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 | 기네스의 아쉬운 2%가 채워진 새로운 갓맥주? |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 | Guinness Extra Stout – 명품맥덕 249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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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 Guinness Extra Stout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는 드래프트보다 먼저 출시된 맥주로 실크와 같이 부드러운 거품은 없지만 깊은 풍미와 탄산감으로 또 다른 매력을 자아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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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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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 맥주 리뷰 – 광수형

이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 맥주의 알코올 도수라고 하죠. 에탄올 함량이 5.0%입니다. 원재료명을 보면 약간 특이한게 있네요. 정제수, 맥아, 보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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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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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 나무위키:대문

취향에 따라 다르다는 소리. 엑스트라 스타우트는 기본적으로 오리지널과 같지만 엑스트라라는 이름답게 맛과 풍미, 그리고 탄산이 모두 오리지널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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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2/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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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 – 해를 만난 새벽처럼

맥주,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 기네스 드래프트랑은 다르게 플라스틱 볼(위젯)이 없어서 쫀쫀한 맥주 크림층이 만들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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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ikethedawn.tistory.com

Date Published: 2/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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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nness Extra Stout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 – 6% – 살찐돼지

한국에서 가장 많이 발견 할 수 있는 기네스 드래프트(Draught)가 아닌 오늘 소개하는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는 아일랜드가 아닌 캐나다 공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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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atpig.tistory.com

Date Published: 4/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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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 해외서 인기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 국내 …

스타우트는 상면발표방식으로 만들어지는 영국식 흑맥주 일종이다. 디아지오코리아에 따르면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는 기네스가문 정통 레시피로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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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onga.com

Date Published: 10/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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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Foreign Extra Stout | Guinness®

기네스 포린 엑스트라 스타우트는 모험에 대한 갈증에서 탄생한 맥주로, 1801년 아서 기네스 2세가 처음 제조한 웨스트 인디아 포터의 레시피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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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uinness.com

Date Published: 5/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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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신상품] 디아지오,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 출시 …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는 기네스 특유의 균형 잡힌 풍미를 위하여 최적의 온도로 로스팅한 맥아와 더블 홉을 사용해 다크초콜릿, 커피와 같은 달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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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conovill.com

Date Published: 6/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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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 (Guinness Extra Stout)

아일랜드 더블린의 스타우트 흑맥주로 유명한 기네스 드래프트 (Guinness Draught)는 가장 성공적인 흑맥주입니다. 맥주의 특징이라고 할수 있는 탄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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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ivingnh.tistory.com

Date Published: 7/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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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 출시 | 한경닷컴 – 한국경제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는 앞서 국내 소비자에게 소개된 기네스 드래프트보다 역사가 깊은 제품으로 1821년 출시됐다. 기네스 가문의 정통 레시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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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3/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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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7.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_L5R2JxawG0

