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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배달 대행 후기

  • Author: 라이더 춘봉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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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9.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DQOWK7vKnA

1년 후기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며…

어느덧 배달대행을 투잡으로 한지가 1년이 지났습니다. 올해는 포스팅이 참으로 뜸했는데, 이를 통해 1년을 마무리 해봅니다.

1년 무사고를(보험처리 기준 무사고, 실제로는 자잘한 사고는 종종 발생했음) 달성하니 보험료도 243만원 하던것이 이번에는 164만원으로 많이 내려갔습니다.

(유상운송 종합보험입니다)

돈때문에 시작하게 된 투잡알바가 무려 1년이 된셈입니다. 스스로 대견 스럽기도 하지만, 너무 자신을 혹사시키는 건 아닌가 하는 걱정도 살짝 되긴 합니다.

제 블로그의 포스팅 숫자만 봐도 올해 포스팅 갯수와 2019년 포스팅갯수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증명을 해주는내요.

이글을 쓰는 지금은 눈이 와서 길거리가 온통 빙판입니다. 오토바이 빙판길 주행은 그야 말로, 신세계내요. 오늘도 배달하시는 분들 모두 무사하시기를 바랍니다.

배달대행이라는 키워드가 요즘 인기가 좋은지 하루에도 몇십분씩 제 블로그를 네이버검색을 통해 타고 들어오십니다. 즉 저와 같은 고민이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애기겠지요?

작년까지만 해도 금전적으로 큰 문제는 없었는데, 투잡으로 무언가 일을 도모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게되었습니다.

이미 직장을 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마땅한 투잡을 구하기는 어려웠고, 배달대행이 돈을 잘번다는 유투브 방송을 보면서 나도 하번 해볼까? 하는 도전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돌아보면, 이 결정은 아주 훌륭한 결정이었습니다. 금전문제는 투잡을 하겠다는 의사결정시점에는 없었지만

(정확히는 문제가 없었으면 좋겠다는 희망 뇌피셜)

그 이후에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가족 중 한명이 하는 일에 엄청난 치명타가 찾아 왔거든요.

어차피 월급을 받는 직장인의 월급은 뻔하기 때문에 이미 예고된 초과지출을 통제하는 것만으로는 가정 경제를 지탱하는데 무리가 있었고, 이미 그것을 느꼈을 때는 시기상 늦은것이기 때문에 적절한 시점에 일을 하게 된것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배달대행일은 초기 투자비가 제법 들어갑니다.

오토바이도 사야하고, 보험료도 내야하고, 조끼, 카드기, 우비, 방한의류, 오토바이 열선, 오토바이 토시…등 공짜로 누가 주는거 하나도 없습니다.

적어도 500~600 깨진다고 보면 됩니다.

보통 이런 초기 투자비는 이 일의 진입장벽이 되기 마련인데,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일일 렌트도 있고, 아예 1년 단위로 보험료 포함해서 오토바이를 리스로 내릴 수 도 있으니 개인의 상황이 어떻든 하고자한다면 불가능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토바이를 모는 일이니, 사고 애기를 많이들 하는데…..맞습니다. 사고는 필히 납니다. 사고가 없었던 배달기사는 본적이 없습니다.

저만 해도 몇번은 났었던 것 같습니다. 사고가 크냐 작냐의 문제만 남을 뿐입니다.

자신이 아무리 안전운전 해도 미친놈이 와서 들이 받는것은 아예 고려대상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오토바이의 사고는 필연인가?

개인적으로 필연이라고 보진 않지만, 사고 확률 자체가 높은건 맞기 때문에 항상 자신의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사고도…안나는게 좋겠지만서도….또 사고가 나봐야 이게 이렇게 되는구나라고 몸이 배울 수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불행하지만요….

일단, 오토바이를 처음 몰아보는 초보운전자 입장에서는 운전미숙이 사고의 큰 축을 담당합니다. 저도 오토바이를 이 일을 통해서 처음 접해 봤습니다.

제 사고의 대부분은 운전미숙 입니다.

오토바이의 브레이크는 앞바퀴, 뒷바퀴에 각각 있습니다.

앞바퀴 브레이크가 제동력이 90% 이상이기 때문에 초보들은 보통 앞바퀴 브레이크를 많이 씁니다. 사실 앞바퀴 브레이크는 정말 급할 때 쓰는 것 입니다.

돌발상황이 아니라면 앞바퀴 브레이크는 쓰시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그런 돌발상황을 만들어낸 것이 자신이라면 이일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앞바퀴 브레이크는 제동력이 큰 대신, 급브레이크는 자칫하면 오토바이의 중심을 잃게 만듭니다. 공중에 붕 뜨는 효과가 나타나게 되고 이 경우는 답없습니다. 바로 꽈당하게 되는 겁니다.

