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하는 법 | 처음 과외하는 사람 필수 😎 L 커리큘럼 짜는법 L 학부모님 마음 사로잡는 법..💕 38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과외 하는 법 – 처음 과외하는 사람 필수 😎 l 커리큘럼 짜는법 l 학부모님 마음 사로잡는 법..💕“?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you.experience-porthcawl.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you.experience-porthcawl.com/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빈나Binnah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43,498회 및 좋아요 1,054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대학생 과외 시작하기 전 준비할 것
  1. 성적/학력 증명 서류 구비하기 ​ 저는 어떤 과목이던지 최소 1등급에서 만점은 나와야 …
  2. 학년별/실력별 커리큘럼 구성해놓기 ​ 부모님들이 대학생 과외를 구할 때 …
  3. 과외 상담지 제작하기 실제로 방문 상담으로 하러가면 …
  4. 과외 ​ …
  5. 전단지 ​

과외 하는 법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처음 과외하는 사람 필수 😎 l 커리큘럼 짜는법 l 학부모님 마음 사로잡는 법..💕 – 과외 하는 법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과외팁#과외준비사항#대학생과외#휴학생#중앙대#경영학과

오랜만이에요! 매 영상마다 오랜만이라는 말을 하는 것 같네요,, haha
이번엔 vlog가 아닌, 제 과외경험을 녹여낸 영상을 찍어봤어요!
과외를 처음 해보시는 분이라면 분명 도움이 많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투머치토커인 걸 이번 영상을 통해 새삼 느꼈어요..^^
이번 영상도 보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 E-mail : [email protected]
💕 Instagram : @bing_2.1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music
Artist : 오늘의 일기
Link : https://youtu.be/Ar7snmT6X68

🖼 썸네일 배경사진
https://kr.freepik.com/photos/background

과외 하는 법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심심해서 써본 과외학생 잘 잡는법 – 오르비

오늘도 밀린 싸강을 듣기 위해 밤을 새야하는 관계로 과외찾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끄적여 보겠읍니다. 전국의 많은 대학생들,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orbi.kr

Date Published: 9/22/2022

View: 2202

대학생 과외 A-Z – 브런치

과외 구하는 방법 1) 중개사이트 포털 창에 과외를 검색하면, … 과외 수업은 학부모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사이에 누군가 …

+ 여기에 보기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4/11/2021

View: 628

인맥 없이, 학연 없이 대학생이 과외 하는 방법, 노하우, 팁

이제 어느덧 2학년이 올라가게 되는데 지금까지 과외를 6개를 구했다. 작년에 4개, 올해 2개 실제로 연락이 온 건수를 본다면 그보다 훨씬 많은 50건 …

+ 여기에 표시

Source: skywhalefly.tistory.com

Date Published: 9/17/2021

View: 791

과외 잘하는 방법 (과외 노하우) – 다음블로그

과외 잘하는 방법 (과외 노하우) · 1. 선생이 해야할 최우선 과제는 동기부여이다. · 2. 학생이 의욕과 의지가 없으면 가르치지 않는다. · 3. 의욕과 의지가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5/30/2022

View: 9997

과외 – 나무위키:대문

30대를 넘어가면 그냥 학원 강사를 하던가, 보통 노하우를 살려 교습 학원을 차리거나 오피스텔 등을 적당히 개조해서 그룹과외를 하는 것이 보통이다.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16/2021

View: 2099

경력 1도 없는 대학생이 과외 구하려면? – 대학내일

경력 1도 없는 대학생이 과외 구하려면? 첫 과외 무사히 성사하는 법! Feat. 생계형 과외 쌤. 2018 . 09 . 20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univ20.com

Date Published: 1/9/2022

View: 7896

과외 진행하기(상담과 시범과외) – 도지의 기록실

과외 진행하기(상담과 시범과외) · 1.학생의 상태를 파악하고 필요한게 무엇인지 말을 · 2.과외계획을 상세히 · 3.구체적인 목표를 · 4.자신이 어떻게 교육 …

+ 여기에 표시

Source: dozi041.tistory.com

Date Published: 5/9/2022

View: 2078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과외 하는 법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처음 과외하는 사람 필수 😎 l 커리큘럼 짜는법 l 학부모님 마음 사로잡는 법..💕.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처음 과외하는 사람 필수 😎 l  커리큘럼 짜는법  l  학부모님 마음 사로잡는 법..💕
처음 과외하는 사람 필수 😎 l 커리큘럼 짜는법 l 학부모님 마음 사로잡는 법..💕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과외 하는 법

  • Author: 빈나Binnah
  • Views: 조회수 43,498회
  • Likes: 좋아요 1,054개
  • Date Published: 2021. 12.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mo-BbfIqrY

[대학생 과외 꿀팁 #1] 첫 과외 구하기 / 과외 시작 전 준비할 것 / 과외 구하는 방법 / 김과외 / 과외 전단지

오랜만에 찾아봤더니 수능 성적 나왔을 때

친구 보여준다고 블러처리한 성적표밖에 없지만 ㅠㅅㅠ

저는 국어, 생윤, 윤사 이렇게 1등급이 나왔고

사회탐구 영역은 둘 다 만점이었답니다!

이런 식으로 성적표와 학생증 혹은 대학교 합격증을

제시해주셔야 신뢰도가 올라간답니다

저는 아직 그런 적은 없지만!

간혹가다가 재학증명서 혹은 성적표사본을

요구하시는 부모님들도 계시니

어떻게든 자신의 서류를 구비해두면 좋겠죠?

2. 학년별/실력별 커리큘럼 구성해놓기

부모님들이 대학생 과외를 구할 때

제일 걱정하시는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책임감이 없고 대충하고 가려고 하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ㅠㅅㅠ

제가 중학교 때 연X대학교에 다니는 선생님과

영어 과외를 한 적이 있는데

맨날 숙제만 대충 내주고 준비도 안해오고

심지어 수업 시간에 핸드폰을 엄청나게 하셨어서

저도 대학생 과외에 대한 인식은 안좋은 편이었어요

심심해서 써본 과외학생 잘 잡는법

오늘도 밀린 싸강을 듣기 위해 밤을 새야하는 관계로

과외찾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끄적여 보겠읍니다.

전국의 많은 대학생들, 특히 새내기들은 대학에 진학해서 부족한 생활비를 충당하거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본인의 시간을 투자하여 알바를 하곤 한다. 과외는 알바 중에서도 꽤나 높은 시급을 자랑한다. 그만큼 본인도 실력이 있어야 하고, 책임감을 요하는 알바이기 때문이 아닐까. 대학생으로서 이것도 하나의 경험이고, 과외를 하면서 과외학생은 물론이거니와, 누군가를 가르치는 능력 또한 기를 수 있는 본인의 좋은 경험으로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

계약관계에 의한 책임을 다하는 능력을 20대 초반에 기른다는 것은 훗날 본인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경험으로 되돌아 올 것이라 생각한다.

나는 대학생 때 알바를 한다는 것은 20대의 삶의 질을 조금이나마 높이기 위해서라는 생각을 한다.

