. 저희 할머니 돌아가실 때도 제가 옆에서 임종전 증상을 지켜봤었는데 그때는 정말 눈물이 앞을 가려 세상이 뿌옇게만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주의 사람 중에 임종전 증상이 나타난다면 해주고 싶은 말을 모두 다 해주세요. 그래야 나중에 미련이 남지 않고 그 사람을 좋은 곳으로 보내줄 수 있습니다.

이번 글은 임종전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임종전 증상 8가지

임종전 증상이 나타나면 마음에 준비를 하고 계셔야 합니다.

1. 식욕이 급속도로 감소합니다.

식욕이 감소하는 이유는 더 이상 내장이 일을 하지 못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임종전이 다가오면 에너지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내장에서 음식을 거부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만약 환자가 음식을 거부하거나 너무 힘들어할 때 수분이라도 섭취를 할 수 있게끔 도와드려야 합니다.

입술이 너무 마르지 않게 연고나 물을 촉촉하게 적혀주세요. 수분마저 섭취하지 못하면 건강이 급속도로 더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2. 더 많이 주무십니다.

아무래도 몸에 에너지도 없고 힘도 없기 때문에 신체는 휴식만 취하길 원합니다.

잠의 양도 늘어나고 말수도 줄어들고 신진대사도 많이 약해집니다.

3. 가끔씩 신체 변화가 일어납니다.

조용히 주무시다가 갑자기 신체가 변화가 일어납니다. 아래 사항이 갑자기 일어나면 임종전 증상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 호흡의 변화가 불규칙합니다.

* 혈압이 갑자기 상승합니다.

* 심장박동수가 부정맥 현상이 일어납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면 우선 환자를 진정시켜주고 마음에 안정을 찾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뒤에서 이야기하겠지만 이런 증상이 나타나고 환각이나 환청을 듣기도 합니다.

4. 소변과 대변의 변화

신장이 더 이상 일을 안 하게 되면 소변의 색이 변하기도 합니다.

소변이 갈색으로 나오거나 황갈색으로 나온다면 신장이 멈추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대변이 줄어듭니다. 또한 괄약근이 약해져 대변을 컨트롤을 할 수가 없습니다. 만약 환자 모르게 대변이 조금씩 나온다면 욕창이 생기기 않게 꾸준히 위생관리가 필요합니다.

5. 근육이 약해집니다.

근육의 힘이 약해져 손도 잡을 수 없을 만큼 연약해집니다.

더 이상 걸을 수도 없으며 악수도 할 수 없습니다. 그저 말만 조금 하실 수 있습니다.

이때 환자분의 손을 따뜻하게 꼭 잡아주세요. 사람의 온기를 전해주면서 따뜻한 한마디가 그들에게 힘이 됩니다.

6. 채온이 떨어집니다.

신진대사가 적어지고 혈액순환도 약해지면서 손발이 차가워지고 체온이 점점 떨어지게 됩니다.

체온이 떨어지면 피부가 점점 창백해지면서 파랗게 변할 수 있습니다. 심장의 혈액이 이제는 더 이상 뻗어 나가지 못하고 내부 장기에만 머물기 때문에 특히 손발이나 특히 다리 쪽이 더 창백해질 수 있습니다.

피부가 창백해지고 파랗게 변하고 있다면 임종전 증상이니 마음의 준비를 조금씩 하고 계셔야 합니다.

7. 고통이 점점 증가됩니다.

너무나 당연한 수순입니다. 신체 내부 장기들이 점점 멈추고 활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통증은 점점 더 심해집니다.

이럴 때 전문의와 상담을 해서 매우 강한 진통제 및 마약성 진통제를 투여합니다.

진통제가 들어가면 환자의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지만 일시적인 효과만 있을 뿐 다시 고통은 점점 증가할 것입니다.

8. 환각 및 환청

임종이 점점 다가오면 환자분들은 환각 및 환청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저희 할머니 같은 경우에는 증조할머니께서 옆에 있는 것처럼 대화를 하고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이처럼 임종이 가까워지면 착각이 눈 앞에 현실로 나타나면서 환각증세 및 환청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땐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게 도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환자분들도 만나고 싶은 분이 있고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뇌의 환상이 현실로 착각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렇게 해서 이번 글은 임종전 증상 8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임종전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면 이제부터 마음에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안타깝지만 세상의 순리가 이러합니다.

저는 아직도 후회가 남는 것이 있습니다.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더 나눌 걸, 손 한번 더 잡아줘서 정말 수고하셨다고 이야기를 해줄 걸

아직도 미련이 남고 후회가 남아 있어 이 글을 적으면서 다시 저의 할머니를 떠올려 봅니다.

