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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외출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알려드린 5분의 시간 투자로 반려견도 반려인도 서로 편안한 외출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참, 그래도 강아지들은 10시간 이상 혼자 기다리면 우울증에 걸리가 쉬워요. 외출하되 10시간을 넘기지 않도록 당부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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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혼자 두고 외출할 때 주인이 할일 – 방주 주인
강아지 한 마리를 키우는 분들은 외출할 때 난감할 때가 있어요. 강아지 혼자 두고 나가려고 하면 표정에 변화가 일어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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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혼자 두고 외출해야할 때, 주의해야 할 3가지 포인트~: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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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혼자 남겨진 강아지 관리 방법 – 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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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혼자 두고 외출할 때 불을 켜고 나가야 할까 끄고 …
혹여 무서울까봐 온 집안 불을 환하게 켜두고 외출하는 견주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강아지들은 적당히 어두운 곳에서 더 안정감을 느낀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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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분리불안 때문에 외출시에 켄넬에 넣어두고 나와요. – 펫시터
켄넬 가두는 방법밖에 없는건지.. 강아지들은 그게 자기 집이고 안식처라고는 하지만 가두고 30분 그 이상을 짖고 문을 긁고 본인이 넘 스트레스를 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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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두고 외출할때 형광등 켜놓고 나가도 되나요? – 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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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집에’ 강아지, 불안해하지 않도록 막는 방법 – 노트펫
강아지를 혼자 두고 외출하려고 할 때 강아지가 안절부절 못하고 불안해 해서 걱정이 앞서는 경우가 있을 텐데요. 강아지가 집에 혼자 있어도 불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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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집에 혼자 있다면? 알아두면 무조건 유용한 5가지 꿀팁
여러분, 어쩔 수 없이 외출을 해야 하는 일이 생기죠. 그런데 강아지를 두고 외출하는 일은 여간 마음이 불편한 게 아니에요.
Source: www.salgoonews.com
Date Published: 5/24/2021
View: 2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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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강아지 두고 외출
- Author: 요리찍는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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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9.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mDStiuo_K0
[점례야 놀자!] 강아지 혼자 두고 외출할 때 알아두면 좋은 것
