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여행 순서 | 강화도 여행 코스 추천 Top7 , 유명 관광 스팟부터 맛집 카페까지! 강화도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 추천😎 25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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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1박 2일, 직접 다녀오고 추천하는 여행코스
  • 01 주연통삼겹 아침에 서울에서 출발해 강화도 도착하면 점심쯤 될 거에요. …
  • 02 용흥궁&고려궁지&강화성당 …
  • 03 조양방직 …
  • 04 외포항 젓갈수산시장 …
  • 01 강화노을바다펜션 …
  • 02 강화도 해미르 스파펜션 …
  • 03 강화도 카우스톨 …
  • 01 화문석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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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행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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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1박2일 여행코스 추천 – 정보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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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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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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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강화도 여행 순서

  • Author: 올스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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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fqGBD3fDstM

강화도 1박 2일, 직접 다녀오고 추천하는 여행코스

초, 중, 고등학교 때 역사 수업마다 한번씩 들어봤던 곳, 강화도! 에디터도 강화도가 역사 명소일줄로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인천관광공사의 팸투어라는 좋은 기회로 강화도에 다녀오고 나서, 완벽한 고정관념이라는 것을 깨닫고 왔습니다.

서울에서 멀지도 않고, 볼 것 많고, 체험할 것 많고, 심지어 액티비티까지 골고루 즐길 수 있으니 서울 근교 1박 2일 국내여행, 꽉 채워서 놀다 올 수 있어요. 직접 가보고 강력 추천합니다.

DAY 1

강화도 가볍게 산책

주연통삽겹 – 고려궁지 – 용흥궁 – 강화성당 – 조양방직 – 외포항 젓갈시장

01 주연통삼겹

아침에 서울에서 출발해 강화도 도착하면 점심쯤 될 거에요. 강화도의 특산물은 많지만, 점심은 이곳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정말 현지인만 아는 맛집! 통삼겹도 어마어마하지만 이 집의 특선 메뉴는 고기가 숭덩숭덩 큼직큼직 들어가있는 김치찌개.

영업시간 12:00~22:00

삼겹살김치전골 8,000원

02 용흥궁&고려궁지&강화성당

식사를 하고 나서는 용흥궁으로 향합니다. 용흥궁공원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도보로 여행을 시작해요! 근방 도보 10분 거리에 용흥궁과 고려궁지, 강화 성당이 있습니다.

용흥궁

한때 본인이 왕이 될 줄 몰랐던 어린 왕족이 살았던 집. 조선 후기 철종이 19세까지 살았던 곳입니다. 원래는 초가집이었는데 왕이 된 이후 기와집으로 다시 짓고 궁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권력에는 장사 없다는 말이 새삼 실감나네요.

고려궁지

사실 이곳은 고려의 궁이 아니라 궁궐 터, ‘궁지’입니다. 궁이 있던 터라서 잔디밭이 넓게 펼쳐져있고, 큰 나무들이 자라나고 있죠. 아래쪽으로는 외규장각을 복원해 놓아 소박한 한옥의 아름다움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습니다.

강화성당

언덕 위에 웬 사찰이 있나 생각했더니, 알고 보니 성당이었던! 국내의 한옥 성당 건물 중에서는 가장 오래된 곳이라고 합니다.

겉에서 보면 2층 한옥인 것만 같지만, 안으로 들어가보면 영락없이 성당 느낌이 납니다. 한옥에 드리워진 샹들리에가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놀랐어요. 인생샷 명소를 고르라면 당연히 여기.

03 조양방직

아마도 강화 포스팅에서 모두 가장 기대했을 공간, 조양방직! 일제 시대 양식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건물부터 흥미로운 곳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근대식 방직 공장으로, 1960년대까지 우리나라 최고 품질의 인조직물을 생산했었던 공장이래요. 지금은 여러가지 앤티크 아이템들과 함께 넓은 카페로 쓰이고 있습니다. 저세상 감성의 사진 찍기 딱 좋은 곳.

운영시간 11:00~21:00

아메리카노 7,000원

04 외포항 젓갈수산시장

골목길 하나 정도로, 규모가 크지는 않은데 온갖 젓갈들을 다 판매하는 곳입니다. 가장 유명한 건 누가 뭐래도 새우젓! 강화도 바다 근처의 수산물과 그 수산물로 담근 젓갈은 신선하기 이를 데 없다고 이미 유명하죠. 김장철에 젓갈 사러 오시는 분들도 꽤 많다고 합니다.

건너편에 보이는 섬은 석모도로,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이 외포리에서 배를 타야지만 석모도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다리가 놓여 석모도에 들어가기 편해졌답니다. 배를 타고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던져주는 낭만은 없어졌지만요.

숙소 추천

숙소에서 일몰 보기

그래도 서쪽 바다인 강화도에 왔는데, 일몰은 봐야 하지 않겠어요? 일몰을 볼 수 있는 숙소 세 곳을 추천드립니다.

01 강화노을바다펜션

전 객실 오션뷰 전망! 동화처럼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의 펜션에, 낚시대가 무료 대여 가능하다는 게 또다른 매력포인트인 곳입니다.

출처 : 여기어때

노을바다펜션 예약은?

>>>역시 여기어때!<<< 02 강화도 해미르 스파펜션 창밖으로 바다와 함께 앞섬의 능선이 한 폭의 그림처럼 보이는 곳, 해미르 스파펜션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스파를 즐길 수 있어요. 해미르펜션 최저가는? >>>역시 여기어때!<<< 03 강화도 카우스톨 파도소리를 들으며 낙조를 조망해보세요. 숙소 바로 앞, 가볍게 산책해서 닿을 수 있는 곳에 일몰 포인트가 있습니다. 숙소도 깨끗하고 사장님도 친절하기로 유명해요. 강화도 카우스톨이 궁금하다면? >>>역시 여기어때!<<< DAY 2 체험과 액티비티! 화문석 체험 - 강화꽃게집 - 강화씨사이드리조트 01 화문석 체험 화문석이 뭔지 모르는 분들도 꽤 많이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에디터도 자랑은 아니지만 잘 몰랐거든요. 하지만 왕골 돗자리, 라고 하면 다들 아실거에요! 여름이면 애용되는 그 돗자리를 직접 짜볼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진짜 돗자리만큼 크게 짜지는 못하고, 티코스터 세 개 정도를 만들 수 있습니다. 크게 만드는 것이 아님에도 만드는 동안에는 아무리 천방지축인 어린이라도 조용해진다는 선생님의 말씀이 이해가 갑니다. 저도 모르게 엄청나게 집중했어요..... 운영시간 09:00~18:00 미니 화문석 체험 5,000원 02 강화꽃게집 강화 현지인피셜, 이곳의 간장게장이 그렇게 맛있다고 합니다. 저도 기대를 품고 먹어봤는데 비린 맛 하나 없고 감칠맛과 달달한 풍미만 있는 것이... 밥 두 공기 기본으로 비웠습니다. 가격대가 저렴하진 않으니 미리 참고하세요:) 운영시간 09:00~21:00 간장게장 1인분 30,000원 03 씨사이드 리조트 루지 동영상 캡쳐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루지와, 멋진 경치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곤돌라와 회전 전망대까지 즐길 수 있는 씨사이드 리조트 루지! 동양 최대 1.8km 루지는 진짜 추천할 수밖에 없는 액티비티입니다. 직접 타 보니 정말 최고였어요. 이용시간 09:00~18:00 루지&곤돌라 1회권 12,000원 강화도 1박 2일 여행, 미리 살펴보니까 어떠셨어요? 지금 설명한 것 외에도 아름다운 사찰 전등사와 보문사, 북한과 최고 가까운 전망대인 평화전망대 등등 수많은 여행지가 숨어있는 곳입니다. 걷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강화군청이 있는 강화 원도심에서 세 가지 스토리를 따라 '스토리워크' 코스를 즐기셔도 좋을 거예요. 서울 근교 1박 2일, 어디로 갈까 고민 마시고 강화도로 국내여행 고고! 스파펜션, 오션뷰펜션, 한옥펜션 등등 온갖 숙소 다 있는 곳 여기어때>>>

강화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행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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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강화도 여행코스 1박 2일

알쓸신잡에 강화도가 소개되면서 계획되었던 강화도 여행코스. 무려 4박 5일로 다녀왔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았던 곳을 골라서 베스트 10을 모아보았다. 강화도 여행코스 1박 2일이라면 추천하는 10곳에 3 ~ 5 곳 정도를 추가하면 알쓸신잡만큼 훌륭한 여행코스를 완성할 수 있을듯하다.

