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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다고 간식 하나, 귀엽다고 간식 하나 주다 보니
살이 쪄 버린 우리 고양이🐱
나는 다이어트하면 되지만 우리 고양이🐱는 어떻게 하지?
그 궁금중 미야옹철이 바~로 알려드립니다

고양이 다이어트 사료 양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고양이 다이어트 방법! 사료는 얼마나 줘야 할까? 실제 경험담+ …

저도 사료량 측정에 대해서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사람도 다이어트할 때 식단을 짜고 칼로리를 계산하지만 인바디를 재면 알 듯 기초대사량이 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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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고양이 다이어트 사료 양

  • Author: 미야옹철의 냥냥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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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3.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24BVb0ioL-8

고양이 다이어트 방법! 사료는 얼마나 줘야 할까? 실제 경험담+ 다이어트 사료 추천

코이즈 스토리

다이어트방법과 사료량에 대해 쓸려합니다.

실제로 치즈 다이어트 시킨 경험담입니다.

수의사 선생님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해보기로했습니다.

처음엔 인터넷상의 여러가지 글들을 읽었고

실천도 해봤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의사 쌤과 상담을 통해

들었던 방법으로 효과를 봤습니다.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고양이 다이어트를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사료량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으실거고

얼마큼 줘야하는지 고민이 많이 될겁니다.

저도 사료량 측정에 대해서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사람도 다이어트할 때 식단을 짜고 칼로리를

계산하지만 인바디를 재면 알 듯

기초대사량이 다르고

생활 환경에 따라 소비 칼로리도 달라집니다.

고양이들도 저마다 필요 칼로리기 다르겠죠?

이론적 칼로리, 사료량 계산식은

일단 머릿속 한 켠에 두시고

아이가 마음껏 뒀을때 얼만큼 먹는지를 보세요.

그리고 그걸 기준으로

일주일씩 식사량을 줄이시면 됩니다.

사료량만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참조해주시면 되세요~!

2021.07.18 – [코이즈 스토리] – 고양이 적정 사료량은?

치즈냥이들은 보통 통통합니다. 커요.

치즈도 본연의 색에 맡게 크게 자랐습니다.

같이 밖에 나가면 누구나 한번쯤 돌아보게 하는

매력 고양이.

“크다”라는 말을 심심치 않게 듣습니다.

반려동물 옷 XL사이즈.. 매력 뚱뚱냥

중성화를 하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고

식욕이 늘기 때문에 많은 고양이들이

비만이 되곤 합니다.

이때 어떻게 다이어트를 시켜야할지,

양은 얼마나 줘야할지 고민이 될 수 밖에 없죠.

크면 어떻고, 비만이면 어떻습니까

문제는 비만이면 아프기 쉽다는거에요.

올해 1월 복부와 흉부 등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초코는 장기가 가지런히 있는 반면,

치즈는 장기가 동동 떠있듯 나왔어요.

의사쌤의 말로는 살이 쪄서 지방때문에

그렇게 나올 수 있다고…

8kg까지는 치즈 골격이나 체격을 봤을 때 괜찮은데

그 이상은 위험하다고 하셨습니다.

초코도 중성화를 했는데 초코는 여전히 자기가

먹을만큼만 먹습니다.

초코는 본인 입맛에 안 맞으면 또 안먹어요.

여전히 날씬.

그럼 이제 의사선생님께 다이어트에 방법을 듣고

실천했던 이야기를 적겠습니다.

(올해 1월 8.4kg->올해 4월 7.8kg으로 성공(현재도 유지중, 7월 초 최근 동물 병원에서 측정했을때 6.9kg이었습니다.))

치즈 다이어트 방법

(필요용품 : 저울, 다이어트사료)

요약 : 제한급식, 따로급식(다묘가정),

주마다 몸무게 재며 주단위로 사료량 조절

우선 우리아이가 먹는 양을 먼저 확인하자.

그 다음 그 양을 기준으로 조금씩 적게 사료를 주자.

간식을 매일 줬다면 이틀에 한번 주는 식으로

간식 횟수를 줄이자.

간식은 대부분 고열량이므로 주더라도 조금만 주자.

1. 제한급식

딱 아침과 저녁만 줍니다. 플러스 놀아준후 간식.

처음에는 사료를 남기거나 하는 일이 있어도 그 사료는 무조건 치웁니다. 그게 포인트!

그래야 이때 밥을 준다는 인식을 하고 그때 식사를 하는 습관이 생깁니다.

(치즈는…. 첫날부터 다 먹었어요….)

저울에 사료 무게를 잽시다

사료+유산균+영양제

2. 따로급식

각각 다른방에서 사료줌, 서로 사료 못 빼앗아 먹게합니다.

그래야 사료량 조절과 사료량 체크가 됩니다.

3. 주마다 몸무게 재기

(몸무게량에 따라 사료량 조절하기)

주마다 몸무게를 재서 몸무게 증가량을 봅니다.

처음부터 사료량을 너무 줄일 경우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1주에 몸무게 100g~150g정도 감량을 목표로

천천히 사료량 을 줄이며 몸무게를 체크합니다.

사료를 줄였는데도 살이 빠지지 않으면

그 기준점에서 또 사료량을 줄입니다.

처음부터 급작스럽게 줄이라는 글도 있는데

고양이는 스트레스에 민감한 동물이에요.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고

치즈를 진찰 해주신 의사선생님은 권장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급작스런 감량은

몸에 무리가 갈 수 있다합니다.

다이어트 기간은 5개월정도로 잡고

진행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정상체중으로 돌아온다면 지금의 양을 유지하거나

조금 더 주셔도 되요.

다이어트 할 때 왜 다이어트 사료가 중요하냐면

부족해질 수 있는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가 있고

무엇보다 같은 양이라해도

칼로리가 적어서 아이가 좀 더 먹을 수 있게

해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배고프면 얼마나 서럽겠어요…

실경험담)

노트로 매일 아이들 먹은 사료량을 기록해서 체크했고

일주 단위로 몸무게를 쟀어요.

저희는 하루 총 70g(아침 35g, 저녁35g)을 줬고,

다이어트 시작후 60g부터 시작했습니다.

(아침30g, 저녁30g)

아침 30g시작시 초코는 처음에 14g정도만 먹었지만

지금은 25g정도 먹습니다.

(30g을 부어주어도 25g~24g정도 먹음)

치즈는 30g을 주어도 살이 한달째 빠지지 않아

25g으로 줄였습니다.

간식 횟수와 량도 줄였습니다.

플러스 유산균(아침마다 사료에 뿌려줍니다. 지금도 꾸준히 주고 있음)

그 때도 다이어트 사료였는데 칼로리가

상대적으로 높았나봅니다.

25g을 주니 서서히 빠지기 시작해서

정체기가 한번왔습니다.

