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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짝짓기 준비에 가장 중요한 ‘거품집’에 대해
제가 알고 있는 정보를 공유하고자 영상 만들어봤어요!
베타를 키울때 물위에 거품이 마구마구 있는데 모르고 버리시는
분들도 되려 계실것 같고 저도 초반에 키울때 뭣모르고 거품집 버렸던 기억이 있어서 거품집 역할과 거품집있을때 브리딩하는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얘기해봤어요^^ 저는 아직 준비가 되지못해 브리딩은 거리가 멀지만~ 충분한 시간이 되었을때 브리딩 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거품집의미와 브리딩에 대해 짧은시간 정보 얻어가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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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거품집 만드는 이유가 뭘까? – Naver Post – 네이버
오늘은 베타 거품집 만드는 이유에 대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 수컷 베타들은 번식을 목적으로 하여 거품으로 된 집을 짓게 되는데요
Source: post.naver.com
Date Published: 2/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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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가 거품집을 짓는 이유 & 조건 모음 – Cabinet of Wonder
베타의 거품집은 주로 어항의 모서리 부분이나 부상 수초 근처에 몰려 있습니다. 수면에 넓게 퍼져있기도 하고, 도톰하게 쌓여있기도 합니다.
Source: cabinetofwonder.tistory.com
Date Published: 1/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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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거품집
베타짝짓기|베타브리딩|암컷베타합사|베타번식|거품집 … 베타짝짓기 준비에 가장 중요한 ‘거품집’에 대해 제가 알고 있는 정보를 공유하고자 영상 만들어봤어요! 베타를 …
Source: www.youtube.com
Date Published: 7/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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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거품집 하루만에 짓기 시작했습니다! – 쿠야
베타가 거품집을 하루만에 짓기 시작했네요 ㅋㅋ. 인터넷에서만 봤지 실제로보는건 처음이라 신기하네요. 구석에 이쁘게도 만들었네요.
Source: prejuicio.tistory.com
Date Published: 11/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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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거품집 hashtag on Instagram • Photos and Videos
317 Posts – See Instagram photos and veos from ‘베타거품집’ hashtag.
Source: www.instagram.com
Date Published: 9/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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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베타 삼치의 거품집 구경하기
어항 구석에 자리한 너무나 앙증맞은 거품집!! (성어가 되어 짝짓기가 가능한 나이가 되면 수컷은 암컷이 낳은 알을 붙여놓을 거품집을 만듬).
Source: fingerthinker.tistory.com
Date Published: 4/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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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문 베타 이야기] 핑코는 열일중 거품집을 지어요 – 거닐다
[하프문 베타 이야기] 핑코는 열일중 거품집을 지어요 핑코의 거품집 만드는 장면 포착 저희집 핑코가 거품집을 지어요!! 임시방편으로다 화장대 …Source: babyssh0924.tistory.com
Date Published: 7/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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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열대어 베타 물고기 번식 미팅 방법
그래서 전 암컷이랑 미팅시키고 자기가 짓고 싶은곳에 거품집을 올리면 살포시 스티로폼 그릇을 뒤집어서 덮어 거품집이 오래꺼지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Source: loveyou9742.tistory.com
Date Published: 1/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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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 한국 외래생물 정보시스템
산란기가 되면 수컷은 거품집을 수초나 부유물 근처에 만들어 놓으며 지느러미를 펴서 암컷에게 구애 행동을 한다. 쌍이 맺어지면 수컷은 암컷의 몸을 감싸고 압박하여 …
Source: kias.nie.re.kr
Date Published: 9/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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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베타 거품 집
- Author: Betta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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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7.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5xnxT6PQmVk
베타가 거품집을 짓는 이유 & 조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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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를 처음 키우는 사람이라면, 베타가 있는 어항 표면에 자잘한 공기방울이 잔뜩 모여있어서 놀란 적이 있을지 모릅니다. 청소를 안해주었나, 어항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게 아닐까 걱정할 수도 있지만, 베타 어항에서 거품집을 발견했다면 일단 축하드립니다. 그건 베타가 아주 건강하고, 어항 환경이 좋다는 의미거든요.
