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블랙 기업 | [일본직장생활]실제로 겪은 일본블랙기업 이야기 1편. 블랙기업이란? 블랙기업은 어떻게 알아보지?/일본직장인/일본취업/블랙기업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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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낫군입니다.
오늘부터 제가 입사후 어떤 일들을 거쳐 지금에 이르게 되었는지, 시간 순서대로 스스로 정리해보는 영상을 제작해 보려 합니다.

그렇게 밝은 내용은 아니지만, 일본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s 쌀믄달걀님 정말 축하드려요! 입사 후에도 좋은 일만 있길!
#일본취업
#일본직장인
#일본블랙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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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블랙기업 경험담. 일본 블랙기업의 유래와 의미, 한국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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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rean.co.jp

Date Published: 5/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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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기업– 일본 직장 문화의 어두운 면 – tsunagu Local

일본 블랙기업. ‘블랙기업’이라는 용어는 직원을 착취하면서 운영되는 회사를 가리킵니다. 기업 앞에 ‘블랙’이라는 딱지를 붙이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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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sunagulocal.com

Date Published: 1/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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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일본IT는 블랙기업(악덕기업)이 많다는데..? – 인아 코딩해야지?

응, 많다 근데 한국도 많다 어디갈가나 많다. 그러니 블랙기업에 간다 하더라도 주늑들지 말자 내 실력만 갈고 닦고 배신하면 되니깐 대부분 일본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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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nitstory.tistory.com

Date Published: 1/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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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 알려주는 일본의 블랙 기업 행태 – 세학의 경제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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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ang8806.tistory.com

Date Published: 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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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5/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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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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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블랙기업 찾는 방법

일본에도 노동법이 있는데요. 블랙기업이란 이 노동법을 어긴적이 있는 기업을 일컫는 말입니다. … 하루에 정해진 시간(8시간)을 초과하여 근무를 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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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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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취업할 때 ㅈ같은 블랙기업 거르는 방법 – IT 마이너 갤러리

일본 6년째 살고있는 직장인입니다 블랙 3년 구르다가 대기업으로 탈출한 케이스인데 덕분에 일본 블랙기업에 아주아주 해박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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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dcinside.com

Date Published: 5/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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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일본 블랙 기업

  • Author: 일본사는낫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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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0.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77rNkfwdxi0

나의 블랙기업 경험담. 일본 블랙기업의 유래와 의미, 한국인이 겪은 실제 사례 > 생활정보

영화 ‘ブラック会社に勤めてるんだが、もう俺は限界かもしれない’

일본에서 고군분투하며 페이스북 일본 한국인 커뮤니티 ‘일본 한국인 모임 (https://www.facebook.com/groups/dohanmo)’과 ‘일한모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관리자입니다.

청운의 꿈을 품고 일본 취업에 성공하였습니다. 믿고 일본에 보내준 부모님에게 떳떳한 아들, 딸이 되기 위해 고단한 일본 생활 속에서 최선을 다해서 일했습니다.

하지만 서비스 잔업(サービス残業、みなし残業)이라면서 왜 잔업을 서비스해야 하는지 모른채 수십시간을 잔업해야 하거나, 이것저것 하찮은 일을 시키거나, 여기저기 영업을 돌리거나, 심지어는 퇴사를 종용하거나,,

돌아온 것은 부당한 처우와 노동 환경이었습니다.

페이스북 일한모 그룹에는 이런 안타까운 사연이 자주 올라옵니다. 소위 블랙 기업에서 일하면서 겪은 고충에 관한 것인데요..

한국와 일본 모두 블랙기업이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일본은 특히 이전 아베 정권 때 업무형태 개혁(働き方改革)을 추진하여 과도한 잔업과 가혹한 근무 환경을 개선하려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다수의 블랙기업이 존재하며 외국인인 우리들은 거주자격(비자)이 걸려있어 회사나 관계기관에 제대로 항의도 못하고 혼자 고민하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블랙기업은 무엇인지, 실제로 어떤 사례가 있었는지, 여러분들의 사연을 모아봤습니다.

블랙기업의 유래

블랙기업(ブラック企業)은 일본에서 유래된 것으로 원래는 야쿠자와 관련된 회사를 일컫는 말이었습니다.

한국과 달리 일본은 전통적인 종신고용제로 노사가 타협하므로서 안정적인 고용형태를 유지했고 이 제도는 일본의 고도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고용 계약은 노동자의 업무를 유연하게 하기 위해 업무 내용과 노동 시간을 한정하지 않으면서 결과적으로 기업이 갑의 형태로 초과 근무를 강요하는 등의 강력한 명령권을 행사하게 되었고 2010년 경부터 인터넷을 통해 블랙기업이란 단어가 유행하게 되었습니다.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뿌리깊은 종신고용제 문화로 기업이 사원을 소모품 취급하며 노동력을 착취하였고 대기업도 블랙기업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도쿄대학 출신으로 일본 최대 광고회사 덴츠에 입사한 신입사원이 자살한 사건이 발생했고 일본 사회에 큰 경종을 울렸습니다.

광고회사 덴츠의 신입사원으로 격무에 시달리다가 자살한 ‘다카하시 마츠리’

블랙기업이란?

한마디로 일본의 노동법을 지키지 않는 회사입니다.

일본은 한국과 달리 포괄임금제*가 아닌 곳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포괄임금제로 월수입을 과장하여 채용한 후, 정규 노동 시간(1일 8시간) 이상의 근무를 해도 초과 수당(잔업 수당)을 미지급,

채용 시 ‘정규직 채용’로 공고하고 인턴이나 비정규직 채용,

직장 내 괴롭힘으로 퇴직 유도, 자발적 퇴사를 불인정, 계약 이외의 부당한 업무를 강요하는 등의 회사를 블랙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포괄임금제: 기본임금을 결정한 후 연장, 야간, 휴일근로가 발생하였을 때 각각의 수당을 산정하여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근로시간을 따지지 않고 기본임금에 제수당을 포함하거나 일정액을 제수당으로 정하여 매월 지급하는 방식의 임금제도

나의 블랙기업 경험담

영화 ‘ブラック会社に勤めてるんだが、もう俺は限界かもしれない’

「잔업110시간이 넘어가자 이동 시간은 근무시간이 아니라며 쿄토, 소우마, 각 지방의 이동시간은 잔업도 안쳐줌

그렇다고 숙박출장도 안시켜줌. 연매출 1400억엔에 티비 광고도 하는 회산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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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사정이 안 좋다고 알바 죄다 짜름->정사원들 맨날 12시간 가량 풀타임 근무->당연히 잔업수당 없음->1년에 한번 점포 재배치->맨날 생맥통, 맥주박스 등 중량물 나르니 허리 나감->본사근무 희망하니 자리 없다고 하여 퇴사

이게 첫번째고…

떨어진줄 알았는데 재면접 들어옴->인바운드 영업이라고 해서 내정->왔더니 아웃바운드 영업->알고보니 매니저만 인바운드 영업함->다음날 영업 안건 정리해서 6시 칼퇴 할려니 왜 퇴근하냐며 막음->내 볼일 끝났다고 해도 7시반까지 강제 야근->당연히 야근 시간은 미나시->6개월만에 현직으로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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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좀 큰 물류회사에 있었는데 여자 상사의 가스라이팅이 쩔어서 사람을 그만두게 하더군요. 별거 아닌걸로 트집잡고 (밥먹는데 쩝쩝소리 거슬린다. 영어메일에 Be동사 하나 빠졌다 등등)

결국은 해선 안될말인 ‘한국인은 원래 그러냐’소릴 하길래 인사부에 다 얘기했는데 인사부도 그냥 폼만 잡는 애들이고 무능하더군요. 같은 부서 매니저도 무능해서 그여자한테 휘둘리고 그래서 나가서 노동관리국에 알선신고 넣어서 보상 받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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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국회사에 있었는데(인터넷광고대행사) 여기는 한국에서 해도 고소당할 짓거리를 일본에서 하더군요.

미나시잔업인데 왜 반도 안채우고 퇴근하냐는 개소리부터 들어가자마자 전화영업 시키는데(코로나인데 영업이 될 리가 있겠냐구요) 나중에 전화기록까지 조회해서 사람 무안하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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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제가 와이프 본가 2세대 주택사는데 부장이란 새끼가 ‘야칭도 안내니까 좋지? 그러니까 일에 의욕이 없지’같은 개소리를 하더군요. 그것도 입사 후 첫 면담에서 ㅋㅋㅋㅋㅋ ㅈ같아서 때려쳤습니다.

