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베니 12 | [ 위스키 ] 발베니 12년, 17년 | 세계최초 캐스크 피니시 기법을 탄생시킨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38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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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다른 오크통에서 추가 피니시 숙성을 하는 기법을 선보인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발베니
경력 수십 년의 장인들이 주변 농장에서 직접 농사를 짓고, 옛날 방식대로 몰팅을 하며,
오크통까지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몇 안 되는 자급자족 위스키 #증류소 입니다.
그리고 MBE 훈장까지 받은 마스터 디스틸러 데이비드 스튜어트 MBE 가 계셔서
장인들의 집합소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곳이죠.
그 발베니 증류소의 간략한 설명과 장인들이 만든 위스키를 시음해보며 리뷰합니다.
#스카치위스키 #몰트위스키 #추천 #위스키추천 #주류학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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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정보———–
이름 (Name) :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 The Balvenie 12 YO DoubleWood )
발베니 17년 더블우드 ( The Balvenie 17 YO DoubleWood )
분류(Type) :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 Single Malt Scotch Whisky )
지역(Region) : 스페이사이드 ( Speyside )
증류소 : 발베니 증류소 ( The Balvenie Distillery )
제조사 : 윌리엄 그란트 앤 선즈 ( William Grant \u0026 Sons )
도수(ABV) : 40%
판매처 : (12년만) 코스트코, 대형마트(일부), 더위스키샵바이배럴 등 각종 주류샵, 남대문 수입상가, 부산 깡통시장,
각종 스마트오더 어플.
(17년) – 단종
가격대 : 88,900원(코스트코) ~ 11만원대

——-사진 출처——–
1. Wikipedia
2. Google Maps
3. William Grant \u0026 Sons
4. canmore.org.uk
5. Whiskybase
6. Whisky.com
7. Balvenie
8. frootbat.com
9. 주류학개론

발 베니 12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발베니 12년, 좋은 위스키는 맞지만…

발베니 12년은 그레인 위스키를 섞지 않은 싱글몰트 위스키로 12년 숙성한 제품이다.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105,000원(22년 2월 기준 이 이상 가격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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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wakka.tistory.com

Date Published: 6/12/2021

View: 6953

발베니 12년산의 모든것 – 이마트 가격, 가격, 도수, 먹는방법 …

**제품명 : 발베니 12년산 시그니처 · **발베니 12년산 도수 : 40% · 용량 : 700ml · **발베니 12년 산 가격 & 싸게 사는 방법 · 이마트 트레이더스 : 89,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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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umkkuk.tistory.com

Date Published: 1/20/2022

View: 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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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스키 ] 발베니 12년, 17년 | 세계최초 캐스크 피니시 기법을 탄생시킨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 위스키 ] 발베니 12년, 17년 | 세계최초 캐스크 피니시 기법을 탄생시킨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발 베니 12

  • Author: 주류학개론 – 재미있는 술의 비하인드 스토리
  • Views: 조회수 180,0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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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8.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iUnwhEpVYs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 더블우드 12년산’ 리뷰&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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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프로리뷰어 [프로리]입니다.

홈바 트렌드로 위스키 인기가 고공행진 중인거 같아요.

오늘은 최근에 품귀현상 까지 낳고 있는 ‘발베니 더블 우드12년산’을 리뷰 그리고 추천해보겠습니다.

먼저 위스키를 자주 구매하시는 분들은 ‘이마트 스마트 오더’ 한번 이용해보세요.

이마트 스마트 오더는 어플로 와인이나 위스키 등을 매장으로 주문해서 간단하게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2022.02.11 – [유용한 어플] – 발렌타인 데이 선물 추천 이마트 편(ft.위스키 스마트 오더)

사실 발베니가 품귀현상을 낳고 있어서

이번에는 위스키를 ‘이마트 스마트 오더’를 통해서 구매할 수 없었어요.

‘술의 성지’라고 불리는 남대문 주류상가에서 구매했습니다. 현금가로 12만원드렸어요.

남대문 주류상가에 관한 포스팅에 다음에 한번 다뤄볼게요.

발베니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사의 싱글몰트 위스키에요.

위스키 란?

스코들랜드에서 기원전부터 전해 내려온 전통주

싱글 몰트 위스키 란?

몰트 위스키는 발아한 보리 walt, 몰트를 주재료로 만든 위스키

싱글이라는 말을 앞에 붙이는 이유는 단일한 종류의 몰트 위스키만으로 이루어진 위스키 입니다.

발베니의 가장 매력적인 점은 세계 유일의 100% 정통 수제방식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입니다.

즉, 보리를 발아시킨 후 건조시킬 때 기계가 아닌 수작업으로 처리한다고 해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에 증류소를 두고 있어요.

회사 설립자인 ‘윌리엄 그랜트’가 글렌피딕에 이어 세운 두번째 증류소라고 해요.

너는 글렌피딕도 참 좋아하는데요. 다름에 한번 포스팅 해봐야겠습니다.

일단 제조의 특수성 때문에 물량이 애초에 많이 생산되지 않는 것 같고,

그래서 획득한 회소성이 한정판 술로써 소비자들 사이에 더욱 입소문은 내는 것 같아요.

저는 향수 매니아이기도하고, 향수 포스팅을 많이 해서 그런지,

위스키 포스팅에 있어서도 향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하게 전하고 싶네요.

우선 발베니는 제가 지금 까지 마셔온 위스키들 보다 확실히 부드러운 단맛이 강하다고 할 수 있어요.

