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캠퍼스 수익 | 평범한 39세 회사원이 8년 만에 5억을 모은 과정(2편) L 레포트 팔아서 5천만 원 벌었습니다ㅣ무한배터리 267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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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캠퍼스 사이트의 자료판매 안내에 따르면 자료를 판매할 경우 1건 자료등록 시 38,025원, 3건 자료등록 시 61,830원, 10건 자료등록 시 132,120원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지난 학기 최고 수익은 13,814,1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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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한배터리입니다.
오늘은 구독자님들이 기다리셨던(?), ‘평범한 39세 회사원이 8년 만에 돈 5억을 모은 과정(2편)’을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2편은 제가 8년간 월급 100%를 모을 때 무슨 돈으로 의식주를 해결했는지 설명하는 영상입니다. 크게 (1) 레포트 및 독후감 판매수익, (2) 중고물품 거래수익(중고나라, 당근마켓, 알라딘 중고서점), (3) 기타 고정수입이 있었는데…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 부탁드립니다. ^^
[ BGM ]Invisible Beauty – Aakash Gandhi
Freeling – Lauren Duski
#직장인부업 #대학생부업 #부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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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캠퍼스 용돈벌기 소개 – 네이버 블로그

해피캠퍼스 수익 구조. 3. 그럼 무엇을 팔아야 할까? 4. 나의 해피캠퍼스 판매 내역 소개 (인증 포함). 5. 레포트 및 논문 판매 기대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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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9/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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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캠퍼스 모바일

해피캠퍼스는 대학레포트,방통대,자소서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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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happycampus.com

Date Published: 12/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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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캠퍼스 용돈벌기 수익인증 – 부자고래의 기록과 삶

해피캠퍼스는 대학생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법한 자료공유 사이트인데요. 마침 제가 이전에 제출했던 대학교 리포트를 업로드했고,. 이를 통해 수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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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tudylabs.tistory.com

Date Published: 12/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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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캠퍼스로 한달 동안 얼마나 벌었을까? (수익공개)

대학생활을 해본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본 해피캠퍼스 ! 과제, ppt, 각종 독후감 및 양식 구매 사이트이며 카이스트 출신 교수와 제자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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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n-earth.tistory.com

Date Published: 9/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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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캠퍼스 수익공개 그리고 해피캠퍼스의 장단점

예전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을때, 인터넷으로 돈버는 방법 다섯가지에 대해 포스팅한적이 있었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해피캠퍼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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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aysensibility.tistory.com

Date Published: 6/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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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간 해피캠퍼스 독후감 판매를 통해 배운점

티스토리 블로그를 정비하느라 책을 읽기는 했는데, 독후감 쓸 시간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수익형 블로그와 해피캠퍼스로 부수입을 만들어 낼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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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ally33.tistory.com

Date Published: 5/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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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캠퍼스 수익 1년에 30만원, 자동화수입 한 가지 달성 (feat …

해피캠퍼스 수익 인증.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우리가 대학생 시절을 제외하고는 사용할 일이 없을것 같았던 해피캠퍼스를 활용한 부수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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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ooods.tistory.com

Date Published: 6/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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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노마드 대비] 4개월간의 해피캠퍼스 수익 – 슈파보이

해피캠퍼스 수익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제가 첫 번째 수익콘텐츠로 해피캠퍼스를 선택한 이유는 가장 쉽게 실행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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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upaboylifestyle.tistory.com

Date Published: 6/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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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해피 캠퍼스 수익

  • Author: 무한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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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0.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VQLey7KxYkc

해피캠퍼스 용돈벌기 소개

무엇을 팔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다면 나의 예를 들어보기로 하겠다. 나는 항공우주공학을 전공하였고 기계공학 베이스로 이루어진 학문이다 보니까 전국의 꽤 많은 기계공학 공대생들과 동일한 교과과목을 수강하였다. 특히 기계공학 4대 역학은 누구나 다 들을 수밖에 없고 통과 관문과 같은 험난한 코스와도 같았다. 서적들은 모두 원서로 이루어져 있기에 학습을 위해서는 ‘솔루션(Exercise 문제 정답 및 해설)’이 중요했다. 정답이 아닌 정답을 어떻게 이끌어 내는지에 대한 과정이 기술되어 있는 것을 우리는 솔루션이라고 불렀다 (가정 조건 : Condition 설정 등). 문제는 아주 간혹 솔루션의 내용이 틀렸거나 부실하거나 한 경우 나는 별도로 내가 상세하게 풀었던 내용을 A4에 공부할 겸 잘 정리를 해서 스캔본을 해피캠퍼스 에서 PDF 파일로 판매를 하곤 했다.

