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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산 서면과 사상에서
제가 만족했던 맛집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부산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영상 보신 후 좋아요와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
#서면맛집 #사상맛집 #부산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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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터미널맛집 – 식신 : 대한민국 No.1 맛집검색,맛집추천
사상터미널구내식당한국음식 > 가정식/백반. 부산 사상구 괘법동 533-1 · 던킨 사상터미널점세계음식 > 도넛. 부산 사상구 괘법동 533-1 · 미진축산 사상터미널점한국음식 > …
Source: www.siksinhot.com
Date Published: 3/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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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맛집] 사상터미널 맛집의 최강자, 부산백반 – 네이버 블로그
신랑이 신평서 퇴근해서 김해 오는길에 들릴수 있는 곳, 사상이 위치적으로 좋아요^^ … 맛집 발견!! … 사상점 부산백반 갈비구이.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2/26/2022
View: 4503
부산 사상터미널(서부버스터미널) 애플아울렛 2층 푸트코트 …
부산 사상터미널(서부버스터미널) 애플아울렛 2층 푸트코트, 식당가 탐방 및 육첩반상 … 사상버스터미널 식당가는 크게 3개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Source: zodlab.tistory.com
Date Published: 1/3/2021
View: 7349
부산 사상터미널 소고기 맛집 | 트립닷컴 부산 트래블로그
부산 사상터미널 소고기 맛집. 야끼짱 ▫️ 주소 : 부산광역시 사상구 괘법동 535-14 ⏰ 시간 : 매일 11:30 – 24:00 소고기 맛집 뿐만 아니라 소고기 초밥, …
Source: kr.trip.com
Date Published: 5/27/2022
View: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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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부산 사상 터미널 근처 맛집
- Author: 여니버스 Yeoni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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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0. 2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7sthjhrdPZo
[사상 맛집] 사상터미널 맛집의 최강자, 부산백반
눈에 띄는 점심특선^^
저는 낮에 밥먹을 곳을 고민해본적이 많아서
점심특선이 보이면 눈이 커진답니다^^
백반을 주문하면 공기밥과 쌈류가 무한제공이라는 인심후한 곳이네요^^
시간에 주의하셔야겠어요.
11시30분부터 1시까지네요!!
부산 사상터미널(서부버스터미널) 애플아울렛 2층 푸트코트, 식당가 탐방 및 육첩반상 이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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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 버스터미널
애플아울렛 푸드코트
부산 서부버스터미널 식당가 탐방
부산 사상구 사상로 201
부산 2호선 사상역 3번,5번 출구
지하철역과 이어져있음.
사상버스터미널을 이용할 일이 생겨
점심쯤이고 해서
사상터미널 안에 있는
식당가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사상 터미널 내부에 2층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식당가는 애플아울렛과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사상버스터미널 식당가는 크게 3개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레스토랑존, 델리존, 푸드코트입니다.
다양한 식당들이 있어 선택지가 많다는게 장점입니다.
올라가는 계단에 모든 매장의 메뉴를 적어놓은
배너가 있어 미리 음식들이 뭐가 있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정쿡
얏타이 라멘
엄마네 돼지찌개
원조 김할머니 의령소바
미스터 스시
남천할매떡볶이
놀부 부대찌개
육첩반상
샤브랑 그릴
원가회관
오덕 돈까스
함경면옥
전주비빔밥&가마솥밥
코코로 벤또
2층 식당가로 올라오니 다양한 매장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이날 육첩반상에
항정반상을 선택했습니다.
점심시간대인데
좌석 여유는 많았습니다.
사상 터미널 식당가가 워낙 넓기도하고
매장마다 좌석도 조금식 보유하고 있어서
많이 분산이 되어 좋은거 같았습니다.
주문하고 조금 넓찍한 곳으로 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혼밥하러 오기 때문에
혼밥도 전혀 문제없습니다.ㅎ
육첩반상 사상점의
항정반상입니다.