[맥주]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 Guinness Extra Stout

맥주 [맥주]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 Guinness Extra Stout 크로네커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 Guinness Extra Stout ​ 생산자 : 세인트 제임스 게이트 브루어리 St. James’s Gate Brewery 생산국 : 아일랜드 Ireland 종류 : 스타우트 Stout 용량 : 500ml 도수 : 5.0% 가격 : 농협 하나로마트 4캔 9,000원 행사 (21.04.) ​ 기네스 드래프트, 기네스 오리지널에 이은 세 번째 맥주,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입니다. 디아지오에서 어제(04.26.)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하네요.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시음 후기는 없고 홍보성의 광고 기사만 잔뜩 나왔습니다. 그런고로 재빠르게 리뷰를 남겨봅니다. ​ 처음 이 맥주를 보았을 때에는 기네스 오리지널의 라벨 디자인이 바뀐줄로만 알았습니다. 기네스 오리지널에도 EXTRA STOUT라는 표현이 적혀있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기네스 오리지널의 도수는 4.2%이고 이건 5.0%라 다른 맥주라고 판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를 지금껏 기네스 오리지널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아직 정보가 부족하기에 추측으로만 남겨두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기네스’하면 떠올리는 맥주는 ‘기네스 드래프트’입니다. 캔 안에 공(위젯)이 들어있어 촘촘하고 부드러운 거품을 만들어내는 바로 그 맥주이지요.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는 드래프트보다 먼저 출시된 맥주로 실크와 같이 부드러운 거품은 없지만 깊은 풍미와 탄산감으로 또 다른 매력을 자아내는 맥주입니다. 기네스의 밍밍함이나 질소맥주같은 거품이 싫다면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가 오히려 입에 잘 맞을 수 있습니다. 재료는 정제수, 맥아, 보리, 볶은 보리, 홉, 효모, 탄산가스입니다. 늘 그래왔듯 디아지오에서 수입하고 있고, 유통기한은 8개월 정도로 추정됩니다. 베이지색 거품이 폭신하게 쌓이는 짙은 흑색의 맥주. 캔 안에 위젯도 없고 기네스 드래프트보다 성긴 거품이 만들어집니다. 사실 기네스 드래프트가 특이한거고 이게 일반적인 거품이죠. 기네스 드래프트 따르듯 시간을 재며 신중하게 따라낼 필요 없이 맘 편히 콸콸 따라줬습니다. ​ 향은 진하지 않은 편이지만 볶은 보리, 커피, 초콜릿의 향이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스타우트라면 이래야지 싶은 향입니다. 살짝 태운 빵, 비스킷의 풍미는 단 맛과 쓴 맛을 동시에 자아냅니다. 여기에 커피, 카카오닙스의 쌉쌀함이 더해지며 단 맛은 뒤로 물러나고 쓴 맛이 점점 부각됩니다. 미탄산과 미량의 산미. 스모키한 향이 길게 남으며 여운을 남기고, 맛 자체는 깔끔하게 떨어집니다. 풍미의 스펙트럼도 좁고 세기도 약했던 기네스 드래프트와는 달리, 좀 더 풍부하고 복잡한 풍미가 확연히 드러나는 스타우트인지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기네스 드래프트의 거품에 그다지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저로서는 오히려 이걸 더 맛있게 마셨습니다. ​ 기네스 오리지널과 비슷하다는 인상을 받았지만 그보다는 좀 더 맛있게 마셨습니다. 물론 둘을 동시에 마시며 비교해본 것이 아니긴 하지만 기네스 오리지널보다 좀 더 진하고 풍미가 풍성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기네스 오리지널과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를 비교해보고 싶군요. 이제야 좀 더 스타우트다운 맛을 내게 된 기네스. 포터나 스타우트같은 스타일을 좋아하신다면 부담 없이 마셔볼만한 맥주입니다 ​ 그리고 기네스 공식계정에게 읽씹당한 안쓰러운 크로네커군… 네이버 인플루언서 검색 @크로네커 ​ 인쇄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 맥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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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 일상속에서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느낀점을 리뷰하고 정보를 공유해 드리는

블로거 광수형 입니다.

이번주는 쌀쌀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계속 에어컨 틀고 자다가,

저번주부터 하루아침에 추워지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긴팔 긴바지을 입고, 이불까지 덮고 취침을 하네요.

이불을 덮지않으면 발이 시려워서 못 자는 날씨가 와버렸습니다.

이런 날씨에는 면역력이 평소보다 약해져서 쉽게 감기에 걸릴 수 있으니, 아침 저녁으로 겉옷 꼭 챙기시구요.

그리고 규칙적인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 그리고 규칙적인 취침과 기상이 필요해 보입니다.

요새 제 생활패턴이 굉장히 불규칙적입니다.

극심한 인력난을 겪고 있습니다…

대학생 친구들 시험기간이라서 그런지

일이 힘들어서 인지, 사람이 굉장히 귀하군요.

시험기간이 끝나면 또 귀신같이 한번에 몰려듭니다.

그리고 또 개강하면 사르르 사라지구요.

