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번 위스키 칵테일 | 버번 안 좋아하는 사람의 버번위스키 칵테일 추천! 최근 답변 27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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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0:00 시작!
0:43 불바디에 Boulevardier
1:58 올드패션드 Old Fashioned
3:10 브라운 더비 Brown Derby
4:24 버번 리프트 Bourbon lift
5:58 블랙 디뮤어 Black Demure
7:03 레시피 정리!
비니 : 이렇게 저렇게 만들어 마시다 보니 벌써 반 병 가까이 비웠네요…! 다 마시면 꼭 라이로 재구매를 해봐야겠습니다 : ) 저희는 요즘 이사하고 집 정리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ㅠㅜ
리니 : 당분간은 술을 사지 말아야 겠어요. 이번에 이사하는데 술 보고 너무 많아서 놀랐어요..
✔️영상에서 사용된 술
제임스 E 페퍼 버번(750ml, 50%) 85,000원 – 남대문
캄파리(700ml, 28.5%) 약 30,000원
카르파노 스위트 베르무트(16%)
쿠앵트로(700ml, 40%) 약 35,000원~
샴보드(700ml, 16.5%) 55,000원
깔루아(700ml, 20%) 약 20,000원~
Email : [email protected]
Instagram : @rini.bini_
#불바디에 #올드패션드 #브라운더비 #버번리프트 #블랙디뮤어
————————————————————————
✔️BGM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Brunch – https://youtu.be/bO5FQBl77VU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너한입 나한입 – https://youtu.be/dH26ZYGyp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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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번 위스키로 만들 수 있는 칵테일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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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버번 위스키 칵테일

  • Author: RiniBini리니비니
  • Views: 조회수 11,4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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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3.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dqZhTaPvqw

버번 위스키로 만들 수 있는 칵테일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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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번 위스키로 만드는 칵테일

[버번 3대장 메이커스마크, 버팔로, 와일드터키] 라는 말이 생길정도로 대중화 된 버번.

샷이나 온더락으로 마시는 것도 좋지만 칵테일로도 즐길 수 있다.

버번 위스키로 어떤 칵테일을 만들 수 있을지 알아보자.

버번 위스키

옥수수 51% 이상 함유된 원액을 사용 + 불에 태운 새 오크통을 사용

일반적으로는 미국 위스키를 버번 위스키라 부른다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것은 굵은 글씨 처리를 하였다

리버틴 ( The Libertine, 난봉꾼 )

리버틴

리버틴은 이상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달걀과 마멀레이드 잼, 로즈마리가 쓰이는 칵테일이다.

라스베거스에서 사랑받는 칵테일중 하나라고 한다.

1. 얼음을 넣은 쉐이커에 버번 60ml를 넣는다

2. 이후 레몬주스 30ml, 오렌지주스 15ml, 설탕시럽(심플시럽. 물과 설탕을 1:1로 섞은것) 15ml를 넣는다

3. 메이플시럽 10ml를 넣는다

4. 마멀레이드 잼 1티스푼을 넣는다

5. 계란 흰자 반 개를 넣는다

6. 잔에 따르고 로즈마리로 가니쉬 해준다

뉴욕 ( New York )

뉴욕

많은 재료가 들어가진 않지만 확실한 맛을 내주는 뉴욕.

달달구리하면서도 상큼하게 마실 수 있다.

1. 쉐이커에 얼음을 넣고 버번 위스키 45ml, 라임즙 15ml, 그레나딘 시럽 15ml, 설탕 1티스푼을 넣는다

2. 30초정도 쉐이킹 한 후 거름망에 걸러서 얼음조각을 걸러주며 칵테일잔에 따른다

맨하튼 ( Manhattan )

맨하튼

버번 위스키로 만드는 클래식 칵테일 맨하튼.

여긴 스윗 베르무트와 앙고스투라 비터스가 들어간다.

1. 쉐이커에 얼음을 넣고 버번 위스키 45ml, 스윗 베르무트 20ml를 넣는다

2. 앙고스투라 비터스 2방울을 넣어준 후 섞지않고 열심히 저어준다

3. 칵테일 잔에 따라준다

4. 체리로 가니쉬해준다 (마라스키노 체리이면 더 좋다)

핫 토디 (Hot Toddy)

핫 토디

스코틀랜드에서 감기기운이 있을 때 마시는 술이라는 핫 토디.

서양식 알콜쌍화탕…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팔각을 너무 두려워하지 말자. 잣을 올리면 쌍화탕이거늘.

1. 잔에 꿀을 30ml 넣어준다 (달게 먹고싶으면 더 넣어도 좋다)

2. 버번위스키를 30ml 넣어준 후 꿀과 잘 풀어준다

3. 레몬주스 30ml를 넣어준다

4. 뜨거운 물로 fill up 한다

5. 팔각과 레몬, 시나몬스틱으로 가니쉬 한다

포비든 사워 (Forbidden Sour)

포비든 사워

버번의 맛이 너무 강하다고 생각한다면 과일향을 추가한 포비든 사워를 만들어보자.

무려 석류 리큐르가 들어간다.

