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산책 횟수 | 가끔 ‘반려견 산책’이 숙제처럼, 일처럼 느껴지시나요?|강형욱 X 이승인 누가 71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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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의 산책시간은 몇번, 몇시간이 가장 좋을까요? ‘ 하루에 3~4번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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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하는 반려견.
반려견이 신나면 나도 뿌듯하고, 덩달아 신이 나지만
이 `산책`이 숙제처럼, 일처럼 느껴지신 적 있었나요?
그렇다면, 산책을 좀 더 부담 없이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໒(◉ᴥ◉)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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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산책은 1주일에 몇 번이 적당할까 – 펫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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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반려견 산책'이 숙제처럼, 일처럼 느껴지시나요?|강형욱 X 이승인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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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강아지 산책 횟수

  • Author: 강형욱의 보듬TV – Dog Trainer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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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7.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LSImq99eils

반려견 산책은 1주일에 몇 번이 적당할까

인간은 살아가면서 여기저기 다양한 장소를 다니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일을 한다. 개들의 삶도 사람들처럼 그렇게 다양할까.

오래전 동물원 동물들에 관한 뉴스를 본 적이 있다. 제한된 사육공간에서 단조로운 일상의 반복으로 인해 이상행동을 하는 동물들이 생겨난다는 내용이었다. 그래서 찾은 대안이 바로 행동풍부화인데, 사육 환경과 먹이 급여방법 등의 변화를 통해 야생동물들이 지니고 있는 고유의 행동양식들을 자연스럽게 나타낼 수 있도록 변화를 주는 것이었다.

오늘날 도심 속에서 살아가는 반려견들에게 산책은 어떤 의미일까? 하루 24시간 중 약 12시간 이상 잠을 자며(낮잠 포함)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약 20시간 정도) 실내에서 보낼 수밖에 없는, 도심 속 반려견들에게 있어 산책은 그들에게 어떤 경험이고, 어떤 의미일까?

아마도 반려견들은 보호자와 함께 하는 산책 시간이 기나긴 하루 일과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순간일 것이다.

일주일에 산책을 몇 번, 혹은 하루에 산책을 몇 번 해줘야 좋을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정답은 없다. 혹자는 말한다. ‘산책은 하루에 3~4번 해야 한다’고 말이다.

하지만 필자는 결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반려견 컨디션에 따라 하루 한번을 해 주어도 되고, 오전 오후 두 번을 해 주어도 되고, 세 번을 해주어도 좋다. 그러나 반려견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면 이틀 혹은 삼일에 한번 할 수도 있다. 보호자의 여건이 허락하지 않을 때는 산책을 못 나가도 괜찮다.

중요한 것은 산책 횟수가 아니라 반려견에게 있어 산책은 어떤 시간이며, 어떤 경험이고, 어떤 의미를 지니게 하는가이다.

산책은 반려견만의 시간도 아니며, 그렇다고 보호자만의 시간도 아니다. 함께 하는 시간이며, 정서적·감정적·신체적 교감을 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산책을 통해 반려견이 충분한 감각자극을 받아야 하며, 산책을 통해 반려견이 충분한 신체적 욕구가 발산되어야 하며, 산책을 통해 충분한 정서적 욕구가 해소되어야 질 좋은 산책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산책을 나가면 도심의 다양한 환경, 다양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데 이는 스트레스를 유발하기도 하지만, 적절한 스트레스는 신체면역기능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반려견은 산책을 통해 후각활동을 하여 다양한 냄새자극을 받고, 움직이는 다양한 사물들을 보며 시각적 자극을 받기도 한다.

또한 발바닥에 느껴지는 콘크리트·모래·흙·대리석·잔디 등 다양한 노면을 통해 촉각 자극도 받는다. 이러한 감각자극을 꾸준히 받으며 생활하면 반려견의 건강에도 유익한 측면이 있다.

요즘은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을 나올 때 반려견 전용 신발을 신고 나온 개들을 볼 수 있다. 책을 다녀오면 발이 더러워지는 것을 염려해 신발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는 우리가 손에 장갑을 끼고 컴퓨터의 키보드 자판을 누르는 것과 유사하다.

반려견의 발에는 땀샘이 있다. 땀이 분비되면 발자국을 통해 자신의 체취가 남기도 하고, 코를 땅에 대고 냄새를 맡다가 발톱으로 땅을 긁기도 하고, 마킹(영역표시)을 한 자리에서 뒷발로 냄새를 퍼뜨리기도 하는데, 반려견이 신발을 신으면 그런 본능적인 행동에 제약이 생길 수밖에 없다.

이는 반려견을 대할 때, 사람의 관점에서만 바라보는 까닭에 생겨나는 문제라고 볼 수 있다. 반려견, 즉 개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그들을 대해주는 것이 반려견을 올바르게 대하는 보호자의 태도다.

반려견의 삶에 있어서, 보호자와 함께하는 산책시간 보다 더 유익한 시간은 없을 것이다. 산책시간 만큼은 본능적인 행동이 자연스럽게 발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반려견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키워주고, 이로 인해 보호자에게 의존적인 행동들을 줄여 나갈 수 있을 것이다.

