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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역사재단, 『새롭게 본 발해사』, 동북아역사재단 ,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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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영 106화 다시보기 – 누누(noonoo TV)

대조영 106화 … 대조영. 2006년 9월 16일부터 2007년 12월 23일까지 방영된 KBS의 … 전통사극의 간판배우 최수종이 극중 대조영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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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oonoo.tv

Date Published: 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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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영 106회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 티비구루

KBS1 2007.9.16(일) , 대조영 106회 가족들을 살리기 위해 첩자로 왔던유민들을 넓은 도량으로 용서해주는 대조영.그 넓은 마음에 감화받은 유민들은 적들의 계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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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vi.guru

Date Published: 10/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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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영 제106회 다시보기| 자두티비 – JaduTv

대조영 제106회. 드라마대조영. KBS1~2007-12-23 종영. 우리 역사의 변방으로 인식되어온 발해와 탁월한 리더쉽으로 발해를 건국한 대조영의 삶을 그리는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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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q61.jadutv.xyz

Date Published: 1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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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영106회 다시보기 – 우리들의 이야기

대조영106회 다시보기. 드라마시청 [ 클릭 ]. 대조영은 전 군력을 총 동원해 안시성으로진군하고.. 영주의 대중상과 숙영은 대조영을 지원하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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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cafe.daum.net

Date Published: 8/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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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기 대조영 제106회 – 오티지티비

우리 역사의 변방으로 인식되어온 발해와 탁월한 리더쉽으로 발해를 건국한 대조영의 삶을 그리는 드라마 대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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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28.otgtv.top

Date Published: 6/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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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영 106회 다시보기 – 초고화질 바로보기 – : 네이버 블로그

대조영 106회 다시보기 – 초고화질 바로보기 – … 본자료가 정확하지 않으면 쪽지로 말해주세요. 수정 해서 다시 올릴꼐요. ^^. 그 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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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5/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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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영 다시보기) 하루 안에 대조영 몽땅 보기 (100~106 / 134)

(대조영 다시보기) 하루 안에 대조영 몽땅 보기 (100~106 / 134) – 당나라 … 때마침 초린이 이해고에게 영주 서쪽의 당나라 군을 정벌해서 대조영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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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eoul.tistory.com

Date Published: 12/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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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장수 대조영, 발해를 건국하다! (feat. 천문령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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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대조영 106 회 다시 보기

  • Author: 역사랑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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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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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영 106회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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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영은 전 군력을 총 동원해 안시성으로진군하고..

영주의 대중상과 숙영은 대조영을 지원하기 위해 초린에게

지원병을 요청하지만 거절당한다.

검이의 출생문제를 알게 된 이진충은

고민에 빠지게 되고, 당나라의 측천은

간신배 양소위에게 정무를 맡긴 채 두문불출한다.

안시성을 지원하기 위해 도착한 장현우는

성 안의 고구려 유민들을 총 동원해

방어태세를 갖추고, 이해고는 항복하러 온 조인사의

군사들을 냉혹하게 몰살시킨다.

준비를 끝낸 대조영은 드디어 안시성 총공격 명령을 내리는데…

(대조영 다시보기) 하루 안에 대조영 몽땅 보기 (100~106 / 134) – 당나라 토벌

(100~106 / 134)

– 당나라 토벌

< h4 style="TEXT-ALIGN: center">다시보기 링크는 페이지 하단에 ↓↓↓↓↓

[ 100화 ] ———————————————————————–<< - 영주성 이해고와 검이가 대련을 한다. 검이가 성인으로 자라감에 따라 이해고도 초린도 유모도 검이에게서 자주 대조영의 모습을 보게 된다... 요동 토벌때 대조영은 식솔들을 데려가려 했으나, 신홍이 반대한다. 그 대신 미모사는 황손이 이 전쟁에 참여하는 것도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검이를 데려가게 해달라고 한다. 결국 검이가 대조영과 동행한다. 그 덕에 검이는 옛 고구려의 터전이었던 요동을 달리며 산천을 둘러볼 기회를 갖는다. 그리고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용솟음치는 무언가를 느낀다. 그것은 고구려인의 기상이었다. 대조영 : "저 멀리 보이는 성이 우리가 장악하려는 신성이란다~" <이해고의 요서정벌과 신홍의 속 좁은 계략>

대조영의 행보에 신홍은 뭔가 한 발 늦고 있음을 직감한다. 때마침 초린이 이해고에게 영주 서쪽의 당나라 군을 정벌해서 대조영과 같은 큰 공을 세우라는 주문을 한다. 신홍이 미처 생각지 못한 발상이었지만 신홍도 대 찬성이었다. 그리고 신홍의 계산기가 바쁘게 돌아간다.