항정살 고기에 볶음김치
마늘,양파,콩나물이 같이 있었고
국물은 시금치된장국
비슷한 국물이었습니다.
제법 비싼 가격이었기 때문에
양이 좀 작지 않나 생각들었는데
생각보다 양은 작지 않았습니다.
콩나물 양념은 제법 매콤했습니다.
야채가 생각보다 적게 들어있었습니다.
야채를 좀 많이 넣어주면
어땟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슷한 매장으로는 싸움의 고수가 있는데요
더 저렴한 가격에 야채도 많이 넣어주기 때문에
개인적으론 싸움의 고수가 더 낫다고 생각들었습니다.
고기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식당가 중앙부분에는 손도 씻을 수 있고
정수기와 휴지 등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위의 사진에 보이듯이 식당내부를
계속 관리하는 직원분들이 있고
일하는거 보니 수시로 테이블을 닦아주기 때문에
청결도가 높고 깔끔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2층에도 메뉴안내판이 있습니다.
사상터미널의 푸트코트는
정말 안내를 잘해놓은거 같습니다.ㅎㅎ
한눈에 매장의 위치가 잘보이도록
그림으로도 잘 표현을 해놨습니다.
포장도 가능하고
배달의 민족 주문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상 사상터미널, 애플아울렛
푸드코트 탐방이었습니다.
식당가의 음식들이 생각보다
퀄리티들이 있기 때문에
사상에 볼일보러 오시거든 한번 둘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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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역 맛집> 터미널에서도 가까운 24시간 맛집 ‘부전돼지국밥’
오늘은 사상역 6번출구를 나오면 바로있는 24시간 운영하는 돼지국밥 맛집 ‘부전돼지국밥’을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사상터미널에서 가까운 위치라 24시간을 운영하시는것같은데 보통 24시간 운영하는 맛집은 맛이 좀 떨어지지 않을까.. 라는 고민을 개인적으로 하는데 그런 걱정이 무색할만큼 정말 맛있는 맛집이었습니다 🙂
사상역 부전돼지국밥의 위치는 50명 이상을 수용할 만큼 정말 큰 공간입니다.
이렇게 눈에띄는 노란간판이에요~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라고 하는데 이제 추가적으로 지급되지 않는이상 상관은 없을것 같네요 ㅎㅎㅎ
저는 주말 점심에 방문하였는데 아무래도 번화가다 보니까 평일대비 주말은 사람이 더 적은것같아요 ㅎㅎㅎ
제가 밥을 먹는동안 꾸준히 손님들이 계속 들어오시더라고요~
계절특미라 사계절 내내 있을것 같진 않은데 저는 다행히 먹어볼수있었습니다!
그냥 막국수가 아니라 육전 물막국수와 육전 비빔막국수는 처음보는데 정말 기대돼요~~
메뉴판입니다.
돼지국밥 7,500원 / 맛보기 수육 10,000원 / 모듬순대 10,000원 정도의 가격대이며 2인 세트메뉴로 주문하시면 더 저렴해요~
사상구 일부 지역내에서는 배달도 된다고 합니다!
24시간 국밥과 수육을 배달먹을수 있다고 하니까 정말 좋은것같아요~~
제가 밥을 먹었던 시간 기준 매장에서 식사하시는 고객들 수만큼이나 배달이 많이 오더라고요.
제 생각에 밑반찬은 일반 돼지국밥집보다는 조금 더 많이 깔리는 것 같아요.
특히나 김치와 무말랭이가 진짜 수육맛집에서 나오는 맛일정도로 달달하고 정말 맛있습니다!!
육전 비빔막국수입니다
육전이 위에 썰어져서 올라가있습니다.
비빔이라고는 하지만 물비빔과 같은 느낌으로 물도 자작하게(?) 있는 편이고 맛도 정말 좋았어요!
