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클럽 구성 | [왕초보골프입문] 골프클럽 종류와 구성. 수 많은 골프채 다 필요한가요? 상위 77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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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시작하면 골프클럽 즉 골프채가 필요합니다.
골프TV를 보니 프로선수가 골프채를 많이 가지고 다니던데 그 많은 클럽 언제? 어떤상황일때 쓰는 것일까요? 심짱이 자세히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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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코너] 골프 클럽의 종류 및 구성

그러나 1900년 초기부터 단조 공법과 고무공, 새로운 히커리 나무 샤프트 등 발전하면서 모던 골프 클럽의 기초가 시작되었다. [초보들을 위한 골프 세트 구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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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llthatgolf.kr

Date Published: 4/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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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클럽] 골프채 종류 및 이름 구성 추천까지 한 번에 알아보기

1. 드라이버 · 2. 페어웨이 우드 · 3. 유틸리티 (Hybr) · 4. 아이언 클럽 · 5. Wedge (웨지) · 6. 퍼터 · 7. 클럽 구성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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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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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클럽(골프채) 구성 – 자카르타의 아침

등으로 구성되며, 라운드 시에는 규정상 캐디백에 총 14개 이하의 클럽만 휴대 가능합니다. ‘드라이버 + 아이언(+샌드웨지) + 퍼터’의 기본 구성에 우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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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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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백 속 클럽, 꼭 14개가 필요할까

“클럽 수가 28개로 늘어나 아이언을 5m 갭으로 구성한다고 가정하면 코스는 더 좁고 어렵게, 홀은 더 작게 변경될 것이다. 반대로 6개 클럽으로 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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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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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클럽 고르는 방법 – 미국 일상

골프 클럽은 크게 드라이버, 하이브리드, 아이언과 퍼터로 구성한다. 효율적인 코스 공략을 위해서는 각 클럽별로 본인이 칠수 있는 클럽의 비거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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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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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골프입문] 골프클럽 종류와 구성. 수 많은 골프채 다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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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골프 클럽 구성

  • Author: SIMZZANG [심짱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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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7. 10.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xBsYKyxYgHc

골프백 속 14개 클럽 구성 팁

“골프 클럽을 어떻게 구성해야 하나.” 그동안 골퍼들로부터 “어떤 클럽을 사면 좋은가” 다음으로 많이 받은 물음입니다.

골프백을 채울 수 있는 클럽의 개수는 14개입니다. 골프 선수는 그 이상의 클럽을 갖고 골프대회에 출전할 수 없습니다. 아마추어 골퍼는 프로처럼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지 않지만 14개 기준에 맞춰 골프백을 채우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렇다면 14개의 클럽은 어떻게 구성하는 게 좋을까요.

풀세트가 아니라 취향에 따라 우드, 아이언, 웨지, 퍼터 등 단품을 구입한다면 고민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각각의 클럽이 유기적인 조화를 이뤄야 한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요. 그 기준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초급자도 직감하는 것 같습니다.

14개 클럽 구성에 있어서 가장 쉬운 방법은 끝에서 뒤에서 채우기입니다. 그리고 기준은 ‘비거리 편차’와 아이언 세트이고요. 효율적인 코스 공략을 위해 클럽별 비거리 편차를 일정하게 맞춰야 합니다.

먼저 양 끝에 자리하는 1번 우드(드라이버)와 퍼터를 넣습니다. 남은 클럽은 12개, 다음은 아이언 세트입니다. 아이언 세트는 4번부터 피칭웨지(P)까지 7아이언 또는 5번부터 샌드웨지(S)까지 8아이언이 많습니다.

샌드웨지까지 포함한 아이언 세트라면 클럽 구성이 수월합니다. 5번부터 샌드웨지까지 8아이언에 드라이버, 퍼터를 더하면 10개입니다. 드라이버와 5번 아이언 사이를 커버할 클럽 4개를 넣으면 됩니다.

롱 게임 클럽인데요. 보통 드라이버가 잘 안 맞는 경우와 페어웨이에서 최대한 멀리 치는 용도로 3번 우드(스푼)를 넣습니다. 그리고 하이브리드 2개(18도, 22도)와 러프에서 쓸 수 있는 유틸리티 아이언(23~25도) 하나를 선택하면 됩니다. 5번 아이언 로프트는 27도 전후지만 로프트가 세워진 경우 21도인 것도 있습니다. 하이브리드와 유틸리티는 5번 아이언 로프트와 비교해 비거리 편차를 따질 필요가 있습니다.

로리 맥킬로이의 골프백 클럽 구성.

4번~피칭웨지 7아이언이라면 드라이버, 퍼터까지 9개입니다. 5개를 추가할 수 있는데요. 클럽 선택 기준은 골퍼의 플레이 스타일입니다. 롱 게임용 3개, 쇼트 게임용 2개 또는 롱 게임용 2개 쇼트 게임용 3개를 넣을 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선택은 롱 게임용 2개에 쇼트 게임용 3개입니다. 웨지를 다양하게 갖추는 게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롱 게임용으로는 3번 우드와 하이브리드를 각각 1개씩 넣습니다. 4번 아이언 로프트가 22도 전후이므로 하이브리드는 19도 또는 21도를 선택합니다. 웨지는 피칭웨지에 맞춰 4도 편차로 3개를 넣습니다.

선수들의 클럽 구성을 참고하는 것도 좋습니다. 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임성재 선수는 드라이버(9.5도), 3번 우드(13.5도), 하이브리드(19도), 3번~피칭웨지, 52도, 60도 웨지, 퍼터를 씁니다. 경우에 따라 3번 아이언을 빼고 56도 웨지를 쓰기도 합니다. 아일랜드의 로리 맥킬로이 선수는 드라이버(9도), 3번 우드(16.5도), 하이브리드(19도), 3~9번 아이언, 48도(46도를 2도 꺾음), 56도, 60도(58도를 2도 꺾음) 웨지, 퍼터를 씁니다.

류시환 기자 [email protected]

2022년 골프채 종류 (골프 클럽 종류, 샤프트 강도 )

골프채 종류! 골프는 장비 또한 실력!

골프채 종류, 샤프트 강도, 용도 구성 방법 등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요즘 골프의 인기와 관심이 부쩍 많아지고 있는데요. 따라서 골프에 입문 하는 분들이 더욱 많아 지고 있는 추세 입니다. 특히 예전에 비해 젊은 층의 골퍼들이 많이 늘어 났습니다. 이는 유튜브나 SNS를 통해 더욱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먼저 골프를 시작 하려면 ‘골프채’가 필요 한데요. 골프채는 골프 클럽(Golf Club) 이라고도 하며 공을 치기 위한 장비 입니다.

골프채 종류는 참 다양 하지만 보통 처음 시작 할 때는 7번 아이언만 연습을 하게 되죠.

이는 7번 아이언이 골프채들 중 중간 길이 해당 하며 난이도가 비교적 쉬운 채 이기 때문 입니다.

난이도는 긴 채 일수록 어렵고 짧은 채 일수록 쉽지만 7번 보다 짧은 숏 아이언의 경우 길이가 짧아 어드레스(준비자세)가 낮아지기 때문에 처음 시작 하는 초보자 에겐 조금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골프는 실력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골프채 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채를 골라 구성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스코어가 크게 바뀌기 때문 인데요. “고수는 장비탓을 하지 않는다”는 말은 골프에서는 통용 되지 않습니다. 고수 일수록 장비에 더욱 신경을 쓰고 신중하게 고르며 클럽을 자신의 몸과 스윙 스타일에 맞추기 위해 전문 피팅 까지 받습니다.

그럼 기본적인 골프채 종류와 그외 용품은 어떤게 있을까요.

그럼 골프채 종류와 용도, 클럽별 구성 방법 등을 알아 보겠습니다.

골린이를 위한 골프 초보 입문 가이드 – 보러가기

CONTENTS

골프채 구조

골프채는 클럽 헤드, 샤프트, 그립 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클럽 헤드 – 공을 치는 넓은 부분으로 채의 종류 마다 크기와 무게가 다릅니다.

샤프트 – 클럽 헤드 힐에 연결된 자루 부분으로 그립과 연결 된 부분을 뜻 합니다.

그립 – 손잡이 부분 입니다.

골프채 종류

골프채 종류는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하이브리드), 아이언, 웨지, 퍼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 골프채 종류 마다 디자인이 다르며 무게와 길이, 용도와 거리가 다릅니다.

골프채 종류와 디자인이 다양하고 길이도 서로 다릅니다. 이유는 보내고자 하는 거리와 용도가 서로 다르기 때문 인데요. 골프채 에는 고유 번호가 있습니다. 숫자가 낮을 수록 멀리 보내는 골프채, 숫자가 높을 수록 짧게 보내는 골프채 입니다.

골프는 기본적으로 규정상 골프백에 최대 14 개 혹은 그 이하의 골프채를 넣고 플레이 할 수 있는데요. 이 14개의 골프채의 구성은 플레이어의 선택으로 자유롭게 조합 할수 있습니다.

그럼 각각의 골프채 종류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1. 드라이버 (골프채 종류)

골프의 꽃 이라 불리우며 누구나 가장 잘 치고 싶어 하는 드라이버!. 골프채 종류 중 퍼포먼스와 화려함을 상징하는 드라이버!

드라이버는 1번 우드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는 골프 초창기 드라이버와 우드를 나무로 만들어 사용 하였기에 붙여진 이름 입니다. 이제는 티타늄이나 카본 등 다양한 소재를 이용한 드라이버가 많이 출시 되어 나무 소재의 드라이버는 더이상 만들지 않게 되었죠.

드라이버는 멀리 보내기 위한 채 이기에 탄성이 좋은 그라파이트 재질의 샤프트를 주로 사용 합니다.

– 드라이버 용도

드라이버는 보통 티박스(홀의 맨 처음 볼을 치는 곳) 안에서 티샷을 하는 용도로 쓰이는 데요. 골프채 중 가장 공을 멀리 보낼 수 있는 채 이며 티(Tee)에 올려 놓고 칩니다. 물론 가끔 페어웨이 에서 먼거리를 보낼 때나 그린 주변에서 굴리는 용도로 사용 하는 분들도 있지만 많은 연습량과 숙련도가 뒷받침 되지 않는 다면 미스샷이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 드라이버 구매 가이드

최근 출시 되는 드라이버는 상향 평준화 되어 성능이 거의 비슷한 수준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손에 느껴지는 타감과 기능에 따른 미세한 컨트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헤드

드라이버를 고를 때 가장 먼저 헤드를 고르게 되는데요.

