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구매 대행 수익 | 위탁상품 8개로 월매출 8,800만원, 순수익 2,600만원 버는 법 (3개월만에 1억이상 벌게해준 \”키워드\” 노하우)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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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돈되는지 모르는 초보셀러도
돈버는 키워드로 월천만원 찍는 법
13년 군생활을 마치고
사업의 ㅅ자도 모르는 상태에서
경제적 자유를 쫓아 무턱대고
온라인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렇게 초보 1인셀러로
하루 13시간씩 일하며
돈되는 상품\u0026키워드 싹다 긁어모아
3개월만에 월매출 8,800만원
월순익 2,600만원 찍었습니다 🙂
제가 빠르게 매출나온 비법 한번 들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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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대표님 소개
1:32 현재 월매출과 마진
3:15 온라인셀러를 시작한 이유
6:28 초보셀러에게 해외구매대행을 추천하는 이유
12:32 상품소싱 노하우
14:52 주력으로 판매하는 상품 수
15:54 상품명 작성 노하우 (실제과정 공개)
20:54 썸네일\u0026상세페이지 노하우
22:32 대표님의 목표와 비전
22:54 구독자 분들에게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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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의 3% 정도는 잡손실, 예비비로 따로 마련해 둔다. 해외구매대행은 상품을 확인 하고서 고객에게 보내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CS는 반드시 발생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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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구매대행으로 월 50만원 용돈벌기 – 스터디파이

이미 오프라인 수강생들이 매출로 증명한 커리큘럼, 스터디파이의 동영상 강의로 만나보세요! 수강생 전원 수익 창출의 노하우, 해외구매대행의 A-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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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구매대행 창업 준비(구매대행 원리/마진/세금/구매대행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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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해외 구매 대행 수익

  • Author: 정영민TV – 돈버는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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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8. 2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vwhYw-MIS8

얼마를 벌어야 많이 번다고 할 수 있을까? (매출 1,000만원은 버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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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대행에 입문을 유혹하는 수많은 유튜브의 제목의 대부분은 ‘X개월만에 매출 X천!!’

이런 자극적인 문구로 홍등가의 술취한 남자손님을 유혹하는 작부들 같은 제목을 달고 있다.

내 경우 5개월차. 리스팅(소싱)한 상품의 숫자는 조금씩 늘어나지만 사실 매출이 상품 리스팅 숫자에 비례하지는 않는다.

그럼 얼마나 벌어야 구매대행으로 잘벌고, 잘먹을 수 있을까 한번 생각해 보았다.

(글쓴이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면 좋을 듯)

예를 들어서 한번 보자.

(조건)

구매대행 셀러가 월 매출 1,000만원을 찍었다. 마진율은 평균 30% 판매건수는 250건 객단가 : 1,000만원 나누기 250건 = 4만원 이다.

그럼, 1,000만원에 30%의 마진율이니 과연 300만원의 수익이 났을까? 라는 의문이 든다. 300만원이 오롯이 Net Profit은 아니다.

300만원에서 빼야할 것들이 분명히 존재한다.

(빼야할 것)

프로그램 사용비용 (수기등록자는 예외다.) : 월 20만원 (프로그램마다 상이하다.) 반품/취소 비용 : 약5% (100건 중 5건) 가정, 여기에는 배대지에서의 반품 수수료, 국내 도착후 반품에 따른 택배비 등등 부가가치세 : 10% 또, 뭐가 있을까? (뺄게 없으면 더 남아서 좋은거니, 빼는건 여기서 그만하자.

(여기서 부가세 부분도 한번 짚어보자. 난 간이사업자니까 괜찮아라고 생각하고 간이사업자임을 강조하는게 꽤 많은듯 한데. 사업이 제대로 된다면, 간이사업자는 말 그대로 간이일 뿐이다.)

(그럼…)

이익이라는 300만원에서 10%는 부가가치세이니 30만원을 제한다. —: 270만원 남았다.

반품/취소 비용: 5%라는 기준 잡기가 애매하지만, 쉽게 개략적으로 1,000만원의 5%로 잡으면 50만원이다. —: 270-50= 220만원 남았다.

프로그램 사용비용 : 20만원 —- 220만원 – 20만원 = 200만원 남았다.

그리고 기타 잡비 : 10만원만 잡자. 그럼 200만원 – 10만원 = 190만원 남는다.

이렇게 계산해 보면 매출 1,000만원에 오롯하게 남는것은 190만원이다.

물론 신용카드 사용 포인트가 있다고 하지만, KB가온카드 기준 최대한 끌은 포인트는 3%로 30만원 되겠다.