아무래도 돼지국밥집이다보니 돼지국밥의 맛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국물도 뽀얗고 맛있었습니다 🙂
맛보기 수육도 무말랭이랑 김치랑 같이먹으니 진짜 꿀맛이었어요~~
왕만두도 추가주문했습니다~~ 만두도 맛있어요 ㅎㅎㅎㅎㅎㅎ(이쯤되면 뭐가 맛없는지…)
먹다보니 막걸리도 빼먹을수없어 주문했는데 막걸리그릇이 정말 막걸리 1인1병각입니다 ㅎㅎㅎ
일반 생탁이 아니라 동래산성마을꺼는 처음먹어보는데 맛있었어요!
전 이런건 처음봤는데 막걸리 한잔 1,000원 / 소주 80ml 한잔 1,500원 이렇게 한,두잔 가볍게 걸치기 좋게도 판매하네요.
진짜 센스있는것같아요 ㅋㅋㅋㅋㅋ 소주는 80ml의 작은 미니소주병으로 주시더라고요 (사실 주문했어요 이것도…ㅎ)
밑반찬은 셀프라서 추가 밑반찬 코너에서 각자 리필해서 드시면 됩니다~~
계산할 때 보니까 커피도 드실수있고 파인애플주스와 매실차도 준비되어있네요~~
한 가지 아쉬운점은 따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는 않아요 ㅠㅠ
지하철이나 버스, 또는 도보로 오시면 상관은 없겠지만 주차장은 옆에 위치한 엔제리너스 커피숍 지하주차장에 따로 유료로 주차하셔야 합니다!
사상역 근처에 계시거나 사상터미널에서 이동하시는 분들이라면 24시간 운영하는 ‘부전돼지국밥’ 추천드립니다!!!
사상 ‘부전돼지국밥’ 주소: 부산 사상구 사상로 214
사상 ‘부전돼지국밥’ 전화번호: 051-311-9898
사상 ‘부전돼지국밥’ 영업시간: 매일 00:00 – 24:00
[부산 추천 맛집] 사상 서부버스터미널 전통 대궐안집
대궐안집
부산 서부 사상의 전통 있는 강자
안녕하세요. 1999년 개점한 부산 서부 버스터미널 인근 맛집 대궐 안집입니다.
어느새 20년을 넘게 운영하고 있는 전통 있는 식당으로 대표 메뉴는 갈비전문점으로 한우, 수입육, 갈비탕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대궐 안집 정보
주소 : 부산 사상구 광장로 68 (사상역 1번 출구 또는 3번 출구)
전화 : 051-322-1223
운영시간 : 매일 11:30~22:00
주차 : 가능
점심특선 갈비탕을 먹어보자!!
저는 아침을 먹지 않아 매일매일 점심식사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첫 끼니기 때문이죠. 점심을 먹을 땐 언제나 진지하기에 인근에 보이는 식당으로 아무 데나 가지 않고, 어차피 먹어야 하는 점심 이왕이면 맛있는 곳을 찾아서 먹자!라고 생각하여 서부터미널로 내려가는 버스 안에서 인터넷 서칭을 열심히 했습니다. 그렇게 부산 서부터미널 맛집을 찾아 해 매다가 제 눈에 들어온 대궐 안집!! 뜨끈한 국물도 생각이 나는 계절에 여기다! 싶은 생각이 들어 터미널에 도착과 동시에 바로 달려갔습니다.
대궐안집 간판 대궐안집 메뉴 모형
출입구 옆에는 대궐 안집에서 파는 메뉴가 모형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외부에서도 무엇을 파는 매장인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출입문
방문시간은 12시 되기 조금 전인 11:50분 정도였는데 이미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북적북적한 가게만 봐도 이곳이 맛집이구나 싶었습니다. 이미 1층은 만석이 되어 2층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사람들이 많아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신발을 신발장에 넣고 들어가는 구조였습니다.