무엇보다 자신의 마음에 드는 디자인!! 그래야 오래 열심히 연습 할 수 있습니다. 헤드 로프트 각도. 요즘은 셀프 피팅으로 쉽게 각도를 변경 할 수 있기 때문에 구매 시 그리 중요 하지 않습니다. 다만 로프트를 변경 하실때 유의 하실 부분은, 공을 잘 못 띄우는 분들은 로프트를 10도에서 14도 정도로 높게 설정하여 공을 띄우기 용이 하도록 설정 하시면 됩니다. 반대로 스윙 스피드가 빠르고 공이 높게 뜨는 분들은 8도 에서 9도 정도로 낮게 설정 하시면 되겠죠. 헤드의 크기. 요즘은 보통 두가지 또는 세가지 타입으로 출시 되는 드라이버가 많은데요. 헤드는 실력이나 스윙 타입 그리고 각자의 취향에 따라 크기를 정해야 합니다.

헤드의 중앙 스윗스팟에 공을 잘 맞출 수 있는 중 상급자나 헤드 스피드가 빠른 분들에게는 보통 헤드 크기가 작은 430cc의 헤드가 적당 합니다. 물론 취향이나 느낌 그리고 목적에 따라 선택 가능 합니다

스윙 스피드가 느리고 헤드 중앙에 공을 잘 못 맞추는 초보자의 경우 460cc 정도로 큰 헤드가 적당 한데요. 이는 헤드가 큰 만큼 스윗스팟 또한 넓어 정 중앙에 맞추지 못해도 어느 정도 비거리와 방향성을 보장 해주기 때문 입니다. 이를 우리는 Forgiveness 가 높다 라고 표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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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헤드와 스윙스피드의 영향

예를 들어 작은 헤드를 작은 탱탱볼, 큰 헤드를 큰 짐볼 이라 생각 해봅시다.

탱탱볼은 꾸욱 눌렸을때 복원 되는 스피드가 빠르고 짐볼은 복원되는 스피드가 느리겠죠.

그렇다면 탱탱볼은 빠르게 발로 차면 임팩트시 볼이 빠르게 복원되려는 탄력으로 멀리 날라 갑니다.

하지만 큰 짐볼은 빠르게만 차면 발이 푹 들어가면서 힘이 제대로 전달 되지 않고 임팩트시 빠르게 복원이 되지 않으며 느리게 복원 되어 탄성은 느리게 발동 됩니다. 오히려 임팩트 구간을 길게 밀어 찰때 더 멀리 날아 가겠죠.

드라이버의 헤드 또한 마찬가지로 작은 헤드의 드라이버를 사용해 빠른 스피드의 스윙으로 임팩트시 드라이버 헤드는 순간 팽창 하고 복원되며 탄력을 받게 되는 원리로 반발력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스윙이 느리다면 헤드의 팽창이 제대로 되지 않아 탄성을 이용 하기 어렵습니다.

스윙이 느린 초보자나 템포형 스윙을 하시는 분들은 큰 헤드의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임팩트시 헤드가 느리게 지나가는 만큼 공이 클럽 헤드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 템포에 맞게 헤드가 팽창 후 복원되는 탄성을 이용 하여 공을 멀리 보낼 수 있게 됩니다.

3 샤프트

드라이버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샤프트 입니다. 샤프트는 보통 엔진에 많이 비유 하는데요. 말 그대로 거리 그리고 방향을 결정 짓는데에 큰 역할을 합니다.

정말 많은 브랜드와 여러 종류의 샤프트가 있고 자신에게 맞는 샤프트를 고르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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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샤프트 중량과 강도 표기

드라이버 샤프트의 무게는 보통 40gm 에서 70gm 대 까지 사용 되며 강도 Flax 는 L 레이디스 , A 시니어, R 레귤러 , SR 레귤러와 스티프의 중간, S 스티프, X 엑스트라 스티프 로 나뉩니다.

강도의 순서는 40g 대의 L,A, R, SR, S, X, 50gm 대의 L, A, R, SR, S, X 순 으로 그램대가 높을 수록 강도는 더 강해 집니다. 이 말은 50g 대의 X가 60g 대의 R 보다 약하다는 뜻이죠.

보통 사람들은 무게는 생각도 하지 않고 초보는 R(레귤러)를 쓰라고 하고 조금 힘이 쎈 분들은 S(Stiff) 를 쓰라고 하지만 어떻게 보면 맞기도 하지만 또 어떻게 보면 그런 말들은 의미가 없습니다. 무게가 다르고 각 제조사가 표기하는 강도와 진동수를 표시 하는 CPM이 다르기 때문 입니다.

따라서 일관적인 스윙의 데이터가 많은 상급자의 경우 피팅 센터에서 직접 쳐보고 커스텀 샤프트로 정하시는 것을 권장 하지만 초보나 중급자의 경우 그때 그때 스윙이 다르고 실력이 늘수록 또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피팅이 불가능 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스윙 스피드에 맞춰 적당한 스턱 샤프트 강도를 고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다행이도 요즘은 헤드에 샤프트만 간단하게 바꿔 낄수 있으니 처음 고른 샤프트가 너무 약하거나 강하다면 나중에 새로운 샤프트를 끼워 넣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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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초중급자를 위한 스턱 샤프트 고르는 팁 헤드 스피드가 80mph 미만 이라면 40g 대의 레이디스 샤프트를 사용 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40g 대의 Flax는 80mph에 얼마나 근접 하느냐에 따라 정하시면 됩니다. 헤드 스피드가 80mph대 라면 50g 대가 적당 하며 Flax는 80mph 대 초반이냐 후반이냐에 따라 정하시면 됩니다. 헤드 스피드가 85mph ~ 90mph전후 라면 65g 대가 적당 하며 역시 Flax 고르는 방법은 동일 합니다. 무게가 무거운 것이 부담 되는 분들은 60g 이나 55g 대를 추천 드립니다. 헤드 스피드가 최소 95mph 이상 이라면 70g 대의 샤프트를 쓸수 있는데요. 히터형 스윙에 어림잡아 105mph 이상의 스피드가 나오지 않는 이상 거리 손해를 보실 수 있지만 방향성은 좋아 질수 있습니다. 무게가 무겁게 느껴 지신다면 역시 60g 대 샤프트를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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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추천

매년 정말 많은 드라이버가 출시 되며 다양한 디자인과 성능과 기능성을 자랑 하는데요. 어떤 드라이버가 인기가 좋고 또 전문가나 프로들이 사용 하고 추천 하는 드라이버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해주세요^^

2. 우드 (골프채 종류)

우드는 골프채 종류 중 초보자 부터 중상급자 분들 까지 가장 어려워 하는 채 이기도 하죠.

아예 우드를 빼고 치는 분들도 계실 정도 입니다.

우드는 1번 우드 드라이버를 포함 하여 2번 우드 (브러시), 3번 우드(스푼), 4번 (버피), 5번 (클리크) .

예전엔 나무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부쳐진 이름 입니다.

거리가 많이 나지 않는 여성용 으로 7번 (헤븐)과 9번 (디바인 나인) 도 있습니다.

우드는 드라이버 다음으로 거리가 많이 나는 채로 드라이버 보다 샤프트 길이가 조금 짧고 헤드 크기와 헤드 페이스가 작습니다.

샤프트는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탄성이 좋은 그라파이트 재질을 주로 사용 합니다.

용도

우드는 주로 페어웨이 에서 먼거리를 보낼 때 사용 하는데요. 티박스에서 페어웨이가 좁아 드라이버를 치기 어렵거나 드라이버 보다 조금 적은 거리를 보낼 때. 혹은 긴 파 3 에서 숏티 (짧은 티)에 올려 놓고 티샷 용도로 쓰입니다.

종종 낮은 탄도의 트러블 샷을 할 때나 그린 주변에서 러닝 어프러치를 할 때 쓰이기도 합니다.

구매 가이드

우드는 드라이버가 출시 될 때 함께 같은 라인으로 출시 되는데요.

예를 들어 캘러웨이 Xr 이라는 드라이버가 출시 될때 Xr 우드 들도 함께 나옵니다.

보통 드라이버를 구매시 같은 라인의 우드를 고르는데요. 이유는 같은 기술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각도나 헤드의 반발력 등 으로 인한 거리 구별이 확실 하기 때문 입니다.

또한 디자인의 통일성과 비슷한 타감 으로 인한 심리적 안정감 등의 이유가 있습니다. 매번 서로다른 브랜드의 서로 다른 느낌의 채로 친다면 감을 잡기가 더 어렵겠죠.

물론 개인의 취향이나 금전 적인 문제로 다른 라인의 우드를 선택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어떤 선택이 좋다는 개인의 차이 이고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1 헤드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무엇 보다 안정감을 주는 모양의 헤드를 고르는 것이 중요 합니다.

우드의 각도

우드의 번호에 따라 로프트 각도 또한 다른데요. 거리의 차이를 만드는 중요한 요소 입니다.

3번 우드 – 14도 ~ 16도

4번 우드 – 17도 ~ 19도

5번 우드 – 19도 ~ 22도

6번 우드 – 23도 ~ 26도

7번 우드 – 24도 ~ 29도

요즘 제품들은 로프트 조절이 가능 함으로 자신의 탄도에 따라 각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2 샤프트

샤프트는 보통 사용 하는 드라이버 보다 10g 가량 무겁고 토크(뒤틀림)가 적은 강한 샤프트를 사용 하는데요. 우드는 지면에 공을 치기 위해 드라이버 보다 헤드가 무겁게 설계 되었습니다.

따라서 드라이버 보다 높은 강도의 샤프트를 쓰지 않으면 채가 더 휘게 되고 낭창 거리며 정확성도 떨어지겠죠.

또한 우드는 드라이버 보다 정확성이 높아야 하는 채 이기 때문에 드라이버 보다 강한 흔들림이 적은 샤프트를 고르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예를 들면 드라이버의 샤프트가 50g 이라면 우드의 샤프트는 60g을 선택 하는 것이 통상적 입니다.

