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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거래 목적 확인서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해 금융거래 목적을 확인하오니 아래사항을 기재하여 … (확인 대상 : 단기간 다수계좌 개설자, 미성년자, 여권(또는 여행자증명서)만을 …
Source: www.kusb.co.kr
Date Published: 8/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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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거래 목적 증빙서류 예시보기
금융거래 목적 증빙서류 예시보기 ; 물품공급계약서(계산서), 전자 세금계산서(공급자용), 직전년도 재무상태표, 부가세 과세표준 증명원, 납세증명서, 기술보증기금의 벤처 …
Source: www.truefriend.com
Date Published: 9/19/2022
View: 9149
금융거래목적확인서 – 네이버 블로그
제출받던 여러 서식*을 「금융거래 목적 확인서」(참고2)로 통합하여,. * 다수계좌 개설 신청서, 은행거래 사전 신청서, 미성년자 예금계좌 개설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3/2/2022
View: 7285
금융거래 목적 확인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해 금융거래 목적을 확인하오니 아래사항을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융거래 목적 및 고객 기재사항에 따라 증빙자료.
Source: og.kakaobank.io
Date Published: 1/6/2021
View: 9009
금융거래목적확인서가 필요한 이유 ≠ 금융거래확인서, 한도 …
금융거래목적확인서 확인대상 · 짧은 기간 동안 여러 개의 계좌를 개설하는 자 · 미성년자 · 여권만을 소지한 외국인(또는 외국인증명서) · 거래 중지된 계좌를 다시 시작 …
Source: rosecherry.tistory.com
Date Published: 3/16/2021
View: 9807
금융거래목적확인서 증빙자료 없어도 되는 거래중지계좌 재 …
금융거래목적 확인 대상은? 금융거래목적 확인은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해 이루어지고 있는 절차로, 확인 대상은 ①단기간 다수계좌 개설자, ② …
Source: jimnong.tistory.com
Date Published: 8/23/2022
View: 3672
입출금통장개설을 위한 금융거래목적확인 서류
금융거래목적 확인 서류는 은행에서 통장을 만들어 거래를 하는데 어떤 목적으로 할 것인지를 확인하고 제출하는 서류를 말합니다.
Source: pengfive.tistory.com
Date Published: 10/4/2022
View: 4282
은행계좌 개설시 금융거래목적 확인제도 개선 – 국민권익위원회
「반부패 총괄기관」 국민권익위원회,은행계좌 개설시 금융거래목적 확인제도 개선 | 제도개선 의결정보 | 위원회 의결정보 | 정보공개.
Source: acrc.go.kr
Date Published: 5/2/2022
View: 4915
대포통장 근절 종합대책 마련 및 시행 | 경제정책자료
사전방지 단계) 계좌개설시 통장(카드)양도 불법성에 대한 설명·확인 의무화 및 금융거래 목적 확인제도를 대폭 개선함. – 사용억제 단계) ‘모니터링 기법’ 및 ‘사기 …
Source: eiec.kdi.re.kr
Date Published: 9/19/2022
View: 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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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Uipath Activity 코딩가이드(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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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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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계좌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재직증명서, 건강보험 득실확인서, 관공서 발급 신분확인서(공무원증,변호사증 등) *당사에 직장정보를 등록하여야 하며, 재직여부를 확인합니다.
공과금 이체계좌
주민등록 초본(등본) 및 본인 명의의 공과금 납입영수증 (전기, 수도, 가스, APT 관리비 고지서 등) *현재 거주지임이 확인되어야 하며, 당사계좌로 3개월 이상 자동이체는 필수입니다.
아르바이트 고용주의 사업자등록증(사본), 근로계약서, 급여명세표 등 고용확인 서류
연구비 계좌 연구비 계약서와 지급 단체 사업자 등록증 또는 증명서 등
사업자금 결제 목적 사업 거래 계약서 및 거래상대방의 사업자등록증 등
모임 계좌 구성원 명부, 회칙 등 모임 입증 서류
법인(사업자) 계좌
물품공급계약서(계산서), 전자 세금계산서(공급자용), 직전년도 재무상태표, 부가세 과세표준 증명원, 납세증명서, 기술보증기금의 벤처기업확인서 등 *법인 설립일이 최근인 경우, 임대차 계약서 등 추가서류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금융거래목적확인서 : 네이버 블로그
인터넷은행 K뱅크도 예외 없이 대포통장에 `발목`…”규제 융통성 있게”
대포통장 규제 때문에 신규계좌 개설이 까다로워지면서 국내 첫 인터넷은행 케이(K)뱅크 이용에도 일부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이에 대포통장 규제를 다소 융통성 있게 운영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조심스럽게 나온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영업일수 기준 최근 20일 내 시중은행이나 저축은행 등에서 계좌 개설을 한 기록이 있으면 대포통장 규제에 따라 케이(K)뱅크 역시 신규계좌 개설이 막힌다. 신규계좌를 만들기 직전 20일 내에 은행 등에서 계좌를 개설한 경험이 있다면 계좌 개설이 제한된다는 얘기다. 직장인 김현주(가명·37)도 최근 K뱅크에 계좌를 개설하려 했지만 대포통장 규제로 개설을 미뤄야 했다. 최근 발급한 은행 통장이 발목을 잡은 것.