이탈리안 BMT에 아보카도랑 페퍼로니 추가해서 먹고

배달의민족 배달팁 정도는 크게 고민하지 않고

친한 친구나 여자친구 생일 때 조금은 더 값나가는 선물을 사주는 등

소위 말해 소소한 행복을 위한다면, 그렇게 아깝다고만 생각되지 않는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집안 사정이 어려워서, 생활비가 부족해서 알바를 하는 경우

정말 글을 읽는 당신이 최소시간으로 최대효율을 낼 수 있는 알바 중 하나인 과외를 생각하고 있다면, 이 글이 조금이나마 당신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오르비든, 김X외 든 과외를 중개하는 플랫폼에서 과외를 잘 구하는 법이다.

거짓말은 하지 말고, 침소봉대도 하지말자.

과외경력이나 본인의 스펙을 거짓말해선 안된다. 믿기지 않겠지만 작년 수능수학 21번 29번 맞추고 89점이다.(8번 부분적분 틀렸다..) 1등급이라고 광고하고 싶었지만 그냥 정직하게 2등급이라고 썼다.

동생이 고3이라 김과외로 과외잡는걸 봤는데, 역시, 학생의 입장에서 보니까 얼마나 과외알바를 생각하는 대학생들이 준비가 안되었는지 한번에 보이더라.

동생이 과외문의를 올렸을 때, 받은 요청이 15건 정도가 왔었는데, 전문과외 선생님을 제외하고 첫 과외를 잡고 싶은 대학생들의 첫마디는 “과외문의 하셔서 연락드렸습니다” 한줄. “자신있습니다” 등 길어봐야 답장을 3줄이상으로 하는 사람이 “없었다”.

과외문의서에 대해 답장을 할 때는 이렇게 답장을 해보길 권장한다.

현재 OOO 질의응답 멘토로 활동중에 있습니다.(누적답변수 400건+ 평점 4.9/5)

18학년도 수능 국/수가/영/화/지 등급

O/O/O/O/O

19학년도 9월 국/수가/영/화/지

O/O/O/O/O

20학년도 수능 국/수가/영/화/지

O/O/O/O/O

3년간 공부하면서 들었던 생각과 성적상승 후 저 자신에 대한 변화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OO대 지필고사 최초합격

OO대 정시일반 합격

OO대 OO학과 정시일반 합격

OO대 OO학과 정시일반 합격

OO대 지필시험 합격으로 국영수 실력은 검증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정시 성적상승 비결 및 재수/삼수경험 전수

고등학교 1,2학년생 수학/과학/영어 내신과외

중학교 수학/과학/영어 과외

상담후 학생의 성적대에 맞는 맞춤형 강의를 제공합니다.

OO대, OO대, OO대 면접으로 다져진 면접노하우도 공유할 수 있습니다.

공부를 진정으로 시작해보고 싶은 학생에게 길잡이가 되어드리겠습니다

무료시범과외와 상담 모두 가능합니다.

편하게 문의주세요^^

이런 식으로 본인의 강점, 본인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 등, 자신있는 분야를 모두 어필하길 바란다. 대학생 정도가 되었으면, 누구든지 본인이 가장 자신있는 부분 하나쯤은 있기 마련이다. 주저하지 말고 어필해라. 다만, 위에서 말했듯이, 거짓말과 침소봉대는 항상 경계하길 바란다.

전문과외 선생님들은 어차피 수업이 꽉 차있다. 본인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면 얼마든지 과외를 잡을 수 있다. 김X외에서 상위에 노출되는 선생님들을 보면 의/치/한이 깔려있기보단, 한과목을 특출나게 잘하지만, 다른 과목을 잘 못해서 학벌이 조금은 뒤처지는, 인수도권 대학 학생들이 훨씬 많다. 어차피 과외라는 것은 본인이 자신있는 한가지 과목만 잘하면 되기 때문에, 누구든지 과외할 수 있는 기회는 주어진다. 본인의 능력이 진흙 속에 파묻혀 있다면, 아무도 알아봐주지 않는다. 본인이 직접 나서서 적극적으로 어필해야 학부모님을 비롯하여 학생이 알아준다. 본인의 학벌이 좋지 않다고 생각해도 기죽지 말고 밀어붙이자.

첫과외만 잘 잡으면 두 번째, 세 번째는 쉽다. 처음 시작만 노력을 기울여 잘 뚫어보자.

첫 번째로는 본인이 가능한 지역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

거리를 생각하자.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한 시간 이내로 갈 수 있는 위치의 범위를 먼저 잡아보자. 한 시간 이내로 갈 수 없는 곳이면 잡고 나서 많이 후회할거다. 왔다 갔다 너무 힘들다.

아주대의 경우, 수원 전지역(버스) 성남 분당구,수정구, 중원구(신분당선), 기흥시(경강선), 강남역근처(신분당선)가 괜찮다고 판단해서 김과외 앱에 이 지역의 학생들에게만 집중적으로 메세지를 보냈다.

확실히 지하철 근처에 대학교가 위치한다면 편하게 잡을 수 있다. 서울권 대학생들은 이래서 과외잡기가 편하다.

성균관대가 1호선 라인이라 신분당 라인으로 오기 힘들어서 지역만 잘 고른다면 쉽게 잡을 수 있다는 판단하에 경기 동부남부권은 아주대가 먹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이처럼 근처의 타 대학(특히나 이름있는 대학)이 접근하기 용이한 지역은 피해서 찾는 것이 좋다.

과외 홍보관련

본인이 수험생활을 하면서 가장 못한 모의고사 성적과 가장 잘한 모의고사 성적을 어필하고, 어떻게 그런 성적 상승을 보일 수 있었는가를 연구하여 적는 과정이 필요하다. 사설 모의고사든 평가원 모의고사든 가장 잘본거 찾아서 경력에 적으면 된다.

경력창을 적극 이용한다.

본인이 과외경험이 있다면, 과외를 하면서 작성한 수업계획서 정도만 올려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본인이 수험생활 중 가장 성적이 좋았던(특정과목이여도 괜찮다) 모의고사 성적표를 올려놓으면 된다.

프로필 사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문의가 들어왔을 때, 과외학생이 너를 볼 수 있는 건 얼굴밖에 없다. 외모가 중요하다는 것이 아니라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정장입고 사진관에서 찍은 증명사진이 가장 완벽하게 좋다. 정장 입을 필요도 없고 정 증명사진이 없다면 그냥 일반적인 셀카나 선한 인상을 풍길 수 있는 밝은 사진을 사용하면 좋다. 간혹가다 마스크끼고 피어싱하고 피시방에서 찍은 프로필사진 하는 애들 보이는데,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학부모나 학생 입장에서 과연 책임감 있어 보일지 생각해보라.

과외 문의가 들어왔을 때 순서

학생이 먼저 문의가 들어왔다면, 별 이변 없이 너를 과외선생으로 생각하겠다는 얘기다. 어디가 부족한지 무슨 파트가 부족한 지를 먼저 잘 물어보고, 얘기하다가 은근슬쩍 시범과외 얘기로 넘어가면 된다. 시범과외는 본인이 잘하고, 자신있는 과목을 준비해서 가면 좋고, 학생이 부족하고 배우고 싶은 단원을 맛보기로 준비해서 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솔직히 시범과외까지 했으면 별 이상없으면 그날 과외 끝나고 부모님이랑 상담해서 다음부턴 정식과외를 시작하면 될거다. 시범과외는 무조건 무료로 하는 것 정도는 알 거라 생각한다.