공대생들이라면 바로 아래 출판사를 보자마자 무릎을 탁 치며 알아볼 전공서적 출판사 중 맥그로우힐이 있다. 예를 들어 유체역학(Fluid dynamics) 맥그로우힐 13판(13th edition) 7Chapter exercise 솔루션 이라고 말하면 바로 의미가 통할 정도였다. 그래서 이런 항목들은 해피캠퍼스 에 직접 문제 풀이를 해놓고 관련 주요 코멘트 및 가정 조건 설정 이유 등의 여러 항목들을 잘 기술하여 A4로 자필로 작성 후 PDF 스캔본을 판매하면 매우 잘 팔렸다 (기억을 더듬어 보면 학교 제본실 같은 곳에서 과탑, 수석 졸업생 들의 필기노트 제본판이 판매되는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보인다).

해피캠퍼스 용돈벌기 수익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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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자고래입니다.

오늘은 해피캠퍼스로 용돈벌기 방법에 대해 안내드리려 합니다.

해피캠퍼스는 대학생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법한 자료공유 사이트인데요.

마침 제가 이전에 제출했던 대학교 리포트를 업로드했고,

이를 통해 수익을 내서 글 올리러 왔습니다^^

*광고글이나 홍보글이 아니고 일상글입니다*

해피캠퍼스는 수수료가 비싸지만

대학생들의 소소한 용돈벌이에 좋을 것 같아서 올립니다.

일단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자료를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자료는 검수과정을 통해 대기중->판매중으로 바뀌구요.

저는 대학생 때 작성했던 리포트가 29건정도 되네요.

모두 업로드 하였고, 검수과정을 통과해 판매중으로 올라갔습니다.

제가 리포트자료를 처음 올린게 2021년 4월 15일인데요.

오늘로 7일이 되어 수익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와, 4건이나 팔렸네요~

자료 개당 5천원씩 4건이니 2만원인데 왜 수익금이 1만원이냐구요?

그건 해피캠퍼스의 수익금 수수료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등급별 수수료가 상이하고, 판매 횟수에 따라 등급이 산정되게 됩니다.

저는 가입하고 첫 자료 업로드를 통해 골드회원이 되었는데 그래서 수수료가 50%가 떼입니다.

ㅠㅠ5천원 벌어서 2500원을 수수료로 떼이다니…

그래도 박리다매하면 용돈벌이로 소소하게 돈벌 수 있습니다ㅎㅎ

이렇게 번 수익금은 500원 수수료를 내고 출금할 수도 있고,

기프티쇼로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단, 출금 최소금액은 수수료 500원을 포함한 5,500원이니 유의하세요.)

그래서 저는 기프티쇼로 구매하는 편이 더 낫다고 생각해서

어느 정도 수익금이 차면 치킨 기프티쇼로 구매해볼까 생각 중입니다ㅋㅋ

이렇게 브랜드별 기프티쇼 구매 페이지가 있으니 다음에 구매하게 된다면

해당 내용을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상 해피캠퍼스로 용돈벌기 및 수익인증, 수익공개 글이었습니다.

*해피캠퍼스 광고, 홍보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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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캠퍼스로 한달 동안 얼마나 벌었을까? (수익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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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을 해본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본 해피캠퍼스 !

과제, ppt, 각종 독후감 및 양식 구매 사이트이며 카이스트 출신 교수와 제자들이 만든 벤처기업이기도 하다.

나 또한 대학시절 교수님이 내준 과제를 하기 싫으면 해피캠퍼스에서 대충 자료 한두개 긁어다 짜집기 했던 기억이..

지금은 구매자에서 판매자의 신분으로 해피캠퍼스를 이용하고 있고 시작한지는 한달정도 지났다.

현재 나의 해피캠퍼스 계정에는 취업준비 할때 작성했던 이력서나 포트폴리오 자기소개서 등 14개 자료를 올려놓은 상태이다.

usb와 컴퓨터내 폴터에는 수백개의 ppt와 자료들이 있지만 이게 설마 팔리겠어? 라는 생각으로 우선 몇개만 실험삼아 올렸는데 진짜 팔린다 ㅋㅋㅋ 심지어 공들여 쓴 대중적인 자료보다 대충 작성한 다큐감상문이 먼저 팔릴때도 있었다.

최근에 판매된 이력서 양식

유튜브에서는 해피캠퍼스와 같은 사이트에 자료를 중복해서 올려놓고 부업으로 누적 수익이 몇천만원인 분들도 보기는 했지만 나는 그렇게 까지는 할 자신이 없고 한달에 5만원? 통신비 정도만 벌어도 정말 감지덕지라 생각하는 편이다.

최근 한달간 수입 현황

한달동안 벌어들인 수입은 총 6,500원 이지만 수수료가 50%….라서 나에게 돌아오는 돈은 3천원 정도 적어보일수도 있지만 자료를 14개 밖에 안올린 것치고는 괜찮은 편에 속한다.