따라서, 제동력이 약하더라도 뒷바퀴 브레이크 위주로 속도 조절을 하는게 좋습니다. 그러니깐 애초에 급정거를 해야하는 상황을 최소화 해야 합니다.

또, 콜창보고 운전하는 행위….. 콜창을 보면 두가지가 문제인데 첫째가 바로 전방주시 의무의반입니다. 의무를 떠나 자신이 죽을지도 모릅니다.

또 하나가 바로 한손으로 운전하게 됩니다. 다른손은 휴대폰을 만져야 하니깐…

주행중에 뜨는 콜은 죽음의 소리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냥 저 콜은 내께 아니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결국 다 돈 때문인거거든요.

사고 나서 후회하느니, 주행 중일때는 아예 쳐다도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근데 저도 이게 잘안되요…. 잘 안되더라구요… 욕망이 문제겠지요. 항상 자기 주문을 외워봅니다. 저건 내것이 아니다. 저건 내것이 아니다…

그 다음 과속입니다. 과속을 하는 이유는 몇가지가 있겠지만 자신이 콜을 많이 찍어 놓고 늦었다는 부담감에 주행이라도 빨리해서 자신의 부담감을 낮추겠다는 마음이 대부분일 것 입니다. 결국 자기 욕심이 발단이 된 셈이지요. 그게 아니면, 중간에 상점하나가 조리지연을 만들어서 앞배달까지 같이 지연이 걸린 경우 겠지요. 이런 경우 배달대행기사가 욕심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기사 입장에서는 일종에 책임감이라는게 있어서 지연된 앞배달 빨리 빼준다고 과속도 합니다.

그러나 도로 상황은 자신이 통제하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돌발 상황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습니다. 차는 물론이고 보행자들도 갑자기 예상치 못하게 무단횡단을 하는 등 도로는 언제나 위험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과속은 바로 이런 상황에서 대처를 어렵게 만듭니다. 위에서 말한 급정거 상황을 더 자주 발생하게 만듭니다.

위에 말한 것들은 제가 블로그초기에 대행 몇개월 안해보고 쓴글에도 있지만, 지금은 1년이 지났음에도 다시 한번 강조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저도 모두 경험했던 것들이고, 사고도 몇 번 나봤습니다.

이렇게 글을 써놓고 보니 정말 못할 일이지요?

대부분의 직업은 알고보면 돈을 버는 것이 가장 큰 동기요인입니다. 돈을 안준다면 가서 일할 이유가 없지요.

그런데, 어떤 일을 하던 돈때문에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그 일은 매우 재미가 없어집니다. 무슨 일이든 돈이라는 동기를 어떻게든 돈이 아니라는 것처럼 포장을 해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한콜 한콜이 3000원으로 생각됩니다. 3000원씩 해서 …언제 100만원을…???

이 일도 분명 돈만이 아니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포인트들이 있긴 합니다.

일단, 오토바이라는 이동수단 자체에 거부감이 없어야 할 것이고, 저녁 피크시간에 주문이 몰려 콜이 안빠져 상점사장과 대행 관리자들의 아비규환….. 그들의 입장에서 골치아픈 부분이지만 대행기사들은 여유있게 바라보며 급한 콜을 처리 해주면서 문제가 해결되어 나가는 것 자체에 재미를 느낄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콜이 밀려 아수라장이 되어가는데 정말로 여유있게 한콜씩 빼며 룰루랄라 하라는게 아니고요…마음을 여유있게 하라는….)

처음 가보는 상점과 배달목적지들…. 처음 보는 업종, 메뉴, 분위기, 가격, 처음가보는 아파트…. , 새로 생긴 맛집 가게들…배달기사들이 아니라면 이런걸 다양하게 접할 기회는 많지 않죠?

남들 잘 안가는 권역간 오고가는 콜…….이런 경우 배달대행 사무실과 회사들도 권역별로 나뉘어져 있는 경우가 많아서 자신들의 가맹상점이 다른 권역에 없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콜들의 경우 복귀 콜이 없이 빈차로 돌아와야 하는 경우가 많아 기사들이 선듯 잡지 않습니다. 소위 말하는 똥콜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하지만, 배달일을 하다보면 똥콜이란게 결정되는 것은 똥콜이 떴을때가 아니고 똥콜을 픽업해서 배달완료를 하고도 계속해서 처리할 콜이 연결이 끈어지게 되면 그때서야 비로서 그 콜이 똥콜이었군이라고 판단을 하게 되는것 입니다.