보통 정상적인 학부모님이라면 보통 시범과외날에 먼저 페이에 관한 얘기를 먼저 꺼내신다.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면 학생 앞에서는 돈 얘기하지 않길 권한다. 그게 학생한테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다.

보통 중학생은 35-40만원 고3~재수생은 45~50만원 정도가 적당하다.

페이 얘기를 꺼내기 껄끄럽다면, 지금 과외하고 있는 학생이 어느정도 페이를 받고 있다는 식으로(이정도는 받고싶다) 말하면 된다.

먼저, 어느 요일을 하고 싶냐고 물어봐라. 그럼 정말 80프로 이상은 거의 모든 요일이 된다고 할거다. 그럼 너는 월 목 과외가 있어서 화수토일 과외가 가능하다고 해라. 그래야 과외받는 학생이 정말 가족행사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면 과외요일을 바꾸진 않는다.

1회차가 8번 수업이라면, 2회차에서 돈을 달라고 하기 그렇다면 매 수업마다 수업평가서를 작성해서 마지막 날에 총 평가서를 드리면서 다음번 새로 시작한다고 말씀드리면 된다.

지금까지 쓴 이야기는 의/치/한 한테는 솔직히 필요없다. 의/치/한은 가만히 있어도 과외받으려고 줄을 서니까.. 혹시나 본인이 의/치/한인데도 과외가 안잡힌다면, 그냥 가만히 대학교 학과만 올리고 있진 않은지 생각해봐라. 이 조언만 잘 따르면 잘 잡힐 것이라 생각한다.

어디가 수요가 많고, 공급이 적은 곳인가를 잘 판단해서 접근해보길 바란다. 결국 과외시장도 시장이기 때문에 수요와 공급의 법칙을 피해갈 순 없다.

지금까지 말한 방법은 서연고서성한 이과공대 기준으로 작성을 했는데, 이 정도 조언 정도만 충실하게 따르면 본인이 충분히 만족할만한 페이, 시간을 선택해서 알바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대학마다, 학과마다 적용되는 범위가 다르겠지만 큰 틀로써 해당하는 이야기를 작성해본 거다.

과외를 잡은 후

한 학생의 과외를 받았다고 해서 거기가 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과외를 잡은 순간 너는 계약관계에 의한 책임을 지는 사람이 된다. 맡은 소임은 과외가 끝나는 날까지 잘 지켜서 책임있게 했으면 좋겠다. 과외를 잡았을 때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 생각하라.

이 방식으로 한달(3/1~4/1)에 6명 정도 시범과외 문의가 들어왔다.

지금은 수학과외 2명으로 월 95정도 받고있고

과외학생과 시간약속 하는 방법

일단 독자가 대학생임을 가정하면 되도록 일찍 과외를 끝내고 오후에 과제를 한다거나 노는 걸 추천한다. 애매한 시간대(퇴근시간 등)에 과외를 잡아버리면, 왔다 갔다하는 시간에 차가 너무 밀려서 약속시간을 잘 맞출 수 없다거나 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리고 과외시간을 2시 3시처럼 어떤 시점으로 잡지 않길 추천한다. 그렇게 되면, 10분정도만 늦어도 시간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여러번 과외를 해서 느끼는 것이지만, 어차피 학생은 3시에 과외를 하기로 했으면, 2시 반정도부터는 책상에 앉아서 지난 시간 수업 복습을 하기 마련이다.

2시에서 3시사이에 갈게 혹은 2시반에서 3시사이에 갈게 정도로 카톡해도 무리가 없다.

배차간격이 긴 버스를 타고 다닌다면, 이렇게 시간을 잡길 적극 권장한다.

본인이 php, html등 컴퓨터 코딩을 조금이라도 다룰 줄 안다면 나처럼 간단한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학부모님과 학생에게 조금이라도 더 신뢰를 줄 수 있다.

고등학교 국어시간에 비언어적 표현을 괜히 배우는 것이 아니다. 수업 도중에 표정, 손짓 몸짓이 얼마나 중요한지 과외하다보면 느끼게 될거다. 정말 공부에 흥미가 없고, 내 옛날처럼 처음 공부하는 시작하는 학생들 같은 경우, 공부를 하는 목적이 무엇인가를 일깨워 주길 바란다. 대학교 생활이 어떤지도 얘기해 주면 좋고, 이름좋은 대학교에 간 선생이라면, 이 대학교에 진학했을 때의 장점도 말해주는 걸 추천한다. 미팅, 소개팅같은 경험들도 얘기해주면 좋고. 나이가 적을수록(특히 중학생) 이런식으로 말을 잘하면 학생이 잘 따른다.

과외 학생은 너의 노동력을 산 소비자다. 어느 정도의 요구사항은 받아줄 수 있지만, 그게 너무 과해져서 끌려다니지는 말았으면 한다. 너의 인생을 살아가는 좋은 경험으로 생각해야지, 휘둘려선 안된다.

가끔 과외학생이 시간 조정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만약 수요 저녁시간이 가능하냐고 물어본다면, 그날 오전에 다른 과외가 있지만, 오후에도 가능할 것 같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면, 학생은 미안해서라도 더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는 경향이 있다.

누군가를 등쳐먹기 위해, 본인의 부족한 능력을 커버치기 위해 거짓말 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이처럼 조금의 바쁜 척 정도는 가끔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사람 마음이란게 너무 간사해서, 잘해주면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겪었다. 이런 사람들로 인해 본인이 피해입지 말았으면 하는 말이다.

마지막으로 과외가 됐든, 알바가 됐든, 뭐든 좋지만 대학생 때는 공부가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본인이 생활비가 급해서 이런저런 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유용하게 사용되었으면 한다.

대학생 과외 A-Z

대학 다니며 4년 간 과외한 경험을 공유합니다.

1. 과외 구하는 방법

1) 중개사이트

포털 창에 과외를 검색하면, 다양한 과외 사이트가 뜹니다.

중개사이트를 고르는 기준은 ‘수수료’

대부분 사이트는 중개 수수료를 떼요. 첫 달 100%를 떼는 대신 중개 이후 일절 수업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사이트가 있는 반면, 매달 20% 혹은 30%씩 떼면서 수업에 관여 한다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각 사이트마다 다르기 때문에 조건을 잘 따져봐야 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첫 달 100% 수수료의 중개사이트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해요. 만약 매달 수수료 지불 방식을 선택한다면, 수업시간 변동, 성적, 학생에 관한 사항 등등 일일이 중개업자에게 알려야해요. 또 학부모님과 대화가 필요한 경우, 제가 아닌 중개 업자와 대화하죠. 즉, 한 다리 건너서 듣게 되는건데, 과외 수업은 학부모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사이에 누군가 관여하는건 조금 불편할수있어요. 따라서, 첫 달 수수료를 전부 지불하고 온전히 원하는 방향으로 끌어가는게 편안하답니다.

2) 전단지

사이트에서 과외를 구하다가 도무지 구해지지가 않아서 전단지를 돌렸어요. 학력, 경력, 전화번호, 자신감! 까지, 한 50장 정도? 장점은 수수료가 들지 않아요. 첫 달부터 제 돈이랍니다. 단점은 수고로워요. 요즘 전단지는 동네 관리역분들께서 바로바로 수거해가시고, 요즘 아파트는 1층에 전단지를 붙이려면 일정 금액을 지불해야 해요. 결론적으로 전단지를 돌려서 연락받은 적 없답니다.