교동도로 넘어갈 때 군인들이 신분증 검사를 한다고 하여 운전면허증을 챙겨갔는데 검사 안 했다. 그냥 통과였다. 그런데 다른 차들을 보니 하는 것 같기도 하고, 강화도 여행을 계획한다면 먼저 신분증을 챙기는 것이 좋기는 할거다.

▲강화 평화전망대

▲500원을 넣으면 북한을 더 가깝게 볼 수 있다.

▲강화 평화전망대 실내 전시관

■ 강화 평화전망대

운영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입장료 : 성인 2500원, 청소년 1700원, 어린이 1000원,

망원경 2분 500원, 주차료 무료

파주 오두산 통일 전망대, 고성 통일 전망대, 철원 평화전망대, 승리 전망대 등을 방문해보았는데 그중에서도 1등은 강화 평화전망대였다. 물론 화창했던 날씨와 미세먼지가 적어 시야가 좋았던 탓도 있었다.

실내에서 망원경으로 보았더니 기계 없이 모내기를 하고 있는 북한 주민 30 ~40명 정도가 보였고 길 하나하나, 집까지도 자세히 보였다. 우와, 정말 손만 뻗으면 닿을 듯한 북녘 땅, 우리와 하나 다를 것 없는 같은 민족. 통일이 된다면, 어서 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하는 가슴 뭉클한 장소로 강화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서 1위로 선정한다.

▲화보 같았던 카페 내부

▲강화도 여행 보석같은 공간

■ 조양방직 카페

운영시간 : 오전 11시 ~ 오후 9시

아메리카노와 라떼가 7000원으로 음료의 가격이 다소 비쌈

알쓸신잡에서도 소개되었으며 최근 생방송 투데이에도 소개된 강화도 여행코스의 명소다. 조양방직 카페는 방직기가 돌아가던 공장이 제 기능을 잃고 문을 닫게 되자 이를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 시킨 곳이다. 대구와 함께 직물 업체들이 많았던 강화도였지만 대구에 현대식 공장들이 들어서면서 강화도의 직물 산업 전성기는 막을 내리게 된다. 그리고 남은 것은 낡은 공장뿐.

조양방직은 강화 최초의 인견공장으로 1933년에 설립되었으나 강화의 다른 공장들과 마찬가지로 폐가가 되었다. 그렇게 방치되었던 공간을 원래의 물건에 예술성을 더해 멋진 카페로 재탄생 되었다. 입장료와 주차료는 모두 무료이기 때문에 1인 1음료 주문을 당부하는 문구가 있지만 그냥 들어와서 구경만 하고 가는 사람들도 있다. 이 공간을 만들고 꾸미기 위해 대단한 노력이 있었을텐데, 1인 1음료 주문은 당연한 것이 아닐까.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입장료 무료, 주차 무료

방문하면 문이 열려 있음

알쓸신잡 강화도편에 나오는 것을 보고 강화도 여행코스 중 필수로 넣었던 곳이며 작은 공간에서도 끊임없이 놀라움이 나왔던 아주 멋진 곳이다. 대한성공회 강화성당은 성공회 강화성당, 성베드로와 바울로 성당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한국 최초의 한옥성당인 이곳은 1896년 강화도에서 한국인이 처음으로 세례를 받은 것을 계기로 1900년 11월 15일 한국 최초의 한옥 성당이 세워지게 되었다. 외관의 단청 때문에 불교사찰로 보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보면 유럽의 분위기도 난다. 로마 양식을 본떠서 지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대한성공회 온수리 성당

▲강화 온수리 성공회 성당

■ 대한성공회 온수리 성당

입장료 주차료 무료

방문하면 열려 있음

위에서 소개했던 대한성공회 강화성당은 강화읍의 중심지로 관청길(관청리)에 위치하고 있다. 온수리 성당은 그보다는 남쪽에 있으며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에 위치하고 있다.

강화 성당보다 늦은 1906년에 건립된 한옥성당으로 성 안드레아 성당으로 불리기도 한다. 내부만 보자면 강화성당이 뭔가 더 분위기가 깊고 고급스러운 느낌이었다면 온수리 성당은 소박하고 친근한 느낌이 강했다. 한국의 전통적인 건축기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랬을까. 바로 옆에는 2004년에 새로 만들어진 성당이 있다.

▲석모도 리안월드 무료 족욕탕 1

▲석모도 리안월드 무료족욕탕 2

■ 석모도 리안월드

무료입장, 무료주차

석모도 가볼만한곳이라면 미네랄 온천이 가장 유명하다. 그리고 요즘에는 리안월드가 만들어지고 있으며 한옥전원주택단지는 이미 만들어져서 분양이 되었고 지금 리조트 단지 투자? 분양? 그런 것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다. 강화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리안월드를 선정한 이유는 무료 족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리안 월드는 ‘강화도 족욕’ ‘강화도 한옥마을’로 검색되고 있을 정도다.

리안월드로 들어가는 길도 예뻤고 들어가면 공사중이기는 하지만 주차장도 무료로 잘 되어 있다. 주차 후 10초 정도만 걸어가면 무료족욕을 할 수 있는 공간이 2곳이나 있다. 평일인데도 어르신들과 가족여행자들이 무척 많았다. 우리도 자리를 잡고 무료족욕을 해보았으며 물이 뜨끈뜨끈 매끈매끈 좋았다.

길었던 강화도 여행의 피로가 풀리는 기분이랄까. 리조트 단지가 완성되면 그때도 무료일지 모르겠으나 어쨌거나 지금은 무료입장에 무료주차 그리고 무료 족욕까지 즐길 수 있는 석모도 가볼만한곳 1위다. 무료 족욕탕은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교동도 가볼만한곳 연산군 유배지

▲작지만 알찼던 교동도 유배 문화관

■ 연산군 유배지

무료입장, 무료주차

주차 후 걸어서 약 3분 정도 올라가면 연산군 유배지와 문화관이 있다.

강화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이라면 교동 대룡시장이 상위권에 있으나 그보다 더 좋았던 곳은 연산군 유배지였다. 강화도에서 교동도로 넘어오면 대룡시장을 가기 전에 있으므로 강화도 여행코스로 함께 묶으면 된다. 연산군이 유배되었던 곳으로 이곳에 와서 두 달 만에 병으로 세상을 떠난 곳이라고 한다. 유배될 당시의 모습과 그가 위리안치 되었던 모습을 만들어 놓았다.

유배문화관은 아주 작은 공간이었지만 왕과 왕족의 유배지였던 교동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유익했다. 볼 것도 없다고 누군가는 실망할 수 있는 장소이지만 대룡시장을 가기 전에 있으니 잠깐 들러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역사를 좋아하거나 아이가 있는 가족여행코스라면 무료입장인 이 작은 공간에서 많은 배움을 얻어갈 수 있을 듯하다.

▲그 유명한 대룡시장

▲최불암 아저씨도 다녀간 청춘부라보

■ 교동 대룡시장

알쓸신잡 강화도 편에서 유시민과 유희열이 찾았던 다방이 교동다방이며 교동시장 안에는 교동 다방 뿐만 아니라 쌍화차가 유명한 곳, 먹거리, 드마라 세트장과 같은 골목이 있어 여행자들이 가장 많았던 강화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중의 하나였다. 교동 다방은 내부가 아주 좁아서 다른 사람들과 합석하여 차를 마셔야한다.

