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종합 백신 | 고양이 접종은 어떻게?! 강아지와 다른 고양이 백신 한방정리! [우리동네수의사] 10 개의 자세한 답변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고양이 종합 백신 – 고양이 접종은 어떻게?! 강아지와 다른 고양이 백신 한방정리! [우리동네수의사]“?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you.experience-porthcawl.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you.experience-porthcawl.com/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우리동네수의사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2,988회 및 좋아요 86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고양이 종합 백신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고양이 접종은 어떻게?! 강아지와 다른 고양이 백신 한방정리! [우리동네수의사] – 고양이 종합 백신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대구 24시 범어동물 의료센터
궁금한부분은 댓글달아주시면 성심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
상담카톡 : 24시범어동물의료센터 플러스친구
병원위치 :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2354
(범어역 – 대구은행역 사이 / 주차가능)
Tel) 053-716-7585
비즈니스메일 : [email protected]

고양이 종합 백신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고양이 예방접종 종류 알아보기 – 필수 백신은? – 비마이펫 라이프

4종 종합 백신은 감기와 비슷한 허피스(헤르페스), 칼리시, 클라미디아 바이러스 그리고 고양이 범백의 원인인 파보바이러스까지 총 4가지 바이러스를 …

+ 여기에 표시

Source: mypetlife.co.kr

Date Published: 2/5/2021

View: 2368

[표] 국내 현실에 맞는 고양이 기초 예방접종 스케줄 – 데일리벳

종합백신의 경우, 생후 16주 미만의 고양이는 모체이행항체 수준에 따라 생후 8~12주 사이에 1차 접종 후 3주 간격으로 3회 접종이 추천됐다.

+ 여기를 클릭

Source: www.dailyvet.co.kr

Date Published: 7/1/2022

View: 9814

[Hi Pet] 종합 백신으로 예방 가능한 고양이 질병 – 한라일보

이에 따라 고양이 종합 백신을 통해 예방 가능한 질병들에 대해 알아본다. 1. 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 다소 이름이 긴 이 질병은 아기 고양이에게 가장 …

+ 더 읽기

Source: www.ihalla.com

Date Published: 2/19/2021

View: 1497

건강관리고양이 필수 예방접종 알아보기 – 위트

고양이들도 걸릴 수 있고 만약 걸리게 되면 치사율도 높아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아요. 보통 병원에서는 위에 있는 4종 종합백신과 광견병 백신을 필수적 …

+ 더 읽기

Source: www.witkorea.kr

Date Published: 10/22/2022

View: 5468

고양이 백신 접종 – 브런치

1~3차에서 접종되는 종합백신은 주로 아래 질병들을 예방해준다. 1. 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 – 줄여서 범백이라 부르며 고양이 홍역, 고양이 백혈병 …

+ 여기에 표시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8/20/2021

View: 6861

고양이 백신

이를 종합하여 볼 때, 백신은 안전한 것으로 판명됨. 고양이에서 부형제 사용의 위험성. 부형제가 포함된 백신 접종 후 고양이 피하조직의. 국소염증반응 소견,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www.bikr.co.kr

Date Published: 5/18/2022

View: 3619

우리 고양이 예방접종 ‘시기’와 ‘종류’ 알고 합시다 – 헬스인뉴스

이 같은 예방접종을 질환별로 따로하기 보다는 종합백신을 통해 통합적으로 면역력을 유발한다. 접종은 크게 3번으로 나뉜다. 종합백신 1차는 생후 …

+ 여기에 표시

Source: www.healthinnews.co.kr

Date Published: 9/4/2021

View: 5403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고양이 종합 백신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고양이 접종은 어떻게?! 강아지와 다른 고양이 백신 한방정리! [우리동네수의사].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 접종은 어떻게?! 강아지와 다른 고양이 백신 한방정리! [우리동네수의사]
고양이 접종은 어떻게?! 강아지와 다른 고양이 백신 한방정리! [우리동네수의사]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고양이 종합 백신

  • Author: 우리동네수의사
  • Views: 조회수 2,988회
  • Likes: 좋아요 86개
  • Date Published: 2021. 8. 3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j98iw9HLps

필수 백신은? – 비마이펫 라이프

고양이를 키운다면 고양이의 건강을 위해 주기적으로 예방접종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예방접종은 종류가 많아 필수 여부나 접종 주기 등에 대한 정보가 헷갈릴 수 있어요. 고양이 예방접종 종류와 효과, 접종 주기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고양이 예방접종 종류 알아보기 – 필수 백신은?