그때 다시 5g 감소해서 20g을 줬습니다.

너무 배고파해서 초기엔

습식은 건식에 비해 칼로리가 상대적으로 낮아

낮에는 습식 큰 캔의 경우 절반의 량을 물약간과 함께 주었습니다. 그때 습식을 남기는 일이 많아서

영양소가 부족할까봐

습식에 건식을 몇알 섞어 줬어요.

6월 12일에 있던 궁디팡팡에서

내추럴발란스 다이어트 사료를 사보고

그걸 줬는데 같은 양에도 몸무게가 더 빠져서

아침,저녁 각각30g으로 현재는 늘렸습니다.

내추럴발란스는 아시는 바처럼 성분이 좋은 제품으로

원래 저희 애들은 입맛에 안 맞는지 안 좋아했는데

이 제품은 치즈가 잘 먹더라구요,

여기서 지나가며 사료 추천.

다이어트 사료 고민된다면

팻 캣 다이어트 포뮬라 사세요.

(실제로 기호성도 좋았고 같은 양을 먹여도

살이 빠지는 것을 목격했어요 )

다른 다이어트 사료도 여러개 먹여봤지만

아직까지는 이 제품이 제일 좋았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분은 아래 링크로,👇👇

(저는 저 제품을 계속 구매할 예정인데… 혹시라도 관계자분이 보시고 주신다면 감사히 받을겠습니다!!희망사항…)

https://coupa.ng/b3MkZY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4. 아이가 많이 움직일 수 있게 자주 사냥놀이해주기

아이들 키우며 무슨 문제가 있을 때마다 무엇을 찾아봐도

결론은 거의 사냥놀이입니다 .

스트레스 해소에 좋고, 운동량 증가에 좋으며

아이들 우울증 등을 방지하는데 좋습니다.

건강하려면 운동하라는 말과 같죠.

알곤 있으나 실천하긴 어려운…

자동장난감 여러개 사봤는데 효과는 하루입니다….

정석 ] 다묘일 경우 따로 따로 놀아주기,

시간은15분 이상

아침 저녁으로 놀아주면 좋으며

적어도 하루에 한번 이상 15분 이상

지칠 때까지 놀아주고 놀아준 이후에는

간식을 줘서 포상주기

쥐돌이 숨박꼭쥐 모양먹이숨김틀을 통해

사냥본능 및 보상 충족

현실 ] 따로 놀아주려고 해도

상대방 장난감에 더 관심 보임.

문 닫고 놀아주면 문 밖으로 나가고 싶어함.

아침 애들 밥 각각 따로 챙겨주는 것만으로 벅참.

저녁 애들과 놀아주다가 내가 지침.

15분 지나도 애들 안지침, 본인이 알아서 쉬면서 페이스 조절하심.

그래도 놀아주려고 노력중.

여기서 잠깐, 그럼 사료량은 얼마나가 좋을까?

아이들에게 얼마나 주는게 좋을지

인터넷을 많이 찾아봤습니다.

그리고 동물병원에 갔을때도 물어봤죠.

우선 사료마다 칼로리가 다르기 때문에

사료를 갖고 오라는 말도 들었고

인터넷에 칼로리등 입력하여

적정사료량을 체크하는 표도 보았습니다.

의사쌤께 들은 말은 다른 말!

그렇게 주는게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아이들마다 기초대사량도 다르고 운동량도 다른데

어떻게 일률적으로 정하느냐 하셨습니다.

고양이마다 다르기 때문에 획일적 양은

큰 의미가 없다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고양이 사료량 체크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고양이는 자기가 먹는 만큼 먹기 때문에 사료를 주고 편하게 먹게해도 좋습니다.

만약 살이 찌기 시작한다면

자율급식의 경우 매일 저녁마다 먹은 양을

계산해서 기록하고 그 평균 섭취량을 기준으로 두고 5g이나 10g 정도 감량해서 제공하시면 됩니다.

제한 급식도 우선은 아이가 하루 얼마만큼 먹는지를

파악해서 사료를 주고

그 양에서 부터 감량해서 주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울이 필수였어요.

서로 사료를 뺏어서 먹는 터라

분리해서 줘야하기 때문에 자동급식기를

쓸수도 없어서 저울이 필수.

핑크 저울이 궁금하다? 아래로 gogo

(저 저울을 2020년도에 사서 지금까지 쓰고 있어요~! 많이 떨어뜨렸는데도 튼튼 튼튼/드렉텍은 저울에서 유명한 회사입니다

요리할때도 쓰고 있는 아주 유용한 저울)

https://coupa.ng/b3MlW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희는 이 저울을 통해서 사료량을

지금도 항상 재서 주고 있습니다.

주걱모양의 저울도 사봤는데

작동법이 까다로워서 (어떻게 주걱을 드는지에 띠나 g이 자꾸 바뀜) 드레텍꺼 사서 씁니다.

몸무게 재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본인 몸무게 재고, 애 안고 다시 재면 됩니다.

다시 잰 몸무게에서 아이 몸무게를 빼면 되죠. ㅎㅎ

사람도 힘든게 다이어트인데

동물은 얼마나 더 힘들겠어요…

그래도 그게 건강해지는 길이라니 집사가 도울 수 밖에요. ^^

치즈 다이어트 전 치즈 다이어트 후 사진들

허리 들어간거 보이시죠? g

치즈 아기고양이 시절

모두 행복하세요

잠자는 치즈씨

사람 건강에서 적정체중이 중요하듯, 고양이에게도 비만이나 저체중은 좋지 않아요.

물로 고양이는 뚱뚱해도 날씬해도 귀엽지만, 집사와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살려면 냥이 체중 관리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체중관리의 기본! 사료양 계산법을 들고 왔는데요,

매번 계산하는 거 귀찮으니까~ 아예 체중별 일일 칼로리를 표로 정리해봤으니 한 번 참고해보세요.

* 이 글의 계산법은 merckvetmanual.com를 참조하였습니다

입이 짧아서 살이 안 쪄 고민이었던 참깨 ㅠㅠ

먼저 저희 고양이의 이야기를 들려드리자면요, 저희 고양이 참깨는 어렸을 때부터 입이 짧아서 밥을 많이 먹지를 않았어요. 그래서 체중이 다른 고양이만큼 충분하지 못했죠.

그런데 또 발정은 일찍 와가지고 ㅠㅠ 겨우 1.8kg였던 4.5개월에 첫발정이 왔지 뭐예요! 그래서 부랴부랴 살을 찌워 겨우 2kg를 만들고 중성화수술을 했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때부터 참깨가 꼭 하루에 필요한 열랑은 섭취할 수 있도록 고단백 사료를 구매해 적은 양으로도 충분한 칼로리를 섭취할 수 있게 해 주었어요. 하루에 먹어야 할 양을 계량해 놓고, 오늘은 이걸 다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급여했더니 3살이 가까워지는 지금은 4.5kg 건강한 코숏 고양이가 되었답니다.