평일에는 문 닫은 곳이 많은 편이고 먹거리들은 주말에 활성화 된다. 알쓸신잡 뿐만 아니라 여러 방송에서 다녀가면서 연예인들이 먹었다고 자랑하는 것들에 눈살이 찌푸려진다. 강화도 가볼만한곳으로 가장 기대를 했던 곳이지만 몇 가지 먹었던 먹거리, 교동다방 모두 불친절해서 많은 실망을 했다. 대룡시장 자체의 골목길은 충분히 감성적이고 독특하고 가장 핫한 곳으로 볼 수 있으므로 사실 강화도 여행코스 필수이기는 하다. 무료주차장 있다.

▲광성보

▲꽤 예뻤던 풍경

▲나무가 많아 여름에도 시원하게 걸을 수 있는 길

■ 광성보

입장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동절기는 오후 5시

입장료 : 성인 1100원/주차 무료

강화도에는 외적의 침입을 대비하여 5개의 진, 7개의 보, 53개의 돈대가 있었으며 이들은 섬 전체를 에워싸는 형태로 설치되었다. 그래서 돈대가 가장 많으며 광성보는 7개의 보 중 하나이다. 광성보는 조선 1658년에 설치한 해안수비 진지로 화도돈대, 오두돈대, 광성돈대가 소속되어 있다.

신미양요 때 미군과의 격전지로 그때 전사한 어재연 장군을 기리는 전적비와 당시 순군한 영령을 기리는 신미순의총도 있다.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았던 진이나 보, 돈대 중에서 보존도 잘 되어 있고 볼거리도 가장 많다. 나무와 그늘이 많아 여름에도 걷기 좋은 길이다.

▲강화 일몰 조망지, 저기 끝까지 걸어가면 산책로가 있다.

▲강화도 일몰이 가장 아름다운 곳

■ 일몰 조망지

강화도 남서쪽에 있는 곳으로 주변에는 강화갯벌센터도 있다. 드라이브코스 삼아 이쪽을 돌게 되면 드넓은 갯벌을 볼 수 있다. 전북 고창의 갯벌도 넓다 생각했는데 강화도 갯벌은 비교가 안 되는 규모였다. 정말 갯벌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 끝까지 걸어가려면 1시간이 걸리려나? 주차장이 넓지 않아 주말에는 복잡할 것 같으며 이 주변으로 펜션을 얻은 사람들이 산책할 겸 많이 나와 있었다. 강화도 일몰은 이곳이면 된다.

▲강화 고인돌 유적 : 선사문명의 요람인 강화도는 세계 5대 갯벌이면서 선사시대부터 문물의 주요 이동통로가 되던 곳이다. 구석기시대부터 인류가 살았음을 증명하는 여러 유적이 강화도 전역에 분포되어 있으며 청동기 시대 고인돌은 160여기가 있다. 이 중 70기는 2000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강화 역사 박물관.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 휴관.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어린이 청소년 2000원, 주차료 무료.

▲강화 자연사 박물관.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 휴관.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어린이 청소년 2000원, 주차료 무료.

세계문화유산인 강화고인돌 유적, 강화 역사 박물관, 강화 자연사 박물관은 모두 같은 공간에 있다. 한 곳에 주차를 하고 둘러볼 수 있는 형태이다. 강화도 날씨가 흐리거나 비오는 날 여행이라면 박물관 두곳이 실내이기 때문에 여행코스로 추천하며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코스라면 더욱 좋은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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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1박2일 여행코스 추천

강화도 1박2일 여행코스 추천드립니다. 직접 다녀와서, 가벼운 코스로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하여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강화도는 정말 볼 것도, 먹을 것도 많은 매력적인 여행지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던 여행이었습니다.

강화도 1박2일 여행코스 추천

다녀온 여행지를 순서대로 나열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강화도 고인돌 공원 / 강화역사박물관 / 강화자연사박물관 (3개는 모두 한 곳에 모여 있습니다) 하루정식 (점심식사) 조양방직 (갤러리 카페) 동막해변 브리즈 펜션 (숙소) 전등사 전등사 남문 식당(점심식사) 드리우니 카페

무리하게 많이 돌아다니지 않고, 식사 후에는 예쁜 카페를 가는 것이 여행의 큰 틀이었습니다. 여행은 피곤해지면, 그 재미가 반감되기 때문에, 적당히 쉬엄쉬엄 다니는 것이 최고인 것 같아요.

방문한 각각의 강화도 여행지는 ‘체험정보’ 카테고리에 포스팅해두었으니, 필요하신 분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강화도 1박2일 여행코스를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숫자는 여행 순서이고, 숫자 옆에 있는 것이 방문지입니다. 비교적 가까운 곳끼리 묶으면 4개의 그룹으로 묶을 수 있습니다. 1박2일 코스로는 적당한 거리라고 생각합니다. 여행은 동선이 중요하니까요.

강화도 1박2일 여행코스 지도

1. 강화도 여행 첫 째날

첫 번째 방문한 곳은 강화 고인돌 공원입니다. 실제 고인돌이 강화도에 널리 분포해 있다는 것이 새삼 신기하게 느껴지는 곳입니다. 넓은 초원이 펼쳐져 있는 곳이라, 눈도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날씨도 좋고, 바람도 시원해서 기분이 참 좋더라구요.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고인돌이 무엇인지 설명해 주시며 교육적인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 방문한 곳은 강화역사박물관입니다. 강화도에 역사를 전시해 놓은 곳입니다. 강화도는 우리나라의 역사적 사건들이 많은 곳이죠. 그래서 그런지 볼 것들이 아주 풍부합니다. 강화도 역사를 미리 살짝 공부해 가시면, 더욱 재밌게 구경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 번째 방문한 곳은 강화자연사박물관입니다. 세 번재 방문지라고 하지만, 사실, 고인돌공원, 역사박물관, 자연사박물관은 모두 모여 있습니다. 1타 3피인 것이죠. 입장료도 저렴하여 이정도면 매우 훌륭한 가성비 관광지라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주세요.

강화자연사박물관은 자연에 대한 것을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곤충부터 고대생물, 해양생물, 광물, 우주까지 신기하고 호기심가는 것들을 잘 전시해 놓았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구경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특이 아이와 함께 오시면,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습니다.

네 번째 방문한 곳은 강화도 맛집 ‘하루정식’입니다. 박물관을 둘러봤더니, 배고파져서 멀지 않은 곳에 찾은 맛집이 바로 하루정식이었습니다. 정식을 시키면, 다양한 반찬의 한 상을 개별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정식과 까르보나라를 주문했었는데, 두 개 모두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정식은 메뉴가 매일 달라진다고하니, 인스타그램을 참고하셔서 메뉴 보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모르고 가는 것이 더 재밌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까르보나라는 왠만한 스파게티 전문점보다 더 맛있습니다. 정말 고소하고, 면도 잘 삶았네요.

다섯 번째 방문한 곳은 유명한 갤러리 카페 ‘조양방직’입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강화도 명물이죠. 강화도 필수 코스 중에 하나가 되어 버린 곳인 것 같습니다. 저도 가보니, 정말 대단하더군요. 점심 먹고, 커피 마시는 목적으로 간 것이었는데, 커피보다는 볼거리에 입이 쩍 벌어집니다. 카페 내외부로 규모도 상당하구요. 옛날 감성의 물건들이 정말 가득있는데, 예쁘게 잘 꾸며놓아 갤러리 같은 느낌을 물씬 줍니다. 소품 하나하나가 정말 유니크합니다. 찬찬히 본다면, 하루종일도 볼 것 같아요. 메뉴 중에서는 당근 케잌이 맛있으니, 한 번 드셔보세요.

여섯 번째 방문한 곳은 동막해변입니다. 동막해변은 물 때를 알아보고 가셔야 원하는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뻘이 넓게 펼쳐져 있더군요. 조개를 캐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동막해변은 갈매기가 정말 많습니다. 바다를 보러 온 것보단, 갈매기랑 놀다 온 느낌입니다. 새우깡 들고 계시면, 백마리쯤 갈매기가 몰려들 것입니다. 인기쟁이가 되실거예요. 주변에 칼국수, 조개구이 집도 많으니, 식사장소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일곱번 째 방문한 곳은 강화 브리즈 펜션입니다. 동막해수욕장이 가까우며, 전망 좋고, 개별 바베큐가 가능한 곳을 골랐었는데, 딱 눈에 띄어서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정말 뷰가 끝내줍니다. 바다가 펼쳐져있고, 동막해수욕장도 저 멀리 보이고, 아주 마음이 시원해지는 뷰입니다. 일 해주시는 여사님도 친절하셔서 기억에 남습니다.

