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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남자 영맨입니다!
익산은 문화강국 백제의 수도였던 왕궁리 유적과
동양 최대의 사찰이었던 미륵사지를 품고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도시답게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문화 \u0026 관광자원이 집적화 되어 있어요.
그리고 다양한 먹거리까지 있어,
최고의 오감만족 힐링충전 여행지입니다.
그럼 영맨의 익산 여행 영상 지금 만나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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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가볼만한곳 – 인기순위 추천 순위닷
1. 익산 교도소 세트장 · 2. 익산온천랜드 · 3. 액션하우스 · 4. 보석테마관광지익산보석박물관 · 5. 익산근대역사관 · 6. 고스락 · 7. 익산 공룡테마공원 · 8. 중앙체육공원.
Source: soonwidot.co.kr
Date Published: 9/19/2022
View: 8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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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6.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FnAeKH7Mbn0
전북 가볼만한곳 익산 고스락 포함 여행지 추천 5곳
날씨가 점점 풀리고 있으니 바깥나들이가 한결 가뿐해진 3월입니다. 집 아파트 화단에는 벌써 노란 산수유꽃나무가 꽃봉우리를 터트려 마음이 괜시리 바빠지는데요, 오늘은 전북 가볼만한곳 중 자연과 더불어 여유부림할만한 익산의 언택트 여행지들만 따로 추려보았습니다.
인스타의 핫플 성당포구의 바람개비마을과 4000 항아리뷰 명소 고스락, 아름다운 성당 나바위성당, 고풍미 가득한 함라마을 돌담길과 봄이면 보라 꽃잔디가 만발하는 한옥카페 왕궁다원…등등 여유로움에 끌리는 전북 익산의 명소들입니다.
전북 익산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행지 추천
전북 익산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클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드릴 내용은 전북 익산시 가볼만한곳에 대한 내용입니다.
지금부터 전북 익산시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를 시작합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전북 익산시 가볼만한곳 베스트 1 여행지 추천
이병기선생 생가
이병기선생 생가에 대한 소개
* 이병기선생 생가 *
이 집은 국문학자이며 시조 작가인 가람 이병기 선생이 태어나 살던 곳입니다.
조선 말기 선비의 가옥 배치를 따르고 있는데 안채, 사랑채, 헛간, 고방채, 정자등이 남아 있습니다.
소박한 안채와 사랑채 안담한 정자와 연못에서 선비 가옥의 면모를 잘 살필 수 있습니다.
슬기를 감추고 겉으로 어리것은체 합니다는 뜻을 간직한 ‘수우재(守愚齋)’라는 사랑채 이름에서, 조국과 민족을 사랑하며 평생을 지조 있는 선비로 살아온 그의 풍취가 은은하게 느껴진다.
가람선생은 우리 한글의 소중함을 깊이 인식하여 일찍이 1930년대부터 조선어문연구회를 조직하여 활동하였으며, 1930년에는 ‘한글 맞춤법 통일안’ 제정위원과 ‘선어 표준어’ 사정위원이 되어 활발하게 활동하였습니다.
1942년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함경남도 흥원경찰서로 끌려가 1년간 옥고를 치른 뒤 고향에 내려와 칩거하였습니다.
한편 해방후에는 전북대학교, 서울대학교, 중앙대학교 등에서 국문학을 가르쳤다.
주요 저서로 ‘국문학전사’, ‘역대시조선’, ‘가람문선’ 등이 있습니다.
* 이병기선생 생가 탱자나무(전라북도 기념물 제112호) *
탱자나무는 낙엽 활엽 소교목으로 4~5월에 꽃이 피고 9~10월에 탱자가 열린다.
호남과 영남지방에 주로 분포하며 강화도가 북한계선이라고 하나 강원도 양양지방에서도 자생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탱자나무의 열매와 껍질은 약재로 사용되며 줄기에 가시가 있어 울타리용으로 많이 식재되었습니다.
이병기선생 생가의 탱자나무는 흉고둘레 60cm, 높이 5m 정도이며, 수형과 수세가 좋은 편입니다.
수령을 알 수 있는 기록은 없으나 이병기선생의 고조부가 이곳으로 이주하여 정착한 시기를 기준으로 보면 200년 정도 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병기선생 생가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가람1길 64-8, None
이병기선생 생가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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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기선생 생가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전북 익산시 가볼만한곳 베스트 2 여행지 추천
서동공원
서동공원에 대한 소개
금마저수지를 끼고 있는 시원한 조각공원인 서동공원은 한여름을 가로지르는 자전거하이킹과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선화공주와 서동왕자의 조각상과 “서동요” 조각을 비롯한 98점의 조각들을 만날 볼 수 있습니다.
중앙광장에는 무왕 동상이 위치하고 있으며, 십이지신상 조각을 보며 그 의미 또한 새기며 사진을 찍어 볼 수 있어 한층 재미가 있습니다.
봄에는 철쭉이 환영하며, 여름에는 금마저수지가 물결이 푸르다.
가족소풍이나 단체 소풍 코스로도 좋다.
서동공원내에 있는 궁남지 연못은 신라 선화공주(善花公主)와 결혼한 무왕(武王)의 서동요(薯童謠) 전설이 깃든 곳입니다.
삼국사기(三國史記)에「백제 무왕 35년(634) 궁의 남쪽에 못을 파고 이십여 리 밖에서 물을 끌어다가 채우고, 주위에 버드나무를 심었으며, 못 가운데 섬을 만들었는데 방장선산(方丈仙山)을 상징한 것」 이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로 보아 이 연못은 백제 무왕 때 만든 궁의 정원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못 가운데 섬을 만들어 신선사상(神仙思想)을 표현한 궁남자는 우리나라 정원 중에서 가장 이른 시기의 것입니다.
백제가 삼국 중에서도 정원을 꾸미는 기술이 뛰어났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삼한시대 마한의 역사와 생활상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꾸며진 마한관이 개관되었습니다.
전시실은 생활,무덤 공감으로 구분했으며 국립전주박물관 원광대박물관에서 빌려 온 삼한시대 관련 유물 30여점 일반인으로부터 기증받은 70여점 등 110여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서동공원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고도9길 41-14, (금마면)
서동공원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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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공원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전북 익산시 가볼만한곳 베스트 3 여행지 추천
여산숲정이순교성지
여산숲정이순교성지에 대한 소개
이곳 여산 성지는 1868(무진)년 박해 때의 순교성지로 전주 교구 제2의 성지입니다.
