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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몰랐던 까마중의 엄청난 효능 8가지.
안토시아닌 성분이 블루베리의 50배 정도로 함유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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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중 효능, 먹는방법, 부작용 – 세상정보
까마중 부리, 줄기, 열매는 말려서 물2리터 기준으로 약 30g정도 같이 넣어서 끓여주는데 물이 반으로 줄어 들때까지 계속 끓여서 차로 드시면 좋습니다.
Source: allinfome.tistory.com
Date Published: 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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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중 열매 효능 및 성분 까마중 효소 먹는 방법 – 블로그 스토리
까마중은 줄기와 열매 잎 등을 모두 식용 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 할 수 있습니다. 봄에 나는 까마중의 어린잎은, 삶아서 물에 깨끗하게 …
Source: wjddydtjr.com
Date Published: 1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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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중 (까마종이, 용규)의 효능과 부작용 – 그라디움
먹는 법은 다양합니다. 열매는 생식으로 먹기도 하고, 어린잎은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기도 하고, 덖어서 차로 우리기도 합니다. 또한 식물 전체를 말린 …
Source: gradium.co.kr
Date Published: 8/3/2022
View: 978
까마중 효능 및 까마중 먹는 방법 – 까마중 발효액 만드는 방법
까마중 먹는 방법은 봄철에는 까마중의 여린 잎을 나물로도 무쳐 먹을 수도 있고, 뿌리, 줄기, 열매는 말려서 끓인 다음 차로 먹을 수 있습니다.
Source: barnabas40.tistory.com
Date Published: 11/6/2022
View: 6331
까마중 효능 – 헬스케어뉴스
까마중 효능 · 까마중이란 가지과에 속하는 일년생 초본식물로, 흔히 깜 두라지, 까마종이, 용규, 강태라고도 부른다. · ❚ 피부질환 개선 · ❚ 항암 작용.
Source: www.hcnews.or.kr
Date Published: 5/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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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중 효능 부작용 먹는 방법 – weseelist의 뉴트리노마드
까마중 먹는 방법 … 열매는 독성이 있지만 끓이면 독성 물질이 파괴되고 보존 식품, 잼 및 파이에 사용하기에 안전합니다. 어린 잎은 삶아서 나물로 …
Source: weseelist.tistory.com
Date Published: 12/19/2021
View: 725
제대로 알고 먹어야 약이 되는 ‘까마중’ 효능 8 가지와 부작용 및 …
까마중은 잎과 줄기를 말려서 차로 끓여 먹어도 좋습니다. 발효액은 끓인 물을 미지근하게 식혀서 까마중 발효액을 1:8로 희석해서 마시면 좋습니다.
Source: dieter-lydia.tistory.com
Date Published: 9/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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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10.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_rqJWjULvo
까마중 효능, 먹는방법, 부작용
까마중은 가지과 한해살이 풀으로 산, 집주변, 개울가, 묵은밭 등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데요. 까마중은 키가 20~90cm까지 자라는데 흰색 꽃을 피웁니다. 까마중이라는 이름은 열매가 스님의 머리모양과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회춘열매로 남성들의 정력에 좋다고 소문이 나면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강태, 까마종이, 깜두라치, 용규라고도 불리우는 까마중은 6~8월에 잎과 잎사이의 중기에서 꽃대가 나와 꽃이 피며 가을에 콩알만한 열매가 검은색으로 익어 갑니다.
봄에는 어린 잎을 나물로 무쳐서 먹고 열매와 다자란 잎, 줄기는 약용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까마중은 예전부터 종기, 옹종, 악창을 치료하는 목적으로 사용되었는데 몸 안의 염증을 다스리는데 효과가 뛰어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열매를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입술, 손바다락까지 까매진다는 까마중 효능, 먹는법, 부작용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까마중 효능>
1. 정력강화
옛 한방 문헌에서는 까마중을 풍을 다스려주고 남성 원기 회복에 효능이 좋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까마중에는 남성 호르몬에 좋은 스테로이드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정력강화에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2. 신장기능 개선
까마중은 신장기능, 방광기능을 향상시켜주는 효과가 있는데요. 방광, 요도 염증을 제거해주고 이뇨작용에 도움이 됩니다. 평소에 소변을 볼 때 불편한분들이 까마중을 꾸준하게 복용해주면 방광기능을 향상시켜주어 소변을 시원하게 보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3. 감기예방
까마중에는 사포닌, 알칼로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면역력 향상과 감기예방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기침을 멈추게 해주고 가래를 삭혀주어 기관지 건강에 좋은데요. 아침 저녁으로 말린 까마중 열매를 10~15g을 가루내어 물과 함께 마셔주면 호흡기, 기관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4. 노화방지, 항암효과
까마중에 풍부한 안토시아닌 성분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예방과 강력한 항암작용을 해주는데요. 특히 복분자보다 50배, 블루베라 30배이상 안토시아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안토시아닌 성분이 암세포 발생, 성장을 억제하여 암예방 및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하다고 하는데 특히 여성 자궁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5. 고혈압 및 혈관질환 예방
까마중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기 때문에 혈압을 낮춰주고, 혈액순환 개선효과가 있어서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 혈관질환 예방,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6. 신경안정, 피로회복
건조한 까마중을 흑설탕, 소주를 함께 넣어 숙성시킨 후 복용해주면 체내에 쌓여 있는 독소, 피로물질을 배출해주어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신경 안정 효과가 있어서 불면증,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7. 피부질환
까마중에는 솔라마르신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열을 내려줄 뿐만 아니라 종기 등 피부에 발생된 염증완화 및 소염효과가 있습니다. 까마중을 넣어 달인 물을 습진 부위, 가려운 부위에 씻어주면 피부 진정 및 피부 질환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까마중먹는법>
봄철에는 까마중 어린 잎을 따서 나물로 무쳐 먹을 수 있는데, 이 때 충분하게 데쳐야 쓴맛이 덜해집니다.