다신 한국사람들이랑은 일 못하겠더라구요. 일본인 과장 한명이 고객사 본인 개인 수익으로 빼돌려서 백마진 빼먹다 걸려서 나갈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말이죠. 인사도 한국본사 지시 따를정도로 질서가 개판인 회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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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자 상사가 다들 퇴근하면 일을 시키고 잔업비도 안주고ㅠ점심도 자기가 안먹으면 못먹게하고 화장실간것도 몇번인지 체크하고ㅠ일본인이랑 차별하고 ㅠ남자 영업사원한테 쫌만 말걸면 꼬시냐고 하고 맨날 울면서 다녔던 기억이 ㅋㅋ

그냥 비자때문에 이악물고 참고 다녔는데 그회사가 부도 나서 그여자도 그만두고 나중에는 자기 도와달라고 연락왔던적이 있습니다 ㅋㅋ

근데 이런회사는 망하게 되있는것 같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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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몇번 의자에서 일어나는가 횟수체크 총 비운 시간 분단위로 합산하는 … 그런곳 경험 해보셨나요??ㅋㅋㅋㅋ」

「- 정직원들은 놀고 신입한테만 시킴

– 혼자 겁나 열심히함

– 실수하면 나만 혼남

– 사내정치 심함

– 법정 휴게시간 안줌

– 사장 빡치면 욕함

– 근무 중 앉을 수 없음」

「회사 복지

1. 전자렌지있음

2. 냉장고 있음

3. 커피믹스 공짜

4. 컵라면 공짜

5. 온수 나옴」

「뭐 한국계 아이티 좀 다녔는데, 야채인지 과일인지 애매한 그 야채 회사 소문이 많이 쩔었죠.

개인적으로 한국인이 많을수록 악습이 많아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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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가기전에 비자피 80만원 입금하라고 함 입사하고 8개월 전에 그만두면 보증금? 8만엔 내라고함 1년안에 그만두면 10만엔 내라고 한곳도 있음 공항업계임 대부분 블랙기업임 JAL이나 ANA제외하고 외국계 항공사도 정규직 아니면 다를거 1도 없음

일본에서의 대한 아시아나도 정규직아니면 전연 메리트없음 급여도 쥐꼬리만해서 돈 절대절대 못모으고 시간낭비 왜 여기서 외국인을 쓸까요?

일본인들이 이런 조건이니까 기피하니까예 공항지상직 하려는 사람 말리고 싶네요 지금은 코로나땜에 못하겠지만요 지금은 전혀 다른 업계로 왔는데 살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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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 알바하신 분 계신가요? レジ 알바하신 경험이 있으신분 혹시 체험담 알려주실수있나요?

➡알바 처음하시는거면 비추해요,, 룰이 엄격해요

➡여성분이시면 비추해요…18금 코너가 있어서 이상한 아저씨들 꽤 귀찮게함…

➡블랙기업 알바 비추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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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일본 도쿄에서 일하다가 다쳐서 산재를 받으며 재활 치료중입니다만,

회사가 병원비관련 산재 신청은 했지만, 산재급여를 신청하지 않고, 계속해서 휴업급여를 주다가, 7,8개월이 지나서 한번에 지금까지 지급한 급여는 휴업급여가 아니라 너가 생활할 수 있게 회사가 도와준거라며, 돈을 갚으라며 대출 차용증으로 보내왔습니다.

차용증에 도장을 찍지 않았다는 이유로, 어느 시점부터 받던 휴업급여도 끊기고, 해고통지도 받지 못한체 비자연장 서류 및 법정조소합계표도 몇번이고 내용증명을 통해 달라고 얘기했지만,

매번 잘못된 돈 계산과 정보로 비자관련 서류와 산재급여서류를 빌미로 협박성 협상을 요구해왔습니다.

그리고 이해가 가지 않아서 몇번의 얘기끝에 결국 저는 그래서 현재는 개인적으로 산재급여 신청을 하려고 하는데,

노재급부를 받는것에 있어서 회사에서 어떠한 서류나 서명이 필요한가요?

아니면 이런 블랙 기업에 대해서는 노동청에서 자체적으로 감안하여 확인하고, 회사의 어떤 서류나 협조를 못 받더라도, 지급받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회사가 급여 산정에 있어 너무 잘 못된 부분과 기입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정확한 산재급여산출 목록과 금액을 받고 싶지만, 못받는 상태입니다.

➡회사가労災保険에 가입되어 있는것이 맞는지 궁굼합니다. 일단 관할구역 労働基準監督署에 연락해서 상담받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윗분 말씀대로 노동기준감독청에 담당자와 상담하시기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갖고 계신 모든 서류들은 잘 정리해서 갖고 계시구요.

매일 적은 다이어리의 노트도 나중에 인정받는 경우가 있으니까, 이번 일 관련 서류 및 개인 노트와 회사에서 온 메일 및 전화통화 등을 엑셀로 정리해 두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예전에 급여를 못받은 일이 있었는데, 타입카드가 없었지만 매일 다이어리에 노트한 시간도 인정해 준다고 상담받았습니다.

일단 모든 서류 정리해서 상담받아 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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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입사전에 재무가 안정된 회사인지, 블랙기업 리스트에 올라와 있지는 않은지 확인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하단 기사 참조)

그리고 부당한 대우를 당할때는 근로기준법에 위반된다고 판단될 시에 주저하지 마시고 바로 관할구역 노동청에서 상담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 주변에도 사설 학원에서 강의를 하다가 무보수로 강의를 시켰고 노동청에 상담하여 대응하자 미지급 임금을 받은 사례가 있었습니다.

거주 자격과 경제적인 문제가 무엇보다 중요한 외국 생활, 부디 좋은 회사에서 안정적으로 일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래 기사도 참조해보세요.

일본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트러블, 분쟁이 났을 때 대처법

https://korean.co.jp/life_info/34

[일본취업] 일본에서 회사선택은 어떻게 하면 되나요?

https://korean.co.jp/life_info/93

블랙기업에 들어갔다면 무엇을 할 수 있나요?

많은 사람이 일본에서 일하는 것을 매력적으로 생각합니다. 일본에서 누릴 수 있는 문화적, 생활적, 환경적 풍요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직업이 꼭 필요한데, 여기에 고용 안정과 건강보험 같은 혜택까지 더해지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일본에서 일하며 생활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블랙기업이라는 이면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부푼 꿈을 안고 왔다가 악몽 속에 살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블랙기업이 무엇인지, 블랙기업의 징후와 블랙기업을 피할 수 있는 예방 조치, 블랙기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어떤 조처를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다루고자 합니다.

‘블랙기업’이 무슨 뜻인가요?

‘블랙기업’이라는 용어는 직원을 착취하면서 운영되는 회사를 가리킵니다. 기업 앞에 ‘블랙’이라는 딱지를 붙이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는 갑질, 성희롱, 야근 수당 미지급, 직장/생활 불균형 등이 있습니다.

블랙기업이라는 용어는 20년 전 IT업계의 직장인들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2009년에 블랙기업에서 일하던 한 남자가 온라인에서 시작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블랙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지금 나는 한계에 도달했는지도 모른다’라는 영화가 개봉하면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고, 그 이후 블랙기업이라는 말이 대중화되었습니다.

‘카로시’가 무엇인가요?

블랙기업이라는 말은 20년 전에 생겼지만, 이 말은 훨씬 더 이전부터 존재했습니다. 70년대 후반, 일본이 버블경제로 접어들면서 ‘카로시(과로사)’가 국가적 이슈가 됐습니다. 결과는 양날의 검이었습니다. 국가가 세계 경제 초강대국으로 발전하는 동안 시민들의 생계, 심지어는 그들의 삶까지많은 것이 희생되었습니다.