3. 유틸리티 하이브리드 (골프채 종류)

영어권 에서는 하이브리드 라고 불리우는 유틸리티는 한국에서 고구마 라고도 부릅니다. 생긴 것이 고구마 모양 같아서 그렇게 많이 부르는데요. 우드 다음 으로 거리를 많이 보내는 채 입니다.

이 고구마는 우드와 아이언의 장점을 섞어 놓은 채 입니다.

우드 보다 길이가 짧아 치기 용이 하며 우드 처럼 거리가 많이 납니다. 또한 아이언 보다 바닥면이 넓기 때문에 채가 바닥에 잘 박히지 않아 롱아이언 보다 쉽습니다.

용도

유틸리티는 롱아이언 보다 쉽기 때문에 롱아이언 2번 ~ 4번 아이언 대신 사용 합니다.

선택은 개인 마다 다르고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아이언을 선호 하시는 분들은 아이언을 사용 하시면 됩니다.

구매 가이드

보통 쓰는 드라이버나 우드의 라인과 같은 제품을 구매 하는데요. 이 또한 개개인의 차이가 있습니다.

유틸리티는 각도에 따라 목적에 맞게 구매 하시면 되는데요.

1 구매 목적

아이언 대체 용도 라면 그 아이언의 각도와 같은 유틸리티를 고르면 됩니다. 우드와 롱아이언 사이의 거리 용도 라면 우드와 롱아이언 사이의 각도를 고르시면 됩니다.

2 아이언과 유틸리티의 각도 비교 (브랜드에 따라 표기가 다를 수 있음)

17도 ~ 19도 : 2번 아이언 = 2번 ~ 3번 유틸리티

19도 ~ 22도 : 3번 아이언 = 4번 유틸리티

23도 ~ 25도 : 4번 아이언 = 5번 유틸리티

3 샤프트

샤프트는 우드와 같은 중량이나 우드 보다 5g ~10g 무거운 중량을 선택 하시는게 좋습니다.

4. 아이언 (골프채 종류)

골프백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하는 골프채 종류 아이언은 보통 가장 많이 연습 하는 채 이기도 하죠. 사용량 또한 많고 아이언을 얼마나 정교하게 칠 수 있느냐에 따라 스코어가 갈리기도 합니다.

요즘은 웨지를 제외 하면 보통 4번 아이언 부터 9번 아이언 까지 사용을 하는데요. 2번 3번 아이언은 개인의 선택으로 사용 하기도 합니다. 각 번호의 아이언 마다 거리 차이는 10m 에서 15m 정도 납니다.

특성

아이언은 보통 단조, 주조 이렇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단조 아이언 은 하나의 쇠를 두드려 만들기 때문에 보통 생김새가 심플한 머슬백 타입 이며 두드려 만들기에 쇠의 밀도가 치밀해져 정타를 쳤을때의 타구감이 좋지만 스윗스팟이 작고 거리가 조금 덜 나기 때문에 상급자용 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은 하나의 쇠를 두드려 만들기 때문에 보통 생김새가 심플한 머슬백 타입 이며 두드려 만들기에 쇠의 밀도가 치밀해져 정타를 쳤을때의 타구감이 좋지만 스윗스팟이 작고 거리가 조금 덜 나기 때문에 상급자용 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주조 아이언은 틀에 찍고 파트를 붙혀 만들기 때문에 다양한 디자인을 구현 할수 있으며 보통은 캐비티백 타입 입니다. 캐비티백 아이언은 머슬백 타입에 비해 스윗스팟이 넓으며 정타를 맞지 않아도 어느정도 거리와 방향성을 보장 해주기 때문에 초, 중급자용 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요즘은 머슬백 단조 아이언 이든 캐비티 주조 아이언 이든 성능 면에서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만큼 단조나 주조의 기술이 상향 평준화 되었다는 뜻이겠죠.

용도

아이언은 비거리 보다 정확한 거리를 보내고 방향성을 중요시 하는 채 입니다.

거리에 따른 아이언 번호를 선택 하여 보내고자 하는 위치나 핀에 근접 하게 보내는 용도로 사용 됩니다.

아이언의 헤드 페이스는 드라이버나 우드와 다르게 구르브가 새겨져 있어 백스핀량이 많아 런이 적어 그린에 공을 안착 시키기 용이 합니다.

구매 가이드

1 헤드

실력이나 선호도에 따라 캐비티, 하프캐비티, 머슬백 등 헤드 형태를 먼저 고르는게 첫번째 입니다.

2 헤드 크기

초보자라면 헤드가 큰 초보자용 아이언을 고르시는게 편하고 중상급자로 갈수록 작은 헤드를 선호 합니다.

헤드의 솔이 두껍고 긴 헤드 는 스윗스팟이 넓고 지면에 잘 파고들지 않으며 미스샷에도 어느정도 관용성을 제공 하기에 초 중급자 분들이나 연습량이 적은 분들께 적합 합니다.

는 스윗스팟이 넓고 지면에 잘 파고들지 않으며 미스샷에도 어느정도 관용성을 제공 하기에 초 중급자 분들이나 연습량이 적은 분들께 적합 합니다. 헤드의 솔이 얇고 짧은 헤드는 스윗스팟이 작고 지면에 잘 파고들어 예민 하지만 컨트롤에 용이 하여 중 상급자 분들이나 연습량이 많은 분들께 적합 합니다.

하지만 중요 한 것은 자신의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채의 예민함을 커버 하는 것은 연습량 이겠죠.

3 옵셋

아이언은 슬라이스가 많이나는 초보자의 경우 옵셋 각이 높은 아이언을 고르는 것이 유리 합니다.

옵셋이 높을 수록 드로우나 훅성 구질이 많이 나고 옵셋이 없을수록 직관적인 구질을 구사 할 수 있습니다.

상급자는 본인의 구질이나 선호 하는 스타일에 따라 알맞은 옵셋의 아이언을 선택 하시면 됩니다.

4 샤프트

아마추어 여성분들은 보통 가볍고 탄성이 좋은 그라파이트 샤프트, 남성 분들은 경량스틸 혹은 중량스틸 샤프트를 사용 합니다.

요즘은 그라파이트 샤프트에 스틸 코일을 삽입하여 강한 힘에도 정확성을 높히고 탄성은 그대로 유지한 그라파이트 재질의 샤프트도 많이 출시 되었습니다. 따라서 남성분들도 그라파이트 샤프트를 많이 사용 하는 추세 입니다.

5 샤프트 강도 추천

아이언 샤프트는 자신의 스윙 템포와 체력에 따라 선택 해야 합니다. 체력이 약하다면 라운드 후반 스윙 템포가 달라지기 때문 입니다.

아이언 샤프트는 똑같은 R Flax 라도 중량이 다르고 그에 따른 강도 또한 다릅니다. 따라서 원래 S를 쓰던 분들도 다른 브랜드의 S를 쓴다면 중량과 강도가 다를수 있습니다. 하여 R, S 같은 Flax 보다 중량을 중시 해야 합니다.

6 7번 아이언 거리 기준 아이언 샤프트 추천

아마추어 여성 – 50g ~ 70g 대의 그라파이트 샤프트 (7번 아이언 120m 미만)

시니어, 느린 템포 – 70g ~ 80g 대의 경량 스틸 샤프트 (7번 아이언 110m – 120m)

중간 정도의 템포 – 90g ~ 100g 대의 경량 스틸 샤프트 (7번 아이언 120m – 140m)

빠른 템포의 중 상급자 – 100g ~ 120g 대의 중량 샤프트 (7번 아이언 140m – 160m)

히터형 상급자 – 120g ~ 130g 대의 중량 샤프트 (7번 아이언 160m 이상)

위의 추천 중량은 통상적인 정보를 종합한 추천 입니다.

보다 정확하게 본인에게 맞는 샤프트 스팩을 원하시는 분들은 피팅샵 에서 측정 후 결정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초보자의 경우 매번 스윙템포가 다르고 실력이 점차 늘어 가기에 정확한 스펙의 샤프트를 고르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현제 실력보다 한단계 위의 스펙을 고르시는게 적당 합니다.

실력이 점차 늘어가며 자신에게 맞는 채가 될테니까요. 구질이 흔들리고 스윙 스피드가 빨라 지셨을때 자신에게 맞는 스펙의 샤프트를 피팅 받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아이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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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웨지 (골프채 종류)

골프채 종류 중 웨지는 100m 내외의 샷 또는 어프로치나 벙커샷 등 그린 위를 제외한 짧은 거리의 숏 게임을 위한 아이언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9번 아이언 보다 짧은 아이언 으로 종류는 각도와 바운스에 따라 피칭 웨지, 갭 웨지, 샌드 웨지, 로브 웨지로 나뉩니다.

종류와 용도

피칭 웨지 (로프트 42도 ~ 48도) – 아이언 세트에 포함, 100m 내외의 거리의 샷 혹은 탄도가 낮고 런이 많은 어프로치

(로프트 42도 ~ 48도) – 아이언 세트에 포함, 100m 내외의 거리의 샷 혹은 탄도가 낮고 런이 많은 어프로치 갭 웨지 (48도 ~ 53도, 바운스 6도 ~ 8도) – 샌드웨지와 피칭웨지 사이의 거리, 탄도, 런

(48도 ~ 53도, 바운스 6도 ~ 8도) – 샌드웨지와 피칭웨지 사이의 거리, 탄도, 런 샌드 웨지 (54도 ~ 56도, 바운스 8도 ~ 12도) – 갭 웨지 보다 짧은 거리의 샷, 벙커샷이나 높은 탄도의 어프로치

(54도 ~ 56도, 바운스 8도 ~ 12도) – 갭 웨지 보다 짧은 거리의 샷, 벙커샷이나 높은 탄도의 어프로치 로브 웨지 (58도 ~ 62도, 바운스 10도 ~ 12도) – 샌드보다 짧은 거리의 샷, 벙커샷 이나 런이 적고 공을 높게 띄우는 어프로치, 로브샷을 할때 용이

구매 가이드

피칭 웨지는 아이언 구매시 포함 되어 있기에 따로 구매 하지 않습니다. 웨지는 4도 ~ 6도 정도 차이가 나도록 두개에서 세개를 구입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갭 웨지는 소유한 피칭과 샌드웨지의 각도 차이로 그 중간 거리를 보내기 난해 하신 분들이 구매 하시면 좋습니다. 개개인의 차이가 있지만 통상적으로 바운스는 8도 정도가 적당 합니다.

