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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시간 조정으로 환경미화원들은 현재 ‘오전 6∼8시 근무, 8∼10시 휴식, 10∼낮 12시 근무‘가 ‘오전 8∼낮 12시 근무’로 통합된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이어지는 오후 근무 시간은 지금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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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연봉 (+ 월급 근무시간 연금 채용까지) – 매일기록
주 5~6일 근무를 하며 오전 7시 출근 오후 4시 퇴근을 하거나, 새벽 3시 출근해서 오전 11시에 퇴근하는 등 업무나 지자체에 따라서 근무시간은 차이가 …
Source: bestdrama.tistory.com
Date Published: 10/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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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연봉,근무시간,체력시험 정보 – 네이버 블로그
환경미화원의 경우, 일반적으로 새벽 3시 출근, 오전 11시 정도 퇴근,. 주5~6일 근무하는 것이 통상적입니다. 이 또한 지역별 상황과 여건이 다르기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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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의 취업 준비는? 연봉과 근무시간은 어떻게 될까?
각 지자체마다 근무시간이 다르고 어떤 업무를 배정 받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 5일 에서 6일 근무를 하며 하루 8시간에서 9시간 정도 …
Source: insta-goods.tistory.com
Date Published: 1/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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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연봉 월급 어느정도? 환경미화원 근무시간 채용기준 …
환경미화원의 근무시간은 지자체마다, 업무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평균 오전 7시 출근, 오후 4시 퇴근입니다. 자녀의 등록금(고교·대학)도 무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으며, …
Source: motioneffect.tistory.com
Date Published: 4/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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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연봉 월급 채용시험 혜택 업무 하는 일 근무시간 …
업무를 마친 이후의 시간은 개인 시간으로 자유롭게 보냅니다. 보통은 오전 7시에 출근해서 오후 4시에 퇴근을 하며 새벽 근무를 하는 지자체 환경미화원 …
Source: imawesome.tistory.com
Date Published: 11/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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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연봉 월급 및 초봉 정리 (환경미화원 근무시간)
환경미화원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을 때가 있다.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직업이었는데, 생각보다 근무환경과 연봉이 좋다는 …
Source: more-money-no-problems.tistory.com
Date Published: 4/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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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연봉 및 근무시간 – 그리핀도르
환경미화원의 근무시간 또한 지자체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오전 오전 8~낮12시 까지 근무후에 점심시간을 가진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근무시간을 …
Source: 2zero.kr
Date Published: 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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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근무시간 늦췄더니 “사고줄고 작업속도↑” – 연합뉴스
[앵커] 경기 수원시가 새벽 3시부터 하던 환경미화원들의 작업시간을 오전 6시로 3시간 늦추자 안전사고 위험은 낮아진 반면 작업속도는 한층 …Source: www.yna.co.kr
Date Published: 7/4/2021
View: 8836
환경미화원 연봉, 채용, 근무시간 알아보기 – 파랑승풍
연봉과 근무시간 … 치열한 경쟁률과 힘든 과정을 거쳐 합격하여 환경미화원이 되면 지자체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 오전 3시 출근 ~ 오전11시 퇴근 …
Source: bluester.tistory.com
Date Published: 8/16/2021
View: 9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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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환경 미화원 근무 시간
- Author: 너의 직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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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0.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DgiKXF5B_I
환경미화원 ‘새벽 근무’ 개선
안양, 출근 오전 6시→8시로…수원·인천 연수구도 조정
경기 안양시는 동트기 전 어둠 속에서 길거리를 청소하는 가로환경미화원들의 건강권 보호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4월1일부터 오전 출근시간을 현재 6시에서 8시로 늦추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생활폐기물업체의 수집·운반 시간이 오전 4시에서 6시로 변경된 데다 환경미화원들에게 아침의 여유를 주기 위해 출근 시간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출근시간 조정으로 환경미화원들은 현재 ‘오전 6∼8시 근무, 8∼10시 휴식, 10∼낮 12시 근무’가 ‘오전 8∼낮 12시 근무’로 통합된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이어지는 오후 근무 시간은 지금과 동일하다. 현재 안양시의 환경미화원은 31개 동 소속과 시·구청 기동반을 포함해 총 203명이다.
환경미화원의 출근시간 조정은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수원시는 지난 1월부터 환경미화원의 건강권을 위해 관내 44개 동 전역의 생활쓰레기 수거시간을 ‘오전 3시~낮 12시’에서 3시간 늦춰 ‘오전 6시~오후 3시’로 바꿨다. 앞서 수원시는 지난해 9월부터 수원시의 영통1, 세류3, 매탄3동 등 7개 동에서 생활쓰레기 수거시간을 시범적으로 변경·운영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그동안 환경미화원들은 어두운 야간과 새벽 시간에 근무해 시야 확보가 어렵고 수면이 부족하고 피로 등이 누적된 상황에서 쓰레기 수거작업을 벌여왔다”며 “환경미화원 주간근무제 시행으로 안전 확보, 적극적인 잔재물 수거와 노동 환경 개선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천 연수구도 지난달 17일부터 오후 11시~오전 7시였던 생활쓰레기 수거시간을 오전 4시~낮 12시로 변경했다.