이해고가 인근 부족들로 부터 총 3만여 군사를 지원받아 서부 정벌을 나가있는 동안 신홍은 황궁에서 좀 더 머물면서 또 다른 일을 꾸민다. 이진충을 없애는 것이었다. 거사에 어의가 동참을 거절하자 살해해 버리고, 손만영을 이용해 보기로 한다. 검이가 대조영의 아들임을 밝히며, 거란이 통째로 고구려 손에 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손만영이 이진충을 제거하고 그 자리 앉아야 한다며 설득한다. 사실 신홍의 계산은 손만영이 이진충을 죽일 경우, 그 죄를 물어 이해고가 손만영을 죽이면서 자연스레 이해고가 왕좌에 오르게 하는 것이었다.

– 당나라 황궁

측천은 요즘 신료들이 대규모 토벌대를 준비하라는 자신의 말을 무시한다고 생각하고 심기가 아주 불편하다. 뿐만아니라 죽은 황제가 나타나 당나라를 망하게 했다며 측천을 죽이려 하는 악몽에 시달려 밤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해 신경도 날카로워져 있다.

– 서북 돌궐 진영

묵철이 움직이지 않아 답답하던 차에, 대조영의 요동 정벌 소식을 듣고 설인귀가 쾌재를 부른다. 묵철도 그 소식을 들어 알고 있었다. 설인귀는 당장 묵철에게, 측천이 대조영에게 요동을 내줄테니, 요동 정벌 대신 돌궐을 공격해 달라는 사절단을 보냈다는 거짓말을 한다. 묵철이 영주 공격에 너무 뜸을 들이다가 이런 상황이 된 것이라며 묵철을 질책한다. 상황이 긴박하니 빨리 영주를 공격해야 한다고 주문하고, 영주를 공격 하겠다는 친필 서한을 써 주면 그것으로 측천을 설득하기 위해 애를 한 번 써보겠다며 제일 빠른 말을 준비해 달란다.

묵철 : “…좋소이다, 친필 서한을 써 주겠소!” (땡! 설인귀 승, 묵철 패)

(실제 상황은 대조영과 이해고의 출정으로 당나라가 수세에 몰리면 돌궐이 당나라를 공격할 것이고 설인귀와 홍패의 신세가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상황이었다. 반 잔의 물겁은 보기에 따라 달라 보일 수 있다. 상황을 읽는 설인귀는 눈이 참 절묘하다)

[ 101~102화 ] ———————————————————————–<< <신성, 무혈입성>

– 요동정벌 : 신성 인근 대조영 진영

대조영은 가장 장악하기 어려운 신성을 교두보로 삼아야 함을, 수하 장수들에게 거듭 강조한다. 이에 미모사와 전 지휘관들이 밤낮으로 머리를 맞대고 비책 찾기에 여념이 없다. 결국 비책은 미모사의 머리에서 나왔다. 신성의 성주, 즉 안동도호부사 양소위는 측천의 신임이 두터워 오랫동안 안동도호부를 이끌어 오고 있는 장수였다. 또한 신성은 인근의 6개 성의 지원도 용이하고 약 3만여명의 군사도 주둔하고 있었다. 미모사는 신성을 방어하는 입장에서 해법을 찾는다. 방어하는 측의 심리가 가장 불안한 법이다. 바로 그 불안 심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신성 인근의 성주들에게 거짓 전령을 보내 성주들을 밖으로 유인해내서 없앤다면… 신성을 도울 주변 성들이 없어질테고, 의외로 쉽게 신성에 무혈입성 할 수도 있지 않을까… 대조영은 이를 바로 실행에 옮긴다!

거짓 전령 작전으로 연이어서 신성 주변에 있는 6개 성의 성주들을 하나씩 유인 살해하여 그 수급들을 양소위에게 하나씩 던지고 가는 대조영!

(전령 역할은 검이와 단이가 맡아, 너무도 훌륭하게 수행해줬다)

제 아무리 강한 심장을 가진 자라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을 수 없었다. 양소위도 점차 동요하기 시작한다. 여섯 번째 수급을 전달할 때에는 미모사가 금란, 흑수돌과 함께 직접 양소위를 찾아가 협박을 한다. 당나라는 기껏해야 수 십년 간, 성을 점령해 온 것이지만 고구려 인들은 신성을 자그만치 천 년의 세월동안 터전으로 살아왔기에 그 만큼 사정을 잘 안다며 수다를 떤다^^

미모사 : “대조영 장군께서는 이곳에 있는 당나라 군사들을 살려 줄 목적으로 날 보내셨소이다. 우릴 죽인다면 마지막 남은 자비마저도 구할 수 없을 것이오. 거듭 말하지만 이곳 요동은 고구려의 터전이요. 우린 이곳 신성을 손바닥보다도 더 훤히 들여다 보고 있소!”