190만원 + 30만원 = 220만원 (수익을 늘리기 위해 포인트까지 잡는건 사실 좀 그렇다.)

이렇게 퉁~퉁~쳐서 계산해 보니 매출 1,000만원에 순익(?)은 약 200만원에서 플러스/마이너스를 나타내지 않을까 싶다.

마진율이 30% 이하라면 더 낮은 수익이 될것이다.

그래서 셀러들은 사업자를 추가로 해서 추가로 수익원을 찾는다. 아니면 다른 income stream을 찾기위해 유튜브, 사입, 강의 등으로 갈증을 채워간다. 또, 정부지원금을 활용한 아르바이트를 사용해서 추가로 수익원을 찾는다.

과연, 매출액 만큼 순익이 같이 상승곡선을 그리는지 빛좋은 개살구처럼 순익은 정체인데 매출만 느는것은 아닌지 한번 고민해 봐야할 부분이다.

뭐건간에, 정체는 답답하고…썩는다.

물론 제조업 등 특정 사업형태는 금융, 각종 지원을 활용하기 위해 순익보다 매출을 늘리는 경우도 많지만, 구대업의 경우는 그러한 예에 비견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계속해서 구대업을 진행하며, 파생사업을 해보려고 한다. 매일매일 리스팅(소싱)을 하면서 늘어가는게 늘어가는 경험치는 분명하게 있는것 같다. 하지만 구대업도 쉬운 사업은 아니라는것도 매일 매일 느낀다.

수익의 기대치에 대한 기준은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 틀릴것이므로, 과연 얼마의 매출이 나와야 본인이 만족할 순익이 벌어지는지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고 방법을 찾아야겠다.

(개인적인 생각이고 계산법일 뿐이다. 더 많은 이윤을 내는 사람도, 그렇지 못한 사람도 분명히 있을것이다. 다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볼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혼자 생각을 글로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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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외 구매대행이란? 첫 창업을 구매대행을 해야 하는 이유

1. 해외 구매대행이란? 첫 창업을 구매대행을 해야 하는 이유

1) 해외구매대행이란? 수익구조

Ex)

G마켓에서 22,500원에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고,

타오바오에서 동일한 제품을 49.8위안 = 8,964원

1688에서 동일한 상품 30.5위안 = 5,490원

카드 결제가 가능한 타오바오에서 9,000원으로 구매 -> 배송대행지 6,000원

판매가 22,500원

원가 15,000원

사이트수수료 13% = 2,925원(반올림 3,000원)

마진 4,500원으로 보시면 됩니다^^

마진율 = 약 50% / 사이트수수료 포함 시 65%

현지 카드 결제가 가능한 1688에서 구매시 5,490원 -> 배송대행지 6,000원

판매가 22,500원

원가 11,500원

사이트수수료 13% = 2,925원(반올림 3,000원)

마진 8,000원으로 보시면 됩니다

마진율 = 약 147% / 사이트수수료 포함 시 162%

마진율 더 높은 상품들도 공장만 잘 찾는다면 쉽게 가능합니다.

KEY POINT : 추후에 1688을 통해 결제하는 것입니다. (직접!!!)

2) 해외구매대행 성장 가능성은?

한국에 있는 90% 이상의 제품이 중국 제품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타오바오에서 구매대행을 했을대 마진율 65%로 진행했을 때, 4,500원 나오는 제품도 있고, 한 개 팔아서 만원 남는 제품, 오 만원 남는 제품 등 단가가 높은 상품일수록 마진은 높아지게 됩니다.

충분히 가능성 있는 시장으로 주업 / 부업 둘 다 가능합니다.

3) 해외구매대행 시 주의할 점

(1) 내 상품이 없다

유통업을 하다보면 결국 원점으로 돌아가게 된다.

‘브랜딩’ 즉 내 상품을 팔아야 된다는 것

이유는, A라는 상품을 누구나 팔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차별성’을 어떻게 주느냐에 따라 구매대행의 승패가 갈린다.

어떤 차별성이냐?

1) 1688 사이트를 통해 결제하기

2) 배송적 속도 및 배송비용 절감

3) 나만의 상품 찾기 (전자제품 공부)

(2) 상품 관리

상품등록을 5,000개, 10,000개 ,20,000개 했을 경우,

문의가 올 때, 몇개 안되는 상품이 있을 때는 괜찮지만

너무 많아지면 상품의 특성과 재질 등을 파악하는데

시간소비가 매우 많이 듭니다.

(3) 반품 이슈

고객 상품의 초도불량, 배송중 파손문제 등을 셀러가 90%이상 감당해야한다.