환경미화원 연봉 (+ 월급 근무시간 연금 채용까지)
요즘 길을 가다 보면 길거리에 낙엽을 청소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은 많이 보게 됩니다. 예전과는 달리 요즘은 20대의 젊은 환경미화원들이 많아졌는데요. 취업난으로 인해 20,30대에서도 인기직종으로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환경미화원의 연봉 및 채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환경미화원의 채용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요즘 안정적인 직업으로 관심을 받으면서 수십대 일의 경쟁률을 보인다고 합니다. 한 지역에서는 16명 채용에 110명이 지원을 했으며, 여성도 포함되어 있을 정도로 경쟁률이 높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환경미화원이 인기를 얻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정부의 복지 정책때문인데요. 현재 환경공무원은 준 공무원에 해당하며, 무기 예약직으로 만 60세까지 정년이 보장됩니다. 그리고 시간외 수당과 피복비가 지급되며 휴일이 보장되고 기존에 비해서 급여와 복지면에서도 많은 부분 개선이 되었습니다.
연금
무기계약직으로 정규직 공무원이 아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공무원 연금은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종류와 채용 인원
일상에서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거리 환경미화원이 있고, 그 외에는 건물 환경미화원, 굴뚝 환경미화원이 있습니다.
결원이 생길경우 지자체에서 채용을 하며, 대부분 지역 주민을 우선 채용합니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연말과 연초에 10명 내외로 선발을 하고 있다고 하니 자세한 내용은 해당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시험절차
서류전형 통과 이후 체력검정, 면접 이렇게 세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합격에 영향을 미치는 시험이 체력검정으로 방송에서도 나왔던 적이 있을정도로 체력적인 측면을 많이 측정하고 있습니다. 실기 시험은 지자체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몇 가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20kg의 모래주머니를 들고 왕복 달리기나 던지기
▶쌀포대를 트럭에 상차하기
▶윗몸일으키키, 팔 굽혀 펴기
근무시간
주 5~6일 근무를 하며 오전 7시 출근 오후 4시 퇴근을 하거나, 새벽 3시 출근해서 오전 11시에 퇴근하는 등 업무나 지자체에 따라서 근무시간은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직장인들처럼 총 8시간~9시간의 근무를 하게 되지만 일찍 출근해서 일찍 퇴근하기 때문에 오후 시간을 좀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히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급여 및 연봉
초봉은 약 300~350만 원선, 평균 급여는 350만 원~400만 원선이며, 새벽 수당 등의 각종 수당이 별도로 지급됩니다.
평균 연봉은 약 4,500만 원 선으로 국내 근로자 평균 연봉보다 1,000만 원 정도 높은 편입니다. 이 또한 지자체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일반 직장인에 비해 급여가 세고 시간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실기시험에서 체력시험을 중요시 여기는 만큼 체력적으로 힘든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턱대고 지원하기보다는 내 체력이 감당할 수 있는 일인지, 나에게 맞는 일인지 확인 후 지원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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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연봉,근무시간,체력시험 정보
근무환경과 업무내용때문에 환경미화원에 대한 편견과 오해가 있었으나
시대가 변함에 따라 처우와 인식이 점점 개선되어가고 있습니다.
특별한 자격과 조건이 존재하지 않고,
연봉과 혜택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점,
근무시간이 새벽 3시-오전 11시로 짧다는점,
주로 오전 중에 업무가 종료되기 때문에
이후 시간은 개인적으로 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은 환경미화원직입니다.
환경미화원의 취업 준비는? 연봉과 근무시간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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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은 과연 공무원일까요? 선발이 어떻게 될까요? 지금은 20대도 탐내는 환경 미화원 모두 알아보겠습니다!
한때 환경미화원이라고 하면 색안경을 끼고 좋지않은 시선으로 바라보았습니다. 또 청소부라는 호칭으로 환경미화원을 깎아내리던 시절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IMF 이전 한국 사회가 경제 호황기를 누릴 때 환경 미화원이라는 직업은 대표적인 3D 업종으로 천대를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외환위기 이후 저성장이 장기화 되고 코로나19로 취업이 힘들어지며 근로조건이 전반적으로 하향평준화됨에 따라 공무원과 함께 환경미화원이라는 직업은 정년이 보장되는 직업으로 인식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관심을 받고 급여 또한 상당하기 때문에 직업 선호도가 서서히 높아지고 있는 추세로 바뀌고 있습니다.
환경미화원의 업무는?