혼자 집에 남겨진 반려견의 모습이 안쓰럽고, 그로인해 분리불안 행동이 생길까봐 노심초사 걱정하는 반려인들이 많다. 그렇다면 앞으로는 반려견 스스로 편안함을 느끼고 즐거워하는 산책 시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 어떨까

사진 농림축산식품부

■편안하고 즐거운 반려견 산책을 위한 tip(짧은 리드줄, 긴 리드줄 2개가 있으면 좋다)

1. 산책 출발 전, 흥분한 상태로 출발 하지 않기

2. 흥분이 가라앉지 않으면 줄을 내려놓고, 5분 뒤 다시 시도

3. 흥분이 가라앉으면, 차분하게 보호자 먼저 현관 나서기

4. 집 앞 가까운 곳에 화단, 풀숲, 건물 모서리 등 다른 동물의 냄새흔적이 남아있는 곳(포인트)을 정해서 충분히 탐색하게 해 주기 (처음에는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중간에 포인트를 3~5곳 정도 설정)

5. 목적지까지 가는 길의 루트 변화 주기(진로 변경)

6. 목적지에 도달하면 반려견을 불러서 주인에게 오게 하고, 보상으로 긴 줄로 교체하여 행동반경을 넓혀준다

7. 냄새를 맡는 포인트 장소를 달리하고, 포인트에 머무르는 횟수의 변화도 주면서 늘 반려견에게 끌려 다니지 않도록 변화를 주고, 반려견도 기대심리를 갖게 만들어 준다.

[츄츄동물병원] 적절한 강아지 산책 횟수와 산책 시간

견종, 체격, 나이, 성향 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산책 횟수와 시간은 정답은 없지만

기본적으로 1회 30분씩 1일 2회를 기준으로 삼고

산책 후 강아지의 모습을 보면서

시간을 늘리거나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산책은 소요 시간보다 횟수가 더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만큼 짧게 가더라도 자주 가는 것이 좋고,

적어도 1일 1회는 아주 잠깐이라도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소형견, 중형견의 경우

우리나라에서는 체구가 작은 소형견이 인기입니다.

작은 강아지의 경우 실내에서 충분히 운동하면

산책이 따로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강아지의 욕구는 실내 운동으로 충족할 수 없고

사회성을 기르기 위해서도

산책을 꼭 필요합니다.

20~30분씩 1일 2회가 적당한데

강아지가 산책 후 숨이 가빠하고 힘들어하면

시간을 조금 줄여주고,

산책 후에도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면

산책 시간을 늘려주세요.

대형견의 경우

25kg 이상의 대형견은 실내 사육을 하고 있다면

운동 부족이 되기 쉽습니다.

산책 시간에 많은 에너지를 소모시켜주어야 하고,

단지 걷는 것뿐만이 아니라

놀이나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대형견 유전적 요인으로 관절 문제가

많기 때문에 생후 60일이하나 노령견의 경우

무리한 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대형견은 1회 산책 시간을 조금 더 길게

30분 이상, 최대 60분까지 가지는 것이 좋고

1일 2회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산책 횟수, 매일 10분이면 충분하다고?

반려동물에게 산책은 스트레스를 풀 수 있고, 친구들도 만나고, 주인과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가장 좋은 사회성 훈련의 기초이기도 하죠. 그렇다면 강아지 산책 횟수 얼마나 하는게 좋을까요?

산책이 적다면 주인에게 화를 내거나, 다른 강아지나 동물, 사람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보통 보호자분들은 낮에 일을 다니기 때문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죠. 산책은 강아지의 정신 건강을 잘 보호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 글을 통해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즐거운 산책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주요내용

1. 강아지 산책이 중요한 이유

(1) 강아지의 건강 증진

산책은 자연스럽게 운동으로 이어지면서 강아지들의 건강을 증진 시킵니다. 주인과 놀이를 통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죠. 활발한 놀이는 결국 반려견의 심신 안정으로 이어집니다.

(2) 체중조절에 도움이 된다

비만은 강아지들의 건강에 적신호 입니다. 식사 조절만으로는 체중 조절이 힘들 수 있습니다. 적절한 산책과 식습관으로 아이들의 체중을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3) 문제 행동이 개선된다

집안의 물건을 물어뜯고, 씹고, 가구를 긁는 문제 행동이 개선됩니다. 이러한 문제 행동은 에너지를 소비할 곳이 없어서 나타나는 행동입니다. 산책으로 기분전환과 함께 에너지를 소비한다면 집에서 조용히 잘 지낼 수 있습니다.

(4) 주인의 관심을 끄는 행동이 줄어든다

심심하고,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으면 강아지는 짖거나 낑낑거릴 수 있습니다. 주인에게 관심을 바라는 표현입니다. 규칙적인 산책을 통해 이러한 행동을 줄일 수 있습니다.

(5) 주인과의 관계가 좋아진다

산책을 통해 서로의 신뢰를 발전 시킬 수 있습니다.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기본적인 훈련이 가능하므로,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6) 사회성이 발달하게 된다

사람과 다른 동물을 무서워하는 강아지라면 사회성이 발달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산책을 하는 동안 낯선 환경과 동물들에게 노출이 되면서 두려움을 극복하는 계기가 됩니다.

단, 겁이 너무 많은 강아지라면 낯선 곳을 서서히 경험하게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집 앞 복도, 아파트 내 단지 등 익숙한 곳에서 충분히 적응을 시킨 후 산책 거리를 늘려가야 합니다.

2. 강아지 산책 횟수 몇 번이 좋을까?

(1) 적당한 산책 시간 찾기

우리 강아지의 알맞은 산책시간을 찾아야 합니다. 소형견이고 체력이 약한 아이라면 10분도 충분할 수도 있지만, 대형견이고 건강한 아이라면 더 길게 산책해야 합니다.