고양이 일일 칼로리 계산의 기본, 휴식기 에너지 요구량(RER)

고양이가 하루에 필요한 사료 양을 계산하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냥이가 쉴 때 하루에 소모하는 열량을 구하는 것입니다. 고양이가 쉬면서, 음식을 섭취하면서 소모하는 기초대사량개념인 “휴식기에너지요구량”의 계산법은

2kg 미만 냥이 = 70 ×체중(kg)^0.75 2kg 이상 냥이 = 30 × 체중(kg) + 70

입니다.

그런데 매번 숫자 넣어서 산수하기 귀찮으니까요, 제가 표본 체중을 기준으로 으로 위 표를 만들어 봤어요. 500g 고양이라면 하루에 41.6kcal은 기초대사량으로 소모하고, 5kg 고양이라면 하루에 220kcal은 기초대사량으로 소모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휴식기 에너지 요구량”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활동량이 있는 고양이라면 이것보다 많이 먹어야 해요. 위 표대로만 먹이면 살이 쪽쪽 빠져버릴지도 몰라요! 이 표는 어디까지나 앞으로의 칼로리 계산을 위한 준비 단계이니 참고만 하세요.

12개월 이하 어린 고양이의 하루 필요 칼로리

고양이들은 일반적으로 뛰고, 사냥놀이하고, 우다다하고, 냥냥펀치도 날려야 하니까요 휴식기 에너지 요구량만 먹이는 것은 부족합니다. 특히 성장기 아깽이의 경우에는 더더욱 부족하죠?

12개월 이하 어린 고양이의 하루 필요 에너지는 4개월 미만 = 3 × 휴식기에너지요구량(RER) 4~6개월 = 2.5 × 휴식기에너지요구량(RER) 7~12개월 = 2 ×휴식기에너지요구량(RER) 이렇게 계산을 합니다.

위에서 계산해 두었던 RER값을 여기서 써먹는 거죠.

이 값을 유지관리 요구 칼로리(MER)라고 하는데요, 이대로 급여하면 살이 찌지도 빠지지도 않고 잘 유지된다는 뜻이에요.

근데 매번 계산하기 귀찮으시죠? 제가 위에 계산 표를 만들었습니다!!

이 계산에 따르면 3개월령인 체중 1kg 아기고양이가 잘 먹고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요구량은 하루에 210kcal예요. 아깽이들이 많이 먹는 “로얄캐닌 키튼”사료를 예로 들자면요.

로얄캐닌 키튼 사료는 1kg에 4083kcal인데요. 체중 1kg인 3개월냥에게 210kcal을 줘야 하니까 하루에 1000 ÷ 4083 × 210 = 51.4g를 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보통 12개월 이하의 아깽이들은 많이 먹는다고 해서 굳이 제지할 필요는 없어요. 이 시기는 충분히 잘 먹고 쑥쑥 성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니까요. 부족하게만 주지 않으시면 돼요.

중성화한 성묘의 하루 필요 칼로리

아깽이 시절을 지나면 대부분 여기에 해당이 될텐데요. 생후 12개월이 지난 고양이는 대부분 성묘로 칩니다. 성묘의 하루 필요 칼로리를 계산할 때에는요,

중성화 여부에 따라서 중성화 함 = 1.2 × RER 중성화 안 함 = 1.4 × RER 이렇게 계산을 합니다.

이것도 매번 계산 귀찮으실테니 2~6kg 고양이 필요 칼로리를 위 표로 정리했습니다. 저희 고양이 참깨는 4.5kg인데요, 저 표에서 4~5kg 고양이 필요 칼로리의 딱 중간지점인 246kcal만큼 하루에 섭취한다면 체중을 유지할 수 있는 거예요.

노묘, 임신묘, 다이어트묘는 어떨까요?

일반적인 아깽이나 성묘와 달리 나이가 많은 노묘 (대체로 10살 이후?), 임신묘, 수유묘, 다이어트가 필요한 냥이는 칼로리 계산법이 조금 다릅니다.

노묘 = 0.7 × RER 임신묘 = 3 × RER 수유묘 = 2~6 × RER 다이어트냥 = 0.8 × RER

이렇게 말이죠.

임신묘와 수유묘는 보시듯이 많이! 먹어야 하는 게 포인트구요. 수유묘는 먹여야 할 아기가 많을수록 더 많이 먹어야겠죠.

노묘와 다이어트냥은 휴식기 에너지 요구량보다 훨씬 적게 먹어야 합니다. 하지만 노묘의 경우, 잘 먹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입맛이 있다면 밥그릇 뺏을 필요는 없어요 ㅎㅎ 잘 먹는 게 얼마나 복인데요

이 경우들 역시 제가 위에 표로 간단히 정리를 해 두었으니 냥이들 컨디션에 맞게 급여를 해 주시면 됩니다.

칼로리 계산은 알겠는데, 그럼 사료 계량은 어떻게 하죠?

하루 필요 열량을 알았다면, 이제 그에 맞는 사료 양을 고양이에게 줘야겠죠? 이 때 필요한 것은 저울입니다. 저는 500g까지 측정되는 아날로그 저울을 사용하고 있고요, 요즘은 전자저울도 저렴한 제품이 많이 있으니 편한 것으로 선택하시면 돼요.

사료를 계량할 때는 먼저 빈그릇을 올려 0점을 맞추고요 필요한 사료 양이 맞는지 다시 채워 무게를 측정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자주 재다 보면 저울 없이 눈대중으로도 대충 맞출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참깨는 4.5kg의 중성화한 성묘이고, 하루에 필요한 열량이 246 kcal이었죠? 이런 참깨가 먹는 사료가 1kg에 3600kcal이에요. 그러면 이 사료만 급여해서 246kcal을 채우려면 3600 × 246 = 68.3g을 급여하면 됩니다.

그런데 이 양이 절대적으로 옳은 것은 아니에요. 사료의 성분에 따라서 어떤 사료는 영양소가 풍부해서 좀 더 적게 먹여도 되는 것이 있고요, 더 많이 먹여야 하는 것이 있어요. 정확하게 측정하시려면 사료 봉지 뒷면의 권장 급여량을 참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습식사료, 다른사료와 섞어 먹이면 어떡하죠?

[간단] 고양이 사료양 계산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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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건강을 위해서는 항상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는게 중요하죠.

고양이도 마찬가지로 비만이 되거나 너무 마르면 건강에 좋지 않아요. 그래서 고양이가 항상 적정체중을 유지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고양이 밥을 적당히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고양이 비만을 막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고양이 사료양을 잘 체크해서 배급하는 것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성인 고양이와 아기 고양이 사료 급여량 계산하는 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묘 1일 사료양 계산하는 법

3kg 이상의 성묘 기준 고양이 사료양 칼로리 계산법입니다.

