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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제의 왕을 소개합니다.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면역력을 높여 바이러스와 세균의 침입을 막고, 염증을 차단하고,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항산화제 비타민C. 비타민C를 대용량으로 복용하는 메가도스 요법의 허와실을 알려드립니다. 비타민C를 복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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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c 메가 도스 염증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최근 주목받는 ‘비타민C 메가도스 요법’ 바로 알기, 다양한 연구 …
비타민C의 대표적인 효능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면역력 증진과 항산화 기능을 통한 염증 완화입니다. 그동안 비타민C의 면역력 증진, 감기 예방 효능 …
Source: www.dsm.com
Date Published: 9/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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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메가도스 후기 (염증개선, 피부회복) – 에체스의 생활정보
티비나 각종 매체에서 비타민c의 효과와 중요성을 대놓고 말하지 못하는 것은 국민들이 질병에 노출되어야 의료업계가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염증을 …
Source: oh-plan.com
Date Published: 7/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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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메가도스시 TGF-β로인해 관절염 악화
비타민C대사과정에서 생기는 옥살산에 의한 신장ㆍ요로결석은 들어본적있지만 관절에 염증을 유발한다는 부작용은 생소했기에 더 큰충격으로 다가온 상황입니다
Source: www.aftertherain.kr
Date Published: 9/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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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C 고용량 복용, 효과 있을까?…약사가 답했다 – 하이닥
비타민 C 메가도스 요법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복용 요법이다 … 이 생겨 활성산소가 지나치게 많아지면 체내의 다양한 염증반응이 증가해 동맥경화, …
Source: www.hidoc.co.kr
Date Published: 8/26/2021
View: 2908
당뇨인의 비타민C 메가도스 5개월 후기 1 … – 네이버 블로그
비타민C는 항산화, 항염증, 면역력 강화 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 몸의 필수 비타민이자, 신체 내에서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활성산소로부터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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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c 메가도스 1년 솔직 후기 – 내셔널 푸드 그래픽
비타민 C 메가도스를 통해 본 효과 중 가장 크게 느껴진 것은 염증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나는 몸에 은근슬쩍 염증과 관련된 병들이 많았다.
Source: newculture.tistory.com
Date Published: 8/8/2021
View: 9715
비타민C메가도스 3년 이상 먹은 후기. 솔직하게 실질적인 효과 …
하지만 고려은단등은 밥먹기 전에 먹으면 속이 쓰리더라고요. 그래서 직구해서 가루형태로 된 비타민C로 메가도스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1000 mg …
Source: webreathe.tistory.com
Date Published: 12/3/2022
View: 6146
비타민 C (이왕재 교수) – Health Information 건강정보
이러한 이유로 신기능부전 환자는 비타민 C 고용량 복용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의료계에서는 결론짓고 있다. 이왕재 교수가 말하는 메가도스 비타민 C는 100% 아스코르빈산 …
Source: www.drpurenatural.com
Date Published: 1/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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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접종과 항체 형성 – 헬스조선 건강상담
비타민c 메가도스를 하루 12g정도 하고 있고 각종 염증질환에 좋다고 하여. 건강기능 식품 프로폴리스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남미 여행을 위해 황열병 과 …
Source: health.chosun.com
Date Published: 3/26/2022
View: 4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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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비타민 c 메가 도스 염증
- Author: 김순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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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8.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gI-vCT9RzU
최근 주목받는 ‘비타민C 메가도스 요법’ 바로 알기, 다양한 연구 결과를 통해 그 효능을 확인해보세요!
우선 비타민C의 효능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비타민C의 대표적인 효능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면역력 증진과 항산화 기능을 통한 염증 완화입니다. 그동안 비타민C의 면역력 증진, 감기 예방 효능은 이미 여러 연구 결과를 통해 밝혀진 바 있는데요.2,3 더 자세한 사항은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뿐만 아니라 비타민C는 매우 효과적인 항산화물질로, 흡연이나 미세먼지 등 외부 오염 물질 노출로 인해 발생하는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기능을 합니다.4 또한, 비타민C는 피부, 혈관, 힘줄, 인대 등의 신체 조직을 튼튼하게 구성하는 단백질인 콜라겐 합성을 돕고,5 심폐기능을 향상시켜 미세먼지로 인한 심혈관계 및 폐질환 위험 감소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6,7
비타민C는 피부 건강에 대해서도 다양한 연구 결과를 통해 입증된 바 있는데요. 비타민C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습니다.8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타민C는 피부의 표피층과 진피층에 머무르며 멜라닌 형성을 억제하고, 각질형성세포 분화를 촉진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9 이 밖에도, 비타민C는 자외선 노출 후에 생기는 활성산소와 염증을 감소시켜 안면 홍조를 완화하고 햇빛으로 인한 피부 화상이나 주름 생성을 막아주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합니다.10
비타민c 메가도스 후기 (염증개선, 피부회복)
비타민c 메가도스 후기
비타민c 의 필요성
티비나 각종 매체에서 비타민c의 효과와 중요성을 대놓고 말하지 못하는 것은 국민들이 질병에 노출되어야 의료업계가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염증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는데 도움주는 비타민c의 효능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챙겨 먹어 암 이외 여러 염증이 원인이되어 나타나는 질환들을 겪는 사람들이 줄어들까 걱정하는 것이죠. (암 치료비만해도 어마어마하지 않습니까?)
실제로 비타민c 메가도스 요법이 암을 치료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었습니다. 다큐도 있지요. 미국의 버진스키라는 다큐를 꼭 시청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유튭에서 영상을 찾아보시면 쉽게 접하실 수 있어요.)
