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백종원 오리 백숙 – [#수미네반찬] 꿀Tip : 수미쌤의 오리 누린내 잡는법. 올 여름 몸보신은 이걸로! 누룽지 오리 백숙 레시피~ #여름찬거리 #EP58“?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you.experience-porthcawl.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you.experience-porthcawl.com/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tvN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189,008회 및 좋아요 1,373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 압력솥에 기름기를 제거한 오리 1마리를 넣는다. …
- 위에 재료들을 아낌없이 넣어준다. …
- 압력솥 뚜껑을 닫고, 20분간 중불로 끓인다.
백종원 오리 백숙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수미네반찬] 꿀Tip : 수미쌤의 오리 누린내 잡는법. 올 여름 몸보신은 이걸로! 누룽지 오리 백숙 레시피~ #여름찬거리 #EP58 – 백종원 오리 백숙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수미네 반찬 (2018.06.06. ~ 2020.05.12.) :
해외 식문화가 유입됨으로써 잠시 조연으로 물러났던 반찬을
다시 우리의 밥상으로 옮겨오자는 취지로 시작된
전무후무 ‘반찬’ 전문 요리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 오리 백숙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백숙 만큼 쉬운 옻 오리 백숙
백숙 만큼 쉬운 옻 오리 백숙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여름입니다. 안녕하세요? cooking lalcho입니다. 오늘은 쿠팡에서 오리 두 마리를 받아서 오리 …
Source: min99lala.tistory.com
Date Published: 12/4/2021
View: 7070
백종원·김준현 맛집 ‘초복’에 가볼까? “삼계탕 및 오리백숙 …
삼계탕백종원 유튜브 ‘백종원의 요리비책’에는 백종원 닭백숙 만드는 법이 … 에 삼계탕 외 ‘김수미 오리백숙’ ‘오리백숙 만들기’ ‘이영자, 백종원, …
Source: www.nbntv.co.kr
Date Published: 4/10/2021
View: 9325
여름 보양식 오리백숙 만드는 법 – 로즈마리
무더위에 지친 가족들 위해 오리백숙 끓었어요. 아침부터 노약자는 야외 활동 자제하라고. 국민 안전처에서 재난문자가 왔네요.
Source: rosemary91.tistory.com
Date Published: 9/26/2022
View: 8971
잡내없이 깔끔하게~ 영양&맛 모두 담은 보양식 ‘누룽지오리백숙 …
그동안 소고기나 닭을 이용한 보양식을 소개했는데요. 이번에는 든든하고 누구나 맛있게 먹는 ‘오리백숙’을 요리해보겠습니다. 그냥 오리백숙이 아니라 …
Source: amyzzung.tistory.com
Date Published: 10/10/2022
View: 3062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백종원 오리 백숙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수미네반찬] 꿀Tip : 수미쌤의 오리 누린내 잡는법. 올 여름 몸보신은 이걸로! 누룽지 오리 백숙 레시피~ #여름찬거리 #EP58.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백종원 오리 백숙
- Author: tvN
- Views: 조회수 189,008회
- Likes: 좋아요 1,373개
- Date Published: 2019. 7.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3GcGrMNwQv0
[집에서 간단한 요리] 힘이 불끈! ‘압력솥 오리백숙’· ‘백종원 이북식 닭백숙’ 끓이는 법은?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닭, 오리 백숙 끓이는 법을 알아보자. (사진=ⓒGetty Images Bank)
백숙은 대표적인 보양음식이다. 보통 보양식은 여름에 먹는다고 생각하지만, 요즘같이 추운 겨울에는 뜨끈한 국물요리가 제격이다.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닭, 오리 백숙 끓이는 법을 알아보자.
닭백숙 VS 삼계탕, 차이점은?