이운성(가명·39) 씨는 K뱅크 대출이자가 싸다는 소식에 기존 대출을 대환하기 위해 계좌를 개설하고 대출을 신청하려 했다. 하지만 이달 말께나 K뱅크에 계좌를 틀 수 있게 됐다. 지난주 은행에서 만든 신규계좌 때문에 당분간 추가 개설이 제한됐기 때문이다. 김씨와 이씨는 대포통장을 만든 경험도 또 시도할 의도도 없지만 대포통장 규제가 융통성 없이 적용되다 보니 K뱅크 이용에 불편을 겪어야 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에 악용되는 대포통장을 근절하기 위해 2015년 3월부터 신규계좌 개설 시 금융거래 목적을 확인 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금융거래목적확인서 제출 제도’를 실시하는 등 신규계좌 개설 요건을 강화했다. 신규계좌 개설 후 추가 개설에 ’20일’ 제한을 둔 것도 대포통장 규제의 하나다.
저축은행도 K뱅크처럼 모바일 앱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되면서 접근성이 높아졌지만 대포통장 규제에 일부 이용자들은 불편을 감수하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금융당국의 대포통장 근절 의지와 달리 그 효과는 미미하다는 평가다.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실에 따르면 금융사기에 이용된 대포통장은 2015년 5만7209건, 지난해 상반기에만 2만1634건으로, 관련 규제를 시작하기 전인 2012년(3만3777건), 2013년(3만8930건), 2014년(7만3534건)과 비교할 때 감소폭이 크지 않다. 또 지난해 대포통장 신고가 접수가 전년 대비 143%나 증가해 오히려 대포통장은 더 기승이다.
금융권 한 관계자는 “대포통장을 막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비자의 금융이용 편의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규제를 다소 융통성 있게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230724
금융거래목적확인서가 필요한 이유 ≠ 금융거래확인서, 한도계좌 개설 및 일반계좌 전환
다음과 같이 은행에서는 금융거래 목적확인서 제출을 요구 할 수 있습니다.
급여통장 은행이 바뀌어서 새로 만들어야 할 때
거래중지 된 계좌를 풀려고 할 때
한도계좌의 30만원 이체한도를 풀고 일반계좌로 전환하고 싶을 때 등등
금융거래목적확인서 샘플 (출처: 유니온저축은행)
금융거래목적확인서가 필요한 이유
금융거래목적 확인 해야 하는 이유는?
입출금 통장이 필요해서 새로 만들 때 금융권에서 요청하는 서류입니다. 통장의 사용목적을 묻기 위한 절차인데요. 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을 위해 통장발급조건이 강화된 것입니다. (2015년 시작)
<과거 대포통장 발생 건수>
5만 3942건 3만 5127건 2만 2069건 2만 1555건 14년 하반기 15년 상반기 15년 하반기 16년 상반기
※타인에게 통장 및 카드를 양도하거나 매매할 경우 법적 처벌을 받습니다.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금융거래목적확인서의 경우 그 목적에 따라 증빙서류도 다릅니다.
금융거래목적확인서 확인대상
짧은 기간 동안 여러 개의 계좌를 개설하는 자
미성년자
여권만을 소지한 외국인(또는 외국인증명서)
거래 중지된 계좌를 다시 시작하려는 예금주
기타 은행이 정하는 경우
현재 신규 계좌를 개설하기 위한 기간은 마지막 통장 개설일로 부터 영업일 기준 20일 이 경과한 후에 가능합니다. 즉 한달에 1번 정도 가능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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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거래목적확인서 제출시 함께 필요한 증빙서류
요즘 많이 하시는 주식계좌 개설에도 입출금통장이 필요한데 이때도 요청하는 서류이기도 하구요.