참 뭔가 당연하면서도 씁쓸한 현실입니다.

그래서 요즘같은 때에는 더더욱이 맥주 한 캔이 땡기는 날이 많습니다.

아 참 그리고 영업시간도 10시에서 12시로 2시간 연장되서, 꼭 집에서 혼술 아니어도 술집에 방문해서 술한잔 하는것도 가능해졌네요.

아무튼 오늘같은 불금에는 맥주한잔이 빠질수 없죠.

뭔가 오늘은 쎈걸 마시고 싶어서 평소에는 잘 못마시지만

아주 가끔씩 땡기는 블랙맥주 흑맥주의 본좌 기네스 맥주를 가지고 왔습니다.

기존 일반 기네스 맥주가 아니고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라고 해서 조금 바뀌어서

업그레이드 되어서 출시 되었을까요?

사실 안 먹어본 맛이라서 골라왔습니다ㅎㅎ

캔 포장 디자인을 보면 블랙으로 강렬하게 디자인 되어있습니다.

1759년의 오리지날 레시피 그대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더 기네스2세가 만든 레시피 베이스로 만들었다고 해서 캔 하단에 강렬한 빨간색으로 아더 지네스 2세의 사인이 들어있습니다.

정식 제품명은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 입니다.

식품유형은 맥주가 아닌 흑맥주로 분류되어 있네요.

제품용량은 500ml이고

원산지 국가는 아일랜드입니다.

수입원은 디아지오코리아이구요.

제조번호도 적혀있고, 품질유지기한도 적혀있습니다.

이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 맥주의 알코올 도수라고 하죠.

에탄올 함량이 5.0%입니다.

원재료명을 보면 약간 특이한게 있네요.

정제수,

맥아,

보리와 볶은보리,

호프, 효모, 탄산가스가 들어갑니다.

볶음보리에서 탄맛? 쓴맛? 이 나는 걸까요?

흑맥주는 아직 까지 넘 써서 즐겨 먹지는 못합니다.

호기심과 기네스 브랜드 때문에 오늘같이 힘든날에

한 캔씩 땡기는 거라서요…

이 기네스 제품은 기네스 전용잔이 있으면 좋은데,

없으니 저는 하이네켄 잔으로 먹었습니다.

왜 전용잔으로 먹냐면…

광고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그… 기네스 광고를 예전에 정우성 배우가 한 걸로 기억합니다.

뜨리(쓰리) 엔젤링 하면서

꼴깍

꼴깍

꼴깍 세번 목넘김 하면서 그 투명컵에 남는

깜빡잊고 놔두면 딱딱해져서 설거지하기 힘든

그 엔젤링 있잖아요.

그거 보는 맛에 흑맥주 먹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리고 일반 맥주에서는 느끼기 힘든데, 이 흑맥주의 거품에도 맛과 향이 있다는거 느껴지시나요?

맛과향을 간단히 설명드리면 적극적인 보리 향입니다.

구수하면서도 깊고 풍부한 맛이죠.

흑맥주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저도 이 거품부분은 좋아합니다.

약간 쌉싸름하면서도 단맛도 조금 느낄수 있습니다.

종합평.

확실히 저는 과일맥주를 좋아합니다.

아직 맥주맛을 모르는 어린이인가봐요 호호호

호가든 로제나 기타 과일맥주 등이 부담없이 먹기 좋은 것 같구요.

아니면 깔끔한 일반맥주가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 같이 약간 묵직한게 땡긴다고 하면 기네스 맥주 아니죠.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 추천드립니다.