3) 지인소개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라고 말할수있어요! 중개 사이트처럼 수수료가 들지 않고, 전단지처럼 직접 돌려야 하는 수고로움도 없어요. 만약 지인 소개를 받게 되고 다른 조건(시간, 장소 등)이 괜찮다면 거절할 이유가 없답니다. ㅎㅎ

2. 사전 미팅

사전 미팅이란, 과외하는 학생과의 소개팅같은거예요. 학생의 성향 및 성적은 어떤지, 학부모님은 어떤 스타일인지, 거리는 얼마나 되는지, 과외 시간 및 요일은 어떻게 할지, 페이는 얼마나 받는지를 파악하러 가는 중요한 날이죠.

1) 학부모님과 전화통화로 사전 미팅 날짜, 시간을 정한다.

이때 문자로 먼저 연락드린 뒤에 전화를 하는게 좋아요. 문자로 내가 누구인지, 전화 가능한 시간이 언제신지 여쭤보는 내용을 보내는 거죠 🙂 후에 전화를 드려 사전 미팅 가능한 시간을 여쭐 것!

날짜와 시간이 정해졌으면 준비해야하는 사항-

현재 성적

원하는 성적

만약 예비고1이거나 예비고 3이면 진학하길 원하는 학교

수업 시간 및 요일

이렇게 4가지 항목을 작성해요. 실제 미팅을 가게 되면 이것저것 다양한 대화를 하느라 중요한 부분을 놓치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사전에 작성한 메모지를 챙기는건 팁!

2) 미팅 당일

정해진 시간과 날짜에 방문하여 위에 작성한 항목을 중심으로 대화를 이어가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학생의 성향은 어떤지, 학부모님은 어떤 스타일인지 를 파악하도록 해요. 이 부분은 대화하면서 느껴지는 건데 실제로 수업을 진행하다 보면 중요한 부분이예요. 내성적인 있는 가하면 쾌활한 아이가 있고, 그 부분에 따라 다르게 수업 분위기를 조성해야 하기 때문에 사전에 파악하는게 좋아요. 🙂 그리고 학부모님들 또한 달라요. 아이 교육에 매우 열성적인 학부모님이 있는가 하면, 적당히 관여하는 학부모님이 있어요.

저는 위의 부모님들을 모두 경험해봤는데 적당히 관여하는 학부모님과 성향이 맞았어요. 매우 열성적인 학부모님 같은 경우에는 매우 깐깐했어요. 아이의 수업에 관한 모든 걸 학부모님을 통해서 해야 했고, 수업 내내 감시받는 기분이 들어서 제대로 수업 진행을 하지 못했던 경험이있어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3개월 만에 그 과외는 그만뒀죠. 내 경험상 적당히 관여하는 학부모님들은 선생님을 존중하고, 수업에는 어느 정도 인내가 필요하다는 걸 알고 계신 분들이었죠.

학생과 학부모님의 스타일을 파악할 때쯤, 대화가 거의 마무리되는데요. 한가지. 돈

과외는 무조건 선납이랍니다.

3. 수업 준비

1) 중학생

자습서 구매를 추천합니다.

자습서는 모든 학교 선생님들이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교재죠. 그래서 내신 대비용으로 적절하답니다.

단원별로 중요 사항을 체크.

영어를 예로 들면 내신 영어는 크게 문법, 본문, 그리고 단어로 나뉩니다. 이때 단어를 외워오도록 숙제를 내어주고, 본문에서 중요 문법 및 단어를 체크해서 체크한 부분 위주로 지도합니다.

문제지 준비한다.

일반 학원과 다르게 개인과외는 문제지를 직접 준비해야 합니다. 저는 네이버카페에서 많이 도움을 받았어요. 네이버카페에 지도하시는 학습관련 검색을 해보시면, 개인과외하는 선생님들 모임을 많이 찾아보실수있어요.

2) 고등학생

인문계학생의 수업방식입니다.

수능용 교재와 내신용 교재 둘 다 구매하시길 추천드려요.

고등학교 2,3학년으로 진급하면 정시로 가는지 수시로 가는지 대부분 결정되는 흐름이지만, 그전에 예비 고1이라면 내신과 수능을 병행시켜 준비하는게 보편적이랍니다.

시험기간이 아닐 때에는 수능 공부를 시켜주세요.

영어를 예로 들면 1학년 때에는 단어와 문법 위주로 교육을 시켜주세요. 내신이랑 비슷하게 수업 진행을 하면 된답니다. 단어 1단원 외워오기를 숙제로 내주고, 문법은 한 단원씩 수업을 나가면 되겠죠 . 2학년 때에는 모의고사 병행을 추천해요. 모의고사 지문에서 끊어 읽기 하면서 수업을 진행하는거죠. 3학년 때에는 수능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문제풀이 기술 위주로 진도를 지도해주세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위의 단계를 학년에 맞춰 나가는 거겠지만 학생마다 수준이 상이하기 때문에 지도하는 학생 수준에 맞는 수능 공부를 시켜주세요.

시험기간엔 내신 공부만!

보통 고등학교는 2주 정도 시험 기간으로 생각하는데요. 그 기간에만 딱 맞춰서 한번 진도를 나가주세요. 교재에서 출제된다면 내신용 교재로, 모의고사에서 출제된다면 모의고사 지문으로 수업하면 되겠죠?

4. 그 외

0) 과목 및 학년 선정

저는 처음 시작할 때 국어, 영어, 사탐, 수학 모두 가르쳤어요. 또한 중학교 1학년부터 재수생까지 가르쳤어요. 그 결과 저에겐 영어가 가장 잘 맞고, 중학교 2, 3학년과 고등학교 1, 2 학년에게 가장 잘 지도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처음부터 스스로에게 뭐가 잘 맞는지 명확히 알고 시작하면 좋겠으나 다양한 지도 경험이 없다면 알기 어렵죠. 따라서 스스로 판단했을 때 잘 가르칠 과목을 선정하고, 다양한 학년을 지도해보길 추천드려요.

1) 과외 장소

과외 장소는 크게 학생 집, 카페가 있는데요. 학생 집에서 수업할 것을 추천드려요. 카페에서 수업을 하면 마실 음료를 사야 하는데요. 과외선생님이 사는 편이예요. 과외비가 높은 금액이긴 하지만, 매번 음료값 지불은 생각보다 크답니다..^^

2) 과외비 책정

과외비는 기본적으로 아이의 학년과 지도하는 시간에 따라 책정된답니다. 대학에 따라, 가르치는 지역에 따라서도 달라져요. 과외비는 보통 20~40선으로 형성되어있고, 다니는 학교가 조금 더 좋은 학교라면 50~60 혹은 그 이상을 받을 수 있어요. 거기에 가르치는 지역에 따라서도 가격이 달라진답니다.

여담으로 과외비 자체는 잘 안 오르는 것 같아요. 아시던 교수님이 대학시절에 과외할 때 지금과 비슷한 금액을 받으셨다더라고요.

3) 과외비 딜레이

과외비는 선납이라 거의 대부분의 학부모님들께서는 제때 맞춰서 입금해주세요. 하지만 만약 입금이 제때 안된다면? 저 같은 경우, 이 주째까지 기다렸다가 연락을 드렸어요. 근데 대부분은 제때 입금해주시는 편.