카로시는 현재까지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2016년 과로사 사례와 사망 원인을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대상 일본인 근로자 1만 명 중 20% 이상이 한 달 동안 적어도 한 번 이상 80시간 이상 초과근무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로사 사망자의 가장 흔한 의학적 원인은 스트레스성 심장마비 및 뇌졸중입니다. 물론, 이러한 일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처하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블랙기업을 구별하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블랙기업 구별하는 방법

근로기준법

블랙기업인지를 파악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정부에서 정한 규정을 참조하는 것입니다. 기업이 준수해야 하는 규칙을 정한 근로기준법의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근로기준법

국적으로 사람을 차별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근로계약 체결 시 근로 조건이 명확해야 한다. 강제 노동은 금지되며 착취의 수단으로 폭력이나 협박을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된다. 고용주는 피고용인의 근로 계약 위반에 대해 손해배상을 예정하는 계약을 맺을 수 없다. 업무와 관련한 부상 또는 질병이 발생하여 진료를 받는 피고용인은 결근 기간 및 30일 이후까지 해고할 수 없다. 해고는 최소한 30일 전에 통지해야 한다. 급여 지급은 월 1회, 정해진 날짜에 해야 한다. 고용주는 피고용인에게 법정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를 지불해야 한다. 법정 근로시간은 하루 8시간, 주 40시간이다. 법정 근로 시간 외에 수행되는 작업에 대해서는 초과 근무 수당을 지급해야 한다. (*단, 많은 회사가 시간 외 근무가 계약서상 유효하다고 간주하여 판별하기 어려움) 최소 6개월 이상 근무한 피고용인에게 연차를 주어야 한다. 금품 및 기타 물품은 퇴사 시 피고용인에게 반환해야 한다. 산업 안전 및 보건 조치를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차후에 고용주와 계약할 때 자신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이러한 법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지식을 갖추고 있더라도 블랙기업에서 일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회사마다 주관적인 사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의 많은 기업에는 여러 부서가 존재합니다. 회사가 전체적으로는 괜찮아 보일지라도 블랙기업의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생각만 해도 이를 피할 수 있을지 두려워집니다. 그러나 안심하셔도 괜찮습니다. 이어서 효과적인 안전 조치에 대해 논의하겠습니다.

조사하기

회사와 계약하기 전에 할 수 있는 가장 신중한 방법 중 하나는 회사에 대해 조사해보는 것입니다. 당연한 말일 수도 있지만, 이는 해당 회사가 블랙기업인지를 판별하는 데 유용합니다. 다음은 실제로 조사하는 다섯 가지 방법입니다.

해당 기업에 근무하는 사람에게 확인하기

직원 리뷰 확인하기

회사 이직률 확인하기

회사 근무시간 확인하기

경쟁사의 급여 확인하기

어떤 회사가 블랙기업인지 확인하는 좋은 방법은 그곳에 근무하는 사람과 대화해보는 것입니다. 직접 당사자에게서 듣는 정보이기 때문에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의 근무 조건 등에 대한 세부 사항을 물어볼 만한 사람을 누구나 잘 아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네 가지 방법 또한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직원 리뷰를 읽으면 회사가 블랙기업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이 정보는 구직 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일과 삶의 균형, 급여와 혜택, 고용 안정과 승진, 경영과 문화에 따라 기업의 등급을 매길 수 있습니다. 이 정보가 유익하기는 하지만, 어느 정도 걸러 들어야 합니다. 직원 리뷰가 별로라고 해서 해당 회사를 거르는 것도 위험합니다. 대체로 직원 리뷰는 부정적인 쪽으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블랙기업 대상

블랙기업인지 아닌지를 알아내려면 매년 열리는 블랙기업 대상(일본어)을 확인해보면 됩니다. 2012년에 불량 언론인, 변호사, 대학교수로부터 시작된 블랙기업 대상은 그 해의 블랙기업 리스트를 만든 위원회가 후보자를 발표하며 ‘최악의 기업’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는 ‘우승자’가 블랙기업 대상이 됩니다. 이외에도 대중이 투표하여 수여하는 시민상도 있습니다.

어떤 회사를 후보에 넣을지 결정할 때 고려하는 사항으로는 긴 근무 시간, 시간 외 수당 미지급, 왕따와 괴롭힘, 직장 환경에 대한 문제점 등이 있습니다. 수상자에게는 노동법전 사본을 증정하지만 아직 상을 수락한 기업은 없습니다.

2019년에는 미쓰비시전기가 두 번째로 최악의 기업상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로는 본사와 자회사에서 여러 건의 카로시(과로사) 사건이 있었는데, 그중 두 건은 정신적인 압박감을 호소했던 남성 직원 다섯 명 중 일부였으며 연수생 감독관이 자살을 부추겼다는 의혹도 있었습니다.

블랙기업에 들어갔다면 무엇을 할 수 있나요?

만약 실수로 당신이 블랙기업에 들어갔다고 해도 이를 벗어날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해결 방법을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블랙기업의 근로 피해자들은 무력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앞으로 진행되는 절차는 상황에 따라 다르므로 모든 방법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의 해결책을 유용하게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용주와 상담

첫 번째 단계는 상사 또는 회사의 인사부에 문의하는 것입니다. 현실과 동떨어진 해결책으로 들릴 수도 있지만, 어떤 해결책보다 선례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만약 블랙기업에서 일한다면 회사에서 수용할 가능성이 적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방법을 사용하면 이후의 조정이나 최악의 경우 법정 소송에 갔을 때 사측에서 몰랐다고 주장할 수 없게 됩니다.

고용주가 법적으로 해고할 수 있는 사유는 두 가지뿐이라는 사실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 번째는 피고용인이 굉장히 무능할 때입니다. 그러나 직원이 회사를 상대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경우라면 이를 주장하기에는 근거가 부족합니다. 두 번째는 기업이 엄청난 손실을 보고 있는 경우입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증거가 있다면 30일의 기한이 있는 해고통지와 함께 명예퇴직을 할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져야 합니다. 무엇보다 조건이 협상 가능하고 결정이 일방적이지 않아야 합니다.

만약 고용주와 상의하여 회사에 남아 방법을 모색하기로 했다면 결정은 온전히 당신의 몫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여러분이 원하는 변화를 두려움 없이 제안하고, 미래를 위해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하며 협의해 보세요.

새 직장 찾기

만약 블랙기업에서 일하고 있다면 가장 좋은 선택은 직장을 떠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로 결정했다면 새로운 직장을 구해야 합니다. 최대한 빨리 구직 활동을 시작하기를 추천하지만, 면접을 통과하고 이직하고자 하는 회사로부터 공식적인 채용 제안을 받은 후에 현재 근무 중인 블랙기업을 사직하세요. 구직활동 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구직 사이트와 채용회사가 큰 도움이 됩니다.

일본의 다양한 고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 기관인 헬로워크에서도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고, 블랙기업으로부터 받은 피해와 관련된 문제를 의논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단계를 거쳐 진행되는지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웹사이트를 참조해 주세요.

그다음은?

일본으로 이주를 계획하고 있다면 블랙기업의 현실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로사와 같은 이슈들이 일본의 노동 문화를 계속 위협하고 있지만, 블랙기업 때문에 일본에서의 생활을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블랙기업을 피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고, 블랙기업에 대해 어느 정도 지식이 있으면 이들과 엮일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일본에서 일하는 것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다면 ‘일본에서 외국인이 직업을 찾는 방법 7가지‘를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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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해외에서 방문하는 가족이나 그룹을 타깃으로 한, 세련된 호텔 ‘APARTMENT HOTEL MIMARU’가 프런트 스태프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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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의 정보는 공개 시점의 정보입니다.

#4 일본IT는 블랙기업(악덕기업)이 많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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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많다

근데 한국도 많다

어디갈가나 많다. 그러니 블랙기업에 간다 하더라도 주늑들지 말자

내 실력만 갈고 닦고 배신하면 되니깐

대부분 일본IT회사에 취업한 사람들은 학원출신이 많다 ( 나도 포함 ㅎ )

그러니 자기 자신이 코딩기술이 부족하다고 느껴져서 포기하려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 생각엔 일본인들도 코딩 못하는 사람 많다…고 생각하니 여기선 꿇리고 갈 필요 없다

일단 일본에서의 블랙기업이란?? 을 설명하겠다

* 한국회사 기준으로 설명한다. 그거시 나의 경험이기 때문이다…

1. 처음 일본오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이용하기 쉽다

외국에서는 한국인이 적이라는 말이 많은데 진짜였다. 한인타운가서도 등처먹는 가게주인은 다 한국인이였다 ^^

내가 가본 한국 기업은 일단 계약내용을 미리 보여주지 않는다

내가 죠낸 열심히 해서 겨우 일본에 도착하고나서 계약서를 보여주면 어쩌나… 난 이미 돈들여서 왔는데

일본 오기전에는 OJT라는 연수라고 3개월동안 하는데, 3개월동안은 월급의 70%를 준다고 했다

일본가는 사람들은 보통 일본에서 살아보는게 꿈이라서 알겠다고 한다

그다음은 도착하고 나서는 기본급의 70%라고 살짝 말이 바뀐다

예를들면 240만원이 월급이라고 치면, 240만원의 70%라고 하면 170만원이다

뭐 이정도면 살만하다

근데 기본급의 70%면 얘기가 달라진다 기본급은 170만원이고 거기서 30%면 110만원정도 이니까….