1866년 대원군의 쇄국 정책과 천주교 말살 정책으로 시작된 박해는 1868년에 이르러 가장 치열하였습니다.
이때 금산, 진산, 고산의 심산 궁곡에 숨어살던 많은 신자들이 여산 관아에 끌려와 그중 25명이 진리의 증거자로 목숨을 바쳤다.
특히 당시 고산 넓은 바위에서는 많은 신자들이 잡혀와 17명이 처형되었는데 그중에서 지도자인 김성첨(토마스)의 가족은 6명이 순교하였습니다.
김성첨은 굶주림과 혹형에 고통당하는 신자들에게 “천당진복을 누리려는 사람이 이만한 고통을 참아받지 못하겠냐? 감심으로 참아받자”하고 격려하였습니다합니다.
이들은 옥중에서도 항상 쉬지않고 공동으로 기도를 바쳤고 형제적 사랑을 나누며 형벌과 굶주림의 고통을 견디었습니다.
이 순교자들은 숲정이와 장터에서 참수형 혹은 교수형으로 처형되었고 동헌(지금의 경노당) 뜰에서는 얼굴에 물을 뿌리고 백지를 겹겹이 덮어 질식시켜 죽이는 백지사(白紙死) 형이 집행되었습니다.
옛 동헌 뜰에는 당시의 박해 사실을 증명하듯이 대원군의 척화비가 서있습니다.
여산숲정이순교성지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여산리, None
여산숲정이순교성지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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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산숲정이순교성지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전북 익산시 가볼만한곳 베스트 4 여행지 추천
함벽정
함벽정에 대한 소개
이 건물은 1920년 이곳 왕궁저수지의 제방이 완성된 후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송병우가 건립하였는데, 이익공계 팔작집의 정자로서는 큰 규모에 속합니다.
특히 기둥 위의 공포는 이익공계의 양식을 따르고 있으나, 일반적으로 평주 위 공포의 쇠서가 전면으로만 돌출되는데 비해 이 건물에서는 좌우 대각선 방향으로도 돌출시켜 마치 귀기둥에서의 공포결구수법과 같이 짜여져 특이한 형태를 이루고 있습니다.
주변 연지에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백련을 갖다 심었습니다고 전합니다.
함벽정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호반로 30-21, (왕궁면)
함벽정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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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벽정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전북 익산시 가볼만한곳 베스트 5 여행지 추천
익산 미륵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익산 미륵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대한 소개
백제 최대의 가람인 미륵사 창건에 대해서는 삼국유사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신라 선화공주와 혼인한 후 왕이 된 마동 즉, 무왕(백제 30대왕 600-641)이 선화공주와 함께 용화산(현재의 미륵산) 사자사의 지명법사를 찾아가던 중이었습니다.
그 때 갑자기 연못 속에서 미륵삼존이 출현하여, 이를 계기로 미륵사를 창건하게 되었습니다.
삼존을 위하여 전(금당), 탑, 낭무(화랑)을 세웠다고 합니다.
이와 달리 미륵사의 창건에는 무왕과 선화공주의 신앙만이 아니라 정치적 목적이 있었을 것이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즉 백제의 국력을 확장하기 위해 마한 세력의 중심이었던 이곳 금마에 미륵사를 세웠을 거라는 추측입니다.
백제 최대의 가람인 미륵사를 세우는 데에는 당시 백제의 건축·공예 등 각종 문화 수준이 최고도로 발휘됐을 것으로 짐작할 뿐만 아니라, 신라 진평왕이 백공을 보내 도와주었습니다는 삼국유사의 기록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당시 삼국의 기술이 집결되었을 것입니다.
미륵사가 백제불교에서 미륵신앙의 구심점이었음은 분명하며, 신라최대의 가람인 황룡사가 화엄사상의 구심점이었던 것과 대비됩니다.
황룡사가 1탑 3금당식인 것과 달리 미륵사는 3탑 3금당식 가람배치입니다.
황룡사는 왕을 정점으로 하는 화엄사상, 미륵사는 미륵사상을 가람에 구현하고 있습니다.
미륵사는 일반평민 대중까지 용화세상으로 인도하겠다는 미륵신앙이 바탕을 이루고 있습니다.
* 미륵사지의 또다른 유물, 미륵사지 석탑과 당간지주 *
미륵사지에는 두 가지의 유물이 있어 볼거리를 더합니다.
그 하나는 미륵사지 석탑이고, 다른 하나는 미륵사지 당간지주입니다.
미륵사지 석탑은 국보 제 11호로 현재 높이 14.24m이고 우리나라 최고, 최대의 석탑입니다.
석탑은 거의 전면이 붕괴되어 동북면 한귀퉁이의 6층까지만 남아있으나 본래는 9층으로 추정됩니다.
미륵사지 석탑은 1974~1975년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 조사에 의하여 동쪽탑은 목탑이 아니라 석탑임이 밝혀져 이른바 동서 쌍탑의 배치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동탑은 그 뒤 발굴조사에 의해서 9층으로 확인되어 1993년에 9층(높이 27.67m)으로 복원되었습니다.
이 석탑을 우리나라 최고의 석탑으로 보고 있는 이유는 이 탑의 양식이 그 이전에 성행하였던 목탑의 각부 양식을 나무 대신 돌로써 충실하게 재현하였기 때문입니다.
당간지주란 당간을 지탱하기 위하여 당간의 좌.우에 세운 기둥, 즉 지주를 말합니다.
미륵사지 당간지주는 보물 제 236호로, 높이 395cm이며 통일신라시대 중기 이전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미륵사지 석탑 남쪽에 2개의 지주가 동서로 약 90m 간격을 두고 동서로 마주보고 있습니다.
익산 미륵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로 362, None
익산 미륵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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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미륵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전북 익산시 가볼만한곳 베스트 6 여행지 추천
익산 미륵사지 당간지주
익산 미륵사지 당간지주에 대한 소개
익산 미륵사지 당간지주는 동.서로 2기가 90여M 거리를 두고 세워져 있습니다.
기단의 각면에는 안상이 새겨져 있으며, 지주의 양쪽 바깥면에는 둘레를 따라 외연선(外延線)을 들리고, 중앙에도 한줄의 선을 깎아서 표현하였습니다.
대체적으로 장식이 적으며, 단정한 형태를 보이는 두 지주는 양식수법에 의하여 통일신라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지주의 높이는 4M입니다.