“할머니 위에서 우리 잘 지켜보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지? 못난 손자 예뻐서 줘서 항상 고맙고 나중에 하늘나라에서 만나면 하고 싶은 이야기 더 나누면서 전보다 더 행복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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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증상 : 네이버 블로그

임종증상과 준비 흔히 사람의 임종이 다가오면 나타나는 여러 증상은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경험 많은 사람은 이런 게 아니더라도 본능적으로 임종이 가까와진 것을 간파하기도 합니다. 1) 호흡이 평소와 달리 거칠어지고, 간격이 일정치 않고, 몰아서 하는 호흡 증상이 점차 늘게 됩니다. 한참씩 호흡이 멎었다가 다시 이어지기도 합니다. 2) 맥박이 아주 빨라지거나 아니면 아주 느리게 변하기도 합니다. 3) 평소와 달리 눈을 뜨고 있는 것조차 힘들어 하는 수가 많습니다. 아니면 한번 뜬 눈을 잘 감았다 떴다를 하지 못합니다. 허공을 응시하듯이 하고, 임종이 가까울수록 동공이 크게 열려 보입니다. 이때 입을 다물고 있을 기력도 모자라 자꾸 입을 벌리고 있게 됩니다. 4) 목에서 가래 끓는 소리가 훨씬 심해집니다. 그르렁 혹은 가르릉거리는 소리가 특징입니다. 5) 점차적으로 음식물이나 물조차도 넘기지를 못하거나 거부를 합니다. 6) 반듯이 누워 있을 때, 건강한 경우에는 허리춤 밑으로 손바닥을 펴서 밀어 넣는 것이 가능하지만, 임종이 가까와질수록 허리가 내려앉아 손바닥을 집어 넣을 수가 없게 됩니다. 척추뼈를 지지하고 있는 기립근의 긴장이 풀린 것입니다. 허리춤 부위에 그 유명한 혈자리인 명문혈 두 군데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글자 그대로 생명이 드나드는 문이란 뜻입니다. 7) 따뜻한 온기를 간직하던 수족이 싸늘해지며, 웬만큼 이불을 덮고 주물러도 따뜻해지지를 않고, 부드럽던 근육과 피부가 뻣뻣한 장작개비 같은 느낌을 주게 됩니다. 8) 입술, 손톱 밑, 발톱 밑의 색깔이 분홍색이나 흰색에서 서서히 자주색으로 변합니다. 9) 자연사의 경우, 대개는 사지에서부터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 관계로 경직되어 올라오는데, 간지름도 타지를 않고 꼬집어도, 화상을 입어도 모를 만큼 신경이 둔해지거가 마비가 이루어집니다. 10) 경기를 하듯이 몸을 빳빳이 하는 듯한 행동이 오기 시작하고, 목 안에서 가래 끓는 소리가 커지고, 힘겹게 숨을 몰아 쉬기 시작하면, 바로 임종 직전입니다. 준비가 필요한 시간입니다. 11) 검은색 똥 즉, 흙변을 보는 경우가 있는데 임종이 3일 이내로 다가왔다는 뜻입니다. 12) 임종의 최종 확인은 맥박이 완전히 멎고, 호흡이 없으며, 동공이 완전히 열려서 어떤 빛을 비쳐도 동공 수축 반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를 확인하면 알 수 있습니다. 맥박은 목 양 옆의 경동맥이 뛰는지를 짚어 보아야 하고, 호흡은 코에다 귀를 대어 보아야 합니다. 드물게는 항문이 열려 대변이 흘러 나오기도 하고 오줌이 흘러 나와 있기도 합니다. 임종 증후는 호흡곤란, 혼수의 증상은 입원 시와 비교해서 임종 1∼2일 전에 악화되었다는 것이 대체적인 징후입니다. 대상자의 활동 수행 능력은 임종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점진적으로 감소하였고, 섭취량과 소변 배설량도 줄어듭니다. 특히 임종 1∼2일 전부터 현저하게 혈압이 감소하였으며, 혈관이 나타나지 않고, 임종 시점을기준으로 시기에 따라 증상의 변화가 유의하게 나타난 임상 지표는 활동수행 능력, 수축기 혈압, 구강건조증, 식욕저하, 쇠약감, 변비, 황달, 부종, 욕창, 호흡곤란, 진정, 혼수, 청색증, 호흡이상, 가래 끓는 소리, 눈을 뒤로젖힘 등이 있습니다. 특히, 말기 암 환자에서 수축기 혈압의 감소, 호흡곤란, 진정, 혼수, 청색증, 호흡이상, 가래 끓는 소리, 눈을뒤로 젖힘, 흙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임종이 임박했음을 예상하여 가족들과 환자가 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의료진도 임종에 관한 돌봄을 시행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암환자의 경우 임종 약 1~2개월 전부터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이 때는 지체하지 말고 곧바로 호스피스병동으로 옮겨 통증치료를 하는 것이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극심한 통증을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도록 모르핀 등을 투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가족이 암환자를 위해 반드시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만약 집에서 임종을 맞게 되는 경우, 임종이 확인되면 즉시 병원 영안실, 혹은 119 등에 전화 연락을 하실 수 있도록 사전에 미리 연락처를 확보해 놓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탈지면(약솜)을 뜯어서 귀, 코를 막아 놓고, 벌려진 입을 다물게 하거나, 눈을 뜨고 있는 상태면 쓸어내리듯이 해서 감겨 드리고, 비틀린 사지가 있으면 경직이 오기 전에 바르게 잡아 주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흰 천을 씌워 놓아야 합니다. 