고양이 백신, 꼭 맞아야 할까?

에취! 얼마 전부터 같이 살게 된 고양이가 감기에 걸렸다더니, 옮아버렸다옹.

난 원래 한 번도 감기 걸린 적 없던 튼튼냥이었는데… (훌쩍)

고양이는 산책을 하지 않고 집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예방접종이 필요 없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하지만 집고양이도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예방접종이 필요합니다. 다만 고양이 생활 방식에 따라 예방접종 종류나 주기가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고 해요.

고양이 예방접종 종류

고양이에게 어떤 백신이 필수인지, 비필수인지에 대한 기준은 국가마다 조금씩 달라요. 한국 고양이 수의사회에서 마련한 고양이 백신 가이드라인은 아래와 같아요.

필수 백신

1. 4종 종합 백신

4종 종합 백신은 감기와 비슷한 허피스(헤르페스), 칼리시, 클라미디아 바이러스 그리고 고양이 범백의 원인인 파보바이러스까지 총 4가지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백신이에요.

4종 종합 백신의 경우 고양이 나이에 따라 접종 시기와 횟수가 다른데요.

생후 16주 미만이라면 생후 약 8-12주 사이에 3주 간격으로 총 3회 접종이 권장돼요. 반대로 생후 16주 이상이라면 3~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이 권장됩니다.

4종 종합 백신의 경우 1년마다 한 번씩 추가로 접종하는데요. 고양이의 생활 방식 및 수의사의 판단에 따라 예방 접종 주기가 길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3종 종합 백신?>

클라미디아 세균 바이러스 백신을 제외한 3종 백신만 맞아도 된다는 의견도 있어요. 실제로 미국 고양이 전문의 협회(AAFP, American Association of Feline Practitioners)에서는 클라미디아 백신은 필수가 아니라고 이야기합니다. 이는 수의사와 상담 후 결정해 주세요.

2. 광견병 백신

집사야, 이건 치료제도 없다는데(ㅠㅠ) 나 무서워… 그러니까 꼭 맞춰줘!

광견병은 이름 때문에 강아지만 걸리는 바이러스로 생각하기 쉬운데요. 사실 광견병은 강아지뿐만 아니라 고양이도 걸릴 수 있어요. 고양이가 걸리게 되면 높은 확률로 사망합니다.

특히 광견병은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이라 매우 조심해야 하는데요. 법적으로도 광견병 접종은 필수이기 때문에 꼭 맞추도록 합시다.

광견병 예방접종은 생후 약 12주 이후 접종하면 되며, 1년마다 추가 접종이 필요합니다.

비필수 백신

백혈병 백신

고양이 백혈병은 바이러스로 인해 걸리는 전염성 질환이에요. 걸릴 경우 대부분 3년 이내에 사망한다고 해요. 아직까지 치료제가 나오지 않은 병이기 때문에 비필수 백신이지만 맞추는 걸 권장하는 경우가 많아요.

백혈병 백신은 생후 약 8주 차에 3~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며 1년에 한 번씩 추가로 접종하는데요. 추가 접종 간격은 제조사마다 조금씩 다르다고 해요.

권장하지 않는 백신

복막염 백신

고양이 복막염 백신은 효능과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계속해서 연구 중인 백신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수의사도 권장하지 않아요.

