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과일 가격 | 베트남 여행 왔을 때 과일 어디서 사지? 바가지 안당하는 꿀팁 인기 답변 업데이트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다낭 과일 가격 – 베트남 여행 왔을 때 과일 어디서 사지? 바가지 안당하는 꿀팁“?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you.experience-porthcawl.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you.experience-porthcawl.com/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밍꿍MINGCUNG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5,542회 및 좋아요 115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베트남에서는 사계절 흔히 볼 수 있는 과일로, 가격은 대략 1kg에 VND 60,000~90,000 정도 한다. 참고로 2019년 12월 방문 시, 재래시장에서 VND 40,000/kg 정도에 사 먹었다.

다낭 과일 가격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베트남 여행 왔을 때 과일 어디서 사지? 바가지 안당하는 꿀팁 – 다낭 과일 가격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베트남과일#빅씨마트#베트남대형마트
베트남에 여행오셔서 과일을 어디에서 사야하는지 고민하는 분들을위해
어디서사면 좋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영상으로는 길거리 과일이 싸고 싱싱하다고 하지만
보장되지않는 위생과,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길거리 상인들만 믿을 순 없겠쬬?!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구독과 좋아요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Please subscribe
like and comment on mingcung channel ❤

네이버 블로그:https://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tokki67
주소 : 빅씨 탕롱
222 Trần Duy Hưng, Trung Hoà, Cầu Giấy, Hà Nội 100000
024 3784 8596
https://goo.gl/maps/dx76FCjmwTLctwDKA

다낭 과일 가격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다낭 열대과일 망고스틴 가격과 제철 / 궁금해~

게다가 냉동이 아니라 생 망고스틴을 먹으려면 가격도 만만치않고 상태도 좋은 것을 찾기 어렵죠! 베트남 다낭 / 망고스틴 제철은? 각 과일에도 제철이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wabisabitabi.tistory.com

Date Published: 12/3/2022

View: 5079

베트남 다낭 여행 기념품 가격 쇼핑리스트 추천 Top 10

베트남 여행 시 친구, 가족에게 주면 좋을 기념품은 뭐가 있을까요? 베트남 하면 쌀국수, 라탄백, 커피, 말린 과일 등을 많이들 사가시는 데요.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maliceit.tistory.com

Date Published: 2/8/2022

View: 5917

베트남에서 아무생각없이 만 원어치 과일 사면 생기는 일

특히 베트남 다낭의 인기가 높았는데요. … 실제로 많은 여행 유튜버들이 베트남 여행 중 저렴한 가격에 과일을 사는 영상을 찍어 올리기도 하는데요 …

+ 여기를 클릭

Source: travelview.co.kr

Date Published: 10/12/2021

View: 5675

[다낭소리] 베트남에 오면 왜 살이 찔까? – 브런치

다낭의 과일 시장 … 관광객이 찾는 식당은 가격을 올리는 대신 외국인에게 표준화 된 크기의 그릇을 내놓지만, 현지인들이 가는 식당에 가면 보자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6/2021

View: 3583

다낭의 정말 저렴한 로컬시장 Phuoc mi 푹미 시장(과일 여기서 …

한마켓은 로컬 마켓같아 보이지만 가격이 로컬가격이 아니다. 빅씨 옆에 있는 CON MARKET은 한마켓보다 저렴하긴한데 그래도 여기에 비하면 비싸다.