지방자치단체장이 관내폐기물, 재활용 분리수거, 도로청소, 공중화장실 청소관리 등을 위하여 고용한 인원으로 거리 미화원, 건물 미화원, 굴뚝 미화원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거리 환경 미화원은 휴지나 낙엽 등의 오물을 청소하고 청소차에 담습니다.
건물 환경 미화원은 청소기구와 약품을 사용하여 승강기나 계단, 화장실 등을 청소하고 실내비품 먼지를 제거합니다.
굴뚝 환경 미화원은 보일러 등의 효율을 높이고 가스 배출을 원활히 하기 위해 굴뚝의 그을림을 제거하며 굴뚝 수선원의 지시에 따라 화로 또는 굴뚝의 결함 상태를 확인하고 보고합니다.
환경미화원은 공무원일까?
정식 공무원은 아닌 지역 지자체 소속의 공무원이 관리하는 준공무원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규직이 아닌 무기계약직으로 분리가 됩니다. 특별한 사유나 상황이 없을 경우 만 60세가 될때까지 계약직으로 근무하게 됩니다. 자격증 같이 특별한 자격 조건이 필요하지 않으며 안정적인 직업군에 속해있습니다. 하지만 환경미화원은 정년이 보장되는 직업이고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분들도 계셔서 공무원이 아닐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환경직 공무원과 환경 공무원의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 언뜻 들으면 비슷한 것 같으나 엄밀히 따지면 두 가지 직업은 확연히 다릅니다.
환경직 공무원과 환경 미화원의 차이는?
환경직 공무원이란 기술직에 속하는 직업입니다. 기사 자격증인 환경산업기사를 보유하고 있어야만 공무원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환경직공무원은 지자체 9급 공무원이나 혹은 환경부와 환경부 소속 공공기관 공무원으로 근무하게 됩니다.
환경 미화원은 공무원은 아니지만 지자체에서 선출하는 직업에 해당합니다. 자세히 설명드리면 공무원이 아닌 공무직 신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환경직 공무원과는 다르게 필수 보유 자격증의 제한 조건이 따로 없으며 신체가 건강하고 해당지역에서 거주하는 사람을 채용합니다.
환경미화원과 환경직 공무원 모두 경쟁률이 높고 업무 강도가 약하지 않으며 힘든 편이라고 합니다. 환경직 공무원도 일반적인 기술직 공무원과 달리 현장에서 일하는 비율이 높습니다.
환경 미화원의 선발 기준은?
면접 시험과 별도의 체력 테스트의 과정을 거쳐 선발 됩니다. 필기 시험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1차 서류전형에 통과 후 2차 실기 시험으로 체력 검정을 봅니다. 2차 체력 검정을 통과하게 되면 3차 면접 시험이 있습니다. 최종 3차 면접까지 통과해야 합격이 가능합니다. 1차 서류 심사에서 대부분 해당 지자체에 주민등록이 등재되어있는 사람을 모집합니다. 따라서 아무런 연고지가 없는 지역에 지원하는 것은 어렵겠습니다.
강서구 서류 심사 가산점
강서구에서 공고한 서류 심사 가산점을 보면 거주기간이 5년 이상일 때 3점, 국가 유공자나 부양 가족수, 장애인 부양 여부가 각각 가산점이 들어가는데 최근 경쟁률이 높아지다보니 5년 이상 거주에 부양가족이 둘 이상은 되어야 합격선에 도달할 수 있다고 봅니다. 최종합격을 위해서 2차 실기 시험도 중요한데요. 주로 달리기나 던지기, 옮기기 등 기본적인 신체 능력을 봅니다.
울산 동구청 2차 체력 검정 측정 종목
위 사진은 울산 동구청 모집 공고를 가져온 것입니다. 모래 주머니를 메고 50m 달리기, 악력, 배근력, 1분 윗몸일으키기를 봅니다. 서류 심사 가산점과 체력 측정 종목은 해당 지자체 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환경 미화원을 준비하고 계신다면 지원하고자 하는 지자체의 모집 공고문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환경 미화원의 근무시간는?
각 지자체마다 근무시간이 다르고 어떤 업무를 배정 받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 5일 에서 6일 근무를 하며 하루 8시간에서 9시간 정도 근무 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새벽 3시에 출근하고 오전 11시에 퇴근을 합니다. 주 5일 근무자만 주말에 추가 근무가 있다면 수당이 별도로 나오며 계절에 따라 근무 시간을 조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환경 미화원의 연봉은?