성인 고양이의 적정 사료의 량은 체중 x 80kcal입니다.

이렇게 계산된 사료양을 하루 3끼 정도 급여하면 가장 적당합니다.

즉, 우리 고양이 체중이 5킬로그램이라면 400kcal를 주면 되겠네요.

혹시 다이어트가 필요한 반려묘라면 체중 x 70kcal 정도로 하루 칼로리 계산해서 주면 알맞습니다.

운동도 곁들여주면 더욱 좋지요.

2021.10.25 – [고양이 정보] – 고양이 사료 제대로 고르자!

아기 고양이 1일 사료양 계산하는 법

새끼 고양이 사료양의 경우 아래를 참고해서 급여해주세요.

생후 15 일 0.20kg × 200kcal = 40kcal (건사료 12g)

생후 1 개월 0.33kg × 200kcal = 66kcal

생후 2 개월 0.5kg × 200kcal = 100kcal

생후 3 개월 1kg × 200kcal = 200kcal

생후 6 개월 2kg × 200kcal = 400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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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개월, 체중 3kg의 어른 고양이가 되면 위에서 말씀드린 성묘 사료양에 따라서 주시면 됩니다.

고양이 사료주는 빈도

위에서 알아본대로 고양이 사료양을 알았다면 하루 2~3회 정도 먹이시면 됩니다.

다만 자율 급식은 고양이 비만을 초래할 수 있어서 권해드리지 않지만 고양이를 혼자 두는 시간이 많으신 분이라면 자동 배식 장치를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글마무리

잘 키운 집고양이의 경우 10년 이상 살 정도로 수명이 많이 길어졌습니다. 그 이유 중 가장 큰게 바로 사료의 질과 의료 기술 발전이라고 하니 고양이 키우기에서 좋은 음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 지 아시겠죠?

오늘 말씀드린 고양이 사료양 계산법으로 비만을 방지하고 힘차게 뛰어놀 수 있는 반려묘를 키우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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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료양 계산하기! 고양이에게 필요한 사료양은?

위트코리아 꾸베언니님

고양이에게 필요한 사료양 계산법

꾸르, 4.7kg

코리아 쇼트 헤어, 암컷 (중성화), 2살

저희 꾸베가 어렸을 적에는 자율급식을 했어요.

애기 때는 와구와구 먹고 쑥쑥 잘 크는 모습이 보기 좋았는데

중성화를 하고 나니 너무 쑥쑥 옆으로 자라는거 같아서…ㅋㅋ

뚱냥이 되기 전에 정확한 급여량을 지키자!! 라고 마음 먹었지요 ( •⌄• ू )✧

그렇게 사료를 공부한지 1년이 넘었고, 지금도 여전히 수의학 저서와 논문을 보면서 공부하고 있어요.

앞으로 제가 얻은 지식을 위트에서 집사님들과 나누려고 해요!

오늘은 그 첫번째로, 사료 급여량 계산법 에 대해 포스팅 해볼게요

고양이에게 필요한 에너지의 양 측정하기

* 에너지 요구량은 고양이 각각에 따라 제법 큰 차이가 날 수 있어요!! 어떤 사람은 많이 먹어도 살이 덜 찌고, 어떤 사람은 조금 먹어도 살이 찌는 것과 비슷해요!

똑같은 양을 먹어도 소화 흡수량도 다르고, 대사 에너지와 운동 수준도 다르기 때문이에요 🙂

하지만 일단 영양학적으로 권장되는 에너지 수준을 쉽게 공식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아요!

휴식기 에너지 요구량(RER) 계산하기

RER (Kcal) = 70 x 고양이 체중(kg)0.75

휴식기 에너지 요구량(RER, Resting Energy Requirement)이란, 사람들이 흔히 알고있는 대사 에너지와 비슷하되, 그보다는 조금 넓은 의미의 개념이랍니다 🙂

고양이가 전혀 움직이지 않고, 숨만 쉬는데 필요한 에너지 요구량이라고 보면 돼요!! 따라서 실제로 활동량 등을 감안하여

RER 이상의 에너지가 필요해요!! 연령별, 상황별 필요한 에너지의 양은 다음과 같아요

연령별,상황별 필요한 에너지의 양

중성화한 고양이 RER * 1.2 중성화 하지 않은 고양이 RER * 1.4 활동성이 큰 고양이 RER * 1.6 살이 찌고 있는 고양이 RER

에너지의 종류

보통 사료 겉면에 건사료든 습식사료든 그램당(또는 키로당) 칼로리와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미네랄 등의 비율이 적혀있어요.

” 과연 사료 라벨에 적혀있는 열량이 그대로 흡수될까? ”

에너지에는 먼저 원재료가 가지고 있는 열량인 GE (Gross Energy)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소고기 100g 에 함유된 열량이 100 칼로리라고 가정했을 때, 과연 이 열량이 고양이에게 전부 흡수될까요?

답은 No 입니다.

고양이가 소고기를 섭취한 후, 장에서 소화를 시키면서 일부는 체내로 흡수되고 일부는 대변, 소변의 형태로 배출되죠.

따라서 신진대사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열량은 GE 에서 체외로 배출되는 에너지 (Fecal Energy, Urinary Energy)를 뺀 나머지 부분이 되는 것입니다.

이 에너지를 ME (Metabolizable Energy)라고 칭합니다.

결국, 고양이에게 필요한 열량을 정확히 계산하기 위해서는 각 사료의 ME를 알아야 한다 는 거죠.

그렇다면 사료 겉면에 적혀 있는 칼로리는 GE 일까 ME 일까?

ME를 계산하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고 복잡해서 개인이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집사님들은 사료 회사가 제공하는 칼로리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데요

다행히 대부분의 회사들이 열량을 표시할 때 ME를 이용합니다.

특히 AAFCO(미국사료협회) 에서는 사료 회사들에게 ME 를 사용하도록 권장합니다.

따라서 AAFCO 인증을 받은 사료라면 사료 겉면에 표기되어 있는 열량이 ME 라고 봐도 되겠죠.

사료 회사들이 AAFCO 인증을 받았다면 광고에 꼭 써먹는 이유가 바로 이거에요.

정확한 기준이 있어서 신뢰도가 높아지기 때문이죠.

이러한 인증기관 등에 대해서는 나중에 써보도록 할게요! (인증기관 종류도 엄청 많거든용)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함량에 따른 하루 사료 권장량 계산법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가장 필수적인 3대 영상소가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이라는 건 다들 아실 거에요.

물론 고양이들도 마찬가지죠.