까마중 부리, 줄기, 열매는 말려서 물2리터 기준으로 약 30g정도 같이 넣어서 끓여주는데 물이 반으로 줄어 들때까지 계속 끓여서 차로 드시면 좋습니다.
– 카마중 효소
까마중과 설탕을 1:1 비율로 준비를 합니다.
깨끗하게 씻은 까마중의 물기를 제거하고 적당히 썰어줍니다.
유리병에 까마중과 설탕을 켜켜이 1:1 비율로 넣어줍니다.
밀봉 후 3개월 가량 숙성 시켜서 건더기를 건져내고 이후 다시 1~2년 가량 숙성시킨 후 드시면 좋습니다.
– 생까마중은 잘 갈아서 요구르트와 함께 섞어 드셔도 좋습니다.
<까마중 부작용>
까마중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성 성분인 함유되어 있어서 한번에 많은 양을 섭취한느 경우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발생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까마중 효능, 먹는법,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포스팅이 도움되셨다면 “공감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
까마중 열매 효능 및 성분 까마중 효소 먹는 방법
까마중 열매 효능 및 성분 까마중 효소 먹는 방법
까마중은 가지 과에 딸린 한해살이풀로 전국 각지에 분포되어 있으며, 까맣게 익은 열매가 빡빡머리 스님의 머리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까마중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까마중에는 알칼로이드 성분인 솔라닌, 솔라소닌, 솔라마진뿐만 아니라 사포닌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항암 작용이 뛰어나고, 혈액순환과 면역력증강, 고혈압, 여성 질환 등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까마중 열매는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여,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항암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까마중은 열매를 포함한 식물 전체를 약재로 쓰는데, 한방에서는 가을에 까마중 전초를 채취하여, 그늘에 말린 것을 용규라고 하여 약재로 쓰고 있습니다. 특히 까마중의 줄기와 잎은, 산후 복통과 해열제로 쓰고 있으며, 뿌리는 이뇨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까마중은 솔라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해열 작용과 이뇨 작용, 피로 회복 등에 효능이 있습니다. 까마중의 어린잎은, 뜨거운 데치고 우려내어 독성을 제거 한 후, 나물로 섭취하기도 하며, 열매는 식용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까마중은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생하고 있기 때문에 전국에서 흔하게 볼 수 있으며, 항산화작용이 뛰어나, 항암 효능이 뛰어나고 혈액순환, 면역력증강, 고혈압 등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까마중은, 소화기암과 폐암, 대장암, 자궁암 등의 각종 항암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각종 피부병과 염증, 고혈압, 기침 등에 효능이 있으며, 혈관건강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강장작용과 피로 회복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까마중은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어 다양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어, 칼에 베인 상처나 습진, 뾰루지, 물고임, 곪은 상처, 가려움증 등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까마중을 소량의 소금을 첨가해 즙을 내어 바르거나 줄기를 짓찧어 상처부위에 바르면 증상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남성호르몬의 생성을 촉진하여, 정력과 스테미너 증진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항염 효과가 뛰어난 까마중은 해열작용이 있는, 솔라닌과 솔라마르신이 등이 함유되어 있어, 열을 내리고 이뇨작용과 해독작용, 혈액순환 등에 효능이 있습니다.
까마중은 줄기와 열매 잎 등을 모두 식용 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 할 수 있습니다. 봄에 나는 까마중의 어린잎은, 삶아서 물에 깨끗하게 씻은 다음 나물로 무쳐 먹거나 잡채와 비빔밥에 넣어서 먹거나 튀김과 볶음 요리를 해서 먹기도 합니다. 또한 열매는 생식하기도하고 차로 만들어 먹고, 줄기와 뿌리, 열매를 함께 적당한 크기로 잘라 그늘에서 말린 다음 물에 넣고 끓여서 차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또한 즙을 내어, 밥을 지어서 먹기도 하는데, 물과 즙을 1:1 비율로 섞어서 밥을 지으면 고소한 까마중 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까마중은 꽃이 피는 6~8월경에 채취하여 약재로 쓰는데, 채취한 까마중 전초를, 잘게 잘라 그늘에 말려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까마중 꽃을 달인 물로 눈을 자주 씻으면, 눈이 밝아지고, 이를 복용하면, 설사와 이질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잎과 열매를 알코올에 우려낸 것은 방부제와 염증 약으로 쓰기도 하며, 진통효과가 있어, 두통과 류머티즘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까마중을 약으로 쓸 때는, 말린 까마중 10~15g을 물 1ℓ에 넣고 달여서 복용하고, 아토피를 비롯한 각종 피부병에 외용약으로 쓸 때는 생풀을 짓찧어 환부에 바릅니다.
까마중은 효소로 만들어 사용해도 좋습니다. 까마중 효소를 만들 때는, 6~8월경에, 까마중의 뿌리와 줄기, 열매 등, 전초를 채취하여, 잘 씻은 뒤 적당한 크기로 잘라, 설탕과 1:1 비율로 섞어 항아리에 켜켜이 넣어 발효시키면 됩니다. 까마중 효소는, 발효 되는 과정에서 자주 흔들어주거나 저어주어야 합니다. 3개월 정도가 지나면 건더기를 건져낸 후, 1년 정도 2차 발효를 시켜주어야 합니다. 숙성된 효소는, 물을 끓여 미지근하게 만든 후, 효소와 물을 1:8 비율로 섞어서 마시면 됩니다.
까마중열매는 익지 않으면 푸른색이 나며, 사람과 가축에게 유독하지만 충분히 익은 까만색의 까마중열매는 먹기도 하지만, 익은 까마중 열매에도, 감자 싹에 들어 있는, 솔라닌이란 독성 물질이 있어, 많은 양을 섭취하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솔라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까마중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구토나 설사, 복통, 복부팽만, 어지럼증, 두통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합니다. 또한 까마중의 성인 하루 권장 섭취량은 5~10g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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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중 (까마종이, 용규)의 효능과 부작용 : 그라디움
까마중,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이름입니다. 들판 풀 사이나 길가에 까맣게 익어 가지가 찢어질 듯 매달린 까마중을 보노라면 입안에 저절로 군침이 돌곤 했습니다. 어른들은 거들떠보지도 않던 열매지만, 동네 개구쟁이들에게는 아주 좋은 먹거리였지요. 실컷 따먹고 짙푸르다 못해 검게 물든 서로의 입술을 바라보며 까르르 웃기도 했지요.