1. 쉐이커에 얼음과 함께 버번 위스키 30ml, 석류 리큐르 30ml, 레몬주스 30ml, 심플시럽 15ml를 넣는다

2. 섞지 않고 그냥 차가워질때까지 내비둔다

3. 마실 잔에 얼음을 놓고 부어준다

4. 오렌지와 체리로 가니쉬한다

여기서 부터는 간편하지 않은 칵테일이다

올드 패션드 (Old Fashioned)

올드 패션드

가장 많이 들어보았을 올드 패션드. 하지만 생각보다 난이도는 높다.

고작 1방울 들어가지만 맛을 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앙고스투라 비터 라는 놈 때문이다.

같은 비터 계열인 캄파리를 사용해도 무방하다만, 개인적으로는 앙고스투라 비터를 추천한다.

구매하기가 꺼려진다면 그냥 돈주고 칵테일을 사먹는 것이 싸게 먹힐수도 있다.

1. 잔에 각설탕을 넣고 앙고스투라 비터스를 2방울 떨어뜨린다

2. 탄산수를 15ml 넣어준 후 머들러로 각설탕을 부셔서 섞어준다 (질감을 살리는 느낌을 준다)

3. 큰 얼음을 넣는다

4. 버번 위스키 45ml를 넣어준다음 섞어준다

5. 가니쉬로 오렌지나 체리를 장식한다

피치 미 (Peach Me)

피치미

올드패션드의 복숭아향 버전쯤 되는 칵테일, 피치미.

역시나 비터스로 앙고스투라 비터스를 사용하는걸 권한다.

1. 잔에 체리와 오렌지 슬라이스를 1개, 앙고슽투라 비터스를 6방울 떨어뜨린 후 머들러로 찧는다

2. 얼음과 버번 위스키를 45ml, 피치트리 15ml를 넣고 저어준다

3. 또 다른 잔에 얼음을 넣고 기존에 만들었던 잔을 채로 걸러서 따른다 (오렌지 껍질을 거른다고 생각하면 된다)

4. 오렌지 슬라이스로 가니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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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번위스키 칵테일 2가지, 뉴욕 / 맨하탄

그레나딘시럽으로 뉴욕 / 앙고스투라 비터로 맨하탄

버번위스키로 만드는 칵테일 2가지, 집에서 칵테일 만들기

유튜브에서 보기

유튜브와는 다르게, 웹상에 흔한 ‘반말’로

빠른호흡으로 읽히게 될, JPG+텍스트

킹스맨 2편

골든서클에서 등장 한

킹스맨, 말고 ‘스테이츠맨’이라는 첩보기관이 만들던

그 ‘버번 위스키’

버번으로 만드는

2가지 칵테일

버번 조와요 오홓홓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술인데

오늘 다루는 2가지 칵테일

뉴욕 / 맨하탄

중에서

뒤에 나올 ‘맨하탄’은 재료가 조금 많고

접근성이 떨어지는 편…

…앞의 ‘뉴욕’이 훨씬 재료 간편하고 쉬움

지금 당장, 칵테일에 쓸 수 있는건

이렇게 다섯 종류

좌로부터,

버팔로 트레이스 : 적절한 가죽향과 나무향의 밸런스

메이커스 마크 : 은근한 캬라멜향과 미끄러운 질감

짐빔 화이트 : 거칠고 거친데다가 거칠면서 거침

에반윌리엄스 블랙 : 짭짜름한 향이면서도 고급 버번의 느낌

와일드 터키 101 : 50.5도의 강한 펀치력, 강한 가죽/나무향

인데

버팔로 트레이스도

메이커스 마크도

에번윌리엄스 블랙도

와일드 터키도

모두 아까워서 빼고나니까 남은게

짐빔 화이트

가격이 근 1년새에 많이 올랐는데

마트에서는 3만2천원에 750ml를 구입이 가능하고

깡통시장이나 남대문을 간다면

같은값에 1리터짜리도 구입이 가능한

‘버번 위스키’ 중에서

이게 가장 저렴한놈이지 싶음

보드카 / 데킬라

등등을 맛 본 사람이더라도

이 ‘위스키’에는 많은 호불호가 갈릴테고

그 중에 가장 거친맛인/맛이 튀는

버번위스키중에 최저가 보틀

‘짐빔 화이트’는 호불호가 특히 더 심한 편

도대체 이게 웬

고무장갑 빨아놓은 물이냐고!!

맛을 들이면

참 맛있는게 ‘위스키’이다 (허세)

가 아니고

맛이 없는/별로인/입에 맞지 않는

그런 재료들을 기술적으로 섞섞

섞어서 맛있게 만드는것이야말로

칵테일로써의 의의가 아닐까 싶다

한류 열풍이 몰아 친

뉴욕 타임스퀘어의 모습을 보며

칵테일 NewYork을

만들어보자

‘뉴욕’의 재료

쉐이커와 함께

버번위스키 / 그레나딘 시럽

설탕 / 라임즙

매-우 간편

은빛 번쩍번쩍

샤-이니 쉐이커에다가

큼-직한 얼음을

넣어주고

버번 위스키

1.5oz / 45ml

넣어주고

라임 즙

0.5oz / 15ml

넣어주고

생라임을 쓰면 넘-모 좋겠지만

싸고 저렴한 라임즙으로 쓰자

(이마트에서 200ml에 2,900원)