수치상으로는 내가 usb에 모아둔 수백 수천개의 파일들을 모두 다듬어 올리면 한달에 30만원 이상은 버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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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캠퍼스 수익공개 그리고 해피캠퍼스의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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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다가오면서 지난 1년동안 투잡으로 얼마나 수익을 얻었는지 되돌아봤습니다. 예전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을때, 인터넷으로 돈버는 방법 다섯가지에 대해 포스팅한적이 있었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해피캠퍼스였습니다. 오늘은 지난 18개월동안의 해피캠퍼스의 누적 수익을 공개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해피캠퍼스의 장단점에 대해 자유롭게 써내려가보고자 합니다.

아래 링크의 예전 포스팅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네요.

[직장인투잡] 인터넷으로 돈버는 방법 대공개

[직장인투잡] 레포트자료로 돈버는 방법 – 해피캠퍼스

위 두번째 포스팅에서 해피캠퍼스로 8개월만에 약 13만원의 수익을 벌었다고 공개한적이 있었는데요. 그 이후 누적수익은 다음과 같습니다.

작년 11월 135,000원을 한번 출금하고 거의 일년이 지난 현재의 수익은 94,525원입니다. 합쳐서 누적수익이 약 23만원 정도 되네요. 오랜기간에 비해 그리 큰 돈은 아닌듯 하지만 생각보다는 큰 수익입니다.

그 이유는 잠시후에 공개하겠습니다.

해피캠퍼스에 등록한 자료들의 판매현황입니다. 가장 많이 팔린게 28건으로 건당 3천원에 판매했으니, 8만 4천원을 벌었네요. 물론 해피캠퍼스 수수료를 제외한 순수익은 그것보단 적지만요.

위에 공개된 레포트 6개만 합쳐도 판매수가 121건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팔렸죠?

사실 해피캠퍼스는 2016년 4월부터 2016년 5월까지 약 2달에 걸쳐 레포트 28개를 올렸습니다. 파워포인트 발표자료가 10건정도이고 나머지는 파워포인트 템플릿 디자인이었는데요. 28개의 자료를 올린 이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진 않았습니다. 즉 다시말해, 2016년 6월부터 현재인 2017년 12월까지 아무것도 안했는데 23만원을 번거죠. 자료 한번 올려놓고 가만히 있는데, 매달 몇건씩의 레포트자료가 팔려나가고 있습니다.

정말 괜찮지 않나요? 이게 바로 해피캠퍼스의 장점입니다.

한번 자료를 업로드 해놓기만하면 매년 레포트 시즌이 될때마다 돈이 벌리는 것이죠. 물론 몇년이 지나면 케케묵은 자료가 되어버려 덜 팔리겠지만, 아직까진 괜찮은 듯 합니다. 대학교가 망하지 않는 이상, 레포트 금지법이 생기지 않는 이상 몇년이 지나도 자료는 계속 팔릴거라 생각됩니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불로소득 아닐까요?

그렇다고 해피캠퍼스에 무조건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난 18개월간 해피캠퍼스 수익을 보면서 느낀 단점이 바로 등급별 수수료 비율입니다.

해피캠퍼스에는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늄, 다이아몬드라는 다섯개의 등급이 있는데요. 전월 판매수량에 따라 등급이 올라가거나 떨어지거나 합니다. 등급이 왜 중요하냐면 브론즈 등급의 경우 판매수수료가 60%입니다. 즉 다시말해 천원짜리 레포트 하나팔리면 수수료로 600원이 나가고, 수익이 400원 밖에 안되는 것이죠.

등급이 하나씩 올라갈때마다 수수료는 5%씩 낮아지며, 최상위 등급인 다이아몬드의 경우 판매수수료는 40%, 본인 수익이 60%가 됩니다. 평균적으로 보면 거의 절반은 해피캠퍼스에서 수수료 명목으로 떼가는 것이죠.

그런데 정작 중요한것은 매년 2번씩 방학이 있다는 것인데요. 레포트 시즌에 아무리 많이 판매하더라도 방학이 지나면 다시 등급은 확 내려갑니다. 그리고 레포트 시즌때 아무리 많이 팔아봤자 등급이 낮은 상태이기때문에 판매수수료가 너무 높은 것이죠.

따라서 방학만되면 등급이 떨어지고, 다시 등급이 오르면 방학을 해버리고.. 매년 이런식으로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것만 바뀐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느낀 해피캠퍼스의 장단점에 대해 끄적여봤는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안하는것보단 하는게 낫다!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수수료를 40%를 떼어가든 60%를 떼어가든 일단 수익은 얻을 수 있으니까요. 그렇다고해서 앞으로 해피캠퍼스에 레포트 자료를 계속 올릴 계획은 없습니다.

하지만 수익은 계속 쌓일거란 확신은 듭니다. 일년에 10만원이라도 벌 수 있다는 것 참 고마운 일이죠.

컴퓨터 하드 혹은 메일에 저장되어 썩고있는 레포트 자료, 그냥 삭제하지말고 한번 올려보세요. 혹시알아요? 놀라운 일이 생길지..