접종 주기나 추가 접종은 백혈병 백신과 동일한데요. 생후 약 8주 차에 3~4주 간격으로 2회 접종, 주기적인 추가 접종이 필요해요. (추가 접종 주기는 제조사에 따라 달라요)

고양이 예방접종 정리

고양이 예방접종,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아요. 주기적인 예방접종으로 고양이가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도록 도와줍시다.

필수 백신: 4종 종합 백신(헤르페스, 칼리시, 파보, 클라미디아), 광견병

비필수 백신: 백혈병

권장하지 않는 백신: 복막염

소통하는 수의사신문 데일리벳

등록 : 2021.06.10 15:05:31 수정 : 2021.06.10 15:05:33 이학범 기자 [email protected]

한국고양이수의사회(KSFM, 회장 김지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국내 실정을 고려한 ‘고양이 예방접종 스케줄’을 마련했다.

고양이수의사회는 지난 2015년 고양이 백신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수의계에 제안한 바 있다. 국내 수의사단체가 국내 현실을 반영해 고양이 백신 스케줄을 마련한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다.

당시 고양이수의사회는 백신 가이드라인 포럼과 설문조사를 통한 의견수렴을 거쳐 가이드라인 안을 확정했다. 코어-논코어 백신 분류를 도입하고 모체이행항체, 생활환경 등 개체별 특성에 따라 수의사가 백신 프로그램을 조정해야 한다는 것이 주 골자였다.

그리고 6년의 시간이 흘러, 고양이수의사회가 ‘올해도 안냥’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번 고양이 백신접종 스케줄 표로 정리해 공개했다.

올해도 안냥은 한국고양이수의사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함께하는 올바른 반려묘 건강관리 캠페인이다.

두 기관은 고양이의 개성과 생애 주기에 맞는 건강관리 계획을 통해 고양이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오랫동안 누리도록 돕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특히, 국제 가이드라인을 국내 실정에 맞게 정리해 고양이 기초접종 스케줄(고양이 백신접종 스케줄)을 표로 정리했다.

올해도 안냥 캠페인 ‘고양이 예방접종 스케줄’에 따르면, 고양이 종합백신과 광견병 백신은 필수백신(코어백신)으로, 백혈병 백신은 비필수백신(논코어백신)으로 분류됐다. 복막염 백신의 경우 일반적으로 권장하지 않는다고 한다.

종합백신의 경우, 생후 16주 미만의 고양이는 모체이행항체 수준에 따라 생후 8~12주 사이에 1차 접종 후 3주 간격으로 3회 접종이 추천됐다. 16주 이상은 3~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이 권장된다.

광견병 백신은 생후 12주 이후 접종, 백혈병 백신은 생후 8주에 1차 접종 후 3~4주 간격으로 총 2회 접종이 추천됐다.

종합백신과 광견병백신은 1년마다 추가접종(부스터접종)이 추천되는데, 특히 우리나라에서 개·고양이는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매년 광견병 예방접종을 맞아야 한다.

백혈병 백신과 복막염 백신은 보통 1년 후 추가 접종이 추천되지만, 제조사의 권고 사항을 따라야 한다.

한편, 고양이 예방접종 스케줄표를 비롯한 다양한 고양이 건강 관련 정보는 올해도 안냥 홈페이지(올해도안냥.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유하기

집사님들이 잊지않고 사랑하는 우리 고양이들의 건강을 위하여 꼭 맞혀야하는 예방접종들이 있어요.

양질의 좋은 사료선택이나 유산균이나 엘라이신, 락토페린같은 영양제 그리고 예방접종들이 있을 수 있는데요.

오늘은 고양이들이 맞아야하는 예방접종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고양이 필수 예방접종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엘리 집사입니다. 오늘은 고양이들이 맞아야하는 예방접종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고양이들의 건강을 위해서 양질의 좋은 사료선택이나 유산균이나 엘라이신, 락토페린같은 영양제 그리고 예방접종들이 있을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 집사님들이 잊지않고 사랑하는 우리 고양이들의 건강을 위하여 꼭 맞혀야하는 예방접종들이 있어요.