다소 여유가 있을 경우에는 미리 장례를 예정하고 있는 병원으로 옮겨서 임종을 맞게 하는 것이 무난합니다. 임종을 예견할 수 있는 사람들은 흔히 미리 깨끗하게 목욕을 시켜 드리고, 깨끗한 내복과 의복을 입혀 드린 채 임종을 기다리기도 합니다. 망자에 대한 예절인 것입니다. 말기 암 환자에게 결국 죽음의 순간은 다가오게 됩니다. 죽음이 임박하면 환자는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서 작별 인사를 하기 원합니다. 환자와 만나고 손을 잡고 이야기 하고 곁을 지키며 종교적인 의식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임종이 임박한 순간은 가족들과 친구들이 환자에게 애정과 감사를 표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됩니다. 자손들은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가벼운 포옹을 하는 것이 참 좋습니다. 대부분의 환자는 이 때 큰 위안을 받습니다. 그리고 임종을 못 보고 늦게 도착했더라도, 손을 잡고 사랑한다는 말이나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숨을 거두고 맥박이 멎어 임종이 확인 된 후에도 어느 정도는 의식이 남아 있을 수가 있기 때문에 말을 조심하고, 울거나 소란을 피우기 보다는, 조용히 마지막 작별을 하고 명복을 비는 기도를 하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임종을 맞이하는 분이나 임종한 고인의 방에서 절대로 해서는 안 될 몇 가지 수칙이 있습니다. 첫째는 걱정스러운 한숨을 쉬거나 걱정하며 논의하는 일입니다. 둘째는 소리내어 울거나 소란을 피우는 행위입니다. 셋째는 유산상속을 논하거나 장례절차 등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넷째는 가족끼리 다투거나 불란을 보이는 행위 입니다. 다섯째는 환자의 상태를 함부로 말하거나 속단하는 행위입니다. ​ 설사 의식이 없는 상태이거나 임종한 직후에도 의식이 아직 남아 있을 수 있고, 말을 알아 들을 수 있기에, 절대로 환자나 고인의 방에서 해서는 안 될 수칙을 꼭 지키는 것이 남아 있는 사람이 지켜야 할 도리입니다. 환자 및 가족들이 협의하여 환자 분이 평소 임종 맞기를 원하셨던 장소(집, 병원, 고향 등)를 결정하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말기 암 환자는 사후에 원하는 바가 있으면 미리 결정해서 유언장으로 만들고 유언장의 위치를 미리 알려주거나 구두로 가족들에게 전하도록 합니다. 직접 이야기하기 힘들면 간호사나 사회 사업가, 또는 변호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임종이 다가올 때 환자와 보호자 모두는 두려움과 초조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때는 불필요한 약이나 간호가 오히려 환자를 힘들게 할 수 있으므로 꼭 필요한 것만으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죽음이 임박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이런 증상을 미리 알아두면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대비할 수 있으며 환자와 보호자의 불안과 당혹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물론 임종이 임박했을 때 다음 증상이 모두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일부만 나타날 수도 있고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다음은 임종 임박 시 보일 수 있는 증상을 다시 요약해 보겠습니다. •극심한 쇠약 : 대개 환자는 잠자리에서 전혀 일어나지를 못하고 도움 없이는 자세도 바꿀 수 없습니다. •먹거나 용변보기 등의 대부분의 활동을 스스로 할 수 없게 됩니다. •물이나 음식을 거의 먹지 못합니다. •약도 거의 먹지 못하게 됩니다. •계속 자려고 하기 때문에 깨우기가 힘들어 집니다. 통증이 심하지 않으면 계속 자려고 합니다. 밤에는 환자의 불안이나 공포, 외로움이 심해질 수 있으니 보호자는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특정 근육이 의지와 관계없는 움직임을 보이기도 합니다. 손이나 팔, 다리, 얼굴을 떠는 경우도 있습니다. •집중력이 떨어져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게 됩니다. •잠을 잘 때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입이 건조해 말을 못하게 됩니다. 