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에 간 사자 | 영어동화 Library Lion 도서관에 간 사자, 영어 원서 추천ㅣ오디오북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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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나예요. 정말 오랜만에 영어 동화책 낭독/추천이에요. 저의 책장에 한 권, 한 권 넣는 마음으로 서점에 가 직접 읽어보고 고른 만큼 여러분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들어주시면 감사드릴게요. 저희집 남매가 좋아하는 Library Lion (도서관에 간 사자) \”어느 날, 도서관에 사자가 왔어요.\” 도서관을 사랑하는 사자.. 같이 한번 들어봐요…
도서관에서는 지켜야 할 규칙이 있어요. 뛰면 안 돼요. 조용히 해야 하고요. 그런데 어느 날, 사자가 도서관에 왔어요! 사람들은 처음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답니다. 도서관에 사자에 대한 규칙은 없었거든요. 하지만 사람들은 곧 알게 되었죠. 사자가 얼마나 도서관에 꼭 맞는 동물인지 말이에요. 사자는 커다란 발로 도서관을 조용조용 걸어다니고, 으르렁거리지도 않았답니다. 모두에게 사랑받던 사자는 사고를 당한 관장님을 돕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규칙을 어기게 되는데…
Miss Merriweather, the head librarian, is very particular about rules in the library. No running allowed. And you must be quiet. But when a lion comes to the library one day, no one is sure what to do. There aren’t any rules about lions in the library. And, as it turns out, this lion seems very well suited to library visiting. His big feet are quiet on the library floor. He makes a comfy backrest for the children at story hour. And he never roars in the library, at least not anymore. But when something terrible happens, the lion quickly comes to the rescue in the only way he knows how.
#영어동화#Library Lion#원서추천#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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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간 사자 – YES24

여기 도서관에 대한 더없이 근사한 소개가 될 그림책 한 권을 선보인다. 실제 도서관 사서로 오랫동안 일을 했던 작가 미셸 누드슨이 도서관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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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es24.com

Date Published: 8/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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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간 사자 – 알라딘

도서관 사서로 오랫동안 일을 했던 작가 미셸 누드슨이 도서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담아 펴냈다. 어느 날 도서관에 사자가 왔어요로 시작하는 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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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ladin.co.kr

Date Published: 2/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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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간 사자 – 네이버 블로그

<도서관에 간 사자> – 글 : 미셀 누드슨 그림 : 케빈 호크스. <도서관에 간 사자>는 표지가 상당히 인상적인데요. 써니랑 도서관에 갔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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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9/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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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간 사자 – IBOOKPARK INC.

도서관에 간 사자. $22.00 $16.00. 영역: 외국창작 그림책 / 도서연구회 권장도서 연령: 3~7세 구성: 25.5 x 29.5cm | 40p 배송: 단행본 두권이상 미국내 무료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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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bookpark.com

Date Published: 6/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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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 고은랑의 책세상 > 도서관에 간 사자 – 소통신문

뉴욕시와 뉴욕주 여러 도서관에서 사서로 근무했었다. 현재는 어린이책 편집자로,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책으로 <물고기와 개구리>,<메리크리스마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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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otongsinmun.com

Date Published: 3/5/2021

View: 3699

문화예술공연 – 도서관에 간 사자 | 문화체육관광부

사자의 등장에 사서 선생님이나 아이들은 무섭고 놀라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사자와 노는 것을 좋아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도서관 관장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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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cst.go.kr

Date Published: 8/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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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간 사자 : 사자가 보내는 도서관 초대장 – 가온빛

도서관에 간 사자. 미셸 누드슨은 뉴욕에 있는 여러 도서관에서 사서로 일을 했다고 해요. 이 그림책을 보는 어린이들도 도서관과 책에서 멋진 친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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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aonbit.kr

Date Published: 9/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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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 충청북도교육도서관

도서 도서관에 간 사자. ㆍ저자사항 미셸 누드슨 글,; ㆍ발행사항 서울: 웅진주니어, 2007; ㆍ형태사항 1책: 색채삽도; 30cm; ㆍ총서사항 아이빛 세계그림책; 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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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belib.go.kr:7443

Date Published: 6/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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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도서관 에 간 사자

  • Author: 제나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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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8.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bJxEnsEwJY