장거리가 똥콜이라고 하지만, 장거리 콜이 복귀콜과 맞물려 연결이 되면, 그건 똥콜이 아니고 최고의 황금콜로 변신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일은 욕심낼 필요가 별로 없습니다. 콜이 마구 뿌려질때 내가 좀 느려서 원하는 배차를 못하더라도 그건 다른 기사들도 다 마찬가지 입니다. 기사들이 주로 선호하는 배달지와 픽업지들이 있는데 그런데서 전투콜 배차 벌이며 스트레스 별로 받을 필요없습니다. 그런 콜들에서 내가 하나만 가져왔어도 다른 기사들도 받는 스트레스는 똑같습니다.

저의 경우 전투콜 상황이 벌어지는 상황에서 콜이 뿌려질때는 오히려 기사들의 선호가 약한 방향으로 일부러 잡곤 합니다. 대부분은 경로에 콜이 몰려서 뿌려질때 그쪽 방향으로 서로 잡으려고 배차버튼을 눌러 될것이기 때문에 저는 그래서 오히려 반대로 콜이 별로 안떠있는 반대방향으로 잡아 버리기도 합니다.(뭐, 항상 그런것은 아니구요)

이렇게 하면, 전투콜 상황에서도 한콜이라도 일단 빼내올 가능성이 크고, 어차피 방향이 메인콜들과 안맞으니 기사들이 몰리지 않아서 배차경쟁에서 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죠.

중요한건, 내가 무엇을 잡더라도 그것과 연결된 다른 배차를 꾸준히 연결 시킬 수 만 있다면 잘한것 입니다.

내가 아무리 황금코스를 맞춰놓고 여러 배차를 해놨더라도 중간에 상점하나가 조리지연을 터트리거나, 도착손님하나가 골아프게 만들면 모든게 다 빠끄러집니다.

그리고 욕심낸다고 그리 달라질게 없습니다. 어차피 사무실에서 기사들 마다 배차시간 제한 같은 것을 걸어놓지 않았다는 가정하에서, 올라온 콜은 모든 기사들이 같이 보고 누가 먼저 잡았으면 어차피 그건 아쉽더라도 내것이 아닌 것이고, 전혀 다른 방향 콜이 떴다면 내가 잡으면 좋겠지만 다른 기사가 또 잡더라도 방향이 안맞다면 그 기사가 도로 뱉던가 아니면 코스를 무리하게 맞춰서 탈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이지요. 결국 무슨 말이냐면 자신의 콜은 내가 클릭을 빨리 하던 늦게 하던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속 편합니다.

일을 계속 하다보면, 상점 특성을 알게되고 가장 효율적인 경로를 알게 되며 상점과 어느정도 손발이 잘 맞게 되는 수준까지 가게 되면 조리시간까지 상호간에 조율하여 시간당 처리할 수 있는 콜 수는 자연스레 올라가게 됩니다.

그렇게 한시간 한시간 타다보면 수입은 자연스레 따라옵니다. 나머지는 몇시간을 투입할지의 자신의 체력과 멘탈만 남을뿐..

이렇게 일에 흥미를 가미하지 않으면, 일 자체가 스트레스로 가득차게 됩니다.

저의 경우는 많은 콜을 처리해서 수입이 많았던 날보다는 수입은 보통이더라도 그리 늦거나 하지도 않았고, 위험하게 운전을 하지 않아 피로도가 높지 않았던 날에 이 일에 만족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이런 걸 보통 자신의 페이스를 잘 유지한다라고 말할 수 도 있겠군요.

그리고 이일은 내가 한만큼만 돈을 버는 일입니다. 일당제 성격의 일이고, 배달대행 사무실이 어느정도 통제를 하긴 하지만 고정급을 받는 일에 비해 출퇴근의 자유도가 매우 높은 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일당제의 최대단점인 자기관리가 매우 힘듭니다. 일단 아무리 흥미를 느낀다 해도 밖에 날도 춥고하니 따뜻한 집에서 등이나 지지고 맛있는 안주에 소주나 한잔 생각나는 것이 요즘인데 이런 생각이 들때마다 따라오는 생각이…어차피 오늘 안해도 내일 벌면 되잔아라는….일당제의 마약과 같은 컴플렉스…

이걸 극복해 내야 하는것이 이 일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어떻게든 일을 하려고 이유를 찾아야지, 일을 안하려는 이유는 수십개도 될 수 있습니다.

즉,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이일을 통해서 무엇을 얻을 것이다…..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겠다, 자금을 모아 무언가에 도전을 할거다, 상황이 나아질때까지 나 자신이 좀 힘들더라도 계속 도전해보겠다라는…. 뭐 이런 스토리 라인이 없다면 이 일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자신의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것은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우리는 수십억 인구에서 하나 뿐인 하찮은 존재로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나 자신은 누구랑도 대신하지 못할 유일한 한 명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출근을 요구하는 관리자들의 전화가 조금 성가실 때도 있지만, 한편으로 매우 고맙게 생각합니다. 자기관리에 도움이 되거든요.