이 때는 약간 큰 솜방망이에 물을 적셔 입술을 축여주면 됩니다. •시간, 장소,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검은 변을 보게 되면 2~3일 안에 임종을 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1. 신체 기능 저하 (1) 다음 증상이 있는지 찾아보십시오. •극심한 쇠약 증세가 나타납니다. 대개 환자는 잠자리에서 전혀 일어나지를 못하고 도움 없이는 자세도 바꿀 수 없습니다. •음식을 삼키기 힘들어집니다. 억지로 음식물을 먹일 필요는 없습니다. •특정 근육이 의지와 관계없는 움직임을 보입니다. 손이나 팔, 다리, 얼굴을 떠는 경우도 있습니다. (2) 다음은 보호자가 도와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환자의 자세를 1~2시간 간격으로 바꿔줍니다. •환자가 깜짝 놀랄 수 있으므로 갑자기 큰소리를 내지 않습니다. •조용히 낮은 목소리로 이야기 합니다. •환자가 약 먹는 것을 힘들어 하면 의사와 상의하여 물약이나 붙이는 약으로 바꾸도록 합니다. •환자가 삼키기 힘들어 하면 덩어리로 된 음식은 피하도록 하며 얼음 조각이나 음료를 조금씩 줍니다. •환자가 탈수되어 보여도 많은 물을 먹일 필요는 없습니다. 입술에 물을 축여주는 것도 좋습니다. •임종 임박 시 탈수 소견은 정상이며 약간 탈수된 상태에서 환자는 더 편안하게 느낍니다. •시원한 수건을 얼굴, 머리에 대줍니다. ​ 2. 의식의 변화 (1) 다음 증상이 있는지 찾아보십시오. •계속 자려고 하여 깨우기 힘들어 집니다. •시간, 장소, 사람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불안해 함, 이부자리등 무언가를 꽉 잡고 놓지 않으려 합니다. •갑자기 이상한 말을 합니다. •밤에는 무서워하거나 두려워하거나 공포심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계속 자거나 혼돈 후, 혼수 상태로 빠지기 직전 잠시 의식이 명료해질 수 있습니다. •계속 꿈을 꾸기도 합니다. (2) 다음은 보호자가 도와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환자의 의식이 명료한 순간에 어떤 일들을 할지 미리 계획을 세워둡니다. •밤에는 보호자가 옆에 있는 것 만으로도 환자는 편안하게 느낍니다. •환자와 이야기 할 때, 당신이 누구이고, 오늘이 며칠이며, 무슨 요일인지, 이야기 해줍니다. •마지막까지 약을 먹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만약 환자가 불안해 하면 통증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만약 통증 때문에 불안해 하면 비상용 약을 먹입니다. •환자가 혼돈과 정신 착란을 보이면 조용히 낮은 목소리로 정확하게 이야기 합니다. •환자를 쓰다듬어 주고 안거나 하는 등의 신체적 접촉과 함께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해서 안정과 평안을 줍니다. 3. 대사 변화 (1) 다음 증상이 있는지 찾아보십시오. •음식이나 물을 먹지 않으려 합니다. •입이 심하게 마릅니다. •혈압약이나 당뇨약, 이뇨제, 비타민 등의 약을 복용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2) 다음은 보호자가 도와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입술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축여주고, 갈라지지 않도록 바셀린이나 입술연고를 발라줍니다. •의사와 어떤 약을 계속 먹어야 하는지 상의합니다. ​ 4. 분비물 (1) 다음 증상이 있는지 찾아보십시오. •입안의 끈적끈적한 분비물이 목 뒤로 모여서 그르렁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마치 환자가 숨쉬기 힘들어 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과 달리 환자는 힘들어 하지 않으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분비물이 찐득찐득 해집니다. (2) 다음은 보호자가 도와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가습기를 틀거나 젖은 수건을 머리맡에 두어서 건조하지 않게 합니다. •환자가 삼킬 수 있으면 얼음을 주거나 물을 한 숟가락 씩 떠먹입니다. •환자가 옆으로 눕게 해서 입안의 분비물이 자연스럽게 흘러 내릴 수 있도록 합니다. •부드러운 면봉으로 이를 닦아 줍니다. ​ 5. 체온 저하, 혈액 순환 장애 (1) 다음 증상이 있는지 찾아보십시오. •팔과 다리가 차가워 집니다. •팔과 다리, 손과 발이 창백해지고 어두운 적자색을 띄게 됩니다. •피부가 건조하고 차갑고 감촉이 변하고 멍이 들고 만지면 아파합니다. •맥박이 빠르고 불규칙하고 약합니다. •혈압이 떨어져서 혈압 재기가 힘들어 집니다. 고혈압 환자도 혈압이 아주 낮아집니다. (2) 다음은 보호자가 도와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따뜻한 담요나 보온 장치들로 몸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단 전기 매트 같이 피부에 직접 닿아 화상을 입을 수 있는 열기구는 피합니다. •방안의 온도를 적당히 따뜻하게 유지 합니다. ​ 6. 