+ 여기에 보기

Source: rilla-go.tistory.com

Date Published: 12/22/2022

View: 8777

7 다낭 한시장 / 호이안 시장 과일 시세 공유 – YOLO

과일 가격이 저렴한 동남아! 하지만 시장에서 과일을 사기가 정말 망설여진다 한국에 비하면 저렴하긴하지만 바가지 씌이기도 쉽기때문인데.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bomikim89.tistory.com

Date Published: 9/28/2021

View: 7768

#다낭물가 hashtag on Instagram • Photos and videos

다낭쇼핑 #다낭여행 #다낭 #다낭부엉이가방 #다낭가방가격 · #망고 #망고스틴 #다낭 오늘은 조식 … 베트남물가중 젤싼거 #야채 #고기 #과일 밖에 없다 다른건 한국.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www.instagram.com

Date Published: 4/21/2022

View: 2077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다낭 과일 가격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베트남 여행 왔을 때 과일 어디서 사지? 바가지 안당하는 꿀팁.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베트남 여행 왔을 때 과일 어디서 사지? 바가지 안당하는 꿀팁
베트남 여행 왔을 때 과일 어디서 사지? 바가지 안당하는 꿀팁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다낭 과일 가격

  • Author: 밍꿍MINGCUNG
  • Views: 조회수 5,542회
  • Likes: 좋아요 115개
  • Date Published: 2020. 1. 2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nSW_w5sk58

다낭 열대과일 망고스틴 가격과 제철 / 궁금해~

동남아 여행의 즐거움 열대과일 먹방

동남아 여행에서 즐거움 중 하나는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열대과일을 실컷 먹을 수 있다는 것이죠. 한국에서 망고스틴을 먹으려면….? 게다가 냉동이 아니라 생 망고스틴을 먹으려면 가격도 만만치않고 상태도 좋은 것을 찾기 어렵죠!

베트남 다낭 / 망고스틴 제철은?

각 과일에도 제철이 있고 제철에 먹어야 과일 값도 저렴하고 상태도 싱싱하고 맛있죠. 베트남의 다낭의 망고스틴이 가장 좋은 제철은 4~7월 이라고 합니다. 이때는 망고스틴 맛도 좋고 가격도 좋다고 합니다. 이시기가 아니면 망고스틴 구하기가 어렵다보니 가격이 엄청 높아진다고 해요.

망고스틴을 먹는 법은 간단합니다. 잘익은 망고스틴은 손으로 힘을 꾸욱~줘서 반으로 틀으면 이렇데 반으로 잘 쪼개집니다. 안에 새하얀 과육이 나오죠~? 이제 호로록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아니면 과도로 살짝 반을 자르고 비틀면 쉽게 딸 수 있습니다. 하얀 과육은 향기도 좋고 부드러운 과육 맛이 정말 맛있어요. 제철이 아니면 과육이 신선하지 않은 것도 많아서 낭패를 볼 수 있어요

베트남 다낭의 망고스틴 가격은?

제철이냐 아니냐 / 시장에서 사느냐 마트에서 사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제가 제철이 아닌 가을에 가서 샀더니 1킬로에 8만동이었습니다. 한시장 1층의 인기 많은 과일 가게에서 샀고요~ 제철이 아니라 비싼 편이었어요. 제철에 갈 경우에는 1킬로에 5만동 정도면 살 수 있다고 합니다. 망고스틴 좋아하시면 제철에 여행에 가면 딱이겠죠?

모양도 참 예쁘게 생긴 망고스틴..과일의 여왕이라 불리기도 하지요.

망고스틴 , 주의사항

망고스틴의 껍질을 보면 두껍고 빨간색을 띕니다. 이게 의류나 침구에 묻으면 오염이 되서 잘 지워지지 않는답니다. 호텔에서 투숙할때 망고스틴을 침대 주변에서 먹다가 빨간 물이 들면 지워지지 않아 배상을 해야할 수 있으니 꼭 주의하세요!

아침 조식에서 각종 열대과일을 볼 수 있죠? 과일 좋아하는 분들은 가장 행복한 순간…하지만 저도 동남아 여행을 무지하게 많이 다녔지만 정말 좋은 고급 리조트 몇곳을 빼고는..망고스틴 같은 경우는 조식당의 과일 코너에서 찾기가 쉽지않답니다. ㅎㅎ 아무래도 조금 비싼 편에 속하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망고스틴이 먹고 싶다면~ 시장이나 마트의 슈퍼마켓에서 구입하면 됩니다^^

베트남 다낭 쇼핑리스트 여행 기념품 가격 추천 Top 10

반응형

베트남 여행 시 친구, 가족에게 주면 좋을 기념품은 뭐가 있을까요? 베트남 하면 쌀국수, 라탄백, 커피, 말린 과일 등을 많이들 사가시는 데요. 어떤 브랜드가 유명한 지, 한국인들이 많이 사가는 쇼핑리스트를 정리해보았습니다.