고양이 백신 접종

세상의 모든 아기들은 맞아야 할 주사가 많다. 고양이도 마찬가지다. 아기 고양이들은 태어나자마자 보통 3회에서 4회의 예방접종을 필수적으로 맞는다. 당연히 맞아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비용을 생각하자면 간단한 금액은 아니다. 누군가를 책임지는 일에는 돈이 든다. 때론 사랑보다 더 필요한 게 돈이다. 돈이면 다 되는 더러운 세상이라니.

드디어 짱고도 주사 받을 때가 되었다. 펫샵에서 1차 접종은 진행했다고 하니(9주 차, 보통 2,3개월령 고양이를 분양받으니 1차는 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2, 3차 접종을 실시하기로 했다. 간단히 고양이 백신에 대해 설명하자면 보통 1차는 생후 9주에 이루어지고, 2차는 12주에 이루어지는데 이때 고양이 면역부전 바이러스와 백혈병 바이러스에 대한 검사가 함께 이루어진다. 3차는 고양이전염성복악염에 관한 백신으로 16주 이내에 이루어지며, 4차(20주 이내)는 주로 광견병 백신인데 4차는 접종하는 사람도 있고 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이후 매년 보강접종이 권유되지만 완전히 집에서 길러지는 고양이의 경우 3년 주기로 보강접종을 실시하기도, 또 매년 건강검진일 실시하는 경우 그렇지 않기도 한다고 한다.

1~3차에서 접종되는 종합백신은 주로 아래 질병들을 예방해준다.

1. 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

– 줄여서 범백이라 부르며 고양이 홍역, 고양이 백혈병이라고 불린다. 전염력이 매우 강하며 생후 1년 안에 범백에 걸리면 치사율이 70%에 이르는 무서운 병이다. 분변이나 직접 접촉에 의해 주로 감염되며, 감염된 고양이가 사용한 물건을 통해서 감염되기도 한다. 증상으로는 구토와 발열을 일으키며 주로 몸에 기력이 없다(움직이지 않고 먹지 않는다). 후에 탈수, 신장병, 쇼크, 빈혈 등 합병증을 일으키며 반드시 격리입원, 집중치료를 받아야 한다.

2. 고양이 상부 호흡기 감염

– 고양이 감기로 불리며, 감염된 고양이의 콧물이나 눈물과의 접촉으로 전염된다. 다묘 가정에서 전염이 빠르다. 눈물과 콧물, 재채기,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이며 심한 경우 식용부진, 구역질, 체중감소를 보인다. 눈과 코의 염증은 심하면 폐렴까지 진행되는 경우도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치료는 약 처방과 가정에서의 관리(논곱과 콧물 닦기, 가습기, 코 씻어주기 등)로 가능하다.

3. 고양이 면역부전 바이러스(FIV) / 고양이 백혈병 바이러스(FeLV)

– 2차 때 검사로 감염 여부를 체크하는데 잠복 감염률이 전체 고양이의 1% 정도 나타난다고 한다. 적다면 적은 수치이지만 양성이 나타날 경우 꽤 위중한 병이기 때문에 반드시 체크하고 넘어가야 한다. FIV과 FeLV의 경우 당장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진 않지만 잠재적으로 만성 구토, 빈혈, 종기, 발작, 호흡곤란 등 다양한 질병을 일 있다고 한다. FIV의 경우 할큄이나 무는 것으로, FeLV의 경우 접촉이나 어미-자식 간에 감염되기도 한다.

4.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

– 가장 위중한 질병 중의 하나이지만 어떻게 감염되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보통 가벼운 장염 정도만 일으키는 코로나바이러스가(Covid19 아님) 전염성 복막염 바이러스로 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데 어떻게 유전적 변이가 일어나는지에 대해선 아직도 연구 중이라고 한다. 발열, 식욕부진, 구코, 설사, 호흡곤란 등 고양이에게 나타나는 온갖 위중한 증상들이 함께 나타남으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반드시 동물병원에 내원해야 한다. 아직까지 효과적인 치료볍은 없다고 한다.

