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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탐구] 더위, 추위를 잘 타는 우리 강아지를 위해 무엇을 …
강아지도 더위와 추위를 많이 탑니다. 집에서 나고 자란 애완견들은 더욱 심합니다. 강아지들의 체온은 보통 평균 37~39도로 사람보다 약간 …
Source: kaykoku111.tistory.com
Date Published: 11/2/2022
View: 7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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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더위 타는 강아지
- Author: 펫을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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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7. 3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p0t7BjCwxc
강아지 더위, 어떻게 식힐까요?
강아지 더위, 어떻게 식힐까요?
안녕하세요 도그메이트입니다. 비도 오고 날도 덥고 사람도 강아지도 힘든 나날들이 반복되고있어요. 헥헥대느라 힘들어하는 우리 강아지. 어떻게 해야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을까요? 강아지의 더위를 식히기 위해 보호자님이 할 수 있는 7가지를 알려드릴게요!
1. 에어컨 틀기
사람도 이만한게 없죠. 실내 온도는 물론 습도까지 낮출 수 있는 에어컨을 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는 25도가 넘어가면 체온도 상승하면서 더위를 느끼기 시작하는데요. 선풍기로 바람을 일으키는 것도 좋지만, 털이 긴 강아지에게는 효과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또한 습도 관리를 위해 환기를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습도가 높아지면 강아지의 헐떡거림이 심해지면서 체열을 발산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전기세 걱정도 되고, 하루종일 에어컨을 틀 수는 없는 노릇. 다른 효율적인 방법들을 알려드릴게요!
2. 시원한 물로 갈아주기
더운 날씨로 인해 상온에 있는 물은 금방 미지근해지기 마련인데요. 더위를 식히기 위해서는 시원한 물로 자주 갈아줘야 합니다. 위생적으로도 좋을 뿐더러 강아지의 혓바닥이 시원해지면서 더위도 식힐 수 있죠. 특히 비만인 강아지의 경우, 충분히 수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보호자님이 신경써주셔야 합니다.
또는 물에 얼음을 띄워주거나, 물그릇채로 물을 얼려서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주의하실 점은 강아지 혓바닥이 얼음에 달라붙지 않도록 물을 조금 붓고 급여해주세요.
3. 쿨매트, 얼린 물, 얼린 수건
강아지의 더위를 식히기 위해 시중에서 판매하는 쿨매트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냉장고에 잠깐만 넣어두어도 금방 시원해지고 냉기가 오래 가기 때문에 효율적이죠. 쿨매트가 없다면 물이 담긴 페트병이나 물에 적신 수건을 얼려보세요. 차가워진 페트병과 수건을 안고 있으면 시원함을 느끼면서 체온을 낮추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피부에 바로 대는 것은 좋지 않고, 얇은 천이나 수건으로 한 번 감싸서 주는 것이 좋습니다.
4. 털 짧게 깎기
강아지의 털은 사람의 옷과 비슷한데요. 실외에서 지내는 강아지의 경우 털이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실내에서 지내는 강아지의 털이 길다면 피부를 보호할 일은 적고, 체온을 높이는 역할만 하게 되는데요. 강아지는 피부를 통해 열을 내보내는데, 털이 열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고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름철에는 털을 짧게 깎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전체적인 미용이 어려운 강아지라면 시원한 곳에 엎드려서 열을 식힐 수 있도록 배 부분만이라도 미용을 해주세요. 덥고 습할수록 피부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여름철 꼭 털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5. 낮 산책 피하기
사람은 신발을 신고 걸어다녀서 모르지만, 장시간 햇빛에 노출된 아스팔트는 매우 뜨거워서 산책을 나온 강아지 발바닥에 화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태양이 뜨거운 11시~5시의 산책을 피해주세요. 그리고 산책을 다녀온 후 강아지 전용 밤으로 발바닥을 관리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산책을 할 때 꼭 시원한 물을 갖고 다니고 강아지가 자주 마실 수 있게 해주세요. 또한 강아지의 몸에 물을 뿌려 증발시키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털이 물에 계속 젖어있는 것은 피부병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주세요.
6. 차 안에 강아지 혼자 두지 말기
여름이 되면 반려견이 더위와 질식에 사망하는 경우가 종종 보도되는데요. 보호자님이 잠깐 강아지를 두고 나가는 동안, 차 안의 온도는 빠르게 높아지면서 외부의 기온보다 더 뜨거워 집니다. 게다가 강아지가 창 밖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고 흥분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절대 강아지를 차 안에 혼자 두지 마세요.