관련글보기

1. 하오하오 라면 / VIFON 소고기 쌀국수

깊은 새우탕 맛이 나는 하오하오 라면 입니다. 하오하오는 양파맛, 미고랭맛, 새우맛 세가지가 있는데 새우맛(핑크색)이 제일 인기가 좋습니다. 400원 정도로 저렴한 가격이라 여러개 사도 부담이 없답니다. 먹는 방법은 끓여먹는게 아니고 스프를 먼저 넣고, 컵라면 처럼 뜨거운 물을 부어서 몇 분 기다린 후 저어서 드시면 됩니다.

비폰 Vifon 쌀국수 제품이 인스턴트류 쌀국수 중에는 유명합니다. 약 900원 정도 입니다.

2. 말린 망고

말린 망고는 워낙 유명하죠. 한국에서는 6천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데, 베트남에서는 절반 가격 이하로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마트에서는 말린 망고 브랜드가 한정적이라 고르기가 쉽지 않은데요. (그래서 시장에서 구입하는게 저렴하고 더 나을 수 있어요.) 한화로 2500원 정도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3. 게리 치즈 크래커

안사가면 후회하는 게리 치즈 크래커 입니다. 게리 크래커는 노란색은 치즈맛, 하늘색은 코코넛맛 입니다. 저는 모험은 하고 싶지 않아서 치즈크래커로 선택했지만, 코코넛 치즈크래커도 그렇게 맛있다고 하네요.

작은 사이즈, 큰사이즈가 있으며 큰 사이즈 기준으로 가격은 약 1700원 정도 입니다.

4. 아치카페 코코넛 카푸치노

아치커피는 베트남 쇼핑리스트 검색하다가 안보신 분들 없으실 겁니다. 코코넛 카푸치노향이며, 가격은 58000동 한화로 약 2900원 입니다. 제가 갔던 Win마트에는 품절인지 원래 안파는 건지 없다고 해서, 공항 면세점에서 샀더니 무려 $5.5주고 샀습니다.

5. 야몽 스틱

태국에서는 야돔이라 불리고 베트남에서는 야몽이라고 부릅니다. 베트남 호랑이 크림이라고도 불리며 베트남 사람들이 민간요법으로 많이 사용하는 제품 입니다. 근육통이 있거나 비염 완화, 모기 물린 곳 에 바르면 효과가 좋습니다.

파스 붙인 것처럼 쏴한 느낌으로 통증을 완화 해주는 것 같습니다. 검색해보니 온라인으로도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더라고요.

6. 베트남 맥주

술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베트남이 오셨으니 베트남 술은 먹어보셔야겠죠? 베트남에는 타이거, 라루(larue) 맥주가 많이 보입니다. 라루맥주는 다소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좀 더 탄산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타이거 맥주가 더 나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400원-500원대로 베트남에서는 맥주 가격이 아주 싸네요.

7. Vinamit 비나밋 과일칩

말린 과일 과자로 쇼핑리스트에서 빠질 수 없는 과자 중 하나 입니다. 맛은 mixed fruit(혼합 과일), jackfruit(잭프룻), sweet potato(고구마) 등이 있습니다. 여행가이드가 잭프룻 맛을 아주 추천하셔서 사봤는데 맛있었습니다. 고구마맛은 호불호가 있는 것 같아요. 밋밋한 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비추 입니다.

8. 캐슈넛

캐슈넛 껍질에 영양분이 많으므로 껍질을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껍질이 안 까진 것을 선택합니다. 소금과 함께 볶아 좀 짭쪼롬 합니다. 과자 대용으로 어른들이나 아이들에게 주기 좋습니다.