이런 개사기 먹어도 난 살아갈 수 있다하면, 블랙기업에 와서도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

2. 경력같은 신입

한국에서는 경력같은 신입을 원하는 회사가 많다

일본에 있는 블랙기업은 경력을 만들어준다

그게 무슨말인가 하면, 뻥튀기이다

일본에 오기전에 회사와 연락을 했을때, 혹시 학원에서 만든 프로젝트나, 포트폴리오 있어요?? 라고 하면

“네 있어요” 하자마자 그거를 당신의 경력서에 넣어준다

왜냐하면, 일본에는 보통 SI업계가 많다 ( 파견이라고 보면됨 )

파견을 나가기 위해서는 고객사와 간단한 면담을 하게 되는데, 그전에 경력서를 보여줘야한다

그때 필요하기때문에 2년정도 경력이 있습니다하고 들어간다

뭐 선배가 있다면 괜찮지만, 혼자 보낸다하면 인생망길이 될지도 모를수도 있다

만약 2년정도 경력을 달고 현장에 투입된다고 가정했을때, 나는 신입이고 아무것도 할 줄 모른다

설계서 본적도 없는 나이기 때문이다

근데 현장에서 전혀 모르는 사람이 와서, 이거 해주세요 저거 해주세요

솔직히 IT용어도 모르는데 듣자마자 그게 뭐지? 하면서 아무것도 못한다 그러다보면 야근을 하게 된다

근데 위에사람은 단지 2년정도의 실력이 되는사람에게 일을 던져줬을 뿐이다

나는 존나 힘든데, 사장은 2년정도 실력의 단가를 먹고 있겠지,, 그리고 3개월간 월급 그렇게 조금주면서

이렇게 생각하면 배아프고 존나 나쁜새x라고 생각 할 수 밖에 없다

그래도 선배가 있다면 버틸만하는데 혼자 나갔을 때엔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도 모르겠다

얘기를 들어보면 그냥 난 아무것도 못해요 하면서 포기하는것도 답일지도 모른다 그건 당신이 잘못한게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버티고 버티면 고수가 되있을거니까 ( 내 생각엔 여기서 버티지못해서 2년안에 돌아간다는거 같음 )

3. 잦은 협박

무엇보다도 협박이 정말 x 같다

틈만나면 한국갈래? 라는 말을 했는데, 아니오라고 할 수 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돌아가면 손해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열심히 공부해서 일본까지 와서 취업에 성공했는데, 돌아가면 부모님한테도 미안하고, 내 커리어도 살짝 금이 가기때문이다

꾹 참았다

배신에 성공할 때까지….

입사후 6개월 정도? 8개월정도 참으면 충분히 이직이 가능하니까 버텨보자

4. 사회보험

일본에서는 사회보험이라는게 있다

4대보험과 똑같다고 보면 된다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또 뭐시기 있다

암튼 그걸 가입안하려고 하면 블랙기업이다 그거때문에 또 돌아가야할 상황이 생긴다

외국인에게 있어서는 국민연금이라는 것은 정말 비싸다

물론 오래산다고 생각하면 괜찮은데, 처음 사회초년생이 왔을때는 별로인 제도이다

240만원이라고 급여라고 생각했을 때, 국민연금만 17만원이 나간다고 보면 된다

그럼 가입안하면 되지??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직에 성공했을때 보통은 국민연금에 가입하게 된다

그럼 그때부터 가입하면 되지 않은가??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국민연금 가입하는 순간.. 너는 언제부터 일본에 왔지?? 하면서

그럼 그때부터 가산한다

블랙회사에 입사한 후, 3년이 지났다고 치자

그러면 3년뒤에 이직하고 국민연금에 가입했을 땐

36개월 * 17만원이 된다

그럼 한국가야할 수 밖에 없지 않은가…..

아니면 블랙회사에서 과장이 되던지……. 둘중하나다

이쯤 설명하겠다 지금 생각해도 머리가 아프구나

나도 겨우 도망쳐 나온 케이스인데 300만원정도 국민연금 폭탄 맞는거 생각하면 그 회사를 불지르고 싶을때도 있다

이제부터 시작하는거지 뭐 데헷^_6

블랙회사에 왔다고 두려워 하지는 말자 당신이 매일매일 열심히 공부하고 자신감이 생기면 인정받는 사람이 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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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 알려주는 일본의 블랙 기업 행태(일본 블랙기업 별것 아니구만 ㅋㅋㅋㅋㅋ)

일본인이 알려주는 일본의 블랙 기업 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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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기업도 │ ★☆☆☆☆

(“블랙 기업 아니야?” 라고 가볍게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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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강제 참여

회식을 좋아하고 직원들 간의 교류를 좋아하는 직원이라면 문제가 없을지도 모릅니다만 권유받는 사원이 거절할 수 없는, 강제적으로 참가해야 하는 사내의 인관 관계로 되어 있다면, 그 불만 때문에 블랙 기업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상사보다 일찍 퇴근 불능(정시퇴근 불능)

일본의 옛 풍습으로 ‘윗사람보다 먼저 돌아가는 것이 실례에 해당한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분들도 적지 않을지도 모릅니다만 지금은 시대도 바뀌고 노동시간에 대해 세상이 민감하고 잔업 문제에도 있듯이 정해진 시간에는 돌아가야 하는 시대가 되고 있습니다.

사원의 워라벨을 생각해 보면, 블랙 기업이라고 인식될 수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대책 없는 사표 반려

만약 직원들이 ‘지금 하는 일이 힘들다’ , ‘이제 이 회사에서 일하고 싶지 않다’ 라고 느낀다면, 그에 대해 기업은 뭔가 해결책을 제시한 후 만류를 해야 할 것입니다.

만약 그것을 할 수 없는데 만류를 하는 것이라면 사원의 불만이 되어 버립니다.

▶우산 도둑

도덕성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 우산꽂이에 있는 직원의 개인 우산을 공유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중학생 시절에 우산이 없어지는 사건은 드믈지는 않았지만 회사 안에서 이런 사건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아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산을 가지고 돌아가는 것이 한 사람뿐이라고 해도, 회사의 도덕성이 낮음으로 보여져, 블랙 기업이라고까지는 아니지만,

“오프화이트”한 기업이라고 생각되어 버릴지도 모릅니다.

▶군대식 똥군기

학창시절에 체육계의 동아리를 경험하고 있는 사원이라면, 아무것도 위화감을 느끼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체육계의 동아리에 속하지 않았던 사원은 위화감으로 느껴 어쩔 수 없을 것입니다.

체육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선배가 후배를 부려먹는 행위나, 회식에서의 원샷 등은, 블랙 기업이라고 보여질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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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기업도 │ ★★☆☆☆

(지인에게 “힘든 곳에서 일하고 있네” 라고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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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간 체크X 잔업수당X

사원의 노동 시간을 파악하는데 필요한 타임 카드 혹은 시간 기록 시스템.

근로기준법에서는 타임카드가 없는 것에 대해 위반이라는 것이 없지만,

직원의 잔업비를 내는 데 근로시간을 관리하지 못하면 올바른 잔업수당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설령 간주 잔업비로 매달 잔업비를 지불하고 있는 기업에 관해서도 타임 카드가 없으면 간주 잔업비가 너무 적은지를 재는 지표가 없다는 것이 되어버립니다.

사원으로부터 “잔업을 하고 있는데 월급이 너무 적다”, “타임 카드가 없기 때문에, 잔업비가 나오지 않는다” 등의 말을 듣게되면, 블랙 기업으로 보여져도 어쩔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포괄임금제를 핑계로 최저임금 미만의 임금 지급

직원 중에는 매달 급여를 그 달 노동시간으로 나눗셈을 해서 시급 계산을 하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젊은 사원이라면 ‘아르바이트가 시급이 좋다’ 라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시급 계산을 한 금액이 그 현의 최저임금을 밑도는 것 같으면 틀림없이 직원으로부터 ‘블랙 기업이다’ 라는 말을 들을 것입니다.

그런 직원들에 대해서 오래 회사에 있는 선배님들께서 “급여를 시급 게산하는 것은 법도다.” 라고 하신 적이 있는 분들도 적지 않을까요.