점례친구 ‘은쌤’ 이은주씨. © News1
여러분, 어쩔 수 없이 외출을 해야 하는 일이 생기죠. 그런데 강아지를 두고 외출하는 일은 여간 마음이 불편한 게 아니에요. 저는 직업 특성상 근무시간이 짧은 편이라 조금은 덜하지만 보통의 직장인들은 더욱 걱정이 되실 것 같아요.강아지 사랑에 유별날 은쌤은 그런 외출 시간, 강아지를 위해 어떻게 하면 좀더 걱정없이 다녀올 수 있을까 많은 고민과 시도 끝에 몇가지의 비법이 있어 여러분들께 공유해드리려합니다. 특별하진 않지만 강아지를 위한 방법 함께 알아볼까요?먼저, 처음 강아지를 키울 때 만약 강아지를 혼자 두고 외출해야 한다면 조금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처음에는 1분, 다음엔 5분, 그 다음엔 10분, 30분 등 간격을 두고 잠시 나갔다 들어오는 것을 반복해주면 강아지가 주인이 반드시 다시 돌아온다는 것을 믿고 집에 혼자 남겨지더라도 불안해하지 않습니다.또한 외출 전 강아지를 안아주거나 쓰다듬지 않고 일상처럼 보다 자연스럽게 나가는 것이 좋아요. 인사를 하지 않아도 좋지만 하더라도 만지지 말고, “다녀올게” 정도의 짧고 간단한 인사로 강아지의 감정이 동요되지 않도록 해줍니다.외출 후 돌아오면 강아지가 주인을 보고 달려들고 흥분하더라도 아무렇지 않게 5~10분 정도 강아지의 감정이 차분해 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함께 놀아주는 것이 좋아요.그렇게 해야 강아지에게 주인이 외출하더라도 특별한 상황이 아닌 일상처럼 편안한 상황으로 인지시켜줄 수 있어요.저도 처음에는 이 사실을 몰라 외출 전후 호들갑스럽게 안아주고 인사하고 긴 시간 “점례야, 누나 다녀올게! 금방 올테니까 혼자 잘있어야해. 아구구”하며 인사했다 다시 안아주었다 그랬죠. 지금 생각해 보니 점례를 너무 불편하게 했던 것 같아요.”점례야 미안해…”점례가 저렇게 앉아 주인이 언제오나 몇시간 기다리는 것을 상상하면 너무나 마음이 아프네요. 여러분도 저처럼 어리석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여러분! 그럼 외출 전 강아지의 안정을 위해 주인이 할 수 있는 몇가지 방법들을 함께 알아볼까요.◇산책점례는 평균 6시간을 집에서 혼자 있어요. 그렇다보니 점례의 가장 큰 즐거움은 저와함께 하는 산책시간이랍니다. 이 때문에 저는 점례에게 비가 오는 날을 제외하고 보통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하루 두번 산책을 하고 있어요.실제로 출근 직전 산책을 마치고 돌아와 물을 먹이면 점례가 평소보다 차분하게 쉴 수 있어요. 그럼 집안을 한번 둘러보고 외출을 하곤 한답니다.요즘같은 날씨에는 가급적 시원한 이른 아침과 저녁시간에 산책을 추천합니다. 우리보다 2도 높은 평균 38.5도의 체온을 가진 강아지가 좀더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에 산책을 해야 더운 여름, 뜨거운 열기로 인한 스트레스를 주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특히 더운 오후시간에 강아지가 뜨거운 아스팔트를 직접 밟게 되면 화상이나 일사병에 걸릴 수 있어요. 우리보다 더 낮은 위치에서 걸어다니기 때문에 바닥의 열기를 고스란히 느끼기 때문입니다.여름철엔 아침 저녁에 산책을 하시고, 낮시간에 부득이하게 해야한다면 되도록 10분 정도의 짧은 시간 그늘을 이용하여 대, 소변만 해결하고 돌아오길 당부드려요.◇간식(노즈워크)주인의 외출시간이 강아지에게 오히려 즐거운 놀이시간이 되도록 만들어주는 가장 좋은 무기 중 하나가 바로 간식인데요.평소엔 간식을 되도록 주지 않다가 외출시간에만 주거나, 혹은 외출 시 장시간 가지고 놀 수 있는 건조한 뼈나 힘줄 간식, 껌 간식 등을 주세요.또 작은 간식들을 활용해 노즈워크(반려견이 코를 사용해서 간식을 찾는 모든 후각활동) 활동을 하도록 하는 게 좋아요.노즈워크 활동을 위해 굳이 돈 주고 노즈워크매트를 사지 않더라도 쉬운 방법으로도 해결할 수 있어요.1단계는 간식을 종이에 싸서 곳곳에 숨겨주세요. 처음엔 쉽게 눈에 보이는 곳에 두고 점차 숨겨 찾아먹을 수 있도록 훈련하면 보물찾기를 하듯 재미있게 먹고 놀 수 있답니다.2단계는 박스나, 휴지심 등에 간식을 넣고 살짝 구멍을 내 냄새가 나도록 만들고 강아지들이 직접 박스를 물어 뜯고 해체하여 찾아먹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휴지심으로 만드는 노즈워크△박스로 만드는 노즈워크1단계보다 조금 어렵지만 강아지의 본능을 자극하여 먹이를 찾아 먹게 하는 활동이 집에 혼자 남아 지루한 시간을 보낼 강아지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수 있답니다.그리고 물통에 깨끗한 물을 채워주고, 자율배식을 하는 강아지는 사료도 채워주면 끝!◇장난감외출하기 직전에만 강아지에게 줄 특별한 장난감이 하나 있으면 좋아요. 주인의 외출과 혼자 남겨진 시간이 강아지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다면 서로에게 최고의 시간이 될 수 있으니까요.장난감은 주인의 체취가 뭍어있는 양말이나, 옷가지를 활용해 만들어주면 좋아요. 주인의 체취가 강아지들을 더욱 편안하게 해주니까요.