9. 콘삭커피

베트남 커피 중 아주 유명한 콘삭 커피 입니다. 다람쥐똥 커피라고도 불립니다. 진짜 다람쥐똥으로 만든 커피는 아니며, 브랜드 로고가 다람쥐인데 옆에 커피 원두를 그린건데 다람쥐똥으로 그냥 불리고 있습니다. 가격은 63000동 정도로 한화로 3150원 정도 입니다.

그리고 한국에 이미 잘 알려져 있는 G7 커피도 있죠. 베트남에서 매우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스 G7 커피 기준으로 43900동, 한화로 약 2200원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G7은 씁쓸하고 구수한 맛으로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에서 많이 먹어봐서 사진 않았습니다.

커피 구매시 베트남 커피 필터를 같이 사시면 좋습니다. 보통 한국 드립커피는 종이에 걸러서 하는데 베트남 커피 필터는 스테인리스로 되어있어 세척 후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가격도 한화로 천원~3천원 정도로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10. 베트남 미백치약

베트남 기념품으로 많이 구매하는 치약은 colgate치약, 달리치약(흑인치약), 센소다인 치약이 있습니다.

Colgate 치약

Colgate 치약은 레몬향으로 호텔 어메니티로도 많이 사용되는 치약으로 한화로 2100원정도 입니다.

달리치약 흑인치약

달리치약은 패키지에 흑인이 그려져 있어 ‘흑인치약’으로도 불립니다. 다소 매운 맛이 강한 치약으로 매운 맛이 강한 것이 싫으신 분들은 비추천하는 치약 입니다. 가격은 2팩 기준 7만동으로 한화로 약 3500원 입니다.

센소다인 치약

달리치약과 센소다인 치약은 미백치약으로 불립니다. 효과가 있는 지는 안 써봐서 잘 모르겠네요.

이 외에도 라탄백, 베트남 전통 의상, 칠리 소스 등이 있습니다. 저는 요리를 잘 하는 편이 아니라서 칠리 소스는 패스 했습니다. 과자 여러개 소분해서 친구들에게 여행 기념 선물로 나눠주면 좋겠죠. 각 제품의 사용법과 후기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 입니다. 이 정도만 사도 쇼핑은 성공적인 것 같네요!

함께 보면 좋은 글

베트남 여행시 환전, 동 계산, 카드 해외결제 방법 (ft. 카카오 체크)

베트남 다낭 여행 입국 전 후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 PCR 검사

베트남 다낭 나트랑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몇 월? 건기 우기

반응형

베트남에서 아무생각없이 만 원어치 과일 사면 생기는 일

지난해 한국인들에게 가장 핫한 여행지는 어디였을까요? 바로 베트남입니다. 특히 베트남 다낭의 인기가 높았는데요. 비교적 비행시간이 짧은 데다가, 도심에서 관광과 휴양을 모두 즐길 수 있기 때문이죠. 여기에 물가도 저렴한 편이라 현지 음식과 과일 등을 마음껏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베트남에는 정말 다양한 과일들이 지천으로 깔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한국의 물가에 비교해봤을 때 기쁨의 비명을 지를 만큼 저렴하기 때문에 신선하고 맛있는 과일들을 종류별로 포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그렇다면 한국 돈 만 원으로 베트남에선 과일을 얼마나 살 수 있을까요?

베트남을 찾는 관광객에게 쏠쏠한 즐거움을 안겨 주는 것 중 하나, 바로 과일입니다. 베트남에서는 정말 다양한 과일들을 맛볼 수 있는데요. 남부 지방은 1년 내내 더워서 열대과일이 나고, 중부 및 북부 지방은 여름과 함께 겨울도 있기 때문에 온대 과일이 재배됩니다. 그래서 베트남에서 과일만큼은 열대, 온대 과일을 모두 접할 수 있죠.