적당한 산책 시간을 찾기 위해서 산책하고온 강아지의 상태를 체크하는게 중요합니다. 산책 후 집에서 얕은 잠을 잘 수 있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반면, 산책 후에도 집에서 여전히 활발하다면 산책시간이 부족한 것으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2) 산책, 매일 한다면 10~15분도 충분

산책을 주말에 몰아서 1~2시간 하는 것보다, 매일매일 10~15분 씩 하는게 더 좋습니다. 보통 보호자분들은 적어도 30분 이상 산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산책을 미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짧게 10분이라도 매일매일 다녀오는 것이 강아지의 건강과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됩니다.

(3) 산책은 시간보다 횟수가 중요하다.

강아지 산책 횟수가 산책 시간보다 매우 중요합니다. 또, 산책할 때 중요한 것은 바로 노즈워크 입니다. 잠깐이지만 마음껏 냄새 맡고 본인의 의지대로 다니는 것이 산책의 퀄리티를 높이는 지름길입니다.

지금까지 강아지 산책 횟수 정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외 네이버 지식백과에서도 강아지 산책에 대한 좋은 정보도 있으니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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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 시간, 횟수, 방법, 주의사항 깔끔정리

산책하는 개들은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신나 하는 모습을 보면 견주 맘도 흐뭇해져 한번이라도 더 콧바람을 쐬어주려고 노력하게 되지요.

그런데 적당한 강아지 산책 시간이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횟수는요? 반려견을 좀 더 잘 돌보려면 강아지 산책 방법과 주의사항을 잘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것에 대해서 정리해 볼까 해요.

♡ 글의 순서

1. 반려견 산책의 중요성

2. 강아지 산책 방법

1) 시간 & 횟수

2) 주의사항

3. 마무리

강아지 산책의 중요성

사람도 건강을 지키는 방법 첫 번째로 운동을 거론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우리 반려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주기적인 산책은 몸의 순환을 좋게 하고 적당한 근육을 만들어주며, 모든 장기의 기능을 높여줍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행복감을 주며 사회성을 기르고 반려인과 신뢰를 쌓게 되지요. 한마디로 반려견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예상할 수 있는 이런 기능 그 이상의 의미도 있습니다. 요즘 반려동물과 관련된 동물 TV 프로그램이 참 많은데요. 행동 교정과 관련된 것들을 보면 해결방법으로 산책량을 늘리라는 조언이 따를 때가 많습니다.

가끔씩 산책과 전혀 관계가 없어 보이는 문제 행동들까지 신기하게 고쳐지는 것을 보면 우리 반려견들이 스트레스를 풀지 못해 이상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과 함께 산책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의미가 있고 또 무엇보다 우리 댕댕이들이 좋아하는 시간이니만큼 안 해줄 이유가 없겠지요? 그럼 구체적인 강아지 산책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강아지 산책 방법

1. 강아지 산책 시간 & 횟수

가장 이상적인 강아지 산책 횟수는 하루 2-3번으로, 매일 아침, 오후, 저녁에 시켜주는 것입니다. 한번 나갔을 때의 적당한 강아지 산책 시간은 몸집의 크기나 개체의 활동량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소형견의 경우 20분에서 1시간 사이가 적당하고, 대형견은 1-2시간 정도가 좋습니다. 소형견은 하루에 총 1시간- 1시간 반, 대형견은 이것의 두배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것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지요. 특히 직장인들은 더 그럴 수밖에 없는데요. 이럴 땐 아침과 저녁 두 차례 만이라도 꼭 콧바람을 쐬게 해 주세요. 바쁘다면 10분씩이라도요. 개들은 한번 나가서 오래 돌아다니는 것보다 짧게 여러 차례 산책 가는 것을 훨씬 좋아합니다.

주중에 바쁘다고 주말에 몰아서 데리고 나가는 분들도 조금만 부지런히 움직이셔서 잠시라도 하루 2회 운동을 시켜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 모든 개들이 산책을 무조건적으로 좋아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반려견의 컨디션을 잘 살펴 가면서 적당한 양을 찾아보세요. 산책을 다녀온 후 피곤해하고 잠에 빠져든다면 산책 양이 너무 많다고 볼 수 있어요. 집에 돌아와서도 컨디션 좋게 일상생활을 잘 이어갈 정도가 가장 적당합니다.

2. 강아지 산책 주의사항

목줄, 인식표 필수

목줄 없이 산책을 시키다가 사고가 나는 것을 볼 때 정말 안타깝습니다. 얌전하던 우리 집 반려견이 어떤 돌발 행동을 할지, 또 어디에서 맹견이 달려들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기 때문에 목줄은 필수로 챙겨야 합니다.

뉴스에서 보면 목줄을 해도 맹견이 달려들면 속수무책 당하는 경우가 많지만 혹시 멀리서 달려오는 걸 봤을 때 줄을 하고 있어야 빠르게 낚아채 품에 안을 수 있습니다.

목줄 착용은 위반 시 과태료 대상이기도 합니다. 각 최대 50만 원씩 부과되는데요. 사나운 맹견이 목줄과 입마개를 안 했다면 3차 위반 시 30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동물 등록과 인식표 착용도 안전한 산책을 위해 잊지 마세요.

타인, 다른 개에게 피해 주지 말기

산책을 나선 댕댕이들을 보면 다 귀엽고 예쁘지만, 가끔은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모습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과 강아지들이 있는 공원에서 시끄럽게 짖거나 사납게 구는 경우도 그중 하나인데요. 반려인이 통제하기 어려울 정도라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서라도 공원 산책은 당연히 삼가야 하며, 훈련을 통해 통제가 가능할 때 산책을 나오는 것이 맞습니다.