7. 더위를 식히는 음식 주기
강아지는 땀샘이 충분히 발달되어있지 않아서 체온을 식히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보호자가 더욱 신경써야 하는데요. 다음 채소와 과일은 강아지의 더위를 식혀줄 수 있는 음식들이니 잘 기억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고 날씨가 왜 벌써 이렇게 더운건지ㅠ_ㅠ
겨울개 빵구는 벌써 헉헉대고, 시원한 곳만 찾아서 엎드려버려요..
낮 산책은 꿈도 못 꾸는 더운 날씨…
이제 더 더워질 텐데 매번 이맘때쯤 우리 애는 어떡하나~ 걱정하는 것 같네요ㅠㅠ
체온을 조절하기 힘든 강아지에게도 열사병이 나타날 수 있어요!
강아지 열사병은 고온 환경에 노출된 후 일어나는 심각한 발열 상태 (체온 상승)를 이야기해요
주로 여름에 뜨겁고 환기가 되지 않는 공간에 오랜 시간 방치되었을 경우 나타난답니다!
특히 비만인 강아지들은 체지방이 많아 열을 발산하기 힘들고,
주둥이가 짧고, 납작한 코를 가지고 있는 단두종 아이들 또한 호흡하기가 힘들어서 열사방에 매우 취약하다고 해요ㅠㅠ
강아지 더위 타는 증상 해소하기
우리가 아끼는 반려견의 더위 타는 증상을 알고 계신가요. 더운 여름철 반려견과 산책할 때 꼭 마실수 있는 물을 챙겨가세요. 그 물한목에 당신의 반려견은 산책이 더욱더 즐거워 지니 간요. 지금 강아지 더위 타는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의 강아지
강아지 더위 타는 증상 및 주의사항
강아지의 더위증상은 나이 및 품종에 따라 달라집니다. 대부분 강아지는 6개월에서 15개월 사이 더위 타는 증상은 비슷한 것 같아요. 우리의 강아지가 더위 타는 증상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아래에서 알아볼게요.
1. 강아지의 열사병은 치명적입니다.
사람과 달리 강아지는 피부를 통해 땀을 흘릴수 없으므로 체온조절이 중요하고, 시원하게 유지하기 위해 발바닥과 코를 헐떡이며 열을 방출합니다. 즉 가장 처음 강아지가 덥다고 하는 증상은 혀를 내밀고 헐떡일 때입니다.
2. 강아지가 어느 순간 그늘을 찾습니다.
이런경우 가라고 당신의 강아지를 보채지 마세요. 아이가 더워서 그늘을 찾는겁니다. 특히 어린강아지는 덥던 말던 막뛰어 노는데요. 이럴때 잠시 볕을 막아줄수 있는 그늘에서 쉬게 해야합니다.
3. 물을 조심하세요.
덥다고 당신의 강아지에게 물을 갑자기 덮어 씌우지 마세요. 정말 당신의 강아지가 덥거나, 열사병에 걸린 상황이라면 상황은 더 좋지 않습니다. 강아지의 피부는 표면온도를 갑작스럽게 낮추면 내부 장기가 더 가열되어 신체 코어의 과열이 악화 될수 있습니다.
4. 차안에 강아지를 놔두면 안됩니다
가끔 잠시라고 무더운 여름날 강아지를 차안에 놔두는 잘못된 생각을 가진 견주님들이 있습니다. 주인이 사라지는 순간 강아지는 흥분할수 있으며, 시동이 꺼진 자동차 안은 단 몇분만에 한중막 처럼 더워집니다. 그러면 과열로 인하여 강아지 열사병이 시작될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강아지 더위
더위타는 강아지 도움주기
더위타는 강아지에게 우리가 줄수 있는 도움은 처음 시작전에 이야기 하였듯이 산책할때 강아지에게 줄수 있는 물을 꼭 챙겨 가면 좋을것 같습니다.혀를 내밀고 헉헉 거리는 강아지에게 물을 제공하면 너무 신나게 잘 먹습니다. 이것이 당신의 강아지를 챙기는 첫번째 일이 아닐까 합니다.
1. 젖은 담요를 활용하세요
적당히 시원한 물을 타올에 적셔서 강아지를 닦아주세요. 너무 더운날 강아지 머리를 식히거나 큰혈관이 있는 목이나 사타구니쪽에 잠시 나두고 온도를 시켜주세요. 그러면 강아지는 행복해 할겁니다.