4) 과외비 인상

보통 과외비는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올라갈 때,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올라갈 때 이렇게 두 번 바뀐답니다. 고3이 될 때는 바뀌게 되는 경우도 있고 없기도 하다. 학부모님께서 먼저 언급하시길 기다리기보단 선생님이 먼저 연락하는게 좋아요.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하는데 저 같은 경우 새 학기가 시작되기 바로 직전에 2월 중순-말쯤을 추천드려요.

사실 이렇게 오랫동안 과외를 하게 될 줄은 몰랐다. 처음에는 단순하게 용돈벌이로 시작했는데 어느덧 꽤 책임감 있는 선생님이 되어있었다. 대학생 과외는 참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전문 과외와 달리 대학생 과외는 세금을 떼지 않는다. 그래서 과외 하나만 하더라도 꽤 쏠쏠하다. 또한 다양한 대외활동에 지원할 때 어디에나 잘 녹여쓸 수 있는 좋은 원석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큰 장점인데 가르치면서 나도 배울 수 있다. 처음 지도할 때보다 어쩐지 지금 내 영어 실력은 훨씬 좋다 하하 ^^;

매번 맛있는 간식을 챙겨주시던 연진이 어머님

학교 선생님이 되지 않는 이상 이렇게나

선생님 소리 들으며 일하는 날이 또 올까 싶다.

고3 지도할 때 과외 시간 2시간, 준비 시간 3시간

얘들아 잘 지내지?

인맥 없이, 학연 없이 대학생이 과외 하는 방법, 노하우, 팁

이제 어느덧 2학년이 올라가게 되는데

지금까지 과외를 6개를 구했다. 작년에 4개, 올해 2개

실제로 연락이 온 건수를 본다면 그보다 훨씬 많은 50건 정도가 컨택이 됐다.

사실 난 인맥 X, 학연 X이다.

진짜 내가 직접 뛰면서 어떻게 하면 대학생이 과외를 구할 수 있을 지에 대해 많이 느낀 점이 많다.

그래서 처음 과외를 구하려고 하는 대학생들이 얼마나 막막하고 답답한지도 잘 알 수 있다.

솔직히 과외를 할 때 인맥이랑 학연이 넘사벽이긴 하다.

근데 인맥이랑 학연이 없다고 과외를 못 구하는 것은 아니다.

과외를 구하는 방법

과외를 구할 수 있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과외 중개 어플

과외 중개 사이트

아파트 전단지

정도로 나눌 수 있다. 그리고 여기서 또

과외가 성사됐을 때 수수료를 일정 % 떼가는가?

과외 학생 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회원권을 미리 사야하는가?

로 나뉜다.

뭐가 좋아요…?

1. 아파트 전단지는 하지 말자.

초기 비용이 든다

아파트마다 다르지만 예를 들어 1주당 얼마, 동 몇개당 얼마 이렇게 돈을 주고 붙여야한다.

내가 붙이려던 아파트 같은 경우 1주 (2주였나?)에 5만원이었다…

경쟁력이 없다. (고학력자, 고경력자 제외)

내가 아파트 전단지 홍보를 포기한 이유이다. 우리 같은 Non 고학력자 과외들은 아파트 게시판에서 고학력자들의 먹

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학부모님들이 보통 보는 게시판에서 서,연,고 혹은 다른 고학력자, 많은 경험을 가진 스펙

이 있지 않은 이상 초기 비용만 들 뿐, 성과 없는 노력만 하게 될 것이다.

2. 학생 회원 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회원권은 도박이다.

학생 회원 정보를 열람한다는 것은

이렇게 중개 사이트에서 학생에 대한 정보를 무제한으로 열람할 수 있는 회원권을 판다는 뜻이다.

장점 : 만약에 3만원을 내고 과외를 구했다? 그러면 수수료를 떼는 케이스보다 훨씬 적은 초기비용 으로 과외를 할 수 있다.

으로 과외를 할 수 있다. 단점 : 그런 케이스가 과외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드물다.

솔직히 학생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면, 과외선생님이 나에게 신청서를 보냈는데 한 분은 과외 경력, 성적 상승 사례가 많

다른 한분은 과외 경력이 없으면 당연히 전자에 더 많이 끌리겠죠…?

내가 경력이 많다면 이 방법은 좋은 방법이겠지만

과외를 처음 시작하려고 마음 먹은 사람이라면 ‘3만원으로 난 과외 구할 수 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이 방법을 하는 건

도박이다.

글쓴이 본인은 과외코**, 숨* 에 많은 돈을 투자했으나 잡은 과외가 1도 없었음.

3. 그나마 수수료가 낫다.

보통 중개 사이트에서 수수료를 뗀다는 말은 대게 ‘학생 정보를 마음껏 열람할 수 있다’는 뜻으로 치환이 된다. ( 다는 아님! )

그래서 이렇게 학생 정보를 열람하고 학생에게 지원서를 보내고 과외가 성사가 되면

” 과외비의 일정 % “를 중개 사이트에게

1. 계속 지급 하거나 2. 첫 달만 지급한다.

그래서 본인이 과외를 구할 때 과외 중개 사이트가 수수료를 계속 지급해야 하는 것인지, 첫 달만 지급해야 하는 것인지를 잘 파악을 하고 있어야 한다.

내가 이 방법을 추천하는 이유는 “무료로 학생들에게 무제한으로 자신을 어필할 수 있다” 는 점이다.

경력이 없는 사람이 과외를 구하려면 정말 짧게는 2주에서 길게는 두 달까지 계속해서 지원서를 보내야한다. 수요만큼 공급도 많

은 요즘 첫 과외를 구하려면 계속해서 학생에게 지원서를 보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수수료를 떼 가는 케이스가 과외를 처음 구하기 시작하는 대학생에게 좋은 매개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과외비에서 수수료를 떼가는 플랫폼 중에 과외가 가장 잘 구해지는 플랫폼은 어디일까??

그래도 김과외가 제일 낫더라

아마 이 글의 제목의 답이 될까 싶다.

솔직히 과외는 학연, 지연이 제일 좋다.

근데 나처럼 학연도 지연도 없는 사람이 과외를 하고 싶다면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김과외”어플을 사용하는 것이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place5.gawekim&NaPm=ct%3Dk66fapmg%7Cci%3D0zG0000N43vsCTYXzfms%7Ctr%3Dbrnd%7Chk%3D9d1911fa9f4bf3ccb7af362a28e3b98f7d93fd73

김과외로부터 일체 광고료를 받지 않았고 진짜 내 개인적인 후기다.

김과외만큼 과외를 새로 시작하는 사람에게 좋은 플랫폼은 없다고 생각한다.

자기 프로필을 얼마나 잘 쓰고, 얼마나 학생에게 어필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김과외에서 어떻게 하면 과외를 잘 잡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다.

반응형

물과 바람처럼

이 글은 2005년 1월 15일에 한 대학생으로부터 받은 질문에 답변하면서 작성한 글입니다.

제가 앞으로 과외로 돈을 벌거나 이쪽으로 대성하겠다고 생각했다면 굳이 공개할 이유가 없지만, 최근 공부란 것에 대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되는지라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옮깁니다.

과외비를 많이 받고 싶으신 분들이나 공부를 잘 하고 싶으신 분들도 참고가 될만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지 않은 학생을 과외해봤습니다만

과외 대상이 좀 남달랐습니다.