[관련 추천글] [직장인투잡] 인터넷으로 돈버는 방법 대공개

[직장인투잡] 레포트자료로 돈버는 방법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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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간 해피캠퍼스 독후감 판매를 통해 배운점

| 들어가며 :

5개월 전부터 해피 캠퍼스 사이트에 독후감을 등록하고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운영해 본 결과 해피캠퍼스 독후감 판매는 수익적인 측면에서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제 어떻게 판매하면 좋을지 어느정도 감을 익히게 되었습니다.

그저 등록만 해 두면 알아서 팔리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모든 것이 그러하듯 좀 더 고민을 할수록 성과는 늘어나는 듯 합니다.

해피캠퍼스에 독후감을 판매하면서 느낀점에 대해 공유를 드리겠습니다. 혹시라도 저와 같이 독후감 판매를 하시려는 분께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말이 5개월간 판매를 했다고 하지만, 독후감 등록을 최근에 거의 못해서 실제 운영기간은 3개월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긴 해도 독후감 판매에 대한 가능성을 알아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해피캠퍼스 판매전략)

1. 현재까지 판매 성과와 이야기

’20년 7월부터 독후감 등록을 시작해서 지금 끼지 운영기간은 5개월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독후감을 등록한 개월 수는 4개월입니다. 지난달에는 독후감을 1편도 등록하지 못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정비하느라 책을 읽기는 했는데, 독후감 쓸 시간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수익형 블로그와 해피캠퍼스로 부수입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준비하고 있는데, 쉽지 않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블로그도 하고 독후감도 쓰기에는 시간이 좀 부족한 편입니다. 특히, 독후감은 블로그와 달리 시간이 더 오래 걸립니다. 책을 읽는 시간도 그렇고 독후감 편집 시간도 오래 걸립니다. 아직 제가 독후감을 작성에 익숙하지 않은 탓도 있습니다.

독후감 고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1일 1독후감 원칙을 지킨다는 분도 있었는데,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인지 놀랍기만 합니다. 그분도 회사원인데 분초를 쪼개서 책을 읽고, 머릿속으로 대강의 독후감 스토리를 잡아 놓은 상태에서 퇴근 후 작성 중심으로 시간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놀랍지 않나요?

등록된 독후감 갯수는 34편입니다. 11월에는 1편도 등록을 못했으니 실제 독후감을 등록한 기간은 4개월입니다. 4개월 기준으로 월평균 8.5편입니다.

판매된 독후감은 38건으로 수익금은 26,000원 정도 됩니다.

판매를 시작한 첫달 독후감을 10편 등록했고, 1건이 판매되었습니다. 그때의 짜릿함은 잊을 수 없습니다. 세상에 누가 독후감을 사 갈까 싶었는데, 판매가 되는 것을 보고 신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전체 38건의 독후감 중에서 1건 이상 판매된 독후감은 12편입니다. 그리고 그 중 ‘로미오와 줄리엣’이 무료 22건이 판매되었습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제가 제일 처음 등록한 독후감인데, 그 당시 독서모임에 참가하기 위해 읽었던 차에 독후감을 작성해서 등록했던 것입니다.

로미오와 줄리엣과 같은 고전이 이렇게 잘 판매될 줄은 몰랐습니다. 그렇게 따진다면 최신 재테크 서적이나 경제서적보다는 오히려 인문고전이 해피캠퍼스에 판매하는 데는 더 적합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몇 개월 되지 않았지만 다른 책들도 점차 고르게 판매되기 시작하여 적어도 1년은 고르게 독후감을 작성해서 판매가 되는지 보아야 할 듯 합니다.

1년 정도 운영을 해 보고, 1건도 판매가 되지 않는 독후감을 분석해서 등록하지 말아야 할 유형의 서적으로 정리를 해 두면 그 이후부터 좀 더 생산성이 개선되지 않을까 합니다.

‘나는 오늘부터 매일 책을 읽기로 했다.’와 같은 자기계발서도 1건 판매가 되었는데, 이런 것으로 보면 독후감 구입에 분야는 딱히 구분하지 않아도 될 듯합니다만, 고전이 좀 더 수요가 많은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제가 올린 독후감 중에 실제로 고전계열이 많이 판매되긴 합니다.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비롯해서,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그리고 알프래드 아들러의 ‘심리학 입문’, ‘인생에 지지 않을 용기’, 에리히 프롬의 ‘자유로부터의 도피’ 등이 비교적 판매가 잘되고 있습니다.

2. 독후감 판매로 배우게 된 점

저도 독후감을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느끼게 된 것들인데, 아래 내용을 참고하신다면 좀 더 판매를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① 책 선정이 중요합니다.