감각, 지각 저하 (1) 다음 증상이 있는지 찾아보십시오. •시력이 흐려져 눈에 초점이 없어집니다. •청력이 감소하지만, 그러나 대부분 들을 수는 있습니다. •더 이상 말하지 못하게 됩니다. 말을 하더라도 알아들을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2) 다음은 보호자가 도와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환자가 희미하나마 볼 수 있도록 간접 조명을 이용합니다. •환자가 전혀 듣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임종 후에도 약 20~30분 동안은 의식이 남아 있을 수 있어 듣는다 합니다. •당신이 곁에 있다고 이야기 하고 신체적 접촉을 유지하십시오. 당신의 말과 사랑의 표현을 환자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환자를 혼자 두는 경우는 없어야 합니다. ​ 7. 호흡 변화 (1) 다음 증상이 있는지 찾아보십시오. •호흡이 빨라졌다가 느려지는 등 불규칙해 집니다. •목안의 분비물 때문에 숨쉴 때 그르렁 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10초~30초간 숨쉬지 않기도 합니다. (2) 다음은 보호자가 도와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환자의 등과 머리를 받쳐 주어 상체를 약간 높게 유지해 줍니다. 그러나 환자가 숨쉬기 편하게 느끼는 것 같으면 어떤 자세라도 상관 없습니다. ​ 8. 소변과 대변 변화 (1) 다음 증상이 있는지 찾아보십시오. •소변 색이 진해지고 양이 줄어 듭니다. •소변과 대변을 지립니다. 검은 색을 띠는 경우가 있습니다. (2) 다음은 보호자가 도와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기저귀를 하고, 일회용 방수 종이를 환자 밑에 깔아서 자주 갈아줍니다. ​ 9. 사망 (1) 다음 증상이 있는지 찾아보십시오. •더 이상 숨을 쉬지 않습니다. •맥박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눈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동공이 확대되어 있있습니다. •소변과 대변을 한꺼번에 지립니다. (2) 다음은 보호자가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사망을 확인 한 후 충분히 함께 있고 애도의 시간을 갖도록 합니다. 종교가 있는 분이라면 구원을 청하며 함께 기도합니다.오. 종교인이 아니더라도 함께 기도를 하거나 사랑하는 사람과의 작별인사를 하고 추억을 회상할 수도 있습니다. •주위 중요한 사람들에게 임종을 알립니다. •환자를 담당하던 호스피스 팀에게 알립니다. •고인의 방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장례 방식을 정하고, 절차에 상의하여 결정합니다. ​ 10. 사별과 슬픔 반응 환자가 임종한 뒤 가족들은 슬픔 반응을 겪게 됩니다. 임종 직후에는 충격과 상실에 휩싸이고, 죽음을 부정하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힘들고 혼란스러운 감정을 겪고 나면 점차 상황을 받아들이게 되고 변화를 수용할 수 있게 됩니다. 사람마다 회복하는데 필요한 시간이 모두 다르지만, 일부 사람은 일상 생활로 잘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환자를 돌보던 완화 치료 팀은 임종 직전 환자 뿐 아니라 가족에게도 정신적인 지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므로 함께 상의하고 도움을 청해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합니다. 우울증이나 정서적 불안정을 겪을 수 있으므로 가족들이 모두가 함께 서로 위로하며 사랑하도록 합니다. 필요하면 정신적 치료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후기 ***말기 암환자의 경우 통증이 극심해지면, 반드시 호스피스 병원을 찾도록 해야합니다. 우리나라 의료정책이 참 잘되어 암환자의 경우 병원비가 아주 저렴하고, 환자의 통증 제어를 위해 할 수 있는 수단을 다 동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희는 대전성모병원 호스피스 병동에 말기 암환자인 어머니를 한 달간 모셨는데, 참 크게 감동했습니다. 의사의 정성은 물론, 호스피스팀장과 간호사들이 모두 천사와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불안하고 예민하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환자들을 묵묵히 싫은 기색하나 없이 친절하게 봉사하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그리고 매일 찾아와 기도해주시던 천주교의 수녀님으로 인해 어머님이 위안을 많이 받았습니다. 물론 저희 가족도 조금 더 편안해질 수 있었습니다. 인간으로 이 세상에 온 우리는 누구나 한 번은 임종을 맞게 되고, 또 대부분의 사람은 누군가의 임종을 지켜 보게 됩니다. 거룩한 그 순간을 위해 미리미리 준비를 해두는 것도 참 좋겠습니다. 이글은 어머니의 임종을 위해 자료를 모아 정리했고, 어머니를 보내드리고 나서 후기를 쓰며, 다시 미흡한 부분을 추가하고 수정했습니다.