여기까지해서 오늘의 포스팅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불타는 금요일날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와 함께 즐거운 시간 되시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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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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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

기네스 드래프트랑은 다르게 플라스틱 볼(위젯)이 없어서 쫀쫀한 맥주 크림층이 만들어지지 않았다 . 그리고 기네스 드래프트에서는 중저탄산으로 탄산을 가볍게 즐길 수 있었다면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는 강한 탄산 이 특징이다. 또한 기네스 드래프트에 비해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에서 맥주의 화한 맛 이 느껴진다. IPA까지는 아닌데 맥주 특유의 화한 맛이 느껴진다. 그렇다고 홉 하우스 13 라거처럼 끝맛이 드라이하게 마무리되는 것은 아니다 . 만약, 기네스 드래프트와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강한 탄산을 좋아하는 분께는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를, 나처럼 탄산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그냥 기네스 드래프트를 더 추천한다. 물론 어차피 얼마 안하니까 둘 다 사시길 바란다.

+ TMI이지만, 기네스 전용 맥주잔이 없어서 임시로 제주맥주잔을 썼는데 설거지하고 바로 깨드려버렸다. (왜지 제대로 놔뒀는데…) 다음엔 기네스 전용잔을 사서 사진을 찍어봐야겠다!

📌📌📌 마신 맥주 후기

1. 원산지 : 아일랜드

2. 제조사 : DIAGEO IRELAND

3. 종류 : 흑맥주

4. 알코올 : 5.0%

5. 원재료 : 정제수, 맥아, 보리, 볶은 보리, 호프, 효모, 탄산가스

6. 구매한 곳 : GS편의점

7. 한줄평 : 기네스 드래프트보다 강렬하고, 화한 맛이 나는 흑맥주

+ 같은 제조사(디에이고 아일랜드) 맥주

맥주, 기네스 드래프트

맥주, 홉 하우스 13 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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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nness Extra Stout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사랑받는 맥주인

기네스(Guinness)는 1759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설립되어

올해로 정확히 설립 250년을 맞는 역사깊은 맥주기업입니다.

기네스에 관련된 이야기는 하나 둘로 끝낼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많아서 모든 것들을 리뷰속에 적기 힘든 수준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많이 발견 할 수 있는 기네스 드래프트(Draught)가 아닌

오늘 소개하는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는

아일랜드가 아닌 캐나다 공장에서 나온 물건으로

기네스 드래프트(생)와의 다른점이라 하면

쓴맛이 강화된 점. 그리고 기네스 맥주의 획기적 발명품

크리미 위젯(질소를 발생시켜 크리미하게 만들어 주는 기네스만의 아이템)이

병속에 담겨져 있지 않다는 점이 있습니다.

본래 기네스가 18세기 초창기 때는 에일-포터-스타우트등으로 바꾸어 나가며

정확한 기업의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었을 때인데.

19세기에 접어들면서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를 만들기 시작하고

영국이나 유럽등으로 수출을 하면서 자리를 잡게 됩니다.

기네스하면 쉽게 접할 수 있는 드래프트(Draught)버전이 떠오르지만..

사실 원조는 기네스 오리지널(Original)이고

쓴맛을 강화한 버전이 엑스트라 스타우트(Extra Stout)

좀 더 차별화한 제품이 포린 엑스트라 스타우트(Foreign Extra Stout)

기네스와 영국식 비터맥주의 만남 기네스 비터(Bitter)등등..

드래프트버전 이외에는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녀석들이지만.

결국에는 기네스맥주의 특징인

무게감과 크리미함을 갖춘 약간씩

저마다의 개성이 있는 맥주들입니다.~

기네스 맥주를 맛있게 음미하는 방법도 따로 전수되어 오는데,

여느 맥주와 똑같이 기네스는 전용잔에 따라 마셔야 합니다.

일반적인 라거나 필스너는 시원함과 상쾌함이 무기인 맥주여서

차가울 수록 맥주가 주는 효과가 크지만..

기네스는 청량감을 느끼기 위함보다 묵직함과

부드러운 맛을 만끽하기 위한 맥주라

4~6 도의 시원함보다는

10~12 도 정도의 약간 미지근한 상태에서

마시면 더 큰 만족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네스를 전용잔에 따를 때

잔을 기울이지 않고 위에서 아래로 붓는데,

단번에 전부를 붓지 않고..

