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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흥미기획 영상을 올려봅니다. 작년 연말부터 뭔가 이것저것 바빠서 영상제작이 매우 힘들었네요. (사실은 귀차니즘이 모든 일의 원인이라는… ㅋ)
이번에는 윈도우즈로 나온 RPG들 중에,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게임들을 골라봤는데요. 영상에서도 언급했지만, 여러분이 좋아하시는 윈도우즈용 RPG를 댓글로 적어주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아무튼 부족한 영상이지만,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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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rpg게임 Best14소개~! – 몽집 – Tistory

이게임은 고전게임으로 불리우고있었답니다. 그만큼 옜날 게임이지만 요즘 즐기기에도 쏠쏠한 재미를 줘요. 게임의 특징은 시뮬레이션과 액션rpg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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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ongzip.tistory.com

Date Published: 7/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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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해보고싶은 고전 RPG 게임들 1 – 한눈에 보는 세상

다시 해보고싶은 고전 RPG 게임들 1 · 파랜드 택틱스1 (1996) · 파랜드 택틱스2 (1997) · 창세기전2 (1996) · 환세취호전 (1997) · 날아라 슈퍼보드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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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uny.kr

Date Published: 4/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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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명작RPG 추천 TOP10 – 꼼마왕의 취미와 생활지식

고전 명작RPG 추천 TOP10 · 1. 영웅전설3. 팔콤의 최고 명작이라 자부합니다. · 2. 파이어 엠블렘 : 성전의 계보 · 3. 영웅전설 1 · 4. 파이널판타지 5 (Fin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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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ongboard79.tistory.com

Date Published: 9/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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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감자의 추억의 고전 RPG 여행 – 인스티즈

요즘 AOS나 MMORPG 등의 온라인게임 하면서 심한 욕설, 경쟁, 현질유도 운영 등에 지친 분들..추억의 고전 RPG 게임들을 생각하면서 옛 향수에 빠져보세요~~에뮬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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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stiz.net

Date Published: 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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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명작 RPG 게임 TOP 7 : 네이버 포스트 – post.naver

고전 RPG 게임을 해보았다는 유저라면 누구라도 알 정도로 유명한 작품일 거라 생각한다. 이 게임은 나에게 영화 같은, 그리고 한편의 소설 같은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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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post.naver.com

Date Published: 7/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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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rpg – YouTube

[Old Game] 고전 게임 RPG – 씰:운명의 여행자(Seal:Travelers Of Destiny) Part 37 갈리드리엘에 의해 과거에 갇히고 아루스를 뺏기다 · YO’s Old Game 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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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outube.com

Date Published: 6/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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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RPG 추천 평가 리스트 – IT세상의 족제비씨

고전 RPG를 찾는 분들이 많은데 고전 RPG 추천과 간단한 평가를 리스트로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플레이했던 게임들만 선정을 하였고 사진은 따로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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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acoon-wolrd.tistory.com

Date Published: 9/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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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추천 고전게임 50선 – 롤링다이스

ATLUS의 SRPG 게임으로, 실제 제작은 랑그릿사 시리즈로 유명한 캐리어 소프트. 17세가 된 주인공. … 아트딩크에서 개발한 무한 자유도의 RPG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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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ollingdice.tistory.com

Date Published: 1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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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기획] 고전게임 어디까지 해봤니? ~PC용 (윈도우즈용) 명작 RPG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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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고전 게임 rpg

  • Author: 한글화마스터
  • Views: 조회수 11,5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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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2.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8fLAqsAegmA

고전 rpg게임 Best14소개~!

요즘에 많이 덥죠? 이럴때는 나가노는 것보다 집에서 에어콘 틀고 게임하는게 최고죠~

그런데 온라인mmorpg는 뭔가 좀 재미 없고 질리지 않나요?

그런 여러분들께 고전 rpg게임을 추천해드릴까합니다.

저는 게임 오타쿠이고 경력이 15년정도 되요.

따라서 너무 구닥다리도 아니고 적당한 수준의 명작 rpg를 추천해볼께요.

[퍼스트퀸4]

이런..구닥다리 알피지부터 말해버렸네요.

하지만 놀라운 사실은 제가 이게임을 처음 해봤을때도,

이게임은 고전게임으로 불리우고있었답니다.

그만큼 옜날 게임이지만 요즘 즐기기에도 쏠쏠한 재미를 줘요.

게임의 특징은 시뮬레이션과 액션rpg를 합친느낌이에요.

전장화면에서는 삼국지를 하듯이 전략을 짜야하고

전투나 장비, 이벤트등을 할때는 액션prg같죠.

또 숨겨진 동료들과 아이템 찾는 재미가 있고

소환수 시스템도 있답니다.

또 동맹을 누구와 맺느냐에 따라서 스토리가 달라져서

다시 플레이하는 재미가 있어요.

가장 특이한점은 팀원이 죽으면 그걸로 끝이라는 것입니다.

부활이 없어요. 그래서 팀원을 죽지 않게

컨트롤잘하고 전략을 잘짜야합니다.

큰 네타는 아니지만 엔딩나오고 지금까지 동료였던 사람들 이름이

쫙 나와요. 그리고 어디 전투에서 사망 이렇게 뜨죠..ㄷㄷ

현실성까지 가미된 멋진 게임이랍니다.

[환상서유기 – 날아라 슈퍼보드]

참으로 명작인데 많이 인지도가 묻힌 게임이에요.

90년대에 방영된 허영만 화백의 날아라슈퍼보드를

게임화한것인데요. 당시에 많은 만화영화들이

게임으로 우려먹어졌는데, 대충만든게 많았어요.

짱구도 처음에는 게임으로 잘만들었는데,

시리즈로 내놓으면서 우려먹기의 진수를 보여주죠.

백구도 그렇구요.

날아라 슈퍼보드로 많이 우려먹어졌지만,

고전 rpg게임으로 환상서유기는 정말 수작입니다.

미려한 그래픽과 숨은 아이템 찾는재미

그리고 완전 새로운 스토리와 여러 사회비판과 유머,

아름다운 음악, 다 좋았어요.

다만 외환위기가 터져서 제작비가 딸렸는지

중간이후부터 갑작스럽게 삭제된 부분이 많답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명작이라고 일컷는 이유가 있겠죠?

[머털도사1,2]

이것 또한 국산 애니를 게임화한 대표적인 것입니다.

하지만 날슈와 마찬가지로 정말 잘만든게임이에요.

특히 머털도사1은 게임성이나 스토리 유머등 빠질 부분이 없답니다.

원래 머털도사가 지금봐도 좀 웃긴 부분이 있는데,

그 유머코드를 게임에 잘 녹였어요.

머털도사2도 야심차게 기획하고 할만은 한데

게임의 볼륨이 작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악튜러스]

한국 고전 rpg게임을 논할때 이게임은 빼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거대 게임회사가 순수하게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기위해서 합작한 게임이기때문이죠.

당신 손노리와 그라비티는 중견게임회사였는데,

수익성을 버리고 이런 순수한 장착물을 몇년에 걸쳐서

만들기란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겁니다.

그리고 완벽함을 위해서, 출시일이 1년넘게 연기가 되어서

유저들의 비난도 많이 받았죠.

그렇게 여론에 못이겨 급하게 발매를 했습니다.

당시에 라그니마을까지만 플레이 가능한 데모판이 있었는데

그걸 플레이한 사람들은 얼른 정품사고 싶어했거든요.

악튜러스는 처음에는 가볍게만 보이던 스토리가 뒤로갈수록

철학적이고 심오한 주제로 바뀌고, 손노리 특유의 유머코드가 녹아있습니다.

또한 2d캐럭터 3d맵을 차용하여 국내에서는 보기힘든 독특한 게임세계를 보여줬죠.

이것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또 국내 최강 게임음악팀인 soundTemp가 만든 음악들도

따르 들을 정도로 뛰어나구요. 시원시원한 전투또한 매력적이었습니다.

몇백개에 달하는 아이템과 도감설명까지

지금플레이해도 정말 명작입니다.

다만, 뒤로갈수록 길찾기 노가다가 심해지고

뭔가 갑자기 빨리 진핸되는 느낌은

급하게 마무리했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개인적으로 악튜러스2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창세기전 서풍의 광시곡]

창세기전도 국산 고전 rpg게임을 논할때 빼놓아선 안되죠.

대부분 창세기전2나 3정로를 언급하시는데

저는 서풍의 광시곡이 가장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몬테크리스토백작이라는 작품을 게임화 하였는데요.

엔딩이 선택에 따라서 3개로 갈립니다.

그리고 전투가 굉장히 재미있는데요.

무기의 내구도 시스템이 있어서

내구도가 약한 무기는 잘 부서져서 없어지지만

공격력이 높고

내구도 높은 것은 공격력은 약하지만

방어를 잘합니다.

그리고 당시에 혁신적이었던 마법애니메이션은

창세기전3 파트2에서 극에 달하죠.

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는데, 바로 인카운터(전투확률)입니다.

한 10걸음걸어가면 전투의 반복..

그래서 지겨워집니다.

하지만 어떤 유저가 인카운터율을 낮춘 패치를 만들었으니

그걸 사용하시면 재미있게 즐기실수있어요.

저는 아직도 시디로 가지고 있답니다.