샌드 웨지는 초보자 아이언 세트에 포함 되있는 경우도 있고 따로 주문 하여 아이언과 같은 라인을 고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웨지의 경우 유명한 브랜드와 라인이 있기 때문에 따로 구매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바운스는 개인차가 있지만 10도 정도가 적당 합니다. 바운스를 이용한 샷을 잘 구사 하시는 분들은 12도를 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로브 웨지는 선택에 따라 구매 하게 되는데요. 어느정도 바운스를 이해하고 이용 할 수 있는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공을 높이 띄우는 로브샷, 플럽샷 이나 많은 스핀량을 원하시는 분들께 적합 합니다.

샤프트

먼거리를 보내는 강한 샷을 위한 용도가 아니기에 기본적으로 나오는 스턱 샤프트로 충분 합니다.

웨지 추천

정말 많은 브랜드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 하고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성능의 웨지 추천은 아래 링크 확인 하세요.

6. 퍼터 (골프채 종류)

가장 짧고 쉬운 채 이지만 골프를 치면 칠 수록 가장 어려운게 퍼터 입니다. 초보 분들은 드라이버나 아이언에 비해 퍼팅은 잘 연습 하지 않는데요.

드라이버, 아이언 아무리 잘 쳐도 퍼팅이 안되면 스코어는 줄일 수가 없죠. 반면 퍼팅만 잘 해도 쉽게 스코어를 줄일 수 있습니다.

한 홀에 마무리를 하는 퍼팅 이기에 가장 중요한 것이 퍼터 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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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보통은 그린 위에서 홀컵을 향해 굴리는 용도로 사용 합니다. 물론 그린 이외 에도 공을 굴려야 할때 사용 하기도 합니다.

구매 가이드

골프채 종류 중 퍼터를 구매 할때는 헤드의 형태(말렛, 블레이드), 발란스, 디자인, 얼라인먼트, 무게, 길이 등 고려 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디자인 이 중요한 이유는 간단히 애착이 가는지, 안정감을 주는지 입니다. 본인 마음에 들어야 애착을 가지고 사용 할수 있겠죠? 하여 가장 중요 한 것이 디자인 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 중요한 이유는 간단히 애착이 가는지, 안정감을 주는지 입니다. 본인 마음에 들어야 애착을 가지고 사용 할수 있겠죠? 하여 가장 중요 한 것이 디자인 이라고 생각 합니다. 무게 는 무거울 수록 스트록과 방향성에 안정감을 줄 수 있으나 거리 조절이 힘들어 집니다.

는 무거울 수록 스트록과 방향성에 안정감을 줄 수 있으나 거리 조절이 힘들어 집니다. 길이 는 키나 팔 길이 보다 자신의 퍼팅 어드레스시 편안함을 주는 길이로 정해야 합니다. 남성 분들은 대부분 32~35 인치를 여성분들은 보통 그 아래 길이를 사용 합니다.

는 키나 팔 길이 보다 자신의 퍼팅 어드레스시 편안함을 주는 길이로 정해야 합니다. 남성 분들은 대부분 32~35 인치를 여성분들은 보통 그 아래 길이를 사용 합니다. 그립 의 경우 취향 차이가 크지만 요즘은 두꺼운 그립으로 손에 꽉 차는 그립도 많이 사용 하는 추세 입니다. 대표적으로 슈퍼스트록 그립과 그레비티 그립 등이 있습니다.

의 경우 취향 차이가 크지만 요즘은 두꺼운 그립으로 손에 꽉 차는 그립도 많이 사용 하는 추세 입니다. 대표적으로 슈퍼스트록 그립과 그레비티 그립 등이 있습니다. 얼라인먼트 라인 쉽게 말해 퍼터 윗부분 표시된 방향에 도움을 주는 라인을 말합니다. 에이밍에 자신이 없는 분들은 말렛 퍼터나 투볼 퍼터와 같이 얼라인먼트 라인이 강조 되는 퍼터를 고르시는게 유리 합니다.

자료:중앙선데이 정제원의 골프 장비록

헤드 형태를 고르는 데에 있어서는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몇 가지 체크 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먼저 자신의 스트록이 아크를 그리 는지 일직선을 그리 는지 체크 하신 후. 아크를 그리신다면 토우헹 발란스 퍼터를, 직선을 그린다면 페이스 발란스 퍼터를 사용 하는게 유리 합니다. 페이스 발란스 퍼터는 손에 놓았을때 헤드 페이스가 하늘을 보는 형태를, 토우 발란스 퍼터는 토우가 아래를 향하는 형태를 말 합니다.

골프채 종류 – 퍼터 추천

여러 타입과 요즘 가장 핫한 퍼터 브랜드와 종류 및 가격, 판매처 추천 드립니다. 아래 링크 확인 하세요.

골프채 종류별 구성 방법

골프채는 규정에 따라 14개나 그 이하 갯수의 채로 플레이 할 수 있기에 14개의 골프채 종류를 어떻게 구성 하느냐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특성을 살릴 수 있습니다.

1 드라이버 – 드라이버는 가장 멀리 보내는 티샷용 채이기 때문에 꼭 필요 합니다. 한개 이상은 불필요 합니다.

2 우드 – 롱아이언이나 유틸리티의 거리가 3번 우드와 10m ~ 15m 정도 차이가 난다면 3번 우드만 쓰셔도 무방 합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5번 우드 그리고 여성 분들은 9번 까지 선택 하시면 됩니다. 초보자의 경우 3번 우드의 난이도 때문에 5번 부터 장비 하기도 합니다.

3 유틸리티 – 롱아이언과 우드가 부담 스러운 분들은 5번 우드와 3번 아이언 거리 용도로 보통 한개 혹은 필요에 따라 그 이상으로 구성 합니다.

4 아이언 – 롱아이언을 선호 하시는 분들은 보통 3번, 간혹 2번 부터 9번 까지 사용 합니다. 초보자 분들 이라면 남성은 보통 5번 부터, 여성분들은 6번 부터 사용 합니다.

5 웨지 – 웨지는 보통 피칭 웨지를 제외 하면 2개 에서 3개 까지 사용 합니다. 숏 게임을 강화 하고 싶으시다면 3개를 사용 합니다. 거리를 보강 하고 싶으시다면 2개의 웨지를 사용 하시고 우드나 유틸 또는 롱아이언을 추가 하시면 됩니다.

웨지는 4도 에서 6도 차이의 로프트를 선택 하시면 되는데요. 저의 경우 52도 갭 웨지, 56도 샌드 웨지, 60도 로브 웨지 이렇게 세개를 사용 합니다.

초보자의 경우 사용 하는 아이언의 로프트가 대체적으로 낮아 피칭의 각도 또한 낮습니다. 따라서 그 사이를 매꿀 갭 웨지 50도와 샌드 웨지 56도, 세개를 쓴다면 48도, 52도, 56도 혹은 50도 54도 58도의 구성 추천 드립니다.

6 퍼터 – 그린에서 필수 이기에 한개의 퍼터가 꼭 필요 합니다. 한개 이상은 불필요 합니다.

여기 까지 골프채 종류와 용도 구성 방법 등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골프는 장비 또한 실력 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좋은 골프채를 고르면 그 만큼 거리와 정확성이 좋아 지기 때문 입니다.

예를 들면 어떤 분들은 훅으로 고생 하며 스윙을 개선 하려 해도 고쳐지지 않다가 장비 교체로 한번에 고쳐 지기도 합니다.

초보자의 경우는 매번 스윙이 다르고 실력이 계속 늘기 때문에 일관적인 스윙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채를 고르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데이터를 통해 자신의 실력 보다 한단계 높은 스펙의 채를 구입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력이 점차 늘어가며 자신에게 맞는 채가 될 테니까요.

골프백, 골프웨어 브랜드 추천

골프백 추천

골프채 종류 외에도 골프채를 넣어 다닐 골프백 또한 중요 한데요.

비싼 채를 보관 하고 들고 다니는 용도인 만큼 안정성이 중요 하고 스타일 또한 놓칠수 없는 부분 이겠죠.

골프백의 종류는 크게 두가지 입니다.

1 스탠드백 – 흔히들 말하는 삼발이 (세울수 있는 다리)가 있어 잘 넘어지지 않게 세울수 있습니다.

또한 보통 스탠드백은 스트랩이 양 어깨에 매기 편하게 두개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채를 빼고 넣을때 편하고 필드나 연습 그린 등에서 매고 다니거나 세워 놓고 연습 할때 편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이나 선수들이 연습 할때 사용하기 좋습니다.

2 캐디백 – 투어백 이라고도 하는데요. 세로로 세울수 있는 원통형의 백을 말 합니다. 가죽이나 에나멜 등의 재질을 쓰기 때문에 스탠드 백보다 일반 적으로 조금 무겁고 큽니다.

스탠드백 이라면 삼발이가 있어야 할 공간도 수납 공간으로 되어 있고 크기 때문에 채나 골프용품 등을 더 많이 넣을 수 있습니다.

필드나 연습 그린 등 잔디 위에 골프백을 세울때는 잘 서지 않아 눕혀 놓게 되므로 편리성은 떨어 집니다. 하지만 카트만 타고 다니신다면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것 같습니다.

캐디백의 장점은 크고 간지가 난다는 것. 물론 스탠드백도 멋진 것들이 많습니다.

이 밖에도 여성들을 위해 바퀴가 달려 끌고 다닐수 있는 캐디백도 출시 되었습니다.

요즘 인기있는 골프백과 가격 및 판매처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바랍니다.

골프 웨어 브랜드 추천

타이틀리스트 카탈로그 참조

골프는 물론 실력과 어떤 골프채 종류를 쓰는지 장비도 중요하지만 골프 웨어 또한 정말 중요 합니다.

멋도 멋 이지만 골프 웨어는 장시간 플레이를 하는 골프에 알맞게 기능성 제품으로 골퍼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골프의 옷 규정은 단정 하고 카라가 있는 상위와 남성은 면바지나 면 반바지, 여성은 치마나 면바지 혹은 반바지면 되고 아우터는 딱히 규정이 없는데요.