다음은

설탕 1티스푼

개인적 취향으로는 1tsp보다

덜- 넣는게 밸런스가 좋다고 생각

그 뒤에 넣을

그레나딘 시럽

여기에도 당분이 꽤나 있을테니까

설탕을 덜 넣을거임

ㅇㅇ이건 내 입맛

단 걸 아-주 조와한다면

1tsp 이상 넣어도 됨 ㅇㅋ

‘반 티스푼’을 넣었는데

좀-더 빨간 발색이 나길 원하면

그리고 새콤달콤한 시럽맛을 더 원하면

혹은 ‘위스키’의 그 냄새/향에

거부감이 있거나, 입문 초기라면

15ml 쯤으로

더 증량해서 넣어도 됨

이제

po쉐이킹wer

의 시간

20~30초 동안

짧고 빠르게, 강하게

쉐이킹을 하는 동안

안에서 얼음조각들이 깨져나왔을테고

그 조각들을 칵테일에 같이 따라내긴 싫으니까

그래서 꺼낸

이중 거름망

더블 스트레이너

칵테일 잔에

내용물만 깔-끔하게

따라내어주자

일단 여기까지만 해도

이미 ‘뉴욕’을 완성한거라고 봐도 되는데

더 디테일 업

맛을 더 끌어올려주자면

개당 1천원이 넘는

넘모넘모 비싼 라임의 껍질을 벗겨서

잔 위에서, 이리저리 비틀어주면서

껍질이 가진 오일/즙을 모두 잔에 흩뿌려주자

라임/레몬/오렌지 등등의

‘시트러스’류의 과일들이 가진 그 향은

과육보다는 ‘껍질’이 갖고있음

그 향을

칵테일 전체에 입혀주는 과정

마실때에 입술이 닿게 될

잔 주둥이 부분에 발라주어도 좋고

마실때에 손으로 쥐고 잡을

손잡이에도 슥슥 문질러 발라주면

잔을 딱- 잡는 순간

라임향이 뙇- 퍼져 나오겠지?

이 작업

개좋움 컄

미국에서 만든

아메리칸 위스키 / 버번위스키

를 썼으니까

뉴-욕

그럼

스코틀랜드의 ‘스카치 위스키’로 만들면

글래스고?! 에딘버러??

은(는)

뇌피셜

아일랜드의

아이리쉬 위스키를 쓰면

‘아이리쉬 로즈’

라는 칵테일이 된다

쉐이킹하면서 얼음 녹고

물 섞인거랑, 시럽 등등 계산하면

대략 16~17도의 도수

요즘 18도로 나오는 소주보다

조금 낮은 도수

근데 그 투명하고

으엨써- 하는 소주보다

더 상큼하게, 달달하게 마실 수 있는

넘모 조흔 칵테일

Newyork

어딘가 묘-하게 이상한

맨해튼 센트럴 파크의 사진을 보며

칵테일 Manhattan을

만들어보자

수많은 칵테일 종류중에

내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최애 칵테일

맨하탄 / 맨해튼

맨햍_은_의 재료는

버번위스키 / 스윗 베르뭇

그리고

앙고스투라 비터스

재료의 소개와 사족은

후반에 달기로 하고

조금 스피디-하게 가보자

커-다랗고, 큼-직하고

본체 용량/둘레와

입구의 둘레가 거의 같은 크기의

원통형의 유리 밀폐용기를 사용해서

칵테일을 섞섞_ 스까주는

‘믹싱 글라스’용도로 사용

거기에

집에서 큼직하게 얼린

얼음덩어리 2개 넣어주고

아까 ‘뉴욕’ 과 같은 용량

버번 위스키

1.5oz / 45ml

넣고

그 다음 넣을 재료는

스윗 베르뭇 / 로쏘

발음은 여러가지

베르뭇 / 베르무트 / 버무쓰 / 버무트

요놈과 같은 계열인데

‘스위트’가 아닌

떫은맛의 ‘드라이’

드라이 베르뭇은

한번 사용 했었는데

집에서 만들어 마시기를

가-장 추천하지 않는 칵테일

‘드라이 마티니’

윗짤의 드라이베르뭇은

마티니 제외하곤, 쓰는데도 드물고

이래저래 남아돌게 되는데

이 스윗 베르뭇은 쓰이는데도 더 많고

그-냥 마셔도 충분히 맛이 좋다

허-브향의 레드와인을 마시는것 같은

하지만 처음 마시는것은 아닌, 느낌적인 느낌

남대문 기준으로

750ml 한병에 1만7천원

스윗 베르뭇을

아-주 애매한 단위

3/4oz를 넣어주자

그냥 20ml 라고 생각하면 편함

그 다음 재료

이것도 처음 보는 재료

‘앙고스투라 비터스’