보통 중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올 때 반품율은 평균 1~3%정도인 것 같다.

초반에는 W , HZ 등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다가

국내에서 사용 불가능한 제빙기를 엄청 많이

팔았다가(판매가 200만원) 마진 70만원

5대를 그냥 반품처리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정말 많은 수업료를 내고 배웠습니다

여러분도 공부하면 이런 차별성 얻을 수 있습니다!

선 쫄 ㄴㄴ입니당! 충분히 이겨낼수있습니다.

미친 실행력으로 이겨냅시다^^

해외구매대행 4개월만에 월 1,500만원 핵심은 이것

SMALL

해외구매대행으로 4개월만에 월 1,500만원을 달성한 사람이 있다. 간혹 성공의 비결은 단순하다. 그러나 단순하다고 해서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 점을 다시 한 번 더 깨닫게 되는 내용을 접했다. 해외구매대행은 내가 직접 상품을 포장하고 배송, 발송을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주문을 받아 대신 주문을 하고 중간 마진을 얻는다. 이 글을 통해 거창한 비결로 성공하는 게 아니라 단순한 한 가지로 일반적인 사람들과 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될 것이다.

비자발적 퇴사로 뛰어든 해외구매대행

해외구매대행으로 순이익 1500만원을 벌었고 그 이후에는 연관된 기회들이 더 생겨 다른 것들의 순이익 총합이 해외구매대행을 넘어섰다. 퇴사 후 4개월만에 해외구매대행으로 순이익 월 1500만원을 달성했다. 이전에는 치킨회사를 다녔고, 월급은 초봉 300만으로 시작해서 경력 8년쯤 되어 퇴사 직전에는 500만원 정도 받았다고 한다. 월 500만원 월급은 적지 않은 월급이었으나 회사가 갑자기 사라지게 되어 퇴사를 하게 되었다. 비자발적인 퇴사였다. 동생이 이미 해외구매대행으로 돈을 벌고 있었고 그 모습을 보며 자신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고, 초반에 죽기살기로 열심히 했다고 한다.

경쟁이 심하지 않은 틈새시장 찾기

이 분은 중국 제품만 전문으로 하고 있다. 잘 알려진 브랜드 제품은 판매가격부터 원가가 어느정도 정해져 있어서 내 마음대로 컨트롤 할 수 없으나 중국 제품은 이름을 바꾸어 판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원래 텀블러 가격이 5,000원인데 캠핑용 텀블러라고 이름 붙여 1만원으로 팔기도 한다. 이로 인해 미국 제품들 보다 마진율이 더 좋았다. 같은 조명도 중국에서 구매하여 유튜버용 조명이라고 하면 더 비싸게 팔 수 있는 있다. (관련글 : 직장인 투잡 쇼핑몰 창업의 시작은 평범한 제품으로 시작)

여러 가지 상품 중 주된 판매 상품을 농기구로 했다. 온라인 마케팅이 무엇인지 전혀 모르는, 치킨회사 8년 다니던 사람이었다. 시중에 수많은 제품들을 살펴보니 경쟁이 너무 치열했다. 예를 들어, 핸드폰 거치대는 사려는 사람이 많았지만 판매자는 더 많았다. 수요가 1만명이라면 판매자는 약 10만명이나 있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수요는 있는데 판매자는 얼마 없는 상품이 무엇일까를 고민했다. 고민하다 보니 농기구와 건설현장 공구가 눈에 들어왔다. 마진율은 20~30% 수준이었고 공구이다 보니 단가가 15만원 이상으로 높았다.

꾸준히 하고 안하고에서 50% 탈락

다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해외구매대행 교육도 해본 결과 해외구매대행을 시작한 사람 중 꾸준함에서 50%는 탈락했다. 꾸준함과 잘 선택한 상품을 통해 일부 블루오션에 진입 가능하고 본인은 농기구, 건설공구 얘기 했지만 아직 이러한 기회가 수 없이 많이 남아있다. 예를 들어, 자동차 왁싱 관련 제품도 종류가 무궁무진하게 많다. 해외구매대행시장이 바다라고 한다면 각각의 셀러는 물감 한 방울에 지나지 않는다.

스마트스토어 외에 8곳에서 판매

스마트스토어 뿐만 아니라 8가지 쇼핑몰을 통해 판매한다. 사람 마다 주로 이용하는 쇼핑몰이 다르기 때문에, 그리고 자신이 주로 이용하는 쇼핑몰에서 검색을 하여 찾기 때문에 8곳 모두에서 판매를 하고 있다. 8곳 쇼핑몰에 상품을 올려주는 프로그램과 8곳으로부터의 주문을 한 곳에 모아주는 프로그램도 있다. 자신은 ‘셀러’라는 제품을 사용 중에 있다고 한다.