출입구 계단 2층으로 올라오는 계단 2층 앞 대기실 매장 내부 후드
자리를 안내받아 앉게 되었습니다. 오늘 제가 먹으러 온 메뉴는 점심에만 한정 판매하는 갈비탕을 먹으러 왔기에 앉으면서 바로 갈비탕을 주문하였습니다.
일하시는 직원분들이 엄청 많았는데 상당히 시스템화 되어서 서빙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기본 반찬과 함께 세팅이 바로 완료가 되었어요.
물티슈 식기 기본 반찬
기본 반찬과 세팅입니다. 반찬들은 다 깔끔해 보였어요.
제가 실수로 물티슈를 소스에 빠뜨려서 다시 가져다 달라고 부탁드렸는데 바쁜와중에도 매우 친절하게 가져다주셔서 엄청 고마웠습니다.
갈비탕
기다리던 갈비탕이 나왔습니다. 갈비탕 비주얼 일단 합격입니다. 푸짐해 보이고, 제가 파를 좋아하는데 파가 많이 올라가 있어서 보기만해도 먹기 전에 느낌이 더 좋았습니다.
언제나 탕 종류를 먹을 때는 먼저 국물을 먹어봐야 합니다. 파와 함께 한 스푼을 먹어보니 생각보다 기름진 국물 맛이 느껴졌습니다.
갈비가 그냥 살이 아주 많습니다. 저는 갈비를 소스에 푹 담가서 먹는 걸 좋아해서 역시나 푹 담가서 먹었습니다. 갈비는 푹 고와서 아주 부드럽고 야들야들했습니다.
밥
밥도 적게 담겨있지 않고 부족함이 없이 맛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할 건 바로 갈비뼈를 다 발라내는 작업입니다. 저는 갈비탕을 먹을 때 미리 갈비뼈를 다 바르고 먹어야 먹기도 편하고 음식을 먹을 때 흐름이 끊어지지 않아서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다들 저랑 똑같이 뼈 먼저 바르시죠??
뼈 2개를 다 발라내고 이제 본격적으로 갈비탕을 먹어볼까 했는데!! 아니? 이럴 수가?????
하나가 더 나왔습니다…… 2개도 살코기가 많이 붙어 있어서 여기 양이 많구나 생각했는데 하나가 더 나와서 양이 제 생각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여태 먹어본 갈비탕 중에 제일 많았던 거 같습니다. 예전에 수원 갈비탕도 유명한 곳에서 먹어본 적이 있는데 뼈도 크고 살도 많이 있었지만 여기가 더 살이 많은 느낌이었습니다.
사진으로 느껴질지 모르겠는데 정말 고기가 많습니다. 조금 거짓말 보태서 국물반 고기반이 이럴 때 쓰는 말일까요??
중간중간 깍두기로 입속을 리셋해서 계속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소스에 푹 담가서 먹을 때가 제일 맛있습니다. 지금 입속에 먹고 있는 상태에서 다음에 먹을걸 저렇게 미리 담가놓고 있습니다.
소스가 고기에 스며들어 맛이 더욱 배가 됩니다.
대궐 안집 후기….
매장을 찾아가면서 제일 놀란 건 가게가 생각보다 커서 놀랐습니다. 주자창도 크고, 버스터미널에서 나와서 횡단보도에 서있으면 바로 맞은편에 딱 보입니다. 못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다음은 직원분들이 친절한 느낌이 들어 방문할 때 기분이 좋았습니다. 대부분 맛집은 고객이 많이 오고 그로 인해 어쩔 수없이 맛과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대궐 안집은 바쁘지만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가장 기대했던 갈비탕의 기본 맛은 매우 훌륭합니다. 고기도 잘 익었고, 먹을 때 내가 갈비탕 맛집에 와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맛은 고기를 많이 줘서 그런지 먹다 보면 많이 느끼합니다. 그래서 깍두기, 절인 양파, 마늘종 같은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 사이드 반찬이 많이 있었고, 느끼한 맛을 잡기 위해 다른 곳에 비해 갈비탕에 파가 많이 들어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무엇보다 양이 정말 많아 밥을 많이 드시지 않는 분들은 남길 수밖에 없고, 저도 먹다가 결국 조금 남겼습니다. 밥은 다 먹지 못했어요….