비타민c의 효능을 믿는다면 가장 저렴한 영양제를 손쉽게 구입해 가족 건강관리를 제대로 지켜주실 수 있어요. 부모님! 꼭 챙겨드리셔요. 아이들이 있다면 아이들 챙겨주시고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도 꼭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부작용은 거의 없지만 신장쪽에 문제가 있는 경우 다른 증세가 나타날 수 있으니 걱정되는 분들은 아래 글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비타민c 메가도스 두통이 생길 수도 있어요 <클릭! 비타민c 과다복용 부작용 알고 드세요 < 클릭! 비타민c 메가도스 잘하는 방법 보통은 하루 6000mg 용량을 맞춰 드시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비타민씨 한 알이 1000mg이니 식후 2개씩 챙겨드시면 용량을 맞추기 쉽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을 드신다면 식후 각각 두알씩 드시면 되겠죠? 비타민c 복용방법 만일 1일 2식을 하시는 분들은 식후 3알을 드셔도 되고 한 번에 먹으면 속쓰림이 있다고 느끼시는 분들이라면 식사 후 두알을 챙겨먹고 간식을 먹고나서 추가로 드시면 됩니다. 6000을 넘긴다고 해도 절대 많은 용량이 아닙니다. 10000mg 을 드시기도 하셔요. (식후 드실 때 속쓰림이 있다면 식사 도중에 드셔도 됩니다.) 비타민c는 필요한 만큼만 쓰이고 몸에 불필요한 용량은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저희 가족도 벌써 몇년째 비타민c로 건강관리하고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신장쪽이 안좋으셔요. 그래서 많은 용량 드시진 못하지만 몇년간 감기도 걸린적이 없었어요. 연관페이지 : 비타민c 메가도스 효능 9년차 후기 꾸준히 드신다면 몸안의 면역능력이 높아져 웬만한 질병위험에서 벗어나실 수 있을거예요. 초반에 식후 2알씩 드시면 눈에 띄는 변화가 관찰되는 부위가 있어요. 그것은 바로 ‘피부’입니다. 고용량 섭취 후에는 피부가 눈에 띄게 환해집니다. 그리고 장운동이 활발해져요. 몸안의 나쁜 세균을 잡아주기 때문에 대변 냄새도 확연히 줄어들어요. 한 마디로 장환경을 바꾸는데도 도움을 준다는 것이지요. 7일만 하루에 비타민 8알을 나눠 드셔보셔요. 일주일동안 이러한 변화를 느끼지 못하셨다면 용량을 좀 더 늘리시고 충분한 것 같으면 유지하시거나 하루 6알로 줄여드시면 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하루 6알 (6000mg)로 시작했었는데 큰 변화를 못느꼈어요. 5일 정도 지난 후 하루 두알을 늘려 복용했는데 그때부터 커피를 찾지 않게 됐습니다. 비타민c = 피로회복 괜히 있는 말이 아니더군요. 잘 챙겨먹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커피가 없이도 피로감을 느끼지 못합니다. 메가도스 요법의 효과는? 장기 복용하시면 몸안의 염증들이 치료되기 시작해요. 비염이 있던 분은 비염이 나아지지요. 피부도 어느새 박피시술을 받은 것처럼 환해집니다. 거뭇하던 피부가 새로 태어난듯 환해지고 매끄러워져요. 사람 얼굴을 보면 그늘진 느낌이 있는 경우 있죠? 회색빛이 도는 느낌말입니다. 비타민c를 장기 복용하면 얼굴이 환해져 안색이 좋아졌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대번 알게 되실거예요. 몸에 힘도 생겨요. 예전에는 2km 걷기도 힘들었는데 지금은 등산도 무리 없이 잘 합니다. 매년 환절기 때 어김없이 찾아오던 감기도 저희 가족을 빗겨간지 오래입니다. 이건 정말 1년 정도 진득하게 복용했을 때 나타나는 효과이기 때문에 눈 딱 감고 꼭 챙겨드시길 바랄게요. 술을 먹기 전에도 비타민c가 도움이 됩니다. 확실히 다음 날 숙취가 덜해요. 흡연자의 경우 가래가 줄어들거나 사라질 수도 있고 설사나 변비가 개선될 수 있습니다. 섬유근통증후군, 신경과민, 헬리코박터균 보유하신 분, 고지혈증 외 난치병이나 불치병을 앓고 계시면 밑져야 본전으로 비타민c 복용하셔요. 이런저런 다양한 효과들이 있어요. 저희 가족은 캐치콜 디톡스 음료를 1년에 한 번씩 빠지지 않고 합니다. 이것 때문에 장건강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죠. 여기에 뼈건강을 위한 칼슘과 비타민d, 마그네슘을 챙겨 먹습니다. 마린에이 같은 미생물식품도 챙겨먹고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서 나타나는 효과인지는 정확히 알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염증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활력을 준다, 피부를 맑게한다 등이 있고 이런 효능 때문에 앞으로 찾아올 질병 질환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이죠. 사실, 암에 걸릴 사람이 비타민c 메가도스 하나만 지켰다고 안 걸리게 되는 것은 아니겠지요. 하지만 염증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기 때문에 가장 저렴히! 제대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이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효과는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어요. 건강한 사람들은 잘 느끼지 못할 수도 있죠. 신체에 부족함이 있는 경우라면 더욱 빠른 변화를 느끼게 될겁니다. 비타민c가 부족하면? 뭐든 과하면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비타민c는 하루 6000mg라고 과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드셔도 돼요. 위에 부작용 글을 참고하시고 드셔도 될만한 컨디션을 갖고 있다면 꼭 챙겨 드시길 바랄게요. 비타민c는 콜라겐이 합성될 때 반드시 필요한 요소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부족하다면 당연히 신체를 이루는 곳곳이 약해지겠죠. 피부도 탄력을 잃을테고 콜라겐이 적으니 노화도 급진행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니 부종이나 만성피로, 우울감, 소화장애 더 나아가서는 관절염까지 쉽게 나타나지요. 비타민c는 여러 연구결과를 통해 철분흡수, 스트레스회복, 피부, 콜레스테롤, 관절염 등에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입증됐죠. 비타민b와 비타민d까지 챙겨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특히 우울감이나 골다공증이 있을 때에는 비타민b와의 궁합이 좋기 때문에 꼭 함께 드셔요. 비타민c 메가도스 후기로 알게된 부작용 부작용에 대한 글은 위에도 올려두었습니다. 몸에 결석이 생기는 것이 그 부작용입니다. 때문에 건강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비타민c를 복용할 때에는 물을 많이 드시는 것이 좋아요. 충분한 수분섭취가 부작용을 예방해 줄것입니다. 만일 요로결석으로 고생했던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메가도스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질환은 재발율도 굉장히 높기 때문에 메가도스 요법으로 인해 많아진 옥살산이 결정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기 때문에 애초에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평소에 수분섭취가 적은 분들이 메가도스를 시행하면 다른 부작용을 겪을 수 있으니 꼭! 물을 늘려 드시길 바랄게요. 이상, 비타민c 메가도스 후기를 마칩니다. 참고하면 좋을 페이지 : 생리두통의 해결법 -> 여성 철분제 추천과 효과
비타민 C 고용량 복용, 효과 있을까?…약사가 답했다
비타민 C는 대부분의 과일과 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이다. 비타민 C는 또한 일상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비타민 중 하나인 만큼 우리 몸에서 다양하고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유수빈 약사는 비타민 C의 역할과 권장 섭취량, 고용량 복용법에 대해 설명했다.
◇ 비타민 C란?
비타민 C는 체내 합성이 되지 않는 비타민이기 때문에 식품 또는 의약품으로 따로 섭취를 해야하는 영양소다. 비타민 C는 강력한 항산화제로 모세혈관을 보호하고 세포 산화에 의한 손상을 방지한다고 알려져 있다.
체내에서 가장 필요한 항산화 작용은 활성산소의 제거인데, 활성산소는 외부의 각종 오염물질, 담배 등의 특정 환경적 요인에 의해 생길 수도 있지만 숨을 쉬고 에너지를 만드는 일상적인 과정에서도 생기는 산소다. 활성산소의 생성 및 분해 과정 중 불균형이 생겨 활성산소가 지나치게 많아지면 체내의 다양한 염증반응이 증가해 동맥경화, 고지혈증, 심근경색 등의 질환을 유발할 수 있고 세포를 변이 시켜 암을 유발할 가능성도 있다.
비타민 C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각종 질환과 암을 예방하는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유수빈 약사는 “비타민 C와 더불어 비타민 A와 비타민 E를 함께 섭취하면 항산화 작용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추천했다.
비타민 C는 항산화 작용 이외에도 콜라겐 합성을 통해 모세혈관과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멜라닌 색소 생성 억제, 세균과 바이러스 증식 억제, 뼈의 형성, 신경전달물질 합성 등 여러 가지 작용에 관여한다.
◇ 비타민 C의 적정 섭취량은?
비타민 C가 부족할 경우 피로감이나 관절통을 느낄 수 있고 지혈이 지연되거나 상처치유능력이 저하되며 전신부종, 우울증, 신경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드물게는 비타민 C 결핍으로 인해 출혈이 지속되고 뼈의 변질이 오는 괴혈병이 생길 수도 있다.
유수빈 약사는 “질환, 스트레스, 감염 여부 등의 건강 상태에 따른 비타민 C 필요량은 모두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비타민 C의 1일 권장 섭취량은 성인남녀 모두 100mg”이라고 말하며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비타민 음료나 비타민 C 관련 제품에도 100mg 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 비타민 C 메가도스 요법, 해도 될까?
비타민 C의 1일 권장 최대 섭취량은 2,000mg으로 그 이상 섭취 시 구토, 위경련,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노화 예방, 면역력 증진 등의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면서 비타민 C를 하루 2,000mg 이상 복용하는 메가도스(Megadose·과다 복용) 요법을 시행하는 경우가 있다.
유수빈 약사에 따르면 비타민 C 메가도스 요법이 만성피로, 피부 노화, 암, 만성 퇴행성 질환 등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나 비타민 C의 대사체에 의한 신장결석이 생길 수 있다는 주장도 있는 등 논란의 여지가 많다.
유수빈 약사는 “비타민 C를 하루 500mg 이내로 섭취하거나 감기 또는 피로감, 면역력 저하를 겪을 때 일시적으로 1,000mg 내외를 섭취하는 등 적절한 선에서 안전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추천하며 “비타민 C 메가도스 요법을 시도할 생각이라면 비타민 C 섭취 용량을 천천히 올리기를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도움말 = 유수빈 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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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인의 비타민C 메가도스 5개월 후기 1 (비타민C 메가도스의 효과와 약간의 부작용)
1. 면역력 강화 – 감기에 진짜 안걸린다
저는 일년에 항상 감기에 4번 걸립니다. 봄->여름 환절기, 여름->가을 환절기, 가을->겨울 환절기, 겨울->봄 환절기, 이렇게 총 네번, 반드시 걸렸었는데 6월 이후로 감기에 걸린 적이 없습니다. 면역력 강화라는게 정말 사실인듯 합니다.