준 공무원에 속하면서 월급여와 연봉이 호봉 수에 따라 받습니다. 일반적으로 초봉의 경우 180만원에서 200만원 정도 이며 새벽 근무 수당과 기타 수당을 포함하면 250만원에서 290만원 정도 받습니다. 3호봉 정도 올라가면 월 평균 300만원 이상이고 연봉으로 따지면 4500만원에서 5천만원 정도 수령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각 지역별로 월급 계산 방법이 다르니 자세한 부분은 지원하고자 하는 해당 지자체에 문의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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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연봉 월급 어느정도? 환경미화원 근무시간 채용기준 알아보기
시험은 지자체마다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접수-실기(체력측정)-서류심사-면접심사] 과정을 거쳐 채용됩니다. 서류는 이력서나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체력측정 동의서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구청 청소행정과에 제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실기는 지자체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운동장에서 모래로 가득찬 모래주머니 포대(남자 20kg, 여자 15kg)를 들고 전방에 위치한 반환점을 돌아오거나 2~3m 전방에 위치한 1.5톤 트럭에 모래주머니를 트럭에 상차하기, 모래주머니 멀리 던지기, 윗몸일으키기 등 지자체별로 기준은 다릅니다.
체력측정 시 시간이 짧을수록 합격확률이 높습니다. 전체 인원의 약 2/3 정도가 체력측정에서 합격하며 총 선발인원의 3배수나 5배수 정도를 서류심사 점수로 걸러내어 면접을 봅니다.
면접 단계까지 가는 것 자체가 그리 쉽지 않습니다. 면접은 주로 해당 지자체에서 쓰레기 배출일자, 환경에 관한 기초상식, 환경오염, 미화원으로서의 자질과 포부 등등을 묻게 됩니다. 자녀를 출산하지 않고 부부와 함께 사는 경우 합격은 거의 불가능하며 연령과 운전면허, 해당 지자체에 얼마나 오랫동안 거주하였는가 등이 합격의 당락을 좌우합니다.
환경미화원 연봉 월급 채용시험 혜택 업무 하는 일 근무시간 연금 정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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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연봉, 월급, 채용시험, 혜택(복지), 업무(하는 일), 근무시간, 연금 등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요즘 각광받는 직업 중에 하나가 환경미화원이 아닐까 합니다. 환경미화원 연봉이 대기업 못지않아 ‘환경미화원 고시’라고 불릴 만큼 경쟁률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5~10명 모집에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지원을 하기도 해 높은 경쟁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마다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으며 42:1, 22:1과 같은 경쟁률을 보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한 지자체의 환경미화원 선발 시험에서 8명 모집에 420명이 지원하면서 50:1까지 경쟁률이 치솟아 ‘환경미화원 고시’라는 말을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울산에서는 4명 모집에 232명이 지원해 58:1이라는 역대 최고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일은 힘들지만 연봉이 많고 정년이 보장되어 있어 20~30대 젊은 남녀들도 많이 지원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1. 환경미화원 이란?
환경미화원은 정확히 공무원은 아니지만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는 준공무원으로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정년이 만 60세까지 보장된 무기계약직입니다. 20대에 합격하면 30년 넘게 안정적으로 일하며 웬만한 기업 이상 수준의 월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정규직에 해당합니다.
2. 환경미화원 채용
환경미화원은 지자체 소속으로 구 단위까지 시에서 선발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지역 주민을 우선 채용하며 퇴직가가 발생하는 초여름, 연말, 연초에 10명 안팎의 인원을 채용합니다.
①채용공고
각 지역 지방자치단체의 홈페이지에서 환경과, 자연순환과, 총무과의 공고 확인, 도로공사, 시설관리공단, 환경사업소, 민간 사업체는 각 공사, 공단 홈페이지 또는 일반 채용사이트 공고 확인하면 됩니다.
②모집시기
모집시기는 공무직의 경우 6월 또는 12월입니다. 기존의 환경미화원 분들의 퇴직 시기가 6월 또는 12월 이기 때문에 이때 정기적으로 공고가 나오며 퇴직자가 발생할 경우에는 수시로 모집공고가 올라옵니다.
③채용 자격 및 조건
자격은 성별, 학력 무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일반 지자체 무기계약직, 공무직의 경우 만 20세 이상, 남자의 경우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받은 사람으로 신체검사에 합격을 해야 하며 각자체에서 일정기간 거주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④1차 서류심사 – 지원자의 적정여부, 자격요건 심사를 합니다.
⑤2차 실기시험 – 실기시험은 체력측정(검사) 시험입니다. 일반적으로 남자는 20kg, 여자는 15kg의 모래주머니(쌀포대)를 들고 50m 반환점 돌기(왕복 달리기), 10kg 모래주머니 멀리 던지기, 20kg 모래주머니 들고 버티기, 리어카에 수하물 100kg 싣고 25m ~30m 반환점 돌기(왕복 달리기), 반지름 1m 원형 안에서 수하물 3kg 멀리 던지기, 악력, 남자는 20kg, 여자는 15kg의 모래주머니 5개를 2~3m 앞에 위치한 1,5t 트럭에 상차하기, 윗몸일으키기(20회 이상 만점), 팔 굽혀 펴기, 턱걸이(20회 이상 만점) 등을 실시합니다. 종류는 다양하지만 실기시험은 지자체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⑥3차 면접시험 – 실기시험에서 전체 응시인원의 약 2/3가 합격을 하며 선발인원의 3~5 배수 중에서 서류심사 점수로 순위를 매겨 면접을 실시하며 면접시험까지 통과하게 되면 최종 합격을 하게 됩니다.