도수는 44.7도

수십가지의 허브가 첨가된

그것도 고-농축으로 첨가 된

음식으로 치면

‘향신료’와 비슷한 용도

비빔밥 먹을때에

참기름/들기름을

호로록- 둘러주는것과

같은 용도라고 봐도 무방

넣는 단위는

1Dash

이 대쉬라는 단위가

몹시 매우 굉장히 애매한 단위

누구는 2~3방울이라고 하고

누구는 대여섯 방울

누구는 1/16oz라고도 하고

‘비터’가 총용량에서 70%가 차있을때에

한번 툭- 쳐넣는 양이 1대쉬라는 썰이 유력한데

우리는 그냥

홈텐딩이니까

두번 툭-툭- 쳐주자

그래도 1/16oz보다는

많이 들어가야 맛이 좋으니까

이제 휘릭휘릭 저어서

재료들을 섞고, 동시에

재료들을 모두 차갑게, 냉각 시켜주는

‘스터’의 과정

이 ‘스터’가 어렵다 어렵다 하는데

뭐가 어렵다는걸까

만화 ‘바텐더’로

칵테일 입문한 사람들이라면 알만한

미스터 퍼펙트의

‘자네의 스터는 완벽하지 않아’ 등등

스터가 쉬운 기술인것만은 아닌게

실온에서 음료+얼음을 넣고 휙휙 저으면

당연히 기화열로 얼음은 녹아내릴테고

물이 생겨서 밍밍해지는게 당-연

얼음은 덜- 녹고

음료는 잘- 섞이고

밍밍해지지 않으면서, 차갑게 만드는 기술

당연한걸 당연하지 않게

어려운걸 해내는게

칵테일로써의 기술적인 의의

라지만, 우리는 그냥

집헤서 홈술/혼술/집술질

대-충 끼릭끼릭, 냉각 되도록 저어주자

내용물은

잔에 쫄쫄쫄- 따라내고

장식은

마라스키노 체리

절-대 무슨일이 있어도

장식은 마라스키노 체리

이거 안넣으면

계란후라이를 생략한 비빔밥

_과 같은 상태

계란 없는 비빔밥

홍철 없는 홍철팀

그냥 체리가 아닌

알콜,향료 및 시럽류에 절여놓은

꼭지가 없는 체리 통조림인데

중국산 제품도

마트에서 꽤나 저렴하게 파니까

이곳저곳 칵테일에

많이 쓰이거든

하나 사두면 좋음

다이소에서 산

티포크,에다가 쏙 꽂아서

잔에 올려주면

맨하탄

완성

같은 재료인 ‘버번 위스키’를 쓴

2가지 칵테일이 완성되었고

짤로 보기에도 색은 비슷해 보이는데

맛과 향은

전-혀 다른 칵테일

‘뉴욕’은

라임의 시큼함이 먼저 훅- 들어오고

새콤달콤한 과일/그레나딘 시럽의 달달함이 깔리고

한모금 넘기고 나서야

슥- 고개를 드는, 버번위스키의 향

이게 재료도 더 쉽고

맛도 쉬이 마실수 있는 거부감 없는 맛

‘맨해튼’은

‘앙고스투라 비터’라는

향신료의 향이 전체에 싸-악 깔리고

향을 넘기고 나서 느껴지는

옅은 포도내음, 과일내음

그리고 이 2가지 재료에 묻히지않은

직선적이고 강렬한 버번위스키의 맛

재료도 조금 많은데다가

위스키에 익숙치 않은 사람이면

호불호 심할 수 있는 맛

뉴욕 / 맨하탄

을(를) 완성

유리잔은 다이소에서 사고

짐빔은 마트에서도 팔고

시럽은 직접 만들어서 쓰고

홈텐딩 / 홈술 / 혼술

집술질에서 나오는

가-장 멋진 비주얼이 아닐까 함

https://youtu.be/y1HxyyRDLxY 유튜브에서 보기

[위스키 베이스] 위스키 베이스 칵테일 7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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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번 위스키와 음료 친구들

하이볼만을 바라보고 위스키를 사신 분을 위해 위스키를 이용해 만들 수 있는 더 많은 칵테일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사실 하이볼 자체가 질리지 않고 간단하게 자주 마실 수 있는 칵테일이라서 마시다 보면 어느새 위스키가 동이 나겠지만, 혹시 하이볼을 위해 사 놓은 위스키보다 탄산수가 더 빨리 없어졌을 수 있으니 그런 상황에 대비해 다른 위스키 칵테일 몇개를 알아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 버번밀크 펀치

버번 밀크 펀치 재료

우유 3oz (90ml)

크림 2oz (60ml)

버번위스키 1.5oz (45ml)

설탕 1 티스푼 티스푼 (바닐라 시럽 사용 시 스킵)

바닐라 엑스트라 한 방울 (혹은 바닐라 시럽 한 펌프)

시나몬 파우더

블렌드

믹서에 가니쉬를 위한 시나몬 파우더를 제외한 재료를 전부 넣고 얼음과 함께 갈아줍니다. 슬러시가 될 때까지 갈아서 잔에 따른 후 시나몬 파우더를 위에 올려 마무리해 줍니다. 시나몬 파우더가 없다면 생략하셔도 됩니다. 저는 기분만 내려고 집에 있던 흑설탕을 마십니다. 개인적으로 크림을 넣으면 칵테일이 느끼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크림 대신 우유를 더 넣습니다.

2. 켄터키 선라이즈

켄터키 선라이즈 재료

그레나딘 시럽 0.5oz (15ml)

버번위스키 1oz (40ml)

오렌지 주스 3oz (90ml)

빌드

하이볼 글라스

모든 술에는 선라이즈 느낌의 칵테일 레시피가 꼭 있는 것 같습니다. 오렌지 주스 베이스에 그레나딘 시럽이나 크랜베리 주스같이 붉은 음료를 더해 그러데이션을 준 칵테일은 보기에도 예쁘고 맛도 있으니 베이스가 되는 술만 바뀌는 것 같은데, 사실 어떤 재료를 넣든 맛있을 수밖에 없는 칵테일이네요. 좀 더 예쁘게 즐기기 위해 마지막에 그레나딘 시럽을 올려줍니다.