도서관에 간 사자

출판사 리뷰

“도서관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알 거예요. 도서관은 정말 특별하고 마법 같은 곳이에요. 누구나 도서관에서는 환영을 받고, 그곳에선 무슨 일이든 가능할 것 같지요. 나는 도서관에서 멋진 친구들을 아주 많이 만났어요. 책 속에서는 물론 그곳을 찾아오고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까지 말이에요.” – 글을 쓴 미셸 누드슨

“나는 이 책을 그리면서 어린 시절에 다녔던 도서관을 다시 찾아간 기분이었어요. 그 시절, 나에게 도서관에 가는 일은 동물원에 가는 것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신나는 일이었죠. 이 책에서처럼, 사자와 함께 이야기 시간을 즐기는 건 아마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일일 거예요.” – 그림을 그린 케빈 호크스

인류의 보물창고 도서관! 그 곳의 즐거움을 알려 주는 책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우리 마을 도서관이었다. 하버드 졸업장보다 소중한 것은 독서하는 습관이다.” 빌 게이츠의 말이다. 위대한 천재가 인류에 남긴 유산이라는 책. 그렇다면 자녀에게 물려줄 수 있는 최고의 재산은 책을 사랑하고 책 읽는 것을 즐거워하도록 도와주는 일이 아닐까? 그 중에서도 ‘인류의 보물창고’라 할 만한 도서관을 소개하고 즐겨 찾게 하는 것은, 어쩌면 가장 쉽고도 가장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여기 도서관에 대한 더없이 근사한 소개가 될 그림책 한 권을 선보인다. 실제 도서관 사서로 오랫동안 일을 했던 작가 미셸 누드슨이 도서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담아 펴낸 『도서관에 간 사자』. 이 책은 맥도널드 체인점보다 공공도서관이 많고, 공공도서관의 회원 수가 아마존 회원의 다섯 배라는 미국에서 2006년부터 올해에 걸쳐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베스트셀러 중의 하나이다.

책과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자, ‘도서관 키드’들의 이야기

어느 날, 도서관에 아무렇지도 않게 들어온 사자. 이야기는 그 사자에서 비롯되었고, 사자로 인해 빛을 발한다. 글 작가와 그림 작가는 이 사자를 얼마나 완벽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로 창조해 내었는지! 사람들과 대화를 할 수도 없고, 작가가 사자의 생각을 밝혀 말해주지도 않지만, 독자들은 사자가 기뻐하고, 슬퍼하고, 걱정하고, 행복해하는 마음 하나하나를 다 읽어낼 수 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그림 역시 이 사자의 사랑스런 모습들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온전히 담아낸다.

보아하니 이 사자는 도서관이 무척 마음에 드는 모양이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킁킁대기도 하고, 자기집 안방인양 편안히 낮잠을 즐기기도 한다. 또 아이들과 나란히 앉아 꼼짝도 하지 않고 이야기에 빠져드는 것을 보니 이야기도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 그래서 뛰면 안 되고, 으르렁거리면 안 된다는 도서관 규칙도 기꺼이 받아들인다.

오히려 사자는 즐거운 마음으로 관장님과 아이들을 도우며, 도서관을 한층 더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어 준다. 누가 알았겠는가? 사자가 이렇게 도서관에 잘 어울리는 동물이라는 것을. 이제까지 이런 사자를 도서관에서 만날 수 없었던 일이 오히려 이상할 정도이다.

하지만 사실 이 사자는 도서관에서 만날 수 있는 누구라도 될 수 있다. 책 보는 것이 너무 좋아 시시때때로 엄마 손을 붙잡고 도서관을 찾는 아이들, 또래 친구들과 함께 노는 것이 즐거워 오는 아이들, 개구쟁이라 가끔 소란을 피우기도 하지만 일단 이야기에 흠뻑 빠지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아이들… 사자는 책과 이야기와 도서관을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기도 한 것이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말하고 있다. 이렇게 도서관은 문을 열고 기다리고 있어 누구든 환영을 받는 곳이라고, 책과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곳이라고. 그리고 간절히 바랐을 것이다. 이 사랑스런 사자처럼 수없이 많은 ‘도서관 키드’들이 도서관을 더욱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기를.

얘들아, 도서관 가자!