2. 강화도 여행 둘 째날

강화도 여행 두 번째날입니다. 강화도 1박2일 여행코스로 여덟 번째 방문한 곳은 강화도의 대표 관광지 ‘전등사’입니다. 전등사는 몇 번 가봤었는데, 강화도 올 때마다 찾게 되는 곳입니다. 2가지 이유 때문인데, 너무나도 멋진 나무들이 많은 것이 첫 번째고, 신선한 공기가 두 번재 이유인 것 같습니다. 사찰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도 참 좋아요. 소원을 비는 탑들이 많이 세워져 있는데, 좋은 소원 하나씩 빌고 신선한 공기 마시며 천천히 산책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강화도 전등사 개별 포스팅에서 확인해보세요.

강화도 여행 아홉 번째 방문한 곳은 전등사 남문 주차장 쪽에 있는 남문 식당입니다. 전등사 돌고 차로 오시는 길에 식사하시기 딱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참고로 전등사는 남문, 동문 주차장이 있습니다. 남문쪽으로 오시면 남문식당을 이용하실 수 있어요.

이곳의 특징적인 음식은 강화도 토속음식이라고 불리우는 젓국 갈비 전골입니다. 젓갈로 맛을 낸, 맑은 스타일의 돼지 갈비 전골입니다. 처음 국물 맛을 보면, 애매한 느낌인데, 이것이 푹 끓으면 정말 진국입니다. 무조건 푹 오래 끓여서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젓국갈비전골과 곁들인 감자전도 참 쫀득하니 맛있었습니다.

강화도 여행, 마지막 열 번째 방문지는 한옥카페 ‘드리우니’입니다. 점심을 한식으로 맛있게 먹었으니, 커피도 좀 특색있는 한옥카페를 가보자 해서 방문한 곳입니다. 분위기가 참 따뜻합니다. 한옥이 주는 매력을 잘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날씨가 좋으면, 야외 마루에 앉아 차를 즐기실 수도 있구요. 이 곳은 특이하게 카스테라 경단을 판매하는데, 이것이 참 맛있습니다. 한옥카페와도 잘 어울리는 메뉴입니다. 강화도에 점점 특색있고 예쁜 카페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강화도 1박2일 여행코스 추천을 해봤습니다. 가볍게 쉬엄쉬엄 다니시는 여행스타일이라면 나쁘지 않은 코스인 것 같습니다. 직접 이 코스로 다녀와보니, 만족스러운 코스였습니다. 다음에도 강화도 여행을 다녀올 생각인데, 1박2일로 또 예쁘고 좋은 곳을 찾아봐야겠습니다. 강화도에 점점 좋은 곳들이 많이 생겨서 여행지로서 더욱 각광받을 것 같습니다.

강화도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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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강화도는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우리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역사기행의 여행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주도, 거제도, 진도 다음으로 네 번째로 큰 섬이기도 한데요.

강화도는 서울(한양)에서 가까운 한강 하류에 있고, 고려의 수도인 개성, 조선의 수도인 한양과 가까워 위기 때마다 침략의 대상지가 되어 굵직한 사건들이 많이 일어난 곳이고요.

고려시대에 몽골군의 침입으로 한때 고려시대 수도 역할을 한 곳입니다.

강화도는 선사시대의 고인돌, 단군이 천제를 올렸던 마니산 참성단, 삼국시대의 전등사, 고려시대의 고려궁지, 조선시대의 5진 7보 54돈대, 섬이다 보니 해수욕장 등 역사적으로 혹은 지리적으로 가볼만한 곳이 정말 많은 곳입니다.

그동안 여러번 강화도 여행을 다녀온 경험으로 강화도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을 선정해 봤습니다.

직접 다녀오면서 찍은 사진도 있지만, 오래전에 다녀온 곳은 사진이 없어 강화군 문화관광 사이트에서 가져왔습니다.

강화대교를 건너면 바로 강화도가 시작됩니다.

2018년 강화도 역사기행을 가면서 찍은 사진인데요.

당시 고려궁지, 용흥궁, 성공회대 강화성당, 초지진 등을 여행했던 기억이 납니다.

강화도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으로 선정한 곳은 총 11곳이지만, 강화도 여행지가 워낙 많아 선정하기도 어려웠고, 가볼만한 곳을 되도록 많이 소개하고 싶다보니 강화도 여행지 개수로는 한 20여 곳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강화평화전망대, 마니산 참성단, 용흥궁과 성공회 강화성당, 고려궁지, 초지진/광성보/덕진진/갑곶돈대/강화전쟁박물관, 교동도 대룡시장, 교동도 화개사와 교동향교, 전등사, 석모도수목원과 석모도 미네랄온천, 소창체험관, 조양방직 카페와 강화도 루지 등입니다.

강화도 여행지도를 강화군 문화관광에서 가져왔왔는데, 아래 링크를 통해서 다운로드하면 됩니다.

강화도 관광안내지도.pdf 4.72MB

1. 강화평화전망대

강화평화전망대는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었던 양사면 철산리 민통선 북방지역 임야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타 지역에선 전망하기 힘든 이북의 독특한 문화 생태를 아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고 비교할 수 있도록 2008년 9월 5일에 개관하였습니다.

지하층과 4층은 군부대 전용시설이며, 1층에는 강화특산품과 북한의 특산물 등을 판매하는 토산품 판매장과 식당, 관리사무실, 게스트 룸이 있고요.

2층에는 고성능 망원경과 전쟁의 참상과 흔적을 볼 수 있는 강화의 국방체험과 북한의 도발, 남·북한의 군사력 비교, 통일정책을 볼 수 있는 끝나지 않는 전쟁과 우리는 한민족, 북한으로의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통일로 가는 길, 끝으로 한국전쟁 당시의 배경과 국내·외 전쟁 발발과정 및 그 이후 생애 잊지 못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상황 등을 영상시설을 통해 볼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3층에는 이북의 온 산하가 한눈에 가까이 볼 수 있는 전망시설과 흐린 날씨에도 영상을 통해 북한 전경 등을 볼 수 있도록 스크린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강화평화전망대는 전방으로 약 2.3㎞ 해안가를 건너 예성강이 흐르고 우측으로 개성공단, 임진강과 한강이 합류하는 지역을 경계로 김포 애기봉 전망대와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 일산신시가지가 위치해 있으며 좌측으론 중립지역인 나들섬 예정지와 연백군으로 북한주민의 생활모습과 선전용 위장마을, 개성공단 탑, 송악산, 각종 장애물 등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강화평화전망대 관람안내

여기는 민통선지역이라 들어오는 입구마다 해병대원들의 삼엄한 경계가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고, 신분증 확인 후 출입통제증을 받고 진입이 가능하니 신분증 지참은 필수입니다.

강화평화전망대 입장료 성인 2,500원, 청소년 및 군인 1,700원, 어린이 1,000원

주차장 무료

관람시간(이용시간) 11~2월 09:00 ~ 17:00, 3/4/9/10월 09:00~18:00, 5~8월 09:00~19:00

휴관일 없음

관람소요시간 1시간

[강화도여행]북한과 가장 가까운 안보관광 강화평화전망대

2. 마니산 참성단

마니산은 해발 472.1m의 높이로 세 봉우리가 나란히 서있어 먼 곳에서 보면 그 모양이 아름답고 웅장한 명산입니다.

참성단은 그 중간 봉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정상에서는 남쪽으로 서해의 여러 섬이 보이고, 맑은 날에는 북쪽으로 개성의 송악산이 보입니다.