잔향의 여운 또한 은은히 오래가서 개인적으로는 음식과 페어링하기보다 독주로 더 좋은 것 같아요.

여기서 페어링이라는 말은 정확히 무슨 뜻인지 한번 더 알아보고 갈까요?

푸드 페어링 이란?

Pairing이랑 짝을 맞춘다는 뜻으로

푸드 페어링읜 경우 음식과 마실것의 조합, 궁합을 말합니다.

따라서, 발베니 특유의 부드러운 단맛을 더 잘 느끼기 위해서

독주를 추천드리며, 푸드 페어링으로는 같은 단맛 계열의 초콜릿이나 치즈, 견과류 추천합니다.

오늘도 슬기로운 혼술생활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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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베니 12년 가격 정보 | 코스트코 위스키 발베니

발베니는 보리의 재배부터 병에 담는 과정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진행되며, 58년간 MBE훈장을 받은 유일한 몰트마스터인 데이비드 스튜어트가 이 발베니 위스키의 프리미엄을 증명한다고.

특히 캐스크 숙성으로 맛과 향에서 뛰어난 특징을 보이는데, 더블우드라는 이름처럼 2가지 캐스크에서 숙성을 거친다.

오리지널 캐스크를 통해 위스키의 기본적인 맛과 바닐라향을 만들고, 두번째로 쉐리 오크통에서 숙성을 하여 고유한 발베니의 향을 만들어 많은 사랑을 받는 위스키라고 한다.

몰트, 처음이면 이 술로 시작을… 발베니 12년 더블우드의 매력

버번 오크와 쉐리 오크로 독특한 맛을 입은 발베니 12년 더블우드./사진=홈페이지 캡처

[술이 술술 인생이 술술-113] “형, 나 몰트위스키 하나 추천해 줘요”라고 친한 동생이 묻는다. 블렌디드 위스키만 먹어본 녀석이다. 나는 이렇게 답한다.”보통 맥켈란 많이 먹지. 안전하게 가려면 맥켈란 12년 사. 그런데 나는 맥켈란보다 발베니가 맛있더라. 꽤 괜찮아. 12년 더블우드로 시작하면 돼.”오늘의 술, 몰트위스키 발베니 12년 더블우드다.발베니는 상표명이고, 12년은 숙성연도다. 그럼 ‘더블우드’란 무엇인가. 더블우드야말로 이 술을 제대로 설명하는 단어다. 발베니 12년 더블우드는 원액을 버번을 담았던 오크통에서 숙성하다가 셰리 오크통에 옮겨 숙성한다. 오크통 두 개를 거쳤다고 더블우드라는 이름을 붙인 것이다. 원액은 버번 오크에서 깊고 부드러워지며, 바닐라의 풍미를 입는다. 셰리 오크에서는 과일의 향긋함, 벌꿀의 달콤함을 더한다.동생에게 발베니 12 더블우드를 추천한 날, 나는 퇴근하고 집에 와 술장에서 발베니 12 더블우드를 꺼냈다. 내가 제대로 권한 것일까. 다시 확인해야 했다.담백한 술병을 바라본다. 그 생김에 예쁨은 없지만, 투박한 맛은 있다. 이 술병 디자인을 좋아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 것이다. 밑동은 둥근 원기둥이다. 지름은 올라가면서 작아지다가, 병목 하단에서 한 번 풍만한 곡선을 그린다. 영락없는 구리 증류기다.발베니 12 더블우드는 보통 정도의 황금빛을 띤다. 술잔에서는 바닐라향, 화려한 꽃향, 고소한 견과류 냄새가 진동한다. 술잔을 슬쩍 돌리고 탁자에 내려놓는다. 잔 벽을 따라 눈물이 천천히 흐른다. 점도는 보통이다.다시 한번 잔에 코를 박고 킁킁 냄새를 맡다가 술을 마신다. 아주 부드럽게, 발베니 12 더블우드가 혀를 휘감는다. 놀라운 질감이다. 나는 눈을 감고 방금 코로 느꼈던 바닐라와 꽃을 입으로 감지한다. 약간의 스파이시함이 감돈다. 그리고 고소하다.목구멍에 다다르자 벌꿀이 나타난다. 술이 넘어가는 와중에 알코올 기운이 콧구멍으로 빠져나간다. 화려한 꽃향기를 머금은 알코올 기운이다. 슬쩍 새콤한 사과가 비친다.코가 꽃향기에 취하는 찰나, 내 입은 감미로운 밀크초콜릿을 맛본다. 피니시가 이어진다. 캐러멜, 견과류의 풍미와 스파이시함이 뒤섞인 피니시다. 피니시가 길지는 않다. 전반적으로 크리미하고 화려하다. 몰트위스키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만하다.”그래 역시 잘 추천해줬어”라고 속으로 생각한다.온더록스로 마신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얼음을 꺼내 잔에 담고 술을 따른다. 맛을 본다. 고개를 끄덕인다. 과연 좋은 술이다. 온더록스에서도 준수하다. 전반적인 느낌이야 다르지 않겠지만, 얼음이 스파이시함을 조금 누르는 느낌이다. 상대적으로 달콤함이 도드라진다. 알코올의 화기도 떨어지므로 부담스럽지 않다.고연산 발베니는 더 맛있다고 한다. 나는 아직 맛보지 못했다. 언젠가 마시고 쓰겠다.다시 발베니 12 더블우드로 돌아와서, 재구매 의사 있다. 알코올 도수 40도. 주류전문점에서 700㎖ 한 병에 약 10만원.[술 칼럼니스트 취화선/[email protected]][ⓒ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스키 :: 발베니 12년 구매 후기 및 트레이더스(21년 3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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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부터 바로~ 구매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위스키 추가 가격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오늘은 제가 기대하고 생각지 못 했던 위스키는 (구)여사친으로부터 선물 받았습니다.