닭백숙과 삼계탕의 차이 닭백숙과 삼계탕은 닭을 끓여 조리하며 죽을 요리해 먹는 것이 동일하여 분간하기 힘들다. 닭백숙은 닭백숙 만드는 법을 통해 알 수 있듯이 다양한 재료를 넣지 않고 닭에 물만 넣고 끓은 닭 요리다. 반면 삼계탕은 닭과 함께 황기나 밤, 은행 등 우리 몸에 좋은 다양한 식재료를 넣고 끓인 닭 요리다. 다만 황기나 대추, 밤 등 몸에 좋은 한약재를 넣고 백숙을 끓여 삼계탕이 아닌 한방백숙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백종원표 ‘이북식 닭백숙’ 끓이는 법
백종원표 ‘이북식 닭백숙’ 만들기
재료: 닭, 물, 양파, 대파, 고춧가루, 다진마늘, 파, 연겨자, 간장, 식초, 설탕, 부추
1. 닭의 배 가운데를 자른 뒤 내장 손질을 한다. 내장손질이 되어있는 닭을 사용해도 된다.
2. 내장 손질이 완료되면, 깨끗하게 씻은 닭을 물 3L가 담긴 냄비에 넣고 양파, 대파와 함께 삶는다.
3. 고춧가루 1/4 컵과 닭 육수 1/4 컵을 섞어 불린다. 불린 고춧가루에 다진 마늘, 파 흰 부분, 연겨자, 간장 두 숟갈, 식초 한 숟갈, 설탕 1/4 숟갈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5. 큼직하게 썬 대파 흰 부분과 부추를 살짝 데친 후 닭백숙 위에 얹는다.
6. 그 위에 닭육수 세 국자도 얹어주면 백종원표 이북식 닭백숙 완성.
집에서 압력솥 오리백숙 만들기
압력솥 오리백숙 만드는 법
재료 : 오리 1마리, 대추 10알, 마늘 15알, 다진마늘 1T, 표고버섯, 황기, 한방팩, 후추, 파슬리 가루, 생강가루, 청주
1. 압력솥에 기름기를 제거한 오리 1마리를 넣는다. 이때 물은 오리가 잠길 정도로 붓는다.
2. 위에 재료들을 아낌없이 넣어준다. 후추, 파슬리 가루, 생강가루, 청주는 조금씩만 넣는다.
3. 압력솥 뚜껑을 닫고, 20분간 중불로 끓인다.
4. 압력솥의 추가가 나오고 난 후 , 약 5-10분 정도 더 끓이고 김을 빼면 압력솥 오리백숙 완성.
오리냄새 없애는 법
오리냄새를 없애는 법은 오리 꽁지 부분의 기름샘을 먼저 제거해주면 냄새가 나는 원인을 막을 수 있다. 제거한 후에 마늘, 생강, 소금을 넣고 1시간 정도 물 속에서 염지를 하면 어지간한 냄새는 다 제거 할 수 있다. 그후에 조리방법이나 요리에 따라서 방법을 조금 달리 해주면 된다. 백숙처럼 할 경우 한약재와 함께 넣어 끓여주면 된다. 굽거나 주물럭을 할 경우는 술을 약간 넣거나, 카페가루를 살짝 뿌리면 된다.
오리백숙 끓이는법
브라우저를 최신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해주세요!
레시피 등록을 위해서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브라우저 버전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다른 웹 브라우저를 사용해야 됩니다.
아래의 브라우저 사진을 클릭하여 업그레이드 하세요.
백숙 만큼 쉬운 옻 오리 백숙
728×90
백숙 만큼 쉬운 옻 오리 백숙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여름입니다.
안녕하세요?
cooking lalcho입니다.
오늘은 쿠팡에서 오리 두 마리를 받아서
오리 백숙을 끓여보았어요.
오리는 마트에서도 구하기 쉽지 않은데
쿠팡에서 편하게 로켓 프레쉬로 받을 수 있어
주문해 보았답니다.
한 마리에 만원 남짓이라 가격오 좋고 싱싱해서 시장에 안 가도 되겠더라고요.