당간지주란 절에서 불문(佛門)을 나타내는 문표, 그리고 종풍을 드러내는 종파의 기(旗)인 당(幢)을 달았던 깃대를 지탱해주는 버팀기둥입니다.
익산 미륵사지 당간지주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None
익산 미륵사지 당간지주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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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미륵사지 당간지주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전북 익산시 가볼만한곳 베스트 7 여행지 추천
망모당
망모당에 대한 소개
이 집은 조선 선조대 문인 표옹 송영구(瓢翁 宋英耉)선생이 선조 38년(1605) 선친을 여의고 지은 곳으로, 이곳에서 우산(紆山)에 있는 선영(先塋)을 망모(望慕)하였습니다고 합니다.
망모당이란 편액(扁額)은 중국사신 주지번(朱之蕃)의 친필을 현각한 것입니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집으로 전면의 초석은 기둥모양초석으로 누집 형식을 이루고 있습니다.
기둥위에 첨차를 놓아 굴도리 밑의 장혀를 받친것이나, 난간두겁대의 받침기둥을 계자각 비슷하게 다듬은 것 등이 이 건물의 특징입니다.
당모당 부근에는 100여명 정도가 앉아서 놀 수 있는 평평한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 밑으로는 왕궁천이라는 냇물이 흐르고 있어서 주변의 경치가 매우 좋다.
망모당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장중길 105-8, None
망모당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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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모당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전북 익산시 가볼만한곳 베스트 8 여행지 추천
익산제석사지
익산제석사지에 대한 소개
이 터는 백제시대의 사찰인 제석사가 있던 곳입니다.
제석사지는 무왕대의 익산 천도설을 밝혀 줄 수 있는 왕궁리 유적과 관련이 있는 절터입니다.
관세음응험기(觀世音應驗期)에 따르면, 제석사는 백제 무왕대에 창건된 사찰로서, 무왕 40년(639)에 벼락으로 불타버렸으나, 탑 아래 넣어두었던 불사리와 금강반야격을 얻었던 칠함이 보존되어 다시 사찰을 짓고 안치하였습니다 합니다.
1993년 일부지역을 조사한 결과 목탑터, 금당터, 강당터 등의 기단이 확인되었으며, 「제석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암막새 기와가 출토됐습니다.
비록 터만 남았지만, 이 곳은 몇개 남지 않은 백제절터의 하나로 귀중한 자료가 됩니다.
익산제석사지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 None
익산제석사지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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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제석사지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전북 익산시 가볼만한곳 베스트 9 여행지 추천
백지사터
백지사터에 대한 소개
백지사(白紙死)터 성지는 동헌에서 내려다 보이는 곳으로 대원군 집정 때인 1866년 병인 박해가 계속 진행되어 대학살이 감행되는 동안 천주교 신자들을 처형한 곳입니다.
얼굴에 물을 뿜고 백지 붙이기를 여러번 거듭하여 질식사시키는 방법으로 일명 ‘도모지사(塗貌紙死)’ 라고도 하며 쇄국 정책의 분노와 증오에 양심과 신앙 자유가 질식한 곳입니다.
옛동헌 뜰에는 박해 사실을 증명하듯이 대원군의 척화비가 서 있습니다.
백지사터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영전길 2-95, None
백지사터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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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사터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전북 익산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행지 추천
여산향교대성전
여산향교대성전에 대한 소개
이 향교는 조선 태종 3년(1403)에 창건 되었습니다고 전해지며 그후 여러 차례 중수를 거처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경내에는 대성전 명륜당 동.서무등이 남아 있습니다.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반의 맛배지붕 건물이며 겹처마에 주초는 고주와 평주가 함께 사용되었습니다.
이 향교에는 공자를 비롯한 중국의 5성 10철 송조 6현과 우리나라의 18현이 배향된 중설위입니다.
여산향교대성전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여산교동길 23-2, None
여산향교대성전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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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산향교대성전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감사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_^
해당 포스팅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를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작성일 기준으로 변경되었을 수도 있으며 현지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꼭 홈페이지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해보시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전북 익산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지 추천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익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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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기차역이 있습니다. 춘포역인데 현재는 문을 닫았고 간이역의 운치가 남아있게 추억의 공간으로 재탄생되어 있습니다. 익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을 찾는다면 쉼과 여유가 있는 춘포역도 한 번 들러보시면 좋습니다.
백제시대 유적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는 왕궁리 유적과 미륵사지 등 익산 여행은 천천히 걷기 좋고 생각을 정리하기에도 좋은 여행지입니다.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좋은 전북 익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을 소개합니다.
익산 웅포 관광지
익산 웅포관광지에서 가장 유명한 것이라면 웅포 캠핑장이 있습니다. 가을과 겨울 힐링의 풍경이 있는 곳으로 캠핑을 떠나고 싶다면 이만한 곳이 없습니다. 웅포 캠핑장은 일반 텐트 캠핑장과 오토 캠핑장이 있으니 미리 예약 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캠핑장 말고 매력적인 웅포관광지의 풍경은 무엇일까요? 위에 있는 사진을 쭉 살펴보면 알겠지만 웅포 관광지는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일몰을 볼 수 있는 장소이면서 곰개나루터에서는 오리배 등도 탈 수 있습니다. 금강 주변으로 가득 핀 구절초나 들국화도 매력적이고 정자에 올라 금강의 모습을 내려다보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낄 수 있답니다.
익산 공룡테마공원
전북 익산시 왕궁면 호반로 8 매일 10:00 – 18:00 월요일 휴무 1월 1일 휴관
성인 : 3,000원 청소년, 군인 : 2,000원 어린이 : 1,000원
전북 익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공룡테마공원은 입장료 저렴하게 들어가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요 바로 옆에는 익산 보석박물관이 있어서 함께 둘러볼 수 있습니다. 보석 박물관 전시실에는 화려하고 진귀한 보석이 한자리에 보여 있어 화려함의 끝을 볼 수 있습니다. 화석 전시관과 공룡 테마공원은 지질시대와 공룡의 세계로 떠나는 공간이라서 아이들과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추천합니다.
익산 교도소 세트장
무료입장 무료주차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개방
동절기에는 오후 5시까지 개방
월요일 휴관
익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젊은 세대에게 필수 여행코스는 교도소 세트장입니다. 큰 인기를 모았던 7번방의 선물이나 신과 함께도 이곳에서 촬영되었는데요 최근에 교도소 세트장 관광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만큼 찾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평상시에 접할 수 없는 죄수복 체험도 가능하며 독방이나 취조실 등의 체험도 가능합니다.