그 만큼 자신의 개성에 맞게 충분히 멋을 낼수 있는 스포츠 입니다.

단정 하기만 했던 예전과 다르게 투어 선수들도 요즘은 개성 있는 골프 웨어를 많이 착용 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요즘은 골프웨어는 너무 이쁘게 잘 나오기 때문에 일반 외출복 으로 입어도 좋더라구요.

아무리 잘 쳐도 후줄근한 면바지에 정체를 알수 없는 늘어난 카라티를 입고 스윙을 한다면 간지가 날 수가 없습니다.

반대로 못쳐도 간지나게 입고 있다면 있어 보이는 것은 물론 스윙 마저 이쁘고 멋져 보입니다. 우린 또 멋 없으면 안되지 않겠습니까?

요즘 인기 있는 골프 웨어 브랜드와 가격 및 판매처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바랍니다.

골프채 종류와 그 외 용품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혹 이 긴 글을 다 읽어 주신 분들이 계시다면 정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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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부디 건강한 라운딩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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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코너] 골프 클럽의 종류 및 구성

[초보 코너] 골프 클럽의 종류 및 구성

오늘은 골프 클럽에 대해서 알아보자. 스코틀랜드에서 1400년대 시작한 골프 게임에 최초로 사용된 골프클럽은 나뭇가지로 만든 막대기에 지나지 않았으며 대부분 스스로 만들어서 사용했다고 한다. 골프 클럽 세트라는 개념은 1500년 초기에 들어서면서 서서히 자리 잡기 시작했다고 한다. 당시 영국의 제임스 5세 왕은 자신만의 골프 클럽을 만들게 했다고 하는데, 그 세트는 멀리 보내기 위한 ‘long nose’ 드라이빙 클럽들과 중간 거리를 위한 페어웨이 우드, 짧은 거리의 샷과 칩샷에 사용할 ‘spoon’과 ‘niblick’, 그리고 퍼팅을 위한 ‘cleek’으로 구성되었다고 한다. 출처: golf-club-revue.com 당시, 가장 널리 사용된 골프공은 featherie (가죽 커버 속에 새 깃털을 넣고 꿰맨 골프공)이었으며, 매우 비쌌다고 한다. [골프공의 역사와 선택 요령] 따라서, 아이언보다는 사과 또는 밤나무로 만든 우드 클럽을 더 많이 사용했으며, 길쭉한 헤드 모양 때문에’ long nose’ 드라이버라고 불렀다. 클럽들의 샤프트 또한 모두 나무로 만들어졌으며, 주로 물푸레(ash) 나무 또는 개암(hazel) 나무를 사용했다. 게임의 초기 아이언은 1800년 후반에 대장장이들로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초기 아이언은 무겁고 사용하기 어려웠으며, 무엇보다 귀한 페더리 골프공을 쉽게 손상해서 큰 인기를 끌지 못했다. 그러나 1900년 초기부터 단조 공법과 고무공, 새로운 히커리 나무 샤프트 등 발전하면서 모던 골프 클럽의 기초가 시작되었다. [초보들을 위한 골프 세트 구성은 어떻게 하나요?] 1930년부터 스틸 샤프트 같은 신소재가 소개되면서 골프 클럽은 다시 한번 큰 변화를 거쳤다. 1939년부터, 골프 규칙을 감독하는 R&A (Royal & Ancient Golf Club of St. Andrews)는 골프 클럽 개수를 최대 14개로 제한하고 전통적인 이름(niblick, cleek 등)들도 오늘날의 번호 시스템으로 정했다. 이제 모던 골프 클럽과 구성에 대해 알아 보자. 사진: irons.golf 골프 클럽 종류 ▶ 드라이버 (1번 우드) 드라이버는 가방 속에 가장 긴 클럽으로, 가장 멀리 보내기 위한 클럽이다. 주로 티잉 그라운드에서 사용하는 클럽으로 골프 티 (golf tee) 위에 올려놓은 공을 칠 때 사용하는 데 유리하다. 초기 모델들은 위에서 말했듯이 나무로 만들어져서 이름도 ‘우드’라고 하지만, 모던 드라이버 소재는 티타늄부터 카본 그래파이트까지 다양하다. 샤프트를 포함한 길이는 플레이어의 선호에 따라 다양하지만, 평균적으로 45~45.5인치며, 골프 규칙에 따라 헤드 사이즈는 460cc까지 허락된다. 일반적인 드라이버 로프트는 주로 9.5~10.5도이며, 몇몇 고급 모델들은 로프트 각도를 위아래로 +/- 2도 조절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 페어웨이 우드 (3번, 5번) 드라이버 다음으로 먼 거리를 보내기 위한 클럽으로, 모양도 드라이버와 비슷하지만 약간 더 작은 헤드 사이즈이다. 이름처럼, 페어웨이에서 사용하는 클럽으로, 파 5홀 같은 긴 홀에서 두 번째 샷으로 사용되거나, 티 샷에서 드라이버 대신 사용되기도 한다. 3번 우드(15도)와 5번 우드(19도)가 표준 우드 세트라고 하지만, 최근 다양한 로프트의 우드도 제공된다. ▶ 하이브리드/유틸리티 하이브리드 클럽은 이름처럼 우드와 아이언을 섞어 놓음을 의미한다. 다루기 까다로울 수 있는 롱 아이언 (3, 4, 5번)을 대체하기 위해 제작된 하이브리드 또는 유틸리티 클럽은 더 쉽게 공을 띄우고 멀리 보내기 위해 고안되었다. 또한, 페어웨이 우드와 롱 아이언 사이의 거리 사이를 메워줄 용도로도 사용되며, 이는 클럽의 로프트 각으로 인해 보내지는 비거리로 고르면 된다. 예를 들어, 210m 나가는 3번 우드까지만 사용하고, 4번 아이언은 최대 190m를 본다면, 200m 거리를 맞춰서 보낼 수 있는 하이브리드 클럽을 고려해볼 수 있다. 하이브리드 클럽은 2000년대 중반쯤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전통적으로 골퍼의 가방 속에 자주 볼 수 있었던 3, 4번 아이언을 대체한 지 이미 오래되었다. 또한, 신소재 및 디자인 기술이 나날이 좋아지면서 더 많은 아이언도 하이브리드 클럽으로 교체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 아이언 골프 가방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클럽 종류로 우드류로 하는 롱 샷과 퍼터로 하는 퍼팅 외 모든 샷을 맡고 있다. 선호도에 따라서 구성을 골퍼마다 다를 수 있지만, 최근 추세는 4, 5, 6, 7, 8, 9번 아이언이다. 아이언 종류, 브랜드, 모델은 수없이 많다. 골퍼의 실력과 선호도에 따라 고를 수 있으며, 비기너 골퍼 및 첫 골프 세트 구성을 고르는데 조언은 여기에서 볼 수 있다. 아이언의 숫자가 낮을수록 로프트가 낮음을 의미해서 골프공을 낮고 멀리 보낸다. 따라서 9번이나 PW는 로프트가 많으며, 공을 높이 띄워서 가파르게 떨어뜨려 그린 위에 멈추게 한다. ▶ 웨지 (피칭, 갭, 샌드, 롭) 웨지들도 흔히 아이언 라인업에 속할 수 있지만 최근 다양한 옵션이 제공됨으로 별도로 고려해볼 만하다. 골프 클럽 세트에 포함되어서 나오는 PW (피칭웨지), AW (어프로치 또는 갭 웨지), SW (샌드 웨지)도 있지만, 별도로 구입하기를 원하는 골퍼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9번, PW, AW, SW, LW 순으로 보통 이어지며, 마찬가지로 높은 로프트로 공을 띄워서 그린 위에 멈추는 ‘숏 아이언’ 부류다. 웨지를 고를 시 가장 중요한 것은 로프트를 잘 보아야 한다. 클럽 사이에 균등한 로프트 차이가 있어야 공이 나가는 거리가 일정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골프는 정확성의 게임이기 때문에 각 아이언과 웨지마다 10~15미터씩 거리 차이가 나게 구성하는 것이 유리하다. 보편적으로, 샌드 웨지는 56도가 표준이다. 모던 피칭 웨지는 42~47도까지 다양하며 웨지를 추가 시, 골프 피팅 전문가들은 4~6도 로프트 갭을 추천한다고 한다. 즉, 42도 PW를 사용한다면, 아마도 48, 52, 56도 웨지들이 무난할 것이며, 비거리가 더 많이 나가는 골퍼라면 50, 54, 58도 등 전문가와 함께 알아보자. [웨지의 바운스(Bounce)는 언제 사용하는 것인가?] ▶ 퍼터 퍼터는 공을 띄우거나 멀리 보내는 게 아니라 주로 공을 그린 위에서 굴려서 홀컵에 넣는 데에 사용하는 클럽이다. 길이는 골퍼의 키와 자세 및 선호도에 따라서 33~35인치가 일반적이지만, 최근 ‘롱 퍼터’라는 매우 긴 퍼터 (45인치) 퍼터도 등장했다. 모던 퍼터 제조사들은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 그리고 퍼터 페이스 면에 특별한 그루브(홈)를 넣어서 골프공을 더 똑바로 구르게 하려고 한다. 퍼팅은 골프에 있어 많은 연습이 필요한 부분이며, 퍼팅(putting)을 잘할수록 골프 스코어를 더 빠르게 향상할 수 있다. ▶ 샤프트 위 모든 골프 클럽 헤드들은 골프 그립과 함께 샤프트에 연결되어 있다. 간단히, 샤프트는 골프의 시작인 나뭇가지에서부터 오늘날의 슈퍼 카본 소재까지 이르기에 엄청난 발전을 해왔다. 여기서 모든 과정을 설명할 수는 없지만, 샤프트는 골퍼의 스윙 스타일과 속도에 따라 무수히 많은 옵션이 있다. 대부분 골퍼가 흔히 알고 있는 lady, regular, stiff, senior 플렉스 외에도, 각 제조사는 해마다 비거리부터 직진성과 볼 컨트롤을 내세우는 특성과 특징을 장착했다는 신제품을 내놓는다. 사진: t3.com 일단, 위에 기본 골프 클럽에 대해 이해가 되었고 골프 클럽에 대에 더 깊이 알아보고자 한다면 아래의 자료들도 읽어보시길 권한다.