하지만 한국에서 열대 과일을 구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어쩌다 마트에서 발견해도 국산 과일보다 비싼 가격에 구매를 망설이는 경우가 많은데요. 베트남에선 길거리에서도 저렴한 열대 과일을 쉽게 구할 수 있어, ‘열대 과일의 나라’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니죠. 베트남의 거리를 걷다 보면 저렴하고 맛도 달콤한 과일들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여행 유튜버들이 베트남 여행 중 저렴한 가격에 과일을 사는 영상을 찍어 올리기도 하는데요. 한국 돈 만 원으로 과일을 잔뜩 사서 양의 차이를 보여주는 ‘만원 챌린지’를 보여 주곤 합니다. 베트남은 우리나라의 물가와 많이 다르기 때문에 엄청난 가성비를 볼 수 있죠. 한 유튜버는 베트남에서 9,500원으로 바나나와 자몽 2개, 파파야 1개, 용과 3개, 귤 5개, 망고 3개, 파인애플 2개까지 이 모두 구매하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베트남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는 유튜브 채널인 ‘코이TV’에서도 만 원을 가지고 베트남에서 과일을 사는 모습을 보여줬었죠. 영상을 보면 열대과일인 람부탄은 1kg에 천 원인데요. 만 원으로는 무려 10kg을 살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냉동 람부탄의 1kg 가격이 약 3,300원임에 비하면 굉장히 저렴한 가격이죠.

베트남 과일 중에서도 비싼 편에 속하는 망고스틴은 만 원으로 약 4kg 정도 구매할 수 있었는데요. 한국에서는 만 원으로는 냉동 망고스틴 1kg도 사기 어렵죠. 우리나라에서는 금값인 망고도 베트남에서는 1kg에 약 1,500~2,000원입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신선하고 좋은 과일들을 싼 가격에 드신다니 부럽네요”, “우리나라도 저렴했으면”, “과일 먹으러 베트남 가고 싶다” 등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런 영상을 보다 보면 이름은 물론 모양까지 우리에게 생소한 과일이 많습니다. 보통 한국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과일들과는 겉모양부터 차이가 크게 나기 때문에 처음에는 낯설게 느낄 수도 있지만, 하나둘 알아가다 보면 어느새 그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되는데요.

그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잭 프루트입니다. 잭 프루트는 뽕나무과의 상록 ​​교목으로 동남아시아에서 과일로 재배되고 있는데요. 베트남 현지인들에게 있어서는 밋이라고 불리는 굉장히 친숙한 과일이죠. 외양은 두리안과 비슷하게 생겨 혼동되는 경우도 있지만, 두리안과 달리 악취는 없습니다. 잭 프루트는 알맹이 형태의 과육이 흩어져 있어서 손질하기 꽤 번거롭기도 한데요. 사실 한국인의 입맛에는 그다지 맛있게 느껴지진 않는 편입니다.

한국에서는 가시여지로 알려진 망 까오 씽도 있는데요. 이 과일은 부드러운 녹색의 껍질에 날카로운 낚시 바늘 모양의 가시가 달린 것이 특징입니다. 거친 외형과 다르게 열량이 낮고 비타민 함량이 높아 인기가 많은데요. 베트남 현지인들은 이 과일의 껍질을 벗긴 후, 즙이 많은 하얀 과육을 숟가락으로 퍼먹거나 과육을 먹기 좋게 잘라 설탕에 재워 먹습니다. 맛은 파인애플이나 망고처럼 달기도 하지만 시큼한 맛도 나죠.

스타 애플이라고 불리는 과일도 있습니다. 이렇게 불리는 이유는 반으로 자른 단면을 보면 알 수 있는데요. 과육의 모양이 별처럼 생겼다 하여 붙은 이름이죠. 스타 애플은 모유처럼 희고 끈적한 액이 들어있어 ‘어미 젖’이라고도 불립니다. 스타 애플은 보라색과 녹색 두 가지가 있는데, 당도가 더 높으면서 수분이 많고 떠먹기도 쉬운 녹색의 스타 애플이 더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 6-10위 1-5위 보기 6-10위 1-5위 보기

금주 BEST 인기글

[다낭소리] 베트남에 오면 왜 살이 찔까?