마니산 정상의 참성단은 고려사나 신동국여지승람에는 단군이 천제를 올리던 곳이라 전하고 있는데 경주의 첨성대처럼 기초는 하늘을 상징하여 둥글게 쌓고 단은 땅을 상징하여 네모로 쌓아 하원상방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삼국유사의 기록에는 단군은 북한의 묘향산에서 출현하여 그 후 평양에 도읍하여 국호를 조선이라 불렀고, 다음에 기자에게 나라를 넘겨주고 산신이 되었다라고만 되어있어 마니산과 참성단에 대한 기록이 나와 있지 않으나 여지승람에는 단군이 평양에 도읍한 후 황해도에 있는 구월산에 옮겨 산신이 된 후에 이 마니산에서 지냈다는 기록이 나와있습니다.

마니산 참성단 관람안내

마니산 입장료 성인 2,000원, 청소년 및 군인 1,000원, 어린이 700원

주차장 무료

관람시간(이용시간) 11~2월 09:00 ~ 17:00, 3/4/5/9/10월 09:00~18:00, 6~8월 09:00~18:30

휴관일 없음

관람소요시간 왕복 약 3시간

3. 용흥궁과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용흥궁은 조선 제25대 왕인 철종(재위 1849∼1863)이 왕위에 오르기 전에 살던 집으로 철종이 왕위에 오르자 강화유수 정기세가 건물을 새로 짓고 용흥궁이라 하였습니다.

철종은 어렸을 때 이름이 원범이고, 정조의 아우인 은언군의 손자이며, 전계대원군의 셋째 아들로 어머니는 용성부대부인 염씨입니다.

1844년(헌종 10) 회평군의 옥사에 연루되어 가족과 함께 강화도에 유배되어 학문과는 거리가 먼 농부로 살았는데요.

당시 영조의 혈손으로는 헌종과 원범 두 사람뿐이었죠.

1849년 헌종이 후사가 없이 죽자 대왕대비 순원왕후의 명으로 19세의 나이로 왕위를 계승하게 됩니다.

용흥궁은 지붕 옆면이 여덟 팔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고, 지붕을 받치면서 장식을 겸하는 공포가 기둥 위에만 있는 주심포 양식으로 내전은 정면 7칸, 측면 5칸이며, 별전은 정면 6칸, 측면 2칸인 ㄱ자형 집입니다.

경내에는 철종이 살았던 옛 집임을 표시하는 비석과 비각이 있습니다.

용흥궁 관람안내

용흥궁

입장료 무료

주차장 무료, 용흥궁 공원에 주차

혹은 입구에 주차공간이 부족하므로 고려궁지에 주차 후 이동(도보 5분)

관람시간(이용시간) 09:00~18:00

휴관일 없음

관람소요시간 30분

[강화도역사기행]철종의 잠저 ‘용흥궁’ 답사

대한성공회 강화성당은 1900년에 한옥으로 지어진 대한성공회 성당입니다.

대한성공회의 초대 주교인 고요한(Corfe,C.J.)에 의하여 건립되었는데요.

강화성당은 서유럽의 바실리카(Basilica)양식과 동양의 불교사찰양식을 과감하게 조합시켜 건립하였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교회의 내부공간은 바실리카양식을 따랐고, 외관 및 외부공간은 한식 목구조와 기와지붕으로 되어있는 불교사찰의 형태를 따라서 특이한 외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목재는 압록강에서 운반해다가 사용하였으며, 경복궁 공사에 참여했던 대궐 목수가 건축을 맡았다고 합니다.

입구 계단, 외삼문, 내삼문, 성당, 사제관을 동남향 종축으로 배치한 외부공간의 구성이 불교사찰의 구릉지가람과 비슷하며, 성당 앞마당에는 큰 보리수나무 두 그루가 서 있습니다.

성당 내외부에는 서양식 장식이 거의 없는 순수한 한식목조건축이면서도 교회기능에 충실한 내부공간을 연출함으로써, 초기 성공회 선교사들의 토착화 의지가 나타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기독교 역사의 한 단면을 엿볼 수 있는 성당건물이랍니다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관람안내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입장료 무료

주차장 무료, 용흥궁 공원에 주차

관람시간(이용시간) 09:00~18:00

휴관일 없음

관람소요시간 30여분

[강화도 역사기행]한국 최초의 한옥성당인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답사

4. 고려궁지

고려궁지는 고려 고종 19년(1232년)에 몽골군의 침략을 피해 강화도로 옮겨진 궁궐로 최우가 2,000명의 군사를 동원하여 왕궁을 건립한 곳입니다.

고려시대의 임시 궁궐이 강화도에 생겨 원종 11년 환도할 때(대몽항쟁기)까지 39년간 고려의 궁궐로 사용되었습니다.

몽골과의 화친 이후 고려왕이 개성으로 환도(1270년)하자 몽골의 요구에 따라 궁궐과 성곽을 모두 파괴되었고, 이후 조선시대에는 이곳에 행궁, 유수부 건물과 민가까지 들어서면서 고려시대 궁궐의 모습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이곳의 외규장각은 어람용 어궤를 보관하고 있었는데,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이 파괴하고 약탈해갔었습니다.

그 후 2010년 서울에서 개최된 G20을 계기로 프랑스 국립도서관에서 잠자고 있던 외규장각 의례 297권이 145년 만에 모두 고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고려궁지 관람안내

고려궁지 입장료 무료성인 900원, 청소년 및 군인 700원, 어린이 600원

주차장 무료

관람시간(이용시간) 09:00~18:00

휴관일 없음

관람소요시간 20여분

[강화도 역사기행]몽골침략과 병인양요의 아픈역사를 간직한 ‘고려궁지’ 답사

5. 초지진/광성보/덕진진/갑곶돈대/강화전쟁박물관

초지진은 강화의 해안 경계 부대인 12진보 가운데 하나인데요.

병자호란 이후 서해안 수비체제가 강화도 중심으로 개편되면서 경기 서남부 해안의 진들이 강화도와 강화도 근처로 옮겨오게 됩니다.

1653년(효종 4)에 남양의 영종진이 인천부 자연도로 옮겨왔고, 영종진을 남양에서 자연도로 옮긴 것은 자연도가 해상에서 강화도로 진입하는 길목이라는 중요성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제 영종도는 강화도를 지키는 1차 방어선의 기능을 하게 되었죠.

초지진은 1656년(효종 7)에 안산에서 옮겨왔습니다.

초지진에서 초지돈대, 장자평돈대, 섬암돈대를 맡아 지휘했는데요.

1871년(고종 8) 신미양요 때 미군과 충돌했던 격전지입니다.

1875년(고종 12) 일본 운요호 사건 때 상륙을 시도하는 일본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인 곳이기도 하죠.

당시 초지진을 지키던 조선군은 일본군을 격퇴했고, 패퇴한 일본군은 철수하면서 영종도를 해코지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초지진은 허물어졌고, 초지진이 관할했던 초지돈대만 남아 있습니다.

정비된 초지돈대 안에는 대포가 전시돼 있고, 돈대 옆 소나무에는 신미양요 혹은 운요호 사건 때 포탄 맞은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초지진 입장료는 성인 700원, 청소년 및 군인은 500원, 어린이도 500원

관람시간은 09:00~18:00

휴무일은 없음

주차장은 무료

관람소요시간 20분

[강화도 여행] 초지진 / 초지돈대

광성보는 강화의 해안 경계 부대인 12진보 가운데 하나로, 1658년(효종 9)에 설치됐습니다.

화도돈대, 오두돈대, 광성돈대와 1874년(고종 11)에 축조된 오두정포대를 관할한 곳이네요.

1745년(영조 21)에 성을 고쳐 쌓으면서 성문을 만들어 안해루라 하였고, 이곳은 1871년(고종 8) 신미양요 때 가장 치열한 격전지였습니다.

초지진과 덕진진을 거쳐 광성보에 이른 미군은 상륙하기 전에 포격으로 광성보를 초토화했습니다.

이미 병인양요 때 광성보에 근무한 바 있던 어재연이 포격을 피할 안전한 장소에 군사들을 숨겼다가 상륙하는 미군에 맞서 싸웠습니다.

조선군은 물러서지 않고 분전했으나 무기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했습니다.

병사들 대부분이 전사했죠.

미군은 광성보 전투 후 소득 없이 물러갔고, 미군의 처지에서 볼 때 신미양요는 전투에서 승리하고 전쟁에서 패배한 사건이었습니다.