※체력시험과 면접시험의 배점은 지자체마다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배점 비율 50:50이며 지자체에 따라 2차 시험에서 체력검사와 인적성 시험을 같이 볼 경우 최종 면접을 생략하기도 합니다. 채용시험은 서류심사, 실기시험, 면접시험을 모두 통과해야 합격입니다.
⑦가산점
1종 대형 자동차 운전면허증이 있거나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증이 있는 경우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봉사활동 시간과 부양가족수가 많으면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애인 가족(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만 34세 이하의 청년 등에게 가산점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무조건 건장한 20~30대의 젊은 사람들만 뽑는 것은 아니며 해당 지자체에 오랫동안 거주한 주민이거나 다자녀 가정 등에는 가산점을 주어 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⑥자격상실 조건
파산선고,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는 등 지방공무원법 채용에 결격사유에 해당하면 자격을 상실합니다.
3. 환경미화원의 처우(혜택, 복지)
환경미화원은 현재 준 공무원 대우를 받고 있으며 무기계약직으로 만 60세까지 정년이 보장됩니다. 또한 각종 시간 외 수당, 피복비 지급, 휴일 보장, 자녀 학자금 지원 등의 복지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호봉제로 근속연수에 따른 대우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아쉽게도 연금에 대한 혜택은 없습니다. 지방공무원과 같은 복지혜택이 있으며 소속기관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4. 환경미화원의 종류
환경미화원의 종류는 거리환경 미화원, 건물 환경 미화원, 굴뚝 환경 미화원 등이 있습니다.
①거리환경미화원 – 휴지, 낙엽 등의 오물 청소 및 청소차, 운반용 수레에 담기, 삽, 곡괭이 등을 이용해 모래를 뿌리기 등의 엄무를 수행합니다.
②건물 환경미화원 – 실내, 현관, 복도, 승강기, 계단, 화장실 등 청소, 실내 비품의 먼지를 제거, 재떨이, 휴지통 등을 세척, 정리, 전구를 교체, 건물 내 소모품 보충 업무를 수행합니다.
③굴뚝 환경미화원 – 보일러 또는 화로의 열효율을 높이고 가스 배출을 원활히 하기 위하여 굴뚝의 그을음 제거, 굴뚝 수선원의 지시에 따라 화로 또는 굴뚝의 결함 상태를 확인하며 보고합니다.
환경미화원은 공무직으로 지자체에서 직접 시험을 치른 후 채용하는 형태와 위탁업체(용역업체)에서 채용하여 근무하는 형태가 있습니다. 합격을 하고 나면 지방자치단체, 도로공사, 시설관리공단, 환경사업소에서 일을 하고 용역업체인 민간 사업체에 소속되어 일을 합니다. 지자체마다 다를 수 있으니 정확한 내용은 응시하고자 하는 각 지자체에 홈페이지 또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환경미화원의 업무
차도, 인도, 거리, 공공건물, 공공 변소의 청소·관리, 학교, 병원, 사무실 아파트 등의 청소, 교통사고 잔해 정리, 폐기물, 재활용품 쓰레기 수거, 불법 투기 단속, 쓰레기 배출 요령 홍보 및 계도 활동을 합니다.
도로 주변 청소, 시설물 청소 인원과, 일반 쓰레기 및 음식물 쓰레기 수거하는 인원으로 업무를 분담하는데 보통 각 3인 1조로 운전원 1명, 상차원 2명이 배치됩니다.