베타 거품집의 역할
베타의 거품집은 주로 어항의 모서리 부분이나 부상 수초 근처에 몰려 있습니다. 수면에 넓게 퍼져있기도 하고, 도톰하게 쌓여있기도 합니다. 이름이 ‘거품집(bubble nest)’이라는 것에서 알 수 있듯 이것은 베타가 암컷과 새끼를 위해 만드는 둥지입니다. 새가 나뭇가지와 잎을 모아서 둥지를 만드는 것이나, 포유류가 털과 풀을 긁어모아 둥글게 만드는 것처럼, 베타는 입으로 공기를 삼켰다가 방울을 내뱉어 거품집을 만듭니다.
여생 환경에서 수컷 베타는 거품집을 짓고 암컷 베타를 기다립니다. 암컷 베타가 산란할 준비가 되었다면 거품집에 알을 낳고 수정을 하게 됩니다.
베타는 어떻게 거품집을 만들까?
베타를 잘 보면, 가끔 베타가 수면으로 올라와 숨을 들이마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고기로서 약간 이상한 행동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베타는 ‘라비린스 기관’이라는, 직접 공기를 들이마실 수 있는 호흡 기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베타가 여과기가 없거나 상대적으로 높은 수온 등 용존 산소가 부족한 환경에서도 살 수 있는 것은 이 때문)
수컷 베타는 이 라비린스 기관으로 숨을 들이마신 다음 거품을 내뱉습니다. 그리고 타액을 이용해 거품을 서로 붙여서 둥지를 만들죠. 거품은 서로 끈끈하게 붙어서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딱히 몰래 숨어서 만드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가끔 직접 과정을 구경할 수도 있습니다. 아주 가끔 퐁, 하고 거품을 만드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죠.
행복한 베타가 거품집을 만든다
어항에서 거품집을 발견했다면, 이 베타가 수컷이며 활동이 왕성하고 현재 수질에 상당히 만족하고 있다고 봐도 됩니다. ‘베타가 행복하면 거품집을 짓는다.’라는 말이 있지만 그것보다는 정확하게 ‘안정적이고 좋은 환경에서 번식할 생각을 했다.’죠. 사람으로 치면 의식주가 풍요롭고 여유가 있을 때 결혼이나 아이 생각이 나는 것처럼요.
즉, 거품집을 지으면 현재 어항 환경이 상당히 좋다고 볼 수 있지만 반대로 거품집을 안 짓는다고 해서 환경이 나쁜 건 아닙니다. 다만 거품집을 보지 못했다면 한번쯤 베타의 확실한 성별이나 나이, 환경을 체크해볼 필요는 있겠죠.
거품집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
Q. 암컷 베타도 거품집을 짓나요?
A. 아니요. 암컷은 거품집을 만들지 않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키우는 암컷 베타가 거품집을 만든다면…! 걔는 수컷입니다.
Q. 수컷 베타가 거품집을 만드는데 밥을 안 먹어요.
A. 간혹 거품집에 열중한 사춘기 베타가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짝짓기 기간을 처음 맞는 수컷, 그러니까 인간으로 치면 스무살 남자쯤 되는 베타는 인간과 비슷하게 정신을 못차립니다. 안 먹어도 꼬박꼬박 먹이를 챙겨주고, 남은 사료를 건져주고 하다보면 곧 밥을 먹을 겁니다. (혹은 사료를 바꿔보거나 냉동 장구벌레 등을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Q. 거품집을 짓는데, 꼭 짝찟기를 시켜줘야 하나요?
A. 안 그래도 됩니다. 수컷 베타는 암컷이 없어도 끊임없이 거품집을 짓는 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Q. 얼마나 자주 거품집을 짓나요?
A. 수컷이 성체가 되고 나서, 거의 항상 거품집을 짓습니다. 매일매일 짓고 있지 않더라도, 며칠이나 1주일 동안 몰두하다가 완성시켜 놓고 조금 쉽니다. 거품집의 크기와
Q. 거품집 부숴도 되나요?
A. 네. 만약 번식시킬 생각이 없다면 부숴도 되고, 그럴 생각이 없어도 환수나 수조 청소할 때 약간 망가지기 마련입니다. 그랬더니 좀 삐진 것 같다는 제보는 여럿 있지만, 어쨌든 부숴도 문제는 없습니다. 베타는 곧 새로운 거품집을 만들기 시작할 겁니다.