[파이널 판타지6]

일본 스퀘어사의 대표작인 파판시리즈중에서

다른것은 안해봐도 6는 해봐야합니다.

슈퍼패미콤 게임중에서 가장 명작이라고 칭송할 정도로

가정용게임기에서 나올수 없는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국산 고전 rpg게임과 함께 게임을 작품이라고 칭할 수있는 계기가 되죠.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이게임은 그냥 플레이해보셔야합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으로도 나왔죠)

[크로노트리거]

슈패패미콤 에뮬인데요. 게임도 명작입니다.

시간여행을 떠나서 과거와 미래속에서

지구종말을 막는 스토리인데요.

음악뿐만아니라 파판 전투와 비슷한 방식을 채용해서

박진감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천지창조]

제가 가장 아끼는 슈퍼패미콤 명작 게임입니다.

한 남자가 세상을 창조해나가는 게임인데요.

스토리도 대단하지만 액션 RPG라는 점이 재밋습니다.

지루할 틈을 안줘요.

노가다 이런것도 거의 없고요.

마지막 반전엔딩이 정말..후덜덜하죠..

[쯔바이]

팔콤 회사에서 만든 롤플레잉 게임으로

아기자기한 맛이 일품이고요.

음식을 먹으면 회복과 동시에 경험치가 오르는 시스템이재미있습니다.

음악도 뛰어나고 예쁜 그래픽이 아름답습니다.

[영웅전설 가가브+천공의 궤적]

팔콤의 주력게임인 영웅전설시리즈는

사실 1,2도 재밋는데 너무 고전이라서

꺼리는 분들이 있더군요.

그래서 신영웅전설3,4,5를 권해봅니다.

전형적인 일본식 prg를 즐길 수있고요.

팔콤의 훌륭한 음악은 집중도를 더해줍니다.

이것도 너무 구닥다리이다 싶으시면

천공의 궤적시리즈를 해보세요.

예전에 아루온에서 서비스할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어둠경로에서 구해야합니다.

FC,SC,TC로 3편으로 구성되어있구요.

이 천공의 궤적시리즈까지는

꽤 재미있었다고 생각해요.

(이후는 오덕화..)

[코룸3]

하이콤에서 만든 국산 액션알피쥐게임인데,

잊고계신 분들이 많더군요. 캐릭터 3명이 나와서

검사, 레이피어, 마법사로 나옵니다.

상당히 호쾌한 액션을 보여주고있구요.

그에비해 스토리는 좀 단순한 편입니다.

이거 버그가 있는데 상점에 물건 다팔고

문밖을 나갔다가 다시 들어가면

아이템이 그대로있습니다..

돈무한…ㅋ

움직임이 상당히 부드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1은 보기도 힘들고 2는 단순 검공격밖에없어서 비추합니다.)

[아트리아대륙전기1,2]

역시 국산 게임입니다.

국내 최초로 음성을 넣었어요.

(창세기전 서풍때만 해도 목소리가 없었답니다.)

그리고 퍼즐 요소와 음악도 좋았습니다.

이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전투할때

대전액션게임하듯이 싸운다는 점인데요.

콤보기도 있어서 상당히 호쾌합니다.

대부분 1이 명작이고 2는 쓰레기라고 하시는데..

2도 상당히 잘만들었습니다.

1는 만들다만 느낌이 있지만,

2는 완성도가 올라갔다고 할까요?

[ 만들다말았다 – 마그나카르타 시리즈]

창세기전을 만든 소프트맥스가 3d에 도전했지만 망겜이 되었죠.

그뒤에 플스2용으로 진홍의 성흔을 내놓고 중박을 칩니다.

하지만 진홍의 성흔도 조금 지루한면이 있어요.

제가 추천하는 것은 마그나카르타2 엑박360용입니다.

스토리는 뻔히 보이지만 전투가 상당히 재미있어요.

한때 푹빠졌던 게임이랍니다.

게임성에 비해 많이 안알려져서 안타까워요.

국내에 당시에 엑박보급이 많이 안된터라..

[젤다의 전설 시리즈]

캬, 액션퍼즐 알피지의 아이콘입니다.

녹색옷입은 남자가 검하나 들고 싸운다가 컨셉인데요.

음악도 뛰어날 뿐더러 퍼즐과 아기자기함

유치과 심오의 경계에 있는 스토리는

성인유저도 휘어잡죠.

유일하게 시리즈 전부다 명작이라고 칭하고싶습니다.

완전 고전인 패미콤용부터, 슈패용이나 게임보이용, 닌텐도 위용

닌텐도 64의 시간의 오카리나와 뮤쥬라의 가면.

그리고 최근에 젤다의 전설 바람의 택트(게임큐브)도

국내 팬들이 한글화에 성공했답니다.(네이버 카페 한식구)

이로써 젤다 시리즈는 전부 한글화가 되었어요.

그만큼 최고의 명작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다시 해보고싶은 고전 RPG 게임들 1

파랜드 택틱스1 (1996)

아주 유명하기로 소문난 고전게임이며, 파랜드 택틱스 시리즈 중 첫번째로 등장한 게임이다.

정해진대로 스토리를 이어가야하며, 상점을 자신이 원할 때 들릴 수 없는 점과 같은 단점들이 존재한다.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와 그래픽이 깔끔하여 높은 게임성으로 평가받았다.

파랜드 택틱스2 (1997)

파랜드 택티스1의 후속작품이며, 스토리는 시리즈 1과 이어진다.

파랜드 택틱스1과 같은 전투시스템이 구현되어 있으며, 시리즈1에 비해 그래픽과 자유도 등이 보완되어 출시되었다.

창세기전2 (1996)

국산 RPG의 최고라고 불릴정도로 많은 인기가 있었던 창세기전 시리즈

그래픽은 좋지 않더라도 탄탄한 스토리는 따라 올 게임이 없다.

창세기전 시리즈 중에서 시리즈2가 제일 고평가가 되었다.

환세취호전 (1997)

RPG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해봤을 게임으로 유명하다.

용량도 적은편이며, 적절한 개그요소와 숨겨진 이벤트로 인해 많은 유저들에게 재미를 안긴 게임이다.

날아라 슈퍼보드 (1998)

국산에서 만들어진 RPG 게임 중 숨겨져있는 명작 중 하나이다.

IMF 시기에 출시 된 게임이라 회사의 자금난으로 급하게 출시 된 게임이었지만, 그에 반해 엄청난 게임성을 보여준 게임이었다.

이스 이터널 (1998)

이스 시리즈는 RPG 게임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게임 중 하나이다.

특별한 전투시스템이 구현되어 있어 유저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스 이터널2 (2000)

이스2를 리메이크한 게임이며, 전작과 같은 전투시스템이 구현되어 있었다.

추가로 전작에서는 사용할 수 없었던 마법도 사용이 가능했기에 좀 더 재미있는 전투를 느낄 수 있었다.

창세기전 시리즈

국내 명작 게임이며, 안해본사람들이 없을정도로 유명한 게임이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

악튜러스 (2000)

뛰어난 스토리와 몰입감 넘치는 하프리얼 타임 전투시스템으로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플레이타임은 꽤나 긴편에 속하는 편이며, 여러가지 개그적 요소를 담았기 때문에 유저들의 재미를 증가시켰다.

영웅전설5 바다의함가 (2000)

탄탄한 스토리와 BGM으로 유명한 영웅전설은 자동전투시스템 게임이다.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그래픽과, 속도감이 느린 것이 유저들에게 단점으로 꼽혔다.

그로우랜서 (2001)

많은 유저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게임이다.

1999년에 일본에서 제작되었고, 정식으로 한글판이 출시되었던 시기는 2001년이다.

스토리와 게임성, BGM 어느하나 빠지는게 없는 게임이라고 평가되고 있지만 인기가 없다는것에 많은 의의가 있었던 게임이다.

영웅전설 (1990)

1990년에 출시 된 게임이지만 1990년에 출시된 게임처럼 보이지 않는 높은 완성도를 보인 게임.

영웅전설2 (1992)

1992년에 출시된 게임이며, 전작과 인터페이스가 비슷하고 턴제 방식의 전투시스템인 점도 동일하다.

확장판 개념으로 출시 된 게임이 아닐까 싶다.

영웅전설3 하얀마녀 (1994)

전투방식에 변화를 주었지만, 오히려 미스포인트가 되었다.

플레이어가 직접 조작을 하지 못했고, 캐릭터가 자동으로 움직이는 방식이었는데 이로 인해서 많은 오류가 발생했다.

하지만 영웅전설 시리즈의 매니아들은 바뀐 전투시스템에도 괜찮다는 호평을 남겼다.

영웅전설4 주홍물방울 (1996)

영웅전설 시리즈 게임의 마지막 도스 작품이다.

영웅전설3의 전투방식 미스판단으로 인해, 전투방식은 턴제방식으로 바뀌었다.

난이도가 훨씬 높아졌고, 노가다성 플레이가 짙어졌으며 그로 인해 플레이타임이 길어졌다.

메인퀘스트와 서브퀘스트가 다양해졌던 만큼 임무수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매우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랑그릿사2 (1994)

랑그릿사 시리즈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랑그릿사2.

보병과 기병, 창병등 병력마다 상성이 존재했고 영웅과 가까이에 배치된 병사들은 능력치가 상승되는 효과가 존재했었다.