▶복리후생이 충실하지 않음.

복리후생에는 사회보험 등 법률로 정해져있는 ‘법정복리’와 법률에서는 정해져 있지 않는 ‘법정외복리’가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법정외복리’의 내실화에 관해서입니다.

법정외복리란 회사가 법정복리 이외에서 부담을 하여 행하는 복리후생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주택 수당이나 월세 보조, 가족 수당으로부터 휴양소등의 시설의 보유나, 음식점이나 오락시설등에서 우대,할인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등이 있습니다.

사원의 스트레스 체크가 의무화된 가운데, 복리후생이 충실하지 않은 것은 ‘블랙 기업’ 이라고 생각되어 버릴지도 모릅니다.

▶출근시간 강제로 앞당겨 추가근무 강요

출근 시간은 9시인데 7시나 8시 같은 1시간 이상 전에 출근을 강요받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침에 미팅 자료 작성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오늘까지의 제출 자료가 끝나지 않았다’ 등의 일주일에 한 번이나 한 달에 한번꼴로 일어나는 사레라면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매일 출근 시간 2시간 전에 와서 평범하게 일을 하고 있다.

그것이 상습화되어 있다고 한다면 조금 문제일지도 모릅니다.

일찍 출근한 만큼의 임금이 지급되고 있다면 불만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수도 있지만, 일찍 출근해서 평범하게 일하고 있다면 ‘블랙 기업’ 이라고 불릴 것입니다.

▶사내 비품 자기부담 강요

휴지 뿐만 아니라 사내 비품은 모두 자기 부담으로 구입하여 활용되고 있는 기업도 있지 않을까요.

휴지를 지참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휴지나 티슈, 쓰레기 봉투 등과 같은 반드시 필요한 비품류는 회사에서 준비 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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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기업도 │ ★★★☆☆

(부모님에게 “정말 그 회사 괜찮아? 시골로 돌아와” 라고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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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제품 구매 강요

모 편의점에서 매출 할당량을 달성하지 못하면 종업원이 물건을 직접 매입해 월급에서 공제된다는 소식이 화제가 됐습니다.

달에 정해진 할당량을 달성하기 위해 자사 제품을 사지 않으면 안 되는 상태는 블랙기업이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의류 업계나 편의점 등의 서비스업 등에서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수당 없는 휴일 출근

휴일이 토, 일, 공휴일 이라고 채용할때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휴일 출근이 만성적이라고한 이야기를 듣기도합니다.

이 휴일 출근에 관해서도, 제대로 타임 카드에 기입해, 근무 시간에 반영을 한 후에 휴일 출근 수당이나 대휴 제도가 완비되어 있는 것이 ‘화이트 기업’ 이라고 불리는 기업입니다.

반대로 휴일 출근을 해도 대체휴가, 휴일출근수당이 없으면 ‘블랙기업’ 이라고 불려도 어쩔수 없을 수도 있겠죠.

▶교통비 미지급

출퇴근에 활용되는 교통비가 아닌 영업 교통비가 나오지 않는다고 한 사례입니다.

트위터나 커뮤니티들을 보다보면 몇 사례를 찾을 수 있었지만 실제로 그런 기업이 있다고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조사해 본 결과 교통비는 법률적으로 지급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만,

이 시대에 교통비가 지급되지 않는 것은 ‘블랙기업’이라고 불려도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닐까요.

▶개인 자가용을 업무용으로 활용 강요

영업에 있어서 전철로의 이동이 아닌 자동차로의 이동을 하고 있는 기업은 많이 있을 것입니다.

전철로의 이동으로는 옮길 수 없는 자재나 고객이 전철로의 이동이라면 접근이 불편한 영업 형태의 기업이라면, 자동차에서의 영업은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에 있어서 회사차가 준비되어 있지 않고 자가용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 기업도 있는 것 같습니다.

직장에서의 이동에 자가용을 사용하고 있으면, 그 차의 수명이나 가솔린, 오일 등의 유지보수비등의 부담은 어떻게 되어 버리는 것일까요.

만약 사고를 일으켜 버렸을 때는 자동차 보험이나 수리비 등은 어느 쪽이 부담해야 하는 것일까요.

자가용을 회사용으로 활용하는 것은 ‘블랙기업’ 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친척, 지인영업 강요

일반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나 상품을 판매하고 있을 때 볼 수 있는 케이스일것입니다.

만약 그 상품이, 그 영업 담당자에게 있어서, 정말로 친척,지인,친구에게 자랑할 수 있는 것이라면, 그 상품의 매력을 전한 후에 원한다고 말하면 상품을 판매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장이나 상사의 방침으로 계약 받을 때까지 친척,지인,친구에게 끈질기게 달라붙는 식의 회사라면 ‘블랙기업’ 이라고 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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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기업도 │ ★★★★☆

(우울증에 걸린 직원이 늘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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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갑질, 욕설이 난무

이건 완전히 블랙이라고 생각하지만, ★4개로 해드렸습니다.

지금은 남성사원이 여성사원에 대해 ‘ㅇㅇ짱’ 이라고 부르는 것이 여성은 성의롱으로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상사로부터의 성희롱이나 갑질, 욕설에 대해서는 부하직원이라면 좀처럼 반론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고 대하지 못하면 큰 문제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직원들의 트라우마가 되어 버리거나 우울증의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사내 환경 등의 재검토를 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구직공고 내용 사기치기

이직해 온 직원이나 신입사원에게 구직공고에 적혀 있는 내용과 근로계약이나 근로형태가 차이가 있는 것은 ‘블랙기업’이라고 말하는 가장 큰 요인이라고 생각 할것입니다.

구직공고에 적혀 있는 초임 금액, 잔업 여부, 복리후생 내용이나 승진이나 상여금 액수 등이 막상 입사를 해서 현실이 보이는 순간에 이럴 수는 없다 라고 되겠지요.

▶잔업수당 없는 잔업 강요

정시 시각이 되면 타임카드나 출퇴근 시스템 등으로 퇴근인증을 하고 그 후 자리로 돌아가 일을 한다.

이는 바로 ‘블랙기업’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문제가 생길때마다 벌금 부과

일의 실패나 할당량 미달성, 경비 정산 지연 등 직원들이 일으킨 실수에 대해 벌금을 청구하는 기업도 있는 것 같습니다.

기업이 주체로 행해지고 있는지, 상사나 부서가 주체로 행해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컴플리언스적으로도 ‘블랙기업’ 이라고 말해 버릴 것입니다.

애초에 업무상 손실을 개인의 부담으로 하는 것은 근로기준법 위반입니다.

▶유급휴가 소멸

유급휴가제도는 사원에게 꼭 부여되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 등에 흔히 듣는 것은 ‘유급은 있지만 쓸 수 없다’, ‘유급을 소화하고 싶지만 말할 수 없다’ 와 같은 말입니다.

유급휴가는 근로기준법이 정하는 노동자의 권리이기 때문에 원래대로라면 사용하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유급 취득을 거부하는 회사는 ‘블랙기업’ 이라고 해도 틀림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원이 성수기 등에 유급을 소화해 버리면 사업부 등에 큰 폐가 될 가능성도 있으므로 유급휴가를 사용할 기간에 관해서는 상담을 받고 서로 이해를 한 후 승낙을 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회사용 PC 자가구매 강요

일에 활용하는 PC를 자기 부담으로 준비해야 한다는 건 사실 들어본 적은 없지만 그런 사례도 있는 것 같습니다.

신입사원이 입사할 때 ‘PC를 자기 부담으로 구입한다’ 라는 말을 들으면 그런 큰돈을 준비할 수 있을리가 없습니다.

물론 그렇게까지 무리하게 구입하게 하고 있다면 ‘블랙기업’이라고 말해 버릴 것이 틀림없습니다.

회사측으로서는 예산안에서 경비를 들여 준비를 하는 것으로, 비싼 것이 되어 버릴지도 모릅니다만.

직원을 위해서도 PC는 회사에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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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기업도 │ ★★★★★

(완전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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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지급 지연

이건 망설임 없이 ★5 일 것입니다.

일하고 있는 사원에 대해서, 기업이 환원할 수 있는 가장 큰 보수입니다.

지불 기한을 넘겨 버린다는 것은 직원으로부터의 신뢰 관계가 없어져 퇴직, 기소 같은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회보험이 없음.