소득을 증명할 수 없는 학생 또는 무직자의 경우 증빙서류를 제출하기가 까다로운 편입니다. 🙁
<금융거래 목적 증빙서류>
구분 증빙서류 급여 계좌 재직증명서,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급여명세표 등 법인 (사업자계좌) 물품공급계약서(계산서), 재무제표, 부가가치세증명원, 납세증명서 등 모임계좌 구성원 명부, 모의규칙 등 모임 입증 서류 공과금이체 계좌 공과금 납입 영수증 등 아파트관리비 계좌 관리비 영수증 등 아르바이트 계좌 고용주의 사업자등록증(사본), 근로계약서 급여명세표 등 고용확인 서류 사업자금 계좌 사업 거래 계약서 및 거래상대방의 사업자 등록증 등 연구비 계좌 연구비 계약서와 지급 단체 사업자 등록증 또는 증명서 등 기타의 경우 개설목적을 확인할 수 있는 객관적 증빙서류 필요
※ 은행마다 요구하는 서류가 다를 수 있습니다. 문의 후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증빙서류 등에 대해 잘 준비하셔서 은행에 가신다면 될 텐데요. 증빙서류를 당장 제출할 수 없더라도 한도계좌를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한도계좌 개설 및 일반계좌로 전환하는 방법
한도계좌란, 증빙서류를 제출하기 곤란한 경우를 반영한 것입니다. 소액거래만 가능한 ‘한도계좌’ 랍니다.
비대면 채널 이용시 (ATM,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은행 창구 직접 방문시 이체 및 출금 한도 각 30만원 100만원
(표 참고자료: 기업은행)
이체나, 출금을 할 때 거래 금액에 제한이 있는 것인데요. 위의 표는 1일 제한 이랍니다. 다만, 입금 및 체크카드 결제시에만 금액 제한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한도계좌를 만들었다가 사용하면서 일반계좌로 전환할 수 있는데요.
한도계좌 ▷’일반계좌로 전환’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위의 증빙서류를 제출하시는 방법
최근 3개월 동안 발생한 거래내역으로 인정 받는 방법
‘거래내역 인정’이란 아래와 같습니다.
50만원 이상의 급여이체 실적
카드 결제 실적(은행마다 다름)
공과금 이체 실적
연금수령 실적 등
처음에는 한도계좌를 사용해도 문제가 없는 분들은 한도계좌를 만드셔서 3개월 정도 사용하시고, 그 내역을 인정받아 일반계좌로 전환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금융거래확인서란 무엇일까?
이름이 금융거래목적확인서와 비슷하지만 다른 역할을 하는 서류입니다.
금융거래확인서는 금융 거래현황을 확인하는 서류로서, 인터넷 뱅킹으로 개인이 쉽게 뗄 수 있습니다.
금융거래확인서 안내 (출처: 네이버 예스폼 서식사전)
지금까지 금융거래목적확인서, 금융거래확인서, 한도계좌 및 일반계좌 전환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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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거래목적확인서 증빙자료 없어도 되는 거래중지계좌 재거래 사유
소액을 넣어두었던 자유입출금 계좌가 거래중지계좌가 되었습니다. 비대면으로 거래중지계좌 재개를 시도했는데, 금융거래 목적 확인서를 요구하더군요. 이메일/팩스/모바일어플 서식 등으로 제출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금융거래목적 확인 대상은?
금융거래목적 확인은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해 이루어지고 있는 절차로, 확인 대상은 ①단기간 다수계좌 개설자, ②미성년자, ③여권(또는 여행자증명서)만을 소재한 외국인, ④거래중지계좌를 재개하려는 예금주, ⑤기타 은행이 정하는 경우 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단기간 다수계좌 개설은 1개월에 계좌 3개 이상 개설할 때 깐깐하게 따지는 것 같더군요. 아무튼 저는 ④번 항목에 해당되어 금융거래 목적 확인서를 제출해야만 했습니다.
금융거래 목적 확인서 제출시 필요한 증빙서류는?
제일 까다로운 요소는 증빙서류 제출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소득을 증명할 수 없는 학생/무직자의 경우 굉장히 진입장벽이 높게 느껴질만한 여지가 많다고 생각해요. 아래의 금융거래 목적 증빙서류 예시 표를 보면 공감이 많이 되실 겁니다.