직접 사는 장난감도 좋지만 주인의 채취가 뭍어나는 재료로 한번 직접 만들어보세요.◇라디오주인이 편안하게 라디오를 들으면 강아지도 편안함을 느낀다고해요.단, 평소 듣지 않던 라디오를 외출할 때에만 갑작스레 켜주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아요.오히려 강아지가 ‘앗, 주인이 외출할 시간이다! 혼자 남겨질 시간이구나!’를 생각해 감정이 동요될 수 있다고 합니다.◇전등혼자 남겨진 강아지가 낮에서 밤으로 넘어가는 사이 불안감을 느낄 수 있어 늦은 시간 귀가 시에는 전등을 켜놓고 외출하는 게 강아지의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저는 타임스위치(전기타이머)를 구입해 전등에 설치했어요. 필요시 시간을 맞춰두면 그 시간에 전기가 들어와 전등이 켜지는 시스템이라 불필요한 시간에 켜두지 않아도 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전기 코드 및 안전 확인항상 외출 전에는 모든 코드를 확인하세요. 혹여라도 전기를 제대로 끄지 않고 나가 사고가 나면 안되니까요. 그리고 집안 공기가 환기될 수 있도록 창문도 조금 열어두세요.어떤 분들은 여름철 강아지가 더울까봐 선풍기나 에어컨을 틀어놓고 출근하기도 하는데 정말 위험해요.뉴스에도 나왔지만 최근 용인에서 선풍기 배선 접촉 불량으로 화재가 발생해 반려견 1마리와 주민 4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털을 이용하여 체온 조절을 하는 반려견에게 선풍기나 에어컨을 틀어주는 것보다 효과적인 여름나기 방법이 있어요.강아지를 위한 대리석이나 쿨매트, 냉조끼 등을 이용해 여름을 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또한 시원한 물을 자주 주는 것도 중요하고요.◇인식목걸이 걸어주기마지막으로 혹시나 모를 사고를 대비해 인식표 목걸이를 채워주세요.종종 여러 집에서 비밀번호키인 문이 그냥 닫으면 자동으로 잠기다보니 살짝 닫고 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 사이 강아지가 집을 뛰쳐나가는 사고가 있더라구요.두 세달 전쯤 동네에 포메리안 3마리가 주인이 집을 비운사이 같이 탈출하여 제가 산책길에 발견하게 되어 겨우 저희 집으로 데려와 무사히 주인에게 인계해주었던 사건도 있었어요.번호키를 쓰는 저희 집에서도 한번씩 있는 일이라 저의 번호가 적힌 인식표 목수건을 꼭 채워주고 출근을 한답니다. 이 단계를 마치면 마음 편히 출근할 수 있어요.여러분 어떠셨나요? ‘외출 전 준비할 것이 이렇게 많아?’라고 놀라신 분도 계시겠지만, 길게 설명을 적어두어 그렇지 저 모든 활동이 5분 내지 10분 안에 모두 할 수 있는 준비사항이랍니다.5분을 투자해 강아지가 혼자 남겨진 시간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다면 주인도 마음편히 볼일 보고 돌아와 행복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겠지요? 여러분도 외출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알려드린 5분의 시간 투자로 반려견도 반려인도 서로 편안한 외출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참, 그래도 강아지들은 10시간 이상 혼자 기다리면 우울증에 걸리가 쉬워요. 외출하되 10시간을 넘기지 않도록 당부드려요.저는 다음주에도 반려견을 위한 건강한 생각을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wooklee@
강아지 혼자 두고 외출할 때 주인이 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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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한 마리를 키우는 분들은
외출할 때 난감할 때가 있어요.
강아지 혼자 두고 나가려고 하면
표정에 변화가 일어나잖아요.
때로는 아이처럼 매달릴 때도 있고,
가지 말라고 마구 짖을 때도 있고,
다양한 일들이 일어나지요.
주인이 외출하려고 할때 강아지 표정
강아지 혼자 두고 외출할 때 주인이 할 일을
같이 알아볼게요.
지금 우리 집 스피츠 강아지
봉이의 표정 좀 보세요.
주인이 외출하려고 할때 강아지 표정
밝아 보이나요?
전혀 아니죠?
지금 온갖 생각으로 가득 차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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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외출하려고 할때 강아지 표정
주인 부부가 왔다 갔다 하면서
외출할 때 하는 행동을 보이니까
강아지 봉이가
걱정스러운 눈으로 보고 있어요.
주인이 외출하려고 할때 강아지 표정
그렇게 잘 웃어주던 아이가
지금은 정말 경직된 표정으로
외출하려는 주인을 보고 있어요.
주인이 외출하려고 할때 강아지가 취하는 자세
그러다가 자리를 바꿔서
조금 포기했는지,
체념했는지,
자기가 가지 말라고 말린다고
안 나갈 주인이 아니라는 걸 아는지,
소파에 떡 하니 기대고 있어요.