까마중은 가짓과에 속한 한해살이풀로, 원산지는 유라시아 지역이며, 온대와 열대 지방에 널리 퍼져있습니다. 학명은 ‘솔라눔 니그룸 (Solanum nigrum)’이고, 영어권에서는 ‘블랙 나잇세이드 (Black Nightshade)’, ‘원더베리 (Wonderberry), ‘선베리 (Sunberry)’ 등으로 부릅니다. 이름이 재밌어요. ‘원더베리’래요. 길섶에 까맣게 익은 열매를 보고 ‘이게 뭘까?’ 이상했을까요? 아무렇게나 자라난 풀에서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하고 약재로도 쓸 수 있는 열매가 열려 놀라웠을까요?
맞아요. 까마중에는 약간의 독성이 있지만, 맛도 좋고 영양분도 풍부합니다. 열매 색이 보여주듯 안토시아닌이 듬뿍 들어 있지요. 이런 이유로 중국, 인도, 남아공, 터키와 그리스 등 많은 지역에서 재배하여 음식에 넣기도 하고, 약재로 쓰기도 합니다.
까마중을 약재로 쓴 역사는 상당히 깁니다. 고대 그리스까지 올라가니까요. 유럽에서는 주로 진통제로 이용했고, 인도에서는 소화 문제와 궤양 및 천식과 피부 질환과 강장제 등으로 두루 이용했습니다.
우리는 식용으로 재배하지는 않았지만, 약재로 사용하며 ‘용규’라 부릅니다. 타박상이나 염증에 사용하고, 피로 해소와 강장에 좋다고 알려져 술로 담그기도 합니다.
영양 성분
수분 함량이 약 90%이며,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합니다.
까마중 100g의 칼로리는 38kcal이며, 단백질이 약 5g이 들어 있고, 섬유질은 약 1.5g이 들어 있습니다. 단백질과 섬유질 함량이 많습니다.
비타민과 아미노산 그리고 지방산이 풍부합니다.
100g에 비타민A는 2000mg, 비타민C는 43mg이 들어 있고, 티아민 리보플라빈 니아친 등 비타민B군도 다량 들어 있으며, 각종 아미노산과 지방산 함량이 많습니다.
각종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100g에 칼슘은 210mg, 인 70mg, 철분 5mg 등 여러 미네랄이 들어 있습니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합니다.
까만 열매가 보여주듯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항산화 성분은 우리 몸에서 산화 스트레스에 대응하여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손상된 세포를 고치는 작용을 합니다.
까마중 효능
심혈관 건강을 돕습니다.
풍부하게 들어 있는 항산화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압을 낮추며 혈액 순환을 돕습니다. LDL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라이드 (중성지방)은 심혈관 질환의 주요 요인입니다. 동맥벽에 플라크를 형성하여 혈류를 막아 혈압을 올리고, 산화 과정에서 쪼개지며 뇌졸중 등 치명적인 상황을 초래합니다. 그래서 평소 콜레스테롤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런 음식이 도움 될 것입니다.
소염 효능이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소염 작용 효능이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많은 지역에서 구강 궤양이나 종기 등 염증 치료에 사용해 온 효능이 현대 연구에서 증명된 것이지요. 소염 작용은 매우 중요합니다. 염증은 모든 질병의 원인이고, 우리는 우리 몸 밖과 안에 염증을 일으키는 다양한 요인들을 갖고 있으니까요. 평소 소염 작용이 큰 음식을 꾸준히 섭취한다면, 관절염, 기관지염, 천식, 궤양, 피부염 등 다양한 질병 예방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혈당 수치를 낮춥니다.
연구 결과는 안토시아닌이 혈당의 신진대사를 높여 혈당 수치를 낮추는 효능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당뇨병은 대표적인 성인병 중의 하나이고, 발병하면 고치기 힘든 질병입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말처럼 평소 혈당 수치에 신경 써야 할 것입니다. 이런 음식이 도움 될 것입니다.
항암 작용이 있습니다.
연구 결과는 까마중에 항암 효능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바로 이 효능 때문에 많은 이들이 동네 개구쟁이 주전부리였던 까마중을 찾습니다. 그만큼 암이 무섭고, 또 너무 많이 발병하니까요. 연구 결과는 안토시아닌이 강한 항산화제 효능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항산화제는 우리 몸에서 활성 산소가 일으키는 세포 변종에 대응하는데, 악성 종양 역시 그런 변종 세포 중의 하나입니다. 평소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으로 항암력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구강 상처 치료에 좋습니다.
고대 그리스에서도 이 용도로 사용했고, 우리 민간에서도 이 용도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현대 과학 이전에 경험이라는 과학이 그 효능을 입증한 것이지요.
신장염과 소변 배출을 돕습니다.
소염 작용은 신장염에도 효능이 있고, 그로 인한 소변 문제도 해결합니다. 민간에서는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을 때 까마중을 다려 마시기도 했다고 합니다.
시력 문제를 돕습니다.
비타민A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이 열매는 시력 문제를 돕는 효능이 있습니다. 비타민A는 눈의 망막에 있는 색소와 관련이 있어서 ‘레티놀’로 부르기도 하지요. 그만큼 눈 건강과 밀접한 성분입니다. 누구나 겪게 되는 노안 현상을 이런 음식으로 늦추고 완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많은 지역에서 피부 미용에도 사용하며, 소화 장애에도 사용하고, 천식 환자의 가래 제거와 타박상에도 사용합니다. 대개는 전통적인 방식입니다. 항산화 성분의 효능일 것입니다.
