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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주릴리네 입니다:)
오늘은 알콩달콩 즐거웠던 글렌드로낙21년 위스키 리뷰 영상입니다~
이일 저일 이얘기 저얘기 다 일어났던 좌충우돌 리뷰 영상
재밌게 시청해주세요~🥰 😍
구독과 좋아요 댓글하나는 사랑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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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드로낙 21년 팔러먼트 – 가나세계주류
Glendronach 21 세 의회는 최고의 Oloroso 페드로 Ximenez 셰리 캐스 크의 조합으로 성숙된다. 최소 21년 동안 숙성 및 숙성하고 48% ABV로 병입 되는 팔러먼트는 글렌드로 …
Source: kanawine3.cafe24.com
Date Published: 7/2/2021
View: 145
(위스키 리뷰) 글렌드로낙 21년 – Money Maker
글렌드로낙 21년 ( GLENDRONACH AGED 21 YEARS ). 700ml 48%. (18년에 비해서 업그레이드가 아닌 옆그레이드??)
Source: jabdajisick.tistory.com
Date Published: 11/20/2021
View: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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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글렌 드로 낙 21
- Author: 제주릴리네 Jeju Lily 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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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1.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nby4gBkYAk
글렌드로낙 21 면세점 팔 때 사놓는 게 좋음
글렌드로낙 21 드셔 보셨나요? 제 위스키 관련 포스팅을 자주 봐 오신 분들이라면 제가 얼마나 셰리 위스키를 좋아하는지 잘 아실 겁니다. 글렌드로낙이 대표적인 셰리 위스키죠.
엊그제 글렌드로낙 12년을 마셨는데 작년에 마셨던 글렌드로낙 21이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글렌드로낙 21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포스팅해 볼 예정입니다.
목차
1. 글렌드로낙 위스키
2. 글렌드로낙 라인업
3. 글렌드로낙 가격(+면세 기준)
4. 글렌드로낙 맛
글렌드로낙 21
글렌드로낙 위스키
글렌드로낙은 싱글 몰트 스카치위스키입니다. 스코틀랜드와 하이랜드, 스페이사이드 경계에 위치해 있다고 하지만 스페이사이드 쪽 위스키라고 보면 됩니다.
글렌드로낙은 맥켈란처럼 셰리 위스키로 유명한 브랜드인데요. 2015년까지는 수입이 잘 안되어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위스키였는데, 요즘에는 21년도 면세점에서 볼 수 있고
구하기가 쉬워져서 셰리에 환장한 저로서는 이보다 좋을 수 없습니다. 원래는 버번 캐스크에 숙성했었다가 제품이 잘 안 팔리자 다시 셰리 캐스크로 숙성을 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셰리 몬스터라 불리는 위스키답게 맥켈란 다음으로 잘 팔리는 셰리 위스키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노징에서 살짝 와인 향을 느끼고 싶다면 글렌드로낙을 드셔야 됩니다.
글렌드로낙 라인업
글렌드로낙이 셰리로 숙성하다가 잘못된 길로 빠져 버번 캐스크에 숙성해서 판매되던 제품들은 현재 모두 단종되어서 셰리 캐스크 위주의 제품군들로 라인업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글렌드로낙 8년
글렌드로낙 12년
글렌드로낙 15년
글렌드로낙 18년
글렌드로낙 21년
글렌드로낙 31년
위의 제품군들이 대표적인 글렌드로낙의 라인업이며, 글렌드로낙 캐스크 스트 랭스(원액) 제품도 있고 에디션으로 24년, 33년 이런 것도 있지만 제외했습니다.