그래도 부산 사상구에 방문하신다면 저는 방문을 추천해보고 싶습니다. 대단히 만족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이날 갈비탕 먹고 하루 종일 든든하게 부산을 돌아다닐 수 있었어요. 그럼 다음에 또 맛집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산 괘법동 : 사상터미널 앞 줄서서 먹는 맛집, 합천 일류 돼지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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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오면 먹어봐야 할 음식 중 하나는 돼지국밥이다. 유명한 음식인 만큼 부산 곳곳에 맛집도 많다. 사상에서 돼지국밥으로 유명한 곳은 합천 돼지국밥인 듯하다.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보면 호불호가 갈리는 곳이기도 해서 궁금했다.
사상 합천 돼지국밥 위치
사상 터미널 근처에 돼지국밥 식당이 몇 군데 있지만, 합천 일류 돼지국밥은 사상 터미널 맞은 편에 위치해 있다. 사상역 근처에 한참 도로공사 중이라 복잡하지만, 아래 지도를 참고해서 찾아가면 된다.
사상 합천 돼지국밥 주차정보
손님이 많은 만큼(?) 식당 전용 주차장도 있다. 식당 앞에는 주차요원도 있다. 식당의 오른쪽으로 주차장 입구가 있으니 직원에게 안내받으면 된다.
사상 합천 돼지국밥 솔직한 후기
이 날은 딱히 돼지국밥 생각이 없었는데, 걷다 보니 춥고 지나가는 사람들 마다 식당 앞으로 줄을 서길래 나도 모르게 줄을 서버렸다. 마치 자석에 이끌리듯이 말이다.
아래 사진은 식사시간이 좀 지난 후라 줄이 짧은 편이다.
합천일류돼지국밥
생각외로 웨이팅이 짧았다. 테이블 회전이 빠른 듯했다.
자리에 앉아서 국밥을 주문할지, 섞어국밥, 따로국밥 중에 고민하다가 수육백반을 주문했다.
합천일류돼지국밥 메뉴
돼지국밥 가격이 어느새 8천 원이 되었나 싶다. 수육백반이 8천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아닌가.
수육백반을 주문해서인지 간단한 쌈채소가 같이 나왔다. 빈 그릇은 깍두기와 장을 담는 것 같았다.
합천일류돼지국밥
곧 밥과 국, 고기가 나왔다. 국은 뽀얗지 않고 기본양념이 넣어져 나왔다.
합천일류돼지국밥 수육백반
수육백반의 고기는 괜찮아 보이는 듯했다.
합천 돼지국밥 수육백반
일단 고기는 부드러웠다. 백반답게, 쌈채소와 약간의 장을 묻혀 함께 먹으니 씹는 맛이 꽤 괜찮았다. 그리고 국에 고기를 넣어서 먹었다. 이것도 나쁘지 않다. 국물의 끝 맛이 살짝 텁텁함이 느껴지는 것 말고는 먹을만했다. 후추(로 추정) 같은 것이 입안에 남아 국물 맛이 살짝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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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다른 돼지국밥의 국은 하얀색을 띤다. 식당마다 다르지만, 대개는 불투명한 색이다. 빨간 양념(다대기)은 따로 나오기도 한다. 여기는 기본양념이 국에 첨가되어 나오는데, 그 맛이 세지는 않지만 뭔가 부족하다. 아무래도 다수에게 맞추려는 전략이겠지만, 간이 좀 심심했다. 차라리 양념을 따로 내주고 원하는 만큼 섞어 먹어도 좋을 것 같다. 할 수 없이 되는대로 새우젓과 부추를 듬뿍 넣어서 먹었다.