영웅의 컨트롤과 진영배치가 중요했던 게임이었으며, 상성에 따라 영웅을 키워나가는 재미도 있었던 게임이다.

삼국지 영걸전 (1995)

삼국지전 시리즈 중 첫번째로 등장한 삼국지 영걸전이다.

장수들에게 일기토를 시키는 재미가 있었으며, 난이도는 너무 어려웠고 노가다성 플레이조차도 어려웠기 때문에 두뇌회전을 통해 병력 배치와 육성이 아주 중요한 게임이었다.

삼국지 공명전 (1996)

삼국지전 시리즈 중 두번째로 출시된 공명전이다.

난이도는 영걸전에 비해 많이 낮아졌으며, 삼국지전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공명전을 제일 먼저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삼국지 조조전 (1998)

삼국지전 시리즈 중 마지막에 출시된 작품이며, 인터페이스와 전투방식은 전작과 크게 다른점은 없었다.

데빌포스3 검과 꽃다발 (1996)

환세취호전을 제작한 회사가 만든 게임이며, 명작으로 꼽히는 게임 중 하나이다.

3MB의 용량으로도 엄청난 게임성을 보여주는 작품이었지만, 낮은 용량 때문인지 스테이지가 적은게 단점이었다.

포가튼사가 (1997)

1997년도에 출시된 게임답지 않게 방대한 자유도를 보여준 게임이다.

재미는 있었지만 버그가 너무 많아서 유저들의 불만이 많았으며, 버그 때문에 엔딩을 본 사람들은 적다고 알려져있는 게임이다.

마법사가 되는방법 (1997)

주인공을 마법사로 육성시키는 육성 시뮬레이션 RPG이다.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여러 필드에서 재료를 수집하여 마법을 만들며 익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파이널 판타지 (1997)

유명하기로 소문난 파이널판타지.

그 중 파이널 판타지7은 시리즈 중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게임이다.

파이널판타지7은 영화와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 될 정도의 유명세를 떨쳤다.

환상수호전 (1998)

PC버전으로 유일하게 환상수호전 시리즈중 1만 출시되었다.

조잡한 인터페이스는 아쉽다는 평이 많았으며, 동료는 108명이나 된다는 점에서 수집욕이 넘치는 유저들에게는 많은 재미를 선사했다.

머털도사 108요괴 (1998)

국산 RPG의 야심작으인 머털도사 시리즈이다.

깔끔한 그래픽과 우리나라 특유의 문화적 배경을 잘 살려낸 게임이다.

스토리와 게임성도 우수하다는 평이 많았으며, 난이도는 초보가 하기에는 약간 버거울 정도의 난이도였지만 몰입감이 뛰어난 게임이다.

고전 명작RPG 추천 TOP10

현재 나오는 수려한 그래픽들의 게임들이 과금요소로 무장하고 나옴에 염증을 느끼고

순수한 게임성, 작품성만 남은 게임이 그리우신 분들을 위해 글 씁니다.

10가지 모두 제가 열심히 플레이하고 몇 번씩 클리어 했던 게임이기에

믿고 플레이하셔도 될 것 같네요.

PC게임과 게임기용 게임이 섞여있지만 지금은 모두 PC로 쉽게 구할 수 있는 게임들만 소개 되었습니다.

1. 영웅전설3

팔콤의 최고 명작이라 자부합니다.

꽤나 웅장한 스케일의 대서사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전투가 워낙 특이해서 적응이 조금 필요하지만, 귀찮게 하나하나 건들필요가 없어서

피로감을 줄여주는 시스템이라 오히려 굉장한 장점이기도 합니다.

스크린샷을 보시면 턴방식이 아닐까 싶겠지만, 리얼타임 전투입니다.

안해보신분이 부럽네요ㅠ 이 재밌는 게임을 백지상태로 즐길 수 있다니…

6개월쯤 전에도 한 번 클리어 했었는데, 리뷰하느라 다시 로드해보니 또 하고싶어집니다.

대략의 스토리는 쥬리오와 크리스가 성인식인 순례여행을 떠나서 하얀마녀가 걷던 길을 걸어가면서

하나하나 이야기를 밝혀내는 내용입니다.

스토리가 굉장히 재밌어요!

영웅전설 1,2의 타이틀인 드래곤 슬레이어와는 다른 이야기인 가가브 트릴로지 시리즈 입니다.

사실상 별개의 게임에 가까울 정도로 큰 연관성은 없습니다.

2. 파이어 엠블렘 : 성전의 계보

말이 필요없습니다. SRPG계의 최고 정점을 찍은 작품 중 하나죠.

주인공 세대에서 아들 세대로 넘어가는 2대에 걸친 방대한 스토리와

커플링 시스템으로 남녀 케릭터가 자주 붙어있으면 친밀도가 올라가

결혼해서 2대 째로 넘어갈 때 스킬과 이름이 다 다르게 나옵니다 .. ㄷㄷㄷ

지금 나오는 게임들과 비교해도 오히려 압도하는 스케일에 혀를 내두르실 겁니다.

SRPG류 중에 난이도가 꽤나 높은편이라 노가다를 하고싶으시면 투기장을 이용해서

레벨을 어느정도 올릴 수 있습니다.

저는 슈퍼패미콤(SFC)으로 플레이 했었습니다. 한글화도 완벽히 되어있기에

지금 즐기기에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다시 플레이해도 계속 재밌습니다. 희대의 역작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걸작입니다.

3. 영웅전설 1

이 당시에 파이널판타지나 드래곤 퀘스트의 아성에 도전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굉장히 인기가 있었던 작품이죠.

그런데 왜 3위냐? 추억보정입니다. 이건 어릴때 하고 파판 시리즈는 성인이 되서 플레이 했기에…하하

오히려 한글화가 완벽하게 되어 국내 정발된 작품이니 당시에는 이 게임이 플레이하기 편해서 한국에선

인지도가 더 있었던 작품이기도 하죠.

지금은 간편하게 즐길정도로 내용이 그리 길지는 않습니다. (사실 20회차 이상 플레이했기 때문)

하지만 어릴적 아버지 컴퓨터로 몰래몰래 조금씩 할 때는 몇달에 걸쳐서 클리어 했던 기억이…

숨겨진 꼼수도 있어서 굉장히 흥미롭게 플레이 했습니다.

스크린샷에 있는 할아버지가 꼼수의 발단입니다. 2장을 깨고 저 할아버지에게 가면 굉장한 일이 일어납니다.

해보셨던 분들도 다시 재밌게 플레이 할수 있을 재미가 숨어있는 할아버지 입니다.

저 할아버지를 잘 이용하면 타임어택이 3시간30분이던게 2시간대로 단축되는 마법이 일어나죠.

( 진짜 대현자는 라스타반이 아닌 루디아 성에 있었다 )

4. 파이널판타지 5 (Final Fantasy 5)

스퀘어 에닉스의 초 명작 파이널판타지5 입니다.

잡 시스템의 완벽 구현으로 각 케릭터가 어떤 직업이든 전직이 가능하고, 그 전직한 잡의

레벨을 올리면 다른 직업으로도 그 잡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아주 흥미로운 요소가 있죠.

이 시스템이 파이널판타지 시리즈의 최고 장점이 아닌가 싶네요.

많은 파판시리즈 중에 파판5를 추천하는 이유는 완성도가 굉장히 높으며, 스토리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일본식 RPG 치고는 은근히 자유도가 있는 편이구요.

고전게임의 그래픽에 적응만 한다면, 10~20대 플레이어들도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사실 이 게임이 1,2위를 다투어야 하지만 저는 이 게임을 매우 늦게 접했던 사람이라 추억보정이 전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있게 추천하는 최고의 명작입니다.

지금 바로 플레이 하세요!

5. 파이널판타지 6 (Final Fantasy 6)

이 작품도 굉장한 명작이죠. 파판5보다 랭크가 낮은건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 때문입니다.

파이널 판타지5와 다르게 약간 스팀 펑크의 냄새가 나는 극 초반 부분이 저에겐 별로라는 점.

하지만 초반 잠깐만 지나면 오히려 발전한 시스템과 SFC를 극한으로 쥐어짜낸 연출이 역시 FF시리즈구나

라는말이 나오게 됩니다.

이정도 그래픽이면 지금 플레이해도 적응하기 힘들 정도는 아니기에 자신있게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FF5와 다른점은 케릭터 고유의 필살기 시스템이 처음으로 탑재된 작품인데, 이 부분이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후반에는 수 많은 케릭터들 중 선택해서 키울 수 있는데, 이 부분 때문에 여러회차 플레이를 해도

흥미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비슷한 게임성이지만 파이널판타지7은 너무 조잡한 3D그래픽에 오히려 작품성이

떨어진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 당시 FF7은 엄청난 판매량과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작품이긴 합니다만, 지금 다시 하기에는

오히려 FF6이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FF7은 구하기도 조금 귀찮…)

6. 창세기전 외전 : 서풍의 광시곡

지금봐도 수려한 2D그래픽 입니다. 굉장히 깔끔하게 잘 뽑았죠.