3. 켄터키 티

켄터키 티 재료

복숭아 리큐르 1oz (30ml)

버번위스키 2oz (60ml)

복숭아 아이스티 3oz (90ml)

빌드

하이볼 글라스

복숭아 재료가 가득한 칵테일입니다. 켄터키 스위트 티에 사용하는 아이스티는 반드시 달콤한 파우더나 시판 복숭아 아이스티를 사용하길 권해드립니다. 종종 아이스티가 들어가는 칵테일이 있는데, 그걸 위해 파우더라도 구비해 두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4. 버번 콜라다

버번 콜라다 재료

버번위스키 1.5oz (45ml)

파인애플 주스 0.75oz (20ml)

코코넛 럼 0.75oz (20ml) (혹은 코코넛 크림 0.5oz (15ml))

크림 0.75oz (20ml)

쉐이크

어김없이 돌아온 콜라다 칵테일입니다. 콜라다가 들어가면 대부분 맛있는 칵테일인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코코넛 럼보다는 코코넛 크림을 넣은 버번 콜라다를 선호합니다. 둘 다 맛보시고 선호하는 맛의 칵테일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5. 베리 쥐렙

베리 쥐렙 재료

버번위스키 1.5oz (45ml)

라즈베리 시럽 0.5oz (15ml)

블루베리 시럽 0.5oz (15ml)

레몬주스 0.5oz (15ml)

쉐이크

버번 레시피에 역시 쥐렙이 빠질 수 없죠. 다양한 쥐렙이 있지만, 사실 들어가는 재료가 바뀌면 이름이 바뀌니까 베리 쥐렙을 기본 레시피로 두시고 재료를 바꿔가며 즐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럽이 다양하게 들어가서 홈텐딩에서 만들기는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저는 있는 재료로 만들기 위해 일반 설탕 시럽과 냉동 베리를 넣었습니다. 아무래도 덜 달아서 아쉬운 칵테일이 되었습니다. 실제 과일보다는 차라리 음료수를 사용하는 것이 더 가까운 맛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냉동이라도 과일을 사용하면 신선한 맛이 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과일을 사용하는것도 추천드립니다. 만약 저처럼 과일을 사용하신다면 레몬주스를 3oz정도 넣으시면 됩니다. 그럼 충분히 달고 맛있고 신선한 칵테일이 됩니다.

하지만 어떤 재료를 사용하든 쥐렙은 진짜 최고로 맛있으니 꼭 한번 만들어서 마셔보길 추천드립니다.

6. 스프링 브리즈

스프링 브리즈 재료

버번위스키 1.5oz (45ml)

파인애플 주스 0.75oz (902ml)

라즈베리 시럽 0.75oz (20ml)

복숭아 리큐르 0.5oz (15ml)

레몬주스 0.5oz (15ml)

쉐이크

칵테일글라스

시럽이 들어가면 잘 섞기 위해 주로 셰이크하여 칵테일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얼음이 든 보온병에 모든 재료를 넣고 살 흔들어서 시원하게 섞어줍니다. 얼음이 없는 잔에 따라 마시면 됩니다. 각종 과일 음료수가 들어가는 브리즈 류도 베이스 술만 다르고 다양하게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맛있네요.

7. 버번 에이드

버번 에이드 재료

트리플 섹 0.75

버번위스키 1.25

레모네이드 4

빌드

하이볼 글라스

버번 에이드에 사용하는 레모네이드는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것처럼 탄산이 전혀 없는 재료라도 괜찮고, 탄산이 있는 재료도 괜찮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버번 에이드는 타산이 들어있는 것을 선호해서 레몬 퓌레에 타산수를 섞거나 평상시 사용하는 레모네이드 시판 음료에 탄산수를 조금 첨가하여 마십니다.

개인적으로 유제품이 들어가는 칵테일을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 피하는 편인데, 위스키 베이스 칵테일에 유제품이 많이 사용되네요. 유제품은 그저 깔루아만을 위한 재료라고 생각해서 오늘 소개드린 칵테일 중 유제품이 들어간 칵테일은 자주 마시는 레시피는 아니지만, 포스팅을 위해 오랜만에 마셔보니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그래도 역시 과일 주스가 들어간 칵테일이 더 최고입니다.

과일을 이용한 베리 쥐렙

저는 베이스 위스키로 짐빔을 사용했지만, 갖고계신 어떤 위스키를 사용해도 상관없습니다. 기본적인 맛의 버번 위스키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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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번위스키를 즐기는 가장 완벽한 방법

혼술과 홈술의 차이가 뭔 줄 알아?

마시는 술이 소주와 맥주를 넘느냐야

하지만 아직 주류 마스터를 향한 길은 멀고도 험난하다. 지난 혼술이 유행할 때만 해도 몰랐다. 집의 찬장에 이렇게 다양한 술들이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는 사실을. 하지만 치킨과 맥주로만 인생을 보내기에는 맛있는 술이 너무 많은 걸? 때문에 올해는 어떤 날은 위스키로, 어떤 날은 막걸리로 그 날의 기분에 맞춰 술을 조금씩 마셔 보기로 결심을 하였다.하지만 아직 주류 마스터를 향한 길은 멀고도 험난하다. 지난 <위알못을 위한 위스키 공략법> 으로 위스키의 세계에 입문한 ‘마시즘’. 오늘의 술은 가장 미국적이라는 그 녀석! ‘버번위스키’로 정했다. 달달하면서 화끈한 맛이 딱 내 취향이더라고.