거품집을 짓게 만드는 방법
거품집을 짓는 건 베타 마음이지만, 이를 잘 유도하기 위한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죠.
기본적으로 적절한 어항 크기와 장비 세팅 (추천하는 것은 20큐브 이상)
수류가 너무 세지 않도록 조절
수온 26-28℃ 유지
깨끗한 수질, 환수를 꼬박꼬박 해주기
부상수초, 알몬드 잎 등 수면 위에 떠다니는 것을 넣어주기 (opt)
사실 기본적으로 베타 집사라면 해주어야 할 일들입니다. 이렇게만 유지한다면 어느날 풍성하고 촉촉한 거품집을 볼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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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거품집 하루만에 짓기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잉??
뭔가 어항 구석에 하얀게 뭉쳐있더라고요.
맨 처음에는 설마 곰팡이같은건가? 했습니다.
조마조마하면서 가까이 가봤어요.
베타가 거품집을 하루만에 짓기 시작했네요 ㅋㅋ
인터넷에서만 봤지 실제로보는건 처음이라 신기하네요.
구석에 이쁘게도 만들었네요.
만드는건 사진을 못찍었어요.
워낙 자기마음대로 만들어서 ㅠㅠ..
그래도 열심히 찍어봤어요.
잘 안나온 사진을 지우니 별로 안남았지만 말이죠 ㅎㅎ
오른쪽 구석에 흰색이 보이시나요?
거품집이랍니다.
숨을 쉬고 조금씩 공기방울을 뱉어서 거품집을 만드는것 같아요.
위에서 보면 이러합니다.
지금 거품집을 만드는 중입니다.
저 많은 거품이 보이시나요?
엄청난 노력을 한것 같아요.
기분이 굉장히 좋은것 같아요.
베타가 거품집을 하루만에 짓기 시작하다니!!
여유롭게 헤엄을 칩니다.
많이도 만들어 놨네요.
사진을 찍고 밥을 주었답니다.
더 행복해져라 베타야!
하루만에 베타가 거품집을 만들꺼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지만 만들다니 신기하네요 ㅋㅋ
내 베타 삼치의 거품집 구경하기
귀여운 내 애완어 삼치.
회사에 두고 키우다 보니 밤새 무슨짓을 하는지 전혀 알 수가 없다.
낮에도 뭐 딱히 대단한 짓을 하진 않지만 ㅋㅋ
이 미스테리한 남자, 삼치의 밤 생활을 안그래도 알고 싶던 와중에
아침에 회사 출근해서 덮개를 여니 보이는 그 무엇!
어항 구석에 자리한 너무나 앙증맞은 거품집!!
(성어가 되어 짝짓기가 가능한 나이가 되면 수컷은 암컷이 낳은 알을 붙여놓을 거품집을 만듬)
회사로 데리고 와서 정말 단 며칠도 안되서 저렇게 만들어놓음 ㅋㅋㅋ
적응력 최강자 ㅋ
근데 참….작다, 작아…
작아서 자신감이 떨어졌는지 구석데기에 소심하게 모아놓은…
“장가 보내줘!!!!” 가 아니라
“저기 주인아 여력이되거든…나 여친 소개 좀…”
정도의 느낌ㅋㅋㅋㅋ
사진으로 찍어놔서 그렇지 실제론 저 비스듬한 변이 한..1.5cm 정도되는 초미니 사이즈 ㅋ
밤새 뽈뽈거리며 요런거 만들어 놓는 남자였구나?
귀여운 녀석 ㅋ
(귀여우면서 속내는 응큼한 녀석??)
열일 하다가 푸르댕댕한 생명체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아 살펴보니
거품집을 만드는 중이었음!!
빠르게 폰을 꺼내고 촬영 시도ㅋ
하지만 역시 초점은 병맛ㅜㅜ
수면으로 쪼르르 올라가 입에 공기를 한입 홉 물고와서
원하는 장소(보통 어항 구석탱이)로 위치 선정 후!
머금었던 공기를 뽀록뽀록 내뱉으며 공기방울끼리 뭉치기x무한반복
해서 거품집 완성!