도서관은 모두의 삶을 더욱 풍성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으며, 그렇게 되어야 하리라 믿는다. 그래서 작가의 바람처럼, 이 책을 본 아이들이 그 멋진 곳으로 가는 길을 설레는 마음으로 나서게 되기를 바란다. 더불어 이 책의 감동이 도서관 자체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이어지기도 바란다. 이제 도서관은 단순히 책만 보는 곳이 아니다. 지식과 정보, 문화를 향유하고 공유하는 곳, 지역 공동체의 구심점 역할까지 하는 곳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그러나 아직 우리의 도서관 상황은 너무나 열악한 것이 현실이다. 다행히 사회적으로 도서관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으며, 공공 도서관 외에도 작은 단위나마 마을 도서관들도 속속 생기고 있다고 한다. 우리 집 바로 옆에 아이가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도서관이 많이 생기면 참 좋겠다. 책을 사랑하고 도서관을 사랑하는 아이들이 많아질수록 그런 날이 더 빨리 오지 않을까? 이 따뜻하고 흐뭇한 이야기의 재미와 감동이 그 작은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 “얘들아, 도서관 가자!”

도서관에 간 사자

도서관에 간 사자(세계 그림책 107) 작가 미셸 누드슨 출판 웅진주니어 발매 2007.02.15 리뷰보기

<도서관에 간 사자> – 글 : 미셀 누드슨 그림 : 케빈 호크스

<도서관에 간 사자>는 표지가 상당히 인상적인데요.

써니랑 도서관에 갔을 때,

써니가 찜해서 가져온 책이랍니다.

어떤 내용인지 보실까요?



어느날, 도서관에 사자가 왔어요.

대출창구의 맥비씨는 관장에게 달려가 사자가 왔다고 했어요.

“도서관에서 뛰면 안 됩니다. 사자가 규칙을 어겼나요?

그렇지 않으면 그냥 내버려 두세요.”

사자는 도서 목록 카드에 코를 킁킁대기도 하고, 머리를 비벼 보기도 했어요.

(사자가 책을 좋아하나봐요. 도서목록 카드는 이제는

볼 수 없는 추억의 장면이군요.)

사자는 이야기 방에서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끝까지 들었어요.

이야기가 끝났는데, 사자는 더 읽어달라고 으르렁댔어요.

관장이 나타나 조용히 안 하면 도서관에서 나가라고 해요.

대신, 착하고 얌전한 사자라면 당연히 또 와도 된다고 해요.

다음날, 사자는 일찍 와서 도서관 일을 도왔어요.

백과사전에 묻은 먼지도 떨어내고, 편지 봉투에 침도 발라주었어요.

아이들이 책꽂이 맨 위칸을 뽑을 수 있도록 등에 태워주기도 하고, 등받이도 되어주었어요.

지금까지 이 사자없이 어떻게 지냈을까?

도서관의 직원은 물론 이용자들 모두 사자를 반겼어요.

그러던 어느날, 관장이 까치발로 책을 뽑다가 쿠당! 쓰러졌어요.

대출창고로 간 사자는 맥비씨가 반응이 없자, 크아앙~ 고함을 질렀어요.

맥비씨는 소리를 지른 사자에게 규칙을 어겼다며 관장에게 갔어요.

관장은 사자 덕분에 치료를 받았어요.

하지만, 다음날부터 사자는 도서관에 오지 않았어요.

모두가 사자를 그리워했지요.

맥비씨는 사자를 찾아나서기로 했어요.

자동차 아래, 덤불뒤, 뒷마당, 쓰레기통, 나무위도 없었어요.

그런데… 사자가 도서관 밖에 앉아 유리문안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이 아니겠어요?

“도서관에 새규칙이 생겼어. 으르렁거리면 안 돼.

단, 다친 친구를 도와야 할 경우는 예외야.”

사자가 왔다는 말에 관장님은 뛰어갔어요.

“뛰면 안 됩니다.” 맥비씨가 말했어요.

관장은 못 들은 척 했어요.

때로는 규칙을 어길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어요.

아무리 도서관이라 해도 말이죠~~~

<도서관에 간 사자>는 그림책에 굉장히 많이 다루는

‘책과 도서관’이 배경이지만,

주제는 ‘규칙’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신선합니다.

저도 토요일에 아내랑 써니, 유니를 데리고 도서관에 자주 갑니다.

도서관에는 그림책을 비치하고 있는 ‘유아실’이란 곳이 있어요.

원래는 조용해야 하는 곳이지만, 엄마 아빠들이 아이에게

소곤소곤 책을 읽어주기도 합니다.

그걸 누가 소음이라 하겠어요?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소리 아니겠어요?

문제는… 서로 아는 엄마들끼리 주변은 아랑곳없이

대화를 나눈다는 것입니다.