저는 12년, 18년, 21년까지 먹어봤습니다. 제가 구할 때만 하더라도 15년은 수입이 안 된다고 그랬던 것 같은데 요즘 위스키 커뮤니티에 보면 인증 샷 올라오는 거 보니 구할 수 있는 듯(아직 못 먹어봄)
글렌드로낙 21 면세점
글렌드로낙 가격(+면세 기준)
위의 글렌드로낙 대표적인 제품 라인업 기준으로 소매가격과 면세 기준 면세점 가격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글렌드로낙 8년 – 소매 기준 2만 원대, 면세는 안 팔았던 듯
글렌드로낙 12년 – 소매 기준 8만 ~ 10만 원대, 면세 기준 6만 ~ 7만 원대
글렌드로낙 15년 – 단종
글렌드로낙 18년 – 소매 기준 20만 원 이상(소매론 못 구한다고 보면 됨)
글렌드로낙 21년 – 소매 기준 30만 원 ~ 40만 원대, 면세 기준 22만 ~ 25만 원대
글렌드로낙 21년 팔러먼트는 재고가 자주 소진되기 때문에 면세점에서 파는 게 보이면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주워 오셔야 되는 위스키입니다.
면세에서 이거 보이면 밸런타인 30년 이런 거 사지 마시고(물론 발렌 30도 훌륭함) 글렌드로낙 21을 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글렌드로낙 맛
글렌드로낙 가격이 점점 오르는 추세입니다. 워낙 재고가 빨리 소진되기 때문이죠. 15년도 제가 안 샀을 뿐이지 많이 보이긴 했거든요.
요즘에는 재고가 없어서 단종될 정도라니 글렌드로낙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글렌드로낙 21 맛은 셰리 위스키답게 건포도 향, 말린 과일 향이 아주 지배적이고 단 맛이 강렬합니다. 제가 이래서 셰리를 못 놓죠.
단 맛 뒤로는 무거운 바디감이 여운을 남기고 목구멍에서 타고 올라오는 과일 향이 아주 일품입니다. 맥켈란 21년을 먹어보진 않았는데 맥켈란 21년은 또 어떨지? 셰리 추종자로서 또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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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리뷰) 글렌드로낙 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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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드로낙 21년 ( GLENDRONACH AGED 21 YEARS )
700ml 48%
★★★★☆ (18년에 비해서 업그레이드가 아닌 옆그레이드??)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여기까지 올정도면 다른 설명 필요없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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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글렌드로낙만의 꾸덕한 셰리, 사과향은 정말 마시는 향수 그자체
P: 어제뚜따를해서 그런지 알콜에 화한느낌이 있음, 입안에서 굴릴때 점성이 느껴지는듯함
짜다 역시 맛있는건 짜다. 전체적으로보면 18년과 큰차이는 안느껴짐 근데 목넘김에서
그 어떠한 거슬림도 없음
F: 확실히 고숙성과 고도수는 피니쉬가 길다
한줄평: 음….18년과 그렇게 큰차이는 모르겠음.
에어링하면서 차근차근 지켜봐야될듯함
아직까진 이돈이면 18년이랑 12년 한병살듯
https://jabdajisick.tistory.com/128
https://jabdajisick.tistory.com/229
https://jabdajisick.tistory.com/165
이 리뷰는 개인적인 입맛에 의해서 작성된 리뷰입니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
특히, 바에서 한잔 마신건 바틀한병 완병한거랑 차이가 크니 이해하시고
(맛 말고 정보관련해서는 틀린게 있을 수도있으니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2-07-12추가
뚜따한지 거의 두달가량 지난후
전체적인 향은 꾸덕한 셰리
팔레트는 짭쪼롬 하다.
피니쉬는 알코올이 너무 치긴하는데
셰리향도 많이 느껴짐…..
글쎄….이돈주고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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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위스키 리뷰, 글렌드로낙 18년 & 21년(GlenDronach 18 & 21 by Billy 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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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면세점 주류 코너의 핫 아이템, 글렌드로낙(GlenDronach). 대중적으로 많이 팔리는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나 버번 위스키를 제외하고,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Single Malt Scotch Whisky) 중에는 손에 꼽는 아이템이 아닐까.
글렌드로낙 18년 알라디스 (GlenDronach aged 18 years ‘Allardice’)
글렌드로낙 21년 팔리아멘트 (GlenDronach aged 21 years ‘Parliament’)
글렌드로낙은 1826년 제임스 앨러다이스(James Allardice)가 하이랜드(Highland)에 설립한 증류소다.