오리 백숙 재료
오리 두 마리
옻나무(넉넉히 준비하세요)
통마늘
황기 팩
대추
불린 찹쌀 2컵
죽에 넣을 야채 & 쪽파 약간
오리 한 마리가 1. 2kg이라 크지만 저희는 5 식구라
2마리로 시작해봅니다.
부재료는 옻나무를 주재료로 하고 집에 백숙할 때
썼던 황기가 있어 같이 사용했고
대추와 마늘도 추가했답니다
옻나무 대추 황기팩
압력솥에 오리 제외한 재료를 넣고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다 건져낼 거라 마늘도 통으로 넣고 30분가량 끓여줍니다.
옻나무는 통으로 된 거 슬라이스 된 것 상관없고
많이 넣으면 국물이 노랗고 맛도 깊이가 있어 많이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압력솥이라 육수가 진하게 우려 진답니다.
30분 동안 오리 손질 들어가요~
저희집 압력솥이 두 개인데 하나는 작아서 김치찌개 끓일 때 항상 쓰고 이 큰 압력솥은 업소용이라 백숙할 때만 이용하는데 엄청 튼튼하고 좋아요~ ㅋㅋ(참고로 30인용이에요)
딱히 손질할 것은 없으나 똥꼬 쪽에 기름 제거하고
너무 두꺼운 지방은 잘라줍니다.
오리기름은 몸에 해롭지 않지만 전 기름 동동 뜨는 게
싫어서 잘라준답니다. 그리고 깨끗이 씻어 준비해 둡니다.
매끈한 오리의 자태~ ㅋ
딱 봐도 싱싱해 보이죠?
털 손질도 잘 되어 있었어요. ^^
30분에서 40분 정도 우린 육수랍니다.
색이 어느 정도 나왔지요?
옻 제외한 건더기는 다 건져내고 오리 2마리 풍덩~~
옻나무는 오리랑도 계속 같이 끓일 거예요.
대추와 마늘은 다 뭉그러지니 깨끗한 국물을 원하시면 다 건져내주세요.
오리가 육수에 푹 잠기도록 넣고 압력솥 뚜껑 닫아
35~ 40분 정도 푹 삶아 줍니다.
이때는 껍질 깐 생 마늘을 좀 더 넣었어요!~
마늘을 많이 넣어야 오리 냄새도 줄고 맛이 더 깊어지지요~
35분~ 40분 후 뚜껑을 열었더니 잘 익은 노란 옻오리
백숙이 완성되었네요~~
오리는 닭보다 질겨서 압력솥으로 해도 시간이
좀 더 걸려요~ 보통 닭은 추가 딸랑이고 20분 정도
삶는데 오리는 추 딸랑이고 35분 정도 잡으면
뼈도 쏙쏙 빠지고 부드러워요~
두 마리 꺼내어 잘 안착시키고 남은 육수에 깐 쪽파를 살짝 데쳐
같이 곁들여 준답니다.
오리 위에 데친 파를 얹어서 초장 찍으면
부추보다 훨씬 더 달고 맛이 좋답니다.
찹쌀 투하
그리고 죽을 만들어 봅니다.
어느 정도 불리 찹쌀을 넣고 기본 적인 야채들을 다져서
같이 압력솥에 끓이면 금방 완성되어
고기를 뜯고 바로 죽을 먹을 수 있는 시간이 된답니다.
오리를 먹고 나면 죽은 완성되어 있을 거예요~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옻나무 국물과 야채들이 어우러져 너무 맛있는 죽이 완성되었답니다.
잘 데쳐진 쪽파와 오리를 초장에 찍어 한입~~ ㅋ
두 마리여도 오리가 워낙 커서 실컷 먹었답니다.
언제나 다리는 막내딸 차지~~
쏙쏙 잘 뜯어지는 부드러운 오리살~
역시 오리는 압력솥에 해야 맛이 좋답니다.