최근 열심히 봉사(?)와 내부 관리를 잘 해서 이쁘다고 해서 하사해주셨네요.

원래는 4~5만원의 몽키숄더를 고려하셨는데.. 제가 시원하게~~~ 질르자고 해서 발베니(BALVENIE) 12년산으로 구매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잘했다고 저만의 스담스담을 하고 있습니다.. 이 와 중에도 샷잔으로 한잔하면서 시작하는 글이니 즐겁게 봐주세요^^

위스키를 공부하면서 비싼 술은 끝없는 것으로 알게 되면서 가성비 위스키 종류를 찾게 되었네요.

그중에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치 중에서는 그래도 괜찮은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추천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참고로 발베니 12년은 2종류가 있습니다. 다들 아시는 더블우드와 면세점에서만 파는 트리플캐스트(TRIPLE CASK / 원액을 각각 버번오크와 재사용 된 버번오크와 쉐리오크에 따로 수석해서 혼합)

발베니 더블 우드 12년 [ Balvenie Double Wood 12 years old ]

위스키에도 ‘수제(手製)’가 있다. ‘데이빗 스튜어트’가 평생을 바쳐 만들어 낸 발베니가 바로 그것이다. 〈위스키 바이블〉의 저자이자 유명한 위스키 평론가인 짐 머레이는 데이빗 스튜어트를 ‘위스키의 신(神)’이라고 칭송한 바 있다. 500년 전에 스코틀랜드의 동북부를 지키는 철옹성이었던 ‘발베니 캐슬’에 지어진 발베니 증류소는 1892년 첫 증류 이래로 지금까지 전통 수제 방식을 고집하며 발베니를 만들고 있다.

발베니는 보리 경작에서 몰팅, 병입, 라벨을 붙이기까지의 전 과정이 ‘사람의 손’에 의해 이루어지는 세계 유일의 싱글 몰트 위스키이다. 50년 이상의 세월을 발베니 증류에 바친 몰트 마스터, 구리 세공 장인, 오크 통 제조 장인 들의 손길로 생산된다. 발베니는 현재 전 세계에 출시된 12년 숙성 위스키 중 가장 고가를 자랑하는 싱글 몰트 위스키로, 버번을 담았던 전통적인 오크 통과 셰리 오크 통에서 숙성시킨 원액 각각의 독특한 특징이 잘 조화되어 있다.

맛은 부드러운 꿀맛과 은은한 바닐라향이 느껴지는 맛이네요. 매번 유튜브나 네이버 블로그에서 사람들이 위스키에서 향이 난다고 하셨는데.. 그게 무슨 말을 하시는지~ 이제서야 알겠되었다는 사실!! 오늘 처음 개봉해서.. 어떤 메뉴와 함곁들이면 좋을까 하다가.. 긴급으로 야채와 토마토 그리고 치즈를 곁들인 메뉴과 샷잔으로 한잔 시원하게~ 마셨네요. 행복합니다..스트레스도 풀릴만큼!!! 앞으로 종종 집에서 먹을 녀석이라 가끔씩 홀짝홀짝 마시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21년 3월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위스키 정보를 공유드립니다!!

발렌타인 23년 : 299,800원

발렌타인 21년 : 188,800원

발렌타인 17년 : 128,800원

발베니 14년 : 149,400원

조니워커 XR 21년 : 144,800원

더글렌리벳 15년 : 109,800원

로얄살루트 21년 몰트 : 249,800원

시바스리갈 18년 : 119,800원

조니워커 18년 : 128,800원

조니워커 블루라벨 : 241,800원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12년 : 88,800원

발베니 12년 : 89,400원

임페리얼 12년 : 25,940원

임페리얼 17년 : 37,940원

메이커스 마크 : 5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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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베니 12년산, 14년산, 16년산, 17년산, 19년산 21년산, 30년산 정리 및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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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베니 12년산, 14년산, 16년산, 17년산, 19년산, 21년산, 30년산 정리 및 가격

발베니 12년산, 14년산, 16년산, 17년산, 19년산, 21년산, 30년산 정리 및 가격

오늘은 정통 수제 싱글 몰트 위스키 더 발베니 (The Balvenie)의 위스키 라인업 12년산, 14년산, 16년산, 17년산, 19년산, 21년산, 30년산의 정리 및 가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발베니 증류소는 스카치 위스키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스코틀랜드 스페이드사이드(Speyside)에 위치하고 있으며 1893년 5월에 첫번째 제품을 생산하였습니다.

발베니 12년산 더블 우드 입니다. 발베니 더블우드는 두 가지 우드에서 숙성시켜 독특한 특징을 갖게 만든 12년산 싱글 몰트입니다. 전 세계에 출시된 12년 숙성 위스키 중 가장 고가를 자랑하는 싱글 몰트 위스키로, 버번을 담았던 전통적인 오크 통과 셰리 오크 통에서 숙성시킨 원액 각각의 독특한 특징이 잘 조화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면세점 가격으로 105,000원입니다.

발베니 12년 산은 싱글 베럴 (Single Barrel), 더블 우드 (Double Wood), 트리플 캐스트 (Triple Cask) 세 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나누는 방법은 오크통의 숫자에 나뉩니다. 싱글베럴은 오크통 1통, 더블우드, 트리블 캐스트는 각각 오크통 2통, 3통을 섞어 만들 제품입니다.