2. 피로감이 확실히 덜 든다 -가끔 무적이 된 기분
종합비타민 먹었을 때도 피로감이 덜 들고 했는데 이건 더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피곤한 날이 거의 없어졌고, 진짜 어쩔때는 너무 쌩쌩해서 놀랐던 적도 있었습니다. 물론 며칠 밤새고 수면부족에 시달리면 당연히 피곤해지긴 하지만, 비교를 해보니 메가도스 전보다는 훨씬 잘 버티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3. 피부가 정말 좋아지고 하얘진다
친구들이 피부가 반질반질해지고 하얘졌다고 얘기하는거 보니 이건 제 기분탓이 아니라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여드름으로 인해 폐허(?) 가 된 피부가 메가도스 이후로 정말 부드러워지고 톤이 밝아진게 눈에 띕니다. 바로 그런 건 아니고 3개월 쯤 지나서 알아차렸습니다.
4. 잇몸 염증, 두피염증, 얼굴/두피/등여드름 등 모든 염증이 사라졌다
비타민C의 항염증 작용이 이정도인지는 몰랐습니다. 혈당관리도 잘하고 식단관리도 잘 한다고 하는데 심한 지성피부/지성두피라 그런가 많이 피곤하면 얼굴/등여드름이 부활하고, 지루성두피염이 나타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했는데 메가도스 이후 전멸했습니다. 3개월 전부터 이런 현상이 일어났는데 정말 지금까지 여드름이 재발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임플란트를 한 잇몸이 약해서 염증이 가끔 일어났는데 그녀석도 싹 사라졌습니다.
물론 초반에 약간의 부작용도 있었습니다. 이것들도 흔히 메가도스 하면서 초기에 진행되는 알려진 부작용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초반에 변비가 생김▶비타민C 복용량 반으로 줄임▶ 방귀가 많이 나옴▶약간 묽은 변이 나옴▶ 약 한달 후괜찮아짐 ▶비타민C복용량 다시 두배로 늘림
이런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경우엔 변비는 오히려 낫는다고 하는데 저는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초반에 변비가 생겨서 조금 고생했습니다. 그래서 복용량을 반으로 줄였더니 위처럼 진행되다가 한달정도 지나서 괜찮아지고 나선 다시 복용량을 원래의 6000mg으로 올렸는데 다행히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장이 편안해졌습니다.
이게 왜이런가 해서 찾아보니 비타민C로 인해 장내 미생물총이 급격하게 변화하면서 생기는 거라고 합니다. 대다수의 분들이 겪고 금방 사라지기 때문에 걱정은 안해도 될 거 같습니다.
비타민 c 메가도스 1년 솔직 후기
비타민 C 메가도스
비타민 C 메가도스 솔직한 1년 진행 후기
비타민 C 메가도스에 대한 질문들을 많이 받는다. 예전엔 내가 비타민 C를 먹는다고 그러면 뭐 그냥 콧방귀 꼈고 특히나 메가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하면 대부분 못 알아들었다. 그만큼 사람들이 비타민, 미네랄 등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메가도스에 대한 대중화도 이뤄지고 있는 것 같다. 가장 기분 좋은 것은 메가도스에 맞는 제품들이 많이 나온다는 것이다. 정말 1년 전만 해도 선택의 폭이 좁았던 게 사실이다. 지금은 비타민 C와 B를 위주로 메가도스 용법을 실천하고 있는데 이 것에 대한 솔직 후기를 남겨본다. 후기라 함은 좋은 점과 부작용까지를 말한다. 분명히 말하는데 부작용도 있다. 끝까지 보시라
나의 비타민 C 메가도스 복용량
<비타민 C 1000mg 일일 3회 복용>
특징은 무조건 3회를 먹음, 다른 건 비타민 C 만큼은 무조건 먹음, 무조건 식후던 아니던 먹음, 하지만 되도록 식후에 먹으려 노력했음 ^^ 안그럼 속 쓰림
거두절미 비타민 C 메가도스 해보니 좋아?
그래 이 글을 보시는 분이라면 아마도 이미 비타민 C에대한 정보들이 많을 것이라 본다. 그리고 물론 비타민 C가 사람에게 얼마나 좋은지 알 것이다. “물론 좋겠지? 그래서 메가도스 해보니 얼마나 좋더냐고?” 라고 묻는 것일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비타민 C를 복용하고 난 다음에 극적인 효과보다는 복용하지 않았을 때의 상태로 돌아가기 싫은 느낌이다.
이건 또 무슨 개풀 뜯어먹는 소리냐… 하실 텐데 이렇게 밖에 설명을 못 드린다. 좀더 풀어서 설명하자면 원래 맛이 간 상태에서 정상으로 돌아오니 그 이전의 만신창이였던 상태로 돌아가는 게 너무 싫어진다는 것이다. 보통 비타민 C 메가도스를 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너무 극적인 표현들이 많은데 솔직히 그렇게 극명한 효과를 보일까? 싶다. 피부가 막 투명 피부로 돌아가고 밤에 막 안 피곤해서 잠이 안 오고 그래서 2시간 자도 하나도 안 피곤하고 그럴까? 그 정도는 아니라고 본다 ^^. 다만 이것만은 확신할 수 있다. ‘몸이 자기 컨디션으로 돌아온다.’
비타민 C 메가도스 효과 직썰
비타민 C 메가도스 복용법
비타민 C 메가도스 효과 첫 번째
지금부터 내 경우에 느낀 비타민 C 메가도스에 대한 솔직 후기다. 비타민 C 메가도스를 통해 본 효과 중 가장 크게 느껴진 것은 염증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나는 몸에 은근슬쩍 염증과 관련된 병들이 많았다. 피부에도 염증이 뻑하면 생겼고 (하도 못해 뾰루지라도) 몸 안도 그렇고 1년 내내 뭔가 염증이 없는 날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는데 비타민 C 메가도스를 하고 나서 현저히 줄었다. 사실 이건 내가 비타민 C를 복용하며 기대한 방향이 아니기에 전혀 신경 쓰지 못하다가 어느 날 느낀 것이었다. 아무래도 이것은 항산화작용과 면역력 관련 작용을 통한 효과라 생각된다.
비타민 C 메가도스 효과 두 번째
피곤을 푸는 속도가 좋아진다. 이것은 무슨 말이냐 하면 무슨 피곤함을 못 느껴서 잠이 안 온고 그런 게 아니라 피곤함에 대한 무기력이 없어지고 똑같이 쉬고 수면을 취해도 좀더 빨리 피곤이 가신다는 느낌이다. 솔직히 말하면 한 10년 전 몸의 컨디션 같은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구름과자를 먹기 때문에 항상 뭔가 피곤에 쩐 느낌을 안고 살았는데 비타민 C 메가도스 실시 이후 한 2개월 지난 시점부터는 그것을 어느 순간 못 느끼고 살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깨닫는 다는 말이 우습게 들릴 수도 있는데 그게 정확한 표현이다. 실시 후 서서히 진행되니 어느 날 느끼는 것이지 다음날부터 확 달라지는 것을 바라지 않았으면 좋겠다.
비타민 C 메가도스 효과 세 번째
Blood 피와 관련된 이야기다. 건강 검진을 통해 확인하게 된 사실상 이것이 가장 수치화된 효과 검증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아무튼 피검사를 통해 고지혈증 관련 수치가 상당히 낮아졌다. 더 솔직히 말하면 완전 정상이 되었다. 혹자는 니가 살을 빼서 그런게 아니냐고 하실 텐데 나는 원래 말랐다. 살이 찐적이 딱 한번 있는데 그건 3~4년 전 일이고 그때 워낙에 몸이 망가져서 마음 먹고 이미 살을 홀쭉하게 뺀지 3년 이상 됐다.