귀찮게도 CD3장의 압박이 있었던 게임인데, 제대로 플레이 하려면 윈도우XP를 깔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에, 순위를 조금 낮췄습니다. 윈도우10에서 가상윈도우 설치로 플레이 하기에는 너무 자주 튕겨요.

(그래도 플레이 할만하긴 합니다. 워낙 명작이라)

국내 게임사인 소프트맥스의 작품입니다.

창세기전2로 흑태자가 사망한 50년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따금씩 창세기전2에 나오던 인물도 등장하죠.

꽤나 방대한 플레이타임에 화려한 연출 , 무기의 내구도와 방어력 개념이 있어서 더욱 디테일이 살아있던 게임입니다.

지금 리메이크되어 나온다고 해도 굉장히 인기 있을만한 게임이죠.

창세기전 1,2만 해보고 이 작품을 해보지 않으셨다면,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 전작을 하고 플레이하시면 감동이 2배!

7. 페르소나 3 (PERSONA 3)

이 게임은 고전이라고 하기엔 조금 애매할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오래되긴 했습니다.

출시된지 12~13년 정도 지난 작품이죠.

페르소나라는 매체를 이용해서 싸움을 하는게 약간은 포켓몬스터와 닮았을지도 모르겠지만

페르소나끼리 합체가 가능합니다. 그리하여 상위 페르소나로 무한 조합해 나가는 방식이죠.

포켓몬스터가 유치해서 못하는 분들은 이 쪽 계열이 잘 맞으실 겁니다. 진지하고 약간은 어두운 분위기가 나거든요.

작품성으로 따지면 파이널판타지 or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에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플레이 하기에는 위 작품들 보다 더 좋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픽이 굉장히 깔끔하거든요.

다른 페르소나 시리즈도 재밌지만, 이 작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그나마 구하기 쉽다는 점이랄까요.

여러가지 기종으로 나왔지만 PSP에뮬로 돌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PS2에뮬로 돌려도 상관없지만

PS2에뮬은 아직 약간 불안정한 면이 있거든요.

8. 창세기전 2 (The War Of Genesis 2)

국내 SRPG중에서는 굉장히 잘 만든 게임입니다. (버그가 많은점만 빼면)

스토리와 캐릭터성, 필살기 & 마법시스템의 재미로 버그가 그리 신경쓰이지 않을정도로 장점 자체가 굉장히

뛰어난 게임입니다.

창세기전1이 창세기전2의 이야기에 포함되는 내용인데, 1편에서는 2편의 절반정도의 이야기만 담고 있어서,

사실상 창세기전2만 플레이 해도 모든 스토리가 플레이 가능한 셈 입니다.

버그도 창세기전1에 비하면 굉장히 줄어들었어요. 사실상 창세기전1이 나올 당시에 벨런스 조절이 실패해서

커티스의 용사들 장(꽤나 초반부임)에서 에디트 없이 클리어한 사람은 국내에서 손 꼽을 정도 일겁니다.

(본인이 그 소수중 1명…퍽퍽)

솔직히 꼼수(버그성 노가다)를 이용하지 않으면 클리어 자체가 불가능한 맵이었죠.

라시드와 GS를 키우는 맛이 남달랐고, 강제로 죠엘같은 잉여들을 키우는 재미도 워낙 각별했죠.

구하기 굉장히 쉬운 게임이니, 안 해보신 분은 한 번 플레이 해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9. 랑그릿사 2

이 작품도 굉장히 여러가지 기종으로 이식된 명작이죠. 세가세턴, 슈퍼패미콤, PC까지 제가 아는것만 해도 3가지.

랑그릿사1과 비슷한 시스템과 전투에 인터페이스지만, 랑그릿사 1에 비해서 스토리 구성이 압도적으로 뛰어납니다.

벨런스 조절도 나름 훌륭했구요.

지금 하라고 하면 랑그릿사1은 못해도 랑그릿사2는 재밌게 할 수 있죠.

처음 케릭터를 생성할 때 능력치와 직업을 결정하는 질문하는 부분이 있는것도 굉장한 매력입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변 선택으로 앞으로 플레이하는 난이도와 재미가 달라지기도 하죠.

멀티엔딩 시스템으로 어떤 선택을 하냐에 따라 스토리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소개를 하다보니 다시 플레이 하고싶어지네요.

10.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지금봐도 그럭저럭 귀여운 그래픽으로 그 당시에 극 초반에 막혀서 플레이 하지 못했던 저에겐 굉장한 아픔이 있던 게임입니다. 이 리뷰 쓰고 플레이하러 가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워낙 명작이라고 주위에서 무조건 해보라고 말들이 많았지만, 초반 스토리 진행에서 막혔던 것이 게임에 나름 자부심 있던 저에게 엄청난 충격이었죠.

이 게임으로 인해서 슈팅게임, 퍼즐게임 등 캐쥬얼한 정도에 그쳤던 국내 게임시장을

RPG의 중흥기로 인도하는 시발점이 된 작품입니다.

같은 손노리의 RPG인 포가튼사가에 비해서 자유도는 떨어질지 몰라도, 오히려 버그는 덜하다는게 장점입니다.

개인적으로 포가튼사가보다 이 게임을 더 완성도가 높다고 평가 하고싶네요.

이상으로 고전명작RPG TOP10 추천을 마칩니다.

즐거운 추억 되시길 바랍니다.

미니감자의 추억의 고전 RPG 여행

요즘 AOS나 MMORPG 등의 온라인게임 하면서 심한 욕설, 경쟁, 현질유도 운영 등에 지친 분들..

추억의 고전 RPG 게임들을 생각하면서 옛 향수에 빠져보세요~~

에뮬게임이나 콘솔게임들은 제외했고, 프린세스메이커 같은 RPG가 아닌 시뮬레이션 게임들은 다 제외했습니다.

★★★★★ 강력추천 고전RPG ★★★★★

파랜드 택틱스1 (1996)

매우 유명한 고전게임 파랜드 택틱스 시리즈중 첫번째 작품.

무조건 정해진대로 스토리를 이어가야 하고, 상점을 마음대로 갈 수 있는게 아니란 단점이 있지만

누구나 쉽게 접할수있는 인터페이스와 깔끔한 그래픽, 높은 게임성으로 꽤나 매력적인 게임.

파랜드 택틱스2 -시간의 이정표- (1997)

파랜드 택틱스1의 후속작. 스토리가 전작과 이어진다.

파랜드 택틱스1과 같은 전투 시스템이지만

전작에 비해 그래픽, BGM, 자유도 등을 보강한 작품.

창세기전2 (1996)

국산 RPG 게임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창세기전 시리즈 중 2편.

나온지 오래된 게임이라 그래픽은 조금 그렇지만, 스토리만큼은 어느 게임도 못따라갈 정도로 뛰어나다.

창세기전 시리즈 중 2편이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지 않나 싶다.

환세취호전(1997)

RPG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안해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게임.

매우 낮은 용량으로 학창시절 컴퓨터실에서 자주 하기도 했던 게임.

적절한 개그와 많은 숨겨진 이벤트로 인해 유저에게 깨알같은 재미를 준다.

날아라 슈퍼보드 -환상서유기- (1998)

국산 RPG 중 숨겨진 엄~청난 명작.

출시년도가 1998년. 즉 IMF가 터졌을 때에 회사의 자금난으로 인해 게임에서 미리 뿌려놓은 이벤트 떡밥같은 것을

회수도 못하고 부랴부랴 완성해서 내놓은 게임인데도 엄청난 게임성을 보여준다.

IMF만 아니었으면 정말 창세기전을 뛰어넘는 국내 RPG로 도약했을텐데 참 아쉬운 게임.

사오정의 안하무인과 적반하장이 압권인 게임이다.

이스 이터널(1998)

엄청나게 유명한 RPG 시리즈 중 하나인 이스 시리즈. 이스를 리메이크한 이스 이터널.

주인공이 몸통박치기를 해서 적을 잡는 특별한 전투시스템을 즐길 수 있다.

이스 이터널2 (2000)

이스2를 리메이크한 작품 이스 이터널2.

역시나 전작과 같이 몸통박치기를 통해 적을 잡는 전투시스템이지만 전작과 달리 마법 사용도 가능해졌다.

창세기전3 파트1 (1999)

국내 명작 게임 창세기전 시리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창세기전3 파트2 (2000)

위와 같음. 이하 동문.

악튜러스 (2000)

국산게임 명작 중 하나.

뛰어난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하프리얼타임 전투 시스템으로 유저를 사로잡은 게임.

매우 긴 플레이타임(CD 4장 분량)과 여러가지 개그적 요소들은 더욱 유저를 재밌게 한다.

영웅전설5 바다의함가 (2000)

영웅전설5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뛰어난 스토리와 BGM이 아닐까 싶다.

그만큼 듣기 좋은 BGM이 많다.

전투 시스템은 가만히 내비둬도 알아서 싸우는 자동 전투 시스템이고,

공명석이라는 아이템을 모아서 공명석 2개를 합쳐 공격하는 앙상블 마법 시스템도 있다.

2000년도에 나온 겜 치곤 약간 허접한 그래픽과 속도감이 조금 느리단게 아쉬운 게임.

그로우랜서 (2001)

잘 안 알려진 명작게임.

일본에서는 1999년에 만들어졌으나 2001년도에 한글판으로 번역되어 나왔다.