CS와 환불 대응 위한 예비비 3%

수익의 3% 정도는 잡손실, 예비비로 따로 마련해 둔다. 해외구매대행은 상품을 확인 하고서 고객에게 보내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CS는 반드시 발생하게 된다. CS가 발생하면 추가 할인 또는 수리비를 제시한다. 보통 일부 훼손 되었거나 색이 조금 바랜 정도와 관련된 CS의 70%는 이러한 방법으로 해결이 된다. 상품에 정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경우 폐기를 요청하고 모두 환불해준다. 사업에는 어쩔 수 없이 이러한 비용이 발생한다. 수익의 3%를 이러한 50% 할인, 환불 대응용으로 마련해두기 때문에 멘탈을 보호할 수 있다. 이런 것을 애써서 방어 하느라 다른 상품을 업로드 하는데 쓸 시간을 빼앗기는 것도 막을 수 있다. 이런 식의 CS는 전체의 약 5% 수준에 불과하다. 배대지 업체를 잘 고르면 배대지 단계에서 하자를 발견하게 되어 대응이 좀 더 수월해진다. 여러 배대지 업체를 이용하다가 좋은 곳을 찾으면 한국 도착 시점의 불량률 발생을 많이 줄일 수 있다.

위탁, 사입, 구매대행 중 구매대행을 가장 추천하는 이유

사입도 해봤는데 물건 사다가 닦아서 포장해서 배송 보내는 일련의 과정들이 매우 비효율적이란 생각이 들었다. 반면에 구매대행은 상품 사진만 가져다가 바로 팔 수 있고 수고가 덜 들어가고 초반에 돈도 안들어가서 좋다. 본인은 타오바오에 있는 것들 번역조차 안하고 상세페이지를 그대로 가져다가 썼다고 한다. 누군가는 상세페이지에 번역을 하고 사진을 보정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막상 그렇게 해보면 건당 1시간씩 소요되는 것을 알 수 있다. 팔릴지 안팔릴지 모르는데 우선 번역 하지 않고 사진 보정 하지 않고 올린 뒤에 나중에 한 두개라도 팔리는 제품에 대해 그러한 신경을 쓰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현재 주력으로 상고 있는 농기구의 경우 공구이다 보니 구매자의 80~90%는 상품 사진만 보고서도 사용법과 어떤 상품인지를 스스로 알아내어 주문했다. 번역 할 시간에 차리라 제품 수를 늘리는 편이 낫다고 생각한다. 농기구는 하나의 예시일뿐 다른 모든 것들도 해당된다. 사람들에게 항상 강조하는 것이 초반에 완벽하게 꼼꼼하게 하지 말고 빠르고 많이를 강조한다. 지재권 관련해서는 우선 크게 3가지를 조심하면 된다. 상표권, 캐릭터, 어린이용품이다. 세세하게 모두 다 따지며 필터링하다 보면 올리다가 지쳐 버리기 때문에 크게 3가지만 조심해서 하고 있다.

지금부터 시작하는 사람은 이런 단계로 진행

사업자등록, 통신판매업 등록 (여기서 힘들다고 10% 탈락) 8개 쇼핑몰에 모두 등록 (등록 완료에 약 15일 ~ 30일 소요) 등록할 상품을 우선 500개 찾아서 목록화 (보통 주변에 보이는 것들로 List-up 함) 각자 사정에 맞춰 하루 업로드 할 수 있는 상품 개수로 목표량 정하여 꾸준히 업로드 약 한 달 정도 상품 업로드를 하면 주문이 들어오게 됨

주변 친구에게 조언해 주기를 우선 시작하고 나면 귀를 닫고 꾸준히 실행만 하라고 알려준다. 시작을 하고 나면 여러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내용을 접하게 되는데, 그런 노하우가 중요한 게 아니라 꾸준히 2~3개월 실행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보통 직장인은 하루 4시간 이상을 하라고 조언한다. 다른 짓 하는 것 빼고 순수 일하는 시간으로만 4시간이다.

초기 2~3개월은 제품 업로드가 주된 업무이고 약 200~300만원 소득이 발생한다. 이후 업무의 80%가 주문처리가 되어 버린다. 대부분의 업무 시간을 주문처리에 쓰게 됨으로써 새로운 제품 업로드를 소홀히 하게 되어 수입 규모에 정체기가 발생하게 된다. 이럴 때 단순 주문처리는 가족이나 알바에게 맡기고 자신은 다시 상품을 1,000개~2,000개 업로드 해야 수입이 차츰 더 늘어나게 된다. 수입 규모를 늘리는 핵심 활동은 주문처리가 아니라 새 상품의 업로드이다.