사회보험은 기업의 규모나 업종에 따라 가입하는 것이 강제되어 있기 때문에 사원에 대해 사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일본유학생, 일본에서 아르바이트/취업 준비할 때 알아둘 블랙 기업(ブラック企業) 확인 방법

(1) 구인공고가 365일 계속 떠 있는 회사인가?

같은 회사에서 계속하여 구인공고가 올라오고 있다는 것은 유능한 인재를 찾으려는 노력의 일환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직원을 많이 뽑는 만큼 많은 직원들이 회사를 떠나는 게 아닌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직원이 많이 떠나간다는 것은 그 회사에 좋지 않은 이유가 있기 때문 아닐까요?

(2) 구인공고에서 역량 관련해서 모호하고 좋은 단어만 가득한가?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것 같은 역량들 – 일본어 실력이라거나, 개발자라면 코딩 능력 -이 없어도 된다고 하는 구인공고, 지원자의 “열정”, “꿈”, “성장”과 같이 좋지만 모호한 단어들로 가득 찬 구인공고는 조심하세요. 보통 이런 회사는 초기 입사 후에 역량이 부족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수습 과정에 들게 하는데, 매우 적은 임금으로 교육 받으며 일하도록 하기도 합니다. 정직원이 될 수 있다면서 수습기간을 길게 내거는 곳도 조심하세요. 수습사원으로 여러분을 부리려는 수도 있습니다.

(3) 회사에서 근로조건에 대해 서류상으로 명시하지 않았는가?

회사에서 고용계약서를 쓰지 않았거나 사내 근로 관련 규정을 안내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의 권리를 주장하시기 바랍니다. 괜찮다는 등 말로 얼버무리려고 하거나 자꾸 차일피일 미룬다면 빨리 그곳을 떠나는 게 좋습니다. 고용계약서를 쓰지 않는 것이 불법은 아니지만, 다른 서류 형태로라도 기업은 노동자의 근로와 관련된 사항을 명시할 의무가 있는데 그 의무를 다하지 않는다는 것은 노동자를 착취하는 블랙 기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4) 신입사원으로 들어간지 얼마 안 되었는데 관리직으로 단기간에 승진 가능?

이건 두 가지 관점에서 볼 수 있습니다. 첫째, 관리직을 맡을 만한 경력사원이 없다. 왜냐하면 관리직이 되기 전에 퇴사했으니까. 둘째, 관리직에 올리는 대신 잔업수당을 챙겨주지 않는다. 그래서 기본급은 오르더라도 사실상 일한 것에 비해 실수령액이 줄어든다. 관리직이 될 능력이나 경력은 없는데도 승진시켜주겠다는 것에 현혹되지 맙시다.

(5) 회사에 대한 입소문 듣기 – 쿠치코미 사이트 이용하기

쿠치코미(クチコミ)사이트(예: https://www.vorkers.com, https://jobtalk.jp 등)에서 회사 이름을 검색해보세요. 쿠치코미는 기업에 대한 입소문, 평판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기업 후기란 보통 그 회사를 떠나간 사람들이 쓰게 마련이라서 높은 점수를 쓴 후기를 찾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유독 평가가 나쁜 회사가 있어요. 이런 회사는 블랙 기업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직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면, 특히 신입사원들이 얼마나 일하다가 떠나갔는지도 확인해보세요. 평균 근속년수가 짧고 평균 초과근무시간이 길면 블랙기업일지도 몰라요. 회사 이름이 자주 바뀌었다거나, 경영자가 자주 바뀌었다거나 하는 히스토리를 가진 기업도 조심하세요. 이건 우리나라 다단계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기법이지요.

일본취업 | 블랙기업과 좋은기업을 판별하는 방법

일본 취업이나 일본에서 이직을 결심한 후 가장 고민하는 것 중에 하나가 “내가 선택한 회사가 정상적인 회사가 아니면 어쩌지?” 라는 두려움이다.

커다란 결단으로 취직 또는 이직한 회사가 이전 회사보다 근무환경이 나쁘다거나 블랙 기업이라면 십중팔구는 후회하고 말 것이다.

회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또 다시 이직활동을 하기에도 상당한 부담이 따른다.

물론, 잦은 이직은 후일 평생 직장을 찾을 때 분명히 마이너스 경력으로 영원히 따라붙는다.

오늘은 새로운 직장을 찾을 때 악덕 회사나 블랙 회사를 구별하기위한 최소한의 방법을 알아본다.

1. 비자 발급 문제

제일 먼저 꼽을 수 있는 게 취업 비자 발급 문제다

비자는 일본에서 합법적으로 특정분야에 한해 일을 할 수 있도록 일본 정부로부터 받는 허가증이다.

그런데 일부 한국인 중에는 취업비자없이 관광 비자로 일본에서 일을 하는 경우가 있다. 사실 20여년전엔 이렇게 불법으로 일하는 한국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다.

그때 이런 일을 하던 한국 브로커 회사가 지금도 망하지 않고 운영되고 있으며 한국 개발자 커뮤니티에서는 지금도 초보 일본 취업자들의 피를 빨아먹는 악명높은 기생충 회사로 소문이 나 있다.

이처럼 관광비자로 일하는 경우는 대게 한국인이 운영하는 브로커나 한국인 인력파견 회사를 통해서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만일 한국업체를 통해 일본으로 취직할 경우에는 일본 입국전에 취업비자 발급이 가능한지를 반드시 확인해야만 한다.

수속 일정이 늦어져서 등의 여러 이유를 대며 미룬다거나 “일단 관광비자로 일본에 입국에서 일하면 비자를 발급해 준다” 고 유혹하는 회사가 있다면 이런 회사는 무시해 버리는 것이 좋다.

취업 비자 없이 관광비자로 일본에서 일 하는 그 순간부터 우리는 범죄자가 된다.

재수없이 걸린다면 우리는 강제추방을 당하게 되며 더이상 관광 목적으로도 일본에 입국할 수 없게 된다.

나는 이렇게 범죄자가 되면서까지 해외에서 불법으로 일 할 필요가 있을까라고 생각한다.

내가 취업하고자 하는 회사에서 아무리 돈을 많이 주고 일이 마음에 든다고 해도 불법을 자행하는 회사에 내 몸을 맡긴 다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취업비자를 제대로 발급해주지 않는 회사는 악덕 기업이니 조심해야한다.

2. 4대 보험 이 없는 회사

일본에서 4대보험이라고 하면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이렇게 네 가지를 말한다.

의료 보험

의료 보험은 한국의 의료 보험과 같은 제도이다

불법체류자를 제외하고 한국에 살면서 의료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일본에서는 취직을 하면 사회보험이라고 하는 회사에서 제공하는 의료 보험에 가입하게 된다.

이 의료 보험을 통해서 값싸고 질 좋은 일본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회사에 취직하지 않는 사람 즉, 개인사업자나 유학생 또는 무직자의 경우에는 일본의 시청이나 구청에서 정부에서 운영하는 国民健康保険이라고 하는 의료보험에 직접 가입해야만 값싼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따라서 회사를 선택할 때는 회사에 의료 보험제도가 도입되어 있는지 반드시 확인을 해야 한다.

의료 보험을 제공하지 않는다면 정상적인 기업이 아닐 가능성이 아주 높다.

정상적인 회사라면 정사원뿐만 아니라 계약사원에게도 의료 보험을 제공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회사에서 제공하는 사회보험은 직원이 보험료의 50%를 내고 회사가 50%를 부담한다.

사회 보험을 제공하지 않는 회사의 대부분은 이 50%의 회사 부담 보험료를 내는 게 아까워서 의료 보험을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돈 몇 푼 더 벌려는 치졸한 사장놈이 운영하는 회사가 대게 이런 방법을 쓴다.

당연히 크게 성장할 가능성도 적고 악덕기업일 가능성이 크다.

연금 제도

연금은 한국의 국민연금과 같은 제도다.

정상적인 기업이라면 당연히 매달 급여에서 일정 금액의 연금이 공제된다. 연금 납부는 의무사항이다.

사실 우리는 일본에서 2년을 살다 한국으로 귀국할지 3년을 살다 귀국할지 모른다. 미래일은 아무도 모른다. 그런데 2년간 살다가 한국으로 귀국하게 될 경우 2년동안 납입한 연금을 돌려받을 수 없다.

일정기간이상 연금을 계속 납부한 경우에 한국으로 귀국할 때 영구 귀국신청을 하게 되면 납입금의 일정 부분을 돌려받을 수 있다.