이 과정에서 일본 성우들 더빙이 삭제된게 약간 아쉬운 점.

전투방식은 일반몹과 싸우는 일반적 전투와 위 스샷같이 미션 같은것을 완수해야 하는 이벤트 전투가 있다.

호감도 시스템을 통해 해당 캐릭터들을 동료로 만들거나 캐릭터별 엔딩, 일러스트들을 보는 것도 재미가 있다.

스토리, BGM, 게임성 뭐하나 빠질 것 없는 매우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생각.

처음에 세이브가 안되길래 당황했었는데 알고봤더니 던전 안이나 이벤트 중에서는 세이브가 불가능하다는 것..

(처음은 주인공 육성 이벤트)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게 했던 롤플레잉 게임이다.

★★★★★ 추천 고전RPG ★★★★★

영웅전설1 (1990)

무려 1990년도에 출시된 게임.

하지만 1990년도에 출시된 게임답지 않은 완성도를 보인다.

영웅전설2 (1992)

역시나 오~래전 1992년도에 출시된 게임.

영웅전설1을 보면 알겠지만 인터페이스가 매우 비슷하고 완전 턴제 방식의 전투시스템인 것 또한 똑같다.

영웅전설1의 확장판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한 게임.

영웅전설3 하얀마녀 (1994)

영웅전설 스토리상 가장 마지막 이야기. (4->5->3)

전투방식에 변화를 주었지만 오히려 이게 미스포인트가 아닌가 싶다.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을 못하고 지휘관처럼 몇개의 행동양식을 바꿔서 캐릭터가 자동으로 움직이는 방식인데,

맵에 끼이거나 하면 답답해서 속터진다.

하지만 영웅전설 시리즈를 하는사람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전투방식도 게임 나름대로의 재미가 되지 않을까 싶다.

영웅전설4 -주홍물방울- (1996)

영웅전설 시리즈 중 마지막 도스게임.

영웅전설3의 전투방식 미스로 인해 전투방식은 턴제 방식으로 바꼈다.

꽤나 높은 난이도로 인해 노가다성 플레이가 짙은 게임이다.그만큼 플레이시간 또한 길다.

서브 시나리오(퀘스트 형식)가 다양해서 게임 내 서브미션 같은것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좋아할만한 게임.

랑그릿사2 (1994)

랑그릿사 시리즈 중 가장 흥한 랑그릿사2.

보병 기병 창병 등 병력들이 상성이 있고 영웅 가까이에 있는 병력들은 능력치가 상승하는 효과가 있어서

무조건 영웅만 경험치 올리기 보다는 컨트롤과 진영배치가 중요한 게임.

상성에 따라 영웅을 전직하는 재미도 있다.

삼국지 영걸전 (1995)

삼국지 xx전 시리즈중 첫번째 작품 삼국지 영걸전.

장수들에게 일기토를 시키는 재미가 쏠쏠하다.

극악의 난이도에다가 노가다성 플레이조차 안되기 때문에 두뇌회전을 통한 적절한 병력 배치와 렙업이 중요한 게임.

삼국지 공명전 (1996)

삼국지 xx전 시리즈중 두번째로 나온 공명전.

영걸전에 비해 난이도가 많이 낮아졌다.

처음 삼국지 xx전 시리즈를 한다면 공명전부터 해보길 바란다.

삼국지 조조전 (1998)

삼국지 xx전 시리즈 중 마지막 작품

데빌포스3 -검과꽃다발- (1996)

알 사람은 다 안다는 컴파일(환세취호전 만든 회사)의 명작.무려 3MB 밖에 안하는 용량으로도 높은 게임성을 보여주는 작품.하지만 낮은 용량의 제한인지 스테이지가 20개밖에 없고 스토리가 약간 빈약한 것이 흠이다.메인캐릭터가 죽으면 다시는 살아나지 않는 특수한 시스템 때문에 게임을 처음 접하는 유저를 당황시키기도 한다.

포가튼 사가 (1997)

1997년도에 나온 게임 답지 않은 방대한 자유도를 보이는 게임.

게임이 정말 재미있지만 버그가 너무 많아 유저들의 인내심의 한계를 시험했던 게임.

엔딩이 먼저일까? 버그에 의한 멘붕후 게임삭제가 먼저일까?

마법사가 되는방법2 (1997)

주인공을 마법사로 만드는 육성시뮬 RPG.

캐릭터가 아기자기하고 맵에서 재료들을 찾아와서 마법을 만들어 익히는 재미가 있다.

파이널 판타지7 (1997)

파판 시리즈중 가장 유명한 파이널판타지7.

파판7은 영화로도, 애니로도 나올 정도의 유명세를 보였다.

PC 버전으로도 한글판 패치된게 있어서 한번쯤 추천해보는 게임.

환상수호전 (1998)

PC 버전으로는 유일하게 환상수호전1만 나온 게임.

윈도우에서 돌아가게 만드려고 해서 그런지 조잡한 인터페이스가 아쉽다.

동료가 무려 108명이나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108명이나 되는 동료를 모으는데는 한참이나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어떤 게임에서 108명이나 되는 동료를 모아보겠는가? 한번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머털도사 -108요괴편- (1998)

국산 RPG 게임의 야심작 머털도사.

깔끔한 그래픽과 우리나라 문화적 배경을 잘 살린 게임.

스토리와 게임성 또한 우수하다.

난이도는 조금 어렵다.

머털도사2 -천년의 약속- (2000)

머털도사1편의 후속작.

1편에 비해 기대에 조금 못미친다.

1편 재밌게 해보셨다면 2편도 해보시길 추천한다.

창세기전 외전 -서풍의 광시곡- (1998)

창세기전의 외전1편 서풍의 광시곡.

창세기전 하면 떠오르는게 역시 뛰어난 스토리다.

이에 그래픽과 BGM 모두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지나치게 자주 마주치는 몬스터와 너무나 방대한 맵크기는 유저로 하여금 게임이 지루하게 느껴지도록 한다.

창세기전 외전2 -템페스트- (1998)

서풍의광시곡이 인기를 얻자 부랴부랴 8개월만에 만들어낸 외전 후속작 템페스트.

짧은 기간에 만들어내는 바람에 엄청난 버그 + 스토리에 엄청난 흠집 + 외전과 비슷한 그래픽, 인터페이스 등..

유저들에게 매우 혹평을 들은 작품.

창세기전3은 템페스트에서 조각난 스토리들을 다시 끼워맞췄다 볼 정도로 템페스트는 어떻게 보면 졸작 수준이다.

하지만 창세기전을 즐기는 유저라면 한번쯤 해봐도 되지 않을까 싶은 게임.

파랜드 택틱스3 -전설을 계승하는 자- (1999)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파랜드 택틱스 1,2의 후속작 파랜드 택틱스3.

원제는 파랜드 오딧세이1이지만 국내로 들여오면서 게임회사의 상술?로 인해 파랜드 택틱스3으로 바뀌게 된다.

전투방식이 턴제 방식에서 조금 이상한? 실시간 전투 방식으로 바뀐 작품.

확 달라진 전투방식과 스토리의 개연성이 없어(파택1,2는 파랜드사가, 파택3,4는 파랜드 오딧세이로 다른작품)

파랜드 택틱스1, 2의 재미 그 이상을 기대했던 유저들에게 대실망을 안겨준 게임.

개인적으론 재밌게 했던 게임이다.

파랜드 택틱스4 (2000)

파랜드 택틱스3의 후속작 파랜드택틱스4.

원제는 파랜드 오딧세이2로 파랜드 택틱스3과 스토리가 이어진다.

파랜드 택틱스3에서 한방 먹은 게임회사가 정신을 차리고 다시 턴제 방식으로 전투방식을 바꾼 게임.

하지만 게임의 자유도가 거의 없고 난이도를 높게 만들어 노가다 위주의 게임을 만드는 바람에 이번 작품도 흥행에는 실패하게 된다.

씰 RPG (2000)

꽤나 재미있는데 거의 알려지지 못한 비운의 작품.

다이어리 시스템이 있어 이벤트 진행 결과에 따라 다이어리를 읽는 재미 또한 있다.

씰 온라인으로도 나왔는데 이건 안해봐서 잘 모르겠다.

녹스 (2000)

디아블로 비슷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는 게임.

액션 롤플레잉이라 하지만 롤플레잉보단 액션성이 강하다.

그란디아2 (2000)

그란디아1의 후속작 그란디아2

게임 자체는 훌륭하지만 엄청난 버그와 발번역으로 인해 잊혀진 게임.

제노에이지 플러스 (2001)

꽤나 괜찮은 RPG.

풀더빙된 성우 음성이 포함되어 있지만, 개인적으론 약간 오글거리던 게임.

마그나카르타 (2001)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게임.

출시하기 전 뛰어난 3D 그래픽으로 매우 주목을 받았으나

출시와 함께 버그로 인해 사라진 게임.

버그가 너~무 많아 속칭 ‘버그나 깔았다’로 불리던 게임..

쯔바이 (2001)

정말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나오는 게임.

기술도 아기자기, 적 보스도 아기자기하다.

의외로 숨겨진 요소가 많고 전투방식도 자유롭기 때문에 이런 류의 게임도 한번쯤 해보길 추천한다.