이런 저런 사고로 만신창이가 된 나의 PCX 피돌이를 보면 만감이 교차합니다. 참으로 고맙고도 미안하단 생각이 듭니다.

이 녀석이 상처가 나준 대신 그만큼 제가 안다친것이니, 안양에서 점잖은 주인만나서 안락하게 살다가 멀리 세종까지 내려와 새로운 주인만나 고생만 하고 있으니

언젠가 이일을 그만두더라도 이 녀석 만큼은 처분하지 않고(처분도 안되겠지만…^^) 끝까지 타볼까 생각해 봅니다.

이일을 처음 했을때는 다 아는 것 같았던 동내지리도 막상 배달원으로 둘러 보니 어디에 어떤 가게가 붙어 있는지 의외로 자신이 모르는게 훨씬 많았고, 배달이 오래걸린다고 상점 사장에게 혼도 나고, 어떤 날은 그분이 오셨는지….내가 꼭 이렇게 까지 해야하는가라는 생각도 들긴하지만….

아무리 머리가 복잡해도 일단 시동을 걸고 픽업을 위해 달려가고 하다보면 복잡한 번뇌는 눈 녹듯이 사라집니다. 이일에 또 다른 매력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가끔은 가족이 먹을 음식을 배달원의 신분으로 주문을 하면 가게 사장님들이 또 그렇게 서비스를 잘 챙겨 주시니, 나중에 그만 두더라도 이 점은 참 아쉬울 것 같긴합니다.

1년이 지난 지금은 그럼 실력도 쌓았으니 더 많이 버는가란 질문도 예상이 됩니다만, 수입은 비슷합니다.

시간당 17,000원에서 28,000원까지…..어차피 이일은 몇개월 정도면 누구나 충분히 능숙해 질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얼마나 더 꾸준히 더 오랫동안 탈 수 있느냐..즉 누가 더 얼마나 자신의 시간을 갈아 넣어 돈으로 바꿀 수 있느냐로 결론이 납니다.

따라서, 자신의 시간을 갈아넣었다고 애써 비하하지 마시고 이일을 안했으면 나는 무얼 했을것 같아?

힘들게 번 돈으로 누군가를 즐겁게 해줬어?라는 질문으로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쨋든 1년을 채울 수 있을까 걱정반 기대반으로 시작했던 일이지만, 실제로 해냈기에 오랜만에 후기를 적어 봅니다.

배달키워드로 검색해서 들어오신 분들은 제글을 꼭 읽어 보시고, 마음 껏 도전하시되 다만, 사고 없이 안전운전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알바 정보] 배달대행, 배달 알바 후기, 5개월차, 배달대행 알바를 그만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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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아크입니다!!

배달대행 아르바이트를 한지도

벌써 5개월이 넘었네요.

1년은 채울 생각이었지만 결국 때려쳤는데요,

오늘은 왜 배달대행 일을 그만두었는지에 대하여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그 전에~

왜 요즘 배달대행 일이 주목받고 있는지,

개인적인 생각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1.요즘 배달대행 일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가 뭘까.. ​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1-1. 코로나가 길어져서 본업이 힘들어짐.

– 배달대행을 새로 시작하시는 동료 기사님들 중

본업을 그만두고 전업기사로 일하시는 경우와

본업이 끝나고 투잡으로 일을 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판매업이나 사업을 하시다가 힘들어져서 배달일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안타까웠네요…

1-2. 코로나가 심해져서 외식하기가 꺼려짐.

= 배달 수요 ↑

이건 수도권 등 일부지역에 한정된 이야기 같긴 합니다만

밑에서 다시 언급하기로…

오히려 코로나가 길어지니 (사람들이 돈을 아껴서)

일이 줄어드는 것 같기도 하네요.

3. 배달대행 물고 뜯는 기자들 & 뉴스

배달원 한 달에 천만원 번다~~ 배달 한 건에 2만원~~ 등등

이딴 자극적인 기사로 분탕치는 기자님들

덕분에 피해는 고스란히 기사님들에게..

지방은 눈이오나 비가오나 할증같은거 없어요…

2.배달대행 일을 그만 둔 이유

이제 배달대행 일을 그만 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일단 저는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 거주하며 일을 했었다는 점, 배달대행 회사·지역, 사무실 분위기, 여건마다

상황이 다 다르다는 점을 참고하며 글을 봐주세요!!)