▼ 출처 : 한국투자증권
▲ 융통성이 있는 듯 하면서도 없지요. 의도적으로 이렇게 만든 것 같습니다.
금융거래 목적 증빙서류 없어도 되는 사유들?
아무튼 저는 비대면으로 거래중지계좌 재개 신청과 금융거래목적확인서 제출을 한꺼번에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저축은행 계열은 SB톡톡 플러스라는 앱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범용공인인증서를 무료로 발급해준다 하여 계좌를 개설했었는데 귀찮게 되었네요.
이 앱에서 금융거래목적확인서를 작성할 때, 선택할 수 있는 재거래 사유들이 나오더군요.
①예적금 신규 / ②예적금 해지 / ③조회 및 이체 등 / ④체크카드 이용 / ⑤생활비 관리 / ⑥여유자금 관리 / ⑦인터넷(스마트)뱅킹 서비스 이용 / ⑧예적금 담보대출 / ⑨급여관리 / ⑩기타
훌륭한 소스이지 않습니까? 앱 기획한 사람 칭찬 많이 해줘야 됩니다. 이 중에서 몇 가지만 기억해두면 걱정이 없을 것 같습니다(오프라인 은행의 문턱이 많이 낮아진 것도 한 몫 하고요.).
금융거래 한도계좌도 고려해보자
위에서 언급한 금융거래목적 확인서는 2014년에 금융감독원이 대포통장 근절을 위해 입출금 계좌 신규 시 그 목적을 반드시 확인하라 는 지침을 내렸기 때문에 나온 조치인데요, 제도 시행 초기에 증빙서류를 제출하기 어려운 분들께서 불편함을 너무 많으셔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증빙서류 없이 소액거래가 가능한 ‘한도계좌’라는 제도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한도계좌는 대포통장 등으로 활용되는 것을 막기 위한 제도인데, 은행에 직접 방문하는 창구거래는 1일 100만원 / 자동화기기(ATM)나 인터넷뱅킹 등을 이용한 거래는 1일 30만원 의 이체 및 출금 제한이 있는 계좌 입니다. 이 한도는 각각 합산할 수 있어서, 창구에서 100만원, ATM에서 30만원, 텔레뱅킹으로 30만원, 인터넷뱅킹으로 30만원, 이렇게 하루에 총 190만원까지 출금 및 이체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단, 입금할 때와 체크카드로 결제 시에는 금액 제한이 없으며, 190만원의 한도를 모두 사용하더라도 한도계좌가 연결된 체크카드로 결제 가능하기 때문에 학생 정도의 경제력을 가진 사람이 실사용하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물론 금융거래목적 확인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언제든지 일반계좌로 전환 가능하고요.
아무쪼록 원활한 금융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일반계좌+OTP 조합이 최고이긴 해요.ㅎㅎ
※ 참고할만한 글
– 백수, 학생(무소득). 농협 한도 제한 계좌 해제 방법 [빗썸 업비트 코인원]
– (타은행 ATM 출금수수료 면제)산업은행 KDB Hi 입출금통장 가입후기
– 범용공인인증서 무료 발급후기(OK저축은행 OK e-대박통장 비대면개설)
– 다나와티비 다시보기 최신주소 찾는방법(무료 TV드라마 예능 영화)
현직은행원의 금융상품, 재테크, 은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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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은행에 방문하여 입출금통장 개설을 위해 필요한 서류를 알아보겠습니다. 일명 금융거래목적 확인서류라고 하는데요. 말 그대로 금융거래의 목적을 확인하기 위해 제출하는 서류라고 보면 됩니다. 예를 들어 급여를 받기 위한 통장은 재직증명서나 원천징수 영수증을 제출하면 됩니다.
금융거래목적확인 서류
금융거래목적 확인 서류는 은행에서 통장을 만들어 거래를 하는데 어떤 목적으로 할 것인지를 확인하고 제출하는 서류를 말합니다. 은행에서 현재 정하고 있는 금융거래목적은 급여 수령, 공과금 납부, 모임, 연금수령 등이 있습니다. 연구비 수령과 같은 목적도 있지만 이런 경우는 일반 고객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렇게 정하고 있는 금융거래목적이 아닌 경우는 통장 개설 목적이 될 수 없습니다. 대표적으로 비트코인 거래를 하려고 통장을 만들겠다는 것은 금융거래목적이 되지 않습니다. 은행원으로 근무하면서 이 부분이 가장 비합리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가상화폐, 가상자산을 거래하기 위해서 통장을 개설하는 고객이 엄청나게 많은데, 이를 인정해주지 않는다는 것이 참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시대가 변화하는 그 변화에 맞춰서 은행도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상자산에 대한 투기 근절을 위한 것도 있겠지만, 투자나 투기나 본인들이 감수하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급여 수령을 위해 통장을 개설할 때 제출하는 서류는 재직증명서, 급여명세표, 원천징수 영수증, 소득금액 증명원, 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서(현재 기준)입니다. 보면 아시겠지만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을 확인하는 서류입니다.