스페이사이드(Speyside)와의 경계 부근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름의 의미는 ‘검은 딸기의 계곡’이라고. 공식 증류 허가를 받은 것은 1826년이지만, 당시 대부분 그러했듯 증류를 시작한 것은 훨씬 이전이다. 증류소 설립 자체가 1771년이었으니까.
설립자인 제임스 앨러다이스는 마케팅에 재능이 있는 사람이었는지 설립 초기 글렌드로낙을 ‘기드 글렌드로낙(Guid GlenGronach)’으로 홍보했는데, ‘기드’는 게일어로 Good이라는 뜻. 그냥 카피만 만든 게 아니라 술집 여성 둘을 증류소 명예 직원으로 채용해 구전 효과 노렸다고. 글렌드로낙은 1860년대 하일랜드에서 세금을 가장 많이 납부한(=공식적으로 가장 매출이 좋은) 증류소였다고. 이후 1920년 글렌피딕 창립자의 아들 찰스 그란트(Charles Grant), 1960년 윌리암 티처&선스(William Teacher & Sons)등을 거쳐 1976년 얼라이드 디스틸러스(Allied Distillers) 소유가 되었는데, 1996년 증류소가 일시 폐쇄되었다가 2002년 재가동한다.
2005년부터 글렌드로낙의 중흥이 시작된다. 페르노리카(Pernod Ricard)가 인수해 우리나라에서 특히 유명한 시바스 브라더스(Chivas Brothers) 산하로 들어가면서 그때까지 고수하고 있던 석탄을 이용한 증류기 직접 가열 방식을 포기하고 증기 가열 방식으로 전환한다. 2008년 다시 벤리악(Ben Riach)에 인수되는데, 이때 벤리악에서 일하던 유명한 마스터 디스틸러이자 마스터 블렌더 빌리 워커(Billy Walker)의 손길을 받게 된다.
2016년 벤리악, 글렌 글라소(Glen Glassaugh)와 함께 주류업계의 또다른 거물 브라운 포먼(Brown-Forman)에게 인수되었다. 참고로 벤리악과 글렌드로낙을 떠난 빌리 워커가 2017년 시바스 브라더스로부터 인수한 증류소가 바로 글렌 알라키(Glen Allachie)다. 현재 글렌드로낙의 마스터 블렌더는 레이첼 베리(Rachel Barrie)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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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라인업은 12년, 15년, 18년, 21년인데, 이외에 8년과 피티드(Peated, NAS) 등 몇 가지가 더 있다. 특히 한국에서 인기가 많은 것은 스몰 배치 위스키로, 빈티지가 표시된 캐스크 보틀링(Cask Bottlings)이다. 2012년에는 한국 전용으로 1996년 빈티지 16년 캐스크 보틀링이 출시되기도 했다. 어쨌거나 셰리 오크를 공격적으로 사용하는 글렌드로낙은 한국 애호가들의 입맛을 확실히 사로잡은 것 같다. 전체 라인업은 홈페이지 참고.
먼저 18년 숙성부터 시음. 사 둔지는 몇 년 됐는데 다른 사람들 (바이알로) 나눠주기만 하고 정작 나는 맛을 보지 않았다.
창립자의 이름을 딴 위스키이니 글렌드로낙의 정체성을 가장 잘 드러내는 위스키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한 마디로 플래그십 위스키.
케이스에는 글렌드로낙 증류소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위스키 테이스팅 노트가 적혀 있다. 아래는 빌리 워커 옹의 싸인이 똭!