발베니 14년입니다. 발베니 14년은 골든 캐스트 (Golden Cask), 캐리비안 캐스트 (Caribbean Cask), 위크 오브 피트 (Week Of Peat) 3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골든 캐스트는 14년 숙성 원액을 출시전 마지막 6개월간을 카리브해 럼주 통에서 숙성시킨 제품입니다.

캐리비안 캐스트는 14년 숙성 원액을 출시전 마지막 4개월간을 캐러비안 럼주 통에서 숙성시킨 제품입니다.

위크 오브 피트는 몰트 마스터들이 증류소 정비를 위해 문을 닫는 딱 1주일 기간동안 피트(이탄)를 사용해 생산한 발베니가 오늘날 까지 이어져 매년 일주일 동안만 피트를 사용하여 만든 제품입니다. 발베니 14년 가격은 캐리비안 캐스트 기준으로 185,000원입니다. 다음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발베니는 보리 경작에서 몰팅, 병입, 라벨을 붙이기까지의 전 과정이 ‘사람의 손’에 의해 이루어지는 세계 유일의 싱글 몰트 위스키입니다. 50년 이상의 세월을 발베니 증류에 바친 몰트 마스터, 구리 세공 장인, 오크 통 제조 장인 들의 손길로 제품이 생산됩니다.

발베니 16년산 트리플 캐스트입니다. 전통적인 세 가지 캐스크인 아메리칸 버번 캐스크, 버번 캐스크, 유러피언 쉐리 캐스크에서 숙성 과정을 거쳐 메링 튠(Marrying Tun)이라고 알려진 커다란 숙성통에서 혼합한 제품입니다. 바닐라 향의 달콤함과 스파이시함이 과일 향에 더하여 은은하고 부드러운 여운을 남기는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가격은 면세점 기준으로 115달러, 124,315원입니다.

발베니 17년산 입니다. 상당히 다양한 라인업이 있는 발베니17년은 고급 위스키 라인업에 포지셔닝 하면서도 다양한 제품으로 한정판 마케팅도 펼치고 있는 발베니의 고급화 주력제품입니다. 2001년부터 ISLAY CASK를 시작으로 발베니 17년 시리즈가 출시 되어 2012년 DOUBLE WOOD 까지 총 8종이 출시 되었습니다.

발베니 17년 ISLAY CASK 2001년, 발베니 17년 NEW WOOD 2006년,

발베니 17년 NEW OAK 2007년, 발베니 17년 SHERRY OAK 2007년,

발베니 17년 RUM CASK 2008년, 발베니 17년 MADEIRA CASK 2009년,

발베니 17년 PEATED CASK 2010년, 발베니 17년 DOUBLE WOOD 2012년 이렇게 출시되었습니다.

발베니 17년산은 더블우드를 기준으로 270,000원입니다. 다음 제품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발베니 19년산 “The edge of Burnhead wood” 입니다. 발베니 19년산은 2020년 5월 출시되었으며 17년과 21년사이 중간의 라인업을 포지셔닝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꿀과 정향, 카라멜과 구운 대추의 향이 셈세한 감귤 향신료 위에 느껴지는 피니시를 느낄수가 있습니다.

가격은 370,000 ~ 400,000원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발베니 21년 입니다. 발베니 21년은 포트우드 (Portwood), 마데이라 (Madeira Cask) 2종류로 나뉩니다. 포트우드는 잉글랜드 포트우드지역의 포트와인을 숙성시킨 캐스크를 사용하여 숙성시킨 제품으로 진향 향과 빛깔이 흡수되어 주정의 맛과 향을 강화합니다. 마데이라는 포루투칼 마데이라지방의 화이트와인을 숙성시킨 캐스크를 사용하여 숙성시킨 제품입니다. 화이트와인의 달콤함이 첨가되어 더욱 스위트한 향과 맛을 선사합니다. 발베니 21년산 마데이라는 면세점 전용 상품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발베니 21년산 포터우드 가격으로 530,000원입니다. 다음은 발베니 30년산입니다. 아래를 참고하세요.

발베니는 라인업마다 세세한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부드러운 질감과 고소한 단맛이 특징입니다. 발베니 더블우드 12년산이 대중적으로 많은 인기가 있으며, 발베니 21년산도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발베니 30년산 Thirty 입니다. 발베니 30년산은 수석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David Stewart)가 30년 이상 된 오크통에서 병입한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한정판이나 특이한 이벤트성 제품을 제외하고 공식적인 최고 숙성의 발베니 제품으로 오크통이나 지역, 색상에 따른 다른 라인업들을 만들기보다 각각의 케이스나 라벨로서 희귀성을 더욱 강조하고 이때문에 상당히 다양한 형태의 제품들이 존재합니다. 발베니 30년산의 가격은 2,100,000원 에서 2,500,000원 사이입니다.

오늘은 위처럼 발베니의 여러 가지 제품군들을 알아보았습니다. 발베니에서 나온 제품군중 여기서 소개 못한 제품들도 많이 있지만 그 제품군들에 대한 정리는 다음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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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베니 12년, 좋은 위스키는 맞지만…

요새 난리인 발베니 12년

이번에 리뷰할 위스키는 뜻밖의 오픈런 사태가 벌어진 윌리엄그랜트 앤 선즈의 발베니 12년이다.

발베니 12년이 과연 오픈런할 정도의 위스키가 맞는건지 알아보도록 하자.