5. 광견병

– 주로 개에게서 나타나서 광견병이라 불리지만 광견병은 인수공통 감염병이다. 고양이의 경우도 적은 확률로 걸릴 수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정말 적은 확률이라 굳이 병원에서도 강하게 권하지는 않는다.

물론 예방접종이 위의 질병들을 100% 방어해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백신은 고양이가 행여나 걸릴 수도 있는 최대한의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 최소한의 보호막이다. 나와 함께 살아갈 반려동물을 위한 것이기도 하겠지만 이 모든 건 결국 나를 위함이기도 하다. 이 녀석이 안 아프고 최대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주는 것이 결국 내게도 좋은 일이다.

짱고야 병원가자..??!!

예방접종 차 병원을 방문하던 시기는 이제 막 고양이에 대해 알아갈 시점이었다. 한창 고양이에 대해 검색하고 고양이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가던 시기였는데 때마침 본 것이 고양이의 안는 법에 관한 내용이었다. 고양이를 어미가 옮길 때 주로 뒷덜미를 물어 옮기는데 이 때문에 고양이의 목 뒷덜미를 잡는 게 더 편안하게 느끼기에 뒷덜미를 잡아주라는 뭐 그런 내용이었다. 옆에 있던 짱고의 뒷덜미를 잡아 쓱 올렸다. 마치 짱고가 웃는 것 같아 보였다. 오호라. 새로 알게 된 사실에 흐뭇해하며 한동안 짱고를 들어 올릴 때 목 뒷덜미를 쓱 집어 올렸다. 골골골골. 고양이가 좋다고 했다. 나도 좋았다.

3차 백신을 맞으러 병원을 방문할 때였다. 이런저런 상담 중, 당시만 해도 호기심 대마왕인 짱고는 케이지에서 빠져나와 책상 위를 이리저리 배회하는 중이었는데 순간 아래로 뛰어내리려는 짱고를 안아 뒷덜미를 들어 올리자 갑자기 선생님의 눈빛이 변했다.

– 보호자분 지금 고양이를 어떻게 드셨죠?

– 아 이거 이렇게 하면 고양이가 좋아한다고 해서요 하하하

– 인터넷에서 보셨죠?

– 네

– 하(깊은 한숨) 보호자분. 지금은 고양이가 작아서 그렇게 들 수 있을지 몰라도 고양이가 조금만 자라 체중이 늘면 한 손으로 들 수도 없을뿐더러 아이가 불편해할 겁니다. 가능하면 양손으로, 가슴 쪽으로 고양이를 안으셔야 합니다.

– 아. 네. 네네…

– 하여튼 요즘 젊은 사람들은..(이하 생략)

나도 어디서 보고 배웠다는 변명을 하기도 전에 정말 실컷 혼났다. 뭔가 억울했다. 고양이도 좋아하는 것 같아 보…였는데 순간 케이지 속 고양이의 짧은 미소를 얼핏 보았다. 아니 분명히 봤다.

나는 선생님께 주사를 최대한 아프게 놔달라고 부탁했다.

우리 고양이 예방접종 ‘시기’와 ‘종류’ 알고 합시다

사진제공. 반려동물 의료 IT커머스 마이펫플러스

사람도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 어린 시절 주요한 질병에 대한 예방접종을 시행하 듯 반려동물도 어린 시절 예방접종을 맞아야 한다. 고양이도 마찬가지인데, 고양이는 강아지에 비해 호라동범위가 실내로 한정된 경우가 많아 비교적 전염병에 안전한 편이지만, 적절한 시기에 예방접종을 놓칠 경우 사소한 접촉도 큰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반려동물이 된 고양이가 면역력을 기르기 위해 맞아야하는 접종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1 고양이 범백 혈구 감소증(feline panleukopenia)

통상 범백이라고 불리는 질환으로, 주로 분변을 통해 감염된다. 1년 이상 한 환경에서 생존이 가능할 정도로 생존력이 강한 바이러스로, 전염력이 굉장히 강하다. 치사율도 50~90%로 매우 높은데 특히 어린 고양이에게 치명적이다. 백혈구 감소를 동반한 기력 및 식욕 상실, 구토, 설사, 고열 등이 나타난다.