집 짓는 방법도 귀엽고 집 규모도 귀엽네ㅋㅋㅋㅋ
풉ㅎㅎ
귀여움 80, 놀림 20 정도로 키득거렸던 그 날 다음 아침…
뚜둔….!!!!
워메? 누나가 놀렸다고 빵빵하게 집 만들어놓은것보소 ㅋㅋㅋ
삼치 진짜 집 잘지었다~ㅋㅋ
어디가서 어엿한 거품집이라고 명함 내밀만 하겠어!
누나한테 먹이 받아먹은지 채 4~5일도 안되서 장가 보내달라고 시위하는 우리 삼치.
나 보라고 저렇게 큼지막하게 만들어놓은거냐ㅋㅋㅋ
기특한것.
그치만 넌 평생 솔로……^^
그것도 모쏠^^
[하프문 베타 이야기] 핑코는 열일중 거품집을 지어요
[하프문 베타 이야기] 핑코는 열일중 거품집을 지어요핑코의 거품집 만드는 장면 포착
저희집 핑코가 거품집을 지어요!! 임시방편으로다 화장대위에서 깜이와 같이 키우고 있답니다.. 세상에나~ 핑코가 저 구석탱이에서 뭔가를 하길래 뭐하나 들여다 봤더니 ㅋㅋ 뻐끔뻐끔하며 거품을 만들어 띄우고 있더라구요~ㅋㅋ 아 제 턱이 아픈건 왜인건지..ㅋㅋㅋ
갑자기 핸드폰동영상소리에 놀라서인지 금방 무슨일이라도 있었냐는듯 하던일을 잠시 멈추고는 눈동자 돌아가는게 느껴지는거 같아요..[ㅋㅋ]신기하게 베타들 처음 데려오던 다음날 아침에 사료를 주랴고보니 물위에 거품이 여기저기 생겨있길래 이게 뭣이여? 이랬는데 알고보니 이것이 바로 거품집이라고 하네요..거품집에 대해 찾아보니 다양한 이유들이 참 많더라구요..
핑코의 거품집
수컷이 장가갈때 거품집을 짓는다 혹은 기분이 좋아서 거품집을 짓는다 라는 다양한 복불복의 이야기도 많던데~ 정확한 정보를 얻고 싶어서 찾아보았지만 .. 베타물고기 키우는 초보자는 웁니다.. 공부라는것도 어렵지만 한 생명을 키우려면 박학다식으로다 정보지식도 좀 쌓아야 하는데…
여기다르고 저리다르니 많이 헷갈리더라구요-[꺼이꺼이] 혹시나해서 베타물고기들을 구매했던 시스타 유튜브를 찾아보았지요!!! 다행히도 영상한켠에 거품집에 대한 내용이 들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참고가되어 도움이 되었네요~
베타들이 거품집을 짓는 이유란?컨디션,수온,수질에 따라 거품집을 짓기도 한다고 해요!! 꼭 장가가고 싶어서 짓는건 아니라고하니 일단 지식쌓기 성공!! 그리고 나뭇잎에서 탄닌이라는 성분이 나오는데 알몬드잎에서도 탄닌이라는 성분이 나와서 가끔씩 써주면 좋다고 하더라구요~ 알몬드잎은 말씀을 안해주셔서 살 생각도 못했지만.. 녀석들한테는 질병예방에도 좋다고 하니 시간될때 사러 가야겠어요~
4단계 열대어 베타 물고기 번식 미팅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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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사 기본지식
http://naver.me/xZWNavCl
전 위에 분글 참고 했어요 .. 기본적인 합사 지식입니다 . 보통은 위의 방법으로 시도하시는데 운에 달려있어요 ㅜ ㅜ.
베타 알짜기 영상은 검색하면 나오니 알아서 보시구요 .
전 좀더 세세한 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실패율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기위해서 말이죠.
1. 합사 준비물
스티로폼 그릇 : 반틈 짤라서 저렇게 구멍도 좀 송송 내줍니다. 저구멍으로 거품집올릴 산소 빠끔 물어가기 쉽도록 한거에요.
테이크아웃컵 : 밑바닥을 잘라줍니다 . 그리고 컵 마시는쪽이 날카롭지 않은 것 ( 몸부림치다 다칠수 있는 요소는 모두 제거 해야함). 어느정도 큰 컵.