하지만 이상하게 고지혈증 특히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안정이 안되고 너무 높게 나왔다. 나 또한 살을 빼면 자연스럽게 잡히리라 생각했는데 그게 안됐었다. 그러던 중 비타민 C 메가도스를 실시한 후 한 6개월쯤 됐을 때 다시 검사를 했는데 완전 정상수치로 돌아왔다. 담당 의사 샘까지도 뭐했냐고 물었을 정도다. (그전에 꽤나 심각했다는 이야기)
비타민 C 메가도스 효과 네 번째
비타민 C 메가도스 후 미세하게 느끼는 몸의 느낌적 느낌은 둘째 치고 수치만 봤을 때 가장 큰 변화는 바로 감기다. 원래 감기를 엄청 많이 걸리는 편은 아니었다. 1년에 다 합하면 한 5번 정도? 그런데 문제는 한번 걸리면 된통 앓는다는 것이 문제였다. 남들은 그냥 코감기 걸렸다 말고 그러던데 나는 꼭 걸렸다 하면 목, 코, 몸살까지 풀코스로 다 앓고 끝을 내는 이상한 체질이었다. 그런데!! 비타민 C 메가도스 실시 후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뒤 돌아보니 어이없지만 감기를 단 한번도 안 걸렸다. 심지어 온 가족이 다 감기 걸려서 골골댈 때도 혼자 멀쩡하게… 그렇게 1년을 보냈다. 이걸 뭐라고 증명할 수 있을까?
비타민 C 메가도스의 부작용
비타민 C 메가도스를 하고 나서 부작용이라고 말 할 수 있는 것은 솔직히 딱 한 가지 밖에 없다. 소화 문제이다. 소화가 잘 안되고 그러는 게 아니라 안에서 부글거린다. 이건 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그런 느낌이다. 정말 장에서 부글거림이 느껴진다. 심지어 소리가 들릴 정도 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변이 안 좋거나 누구처럼 변비가 온다거나 그런 건 전혀 없다. 딱 부글거림과 방귀 정도 이다. 방귀도 그렇게 많이 나오는 것이 아니다. 부글거림이 이 정도면 엄청나게 많이 나와야 하는데 또 그렇지도 않다.
특히나 비타민 B와 함께 메가도스를 했을 때가 짱이다. 이건 뭐 배 안에서 디스토션 이빠이 건 일렉기타 소리가 난다. 1년 이상이 됐는데도 이 부글거림은 안 없어졌다. 처음 보다는 나아졌지만 사라지지 않았다. 보통 비타민 C의 부작용으로 말하는 것은 신장 결석인데 집안에 그런 내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실제로 그런 부작용이 일어날 확률은 적다. 또 물을 많이 마시면 된다 하고… 그렇게 걱정할 것은 아니라고 본다. 결석 때문에 비타민 C를 못 먹는 것은 이건 정말 닭들이 사육될 때 뭔가 안 좋은 것을 먹었을 까봐 치킨을 안 먹는 꼴이라 생각된다.
부작용이 없는 것이 특징으로 소개되는 것이 비타민 C 이니 복용해보시길 추천한다.
비타민 C 메가도스 1년 실시 후기 정리
앞에 이야기했듯 이것은 혁신적인 몸의 변화를 불러오기보단 내가 어렸을 땐 이랬는데 라는 느낌을 다시 소환하는 것이라 본다. 피곤함도 그렇고 피부도 그렇고 면역상태도 그렇고 원래 상태가 좋은 (건강했다면) 그 상태로 되돌려 놓는 느낌이다. 그만큼 내가 얼마나 상태가 안 좋았는지를 실감하게 된다고나 할까? 그것이 1년 실시 후의 솔직한 생각이다.
비타민 C 메가도스 가이드
이왕 이렇게 메가도스 관련 후기를 남겼는데 어떤 게 좋은지 정도는 알려드려야 되지 않나 싶다. 비타민 C는 일단 가격이 싸다. 뭐 이것도 비싸다고 하실 수도 있는데 다른 영양제 가격들에 비하면 현저히 싸다. 그러니 너무 가격에 대해 신경을 쓰진 마시고 구입하시면 되고 중국제니 영국제니 그러고 따지시는 분들 많은데 그거 의미 없다. 비타민 C는 옥수수로 만드는데 그 과정에서 상당히 안 좋은 폐기물을 어마어마하게 양산해낸다고 한다.
그 처리 방식이 중국은 무식한 것이고 영국은 좀더 나은 정도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영양제를 말할 때 천연성분을 논하는데 비타민 C는 그런거 없다. 비타민 B군 이면 모를까 정말 C는 별 걱정이 없으니 괜찮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다. 쉽게 말하니까 이러고 말하는데 비타민 관련 공부만 2달 이상 해서 시작한 메가도스다. (인터넷, 유튜브는 물론 책까지 사서 봤다)
내가 먹고 있는 비타민 C 메가도스용은 고려은단 하고 닥터스 베스트 비타민이다. 다행히 쿠팡에서 판다. 비타민 B군은 약국 가서 사야하는데 비타민 C는 그나마 온라인 구매가 쉬워서 다행이다.
분말 제품이 더 좋지 않냐고 묻는 분들 많은데 비타민 C는 정말 매일 먹어야 한다. 잠깐 하고 말 것이 아니기에 귀찮으면 못 버틴다. 그냥 가방이고 주머니고 직장의 책상 서랍이고, 차 안이고 막 넣어놓고 바로 바로 먹어야 한다. 그러니 그냥 캡슐에 들어 있는 것을 드시길 추천한다.
또, 한 알에 3,000mg 들어있는 제품은 드시지 마시길 권한다. 너무 강하기도하고 어차피 다 오줌으로 나간다. 하루에 3번정도에 나눠서 드시라는 이유가 있다. 비타민 C는 수용성이라 오줌으로 배출된다. 즉 많이 먹어봐야 다 배출되니 적정량을 자주 드시는 것이 좋다. 일단 먹으면 6시간 정도를 몸에 있다가 나간다고 하니 우리의 끼니와 비슷하게 드시는 것이 좋다. 특히 식후에 드셔라. 안 그럼 속 쓰리다. (위장병 속 쓰림과는 또 다른 느낌)
그러니 결론은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것 중 1,000mg짜리 캡슐을 많이 사서 여기저기 놓고 드시길 바랍니다 (이게 나의 스타일) 지금 먹고 있는 제품은 아래에 남겨놓을 테니 사서 드셔보시길 권합니다. 뭐 딴데 열라 찾아봐야 여기가 제일 싸고 특히 해외직구는 정말 짱입니다. 똑 같은 가격에 결제 조건 따위 필요 없고 국내 제품보다 2~3일 더 걸린다는 것뿐 인데 세상 참 좋아졌다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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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니까 고려은단도 좋지만 사실 가성비 끝판왕은 바로 닥터스베스트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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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화력이 좀 달려서 물에 타서 먹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물에 타먹는 3000mg 비타민 C 제품 중 추천드릴만한 제품입니다. (주의 신 음식 못먹는 분들은 처음 1주일 고생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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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FOODGRAPHIC ‘비타민 C 메가도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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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메가도스 3년 이상 먹은 후기. 솔직하게 실질적인 효과본 것들만 요약합니다
안녕하세요 브리입니다.
제가 처음 메가도스를 접한건 굉장히 오래전 일입니다.
많은 의사선생님들의 찬-반 의견을 뒤로하고 몸으로 확인해 보자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고려은단등은 밥먹기 전에 먹으면 속이 쓰리더라고요.
그래서 직구해서 가루형태로 된 비타민C로 메가도스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1000 mg짜리 캡슐 안에 가루 형태로 된 비타민 C로 정착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메가도스는 가루 형태로 하는 거라고 합니다.
또한 아스코르빈산 형태의 비타민 C가 저에게는 잘 맞았습니다.
메가도스는 하루 6000mg부터 시작해서 8000mg까지 늘렸습니다.
혈중 농도를 유지시키기 위해 식사 후에 2000mg씩 먹고 잘때 2000mg까지 더 먹고 잤습니다.
사실 3년을 꾸준히 하긴 어렵습니다. 몇달 정도 하다보면 용량을 줄였고 매일 1000mg 이상 먹은건 5년도 넘었습니다.
메가도스 한창 할시 (6개월 이상)그 당시 제가 본 효과는
피부가 맑아지고 좋아졌고
소화가 잘되었으며 (장염, 위염등의 효과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잠을 덜 자도 피곤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아파서 시작한 메가도스는 아니었기에 비염으로 고생하는 친구에게 추천했습니다.
비염으로 매년 힘들어서 일도 못하는 정도인 친구였습니다.