발베니 12년은 그레인 위스키를 섞지 않은 싱글몰트 위스키로 12년 숙성한 제품이다.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105,000원(22년 2월 기준 이 이상 가격이라면 굳이 구입을 권장하지는 않는다)

위스키 업계에서 최초로 각기 다른 오크에 숙성을 하는 숙성기법을 선보인 발베니 12년 더블우드는

처음에는 전통적인 방법의 오크통 숙성 후 쉐리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을 하여 쉐리위스키의 향을 입히는 방법으로 제작된다.

보틀 라벨 양쪽에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

바틀 하단에는 발베니의 몰트 마스터인 데이비드 스튜어트 옹의 서명이 새겨져 있는데

옹이라는 칭호에서 알 수 있듯이 고령의 몰트 마스터로 더블우드 피니쉬 기법을 처음 시작한

분으로 알려져 있다.

이 분이 몰트 마스터를 그만둔다는 소문에 발베니12년 사재기가 시작되었다는 설도 있었다(…)

(실제로 현재 새로운 후계자가 업무를 물려받고 있다고 한다.)

자 그럼 한번 마셔보자.

이미 진작 오픈해서 마시고 있던 보틀이다(…)

코르크를 열면 꽃내음 같이 청량한 향과 과일향, 건포도향이 진하게 난다.

그냥 오픈만 해서 두고 있었는데도 향이 퍼질 정도.

글라스에 따르자 향은 더욱 진해진다.

위스키 최고의 안주는 바로 ‘물’

컬러는 진한 호박색을 띈다.

‘셰리 오크 숙성을 해서 그런지 진한 색을 띄는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카라멜 색소를 타서 컬러를 맞춰서 출고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

(물론 색소를 타지 않은 내추럴 컬러 위스키들도 있다)

어쨋든 (카라멜)색은 이쁘다.

맛은 일단은 청량하고 가벼운 과일의 느낌이었다가

바로 단맛이 난다(아마도 카라멜…)

그리고 쉐리캐스크 특유의 농축된 포도맛이 나는데 다른 쉐리캐스크에 비해

엄청 강한 편은 아니라서 오히려 쉐리 싫어하는 사람이나 위스키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아 그래서 입문자 용으로 잘팔릴지도?)

끝맛은 약간의 쓴맛이 조금 남는 편이다.

개인적으로는 발베니의 이 끝맛이 약간의 옥의 티라고 생각한다.

물론 가격이나 숙성연수를 보면 당연히 완벽함을 기대할 수는 없겠지만

오히려 이 쓴맛만 빼고는 향과 맛이 워낙 좋아서 더 아쉬움을 느끼는 것일지도…

위스키를 처음 시작하신 분들이라면 처음 개봉했을 때 맛을 보고

취향이다/ 취향이 아니다라고 판단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위스키는 에어링을 거치면서 앞으로 한달 뒤, 두달 뒤, 반년 뒤 각각

다른 맛과 향을 보여줄 것이기 때문에 그런 과정들을 천천히 즐길 수 있는 충분한

시간과 여유로운 마음을 갖고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제발 하루에 다 털어넣지 마시길…, 그래서 여러 위스키를 사서 돌아가며 마시면 좋다)

매년 한 병을 10개월 정도에 걸쳐서 천천히 마시는 걸 즐기는 편이다.

결론은 발베니 12년은 정말 괜찮은 위스키인 것은 분명하다.

인생에사 한병쯤 사서 마셔볼만한 좋은 위스키인 것도 맞지만

부디 조바심에 취미의 우아함이 매몰되는 일까지는 없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뭔가 남들은 모두 구하는데 나만 구하지 못했나 하는 조바심은 충분히 공감되고 이해가 가지만

이해타산에 얽혀있는 구차한 인간의 삶에서 ‘취미’는 마지막까지 고상함의 영역으로 남겨졌으면 한다.

부디 우아한 마음가짐으로 한 잔 즐길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또한 세상에는 발베니말고도 정말 괜찮은, 좋은 가격의 술들이 아직 너무나 많이 있다.

(최애 위스키인 조니워커 그린라벨은 아직도 6만원대이고, 글렌피딕15년도 9만원대)

그리고 앞으로도 수많은 좋은 위스키들이 우리 앞에 나타날텐데

발베니만 쌓아두고 마시기엔 간(?)이 아깝지 않을까?

발베니에 매몰되기엔 세상엔 맛있는 술이 너무나 많다.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리뷰 및 가격 정보

최근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대란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싱글 몰트 위스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면서, 코스트코의 발베니 글렌캐런잔 세트는 오픈런으로 단 20분 만에 완판이 되어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전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발베니 리델잔 세트 또한 제품이 진열된 지 1~2시간 만에 모두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발베니-12년-700ml-1인당-1개

발베니-12년-더블우드

BALVENIE-12Y-DOUBLEWOOD

갑자기 왜 이렇게 발베니 12년 더블우드에 사람들은 열광하는 걸까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코로나로 인해 홈텐딩과 홈술, 혼술족이 늘면서 위스키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상승했습니다. 게다가 물류대란, 곡물 값의 상승으로 인해 공급은 줄어든 상황에서 발베니의 무분별한(?) 마케팅도 이런 현상에 한몫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측면으로 최근 발베니의 마케팅은 정말 성공적인 마케팅이었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이마트-발베니-12년-더블우드-가격

불과 바로 작년(2021년) 초만 해도 이마트에서 10만 5천 원에 발베니 12년 더블우드를 손쉽게 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2021년 후반기로 갈수록 이마트에 방문하면 거의 항상 매진되어 텅텅 빈 발베니 판매대를 보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공급량도 줄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진열되면 얼마 못 가서 모두 판매되었기 때문입니다.

