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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법원행정고시 최종합격수기 – Daum 카페

법원행시,법무행정,입법고시,법무사 공지사항. 앱으로보기. 21년 법원행정고시 최종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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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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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2021년도 제 39회 법원행시 최고 득점자 박인용 씨를 …

다음은 올해 법원행시 수석 합격자 박인용 씨와의 인터뷰 전문이다. 김민주 기자 [email protected]. Q. 본인 소개 및 합격 소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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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osiweek.com

Date Published: 5/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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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행시 합격자 수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 네이버 블로그

저는 2018년 제36회 법원행정고등고시에 최종합격한 황정규입니다. 불과 며칠 전만해도 떨어지지 않을까 마음 졸이던 제가 합격수기를 쓰는 영광을 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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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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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총[형법형소법] 효과적인 공부방법 합격수기 – 신호진형사법교실

2011년 및 2012 경찰승진시험 합격자 합격수기[형사법중심] … 기출문제를 풀어본것 같습니다-학원,경찰, 법원행시 등등 그래봐야 20개 남짓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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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hinhojin.com

Date Published: 10/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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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민 – 나무위키:대문

[3]합격 당시 기사 합격수기 윌비스고시학원에서 강의하다가 해커스로 이적 … 진정한 사법연수원 마지막 기수인데, 법원행시와 동시 합격하여 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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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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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DreamSchool이윤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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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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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법원행정고시 최종합격수기

작성자 윤동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1.04 제 학습조교도 하시고 저와 함께 몇년동안 잘 훈련받고 이번에 법원행정고시에 최종합격한 학생의 합격수기입니다.

공부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인터뷰] 2021년도 제39회 법원행시 최고 득점자 박인용 씨를 만나다

2021년 법원행시 수석 합격자 박인용(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재학)

2021년 법원행시 수석 합격자 박인용 씨는 법학과를 졸업하고 법학전문대학원으로 진학한 ‘법학도’로서 사회복무요원으로 행정 보조를 하면서 작게나마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 것을 계기로 본격적인 법원 공무원에 도전하게 됐다. 줄곧 법학을 공부해왔던 박인용 씨는 사법시험과 법원행시 응시 경험도 있어, 기출문제 풀이를 위주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것에 최고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특히, 시험에 임박해서는 매일 100분 동안 법원행시 기출문제를 실전처럼 풀었는데 이는 시간 관리에 큰 도움이 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시험 준비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어떻게 매일같이 똑같은 컨디션으로 공부를 할 수 있을까. 박인용 씨는 “공부가 잘 되지 않는 날에도 공부하는 방법만 달리하여 ‘공부’를 어쨌든 계속 해보려고 노력했지만 차라리 푹 쉬고 다음날 열심히 하는 것이 더 효율이 좋았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즉, 쉴 때는 충분히 쉬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 물론 다음 공부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재충전’의 시간만 가졌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다음은 올해 법원행시 수석 합격자 박인용 씨와의 인터뷰 전문이다. 김민주 기자 [email protected]

Q. 본인 소개 및 합격 소감

안녕하세요. 저는 한양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3학년에 재학 중인 박인용입니다. 합격을 예상하지 못했는데 운 좋게도 수석을 하게 되어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에게 주어진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좋은 공직자가 되기 위해서 앞으로 성실하게 노력하겠습니다.

Q. 법원행시를 준비하게 된 동기는 무엇입니까?

사회복무요원으로 행정 보조를 하면서 작게나마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 것을 계기로 소집해제 후 전공인 법학과 관련된 공직에 진출하여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후 재판 업무를 지원하고 사법 정책의 수립과 집행에 조력하는 법원 공무원의 업무에 관심을 갖게 되어 법원행시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1차 시험 준비 과정

법학과를 졸업한 뒤에도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계속 법학을 공부했고 사법시험과 법원행시 응시 경험도 있어서 기출문제 풀이 위주로 이번 1차 시험을 준비하였습니다. 법원행시, 변호사시험, 법원직 시험, 법무사 시험의 각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고 틀린 지문들을 모아서 오답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시험 직전에는 위 오답 노트와 최신판례집을 읽었습니다. 기본서는 해설이 이해가 가지 않을 때 발췌독하였습니다. 시험 한 달 전부터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매일 오전 10시에 100분 동안 법원행시 기출문제를 실전과 같이 푸는 연습을 하였는데 시간 관리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Q. 2차 시험 준비 과정