[골프클럽] 골프채 종류 및 이름 구성 추천까지 한 번에 알아보기

1번 우드를 말하는 드라이버는 골프 클럽 중 가장 길게 칠 수 있는 클럽으로 Par4 / Par5 홀의 티샷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아래 첫 번째 그림과 같이 헤드 크기가 클럽들 중에 가장 크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1번 우드의 헤드 크기가 클수록 스팟이 넓어져 초급자에게 적합하며, 작으면, 에너지를 강한 힘으로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미스샷이 없는 상급자에게 적합합니다.

밑에 보이시는 3개의 클럽이 다 같은 드라이버로 보이시나요?

해당 사진은 드라이버/우드/하이브리드로 모두 다른 용도로 사용됩니다. 그럼 우드/하이브리드 채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골프 클럽(골프채) 구성

지난번에는 골프 클럽의 ‘샤프트’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오늘은 ‘골프 클럽 구성’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시는 이미지가 가장 일반적인 골프 클럽 구성입니다.

골프 클럽은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

웨지,

퍼터

등으로 구성되며, 라운드 시에는 규정상 캐디백에 총 14개 이하의 클럽만 휴대 가능합니다.

‘드라이버 + 아이언(+샌드웨지) + 퍼터’의 기본 구성에 우드, 유틸리티(하이브리드), 웨지가 추가된 느낌입니다.

‘우드’는 드라이버보다 방향성이 좋아서 페어웨이 안착률을 높일 수 있고, 파 5 홀에서는 투 온 가능.

‘유틸리티(하이브리드)’는 우드와 아이언의 장점만 결합, 다양한 트러블 샷에 활용 가능함.

‘웨지’는 그린을 미스한 경우, 파세이브 확률을 높이고 트러블 상황에서 활용함.

[골프 클럽 구성]

골프 클럽 구성의 기준은 클럽별 비거리입니다. 그리고 클럽별 비거리는 ‘스윙 스피드’를 기준으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14개의 골프 클럽 중

아이언은(6~7개) 이미 세트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중요한 것은 아이언의 로프트각입니다. 아이언의 로프트각에 따라 나머지 클럽의 로프트각 구성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 드라이버

드라이버는 티샷을 할 때 비거리를 내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요즈음은 간혹 페어웨이나 러프에서 볼이 잔디 위에 떠 있는 경우에도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티샷은 페어웨이 안착률이 매우 중요합니다. 관용성이 좋은 드라이버 인기가 좋은 이유입니다. 아무리 비거리가 많이 나도 OB가 나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드라이버 로프트각은 9 º~10.5 º 사이를 주로 사용하는데요. 로프트각이 작을수록 탄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9~10도 또는 10.5도가 아마추어 골퍼에게 적합한 것 같습니다. 만약 볼이 뜨지 않아서 고민이라면 로프트각 12도를 사용해볼 만합니다. 드라이버는 탄도가 어느 정도 높아야 비거리가 더 좋아집니다.

드라이버의 비거리는 ‘피칭웨지 비거리 × 2’ 라고 합니다. 만약 드라이버 거리가 더 짧다면 드라이버 스윙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 우드와 유틸리티

드라이버와 아이언 클럽 사이의 거리를 약 10m 단위로 커버할 수 있도록 구성합니다.

‘우드’는 드라이버 대신 티샷을 하거나 페어웨이에서는 비거리를 만들 때 사용합니다. 하지만 샤프트가 길고 다루기 어려운 클럽이기 때문에 라이가 좋은 상황에서만 사용합니다. 페어웨이 내리막, 오르막 또는 러프 등 트러블 상황에서는 좋은 퍼포먼스를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3번(15 º)과 5번(19 º) 우드 중 ‘다루기 편한 우드’부터 자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둘 중 하나라도 잘 다룰 수 있다면 다른 것도 잘 다룰 수 있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샤프트가 긴 클럽보다 짧은 클럽이 조금 더 다루기가 편합니다.

우드는 무조건 멀리 보내기 위한 클럽만은 아닙니다. 가볍게 스윙을 해도 비거리가 나는 클럽이기 때문에 방향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또한 필요한 비거리를 보내기 위해 3번과 5번 우드 중 하나만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유틸리티’는 트러블 상황에서는 먼 거리를 보내야 하는 경우에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우드와 아이언의 장점을 결합해서 만든 클럽입니다.

골프는 실수를 줄이는 운동이라고 합니다. 우드가 다루기 힘들다면 우드와 아이언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유틸리티를 먼저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번에서 9번까지 다양한 제품이 나와있으며 우드에 비해 클럽 길이가 짧아서 다루기가 편합니다. 특히 우드에 비해 헤드의 무게감이 있어서 헤드를 가볍게 떨구는 스윙만으로도 충분히 비거리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약간의 스핀에도 훅 또는 슬라이스가 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우드와 유틸리티 중 어느 것이 더 낫다고 할 수 없지만 ‘셋업 시 심리적인 안정감’, ‘스윙의 편안함’, ‘타구감’, ‘샷 결과’등을 고려해서 자신의 스윙 스타일에 맞는 클럽을 선택하세요.

개인적으로는 드라이버 비거리가 늘면서 180~190m의 거리와 트러블 상황을 대비해서 4번 유틸리티를 추가했습니다. 4번 아이언 연습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 170m 이상을 안정적으로 보내는 클럽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 아이언

7번 아이언으로 일정하게 140~150m를 보낼 수 있는 로프트각을 선택하세요.

요즈음 7번 아이언의 로프트각은 28 º~35 º사이인데요. 로프트각이 35 º인 7번 아이언 아마추어 평균 비거리는 약 130~140m 정도 됩니다. 투어 프로들은 약 160~170m 정도의 거리를 보냅니다.

7번 아이언, 140~150m

피칭 웨지 100~110m

정도의 비거리가 나오는 로프트각의 아이언으로 선택하세요. 피칭 웨지의 로프트각은 웨지 구성에 영향을 미칩니다.

7번 아이언으로 더 멀리 보내는 것도 가능하지만 아이언은 일관성 있는 거리감이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롱아이언은 생각보다 잘 다루기가 어려워서 일정한 비거리를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 가장 잘 맞았을 때의 거리를 기준으로 해서, 7번 아이언부터 클럽마다 10m씩 비거리 차이를 둡니다.

● 웨지

웨지는 피칭(Pitching) 웨지의 로프트각을 기준으로 약 4~6 º간격으로 구성합니다. 100m 이내의 거리는 대부분 컨트롤 샷을 하게 되는데요. 피칭 웨지의 비거리 기준으로 약 20m 정도의 차이를 두고 웨지를 구성한 다음 웨지 별 컨트롤 샷을 연습하는 것이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피칭웨지의 로프트각은 47 º입니다. 그래서 웨지는 52 º, 56 º, 58 º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로 52 º, 56 º 웨지로 어프로치를 하고, 58 º 는 주로 벙커에서 사용합니다.

그리고 웨지에는 바운스각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벙커나 깊은 러프에서는 바운스각이 높은 웨지가 유리하고, 잔디가 짧은 페어웨이나 그린 프린지 등에서는 낮은 바운스 각이 유리합니다. 요즈음 출시되는 웨지 제품들은 솔 부분에 숫자로 바운스각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로프트각의 웨지라 하더라도 바운스 각은 다를 수 있습니다.

<웨지의 바운스 각 사진출처 : 장비빨> <사진출처 : Golf Distillery>

● 퍼터

‘드라이버는 쇼, 퍼터는 돈이다’

라는 골프 격언이 있습니다. 그만큼 골프에서는 퍼터가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겠죠. 300m의 드라이버 티샷도 1타, 1m 거리의 퍼트도 같은 1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퍼터를 선택해야 할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처음 골프를 시작하실 때는 직진성이 좋은 말렛형 퍼터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말렛형 퍼터는 퍼터 페이스 뒷부분이 둥그렇게 반달형으로 되어 있거나 사각 또는 양쪽으로 날개가 펴진 듯이 되어 있는 퍼터 들입니다. 최근에는 프로들로 일자형보다 말렛형을 많이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긴장도가 높은 투어 대회에서 실수를 줄이기 위한 방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골프는 볼을 똑바로 보내는 샷이 가장 어렵습니다.

가장 베이식 한 퍼터 모델은 ‘핑(PING)’에서 나오는 제품들인 것 같습니다. 글로벌로 사용자 수를 보면 오디세이 제품을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오는데요. 저는 처음 골프를 시작하면서 퍼터는 줄곧 핑만 사용했습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기대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핑이 퍼터로 유명해진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스카티 카메론 퍼터는 프로 선수들이나 상급자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다른 퍼터들에 비해서 조금 더 민감한 편입니다.(PING 2021 PUTTER가 새롭게 출시되었네요.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퍼터를 고를 때는,

먼저, 셋업 시 퍼터를 내려다봤을 때 시각적,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편안해 보이는 형태가 좋습니다. 셋업 시 불안한 마음이 들면 퍼트를 잘할 수가 없겠죠. 공을 때리는 터치감과 소리 그리고 마음에 드는 디자인도 퍼트에 영향을 미칩니다.

본인의 손 감각이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생각되시면 일자형 퍼터를 한 번 사용해보세요. 공을 컨트롤하기에는 일자형 퍼터가 훨씬 유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PING 퍼터를 사용하다가 최근에 PXG MUSTANG 퍼트로 교체해서 사용 중입니다. 핑과 비슷한 느낌인데 무게감이 약간 다릅니다. 그래서 직진성이 오히려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골프는

‘드라이버 – 아이언 – 퍼터’만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드라이버 티샷이 페어웨이에 안착하고, 아이언으로 온 그린을 한다면 퍼트로 쉽게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PGA 투어 프로 200위까지 페어웨이 안착률은 60% 수준이며, 최경주 선수가 PGA에 활약하던 시절의 온그린 확률(GIR)은 겨우 63.1%였습니다. PGA 상위권의 75%대에 비해서도 낮은 수치이지만 골프에서 페어웨이 안착률과 온 그린 확률이 높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티샷으로 페어웨이를 지키고

온 그린을 확률을 높여서

스코어를 줄이는 것이

골프 클럽을 구성하는 이유입니다.