평일에는 한 시간 주말에는 30분간 죄수복을 무료로 대여해줍니다. 특별한 옷을 입고 상황에 맞는 자세를 취한다면 오래 기억에 남을만한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습니다. 교도소 실내외가 완벽하게 꾸며져있는데 수감자들이 야외활동을 하는 교정 잔디가 아주 넓고 잘 가꾸어져 있어서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적합합니다.
익산 중앙체육공원
천만송이 국화 축제 익산을 대표하는 축제인데 익산시화가 바로 국화입니다. 매년 열흘간 열리는 익산 천만송이 국화 축제는 익산을 대표하는 지역 축제로 해마다 10월 말에 시작하여 11월 초까지 진행이 됩니다. 국화축제는 무료이고 특별 전시장은 3000원의 입장료가 있지만 교환권을 주므로 먹거리 장터에서 3000원만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을 익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이라면 당연히 1위인 곳인데요 만약 축제 기간이 아니라면 익산 중앙체육공원 산책도 괜찮습니다. 작은 연못이 있고 음악 분수도 가동이 됩니다. 익산 시민들이 사랑하고 산책하는 공간이므로 저녁에도 안전하게 산책이 가능합니다.
익산 나바위성당
전북 익산시 망성면 나바위1길 146
사적 제318호인 나바위 성당은 화산 천주교회입니다. 대한제국시대에 세워졌고 전라도 지방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인데 1906년에 건축되었습니다. 한옥과 서양, 중국풍이 잘 어우러진 예배당 건물이 아름다워 익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추천하는 곳입니다.
최근에 나바위 성당에는 나바위 성지 역사관도 개관을 하였는데요 사제관으로 사용하던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역사관으로 만들었습니다. 김대건 신부가 중국에서 사제서품을 받고 페레올주교, 다블뤼신부와 함께 황산나루터에 상륙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1906년에 지은 천주교회로 베르모레르 신부와 김대건 신부의 기념비도 있습니다.
익산 미륵사지 석탑
무료입장 무료주차
미륵사지 석탑은 백제 무왕 시대에 지어진 국내 최고의 석탑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입니다. 석탑의 무너진 부분을 콘크리트로 덮어놓은 사진을 역사 교과서에서 본 적이 있을텐데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이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를 훼손한 것입니다. 문화재 복원 사업을 통해 진정한 백제의 석탑의 모습이 드러났습니다.
고고하게 우뚝 솟아있는 미륵사지 석탑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익산 여행코스로 아주 좋은데 역사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연못과 넓은 잔디밭이 있어 피크닉 장소로도 적합하고 현재는 국립익산박물관이 증축되고 있어 2020년부터 관람이 가능합니다. 선선한 날씨에 석탑과 함께 펼쳐져 있는 잔디밭과 작은 연못, 나무들 사이에서 쉼과 여유를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익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서동공원
익산시 금마면에 있는 서동공원은 테마공원으로 서동설화와 관련된 공원입니다. 최근에는 마한관도 개관되어 역사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더욱 뜻깊은 익산 여행장소가 되었습니다. 4월 5월 전북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도 추천되는 곳인데 철쭉과 봄꽃이 가득 피어 꽃천국이 되고 무료입장에 주차료도 없습니다.
가을이면 단풍이 들어 가을 향기 물씬 풍기는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름이면 피크닉 장소로도 전북 여행지로 인기가 많은데 돗자리를 깔고 간단한 음식을 먹을수도 있습니다. 원두막처럼 설치된 곳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금마 저수지에는 여름이면 연꽃이 피어 향기로우며 수변 산책로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성당포구 마을
익산시 성당면에 있는 체험마을 성당포구는 오래전부터 익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주변에는 금강 체험관 야영장도 있으니 전라도 캠핑장을 찾는 분들이라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성당포구 마을은 바람개비 마을로도 유명한데 차들은 다닐 수 없고 자전거와 사람만 다닐 수 있는 넓은 길에 바람개비가 힘차게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주변에는 용안생태습지가 있어 쉬어가기에도 좋고 여름과 가을 풍경도 아름답습니다. 익산 당일치기 여행이라도 성당포구 마을은 필수입니다.
아가페 정양원
이번 익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가 최근 익산의 핫플레이스로 알려진 아가페 정양원입니다. 인간도 자연도 결국에는 처음 왔던 곳으로 돌아가기 마련인데 삶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고 또 아름다운 풍경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아카페 정양원은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평화롭게 노년을 맞이하도록 마련된 복지시설입니다.
복지시설 안에 정양원이 있으니 당연히 조용하게 둘러보는 예의가 필요하겠지요. 정양원에는 35000평의 자연수목 농장이 펼쳐져 있으며 그 안에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이 굉장히 운치있습니다. 철마다 아름다운 꽃이 피는 것도 당연합니다. 정양원에는 삶을 마감하신 분들의 숲의 일부가 되어 있는 것도 보면서 스스로의 삶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습니다.
왕궁리유적
무료입장, 무료주차이면서 박물관까지도 볼 수 있는 왕궁리 유적을 전북 익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마지막으로 소개합니다. 이곳 역시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백제시대의 유적인데요 봄에는 벚꽃이 피어 아름답고, 여름에는 백일홍, 가을에는 단풍이 들어 낭만적인 익산 여행지 추천입니다. 아직도 발굴 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에 산책로가 더 좋아졌습니다.
백제의 밤을 거닐다 익산 문화재야행이 왕궁리 유적지에서 열리는데 매년 10월 초에 열립니다. 올해는 놓쳤다면 내년에 가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몰사진이나 별사진을 찍으러 오는 분들이 많은 이곳은 그만큼 풍경이 아름답기 때문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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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전라북도 여행지 추천)
익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전라북도 여행지 추천)
1. 익산 편백나무숲
익산 두동리 편백마을 뒤편으로 조성된 편백나무 숲은 피톤치드가 풍부하여 심신단련에 적합한 곳이다. 예전에 땔감으로 나무를 베다보니 황폐해진 산에 주민들이 나무를 심고 가꾸어 35년된 편백나무가 빽빽이 들어선 숲이 되었다. 편백나무 숲은 그저 걷기만 하는 숲이 아니다. 빽빽한 편백나무가 뿜어내는 짙은 나무향으로 삼림욕하며 머물러 쉬거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삶의 고단함을 잠시 내려놓을 수 있는 숲이다. 걸으면서 생활 속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고 맑은 공기로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숲은 온통 수직의 세상이다. 편백나무들이 곧게 서서 하늘을 찌를 듯 서있는 숲에서 심신의 안정을 느낄 수 있다.