저는 리디북스를 구독하고 있기 때문에 평소에 신간 목록을 훑어 보변서 흥미가 가능 것을 서재에 저장해 두었다가 틈틈이 읽는 편입니다. 그래서, 책 주제가 일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실제 4~5개월 판매된 성과를 보면 독서 취향을 인문고전 중심으로 맞춘다면 좀 더 조기에 성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고전 리스트는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무수히 많습니다.

저도 전체 등록갯수가 이제 34편 밖에 안되지만, 인문고전 100권 정도 등록하고, 자기 계발 100권, 재테크 100권 정도 등록하면, 한 달 대중교통 비용 정도는 매월 꾸준히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② 가격정책이 중요합니다.

저는 해피캠퍼스 독후감 판매에 대한 전자책(PDF)을 유료로 하나 구입해서 읽은 적이 있습니다. 동기부여 차원에서 먼저 경험했던 분의 의견을 참고하고자 했던 의도였죠.

경험자의 의견에 따르면 저렴할수록 잘 판매되므로 박리다매 전략이 좋다는 말씀이 있었고, 수많은 테스트를 해 보면 적정 가격대를 찾을 수 있고, 본인만의 적정 가격대가 형성되면 굳이 낮추거나 높이지 않아도 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저는 독후감을 5~10장 수준으로 작성 중이고, 가격은 900~1500원 사이에서 조정 중입니다.

처음에는 일괄적으로 1천원 미만이 구매하시는 분들에게 부담이 안 되겠다 싶어서 900원으로 등록했다가 최근에 단가를 1,000원으로 맞춘 상태입니다.

페이지가 많은 독후감은 최대 2,000원으로 설정했는데 판매가 아예 안 되는 것은 아닙니다. 페이지수가 가격의 기본이 되는데, 10페이지 이상이 되면 높은 가격 설정도 판매가 됩니다.

③ 할인정책이 중요합니다.

해피캠퍼스 판매강화 메뉴에서 할인율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일정 기간을 지정하고 이벤트처럼 할인을 할 수 있는 기능인데, 저는 중간에 이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독후감 판매가 장기적으로 꾸준하게 이루어지려면, 판매기록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했던 것이죠. 1건도 판매 안된 독후감보다는 많이 판매된 검증된 독후감이 인기 있을 것은 당연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처음에 모든 독후감에 대해 70% 할인을 하여 판매하는 옵션을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비록 1건 판매하면 수수료는 150원 정도 들어오지만, 장기적인 판매 활성화를 위해 감수하자는 마음이었습니다.

그 이후, 50% 할인도 해 보고, 30% 할인도 해 보고, 10% 할인도 해 보았습니다.

할인정책으로 판매율이 달라지는지 확인해 보았으나, 제 경험상 할인이 중요한 것이지 할인율에 따라 판매가 급격하게 움직이지는 않았습니다.

70%의 할인을 할 때와 10%의 할인을 할 때와 판매되는 수량은 유사했고, 판매되지 않는 책은 여전히 판매가 되지 않았습니다.

독후감 가격은 구매자 입장에서는 큰 고려대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대부분 가격이 500~2,000원 수준이니 부담되는 가격도 아니고, 어딘가에 제출하기 위해 구입하는 것인데 제출을 위한 기준에 부합하는지가 중요하지 가격 몇 백 원에 의사결정이 움직이는 구조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할인’이란 표시가 붙어 있으면 시각적으로 클릭을 한번이라도 더 유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할인율을 높이는 것 보다는 할인 정책을 반복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반대로, 잘 팔리는 책은 할인정책을 유지하면서 판매단가를 점차 올려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상하게 로미오와 줄리엣이 판매가 잘되어서 판매단가를 올린 적이 있는데, 판매에는 크게 영향을 주기 않았습니다. 결국, 구매자는 독후감 한 편을 구매하는데 지불하려는 가격에 범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테스트는 해 보지 않았는데, 한번 해 보고 싶은 판매전략이 있습니다.

잘 판매가 되는 독후감 1편을 선정합니다.

가격을 1,000원으로 설정해서 판매하는 것과 가격을 2,000원으로 설정하고 50% 할인을 해서 파는 것 중 어떤 방법이 좀 더 잘 팔릴까 확인해 보고 싶습니다.

해피캠퍼스 독후감 판매는 기본적으로 박리다매 전략이 맞기 때문에 가격대를 높이지 않는 방법에서 조금이라도 잘 팔리는 가격정책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④ 기타 중요한 사항

저는 가격과 함께 판매후기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서, 좋은 판매후기를 모으면 장기적인 판매에 도움이 되겠다 싶어서 등록할 때 후기를 올려달라는 코멘트를 다양하게 표현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냥 후기를 올려주면 작성자에게 도움이 되거나 힘이 된다는 상투적인 문구가 싫어서 후기를 올려주면 제가 등록한 독후감 중에 1편을 무료로 보내주겠다는 문구도 넣어 보고 했는데, 모두 등록과정에서 삭제되고 말았습니다.