2. 더운날 신선한물 보충
반려견을 키우시는 견주님들은 무더운 여름날 강아지의 물을 신선하고 시원한물로 자주 갈아주셔야 합니다. 이렇게 더운날에는 강아지의 수분 보충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한번 물 놔두고 다 안먹었다고 계속 나두지 마세요. 신선한물 보충 꼭 해주세요.
3. 강아지 수영
강아지가 수영하는것이 좋긴하지만 수영하는 동안 너무 많은 물을 먹게 되면, 간혹 뇌손상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즉 치명적일수 있으니 아래와 같은 증상을 체크하세요. 수영하고난후 이런증상을 보이면 잘 채크 하셔야 합니다.
구토
피곤함
창백한 잇몸
팽창
호흡곤란 의식잃음
강아지가 수영하면서 물을 많이 먹게 되는지 늘 관찰하여야 합니다. 수영중 물을 많이 먹었다고 생각하면 꺼내서 휴식을 취해야 하며, 수영하는 시간을 10분내외로 제한하여 휴식을 취할수 있게 하세요.
강아지를 키우시면 별것 아닌데도, 괜히 짠하고 슬플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내가 몰랐던 지식때문에 나의 강아지가 아프거나, 힘들었다고 생각이 들때 입니다. 그런데도 우리의 강아지는 주인에게 절대 원망 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눈빛은 늘 신뢰한다는 주인을 바라보는 반짝이는 눈뿐입니다.
이세상 내부모 내형제를 떠나, 누군가에게 이처럼 신뢰를 받을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행복을 주는 우리의 반려견들을 이번 무더운 여름에도 잘 지켜주고, 챙겨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강아지 더위 타는 증상 해소하기 포스팅을 줄입니다. 아래는 중성화 및 강아지에 대한정보를 공유합니다.
[애견탐구] 더위, 추위를 잘 타는 우리 강아지를 위해 무엇을 해줘야할까요?
강아지도 더위와 추위를 많이 탑니다.
집에서 나고 자란 애완견들은 더욱 심합니다.
강아지들의 체온은 보통 평균 37~39도로 사람보다 약간 높습니다(견종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강아지들은 추위에 강하고 더위에 약하다고 하지만 저희 집 푸딩이, 젤리 두마리 모두 더위에 약하면서 추위에도 약합니다. 요즘 같은 추위가 꺾인 날씨에도 강아지들은 밖에 나가기만하면 덜덜덜… 그렇지만 뛰어놀기 시작하면 추위도 잊고 뛰어 논답니다.
강아지의 땀샘은 발바닥에 있습니다. 그리고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때 땀을흘리며 더울때는 땀샘으로 땀을 흘리는 대신, 입을 벌려 들숨날숨을 반복해 자신의 체온을 조절합니다.
침을 증발시켜 체내 열을 내보내는것이죠.
여름에 강아지들이 엎드려서 혀를 내밀고 가파르게 숨쉬는것처럼 보일때가 많죠?
강아지들은 상온 25도만 넘어서면 더위를 탑니다. 그래서 집안에서 기르는 강아지라면 기온과 습도를 조절해주세요.
첫째 에어컨을 통한 방법
습도와 온도를 동시에 조절해주기 때문에 사람이 시원함을 느끼는 만큼 강아지들도 시원함을 느낍니다.
둘째 쿨매트
강아지 전용 쿨매트,시트를 사용해 더위에 이길수있게 도와줄 수 있습니다.
세번째 털관리
여름에는 조금 밋밋해보여도 6미리정도로 짧게 잘라주셔서 더위를 덜 타게해주세요.
사람도 여름에 패딩을 입고 집안에서 하루종일 생활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참기 힘들겠죠?
네번째 마당에서 기르는 강아지라면 그늘을 만들어주세요.
혹시 마당에서 기르는데 강아지전용 집 하나로 더위를 나게하시는건 아니신가요?
그건 말도 안됩니다. 한 tv프로에서도 강형욱 훈련사가 마당에서 키우면서 제대로된 그늘막 하나 설치해주지않고 방치시키는 보호자를 호되게 혼내는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때양 볕 아래 우산하나로 버텨보세요.
그 우산위로 텐트라도 하나 더 쳐주면 그늘막의 체감온도는 훨씬 내려갈 것입니다.
꼭 여름이 되기전에 준비해주세요!!
더위에 지친 강아지들은 고체온증에 걸릴수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 식욕감퇴, 설사, 구토, 심각하면 쇼크로 사망할수도있습니다. 한 여름날 외출하고 온 사이에 강아지가 죽어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올 여름에는 이렇게 아사당한 강아지가 한 마리도 없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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