고르기와 먹는법
까마중은 시골 길가나 덤불 사이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풀입니다. 새순을 따 나물로 무쳐 먹기도 하고, 식물을 말려 약재로 쓰기도 했다지만, 대개는 그대로 버려지고 기껏해야 동네 개구쟁이들 먹거리에 지나지 않았지요. 하지만 항암 효능이 있다는 소문 덕분에 많은 이들이 찾는 귀한 슈퍼푸드가 되었습니다.
재배하는 농장도 있어서 신선한 까마중을 구하는 것은 쉽습니다. 물론 초가을 어느 날 산책 삼아 들에 나가 채취할 수도 있겠지요.
재배한 것이라면 가능한 한 유기농으로 재배한 것이 좋을 것입니다. 까마중은 까마중입니다. 어느 것이 좋고 어느 것이 나쁘다 그런 말은 흘려 넘기세요. 좋다 한들 얼마나 더 좋을 것이며, 나쁘다 한들 얼마나 더 나쁠까요? 어떤 상품이 인기 있으면 그 앞에 글자 한두 자 더 붙여서 선전하는 상업성을 피하세요. 그리고 TV에 나왔다고 다 맞는다는 생각도 그만합시다. 뉴스는 시시비비를 가리면서 광고성 방송은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도 이상합니다. 그리고 자연에서 채취하시려면 큰 길가는 피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매연 등으로 인해 중금속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크니까요.
먹는 법은 다양합니다. 열매는 생식으로 먹기도 하고, 어린잎은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기도 하고, 덖어서 차로 우리기도 합니다. 또한 식물 전체를 말린 후 달여서 약으로 쓰기도 하고, 설탕에 재워 발효시키기도 하며, 술로 담그기도 합니다. 어느 것이든 상황에 맞게 택하세요.
부작용 및 주의 사항
까마중에는 솔라닌 성분이 들어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생열매를 너무 많이 먹으면 두통이나 복통과 같은 부작용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심각한 상황이 되기도 한답니다. ‘너무 많은 양’이라는 것은 본인의 상황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장기 복용 계획이라면 적은 양으로 시작하여 점차 양을 늘리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혈압과 혈당을 낮추는 작용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약을 먹고 있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외에도 약을 먹고 있거나, 특별한 상황이 있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장기 복용 계획이라면 먼저 의사의 조언을 구하세요. 우리의 목적은 음식 그 자체가 아니라 건강이니까요. 그리고 안토시아닌은 여기에만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더욱 건강하세요!
까마중 효능 및 까마중 먹는 방법 – 까마중 발효액 만드는 방법
안녕하세요? 나이가 드신 분들이나 몸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가장 큰 관심은 역시 건강에 관한 것일텐데요. 어려서 시골 밭둑이나 길가에서 흔하게 보았으며 가끔 입술이 파랗게 따먹었던 열매를 기억하고 있는데요. 알고보니 까마중이라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밝혀진 바에 의하면 까마중은 건강에 좋은 많은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까마중은 키가 20~90cm정도로 자라며 꽃은 흰색이고 지름이 6~7mm 정도로 3~8송이씩 달립니다. 6~8월에 잎과 잎 사이의 줄기에서 꽃대가 나와 흰색 꽃이 피고, 열매는 콩알 만하며 가을에 검은색으로 익습니다.
까마중 이름의 유래를 보면 검게 익은 열매가 스님의 머리를 닮았다 하여 까마중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까마중은 지천에 널려있던 흔한 풀이였지만 그 성분이 알려지면서 이제는 구하는 것도 그리 쉽지 않은 듯 합니다. 까마중을 볼 때 우리 몸을 치료할 수 있는 모든 약재가 자연 속에 있음을 알게 해주는 또 하나의 야생초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산야에 산재해 있는 모든 풀 뿌리가 약이 되는 것 같습니다.
♣까마중 먹는 방법
까마중 먹는 방법은 봄철에는 까마중의 여린 잎을 나물로도 무쳐 먹을 수도 있고, 뿌리, 줄기, 열매는 말려서 끓인 다음 차로 먹을 수 있습니다. 열매는 까맣게 익으면 단맛이 있어 먹을 수 있으나, 덜 익은 푸른 열매는 먹으면 입이 부르틀 수 있으므로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까마중 효능
1. 까마중에는 남성호르몬인 스테로이드와 니코틴, 아스파라긴, 루틴, 사포닌 카로틴 등이 들어 있는데 이런 성분들이 티푸스균, 포도알균, 녹농균, 적리균, 대장균 등 여러 가지 균을 죽이고, 염증을 삭이며 혈당을 낮추어 주는 작용을 합니다..
2. 까마중은 백혈병, 신장염, 방광염, 각종 상처, 치질, 습진, 가래, 설사, 종기, 신장결석, 두통, 관절염, 통풍 등에 효과가 높은 민간약초로도 알려져 있으며, 항암작용이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3. 까마중에는 솔라닌, 솔라소닌 등 여러 가지 알칼로이드가 들어 있는데, 솔라소닌과 솔라아르긴의 함량은 각각 0.20% 및 0.25%이며, 알칼로이드는 열매에 가장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 알칼로이드 성분은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이며 혈압을 낮춰주기 때문에 기침, 가래, 기관지에 좋습니다
4. 까마중은 아토피, 습진으로 인해 피부가 가렵거나 약한 사람들에게 좋습니다. 까마중은 피부의 가려움증을 없애주며, 각종 피부질환 치료에 좋습니다.
5. 까마중은 방광염에 좋으며 평소 소변이 잘 나오지 않거나 몸에 부종이 생길 때 천연항생제 역할을 해주므로 염증제거에 효과가 좋습니다.
6. 까마중은 부인들의 뭉친 어혈을 풀어주고, 남성들의 원기를 북돋우어 혈액이 정체되지 않도록 도와 줍니다.