성적이 중상위권의 의욕이 좋은 고1도 있었고

중하위권의 의욕부진 고1도 있었고

중위권의 여중생도 있었고

심지어 대학생도 과외해 봤죠-_-;;

중졸인 20대의 학생도 잠깐이나마 가르쳐 봤고

친구 동생인 수능 4개월 남겨놓은 고3도 잠깐이지만 무보수로 가르쳐봤네요.(이친구는 결과가 안좋았지만)

(그러고 보니 꽤 되네요.)

저는 과외에 대한 가치관이 뚜렷한 편이고 과외를 할 때도 이런 부분을 상당히 강조를 합니다.

1. 선생이 해야할 최우선 과제는 동기부여 이다.

2. 학생이 의욕과 의지 가 없으면 가르치지 않는다.(이건 가르치는 쪽에서는 사기같은 느낌이 들고, 배우는 쪽은 시간낭비고, 부모는 자기 만족이죠)

3. 의욕과 의지가 있으면 최선 의 노력을 기울여 가르친다.

4. 공부를 가르치기보다 공부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공부하는 방법을 가르치기보다 잘못된 습관을 고쳐주려 노력하고, 잘못된 습관을 고쳐주려 하기보다 잘못된 습관을 스스로 깨우치도록 한다 .

5. 절대 오랜 기간 과외하지 않는다 .(3개월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고 길어야 5~6개월 하면 과외 선생이 해줄 수 있는 일은 더이상 없다고 생각합니다.)

6. 과제는 부모가 check 하도록 한다.(과외만 시켜놓고 자신의 책임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부모가 의외로 많죠)

굉장히 원론적이지만 과외하는 사람중 상당수가 이러한 것을 신경쓰지 않습니다.

적당히 용돈벌이로 하는 과외라면 하는쪽도 받는 쪽도 힘들겠죠. 학생이 공부에 재미를 붙이는 것에서 보람을 느끼고 학생의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보면서 희열을 느끼는 것이 과외 하는 입장에서는 최대의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보수도 짭잘하면 좋겠지만)

서론이 길었습니다. 제가 원래 서론이 거창합니다-_-

1. 동기부여를 위해서는 학생이 하고자 하는 바가 뭔지를 아는 것이 중요 합니다. 장래 희망이나 포부나, 존경하는 사람등을 물어보고 학생이 원하는 바와 부모가 바라는 바를 잘 중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생의 실력이 객관적으로 꿈을 이루기에 부족하면 부족한 점을 말해주고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 공부해야함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공부하는 내용은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배우고 익히는 모든 과정이 학창시절에 배워야할 진정한 공부라는 것을 알려주고 그렇게 배워야 할 것 중에 가장 배우기 힘든것이 인내하는 것이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최근에 작성한 공부의 목적 을 참고해 보세요.

2. 의욕이 있는지 없는지를 판별하는 저 나름의 노하우가 있습니다. 나름의 노하우이므로 공개하면 안되지만 좋은 선생님이 되어 보람을 얻기를 바라며 알려드립니다.

전 과외를 할 지 안할지 결정하기 위해 학생을 테스트합니다. 이 테스트라는 것이 아주 단순하고 간단한데 그 효과가 꽤나 큽니다. 부모들은 과외선생에게 믿음을 주고, 학생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테스트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학생을 처음 만나는 날, 과외를 바로 수락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양친이 있을 경우 반드시 부모와 같이 대면해야합니다.)와 학생과 같이 앉아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합니다. 주로 1번 동기부여에 관련된 얘기들입니다. 장래희망이 뭔지, 부모님은 학생이 어떻게 커서 어떤 직업을 갖고 어떤 사람이 되길 원하는지, 학교에 친구는 많은지, 성적은 어떤지 등을 물어서 학생을 파악합니다.

그리고 연필 한 자루와 노트 한 권, 그리고 카터칼 하나를 선물합니다.

부모님께 내일 다시 와서 과외를 할 지 결정하겠다고 하고 학생에게 과제를 하나 줍니다.

과제는 노트에 숫자 1부터 만까지 쓰도록 하는 것입니다. 기한은 24시간, 필기구는 연필이어야만 하며, 연필은 반드시 카터칼로 깎도록 합니다. 부모는 연필을 깎을 때 카터칼로 깎는지 여부만 확인하도록 부탁합니다.

이 테스트는 저만의 노하우인데, 학생의 많은 것을 객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학생의 호기심, 의욕, 성실함, 인내, 낯설음을 극복하는 힘, 스케쥴링, 부모의 학생에 대한 관심도등이죠.

다음 날 찾아가서 학생이 이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면, 이 학생은 거의 90%이상 성적이 오릅니다. 공부하기 위한 기본적인 자질과 자세를 갖고 있으니까 이런 학생은 공부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면서 내용을 이해시키면 부쩍 부쩍 실력이 늡니다.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본인이 느끼면 그 다음부터는 혼자서도 잘 합니다.

다음 날 학생이 과제를 수행하지 못했다면 과외를 하는 것이 스트레스의 연속일 것이라고 보시면 틀림 없습니다. 학생은 일을 차일 피일 미루고, 부모는 학생에게 관심이 덜하며, 공부를 하고자하는 의욕도 없고, 의지도 부족하고, 동기부여도 전혀 안된 상태입니다. 이것은 학생의 성적과 전혀 상관 없이 과외를 하는 쪽도, 받는 쪽도, 부모에게도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이럴 땐 부모님께 이 학생은 공부할 마음의 자세가 안되어 있으니 학생이 공부하고자 할 때 다시 연락달라고 하고 나와버리십시오.

물론 이러한 노하우는 자체적으로 개발할 수도 있습니다. 복합적인 사고를 요하는 퍼즐을 내주고 퍼즐을 풀게 한다던지 (과제 집착력과 호기심, 문제 해결 능력, 지능이나 창의력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각 교과서의 목차를 외우게 한다던지, 교과서를 그대로 필사하게 한다던지, ’10년 후의 내 모습’과 같은 글짓기를 시킬 수도 있고, 서로 다른 영단어 끝말잇기 300개 만들기 등등, 생각해보면 학생의 ‘과제 집착력’, ‘호기심’, ‘인내력’ 등을 테스트 할 수 있는 방법은 많이 있습니다.

3, 5. 그리고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면 과외비를 많이 달라 고 하십시오.

이 학생이 배우려는 자세가 되어 있으므로 성심껏 가르치겠다고 학생과 학생의 부모에게 말하고 대신 성심껏 가르치고 신경을 많이 쓰는 만큼 다른 많은 개인적인 사생활 부분을 소홀히 해야할지도 모르니 그에 대한 보상 차원으로 과외비를 많이 달라고 하십시오.

과외비를 많이 받으면 부모도 아무래도 관심을 더 많이 갖고, 학생도 스스로 자신의 입장을 자각하며, 과외하는 입장에서는 책임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과외기간은 학생이 잘 따라오면 3개월 정도로 마무리를 짓겠으며 학생의 기초 실력이 부족하면 5~6개월 정도 봐 주겠다고 하십시오. 과외 하는 입장에서 오랜 기간 과외를 못하는 것은 매우 아깝겠지만 이렇게 해서 학생 한 명의 성적을 올려 놓으면 계속 소개가 들어옵니다.주로 학생의 친인척이죠. 높은 보수로 짧은 기간동안 여러 건의 과외를 하는 것이 낮은 보수로 긴 기간동안 요령껏 과외를 하는 것 보다 훨씬 이득입니다.