광성보 안에는 광성돈대, 어재연·어재순 형제의 충절을 기리는 쌍충비각, 이름을 알 수 없는 전사 장병들을 모신 신미순의총, 손돌목돈대, 용두돈대가 있습니다.

광성보 입장료는 성인 1,100원, 청소년 및 군인은 700원, 어린이도 700원

관람시간은 09:00~18:00

휴무일은 없음

주차장은 무료

관람시간 50분

[강화도 여행] 광성보 (광성돈대, 용두돈대, 손돌목돈대)

원래 덕포진이 강화에 있었는데 1666년(현종 7)에 통진(지금 김포시 대곶면)으로 옮겼고, 그 자리에 덕진진이 설치됐습니다.

덕진진은 손돌목돈대와 덕진돈대를 관할했고, 숙종 대에 이곳에 덕진정사라는 행궁을 지었습니다.

이후 행궁이 읍내에 새로 건립되면서 덕진정사는 폐지됐다고 합니다.

1866년(고종 3) 병인양요 때 양헌수의 군대가 덕진진을 거쳐 정족산성으로 들어가 프랑스 군대를 격파했는데요.

1871년(고종 8) 신미양요 때는 미국 함대와 포격전을 벌인 곳입니다.

1976년 성곽과 돈대를 고치고 남장포대도 고쳐 쌓았으며 문의 누각도 다시 세웠고, 당시의 대포를 복원하여 설치하였습니다.

지금 덕진진에는 문루인 공조루, 남장포대, 덕진돈대 그리고 대원군이 세운 해문방수비가 있고, 해문방수비에는 ‘海門防守他國船愼勿過’, ‘바다의 문을 막고 지켜서, 다른 나라의 배가 지나가지 못하도록 하라.’는 의미입니다.

덕진진 입장료는 성인 700원, 청소년 및 군인은 500원, 어린이도 500원

관람시간은 09:00~18:00

휴무일은 없음

주차장은 무료

관람시간 30분

[강화도 여행] 덕진진 (덕진돈대, 남장포대)

갑곶돈대

돈대는 해안가나 접경 지역에 돌이나 흙으로 쌓은 소규모 관측, 방어시설입니다.

병사들이 돈대 안에서 경계근무를 서며 외적의 척후 활동을 비롯한 각종 수상한 정황을 살피고 대처하는 곳이죠.

적이 침략할 때는 돈대 안에 비치된 무기로 방어전을 펼치고, 조선시대 강화도 해안에 돌로 쌓은 돈대 53개가 설치됐습니다.

갑곶돈대는 1679년(숙종 5) 5월에 완성된 48돈대 가운데 하나입니다.

갑곶돈대는 망해돈대, 제승돈대, 염주돈대와 함께 제물진의 관할 하에 있었고, 외부에서 강화로 들어오는 관문과 가까워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 돈대입니다.

갑곶돈대 입장료는 성인 900원, 청소년 및 군인은 600원, 어린이도 600원

강화전쟁박물관 관람료가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관람시간은 09:00~18:00

휴무일은 없음

주차장은 무료

관람소요시간 50분

[강화도 여행] 갑곶돈대 / 강화전쟁박물관

갑곶돈대 입구에는 강화전쟁박물관이 함께 있으니 같이 둘러보시면 됩니다.

강화전쟁 박물관은 천혜의 지정학적 위치를 가지고 있어 역사의 고비 때마다 국방상 요충지역할을 수행하며 외세의 침략을 막아낸 강화의 호국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강화에서 일어났던 전쟁을 주제로 각종 전쟁 관련 유물을 전시하고 연구, 보존, 수집하기 위해 설립된 곳입니다.

강화도 가볼만한 곳, 강화전쟁박물관

6. 교동도 대룡시장

북한과 가장 가까운 접경지역은 강화도 교동도라고 합니다.

한강하구인 임진강과 예성강이 흘러와 바다와 만나는 합류점에 위치하는데요.

6.25 전쟁 중 1.4 후퇴 때 육로가 막혀 연백군 연안읍 군민들은 고향과 가장 가까운 교동도로 피난을 와서 인연을 맺은 곳으로, 그래서 이제는 서해도 연백 출신의 수많은 사람들은 교동도가 두 번째 고향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교동면 대룡시장은 6.25전쟁 당시 북한 황해도에서 교동도로 피난 온 주민들이 고향에 다시 돌아가지 못하게 되어 실향민 집성촌이 형성되면서 황해도 연백군의 연백시장을 본떠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골목시장입니다.

TV 등을 통해 1970년대 만들어진 영화세트장 같은 모습이 알려지면서 교동도의 관광 명소가 됐답니다.

대룡시장 관람안내

개방시간은 상점마다 상이

주차장은 무료

관람소요시간 1시간

[강화도여행]교동도 대룡시장에서의 시간여행

[강화도여행]교동도 맛집 대풍식당

7. 교동도 화개사와 교동향교

교동도 화개사는 고려 때 창건한 목조건물로서 창건연대를 알 수 없으나, 교동면 상용리의 “갈공사”에서 묵고 있던 무학대사, 낙공선사, 지공선사가 이곳 화개사로 공부하러 다니던 곳이라 전합니다.

당시에는 조그만 암자였던 것으로 화재로 불상 및 서적이 모두 소실된 것을 후에 다시 건립하였다고 하네요.

또한 고려시대 목은 이색 선생이 교동을 아주 좋아하여 화개사에 머무르며 수양하고 글을 지었다 하며 화개산을 전국 8대 명산 중 하나로 꼽았다고 합니다.

[강화도여행]교동도여행 중 들린 고즈넉한 절, 화개사

교동향교는 화개사 진입로에 있는데요.

향교는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 백성의 교육을 담당하기 위해서 국가에서 세운 지방교육기관입니다.

교동향교는 고려 인종 5년(1127)에 화개산 북쪽에 지었으나, 조선 영조 17년(1741)에 조호신이 현재의 위치로 옮겼으며 1966년에 수리하였습니다.

고려 충렬왕 12년(1286)에 안향이 원나라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공자상을 들여와 모셨다고 전하며, 이후 지방의 각 군현에 성현의 위패를 모시는 문묘를 설치하였다고 하네요.

[강화도여행]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교동도 교동향교

8. 전등사

강화도 전등사는 단군왕검의 세 아들이 쌓았다는 전설을 간직한 삼랑성내에 아늑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전등사는 고구려 소수림왕 11년(381)에 아도화상이 처음 창건하고 진종사라 이름 지었습니다.

그후 고려 충렬왕비 정화궁주가 이 절에 귀한 옥등을 시주했다해서 전할전, 등불 등자를 써서 전등사로 개명한 사찰입니다.

이 절의 입구에 있는 대조루 밑을 지나 들어가면 정면에 보물 제178호로 지정되어 있는 대웅보전이 자리잡고 있고, 대웅전 안에는 1544년 정수사에서 판각되어 옮겨진 법화경 목판 104매가 보전되고 있습니다.

명부전 맞은편 왼쪽 언덕을 약 100m 오르면 조선 왕실의 실록을 보관했던 정족산 사고터가 복원되어 있는데요.

강화에는 마니산에 사고를 설치하였다가 1660년 이곳 전등사 경내로 옮겨 1678년이래 실록 및 서적을 보관하였고, 그 후 정족산 사고가 복원되었습니다.

경내에 있는 보물 제393호 범종은 중국종으로 중국 하남성의 숭명사에서 북송시대(1097), 고려 숙종 2년에 주조된 것으로 우리나라 종과는 달리 종머리에 음관이 없고 용머리 주위에는 아름다운 16개의 연잎이 둘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견대와 요대 사이에는 8괘가 둘려있어 특이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1866년 병인양요 때는 승군 50명이 전투에 참가하기도 한 호국 불교의 사찰로 당시 조선수비대장이던 양헌수 장군 승전비가 전등사 동문 입구에 세워져 있습니다.