해외구매대행 4개월만에 월 1,500만원 달성의 핵심은 꾸준함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가 있고 전략이 있더라도 상품을 500개~2,000개씩 업로드 하지 않으면 성과가 날 수 없다. 아마도 500개의 상품을 찾는 과정에서 힘들어 포기하거나 500개 상품을 꾸준히 업로드 하는 과정에서 상당수 사람들이 포기할 것이다. 어떻게 보면 대단한 비결이 아닐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꾸준함이 어렵다. 누군가의 노하우는 듣고 금방 이해할 수 있지만, 수익이 발생하지 않고 이게 정말 될까? 라는 생각이 드는 과정에서 꾸준하게 상품을 찾고 업로드 하는 것은 단순히 이해하는 것만으로 하기 어렵다. 아마 이처럼 상세하게 자신이 어떤 아이템 카테고리로 돈을 벌었고 어떻게 하면 되는지 단계별로 상세히 설명을 해주는 것은, 이렇게 설명 해주는 것만으로 모두 성공하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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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 2. 잘 팔리는 상품 선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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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구매대행 창업 준비(구매대행 원리

요즘은 하나의 직업으로 한 곳에서 나오는 소득만으로 살기 어려운 시대입니다.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 더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N잡족’이라는 말이 생겨났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부업으로 할 수 있는 아이템은 찾아보면 정말 많습니다. 온라인 쇼핑몰 창업도 그중 한 가지입니다.

온라인 쇼핑몰을 창업하기 위한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카페24나 NHN커머스(구.고도몰)을 통하여 자사몰(쇼핑몰)을 만드는 방법이 있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쇼핑몰을 간편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호스팅 업체를 통한 창업과 스마트스토어를 통한 창업은 내용이 광범위하기 때문에 다음에 따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해외구매대행은 위에 언급한 2가지 중 어디서 하면 좋을까요? 쇼핑몰 플랫폼은 운영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될 부분이라, 자사몰을 준비해도 되고 스마트스토어를 준비해도 됩니다. 카페24를 통해 쇼핑몰을 만들어도 무료, 스마트스토어도 무료입니다.

해외구매대행 쇼핑몰 개괄적 내용

구매대행에 관련된 내용을 전혀 모르거나 아주 조금만 알고 있다면 아래 내용이 도움 될 것입니다. 기본적인 구매대행 작동원리와 마진과 세금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해외구매대행의 작동 원리

구매대행의 원리는 매우 간단합니다. 만약 해외구매대행 창업을 생각하고 계신 분이 해외사이트를 통하여 직접 해외직구를 해보았다면 그 원리를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여기서는 그렇지 않은 분을 위해 구매대행 원리를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손님이 내 쇼핑몰에서 10만 원짜리 가방을 결제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그러면 쇼핑몰 운영자(판매자)는 해외 쇼핑몰에서 60달러를 내고 가방을 결제한 뒤 배송대행지(배대지)로 가방을 발송시킵니다. 그러면 배송대행지(배대지)에서는 쇼핑몰 운영자가 기입한 주소로 제품을 발송하게 됩니다. 이때 기입한 주소는 쇼핑몰을 통해 10만 원을 결제한 국내 소비지가 되겠습니다. 배대지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 게 이런 구조로 발송을 시킬 거면 쇼핑몰 운영자의 사무실로 제품을 보낸 뒤 쇼핑몰 운영자가 제품을 직접 검수하고 국내 소비자한테 택배로 보내면 안 될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으로 판매를 하면 ‘밀수’가 됩니다. 관세법을 대충 알아본 다음 이런 식으로 판매를 했다가 엄청난 금액의 추징금과 벌금을 물어내는 판매자가 생각보다 많이 있었고 지금도 많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그래서 해외구매대행으로 물건을 판매하려면 무조건 배대지를 경유해서 최종 소비자에게 물건이 가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목록통관의 요건을 갖추게 되기 때문이죠.