따라서 짧은 기간 동안만 일본에서 일하고 귀국할 예정인데 매달 급여에서 연금을 공제하게 된다면 내게 손해일 수도 있다.

외국인을 많이 채용하는 일부 기업이나 일부 한국인이 경영하는 회사의 경우 국민연금 납부를 할지 안 할지를 선택할 수 있는 기업도 있다고 한다.

영주권이 목표이거나 20년이상 일본에서 살 생각이라면 연금을 납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고용 보험

고용 보험은 여러 가지 이유로 실직이나 퇴직했을 경우에 일정액의 생활 보조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보험 제도를 말한다.

건실한 기업체라면 대부분이 고용 보험에 가입한다.

고용보험에 가입한 회사라면 회사가 경영악화로 파산했다거나 이직 등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퇴사를 했을 경우 다른 회사를 구할 동안 최대 6개월간은 일정금액의 실업 급여를 받을 수가 있다.

기업이 파산해서 강제 퇴직을 당한 경우에는 실업급여가 최대 80%까지 지급되지만 개인 사정으로 자신의 의사에 의해 퇴사했을 경우에는 이보다 훨씬 적게 지급된다.

만일 실업자가 돼도 일정 기간 동안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받고 싶다면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회사를 선택하는 게 좋다.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자 않은 회사라면 그만큼 좋지 않은 기업이란 뜻이다.

산재보험

한국의 산재보험과 같은 제도다.

업무 중에 발생하는 사고나 재난 또는 상처나 질병 등으로 인해서 발생한 치료비나 재활비를 지원하는 복지제도를 말한다.

당연히 산재보험이 있는 기업이 좋은 기업이고 산재보험이 없다면 좋지 않은 기업이다.

이렇게 4대 보험 즉,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을 다 지급하는 회사는 그래~도 믿을 수 있다.

“믿을 수 있다”가 아니고 “그래~도 믿을 수 있다” 이다. 4대 보험은 기본적으로 제공을 해야 한다는 뜻이다.

4대 보험을 제공하지 않는 회사가 있다면 일단 색안경을 끼고 회사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볼 것을 권장한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4대 보험은 기본중의 기본이다.

3. 교통비 지급 제도

일본으로 여행 온 적이 있는 사람은 이미 알겠지만 일본은 교통비가 엄~청 비싸다.

특히 택시비는 정말 장난이 아닐 정도로 비싸다.

나도 회사에 비용 청구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내 돈 내고 택시를 타는 경우는 많지 않다.

이렇게 일본은 교통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대부분의 기업들은 복지차원에서 교통비를 지급한다. 이 교통비란 내가 살고 있는 집에서부터 회사까지 출퇴근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말하는데 보통 6개월치를 미리 정산해서 회사에서 지불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 직장인들은 그 돈을 받아서 6개월간의 정기권을 끊어서 회사에 출퇴근하게 된다.

교통비를 회사에서 지불하기 때문에 굳이 물가가 비싸고 집 가격도 비싼 동경에서 살 필요 없이 동경 근처에 더 넓고 더 싸고 더 좋은 생활 환경을 가진 사이타마현이나 치바현에서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상당히 많다.

게다가 정기권을 구입할 경우 집과 회사 사이에 있는 버스 정거장이나 전철역은 무제한으로 내리고 탈수 있기 때문에 출퇴근뿐만 아니라 생활면으로도 많은 도움이 된다.

수입이 적은 젊은 직장인들에게 정말 좋은 제도이다.

이렇게 일본 회사에서 교통비를 지급하는 것은 지극히 상식적인 일이다.

왠만한 블랙기업도 교통비만큼은 지급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교통비를 지급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블랙 기업 중에서도 블랙 기업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4. 퇴직금과 확정기여연금 제도

일반적으로 설립 연도가 오래된 건실한 기업은 퇴직금 제도를 채용하고 있다.

그런데 이 퇴직금 제도에는 한 가지 문제점이 있다.

퇴직금은 퇴직자를 위해 회사에서 보관해두는 준비금이기 때문에 만일 회사가 파산하면 퇴직금도 받을 수 없게 된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確定拠出年金이라는 제도로 한국의 확정기여연금과 같은 제도이다.

確定拠出年金은 퇴직금을 위한 준비금을 회사가 가지고 있는 게 아니라 외부 금융기관의 맡기는 제도이기 때문에 만일 회사가 경영부실로 파산해도 퇴직금을 받을 수 있다.

기업에 따라서는 자신의 퇴직금을 투자할 외부 기관을 자신이 직접 고를 수 있는 회사도 있다.

그래서 요즘에는 퇴직금과 確定拠出年金의 두 제도를 선택할 수 있는 기업이 많다.

그런데 건립한 지 10년이 채 안되는 젊은 기업들, 예를 들자면 모바일 게임 업체나 벤처기업과 같은 업체는 솔직히 언제 기업이 파산 당할지 모를 만큼 기반이 약한 경우가 많다.

이런 부류의 회사는 경영자부터 사원들까지 대부분 2,30대의 젊은 세대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젊은 세대의 경우 퇴직까지는 적어도 3,40년이나 남아있기 때문에 퇴직금이라는 것이 현실적으로 와 닫지 않는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도중에 이직을 생각하기도 한다.

이런 이유로 젊은 기업이나 벤처 기업은 퇴직금 제도를 도입하지 않는 기업이 상당히 많다.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는 대신에 급여를 조금 더 올려준다거나 사원의 복지 증진에 투자해서 좀더 유능한 인재를 끌어 모으는데 힘을 쓰는 회사가 많다고 한다.

예를 들면 회사내에 무료 식당을 운영한다거나 회사내에 무료 카페를 운영한다거나 또는 회사의 인테리어에 조금 더 신경을 써서 딱딱한 분위기 대신에 좀더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하여 업무 상승 효과를 노리는 그런 업체들도 있다.

물론 그런 분위기가 업무상승 효과는 주는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자신을 잘 조절하고 능력 있는 사람이라면 그런 분위기가 업무 상승 효과를 줄테고, 남에게 의지하거나 자신을 스스로 관리하지 못하고 수동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이런 자유로운 분위기는 업무효율을 낮출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모바일 앱 개발업체나 벤처기업과 같은 젊고 작은 ICT기업의 경우 퇴직금이 없다고 해서 그 기업이 좋다 나쁘다를 평가하기 보다는 그 회사에서 퇴직금 대신에 어떤 복지정책을 적용하고 있는가를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미래를 대비한 퇴직금이 중요한가 아니면 현재의 내 업무 생활 환경이 더 중요한가를 두고 선택하면 좋을 것 같다.

5. 주택비 보조와 월세 보조

동경의 물가는 비싸지만 동경의 방세도 비싸다.

사실 지금은 도쿄와 서울의 물가는 큰 차이가 없다. 특히 집 값은 이제 일본을 추월한 것 같다.

어찌됐던 동경과 오사카같은 대도시는 방세가 비싸기 때문에 일부 기업은 사원 복지 차원에서 월세의 일부를 보조금으로 지급한다거나 주택을 구입을 할 때 주택 구입 비용의 일부를 보조해주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부모님 집에서 같이 사는 사람의 경우에는 이런 주택지원 보조금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월세 사는 직원과의 차별이 발생하게 된다.

이런 이유로 주택 보조금 제도를 폐지하는 기업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따라서 주택구입비 보조나 월세 보조가 없다고 해서 딱히 나쁜 기업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

만일 주택 구입비 보조도 해주고 월세 보조도 해준다면 “이 회사는 복지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기업이구나” 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6. 경력 뻥튀기 문제

자체 게임 개발 회사나 자사 플랫폼 개발 회사의 경우 자사에서 업무를 보거나 대기업으로부터 하청을 받아 자사에서 개발을 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런 기업의 경우 경력 뻥튀기는 발생하지 않는다.

그런데 SI 기업의 경우는 대기업에 직접 파견을 나가서 업무를 보는 경우가 많은데 일부 악덕기업은 직원의 단가를 올리기 위해 경력을 뻥튀기 한다.

예를 들면 경력이 1년도 안되는데 3년이라고 뻥튀기를 한다든지 경력이 5년정도 밖에 안되는 초급 프로그래머인데 이런 사람을 시스템 엔지니어라고 뻥튀기해서 고객사에 파견을 보내기도 한다.

어차피 신입사원과 프로그래머와 시스템 엔지니어는 며칠만 지내보면 그 실력이 다 들통나기 때문에 결국 고객사는 나를 능력없이 경력만 키운 쓰레기라고 생각하게 되고 모든 피해는 고스란히 내게 돌아오게 된다.