6. 환경미화원의 근무시간
근무일은 주 5~6일 근무하며 근무시간은 지자체마다 다를 수 있지만 하루 평균 8시간에서 9시간을 근무합니다. 업무를 마친 이후의 시간은 개인 시간으로 자유롭게 보냅니다. 보통은 오전 7시에 출근해서 오후 4시에 퇴근을 하며 새벽 근무를 하는 지자체 환경미화원의 경우 새벽 3시 출근해서 오전 11시에 퇴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계절에 따라 근무 시간을 조정하기도 하며 지자체에 따라 오전 6시에 출근해 오후 3시에 퇴근하는 등 계절에 따른 근무시간 역시 각 지자체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환경미화원의 근무시간은 각 지자체의 사정을 고려해 결정을 하기 때문에 정확한 근무 시간은 해당 지자체 홈페이지 또는 문의를 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7. 환경미화원의 월급 및 연봉
보통 신입 환경미화원의 월급은 350~400만 원을 받는 다고 합니다. 환경미화원의 초봉이 약 4,500만 원~5000만 원 정도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새벽 수당과 각종 수당을 합치면 실제 수령액은 더 많다고 합니다. 수당은 기말수당, 정근수당, 체력단련비, 복리후생비, 초과근무수당(시간 외 수당, 야간 수당, 새벽 근무수당, 휴일 근무 연장 수당), 자녀 학비보조수당, 교통비 등 각종 수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승진은 없지만 공무원과 마찬가지로 호봉제를 실시해 32호봉까지 임금은 매년 계속 올라가며 60세까지 안정적인 월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근속기간이 쌓일수록 연봉도 오릅니다. 대부분의 환경미화원분들은 초과근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수당까지 합치면 지자체에 따라 6,000~6,500 이상을 받는 지자체도 있다고 합니다. 30년을 근속하면 환경미화원 연봉은 6,000만 원에서 7,000만 원이 됩니다. 웬만한 대기업 수준의 월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월급과 실제 수령액은 지자체나 소속기관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환경미화원 연봉, 월급, 채용시험, 혜택(복지), 업무(하는 일), 근무시간, 연금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환경미화원에 대한 궁금한 점이 조금이라도 해소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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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연봉 월급 및 초봉 정리 (환경미화원 근무시간)
환경미화원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을 때가 있다.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직업이었는데, 생각보다 근무환경과 연봉이 좋다는 얘기가 확산되면서 그랬다
‘환경미화원’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주변을 치우거나 쓰레기를 정리할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환경미화원 되는 것이 비교적 어렵다는게 알려지면서 사람들은 더욱 더 놀라게 된다
환경미화원 연봉 및 월급
초봉은 180~200만원 정도이며, 새벽근무수당과 기타수당을 포함하면 250만원~290만원 정도를 받는다. 3호봉까지 가면 월 300만원 이상을 벌며, 연봉으로는 4500~5000만원 정도 된다
하지만 지자체마다 근무시간도 다르며, 수당을 주는 부분에 있어서도 지자체마다 다른 점이 있으니 연봉이나 초봉은 참고만 하고, 합격 후 본인이 일하게 될 지자체에 자세한 사항을 물어보는 것이 더 좋다
환경미화원 공무원
환경미화원의 정년이 보장되다 보니, 공무원인줄 안다. 하지만 정식 공무원은 아니다. 환경미화원은 지역 지자체 소속의 공무원이 관리하는 준공무원이다. 그리고 정규직이 아닌 무기계약직이다
하지만 특별한 사유나 상황이 없는 경우 만 60세까지 근무할 수 있다. 환경미화원과 종종 비교되는 것이 환경직공무원인데, 환경직공무원이 공무원이고 환경미화원은 공무원이 아니다
게다가 환경미화원은 따로 자격증이 필요하지 않지만, 환경직공무원의 경우 자격증이 필요하다. 하지만 환경직공무원의 경우에도 다른 기술직 공무원들과 달리 현장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다
즉, 신체적으로 좀 힘든 일을 한다는 관점에서는 환경직공무원과 환경미화원이 비슷하다
환경미화원 체력시험
환경미화원이 될 때 다른 자격증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환경미화원 시험의 특이사항 중 하나가 바로 환경미화원 체력시험이다. 총점 100점으로 평가된다
환경미화원 체력시험에서는 모래주머니 메고 50m 달리기, 악력,배근력,윗몸일으키기 등의 항목에 대해 체력을 평가한다. 체력시험 때문에 환경미화원에 떨어지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환경미화원 근무시간
새벽이나 아침에 출근을 할 때면, 가끔 환경미화원을 마주치기도 한다. 환경미화원은 근무시간이 긴 것은 아니지만, 일반 직장인과는 근무시간이 많이 다르다
환경미화원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 시간에 근무하는 것은 아니다. 각 지자체에 따라 조금씩 근무시간에 차이가 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주 5~6일 근무를 하며, 하루 8-9시간 정도 근무한다
일반적으로 새벽 3시에 출근을 하고, 오전 11시 정도에 퇴근한다. 남들이 다 잘 시간에 일을 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것은 아니다. 게다가 겨울이라면 새벽에 근무하는 것이 육체적으로 힘든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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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연봉 및 근무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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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예전부터 환경미화원의 인기가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요즘같은 취업난의 시대에 높은 연봉과 안정된 직장으로써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이 사실일 것 입니다. 그만큼 경쟁률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는데요, 도대체 연봉은 얼마나 되길래? 라고 궁금해 하실 것 같습니다.
저도 한때는 환경미화원에 도전할까? 라고 잠시 생각한적은 있었지만 아무 정보도 알지 못하였는데요 과연 환경미화원 연봉은 어느정도인지, 근무시간이나 어떤 일들을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환경미화원이 하는 일은?