전등사 관람안내

전등사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 및 군인은 2,000원, 어린이는 1,000원

관람시간은 09:00~18:00

휴무일은 없음

주차장은 소형차는 2,000원, 대형차는 4,000원

관람소요시간 60분

강화도 전등사, 삼랑성과 정족산사고로 보는 강화도 역사

9. 석모도수목원과 석모도미네랄온천

석모도 수목원은 바다와 숲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녹색의 정원입니다.

울창한 숲과 다양한 자생식물 등 자연경관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데요.

석모도 자연휴양림은 서울, 경인 서북부 권역의 유일한 자연휴양림으로써 강화군 삼산면 지역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삼산면 석모리 산154-1번지 일대에 총 128ha 규모에 산림 휴양 공간을 조성 양질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08년부터 4년여에 걸쳐 조성 중인 명품 자연휴양림입니다.

이용객 편의를 위한 숲 속의 집과 휴양림을 연결하는 아늑한 오솔길 등 편안하고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연학습 체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석모도는 예전에 배를 타고 들어갔으나 2017년에 석모대교가 개통하면서 접근성이 좋아져 석모도 관광이 한껏 수월해졌습니다.

석모도 수목원 관람안내

석모도 수목원 입장료 무료

관람시간 09:00 ~ 18:00(동절기엔 17:00까지, 입장마감은 마감 1시간 전)

주차비 무료

휴무일 연중무휴

관람소요시간 1시간

석모대교 개통으로 석모도 갈만한곳, 석모도 수목원 다녀왔습니다

석모도 미네랄 온천은 실내탕과 노천탕(15개), 황토방, 옥상 전망대, 족욕탕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천탕은 바닷가와 인접돼 있고 동시에 200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460m 화강암 등에서 용출하는 51℃의 고온이고, 칼슘과 칼륨, 마그네슘, 스트론튬, 염화나트륨 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미네랄 온천수입니다.

석모도 미네랄온천은 강화군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온천장 입장 시 800년 전통의 강화 직물 고려시대 왕이 사용했던 소창(면) 수건을 1인당 1개씩 무료로 증정합니다.

석모도 미네랄온천 이용안내

입장료/요금 대인 9,000원, 소인(4~7세) 6,000원, 단체(20명 이상) 8,000원

(온천복 대여료 2,000원 별도)

할인(65세 이상 경로우대, 참전유공자, 장애인1-3급, 다자녀가구, 삼산면주민) 6,000원

개방시간 07:00 ~ 21:00

휴관일 매월 첫째, 셋째 주 화요일

주차장 무료

온천물이 너무 좋은 ‘강화 석모도 미네랄온천’ 후기

10. 소창체험관

소창체험관은 1938년에 건축된 한옥과 염색공장이 있는 옛 평화직물을 2016년에 매입 후 리모델링하여 조성된 장소로, 강화직물산업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생활문화체험공간입니다.

소창체험관은 소창전시장과 1938한옥, 직조시연관, 소창체험관(소창손수건 스탬프체험) 등이 있습니다.

강화도는 예전부터 직물전통이 발달했던 곳인데요.

1910년대 김동식 씨에 의해 직기 개량이 되면서 대량생산이 이루어지고, 이후 강화직물조합이 설립되면서 직물산업의 번성기를 누리게 됩니다.

하지만 1970년대 중반부터 합성섬유 중심의 생산체계가 구축된 대구로 직물산업의 중심지가 이전됨에 따라 강화군에서는 소창체험관을 열어 생활문화체험공간으로 꾸미게 되었다네요.

소창의 직조 시연모습을 볼 수 있고, 소창 스템프체험(매시 정각 및 30분에 시작)과 다도체험(상시운영)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창체험관 관람 및 이용안내

소창체험관 관람시간 전시실은 10:00 ~ 17:00

체험장 이용시간 10:00 ~ 17:00까지(4~10월은 18:00)

입장료, 관람료, 체험료 모두 무료

휴무일은 매주 월요일

주차장은 소창체험관 앞에 몇 대의 주차공간도 무료로 이용

관람소요시간 전시관 관람과 체험 1시간 내외

강화도 가볼만한 곳, 소창체험관

11. 조양방직(신문리미술관) 카페와 강화도 루지

조양방직은 원래 1933년 강화도 지주인 홍재목, 홍재용 형제가 민족자본으로 처음 설립한 방직공장으로, 강화 섬유산업을 이끌던 곳이었습니다.

1990년대에 문을 닫고 오래도록 방치된 건물은 1년 남짓 보수공사를 거쳐 조양방직 카페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보수공사를 했지만 회색빛 시멘트 건물 외관은 그래로 살렸고, 방직기계가 있던 기다란 작업대는 자연스럽게 앉아서 커피를 마시는 테이블이 됐습니다.

건물 내외부를 그대로 살려 레트로 감성의 카페로 SNS에서 인기있는 핫플레이스로 소개되고 있는 곳이랍니다.

조양방직 관람 및 카페 안내

입장료/요금 1인 1음료

아메리카노가 7,000원으로 음로 가격대가 7~8,000원으로 다소 비싼 편이지만, 조양방직 관람비라고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개방시간 11:00 ~ 22:00(평일엔 20:00, 주말 및 공휴일엔 22:00)

휴관일 연중무휴

관람소요시간 최소 60분

주차장 무료(신문리공영주차장)

강화도 카페는 여기지…조양방직 카페

강화도 루지체험

강화 씨사이드리조트는 수도권 서부 지역의 유일한 루지, 곤돌라, Food Court, 테마 산책로 등을 갖춘 강화도 리조트입니다.

복잡한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산과 바다를 만나 그윽한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라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짙은 숲내음을 맡으며 곤돌라를 타고 정상에 올라서면 전망대에서는 낙조가 아름다운 강화도 해변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동양 최대 길이의 “루지”는 스키 슬로프에 조성된 1.8km 트랙을 통과해 다이나믹하게 내려올 수 있으며, 강화도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원시림 산책로에 초목과 암석원 사이사이에 조성된 포레스트 어드벤처는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강화도 루지 이용료는 곤돌라(평일 12,000원, 주말 15,000원), 곤돌라와 루지(1회권 평일 12,000원, 주말 15,000원) 1회~5회 이용권, 어린이 동반권((평일 3,000원, 주말 4,000원)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루지 & 곤돌라 이용시간은 3~10월 10:00~18:00(주말 08:00~19:00), 11~2월 10:00~17:00입니다.

지금까지 강화도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으로 많은 곳을 알아봤는데요.

소개해 드린 곳 말고도 강화고인돌박물관, 강화역사박물관, 강화자연사박물관, 진달래 축제가 열리는 고려산, 더미리미술관, 옥토끼 우주센터, 동막해변, 교동도 연산군 유배지, 교동읍성, 교동도 망향대, 민머루해변, 보문사 등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강화도 여행할 때 대부분의 여행지를 언급했는데,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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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지

강화도는 서울에서 40km떨어진 약 한시간 남짓 걸리는 서해에 있는 섬으로 섬이라는 이미지와 다르게 많은 문화유산과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고려시대에 몽고의 침입으로 임시수도가 되고, 39년간 고려의 왕도역할을 하며 당시 지어진 궁전, 사찰 등의 건물들이 현재에도 남아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수비를 강화하기 위한 진과 보를 증설하여 요새의 역할을 하였으며, 이러한 방어시설들이 현재에도 남아 관광자원이 되고 있습니다. 19세기말 서구열강과 일본의 새로운 문물과 충돌한 곳이 바로 이 강화도입니다. 1866년 프랑스와 벌인 병인양요, 1871년 미국과 벌인 신미양요, 1876년 일본과 맺은 강화도 조약이 유명합니다. 맛집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역사적인 도시 강화도에서는 어디를 가보아야 할까요? 가볼만한곳 10곳을 소개합니다.

마니산

한반도의 중앙에 자리잡고 있는 마니산은 예로부터 민족의 영산이라 불리었습니다. 정상에는 단군이 하늘에 제천의식을 봉행한 참성단이 있습니다. 해발 472m로 강화도에서는 가장 높은 산이며 높이와는 달리 등반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정상까지 거의 계단으로 되어있고 계단이 가파르기에 쉬운 코스는 아닙니다. 정상까지는 약 2~3시간 소요됩니다.