한약도 많이 먹고 약먹고 뻗어서 하루 종일 잘 정도였는데
메가 도스를 시작하고 완치는 아니더라도 일상생활이 가능해졌습니다.
사실 너무 신기하여 혈액암이 있는 지인분께 조심스레 소개하고 비타민 C를 선물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분은 메가도스까지는 못하겠다고 하루 2000mg정도 먹는데 전보다는 항암치료가 수월하시다고만 하셨습니다.
당연히 부모님들도 좋아하셨지만 크게 아픈 곳이 있진 않아 효과를 모릅니다.
다만 어머니께서 턱관절 장애로 인해 턱이 많이 아프셨는데 통증이 조금 준 것 같다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오랜기간 고생하셨고 여러 치료를 다 받았던거라 주관적인 통증 감소도 삶의 질이 올라가서 만족하였습니다.
그 당시에 메가도스의 좋은 점을 많이 공부하였고, 몸에서 느껴지는 활력으로 다른 지인분들께 소개하였습니다.
특히 지인분의 와이프분이 비염때문에 고생하고 계신다는 말에 추천해드렸는데
현재까지 와이프분은 밤에 잠을 설치지 않고 비염때문에 고생하는게 훨씬 줄었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아예 비염증상이 없어지고 몸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아침밥도 해줄 정도로 체력도 회복되었다고 했습니다.)
또한 지인분은 당시에는 건강하였지만
2019년 건강검진 당시 결장암, 직장암 췌장암환자에게 높아질 수 있는 CEA수치가 높게 나오고 (정상범위 0-5인데 8이 나옴) 백혈구 수치가 올라가 있었고 염증수치가 높게 나왔으며 잠혈뇨의 소견을 보여 비타민 C 메가도스를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1달 후 피검사와 대장 내시경, 복부 CT, 소변검사를 통해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와서 제게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자기는 그 당시에는 하루 6000mg씩 메가도스를 했는데 그 부작용으로 잠이 안와서 완전 정상으로 돌아온 후 밤에는 안 드신다고 하셨습니다.
잠혈뇨에도 효과를 본 것을 보고 저도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혈관벽이 두꺼워진거 같다면서 농담을 하셨는데 정말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본인도 요즘 피부가 좋아지고, 아무리 운동을 해도 피곤하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평생 메가도스를 하시겠다고 합니다.
이 말을 듣고 다시 메가도스를 시작하려 했는데 밤에 2000mg먹고 잠이 안오길래 낮 동안에 나눠서 3000mg정도로 먹고 있습니다.
사실 건강한 상태라 지금은 열심히 하게 되지는 않습니다.
비타민 c가 소변으로 다 배출되긴 하지만 매일 고용량을 먹어주면 어느정도 몸에 유지가 되어 용량을 조금씩 줄여도 된다고 합니다.
한달전쯤인가 감기에 걸렸을때만 용량을 확 늘려주었습니다.
사실 감기도 잘 걸리지 않은 몸이 되긴 했지만 피곤하면 용량을 늘려주고 감기걸리면 더 늘려줍니다(20,000mg까지 복용한적 있습니다.)
큰 증상없이 약도 복용안하고 잘 넘어 갑니다.
최근 코로나19의 치료제로도 쓰인다는 기사가 있었는데 면역력 강화에는 확실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까지 제가 실제적으로 겪은 내용입니다.
메가도스의 효과와 부작용이 많이 대두되고 있지만
저는 긍정적으로 보고있습니다.
비타민C를 옹호하시는 분들의 연구 결과에 마음이 쏠리는 중입니다.
오랫동안 영양제를 복용해왔고, 영양제에 대한 불신보다는 확신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그 중 비타민 C처럼 확실하게 먹은 후의 느낌이 느껴지는 영양제도 드뭅니다.
앞으로도 비타민 C 복용 뿐 아니라 메가도스까지 지속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Health Information 건강정보
목숨을 살리는 비타민C.. 하루 여섯 알은 먹자
李旺載 (이왕재 52) 교수
1955년 경기 평택 출생. 경기高 서울大 의학과 졸업.
同 대학원 의학 석 박사. 美 시카고大 의대 교환교수,
대한의사협회지 편집위원 등 역임.
現 서울大 의대 교수.
영국 국제인명센터(IBC) 세계 100대 의학자 선정(2005).
저서 비타민-C가 보이면 건강이 보인다,
비타민 C 박사의 생명이야기 등.
비타민C 전도사인 해부학과 교수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大 의과대학 기초연구동 213호에 있는 李旺載(이왕재 52)교수의 연구실 한쪽에는 비타민C 박스가 어린 아이 키만큼 쌓여 있었다. 그는 나의 시선이 비타민 박스로 향하자 인터뷰 마치고 갈 때 드릴 테니, 나를 보세요 라고 농을 던졌다.
李旺載 교수의 전공은 해부학이다. 원래 병원에서 임상을 담당했는데, 사람들과 부대끼는 것이 싫어서 해부학과로 왔다고 한다. 자신의 전공과 달리, 그는 한국에서 비타민C 전도사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C가 보이면 건강이 보인다, 비타민C 박사의 생명 이야기 등 비타민C에 관한 著書(저서)를 多數(다수) 발간했다. 비타민C 연구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영국 국제인명센터 세계 100大 의학자(2005년)에 선정됐다.
국내에서 李旺載 교수가 비타민C 전도사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2000년 그는 모 방송국 아침 프로그램에서 비타민C로 당뇨병과 동맥경화를 완치한 자신의 부친과 장인 장모 이야기를 했다. 방송이 나가고 나서, 전국의 약국에 사람들이 몰렸다. 비축용으로 많이 사기 위해서였다. 서울 종로4~5가 약국들은 비타민C를 사기 위한 사람들로 한 달 내내 홍역을 치러야 했다. 李교수 역시 갑작스러운 비타민 C 열풍에 당황스러웠다고 한다.
서울대병원 등 종합병원에서 저에게 엄청난 항의를 했어요. 동맥경화 당뇨병 환자들이 병원에 와서는 다짜고짜로 다 필요 없고, 비타민 C를 내놓으라고 했다는 겁니다. 의사들이 아무리 그래서는 안 된다라고 해도 소용이 없었다. 친구, 선 후배들이 전화해서 의사가 방송에 나가서 말도 안 되는 소리했다고 비난을 하더군요. 저는 치료를 받으면서 비타민 C를 먹으라는 얘기였는데. 참 내…
그는 당시 그렇게 비난은 받았지만, 싫지 않은 기색이었다. 비타민C 효능에 자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비타민C로 살아난 부친과 장인 병행 치료를 한 지 3개월이 지나자 당뇨로 인한 피부 괴사가 없어지고, 동맥경화 증세가 완화되더군요. 6개월 후에는 당뇨병이 거의 완치됐습니다. 서울대병원에서 3개월밖에 못 산다고 했는데, 저희 아버님은 11년을 더 사시고 1999년 82세로 돌아가셨습니다.
의사들이 비타민C가 병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정확한 데이터를 내놓으라고 다그치더군요. 하지만 당시에 임상 실험을 어떻게 합니까. 저희 부친과 장인 어른 같은 사례가 데이터죠 李旺載 교수의 부친은 1988년 심한 당뇨를 앓아 발가락을 절단했다. 서울대병원에서는 당뇨성 동맥경화로 3개월 이상 살지 못한다고 했다. 李교수는 부친에게 비타민C를 1만 mg씩 복용하도록 했다. 물론 서울대병원의 당뇨 치료와 竝行(병행)했다.
李旺載 교수의 장인은 자신의 부친보다 더욱 심각한 상태였다. 그의 장인은 마른 체질이었는데, 혈압이 높았다. 혈압이 높은 상태로 오랜 시간 지속되면, 혈관이 약해지면서 동맥경화가 오게 된다. 동맥경화가 뇌에 오면 뇌졸중, 심장에 오면 심근경색으로 생명이 위험해집니다. 저의 장인은 눈에 와서 한쪽 눈이 거의 실명이 됐어요. 또 肝(간) 경변으로 복수가 차서 서울대병원에 실려오기까지 했습니다. 서울대병원 의사들은 길어야 5년 이상 살지 못한다고 진단했습니다. 약물치료, 식이요법 등과 함께 비타민C를 꾸준히 드시게 했어요.3년 지나자, 시력이 회복되시더군요. 현재는 완벽하게 회복했습니다. 20년이 지난 얼마 전에 저희 병원에서 간 肝 MRI 촬영을 해보니, 肝도 문제가 없어요. 장모는 고혈압으로 쓰러져 왼쪽 다리를 못 쓰게 됐었지만 지금은 완벽하게 회복됐습니다 그는 부친과 장인 장모 얘기를 하면서 꼭 교회에서 간증하는 것 같죠 라며 크게 웃었다
장인 장모 MRI를 찍은 저희 동료 의사가 어떻게 이렇게 감쪽같이 치료가 됐죠 하기에, 비타민C 얘기를 했습니다. 다음에 그 친구 방에 갔더니 비타민C를 산더미처럼 쌓아 놨더군요. 그래서 웃었어요.