임종 전 증상과 임종직전 증상을 알고 대처합니다.

안녕하세요? vivien입니다. 누구나 한 번 죽는 인생입니다. 그 죽음을 바라보며 준비하는 가족들은 상심이 크실텐데요, 오늘은 임종 전 증상에 대해서 정보를 드립니다. 임종 전 증상을 살펴봅시다. 가정방문간호사로 활동하면서 어르신을 살리는데 도움을 드리는 저이지만, 돌아가시는 길에도 함께 하는 vivien입니다. 임종이 다가오면 가족들은 언제 부모님이 돌아가실 지 몰라서 노심초사하며 방문간호를 매일 와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곧 돌아가실 것을 알지만, – 지금 상태가 어떠한지 – 가족이 어떻게 보살펴야할지 – 언제쯤 병원을 가야할지 등등 많이 불안해 하시고, 깊은 슬픔가운데에서 그 동안 부모님의 건강관리를 해주셨던 방문간호사와 상담을 하고 싶어하지요. 아래의 임종 전 증상이 확인되면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임종 전 증상 1. 차가워짐 환자의 손과 발부터 시작해서 팔과 다리의 순으로 점차 싸늘해지면서 피부의 색도 하얗게 혹은 파랗게 변하게 됩니다. 혈액순환의 저하가 사지에서부터 시작해서 점차 몸의 중요한 기관으로 이행되는 것은 정상적인 순서입니다. 이때 환자에게 담요를 씌어주어서 따뜻하게 해주는 것은 좋으나 전열기구는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화상의 위험성) 2. 수면 시간 증가 환자는 점차 잠자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며 의사소통하기 어렵고 반응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신진대사의 일부로 환자 옆에 앉아서 그의 손을 잡은 채 흔들거나 큰소리로 말하지 말고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환자 옆에서 환자가 없는 것 같이 말하지 말고 환자가 반응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정상인에게 말하는 것과 같이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혼동하는 것 환자는 자는 시간, 장소, 자기 주위에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에 대해 혼동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것 역시 신진대사가 변화함으로 생기는 결과로 환자에게 말하기 전에 제가 누구냐고 묻기보다는, 내가 누구라고 이름을 밝혀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언가 의사소통이 필요할 때는 “당신이 이제 아프지 않게 될 것입니다.”라는 식의 부드러우면서도 확신에 찬 어조로 말하는 것이 환자의 안위를 위해 중요합니다. 4. 활력징후의 변화 혈압 감소, 맥박은 빠르고 불규칙하면서 약하게 뜁니다. 불규칙한 호흡 – 호흡 양상이 불규칙하게 빨라지거나 느려지는 변화가 있습니다. 숨을 한 번에 몰아서 쉬는 등의 호흡곤란 증상이 있기도 합니다. ​ 5. 소·대변의 변화 소변량이 현저히 줄어들고 항문 괄약근이 풀리면서 대변을 지리는 일이 있습니다. “소변이 잘 안나와요. 소변줄 다시 넣어주세요” 이런 경우가 있었는데요, 실제로 그 어르신은 그 다음 날 돌아가셨습니다. 6. 의식의 변화 의식이 또렷한 분이 불러도 대답을 잘 못할 정도로 의식의 변화가 있습니다. ​ 7. 식욕부진과 기력저하 극도의 쇠약한 상태에서 식사를 거의 못하시고 영양 보충을 못 해줄 경우에 임종이 가까워집니다. 임종이 다가올 때 식은땀을 많이 흘리면서 식사를 거의 못하시고 탈수된 상태로 힘없이 누워계시는 경우가 많고 손발이나 얼굴이 많이 차가워 지는 경우를 봤습니다. 어디에서 임종을 할 것인지 가족들과 상의 후 결정을 해야합니다. 1. 가정에서 돌아가실 것인지 2. 임종이 막바지에 다다를 때 응급실에 가실 것인지 (병원 도착시 사망) 3. 돌아가실 때쯤 요양병원이나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하시다가 병원에서 돌아가시게 할 것인지 CASE 1. 요양병원이나 상급종합병원에서 특별한 치료를 해 주는 것이 없는 듯 하여 집으로 모시고 왔으나, 돌아가실 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무서워서 이러한 임종 전 증상이 나타나면 응급실이나 병원으로 입원시키고 싶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식사를 아예 못하시고 식은땀이 흘러내리고 손발이나 얼굴이 차가워짐을 느낄 때 119타고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것은 가정용혈압계, 산소포화도측정기를 이용해서 객관적인 수치를 확인해 보는 겁니다. 산소포화도는 90%이하이면 위험수치 CASE 2. 가정에서 죽음을 맞이하기를 원하는 경우 1. 경찰조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돌아가시게 되면 의사의 사망선고가 있어야 합니다. 119 또는 사설 129를 타고 응급실로 갈 때 도착시 사망으로 응급실 당직의사가 사망의 원인을 모르겠다고 하는 경우, 절차상 경찰조사가 이루어집니다. 예를 들면, 요양보호사가 늘 같은 시간에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댁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이런 경우 비밀번호를 알려주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어르신이 언제인지 모르나 돌아가신 채 발견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답니다. 경찰에 신고하고 센터에도 연락을 하게 되는데요, 요양보호사는 ‘절차상’ 경찰조사를 받게 됩니다. 가족도 마찬가지로 집에서 사망하게 된 경우에는 ‘절차상’ 경찰조사를 받게 되니, 너무 당황해하지 마세요. 죽음을 받아들이고 장례준비하기도 버거운데 경찰조사까지 받으려니 심적으로 힘들었다고 하네요. 2. 경찰조사를 받지 않고 집에서 임종을 맞이하고 싶은 경우 장례지도사가 사망진단서를 써주는 의사를 불러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분에게 문의를 하여 돌아가시게 되면 연락을 해서 해당 장례식장을 이용하게 되고, 사망진단서를 발급하는 의사선생님이 해당 서류를 써주십니다. 미리 알아보고 준비하지 않으면, 위와 같이 경찰조사를 받게 되니까 2번으로 하고 싶은 분은 미리 알아보세요. Tip 보호자님이 알려주신 팁인데요, 납골함을 미리 인터넷으로 준비해놓으라고 하시더라고요. 납골함을 비싸게 팔아먹는다고 표현을 하셨습니다.