※ 골프 클럽별 비거리

※ 골프 클럽 수 제한은…

그리고 골프 클럽 수의 제한은 1936년 미국의 로슨 리틀 선수 때문에 생겨났다고 합니다. 이 선수는 1934~1935년에 미국 아마추어 선수권을 제패했는데요. 무려 32개의 골프 클럽을 캐디백에 넣고 다녔다고 합니다. 당시엔 대다수의 골퍼들이 20여 개 이상의 골프 클럽을 휴대했었다고 하니 뭐 특별히 이상한 일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1934년 미국 아마추어 선수권에 출전하면서 총 23개의 클럽을 사용했는데요. 그 캐디백을 들었던 캐디로부터 특별요금을 청구받았다고 합니다. 그때는 지금보다 클럽이 훨씬 무거웠던 시기였다고 하는데요. 보통 사람들보다 더 무거운 캐디백을 들었던 캐디가 추가적인 캐디피를 요구했고, 그는 캐디에게 특별요금을 지불했다고 합니다. 클럽 수 덕분인지는 몰라도 그는 23홀 합계 10언더파라는 뛰어난 성적으로 미국 아마추어 선수권 우승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휴대할 수 있는 골프 클럽 수를 제한하자는 주장이 제기되었다고 합니다.

세계 골프규칙을 제정하는 양대 기구인 ‘영국왕립골프협회(R&A)’와 ‘미국골프협회(USGA)’에서는 1939년과 1938년에 휴대 골프클럽 수를 14개로 제한하는 규칙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취지를 이렇게 밝혔습니다.

‘골프는 도구가 아니라 사람의 힘으로 자연을 극복하는 운동이다’

가끔 프로선수들이 규정된 클럽 수 이상을 들고 대회에 참여했다가 벌타를 받는 경우를 보게 되는데요. 대회 출전하는 경우도 그렇지만 지인들과의 라운드 전에도 캐디백 안의 클럽 개수는 반드시 확인을 해야 합니다. 지인들과 라운드를 하면서 불가피하게 클럽을 더 넣어 왔다면 라운드 전에 동반자들에게 얘기를 해야 합니다. 클럽 한 두 개 더 넣어 다니는 것을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얘기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나머지 동반자들이 말은 하지 않지만 매우 불쾌하게 생각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렇다면 클럽 수 제한 규정을 어겼을 경우 어떤 벌칙이 적용될까요?

라운드 중에 14개 이상의 클럽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면 이미 진행한 홀당 2 벌타, 최대 4 벌타까지 벌칙을 부과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경기가 끝난 뒤에 확인을 했다면 스코어 오기에 따른 벌타까지 받게 되니 선수들의 경우 대회를 중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골프백 속 클럽, 꼭 14개가 필요할까

“당신의 골프백에는 몇 개의 클럽이 들어 있습니까?”

이 질문에 답하려면 당장 차 트렁크 구석에 있는 골프백을 꺼내 세어보라. 골프백을 꺼내기도 힘겹다면 당신은 룰 위반이다. 클럽을 14개로 제한했더라도 의기양양 할 필요 없다. 당신이 사용하는 클럽은 고작 10개 정도이다. 골퍼에게 클럽 14개가 꼭 필요할까. ‘젠가’ 보드게임에서 블록 몇 개 뺀다고 무너지지 않는 것처럼 골프도 마찬가지 아닐까.

1834년 윌리엄 4세가 명명한 영국왕립골프협회(R&A)에서 처음 성문화한 골프 규칙은 긴 역사 속에서 우연히 제정된 경우가 많다. 오늘날 18홀로 규정한 골프 코스도 그렇다. 1700년대 올드 코스 12개 홀이 왕복 코스로 바뀌어 22개 홀로 늘었고 다시 짧은 전장 탓에 흥미가 떨어진 4개 홀을 2개로 축소한 것이 배경이다. 역사를 거슬러 또 우연히 골프 규칙 하나가 추가됐다. 14개 이하 클럽 제한 규정이다.

플레이하는 골프백 안에는 14개 클럽을 초과해 휴대할 수 없다는 숫자 ‘14’도 우연이 만들어낸 산물이다. 193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클럽 수에 대한 제한은 없었다. 미국에서는 20~30개의 클럽을 갖고 다니는 투어 선수들이 일반적이었던 시대다. 1936년 R&A 규칙위원회 위원장이었던 로버트 해리스가 미국골프협회(USGA)의 존 잭슨 회장에게 14개 클럽 제한을 제안했고 3년 뒤 이 의견을 받아들여 골프 규칙으로 정식 채택했다. R&A는 이듬해인 1939년에 클럽 제한 룰을 수용했다.

약 80년간 투어에서 엄격하게 지키고 있는 룰, 해리스는 왜 숫자 ‘14’에 꽂혔을까. 후일 이 궁금증은 허무할 정도로 싱거운 대답으로 돌아왔다. “특별한 이유는 없었다. 그냥 떠오른 생각이었다.” 해리스가 자신의 저서 <골프 60년>을 통해 밝힌 이유다. 다만 당시 골프용품업체에서 우드 4개, 아이언 9개, 퍼터 1개의 세트 구성으로 판매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이 기준이 됐을 것이라는 주장도 꽤 신뢰성이 있다. 숫자에는 물음표가 붙었으나 클럽 제한 규칙을 제안한 데는 합리적인 이유가 있었다. 클럽 수의 제한 없이 경기를 치를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공정성에 대한 침해다. 클럽을 다량으로 구입할 수 있는 돈 많은 골퍼가 유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클럽 수 제한의 도화선이 된 결정적 계기도 있었다. 룰 채택 전인 1934년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브리티시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미국의 로슨 리틀이 32개 클럽을 골프백에 넣고 우승한 사건이다. 그의 골프백에는 아이언이 17개, 페어웨이 우드가 5개나 들어 있었고 드라이버와 퍼터도 종류별로 10개가 있었다. 골프공도 수십 개가 쏟아져 나왔다. 캐디가 사건을 부추겼다. 그의 캐디는 “대회 내내 캐디백이 너무 무거워 힘들었다”며 캐디피를 추가로 요구하고 나섰다. 리틀은 캐디의 요구를 들어줬으나 그의 우승에는 ‘32개 클럽 덕분’이라는 흠집이 갔고, 이로 인해 클럽 수 제한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이 때문에 골프백이 너무 무거운 캐디들의 불만이 터져 나와 클럽 수를 제한했다는 이야기도 어느 정도 합당한 이유가 될 수 있지만 더 무게가 실리는 설은 공정성이다.

클럽 수 제한 규칙은 아마추어 골퍼에게는 크게 중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프로 골퍼라면 벌타로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골프 규칙에 따르면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에서는 사용한 클럽 14개를 초과하면 위반한 홀마다 2벌타, 한 라운드 최대 4벌타가 부과되고, 매치플레이 방식에서는 룰 위반이 일어난 각 홀당 한 홀씩 한 라운드 최대 두 홀을 차감한다.

골프의 전설들도 부주의를 피하지 못한 사례가 있다. 과거 강욱순과 박세리는 골프백 안에 있던 클럽을 실수로 빼지 않았다가 각각 5번홀과 4번홀에서 뒤늦게 발견하고 자진 신고해 나란히 4벌타를 받기도 했다. 반면 아마추어 골퍼는 다르다. 실수보다는 인식의 차이다. 주말 라운드에서 클럽 수에 대한 위반을 지적하는 동반자는 극히 드물다. 심지어 사용하지 않는 드라이버를 두세 개씩 갖고 다니기도 한다. 캐디가 “어떤 드라이버 사용하세요?”라고 묻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보기에도 좋지 않고 규칙도 모르는 골퍼로 손가락질을 받을 수도 있다. 골프백 안에 더 많은 클럽이 꽂혀 있어도 벌타를 부과하지 않기 때문에 에티켓의 문제다. 아마추어 골퍼는 꼭 14개 클럽을 채워 다닐 필요도 없다. 자신 없는 클럽은 아예 집이나 트렁크에 빼놓고 가는 것이 유리하다.

퓰리처상을 두 차례나 수상한 미국의 대표하는 주요 작가 존 업다이크가 말한 “골프 스윙은 여행 가방과 같다. 우리는 거기에 너무 많은 것을 집어넣으려 한다”는 명언을 되새겨보면 어떨까. 골프용품업체 클럽·테크팀과 피터 등 클럽 전문가들에게 골프백 속 14개 클럽의 필요성과 클럽 메이크업에 대해 물었다.

◇ 클럽 수 변화는 패러다임의 혼돈

대부분의 클럽 전문가들은 클럽 제한 개수를 14개로 정한 것에 대해 합리적인 규칙이라고 입을 모았다. 룰 제정 당시 프로 골퍼가 거리 조절과 다양한 상황에서 샷 이득을 보기 위해 무리하게 많은 클럽을 휴대할 수 없도록 제한한 것에 의미를 뒀다. 시대가 변해도 규칙을 변경해야 할 이유가 아직까지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제조 기술이 발달하면서 그에 따라 코스 전장도 길어지고 코스 세팅도 더 어려워지는 추세다. 투어 우승자의 스코어도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14개 클럽으로 10언더파를 쉽게 기록할 수 있는 시대가 오면 클럽 수를 줄일 수 있지만 아직은 그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타이거 우즈는 7번 아이언으로 200야드를 보낼 수 있지만 컨트롤 샷으로 160야드를 보낸다. 투어 프로에게 클럽 수를 줄이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단, 클럽 수를 더 늘린다면 더 유리해질 것이다.” A 피팅 센터 대표의 단언이다.

또 다른 흥미로운 의견도 있다. 14개는 가장 긴 파5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클럽을 적절히 제한한 적절한 숫자라는 것이다. “모든 클럽의 전체적인 밸런스를 유지해 능수능란하게 사용하는 골퍼가 우승할 수 있는 최상의 구성이다. 플레이 방식에 변화가 없다면 규정을 바꾸기 힘들다.” B 브랜드 테크팀장의 말이다. 마찬가지로 상급자인 아마추어 골퍼도 코스에 따라 다양한 로프트의 웨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더 많은 클럽을 사용하면 더 높은 스코어를 기대할 수 있다. 로프트가 다른 각각의 클럽을 사용하면 원하는 거리로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한 논리다.