드라마틱하게 변한 몸 상태 李旺載 교수는 어떤 계기로 비타민C의 효능을 알게 됐을까. 1986년 경남도청 방역과에서 군의관 생활을 했습니다. 당시 진주에 경상大 의대가 신설됐어요. 교수와 의사가 부족했던 터라 경상大에서 교수를 하게 됐습니다. 경남도청에서 지역 의대를 키우기 위해 의사들을 차출한 것이죠. 이곳에서 저의 비타민C 스승을 만났습니다 그의 대학(서울大 의대) 선배인 이광호 경상大 의대 교수가 그의 비타민C 스승이었다. 이광호 교수는 이미 비타민C의 효험을 알고, 獨學(독학)으로 비타민C를 공부해 왔다. 그는 주위 사람들에게 비타민C의 효험을 알리며, 복용을 권하고 다녔다. 전도에 가장 확실하게 걸려 든 사람이 李旺載 교수였다.
지금은 대전-진주 간 고속도로가 있지만, 당시는 대전에서 진주까지 5시간이 걸렸어요. 당시 주말부부로 매주 서울과 진주를 오가는 생활을 하다 보니, 몸이 피곤해서 약 먹은 병아리 같았어요. 이광호 선배가 항상 피곤에 절어 있는 저를 보더니 야, 너 비타민C 먹어라하더군요. 비타민C가 몸에 좋다는 것은 알았어요. 그래 안 먹는 것보다 좋겠지 하면서 먹기 시작했어요.
그는 이광호 교수가 먹으라는 대로 먹었다. 하루 비타민정 10알(1만mg). 뭐든지 한 번 시작하면 꾸준하게 하는 성격이라, 6개월 동안 식사와 간식 때 꼬박꼬박 챙겨 먹었다. 6개월 후에 제 몸이 어떻게 됐는지 아세요. 저는 드라마틱하게 변했다는 말을 씁니다. 정말 드라마틱하게 변하더군요. 원래 비쩍 마르고 약한 체질이었는데, 피곤하지 않더군요. 고속버스를 7~8시간 타고 다녀도, 버스 안에서 잠이 안 와요. 하루에 12시간 환자 진료하고, 밤에 공부해도 다음날에 몸이 찌뿌둥하지 않게 됐어요. 그때 아, 비타민C가 대단한 거구나 생각했죠 비타민C의 진가를 확인한 그는 이광호 교수와 함께 비타민C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다. 외국 논문과 각종 임상 결과를 뒤졌다. 주위에 비타민C 복용을 권유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는 건강하게 해준다고 꼬셨지만, 사실 주위 분들이 전부 내 임상실험 대상들이었다며 웃었다.
혈관 보호에 탁월한 비타민C 비타민C 섭취 부족으로 사람이 사망한다는 것을 처음 발견한 영국 군의관 제임스 린드.
비타민C와 다른 비타민은 어떻게 다릅니까.
비타민B가 부족하면 각기병에 걸리고, 비타민C가 부족하면 괴혈병에 걸립니다. 흥미로운 건 비타민B가 부족해서 사람이 죽지는 않습니다. 비타민B가 부족해서 각기병으로 죽기 전에, 굶어 죽거든요. 비타민B 등 나머지 비타민은 제대로 음식만 먹으면, 죽는 지경까지 가지 않아요. 음식에서 섭취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하지만 비타민C가 부족하면 죽습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18세기 영국 해군 역사책을 보면 흥미로운 얘기가 나옵니다. 영국 해군이 아프리카를 항해하던 중, 젊은 병사들이 항해를 시작한 지 수 개월만에 죽어 나갔어요. 분명 식사는 제대로 하는데 죽는 겁니다. 제임스 린드라는 군의관이 아프리카 인근의 섬에서 원주민들이 죽어 가는 병사들에게 레몬즙을 먹게 하는 것을 봤어요. 그랬더니 1주일만에 틀림없이 죽어야 할 병사들이 살아나거든요. 이걸 보고 린드는 병사들이 죽어간 이유가 싱싱한 과일이나 채소를 먹지 못해서라는 것을 알았어요. 나중에 비타민C가 부족해서 죽는다는 것이 학문적으로 밝혀졌죠. 제임스 린드가 비타민C의 역할을 발견한 지 약 250년이 지난 현재, 국제 해운법은 출항하는 배 안에 레몬 상자를 반드시 실어야 한다는 조항을 담고 있다. 이 교수는 비타민B는 단지 비타민이지만, 비타민C는 생명유지의 필수요소라고.
다른 동물들도 비타민C를 반드시 먹어야 합니까.
포유류 가운데 사람을 포함해서 영장류, 기니피그라는 쥐만 스스로 비타민C를 만들지 못합니다. 하지만 원래 사람은 비타민C를 만들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에 유전자 돌연변이가 일어난 겁니다. 최근 유전자 연구 결과, 인간은 다른 동물처럼 간 肝에서 비타민C를 만들었어요. 우리가 먹는 쌀 빵 국수 등 탄수화물은 肝에서 포도당으로 변합니다. 비타민C는 포도당이 원료예요. 약국에서 파는 비타민C 알약도 포도당으로 만듭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영장류는 肝에서 비타민C를 만드는 유전자 하나가 망가졌어요. 그래서 사람은 외부에서 비타민C를 반드시 섭취해야 합니다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면 왜 죽게 됩니까.
멸균 쥐의 유전자를 조작해서 비타민C 생성을 못 하게 한 후에, 비타민C가 부족한 먹이를 줬습니다. 쥐들은 보통 5일이 지나면 죽기 시작해서, 일주일 후에는 다 죽었습니다. 죽은 쥐를 해부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300mg/dl 이상으로 올라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해로운 콜레스테롤인 LDL, VLDL 등의 수치가 특히 올라가 있어요. 게다가 혈관이 아주 망가져 있죠. 비타민C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겠죠. 비타민C는 혈관을 지켜 줍니다 李旺載 교수의 부친과 장인 장모가 동맥경화에서 벗어나 건강을 되찾은 비결은 여기에 있었다.
李교수는 다른 사례 하나를 들려줬다. 얼마 전, 브라질에서 자매 패션모델이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던 중에 사망했습니다.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사건이었죠. 이들이 왜 죽었을까요? 다이어트를 하면 허기가 지겠죠? 허기가 지니까, 칼로리 위주로 소량의 식사를 했겠죠. 그래서 죽은 겁니다. 이들이 칼로리 위주의 식사 대신, 채소와 과일 위주로 식사를 했으면 죽지 않았을 겁니다. 18세기 영국 해군들이 식사를 했는데도 죽은 이유와 같은 이치입니다
2003년 미국에서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비타민C가 부족해지면 몸 속 副腎(부신)에서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지 않는다. 아드레날린이 나오지 않으면, 혈압이 떨어진다. 혈압이 60mmhg 이하로 떨어지면, 피가 뇌까지 닿지 않는다. 저혈압으로 정신을 잃는 것은 이 때문이다. 혈압이 50mmhg 이하로 떨어지면 사망하게 된다. 돌연사의 절반은 비타민C 부족이 원인패션모델 자매는 이런 과정을 거쳐서 사망한 겁니다. 비타민C가 안 나오면 아드레날린이 안 나오고, 식욕이 떨어집니다. 본능적으로 살겠다고 소량의 빵과 유제품 등으로 칼로리 식사를 하게 되죠. 칼로리는 분명히 채웠으니까, 별 문제 없겠다고 안심하지만, 죽음으로 가는 직행버스를 탄 것은 몰랐죠
목숨을 살리는 비타민C.. 하루 여섯 알은 먹자
많이 들어 본 얘기지만, 에스키모인들이 야채와 채소를 전혀 먹지 않지만 죽지 않는 이유가 생고기를 먹기 때문이라고 하죠? 그냥 생고기가 아니에요. 에스키모인들은 동물을 잡으면 옛날부터 콩팥부터 먹습니다. 콩팥 위에 부신이 있어요. 동물의 부신에는 비타민C가 농축돼 있습니다. 한마디로 에스키모인들은 비타민 엑기스를 꾸준하게 먹어 온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교수님의 저서에는 비타민C가 스트레스를 이기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적혀 있더군요.