2-1. 배달 성수기… 오긴 하는 겁니까아

제가 일을 시작한 9월 배달대행업체 관계자들로부터 지금이 비수기이고 추석이 지나고 나서부터는

일이 너무 많아져서 정신이 없을 거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9월부터 5개월 동안 일하면서

성수기는 오지 않았습니다..

(경험담)

​???: 추석전: 추석 끝나면 일이 많아질거다.

???: 겨울이 되면 일이 많아질거다.

???(현재): 설날이 지나면 일이 많아질거다.

비 or 눈이 엄청 내릴 때만 주문이 많았고

평일 월화수목은 거의 전투콜이었습니다…

(*전투콜: 배달주문이 너무 없어서 먼저 배달주문을 잡는 사람이 임자인 선착순 게임…)

제가 일했던 곳은 그냥 일이 별로 없었나봅니다…

2. 오토바이 리스(렌트)비가 너무 부담된다.

(만23세인 저의 경우)오토바이 리스비로 한 달에

약 80만원쯤 되는 돈이 빠져나가는데

일 년이면 거의 천만 원이 드는 셈입니다.

(어느 회사나 비슷비슷)

보험회사에서는 나이가 어리다고 배달보험도 거절하기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오토바이 리스를 해야만

일을 할 수 있네요.

(오토바이 리스에는 보험이 포함되어 있긴 합니다만 보장이 비교적 약합니다.)

하루를 쉬면 치킨값이 날아가네요…

3. 언제나 을의 입장에 있다.

배달대행업체 사무실의 관리자와는

항상 갑을 관계에 있게 됩니다.

관리자의 눈밖에 나게 되면

프로그램에 다른 사람들보다 주문이 늦게 뜨거나

한 번에 음식을 실을 수 있는 수가 제한된다거나

강제로 가기 싫은 주문을 배달창에 넣어버리는 등의

제약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하나라도 제한이 되어버리면 수익이 급감해버리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사무실의 눈치를 보게 됩니다…

배달대행을 프리랜서라고 생각하신다면 오산입니다.

출퇴근 시간이 일정하지 않다면 쓴 맛을 보게 될거에요.

4. 블랙아이스 싫어요;;

이것도 지나가 보시지

– 비가 오면 비옷입으면 되고

추우면 껴입으면 되지만

눈이 와서 길바닥이 얼면 답이 없습니다..

일도 못하고, 한다고 해도 미끄러지면

하루 일당이 날아가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합니다. ㅠㅠ

(실제로 빙판길에 많이 자빠졌 …)

아무래도 가장 큰 이유는 일이 점점 줄어들어서

수입도 적어지기 때문인 것 같네요.

아니면 배달기사가 많아져서 레드오션이 되어버렸거나…

열심히 하면 다른 알바보다는 많이 벌 수 있겠지만

큰 각오와 준비가 필요한 일인 것 같네요.

(그 전에 일도 많고 갑질도 없는 착한 사무실을

찾는게 먼저입니다..ㅎ)​

이외에도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들은

편하게 쪽지,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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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대행 준비물, 배달대행 장단점 및 리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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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백수 다니엘입니다.

백수이다 보니.. 항상 뭐해서 돈벌까? 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곤 하지요~

그래서 요즘 코시국에 돈이 잘벌린다는 배달대행일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실제로 배달대행 한달좀 안되게.. 한 3주 했나?

그정도 하고 그만두었는데요.

배달대행 3주하고 느낀점들을 남겨볼까 합니다.

나중에 배달대행 일에 관심있는 분들이나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참조하심 될것 같아요~

배달대행 준비물

1. 오토바이

배달대행 하시려면 오토바이가 당연히 필요합니다.

최소 100cc이상 오토바이가 좋아요~

전 집에있는 50cc 스쿠터로 하려다가 스쿠터가 힘들어 할것 같아 포기~

그래서 100cc 렌탈로 일을 시작하였는데….;

(하루 렌탈비가 14,000원 ~ 16,000원)

일을 하나 안하나 무조건 깍이는 돈이라 은근 아깝지만… 처음에 자신의 오토바이가 없다면,

렌탈로 먼저 시작해 보는것도 괜찮습니다.

2. 오토바이 운행 보험?

배달대행일을 하시려면 오토바이 운행 보험료가 필요해요

나이에 따라 운전 경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30대 중반 1년에 약 160만원 ~ 200만원 사이였어요~

이 두가지는 무조건 있으셔야 이 일을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자신의 오토바이가 있고 보험도 들었다면 괜찮지만,

오토바이도 없고, 보험도 없는 분들은 오토바이 렌탈이나 리스로 먼저 일 시작해 보는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그렇게 자신이 이 일에 괜찮다 생각하면 그뒤에 오토바이 구매해도 괜찮을듯~

한 두달안에 투자 비용은 뽑을 수 있을거에요~

준비물 3 . 헬멧

헬멧 필수죠~

배달대행 하다보면 헬멧 안쓰고 배달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큰일나요~ 넘어지면 크게 다치고, 경찰만나면 딱지떼고;;;

헬멧은 꼭 쓰실걸 추천드려요!