닭백숙 하는 거랑 다를 건 없지만 삶는 시간을 좀 더
길게 하고 옻과 마늘을 좀 많이 넣어 오리 냄새 잡는 것~
가끔은 닭보다 오리로 몸보신하시는 것도
색다르고 좋은 것 같아요~
오리 옻 백숙해 드시고 올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728×90
반응형
‘삼계탕’ 이영자·백종원·김준현 맛집 ‘초복’에 가볼까? “삼계탕 및 오리백숙 만들기 레시피까지”
(▲삼계탕 ⓒGetty Images Bank)
2019 초복을 맞아 ‘삼계탕’이 주목을 받고 있다. 삼복(三伏) 가운데 첫번째에 드는 복날인 초복에 삼계탕 외 ‘김수미 오리백숙’ ‘오리백숙 만들기’ ‘이영자, 백종원, 김준현 삼계탕 맛집’도 주목을 받고 있다.
삼계탕
백종원 유튜브 ‘백종원의 요리비책’에는 백종원 닭백숙 만드는 법이 공개됐다. 이에 백종원 삼계탕 레시피를 정리했다. 삼계탕 재료는 △닭 한 마리 △마늘 △생강 △양파 △부추 △파 △식초 △고춧가루△연 겨자 △다진 마늘 △진간장 △설탕 등이다.
삼계탕 양념장 만드는 법
1. 고춧가루 1큰술, 뜨거운 물 1큰술을 넣어 섞는다
2. 1번에서 만든 양념장 1큰술에 △다진 마늘 1/2작은술 △연겨자 1/3작은술 △파(흰 부분) 1/2작은술 △진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설탕 1/2작은술을 넣고 섞는다
삼계탕 만드는 법
1. 생닭을 깨끗하게 씻고 닭 날개 끝부분을 잘라내 손질한다
2. 배를 펼쳐 손가락 또는 솔로 닭 내장을 제거한다
3. 냄비에 물 3L(닭 크기의 2~3배 정도 )와 손질한 닭을 넣는다
4. 냄비에 △대파 2뿌리 △양파 2개 △통마늘 10개 △생강 1톨을 넣고 약 30~45분간 삶는다
5. 삶는 중간에 닭을 한 번 뒤집어주고, 다 익었으면 그릇에 옮겨 담는다
6. 남은 채소는 체에 거르고, 부추와 대파를 적당히 썰어 삶은 물에 데친다
7. 삶은 물에 닭백숙을 넣고 부추와 대파를 올리면 백종원 닭백숙 완성
여름 보양식 오리백숙 만드는 법
여름 보양식 오리백숙 만드는 법
.
무더위에 지친 가족들 위해 오리백숙 끓었어요.
아침부터 노약자는 야외 활동 자제하라고
국민 안전처에서 재난문자가 왔네요.
그렇잖아도 지속되는 폭염에 낮엔 에어컨,
밤엔 선풍기 틀고 잤더니
코감기가 걸려서 고생하고 있는데
8월 한달 이렇게 더위가 지속될텐데 걱정이예요.
남편도 아들램도 입맛이 없다 해서
지난 주엔 삼계탕도 해먹고 추어탕도 사먹었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오리백숙을 끓이느라
집안이 불가마가 되었지요.
어제 마트에 들렀다가
삼계탕 끓이듯이 하면 될 것 같아서
오리 한마리 바구니에 담아왔어요.
무게가 2.5kg이나 되는 싱싱한 오리
정육점 사장님이 손질도 깨끗이 해 주셔서
따로 손질 할 필요없이
물로 한번 씻어주기만 하면 될 것 같아요.
닭, 오리백숙에 넣을 한방재료도
팩으로 만들어져 있고 세상 참 편해졌어요.
뽕나무, 엄나무, 오가피, 황기, 대추,
당귀가 들어 있고, 가격도 3천원에서 4천원,
설명도 자세히 되어 있어서 두팩 샀어요.