합천 일류 돼지국밥집을 방문하기 전, 주변에 물었을 때 다양한 답변이 있었다. 위생이 별로라던가, 먹을 만은 한데 줄 서서 먹을 정도는 아니다, 그리고 ‘인생 국밥’이라는 평까지- 있었다. 내가 먹어 본 합천 돼지국밥은 나쁘진 않지만 그렇다고 엄청난 돼지국밥 맛집이라고 하기엔 쏘쏘-다. 생각해보면 식당 이름이 ‘합천 일류 돼지국밥’이다. 어쩌면 부산의 돼지국밥이라기보다는 ‘합천’의 맛이 이런 걸까-싶다. 그러고 보니 국물 색깔도 부산 특유의 돼지국밥 색이 아니다. 이런 걸 자신 있게 이야기할 정도의 레벨은 아니지만, ‘부산’의 돼지국밥을 맛보고 싶다면 여기는 아닌 듯하다. 물론, 부산에 있는 사상의 합천 돼지국밥이 그렇게 유명하다던데- 맛보고 싶다, 하는 사람들을 말릴 생각은 없다. 궁금해하던 나도 줄 서서 먹었으니까. 먹고 나니 이제 궁금함이 사라졌다. 한 번이면 충분한 것 같다.
사상 합천 돼지국밥 리뷰 끝!
오래전에 먹은 돼지국밥 리뷰는 여기👇👀
2017.02.22 – 부산 영도 대교동 : 소문난 돼지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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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 맛집] 최뼈다구해장국: 사상터미널 근처 부산의 유명 뼈해장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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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 맛집] 최뼈다구해장국: 사상터미널 근처 푸짐한 뼈해장국 유명 맛집<부산 사상 맛집 / 감자탕>
최뼈다구
최뼈다구해장국
오늘은 부산 사상에서 이미 유명한 뼈해장국 맛집 최뼈다구해장국을 리뷰합니다.
사상버스터미널 앞에 있어서, 시외버스를 탈 일이 있거나 사상에 들릴 경우 한 번씩 찾게 되는 맛집입니다.
최뼈다구는 특히 국내산 돼지 등뼈를 푸짐하게 넣어주는 것으로 유명한 집입니다.
위치 / 요약
주소 : 부산 사상구 광장로 95-1 / 괘법동 543-26 (사상역 2번 출구에서 120m 도보 2분,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 /사상버스터미널에서 도보 4분)
전화번호 : 051-355-7577
영업시간 : 매일 09:00 – 22:00 (연중무휴)
주차 : 대형 전용주차장 운영
주요메뉴 및 가격 : 해장국 보통 8000원 대 10000원, 감자탕 소 23000원, 중 30000원, 대 35000원
포장배달 가능여부 : ㅇ
특이사항: 농림축산식품부 안심식당, 국내산 돼지 등뼈 사용.
최뼈다구는 사상버스터미널과 사상역에서 도보 4분 안에 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한 식당입니다.
부산 사람들에게는 사상 쪽에 가게되면 유명 맛집인 사상 일류돼지국밥과 함께 제일 먼저 고려되는 식당 중에 하나죠.
영업시간은 꽤 긴편이고, 최뼈다구해장국 전용주차장을 운영하고 있어서 주차도 손쉬운 편입니다.
해장국은 보통 8천원, 대는 만원을 받고 있는데, 보통을 주문해도 일반 해장국 집의 양 이상이 나오기 때문에
보통도 충분한 가게입니다.
포장 배달이 모두 가능하고, 국내산 돼지 등뼈를 사용하는 가게입니다.
주차장
주차장 안내
최뼈다구에 차로 방문하게 되면, 가게 앞 길가에 늘어선 주차라인들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하지만 거기는 최뼈다구 전용주차장이 아니고 유료 공영주차장입니다.
저도 모르고 거기에 댈 뻔했습니다. 다들 전용주차장을 이용하세요.