결국, 해피캠퍼스의 판매후기는 탈잉이나 크몽에서 판매하는 PDF 전자책 후기처럼 추가적인 자료제공을 빌미로 좋은 후기를 모을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결국, 해피캠퍼스 판매후기는 오리지널 고객 후기라는 것이죠.

저도 지금까지 1건의 판매후기를 받았는데 다행히 엑셀런트였습니다. 후기를 모으기 위한 별다른 방법이 없다는 것이 좀 아쉽지만, 한장 한장 열심히 독후감을 쓰면서 판매후기를 모으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또 하나,

등록할 때 주요 내용이나 목차 등록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저도 엑셀에 정형화 된 포맷을 등록해 놓고 매번 독후감을 등록할 때마다 복붙 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매자가 독후감 판매 전 볼 수 있는 정보라고는, 우리가 등록할 때 올린 제목과 요약정보, 목차 정도입니다. 여기서 무언가 차별화를 하지 않으면 판매율이 낮아지므로 본인만의 등록 포맷을 하나 만들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3. 해피캠퍼스에서 독후감 판매하기

제가 처음에 해피캠퍼스에서 독후감 판매를 시작하면서 잡은 목표는 월 10~20만원 정도의 부수입입니다. 연간으로 따지면 100~200만 원 수준이네요.

현재 수준으로 파악해 보면, 책 선정만 잘 한다면 독후감 30편에 월 1만 원 정도를 잡으면 될 것 같습니다. 월 10만 원을 벌기 위해서는 300편의 독후감을 등록하면 되는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600편을 등록하면 월 20만 원을 기대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해피캠퍼스 독후감 판매가 좋은 것은, 마치 수익형 블로그의 롱테일 키워드로 모인 블로그와 같다는 점입니다. 특별히 관리나 수정을 하지 않아도 꾸준하게 매년 판매가 된다는 점입니다.

‘글쓰기로 부업하라.’라는 책을 보신 적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해피캠퍼스에 독후감을 1,000편을 등록했고, 책은 약 3천권 정도를 읽었다고 하였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제가 경험한 판매기록을 기준으로 이 분은 월평균 30~50만 원의 수입을 얻지 않았을까 합니다. 물론, 저보다 책 선정이 뛰어나고, 좋은 판매전략이 있다면 100만 원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독후감이 1,000편 정도가 되면 테마별로 묶어서 고가에 판매하는 방법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세익스피어 고전 독후감 모음 10,000원’ 이런 방식입니다.

정리하며,

현재 제가 회사를 다니면서 하고 있는 부업활동은 해피캠퍼스 독후감 쓰기와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입니다. 물론 블로그에 쿠팡파트너스 링크도 간간히 삽입하고 있지만, 그렇게 수입이 크진 않습니다.

온라인에서 부업하는 것이 발달한 요즘 세상에서 ‘독후감 쓰기’는 조금 시대에 뒤쳐진 방법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독후감 판매가 되면 앱에서 따박 따박 ‘500원의 판매수익이 발생했습니다’, ‘1,000원의 판매 수익이 발생했습니다’ 수신이 되는데 메시지를 받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그리고, 부수입과 함께 책을 읽으면서 지식도 누적이 되고, 책 읽는 스킬도 늘어나고, 심지어 글쓰기 실력도 늘어나게 됩니다. 글쓰기 실력이 좋아지면 블로그를 작성하는데도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제 목표도 독후감 1,000편 등록입니다.

앞으로 퇴직하기 전까지 약 10년이 남았는데, 꾸준히 독후감을 작성해서 퇴직 기념으로 독후감 1,000편이 남는다면 저 스스로에게 좋은 퇴직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피캠퍼스 수익 1년에 30만원, 자동화수입 한 가지 달성 (feat, 수익인증)

해피캠퍼스 수익 인증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우리가 대학생 시절을 제외하고는 사용할 일이 없을것 같았던 해피캠퍼스를 활용한 부수입을 늘리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려고 합니다. 해피캠퍼스 수익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는 것은 제게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처음으로 자동화 수입 즉, 패시브 인컴(Passive Income)에 대한 개념을 직접적으로 깨닫게 된 동기가 해피캠퍼스를 통한 수익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한 번 등록만 해 놓는다면, 제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제가 업로드한 파일이 팔릴 때마다 자동으로 수입이 창출되기 때문에 추가로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 없이 돈을 벌 수 있는 중요한 파이프라인이 되었습니다. 혹시 아직 패시브인컴(자동화수입)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은 아래, 이전 포스팅 링크를 클릭해 확인해주세요!

해피캠퍼스란 무엇인가?

혹시나 해피캠퍼스가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해피캠퍼스란 대표적으로 대학교나 대학원에서 사용한 레포트를 업로드하여 다른 사람에게 판매할 수 있게 중개해주는 사이트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레포트계의 중고나라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기도 하네요.