주인이 외출하려고 할때 강아지 표정 (불안한 표정)
그러면서 행여나 안 나가줄까
기대하는 마음으로
주인을 간절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어요.
이럴 땐 정말 난감하지요.
같이 내 내 있을 수도 없고,
혼자 두고 나가야 할 상황이니까
딱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주인이 외출하려고 할때 강아지 표정 (불안한 표정)
사 진 한 장, 한 장이
표정이 조금씩 달라진다는 걸
느낄 수 있어요.
그럼 우리는 외출할 때 어떻게 할까요?
첫 번째는 가볍게 산책해줘요.
기분이 많이 좋아집니다.
두 번째는 털을 빗어줬어요.
그리고 달래주는 대화를 했어요.
2022.01.11 – [반려견 이야기] – 스피츠 강아지 털 빗는 시간, 주인과 나누는 힐링의 시간
주인이 외출하려고 할때 강아지 표정 (불안한 표정)
하이구 이뻐라~
아유 이뻐, 아유 이뻐~
봉아~갔다 올게~잘 놀고 있어~
잠 오면 자고~
하지만 봉이는 표정을 보시면
잘 나타나지만
울컥하는 것 같아요.
울 것 같은 강아지의 눈망울입니다.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우리들의 다른 입장이니까요.
주인이 외출하려고 하니 불안한 강아지 표정
봉이를 가만히 보면
우리 주인 부부가 같이 나갈 것 같아서
표정이 더 어두워졌어요.
한 사람 씩 외출할때는
아마 이 정도로 굳어진 표정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
정말 안쓰럽군요.
강아지 혼자 두고 외출할 때 주인이 할 일
세 번째는 간식을 챙겨주는 일입니다.
물이 여유가 있는지도 봅니다.
2021.12.25 – [반려견 이야기] – 눈치 백 단 스피츠 강아지, 주인 나가니 얼음 되다.
간식을 공에 넣어주면
주인이 나갈 동안 거기에 몰두하는데
그사이에 갔다 올게~하고 나오면
그래도 강아지니까
간식을 먹느라
주인에 대한 의식이 약간 교란되었을 때
인사하고 나오면
그나마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강아지 혼자 두고 외출할 때 주인이 할 일
네 번째는
위험한 물건을 닿지 않는 곳에
치워주는 것입니다.
언제 보니까
우리가 없을 때
침대를 통해서 책상 위에 올라가
놀았던 흔적이 있었어요.
그때부터는
생각날 때마다
책상 위를 치워준답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는
강아지 혼자 두고 외출할 때 주인이 할 일은
음악을 틀어주는 것입니다.
불안한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것이지요.
그렇게 하면 강아지가 훨씬 안심하고
주인을 기다리게 되는 것 같아요.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에게 조금이 나마
도움되셨으면 좋겠어요.
강아지 혼자 두고 외출할 때 주인이 할 일 아셨죠?
우리 같이 행복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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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혼자 두고 외출해야할 때, 주의해야 할 3가지 포인트~:D
이럴 때에 좋은 방법은
향수 사용을 되도록 자제하고
일부러 화장이나 옷을 외출할 것 처럼 한뒤
나가지 않고 강아지랑 놀아주는 거에요.
그럼 강아지들은
주인의 외출 준비에도
당황해하지 않게 된답니다.
우리 멈머들 사료값 벌려면.. 일해야죠…
일하면서 혼자 집에 있는 반려견 생각 많이 나지 않으세요?
진짜 퇴근하면 빵구 산책해 줘야지! 빵구는 뭐하고 있으려나~ 아! 물 채워주고 나왔나!?
등등.. 일하는 동안 빵구 생각을 꽤 많이 하고 있더라구요..ㅎ…..
언니가 유난인..ㄴ…
아무튼! 강아지가 혼자 집에 있을 때 주의해야 할 부분과, 관리 방법을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아마 제가 출근하면 빵구 혼자 이러고 있을듯해요..