최뼈다구 주차장
전용주차장은 이렇게 대형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가게에서 식사를 하게 되면 주차권을 주고 2시간 무료로 주차할 수 있습니다.
가게 외관
최뼈다구 입구
부산의 유명가게 답게 주차장도 그렇고 가게도 시원시원하게 큽니다.
규모가 상당한 가게네요.
가게 내부
최뼈다구 가게 내부 최뼈다구 가게 좌석
넓은 가게답게 테이블이 아주 많습니다.
좌식테이블 입식테이블 모두 운영되고 있네요.
가게가 꽤 넓은데도 많은 자리들을 손님들이 채우고 있습니다.
메뉴판
최뼈다구 메뉴판
최뼈다구의 메뉴판입니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아주 합리적입니다. 해장국은 8천원이네요.
그런데 감자탕 소 자도 16000원이라 둘이서 가면 보통은 해장국을 시키게 되는
최뼈다구는 감자탕 소자를 시키는 것도 고려해볼만한 식당입니다.
물어보니 해장국 보통은 뼈 크기에 따라 2~3개, 대는 4~5 개가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최뼈다구 원산지
갈비탕의 쇠고기를 호주산, 고추가루를 중국산으로 사용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국산을 쓰고 있습니다.
특히 감자탕 뼈가 국산이 부드러운 반면 가격도 있고 조금 작은 편이라 국산보다는 수입산을 쓰는 뼈해장국 집들이 많은데, 국산을 쓰고 있는 것이 눈에 띄네요.
저는 뼈해장국 보통 2개를 주문했습니다.
최뼈다구 포장판매
최뼈다구는 포장도 가능한 식당입니다. 실제로 포장손님도 꽤 되는 것 같네요.
식사
해장국
주문한지 5분도 되지 않아서 뼈해장국이 나왔습니다.
손님들이 물밀듯이 오는 가게이니 계속 뼈해장국을 끓이고 있어서 타이밍 좋게 바로 받은 것 같네요.
얼핏보기에도 보통임에도 양이 많아보입니다.
김치 깍뚜기
같이나온 찬류도 국내산이라 빛깔이 좋네요. 해장국집에 김치맛은 중요하죠.
먹어보니 맛도 있습니다. 국내산 만세.
해장국 한상
해장국 한 상입니다. 뼈해장국인데도, 소면이 나오네요.
소스
고기소스는 같이 나오지 않는데, 셀프바에서 직접 가져가야 합니다.
고기 양이 많아서, 물리지 않게 있어야 하더군요.
식사상세
해장국 뼈
푸짐한 국내산 뼈로 유명한 가게답게 뼈가 아주 실합니다.
그리고 부드럽습니다. 뼈에서 아주 만족스럽네요.
소면
같이 나온 소면도 호로록 말아서 먹어줍니다.
해장국 국물
최뼈다구 해장국에는 숙주가 들어있습니다. 해장에 좋겠네요.
하지만 국물 맛은 제가 느끼기에는 조금 연한편입니다.
조미료를 쓰지 않는 것 같은데요, 사람에 따라 조금 밍밍하다고 느낄 수 있어보입니다.
개인적으로 해장국 맛이 조금 진한 것을 선호하는 편인데, 저도 먹고서 조금 연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뼈의 부드러움이나 양자체는 아주 만족스럽지만, 진하고 얼큰한 해장국을 기대한 사람에게는 조금 아쉬울 것 같습니다.
맛동민 총평
맛 ★★★☆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연한 스타일의 국물. 국내산 등뼈는 연하게 맛있음.
양 ★★★★★
푸짐하고 넉넉한 양. 보통을 시켜도 아주 배부름.
가격 ★★★★☆
합리적인 가격. 특히 감자탕이 다른 가게에 비해 저렴하고 양이 많이 나옴.