7. 까마중은 체내에 쌓인 독소와 피로물질을 제거하여 스트레스나 만성피로를 풀어주는 역할을 하므로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까마중 발효액 만드는 방법
까마중은 잎 줄기가 풍성해지는 6월부터 8월까지 뿌리, 줄기, 열매 모두가 가능한데요. 산야초로 발효액을 담글 때는 이왕이면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을 때 담그는 것이 좋으므로 줄기가 너무 억새면 부드러운 부분만 채취해서 사용해도 좋습니다. 까마중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제거하고 적당히 썰어서 설탕과 까마중의 비율을 1:1 로 유리병이나 항아리에 켜켜이 넣습니다. 발효가 시작되면 자주 흔들어 주고 저어서 발효 시키면 됩니다. 3개월쯤 지난 뒤에 건더기를 건져내고 2차 숙성기간을 거쳐서 1년 정도 두었다가 복용하면 좋습니다.
♣까마중 발효액 복용 방법
까마중은 잎과 줄기를 말려서 차로 끓여 먹어도 좋습니다. 발효액은 끓인 물을 미지근하게 식혀서 까마중 발효액을 1:8로 희석해서 마시면 좋습니다.이상으로 까마중 효능과 발효액 만드는 방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모두도두 건강하세요~~
까마중 효능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 ‘녹차’ 효능 지구상에서 가장 건강에 좋은 음료 중 하나인 녹차는 어린 찻잎을 뜨거운 물에 우려 마시는 차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차 중 하나이다. 필자 역시 커피나 다른 차에 비해 녹차를 거의 매일 마실 정도로 즐겨 마신다. 녹차는 예로부터 건강에 좋은 차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는 차이다. 녹차는 찻잎을 딴 즉시 가열하여 수분을 증발시키고 산화효소를 파괴시켜 푸른빛이 나도록 만든 차로 원산지는 중국과 인도이다. 보이차와는 다르게 발효시키지 않은 차로 찻잎을 따서 만드는 시기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다르다. 봄비가 내리기 전인 곡우전 겨울 추위를 버틴 찻잎으로 만든 차를 우전이라고 하며 5월 입하 전에 딴 찻잎으로 만든 세작, 5월 중순까지 딴 찻잎으로 만든 중작, 5월 하순에 채다한 대작이 있다. 세작은 가장 대중적인 차로 많이 사용되며 녹차의 탄닌 성분은 대작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다. 우리나라는 약 1100년 전부터 중국 원나라 때부터 녹차를 수입하여 즐겨마셨다고 전해진다. 대표적인 녹차 생산지는 전라남도 보성과 제주가 있으며 국내 녹차 생산량의 40%를 생산한다는 보성은 국내 녹차 생산의 중심지로 사진 찍기 좋은 멋진 장소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녹차가 가진 우리 몸에 주는 효능은 녹차의 카테킨과, 폴리페놀과 같은 성분과 관련이 깊다. 그리고 이러한 성분이 우리 몸에 미치는 효과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지금부터 녹차의 구체적인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 녹차 효능 1. 항암 효과 녹차에는 암 예방 효과가 있다. 특히 녹차에는 카테킨이라는 항산화 물질들이 함유되어 있어 우리 몸의 전립선암과 유방암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카테킨이 가지는 항산화 효과는 우리 몸에 매일 같이 발생하는 유해산소를 제거하고 암을 예방한다. 우리 몸에 생기는 암세포들은 어찌 보면 정상적인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변이된 돌연변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카테킨은 이러한 세포의 변형을 일으키는 유해산소와 염증들을 제거함으로써 암 예방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녹차를 마시는 사람은 다양한 유형의 암에 걸릴 위험이 더 낮게 나타났다. 2. 다이어트 및 변비 예방 녹차는 다이어트에 좋다.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 성분은 지방 세포 수 및 크기의 감소하고 지방 흡수율을 낮추며, 지방 소모를 활성화시키는 등 비만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녹차 추출물은 다이어트 보조제로도 많이 쓰이기도 한다. 추가로 녹차 안 데아닌 성분은 비만 억제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불어 소량의 카페인 성분으로 몸에 활력이 생기게 도와주며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 다이어트 도중 녹차를 섭취한다면 변비를 예방할 수 있으며 충분한 수분 섭취를 도울 수 있다. 3. 뇌 건강에 도움 녹차는 소량의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어 마시게 되면 뇌를 깨우거나 자극하는 역할을 한다. 이는 커피와 비슷한 효능이지만 커피와 다르게 뇌 기능을 추가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아미노산 L- 테아닌을 함유하고 있어 뇌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녹차는 산화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능력으로 알츠하이머 및 파킨슨병을 포함한 신경 퇴행성 질환에 대한 강력한 보호제 역할을 한다. 4. 심혈관 질환 예방 녹차는 혈관기능 또한 강화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녹차는 우리 몸의 심장 동맥을 유연하게 도움으로써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도와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혈관기능이 강화되면 체내 혈압 조절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혈압 관련 문제가 있는 고혈압 환자들에게도 녹차는 좋은 효과를 줄 수 있다. 녹차는 항염 효과와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하는 능력 외에도 녹차는 총 콜레스테롤, 나쁜 LDL, 혈압, 중성 지방 또는 혈중 지방을 감소시켜 심장을 보호하는 효과도 나타나있다. 또한 동맥경화와 심장질환에 기여하는 도미노 효과를 유발하는 과정인 LDL의 산화를 방지하여 뇌졸중 위험을 낮춰준다. 건강한 사람이 녹차를 꾸준히 마실 경우 심장질환의 발병 가능성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5. 피부 미용 녹차는 또한 피부 미용에도 큰 도움을 준다. 녹차 티백을 우려 차를 마신 후 남은 티백을 이용한 물로 씻으면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된다. 직접 차를 마시는 것도 효과가 있지만 이렇게 티백을 활용한 세안 또한 효과가 있으니 차를 마시고 난 다음에는 티백을 그냥 버리기보다는 세안에 활용하면 좋을듯하다. 6. 뼈 건강에 도움 녹차의 항산화제는 뼈 손실을 방지하고 골절 위험을 줄여준다. 