오리백숙 만들기
재료: 오리 한마리(2.5kg), 한방재료 두팩,
통마늘 한줌, 대추 한줌 각각15개씩,
황기, 헛개나무(삼계탕 해먹고 남은것),
소금1큰술 은행, 밤도 넣어 주면 좋은 데,
없음 안넣어도 되구요.
오리 데칠때: 양파1개, 대파, 통후추15알,
청주100ml, 생강 1쪽(마늘2쪽정도)
부재료: 부추 한줌, 김장김치 1/4쪽, 찹쌀 2컵,
소스: 발사믹소스 1큰술, 스위트칠리소스 2큰술,
죽 끓일 찹쌀은 미리 담가서 불려 놓았어요.
오리의 누린내를 잡아줄 재료예요.
끓는 물에 오리를 넣고 청주, 통후추,
대파, 양파는 껍질째 반으로 잘라서 넣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10분 정도 삶은 후
오리고기만 건져내요.
오리고기를 한번 데쳐주면 누린내도 잡고
깔끔 담백한 맛이 나지요.
이제 데쳐낸 오리와 모든 재료를 넣고
날이 더워서 압력솥에 끓이려고 했는데
오리가 안들어가네요.
할 수 없이 곰솥에 끓여야겠어요.
곰솥에 오리와 통마늘, 대추와 한약재도 넣고
오리가 잠길 정도로 물을 넉넉히 붓고
소금 1큰술 넣고 끓여요.
소금을 넣으면 오리고기랑 국물에
간이 배서 훨씬 맛있답니다.
처음 30분 정도는 센불로 끓이다가
중불로 줄여서 1시간 반 정도 끓였어요.
오리고기가 익는 동안 함께 먹을
부추도 한줌 깨끗이 씻어서
먹기 좋게 4등분해서 썰어서 준비하고
시큼하게 푹익은 작년 김장김치도 1/4쪽
부추와 같은 길이로 썰어서
접시에 담아 놓고
한 시간 반쯤 끓였더니 국물이 졸아들고
오리도 푹 익었네요.
오리고기를 꺼내어 접시에 담고
부추는 오리고기 삶은 물에 살짝 데쳐서
오리 위에 올렸어요.
오리가 워낙 크다보니 우리집에서
제일 큰 접시가 동원되었답니다.
오리고기와 부추만 먹어도 맛있지만
간장, 식초, 고춧가루, 설탕이나 레몬즙,
매실액 섞은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저는 발사믹소스1큰술에
스위트칠리소스2큰술 섞어서 소스 만들었더니
울 아들이 좋아하네요.
요렇게 오리고기와 부추를
소스에 콕찍어 먹는 것도 맛있구요.
신김치 얹어서 먹으면
잃어버린 입맛도 돌아올 것 같은^^
정말 맛있게 먹었다지요.
고기를 다 먹었으면 이제 죽을 먹어야지요.
오리백숙이나 닭백숙을 먹고
죽을 쑬땐 녹두를 넣어서 끓이는데
녹두가 없어서 찹쌀 죽을 쑤었어요.
진한 육수에 불린 찹쌀 넣어 끓이다가
다 쑤어졌다 싶으면 쫑쫑 썬 부추를 넣고
한번 휘리릭 끓여주면 된답니다.
부추 말고 각종 야채나 버섯을 넣고 끓이면
더 풍부하고 건강한 맛이 되겠지만
저는 너무 더워서 간단하게 끓였답니다.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가족들
오늘 오리백숙으로 제대로 보양했네요.
요리하느라 불 앞에서 땀으로 목욕했지만
잘 먹어주는 가족들을 보니
땀 흘린 보람이 있네요^^
이번주 내내 폭염이 기승을 부린다는데
다들 잘 먹고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래요^^
.