많은 보물을 보존하고 있는 정수사 등 사찰이 있습니다. 등산에 자신이 있다면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암릉을 타보는 것도 좋습니다. 다소 험할 수 있지만 색다른 경험입니다. 봄에는 진달래등 봄꽃이 이쁘게 피며, 가을에는 단풍놀이하기 좋습니다. 정상에서는 멀리 서해앞바다가 보이며 강화도 풍경이 한눈에 보입니다. 지금도 개천절이면 제례를 올리고 전국 체육대회의 성화가 채화되는 곳입니다.

오픈시간

오전 9시~오후 6시(첨성단은 10시~16시 개방)

입장료

성인 2000원

강화 평화전망대

강화도 북쪽의 강 너머는 북한땅입니다. 강화 평화전망대는 이 북한땅이 보이는 곳에 위치하여 있으며 북한주민들의 생활상을 육안으로 볼 수 있습니다. 민족 동일성회복과 평화적 통일의 기반구축을 위한 문화관광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민통선북방지역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어 2008년 9월 5일 개관하였습니다. 제일 가까운 곳이 북한으로부터 1.8km 떨어진 곳입니다.

1층은 토산물 판매장과 식당, 통일염원소, 휴게실, 2층은 전망대와 전시실, 3층은 북한땅 조망실(시청각 교실), 옥외 전망대로 되어 있습니다. 지하 1층과 4층은 군부대 전용시설입니다. 전망대 안은 촬영금지라 사진은 찍을 수 없으며, 망원경이 도처에 있어서 북한를 더욱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분단의 아픔을 느낄 수 있는 곳이며 자라나는 아이들의 안보교육에도 좋습니다.

오픈시간

오전 9시~오후 6시(겨울에는 오후 5시까지)

입장료

성인 2000원

옥토끼 우주센터

우주공항과 공룡의 몸통이라는 두가지 컨셉을 가지고 노출콘크리트와 스테인리스 그물망으로 지어진 나선형태의 건축물입니다. 어린이들이 우주과학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주과학박물관(실내)과 야외 테마공원(실외)으로 구성되는데 내부공간은 관람 동선을 따라 과학전시물 체험을 하며 우주센터를 관람하게 되어있으며, 외부공간은 전망탑을 중심으로 공룡의 숲, 물대포공원, 로봇 공원, 천체영상관, 사계절 썰매장, 로고스 가든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겨울에는 눈썰매장으로도 이용할 수 있고 각종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썰매장은 아이코스 어른코스가 따로 있어요. 가격은 조금 있지만 어린이와 함께 방문하면 좋습니다.

오픈시간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입장료

성인 14,000원, 소인(36개월~만12세) 15,000원

광성보

광성보는 신미양요의 격전지로 1871년 4월 미국의 로저스가 통상을 표방하면서 아세아 함대를 이끌로 1230명의 병력으로 침략하였을때 당시 지휘관인 어재연 장군 등 용사들이 용감하게 싸워 순국한 곳입니다. 넓고 잘 관리된 부지와 멋진 거목이 어우러졌으며, 강화해협을 따라 복원된 3개의 돈대와 포대들을 볼 수 있습니다.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으며 역사적 의미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오픈시간

오전 9시 30분~오후 6시

입장료

성인 1,100원

고려궁지

강화도는 고려시대 몽고의 침입에 대항하기 위해 도읍을 송도에서 강화로 옮겼습니다. 1232년 천도하여 1270년 환도할때까지 39년간 강화도가 도읍이 되었으며 이때의 도읍터가 고려궁지입니다. 규모는 작으나 송도 궁궐과 비슷하게 만들어졌고 궁궐 뒷산 이름도 송악이라하여 왕도의 제도를 잊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1866년 병인양요시 프랑스군에 의해 건물 등은 소실되고 지금은 유수부의 동헌과 이방청 건물만이 남아있습니다. 외규장각이 있어서 많은 도서가 보관되어 있었는데 이곳을 점령한 프랑스가 약탈하였죠.

현재 고려궁지에 있는 모든 건물은 조선시대 이후에 만들어졌습니다. 보존이 잘되있었으면 하는 아쉬움과 함께 우리 역사의 슬픔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설명이 잘 되어있고 역사공부에도 도움이 되는 곳입니다.

오픈시간

오전 9시 30분~오후 6시

입장료

성인 900원

갑곶돈대

고려가 도읍을 강화도로 옮겨 몽고와의 전쟁에서 강화해협을 지키던 중요한 요새로, 대포 8문이 배치된 포대입니다. 돈대는 작은 규모의 보루를 만들고 대포를 배치하여 지키는 곳을 뜻합니다. 1977년 새로이 옛모습을 되살려 보수, 복원이 이루어졌습니다. 돈대 안의 포대는 조선시대 것으로 바다를 통해 침입하는 왜적의 선박을 포격하던 것이었어요. 몽고와의 항쟁, 병인양요, 신미양요 등 수도의 관문인 강화해협을 지키는 중요한 요새역할을 하였습니다.

강화 전쟁박물관과 같이 있으며 입장료는 갑곶돈대 관람요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강화전쟁박물관에서는 외세의 침입에 맞서 항전한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는 곳이에요.

오픈시간

오전 9시 30분~오후 6시

입장료

성인 900원

강화역사박물관

강화역사박물관은 상설전시실과 전통한옥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강화지역 출토유물을 중심으로 실물, 디오라마, 복제품, 영상 등 다양한 전시기법을 사용하여 전시하고 있습니다.

2층 상시전시실은 고인돌의 땅 강화, 신나는 청동기시대 탐험, 강화의 열린 바닷길 이야기로 전시공간이 구성되어 있으며, 1층 상시전시실은 고려 강화, 조선 근대 강화, 삶과 민속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강화도는 근현대사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데 강화도 역사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역사도 알 수 있는 공간이에요. 역사박물관 앞쪽에는 거대한 고인돌이 전시되어 있어서 교과서에서 배웠던 것을 실제로 볼 수 있는 체험 학습의 장입니다.

오픈시간

오전 9시 30분~오후 6시

입장료

성인 3,000원

전등사

강화도에 있는 대표적인 사찰로 정족산성 안애 자리 잡고 있으며 경내에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던 정족산 사고가 있습니다. 고구려때 창건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려가 강화도에 도읍을 정했을 때 증축되었으며 전등사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조선 광해군때 화재로 건물이 소실되어 1621년 재건되었습니다. 대웅전은 규모는 작지만 정교한 조각 장식으로 꾸며져서 조선후기 건축물로 으뜸감니다. 병인양요시 프랑스군에 대항하여 전투에 임했던 장병들이 무운을 부처님께 빌기 위해 대웅보전의 기둥과 벽면에 자신들의 이름을 써놓은 흔적이 지금도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동막해수욕장

강화도 남단의 갯벌은 세계 5대 갯벌 중의 하나로 여차리-동막리-동검리를 잇는 강화남단갯벌은 육지로부터 최대 약 6km, 면적은 약 90㎢로 강화갯벌면적의 약 25%를 차지합니다. 썰물때의 동막해수욕장에서는 이 끝이없는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에요. 저녁 석양이 질 무렵의 낙조의 모습이 눈부시게 아름답습니다. 강화도 유일하게 모래사장이 있는 곳으로 한여름에는 해수욕도 즐길 수 있습니다.

석모도 미네랄 온천

강화도 옆 석모도에 있는 미네랄 온천은 실내탕과 노천탕(15개), 황토방, 옥상 전망대, 족욕탕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천탕은 바닷가와 인접해있어 색다른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온천수 천연 그대로 사용하며 인위적 소독 정화 없이 매일 온천수 원수로만 사용합니다. 주말에는 이용객들이 많아서 대기표를 받아 1~2시간 기다려야하기에 한가한 평일날 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할때의 물도 염수로 되어 있으며 샴푸와 비누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단수는 차가운 물밖에 없기에 감안해서 가셔야 합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곳이에요.

오픈시간

오전 7시~오후 9시, 매달 첫째주, 셋째주 화요일 휴무

입장료

성인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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