보통 단백질과 탄수화물은 그램당 4칼로리, 지방은 그램당 9칼로리의 열량을 낸다고 알고 있는데

펫푸드의 경우는 아이들의 소화흡수율과 펫푸드에 사용되는 단탄지의 원재료 특성을 고려하여

단백질과 탄수화물은 그램당 3.5칼로리, 지방은 그램당 8.5칼로리의 열량을 낸다고 보는 것이 더욱 정확합니다.

이것을 기준으로 고양이가 하루 섭취해야 하는 사료의 양을 계산해 볼게요.

위 사진은 저희 아이들 예전에 먹였던 사료인데요, 사료 라벨을 보시면 이렇게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등의 비율과 총 칼로리가 적혀있을 거에요.

여기에 적혀있는 비율은 무게당 비율로 열량에 따른 비율이 아니에요.

따라서 총열량에서 단백질 등이 차지하는 비율을 알기 위해서는 따로 계산을 해보셔야 합니다.

탄수화물 함량은 따로 나와있지 않기 때문에 먼저 탄수화물 함량을 구합니다.

탄수화물 함량을 구하는 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00 – 조단백 – 조지방 – 조섬유 – 조회분 – 수분 = 탄수화물

이 식에 기초하면 사진상 사료의 탄수화물 함량은 100 – 35 – 13 – 5 – 8.5 – 10 = 28.5% 네요.

다음으로 열량에 따른 비율을 알기 위해 각 영양소의 열량을 구합니다.

이 때, 좀 더 정확한 계산을 위해 소화흡수율을 고려한 칼로리를 이용합니다.

사진의 사료를 예시로 들면,

조단백 35% x 3.5kcal = 122.5

조지방 13% x 8.5kcal = 110.5

탄수화물 28.5% x 3.5kal = 99.75

로 100g당 총 332.75 kcal 네요.

이걸 다시 각 영양소에 배분하면 열량별 비율이 나옵니다.

조단백 : 122.5/332.75 = 36.8%

조지방 : 110.5/332.75 = 33.2%

탄수화물 : 99.75/332.75 = 30%

즉, 라벨에는 조단백 35%라고 쓰여있는데 실제로는 사료 열량의 36.8% 가 단백질에서 온다는 말입니다.

나머지 33.2%는 지방에서, 30%는 탄수화물에서 온다는 소리구요.

특히 습식사료의 경우는 수분이 보통 60~80% 들어있기 때문에 계산해보지 않으면 얼마만큼의 열량이 어느 영양소에서 오는지 알 수 없습니다.

하루에 먹여야 할 사료량 계산하기

* 사료 1g당 kcal로 나눠주면 하루 동안 먹여야 할 사료의 양을 알 수 있습니다. 사료의 칼로리는 사료 봉지에 적혀있는 내용을 참조할 수 있습니다. 대체로 사료의 칼로리는 3kcal 초반(저칼로리 사료 및 처방식 등)에서 부터 4kcal 중후반까지 (성장기용혹은 회복식 등) 분포하고 있습니다.

사료는 종이컵에 꽉 차도록 채우는 경우 알의 크기에 따라 80~100g 정도 됩니다!

이를 기준으로 하거나 직접 계량컵에 달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냥이 칼로리 계산기

https://filmtree.tistory.com/#results

습식사료는 꼭 계산을 해봐야돼요!

저희 꾸르가 방광염을 앓았을 때 먹었던 처방사료 중 하나인데요

이것도 먼저 탄수화물 함량을 계산해보면

100 – 6 – 2.5 – 1 – 2 – 85 = 3.5% 가 나오고

열량을 곱하면

조단백 : 6% x 3.5kcal = 21

조지방 : 2.5% x 8.5kcal = 21.25

탄수화물 : 3.5 x 3.5kcal = 12.25

총 100g당 54.5kcal 가 나옵니다.

열량에 대한 비율을 구해보면

조단백 = 21/54.5 = 38.5%

조지방 = 21.25/54.5 = 39%

탄수화물 = 22.5%

로 사료 에너지 중 단백질에서 오는 에너지가 38.5%, 지방에서 오는 에너지가 39%, 탄수화물에서 오는 에너지가 22.5% 인 캔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라벨에 쓰여있는 단백질은 6%인데 말이죠.

일일급여량

위에서 구한 ME를 이용하여 일일급여량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중성화한 5kg의 건강한 성묘의 경우 일일 약 264kcal의 에너지를 요구하는데요

(요 에너지 요구량 구하는 방법은 다음 포스팅에 작성할게요!)

위 예시의 사료처럼 100g 당 332.75kcal 인 사료를 먹인다고 하면

264/332.75 = 79.3g

하루 약 80g이 적정급여량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계산법은 어디까지나 가이드라인이고,

실제 급여는 아이들의 성장 속도, 몸무게의 변화를 보고 적절히 가감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적절한 급여 방법

많은 집사님들이 고양이는 자율급식이 된다고 생각하시고 자율급식을 하시지만

제한 급식이 가장 좋은 급여방법이에요.

물론, 고양이는 스스로 필요한 칼로리만큼만 먹는 습성이 있지만

야생고양이에서 집고양이로 적응하면서 좁아진 행동 반경, 짧아진 사냥 시간, 기호성 좋은 사료 등

여러 요인에 의해 필요에너지보다 더 먹는 경향이 많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성장기에 필요에너지보다 더 많은 영양을 섭취해 영양 과다가 나타날 경우, 나중에 비만이 되기 더욱 쉽습니다.

따라서 제한급식이 가장 좋고, 자율급식 또한 적정 일일급여량 내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저희 아이들은 일일급여량 내의 범위에서 자율급식을 하고 있어요.

꾸르는 습식사료 120g~160g + 건사료 20~30g 을 먹고,

베르는 습식을 먹지 않아 건사료만 50g~60g 먹어요.

매주 체중을 재면서 살이 좀 찐거같다 싶으면 밥을 쪼끔씩 줄이는 형태로 체중관리를 하고 있답니다.

병원에서도 딱 좋은 체형이라고 인정받았어요 (و ˃̵ᴗ˂̵)و

고양이는 비만이 되면 다이어트가 특히 어려우니 미리미리 살찌지 않게 관리해주세요!

.

고양이 입장에서 나쁜 식습관은 무엇일까요?

* 일부 고양이는 너무 마르고, 다른 일부는 비만한 고양이들이 많죠! 왜 이럴까요 ?

고양이는 체중 관리, 건강 관리가 뭔지 모르는 어린 아이와 같답니다 🙂

집사님이 고양이가 너무 예쁘다고 간식을 계속 주거나, 고양이가 즐거워하거나, 애정을 보여주고 싶거나,

달라고 떼쓰거나 할 때 마다 고양이에게 간식을 주진 않나요 ?

고양이가 점점 비만해지는 데에도 간식이나 사료양을 제한하지 않고,

고작 하루에 5~10분 놀아주고 에고~운동했다! 하고 위안을 삼지는 않으신가요?