윌리엄 그랜트 앤 선즈의 발베니 증류소

싱글몰트의 아버지로 불리는 윌리엄 그랜트는 글렌피딕 증류소를 운영하면서 1892년에 같은 동네인 더프 타운(Dufftown)의 New Balvenie House라는 집을 사게 됩니다. 이 집을 15개월 동안 개조하여 발베니 증류소를 만들게 되는데, 아들 7명, 딸 2명과 함께 가족이 돌 75만 개를 직접 날라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발베니는 게일어로 행운의 마을이란 뜻으로, 발베니 증류소 바로 옆의 폐허가 된 고성인 발베니 캐슬에서 석재를 빼와서 만든 게 계기가 되어 증류소 이름을 발베니로 지었다고 합니다.

글렌피딕 증류소와 발베니 증류소를 소유하고 있는 윌리엄 그랜트 앤 선즈는 5대째 가족경영을 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단 한 번도 경영권 다툼 등의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발베니는 아직도 15% 정도는 보리를 직접 키워 플로어 몰팅(Floor malting)을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 외에 외부에서 공급받는 몰트도 질소 함량 1.5% 이내, 수분 12% 이내의 엄선된 재료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리를 말리는 몰팅을 수작업으로 하는 몰트 맨 로비 곰리(Robbie Gormley)의 경력은 42년으로, 한쪽으로만 뒤집는 작업을 몇십 년 동안 하여 어깨가 원숭이처럼 굽었다고 합니다. 이런 장인 정신을 기리기 위해 몽키 숄더라는 위스키도 출시하게 됩니다. 그리고 코퍼 스미스로 63년 동안 증류기를 관리하는 데니스 장인과 오크통을 만드는 곳인 쿠퍼리지(Cooperage)에서 쿠퍼(Cooper) 장인으로 50년 동안 일한 이안 맥도날드(Ian McDonald) 장인도 발베니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발베니 하면 바로 고급 수제 싱글몰트 및 장인정신이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영국 왕실로부터 MBE 훈장을 받은 윌리엄 그랜트 앤 선즈의 발베니(The Balvenie) 몰트 마스터인 데이비드 스튜어트(David Steward)는 1980년도에 세계 최초로 캐스크 피니시(Cask Finish) 기법을 시도하게 됩니다. 캐스크 피니시 기법이란 하나의 캐스크에 숙성한 위스키 원액을 다른 캐스크에 옮겨 담아서 추가 숙성하여 피니시 하는 방법입니다. 발베니 12년 더블우드도 이 캐스크 피니시 기법을 사용하였으며, 버번 캐스크에 12년 정도 숙성한 후 퍼스트 필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에 옮겨 담아서 6개월 정도 추가 숙성 및 피니싱 했다고 합니다.

■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리뷰 및 가격 정보

발베니 12년 더블우드는 버번 캐스크의 특징인 부드럽고 달달한 바닐라향과 고소한 견과류의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살짝 묵직하고 스파이시하게 치는 맛 또한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셰리 캐스크로 추가 숙성했기 때문에 은은하게 셰리의 향과 맛도 보여줍니다. 즉 순한 버번위스키와 향긋 달달한 셰리 위스키의 느낌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버번 캐스크에서 12년 동안 숙성했기 때문에 진한 나무 느낌 또한 느껴지며, 달달한 꿀, 미세하게 스모키 한 향, 말라서 꾸덕꾸덕하고 달짝지근한 과일 향과 맛도 느껴집니다. 물론 이런 느낌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며, 마실 때 몸의 컨디션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발베니-12년-리델잔-세트

발베니-12년-더블우드-리델잔-세트

발베니-12년-리델잔

며칠 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89,800원에 리델잔을 포함한 발베니 12년 더블우드를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요인들로 인해 가격 인상의 얘기도 들려오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1만 원 전후가 심리적 마지노선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충분히 잘 만든 위스키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지만, 12~14만 원까지 폭등한 가격으로 구매해서 꼭 즐겨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회의적인 생각입니다. 부디 잘 판단하셔서 슬기로운 위스키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글

발베니 12년산의 모든것 – 이마트 가격, 가격, 도수, 먹는방법까지 알려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행복한 한입, 한잔을 위해 맛있는 정보를 소개하는 배고픈 지구인이에요.

오늘 소개할 술은 바로바로 수작업이 들어가는 수고를 가지는 술!!

장인정신을 통해 만든 위스키인 발베니 12년 산이라는 술을 소개해드릴게요!

정말 프리미엄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라고 해도 아깝지 않은 엄청난 술이에요!

서론이 너무 길면 재미가 별로 없죠?

바로 시작할게요! 장인의 숨결이 느껴지는 위스키 발베니 12년 산의 모든 것!

발베니 12년 산 시그니처 가격, 도수, 안주, 먹는방법 소개!