게다가 경력 뻥튀기의 피해는 나뿐만이 아니라 내가 속해 있는 팀 전체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일 처리를 제대로 못 하니까 당연히 주위 사람으로부터 비난을 당한다거나 따돌림 당하고 오해는 더욱 깊어져서 일본에서 회사 생활이 점점 더 힘들어지게 될 수도 있다.

따라서 경력 뻥튀기하는 회사는 절대로 오래 있어서는 안된다.

입사해보니 이 회사가 경력 뻥튀기를 상습적으로 하는 회사라면 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다른 회사로 이직하는 것이 좋다.

4대 보험 다 들어 있고 교통비 다 지급하고 복지혜택도 좋은 회사인데 입사했더니 경력을 뻥튀기해서 고객사에 파견 되었다면 그냥 깨끗하게 비즈니스 일본어가 될 때까지만 1~2년 정도 일할 생각으로 지내는 것이 좋다.

그리고 그 사이에 다른 회사를 비밀리에 알아보다가 새 회사가 정해지면 쿨 하게 “안녕~”하고 퇴사하는 것을 추천한다.

7. 미나시 잔교( みなし残業 ) 제도

미나시잔교는 복지정책의 하나인데 일부 블랙기업은 이 미나시잔교를 악용해서 직원을 착취하는 경우가 요 근래에 많다고 한다.

따라서 회사를 고를 때 마나시잔교가 없는 회사라면 상관없지만, 미나시잔교가 있는 회사라면 이 회사의 평균적인 잔업시간과 미나시잔교에서 정해 논 잔업시간과 지급액 등을 꼼꼼히 살펴서 블랙회사인가 복지회사인가를 판단해야만 한다.

일본취업할 때 ㅈ같은 블랙기업 거르는 방법

일본 6년째 살고있는 직장인입니다

블랙 3년 구르다가 대기업으로 탈출한 케이스인데

덕분에 일본 블랙기업에 아주아주 해박해져서

다른분들 일본취업할 때 이런기업 거르라고 적어봅니다

1. 사원 평균연령 27세 미만으로 기재한 구인

평균연령 기재는 최저가 ’27세 미만’이고

보통 그 이하로는 기재하지를 않습니다

즉 실제로는 23살일 수도, 24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 4년제 신졸이 22살이며,

일본이 뭐 고졸이 많다 평등하다 어쩐다 말들이 많은데

일본 대다수 기업들은 고졸, 전문대는 채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취업했다하면 22살이라 보면 되고

이 사원 평균연령은 임원, 사장, 경력자까지 포함하는거에요

사원 평균연령 27세 미만? 이게 무슨 뜻이냐면

경력자들이 이직해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추노한다,

신입들은 3년만 채우고 이직을 한다, 임원진이 30대다

장기 근속자가 30중반을 넘지 못한다

이런 얘기입니다

제가 이런류 회사 3년 넘게 일해봐서 아는데

이런 회사는 창립 20년 이러는데 직원 대다수가

20대 초중반이고, 퇴사자가 정말이지 엄청나게 많습니다

젊은기업? 응 ㅈ까라하세요 기업 고를 때는

반드시 사원 평균연령 33 이상만 지원하시고

40~50기업은 개혜자 화이트기업이니 꼭 넣으세요

평균연령 40~50 이렇다는건 퇴사자가 없다는 얘기나 같고

어째서 사람들이 퇴사하지 않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2. 세련되고 멋지고 간지나고 사이트 갱신이 빠른 회사

이런 기업들은 요새 얽메이기 싫어하고 자유롭고

간지나는걸 추구하는 젊은 애들을 겨냥해서

늘 사이트에 자기들끼리 어디 놀러간거, 바 빌려 회식하는거

멋진 오피스 사진, 다들 해맑게 웃는걸 올려놓습니다

보고있으면 선진적이고 까리하고 한번 일해보고 싶어져요

진짜 이런거 넘어가는 분들 많은데 이런기업일수록

가장 경계하고 피하십시요 진짜 헬지옥 열립니다

이런기업들은 막상 들어가면 복리후생 ㅆ창나있고

아무것도 없고 무한 꿈, 성장, 열정만 풍선에 푸싱해대고

인건비 아끼려고 돈은 투자를 안하는 쓰레기 기업들 많습니다

제가 웹사이트 만드는 웹엔지니어인데

보통 회사소개 사이트에 정성을 기울이고

이쁘고 아기자기하게 만들고 어디 놀러간거 어필하고

웃는거 올리는 이유가 구직자가 안모여서 그런겁니다

워낙 사람들이 안가려고 하는 듣보에 ㅂㅅ회사라서

그런 수단이 아니면 구직자가 꼬이지를 않아요

오히려 회사 소개사이트 들어가봤는데 단촐하고

디자인 후지고 뭐 기재되있는거 없는 기업이 좋아요

이런기업들이 어째서 회사 소개사이트에 힘을 안넣느냐?

그런거 안해도 구직자들이 줄서있으니 할 필요가 없는겁니다

전자는 어째서 구직자들이 줄안서는지

후자는 어째서 구직자들이 줄서있는지

잘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3. 클라이언트, 고객처, 상주, 사업소 어쩌구 소개란에 있는 회사

인재파견 구하는겁니다

일본에는 파견사원이라는 직종이 있는데

인간취급 못받는 현대판 불가촉천민 직업입니다

이런곳은 5평짜리 방에 소파, 탁자, 전화기 하나씩 놔두고

직원만 1000~5000명 가는데 다 다른기업에 파견보내는겁니다

사실상 알바만도 못하거나 동급으로 사회적으로 멸시받고

차별도 심하고, 파견인데 여친네 집 찾아가서 결혼 얘기 꺼내면

그자리에서 장인될 아저씨한테 귀싸대기 쳐맞습니다

요새는 파견이라 하면 사람들이 다 기피하고 안하려해서

SES니, 고객상주니 파견회사 정사원이니 하는 말로

순화해서 구인 올리고 노예를 모집합니다

4. 면접가봤더니 화장실이 병신인 회사

그 회사가 어떤지는 그 회사의 화장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화장실은 그 회사의 얼굴이에요 모든 사람들이 그 기업에

방문할 때 가장 먼저 찾는곳이 화장실입니다

첨단 선진기업들은 가보면 화장실도 선진적이고 간지나요

병신기업 가보면 직원들 화장실에 몇분이상 박혀있지 말라고

경고문 붙어있고 건조기 대신 두루마리 휴지 놓여져있고

화장실 창문 깨지거나 금가있고 담배꽁초 버려져있고 그럽니다

면접가봤더니 화장실이 병신이다?

그러면 내정나도 걍 씹고 거부하고 다른데 가세요

5. 미나시 잔업제 채용한 회사

미나시 잔업제라고 잔업 45시간대, 90시간대

선불지급하는 회사들 굉장히 많습니다

미나시 그거 걍 빨리 끝내면 잔업대 45~90시간

거저먹는거 아니냐? 개꿀이다 이러는 분들도 많은데

그정도로 빡대가리면 그냥 그리 믿는게 행복할겁니다

미나시 제도라는건 거진 중소기업이나 블랙기업들이

채용하는데, 미나시 제도를 채용하면 잔업대가 선불지급되고

그게 연봉을 부풀립니다!!!!!! 연봉부풀리기 용도에요

어째서 연봉을 부풀리는가? 뭐.. 뻔하겠죠?

아무도 이력서를 안넣을 정도로 본래연봉이 쓰레기인거고

그말인즉슨, 열정페이, 착취는 기본 탑재라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더 웃긴건 그렇게 잔업대 몇십시간 선불 박아넣지만

박아넣고도 다른 기업들 선불 안박은거랑 차이도 없어요

그리고 미나시 잔업제 채택한 기업들에서 빨리 끝내고

빨리 퇴근해서 잔업대 거저먹겠다 같은 생각은 하지마세요

그렇게 놔두지를 않습니다 기업들이 호구가 아니에요

미나시 ㅈ까고 일찍 퇴근 계속하면 찍혀서 시골지방

좌천 무한뺑뺑이 돌거나 벽면수련 가능합니다

대놓고 아예 직원들 본보기로 조지는걸 체감 가능해요

뭐 대충 적어보니 이 정도인거 같네요

더 있었던 것도 같은데 기억나면 나중에 모아올려보겠습니다

여러분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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