모든 사람이 내 반려견을 예뻐할 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개를 무서워하고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배변처리 확실히 하기

강아지 산책 주의사항 중 어쩌면 가장 기본이 되는 펫티켓이라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냄새나고 보기에 안 좋을 뿐 아니라 위생적으로도 문제가 되지요. 나갈 때 깜빡하지 않도록 휴지와 봉투를 현관 지정된 장소에 늘 준비해 두세요. 산책용 가방을 만들어 미리 넣어두시면 더 좋겠지요?

그리고 용변을 치우는 모습도 그리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니, 밖에 나간 후에 큰 용변을 다 마칠 때까지 인적이 드문 곳에서 먼저 산책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물병에 물을 담아 가지고 다니다가 쉬한 곳에 뿌리는 것도 잊지 마세요.

바닥에 떨어진 위험물 조심

아파트 단지 길바닥을 유심히 본 적 있으신가요? 저는 댕댕이들 콧바람 쐬어 줄 때마다 이 녀석들이 걸어갈 길을 먼저 훑어보는 버릇이 있는데요. 아파트 단지 안인데도 유리조각, 덜 꺼진 담배꽁초, 닭뼈 등 위험한 것들이 상당히 많이 떨어져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제가 그렇게 챙기는데도 발바닥 패드에서 피가 난 경우도 있었고, 한 번은 송진이 묻어 물로도 안 닦여 고생한 적도 있습니다. 길바닥에 떨어져 있는 사람 약, 그리고 사료 모양으로 생긴 유박비료는 개가 죽을 수 있으니 극도로 조심해야 합니다.

여름 화상, 겨울 염화칼슘 주의

여름으로 가는 계절이 되면 아침 9시, 10시만 돼도 땅바닥이 많이 뜨거워집니다. 특히 아스팔트는 데일 것처럼 금방 뜨거워지는데요. 지면과 가까이 다니는 개들의 경우 장기 손상까지 올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한 여름에는 오전 산책을 9시 이전에 마치고, 낮 산책은 생략하는 것이 좋으며, 저녁에도 선선한 시간을 이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겨울에는 눈이 오면 바닥에 뿌리는 염화칼슘을 조심해야 합니다. 강아지들은 이 염화칼슘을 밟을 때 통증을 느낀다고 하는데요. 발 주변 털이 젖어 체온이 떨어지고 추워하는 경우도 많으니, 눈이 왔을 때에는 신발을 신기는 것이 좋습니다.

진드기, 모기, 각종 벌레 조심

강아지 산책 중 주의사항으로 각종 벌레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특히 봄부터 시작되는 진드기와 모기는 개에게 안 좋은 질병을 유발하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외부 구충제와 심장사상충 약 등을 잘 챙겨주고 산책을 나갈 때에는 해충방지제를 뿌려주면 좋은데요. 물가나 풀이 많은 곳은 피해서 다니고, 집에 돌아온 후에는 발을 닦아주면서 몸에 붙은 벌레가 없는지 꼼꼼히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어린아이들 조심

강아지만 보면 무조건 달려와서 만져봐도 되냐고 묻는 아이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동물을 예뻐하는 모습은 참 보기 좋지만, 그래도 조심할 건 조심해야 합니다.

아주 어린아이들은 털을 쥐고 잡거나, 꼬리를 갑자기 세게 잡을 수가 있는데요. 그러면 개가 깜짝 놀라 물 수도 있기 때문에 애초부터 만지지 못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 많은 날 강아지 산책

미세먼지는 반려견의 건강에도 당연히 안 좋습니다. 개들은 뛰어다니는 것이 일상이기 때문에 미세먼지를 많이 들이마실 수밖에 없는데요. 수명을 단축시키는 미세먼지의 위험으로부터 지켜주기 위해서는 날마다 미세먼지 수치를 확인하고 높은 날은 산책을 피해야 합니다.

대신 노즈 워크 등과 같은 장난감을 이용해 집에서 활동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됩니다. 실외 배변만 하는 반려견이라면 용변만 보고 바로 들어오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

강아지 산책 시간, 횟수, 방법,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반려견을 잘 키우려면 공부하는 습관이 참 중요합니다. 겪어야만 알 수 있는 것들을 겪지 않고도 알 수 있고, 내가 잘하고 있는 것인가 점검할 수 있으니까요.

강아지 산책은 반려견들의 가장 행복한 시간입니다. 매일 댕댕이들에게 최고의 기쁨을 선물하는 좋은 반려인 분들이 많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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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 안하면 어떻게 되나요? 중요한 진짜이유(+횟수)

강아지 산책, 일주일에 몇 번 하고 계시나요?

시간이 없어서, 귀찮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많은 이유로 강아지 산책을 미룹니다. 강아지 산책을 안 시키면 우울해하는 강아지들이 많습니다.

​강아지의 하루는 인간의 3일 정도라고 합니다. 하루만 산책을 시키지 않아도 3일 정도를 바깥 경험을 하지 못한 것인데요. 반려견 산책을 안 나가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 산책 안하면 나타나는 문제점

1. 건강에 안 좋다.

비타민 D가 결핍되지 않으려면 사람도 하루에 일정 시간은 밖에 나가 햇빛을 쐬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걷지 않고 집에만 있게 된다면 그만큼 근육도 줄어들게 됩니다. 비만이 될지도 모릅니다.

개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꾸준한 걷기 운동은 관절염의 위험에서 벗어나게 해줍니다. 햇빛을 쐬며 자외선 합성을 통해 면역력도 높일 수 있습니다. 충분한 운동을 위해 꼭 산책을 나가야 합니다.

​2. 말썽쟁이가 된다.