보틀의 백 레이블에도 같은 시음 노트가 적혀 있다. 친절하기도 하시지…
GlenDronach aged 18 years ‘Allardice’ / 글렌드로낙 18년 숙성 앨러다이스 (빌리 워커 버전)
밝게 빛나는 앰버 골드 컬러. 처음 코를 대면 마른나무와 톡 쏘는 스파이스가 강하게 드러나는가 싶더니 시간이 지나며 설탕에 절여 구운 과일, 자두나 검은 체리 같은 과일 향기에 너티 뉘앙스와 토스티 & 스모키 힌트가 매력적으로 피어난다. 입에 넣으면 처음엔 드라이한 첫인상에 입안을 죄는 수렴성이 느껴지는데, 마실 수록 부드러운 질감과 함께 알싸한 타격감 뒤로 은은하게 드러나는 바닐라 풍미와 우아하게 이어지는 피니시가 상당히 인상적이다.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Oloroso Sherry Casks) 숙성 위스키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위스키. 알코올 46%.
이어서 21년 숙성을 비교해 보았다. 21년은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와 함께 페드로 히메네스 셰리 캐스크(Pedro Ximenez Sherry Casks)를 함께 사용했다. 그런데 페드로 히메네즈의 스펠링에 오타가 있다. Ximenez인데 Ximinez라고 적혀 있음;;; 어쨌거나 와인 애호가라면 아는 얘기지만 페드로 히메네즈는 상당히 끈적하고 달콤한 디저트 와인이다. 상상을 뛰어넘을 정도의 당도라서 시럽 대신 아이스크림에 뿌려 먹을 정도. 과연 그 풍미가 위스키에 어떻게 반영되었을지.
증류소 설명은 18년과 동일하다.
같은 형태로 적혀 있는 테이스팅 노트. 18년 보다는 더 디테일하고 길다.
GlenDronach aged 21 years ‘Parliament’ / 글렌드로낙 21년 ‘팰리어먼트’
역시 밝게 빛나는 앰버 컬러인데 18년과 비교해서 살짝 옅어 보인다. 기분 탓인가 알코올 도수(48%)가 18년보다 2% 높은데도 강렬한 타격감은 거의 없이 좀 더 복합적인 스파이스 향과 함께 정향, 달콤한 과일, 터키시 딜라이트, 절인 오렌지 필 등 달콤한 계열의 향기가 복합적으로 피어난다. 입에서 또한 훨씬 폭신하고 편안한 인상. 은은한 스위트 스파이스와 구운 빵의 뉘앙스와 딱 어울리는 따뜻한 느낌이 인상적인데, 크리스마스에 마시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임팩트 있는 타격감은 적은 대신 그만큼 다층적이며, 온화하고 포근한 느낌이 편안한 위스키다.
왜 위스키 카페에서 18년의 인기가 더 높은지 이해는 가지만, 둘 다 나름의 매력을 지니고 있는 듯. 다 마시고 나면 레이첼 베리 버전도 사게 될 것 같다. 언제 다 마시게 될지 모르겠지만^^;;
개인 척한 고냥이의 [ 알코올 저장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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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몰트] 글렌드로낙 21년
안녕하세요. 블로거, 맑은사람입니다.
요즘 확실히 글렌드로낙의 인기가 ’치솟는’ 느낌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그동안 인기를 독차지했던 맥켈란에 약간의 미운털이 박혔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추론입니다. 에드링턴의 태클은 사절입니다. (제가 가장 많이 보유중인 위스키는 맥켈란입니다^^ 저렴한 12Y 이긴 하지만요…)
맥켈란이 맛있죠.
그러나 모든 맥켈란이 다 맛있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요즘 출시하는 술들은 별로 맛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맥켈란이라고 하는 이름을 믿고 구입해서 마셔보긴 하지만, 뭔가 약간 실망스럽고 속았다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즘 맥켈란’은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뭔가 의심스러운’ 느낌이 드는 걸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아직은 맥켈란에 확실히 대적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미운짓은 잘 하지 않는 ‘2인자’ 글렌드로낙을 응원하고 싶은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라고 봅니다.
이상은 뻘말이구요, 아마도 글렌드로낙의 맛이 좋아서 인기가 올라가는 거겠죠.
글렌드로낙이 요즘 확실히 밀고 있는 위스키가 글렌드로낙 21년 Parliament 인 듯 합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글렌 드로 낙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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