발베니 위스키 – 출처 – 발베니 위스키 홈페이지

**제품명 : 발베니 12년산 시그니처

**발베니 12년산 도수 : 40%

용량 : 700ml

종류 : 싱글몰트 스카치위스키

1. 발베니 12년 산 시그니처

2. 발베니 12년산 더블우드

3. 발베니 12년산 싱글베럴

4. 발베니 12년산 트리플 캐스크

5. 발베니 14년 산 골든 캐스크

6. 발베니 15년 산 싱글베럴 – 현재 단종

7. 발베니 16년 산 트리플 캐스크

8. 발베니 17년 산 메 드리아 캐스크

9. 발베니 17년 산 더블우드

10. 발베니 19년 산 에지 오브 번 우드

11. 발베니 21년 산 포트우드

12. 발베니 21년산 메 드리아 캐스크 – 면세점 전용상품

13. 발베니 25년 산 트리플 캐스크

14. 발베니 30년 산 썰티

**발베니 12년 산 가격 & 싸게 사는 방법

대형마트 : 90,000원 – 이마트 위스키 가격

이마트 트레이더스 : 89,000원

주류 백화점 : 약 105,000원

남대문 주류시장 : 약 70,000원 ~ 85.000원

면세점 : 약 90,000원

Tip) 해외에서 한국 입국 시 우리나라 면세한도는 국내 면세점 구입품 + 해외 면세점 구입품 = 600달러 ㅠㅠ 하지만!!

예외로 해주는 것이 있으니 이것이 바로 (술 1리터 400 달러 이하, 향수 60ml, 담배 1보루)입니다. 참고해주세요!

Tip) 면세점에서 양주를 구매하는 팁!!

담배는 정가판매여서 할인이나 쿠폰의 사용이 제한되지만, 양주는 가격 할인, 행사 적용이 가능해요!

그래서 가격을 꼭! 비교해보시고 사시면 좋아요.

– 신라면세점과 롯데면세점을 반드시 둘러보세요.

신라면세점과 롯데면세점중 원하시는 술을 최대 30%까지 할인을 할 수가 있어요.

– 인터넷면세점앱을 활용하세요!!

롯데와 신라면세점의 경우 모바일앱을 통해 최대 30% 할인을 해주는 쿠폰이나 예약을 받고 있어요.

롯데면세점은 앱에서 주류할인, 신라면세점은 앱에서 주류 예약을 검색하시면 할인쿠폰이나 할인 예약이 가능해요.(당일 예약도 가능하다고 해요!!!)

– 상품권을 구매해서 결제하세요.

롯데, 신라, 신세계는 상품권할인율은 낮지만, 삼익, 엔타스 면세점의 경우에는 최고 10%까지 상품권 할인을 해서 구매할 수 도있다고 해요!! 신용카드로 할인을 받는 추가한도가 5% 정도밖에 안되니 꼭!! 꼭! 확인하시고 구매시면 좋아요!

원산지 : 스코틀랜드 – 스페이드 사이드

제조사 : 윌리엄 그랜트 앤 선즈

원재료 : 보리 – 직접 경작

음용온도 : 3℃~4℃

보관방법 : 냉장보관 or 실온 보관

발베니12년산 와 어울리는 안주, 요리, 야식 추천!

발베니 12년 산와 어울리는 안주,요리,야식

1. 말린 과일 – 상큼한 걸 추천해요

2. 치즈 – 과일이 들어있는 치즈를 추천드려요.

3. 견과류

4. 회 – 많은 회중에 저는 참치와 먹는 게 정말 기가 막히더라구요!

*사실 술로만 먹어도 너무너무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발베니 12년 산은 참치회와 먹었을 때 너무 맛있었어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콜키지를 해서 먹어볼까 생각 중이에요!

발베니 12년에 대해서 알아봤으니 이제는 정말 중요한 맛과 어울리는 안주가 무엇일지 소개할게요!

사실 맛과 안주가 더 중요한 거 다 알아요^0^

발베니 위스키 – 출처 – 발베니 위스키 홈페이지

**발베니 12년 산 맛

1. 강한 도수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부드러워요!

2. 바닐라 향과 쉐리 캐스크를 이용하여 달달한 맛까지 느낄 수 있어요.

3. 술이 안주라고 느낄 만큼 맛있어요!

4. 피니시인 목 넘김이 굉장히 좋은 술이에요.

* 말로 하는 것이 힘들 만큼 정말 너무너무 좋은 술이에요.

“죽은 자를 살리는 술”이라고 할 만큼 굉장히 유명한 술이에요.

색깔: 밝은 늙은 호박색

특징

1. IWSC에서 두 번이나 최고의 위스키라고 선정된 이력이 있어요.

2. 가장 대표적인 제품으로 오크통에서 숙성한 뒤 쉐리 통에 옮겨 숙성했다고 해요. 쉐리 통은 와인을 숙성했던 통이에요.

3. 발베니 위스키의 증류소는 다른 타제품의 위스키 증류소와는 다르게 1893년 처음 증류할 때와 똑같은 방식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 전통을 지키는 것이 정말 중요하죠. 맛도 역사도!

4. 엄청난 건! 직접 보리를 재배하고 전통적인 증류 방법을 보존하고 관리한다고 해요!! – 싱글몰트를 만드는 방법은 단식 증류법을 사용하는데 이건 링크로 걸어서 더 자세히 말씀드릴게요!

5. 발베니는 게일어로 ‘산기슭의 마을’이라는 뜻이라고 해요.

6. 발베니는 글렌피딕 증류소 안쪽에 위치해 있고, 1887년 윌리엄 그랜트가 글렌피딕 증류소를 세우고 5년 뒤 발베니 증류소를 세웠다고 해요.

7. ‘데이빗 스튜어트’가 평생을 걸쳐 수제로 만들어낸 술이 바로 발베니 위스키라고 해요.

8. 위스키 바이블의 저자 및 위스키 평론가인 ‘데이빗 스튜어트’는 발베니를 두고 ‘위스키의 신’이라고 할 만큼 어마어마한 찬사를 했다고 해요. – 더 기대되시죠?