많은 분들이 해피캠퍼스를 이용하실 때 급하게 과제를 끝내기 위해, 혹은 다른사람은 어떻게 과제를 했나 참고하기 위해서 레포트를 구매하는 용도로 사용하셨을겁니다. 그런데 그 과제들을 올린 사람들은 대단한 사람들일까요? 아닙니다. 그들도 역시 자신의 대학교 시절 제출했던 레포트를 가지고 판매 사이트에 올린 일반인입니다. 이 일을 직업적으로 하는 사람도 아니라는 뜻이죠. 우리 모두가 판매자가 될 수 있고, 그것으로 인해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먼저 제가 1년동안 얼마나 벌었는지를 보여드리는 것을 통해서 실제로 돈이 벌리는지 증명하는게 가장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2019년 1년동안 판매한 수익금과 제가 출금한 출금액을 보실 수 있습니다. 수익금보다 출금액이 더 많은 것은 아마도 매달마다 진행하는 자료등록 이벤트 금액으로 인해 수익금과 인출금이 차이가 발생하는게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해피캠퍼스 수익인증

저는 레포트가 없는데요? 전부 지워서 가지고 있지 않은데요?

해피캠퍼스에서는 독후감도 잘 팔립니다. 제가 이와 같은 수익을 낼 수 있었던 몇 가지 비결이 있다면 저는 평상시에 책을 읽고 독후감을 적는 편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해피캠퍼스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자료 중 하나도 독후감이죠. 유명한 책, 고전의 경우는 특히나 과제로 자주 출제되기 때문에 많은 수의 판매가 일어납니다.

또한 저는 동생과 친구들에게 가지고 밥을 한 끼 사주고 가지고 있는 필요없는 과제 자료를 해피캠퍼스에 올려볼테니 달라고 요청했습니다(사전에 동의를 받는다면 저작권 문제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여러가지 자료를 받은 결과 약 340개 정도 되는 자료를 업로드하여 판매할 수 있게 되었죠. 여기서 중요한 것은 300개가 전부 다 잘팔리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업로드할 자료를 많이 보유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매달마다 진행되는 해피캠퍼스의 이벤트로 10개의 자료 업로드시 5,000원, 30개의 자료 업로드시 12,000원의 추가 수익금을 산정해서 주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도 그래서 가지고 있는 자료를 한 번에 300개 다 올리는 것이 아닌 한 달에 30개 정도로 맞춰서 업로드를 하여 매달마다 12,000원의 확정수익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 자료 업로드 그래프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해피캠퍼스 자료 판매

이 해피캠퍼스 수익의 특징은 처음 업로드 이후에는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아도, 자동화수입원으로 작용한다는 점입니다. 물론 이 수입이 일정하게 들어오거나 확실하게 얼마를 벌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수익이 들쭉날쭉 한 것을 볼 수 있는데, 당연하게도 학교 레포트를 판매하는 플랫폼이니 대학교, 대학원의 개강, 종강 날짜에 맞춰서 판매율이 높아집니다.

해피캠퍼스 판매

주의할 사항은 무엇이 있을까?

무엇보다도 저작권을 조심해야합니다. 많이 올리고 싶은 욕심에 직접 작성하지 거나, 다른 사람에게 허락을 구하고 업로드 한 것이 아닌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자료를 복사 및 붙여넣기 식으로 올리는 것은 동일문서로 걸려서 판매가 제한됩니다.

참고로 독후감의 경우 1page로 작성한 것도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업로드해서 판매하기도 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작성해서 판매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문서 양식이라면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의 자료가 판매됩니다. 자기소개서라던지, 실제로 입사한 입사지원서, 책의 문제 풀이 등을 올리는 것도 꽤 많은 해피캠퍼스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적절한 판매금액을 모르겠어요. 얼마에 올려야 할까요?

이것은 사람마다 다르고, 자료의 질과 자료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1page짜리라 할지라도 그것이 대기업에 입사할 때 쓴 실제 자기소개서라면 높은 가격에 판매하더라도 판매가 일어나겠지만, 1page짜리 동화에 대한 독후감이라면 같은 가격에 판매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참고로 저는 독후감과 관련된 자료를 많이 올리기 때문에 장당 300~500원 정도로 계산해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해피캠퍼스 수익을 내면 좋은 점은 바로 현금으로 인출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기프티콘으로 구매해서 사용할 수도 있지만 현금으로 계좌이체 받는게 훨씬 이득이죠. 실제로 돈을 버는 기분도 좋구요. 인출할 때는 인출 수수료 500원이 있는데 한 달 동안 자주 출석만 해줘도 생기는 무료 쿠폰으로 출금 수수료를 면제할 수도 있으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래요.