잔에 쓰여져 있는 Guinness 글자의

상단부분까지 따른다음

1분정도 기다렸다가

남은양을 첨잔하는 것이

정석이라고 합니다.

제가 리뷰한 맥주가 100가지가 넘어간 시점에서

기네스를 이제서야 리뷰한다는게..

좋아하지 않는 맥주라 자꾸 미루다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제가 기네스 드래프트 버전을

마실 때마다 느끼는 점이지만..

기네스의 묵직함과 부드러움은 좋은데,

밋밋함이 싫어서 사실은 기네스를

잘 즐기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에 반하여 엑스트라 스타우트는

위젯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그런지

크리마함은 드래프트에 비해 덜 하지만..

드래프트의 밋밋함은 온데간데 없고,

상당히 강렬한 맛을 선사합니다.

특히 끝맛의 쓰다못해

떫은맛이 마시고 난 뒤에도

입안에서 오래오래 지속되는데

쓴맛에 대한 강한 내공이 있는 사람이 아니면

못 버티고 포기할 듯한 맛입니다.

마시면서 엑스트라 스타우트의 쓴맛에

점점 중독이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아주 마음에 드네요~~

진함과 크리미함, 무게감은

기네스 맥주의 기본기에 충실했지만,

정신이 번쩍들게 만드는

자극적인 쓴맛 때문에

기네스를 저도 이제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디아지오코리아, 해외서 인기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 국내 공식 출시

디아지오코리아는 세계 판매 1위 스타우트 맥주 기네스가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Guinness Extra Stout)’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스타우트는 상면발표방식으로 만들어지는 영국식 흑맥주 일종이다.디아지오코리아에 따르면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는 기네스가문 정통 레시피로 지난 1821년 출시 이후 기네스를 세계 흑맥주 1위로 만든 제품이다. 부드러운 크림 거품이 특징인 기네스 드래프트(1959년)보다 먼저 만들어져 오랜 기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제품이라고 소개했다.기네스 특유의 균형 잡힌 풍미를 위해 최적 온도로 로스팅한 맥아와 더블 홉을 사용했으며 다크초콜릿이나 커피처럼 달콤 쌉싸름한 맛이 특징이라고 한다. 여기에 톡 쏘는 탄산을 더해 청량한 느낌을 살렸다고 디아지오코리아는 전했다. 패키지는 동그란 병과 빨간색 뚜껑이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기존 기네스 드래프트와 차별화했다.고정현 디아지오코리아 기네스 마케팅담당 과장은 “오랜 기간 해외에서 꾸준히 사랑받아 온 기네스 정통 스타우트를 국내에도 소개할 수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며 “깊고 진한 맛에 탄산의 청량함이 더해진 스타우트를 다양한 음식과 곁들여 새로운 풍미를 경험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email protected]

기네스® Foreign Extra Stout

기네스 포린 엑스트라 스타우트는 모험에 대한 갈증에서 탄생한 맥주로, 1801년 아서 기네스 2세가 처음 제조한 웨스트 인디아 포터의 레시피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1800년대 초기에, 다른 양조장들은 국내 판매에 만족했지만 기네스는 미지의 지역으로 눈을 돌려 바다 여행이라는 위험을 무릅쓰고 기네스의 유명한 흑맥주를 전 세계에 수출했습니다. 열대 기후를 거치는 4 – 5주의 여행 기간 동안 배에 보관되는 맥주를 보존하기 위해 더 많은 호프를 넣어 양조했기 때문에 이 레시피는 과일향이 나는 달콤쌉싸름한 풍미의 복합적인 맛과 함께 강력한 느낌을 줍니다. 현재까지 이어져 온 기네스의 혁신적인 발상을 통해 기네스는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을 수 있었으며, 양조장의 팀은 이러한 모험 정신을 기반으로 앞으로의 여정에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웨스트 인디아 포터는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포린 엑스트라 스타우트가 되었습니다. 보디감은 발전해 왔지만 이 맥주에 담긴 정신은 그대로입니다. 여기에서 전통과 혁신이 만나고 있습니다. 또한 기네스는 대륙 간에 걸친 운송에 대해서도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의 신상품] 디아지오,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 출시