당장 행복할 수는 있지만 이렇게 계속 먹이게 된다면 비만과 대사성질환, 관절염이 오고

노년의 삶의 질이 많이 낮아질 수 있어요, 또한 오래 살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답니다.

적절한 체중으로 조절하기

* 고양이가 적절한 체중을 조절하는 데 가장 큰 포인트는 적절한 양의 사료를 공급하는 것이랍니다!

우리 집 고양이가 식탐이 너무 강하다면, 자율급식을 포기하고 제한급식을 하는 것이 좋아요!

고양이는 자주 먹어야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하루 최소 3번으로 나누어 하루 총 급여량을 급여 해 주 세요.

총 급여량을 제한한 상태로 3회 이상 더 여러 차례로 나누어 먹이면 포만감이나 만족감 줄 수 있고, 고양이의 생리에도 잘 맞아요!

비만한 고양이라면 갑자기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시행하는 경우, 사망의 위험성이 큰 지방간증에 걸릴 수 있으니 조심 해 주세요 ! !

건강하게 간식 먹이기

* 간식도 제한급여 하는 것이 좋아요! 매일 밤 야식을 즐기듯 고양이에게 먹이면 안됩니다 !!!

일주일에 1~2번 정도만 간식을 주고, 간식을 주는 양은 1개 정도로 한정 해 주세요!

고양이의 행동 교정을 위해서 간식으로 포상할 수 있는데, 이 때에는 손톱 크기 정도로 잘라서 주는 것이 좋아요 !!!

사람이 먹는 음식은 금지

* 사람이 먹는 음식도 절대 제한해야 해요!! 사람 음식에는 고양이에게 독이 되는 음식이 많거든요.

독이 되지 않더라도 영양적 균형이 육식동물인 고양이에게는 맞지않아요!!!

더구나 사람음식에 길들여진 고양이는 강아지와는 달리 점프를 해서 식탁이나 조리대 위에 올라가 음식을 훔쳐먹기도 해요..

이렇게 된다면 식탁에 사람 음식을 올려놓고 자리를 비울 수도 없고, 불편한 동거 생활을 해야할 수도 있으니 주의 해 주세요!!

다른 고양이 집사의

노하우가 궁금하다면?

▼▼▼▼▼▼

https://www.witkorea.kr/board/knowhow?page=1

고양이 다이어트 방법, 비만 고양이 다이어트 시켜보자

제한 급여하지 않은 사료 공급과 간식, 그리고 운동 부족으로 고양이 다이어트 방법을 찾는 비만 고양이(뚱냥이)를 키우는 반려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비만 고양이 다이어트법 에 대해 함께 공부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다이어트 방법

고양이 다이어트 방법

고양이 비만 기준에 포함되는 반려묘의 경우 일반적인 묘종(한국고양이 코숏, 브리티시숏헤어, 스코티쉬폴드, 먼치킨 등)은 몸무게를 기준으로 비만도를 평가 하게 됩니다.

고양이 체중이 5kg을 넘는지 안넘는지에 따라서 비만한 정도를 일반적으로 나타내게 되며, 이러한 기준에 포함되는 비만 고양이는 집에서 키우는 집냥이 기준으로 상당한 수를 차지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고양이 비만 기준은 일반적인 체형의 고양이에서 몸무게 5kg을 기준으로 한다.

간식 제한

이러한 뚱냥이를 키우는 반려인께서 고양이 다이어트 방법으로 가장 먼저 선택해보실 것으로 추천드리는 것은 바로 간식을 끊어보라는 점을 강조해드리고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비만 고양이의 경우 많은 수의 간식을 급여하는 경우들이 존재하지만, 뚱뚱한 고양이를 키우는 반려인께서는 나는 해당사항이 전혀 없다라고 생각하고 계실 수도 있기에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

간식 제한

고양이 비만 기준인 체중 5kg이 넘는 7kg 고양이의 기준으로 츄르 1개를 일일급여 한다면 70kg인 사람 기준으로 하루에 추르 10개를 먹는 것과 상응한다 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대다수의 비만 고양이를 키우는 반려인께서는 아주 조금만 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많은 양을 급여하고 있는 집들이 상당수가 존재하며, 이는 체질이 아닌 식이습관에 의해 비만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간식을 자주 많이 급여하는 식이습관으로 비만이 초래되는 경우가 가장 흔한 고양이 비만 원인이다

따라서 비만 고양이의 다이어트 방법으로 간식을 제한하고 끊는 과정은 살빼기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비만한 5kg 이상의 고양이 기준으로 간식을 일절 주지 않고 끊는다면 1개월에 적으면 200~300g 정도의 체중이 빠지고, 많다면 500g 이상의 체중 감량으로 다이어트 성공을 하실 수 있을 것으로 장담드립니다.

식이(사료) 제한과 변경

식이(사료) 제한과 변경

간식을 먹지 않거나 끊었는데도 불구하고 비만한 고양이에서 고려해볼 수 있는 고양이 다이어트 방법은 사료의 변경 혹은 제한급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들의 경우 사료 변경에 매우 취약하고 예민하여 오히려 사료 변경 이후 밥을 잘 먹지 않아 고양이 지방간과 같은 심각한 질병이 찾아오거나, 사료 변경 후 구토나 설사 등의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고양이들이 많기에 식이 변경 전에 먼저 제한급여를 시도해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사료의 갑작스런 변경은 사료토나 설사, 체중감소, 고양이 지방간 등의 합병증을 불러올 수 있다

사료의 제한 급여의 경우 종이컵 측량 방법의 기준이 나이가 1살 미만에서는 고양이의 적정한 하루 사료 섭취량을 정할 수 있겠으나, 고양이들이 중성화수술이 되어있고 1세가 넘은 성묘의 기준에서는 각각의 고양이마다 기초대사량이 다르기에 정확한 사료양은 측정이 어렵다 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급여하는 사료의 표지(메뉴얼)에 적혀있는 체중별 급여해야 하는 사료량을 기준으로 하여 성묘의 경우 하루 2회에 나눠 급여를 해주시고, 1주일 이후 체중을 측정하여 몸무게가 더 늘어난다면 하루 급여하는 사료량을 줄여주시는 방법으로 시도해보셔야 합니다.

고양이 다이어트를 위한 적정 사료량 측정과 시도 방법

체중의 정확한 감소를 느낄 수 있으려고 한다면 1개월이라는 기간동안에 규칙적인 제한급여를 통한 식사량을 급여 해주셔야 하며, 비만 기준에 포함되는 반려묘의 다이어트목표 체중까지 열심히 제한 급여를 실천해주시면 됩니다.