환경미화원이란 쉽게 말해서 청소를 하는 직업입니다. 건물 내부가 될 수도 있고 거리가 될 수도 있는데 주로 새벽과 밤에 업무를 보는 편 입니다. 시군구급 지자체 소속이거나 지자체에서 계약한 용역업체의 소속도 있는데요, 도로 주변이나 시설물을 청소하는 분들도 있고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정말 일할게 없을때 환경미화원을 하겠다할 정도로 천대받았던 적도 있지만 정년이 보장되고 안정된 직장이라는 인식이 생겨나면서 환경미화원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화경미화원의 연봉을 알아보도록 할까요?
환경미화원 연봉 및 근무시간은?
환경미화원은 지역별 뽑는 곳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환경미화원의 연봉도 매년 연도가 올라갈때마다 호봉이 오르기 때문에 연봉도 같이 상승하게 되는데요, 제가 2020년 서울평균의 기준으로 알아보았습니다.
보통 초임 연봉은 야근,휴일, 근무수당, 명절 휴가비등 모두 포함해서 4,500만원 에서 5,00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승진이라는 것은 따로 크게 없지만 32호봉 즉 32년까지 임금이 계속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정년은 만 60세로써 고등학교 자녀 학자금도 지원을 해주는 곳도 많다고 합니다.
초임연봉이 약 5천만원이 된다니 정말 괜찮은 직장인 것 같습니다.하지만 그만큼 경쟁률이 심해져서 요즘에는 20:1 의 경쟁률은 기본이라고 하며 20~30대의 지원자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환경미화원의 근무시간 또한 지자체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오전 오전 8~낮12시 까지 근무후에 점심시간을 가진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근무시간을 가지고 있는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생활쓰레기 수거인 경우에는 새벽3시부터 낮 12시 까지 하는 경우가 있으며 요즘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근무시간은 해당 지자체에 문의를 먼저 하는 것이 좋습니다.
환경미화원은 공무원혜택을 받을까?
환경미화원은 공무원은 아닙니다.지방자치단체에 소속된 무기계약직이라고 보면됩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공무원처럼 진급이나 급수가 없으며 공무원 연금 가입대상이 아니고 국민연급 납부의 대상이 됩니다. 그래서 공무원법이 아닌 일반 근로기준법 적용을 받는 공무직이라고 보면 됩니다.
선발방법은 어떻게 될까
각 지방자치단체인 시,군,구에서 뽑는데 시험은 보통 실기(체력측정) 을 보고 면접을 보고 결정이 되는경우가 많지만 필기를 보는 지방자치단체도 있습니다. 이방식은 각 장소마다 다릅니다. 보통 구청 청소행정과에 서류를 제출하는데 연초에 인원모집공고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실기는 운동장에서 무거운 모래로 가득찬 포대를 들고 50m, 100m 달리기 같은 체력측정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체력적으로 그많은 지원자중에 상위권으로 들어가야 하는거죠. 또한 윗몸일으키기 트럭에 모래주머니 상차하기등 각 지역별로 체력측정을 하게됩니다.
체력이 월등하다고 무조건뽑히는 것은 아닙니다. 면접도 보게되는데 면접을 보기전에 통과하기 위해서는 부양가족의 유무, 연령, 자원봉사기간, 해당지자체에 거주기간등을 고려하여 최종면접까지 보게 됩니다. 이후에 최종합격을 하게 됩니다. 생각보다 쉽지 않겠죠?^^
오늘은 환경미화원 연봉 및 근무시간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만약 환경미화원의 꿈을 품고 있다면 꼭 그 꿈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환경미화원 근무시간 늦췄더니 “사고줄고 작업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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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경기 수원시가 새벽 3시부터 하던 환경미화원들의 작업시간을 오전 6시로 3시간 늦추자 안전사고 위험은 낮아진 반면 작업속도는 한층 빨라졌습니다.
환경미화원들은 여유있는 삶을 누릴 수 있게 됐습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이른 새벽 환경미화원들이 골목길을 누비며 쓰레기봉투를 수거해 청소차에 담습니다.
새벽 3시부터 하던 작업을 3시간 늦추자 작업 속도가 한층 빨라졌습니다.
<김길만 / 수원시 환경미화원> “현재 상태가 더 빠르죠. 모든 게 다 보이잖아요. 어두울 때는 쓰레기도 잘 안 보이고…”
무엇보다 안전사고 위험이 훨씬 줄었습니다.
비좁은 골목길을 운전하는 일도 쉬워졌습니다.
<김길만 / 수원시 환경미화원> “어두울 때는 차가 골목길 커브 돌 때 굉장히 어려웠죠. 그런데 차가 빠져나가니까 지금은 웬만한 데는 다 돌아나가니까 수월하죠.”
경기도 수원시가 생활 쓰레기 수거 시간을 오전 3시에서 6시로 늦추자 일어난 변화입니다.