사람이 죽기전에 대변을 많이 보나요? ::: 82cook.com 자유게시판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8.4 6:41 PM (125.186.xxx.38) 임종직전에 항문 괄약근이 힘이 없어져서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는거 같아요.. 저희 할머니 돌아가시기 20분? 전에 그랬던거 같아요… 임종직전 아니면 그냥 별의미 없는거 아닐까요? 2. 시어머니경우엔 ‘10.8.4 6:41 PM (175.112.xxx.87) 일주일전즈음해서 암것도 못먹었어요 .물조차도..이틀 정도는 어찌 어찌 멀건 미음같은걸로 입만 축여드릴 정도 였는데 사흘째 되니 안되겠다 싶어 병원으로 모셨는데 2.3일 지나서 돌아가셨어요 3. ㅁㅁ ‘10.8.4 6:42 PM (147.46.xxx.70) 항문괄약근마저 힘을 쓰지 못할 정도니까 가능성 있어요. 실제 환자 사망시 대변을 엄청 많이 보는 경우가 많거든요. 애고..힘내세요 4. … ‘10.8.4 6:42 PM (220.72.xxx.167) 예. 그렇더군요. 저희 아버지 중환자실 들어가시기 전에 한달동안도 거의 못드시고 중환자실에서 한달동안 하나도 못드시고 링겔만 맞으셨는데도 기저귀 새거 한통을 하룻만에 다쓰셨더라구요. 처음엔 중환자실 간호사들이 허투루 썼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고 그만큼 변을 많이 보셔서 그걸 다 썼다고 하더라구요. 두달이나 드신게 하나도 없었는데도요… 그리고 일주일인가 있다가 돌아가셨어요. 5. .. ‘10.8.4 6:45 PM (121.136.xxx.202) 저희 아버지도 대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그렇게 드신거 거의 없는 상황에서 임종 직전에 많이 보셨던 걸로 기억해요. 그냥 참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그런 관계가 있는 모양이네요.. 6. .. ‘10.8.4 6:45 PM (121.143.xxx.249) 네 임종직전은 아니고 며칠전부터 그래요 그러다가 임종직전에 숨이 막 차오르지요 그럼 바로 병실옮깁니다. 7. ㅇ ‘10.8.4 6:54 PM (218.209.xxx.80) 울 아버지 돌아가신 날도 아침부터 그러셨어요.. 8. 헉 ‘10.8.4 6:59 PM (112.148.xxx.28) 그런거에요? 의식없이 병상에 오래 누워 계신 시아버지 요즘 변 잘 보신다고 어머니가 좋아하시던데….. 큰일이네요. 9. . ‘10.8.4 7:07 PM (220.86.xxx.138) 위..헉님.. 의식없이 오래 누워계시는거랑 임종 가까와진거랑은 다를꺼예요.. 임종직전 대체로 변 보시더라구요.. 토하시는 분도 계시구요.. 10. ㄹ ‘10.8.4 7:15 PM (218.50.xxx.139) 울 아빠도 임종 바로 직전 대변보시면서 돌아가셨어요.. 거의 아무것도 못드시다가(의식불명) 돌아가시기전날,,제가 까서 주는 귤 하나 다 받아드시고 그다음날 새벽,,돌아가셨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주는 음식 맛있게 드시는거같았어요..ㅠㅠ 11. 저흰 ‘10.8.4 7:16 PM (121.167.xxx.165) 돌아가시기 하루전에 심박동수 갑자기 올라가시고 얼마 안되서 설사하시더라구요. 수액으로만 버티셨던 분이셨는데요.. 얼마 못 가겠다 싶었는데 그날 밤에 간호사실 옆으로 옮기시고..다음날 돌아가셨어요. 너무 급하게 가셨어요.. 12. .. ‘10.8.4 7:16 PM (211.110.xxx.160) 저희 작은 아버지도 돌아가시기 전에 대변을 많이 보셨다고 들었었어요. 일주일인가 전부터요…. 그러다가 돌아가셨어요.. 임파선암이었는데… 40대에… 13. 그냥 ‘10.8.4 8:08 PM (180.66.xxx.21) 마지막 정리는 스스로 하고 가신다고들 하더라구요. 14. .. ‘10.8.4 8:51 PM (121.169.xxx.129) 글들이…너무 슬프네요… 15. .. ‘10.8.4 9:32 PM (119.207.xxx.213) 그러게요..ㅠㅠ 16. 모든 구멍이 ‘10.8.4 9:57 PM (112.72.xxx.175) 열린다고 들었어요.. 임종직전에요..그래서 대변 보는거라고요.. 우리 외할머니 돌아가실때 이모가 옆에 있었는데 얘길 들어보니, 할머니는 숨이 끊어지기 직전이고 이모는 할머니가 안되셔서 팔다리 주무르고, 그랬다고 하더라구요..그러면 외할머니는 얼굴찡그리고요.. 며칠전부터 대변지리시고.. 외할머니 차라리 돌아가시게 냅두지,숨이 끊어지는걸 못하게 했으니 외할머니가 얼마나 힘드셨을까 그 생각이 나더라구요.. 자식이니까 그런가 싶다가도,무지가 죄구나 싶었어요.. 오랜동안 병석에 누워계셔서 오늘내일 하셨거든요.. 17. 네~ ‘10.8.5 12:23 AM (180.71.xxx.223) 우리 시어머님 돌아가시기 전에 내려가니 형님께서 수건으로 자주 닦아 내시더라구요. 18. ㅠ ‘10.8.5 3:47 AM (119.67.xxx.189) 흑.. 