출처=디아지오코리아.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디아지오코리아(대표 댄 해밀턴)는 세계 판매 1위 스타우트 브랜드 기네스가 깊은 풍미에 탄산의 청량함을 더한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Guinness Extra Stout)를새롭게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는 기네스 가문의 정통 레시피로 1821년 출시 이후 기네스를 세계 흑맥주 1위로 만든 제품이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진 부드럽고 크리미한 거품의 기네스 드래프트(Guinness Draught)가 출시되었던 1959년보다 먼저 만들어졌으며, 오랜 기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 온 제품이다.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는 기네스 특유의 균형 잡힌 풍미를 위하여 최적의 온도로 로스팅한 맥아와 더블 홉을 사용해 다크초콜릿, 커피와 같은 달콤 쌉싸름함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부드럽고 크리미한 거품의 기네스 드래프트와 달리 톡 쏘는 탄산의 청량함이 인상적이다.

특히 견과류, 다크초콜릿, 커피향의 쌉쌀한 맛과 향 기네스 본연의 깊은 풍미에 청량감까지 더해져 다양한 종류의 음식과 함께 푸드 페어링해 즐기기에 제격이다. 탄산에서 오는 청량함은 바베큐 고기의 감칠맛을 살려주고 기름진 맛을 잡아주며, 더블홉과 로스팅한 맥아로 구현한 쌉싸름한 향은 굴, 해산물의 비릿함을 감싸준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에는 기네스 드래프트 보틀 패키지와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동그란 모양의 귀여운 느낌의 보틀에 빨간색 뚜껑과 새롭게 부착된 크림 컬러의 원형 라벨을 통해 새로움과 생동감을 강조했다.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는 전국 편의점 및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디아지오코리아 기네스 마케팅 담당 고정현 과장은 “오랜 기간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깊고 진한 맛에 탄산의 청량함이 더해진 스타우트를 다양한 음식과 곁들여 새로운 풍미를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네스는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맥주로, 스타우트 세계 판매 1위를 자랑하며 150여 나라에서 사랑받고 있다. 최적의 온도에서 로스팅 된 맥아와 두 배의 홉을 사용해 깊고 풍부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기네스 특유의 부드럽고 크리미한 거품과 어우러져 최상의 밸런스를 맛볼 수 있다.

[맥주]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 (Guinness Extra Stout)

아일랜드 더블린의 스타우트 흑맥주로 유명한 기네스 드래프트 (Guinness Draught)는 가장 성공적인 흑맥주입니다. 맥주의 특징이라고 할수 있는 탄산 대신에, 질소 거품을 넣어서 크림처럼 부드러운 맥주 거품을 즐길 수 있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하지만 막상 구수하고 쌉쌀한 흑맥주의 맛을 기대하면서 기네스 드래프트를 마셔보면, 첫맛은 크림같은 거품과 함께 스타우트의 쌉쌀함을 느낄 수 있지만, 목뒤로 맥주가 넘어간 뒤의 느낌은 아주 밍밍한 미국 라거 맥주처럼 밍밍합니다. 물론 이게 꼭 나쁜 것은 아니라서, 이 맛에 기네스 드래프트를 좋아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그래도 저는 스타우트의 쌉쌀한 맛이 좀 더 코끝에 남아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더군요. 기네스 드래프트가 인기있는 이유는 질소 거품 특유의 풍성하고 크림같은 거품이지만, 또한 동시에 질소 거품의 들어간 맥주는 뒷맛이 너무 맹탕이라는 점이 단점입니다.

그래서, 저처럼 좀 더 강한 스타우트의 맛을 원하는 사람의 경우는 기네스 드래프트 대신,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가 더 추천할만 합니다.