그릇 깊이가 1센티 높이정도 돼게 높이를 잘라줍니다. 보통 저거 보다 그릇이 높아 많이 뜨거든요 .
번식기가 되면 하프문이라고 꼭 널찍하게 짓지않고 거품집 장인들은 뭔가 지탱할게 있다면 저렇게 높이 지어서 …
옆에 배포장지가 있어도 거기 안짓더라구요. 제가 느끼기엔 오히려 배포장지나 뽁뽁이는 거품집을 눌러버려서 두께감을 약화시켜 알이 잘 떨어지기도 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전 암컷이랑 미팅시키고 자기가 짓고 싶은곳에 거품집을 올리면 살포시 스티로폼 그릇을 뒤집어서 덮어 거품집이 오래꺼지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약간 스티로폼 그릇이 물에 잠겨도 괜찮으니 신경쓰지 마세요. 가라앉지 않게 스티로폼 조각을 추가로 가라앉는 쪽에 조금더 받쳐 놔도 좋아요.
스티로폼 그릇이 위도 막아주고 하니까 베타도 알을 지키기에 용의하다 생각하는지 더 박차를 가해 지어줍니다. 위에서 주인이 바라봐도 주인이 잘안보이니 더 집중하기도 하고 ..
나중에 암컷을 풀어놓으면 온 곳을 다때리고 다녀서 거품집이 망가지기 쉬운데 저렇게 해놓으면 거품이 그릇에 딱 붙어 유지되므로 타격이 적어요.
2. 본격 미팅
평소 잠깐씩 어항 밖에서 미팅을 해오고 있던 암컷을 저렇게 넣어 주시고 숫컷이 거품집을 올리기 시작하면 아까 준비한 스티로폼 그릇을 올려주어 충분히 잘짓도록 유도합니다.
암컷은 하루동안 컵안에서 수컷이 거품집 짓는 모습을 보도록 둡니다. 컵안 수질이 걱정이시면 가끔 살짝 2센티 정도 컵을 들어 흔들 흔들하면 주변 물이 갈아져서 들어가요. 암컷도 새로운 어항 환경에 적응을 해야하므로 요렇게 하루는 직접 만나지않고 서로 가까운 거리에 익숙해지게합니다. 수컷은 하루 동안 충분히 거품집에 매진하게합니다.
3.본격미팅 시작전 환수 및 미팅이 길어질때 환수
시작전 : 무여과 환수편 참고( 암컷이 어항 밖에서만 미팅할때 ) 거품집있더라도 지금은 그냥 어항도 씻고 해야해서 무여과 환수편 처럼해주세요. 깨끗하게 준비해주세요.
주의 : 여과기 돌리던 물 안됩니다.. 이게 머라고 설명하기가 좀 힘든데 .. 여과기 돌리던물은 박테리아 때문에 계속 여과기가 필요한상태라 꺼버리면 박테리아가 죽어서 시체들때문에 그냥 무여과일때 보다 더 잘깨져버린다고 보면딜것같아요. 무여과는 최소한의 박테리아만 있어서 오히려 긴시간 안정적인 수질유지가 되더라구요.
시작후 : 암컷이 어항안으로 들어와서 미팅할때, 아래방식으로 해주세영
본격적인 미팅을 할때는 거품집을 지어 놓은 상태라 물빼기가 힘들죠. 에어 호스를 이용하여 높이차를 주어 스포이드로 당겨주시면 물이 낙차로 인해 암모니아가 고인 아랫물을 빼실수 있어요. 한 50퍼센트 정도 빼시고 50퍼센트 물맞댐키트로 천천히 다시 넣어줍니다.
보이시져 ? 저렇게 바닥도 청소하면서 빼면돼요. (저긴 암컷항임)
거품집이 풍성해지고 수컷힘이 빠지려면 좀 오래 짓도록 해야해서 미팅이 길어지거든요. 알짜기 까지 얼마나 걸릴지모르고 짜고 나면 환수를 할수가 없으니 암컷을 풀어 놓기전까진 부분환수를 해야해요 . 거품집은 그대로 유지 시켜주면서용. 또는 거품집이 하루를 지어도 빈약하면 이틀정도는 지어야할수도 있어용.