금란 : “이곳에는 4개의 대문과 8개의 관문, 하천이 흐르는 3개의 큰 수채가 있소. 그리고 남측은 성벽이 낮아 왠만한 어른이라면 단숨에 뛰어넘을 수 있는 취약지역이오. 호호호”

흑수돌 : “으하하하! 동쪽은 어떻고. 거기엔 말야, 큰 개구멍이 2개가 있는데 지금은 막았는지 잘 모르갔어. 서쪽도 가르쳐 줄까? 거기엔 말야, 내가 뱀 술을 한 병 묻어놨거든. 날래가서 꺼내 드시라우! 으흐흐흐흐…”

미모사는 말로 권유할 때 조용히 성을 떠나라며 으름장을 놓는다. 성 안의 백성들은 고구려 인들이니, 굳이 ‘항복’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단순히 당나라 군사들이 전략상 조용하게 ‘철군’하는 것으로 받아들이라며 내팽겨쳐질 양소위의 약간 무거운 책임감까지도 다독여 준다… 양소위는 겉으로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지만… 정말 그 날 저녁에 조용히 그냥 병사들만 이끌고 신성을 떠나버린다. 이렇게 대조영은 신성에 무혈입성 하는데 성공한다.

– 황장곡 계곡

5만여 이해고 군대는 10만여 조인사 군대와 대치하며 황장곡 계곡에 진영을 세운다.

<불붙는 경쟁, 대조영과 이해고>

이해고와 대조영은 보다 먼저 정벌을 끝내고 영주로 복귀하기 위해 경쟁이 붙은 상태다. 대조영은 정벌 속도를 높이기 위해 군사를 1만여명 씩 셋으로 나눠 요동성, 백암성, 안시성을 동시에 공격한다.

– 영주성

드디어 이해고도 영주 서쪽으로 원정을 떠난다. 떠나기 직전, 이해고는 신홍 군사가 영주성에 남아 있겠다고 한 것이 마음에 걸려 첩자를 남겨두고 이를 초린에게 알려주고 떠났었는데, 드디어 손만영이 자신을 따르는 부족장들과 함께 행동을 시작한다. 손만영과 신홍 군사의 은밀한 만남을 예의 주시하던 이해고의 첩자들은 이런 상황을 초린에게 보고한다.

<미쳐가는 당나라>

– 당나라 황궁

측천 : “염 상궁, 요즘 내 얼굴이 너무 늙어 보이지 않는가?”

측천의 심기를 건드릴까봐 신료들은 어느 누구도, 이해고와 대조영이 동서로 당나라 토벌을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리지 못하며 회의장에 모여 꼼짝도 못하고 있다 ^^

5만에 이르는 이해고의 군대를 막기위해 조인사가 황제에게 출정 신고를 한다. 그런데 측천은 엉뚱한 말을 한다…

측천 : “좋소, 반드시 이해고의 목을 가져오시오. 그런데, 나라가 어지러운 이 때, 이 황궁 안에 역모를 꿈꾸는 자들이 있소!”

어찌됐던 조인사는 군대를 이끌고 이해고를 막기 위해 출발한다.

설인귀가 묵철의 친필 서한을 들고 장안성에 도착하자 이문이 폐하의 상태가 이상하다며 조심해야 한다고 귀뜸한다. 그러자 홍패 왈,

홍패 : “장군, 오늘 밤이라도 이 장안성을 빠져나가는 것이…”

설인귀가 측천을 알현하는데, 패장 양소위도 함께 한다. 측천의 온갖 총애를 다 받고 있던 양소위는 측천에게 패군이 아닌 철군을 했다고 아뢴다. 옆에 있던 설인귀가 하도 기가 막혀서,

설인귀 : “이보시게! 철군이나 패군이나 마찬가지 아닌가? 어찌됐든 신성을 빼앗기지 않았는가?”

(홍패 : “패장주제에 어찌 저리 당당할 수 있사옵니까??”)

양소위 : “군사들을 요동 각지에 분산 배치했사옵니다. 패배해서 군사를 잃었다면, 어찌 그리할 수 있겠사옵니까?”

설인귀 : “뭐라…???”