새벽 출근을 위해 일찍 잠들어야 했던 800여명의 환경미화원은 저녁이 있는 삶을 누릴 수 있게 됐습니다.
<육완수 / 수원시 환경미화원> “그 3시간이 많이 커요. 시간대가. 이제 저녁 시간 가족과 함께 지낼 수도 있고 아들과 어딜 갈 수도 있고 좋아요.”
지난 2015년 이후 3년 동안 근무 중 사고로 숨진 환경미화원은 18명, 다친 사람도 1,800여명에 달합니다.
수원시가 시행한 근무시간 변경만으로 사고위험이 줄고 작업능률은 향상된 반면 환경미화원들은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연합뉴스TV 강창구입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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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직업에 귀천이 있다고 여겨 더럽고 힘든 일은 피해었는데 최근 뉴스에서 화재가 되고 있는 것이 환경미화원 채용 경쟁률 입니다. 특정 지역에서는 수백대 일로 경쟁률이 높을 뿐만 아니라 고학력자, 여성 등도 몸으로 힘쓰는 직업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안정적인 직장이 귀해졌다는 뜻인데 이번 글에서 환경미화원의 연봉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환경미화원은 사실상 준공무원 대우를 받으며 한번 뽑히기만 하면 왠만하면 짤리지 않고 오래 일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매년 월급도 인상되며 다양한 복지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채용공고가 올라오면 서로 하고 싶어서 경쟁률이 높아지는듯 합니다.
육체적으로 힘든 일이므로 정부에서도 최대한 복지 지원을 해주려 하고 있습니다. 고용형태는 무기계약직으로 만60세까지 정년을 보장 받습니다. 그리고 각종 휴일 및 공휴일 보장, 시간외 수당, 피복비 등도 지급받습니다.
직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많이 개선 되었고 몸만 튼튼하다면 복잡하게 머리쓰지 않고 열심히 일하며 안정적인 월급을 받을 수 있는 직업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지원하는 듯 합니다.
환경미화원의 종류는 거리환경, 건물환경, 굴뚝환경 미화원으로 나뉘는데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거리를 청소하는 분들인 거리환경 미화원을 떠올릴 듯 합니다.
채용방법
환경미화원을 뽑을 때는 각 지자체에서 결원이 생겼을때 채용공고를 통해 선발하게 됩니다. 서울의 경우 구단위까지 시에서 선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통은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며 자세한 공고는 각 시,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세요.
위의 예시는 2021년 관악구 채용공고와 응시원서 입니다. 2021년 관악구 신규채용 인원은 8명이며 응시대상은 만30세이상 ~ 만55세 이하 입니다. 이처럼 각 지방단체 별로 채용기간과 인원이 불특정하게 뜨고 있습니다.
합격자를 선발할 때 보는 시험은 실기시험과 면접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육체적인 노동을 하는 직업이므로 TV에서 많이 보았던 쌀가마를 들고 뛰거나 높이 드는 등의 체력 실기시험을 보게 됩니다.
실기시험 예시 (관악구)
시험 당일에는 미리 접수한 응시표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여야 하며, 시험과목은 25m 왕복달리기 / 윗몸일으키기 / 1100m달리기 3가지를 배점표로 점수를 부여 합니다. 각 과목별 배점 방식은 아래 표를 확인하세요.
관악구에서는 실기시험과 면접시험을 마친후 동점자가 나오면 주민등록상 부양가족이 많은 순서와 연장자 순으로 합격자를 결정합니다.
실기시험은 보통 남자 20kg, 여자 15kg의 모레주머니를 들고 왕복달리기를 하거나, 2~3m 앞에 있는 트럭에 상차하기,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등이 있습니다. 기본적인 체력기준을 통과해야 합격할 수 있는 직업 입니다.
연봉과 근무시간
치열한 경쟁률과 힘든 과정을 거쳐 합격하여 환경미화원이 되면 지자체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 오전 3시 출근 ~ 오전11시 퇴근 합니다. 다른 직장에 비해 근무시간이 짧고, 오전중 업무가 끝나서 개인 시간이 많다는 점 때문에 경쟁률이 더 높은듯 합니다.
신입 환경미화원의 월급은 약300~350만원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새벽수당 등이 더해지면 실수령 금액은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급여 역시 지자체별로 다르며 실제 하는 업무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위험부담
국정감사 설명자료를 확인해보면 최근6년간(2015~2020) 일하다 다치고 죽은 서울환경미화원이 5700명 이라고 합니다. (사망35명, 부상5421명) 위험한 도로나 새벽시간 등의 안전에 취약한 곳에서 일하기 때문인데 좀더 안전한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노동환경 개선과 야간작업 전면폐지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를 위해서 꼭 필요한 직업인 환경미화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좀더 좋은 환경과 일하는 만큼 충분한 보상이 되도록 월급을 받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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