‘산책’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좋아서 빙글빙글 도는 강아지가 많습니다. 그만큼 산책은 강아지에게 즐거운 일입니다. 반려견은 산책하러 나가지 않으면 굉장히 지루해하며 우울해합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문제행동도 많아집니다. 그만큼 스트레스 해소가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갇힌 에너지를 분출할 곳이 없어서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을 잘근잘근 씹어버릴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스트레스는 그대로 견주들의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3. 사회성이 떨어지게 된다.

산책은 단지 밖에 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개들에게 사회성 교육입니다. 애견 카페에 가면 강아지 무리 속에 끼지 못하는 개들을 때때로 볼 수 있습니다. 새끼 강아지 시기에 제대로 된 산책을 하지 못해서 사회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탓이겠죠.

​산책은 다른 개들과 동네 사람들, 아이들까지 낯선 존재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입니다. 만약 이 낯선 존재들을 만나는 것이 익숙해지지 않는다면, 강아지는 지나가는 사람만 봐도 짖으며 공격성을 보일지 모릅니다.

​강아지 산책은 SNS 활동이라고 합니다. 다른 개들이 마킹 한 흔적을 맡으면서 ‘어? 너 벌써 왔었냐?’, ‘오 동네에 새로운 친구가 왔네’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산책은 강아지 세계에서 소식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교활동인 셈입니다.

​4. 주인에 대한 애정이 줄어든다.

때로 간식도 마다하고 집에 들어온 주인을 반길 정도로 강아지는 주인과 함께 있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강아지 산책은 나와 강아지의 유대감을 쌓고, 애정을 높이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집에서 하기 힘든 훈련도 산책을 통해 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즐거운 산책 시간 속에서 진행하는 훈련은 놀이로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5. 새로운 환경을 낯설어한다.

여건상 동네 산책만 하는 경우가 많겠지만 가급적 다양한 환경의 산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는 기본적으로 호기심이 강합니다. 냄새를 맡으며 탐험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매번 같은 산책길만 다닌다면 강아지는 지루해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강아지를 만나거나 낯선 곳에 가면 의기소침해질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냄새, 새로운 사람, 새로운 소리를 접하며 새로운 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줍니다.

​6. 후각능력 상실한다.

강아지는 선천적으로 후각이 뛰어납니다. 그런데 실내에서만 생활을 하게 되면 후각 능력을 상실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냄새를 접할 기회가 없어지게 되면 발 밑에 간식이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눈치를 채지 못하는 상황도 발생합니다.

​또한 평상시에 맡을 수 있는 냄새와 다른 특이한 냄새가 발생하게 되더라도 냄새에 과도하게 반응을 보이기도 해서 생각지 못한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강아지 산책 중요한 이유

(1) 강아지의 건강 증진

산책은 자연스럽게 운동으로 이어지면서 강아지들의 건강을 증진 시킵니다. 주인과 놀이를 통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죠. 활발한 놀이는 결국 반려견의 심신 안정으로 이어집니다.

​(2) 체중조절에 도움이 된다

비만은 강아지들의 건강에 적신호 입니다. 식사 조절만으로는 체중 조절이 힘들 수 있습니다. 적절한 산책과 식습관으로 아이들의 체중을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3) 문제 행동이 개선된다

집안의 물건을 물어뜯고, 씹고, 가구를 긁는 문제 행동이 개선됩니다. 이러한 문제 행동은 에너지를 소비할 곳이 없어서 나타나는 행동입니다. 산책으로 기분전환과 함께 에너지를 소비한다면 집에서 조용히 잘 지낼 수 있습니다.

​(4) 주인의 관심을 끄는 행동이 줄어든다

심심하고,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으면 강아지는 짖거나 낑낑거릴 수 있습니다. 주인에게 관심을 바라는 표현입니다. 규칙적인 산책을 통해 이러한 행동을 줄일 수 있습니다.

​(5) 주인과의 관계가 좋아진다

산책을 통해 서로의 신뢰를 발전 시킬 수 있습니다.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기본적인 훈련이 가능하므로,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6) 사회성이 발달하게 된다

사람과 다른 동물을 무서워하는 강아지라면 사회성이 발달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산책을 하는 동안 낯선 환경과 동물들에게 노출이 되면서 두려움을 극복하는 계기가 됩니다.

​단, 겁이 너무 많은 강아지라면 낯선 곳을 서서히 경험하게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집 앞 복도, 아파트 내 단지 등 익숙한 곳에서 충분히 적응을 시킨 후 산책 거리를 늘려가야 합니다.

강아지 산책 적당한 횟수는?

(1) 적당한 산책 시간 찾기

우리 강아지의 알맞은 산책시간을 찾아야 합니다. 소형견이고 체력이 약한 아이라면 10분도 충분할 수도 있지만, 대형견이고 건강한 아이라면 더 길게 산책해야 합니다.

​적당한 산책 시간을 찾기 위해서 산책하고온 강아지의 상태를 체크하는게 중요합니다. 산책 후 집에서 얕은 잠을 잘 수 있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반면, 산책 후에도 집에서 여전히 활발하다면 산책시간이 부족한 것으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2) 산책, 매일 한다면 10~15분도 충분

산책을 주말에 몰아서 1~2시간 하는 것보다, 매일매일 10~15분 씩 하는게 더 좋습니다. 보통 보호자분들은 적어도 30분 이상 산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산책을 미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짧게 10분이라도 매일매일 다녀오는 것이 강아지의 건강과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됩니다.

​(3) 산책은 시간보다 횟수가 중요하다.