땅과 물아일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멈머들도 오전 시간엔 다들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강아지를 혼자 두고 외출할 때 불을 켜고 나가야 할까 끄고 나가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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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오후나 어두운 저녁 외출할 일이 생기면 혼자 어두운 곳에 남겨질 우리 강아지가 마음이 쓰이실 텐데요. 혹여 무서울까봐 온 집안 불을 환하게 켜두고 외출하는 견주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강아지들은 적당히 어두운 곳에서 더 안정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 출처 : pixabay
사람과 강아지의 눈을 비교 해보면 몇 가지 차이점이 있는데요. 가장 큰 차이점은 눈의 반사판과 동체시력에 있습니다. 강아지의 반사판은 어두운 곳에서도 빛을 모아 볼 수 있어 어느 정도 시야 확보가 가능합니다. 또한 동체시력이 사람보다 월등해 날벌레와 같은 빠른 벌레의 움직임도 포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능력 때문에 집안의 불을 모두 켜두면 강아지에게 되려 안 좋을 수 있는 것인데요. 바로 형광등의 플리커 현상 때문입니다.
스마트폰 슬로우모션으로 촬영한 플리커현상
플리커 현상이란 화면이나 조명의 빛이 일정하지 않고 반복적으로 떨림과 깜빡임이 발생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명멸 현상이라고도 말하는데요. 이 현상은 사람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속도로 깜빡이기 때문에 따로 관측 장비가 필요합니다. 간단하게 스마트폰 슬로우 모션으로 형광등을 촬영해 보면 정신없이 흔들거리는 빛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우리 강아지들은 이러한 현상을 평소에도 계속 보고 있기 때문에 사실 형광등은 눈 건강에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너무 밝은 빛은 큰 불안감을 줄 수도 있습니다.
🖥 출처 : pixabay
반려견을 키우는 집이라면 꼭 플리커 프리 형광등으로 교체해 주는 것을 추천드리고 너무 밝지 않아도 은은하게만 켜두셔도 충분히 강아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또한 편안하고 크기가 넉넉한 방석을 준비해 주고 애착 담요나 애착 장난감을 주변에 놓아주거나 잔잔한 음악을 틀어주면 불안감을 낮춰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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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아지의 평균 수명 얼마나 될까요?
주인이 말하는 단어를 그대로 따라하는 강아지
주인의 손을 물지 못하게 하자 슬픈 연기를 하는 댕댕이
강아지와 여행 갈 때 알아두면 좋은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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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불안 때문에 외출시에 켄넬에 넣어두고 나와요. 에 대한 훈련사 답변
켄넬은 저희 집에 오기 전부터도 익숙하게 사용했었는지 들어가서 쉬고 하는 거 알아서 편하게 잘 하는 편입니다. 지금 딱 같이 생활한지 5일째 되는 날인데, 저에게 입양오기 바로 하루 전날에 중성화 수술을 해서 산책도 못 하고 집에서만 알뜰살뜰 챙겨주고 있거든요. 애가 워낙 애교도 많고 밝아서 적응을 늦게 한 편은 아닌 것 같구요. 무튼 이틀째 되는 날부터 저는 외출을 해야해서 나갔는데 현관 문을 긁고 짖고 하울링하고 매우 높이 점프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계속 반복하는 거에요… 집안에 씨씨티비를 설치해서 보았습니다. 한 한 시간 정도를 계속 그랬다가 마침 집에 사람이 들어와서 멈췄었어요. 만약 누가 오지 않았다면 멈추지 않았을 거 같아요… 그래서 4일째 되던 때에 애견훈련사분을 모셨고 그분께서 우산 펼치기, 하네스 위로 당기기, 페트병에 사료 넣고 치면서 큰소리 내기 다 해봤는데 아이가..겁이 없어서 첨에 놀라기만 하지 표정변화도 없이 아무 소용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하시며 켄넬에 가두고 외출하는 방법이다 라고 하시면서 연습을 해보는데 아우..30분을 우는 거에요… 그러다 다시 들어가서 앞으로 어떻게 어떻게 훈련을 해라, 등등 하고 애 켄넬에서 꺼내주고 마쳤거든요.. 그 다음날에 두 시간 반정도를 외출해야 할 일이 있었는데 켄넬에 들어가라고 하니 순순이 잘 들어갔고 문을 닫고 저는 바로 나왔는데 씨씨티비를 보면서 가니30분을 울다 문을 발로 긁고 치고 반복하다가 40분쯤 되니 조용하더라고요…. 하.. 이게 맞는 건지 모르겠어서.. 훈련이야..평소에 켄넬을 더 익숙하게 만드는 거라고 치지만.. 굳이 외출할 때 켄넬에 가두는 목적이 아니여도 알아서 켄넬에서 잘 자고 놀고 잘 쉬는 아이인데.. 제가 외출할 때 가두고 갈땐 그 켄넬에서의 우는 거 자체가 얘한테 반대로 켄넬을 거부하게 되는 그런 스트레스가 되지는 않을지..해서… 근데..그렇게 켄넬에 가두고 나와서 다시 잘때되서 켄넬에 들어가 하면 거부감 없이 잘 들어가거든요..? 꼭…켄넬 가두는 방법밖에 없는건지.. 강아지들은 그게 자기 집이고 안식처라고는 하지만 가두고 30분 그 이상을 짖고 문을 긁고 본인이 넘 스트레스를 받아하는 거 같아서… 아무리 적응기간에다가 포기하게끔 만드는 게 맞는 방법이라하더라도… 아..너무 맘이 안 좋아요… 싫어하는 애 억지로 가두는 거니까… 어찌해야할까요…
강아지 두고 외출할때 형광등 켜놓고 나가도 되나요?