해피캠퍼스 출금수수료 면제 쿠폰

제가 해피캠퍼스 수익을 창출하면서 자동화 수입을 낼 수 있게 도와준, 책을 한 권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이 책으로 인해 저는 해피캠퍼스를 통한 수익창출 뿐 아니라 자동화 수입이 실제로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꼭 여러분들도 실천하셔서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통해 자동화 수입의 파이프라인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로 부업하라 국내도서 저자 : 전주양 출판 : 마음세상 2017.08.30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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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노마드 대비] 4개월간의 해피캠퍼스 수익

안녕하세요. 디지털노마드를 꿈꾸는 슈파보이입니다 🙂

오늘은 디지털노마드의 삶을 살아야겠다는 인생목표를 정하고 가장 첫 번째로 실행에 옮겼던 수익콘텐츠인

해피캠퍼스 수익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제가 첫 번째 수익콘텐츠로 해피캠퍼스를 선택한 이유는 가장 쉽게 실행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여러 유튜브 채널에서 해피캠퍼스를 언급하면서 “지금 당장 잠자고 있는 당신의 PC를 뒤져라!” 라는 말이 귀에 꽂혔던 거죠~

그래서 저도 잠자고 있던 제 외장하드를 뒤져서 현재는 22개 자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이 자료가 팔릴까? 라고 의심을 했지만 지금은…

“잠자고 있던 파일을 올렸더니 진짜 잠자고 있을 때 돈이 들어옵니다”

해피캠퍼스 4개월 판매수입 : 94,500원

해피캠퍼스 4개월 판매수익금 요약

제가 최초 자료를 21년 3월 5일에 등록을 시작하면서 오늘 7월 2일까지 거의 4개월만이네요 ;;

한달 평균 23,000원 정도의 수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큰돈은 아니지만 한달 치킨값(?) 정도라고 생각하면서 이것도 어디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료 판매 현황

근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월별 자료등록 개수를 보면

3월달은 13개, 4월달은 1개, 5월달은 0개, 6월달은 7개이고 지금 판매가 되고 있는 자료는 거의 3월에 올려두었던 13개의 자료에서 수익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은 초기단계이지만 향후에 판매자료의 개수가 많아질수록 중요한 수익 파이프라인으로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는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판매자료

사실 판매하고 있는 자료는 개인마다 다 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떤 분들은 정확한 타겟팅을 해서 자료를 제작하고 전문적으로 판매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저는 우선 있는 자료를 올려야만 했기에 외장하드를 다 뒤져서 꽤 쓸만한 자료를 찾는데 집중을 했어요~~

그래서 보니 크게 3가지가 있더군요

1. 대학원에서 썼던 레포트

2. 입사지원할 때 제출했던 이력서, 자기소개서, 업무계획서 등

3. 레포트나 프로젝트에서 써먹었던 PPT 템플릿

여기서 가장 잘 팔리는 자료는 2번입니다.

입사지원과 관련된 자료는 지금 입사를 준비하시는 분들께서 굉장히 중요한 자료이기 때문에 니즈가 많으신거 같아요~

그리고 저또한 그때 당시 고민했던 노하우를 제공하는 것이라서 뿌듯함도 있습니다.

제 자료를 참고해서 합격한다면 기쁠일이지요^^ (참고로 서류합격까지만 갔던 자료이지만요;;;)

PPT 템플릿 같은 경우는 지금은 많이 팔리지않지만 공부를 좀 더 해서 시간 날때마다 PPT 템플릿을 만들어서 올려볼 생각이예요~~~

대학교 시절 생각해보면 과제발표할 때 쫌 간지나게 하고싶어 했던 것 같아서 그런 지금 대학생들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ㅎㅎㅎ

비싼 판매수수료와 출금 방법

판매수수료는 50%입니다. 굉장히 쎕니다… 해피캠퍼스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출금은 내 계좌만 입력하고 신청하면 간편하게 처리됩니다.

출금은 5,000원 단위로 가능하고 출금수수료는 500원입니다.

단, 신청금액이 125,000원이 넘으면 세금 8.8%(소득세+주민세)를 제외한다고 합니다.(원천징수 한다는 얘기겠죠? ;; 안그래도 수수료도 비싼데… ;;;)

계좌출금 화면

저는 원래계획은 10만원 단위로 출금하려고 했으나.. 한도가 없어서… 9만원만 출금했습니다. ㅎ

디지털노마드를 꿈구는 첫 수익금을 보태서 곧 있을 와이프 생일파티로 킹크랩을 먹어볼라구요

해피캠퍼스가 제2의 연금이 되어줄지… 앞으로 더 공부하고 노력해봐야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해피캠퍼스 수익과 관련된 도움될만한 내용을 준비해서 공유해보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지금 잠자고 있는 소중한 자료가 있다면 아끼다 똥되지 마시고 작은 금액이지만 해피캠퍼스에 올려서 부가수익을 창출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 슈파보이였습니다 🙂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해피 캠퍼스 수익

다음은 Bing에서 해피 캠퍼스 수익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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