2. 고양이 칼리시 바이러스(calicivirus)

최근 발병률이 높아진 감염 질환으로 눈물‧콧물‧침 등과 밭은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된다. 고양이가 입으로 숨 쉬는 것을 힘들어하고 입안에서 궤양이 발견된다면 칼리시 바이러스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심한 경우 고열과 함께 다리를 저는 증상을 보인다. 이 역시 치사율이 높다.

3. 고양이 허피스(헤르페스) 바이러스(Herpesviridae virus)

면역력이 없는 어린 고양이가 고양이들이 많은 장소에 가면 쉽게 감염된다. 범백처럼 어린 고양이에게 치명적이다. 보통 숨을 쉬기 힘들어하고 비염‧재채기‧결막염 등의 증상이 동시에 나타난다.

4. 클라미디아증(chlamydia)

사람에게도 감염되는 인수공동감염병으로 허피스처럼 재채기, 결막염, 콧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경우에 따라 결막이 붓거나, 화농성의 분비물이 보이기도 한다.

5. 고양이 백혈병(FeLV)

전염설 질환으로 면역결핍과 종양성 질환을 일으킨다. 사람이나 개 등 다른 동물에게 옮기지는 않지만 고양이들끼리는 침이나 콧물, 혈액 등 체액이나 분변을 통해 점염될 수 있다. 범백처럼 백혈구가 감소하면서 발열과 무기력 등이 나타난다. 일부에서는 급성으로 나타나지 않고 몇 년간 잠복했다가 갑자기 증상을 보이기도 하는데 발병 후 5년 이내 치사율이 99%에 이를 정도로 무서운 질환이다.

6. 광견병(Rabies)

주로 강아지에서 나타난다고 알고 있지만 고양이 역시 광견병이 나타날 수 있어 국가에서 필수로 예방접종을 지정해 놨다. 감염되면 굉장히 예민해지고 점점 난폭해지는데, 감염된 고양이에게 물리면 사람도 감염될 수 있다. 1년 이상의 잠복기를 보이며 발현되면 10일 이내 거의 사망할 정도로 위험하다. 고양이용 광견병 예방백신은 개와 달리 사독백신을 사용한다.

이 같은 예방접종을 질환별로 따로하기 보다는 종합백신을 통해 통합적으로 면역력을 유발한다. 접종은 크게 3번으로 나뉜다. 종합백신 1차는 생후 8~9주, 봉합백신 2차는 생후 11~12주, 종합백신 3차는 생후 13~15주가 적당한다.

반려동물 의료 IT커머스 마이펫플러스 이준영 대표는 “동물병원에 따라 드물게 고양이예방접종을 진행하지 않는 곳도 있고, 비용도 서로 다르므로 사전에 접종 가능 여부와 비용 등을 확인하고 방문하는 게 추천된다”고 조언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고양이 종합 백신

다음은 Bing에서 고양이 종합 백신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고양이 접종은 어떻게?! 강아지와 다른 고양이 백신 한방정리! [우리동네수의사]

  • 범어동물의료센터
  • 수의사
  • 대구 동물병원
  • 반려견
  • 반려동물
  • 반려상식
  • 반려묘
  • 강아지
  • 고양이

고양이 #접종은 #어떻게?! #강아지와 #다른 #고양이 #백신 #한방정리! #[우리동네수의사]


YouTube에서 고양이 종합 백신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양이 접종은 어떻게?! 강아지와 다른 고양이 백신 한방정리! [우리동네수의사] | 고양이 종합 백신,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