나르실리온 (2002)

깔끔한 그래픽과 액션 RPG 방식의 전투방식이 마음에 들었던 게임.

레벨이 없이 경험치로 스탯만 올린다는 점 또한 특별했다.

하지만 캐릭터간 밸런스가 매우 안맞았고

액션 rpg에서 1명을 빼고 나머지는 다 ai로 움직이는데, 막타만 먹으면 경험치를 얻는 시스템 때문에

필요한 캐릭터를 키우지 못해 애를 먹었던 경우가 종종 있었다.

어스토니시아 스토리R (2002)

손노리 게임의 명작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를 리메이크한 작품.

게임 난이도가 매우 높다.

★★★★★ 보통 ★★★★★

퍼스트퀸4 (1994)

여러 나라와 동맹을 맺고 처들어가거나 영토를 지키는 게임.

일본판 삼국지 정도로 보면 된다.

1994년에 나온 게임치고는 매우 방대한 시스템이 들어가있다.

전직 시스템, 18명 부대단위 전투, 동료 모으기, 숨겨진 이벤트 등..

하지만 지나치게 방대한 시스템과 복잡한 인터페이스로 인해 라이트 유저가 즐기기엔 조금 어려운 게임이지 않을까 싶다.

매니아층에게는 적극 추천하는 게임.

용의기사2 (1995)

이것 역시 1995년도에 나온 게임인데 엄청나게 방대한 시스템이 들어가있다.

전직 시스템이라던가 수십명의 캐릭터중 골라서 키울 수 있는 시스템이라던가..

숨겨진 수많은 루트들까지..

역시나 매니아층에게 추천하는 게임.

용기전승 플러스 (1996)

안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용기전승2 (1997)

이거도 안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화이트 다이아몬드 (1997)

이스2 이터널 처럼 몸통박치기를 통해 싸우는 전투방식.

여러가지 서브미션들을 골라 수행해서 스토리를 진행해나가는 게임.

코룸3 (1999)

이거도 안해봐서 잘모르겠네요.

프란2 -성계의기적- (2001)

뭐, 전형적인 알피지 게임이라 할까..

캐슬판타지아 -성마대전- (2001)

그냥 그럭저럭인 게임..

약간의 미연시적인 게임이다.

하지만 한글판은 19금 부분 다 삭제됨.

파랜드 택틱스5 -파랜드 심포니- (2002)

파랜드 택틱스4에 비해 훨씬 높아진 난이도와 역시나 전혀 이어지지 않는 스토리로 인해 더욱 유저에게서 멀어진 게임.

4편까진 봐줄만 했는데 5편부터는 영 재미가 없다.

파랜드 택틱스 FX (2003)

원제는 맨 엣 워크2. 즉, 19금 게임이지만 게임회사에서 한국으로 들여올때 파랜드 택틱스와 전~혀 관계없는 작품임에도

파랜드 택틱스 FX로 제목을 짓는 상술의 끝을 보여준다. 그와 동시에 19금 부분 다 삭제됨.

생각나는 것은 이정도네요.

몇개 더 빠져먹은 거나 제가 안해봤을 것도 있겠지만 이정도면 왠만한 고전 RPG는 다 나왔다고 봅니다.

혹시 게임 다운로드가 필요하신 분은

http://nemo838.tistory.com/

위의 주소로 가서 다운받아보세요. 왠만한 건 다 있습니다. RPG 말고도 다른 장르의 게임도 많아요.

위의 주소에도 없다면

http://ogtn.tistory.com/

http://jun1517.tistory.com/

여기로 가보세요.

ED5GM23.mp3

고전 RPG 추천 평가 리스트

고전 RPG를 찾는 분들이 많은데 고전 RPG 추천과 간단한 평가를 리스트로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플레이했던 게임들만 선정을 하였고 사진은 따로 첨부하지 않는데 차후에 사진까지 첨부한 버전으로도 포스팅하겠습니다. 고전 RPG를 찾다가 기억이 안나는 분들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1.1 파이널 판타지 : JRPG 하면 최고의 위치에 있는 게임. 오래전에 파이널 판타지를 하면서 도트에 해상도도 안 좋았지만 움직이는 소설처럼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RPG의 기존을 만들어 낸 레전드 게임. 대부분 파이널 판타지 7, 10이 대작으로 여기지만 필자는 파이널 판타지 3가 제일 높은 점수를 줌.

1.2 드래곤 퀘스트 : 필자는 파이널 판타지보다 드래건 퀘스트에 늘 점수를 더 주는데 7을 기점으로 게임 자체가 변한 파이널 판타지와는 다르게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냄새를 풍기는 RPG 게임. 직업을 가지고 조합을 하거나 조합을 하는 재미도 있어서 스토리 보면서 쭉 하다 보면 시간이 사라진다. 유치한 느낌이 있지만 그 느낌보다는 자신만의 상상을 넣는 게 더 나은 면이 있다.

1.3 창세기전 시리즈 : 국산 RPG의 마지막 불꽃으로 봐야 되는 작품. 솔직히 파이널 판타지보다는 재미없음.

1.4 악튜더스 : 지금 보면 초보가 만들어낸 것 같은 게임이지만 예전에는 재미있게 했다.

1.5 영웅전설 시리즈 : 아름다운 소설 같은 내용을 게임으로 즐긴다는 느낌을 받았고 시리즈마다 생각보다 다 괜찮음. 3D로 변하고 나서부터는 스토리성도 맛이 가버림.

1.6 영웅전설 5 바다의 함가 : 인생에 게임 하나만 선택하라면 바다의 함가이다. OST는 아무리 들어도 가슴을 뛰게 하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너무 슬퍼서 눈물 난 게임. 전투 시스템이 좋은 것도 편의성이 좋은 것도 아니지만 스토리 하나만으로 모든 걸 커버하는 게임. 몇 년에 걸쳐서 계속 클리어했었지만 CD가 흠집이 많이 가서 지금은 못하는 게임이다. 영웅전설에서 3, 5가 제일 괜찮다고 하는데 필자는 단연코 5 바다의 함가이다.

1.7 이스 시리즈 : 이스도 좋다고 하는 분도 많고 현재까지 살아서 게임을 계속 출시도 하지만 솔직히 그다지.

1.8 크로노 트리거 : 파이널 판타지와 드래건 퀘스트의 합작으로 대작이라고 하지만 필자는 드래곤퀘스트의 특징과 파이널 판타지를 섞은 혼종 같은 느낌을 받음.

1.9 환세취호전 : 어릴 적 게임할 때는 병맛 같은 스토리에도 재미있던 게임. 생각보다 숨겨진 요소와 RPG가 갖추어야 할 건 다 있는 특이한 게임.

1.10 마그나카르타 : 해본 사람이 더 적은 소프트맥스의 마지막 불꽃으로 게임 개발을 멈추게 만든 장본인. 필자는 버그에 튕기고 게임 안정성은 개나 주는 이게임이 계속 생각이 나는 게임 중에 하나임.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었음.

1.11 랑그릿사 : 판타지 삼국지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런 류를 별로 안 좋아함

1.12 파랜드 택틱스 : 그 어린 나이에도 파이널 판타지나 영웅전설을 봐서 그런지 개연성도 없고 수준이 떨어진다는 건 확실히 느낀 게임. CD로 저렴하게 팔려서 많은 유저들이 했었음.

1.13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2 : 계속 생각나는 게임 중에 하나. 최신 기종으로 리메이크된다면 무조건 구입할 게임. 횡스크롤로 할 수 있는 RPG를 극한으로 끌어올린 게임. 킹오파 같은 대전 게임을 RPG로 잘 만든다면 이런 느낌.

1.14 발더스게이트, 녹스, 울티마, 디아블로 : 이런 알피지는 그다지.

1.15 젤다의 전설 : 젤다의 전설을 싫어하는 이유는 나중에 포스팅으로 자세하게 다루겠음.

1.16 악튜러스, 쯔바이, 나르실리온 : 이런 국산 게임은 다들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

1.17 진 여신전생 3 : 플스 게임이지만 중독성이 강한 게임. 포켓몬스터를 조합할 수 있는데 고어 다크 한 게임 기반으로 만든 포켓몬스터 형식.

rollingdice :: [정보] 추천 고전게임 50선

1. 그로우 랜서 / グローランサー / GROWLANSER

1999년11월25일에 PS로 발매된 그로우 랜서 시리즈의 최초작품.

ATLUS의 SRPG 게임으로, 실제 제작은 랑그릿사 시리즈로 유명한 캐리어 소프트.

17세가 된 주인공이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기 위해 동료들과 여행을 떠나는 전형적인 요소를 담고 있지만 후반에 밝혀지는 반전요소로 인해 그로우 랜서 시리즈 중에서는 스토리의 스케일이 크고 스토리 완성도도 높은 작품.

국내에서 PC용으로 한글화가 되었는데 패키지없이 처음부터 쥬얼로만 발매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CD의 용량의 게임을 1CD로 압축해서인지 그래픽도 다운그레이드가 되었으며,음성도 삭제가 되었다. 또한 한글화한것 치고는 오역이 엄청 많다.

2009년 05월14일에 PSP로 이식되었다. 추가 캐릭터가 등장하며, PSP용 전용 스토리도 추가되었다.