어서 와 버번은 처음이지?

버번위스키 3대장

똑같은 위스키지만 출생지에 따라 다르다. 보통 위스키 하면 아일랜드나 스코틀랜드를 생각한다. 하지만 빠질 수 없는 나라가 바로 ‘미국(그중에서도 켄터키)’이다. 이곳의 위스키는 본토와 다르게 옥수수를 사용해서 위스키를 만든다고. 옥수수의 달콤한 맛과 향에 위스키는 뭔가 화끈하고 쓰다고만 느끼는 이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준다. 이 위스키의 이름이 ‘버번위스키’다.

켄터키에는 주민보다 오크통이 많을 정도로 많은 버번위스키가 생산된다. 버번위스키를 접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버번위스키는 보통 3가지가 있다. 버번위스키의 특징을 잘 가지고 있고, 처음에 접하기도 꾸준히 즐기기에도 훌륭하다. 포켓몬스터로 생각하면 파이리, 꼬부기, 이상해씨라고 할까?

이 포켓몬… 아니 버번위스키 3대장을 말해보자. 일단 ‘메이커스 마크(메막)’, ‘와일드 터키 101(야생칠면조)’, ‘버팔로 트레이스(물소)’다. 개인적으로 메이커스 마크는 달콤하면서 강렬했고, 와일드 터키 101은 불타는 듯 화끈하고(알콜도수 50.5%), 버팔로 트레이스는 부드럽고 온순한 느낌이었다.

고심 끝에 고른 스타팅 버번위스키는 ‘메이커스 마크(Maker’s Mark)’다. 나 같은 초보 알콜러에게는 단 게 최고다. 사실 바에서 몇 번 맛을 본 적은 있었으나 구할 길이 없었다. 남대문 주류상가에 가야하나 고민을 하던 차에 편의점에 메막… 아니 메이커스 마크가 출시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드디어 메이커스 마크를 손에 넣는구나, 가라 메막! 오늘 홈술은 너로 정했다.

로켓을 만들다가

버번위스키를 만들어?

메이커스 마크를 돌아보자. ‘제조자의 표식’이라는 이름 뜻처럼 외관에서부터 여러 표식이 가득하다. ‘KENTUCKY STRAIGHT BOUBON WHISKY’라는 글씨는 켄터키 주에서 만든 버번위스키만 쓸 수 있는 이름이다. 우리가 KFC로만 알고 있는 그 켄터키가 맞다. 사실 후라이드 치킨보다 유명한 것이 버번위스키고, 메이커스 마크는 그 안에서도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브랜드다.

’S IV’라는 도장도 눈에 띈다. 이것은 이 위스키를 4대째 만들고 있다는 표식이다(수년이 지나서 다음 세대가 메이커스 마크를 만들면 S V가 된다). 현재 메이커스 마크를 담당하는 4대 ‘빌 사무엘스 주니어’는 젊은 시절 NASA에서 로켓을 만들다가 가업을 잇기 위해 메이커스 마크에 돌아왔다. 약간 가문을 건 위스키라고 할까?

무엇보다 독특한 것은 병의 모양, 그리고 병 입구를 막아버린 붉은색 촛농(왁스)이다. 이는 1958년 ‘빌 사무엘스 시니어’가 메이커스 마크를 만들 때, 그의 아내 ‘마지 사무엘스’가 고안한 것이다. 그녀는 사각형 모양의 독특한 병에 메이커스 마크를 담고, 입구를 붉은색 왁스로 막았다.

여전히 이 전통은 지켜지기 때문에 붉은색 왁스를 일일이 수작업으로 막는다고 한다. 가끔 왁스가 흘러넘치는 ‘메이커스 마크’를 만난다면 이는 ‘슬램 덩크’ 혹은 ‘웁스 보틀’이라고 불리는 버전이니 환호할 것. 흔하지 않아서 수집가들 사이에서는 엄청난 레어템으로 불린다고 한다. 근데 이렇게 막아놓으면 위스키는 어떻게 따서 마시지?

부드럽고 강렬한 달콤함

메이커스 마크

그렇다. 메이커스 마크를 만나면 느끼는 첫 번째 관문. 이 흘러넘치는 붉은 왁스를 뚫고 어떻게 위스키를 마시느냐다. 자세히 살펴보면 병 입구에 살짝 튀어나온 부분이 있는데 이를 당겨주면 된다. 하지만 자칫 이를 못 보고 칼이나 가위를 쓰거나 악력으로 차력쇼(?)를 하는 이들이 있다. 그게 나다(…).

버번위스키를 즐기는 방법은 참 많지만, 일단 시작은 본연의 맛과 향을 느끼는 ‘스트레이트’다. 잔에 메이커스 마크를 약간 담아서 색깔을 즐기고(호박색 좋다), 향을 맡아보았다. 달콤한 알콜향이 올라온다. 약간 음주 버전의 달고나 향이라고 할까?