9. 발베니는 대부분 모든 것을 수제로 하고 있다고 해요. 보리경작 – 몰팅 – 병입 – 라벨 붙이기까지 말이에요.

필자의 생각

제가 처음 발베니 위스키를 먹게 된 건 바에서 일을 하면서에요. 처음에는 이렇게 유명하고 엄청난 술인지도 모르고 사장님이 주시면 한잔씩 홀짝홀짝 했었는데 회식 때 이야기 해주시더라구요. “네가 먹은 술이 발베니 위스키인데 너 혼자 100만 원어치 먹은 거라고”라고 하셔서 에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주류 명세표를 보고 “오! 꽤 비싸네? 역시 비싼 게 맛있어!”라고 생각하고 이후에는 회식 때마다 사장님께 졸라서 홀짝홀짝 하고 먹었죠. 당시에는 회에 먹을 생각보다 남은 안주인 치즈, 과일안주에 주로 먹었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난 뒤 참치회, 연어회와 먹으면서 와.. 미쳤다 혀를 혼내주네!라는 것을 알게 되어 버린 거죠!

여러분도 치즈, 마른안주 드신 뒤에 회로 드셔 보세요! 바로 맛있게 드시면 그게 진짜 맛있는 건지 모르니까요!!

이상 발베니 12년 산의 대한 소개를 했어요!

원래는 맛있게 칵테일 먹는 방법을 소개하는데 발베니 위스키는 너무 좋은 술이기에 위스키를 먹는 기본 방법으로 드셔서 향과 맛을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술에 다른 걸 섞는 건 한우 ++에다가 양념 발라버리는 거라고 생각해서요!!

그럼 제가 위스키 기본 먹는 방법을 제가 써 논 글로 대신하기 위해 링크를 걸어 놓을게요!

그리고 궁금하셨을 것 같은 더블우드, 싱글 배럴, 트리플 캐스크 등의 차이를 알려드릴게요! >0< 발베니 위스키 잔 - 출처 - 발베니 위스키 홈페이지 발베니 위스키 기본 먹는 방법 & 위스키 추천 2020/02/28 - [술 story/위스키 Story] - 발렌타인 21년산 의 모든것 - 싸게 사는법 , 가격 , 위스키 맛있게 먹는법 배고픈 지구인 Pick 양주 1. 헤네시 xo 양주의 모든것! - 꼬냑 등급 보는 방법, 가격, 맛, 도수, 면세점 가격까지! 2. 미국의 소주 짐빔 위스키의 모든것! - 짐빔 하이볼, 가격, 도수, 이마트 가격, 먹는 방법까지! 3.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메이커스 마크 - 가격, 이마트가격, 도수, 먹는방법까지! 알려드릴게요! 4. 국내산 위스키 -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의 모든것 - 이마트 가격, 도수, 먹는 방법까지 5. 국내산 위스키 - 골든블루 사피루스의 모든것 - 이마트 가격, 안주, 도수, 먹는 방법까지 6. 국내용 위스키 - 임페리얼 17년 가격, 도수, 맛있게 먹는 방법 까지! - 이마트, 가격 7. 잭다니엘 도수, 먹는법, 이마트 가격 - 여심을 흔드는 술 - 잭다니엘의 모든것 8. 국내용 위스키 - 윈저 17년 가격, 이마트 가격, 안주, 도수, 먹는법 까지! 더블우드, 싱글 배럴, 트리플 캐스크, 캐리비안 캐스크, 포트우드, 툰의 차이 1. 더블우드 - 더블우드는 두 종류의 통에서 숙성시켜요 - 참나무통에서 숙성한 뒤 쉐리 통에서 숙성을 하여 향과 맛을 넣고 있어요. 2. 싱글배럴 - 단식 증류로 생산된 원액을 한 참나무통(오크통)에서 15년 이상 숙성시킨 술이에요. - 1회 생산량이 3000병 이하 - 손으로 직접 번호를 기입하여 만드는 한정상품은 350병 정도 - 그래서 오크통마다 맛이 약간씩 다른 것이 묘미라고 해요. 3. 트리플캐스크 - (퍼스트필 버번, 리필 버번, 셰리) 순서대로 기본 년수를 숙성한 제품이에요. 4. 캐리비안캐스크 - 럼을 숙성한 캐스크를 의미해요. (럼은 당밀, 사탕수수 즙을 발효한 술) 5. 포트우드 - 포트와인을 숙성했던 오크통에서 숙성한 위스키를 뜻해요. *(포트와인은 발표 중인 와인에 브랜디(코냑 등)을 첨가한 포르투칼 와인) 6. 툰 - 제일 큰 사이즈의 오크통 마무리 여러분 프리미엄 싱글몰트 스카치위스키 발베니 12년 산 재밌게 보셨나요? "신의 위스키"라고 불릴 정도로 엄청난 위스키 아마 드시면 아실 거예요! 싱글몰트 위스키 중에서 정말 맛있고 유명한 만큼 여러분도 꼭꼭!! 드셔 보세요!! 감사합니다. 끝인사로! 여러분의 추억이 담긴 술은 어떤 걸까요? 댓글을 남겨주시면 거기에 대한 자세한 조사를 해서 서로 공유하면 좋을 것 같네요. 항상 술은 좋은 분과 좋은 곳에서 적당히 드시기를 바라면서 배고픈 지구인은 이만~~! 여러분의 ♥좋아요!, 댓글! 은 언제나 환영이에요!! 술의 관해서 같이 소통! 하고 싶어요!! >0< 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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