전북 익산시 성당면 두동리
2. 보석박물관
예로부터 익산은 보석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러한 익산의 지역적 특색을 살려 설립된 것이 바로 보석박물관이다. 익산 보석박물관은 백제 문화유적과 보석의 아름다움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141,990㎡ 규모의 왕궁보석 테마관광지내에 건립되었으며, 진귀한 보석 원석 등을 11만여 점 이상 소장하고 있는 세계적 수준의 박물관이다.
전북 익산시 왕궁면 호반로 8
3. 서동공원
금마저수지를 끼고 있는 시원한 조각공원인 서동공원은 한여름을 가로지르는 자전거하이킹과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선화공주와 서동왕자의 조각상과 “서동요” 조각을 비롯한 98점의 조각들을 만날 볼 수 있다. 중앙광장에는 무왕 동상이 위치하고 있으며, 십이지신상 조각을 보며 그 의미 또한 새기며 사진을 찍어 볼 수 있어 한층 재미가 있다.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187-2
4. 교도소세트장
전북 익산에 자리 잡은 교도소세트장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영화나 드라마를 촬영하기 위해 만든 영화 촬영용 교도소다. 영화 <홀리데이> 는 교도소세트장에서 탄생한 첫 번째 영화이자 교도소세트장의 탄생 배경이 되는 영화다.
전북 익산시 성당면 와초길 11
5. 익산 미륵사지
국보 제 11호 익산 미륵사지 석탑은 익산시 금마면에 있는 백제 말기의 석탑이다. 보통 탑은 사찰의 한 부분을 차지하는 중요한 건축물이지만 현재 익산 미륵사지 석탑은 오직 석탑만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을 뿐이다. 과거 이곳은 백제 시대 무왕이 세웠던 미륵사가 있던 자리이다. 본래 미륵사에는 탑이 3개 있었다. 목탑과 2개의 석탑. 하지만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절은 사라지고 석탑만이 남아있다. 익산 미륵사지 석탑은 높이가 14.24m나 되며 현존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탑으로도 유명하다.
전북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32-2
6. 왕궁리유적
1998년 9월 17일 사적 제408호로 지정된 유적으로 면적은 21만 6,862㎡에 이른다. ‘왕궁리성지’라고도 부르며 마한·도읍지설, 백제 무왕의 천도설이나 별도설, 안승의 보덕국설, 후백제 견훤의 도읍설이 전해지는 유적이다. 발굴조사한 결과, 이 유적은 적어도 세 시기(백제 후기∼통일신라 후기)를 지나면서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석탑 동쪽으로 30m 지점에서 통일신라시대 것으로 보이는 기와 가마 2기를 발견했다. 특히, 탑을 에워싼 주변의 구릉지를 중심으로 직사각형 모양의 평지성으로 생각되는 성곽 유물을 찾았다.
전북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 631-30
7. 나바위성지
나바위는 한국의 첫 사제 김대건 신부가 중국에서 사제가 되어 조국에 입국하며 첫발을 디딘 축복의 땅으로 ‘첫마음의 성지’로 불리고 있다.
전북 익산시 망성면 나바위1길 146
8. 익산쌍릉
봉분이 동서로 약 200m의 사이를 두고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의 능은 ‘대왕뫼’라 불리며, 서쪽의 능은 ‘소왕뫼’라 불린다. 내부는 모두 부여 능산리 고분 돌방과 같은 형식으로, 백제 말기인 7세기 전반의 형식이며 부근의 미륵사지가 백제 무왕때 창건되었음을 감안하면 이 능은 무왕과 왕비의 능묘일 가능성이 많다고 한다.
전북 익산시 석왕동 산55
9. 미륵산
미륵산은 금마에서 북쪽으로 8리 정도의 거리에 금마면, 감기면, 낭산면에 걸쳐 있는 높이 430m의 산으로 옛날에는 이산의 동쪽에 이어져 있는 높이 350m정도의 낮은 산봉까지를 포함하여 용화산이라 불렀으나 지금은 구분하여 미륵사지가 있는 북쪽은 미륵산이라 하고 나머지 지역은 용화산이라 하고 있다. 미륵이나 용화는 모두 미륵신앙과 관련이 있는 명칭으로써, 원래는 용화산이라 하던 것이 미륵사가 지어지면서 그 주변산만을 미륵산이라 칭한 것이라 보인다.
전북 익산시 금마면 신용리
10. 이병기 생가
이 집은 국문학자이며 시조 작가인 가람 이병기(1891~1968)선생이 태어나 살던 곳이다. 조선 말기 선비의 가옥 배치를 따르고 있는데 안채, 사랑채, 헛간, 고방채, 정자등이 남아 있다. 소박한 안채와 사랑채 안담한 정자와 연못에서 선비 가옥의 면모를 잘 살필 수 있다. 슬기를 감추고 겉으로 어리것은체 한다는 뜻을 간직한 ‘수우재(守愚齋)’라는 사랑채 이름에서, 조국과 민족을 사랑하며 평생을 지조 있는 선비로 살아온 그의 풍취가 은은하게 느껴진다.
전북 익산시 여산면 가람1길 64-8
정보의 바다 :: 익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전북 익산 여행지 추천
전북 익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익산 여행지 추천합니다
오늘은 전북 익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을 한번 꼽아봤습니다. 익산은 전북을 대표하는 최고의 여행지 전주와도 아주 가까워서 한데 묶어 돌아보면 좋을만한 위치인데요, 익산 가시는 분은 전주를, 또 전주 가시는 분은 익산을 함께 돌아보면 좋습니다. 아래의 여행지들은 모두 제가 익산여행길 다녀왔던 곳들로, 익산을 대표하는 볼거리이기도 합니다. 찬찬히 살펴보시고 가시는 여행길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맨 아래에 정리한 익산맛집과 전주 여행지 목록은 덤이니, 참고하시구요.