베트남에 오면 왜 살이 찔까?

오랜만에 만난 단원들에게 요즘 살쪘다고 고백하니 다들 베트남에 온 뒤로 몇 킬로씩 쪘단다. 사람들은 왜 베트남에만 오면 살이 찔까?

다낭의 과일 시장

첫째, 과일? 망고스틴, 망고, 리치, 람부탄, 구아바,…. 한국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없거나 비싸서 감히 사 먹을 엄두가 안 나는 열대 과일이 베트남에는 즐비하다.

단옷날 먹는 본본과 리치

분홍 구아바

초록 구아바와 람부탄

문제는 누구나 알듯 이런 과일이 쉽게 살로 변한다는 거다. 날이 더우면 입맛이 없어야 당연할 텐데 더울수록 과일의 당도는 높아지니 전투적으로 냉장고에 과일을 쟁여 두게 된다. 물론 새콤달콤한 과일은 냉장고에 안 넣어 둬도 맛있다. 특히 한 번 먹어 보면 그 맛을 잊을 수 없다는 망고스틴은 베트남에 오는 한국 사람들이 필히 사 먹는 과일이다. 제철에는 2천원이면 1kg를 살 수 있어 ‘지금 망고스틴 안 먹으면 바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바보가 되기 싫어 오늘도 한 봉지 사둔다.

현지 시장에서 파는 과일. 초록 망고가 눈에 띄게 많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과일

베트남에서는 소량을 사더라도 꼭 무게를 잰다.

둘째, 커피? 날이 더우면 더울수록 단 게 먹고 싶어진다. 특히 여름이 시작되는 4월부터는 얼음 잔뜩 넣은 연유 커피를 끊을 수가 없다. 핀으로 내리는 커피는 콜라마냥 검고 진하다. 얼음을 넣어 그대로 마시는 사람도 있지만 보통은 연유나 우유를 섞어 마신다. 향 좋은 커피에 같은 비율로 연유를 섞은 것이 그 유명한 ‘까페 쓰어 다’, 연유를 덜 넣고 우유를 부으면 ‘박 씨우’라고 한다. 이 달달한 커피가 지친 날 원기회복제 역할을 톡톡히 하기 때문에 하루에 한 번은 꼭 마시게 된다.

셋째, 음식? 더운 나라여서일까, 베트남 음식도 한국 음식 못지않게 짜다. 대부분의 음식에 적정량 이상의 소금이 들어가 있는 것 같다. 거기다가 무엇이든 ‘느억 맘’에 찍어 먹으니 이거야 말로 짠짠의 연속이다. 느억 맘은 생선 액젓을 발효시켜 만든 맑은 소스인데 보통 그대로 먹지 않고 다진 마늘이나 설탕을 섞는다.

국물 낼 때는 항상 고기를 사용하고 볶거나 튀긴 음식이 많아 대체로 기름지다. 어떤 음식에건 은근 미원이 많이 들어간다. 거기다 쿰쿰한 맛이 나는 음식이나 맵기로 소문난 베트남 고추가 들어간 요리를 먹으면 자연스레 단 음식이 생각난다. 과일이나 연유 커피 혹은 베트남 사람들이 사랑하는 설탕 듬뿍 든 밀크티까지. 이러니저러니 해도 맛있으니 자꾸 먹게 된다. 베트남을 떠나면 무엇이 제일 그리울 것 같으냐 묻는 사람들 말에 나는 주저 없이 ‘음식!’이라고 외친다.

시장이나 거리에서 파는 즉석 오렌지 주스. 수입산을 제외하면 베트남에는 초록 오렌지가 많다.

조그만 숟갈로 살살 긁어 먹는 얼린 요구르트. 소금을 찍어 먹으면 단맛이 더 강해진다.