구매대행 마진

구매대행의 마진은 당연한 소리겠지만 책정하기 나름입니다. 구매대행사업이 국내에 정착되기 전에는 많은 판매자들이 고수익을 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릅니다. 피 터지는 마진 경쟁으로 박리다매를 하지 않는 이상 큰 수익을 낼 수 없는 구조로 재편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외구매대행 창업이 아직까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자본이 거의 들어가지 않기 때문이죠. 그리고 상품 발굴을 잘해서 초기에 제품을 선점한다면 다른 판매자들이 뒤늦게 따라 들어오기 전까지 충분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구매대행의 마진은 일반 소매 마진과 다르게 책정합니다. 일반 소매는 10만 원짜리 제품을 팔면 매출을 10만 원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구매대행은 조금 구조가 다릅니다. 소비자 가격이 10만 원이고 물품의 원가가 50달러(6만 원), 해외운송료가 1만 원이라면 3만 원이 매출액입니다. 상품을 중개하며 얻은 수수료를 매출로 책정합니다. 3만 원의 매출에서 공제할 항목은 카드수수료, 쇼핑몰 운영에 따른 부가비용, 광고비 등이 있습니다.

해외구매대행 세금

구매대행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면 관세만큼이나 세금을 꼭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국세청에서 바라보는 매출은 쇼핑몰에서 발생한 모든 결제금액입니다. 그런데 구매대행은 상품을 중개하며 벌어들이는 서비스 비용이 매출액입니다. 그래서 부가세 신고를 할 때 실질적으로 쇼핑몰에서 발생한 매출이 3천만 원인데, 실제 신고금액은 500만 원으로 매우 낮게 신고가 들어가기 때문에 과세당국에서는 해당 사업자에게 소명을 요합니다.

이때 소명을 하기 위해서는 해외 쇼핑몰에 결제한 금액, 배송대행지 운임비용 등 여러 가지 내용을 짜임새 있게 정리해서 제출해야 소명이 이루어집니다. 소명은 사업을 영위하는 기간 중 최초 1회만 하면 되고 첫 번째 소명이 문제없다면 다음 부가세 신고부터는 소명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혼자서 소명하는 게 힘들다면 해외구매대행 전문 세무사를 통해 소명을 하는 게 보다 확실할 수 있습니다.

결론

해외구매대행 창업을 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을 큰 틀에서 살펴봤습니다. 바로 이어지는 글에서는 실질적으로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을 조금 더 세부적으로 정리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구매대행 쇼핑몰을 창업할 때 들어가는 자본에 대한 이야기, 꼭 지켜야 하는 관세법, 배송대행지를 왜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부가적으로 해외구매대행업을 영위하면서 얻을 수 있는 부가수익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창업] – 해외구매대행 창업 심화과정(자본/관세법/배대지/이베이츠)

하루 2시간 구매대행 사업 계속할까 말까

휴직을 하자마자 시작한 사업이 있다. 그것은 바로 해외구매대행. 하루에 2시간씩 시간을 할애하면 월 100만 원을 벌 수 있다기에 시작한 스몰 비즈니스다.

나의 수익창출 수단은 거의 회사 급여와 부동산 투자수익에 몰빵 되어 있었다. 그중에서도 사실 급여는 생활비와 대출이자 정도만 감당 가능한 수준이었고 대부분의 자산 축적은 부동산 투자로만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회사를 쉬는 결정을 하게 되면서 현금흐름을 창출할 다른 파이프라인의 필요성을 느꼈는데 기왕 새롭게 시작하는 거 부동산과 다른 업종에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었다. 사실 회사에서도 부동산개발업을 하고 있어서 업황이 안 좋아질 때 자산은 물론 급여(현금흐름)에도 타격이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다. 또 부동산 투자수익이란 건 돈을 벌 땐 그 어떤 업종보다 돈을 많이 벌 수 있지만 하락기를 맞이하면 생활도 곤란해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멘탈에 큰 타격이 올 것 같았기 때문이다. 다행스럽게도 아직까지는 매년 수익을 내고 있지만 항상 당장 내년에 하락 구간을 맞이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었다. 수익 구간이 있으면 버티기 구간도 있게 마련인데 부동산 시장과 상관없는 수익이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 때문에 시도하게 되었다.

2시간씩 일해서 월 100만 원 버느니 그냥 회사를 계속 다니면 되지 않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정 업종을 분산해야겠으면 이직을 하거나 계열사 전출을 나가면 되지 않냐 싶기도 하지만, 하루에 8시간(준비 시간까지 포함하면 11시간) 씩이나 현금흐름 창출에 할애하면서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이제는 내 가용 시간의 대부분을 돈 버는 데 쓰고 싶지 않았다.

아무튼 이런 생각으로 뭐 할 거 없나 찾다가 접하게 된 것이 해외구매대행이었다. 7월 이후 정말로 나는 하루에 2시간 정도 이 일에 몰두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정말로 월 100만 원을 벌고 있을까.