오리고기의 효능
오리고기의 불포화지방산은
소, 돼지고기보다 월등히 높으며,
칼슘, 철, 인, 비타민 C,B가 풍부하여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류 흐름을 원할히 해준다.
오리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필수아미노산은
기력회복에도 좋고,
또한 피부조직에 콜라겐을 공급하여
피부를 건강하게 해주며,
풍부한 광물질은 머리카락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출처/ 음식백과
.
잡내없이 깔끔하게~ 영양&맛 모두 담은 보양식 ‘누룽지오리백숙 만들기’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하더니 콧물 훌쩍 훌쩍 감기 기운도 좀 있는 것 같아요.
요즘처럼 일교차가 클때는 추운 겨울보다 더 감기조심해야하는데요.
명절 피로도 남아있고~ 큰 일교차로 감기기운이 있을때!!
주말에 푹 쉬면서 맛나고 영양 듬뿍 담긴 보양식 드시면서 건강 챙겨보세요.
그동안 소고기나 닭을 이용한 보양식을 소개했는데요.
이번에는 든든하고 누구나 맛있게 먹는 ‘오리백숙’을 요리해보겠습니다.
그냥 오리백숙이 아니라 구수한 누룽지를 넣었다는거~
더 자랑하자면… 그냥 누룽지가 아니라 쫄깃한 찹쌀과 구수~고소한 녹두를 넣었고요.
보양 제대로 하시라고 황기에 대추까지 넣었답니다.
저는.. 이거 먹고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서 가을 맞이 대청소 가볍게 해치웠어요~
잡내없이 깔끔하게~ 영양&맛 모두 담은 보양식 ‘누룽지오리백숙 만들기’
1. 재료 준비 ( 넉넉한 4인분 )
▣ 주재료 : 오리 1마리(=3kg), 대추 (큰것) 5개, 통마늘(큰것) 10개, 황기 2뿌리, 물 4리터
* 백숙용 오리는 2.5~3kg정도 하고요. 돼지고기 수육이 삶고 나면 부피가 줄어들듯이,, 오리도 푹 끓이면 좀 작아져요 * 오리 3kg에 누룽지까지하면 6~7명 먹을 수 있을 것같아도 성인 4~5명이 먹기 적당한 양입니다. * 보양식을 겸해서 먹는 음식이니 대추,황기등 궁합 잘 맞는 한약재를 넣는게 좋은데요. 없다면 오리 자체만으로도 영양이 풍부하니 한약재 생략. * 그러나 통마늘은 잡내를 잡아주니 꼭 넣어주세요.
▣ 찹쌀누룽지 재료 : 찹쌀 3종이컵, 깐녹두 2/3 종이컵, 밥물( 쌀보다 적게 맞춰주세요.), 소금 1/3밥숟가락.
* 쫄깃한 식감이 맛포인트이니 꼭 찹쌀로 만들어주세요. * 여기에 녹두를 넣으면 구수한 누룽지에 고소한 맛과 영양을 더해줘요. (생략가능) * 녹두는 껍질을 제거한 ‘깐녹두’가 요리 시간도 짧고 고소하고 노란 색감이 먹음직스러워요.
▣ 애벌삶기 재료 : 오리가 충분히 잠길정도의 물, 소주 1국자(=8밥숟가락), 통후추 1밥숟가락
* 오리, 닭, 갈비 등 큰 덩어리 고기는 요리 전에 한번 삶아서 기름, 불순물(검은거품=핏물)을 빼줘야 잡내없이 맛이 깔끔해요. * 이때 소주를 넣으면 수분과 함께 잡내가 공기 중으로 날아가는 것을 도와줍니다.
2. 재료 준비
(모든 재료의 깨끗한 손질 과정은 필수이므로 생략함)
▣ 찹쌀&녹두 : 깨끗히 씻은 찹쌀과 깐녹두는 => 3시간 물에 불려주세요.