강아지 두고 나갈때 불 켜놓고 나가도 될까?
모두들 궁금해 하실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아침에 출근해서 컴컴한 밤이 되어야 집으로 돌아올수 밖에 없는 견주님들이라면,
어두컴컴한 곳에서 혼자 있을 강아지를 생각하면 불 켜주고 티비도 켜주고 외출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저 또한도 그랬었었거든요.ㅜㅜ
우리가 나가려고 하면 우리 멍뭉이 들은 기가막히게 눈치를 채는 것 같습니다.
외출을 위해 옷을 갈아 입는다던지, 갑자기 씻는다던지 ㅋㅋㅋ 이러한 루틴을 읽어 보리는 우리 똑똑한; 강아지들~
근데 이모습이 귀엽기도 하면서 안쓰러운 기분이 드는데요..ㅠㅠ
대부분의 동물들은 의외로 어두운 환경 속에서 안정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강형욱(반려견 행동 전문가)선생님께서 유투브를 통해서 이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강아지를 집에 두고 외출을 할 경우?
안방 조명, 화장실 조명 등 강아지가 생활하는 거실로 불빛이 희미하게 새어 나올 정도의 불만 켜두라고 권했습니다.
강아지에게 형광등이 끼치는 영향은?
형광등은 플리커 현상이라고 하는 깜빡임이 있다고 합니다.
보통의 사람의 경우는 이를 느끼지 못하지만, 예민하신 분들은
형광등 아래 오래 있게 되면 머리가 아프다거나 어지럼증을 호소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플리커 현상은 강아지들 에게는 스트레스로 작용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플리커(flicker)현상’
형광등,tv,컴퓨터 모니터 등의 조명의 빛이 쉴새 없이 미세하게 떨리거나 깜빡이는 증상.
(거의 모든 전전기기에서 나타난다)
또 한편으로는 어느 전문가들은 이미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환경이 익숙해진 반려견들이
이런 형광들에 관심을 주지 않는 다고도 말합니다.
결론!
외출할때 혼자 있을 강아지들 걱정이 된다면
오히려 밝은 불빛이 아닌 간접으로 빛을 받을수 있게 해주는 것이
오랜시간 혼자 있을 반려동물에게 안정감을 줄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오래 집을 비우시면 안되요~
강아지들은 견주님과의 시간을 소중히 생각합니다^^
오래 함께 시간을 보내주세요~
‘나홀로 집에’ 강아지, 불안해하지 않도록 막는 방법
예쁜 우리 순돌이
강아지를 혼자 두고 외출하려고 할 때 강아지가 안절부절 못하고 불안해 해서 걱정이 앞서는 경우가 있을 텐데요.
강아지가 집에 혼자 있어도 불안해 하지 않도록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교육 방법에 대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외출 전 강아지에게 가족이 외출하는 것을 알리지 말아야 합니다.
강아지에게 ‘엄마 어디 다녀올게’ 라고 이야기하며, 외출하기 전의 스킨십은 강아지가 느낄 때 ‘엄마가 이제 눈앞에서 사라진다‘ 고 강아지에게 암시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
강아지는 당연히 불안해하겠죠?
마치 자녀에게 ‘엄마 어디 다녀올게’ 라고 이야기를 했을 때 그 자녀도 간절하게 엄마를 따라나서고자 하는 마음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외출하기 전, 자녀가 엄마를 따라나서지 않도록 어떻게 하고 있나요?