녹차를 적당히 섭취하면 뼈의 강도와 품질이 향상되어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 또한 폴리페놀이 풍부한 녹차를 섭취하면 페놀이 뼈세포에 대한 산화 유발 손상을 방지하고 염증을 줄여 뼈 형성을 지원함으로써 뼈 미네랄 밀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뼈 건강에 도움을 준다. 7. 충치 예방 효과 녹차의 고활성도 폴리페놀은 충치 예방 효과뿐만 아니라 시린이 보호, 구취 제거 등 다양한 치과 관련 질환에 도움이 된다. 또한 녹차의 카테킨은 박테리아의 성장을 억제하여 잠재적으로 감염 위험을 낮출 수 있으며 구취를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나와있다. 이외에도 당뇨병 예방, 면역력 증가, 탈모 예방, 노화 방지, 중금속 배출, 탈취 효과 등 우리 몸에 많은 도움이 된다. ■ 녹차 부작용 반면 녹차를 과도하게 복용할 시 카페인 과다 섭취로 인한 불면증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하니, 녹차를 마실 때는 너무 많이 음용하지 말고, 늦은 시간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녹차는 차가운 성질로 과다 섭취 시 설사 및 복통을 유발할 수 있고 이뇨작용을 도와주기 때문에 신장질환 이상자는 녹차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까마중 효능 부작용 먹는 방법
까마중의 학명은 Solanum Nigrum L.이며 영어 이름은 일반적으로 Black nightshade 또는 Blackberry nightshade라고 부릅니다. 인기 있는 또 다른 이름은 Makoy, kakamachi, deadly nightshade, Garden nightshade로 불립니다. 까마중은 가지과에 속하며 다년생 허브로 유라시아가 원산지이며 아메리카, 오스트레일라시아(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및 남아프리카에 전파되었습니다. 현재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호주 및 미국 대륙에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식물의 높이는 40cm에서 최대 130cm이고 0.8~1.2cm 직경의 작은 별 모양의 흰색 꽃이 4~8 그룹으로 모여 있으며 잎은 폭이 최대 7cm 이며 길이는 최대 13cm까지 자랍니다. 열매는 직경이 약 6~8mm 크기로 진한 보라색 또는 검은색 열매가 특징인데 붉은색 열매도 있습니다. 꽃과 열매는 산형 꽃차례로 배열되어 있으며 잘 익은 열매는 부드럽고 수많은 작은 씨앗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까마중은 잎, 꽃, 열매, 뿌리를 포함한 전체 식물을 약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데 열매는 독성이 있는 것으로 간주되지만 익은 열매는 일반적으로 무해합니다. 익지 않은 녹색 열매를 먹으면 두통, 메스꺼움 및 가벼운 위장 장애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약용으로 사용되는 까마중은 항염, 항암, 간 손상 방지, 항산화 및 항고지혈증의 특성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고대에 그리스 사람들은 염증이 있는 부위에 국소에 도포하여 사용하였으며 이뇨제, 발한제, 진통제, 거담제로서의 건강상의 이점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까마중의 식물성 화학 성분
까마중 100g은 칼로리가 68칼로리이며 단백질 5.9g(주로 글리신과 프롤린), 탄수화물 8.9g, 지방 1g과 비타민 C 11mg, B3 니코틴산(나이아신) 0.9mg, B2 리보플라빈 0.59mg, 칼슘 410mg, 인 70mg, 철 20. 5mg 함유되어 있습니다.
열매에는 스테로이드 알칼로이드 글리코사이드, 솔라소딘(solasodine), 솔라소닌(solasonine), 알파 및 베타 솔라니그린(solanigrine), 알파 및 베타 솔라마르진(solamargine)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사포게닌의 일종으로 디오스게닌(diosgenin) 및 티고게닌(tigogenin)이 있으며 솔라닌(solanine) 이외에 솔라마르진과 솔라소닌은 잎에도 존재합니다. 디오스게닌은 스테로이드 사포게닌의 일종이며 프로게스테론, 남성 호르몬, 코르티손 등의 합성원료로 쓰이는 화합물입니다.
잎에는 가장 높은 티고게닌 함량 0.5%와 말린 열매에는 클로로겐산(chlorogenic acid) 0.06%, 카페산(cafeic acid) 0.02%, 미량의 네오클로로겐산(neochlorogenic acid), 이소클로로겐산(isochlorogenic acid) 및 카페오일글루코스(caffeoylgluose) 0.01%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미량으로 탄닌, 사포닌, 플라보노이드, 피토스테롤 같은 항산화제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까마중 효능
까마중은 강력한 항산화 활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항산화제는 산화적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방어 기제 역할을 하며 손상된 분자들 제거하거나 복구하는 화합물을 포함하며 항산화제의 충분한 섭취는 질병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항암 특성
까마중 열매는 좋은 영양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재발성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까마중은 유방암과 구강암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식물에는 솔라마르진, 솔라소닌, 솔라닌, 솔라소딘이 있기 때문에 암 유발 세포의 성장을 억제합니다. 솔라소딘은 암 통증을 완화하고 체온을 낮추고 염증을 치료하고 충격 방지 특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솔라마르진과 솔라닌은 항박테리아 성질을 가지고 있는 반면 솔라닌은 항유사분열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건강한 화합물은 자궁경부암, 위암, 유방암, 호흡기암과 같은 종류의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항염증 특성
까마중은 부어오른 손가락과 관절 통증에 대한 발열을 줄이는 항염증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통증이 있는 부위에 도포하여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항염증 특성은 식물에 알칼로이드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까마중에서 추출한 솔라닌 A 화합물은 염증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까마중을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통증과 염증이 크게 개선됩니다.