* 오리 손질부터 끓이는 시간이 대략 2시간 반정도 필요하니 서두를 필요없이 오리 손질하기 1시간전에 불려주세요.
▣ 오리 손질하기 ( 칼보다는 가위가 편합니다.)
1) 목 : 목과 어깨 주변을 감싸고 있는 오리 껍질과 지방을 제거해주세요.
* 손질 어렵게 생각하지마세요.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백숙용 오리는 이미 손질이 다 되어 있어요. 한번 더 꼼꼼히 살펴보시면 됩니다. * 오리 기름이 불포화라서 건강에 좋다고 하나 잡내가 나요. 맛있게 먹어서 내몸에 들어가야 건강에 좋겠죠? * 100% 제거되는 것이 아니니 목이나 꽁지같이 기름이 많은 부분은 제거해주세요.
2) 꽁지 – 오리, 닭의 꽁지와 주변 기름은 잡내가 가장 많이 나므로 제거해주세요. (제거한 사진임)
* 잡내에 아주 민감한 분이라면 꽁지나 어깨 주면의 껍질과 지방을 더 많이 제거해주세요.
3) 끝날개 – 오리나 닭의 뽀족한 날개끝은 핏물이 고여있어 잡내가 납니다. 가위로 잘라주세요. (제거한 사진임)
4) 핏물 제거 – 속의 내장 찌꺼기와 핏물은 솔로 박박 문대서 제거해주세요. (제거한 사진임)
▣ 황기/대추 : 솔로 구석 구석 문대서 깨끗히 씻어주세요.
요리하기 직전의 재료 전체샷입니다.
사진을 보시고 재료 손질은 어떻게 했는지 빠진 재료는 없는지 체크해보세요.
(애벌 삶기 재료(물,소주,통후추)는 사진상에 없습니다)
3. 요리 만들기
▣ 첫째 (애벌삶기) – 냄비에 오리가 잠길정도의 물, 통후추를 넣고 팔팔 끓으면 => 손질한 오리, 소주1국자를 넣고 냄비 뚜껑을 열고 끓이다가 => 팔팔 끓기 시작하면 5분정도만 더 삶아 준후 불을 끄고 => 물은 버리고 오리만 건져주세요.
* 아래 두번째 사진을 보면 핏덩이(검은 거품)와 기름이 나오는데요. 제거해줘야 맛도 보기도 냄새없이 깔끔해요. * 냄비뚜껑을 열고 끓여야 수분 증발 할때 잡내도 날아가요. (소주를 넣으면 더 잘 날아가요.) * 사진이 갑자기 야외라서 놀라셨죠? 저 마당있는 뇨자잖아요. 큰 솥에 오래 끓이는 요리는 마당 연탄불에 끓여요.
▣ 둘째 – 애벌삶기한 오리는 몸통에 달라붙은 핏덩이(검은 거품)와 기름을 물로 깨끗히 씻어주세요.
▣ 셋째 – 큰 솥에 애벌 삶기한 오리, 대추5, 통마늘10, 황기2, 물 4리터를 넣고 => 강불에서 끓이기 시작하세요.
▣ 넷째 – 처음에는 강불에서 끓이다가=> 팔팔 끓으면 10분간 더 강불에서 끓여 준 후 => 중불로 줄이고 1시간 30분 더 끓여주세요.
* 이때는 냄비뚜껑을 닫고 푹푹 팍팍 끓여주세요. * 오리는 닭보다 커서 끓이는 시간이 더 필요해요. * 총 2시간 정도 끓여야 식당처럼 부들 부들한 백숙이 됩니다.
▣ 다섯째 – 오리를 끓이는 동안, 불린 찹쌀과 녹두, 소금1/3, 물을 넣고 => 전기압력밥솥의 ‘누룽지’메뉴로 밥을 지어주세요.