준비물 4. 배달통~

이건 인터넷에서 주문하시면 쉽게 주문하실 수 있는데요

저렴한건 20,000원대 부터 10만원이 넘어가는 배달 박스도 있답니다~

배달대행 렌탈로 시작하면 이런 모든 장비들은 포함이란 장점이 있지요~

그 외에 오토바이에 핸드폰 거치대 / 핸드폰 충전기 등도

오토바이 렌탈로 시작하니 함께 지원되었답니다~

비옷 / 장화~

비오는날 필수품이죠~

겨울철 일하시는 분들은 장갑이나.

오토바이용 장갑등도 필요하실 거에요~

우비는 시장에서 40,000원 / 장화는 10,000원에 구매했어요.ㅎ.ㅎ

그리고 배달대행 하면서 블루투스 이어폰이 있어야 하는데요

배달일 하면서 수시로 전화받고 전화하고 하거든요

손님에게 음식 도착하기 전 전화를 한다거나,

가게 사장님들과 통화를 한다거나

그러다 보니 배달일 하실 때 블루투스 이어폰은 필수인데,

이어폰끼고 헬멧쓰니 귀가 너무 아파

헬멧용 블루투스 스피커를 따로 구매했어요

인터넷으로 40,000원 정도 주고 구매한것 같아요~

자! 이렇게 모든 준비가 되었다면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해 봅시다~

배달대행일은 그리 어렵진 않은것 같아요

하루 이틀이면 충분히 다 배울 수 있습니다.

배울거라고 해야. 내가 픽업가능한 음식점들의 위치를 알아두거나~

우리동네 아파트단지 이름들 / 동네 이름 파악하기 등등등~

그래서 일주일 정도 지나면 어느정도 감각이 생겨~ 쉽게 일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건 아마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일했던 회사는 일 시작하면 일주일간은 남들보다 콜이빨리 잡히게 배려를 해준답니다.

그렇게 빨리 적응하도록 배려해줘서,, 남들보다 콜을 빨리 잡을 수 있었고~

그렇게 첫주에만 80만원 정도의 수입을 벌었어요~

하루에 40개에서 ~50개 정도 배달을 하면 하루 수입이 10만원 ~ 15만원 정도~

출근은 오전 11시 출근 하여 오후 8시나 9시까지~

늦게 출근할대는 오후 4시 30분 출근하여 11시까지 일하기도 했었지요~

자! 그럼 배달대행 장점들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게요

1. 자유롭다

내 위에 직장상사가 있는것도 아니고.

큰 스트레스 없이..묵묵히 내일만 하면 되는것이기에 큰 스트레스는 없어요

2. 오토바이 타며 느끼는 가을 바람 너무 시원해~

날시 좋은날에 오토바이타면 정말 진정한 자유를 느낍니다.

내가 일하는 것인지? 오토바이 타고 노는 것인지? 가끔 자유로움을 느꼇어요~

3. 동선만 잘 맞고 콜만 잘 떨어지면 시간대비 고소득 올릴 수 있다.

사실 배달대행도 수익이 천차만별입니다.

잘하는 사람들은 한달에 600만원 이상 벌기도 하고,

못하는 사람들은200만원, 300만원 정도~

저도 첫주만 80만원 찍었기에 한달에 한 300은 벌겠지 싶었는데…

첫주에 배려해주는 기간이 끝나고 나서 콜잡기가 진심 하늘의 별따기~

콜 하나에 20명이 경쟁하는데..;;

누구는 핸드폰이 최신이고, 누구는 오래 일해 남들보다 콜 잡는 속도가 빠르고..;

신뺑인 저에게 있어서는 첫주 배려주가 끝나고 나서는… 콜잡기가 정말 힘들더군요..;;

그래서 결국 둘째주..셋째주에는..큰돈 못벌고…

그냥 안한다고 했어요.

어느날은 콜이 없어..오토바이 위에서 30분간 핸드폰만 바라보며..콜을 눌렀는데

항상 다른 잘하는 선수들에게 밀려…짜증이 이빠이 나기도 했었답니다..;;;

배달대행 단점!

1. 가게로 부터 오는 압박~

배달대행일이 하나하나 차근차근 안전하게 배달하면 되겠지 싶지만..