그러니 도무지 살이 안 찔 수가 없다. 이렇게 결론 내리자 뭔가 석연치 않은 마음이 들었다. 아니 그렇다면 먹는 사람 다 같이 살 쪄야지, 몸무게는 왜 나만 느냐고…! 베트남에 여행 오는 한국 사람마다 하는 소리가 여기 사람들은 대체로 몸집이 작다는 거다. 슬쩍 봐도 베트남 사람 대부분 늘씬한 편이라는 걸 알 수 있다. 뼈대가 얇아서일까 흉통이 좁아서일까 여하튼 내가 단 한 번도 가져본 적 없는 몸매의 소유자들이 많다.

이렇게 달고 짜고 매운 음식을 먹으면서 그런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이 뭘까? 베트남에 고작 2년 있어 본 내가 함부로 결론내리기는 어렵다만 대충 가늠해보자면 활동량이 많기 때문 아닐까 싶다. 동남아 사람들은 게으르다는 보통의 인식과는 달리 내가 지켜본 이 곳 사람들은 늘 부지런히 산다. 낮잠도 너무 더운 한낮에는 활동할 수 없으니 오후 활동을 위해 힘을 비축해두는 삶의 지혜다. 그것도 나처럼 대책 없이 자버리는 게 아니라 고작 이삼십 분, 식후의 노고함을 해소할 정도로만 눈을 붙인다.

그리고 일단 식사량이 적다. 관광객이 찾는 식당은 가격을 올리는 대신 외국인에게 표준화 된 크기의 그릇을 내놓지만, 현지인들이 가는 식당에 가면 보자마자 ‘에게?’ 싶을 만큼 그릇이 작다. 먹을 땐 그럭저럭 배가 차는 것 같은데 뒤돌면 금세 배가 고프다. 그러고도 산다니, 베트남에 처음 왔을 때 동기와 했던 말도 ’여기 사람들은 배통이 작은가봐!’였다.

음료도 아주 작은 잔에 담아 준다. 성격 급한 나는 받자마자 쭉 들이키는데 서너 번 마시고 나면 얼음만 남는다. 그래서 베트남 사람들은 대화하며 천천히, 잔에 든 얼음을 살살 녹여 가며 마신다. 술 마시는 것도 다르다. 마실 때마다마다 건배를 하며 시간을 두고 잔을 비운다. 큰 각 얼음을 넣어 마시기 때문에 별로 취하지도 않는다. 식당에서 맥주를 시키면 얼음 통 가득 맥주병을 넣어주기는 하지만 그걸 다 비우는 사람은 없다. 빈 술병을 세는 것보다 서로 목소리가 얼마나 큰지 뽐내는 데 더 집중하는 느낌이랄까.

이래서 살은 나만 찌나 보다. 같은 환경에서 살고 비슷한 음식을 먹지만 먹는 양이 다르니 몸집이 불 수 밖에. 코끼리도 풀만 먹고 코끼리가 된다 하지 않나. 억울하지만 어쩔 수 없다. 배고프면 예민해지는 걸. 나는 온유하고 인심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단 말이다.

다낭의 정말 저렴한 로컬시장 Phuoc mi 푹미 시장(과일 여기서 사세요~)

내가 자주 가는 로컬시장은

CHO PHUOC MY (푹미 시장. CHO=시장 이라는 뜻이다.)

한마켓은 로컬 마켓같아 보이지만 가격이 로컬가격이 아니다.

빅씨 옆에 있는 CON MARKET은 한마켓보다 저렴하긴한데 그래도 여기에 비하면 비싸다.

이 마켓은 진짜 로컬들만 가는 로컬마켓!

위치는 미케비치쪽 오전에만 연다.

12시 이후부터 과일과게 몇개와 채소과게 몇개 빼고는 문을 닫는다.

외국인은 거의 오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 물가도 현지물가.

외국인이라고 바가지 씌우지 않는 곳.