마셔보면 다른 버번위스키와 다른 특징이 느껴진다. 보통 버번위스키들은 달콤하면서도 씁쓸한 맛 등의 존재감이 강해서 ‘남성적인 술’로 알려졌다. 때문에 (남성이지만) 달달한 것을 좋아하는 나는 콜라를 타서 마시곤 했다. 하지만 메이커스 마크는 강하지만 그 씁쓸한 맛이 없이 달콤하고 화끈하다.

이는 메이커스 마크가 다른 버번위스키와 다르게 ‘호밀’이 아닌 ‘붉은 겨울 밀’을 넣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여러모로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는 매력이 많은 술이다.

하이볼부터 칵테일까지

버번위스키를 즐기는 가장 완벽한 방법

전통적인 부분을 소개하느라 많은 시간을 쏟았다. 스트레이트로 마시기에도 좋지만, 메이커스 마크는 칵테일로 만들어 마시기에도 좋은 술이다. 오직 문제는 마시즘이 칵테일을 제조할 능력과 재료가 부족하다는 점이 있지만, 우리에게는 ‘하이볼’이 있다.

젊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하이볼’이야말로 홈술족을 위한 최고의 레시피다. 얼음과 탄산수, 위스키(오렌지나 레몬도 있으면 좋다)만 있으면 캐주얼하고 맛있는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하이볼을 만드는 방법은 굉장히 간단하다.

1. 냉장 보관한 유리잔을 준비한다.

2. 유리잔에 얼음을 채워넣는다

3. 위스키를 채워준다(30ml가량, 소주잔의 3/5가량)

4. 탄산수를 천천히 넣어준다

5. 마들러(티스푼 가능)를 한 번 넣었다가 빼준다

6. 오렌지 껍질을 짜서 잔에 향을 남기고 얹어서 마신다

간단한 방법이지만 사용하는 위스키에 따라 그 풍미가 다르다. 거기에서 더 나아간다면 바로 ‘얼음’이 중요하다. 음식으로 치면 육수라고 할까? 투명하고 단단한 얼음을 만들기 위해 끓는 물을 얼리면 원하는 얼음을 만들 수 있다. 물론 마트에서 파는 ‘돌얼음’을 사용하면 아주 투명하고 단단한 위스키용 얼음을 얻을 수 있다.

하늘이 위스키 색상으로 변했을 때 드디어 이 녀석을 마셔봤다. 얼음과 탄산수를 만나 알콜향은 사라졌지만, 달콤한 오렌지향은 더욱 풍부해졌다. 더욱 시원해지고 가벼운 풍미에서 나는 달콤함도 즐겁다. 그리고 무엇보다 탄산이잖아. 프로탄산러이자 애기입맛인 나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하이볼은 없을 것 같다.

고된 하루를 보상하는

한 잔의 취향

세상은 넓고 맛있는 술들은 너무 많다. 분위기에 이끌려서 혹은 알지 못해서, 매일 마시는 술을 반복적으로 (많이) 마시던 때는 지나갔다. 이제는 하루를 마치는 술의 주도권이 스스로에게 있는 시대가 왔다.

퇴근길 마트와 편의점(현재 이마트와 미니스톱에 판매된다고)에 들려사는 메이커스 마크라니. 반가운 위스키가 오자 빈 맥주 캔만 쌓여가던 집안이 바가 된 거 같은 기분이 든다. 매일 밤 한 잔씩, 적당하지만 즐겁게 알아가는 슬기로운 위스키 생활. 우리 하루의 마침표를 찍어줄 홈술은 무엇이 될까?

[칵테일 종류, 레시피] 위스키 베이스(Whisky Base) 칵테일 모음

안녕하세요~ 신개념 슬러시 칵테일 코디나입니다~

오늘은 위스키를 베이스로 한 칵테일 종류 및 레시피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위스키의 정의

위스키의 어원은 켈트어로 생명의 물을 뜻한다고 합니다. 오늘날 위스키는 지구상에서 가장 인기있는 술로서, 맑고 투명한 빛깔이 사람의 마음을 매혹시킵니다.

위스키는 보통 옥수수, 대맥, 밀, 밀보리 등 곡류의 전분을 당화시켜 만든 매쉬(Mash:엿기름)를 발효 양조한 다음 이것을 증류하여 알코올을 만들어 낸 후

참나무와 같은 양질의 목재 통에 수년동안 저장하여 숙성시킨 다음 브렌딩(Blending)하여 만듭니다.

간단히 말해 곡주, 증류주의 분류에 속하지요.

위스키는 동방의 증류기술이 중세 십자군 전쟁을 통하여 서양에 전달 된 후에 생겨난 술이라고 합니다.

처음 아일랜드에서 시작된 위스키 제조 술은 스코틀랜드에 전파되어 위스키 시대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1707년, 정보의 통제로 판로가 수월치 않자 수입 포도주를 담던 버려진 오크통에 담아 산속에 숨겨두었는데 후에 밀매하기 위해 열어보니

원래 무색이었던 술이 맑은 갈색이 되었고 짙은 향내를 내는 술로 변해 있었고,

바로 이 방법이 오늘날 최고의 위스키로 통하는 스카치 위스키의 제조기법의 기원이랍니다.