소리를 전혀 낮추지도 않고요. 휴게실처럼 말이에요.

또 다른 문제는… 완전 놀이터처럼 떠들썩 노는 아이들을

보고 전혀 터치를 하지 않는 부모들입니다.

저야 뭐… 대부분 꾹! 참지만…

사서들이 일일이 터치할 수도 없고…

참 난감한 문제에요.

공공장소에서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으면,

불편하거나 불쾌한 마음이 생길 때가 있잖아요.

도서관 나들이를 좋아하는 써니는

<도서관에 간 사자>를 좋아해요.

써니는 성격이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편이라

반납할 때 꼭 자기가 책을 들려고 해요.

유아실에서 바로 앉은 자세로 가만히

그림책을 보는 써니 모습을 보면 미소가 절로 나온답니다. ^^

유니(24개월)도 그럭저럭 피해 안 주고

잘 버텨요.

♥ 세니 아빠의 Tip : <도서관에 간 사자>

도서관에 간 사자 – IBOOKPARK INC.

Sale!

도서관에 간 사자

$22.00 $16.00

영역: 외국창작 그림책 / 도서연구회 권장도서

연령: 3~7세

구성: 25.5 x 29.5cm | 40p

배송: 단행본 두권이상 미국내 무료배송

2 in stock (can be backordered)

문화예술공연 – 도서관에 간 사자

공연소개

조용한 도서관에 어느 날 사자 한 마리가 나타났습니다. 사자는 도서관 이곳저곳을 어슬렁어슬렁 다니면서 코를 박고 킁킁거리기도 합니다. ​어떤 때는 이야기방으로 들어가서는 잠도 쿨쿨 자곤 하지요. 사자의 등장에 사서 선생님이나 아이들은 무섭고 놀라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사자와 노는 것을 좋아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도서관 관장님이 쓰러지게 되는 것을 본 사자는 사람들의 도움을 구하기 위해 “으르르 크 아아 앙!” 하는 큰 소리를 냅니다. ​그만 사자는 도서관에서는 절대로 큰 소리를 내면 안 되는 규칙을 어겨 버립니다. ​이로 인해 사자는 도서관에서 쫓겨나게 되는데… 아이들은 사자를 다시는 못 보게 되는 걸까요?

해당 공연·전시 프로그램은 주최자·공연자 등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1688-2220

도서관에 간 사자 : 사자가 보내는 도서관 초대장

도서관에 나타난 사자 한 마리. 사서인 듯 보이는 나이 지긋한 여자와 아이들이 사자를 부둥켜 안고 있고, 다른 곳에 있던 아이들도 사자를 반기며 하나 둘 모여듭니다. 지켜 보는 어른들 역시 흐뭇한 표정이구요. 하지만 누구보다도 행복해 보이는 건 다름 아닌 바로 사자네요.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어느 날 도서관에 사자가 왔어요. 대출 창구를 지나 자료실로 들어선 사자는 익숙한 듯 도서관 여기저기를 둘러보며 어슬렁거립니다. 도서 목록 카드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아 보기도 하고, 새로 들어온 책에 머리를 비벼 보기도 하고 말이죠. 그러다 이야기방에 들어가서는 마치 제 집인양 잠이 들었습니다. 이윽고 이야기 시간이 되자 사자는 귀를 쫑긋 세우고 아이들과 나란히 앉아서 열심히 책 읽어 주는 걸 듣습니다. 아하! 사자는 이야기 시간을 제일 좋아하는 모양이네요.

대출 창구의 맥비 씨는 메리웨더 관장님에게 달려 가서는 큰일 난 것 마냥 소리를 지릅니다. 도서관에 사자가 나타났다고 말이죠. 하지만 메리웨더 관장님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이렇게 말합니다.

사자가 규칙을 어겼나요?

그렇지 않으면 그냥 내버려 두세요.

책을 좋아하는 누구에게나 활짝 열려 있는 도서관, 사자에게도 예외는 아니었어요.

하지만 사자에게도 도서관 규칙을 잘 가르쳐야겠죠. 이야기 시간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돌아가지 않고 더 읽어 달라며 이야기 선생님에게 으르렁 대던 사자가 메리웨더 관장님에게 딱 걸리고 말았습니다.

조용히 하지 못하겠다면 도서관에서 나가라.

그게 도서관 규칙이야.