이게 은근 압박이 있어요;;

내가 콜 잡고 업체로 좀 늦게 도착하면 업체에서 ㅈㄹ 하고~

손님들은 음식 늦게 온다고 업체에 ㅈㄹ하고~

그럼 또 업체에서 나한테 또 ㅈㄹ 하고~

어느정도 시간 안에 가야된다는 강박 때문에..항상 노심초사 긴장하며 오토바이를 타야했어요~

그렇게 신호위반도 수없이 하게 되고;;;

그러다 재수없어 경찰만나 딱지라도 떼이면 하루 일당이 그대로 날라가는 거죠;;;

2. 위험하다~

다들 아시죠?

오토바이가 정말 위험하단거~

다행히 오토바이타고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저도 오토바이타다 사고날뻔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그럴때마다 이게 오래할일이 아니다를 계속 생각했죠~

물론 시간안에 높은 수익을 올릴 수는 있겠지만.

이게 다 제 생명수당이라 생각하면..그리 큰 돈도 아닌것 같아요.

오히려 이런 시스템 만들고 조금씩 커미션 받아가는 배달대행 업주들이야 말로 진정한 꿀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렇게 배달대행 하며 옛 학교도 가보고

옛날 태권도 사부님도 만나고~

친구도 만나고..ㅎㅎ

3주간 다양한 일들이 있긴 있었네요~

물론 오래할 일이 아니라 생각하여 저는 일찍 그만 두었지만,

배달대행일을 자신의 일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시는 훌륭하신 라이더님들도 정말 많답니다~

지금같은 시국에 라이더분들이 없으셨다면…어찌 집에서 편하게 배달음식 시켜 먹을 수 있으리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휴일이나 열심히 배달해 주시는 라이더님들 덕분에

좀더 편안한 삶을 사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도 잠시 몸담았던 배달대행 일~

좋은 경험이 되어~ 앞으로 다른 일할때

크고작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ㅎㅎ

배달하다 콜 안잡혀서 책읽고 있었는데

하루는 카페 사장님이 그거 보고 커피를 타주시기도 하셨고,

많은 자영업자분들께서 배달 하느라 고생한다며 음료와 차를 주시기도 하셨지요

그렇게 조금씩 정을 느끼며

배달대행 일을 잘 맞쳤습니다~

아무쪼록 안다치고 좋은 경험하게 되어서 참 다행인것 같아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배달대행 후기 끝!.ㅋㅋ

배달대행 궁금한점 댓글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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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점, 준비물, 수입, 주의사항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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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는 배달 문화가 잘 잡혀 있습니다. 그래서 외국인들도 한국에 방문하면 배달 음식의 다양성과 편리함의 놀라움을 표현하는데요, 끝없는 수요로 시장 가치가 높아져 초반에는 중소기업들이 배달대행 사업을 했고 그중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회사도 생겨났으며 최근에는 대기업에서도 배달대행 시장에 진출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이 사업에 진출한 회사들이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 업체가 생겨나고 없어지고를 반복하고 심지어 세계적인 기업 우버 잇츠는 치열한 경쟁 속에 한국 시장에서 철수를 했습니다.

아마도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은 배달 대행에 관심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업체에서 시작을 해야되는지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하루에 얼마를 벌 수 있는지 궁금한 게 많을 텐데요, 이번 시간에는 제 경험담과 배달 종사자들의 후기 등을 정리해서 그 궁금증을 해소시켜드리겠습니다. 물론 초보자 관점에서 쓴 글이니 너무 불편해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앞서 이 시장에 대해 언급한 이유가 있으니 이점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배달 대행 어떤 업체를 선택할까?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생각대로, 부릉, 바로고 등 수많은 업체들이 있습니다. 특정 업체를 언급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으니 메이저(대기업)와 마이너(중소기업)를 기준으로 나누겠습니다.

저는 메이저와 마이너 두 업체에서 일을 해봤는데요, 그 당시 오토바이를 탈 줄 몰라서 7만 원 정도 비용을 지불 후 연습장에 가서 교육을 받고 면허를 땄습니다. 그래서 남들보다는 운전실력이 미숙해서 최대한 안전하게 운행을 했는데요, 골목골목 길을 잘 몰라서 헤매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물론 이건 개인 기량 차이지만 저와 같은 상황이신 분들은 메이저 업체를 선택하시는 게 좋습니다. 메이저와 마이너의 가장 큰 차이점은 회사에서 직접 배달할 곳을 배정해주는 것과 내가 어플을 통해서 직접 고르는 차이가 있는데요, 마이너는 직접 고르는 대신 여러군데를 한꺼번에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위치를 잘 몰라 본인의 위치와 먼 곳을 선택하거나 남들과 좋은 콜을 따내기 위해 경쟁할 수밖에 없는 특징상 운전 중 배달 주문을 고르는 경우가 많아 위험할 수 있습니다.