만약 사료 표지에 적힌 급여량보다 훨씬 적은 양을 급여하면서 고양이가 배가 많이 고파하는데도 불구하고 고양이 다이어트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그 다음으로 고려할 사항은 ‘사료의 변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료의 제한 급여로 다이어트에 실패할 경우 사료 교체를 시도해볼 수 있다

다만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사료의 변경은 예민한 고양이들일수록 사료 교체에 따라 예기치못한 각종 합병증들을 불러올 수 있기에 사료의 갑작스러운 완전한 교체보다는 1개월에 걸쳐서 기존사료와의 섞는 비율을 점점 늘려가면서 천천히 교체를 시도해보셔야 할 것 입니다.

고양이 다이어트 사료 추천되는 사료로서는 로얄캐닌이나 퓨리나, 힐스 사이언스 다이어트 사료나 습식사료 등 고양이 다이어트 처방식 사료가 주로 이용되며, 이는 어떤 고양이 다이어트 제품이 특정지어 좋다라고 말씀드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고양이 다이어트용 처방식 사료

다만, 평소 고양이가 먹고있는 사료와 같은 회사에서 나오는 다이어트 처방식 사료 제품이 존재한다면 고양이 다이어트 사료로서 선택하신다면 부작용보다 이득보실 확률이 높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때 조심하셔야 할 부분은 고양이 다이어트 사료라고 풍족하게 준다면 오히려 살이 더 쪄버린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고, 반드시 다이어트 사료의 정해진 급여량에 맞춰서 표준적으로 급여를 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운동 유도

고양이는 집에서만 생활하는 집냥이들이 많기에 산책을 주로 하는 강아지처럼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을 하기는 쉽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고양이 운동을 통한 다이어트 방법

운동에 대한 고양이 다이어트 방법은 제일 마지막인 지금에서야 설명드리기는 하지만, 실제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라면 다들 공감하실 것이 다이어트를 한다고 고양이 낚시대나 놀이감 용품을 사놓고는 후회하시는 경우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고양이는 누워서 눈만 왔다갔다 쳐다보거나 손만 들었다 놨다하는 정도의 움직임을 보임과 동시에 반려묘를 키우는 집사만 팔과 다리가 아프게 힘들게 운동하고 있는 모습이 연출되기 때문입니다.

고양이가 운동하는지 집사가 운동하는지 헷갈릴 정도로 말이죠..

고양이 용품을 통한 다이어트는 쉽지 않지만, 다이어트 방법으로 시도해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따라서 고양이를 다이어트 시키기란 하늘의 별따기와 같이 어렵다고 볼 수 있는데 새로운 장난감을 들여놓아 많이 움직일 수 있도록 호기심을 자극해주는 방법을 시도해보시고, 요즘 제품화 되어 나오는 고양이 다이어트 용품으로 캣휠과 같은 놀이감 또한 고양이 다이어트를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참조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고양이 비만 기준에 포함되는 뚱냥이의 고양이 다이어트 방법들에 대해 추천되는 방법을 함께 알려드렸으나, 사실 고양이를 키우면서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하기란 매우 어려운 사실임을 자각하고 하나하나씩 천천히 인내심을 가지고 시도해보셔야 할 것입니다.

‘뚱냥이 다이어트’ 비법을 알려주마

[애니멀피플] 전문가가 꼽은 원인과 해결책

하늘은 높고 고양이는 살찌는 계절

체중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고양이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식습관 개선과 운동이 필요하다. 장철규 기자 [email protected]

서울 성동구에 사는 김의영(가명·35)씨의 고양이는 지인들에게 소문난 뚱냥이다. 의영씨는 올가을 키우는 고양이의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불룩한 배 때문에 임신했냐는 오해도 많이 받고, 사람들이 늘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본다. 건강을 위해서 이번에는 꼭 살을 빼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사람이 그렇듯 고양이도 체중이 늘기는 쉬워도 줄이기는 어렵다. 전문가들에게 ‘고양이 다이어트 필살기’를 얻었다.

집고양이 살 찔 수밖에 없다?

고양이 체중 줄이기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먼저 고양이의 특성을 이해해야 한다. 고양이는 육식동물이다. 고양이에게는 동물성 단백질을 통해 얻는 여러 종류의 아미노산이 필요하다. 반면 탄수화물은 동물성 단백질에 비해 비교적 적은 양이 필요하다. 을 쓴 앤 마틴은 반려묘들이 살이 잘 찌는 이유를 야생 고양이와 반려묘가 섭취하는 탄수화물의 양이 극단적인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야생에 사는 고양이는 자기가 잡아먹는 동물의 내장에 들어 있는 소화되지 않은 곡물 등을 통해 소량의 탄수화물만 섭취한다. 대략 전체 영양소 섭취량의 5%다. 하지만 반려묘 대부분이 먹는 사료에는 탄수화물이 30~70% 들어 있다. 살이 찔 수밖에 없다.

박정윤 올리브동물병원장은 식습관 개선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고양이에게 사료는 건빵과 같은 것, 전투 식량처럼 적은 양으로 높은 열량을 낸다”며 “고양이가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는 사료를 끊어야 한다”고도 말했다.

그러나 전문가의 도움을 얻어 꼼꼼하게 자연식을 챙겨주기 어렵다면, 고양이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를 빠뜨릴 수도 있다. 1살 이전에 식성이 결정돼 음식의 호불호가 강해지는 고양이의 특성상, 반려인이 여간 부지런하지 않다면 다양한 음식을 통해 영양소를 제공하기 어렵기도 하다. 이럴 경우, 사료를 건식에서 습식으로 바꿔주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 습식 사료를 먹으면 수분으로 배를 채워 건식에 비해 먹는 양이 적어질 수 밖에 없다. 물을 싫어하는 고양이들에게 식사와 함께 수분을 보충시킬 수 있어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우성동물병원 최영민 원장도 수분 섭취량을 늘리는 것을 강조했다. 고양이의 취향을 파악해 물을 급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분수처럼 퐁퐁 솟는 물을 좋아하는 고양이, 욕실 바닥에 고인 물이나 얼음을 띄운 물을 좋아하는 고양이도 있고, 고깃국물을 한 방울 정도 떨어뜨려주면 잘 먹는 고양이, 수도꼭지에서 세게 나오는 물을 좋아하는 고양이 등 다양한 취향이 있다. 물을 담아주는 그릇도 후각이 예민하고 까다로운 고양이의 특성을 파악해 제공하는 게 좋다. 세라믹, 스테인리스 등 고양이가 선호하는 그릇을 찾아 물을 담아주면 더 많이 먹는다.” 최영민 원장이 설명했다.

심심한 고양이는 계속 먹는다. 고양이는 자신이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 잘 판단하지 못한다. 조금씩 자주 먹는 편이라 배부름도 잘 느끼지 못한다. 최영민 원장은 주당 고양이 체중의 1~2% 정도 줄여나가는 것을 권장했다. 주당 2% 이상씩 체중이 준다면 과도한 다이어트로 근육 손실과 고양이 지방간증이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주당 2% 이상 감량은 무리

최영민 원장은 고양이에게 필요한 칼로리를 계산해 다이어트 기간에는 정해진 양만 먹일 것을 강조했다. “고양이 체중 435g당 25~35칼로리가 필요한데, 다이어트 고양이의 경우 체중에 40Kcal를 곱해 적정한 양을 급여하면 된다.”