2. 날아라 슈퍼보드 : 환상서유기

날아라 슈퍼보드 애니메이션판을 기반으로 만든 RPG.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했지만 다수의 오리지널 캐릭터 & 설정으로 국내 RPG의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실 스토리는 좋지만 게임이 루즈하고 시리즈 중 대사가 스킵도 되지않는(…) 작품이 있는 국산명작 창세기전 시리즈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스토리와 상대적으로 쾌적한 플레이환경으로 머털 도사-백팔요괴편-과 이쪽을 더 국산명작으로 치는 사람들도 있다.

3D를 기반으로 한 그래픽, 방대한 스토리, 개성적인 캐릭터등으로 아직까지 즐기는 사람이 있을정도. 그 세계관은 그리스/로마 신화와 인도 신화를 기반으로, 날아라 슈퍼보드를 통해서 다시 해석된 서유기의 세계관이나 RPG적인 요소를 잔뜩 섞어서 상당한 완성도를 자랑한다.

3. 대항해시대 3 : 태양의 해안 (大航海時代3 ~Costa del Sol~)

코에이의 게임 대항해시대의 3번째 작품. 부제는 태양의 해안(Costa del Sol)

전작과는 달리 높은 자유도가 특징이지만 호불호가 갈려 흥행에는 실패했다.

4. 대항해시대 외전 for Windows95 (大航海時代 外傳)

코에이의 게임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4번째 작품. 1997년도 작.

플레이스테이션용 게임으로 최초 출시가 되었고 이후 PC버전으로 컨버전되었다. 전작 대항해시대 3의 반응이 그다지 좋지 않았기 때문에 올드팬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대항해시대 2의 거의 모든 것을 그대로 따다 쓴 작품. 대항해시대 2 파워업키트라고 해도 무방하다.

단 대항해시대 2와 데이터가 연동되지 않는다. 주인공은 새로 등장한 2인 밖에 플레이할 수 없고 기존 대항해시대 2의 주인공들은 NPC로만 등장한다.

플레이스테이션에서 윈도우즈로 컨버전 되면서 대항해시대 2의 그래픽으로 하향 되었다. 당시 잡지에 있던 광고나 기사를 보면 플레이스테이션판의 그래픽이 더 좋았다.

5. 데빌포스 3 : 검과 꽃다발 / Devil Force III

컴파일 사의 디스크 스테이션에 수록된 SRPG 데빌포스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 부제는 검과 꽃다발.

적은 용량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환세취호전과 함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 뒤에 컴파일은 애프터 데빌포스 ~ 미치광이 왕의 후계자 ~를 만들지만, 아무리 봐도 이름만 따온거 같다. 이것도 역시 디스크 스테이이션에 수록되어 있다.

6. 랑그릿사 1 / ラングリッサー

메가드라이브로 출시되었었던 SRPG게임. 랑그릿사 시리즈 첫번째 작품. 훗날 플레이스테이션1로 컨버전됐으며 PC판으로도 한글정발이 되었다. 당시 이 게임의 생소한 시스템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시리즈이기도하다.

7. 랑그릿사 2 / ラングリッサーII / Der Langrisser : Return of Chaos

랑그릿사 시리즈의 2번째 작품으로 랑그릿사2 데어 랑그릿사 등으로 불리며 랑그릿사 시리즈 중 가장 많은 기종으로 이식된 작품이기도 하다. (MD, SFC, PS1, PC, SS로 발매.)

대부분의 팬들 역시 랑그릿사2를 최고 수작으로 꼽고 있는 걸 보면 이 게임이 당시 어느 정도 인기를 끌었는지 짐작할 만하다.

그냥 뭉뚱그려 랑그릿사2라고 부르지만, 엄밀히 말하면 초대 MD판 랑그릿사2와 후에 SFC로 새로 만든 데어 랑그릿사와 구별해야 한다. PC-FX, PS, SS 등으로 이식된 버전은 데어 랑그릿사에 동영상을 추가한 것이다.

8. 랑그릿사3 전설의 시작 / ラングリッサーIII / Langrisser III

1996년에 발매한 메사이야의 랑그릿사 시리즈 3번째 작품. 세가 새턴으로 제일 먼저 발매, 그리고 오랜세월이 지난 후 플레이스테이션 2로 이식되었다. PS1로는 발매되지 않았다. 그 이유는 당시 세가의 지원(과 모종의 압력)을 받아 3편을 제작했고, 당대의 평가가 그리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후 국내에서는 PC판이 자막, 음성 한글화 발매.

94년에 발매한 랑그릿사2가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었고 95년까지 이 기종 저 기종에 이식되면서 상당히 괜찮은 판매고를 올리게 되었다. 이윽고 96년, 차세대 기종인 세가 새턴으로 새로운 기획으로 랑그릿사를 제작하게 되고, 랑그릿사 3가 발매된다.

일본판은 카미야 아키라, 시이나 헤키루, 시오자와 가네토, 이노우에 키쿠코, 카나이 미카, 히야마 노부유키 등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한다.

한국판의 경우는 강수진, 문관일, 서광재, 박지훈, 안종덕, 문지현, 전옥수, 박수옥, 김수진, 오수경이다.

어찌됐든 한국에 한글화로 발매되었기 때문에 국내 인지도는 꽤 높은 작품. 한국 랑그릿사 팬들중에서는 좋아하는 사람도 꽤 있다. 특히 숨겨진 스테이지의 개그센스(+캐릭터 망가지기)는 랑그릿사 시리즈 최고의 작품이라 불리던 전작을 능가한다.

9. 루나 실버 스타 스토리 (LUNAR : Silver Star Story)

게임아츠에서 만든 롤플레잉 게임 루나 LUNAR 시리즈. 1996년에 발매된 세가 새턴용 발매를 시작으로 루나 실버스타 스토리 컴플리트가 각각 세가 새턴 (1997), 플레이스테이션 (1998), Windows (1998), 게임보이 어드밴스 (2002) 플랫폼으로 발매되었다.

2001년에는 루나 실버스타 스토리 컴플리트를 바탕으로 몇몇 요소를 추가/삭제한 리메이크판인 루나 레전드가 게임보이 어드밴스용으로 나오기도 했다.

10. 루나틱 돈: 전설의 항해(Lunatic Dawn: Passage of the Book)

아트딩크에서 개발한 무한 자유도의 RPG 게임.

11. 루나틱 돈 4 (Lunatic Dawn IV)

1999년 11월 일본에서 발매되었다. 여러모로 당시 떠오르던 MMORPG의 컨셉을 구현하고자 했던 실험적 게임이었다.

12. 리플레인 러브 ~당신을 만나고 싶어요~ / REFRAIN LOVE

일본 리버힐소프트에서 개발한 연예시뮤레이션 카마엔터테인먼트에서 정식 수입 한글화하여 발매하였지만 원판에 미치지 못하였다.

13. 마법사가 되는 방법 1 / 魔法使いになる方法

TGL에서 제작 1997년에 발매되었다. 한국에서는 커뮤니케이션 그룹을 통해 한글화되었다.

캐릭터는 라임, 베리, 나츠의 세 명 중 하나를 선택 할 수 있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림체 사이에 진지한 이야기가 섞여 호평을 받았다. 남성도 여성도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작품

14. 마법사가 되는 방법 2 ~꿈에서 본 별 이야기~ / 魔法使いになる方法

1에서의 주인공중 1명인 라임이 2의 주인공의 스승으로 나오며, 그녀의 제자가 된 파인이 주인공이 스승의 명에 따라 마법사가 되기 위해 여러 마법을 배우는 내용.

15. 미스틱 아츠 (Mystic Arts)

디스크스테이션 제7호(서적 타입의 일본어판 디스크스테이션 19호와 유사함, 따로 판매되지 않았으며 게임잡지인 게임마니아의 창간호에 수록됨.)에 수록된 횡스크롤 액션 게임.

16. 버뮤다 신드롬 (Bermuda Sydrome)

17. 베르사이유 1685 (Versailles 1685)

1997년 발매한 3D어드벤처 게임. 루이 14세 시절 궁중의 음모을 다루었다.

18. 부킹맨 (BooKing Man)

19. 북명 (北命)

FEW에서 1997년 11월 출시한 국산RPG.

20. 브랜디쉬 3 / Brandish 3 ~SPIRIT OF BALCAN~ / ブランディッシュIII

팔콤의 던전 액션 RPG 시리즈

21. 블리츠 스트라세 (Blitz StraBe)

22. 소닉 3 & 너클즈 (Sonic 3 & Knuckles / ソニック&ナックルズ)

23. 스피리추얼 소울 1 / Spiritual Soul

1998년 Shuwa System에서 제작된 롤플레잉 게임. 국내에서는 정발되기도 하고 1, 2 모두 한때 모 게임 잡지 부록으로 붙어나온 덕에 더 퍼졌다.

밴티지 마스터의 아류작이지만 이쪽이 더 인기있고 유명하다.

정령과 인간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세계 ‘하이랜드’를 배경으로, 본디 평화로이 조화를 이루던 정령들이 무언가에 두려움에 떨며 미쳐 날뛰는 이변이 일어나자 주인공들이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여행에 나서는 이야기이다.

24. 스피리추얼 소울 2 : 푸른눈의 정령사 / Spiritual Soul 2

1999년 Shuwa System에서 제작된 롤플레잉 게임, 스피리추얼 소울의 후속작.