1. 익산 보석박물관
전북 익산에 있는 특별한 소재의 박물관… 예로부터 익산이 보석으로 아주 유명한 지역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생긴게 바로 이 보석박물관… 보석에 관한 전시 교육시설로 워낙 특이한 소재의 박물관이여서 여행길 가볼만한 볼거리입니다. 참고로 익산 지역에는 보석관련 상점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2. 익산 미륵사지와 미륵사지 석탑
익산을 대표하는 최고의 명소… 얼마전에 20년간의 보수기간을 끝마치고 일반인에게 공개되면서 한차례 이슈가 되었는데, 그만큼 익산여행길 꼭 가봐야 하는 곳이라는 설명도 되겠습니다. 저는 몇해전 한창 보수기간에 다녀와서 보수중인 모습밖에 볼수가 없었는데요, 다시 가서 완전히 완성된 익산 미륵사지 석탑을 꼭 보고 싶습니다. 어쨌건 저처럼 보수할때 다녀간 분이나 아니면 처음 방문하는 분들도 꼭 가봐야하는 곳이니, 기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3. 익산 왕궁리유적과 왕궁리 석탑
세계문화유산에 등재가 된 최대규모의 백제 유적… 익산이 백제의 천도였다는 학설을 뒷받침하는 곳으로, 이곳에서 발굴된 문화재들의 학술적 가치가 상당히 크다고 하네요. 그런 유적들을 전시해놓은 전시관도 볼거리이지만, 유적지 한가운데 우두커니 서 있는 커다란 석탑이 최고의 백미로, 우리나라 국보 제289호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은 익산 여행시 놓쳐서는 안 될 볼거리이겠습니다. 익산 미륵사지 석탑과 함께 꼭 돌아봐야 할 익산여행지…
4. 익산 황등풍물시장
익산에는 황등이라는 시골마을이 있습니다. 그 시골마을에는 아직도 5일장이 서는데, 그곳 추천해봅니다. 사실, 이 황등 5일장은 장날의 장터도 볼거리이지만, 황등비빔밥이라는 특별한 형태의 먹거리를 취급하는 곳이 많아서 가봐야할 장소인데요, 익산 여행시 꼭 먹어봐야할 음식이 바로 이 황등비빔밥입니다. 그러니, 어차피 가시는 여행길 가급적이면 장날에 맞춰서 시장구경도 하고 황등비빔밥도 드시면 보다 알찬 여행이 되지 않겠나 싶네요.
5. 고도리 석조여래입상
위에 소개해드린 익산 미륵사지나 왕궁리 유적과 같은 거대한 규모의 문화재는 아니지만, 나름 볼만한 재미난(?) 불상입니다. 독특한 위치에 세워져 있다는 특징이 있기도 한데, 이런 종류의 오래된 문화재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여행길 잠시 돌아볼만한 가치는 있겠습니다. 우리나라 보물 제46호…
6. 익산 춘포역
지금은 폐쇄된 철로역입니다. 일제시대때 세워진 역사건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라고 하네요. 지금은 폐쇄되어서 기차가 지나다니지는 않구요, 여행객들의 발걸음만 찾는 그런 곳입니다. 등록문화재 제210호…
7. 춘포리 일본인 농장가옥
호소가와 주택이라 불리는 아주 오래된 일본식 주택입니다. 현재도 사람이 살고 있는 곳으로, 담 넘어서 밖에 볼수는 없는 곳… 예전 사진을 보니 완전히 낡고 손상이 많은 건물이였던데, 지금 사는 분이 아마도 깨끗하게 수리하고 사시는 모양입니다. 어쨌거나, 일본의 침탈 역사를 설명하는 곳으로, 춘포역 가신다면 겸사겸사 함께 둘러보고 오면 좋겠다 싶습니다. 역시나, 우리나라 등록문화재 제211호… 그러고보면 군산쪽까지 포함해서 이런 종류의 일본식 건물이 많이 남아있네요.
8. 익산 고스락 농원
장류를 취급하는 농장… 농장 전체를 가득 채운 장독대 하나만으로도 볼만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곳으로, 사진찍기 좋은 장소가 아주 많습니다. 농장 안에 카페도 있어서 겸사겸사 차한잔 마시면서 돌아보면 좋을만한 곳으로, 특별한 정취의 장소입니다. 다른 곳에선 잘 볼 수 없는…
9. 교도소 세트장
영화나 드라마의 교도소 촬영을 위해 만들어진 세트장… 실제 교도소처럼 꾸며진 곳들이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하고, 또 죄수복까지 무료로 대여를 해주어서 보다 실감나는(?) 경험을 하게 해줍니다. 잠시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큰 재미를 주는 곳으로, 재미난 여행지네요. 가볼만합니다.
10. 익산 함라마을 옛담장
오래된 시골마을의 오래된 옛담장… 이 마을에 예전에 3집이나 아주 큰 부자가 살았다고 하는데, 그 부잣집 주변으로 둘러처진 담장이 아직도 남아있어서 나름의 볼거리가 됩니다. 큰 볼거리는 아니지만, 천찬히 걸어서 돌아보면 나름 운치있는 여행지… 역시, 우리나라 등록문화재 263호…
이렇게 전북 익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을 선정해봤습니다. 물론, 제가 다녀왔던 여행지들에서만 꼽아본 목록이여서 여기보다 더 좋은 볼거리들도 있을수가 있겠구요, 말씀드린대로 몇몇 곳은 전국적으로도 아주 유명한 여행지이니, 그런 부분 참고하셔서 여행계획 세우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래는 익산 맛집을 포함해서 바로 인근 도시인 전주와 군산지역의 볼거리 먹거리를 따로 정리한 목록이니, 함께 참고하셔서 여행계획을 세우신다면 보다 알찬 여행이 되지 않겠나 싶네요.
▶익산 맛집 추천 10 생생정보 3대천왕 익산맛집 포함 목록
▶전주 여행코스 추천 지도 전북 전주 볼거리 관광지도
▶전주 맛집 추천 10 전주여행 필수코스 가성비좋은 식당위주
▶군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선유도 포함 군산 꼭가볼만한 곳
▶군산 맛집베스트10 군산 현지인 추천 맛집 수요미식회 포함했습니다
그러면 좋은 추억 많이 남기는 익산여행되시구요, 알찬 여행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익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총정리! (ft. 전북 여행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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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전북 여행지 추천지 중 익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이전에 다루었던 진안 가볼만한곳 베스트 10과 순창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그리고 남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하여 궁금하다면 이 글의 마지막 부분에 해당 글의 링크를 첨부해 놓았으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익산시는 대한민국 전라북도 서북부에 위치해 있는 시이다. 호남선과 전라선, 장항선 철도가 분기하고, 호남고속도로와 새만금포항고속도로가 지나가는 호남 지방 교통의 관문이다. 호남 지방을 관할하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한국철도공사의 전북본부가 위치한다. 서쪽으로는 군산시, 동쪽으로는 완주군, 남쪽으로는 김제시와 전주시, 북쪽으로는 충청남도 논산시, 부여군(금강이 경계)과 접한다.