정말 글과 댓글이 너무 슬프네요.ㅠ 19. 그런가봐요 ‘10.8.5 9:14 AM (125.186.xxx.57) 저희 할머니도 돌아가시기 일주일전부터 검은변양이 많았어요. 식사는 별로 안하셨거든요. 정신은 멀쩡하신데 변을 자주보시니 병원에 가서 뵐때 부끄러워 하시던 기억이 납니다. 20. 먹는게 ‘10.8.5 9:17 AM (211.208.xxx.76) 없어도 돌아가시기 전 오랜 숙변들을 다 보고 배가 홀쭉해져서 돌아가신답니다 21. 아나키 ‘10.8.5 9:27 AM (116.39.xxx.3) 시아버님은 중환자실에서 돌아가셔서 잘 모르겠고…..(변을 봤다는 소리는 못들었어요) 할머니가 집에서 돌아가셨는데요. 저도 돌아가시면 모든 구멍에서 다 나온다….그런 얘기를 들어서 그럴까 했는데… 전혀 아니던데요. (사람마다 다른가요?) 우리 할머니도 1주일 거의 못드셨구요 정말 주무시듯이 가셨어요.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데… 한동안 몸도 따뜻하셨고…… 22. 거의 ‘10.8.5 9:55 AM (211.253.xxx.253) 10에 8은 변을 본다고 합니다. 그러면 길어야 2~3일 이랍니다. 에휴 저희 아버지도…. 23. 울언니도 ‘10.8.5 10:43 AM (211.198.xxx.80) 마흔을 못채우고 하늘로 간 우리 언니 돌아가시기 3일 전에 몸도 불편한데 자꾸 화장실에 데려다 달라고 하더군요 아무리 용을 서도 콩 만한 것 하나 나오기만 하고…. 그러더니 한 달 여를 아무 것도 안 먹던 언니가 뭔가 먹고 싶다고 달라고 하는데 워낙 먹질 않고 있었고 호스피스 병동에 있어서 먹을게 없었어요 그리고 담날 혼수…. 뭐라도 입에 넣어 주고 올것을… 화끈하고 이쁘고 대장부 같던 울 언니야 보고 싶당ㅠㅠ 24. ㅠㅠ ‘10.8.5 10:59 AM (119.206.xxx.115) 참 슬퍼요.. 윗님 언니도..그렇고…. 25. 티비 ‘10.8.5 11:04 AM (58.235.xxx.186) 저번에 소봉?이라는 아기낳자마자 암이라는걸 아셨다는분 이야기를 티비에서 봤는데 그분 임종직전까지 보여주는데 돌아가시기전에 계속 변을 보고싶다고 그러더라구요 혈변이라서 보면 안좋다고 그러는대도 계속 화장실갈꺼라고 그러던데.. 이래서 그랬나보네요 26. 색이 ‘10.8.5 11:17 AM (211.255.xxx.104) 위에 헉님 변을 그냥 잘 보는거 하고 숙변보시는거 하고는 달라요 색이 평상시보다 검고 양이 무지 많아요 그리고 원글님 호흡기 계통에 질환이 있으셨다면 손톱이나 발톱에 청색증이 오나 도 한번 보세요 심장에서 먼쪽 발톱이 제일 먼저 파랗게 색이 변하면서 돌아가세요 27. .. ‘10.8.5 11:38 AM (219.255.xxx.115) 저희 아버지도 이삼일전에 그런일 있고 돌아가시더군요. 28. 네 ‘10.8.5 12:04 PM (61.82.xxx.82) 아무래도 괄약근이 약해져서 그런가봐요. 저희 외할아버지는 멀쩡히 생활하시다가 돌아가시기 3일 전에 화장실 볼일을 보셨는데 미처 옷을 내리기 전에 실수하셨더라구요. 생전 안 그러셨는데 그 다음날 아침 자리에서 못 일어나셔서 병원으로 옮겼고 중환자실에서 이틀 계시다가 호흡기 떼고 집으로 모신지 반나절 만에 돌아가셨어요. 29. 우리 ‘10.8.5 1:46 PM (221.149.xxx.170) 아범님도 암이셨는데 대변도 보시고 음식도 그날따라 잘 드시길래 회복 하는 줄 알고 어머님이 좋아하셨는데… 그날밤이 마지막이셨죠 눈물이 나네요 정말 사는거 허무하구나 하며 울던 날이었는데… 30. 휴… ‘10.8.5 2:37 PM (122.153.xxx.170) 친할아버지 돌아가실 때 중학생때였는데 변을 질펀하게 보시고 그날 돌아가신 걸 봤어요. 친정엄마도요. 얼마전 죽음에 관한 기사 하나 봤는데…. 편안히 가실 수 있도록 가족 모두가 돌아가시는 그 분을 따뜻하게 안아주고 씻겨주고 인사하고 그런 시간을 갖더라는 것이었는데 죽음도 우리네 삶의 하나의 과정으로 받아들이며 가족 모두 죽음 앞에 불안한 분에게 큰 사랑을 보여준 것이었는데… 친정엄마 돌아가시기 1주일은 거의 고통으로 정신을 놓고 계셨어요. 따뜻한 말 한마디, 손길 한 번 못 주고 허망하게 가신 게 얼마나 맘 아프던지.. 그 기사 찾아지면 다시 댓글 달고 싶네요. 기사 제목 중간에 엄마 잘가..라는 내용이 들어가 있던 것 같은데… 죽음을 겪어본 전 충분한 사랑을 표현해 주지 못하고 엄마 혼자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 싶어 요즘도 눈물이 나곤 합니다. 죽음을 쉬쉬 할 게 아니라 아름답고 그리고 그 분이 힘들지 않고 외롭지 않게 무섭지 않게 이별 할 수 있도록 가족 모두가 한 자리에 모였으면 하네요. 31. oys ‘10.8.5 2:42 PM (121.186.xxx.89) 너무말라서 돌아가신 친정아버지는 변이고머고 너무깨끗하게 돌아가셔서 너무보고싶고 그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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