강아지 산책 횟수가 산책 시간보다 매우 중요합니다. 또, 산책할 때 중요한 것은 바로 노즈워크입니다. 잠깐이지만 마음껏 냄새 맡고 본인의 의지대로 다니는 것이 산책의 퀄리티를 높이는 지름길입니다.

​호주에서는 하루 이상 반려견 산책을 안 시키면, 약 330만 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법을 추진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애견산책이 중요한 것이겠죠.

​우리나라의 반려동물 인구는 1500만 명이라고 합니다. 그에 맞춰 반려동물에 관한 동물복지 향상 정책들이 점점 강화되고 있습니다. 견주들이 강아지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복지는 바로 산책이 아닐까요? 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에 좋은 산책. 시간을 쪼개서 잠깐이라도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러 나가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산책 횟수는 얼마가 적당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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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입양하고 기본적인 예방 접종을 마치고 나면 산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와의 산책을 위해서는 기본적인 산책 훈련이 우선시되어야 보호자와 강아지 모두에게 유익한 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산책 훈련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훈련으로 인내심을 가지고 천천히 하시다 보면 강아지들은 잘 따라옵니다.

강아지 입양부터 산책 훈련까지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강아지 산책은 왜 해야 할까요?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해야 한다고 많은 반려견 전문가들이 이야기합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해야 할까요?

산책은 반려견들의 활동량을 늘려주고 신체의 모든 부분을 사용하게 해주는 유일한 활동입니다.

실내에서 생활하는 반려견들은 에너지를 충분히 발산하지 못하고 축적하고 있는데 산책을 통해서 이러한 에너지를 소비하면서 육체 단련을 함으로써 체력도 증진되고 살이 찌지 않도록 도움을 줍니다

현대 사회에서 대다수의 반려견들은 보호자와 같이 실내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보호자들이 사회생활을 하는 경우 홀로 집에 남겨져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시간도 늘어나게 됩니다.

이런 시간이 늘어날수록 강아지들은 불리불안이 심해질 수도 있으며 이로 인해 잘못된 행동을 하게 됩니다.

산책은 야외 활동을 통해 에너지를 충분히 배출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함으로써 심리적 정신 건강을 증진시켜주고 이는 행동 교정의 효과도 가져옵니다.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산책을 함으로서 서로의 신뢰를 형성해 나갈 수 있습니다. 올바른 산책 훈련을 진행함으로써 반려견들은 보호자를 리더로 인식하게 되고 이는 보호자를 더욱 존중하게 만들어 줍니다.

사진www.downtoearth.org.in

강아지도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는 다른 강아지들과의 시간을 갖으며 친구를 만들어야 합니다. 실내 생활을 하는 강아지들이 친구를 만나고 사회화 교육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산책을 통해 마련할 수 있습니다.

산책을 통해 다른 강아지들 또는 사람들과의 교감을 통해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강아지 산책은 매일? 얼마나? 해야 할까?

그렇다면 강아지와 함께 하는 산책은 얼마나 자주, 어느 정도의 시간 동안 하는 게 좋을까요.

산책 시간이나 횟수는 반려견의 견종과 나이와 성격에 따라 조절이 가능합니다.

⊙ 산책 훈련을 통해 우리 강아지의 적당한 산책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소형견은 대형견보다 체력이 약하고 소모해야 하는 에너지가 작기 때문에 소형견은 대형견보다 산책 시간이 짧습니다.

적당한 산책 시간을 확인하는 방법은 산책 후 반려견의 상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산책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을 때 여전히 에너지가 넘치는 경우 다음 산책에는 산책시간을 10분 정도 늘려서 다녀온 뒤 다시 상태를 확인합니다.

산책 후 집에 돌아왔을 때 차분해지고, 보금자리로 가서 휴식을 취한다면 그 시간이 적당한 산책 시간입니다.

사진in.mashable.com

⊙산책은 몰아서 하는 것보다 매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산책을 가장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은 매일 산책을 하는 것입니다. 보호자가 사회생활을 하기 때문에 바쁘다는 이유로 산책을 주말에 몰아서 1시간, 2시간 하는 것은 반려견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않으며 의미 없는 산책입니다.

산책은 위에서 알려드린 바와 같이 반려견의 육체, 정신건강과 주인과의 유대감을 형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데 이는 매일매일 해야 하는 일상과도 같습니다.

시간이 부족하다면 위에서 찾은 적절한 산책 시간을 지키지 못하더라도 매일 10분씩이라도 산책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하는 10분~15분의 산책이 주말에 몰아서 하는 산책보다 좋습니다.

⊙ 산책은 하루에 2~3회가 적당합니다.

산책은 오전에 한번, 오후에 한번, 저녁에 한번 총 3회를 할 수 있다면 가장 이상적입니다.

산책의 횟수가 늘어난다면 그만큼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기 때문에 한번 나갈 때의 산책시간은 줄어듭니다.

만약 사회생활로 바쁘다면 2회만 하여도 충분합니다.

산책을 자주 나가게 되면 실외 배변 훈련도 같이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 보호자도 운동을 한다고 생각하고 같이 가볍게 산책을 다녀오면 좋습니다.

사진 in.mashable.com

강아지와 산책을 나갈 때 꼭 주의해야 하는 사항이 있습니다.

강아지 산책 에티켓

⊙ 산책 훈련을 통해 반려견에 대한 완벽한 통제가 이뤄져야 합니다.

산책은 보호자와 반려견이 같이 하는 활동이자 신뢰감을 형성하고 보호자의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기회입니다.

낯선 환경과 사람들 그리고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돌발적인 상황에 잘 대처하기 위해서는 반려견에 대한 완벽한 통제가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 타인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신경 씁니다.