서비스 ★★★☆
종업원들이 많음. 다만 바쁜 대형 가게라 아주 친절한 편은 아님.
위생 ★★★★☆
농림축산식품부 안심식당. 종업원들이 모두 마스크, 위생모자 등을 쓰고 있으며, 위생에 신경쓰는 가게. 대형가게 임에도 위생이 잘관리되고 있음.
분위기 ★★★☆
평범한 감자탕집 분위기이나, 대형 가게이면서 유명가게라 시끌벅적한 편.
편의성 ★★★★☆
넓고 좌석이 많아서 회전율이 높음. 대형 가게주차장이 존재해서 주차가 간편함. 역에서도 가까움. 종업원이 많고, 회전율이 좋아서 서빙과 주문도 빠른 식당. 뼈 소스가 같이 나오지 않는 것이 아쉬움.
총점 : ★★★★
맛동민 한줄평 : 푸짐한 뼈의 양이 시그니처인 부산의 대표 뼈해장국 식당. 개인적으로는 국물이 조금 연하게 느껴져서 맛은 아쉬움이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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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믿을 수 있고 자세한 리뷰어
맛 동 민 이었습니다 !
오늘도 맛있는 하루되세요~
최뼈다구해장국 / 부산사상터미널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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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 맛집
최뼈다구해장국
지난주말 센텀에 일보러 갔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사상터미널 근처에 유명 맛집에서 저녁을 먹었어요
최뼈다구해장국이라는 해장국 집입니다^,^
<부산 사상 최뼈다구해장국 위치정보입니다>
주소는 ☞부산 사상구 광장로 95-1
영업시간은 24시간 운영합니다.
사상에 최뼈다구검색하시면 여러군데 있지만, 제가 간 곳은 부산김해경전철역 근처에 있는 최뼈다구해장국집입니다.
부산 유명 맛집 최뼈다구해장국집 외부 모습입니다.
최뼈다구해장국 내부는 허름하며, 종업원들께서 분주하게 움직이고 계셨습니다.
테이블형식이 주를 이뤘고 방도 있으나 다 예약석처럼 보였습니다.
<사상 최뼈다구해장국 메뉴 및 가격표입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역시 해장국(뼈해장국)입니다.
오시는 손님마다 들어오시자마자 “해장국 둘이요” 하시며 들어오십니다.
그만큼 해장국을 먹기 위한 식당인 것 같았습니다.
메뉴판을 자세히보니, 삼겹살도 6,000원으로 매우 저렴했습니다.
부산 사상최뼈다구해장국집은 100% 국산 뼈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보통 뼈해장국의 경우 수입산을 쓰는것과 비교되는 모습입니다.
해장국(8,000원)
국산뼈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양이 엄청 많았습니다.
(도저히 8천원짜리 해장국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커다란 뼈가 2~4개 정도 들어가고 뚝배기를 오버해서 튀어나온 양을 보고있자니 미소가 떠나질 않습니다.
그리고 독특하게 뼈해장국임에도 소면을 제공합니다.
뼈해장국을 먹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른 것 같은데,
저같은경우에는 뼈에서 살을 다 발라 국물에 다시 빠트린후, 밥을 말아 함께 먹습니다.
살을 발랐는데 진짜 살코기 양이 많았습니다.
뼈에서 살코기를 분리한 해장국에 밥도 한 공기 풍덩 빠트려서 말아 먹었습니다.
푹 삶아서 그런지 굉장히 부드러웠습니다.
호로록 넘어갔습니다.
금세 한 그릇 뚝딱!
양이 많아서 굉장히 배가 불렀습니다. 그리고 맛있었습니다.
+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물통이 테이블마다 하나씩 공통으로 사용하고 있었어요.
손님이 오면 한 바틀씩 주는게 아닌 누가 먹다 남은 물통 그대로 사용하는것이죠.
왠지모를 찝찝함에 물을 못먹었습니다.(심지어 정수기에서 물을 뜰 수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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