그 날 이후 사자는 도서관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사랑 받는 존재가 되어갑니다. 이야기 시간이 시작될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백과사전에 묻은 먼지를 털어내기도 하고, 편지봉투에 붙일 우표에 침을 바르는 일도 도와 주고, 키 작은 아이들이 손이 닿지 않는 곳의 책을 쉽게 꺼낼 수 있도록 자기 등을 내어 주기도 하면서 말이죠.

그러던 어느 날 메리웨더 관장님이 높은 곳의 책을 꺼내려다 의자에서 떨어져 다치고 말았어요. 맥비 씨에게 달려간 사자가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끙끙거리기도 하고 고갯짓으로 관장님이 있는 곳을 가리켜 보기도 하지만 맥비 씨는 전혀 알아 듣지를 못했어요. 다급해진 사자는 엄청나게 큰 소리로 으르렁 거리고 맥비 씨는 사자가 규칙을 어겼다고 관장님에게 고자질 하러 달려 갑니다.

덕분에 메리웨더 관장님은 무사히 치료를 받을 수 있었지만 규칙을 어겼음을 스스로 알고 있는 사자는 그 날 이후 도서관에 나타나질 않았어요. 이미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어버린 사자를 모두들 기다리고 또 기다려 보지만 끝내 사자는 나타나지 않고 도서관을 찾는 사람들 모두 허전해 합니다.

모두를 위해 사자를 찾아 나선 맥비 씨는 온동네를 구석구석 뒤지지만 사자를 찾지 못했어요. 하는 수 없이 포기하고 돌아오던 길에 맥비씨는 사자를 발견합니다. 사자는 도서관 밖에서 잔뜩 풀이 죽은 채 유리창을 통해 도서관 안을 들여다 보고 있었어요. 자신이 규칙을 어겼다는 사실 때문에 그토록 좋아하는 이야기 시간에도 도서관 안으로 들어가지 못한 채 밖에서 들여다 보는 것으로나마 마음의 위안을 삼고 있었나봐요.

맥비 씨는 사자를 달래고 도서관으로 데리고 들어갑니다. 도서관에 들어서는 사자를 보고 모두들 기뻐합니다. 언제나 규칙을 강요하던 메리웨더 관장님은 사자가 돌아왔다는 소리를 듣고는 후다닥 뛰어갔대요. 맥비 씨가 “도서관에서는 뛰면 안됩니다!”하고 외쳤지만 관장님은 못들은 척 하고는 계속 달려갔답니다. ^^

사자가 보내는 가슴 설레는 초대장

도서관에 가면 과연 어떤 일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그저 지루한 책이 쌓여 있는 곳, 찍소리도 내지 못한 채 가만히 앉아 있어야만 하는 곳이 아닌 뭔가 신나고 재미난 일이 벌어질 것 같은 도서관. 사자가 상징하는 것은 바로 이런 도서관이겠죠. 언제든 문이 활짝 열린 채 우리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고, 우리 아이들이 가기만 하면 즐거움이 넘치는 그런 도서관 말입니다.

도서관에 가면 정말 그런 일들이 있냐구요? 당연하죠. 책 읽는 즐거움을 아는 엄마 아빠와 아이들이라면 사자보다도 훨씬 더 신기하고 재미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걸 잘 알고 있을겁니다. 아이들의 꿈과 상상으로 가득 채워진 책들로 그득한 곳이 바로 도서관이니까요.

사자가 보낸 도서관으로의 가슴 설레이는 초대장, 아이들과 함께 도서관으로 놀러 가세요!

도서관에 간 사자

(원제 : Library Lion)

글 미셸 누드슨 | 그림 케빈 호크스 | 옮김 홍연미 | 웅진주니어

(발행 : 2007/02/15)

“도서관에 간 사자”에 나오는 사자를 보고 있자면 뉴욕시립 도서관의 두 마리 사자 ‘Patience(인내)’와 ‘Fortitude(불굴의 용기)’가 생각이 납니다. 그림책 “앤디와 사자“에도 나왔던 바로 그 사자들 말입니다.

글을 쓴 미셸 누드슨은 뉴욕 시와 뉴욕 주에 있는 여러 도서관에서 사서로 일을 했다고 해요. 자신에게 도서관은 마법과도 같은 장소였다며, 이 그림책을 보는 어린이들도 도서관과 책에서 멋진 친구들을 만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마도 뉴욕시립 도서관에서 일하며 영감을 얻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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