하지만 갑자기 먹는 것의 양을 줄이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므로 점진적으로 줄여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사람처럼 절식은 금물이다. 고양이는 48시간 이상 먹지 않으면 즉시 수의사에게 가야 할 정도로 건강에 문제가 생기므로 절대 주의가 필요하다.

박정윤 원장은 식습관 개선과 함께 운동도 권했다. 한 가지 장난감만 가지고 놀아주면 지겨워하므로 세 가지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주는 것을 한 세트, 하루 세 세트를 반복하길 권했다. 먹는 것을 좋아하는 고양이를 배려해 작은 간식이나 사료를 이용해 보상을 해주는 것도 좋다. “살찐 고양이들은 장난감으로 놀아줘도 한계가 있다. 오래 놀지 않는다. 반응이 좋은 장난감을 골라 그 끝에 간식을 묶어서 놀아주는 것이다. 작은 그릇에 사료를 4~5알씩 담아 움직여 찾을 수 있게 집안 곳곳에 숨겨두는 것도 방법이다.”

신소윤 기자 [email protected]

뚱냥이들을 위한 다이어트 꿀팁!

안녕하세요~ 바잇미입니다!

오늘은 뚱냥이 집사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고양이 다이어트법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해요~

사실.. 뚱냥이든 날씬이든 우리 눈에는 귀엽긴 마찬가지지만!!

고양이의 비만은 굉장히 심각한 병입니다

당뇨병, 심장병, 지방간, 관절 이상, 췌장염 등 각종 질병에 걸릴 확률이 매우매우 높아져요

최악의 경우에는 생족에 무제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가 꼬옥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비만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사실 고양이도 사람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적은 활동량과 부적절한 식습관 주된 원인이구요

중성화 수술로 인한 호로몬 변화때문에 비만이 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럼 먼저 우리집 고양이가 과연 비만인지 알아보는 법이 중요하죠~

고양이의 갈비뼈가 만져진다면 정상!

갈비뼈가 잘 안만져진다면 과체중

보기만 해도 뚱뚱하고 갈비뼈를 만질 수 없다면,,,

삐빅,,비만입니다

비만인 뚱냥이들은 어떻게 다이어트 해야할까요?!

1. 사료의 양 줄이기

뭐니뭐니해도 먹는 걸 줄이는 게 최고!

뚱냥이들은 보통 자율 배식이 되지 않아 사료를 주는 대로 다 먹는다고 해요!

사람과 똑같이 아침 점심 저녁을 적당히 나누어 배급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사료를 여러 곳에 두기

사료를 한 곳에 몰아서 담지 말고

조금씩 나누어 여러 곳에 둔다면 고양이의 활동량이 늘어 도움이 됩니다!

3. 다이어트 사료로 바꾸기

고양이 사료 중에서도 다이어트 사료가 따로 있습니다.

탄수화물이 적고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돼요.

4. 하루에 30분씩 꼭 놀아주기

하루에 30분 씩 장난감이나 놀이로 놀아준다면 점점 뚱냥이가 날씬냥이로!

사실 우리가 맨날 (입으로만)하는

다이어트와 많이 다를 것이 없죠~?

덜 먹고 많이 움직여라!

우리집 뚱냥이 다이어트 성공시켜서

건강하고 핫한 냥이로 변신시킵시다!

다음에 만나용~~

빠잉!!!~~~~~~

고양이 사료량 알아보기 – 사료 급여량 조절 방법 / 급여량 계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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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료 급여량 계산하기

고양이를 입양하면서 사소한 고민이라면 고민인 사료량.

고양이한테 하루에 얼마만큼의 사료를 주어야 하는지 또 하루에 몇 번을 주어야 하는지 초보 집사라면 난감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래서 초보 집사님들께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사료 급여량 계산법과 계산 꿀팁이 있으니 끝까지 봐주세요.

<고양이의 하루 급여량 계산(RER)>

고양이 적정 사료 급여량을 알려면 우선 고양이의 몸무게를 체크해주세요.

그리고 RER과 MER을 계산해야 하는데요. 뭔가 갑자기 어려워진 기분이죠?

RER이란 Resting Energy Requirement의 약자로 쉽게 말해 기초대사량을 뜻합니다.

몸무게가 2kg 미만인 경우 RER = 70 X (몸무게*0.75)

몸무게가 2kg 이상인 경우 RER = 30 X (몸무게) + 70kcal

몽이와 쉘이를 예로 계산해보면 4kg 고양이의 RER은 190kcal가 되겠습니다.

이 결과값이 기본적인 하루 필요 급여량이 됩니다. 고양이 사료마다의 칼로리를 확인하여 급여하면 되는데요.

몽이와 쉘이는 내추럴 발란스 사의 울트라 프리미엄 W.B.H 닭&연어 제품을 급여하고 있어요.

이 제품은 1KG당 3,520kcal로 하루 190kcal를 맞추려면 약 54g을 급여하면 됩니다.

생각보다 많이 적네요.

<고양이 상황별 하루 급여량 계산(MER)>

그런데 아깽이나 다이어트가 필요한 고양이 혹은 노령묘의 경우 사료량 조절이 필요한데요.

그럴 때 MER을 계산해야 합니다.

MER은 Maintenance Energy Requirement의 약자로 체중 유지에 필요한 에너지 요구량을 뜻합니다.

이제 각 고양이의 상황에 따라서 계산을 해주면 되는데요.

4개월 미만 고양이: 3 X RER

4~6개월 고양이: 2.5 X RER

7~12개월 고양이: 2 X RER

중성화한 성묘: 1.2 X RER

일반 고양이: 1.4 X RER

운동량이 많은 성묘: 1.6 X RER

운동량이 적은 성묘: 1 X RER

다이어트 고양이: 0.8 X RER

노령묘: 0.7 X RER

임신한 고양이: 3 X RER

수유하는 고양이: 2~6 X RER

몽이와 쉘이는 중성화한 성묘라서 1.2 X RER로 계산을 하면 적정 급여량은 228kcal가 됩니다.

내추럴 발란스 울트라 프리미엄 W.B.H 닭&연어 사료 기준으로 보면 65g이네요.

<사료량 계산기>

이런 복잡한 계산을 하기 힘들 경우 간단하게 계산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로 들어가서 고양이 몸무게와 급여 중인 사료를 선택하면 바로 적정 급여량을 계산해줍니다.

다만, 사료가 건사료 위주라서 습식 급여하시는 분들은 칼로리 결과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고양이 사료량 계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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