반려견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반려견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야외 활동을 하면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올바른 애견인의 행동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강아지나 행인에게 우리 반려견들이 먼저 다가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사진 www.petplace.com

⊙ 강아지 배설물을 잘 처리합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예절로 반려견의 배설물을 깨끗하게 처리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대변 봉투와 휴지는 기본이고, 소변도 처리할 수 있도록 작은 물통에 물도 준비해서 소변 본 곳에 뿌려주는 것이 올바른 에티켓입니다.

⊙ 목줄과 필요시 입마개를 잘 착용해주세요.

목줄은 산책을 할 때 꼭 사용해야 하는 기본 준비물입니다. 반려견을 통제하고 돌발상황에 대한 대응을 위해 필요하며, 지자체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되기도 하니 꼭 착용해주세요.

그리고 입마개를 해야하는 견종뿐만 아니라 입질이 조금이라도 있는 반려견의 경우 입마개를 꼭 착용해야 합니다.

입질이 있는 경우 반려견이 소형견이든 맹견이 아니든 상관없이 꼭 해야 합니다.

반려견과의 산책은 보호자로서의 책임이자 의무입니다. 긴 시간을 하지 않아도 되니 매일 10분씩이라도 같이 산책을 나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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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 시간과 횟수, 얼마가 적당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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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딩가N쵸파 입니다!

강아지를 키우며 느끼는

강아지가 가장 행복해하는 시간!

몇 가지를 꼽아볼 때,

산책이 빠질 수가 없겠죠?

쌓였던 스트레스도 풀고,

다양한 냄새도 접하고 뛰기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댕댕이들을

보고있으면 덩달아 행복해지는데요.

과연 우리 강아지들,

한 번 할 때 얼마의 시간을,

또 하루 몇번을 산책하는 것을

가장 행복해 할까요?

사실, 정답이 정해져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각각의 강아지의 성향이나

건강상태, 산책하는 곳의 컨디션에 따라

시간과 횟수가 유동적으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평균적으로,

“이정도가 좋다” 라고하는 기준은

분명 있을텐데요.

아래 그림을 통해 살펴보시죠.

공통적인 부분은

하루 2회 산책을 하는것이

좋다는 점입니다.

바쁜 생활에 정말 쉽지 않겠지만,

가능하다면 두 번 해주면 좋겠죠!

시간은 소형견부터 대형견까지

각각 20분, 30분, 50분으로 되어있는데요.

이는 보통의 경우를 기준으로 한것이고

내 강아지의 환경과 상태에 따라

변할 수 있음을 꼭 기억해주세요!

내 강아지가 정말 에너제틱하고 활발하다면

소형견이라도 1시간을 할 수도 있겠죠.

반대로 내 강아지가 대형견이지만 나이도 있고

활동성이 떨어지는 아이라면,

20-30분으로도 충분한 산책이 될 거에요.

내 강아지의 상태는 내가 제일 잘 아니까

그에 맞게 조절할 수 있을 겁니다!

강아지들의 대통령 강형욱 훈련사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나는데요.

강아지들과 얼마나 오랜시간

얼마나 먼 거리를 산책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산책을 하는 동안 내 강아지에게

얼마만큼 집중했는지,

또 얼마만큼 같이 활동을 했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말씀을 하셨죠.

정말 맞는 말씀인 것 같아요.

내 강아지를 그냥 걷게 해주는것이

산책의 전부가 아니라,

강아지들과 교감하며 함께 걷는다면

강아지들에겐 훨씬 행복한 시간이 되겠죠.

절대적인 기준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내 강아지에 맞는 산책 시간과 횟수를

견주 스스로 결정하고,

그 시간만큼은 다른 무엇보다

내 강아지에게 집중함으로

강아지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멋진 견주가 되어봅시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다음번 포스팅에서 만나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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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여름산책 – 강아지 산책횟수 얼마나 필요할까요?

강아지 여름산책 – 강아지 산책횟수 얼마나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앨쓰에요

여러분들은 반려견 산책을 얼마나 하세요?

강아지 훈련사 강형욱 씨는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은

저녁 약속을 잡으면 안 된다고 할 정도로

강아지들의 산책을 정말 중요하게 이야기하는데요

저는 굉장히 공감하는 이야기예요

저희 가족은 코코를 입양하기 전부터

산책에 대해 많이 이야기를 나누고

데리고 오고 나서도 서로가 저녁 스케줄을 확인하고

송코코의 산책을 함께하고 있어요

저희는 아침에 한 번, 저녁에 한 번

하루에 두 번은 꼭 산책을 시켜줘요

여름철이라 산책을 어떻게 나가야 좋을지 고민했는데

여름철 강아지 아침산책에는 7시에서 8시 사이로

너무 뜨겁지 않을 때 산책을 시켜요

그리고 해가 길어진 여름철 저녁은

8시 이후에 해가 질 때쯤 산책을 나가고 있어요

산책을 나갈 때마다 코코가 정말 행복해해요

산책 많이 해서 피곤한 강아지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강아지라고 해요

누나와 산책하면서 행복한 코코의 표정

강아지 산책 왜 필요할까요?

인간은 가벼운 운동 겸 산책을 하지만

강아지에게 산책이란 견생의 질에 영향을 준다고 해요

풀냄새를 맡고, 배변활동을 하면서

영역을 표시하는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어요

사람들이 강아지를 애완용으로 키우기 전

강아지들의 활동량은 굉장히 컸어요

그런 본능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산책을 하지 못하는 강아지들은 스트레스를 받아요

또한 강아지들이 다른 강아지들의 영역표시 냄새를 맡고

마킹을 하면서 자신의 영역을 표시하는 건

마치 사람이 인스타나 페이스북을 하면서

서로의 근황을 알려주는 것과 같다고 해요

얼마나 재밌겠어요 강아지들이!