쌀국수와 미꽝같은 가벼운 식사도 판다.

여기서는 소고기 쌀국수 20,000동(=1.000원)

시장에 들르면 쥬스는 꼭 사먹는다.

원하는 걸 고르면 믹스로도 만들어 주심.

과일 종류에 따라 믹서기를 쓰거나 착즙기를 쓰심

나는 건강을 위해 당근쥬스.

착즙기에 진하게 뽑은 당근쥬스 10,000동(500원)

보통 쥬스는 종류에 따라서 10.000동에서 15,000동 사이

과일도 마트에 비해서 굉장히 저렴

내가 좋아하는 롱간 롱간은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얘는 속살을 까면 귤처럼 갈라져있다. 달콤함에 새콤함 약간 얹은 맛

씨가 작아서 좋다. 1키로 35,000동

또 다른 모양의 롱간.

얘는 그냥 달콤한 맛. 씨가 좀 크다.

1키로에 30,000동. 요즘 철인 것 같다.

시장에서 엄청 많이 보인다. 이 때 사먹어야 한다.

주전부리로 산 것. 찐 옥수수 3개

한 개당 5,000동(250원)

강원도 옥수수를 연상시키는 쫀득한 맛.

쫀득쫀득하니 맛있는데, 프랭크는 이에 붙어서 싫어한다.

찐고구마.

파는 아주머니께 10,000동을 내미니 4개를 담아주셨다.

한 개는 오는길에 친구 하나 줬더니 3개 남음.

이건 내가 추천하는 쥬스 Coc 꺽!

이 요상한 이름의 과일은 베트남에서만 맛 볼수 있는 과일이다.

엄청난 량의 비타민씨가 있어 여자들이 많이 즐긴다.

새콤쌉싸르르한 맛이 먹다보면 중독된다.

여기선 굉장히 흔하기 때문에 어딜가나 쉽게 볼 수 있다.

베트남에서만 나는 과일이라 베트남 온다면 꼭 마셔보길 추천한다.

가격은 10,000동에서 15,000동 사이

이건 아침에만 파는 걸 볼 수 있는데 연잎에 싼 찰밥

원래는 육포 같은것도 얹어주는데 난 빼고 먹는다.

약간 간이 되있고 윤기가 있는 찰밥에 콩가루가 뿌려져있다.

오전 8시반 이후에는 보기 힘들다.

10,000동=500원

개인적으로 반미를 좋아하지 않지만 여기 바게트빵은 진짜 맛있다.

그냥 빵만 사서 저 크림치즈와 함께 먹으면 존맛!

빵집에서 사면 2,000동, 반미 파는 곳에서 사면 4,000동

빵집에 가면 어느 시간이던지 항상 뜨끈하고 바삭한 반미를 살 수 있다.

카페 쓰어다도 요즘 중독되서 1일 1잔 하는데 로컬 커피샵 가면 진짜 싸다.

보통 10,000동에서 15,000동 사이면 살 수 있다.

나는 10,000동 짜리 이 카페 쓰어다를 좋아하고(사진은 좀 마시고 찍어서 비었음)

프랭크는 13,000동 짜리 다른 집 카페쓰어다를 좋아해서

우린 커피숍을 번갈아 가며 사 먹는다.

이 찐하고 고소한 커피를 단돈 500원에 사 먹을 수 있다니 감동이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다낭 과일 가격

다음은 Bing에서 다낭 과일 가격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베트남 여행 왔을 때 과일 어디서 사지? 바가지 안당하는 꿀팁

  • 베트남과일
  • 베트남여행
  • 하노이과일
  • 다낭과일
  • 하노이 여행

베트남 #여행 #왔을 #때 #과일 #어디서 #사지? #바가지 #안당하는 #꿀팁


YouTube에서 다낭 과일 가격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베트남 여행 왔을 때 과일 어디서 사지? 바가지 안당하는 꿀팁 | 다낭 과일 가격,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