4,6. 일단 학생의 실력을 가늠 합니다. 최근 학교의 진도를 물어보고 1주일 사이에 배웠던 내용의 이론을 물어봐서 잘 대답하면(예를 들어 집합이 뭔지, 다항식이 뭔지, 방정식이 뭔지, 함수가 뭔지 등등 각 챕터의 제목을 묻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이 학생은 상당한 실력이 있는 학생입니다. 이런 학생은 가르치기보다 가이드만 잘 해주면 알아서 잘 합니다.

맞는 답은 아니지만 이런 저런 대답을 하는 학생은 가능성이 보이는 학생입니다. 기본적인 이론을 가르치고 교과서의 예제 문제를 같이 풀어본 후, 숙제로 문제집의 문제를 풀도록 하는 정도로 성적이 오릅니다. 문제집은 학생과 같이 서점에 가서 직접 고르도록 하고(편집이 학생이 보기에 편하고 가지고 다니기 수월한 문제집을 고릅니다.) 답안 부분을 잘라서 선생쪽에서 가지고 있습니다.

숙제는 풀이 과정을 적도록 하고 객관식의 경우에도 풀이 과정을 모두 적도록 합니다. 풀이 과정이 적혀 있으므로 부모님도 과제를 했는지 안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제의 수행 여부는 부모님(보통은 어머니)쪽에서 체크 하여 과외 시작 전에 보고받도록 합니다.

과제를 못했으면 왜 못했는지 부모님께 직접 듣습니다.(개인사정, 가족사, 학교일, 병치레, 과제의 난이도 등 과제를 못할 수 있는 원인은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부모도 학생의 공부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하고, 학생은 부모와 많은 대화의 기회를 갖게 되며 과외 선생은 과제물의 수행 여부에 신경을 덜 써도 됩니다.

문제를 푼 것을 답을 맞춰보고 틀린 문제의 경우 문제를 잘 이해했는지 확인하여 이론이 부족한것인지 응용력이 부족한 것인지 판단합니다. 이론이 부족하면 전에 배운 부분을 리뷰한 후 틀린 문제에 대해서 직접 풀어보게 합니다. 잘 풀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 잘 못풀면 해당 챕터의 기본이 되는 지식에 대하여 묻고 이에 대한 이해가 안되어 있으면 제가 썼던 글대로 전 단계의 교과서등을 통하여 관련된 지시을 기초부터 다시 가르칩니다.

문제를 잘 이해하고 있다면 풀이과정이 맞는지 확인합니다. 어떤 생각으로 이러한 풀이 과정을 생각했는지 물어보면 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학생이 문제를 잘못된 방향으로 풀었으면 힌트를 주고 다시 풀게 합니다. 잘 풀면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풀게하고 잘 못풀면 문제를 풀어준 후 비슷한 문제를 풀게 합니다.

이론에 관련된 부분은 먼저 교과서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노트에 정리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중요한 부분을 가르칩니다. 교과서의 예제를 풀어본 후, 챕터만 보고 관련된 내용을 선생님에게 설명하도록 합니다. 이 단계가 끝나면 과제를 통해서 연습하게 합니다.

과제는 하루에 30~60분정도 걸릴 분량 (수업시간에 문제를 풀도록 하고 푸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해보면 어느정도 과제를 내 줄지 감이 잡히실 겁니다.)을 내주고 2~3일에 한 번, 학부모를 통해서 체크합니다. 아이가 문제를 어려워한다고 하면 난이도를 낮추고, 아이가 너무 빨리 풀면 난이도를 높입니다. 과외는 분명히 추가적으로 받는 학습입니다. 학생이 공부하는데 있어서 과외가 주가되면 안됩니다. 과외는 학교 공부가 주가되도록 유도하고, 과외는 학생이 힘들어하거나 모자란 부분을 짧은 시간에 잘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도록 해야합니다.

교과서의 내용을 중심으로 가르치고 이론을 설명하게 하고, 직접 문제를 풀도록 하고, 같이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가 막히면 막히는 챕터와 연관된 부분을 가르치도록 하는 것이 기본적인 방법이고, 아이가 이론 설명도 잘 하고 직접 문제도 잘 풀면 문제집의 문제로 연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추가적인 방법입니다. 하나의 챕터를 끝낸 후에는 학생보고 그 챕터의 내용중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노트에 정리하도록 하고, 다음 챕터를 배울 때 처음 보는 단어나 잘 모르겠는 단어를 써오도록 시켜서 용어에 대한 정의부터 확실히 하고 이론을 설명합니다.

물론 위와 같은 과외를 하려면 본인 스스로가 충분히 자신감을 느낄 정도로 기초가 튼튼해야하고, 남을 가르치는 것을 즐겨야 합니다. 그리고 과외를 가르치는 것은 단순히 가르치기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학생을 가르치면서 본인 스스로가 해당 내용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됩니다.

대학생이 하는 과외의 목적은 첫 번째가 ‘돈’이 되면 안됩니다. 과외 시키는 본인도 힘들고, 과외 받는 학생도 불쌍합니다. 대학생 과외는 스스로가 ‘다시 공부하는 기회’ 라고 생각하고 학창시절 공부하던 것 보다 더 열심히 공부해서 가르치세요. 그러면 그 지식과 노하우가 대학 공부에 엄청나게 큰 도움을 줍니다.

자기가 학생이었을 때 잘 이해가 안갔던 부분은 자기 학생도 똑같이 이해가 안갑니다. 본인 스스로가 만족할 만큼 이해하여 설명을 해주어야 하고, 설명하면서 관련된 내용과 관련된 예를 적어도 두 개 이상 들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자기가 당연한 듯이 이해가 갔던 부분도 자기 학생은 이해가 안갈 수 있습니다. 학생이 이해를 못하면 그것은 그 학생이 못나서 이해를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위에서 제시한 테스트를 통과한 학생이라면 이해는 시간의 문제일 뿐입니다. 이해를 못하면 자신이 설명을 잘 못해서 이해를 못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더 쉽게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아니면 해당 내용의 기초지식부터 차근차근 가르쳐야 할 것입니다.

거창하게 과외 잘하는 방법이라고 제목을 달기는 했지만

이 방법이 정답은 아닙니다. 이 방법은 말 그대로 ‘노하우’일 뿐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과외’를 하려고 하는 사람, 받으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특히나 처음 과외를 하거나 ‘책임감’이나 ‘의무감’을 가지고 과외를 하려는 사람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덧글>

교과서를 무시하고 공부를 잘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교과서는 말 그대로 Basic입니다. 그런데 공부를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Basic을 무시하고 응용을 먼저 하려고 애를 씁니다. 자기가 무엇을 못해서 공부를 못하는지 분석도 못하면서 공부 잘하는 애들이 푸는 문제집을 붙잡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심지어 분수의 계산도 못하면서 유리식을 풀려고 하고, 인수분해도 못하면서 미분을 하려고 합니다.

이런 아이들은 교과서만 이해시켜도 성적이 오릅니다. 장담컨데 교과서만 해도 상위 10% 안에 들 수 있습니다.(반에서 4~5등 정도)

중학생이 버릇이 덜 들어서 학습 방법을 바꾸기 더 쉽지만, 고등학생도 학습법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만으로 성적은 금방 향상됩니다. 대부분의 공부 못하는 고등학생들…중학교 과정에서 문제 내도 못풉니다. 심지어 초등학교 과정의 문제도 못푸는 애들 많습니다. 그러면서 문제집이나 참고서 보는데… 밑빠진 독에 물붓는 격이죠.