측천 : “어찌되었든 잘 와주었네. 내 요즘,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마음이 적적하던 참이었네.”

양소위 : “송구하옵니다, 폐하. 이제 이 양소위가 폐하의 곁에서 성심껏 보필하겠사옵니다”

측천은 양소의의 패전에 대해서는 아무 관심도 없고, 이상한 말을 한다. 황궁안에서 다시 이씨를 왕으로 만들려는 역모가 진행중이라는 것이다. 설인귀가 그 사실을 어떻게 알게 됐냐고 묻자, 돌아가신 선왕 폐하가 꿈속에서 알려줬다고… 이에 양소위가 그건 분명 선몽이라며, 반드시 그 역모자들을 색출해야 된다고 강력하게 말한다. 헐… 이런 희한한 광경에 설인귀가 넋이 나가 아무 말도 못한다. (망조로군…) … 그런데, 이어 측천이 하는 말,

측천 : “그러니 진군해 오는 이해고는 설 장군이 알아서 막으시고, 나는 역모를 주시하겠소…”

설인귀와 제장들이 황궁을 나서며,

홍패 : “대체 폐하께선 누굴 의심하고 계신 것이옵니까?”

설인귀 : “이눔아, 내가 폐하의 꿈 속에 들어가 본 것도 아닌데, 어찌 알겠느냐?”

계속된 전쟁으로 백성들은 궁핍하고, 신료들은 몸을 사리고, 이게 요즘 당나라 사정이다.

[ 103화 ] ———————————————————————–<< <손만영의 역모>

– 영주성

손만영과 신홍의 밀회에서 수상한 낌새를 챈 초린은 고구려 유민촌의 숙영공주를 만나 군사 지원을 요청한다. 이에 대중상이 그 동안 양병한 500 여명의 군사로 손만영의 병사들을 제압한다. 신홍이 서둘러 손만영에게 어서 도망치라고 했지만, 손만영은 도망하지 않고 이진충을 찾아가 검이가 이해고의 아들이 아니라고 소리치는데, 바로 그 때 초린이 군사들과 함께 들이치며 손만영을 끌어냄으로써 반란 진압이 끝난다.

<역모자로 몰린 조인사>

– 당나라 황궁

이해고는 조인사가 막겠지만, 대조영 세력에 대해서는 속수무책으로 보고만 있어야 하는 전황을 짚어보며 설인귀가 답답해 하고 있다. 그 때 측천 황제가 모든 신료들을 소집한다. 측천은 꿈속에서는 역모자들의 얼굴을 똑똑히 봤다며 그 이름을 공개한다.

역모의 주동자는 다름 아닌,…

조인사 장군!

(헐…)

– 황장곡 계곡

계곡이 워낙 거대해서 황장곡 계곡은 평지나 다름 없는 곳이었다. 때문에 전투는 정공법 밖에 통하지 않으며 순전히 체력 싸움의 장이 될 것이다. 그래서 이해고는 이번 원정길에 거의 쉬지 못했던 병사들에게 최대한의 휴식을 주고 있는 중이었다. 그러나 조인사 부대가 전투에 임하지 않는 이유는 달랐다. 이문 장군으로 부터 받은 서찰에 의하면 조인사 장군과 수하들이 역모로 몰려 있다는 것이다.

‘전투에 지면 적의 손에 죽고 이겨도 갈 곳이 없는 것이다…’

[ 104화 ] ———————————————————————–<< - 신성 흑수돌과 걸사비우가 동시에 백암성과 요동성을 점령했다는 승전보가 대조영에게 날아든다. 이제 대조영은 흑수돌과 걸사비우 측과 병력을 모두 합쳐 안시성으로 간다. - 장안성 전황을 보고 받은 설인귀가 대조영이 분명 안시성에서는 발이 묶일 것이라며, 서둘러 돌궐에 원군을 요청한다. 그 원군을 합쳐 이해고를 누른 후, 대조영을 공격하겠다는 계산이다. <돌궐의 참전>

– 돌궐 진영

당나라의 요청에 묵철이 출병을 한다. 그러나, 속 내는 좀 다르다. 전선 상황을 살펴 본 묵철은 거란과 당나라 중 누가 이길지 모르는 것이므로, 빠른 원정로로 가지 않고 좀 더 먼 우회로를 따라 행군하면서 거란이 기울면 곧 바로 영주를 치고, 당나라가 기울면 즉시 철군을 하겠다는 복안을 가지고 있었다.