항당뇨 특성
까마중은 당뇨병 환자를 위한 천연 치료제임이 입증되었습니다. 21일 동안 쥐를 대상으로 한 동물 연구에서 까마중을 섭취하면 혈당 수치가 감소했습니다. 식물을 달인 물은 혈당 수치를 안정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천식 특성
까마중의 익은 열매는 전통적으로 하와이 같은 곳에서는 오랫동안 천식 치료에 사용되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열매의 추출물에 존재하는 활성 베타시토스테롤 화합물은 천식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항궤양 특성
까마중의 항궤양 특성은 궤양을 유발하는 산 분비를 막아준다는 과학적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구강 궤양에 효과가 있어 고통 받는 사람들이 규칙적으로 섭취할 수 있으며 위궤양도 치료할 수 있습니다.
구강 점막염으로부터 보호
까마중 잎의 수성 추출물은 구강 점막염의 두 연구에서 모두 보호 효과를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더 높은 화학요법으로 유발된 구강 점막염에 더 효과적이었습니다.
항진균 특성
항진균 활성을 측정하기 위해 잎에서 수성 및 원액을 추출하여 검정곰팡이(Aspergillus niger), 누룩곰팡이(A. flavus), 알비칸스(C. albicans)에 대해 건조 중량 방법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원액을 사용하여 제조된 추출물은 수성 추출물에 비해 더 높은 항진균 활성을 나타냈습니다. 수성 추출물에서는 좋은 활성이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병원체 억제 활성은 용량 의존적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잎과 열매에 존재하는 솔라닌과 솔라마르진은 항박테리아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 보호 작용
까마중의 수성 추출물은 혈청 효소인 ALT, AST, TGL, 총 콜레스테롤을 유의하게 감소시키고 총 단백질 수치를 유의하게 증가시켰습니다. 비교에 사용된 알려진 간 보호 특성이 있는 실리마린 100mg/kg은 상당한 활성을 나타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에 대한 까마중의 치료를 명확히 나타내는 간세포의 간 손상을 정상 세포에 가깝게 유도했습니다.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까마중의 수성 추출물은 사염화탄소 섭취로 인한 세포 손상을 크게 줄였습니다. 황달에 대한 임상 특성은 간 근육을 강화하고 황달을 예방합니다. 까마중 잎과 열매의 식물 추출물은 간 질환과 황달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항바이러스 특성
까마중의 항바이러스 특성은 간세포암종 및 간경변증과 같은 대부분의 간 문제의 주요 원인인 C형 간염을 치료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메탄올과 클로로포름 추출물은 연구에서 발견된 간 문제에 탁월한 효과가 있지만 간 관련 문제에도 까마중의 수성 추출물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까마중의 의약 성분은 간 기능을 개선하고 체내 독소를 중화 및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항경련 작용
까마중의 잎 수성 추출물은 병아리와 쥐의 전기 유도 발작, 쥐의 펜틸렌테트라졸 유도 발작, 쥐의 피크로톡신 유도 발작에 대해 용량 의존적으로 유의하게 보호되었습니다. 추출물의 항경련 특성은 암페타민에 의해 강화되었습니다. 주를 대상으로 한 연구를 통해 항발작 특성이 입증되었습니다.
허리 통증 완화
까마중은 요통, 근육통, 허리 및 통풍을 완화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또한 류마티즘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모든 증상을 치료하는 데 유용합니다.
피부 질환 치료
까마중은 면역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며 피부 질환을 치료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습진과 같은 가려움증, 알레르기, 피부 자극은 추출물을 환부에 도포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 까마중 잎 추출물은 체온을 낮추고 피부 알레르기를 방지할 수 있어 발열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살충제 특성
까마중 열매 추출물은 열대집모기 변종 모기에 탁월한 살충제 역할을 합니다. 까마중의 익지 않은 녹색 열매 추출물과 잘 익은 열매 추출물은 모기를 퇴치하기 위한 자연 요법으로 작용하는 살충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까마중 부작용
까마중은 솔라닌이라는 독성 화학 물질이 있어 주로 덜 익은 열매의 섭취로 발생합니다. 유독한 식물, 치료 용량 투여의 위험과 부작용의 정도는 완전히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까마중의 일반적인 부작용은 메스꺼움, 구토, 두통 같은 경미한 부작용이 저용량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용량 45~60g에서는 심각한 중독을 일으킬 수 있으며 주요 증상은 인후 자극, 상복부 통증, 탈수, 동공 확장을 유발하는 전해질 장애, 불규칙한 심장 박동, 호흡 곤란, 현기증, 졸음, 팔과 다리의 경련, 설사, 불안, 섬망, 정신 운동, 마비, 혼수 상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서양 식물 요법에서는 잎을 제외한 줄기만 사용됩니다.
까마중을 피부에 직접 바르는 것이 안전한지 여부에 대한 정보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임산부 및 수유부는 자궁의 긴장도가 증가하고 선천적 기형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안전하지 않습니다.
까마중 먹는 방법 및 권장량
연구에서 사용된 용량
까마중 추출물은 200~400mg/kg은 7일 동안 섭취한 후 아세트산 유발 궤양의 치유를 가속화 했습니다.
까마중 추출물에 대한 권장량은 설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연구에서 제시하는 추출물에 대한 하루 섭취량은 9~15g이며 평균 10g 정도입니다.
까마중 먹는 방법
열매는 독성이 있지만 끓이면 독성 물질이 파괴되고 보존 식품, 잼 및 파이에 사용하기에 안전합니다.
어린 잎은 삶아서 나물로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잘 익은 까마중 열매를 끓여 삶은 후 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잘 익은 까마중 열매를 효소를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건조한 잎과 줄기는 우려서 까마중 차로 마실 수 있습니다.