비타민C는 스트레스 해소에 가장 도움이 되는 물질입니다. 멸균 실험쥐에게 여러 가지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주면, 몸 속에서 만드는 비타민C의 양이 늘어납니다. 체중 1kg당 평소에는 70mg을 만들다가 200mg까지 늘어나요. 아드레날린을 만들기 위해서 비타민C 생성이 늘어나는 겁니다. 방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드레날린이 떨어집니다. 아드레날린이 떨어지면 혈압이 떨어져서 사망하니까, 몸에서 아, 아드레날린을 만들어야 하는구나하는 반응이 오는 겁니다. 따라서 스스로 비타민C를 만들지 못하는 인간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더 많은 비타민C를 넣어 줘야 하는 겁니다. 단순히 스트레스 해소가 아니라, 살기 위해서입니다. 사람이 감기 같은 육체적인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 속의 비타민C가 4분의 1로 떨어집니다. 벌에 쏘이잖아요? 그러면 절반 이하로 떨어져요. 암 환자들을 검사해 보면 보통사람보다 절반 아래로 떨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비타민C를 지속적으로 공급해주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突然死(돌연사)하는 거죠.
해부학 전문가인 그가 돌연사 환자들을 부검해 보면, 절반 이상이 원인을 모른다고 한다. 그는 이런 경우를 계속 연구하는데, 잠정적으로 비타민C의 부족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스트레스에 노출돼 있으면서 칼로리 위주의 식사를 하는 현대인들은, 18세기 영국 해군보다 더 위험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 겁니다
비타민C가 소변으로 배출되는 이유
얼마 전 비타민C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암에 걸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와서 논란이 됐습니다. 하루에 비타민C를 얼마나 섭취해야 합니까. 일각에서는 그런 얘기도 하고, 하루에 60-100 mg만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정도 양은 음식으로 섭취 가능합니다. 비타민C를 섭취한 사람의 소변검사를 해봤습니다. 하루에 100 mg 정도를 먹고 소변을 보니까, 소변에서 비타민C가 나오거든요. 그래서 의사들이 그 이상의 양은 불필요하구나 생각한 거죠. 비타민B 등 나머지 비타민은 이 얘기가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비타민C는 아니에요.
李旺載 박사는 동물들이 하루에 비타민C를 얼마나 많이 만드는지 생각해보라고 했다. 의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동물은 70 kg 기준으로 비타민C를 5000~6000 mg, 많게는 1만~1만5000 mg까지 만든다. 앞서 본 것처럼 스트레스를 주면 더 많이 만든다.
동물의 소변을 검사했어요. 소변에서 많은 양의 비타민C가 나왔습니다. 사람과 마찬가지죠.. 그렇다면, 동물들이 쓸데없이 많은 양의 비타민C를 만들까요. 말씀드렸지만, 비타민C의 원료는 포도당이에요. 포도당을 만들기 위해서 엄청난 풀과 고기를 먹어야 하는데, 야생에서 먹이 구하기가 쉽습니까? 목숨을 걸고 구해서 먹은 포도당을 저장하지 않고, 왜 비타민C로 만들겠습니까.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동물은 자연에서 자신이 만든 물질을 소변으로 내놓지 않아요. 당뇨병이 왜 병입니까. 자기가 만든 포도당을 소변으로 내보니까, 병이죠 아직 의학적으로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李교수는 소변이 나가는 비뇨계를 보호하기 위해 비타민C를 배출하는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하루 권장량 6000-10000 mg 李旺載 박사는 하루 비타민 권장량 100 mg은 너무 부족하다는 입장이다. 그는 동물이 만드는 양의 중간인 1만 mg 정도는 먹어야 한다고 자신하고 있다. 그는 지난 21년 동안 하루에 1만 mg을 먹었다. 李교수의 주변 사람들도 매일 1만 mg의 비타민C를 먹고 있다고 비타민C는 혈관을 보호합니다. 이는 비타민C의 항산화 효과 때문이에요. 방광에는 소변이 몇 시간 동안 머물러 있어요. 이때 산화 손상을 입게 되는데,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C가 이를 보호해 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종류의 비타민C는 성분과 기능이 同一(동일)합니다. 동물이 자체에 분비하든지, 야채와 과일에 있든지, 인간이 만들든지 한 종류입니다. 왜 한 종류일까요. 생명을 지키는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동물이 만드는 양의 절반이나 적어도 하루에 6000 mg 정도는 먹어야 한다는 게 제 생각이에요. 비타민C 복용의 하한선을 새로 그을 필요가 있습니다 비타민 1000 mg은 일반 약국에서 팔고 있는 비타민정 한 개에 해당한다. 이 교수의 말대로 라면 매일 6개 이상을 먹어야 한다.
매일 6개 이상을 먹으면 위장 장애는 없을까?
비타민C는 胃(위)를 보호하고, 소화를 촉진시킵니다. 위암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균을 없애 줍니다. 처음 비타민C를 복용하는 분들 가운데,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어요. 한국 사람들은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해서, 위장에 작은 궤양이나 염증이 있어요.. 비타민C는 酸(산)이라서 상처에 닿으면 상처가 깊어지고 출혈이 납니다. 처음에 아픈 것 같지만 1주일이 지나면, 새살이 돋게 해줍니다. 길게 봐서 한 달만 먹으면 위장이 좋아집니다. 만약 처음에 속이 좀 안 좋으면 반만 먹어요. 1000 mg을 먹고도 계속 좋지 않으면, 500 mg을 먹으면 돼요. 지난 20년 동안 500 mg 먹어서 위장이 계속 좋지 않았던 분은 전혀 없었습니다. 6개월 지나면 매번 2000 mg을 먹어도 문제가 없어요.
하루 세 번 식사 때 나눠서 먹어라.
매번 나눠서 먹기 귀찮을 때는 한 번에 하루 권장량을 먹어도 됩니까. 제가 실험해 본 결과 한 번에 5000mg을 먹어도 6시간 후면 몸 속의 비타민C 양은 원래로 돌아옵니다. 더 많이 먹어도 마찬가지예요. 따라서 6시간마다 2000mg씩 나눠서 먹는 게 좋아요. 6시간마다 나눠 먹기 어렵다고요? 밥 안 먹습니까? 6시간마다 밥 먹죠. 그때 함께 드세요. 식사할 때 함께 먹으면, 음식과 함께 소화되면서 비타민C가 섞입니다. 섞인 비타민C는 음식을 소화시키면서 생기는 상처를 치료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胃에 좋다고 하는 겁니다.
음식을 먹을 때마다 먹으라는 겁니까.
맞아요. 간식 드실 때 함께 드세요. 술 드시고 밤에 집에 와서 라면 먹죠? 그때 먹으면 더 좋죠. 胃의 활동이 약해져 있는데 음식이 들어가니까 안 좋을 때니까요. 술 드시고 밤에 비타민 3000mg만 꾸준하게 드셔 보세요. 다음날 아침에 어젯밤에 나 술 안 마셨나 봐 하는 얘기가 절로 나옵니다. 제 친구들이 너 때문에 술이 더 늘어서 마누라한테 쫓겨나게 생겼다고 농담을 합니다(웃음)
술이나 담배를 하는 분들은 보통보다 양을 더 늘려야 하나요.
더 늘리면 좋죠. 숙취도 없어지고. 저희 장인이나 다른 환자분들을 보니까, 肝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李旺載 교수는 비타민C가 술 먹는 사람들에게 좋다는 얘기를 꽤 오래했다. 그래서 그가 상당한 酒量(주량)의 소유자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술 담배를 한 번도 안 해 봤다고 했다.
대장암 예방에 효능
원래 부친이 목사십니까.