클럽 수 제한을 오히려 골퍼의 편리성을 위한 장치로 보는 시각도 있다. 첫째는 무게다. 당시 클럽의 소재는 무거웠고 제한을 두지 않는 클럽 수는 훨씬 많았다. 한번 라운드를 할 때마다 어깨에 짊어지고 가야 할 짐이 너무 많은 셈이다. 또 14개 클럽 제한 규칙이 변경될 경우 그에 따른 변화가 더 심각해질 수 있다.

C 브랜드 피터가 말한 변화의 소용돌이를 상상하면 끔찍하다. “클럽 수가 28개로 늘어나 아이언을 5m 갭으로 구성한다고 가정하면 코스는 더 좁고 어렵게, 홀은 더 작게 변경될 것이다. 반대로 6개 클럽으로 제한한다면 20m 갭 구성의 아이언으로 엄청나게 기술적인 샷을 구사해야 할 것이다. 14개 클럽 구성은 그 시대에도 지금도 가장 적당한 수준이다.”

클럽 수 제한 규칙의 변화가 골프 패러다임의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의견에 E 브랜드 클럽 담당자도 힘을 보탰다. “수십 년간 유지한 규칙을 바꾸는 것은 골프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과 같다. 가령 클럽 수 제한을 10개로 줄인다면 드라이버와 퍼터는 변함이 없겠지만 하이브리드는 다시 사라지고 페어웨이 우드 1개, 아이언 5개, 웨지는 2개로 줄어 모든 클럽의 갭핑도 바뀌게 된다. 골퍼는 대부분의 클럽을 새로 구매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D 브랜드 피터도 “클럽 수를 줄이면 일부 골퍼에게 더 많은 이득을 줄 수 있다”면서 “클럽 수가 너무 많으면 오히려 선택의 고민으로 플레이를 망칠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 셀프 라운드와 클럽 수

최근 국내에서도 셀프 라운드 바람이 불고 있다. ‘노 캐디’와 ‘캐디 선택제’ 등 캐디 없이 즐길 수 있는 골프장이 인기를 끌면서 스스로 카트를 끌고 거리를 측정하는 ‘나 홀로 골프족’도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골프 대중화를 역행하듯 캐디피가 15만원까지 치솟고 있어 저렴한 비용으로 골프를 즐기려는 젊은 골퍼도 급증하고 있다.

셀프 라운드도 다양하다. 아직 국내에서는 자유롭게 골프백을 메고 개인 푸시 카트를 사용해 셀프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골프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지만, 직접 카트를 운전해 페어웨이로 진입할 수 있는 골프장이 개장하기 시작했고 골프장에 비치해놓은 전동 푸시 카트를 이용해 플레이가 가능한 곳도 있다. 셀프 라운드는 골프의 미니멀리즘을 부추기는 경향도 엿보인다. 골퍼가 스스로 하나부터 열까지 해결하며 라운드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작고 간편한 골프용품을 챙기는 것이 유리하다.

그렇다면 골프백의 클럽 구성도 변화가 필요할까. 클럽 전문가들은 셀프 라운드에서도 카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14개 클럽을 모두 챙겨 평소 루틴대로 다양한 클럽을 보유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한다.

다만 선택할 수 있는 고민을 줄이고 골프백을 가볍게 하기 위해 골퍼에게 사용 빈도가 적은 페어웨이 우드를 줄이고 하이브리드로 대체할 것을 권한다. 아이언 구성도 홀수와 짝수로 나누어 갭을 유지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추천한다. 티 샷 확보를 위한 드라이버나 그린 주변 어프로치 샷을 위한 웨지, 퍼터는 평소와 동일한 구성이 안정감을 줄 수 있다.

D 브랜드 피터는 “클럽의 개수에 연연하기보다는 골퍼 자신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는 클럽을 세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신의 장점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스코어를 잃는 포인트가 어디인지 진단하고 파악하는 것이 적절한 클럽 구성의 길”이라고 강조했다.

◇ 보너스 Tip

투어 프로나 로 핸디캐퍼는 비거리와 정확성 등 자신이 추구하는 스타일에 따른 클럽으로 세팅을 하고 관용성보다 조작성에 초점을 둬 코스에 따라 클럽 구성이 자주 바뀐다. 하이 핸디캐퍼나 입문자의 경우 관용성이 좋은 클럽을 사용하며 기술적인 샷보다 거리감에 중점을 둔 간결한 클럽 구성이 좋다.

하이 핸디캐퍼는 드라이버 로프트를 10.5도, 여성 골퍼의 경우 12도까지 추천한다. 입문자는 탄도가 높게 나오지 않아 거리 욕심보다 탄도를 먼저 만드는 것이 경기 운영에 유리하다. 아이언의 경우 하이 핸디캐퍼는 솔이 넓은 캐비티백, 로 핸디캐퍼는 헤드가 작고 날카로운 머슬백도 고려해볼 수 있다. 입문자는 스트로크의 안정감을 위해 말렛 퍼터를 넣는 것이 좋다.

비거리 차이에 따라 클럽을 구성하는 것도 좋다. 풀 세트를 구매해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잘못된 세트 메이크업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 드라이버로 200m, 5번 아이언으로 160m를 보내는 골퍼가 페어웨이 우드에 부담을 느낀다면 170, 180, 190m를 보낼 수 있는 하이브리드 3개의 클럽 구성이 적합하다.

◇ 클럽 메이크-업 Tip

# 코스에 따른 클럽 구성

코스에 따른 클럽 구성은 우드와 웨지의 구성에 따라 차이가 크다. 코스 전장에 가장 큰 영향를 끼치는 클럽은 드라이버다. 파4 홀에서는 드라이버 티 샷 이후 페어웨이 우드나 하이브리드를 잡을 확률이 낮아지기 때문에 아이언의 활용도가 높아진다. 드라이브 비거리에 따라 클럽 구성은 크게 바뀐다. 비거리가 짧은 골퍼는 웨지를 빼고 5번 우드나 19도 하이브리드를 넣고, 장타자의 경우에는 웨지를 더 추가해야 한다.

페어웨이가 넓을수록 긴 클럽에 대한 도전 의식이 강해지고, 좁을수록 티 샷에 대한 부담으로 드라이버 대신 페어웨이 우드나 하이브리드, 아이언 클럽을 사용하는 것이 안정적이다. 확률적으로 페어웨이에 안착시킬 수 있는 클럽 옵션을 구성하고 목표하는 홀별 스코어를 결정한 뒤 클럽을 선택해야 한다.

벙커 등 트러블 샷에 대한 변별력 있는 구성도 중요하다. 깊은 러프 탈출을 도와줄 쇼트 아이언이나 트러블 상황에 따른 웨지의 구성을 위해 바운스와 그라인드에 대한 지식도 요구된다. 도그레그나 업다운이 심한 난도 높은 코스에서는 클럽 종류보다 스킬 샷이 가능한 클럽의 구성에 대한 부분도 고려해야 한다. 코스에서는 바람의 영향도 클럽 구성의 중요한 요소다. 탄도가 높은 하이브리드 대신 3~5번 롱 아이언을 챙겨 탄도를 낮게 공략하는 것도 방법이다.

① 긴 전장_드라이버, 3번 우드, 드라이빙 아이언 구성. 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의 개수를 늘리는 것을 추천.

② 짧은 전장_3번 우드, 하이브리드, 다양한 로프트의 웨지 구성. 페어웨이 우드 대신 정교한 샷을 위한 아이언 추가 구성 추천.

③ 넓은 페어웨이_드라이버와 3번 우드, 하이브리드, 롱 아이언 등 정확도보다 비거리 위주의 클럽 구성.

④ 좁은 페어웨이_티 샷이 가능한 3·5번 우드, 하이브리드, 드라이빙 아이언 구성. 쇼트 클럽의 비중도 높여 웨지 추가.

⑤ 벙커 등 트러블_세밀한 샷이 가능한 아이언과 다양한 로프트의 웨지 구성. 러프, 벙커에서 캐리 거리 증가를 위한 로프트, 바운스 세팅 추천.

⑥ 굴곡 심한 고난도_자신 있는 아이언과 짧은 클럽 위주의 구성. 관용성보다 코스에 맞춰 샷이 가능한 조작성 있는 클럽 추천.

# 핸디캡에 따른 클럽 구성

투어 프로의 클럽 구성은 자신의 샷 스타일과 코스 컨디션에 따라 14개 클럽을 모두 활용해 전략을 짠다. 16개 이상의 클럽으로 연습하지만 대회에는 다양한 경우의 수를 고려해 14개 클럽 수를 맞춰 구성한다. 로 핸디캐퍼는 두 가지 경우가 있다. 비거리가 긴 골퍼는 드라이버 티 샷 외에도 페어웨이 우드나 하이브리드, 롱 아이언으로 구성해 다양하게 컨트롤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

반대로 비거리가 짧지만 쇼트 게임이 좋은 골퍼는 드라이버 하나로 여러 가지 샷을 하는 경향을 보여 14개 클럽을 모두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하이 핸디캐퍼는 구사할 수 있는 샷도 사용하는 클럽도 제한적이다. 하지만 로 핸디캡을 지향해 많은 클럽을 선택한다. 입문자의 경우 몇 개 클럽을 잘 다룰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 클럽 수에 욕심을 내기보다는 가장 자신 있는 클럽으로 임팩트를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간결하게 구성하는 것을 추천한다.

① 투어 프로_남자는 롱 아이언을 포함한 아이언과 웨지의 구성이 다양한 편. 여자는 짧은 비거리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 비중이 높고 다양하다는 것이 특징.

② 로 핸디캐퍼_과감하게 공략할 수 있는 드라이버와 3번 우드, 드라이빙 아이언, 58·60도 웨지 위주의 구성. 코스에 따라 3~5개의 웨지로 늘려 거리에 맞는 클럽 구성 추천.

③ 하이 핸디캐퍼_똑바로 보낼 수 있는 드라이버, 5번 우드, 하이브리드, 5~PW, A, S 웨지로 구성. 롱 아이언 등 골프백 속 클럽 빼기로 실수를 줄이는 데 집중.

④ 입문자_치기 어려운 긴 클럽을 자제한 아이언 위주의 자신 있게 임팩트 할 수 있는 클럽으로 구성. 트러블 샷이 미숙해 낮은 로프트의 웨지는 지양.

[서민교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조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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