2차 시험은 암기장의 회독수를 늘리면서 사례 문제를 풀고 답안을 작성한 뒤 해설과 제 답안을 비교하면서 자가 첨삭을 하는 방법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자가 첨삭 결과 쟁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부분이 발견되면 기본서를 꺼내서 해당 부분을 정독하였고, 쟁점을 누락한 경우 암기장에 문제 상황을 기재해 두었습니다. 사례 문제는 법원행시, 변호사시험, 변호사 모의시험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답안작성 기술의 측면에서 자가 첨삭을 통해서 ①‘법리-포섭-결론’의 답안 구조에서 추상적인 법리만 기재하고 포섭 또는 결론을 누락하는 경우 ②법조문을 누락하는 경우 ③판례를 적으면서 ‘판례는’이라는 문구를 빠뜨리는 경우가 종종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고 이러한 실수들에 대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자주 읽어봄으로써 실수를 줄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시험 전날에는 암기장을 평소에 표시해 둔 부분 위주로 읽었고, 시험 직전에 시험장에서는 위 체크리스트와 최신 판례집을 읽었습니다. 본시험에서는 대목차(쟁점), 문제되는 조문, 판례키워드, 결론을 초안지에 기재한 뒤 그것을 보면서 답안을 작성하였고 분량은 6면에서 8면 정도 작성한 것 같습니다.

Q. 가장 어려웠던 과목과 극복 방법은?

형법이 항상 어려운 과목이었습니다. 개별 판례를 암기하는 방식으로 공부한 결과 2차 시험에서 판례가 없거나 판례를 변형한 문제 또는 몰랐던 판례를 기초로 문제가 출제된 경우 죄책을 잘못 파악하여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기초가 부족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이번 시험을 준비하면서는 각 범죄의 구성요건을 제대로 암기하고 해석이 필요한 구성요건요소들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초 위에서 개별 판례를 ‘사안-문제되는 죄명-해석이 필요한 구성요건요소-범죄 성립 여부’의 틀에 맞추어서 암기하였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공부한 결과 다행히 이번 시험에서는 형법에서 이전 시험보다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Q. 면접시험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2차 합격자 발표 후 합격자분들과 함께 면접 스터디를 하였습니다. 토론 주제를 정한 뒤 각자 자신의 의견을 말해보는 연습을 하였고 목소리 크기나 자세 등에 대해서 서로 피드백을 주고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토론에서 말하는 것이 굉장히 어색했지만 계속 연습한 결과 조금씩 익숙해질 수 있었습니다. 면접장에서는 상대방의 발언을 경청하고, 제 의견은 자신감 있게 말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Q. 슬럼프가 있었다면, 어떻게 극복했는지

공부가 잘 되지 않는 날도 있었는데 처음에는 책을 읽는 대신 동영상 강의를 듣거나 공부 장소를 바꿔보는 방법으로 공부를 계속 해보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차라리 그런 날은 푹 쉬고 다음날 열심히 하는 것이 더 효율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쉬는 시간에는 다음 날 공부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친구를 만나거나 넷플릭스를 보는 정도로 휴식을 취했습니다.

Q. 법원행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

바뀐 시험 일정에 맞춰서 모두 내년 시험을 열심히 준비하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시험 준비가 더 힘들어진 상황인데 건강관리와 컨디션 조절 잘 하셔서 노력하신 만큼 꼭 좋은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

우선 내년 1월 변호사 시험을 잘 치름으로써 법학전문대학원 과정을 잘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그 뒤에는 그동안 고마웠던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공직자가 되기 위해서 아직 배워야 할 것들이 많기에 공무원 연수 과정이 시작되면 법원 공무원에게 필요한 자세와 역량을 갖추기 위해서 성실하게 교육 과정에 임하겠습니다.

법원행시 합격자 수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Ⅲ. 공부 과정

1. 4월∼5월

4월에 스터디를 시작으로 법원행시를 준비하게 된 건, 지난 겨울 저의 능력파악 실패와 목표 설정 잘못으로 입법고시와 일반 행정 PSAT 준비를 했기 때문입니다. 일행은 2문제 차이로, 입법고시는 상당한 점수 차로 떨어졌고, 다시는 이쪽 길을 생각하지 않기로 다짐했습니다. 올해 4월에 법률저널에 법원행시 대비 스터디 모집 글을 보고 스터디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같이 모여서 민사소송법, 형사소송법, 행정법 2차 사례 써보는 스터디였고 5월까지 4명이 번갈아가며 법행, 법무사, 법원승진, 사시, 변시 기출 중에서 50점 문제로 출제해오면 같이 써보고 답안지를 돌려서 채점해 주었습니다.

2. 1차 준비(6월∼8월)

(1) 공부 방법

1) 법원행시의 특이점

법원행정고시는 120분간 120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속도와 정확성이 중요합니다. 저는 우선은 속도를 법행에 적응하는 연습을 먼저 하기 위해, 과목 당 시간제한은 30분 정도로, 전체 풀 때는 100분 정도로 맞춰 놓고 푸는 연습을 처음부터 계속 하였습니다. 우선은 상대적으로 쉽게 느껴지는 헌법을 제일 먼저 푸는 과목으로 정했고 그다음 형법, 민법 순으로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정답을 고를 때도 1번이나 2번에서 답이 나오면 나머지 지문을 읽지 않고 넘어가서 120문제를 다 풀고 나서도 시간이 남을 때 다시 처음부터 돌아와서 5지선다형 중 읽지 않은 지문과 개수형문제만 다시 확인해서 정답을 수정하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2) 공부 방법