앞에서 설명하였듯이, 질소 거품이 향을 죽이는 문제를 막기 위해서,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는 그냥 다른 맥주처럼 탄산이 들어있습니다. 따라서, 기네스 드래프트와 같은 풍부한 거품을 즐길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처음 입에 넣는 순간부터 목뒤로 맥주가 넘어가서 코끝에 남는 잔향까지 아주 깊은 스타우트의 묵직한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쓴 맛이 좀 강한 편이라서 처음 마시는 사람에게는 약간 부담감이 느껴질 수 있지만, 한병을 다 마신 다음에는, 더 이상 기네스 드래프트를 마시고 싶지 않을 만큼, 확실한 스타우트 맛을 보장하는 그런 맥주입니다.

디아지오,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 출시

올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맥주업계가 마케팅전에 돌입했다. 올해 한층 뜨거운 ‘카스테라(카스 vs 테라) 대전이 예고된 상황에서 클라우드가 그룹 방탄소년단의 손을 잡고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회식과 모임 등이 감소하는 위기를 헤쳐나가야 하는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16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이날 맥주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광고 모델로 그룹 방탄소년단을 기용한 후 첫 프리론칭 광고를 선보였다.롯데칠성음료는 올해로 출시 7주년을 맞은 클라우드’ 패키지를 최근 개편하는 등 성수기 채비에 나섰다. 소주 ‘처음처럼’의 모델을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로 기용한 데 이어 방탄소년단을 영입해 소주와 맥주 모두 ‘팬심’ 공략에 나선 모습이다.업계 1위 오비맥주도 하루 전인 15일 투명한 병으로 바꾼 올 뉴 카스의 첫 TV 광고를 공개하며 마케팅전에 발동을 걸었다. 광고는 카스를 뒤집은 ‘싹(SSAC)’이란 글자가 투명병을 돌며 ‘카스(CASS)’로 바뀌는 장면을 담았다. 광고와 같이 오비맥주는 10여 년간 맥주시장 판매 1위를 지킨 대표 브랜드 카스의 원재료와 공법, 패키지 디자인을 모두 개편한 올 뉴 카스로 성수기를 공략한다. 올해 초 선보인 쌀 맥주 한맥과 함께 올 여름 수성전에 돌입한 셈이다.신제품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갈색병’에서 무색의 투명한 병으로 바꾼 점이다. 국내 주류회사 중 색이 없는 투명한 유리병의 병맥주를 출시한 것은 오비맥주가 처음이다. 오비맥주는 투명한 병이 소비자가 원하는 ‘심플함’과 ‘투명성’을 표현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비맥주가 잘 나가던 카스의 대대적인 개편에 나선 배경에는 브랜드 노후화와 하이트진로 테라의 공세, 소비문화 변화가 꼽힌다.출시 만 2년을 넘긴 하이트진로의 테라는 흥행을 이어가며 ‘업계 1위 탈환’ 기치를 내걸었다. 테라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유흥시장에서 전년 대비 판매량이 78% 뛰며 호조를 보였다. 가정 시장에서는 판매량이 120% 늘어 성장폭이 더 컸다. 이와 함께 소주 ‘진로이즈백’의 꾸준한 인기 등이 더해져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주요 주류회사 중 유일하게 매출과 영업이익이 성장세를 나타냈다.하이트진로는 올해 공격적인 활동에 나서 맥주 시장 1위 탈환을 시도한다는 방침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상무는 “테라 출시 3년 차를 맞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맥주시장 판도를 뒤집어 1위 탈환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코로나19 사태로 유흥시장이 어려운 점, MZ세대(밀레니얼 세대+Z세대)가 주요 소비층으로 떠올라 주류 문화가 바뀌고 있는 점이 올여름 향배에 변수가 될 전망이다. 한 주류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족이 늘어나는 등 소비방식의 흐름이 변했다”며 “각사가 디지털 마케팅 등 비대면 활동에 집중할 전망”이라고 말했다.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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