Photo by Markus Spiske on Unsplash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아니다.

놀랍게도 지난달까지의 나의 수익은 몇십만 원 수준에서 놀고 있다.

첫 달 5만 원

둘째 달 11만 원

셋째 달 25만 원

넷째 달 45만 원

정말 이렇게 작고 귀여울 수가 없다. 심지어 둘째 달부터 들어간 고정비 월 28만 원을 제외하면 아직까지 마이너스 구간이다. (수익 87만 원 – 고정비 84만 원 = -3만 원)

휴직하자마자 바로 시작한 첫 지방 부동산 투자에서 잔금도 치르기 전에 수 천만 원의 자산가치 상승이 있었던 것에 비하면 정말 이 사업을 계속하는 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내가 부동산 투자에 탁월한 재능이 있는 건지, 아니면 구매대행 사업에 현저하게 재능이 없는 건지…… 하루에 2시간씩 투자하면 무조건 월 100은 벌어야 그나마 수지타산에 맞는 수준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에 한참 못 미치니 이걸 계속해야 되나 하는 생각도 들곤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개월 차, 아직까지 신나게 하고 있다. 어쨌든 간에 매달 수익이 전 달에 비해 약 2배씩 늘어나고 있는 중이고, 이번 달에는 정말로 월 순수익 100만 원을 달성할 것 같다. 드디어 안정화가 된 것이다. 비록 구매대행 강사는 두 달이면 안정화돼서 월 100 수익 가능할 것이라고 했지만 실제로 그 수업을 들은 사람 중에 월 100을 달성한 사람은 없었다. 애초에 이런 방식으로 두 달만에 월 100은 무리였던 게 아닌가 싶다.

수익이 예상만큼 안 나자 여러 구매대행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유튜브를 찾아보았는데 대부분 하루에 열 시간 넘게 갈아 넣어서 물량공세를 펼쳤다고 한다. 그러다가 안정화 구간을 맞으면 직원을 쓰거나 조금 시간을 줄이거나 했었다. 많이 넣으면 많이 나오고, 적게 넣으면 적게 나오는 장사는 맞는 것이었다.

비록 월 100 수익을 만들어내는 데까지 예상했던 것보단 오래 걸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부업 수준으로 하기에는 이 사업이 꽤 괜찮다고 생각한다.

첫 번째 이유는 시간과 장소 활용이 비교적 자유롭다는 점이고

두 번째는 스트레스받을 일이 별로 없다는 점

세 번째는 사업의 규모를 늘리고자 할 때 늘리고 줄이고자 할 때 줄일 수 있다는 점이다.

일단, 시간과 장소 활용이 비교적 자유롭다는 건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장점이다. 완전히 자유로운 건 아니고 비교적 자유롭다. 쇼핑몰 사업을 시작하면 평일에는 하루에 한 번, 적어도 이틀에 한 번 정도는 접속해 관리를 해줘야 한다는 점에서 시간 활용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것은 아니다. 그리고 통관 부호를 확인하거나 고객 문의에 응답하는 등의 직접적인 고객 연락은 사회 관념상 그래도 오전 7시~밤 8시 사이에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완벽한 올빼미 족이라면 좀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밤 11시에 판매자인 나한테 문자 보내는 사람들도 종종 있었다.) 장소 측면에서는 사실 완벽하게 자유롭다고 생각했는데 만에 하나 내가 해외로 이주하게 된다면 조금 불편한 상황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다. 그래도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니니 이만하면 첫 번째 장점으로 꼽기에 충분하다고 본다.