① 기본서 보다 문제풀이로

이 부분은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망설여집니다. 법원행정고시를 준비하면서 다른 분들께 조언을 구했을 때 많은 분들이 기본서 없이도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 가능하다고 했을 때 반신반의 했습니다. 저는 사법시험을 준비할 때 회독수를 늘리지 못하더라도 꼭 기본서를 완독해야 시험장에 들어갈 수 있는 불안증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불가항력적으로도 기본서를 먼저 잡을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1차를 준비하려는 6월과 7월에 아버님께서 간암 판정을 받으시고 수술이 잡혀서 1달가량을 아버님 간병을 위해 병원에 있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 더욱 절실하게 책을 보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저의 의지 부족으로 병원에선 거의 책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서울에 와서는 문제를 많이 풀어 보는 쪽으로 결정했고, 스터디원들의 진도에 맞춰 따라가기에도 힘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문제풀이를 하면서 이해가 어렵거나 답안지 해설이 부족한 부분은 조금씩이라도 기본서를 찾아보는 것으로 보충하였습니다.

그러나 올해 시험장을 나오면서 저나 스터디원들 모두 형법에서 기존 기출 문제가 아닌 기본서에 나오는 오래된 판례들로 문제들이 채워져서 많이 힘들었다고 느꼈습니다. 헌법도 기출경향에서 약간 벗어난 느낌으로 앞으로 준비하시는 분들은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이 더해질 것 같습니다.

② 문제풀이

스터디원들과 함께 민법은 이광섭 법무사의 진도별 모의고사를 하루에 40문제씩. 그리고 형법 때는 이재상 강사의 모의고사를, 헌법은 선동주 강사의 모의고사를 풀어보았습니다. 이 기간에도 저는 따로 시간을 내어 매일 법행 기출문제를 연도별로 출력하여 혼자서 40문제씩은 풀어 보았고 스터디원들과 민법, 형법, 헌법, 1회독이 마칠 때는 11년 치 기출을 2번은 풀어 보았습니다. 처음 풀어 볼 땐 평균적으로 60∼70점이었습니다.

③ 11년 치 기출문제를 기본서로 7회독

스터디원들과 모의고사 풀기를 마치고 다 같이 법원행시 기출을 푸는 기간에도 저는 따로 시간을 내어서 120문제를 70분 안에 풀기 연습을 하였습니다. 이때는 연도별 기출문제 하나를 기본서처럼, 해설집처럼 단권화를 하였습니다. 모든 지문에 해설을 달고, 다른 연도에 출제 됐던 부분은 해당년도를 표시한 후 비교해 보면서 향후 다시 출제 됐을 때 변형돼 출제될 문제를 예상해 보았습니다. 또한 최신 판례와 부속법령들도 기출 된 부분이면 기본서와 최신 판례집 부분을 포스트잇으로 첨가해서 그 부분은 기본서처럼 만들었습니다. 결국 이 정리된 연도별 기출문제를 마지막까지 시험당일 오전까지 해서 7번 정도 보았습니다. 시험 전날에 최종 연습으로 17년 120문제를 푸는 데는 60분 정도 걸렸습니다.

④ 관련 시험문제, 학원모의고사

법원행정고시는 법원에서 출제하기 때문에 법원서기보 시험문제와 법무사 시험의 출제기관이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올해 1차 문제들을 스터디원들과 같이 풀어 보았고, 변호사 시험 문제 2년 치를 스터디원들과 함께 풀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학원의 전 범위 모의고사도 스터디원들과 전부 풀어 보았습니다.

⑤ 최신 판례

법원행정고시의 특징이 최신판례가 비중이 상당히 높고, 당해 연도 판례, 그리고 일반 최신 판례집에서도 찾기 힘든 공보 불게재 판례까지도 출제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기출문제들을 분석하면서 이 부분이 염려되어, 대법원 사이트 판례공보와 국가법령정보센터 판례 공보를 매일 한 시간씩은 읽어보고 최신 판례집에 나오지 않는데도 공보에 올라온 것들은 따로 출력을 하여 최신 판례집에 첨부했습니다. 특히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박효근 법무사의 원데이 특강을 들었는데 그 강의에서 받은 자료에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시험 날 민법을 풀면서도 깜짝 놀랐고, 민법도 한 문제 밖에 틀리지 않게 되어 1차 합격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헌법에서도 최신판례가 중요한데 헌법은 특히 대법원 판례가 상당히 나온다는 부분이 특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헌법도 대법원 판례를 찾아서 헌법적 쟁점이 있는 부분은 전부 출력해서 헌재 최신판례집에 보충을 하였습니다. 법원행시에서 헌법은 부속 법령도 중요하기 때문에 기본서는 못 보더라도 부속법령집은 김유향 강사의 최신 책으로 두 번 정도 읽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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