맞습니다.
자녀가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을 틀어 주거나, 좋아하는 간식을 주거나, 내가 외출한다는 것에 관심이 아닌 자녀가 좋아하는 것에 더 관심을 두도록 하고 외출을 하는 경우와 같다고 보면 됩니다.
2) 외출 후 돌아와서는 나를 기다렸을 강아지에게 포옹을 하고 싶겠지만 그 마음은 잠시 접어 두시는 게 좋습니다.
이유는 집으로 돌아와서 평소보다 과한 칭찬을 하게 되면 강아지는 현관에 부착된 번호 키나 엘리베이터 소리는 누군가 들어와 즐거운 일들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것은 결국 흥분을 유도하는 소리로 인식하거나 또 다음 소리를 기다려야 하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예방해야 할까요?
3) 평소에 집에서 외출하는 것처럼 집 안에서 연습을 하면 좋습니다.
우리가 집안에서 욕실을 가거나 안방을 가야 할 때 또는 작은방으로 이동할 때마다 강아지에게 ‘작은방 다녀올게~’ ‘안방에 다녀올게~’라며 매번 이야기하는 분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아지 역시 보호자가 멀리 가지 않는다는걸 알기 때문에 불안해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강아지에게 이방 저방 자연스럽게 마치 현관을 나가는 것과 비슷하도록 연습하여 가족이 멀리가지 않는다라고 평소에 안심을 시키는게 중요합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욕실에서 나오거나 안방에서 나올 때 강아지가 문 앞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다면 절대 칭찬을 해 줘서는 안됩니다.
간혹 엄마 껌딱지 하면서 이뻐해주는 경우가 있지만 아마 그 칭찬은 나를 기다렸기 때문에 ‘너는 나에게 반드시 칭찬받을 것이다’라고 훈련하거나 짖음을 유도하는 방법이 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강아지 집에 혼자 있다면? 알아두면 무조건 유용한 5가지 꿀팁
여러분, 어쩔 수 없이 외출을 해야 하는 일이 생기죠. 그런데 강아지를 두고 외출하는 일은 여간 마음이 불편한 게 아니에요. 저는 직업 특성상 근무시간이 짧은 편이라 조금은 덜하지만 보통의 직장인들은 더욱 걱정이 되실 것 같아요.
강아지를 위해 어떻게 하면 좀더 걱정없이 다녀올 수 있을까 많은 고민과 시도 끝에 몇가지의 비법이 있어 여러분들께 공유해드리려합니다. 특별하진 않지만 강아지를 위한 방법 함께 알아볼까요?
그래서 오늘은 하루종일 혼자 집에 있는 강아지의 시름을 최대한 잊게 할 수 있는 팁을 준비해 봤어요.
오늘의 포스팅을 참고하셔서 함께 더 행복한 날들을 만들어 보세요!
1. 늦은 귀가가 잦다면 불을 켜놓고 나가는걸 추천해요.
보통 강아지는 어두워도 괜찮다는 속설 때문에 늦은 귀가를 빈번히 함에도 집안의 모든 불을 꺼놓고 다니는 분들이 계세요.
하지만 강아지도 환경적인 요소를 통해 심리적 불안이나 안정에 큰 영향을 받는다고 해요.
야근이나 잦은 회식으로 인해 강아지가 늦은 시간까지 혼자 있는 경우가 많은 집이라면, 가급적 거실과 강아지가 주로 머무는 방의 형광등
정도를 켜놓고 강아지가 불안을 덜 느끼도록 만드는 것이 좋아요.
또한, 집에 사람이 없는 동안 강아지가 물건들을 어지럽히거나 뜯고 난장판을 친다고 해도 이를 보자마자 혼내거나 벌을 주는 행위는 강아지의 불안과 우울증을 더욱 심하게 만드는 일이라고 하니, 내가 없는 동안 저지른 잘못에 대해서는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며 강아지를 보듬어 주는 것이 좋답니다.
2. 평소에 강아지와 시간을 많이보내주세요.
귀가 직후 나를 보며 극도로 흥분하며 알아달라는 강아지를 바로 껴안아 들고 ‘우쭈쭈’해 주는 행동은 강아지의 분리불안 증세를 더 심하게 할 수 있다고, 지난 번에 말씀드렸었죠.