<검이가 대조영의 아들임을 알게 된 이진충>

– 영주성

이진충이 옥에 갇혀 있는 손만영과 초린을 함께 불러 검이가 누구의 자식인지 묻는다. 검이가 대조영의 아들임을 알게 된 이진충은 큰 충격에 휩싸여 한 동안 말을 할 수 없었다. 침묵의 순간이 지나자, 이진충이 말한다.

이진충 : “난 내 손자를 버릴 수가 없다”

그리고는 손만영을 일단 다시 옥에 가둬둔다.

[ 105화 ] ———————————————————————–<< - 영주성 후에 검이가 후계자가 되면 거란이 통째로 고구려인들 손에 넘어가는 꼴이다. 이진충도 거란이 고구려인들의 손에 통치되는 것을 원하지는 않는다. 때문에 초린을 후계자로 하겠다던 결심을 재고한다. - 안시성 인근 대조영 진영 안시성 탈환은 쉽지 않아 보인다. 성 안의 고구려 주민들 때문에 화차와 석포도 사용할 수 없다. 다른 뾰족한 수를 찾지 못한 대조영은 일단 마구잡이로 안시성을 공격해 본다. 그러나 약 1만의 병력만 잃고 만다. 고심에 빠져있던 밤, 성 내의 촌장 일행이 성을 빠져나와 대조영에게 남문을 열어 놓겠으니 성 안으로 들어오라고 한다. 그러나 이것은 안시성 성주가 대조영을 생포하려던 계략이었다. - 당나라 황궁 측천은 요즘 몸이 안 좋다며 주로 감로당에서 나오지 않고 사실 상 칩거에 들어갔다. 그리고 모든 정사는 양소위와 상의하라고 한다. 설인귀는 그 꼴 보기 싫은 양소위의 비위를 맞춰주며 역모죄로 몰려 있는 조인사의 소환을 막으려 애쓴다. <조인사 군대의 전멸>

– 황장곡 계곡

진퇴양난의 조인사와 제장들은 고심끝에 이해고를 찾아가 항복하겠다고 한다. 이해고는 3일 뒤에 모든 군사의 무장을 해제하고 오라고 주문한다. 조인사가 3일 후 비무장 상태의 군을 이끌고 이해고에게 투항해 오자 이해고는 조인사와 충복 두 명만(이다조와 마인절) 남긴 채 몰살시켜 버린다.

[ 106화 ] ———————————————————————–<< <안시성 탈환>

– 안시성 인근 대조영 진영

촌장 일행의 거짓말을 금방 간파한 대조영은 이들을 옥에 가뒀으나, 가족들이 잡혀있는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의 행동임을 알고 다시 풀어준다. 그리고 그들이 말한 날, 남문이 열리면 직접 그리로 들어가겠다며 성주에게 계략대로 잘 됐다고 하고 가족을 구하라고 한다. 이들은 대조영의 처신을 보고 자신들의 행동을 부끄럽게 여기며 , 남문이 열릴 때 당나라가 대부분의 군사들을 남문에 배치한다고 하니, 그 때를 이용해 북문을 대대적으로 공격하라고 알려준다. 주민들을 모두 대피시켜 놓을테니, 대조영 군이 백성들 때문에 사용을 자제하던 화차와 석포도 모두 사용하라고 귀뜸한다.

한편, 대조영이 안시성에서 발이 묶여 있다는 소식을 들은 숙영 공주가 초린에게 군사 지원을 요청해 보지만, 역모가 있던 직후여서인지 초린이 거절한다. 이에 장산해가 대조영을 찾아와 검이에게 거란 군사 지원을 요청하는 친필 서한을 써달라고 요청해 보지만, 이것은 대조영이 반대한다. 안시성 탈환은 고구려인에 의해 되찾아야 한다는 명분이 더 중요하다면서…

(사실 대조영은 이번 출정이 거란 황제의 재가를 받은 것이기는 하지만, 요동을 새나라의 발판으로 삼을 심산이다. 요동 정벌은 거란을 위한 것이 아니라, 대조영이 차지하려고 하는 땅이기 때문에 거란의 지원을 받지 않는 것이다)

촌장 일행의 식솔들은 대조영이 북문을 공격하는 순간 모두 죽임을 당하고 만다. 그들의 희생과 더불어 전투가 벌어졌을 때, 몸을 피해 있겠다던 백성들이 맨몸으로 북문을 지키는 당나라 병사들과 맞서 싸움으로써 전세가 대조영 쪽으로 기울게 되고 대조영은 안시성 탈환에 성공한다.

(어렵게 얻은 안시성… 다시는 잃지 말아야지… 다시는 간신배들이 득세하지 못하게 해야한다…)

(다음 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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