4. 본격미팅중 어항환경 및 먹이
여과기 불필요 : 무여과항 상태로 진행하셔야합니다 . 스펀지의 작게난 구멍에 치어가 끼거나 브라인이 그렇게 잘 낀다네요.. 그리고 수류를 아무리 막아도 여과기가 물속에 흐름을 만들어 거품집을 유지못하게 할수도 있어요. 게다가 합사시 몸부림치다 여과기 어딘가 부딪혀 다칠수도 있구요 ..
위험요소는 다 제거하고 한다고 보심 됩니다. 탈락율을 낮추기 위함.
히터대신 전기방석 이용 : 치어들은 태어나면 여기저기 메달리려는 속성이 있습니다 . 특히나 난황이 달린상태에서 매우 연약하기에 살짝 닿아도 타 죽는 사고가 많아용. 전기방석은 ‘ ㄴ ‘ 자로 꺽어 어항 벽면도 닿게해주면 온도도 더높게 올릴수있어요 . 집온도가 매우 추우면 저렇게 꺽어서 29도 가까이로 올리세용.
사실 히터를 사용할수 가 없어요 .. 치어 초반에 물수위 2센티로 낮추기때문에 (첫피딩이 잘 돼야해서..치어 먹이피딩편 참고 ) … 그래서 제가 방석 준비하라고 미리 말씀드린거에용~
온도 : 29 ~ 30도
고온다습해야지 번식력이 오릅니다, 또한 알이 정상적으로 많이 부화합니다. 27이하의 낮은 온도에선 알상태에서 탈락돼는 애들도 많아용. 온도높으면 수질변화로 인한 환수어떻하냐 하시는분들 있는데 .. 애초에 어느정도 크기가 있는 채집통에서 브리딩을 해서 물은 일주일 넘게 충분히 무여과 상태로 환수없이 지속 됍니다 . 저는 일부로 고온에서 키워요 . 여름에 꼬리 말리지말라고.. 사실 열대어는 고온을 더 좋아해요. 환수만 제대로 이루어진다면요. 관리를 위해 약간 온도를 낮게 키우는경향이 있어서 높으면 안됀다고 생각들하는데 .. 번식기의 온도는 또 다른 얘기에요.~
(대부분의 모든 알들이(조류포함) 고온에서 부화가 잘되는거 아시죠??)
물높이 : 9~10센티 ( 알을 물어 올리느라 오르락 내리락하는데 체력을 너무 쓰지않도록 서포트해야지 중도 포기 안합니당. 치어들이 태어 났을때도 낮아야지 난황이 달렸어도 뽀로록 스스로 올라가기도해요.)
뚜껑 : 뚜껑편 참고(습하게 만들기위해서), 습해야지 거품집 유지도 잘돼고 치어들 라비린스관이 잘발달돼니다. 초기 백점병이나 오디늄에 취약할수 있는데 이런 질병에 습하면 거의 걸리는일이 없습니다. 저런 질병은 대부분 수중과 수면의 온도차땜에 생기거든요.
가림막 : 자해편 참고
자해편처럼 한쪽면만 트고 주인과 마주치는 정면과 사람이 잘보이는곳은 막고 그냥 풍경만 보이는 쪽만 열어 둡니다. 다막아서 너무 어두우면 눈 나쁜녀석은 암컷을 또 잘못보거든요.. 암컷이 보여야 거품집을 짓죠 . 게다가 어두우면 알을 잘못봐요 .. 특히 단추눈은 시력이 좀 낮아요.
바닥재 : 무조건 없어야함. 최대한 아무것도 없는편이 좋아요. 온도계 빼곤 최대한 어항안에는 구조물이 없는게 좋습니다.
<먹이 >
수컷이 더 큰경우 : 본격 미팅중부터는 거품집만 짓도록하여 합사전까지 힘도 좀 빼고 흥분을 가라앉혀야하므로 밥안줍니다. 앞에서 체력 관리 해두고 잘먹어 놔서 괜찮아요. 암컷은 좀 주셔도 돼요.
암컷이 더 큰경우 : 암컷이 더 크면 반대로 암컷은 안주고 수컷은 체력이 떨어지면 안돼니 암컷을 풀어주기 전까진 먹여줍니다.
출처 : 아쿠아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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