주인의 외출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귀가 직후 10~20분 정도 강아지를 외면하며 화장을 지우거나 옷을 갈아입는 등 다른 행동에 몰두하는 게 좋다고도 말씀 드렸었는데요.
그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는 강아지와 신나게 놀아주는 일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합니다.
강아지와 충분히 교감하고 놀아주며 함께 하는 시간을 자주 오래 보내주는 강아지는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훨씬 낮아요.
또한 외출 전에 강아지에게 간식을 주는 등의 행동을 통해, 주인의 외출이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도 좋아요.
3. 강아지의 호기심을 극대화하는 놀이를 통해 극대화 시켜 주세요.
‘노즈워크’라는 단어를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열혈 반려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단어인데요. 앞을 볼 수 없거나, 산책을 자주 할 수 없고, 혼자 있는 시간이 긴 강아지를 위해 집에서 강아지의 호기심을 충분히 자극하고, 홀로 즐길 수 있는 놀이를 미리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이 ‘노즈워크’의 핵심이랍니다.
강아지는 다른 감각에 비해 후각이 매우 발달한 동물이기 때문에, 후각을 통해 사물을 파악하고 지적 호기심을 충족하는 동물이라고 할 수 있어요. 실제로 함께 산책을 나가면 강아지가 여기저기 킁킁 거리며 냄새를 맡느라 좀처럼 걸음의 진도가 나가지 않는 경우가 많죠?
이 특성을 활용하여 집안에서 강아지가 혼자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놀이를 만들어 줄 수 있답니다.
4. 위험한 물건 치우기
강아지 집에 혼자 둘때 일순위로 생각해야할건 ‘안전’이에요. 아이가 심심하면 쓰레기통을 뒤지면서 먹어선 안될 것을 섭취할 가능성이 높아요. 그러니 집을 나설땐 되도록 쓰레기통을 다 비우고 삼킬 위험이 있는 것들은 아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두는게 좋아요.
혹 아이가 내구성이 약한 봉제 인형이나 베게, 이불 등을 물어뜯어 솜을 먹게 될 수도있어요. 당신의 강아지가 긴장했을 때 무언가를 물어뜯는 습관이 있다면 이런 물건들은 멀찍이 치워두는게 좋지요. 또 각종 화학물질이 들어간 청소용품같은 것들은 모두 캐비넷에 넣어주세요!
5. 펫시터나 IT기기를 활용하기
혹 집을 3일이상 비우게 된다면 펫시터나 산책도우미를 고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에요. 반려인의 스케줄에 갑자기 변동이 생기더라도 강아지의 일과는 계속 유지되는게 좋아요. 강아지들의 건강, 행복에 있어 ‘정해진 일과’는 몹시 중요하거든요. 강아지 집에 혼자 둘 때 펫시터를 고용하면 아이들의 일과를 지켜주고 스트레스를 최소화 할 수 있어요!
요즘은 반려인이 밖에 나가있는 동안에도 집에 혼자있는 반려동물과의 연결을 유지시켜줄 수 있는 스마트기기가 많이 출시되었어요. 강아지 집에 혼자 둘때 밖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아이들의 행동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CCTV가 있어요. 또 원격으로 간식을 줄 수도 있고요!
만약 아이가 집을 나가면 목걸이에 부착된 GPS를 통해 외출한 당신에게 알람이 오게하는 제품도 있어요. 기술이 사람간의 거리를 줄여준다는 어느 CF의 문구가 이제는 비단 사람에게만 적용되는게 아닌듯 해요.
강아지 노즈워크 놀이
◆ 준비물: 작게 자른 간식, 강아지가 궁금해할만한 향이 깃든 물건, 종이컵이나 휴지 등
◆ 놀이 방법
1) 작게 자른 간식을 집안 곳곳에 놓은 후 그 간식들을 잘 찾아 먹나 살펴 보세요.
2) 잘 찾아먹는다면 간식을 종이컵이나 휴지 같은 것으로 감싸 안 보이게 한 후
3) 다시 집안 곳곳(1단계보다 더 어려운 곳)에 숨겨 후각만을 이용해 이를 찾게 해 보세요.
+) 향이 깃든 물건을 숨길 경우에는 강아지가 찾은 경우 간식을 줌으로써 보상을 줘 재미를 극대화해주세요.
키워드에 대한 정보 강아지 두고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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