* 밥물은 일반 쌀밥보다 조금 적게 넣어서 꼬들하게 만들어야 나중에 백숙 국물에 끓여 먹을때 탱글한 식감이 살아있어요. * 전기압력밥솥의 ‘누룽지’ 메뉴가 누룽지 제대로 만들어 주니 간편하게 이용하세요. (세번째 사진 참조) * ‘누룽지 기능이 없다면? 냄비 밥을 해서 밥을 눌러주거나 전기밥솥에 밥을 지은 후 팬에서 누룽지를 만든다. ( 제목클릭=> ‘누룽지닭백숙 만드는 법’ )
▣ 여섯째 – 총 2시간정도 끓였다면 => 오리는 따로 접시에 담고 => 나머지 건더기(황기,대추,마늘)을 건져주세요.
* 오리를 접시에 따로 담을 때 촉촉하도록 국물을 2~3국자 끼얹어주세요.
▣ 일곱째 – 오리 국물에 찹쌀 누룽지를 넣고 => 누룽지가 말랑해 질때 까지 끓인 후 => 그릇에 따로 담아주세요.
* 간을 전혀 안했으니 소금을 곁들여주세요. * 닭백숙보다 기름이 많아 느끼하다면 다진 파를 섞어 드시면 좋습니다.
영양과 맛 모두 담은 보양식 ‘누룽지 오리백숙’입니다.
맛의 포인트는
깔끔하게 손질해서 잡내 없는 오리와 쫄깃~ 구수~고소한 찹쌀누룽지인데요.
복습을 하자면
오리의 목&어깨주변 껍질과 지방제거, 꽁지제거, 끝날개 제거, 내장찌꺼기&핏물 제거
그리고 애벌삶기로 한번 더 잡내와 기름제거했습니다.
그리고 찹쌀로 구수하고 쫄깃한 누룽지를 만들것!
여기에 녹두를 더하면 고소함까지 up!! 된다는거~
2시간 푹 끓인 오리는 씹을 것도 없이 부들 부들 사르르~ 녹습니다.
황기와 대추로 은은하게 한약재 향이 나서 건강한 맛까지 추가요~
오리 고기만큼이나 맛 좋은 것이 찹쌀 누룽지인데요.
쫄깃한 찹쌀밥을 눌러서 구수한데
노오란 녹두가 고소하게도 해주고 색감도 더 먹음직스럽게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다보니까 몸도 으실으실 추운데요.
이럴 때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는 보양식 먹어줘야
찬바람을 거뜬히 버틸 수 있겠죠?
출퇴근 길이 쌀쌀한 아빠~ 곧 중간고사가 다가오는 아이를 위해서
미리 미리 보양식 챙겨주면 엄마 사랑에 감동의 눈물 쭈루륵~~~~
이번주 주말 특식으로 센스있게 주천합니다.
<오리 쉽게 못구하신다구요? 그럼 닭으로~ > 제목 클릭 ==> 찬바람불 땐 든든한 보양식! ‘누룽지닭백숙 만드는 법’
ㅋ
키워드에 대한 정보 백종원 오리 백숙
다음은 Bing에서 백종원 오리 백숙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수미네반찬] 꿀Tip : 수미쌤의 오리 누린내 잡는법. 올 여름 몸보신은 이걸로! 누룽지 오리 백숙 레시피~ #여름찬거리 #EP58
- 수미네반찬
- 김수미
- 장동민
- 최현석
- 여경래
- 미카엘
- tvN
- 수미네반찬레시피
- 가지요리
- 레드벨벳
- 웬디
- 슬기
- 오리손질법
- 오리누룽지탕
- 말복
- 보양식
- 여름찬거리
- 여름 반찬
- 여름 음식
- 오리 백숙
YouTube에서 백종원 오리 백숙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미네반찬] 꿀Tip : 수미쌤의 오리 누린내 잡는법. 올 여름 몸보신은 이걸로! 누룽지 오리 백숙 레시피~ #여름찬거리 #EP58 | 백종원 오리 백숙,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