두 번째로, 스트레스가 적다는 점이다. 사실 이런 말 하기가 무색하게 나는 구매대행 초기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다. 구매대행 사업의 치명적인 단점 중의 하나는 문제 상황을 내가 컨트롤할 수 없다는 점인데, 그럴 때마다 스트레스가 엄청나게 쌓였다. 예를 들면, 중국 사이트에 주문을 했는데 품절된 상품임에도 판매자가 이를 감추고 빈 송장을 발행한 뒤 택배가 분실됐다 자기 잘못 아니다 쇼를 하느라 일주일 씩 까먹는 상황. 정말 기가 차지 않을 수가 없다. 또 다른 예를 들어볼까. 중국인 판매자가 오배송을 했는데 배송대행지에서 검수를 제대로 안 하고 발송해서 한국에서 컴플레인이 발생한다든지, 아니면 진짜로 택배가 분실된다든지 하는 것들이다. 모두 내가 잘못한 건 아닌데 어쨌든 내가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라 처음 직면했을 때는 눈앞이 캄캄했다. 그런데 이것도 한 번 두 번씩 겪다 보니 이제 ‘에효 또 문제가 터졌구먼 ㅉㅉ’ 하고 넘어갈 수 있게 되었다. 어차피 나의 귀책이 아닌 사유로 주문이 잘못됐을 때 나에게 손실이 발생할 일은 거의 없다. 품절이면 중국인 판매자가 환불해주니 나는 손해가 없고, 배송 실수는 배송대행지나 택배사에서 원가를 배상해주니 또 나는 손해가 없다. 나는 그냥 기대하던 수익을 놓칠 뿐이다. 그 수익도 건당 몇 십만 원씩의 고액이 아니라 몇천 원 정도 수준이기 때문에 이제는 그냥 마음 편히 먹고 놓아주기로 했다. 그리고 주문 건수가 쌓이기 시작하니 로스율이 생각보다 적어서 이제는 신경 쓰지 않게 되었다. 회사 다닐 때 사사건건 고객과, 업무 관계자와, 당사 동료들과 부딪히며 스트레스받았던 것에 비하면 진짜 엄청 평화로운 상태가 되었다.

세 번째, 사업의 규모를 내가 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사실 이건 내가 해보지 않은 영역이라 말하기가 조심스럽긴 한데, 여러 구매대행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이 사업은 정말로 시간을 많이 들이면 많이 벌고, 적게 들이면 적게 버는 것 같더라. 쇼핑몰에 판매하는 상품 수를 늘리면 많이 팔리고 적게 올리면 적게 팔리는 게 당연한 영역이라고 한다. 지금 내 상황에서는 하루에 2~3시간 할애해 부업 수준의 수입을 올리는 게 적당하다고 판단해서 이 정도만 하고 있지만, 나중에 시간적 여유가 좀 더 생기고 욕심이 생기면 그때 가서 조금 늘려볼 생각이 있다. 또 판매를 하다가 이 사업을 접고 싶으면 그냥 쇼핑몰에서 상품을 다 내려버리면 된다. 그러면 그날부로 주문 건수가 0이 되고 신경 쓸 일도 없다.

이렇게 해외구매대행사업이 좋습니다 여러분.

Photo by engin akyurt on Unsplash

자, 이제 글이 거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으니 솔직한 심정을 이야기해 본다.

사실 나는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에도 내가 정말 이것들을 해외구매대행 사업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면서 이 일을 해나고 있는 건지, 아니면 내가 선택한 길이 틀렸을 리가 없다고 최면을 걸어가며 애써 장점을 찾아내 꾸역꾸역 하고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그 정도로 메리트가 있다면 있기도, 없다면 없기도 한 게 구매대행사업이다.

이제까지 좋다고 하더니 왜 이제 와서 메리트가 없다고 하냐고? 아무리 생각해도 하루에 2시간씩이나 할애해서 월 100만 원(심지어 여태까지는 100만 원도 안 되는) 수익을 내는 건 좀 효율이 떨어지는 것 같기 때문이다. 아니 물론 이거 말고 수익 창출 수단이 없으면 모르겠는데 세상에 널리고 널린 게 일거리이고 돈 벌 거리 들인데 굳이 이걸 내가 왜….? 어쩌면 진짜로 내가 이 일을 지금도 계속하고 있는 이유는 지난 5개월 동안 이 일이 내 생활 루틴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관성은 정말 너무나도 강력한 것이어서 웬만해서는 끊어낼 수가 없으니까. 내가 직장을 다니면서 건강을 비롯한 생활 전반이 삐걱거리기 시작한 지 2년이 넘어서야 휴직을 결심할 수 있었던 것과 같은 것 아닐까.

그동안 내가 너무 돈을 쉽게 벌었던 걸까?

원래 이렇게 돈 벌기가 힘들었던 걸까?

그냥 여태까지 내가 운이 좋았던 것뿐일까?

구매대행사업에 대해 내가 이걸 왜, 도대체, 뭣 때문에 계속 하지? 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하다 보면 그냥 어렴풋하게, 아주 희미하게, 저어어쪽편 산너머 찍고 돌아오는 메아리처럼 아주 작은 기운이 느껴진다.

photo by Veronica García on Unsplash

재미다 재미.

사실 그냥 재미가 있어서 매일매일 누가 시키지도 않는데 이 연비 안 좋은 일을 계속하고 있다. 특별한 재능이 필요한 것도, 기술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누가 인정해주는 것도 아닌데 나도 이게 왜 재미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치만 일단은 재미 없어질 때까지 한번 해보려고 한다. 당장 급할 것도 없는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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