역사와 전통을 가진 위스키를 베이스로 한 칵테일의 종류 및 레시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위스키 칵테일 만드는 법

존 콜린스 John Collins

전설의 이름으로 불리우는 19세기 런던 리마즈 클럽의 수석 웨이터 존 콜린스가 만들었다고 하며, 런던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롱 드링크입니다.

처음에는 네델란드산 진을 사용해서 존 콜린스라고 불렀으나 영국산 올드 탐 진을 쓰게 되면서 탐 콜린스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하네요. 오늘날에는 드라이진을 많이 사용한답니다.

재료

위스키 60㎖

레몬즙 20㎖

설탕 1 tsp

소다수 적당량

레몬&체리 각1개 씩

① 위스키, 레몬주스, 설탕을 콜린스 글라스에 넣습니다.

② 얼음을 넣고 소다수를 채운 후 가볍게 휘젓고,

③ 슬라이스 레몬, 체리를 핀에 꽂아 장식을 하면 완성!

맨하탄 Manhattan

19세기 중반부터 세계인들이 즐겨 마셔온 ‘칵테일의 여왕’으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영국의 수상이었던 처칠의 어머니 체니체롬 여사가 만들어 낸 것으로 미국인이었던 그녀는 자신이 지지하는 대통령후보를 위해

맨하탄 클럽에서 파티를 열어 이 칵테일을 초대객들에게 대접하였다고 합니다.

라이 위스키 대신 스카치 위스키를 사용하면 롭 로이(Rob Roy)가 된답니다~

재료

라이 위스키 45㎖

스위트 버머스 15㎖

앙고스트라 비터즈 1 대쉬

체리 1개

① 믹스글라스에 재료를 넣고 휘저어줍니다.

② 칵테일 글라스에 따른 후 체리를 핀에 꽂아 장식을 해줍니다.

뉴욕 New York

붉은 빛의 뉴욕 칵테일은, 뉴욕을 물들인 붉은 색이 밤의 조명인지, 일출인지 혹은 저녁 노을인지를 분간하기가 어려운데서 붙여졌다고 합니다.

위스키는 버번으로 해도 좋다네요.

그레나딘시럽의 양은 너무 빨개지지 않도록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희미한 단맛과 씁쓸한 맛이 인생의 운치를 느끼게 해준다고 하네요.

밤낮으로 화려하게 빛나는 뉴욕에서 인생의 허무를 느낀 것일까요?

재료

라임 위스키 45㎖

라임즙 15㎖

그레나딘 시럽 ½tsp

설탕 1 tsp

① 쉐이커에 재료를 넣은 후 쉐이킹

② 칵테일 글라스에 따라주면 완성입니다.

위스키 사워 Whiskey Sour

위스키에 과즙을 넣어서 새큼하게 만든 청량음료입니다.

재료

위스키 50ml 레몬즙 20ml 설탕 1티스푼 이상 얼음 조각 4~5개

마라스키노 체리 1개

① 쉐이커에 재료를 넣은 후 쉐이킹

② 칵테일 글라스에 따른 후 체리를 장식해줍니다.

민트 줄렙 Mint Julep

민트 줄렙은 버번 위스키(Bourbon Whiskey)를 베이스로 한 칵테일로, 1938년 개최를 시작한 켄터키 더비(Kentucky Derby)의 전통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전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the Wind)>에서 언급되기도 하였지요.

재료

버번 위스키30ml

민트리프 4-6장

설탕 1tsp

물 2tsp

얼음

① 민트잎과 설탕, 물을 섞어 컵에 넣어줍니다.

② ①을 으깬 후 얼음과 버번위스키를 넣은 후 저어주면 완성!

카우보이(Cowboy)

우유를 사용하기 때문에 소프트한 카우보이는, 생크림을 이용하기도 한답니다.

재료

버번위스키 30~45ml

우유 잔량

잔에 위스키를 따른 후, 기호에 맞게 우유를 넣어준 뒤 가볍게 휘저어 주면 완성됩니다.

위스키 하이볼(Whisky Highball)

위스키 소다(Whisky&Soda) 역시 매우 간편하게 만들어 즐길 수 있는 칵테일입니다.

위스키 마니아인 일본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마다 등장하는 칵테일이기도 하지요.

버본 소다, 스카치 소다 등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사용하는 위스키의 종류에 따라

재료

버번위스키 45ml

소다수 잔량

얼음

잔에 버번위스키를 넣은 후 얼음과 차가운 소다수를 부어 저으면 완성!

아이리쉬 커피(Irish Coffee)

대서양을 건너는 비행기가 급유 문제로 아일랜드 공항에 들르던 시절에 승객에게 서비스로 제공하던 음료였던 아이리쉬 커피는

커피와 생크림의 농후한 맛이 느껴지는 칵테일로, 베이스로 아이리쉬 위스키가 아닌 브랜디를 이용하면 로얄 커피라는 이름의 색다른 칵테일이 된답니다.

재료

아이리쉬 위스키 30ml

뜨거운 커피 잔량

설탕 1tsp

생크림

① 글라스에 아이리쉬 위스키와 뜨거운 커피, 설탕 1티스푼을 넣고 휘저어줍니다.

② 생크림을 거품 내어 얹어주면 완성!

운치와 인생의 씁쓸함이 녹아있는 위스키 칵테일과 함께 즐거운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상 신개념 슬러시 칵테일 코디나였습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버번 위스키 칵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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