그건 아닙니다. 집안에 목사가 몇 명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저희 아버님은 농부셨습니다 李旺載 교수의 고향은 경기도 평택이다. 그는 오산중학교에서 전무후무하게 경기고등학교에 진학했다. 그는 완전히 개천에서 용이 난 거죠 하며 호탕하게 웃었다.
그의 비타민C 자랑은 끝이 없었다.
이왕재 교수와 그의 비타민C 연구실 연구원들.혈관, 위 胃, 간 肝, 방광까지 얘기했으니, 이제 대장으로 가볼까요. 비타민C 2000mg을 먹고 실험을 했습니다. 모두 흡수가 안 되고 30~40%는 腸(장)을 통해 대변으로 가더군요. 이는 대장암과 아주 중요한 연관이 있어요. 비타민C를 서너 달 먹은 분들이 백발백중 이런 얘기를 합니다. 화장실에서 냄새가 사라져요, 즉 대변에서 냄새가 안 난다는 거죠.
대장에는 균이 많습니다. 동물은 음식을 모두 소화흡수 못 합니다. 대장에 있는 미생물이 이를 분해하면서 동물과 공생하는 겁니다. 동물은 자연 그대로를 먹이로 섭취하지만, 인간은 음식에 조미료, 인공색소를 넣죠. 유전자 조작 곡물, 동물성 단백질을 먹인 고기 등을 먹고 삽니다. 이 때문에 대장에 있는 균이 오염됩니다. 부패균이라고 합니다. 동물의 대변 냄새는 지독하지 않아요. 그런데 이상한 음식을 먹고 난 사람의 대변은 지독한 냄새가 납니다. 대장암은 음식이 썩어서 나오는 물질과 영향이 있습니다
李旺載 교수에 따르면, 대장암의 70%는 직장과 S자 결장 쪽에서 생긴다고 한다. 대장은 신체의 오른쪽 아래에서 肝까지 갔다가 왼쪽으로 가서 S자로 구부러진다. 이것이 S자 결장이며, 그 아래 직장이 있다. 전체 길이 1~1.5m의 대장 가운데서 직장과 S자 결장에 가장 나쁜 물질이 차 있다.
비타민C를 하루에 6000 mg 이상 먹으면 대장에 있는 균의 1%만 부패균입니다. 음식이 썩어도 냄새가 나지 않아요. 하지만 1000 mg 먹으면 부패균이 20%, 전혀 먹지 않으면 부패균이 60~70%까지 올라가요. 제 실험실에 있는 여학생들이 이런 사람의 대변은 악취가 너무 심하다고 고개를 저어요. 비타민C와 대장內 유해 부패균과의 연관관계는 학계에서 정통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비타민C 연구실 운영
李旺載 교수가 의대생이었던 1970년대에는 대장암이 한국의 5大 암이 아니었다. 하지만 2005년 대장암은 위암에 이어 2위였다. 육식을 많이 하는 미국과 유럽은 일찌감치 대장암이 발병 1위이다.
저와 집사람, 저의 비타민C 스승인 이광호 교수는 대장 내시경검사 결과, 1mg짜리 용종(폴립)도 없습니다. 비타민C를 적정량 장복 한 사람의 특징입니다. 우리 나라 대장암 발병 수준은 이제 선진국과 비슷해요. 비타민C가 새삼 중요한 이유입니다
李旺載 교수는 비타민C의 의학적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서울大 의대 내에비타민C 연구실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2억~3억원씩 연구와 운영경비가 들어가지만, 치료 데이터가 없다는 비판에서 이제 자유로워지겠다는 의지로 운영을 하고 있다. 그의 연구실에는 10여 명의 연구원들이 비타민C의 효능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있다. 연구원들의 책상 위에 비타민C 알약을 담은 상자가 몇 개씩 놓여 있었다.
한 달 3만원이면 가족건강 챙깁니다 비타민C의 각종 효과를 임상적으로 실험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와 많은 실험군이 필요합니다. 저 혼자 이 일을 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워요. 하지만 비타민C가 인간의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고 있는 이상, 손놓고 있을 수 없습니다. 비타민C 같은 물질을 인간이 스스로 만들어 내지 못하게 되면서 인류의 수명이 100세 아래로 떨어졌어요. 앞으로는 100세 이상 살아야 할 것 아닙니까
李旺載 교수는 인터뷰를 마치고 일어서는 기자일행에게 비타민C가 담긴 상자를 한 개씩 들려 줬다. 李교수는 엉겁결에 받은 비타민C 상자를 덜렁덜렁 들고 가는 기자가 안심이 안 되었는지, 또 한마디했다.
4인 가족이 매일 비타민C 6000 mg 먹어봐야 하루에 1000원 들어요. 한 달이면 3만원인데, 술 한 번 안 마시면 가족건강 챙기는 거예요. 꼭 먹어야 돼요
비타민C 복용의 효과
– 스트레스를 줄여 주고, 피로감을 덜어 준다.
– 혈관의 산화와 경화를 막아 준다.
– 음식과 함께 먹으면 위(胃)를 보호해 준다.
– 숙취를 줄여서 간(肝)을 보호해 준다.
– 대장 속의 나쁜 균을 줄여 대장암 발생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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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C를 메가도스로 오래 먹으면 구리를 소모시키므로 구리 를 하루 2 mg 정도씩 보충해주어야 한다.
비타민 C는 독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부작용이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선천적으로 glucose-6-phosphate dehydrogenase (G6PD) 효소가 부족한 사람은 비타민 C 정맥주사 후 용혈성빈혈이 될 수 있으니 비타민 C 사용 전 G6PD 테스트를 해봐야 한다.
비타민 C는 소변을 산성으로 하여 신석이 생길 수 있다. 비타민 C는 대사되면서 수산염(oxalic acid)이 생기는데 수산염이 많으면 신석이 생길 수 있다. 아직까지 정상인에게서 비타민 C로 인해 신석이 생긴다는 것을 확실히 입증하는 연구는 없으며 정상인에게서 신석이 생기는 확률은 적으나 신장결석이나 신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하루 1,000 mg 이상 비타민 C를 복용할 때는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하고 신장결석이 생기는지 결석이 커지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한다.
비타민 C를 정맥주사 할 때 수산염이 생길 확률이 더 높다.
신석을 예방 하는 방법은 저의 책에 자세히 써놓았으니 보시면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비타민 C는 하루에 약 200 mg의 혈중농도를 유지한다. 비타민 C는 하루 권장량보다 훨씬 많은 양을 먹어도 괜찮고 overload가 되지는 않지만 하루 3,000 mg 이상에서는 부작용이 나올 수 있다. 비타민 C의 첫번째 부작용은 설사이며 다른 부작용으로는 수산염의 증가로 신석이 생길 수 있으며 요산이 증가하고(통풍환자는 주의를 요한다) 괴혈병이 나타날 수 있으며(systemic conditioning (\”rebound scurvy\”)) preoxidant effects가 나올 수 있고 철분흡수가 증가하여 철분이 많아지고 비타민 B12와 구리의 흡수가 감소하고 산소의 수요가 증가한다.
비타민 C는 철분의 흡수를 증가시키므로 간질환이 있는 사람은 식후 2시간이 지난 후에 복용해야 하고 철혈색소증(hematochromatosis) 환자는 복용 전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말기신부전증 환자는 비타민 C를 과용하면 수산염(oxalate) 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 투석환자의 대부분은 하루 100 mg의 비타민 C만 복용하여도 혈중 비타민 C수치가 정상이 되고 이 용량에서는 수산염 수치가 올라가지 않았다. 그러나 하루 500 mg의 비타민 C를 복용하였을 경우 혈중 비타민 C의 수치가 정상보다 높아졌으며 수산염 수치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산염이 높아지면 신석도 생길 수 있고 혈관에 침적될 수도 있으므로 수산염 수치를 검사해가며 비타민 C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신장이식수술을 받은 후 비타민 C 고용량을 복용한 여성이 수산칼슘의 침적으로 새로 이식받은 신장이 망가져 사망한 예가 있다. 이러한 이유로 신기능부전 환자는 비타민 C 고용량 복용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의료계에서는 결론짓고 있다.
이왕재 교수가 말하는 메가도스 비타민 C는 100% 아스코르빈산(ascorbic acid)으로 옥수수(Corn sugar)에서 합성해낸 인조비타민 C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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