전작에 비해 주인공 수가 줄어든 대신 스토리적 면이 강화되고 주인공들끼리 스토리상 접점이 훨씬 증대되고 서로간의 관계도 보다 밀접해졌다. 1에서는 각 주인공들이 각자 서브 캐릭터를 따로 데리고(혹은 없이) 서로에게 최후반부에나 제대로 접촉하고 같이 싸우지도 않는 데 비해 2에서는 서브 캐릭터는 후반에나 합류하고 두 주인공이 초중반부터 합류해 함께 싸워가며 긴밀한 관계를 엮어간다. 정령의 종류도 보다 다양해지고 합성할 때에도 약간 편의가 도모되었다.

25. 시퀀스 팔라디움 1 (Sequence Palladium)

26. 시퀀스 팔라디움 2 ~암흑의 웃음소리~ (Sequence Palladium 2)

27. 신 영웅전설3 ~하얀마녀~ / 新英雄伝説III 白き魔女 / The Legend of Heroes III

영웅전설3의 리메이크판. 가가브 트릴로지 스토리상 마지막 작품(가가브력 992년)

28 아트리아 대륙 전기 1 / The Story of Atria Land

국산 RPG 게임으로, 재미시스템(아트리아 시리즈 이리너,황금 임파셔블,엑시스 엑스톰3D를 제작한 회사)의 처녀작임 보통은 필드 화면을 돌아다니는 전형적인 RPG이지만, 전투에 돌입하면 파이널 파이트풍의 액션 게임으로 변해버린다. 따라서 실력이 된다면 낮은 레벨에서도 보스를 잡을수있다. 또한 캐릭터들마다 필살기도 존재하기 때문에 액션성도 충분하다.

29. 아트리아 대륙전기 2 :부활 / Atria II – The Ressurection / 아트리아2: 부활

1998년 재미시스템에서 아트리아 대륙전기의 후속작을 출시한다. 흥행에는 실패했다.

30. 다크 시드 2 / 어둠의 씨앗 / Dark Seed II

사이버드림스(Cyberdreams)사에서 1995 개발 유통한 정통 어드벤처게임. 다크시드의 후속작이다. 국내에 한글화되어 정발되었지만 한글화 수준은 참혹했다.

31. 에베루즈 1 (Eberouge / エーベルージュ)

후지쯔가 만든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기타즈메 히로유키가 원화에 참여하였으며 꽤나 기대를 모았다.

초등부 3년 , 중등부 3년 , 고등부 2년을 플레이하고 히로인에게 고백하여 엔딩을 보는 시스템. 단 중등부 3년은 자동으로 지나가게 되어 있어서 초등부 3년과 고등부 2년만 플레이할 수 있다.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세계관 설정에 의하면, 이 세계는 워랜드라는 대륙과 에베루즈의 무대가 되는 카다로라로 나뉘어져 있다. 워랜드는 인류최종전쟁이라는 전쟁에 의해 멸망한 상태고 카다로라군이 워랜드로 출병하여 주둔하고 있는 대륙 동북부를 제외하고 철저히 파괴되어 있는 상태. 전쟁의 영향으로 온난화가 진행되고 있고 그것이 카다로라 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시리즈에는 안헬족이라는 종족이 있다. 여성스러운 외모를 하고 있는데, 10대가 넘어서야 성별이 결정된다고. 덕분에 1편의 히로인 중 하나인 노이슈는 공략하지 않으면 남성이 된다는 설정으로 같은 회사의 다른 게임에서 쭉 쓰이게 된다.

32. 에베루즈 2 (Eberouge 2 / エーベルージュII)

주인공은 1편의 주인공의 남동생이다.

여기서는 이벤트성 엔딩을 넣는 등 전편의 약점을 개선했다. 방학 때 학원을 떠나 여행을 가기도 하고 5색구슬을 만들어야 하는 등 여러 요소들이 추가되었다.

33. 에베루즈 스페셜 ~사랑과 마법의 학원생활~ (Eberouge Special / エーベルージュ)

전작의 단점이었던 이벤트와 히로인들 각각의 엔딩을 추가했다.

34. 에일리언 인카운터 작스 존 (Alien Encounter Zax Zone)

35. 영웅전설 5 바다의 함가 / 英雄伝説V 海の檻歌 / The Legend of Heroes V : A Cagesong of the Ocean

영웅전설 시리즈의 5번째 작품이자, 가가브 트릴로지의 마지막 작품이다. 시간상으로는 3와 4의 중간 연결점 역할을 하고있다. 가가브 트릴로지 스토리상 두번째 작품(가가브력 943년), 타이틀은 바다의 함가.

36. 워락 (Warlocks)

게임원시스템에서 개발한 대만산 RPG.

37. 워로드 3 : 다크로드 라이징 / Warlords III : Dark Lords Rising

1998년 Strategic Studies Group 개발, Red Orb Entertainment에서 유통한 워로드3의 확장팩. 워로드3의 저조한 판매량 때문에 국내에 정발 되진 않았다.

38. 워로드 3 : 영웅의 시대 / Warlords III : Reign of Heroes

1997년 Strategic Studies Group 개발, Red Orb Entertainment에서 유통했다. 국내에는 삼성전자가 한글화하여 정식 발매했다.

39. 은하영웅전설 4 EX

BOTHTEC에서 제작한 소설 은하영웅전설의 게임판. 일본에서 4를 발매하고 확장팩이라 할 수 있는 4EX가 발매됐지만 한국에는 4EX 버전이 한글화되어 정발됐다. 원래는 PC98과 도스에 호환되는 버전으로 발매됐으나 이후 윈도우즈의 보급과 함께 4EX 윈도우 버전도 따로 발매됐다. 현재 웹상에 떠돌고 있는 은하영웅전설 4 게임은 4EX 도스판과 윈도우판이다. 두 시스템은 큰 차이가 없으나 기존 도스 버전을 돌리려면 별도의 에뮬레이터가 필요하다.

전략모드와 전술모드가 배합되었고 장수제가 채택되면서 자유도가 상당히 높았던 까닭에 수많은 은영덕들은 시리즈 사상 최고의 걸작으로 4EX를 뽑는다. 실제 이후 발매된 게임에선 전략모드가 삭제되고 시나리오를 따라가는 형태가 되었기에 4EX만큼의 인기를 끌지 못했다.

40. 전사 라이안 (The Last Warrior Ryan)

1997년 쌍용그룹의 계열사인 쌍용정보통신과 (주) 쌍용이 지원 제작 유통한 국산게임 최초의 3D RPG게임. 동년에 개봉한 국산 판타지 애니메이션 전사 라이안이 원작이다.

41. 카르마 (Karma : Immortal Wrath)

드래곤플라이에서 제작된 RPG. PC 패키지 게임으로 1997년 발매되었다. 발매 당시 (아마 최초로) 폴리곤 그래픽을 사용했다고 하나 당시 여건상 텍스쳐가 버추어 파이터 1 수준으로 좀 투박했다.

그리고 MP체계가 특이한 것이 포션도 아닌 마나 그 자체를 상점에서 구매하는 식으로써, 그나마도 파티원들에게 각자 나눠줘야 했다.

42. 코룸 1 : 저주 받은 땅 (Corum : Cursed Land)

1997년 이소프넷의 전신 하이콤에서 제작 유통을 한 국산 액션RPG. 일러스트는 김형태.

43. 코룸 2 : 암흑 군주 (Legend of CORUM Vol.II – Dark Lord)

1998년 하이콤에서 제작 유통을 한 국산 액션RPG. 코룸의 후속작. 일러스트는 김형태.

많은 사람들이 코룸2를 시리즈 중 명작으로 손꼽는다. 하지만 이 작품이 발매되고 하이콤은 부도가 난다.

당시 코룸2 개발에 참여한 몇몇(?) 직원들이 돈을 못 받았다.

44. 풍운 1 (風雲)

대만의 동명 무협만화를 원작으로하는 RPG

45.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 컴플리트

오리지널 HOMM3 와 확장팩을 포함한 버전.

46. 괴도Q

47. 에일리언 카네지 (Alien Carnage)

48. 이스 2 스페셜 (Ys2 Special)

한국의 만트라에서 이스2의 판권을 얻어서 1994년 발매한 국산 게임

팔콤에서 소스를 받았다느니 합작이라느니 여러가지 루머가 떠돌았지만 100% 국내 제작 작품이다. ‘참조자료’ 정도는 받았다고. 참고로 팔콤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도 되어있다.

49. 정글북 (Jungle Book)

디즈니판 애니메이션 게임

50, 페르시아의 왕자 스페셜 (Prince of Persia / プリンス・オブ・ペルシャ)

1989년 DOS시절부터 이어져 온 전통의 액션-어드벤처 게임 시리즈. 조던 메크너가 1,2편을 만들어낸 이후, UBI로 이어지고 있다. DOS시절 부터 현재까지 살아남아 만인들에게 사랑받는 살아있는 고전. 미국 PC 게이밍 월드 지 선정 게임 역사상 교과서 게임 10으로 슈퍼 마리오,심시티,울티마,둠,테트리스같은 명작 게임들과 같이 선정될 정도로 명작 게임이자 후대에 많은 게임에 영향을 준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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