익산시의 도심은 옛 이리시를 중심으로 하여 형성되어 있다. 금마면에는 백제시대 문화재인 미륵사지가 있으며, 고구려 부흥운동의 한반도 남부의 중심지로 고구려를 계승을 한 보덕국의 수도이기도 하였다. 왕궁면 일대에는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조성되고 있다. 고등교육기관으로는 원광대학교와 전북대학교 특성화캠퍼스가 있다. 시청은 남중동에 있으며, 행정 구역은 1읍 14면 14동이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전북 여행지 추천지 중 익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은 아래와 같다.
♪ Contents
익산근대역사관 은천사 및 이보정려각 김병순 고택 가람문학관 숭림사 영원전 익산문화원 익산예술의전당 율촌리 고분군 금마 도토성 화암서원
1. 익산근대역사관
익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첫 번째! 익산근대역사관은 등록문화재 제180호 익산 중앙동의 구 삼산의원을 이전복원하여 개관하였다. 삼산의원은 1922년 건립된 병원시설로서 아치형의 포치, 코니스 장식 등등 근대 초기의 흔적을 느껴볼 수 있는 건축물이다.
2. 은천사 및 이보정려각
익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두 번째! 임진왜란 중 이치전투에서 순절을 한 이보와 소행진 그리고 이귀를 배향한 사당과 영조17년(1715) 정려를 받았던 이보정려각이 세워져 있다. 은천마을 안쪽에 자리한 은천사는 내삼문인 창의문과 사당인 은천사가 남아있고, 창의문 앞에는 1989년 세워졌던 은천사 묘정비와 최근 벽돌조로 건립을 한 강의제가 동향해 있다.
3. 김병순 고택
익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세 번째! 익산 김병순 고택의 안채와 사랑채는 1922년에 건립되었고, 행랑채는 1930년에 건립되어서 역사가 그리 오래되지 않았으나 개화기 전통가옥의 형식에 근대의 건축기법이 가미되는 그 당시의 시대상과 건축적 특징, 건축양식의 시대적 변화를 잘 보여주고 있다.
4. 가람문학관
익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네 번째!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가람1길 76(원수리 575-2)에 자리한 가람문학관은 익산시민을 비롯한 전국의 관람객들을 위한 힐링의 공간이자 문화인의 교양 함양 공간이다. 가람 이병기 선생은 익산 출신으로 우리 말글과 문화를 지켜내고 시조를 현대적으로 부흥시켰던 시조시인이자 국문학자이다. 가람 선생의 현대시조 혁신, 국문학의 정립, 한글 및 문화 수호의 활동 등 수많은 업적과 정신을 기리며 그 가치를 계승하고자 2017년 10월 14일에 가람문학관이 개관하였다.
5. 숭림사 영원전
익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다섯 번째! 숭림사 내 주불전인 보광전의 동측에 자리한 건축물로서 영원전 지장보살좌상및권속(유형문화재 제189호)이 모셔져 있다. 영원전은 건물의 정확한 연대는 확인할 수 없지만 전면 공포가 이익공의 형식임에도 불구하고 내부에 출목이 있는 특이한 사례로서 건축사적 가치가 크다. 이 밖에 영원전 안에 모셔져 있는 숭림사 영원전지장보살좌상과 권속은 현재 유형문화재(유형문화재 제189호)로 지정되어 있다.
6. 익산문화원
익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섯 번째! 익산문화원은 지역사회 개발과 향토문화의 진흥을 위하여 1991년 1월 17일에 설립돼 지역문화행사 개최, 문화에 관한 자료수집, 보존 및 보급, 지역의 전통문화의 국내교류, 지역문화의 사회교육적 활동, 기타 지역발전에 기여를 할 수 있는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7. 익산예술의전당
익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일곱 번째!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은 관객의 입장을 고려하여 충분한 내부공간의 확보로 관객들이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여유 있으며 편안한 객석을 보유하고 있다. 국악, 오페라, 뮤지컬, 대중콘서트, 현대무용 그리고 발레 등 다양한 공연을 수용해 낼 수 있는 다목적 공연장이다.
8. 율촌리 고분군
익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덟 번째! 서해안을 따라서 분포하는 주구묘가 영산강 유역의 대형옹관묘로 발전을 하는 중간단계의 분구묘로서 발굴조사에서 옹관묘, 석관묘 그리고 토광묘가 확인되었다. 율촌리고분군은 해발 약 25~30m 정도의 낮은 구릉에 위치하고 있고, 총 5기의 분구묘가 확인되었다. 1998년도에 1호와 2호분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졌고, 1999년에 3호와 5호분에 대한 발굴조사가 이루어졌다.
9. 금마 도토성
익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아홉 번째! 성황산, 굿대숲이라고 불리는 산의 봉우리를 둘러싼 테뫼식의 산성으로 발굴조사 결과 바닥에 1~3단 사구석을 쌓고 그 위에 흙으로 판축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출토유물 중에 ‘금마저’라 쓰인 기와와 백제의 기와 그리고 토기류가 확인되어 백제 당시 쌓은 성으로 확인되었다.
10. 화암서원
익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열 번째! 화암서원은 조선시대에 최초 조성되었으나 현재의 건물은 근래에 건립되었고, 고려말 문신인 남촌 이공수와 곤암 소세량, 양곡 소세양 그리고 수암 이약해 이렇게 총 네 사람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화암서원이 세워진 시기는 명종 7년(1552)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고 대원군의 서원철폐령 때 헐려서 서원에 소속이 된 토지와 노비가 한때 익산향교에 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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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익산여행 1박2일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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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익산여행 1박2일 코스
전북권에 살고 있어서 익산 여행을 자주 가는데요 그동안 다녀온 곳 중에서 익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을 모아 적당하게 1박 2일 코스를 추천해드립니다. 요즘 상위권에 있는 익산 교도소 세트장은 다녀왔는데 사진이 없어서 첨부를 못했네요. 제가 갔을 때만 해도 텅비고 사람이 없었는데 요즘은 익산 여행 핫플레이스더라구요.
익산은 기차역이 좋아서 기차타고 당일여행으로도 많이 오는 곳입니다. KTX를 이요하면 수도권에서도 1시간 조금 넘게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좋은 익산여행, 하지만 이왕이면 1박2일이 더 좋겠죠?