공과금 납부는 생활비 통장이랑 비슷한데요. 공과금 납부를 위한 통장을 개설한다고 하면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됩니다. 전기세나, 휴대전화비, 가스요금, 아파트 관리비등을 자동이체 계좌로 등록하면 됩니다. 보험료도 가능합니다.
모임통장은 모임으로 사용하기 위한 통장입니다. 모임회비등을 모으기 위한 통장인데요. 모임 회칙, 정관, 모임 구성 원명 부등을 제출해야 합니다. 그냥 작은 모임이라면 해당 모임의 회계담당자가 개인적인 통장으로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이 보다 편리합니다.
연금수령 통장은 말 그대로 연금을 수령합니다. 연급수급권자확인서나 국민연금 수급, 공무원연금 수급 등을 위한 자료를 제출하거나 등록하면 통장 개설이 가능합니다.
입출금통장 개설의 목적
입출금통장은 쉽게 돈을 넣었다 뺏다 하는 통장입니다. 보통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통장이죠. 이러한 통장은 사실 구체적인 목적이 없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일반 고객들은 그냥 돈도 모으고 때로는 돈을 쓰고 싶기도 하고 해서 입출금통장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래서 쉽게 은행에 방문하여 입출금통장을 만들려고 하지요. 하지만 은행에 방문하면 금융거래목적 확인서류를 제출하라고 합니다. 고객의 통장 개설 목적은 입출금을 위한 겁니다. 그 입출금을 위한 목적을 말하라고 하면 당황해하거나 화를 내곤 하시죠. 그리고 예전엔 안 그랬는데 왜 이렇게 까다로워졌냐고 따지는 경우도 자주 발생합니다.
금융거래목적을 확인하는 것은 대포통장이 발생하고, 이러한 대포통장으로 보이스피싱 범죄가 늘어나고 피해자들이 발생하여 이러한 피해를 줄이고자 금융감독원에서 지시한 사항입니다. 아무렇게나 입출금통장을 개설하지 말고 통장개설시부터 명확하게 왜 통장을 만드는지를 확인하고 개설해주라고 한 것이지요. 사실 의도는 좋습니다. 쓰지도 않는 입출금통장을 여러 개 만드는 것도 비효율적이고요. 대포통장으로 악용되는 사례도 확실히 감소했으니까요.
문제는 고객들의 불편함입니다. 기존에는 쉽게 통장을 만들었는데, 엄청 까다로워졌으니 불만이 많아진거죠. 어떤 고객은 나를 잠재적인 보이스피싱 범죄자, 대포통장 명의인으로 보는 거냐고 화를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객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도입한 제도가 고객들을 매우 불편하게 하는 것이죠. 이러한 제도는 확실히 변경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은행원으로 근무하면서 대부분의 고객들, 다수의 고객들이 대포통장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입출금통장 개설을 까다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통장을 원하는 대로 개설하게 하고, 대신 본인이 대포통장으로 이용하게 만들었다면 그에 대한 처벌을 엄중하게 하면 됩니다. 대포통장 명의인으로 되었다고 해서 처벌되는 경우가 많지가 않습니다. 대부분 혐의 없음으로 판결 나는 경우가 많지요. 혐의가 없더라도 그 통장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합니다. 물론 본인이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고 해킹을 당해서 그런 거라면 피해보상을 할 필요는 없지만 통장을 빌려줬다거나, 돈을 받고 통장을 팔았다면 모든 책임은 본인이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사실 고객들이 더 조심하게 될 것이고 통장 개설은 편해질 것입니다.
지금까지 입출금통장개설을 위한 금융거래목적확인서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통장개설시 기본적으로 가지고 가야하는 것은 신분증입니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입니다. 신분증은 반드시 있어야 업무처리가 가능하고 금융거래목적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추가로 가져가면 됩니다. 만약 서류를 준비하지 못했다면 한도제한계좌로 개설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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