Basic인 교과서만 이해하고 핵심 내용만 파악하고, 전체적인 줄기(목차의 내용)만 알고 있으면, 그 다음에는 과외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기 혼자 공부할 수 있습니다.

겨우 교과서라뇨. 심지어 대학생이나 대학교 교수조차도 고등학교 교과서의 내용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는 사람은 드뭅니다. 제가 대학원에서 대학생들 시험본거 채점하면서 느낀 것인데…공부 제대로 하는 사람 몇 없습니다. 정상적이라면 대학생 정도 되면 자기 나름의 학습 노하우가 있어야 하고, 그 노하우는 상당히 수준이 높은 것이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깊이있게 생각하는 버릇들이 안들어 있습니다.

자기 혼자 공부하는 방법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남들 과외한다고 하는 것 보면…솔직히 우습습니다. 영화나 드라마 보면서 뭔 내용인지 이해도 못하는 사람 많습니다. 책이나 신문 읽고 뭔 얘기인지 파악 못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스스로 생각하지 않고 남이 가르쳐주는 것에만 익숙해 있기 때문에 고민이나 질문도 없습니다.

모든 일은 기본이 중요합니다.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화려한 것, 체면 차리는 일만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아무리 좋은 소리를 해도 받아들여지지 않겠지요.

출처 : 네이버 지식

과외 진행하기(상담과 시범과외)

반응형

김과외나 전단지등 각종 수단을 이용해 학생이나 학부모들과 연락이 되었다면

그 다음 진행해야 할 것은 상담이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그냥 바로 과외를 진행시키지 않는다 자신들의 자녀의 상태와 자기의 상태를

잘 파악하고 잘 지도해주고 싶은 선생님을 찾고 싶어하는데

또 그런 사람은 바로 정할 수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그 확신을 주기위해

상담을 간략하게 진행하고 후에 시범과외를 통해 학생에게 신뢰를 주어 과외를 진행하게 된다

상담은 연락처를 받아 전화상담을 하는 경우와 그냥 문자나 메시지를 통한 상담이 있다

전자의 경우 학부모의 의지가 상당히 강한 타입이다

학부모가 직접 연락처를 주고 전화상담을 원하는 경우는 과외경험도 있고 교육열도 강해서 따로 진행하지 않아도 직접 궁금하신 내용이랑 학생의 약점등 다 말씀해주시고 대답만 잘하면 된다

아닌경우는 과외가 처음이거나 딱히 과외를 할 의지가 없는 사람인데

이경우는 상담을 통해 나와 과외를 꼭 해야한다는 마음이 들게 상담을 잘 이끌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상담에 있어 꿀팁은 무엇일까

1.학생의 상태를 파악하고 필요한게 무엇인지 말을 해주어야한다

학생의 상태를 파악하고 니즈를 찾는 것이 결국 중요하다 학생이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을 해야한다.

예를 들면 노베이스라 진도를 처음부터 나가고 상세한 개념설명이 필요한 아이인지

개념은 이미 끝났고 응용력이 약해 문제풀이를 연습해야하는 아이인지 아니면 학습습관조차 없어 학습습관이 필요한 학생인지 파악을 먼저 해야 상담이 방향이 결정될 것이다

2.과외계획을 상세히 말해준다

확실한 커리큘럼과 상세한 수업계획을 말해주는 것이 좋다

3.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해준다

과외를 진행하면서 두루뭉실하게 가는 것보다 2등급이라던지 내신 점수라던지 목표가 어디까지 가능하다고 말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4.자신이 어떻게 교육하는지 즉 자기pr을 해야한다

신청서에도 쓰겠지만 자신이 다른 선생님과의 차이점이라던지 이 학생을 가르쳐야만 하는 이유가 있으면 더욱 좋다

간략히 상담이 끝나면 바로 시범과외 일정을 잡거나 과외 일정을 잡는 것이 좋다

시범과외에도 꿀팁이 있는데

1.가능하면 무료로 하되 거리가 멀다면 유료

사람들은 무료를 좋아해 유료라는 단어자체를 꺼리는 경향이 있어 가능하다면 무료로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사람마다 자신이 무료로 쓸 수 있는 시간이 다르다. 나는 2시간이 마지노선이다. 24시간중 2시간도 크게 차지하지만 충분히 미래를 위해 무료로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서이다. 다만 교통왕복시간이 길어 2시간을 더 써야한다면 유료로 받는다

2.시범과외에서 확실한 모습보여주기

사실 상담은 나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비슷하게 진행된다. 텍스트로만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완전 철저하고 상세한 상담이 아니면 나를 보여주기엔 힘들다 시범과외에서 다른 선생님들과의 차이점과 실력을 어필해야한다

3.자료 챙겨가기

첫 만남에서 아무것도 없이 오는 사람보다 무엇인가 손에 들고오는 사람이 더 믿음직해 보일 것이다.

시간이 있다면 테스트시험지나 자료등 챙겨서 간뒤 이야기를 한다면 더 신뢰가 갈 것이다

4.시간약속 철저히 지키기

첫만남이다 약속시간이 많이 남았다고 시간을 딱 맞추다가 늦으면 바로 끝이라고 보면 된다. 시간약속은 과외에 있어 중요한 요소중 하나이다 첫만남부터 늦어버린다면 과외가 성사될 확률히 현저히 떨어진다

5.자신이 생각하는 것 < 학부모의 니즈 5번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시범과외를 하다보면 내가 생각하는 것과 학부모께서 생각하는 방향이 다를 때가 있다. 그랬던 적은 항상 과외가 잘 성사가 되지 않았다. 학생을 더 오래봐왔고 이미 전의 과외를 통해 우리 아이는 이것이 맞다 라고 생각하시는데 대부분 맞게 생각하시는 분이 있지만 학생을 보지 못하고 교육열에 의해 학생을 혹사시키시는 분도 간혹 계신다. 하지만 우선은 과외가 성사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시범과외때만 학부모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본 수업부터 자신의 생각대로 진행하면 된다. 책임은 성적으로 지면 되는 것이다 당연한 얘기뿐이지만 이것들만 지키면 충분히 과외를 성사시킬 수 있다 다들 과외를 통해 용돈이나 생활비에 보탬이 되면 좋겠다. 다만 학생을 단순 돈벌이가 아닌 학생에 대해 진심으로 생각을 하고 과외를 했으면 좋겠다 끝 728x90 반응형

키워드에 대한 정보 과외 하는 법

다음은 Bing에서 과외 하는 법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처음 과외하는 사람 필수 😎 l 커리큘럼 짜는법 l 학부모님 마음 사로잡는 법..💕

  • 동영상
  • 공유
  • 카메라폰
  • 동영상폰
  • 무료
  • 올리기

처음 #과외하는 #사람 #필수 #😎 #l # #커리큘럼 #짜는법 # #l # #학부모님 #마음 #사로잡는 #법..💕


YouTube에서 과외 하는 법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과외하는 사람 필수 😎 l 커리큘럼 짜는법 l 학부모님 마음 사로잡는 법..💕 | 과외 하는 법,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