산책하면서 쭉 직진만 하는 것보다

강아지가 다양한 냄새를 맡을 수 있도록

산책을 시켜주세요~^^

열심히 냄새를 맡는 코코

강아지 산책 횟수, 적정시간이 존재할까요?

강아지 교육훈련을 소재로 한 tv 프로그램,

강아지를 사랑하는 카페에서 검색해보면

강아지의 종, 크기, 건강, 나이 등을 고려해서

대략 평균적으로 15분에서 20분 정도의 산책시간이

가장 적정하다고 해요

하지만 위에서 설명했듯이

모든 강아지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시간은 아닐 수 있어요

우리 강아지가 산책시간을 만족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강아지가 산책하고 돌아온 뒤

가벼운 낮잠을 잔다면,

강아지가 충분한 산책을 했다고 볼 수 있다고 해요

산책시간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강아지 산책 횟수예요

평일에 출근하느라 바쁘다고

산책을 넘어가고 주말에 오래 시켜주는 것보다

짧더라도 10분, 15분 매일 산책시켜주는 게

강아지들에게는 훨씬 좋답니다

물론 미세먼지가 너무 심하거나

비가 오는 날에는 산책을 건너뛰어도 괜찮아요!

강아지들의 우주를 만들어줄 수 있는 건

우리 보호자들밖에 없어요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견생의 길로만 갈 수 있도록

퇴근하고 귀찮고 조금 늦었더라도

하루에 딱 10분에서 15분만 아가들에게 양보해주세요

그 10분, 15분이 우리 강아지들에게 정말 행복한 시간일 거예요

그럼 이만 강아지 산책 횟수, 적정시간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반려동물 / 강아지 산책 / 강아지 산책 횟수 / 겨울철 강아지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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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비숑프리제와 가족인데요. 반려동물을 키우다 보니 여러 가지 알아야 할 상식들이 점점 늘어나요. 제 자식을 기르는 맘 그대로 강아지와 살고 있어요. 요즘은 반려동물이란 단어가 익숙한데요. 그 뜻도 참 좋네요. 사람과 더불어 사는 동물이라는 뜻인데요. 동물이 인간에게 주는 여러 혜택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로 해요. 저역시도 무척 공감하면서 서로 잘 지내고 있어요. 반려동물 하고 교감은 인간과 인간의 교감처럼 사랑을 받는다는 감정과 기쁨 , 슬픔의 감정도 교류가 된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겨울철 강아지 산책에 대해 얘기해보려 합니다.

겨울이 시작되었어요. 우리 강아지도 추워지는 건 아는데 산책도 나가고 싶고 데리고 나가면 춥다고 안아 달라고 조르고 하네요. 건강하게 겨울을 지내야겠어요.

* 반려동물의 산책

반려동물에게 산책은 참 중요한 일과 중 하나

친구들과의 대화 ,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 , 사회성 기르기 , 배변활동, 우울증 예방 등 꼭 필요한 일상이에요.

강아지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우울증 , 스트레스가 있는데요. 산책은 강아지의 건강을 보호하는 중요한 일이에요.

그래서 산책으로 기분전환과 정신건강, 심신안정을 할 수 있어요.

* 반려동물 산책 횟수

소형견과 대형견의 산책시간이 좀 차이가 있어요. 소형견은 매일 10분 정도 산책이 좋다고 하네요. 대형견은 건강하고 활발한 아이라면 산책시간을 충분히 길게 가져야 해요. 매일 산책이 어려울 수가 있잖아요. 주말이나 일주일에 두세 번 몰아서 한 시간 이상씩 산책을 시키기도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하루 10분 정도 라도 꾸준히 일과처럼 시키는 게 강아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겨울철 강아지 산책 후 주의사항

겨울인데요 여전히 우리 집 강아지는 산책을 나가자고 조르네요~ㅎ

겨울철에는 산책을 다녀오면 아이들 발을 따뜻하게 잘 씻겨주면서 발 상태를 확인해야 해요. 길이 미끄럽거나 얼음 위를 걷다가 상처가 날 수 있으니까요. 눈이 오는 날은 염화칼슘이 길에 많이 뿌려지기 때문에 더 청결하게 관리해주거나 그런 날은 저는 개모차에 태워서 잠시잠시 냄새만 맡게 해 준답니다.

(강아지 관절, 겨울철 강아지 산책 시 동상 걸릴 위험, 낙상 위험 주의, 염화칼슘으로 상처가 생길 수 있는 등)

강아지들은 털이 많아도 추위를 잘 타니 보온에 신경 써 줘야 합니다. (눈이 많이 오거나 너무 추운 날은 건강상 하루쯤 산책을 쉬어도 되어요.) 강아지 산책 횟수보다는 날씨와 환경의 상황에 맞는 선택이 더 중요할 것 같아요.

반려동물과 잘 지내려면 사랑과 정성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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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강아지 산책 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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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가끔 ‘반려견 산책’이 숙제처럼, 일처럼 느껴지시나요?|강형욱 X 이승인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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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반려견 #산책’이 #숙제처럼, #일처럼 #느껴지시나요?|강형욱 #X #이승인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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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 ‘반려견 산책’이 숙제처럼, 일처럼 느껴지시나요?|강형욱 X 이승인 누가 | 강아지 산책 횟수,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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