글 마무리
까마중은 스테로이드 알칼로이드 글리코사이드와 사포닌은 항진균 작용, 용혈, 세포 독성, 항바이러스, 항콜린 작용, 국소 마취 촉진이 있으며 솔라소딘은 코르티손과 유사한 효과가 있으며 류마티스성 다발성 관절염과 강직성 척추염에서 완화 및 심장 강장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박씨 효능과 영양 성분
우엉차 효능 부작용 하루 섭취량
피지움 효능 부작용 권장량
베타시토스테롤(beta-sitosterol) 효능 부작용 하루 권장량
소화효소 브로멜라인(bromelain) 효능 부작용 하루 권장량
염증, 호흡기질환에 좋은 퀘르세틴 (quercetin, 케르세틴) 효능 부작용 하루 권장량
제대로 알고 먹어야 약이 되는 ‘까마중’ 효능 8 가지와 부작용 및 먹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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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까마중
까마중은 키가 20~90cm 정도로 자라며 꽃은 흰색이고, 지름이 6~7mm 정도로 3~8송이씩 달립니다. 6~8월에 잎과 잎 사이의 줄기에서 꽃대가 나와 흰색 꽃이 피고, 열매는 콩알만 하며 가을에 검은색으로 익습니다. 까마중 이름의 유래를 보면 검게 익은 열매가 스님의 머리를 닮았다고 하여 까마중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예전에 까마중은 지천에 널려있던 흔한 풀이였지만 그 성분이 알려지면서 이제는 구하는 것도 그리 쉽지 않다고 합니다. 까마중을 볼 때 우리 몸을 치료할 수 있는 모든 약재가 자연 속에 있음을 알게 해주는 또 하나의 야생초가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산야에 산재해 있는 많은 풀과 뿌리들이 약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제대로 알고 먹어야 약이 되는 ‘까마중’ 효능 8 가지와 부작용 및 먹는 법
까마중 효능
[까마중 효능 01] 노화방지까마중에는 뛰어난 항산화 성분이라고 알려진 안토시아닌이 풍부한데 이 양이 블루베리에 비해 무려 30배가량 많은 양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풍부한 안토시아닌 성분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의 재생 촉진 및 산화를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노화를 방지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까마중 효능 02] 혈관건강과 고혈압 예방풍부한 안토시아닌 성분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줄 뿐만 아니라 혈관 내 노폐물 배출을 통한 혈행 개선 효과 및 혈관건강 증진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혈관건강이 좋아지면서 동맥경화나 심근경색, 고혈압 등의 여러 혈관질환들을 예방하는데도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까마중 효능 03] 항암작용까마중에 다량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의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암을 유발하는 각종 유해물질과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을 통해 항암작용에도 효과적인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효과로 위암이나 자궁암 등의 암을 예방하는 데에도 이로운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까마중 효능 04] 신장 기능 강화, 이뇨 작용까마중 효능 중 하나로 신장기능을 강화해 주고 이뇨작용을 촉진해 주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신장기능 강화와 동시에 방광기능을 강화시켜 주어 이뇨작용을 촉진하기 때문에 평소 소변을 보는데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이 드시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제대로 알고 먹어야 약이 되는 ‘까마중’ 효능 8 가지와 부작용 및 먹는 법
[까마중 효능 05] 불면증 개선까마중은 예민해진 신경을 안정시켜주고, 초조해지고 불안한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 신경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신경이 안정됨에 따라 숙면을 취하는데도 도움이 되며 불면증 개선에도 좋다고 합니다.
[까마중 효능 06] 원기회복까마중에 있는 안토시아닌을 비롯한 사포닌 등의 여러 영양성분들이 피로를 풀어주고 몸의 원기를 회복시키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특히 까마중은 남성호르몬의 생성을 촉진하는데도 도움을 주어 정력강화에도 이로운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까마중 효능 07] 기관지 건강까마중의 풍부한 사포닌 성분이 기관지 내 염증을 배출하고 기관지 점막 보호를 통해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없애주는 진해거담에도 효과가 크며 감기나 기관지염을 예방하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또한 까마중에 함유된 솔라 마르신과 솔라닌이라는 성분은 감기로 인한 열을 내려주는 데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까마중 효능 08] 피부질환 개선까마중의 뛰어난 소염작용으로 아토피나 피부염, 종기 등의 여러 피부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까마중을 달인 물을 염증 부위에 바르게 되면 염증 완화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제대로 알고 먹어야 약이 되는 ‘까마중’ 효능 8 가지와 부작용 및 먹는 법
까마중 부작용
까마중에는 위와 같이 좋은 효능들이 많지만 솔라닌이라는 독성 성분을 지니고 있기도 합니다. 보통 싹이 난 감자에서 나오는 독성으로 많이들 알고 계시는데 까마중에도 이러한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소량을 섭취하는 경우에는 크게 문제가 될 것이 없지만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면 복통이나, 설사, 구토, 두통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주의하셔서 적정량을 섭취하셔야 합니다.
제대로 알고 먹어야 약이 되는 ‘까마중’ 효능 8 가지와 부작용 및 먹는 법
까마중 먹는 법
뿌리를 포함한 모든 부분을 과실주용 소주에 담가 3개월 정도 숙성시켜 약술로 소량씩 드실 수 있고, 설탕과 까마중을 1:1 비율로 담가 3개월 정도 숙성시켜 효소로도 먹습니다. 그리고 말린 잎, 줄기, 열매 등을 물에 달여 차로 하루에 1~2잔 마시면 좋습니다.
까마중 발효액 만드는 방법
까마중은 잎 줄기가 풍성해지는 6월~8월까지 뿌리, 줄기, 열매 모두가 발효액을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산야초로 발효액을 담글 때는 이왕이면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을 때 담그는 것이 좋기 때문에 줄기가 너무 억세면 부드러운 부부만 채취해서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까마중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제거하고 적당히 썰어서 설탕과 까마중의 비율을 1:1로 유리병이나 항아리에 켜켜이 넣습니다. 발효가 시작되면 자주 흔들어 주고 저어서 발효시키면 됩니다. 3개월쯤 지난 뒤에 건더기를 건져내고 2차 숙성기간을 거쳐서 1년 정도 두었다가 복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까마중 발효액 복용법
까마중은 잎과 줄기를 말려서 차로 끓여 먹어도 좋습니다. 발효액은 끓인 물을 미지근하게 식혀서 까마중 발효액을 1:8로 희석해서 마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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