함라산 숭림사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함라산에 있는 사찰로 입장료와 주차요금은 모두 무료입니다. 익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는 잘 올라오지 않는 곳이지만 가을만 되면 많은 이들이 산책삼아 찾는 곳으로 단풍길이 무척 아름다워요.
사찰 뒤에는 은행나무가 있는데 작은 사찰이 온통 노랗게 뒤덮히는 날에는 감동스러운 풍경도 만들어진답니다. 사진으로만 보더라도 숭림사 산책길이 아름답다는 것이 느껴지시나요? 아래는 숭림사 다녀오고 포토샵 배울 때 넣어본 효과인데 다 까먹었네요 ㅠ
구룡마을 대나무숲
익산 여행 중 특별한 곳, 대나무 군락지인 구룡마을 죽림입니다. 이곳도 무료입장이면서 무료주차인데요, 먼저 이곳을 가실 분이라면 이 점은 알고 계셔야합니다.
구룡마을 대나무숲은 공터는 있지만 주차장처럼 단장이 되지 않았어요. 그리고 이정표도 미흡합니다. 이렇게 좋은 곳을 그냥 방치해놓은 느낌인데요, 최근에는 교통편의시설, 주차장, 이정표 등을 정비해야한다는 의견이 있다고 하니 좀 두고볼 일입니다.
이곳은 드라마 추노와 영와 최종병기 활 등을 촬영한 곳입니다. 유명하고 또 좋은 숲인데 넘 방치되어 있어요.
함라마을 옛 담장
익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잘 알져지지 않았지만 느낌이 넘 좋았기에 익산 여행 1박2일 코스로 추천하고 싶은데요 다른 한옥에 비해 담장이 굉장히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익산은 백제 왕도로 곡식이 풍성한 곡창지대의 하나였는데요
그 당시 90여 명의 만석꾼이 있었고 그 중 3명의 만석꾼이 모여살던 마을이 바로 함라마을이였다고 합니다. 그래도 담장이 굉장히 높고 한옥도 기품있어요. 이곳도 관리가 좀 미흡한 면이 있는데 잘만 관리하면 최고의 명소가 될 것 같습니다. 무료입장, 무료주차.
간판없는 짜장면집
생활의 달인에 나왔던 익산 맛집, 간판없는 짜장면집입니다. 간판이 진짜로 없어서 간판없는 짜장면집이라고 불렀는데 이제는 그런 별명이 가게의 이름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좀 독특합니다. 함라마을 돌담길하고 가까우니 들러보면 좋을 것 같아요.
웅포 관광지, 곰개나루터
웅포 관광지는 캠핑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북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을 찾는 분들이 캠핑도 할 겸 찾아오는 장소인데요 그곳에는 곰개나루터가 있습니다. 일몰이 아주 끝내주는 곳이죠.
위에 보이는 꼭 백두산 천지와 같은 풍경은 금강의 모습입니다. 익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중에서 풍경은 당연히 1등이에요. 사진찍기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근사한 풍경을 보고 싶은 분들께 익산 여행 1박2일 코스로 추천드립니다.
고스락 유기농 전통장
전에는 3000개의 장독대가 있다고 했는데 요즘에는 4000개의 장독대가 있다고 나오더라구요. 그새 장독대가 늘어났나봅니다. 익산 여행을 할 때 아는 분이 추천해줘서 다녀온 곳인데요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전통장을 만들고 체험도 할 수 있고 구매도 할 수 있는 곳인데요 그냥 들어가서 구경만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입장과 주차는 무료이고 체험이나 구매는 당연히 돈을 지불해야하겠죠?
익산 미륵사지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면서 해외여행객 투어 중 일부 코스였다고 하는데 요즘은 국내 여행자들에게도 잘 알려졌어요. 익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적극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그냥 이쁘거든요.
서동공원
전북 주말에 나들이 갈만한 곳을 찾는다면 추천하는 서동공원입니다. 제가 사는 곳은 미세먼지가 심했었고 당연히 다른 곳들도 그러려니하면서 주말 오후 가벼운 나들이로 다녀왔는데 익산 날씨는 세상에나 ~ 미세먼지가 하나도 없었던 거 있죠? 음 좋네요 역시…
서동공원 주차료와 입장료는 모두 무료이고 공원은 생각외로 넓습니다. 텐트를 치고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이 모든 것은 무료입니다. 공원에서 자전거 등을 대여해서 탈 수 있어요. 아이들이 탈 수 있는 미니카도 많더라구요.
익산 미륵사지
익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서 1위는 당연히 미륵사지겠지요? 20여년 복원 끝에 미륵사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아직 가덮개? 그런 것은 남아있는데 복원 완료된 미륵사지를 볼 수 있어요.
복원이 진행중일 때도 몇 번이나 다녀왔는데 이번에 완성된 것을 보니 감격스럽더라구요. 미륵사지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이 일대를 익산 국립박문관으로 조성하고 더 넓게 만든다고 하네요. 내년이 기대됩니다.
풍성제과
생활의 달인에 두 번이나 나왔던 옥수수식빵의 달인이 있는 빵집입니다. 익산 여행을 갈 때마다 맛집 하나는 찾아보는데 변변치 않아서 갔었던 풍성제과입니다. 옥수수 식빵, 찹쌀 식빵, 밤씩빵 등이 유명하고 가격은 3000~ 3500원 정도로 저렴해요.
왕궁리 유적
무료입장이고 무료주차인 왕궁리 유적입니다. 그러고보니 익산 여행 명소들은 거의 무료입장에 무료주차였어요. 익산 역시 좋습니다.
우아하고 화려하면서도 웅장한 익산리 5층석탑이 있는 곳으로 실내 전시관도 있어 비오거나 흐리고 추운 날씨에도 괜찮습니다. 저는 오층석탑을 계절마다 보았는데요 봄에 벚꽃 피었을 때, 여름에 백일홍 피었을 때가 가장 아름답더라구요.
성당포구 바람개비 마을
익산시지만 성당면 성당로, 그러니까 외곽으로 많이 가야하는 곳이라서 대중교통이라면 힘들 수 있어요. 위에서 소개했던 고스락과 좀 가까운 곳이니 함께 묶으면 좋습니다.
성당포구라는 이름보다는 바람개비 마을로 알려져있는데요 자전로 도로도 잘 되어있고 사람들이 걷는 길은 자동차 금지라서 더욱 좋은 산책로입니다. 바람개비도 예쁘고 금강의 황홀한 풍경을 만날 수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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