배달 대행은 얼마를 벌까?

배달 알바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이 바로 수입인데요, 이 부분은 사람마다 그리고 업체마다 차이가 있어 명확하게 답변을 드리긴 어렵습니다. 메이저와 일부 마이너는 피크시간(점심, 저녁)에 가격을 인상하는데요, 건당 3,000~5,000원(거리마다 차이 있음) 하던 게 9,000원~15,000원까지 올라갑니다. 이렇게 가격이 올라가는 이유는 앞서 언급한 치킨 게임 형식의 경쟁구도 때문인데요, 요즘은 일부 마이너 업체에서도 라이더 확보를 위해 피크타임에는 가격을 올리고 있습니다.

피크 타임은 11시에서 1시 사이 그리고 5시30분에서 8시 30분 사이인데요, 메이저 업체에서 배달 알바를 할 경우 안전운행을 기준으로 중간에 길을 헤매거나 음식 딜레이가 없다는 가정하에 1시간에 2~3 건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마이너 업체인 경우는 묶어 갈 수 있는 대신 건당 3,500~4,500원으로 메이저보다 낮은데요, 1시간에 얼마나 소화를 할 수 있는지는 개인 기량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따로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피크 타임이 끝나면 건당 수수료도 낮아지고 배달 주문도 별로 없어서 최저 임금도 안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서울과 지방은 단가가 차이가 나서 이 점도 생각해봐야 됩니다.

주의 사항(준비물, Tip)

– 충전용 스마트폰 거치대는 필수 입니다.(설치 비용 10만 원 정도)

아무래도 네비게이션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배터리 걱정이 없는 충전식 거치대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자석이 부착되어 있어야 운행 중 스마트폰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 비 오는 날을 대비해서 우비와 방수용 케이스도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 탑박스(트렁크) 크기는 큰 게 좋습니다.

종종 배달을 가게 되면 음식량이 많거나 피자 박스가 커서 탑박스에 안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 해당 주문을 취소해서 배달이 지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즘은 접을 수 있는 것도 많으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정장비는 필수입니다.

저도 이 문제 때문에 현재는 배달 대행 알바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사고는 내가 조심해도 남이 잘못하면 크게 다칠 수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관절 보호대와 헬멧은 좋을 것으로 마련하시길 권합니다.

– 골목에서 과속은 금지

골목길에서 주행시 다행한 변수가 존재합니다. 주차되어 있는 차 문이 갑자기 열릴 수 있으면 어린이들이 갑자기 뛰어올 수 있습니다. 골목에 차가 없다고 해서 과속을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오늘은 배달 대행 관련해서 제 경험담을 써봤는데요, 현재는 배달일을 안 한 지 1년이 지나서 배달 세상( 배달 기사 정보 공유 카페)에 내용을 참고해서 글을 작성해봤습니다. 차 후 추가할 내용이 있으면 추가하고 다음 시간에는 배달비와 사람들의 인식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을 써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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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대행, 배달알바를 고민중인 당신을 위한 이야기 [배달알바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 주는 비가 온 뒤 미세먼지가 전국들 덮쳐 뿌연 하늘을 보는 요즘이네요..

오늘은 배달대행, 배달아르바이트를 고민 중인 분들께 제가 10개월간 치킨집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며 겪었던 일들과 꿀팁들에 대해 여러 가지 말씀드려 보려고 합니다.

요즘 배달 대행이 돈이 된다고 하여 배달 대행 업계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매우 많습니다. 예전처럼 젊은층뿐만 아니라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도 생업으로 배달하시는 분 많이 봐왔고 자식들이 있는 아버지, 본업이 있으면서 퇴근 후에 투잡으로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아마 대한민국에서 음식 배달을 하신다고 하시면 쿠팡이츠, 배민 커넥트 등등 대기업에서 자체적으로 해서 도보, 자전거, 전동 킥보드 등으로 하는 상황을 제외한다면 대부분 오토바이로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오토바이 배달만 해봤기 때문에 오토바이 배달에 있어서 상황들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배달 운송업을 시작하기 전에 여러분이 알아야하는 사실들

배달대행, 배달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기 전에 제일 먼저 알아야 할 것은 배달대행은 이륜차(오토바이)로 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라는 사실입니다. 제가 처음 배달아르바이트를 시작하기 전에 망설였던 이유도 오토바이 타본 경험이라고는 횟수로 총 3번인 제가 안전하게 탈 수 있을까라는 고민 때문에 많이 망설였습니다. 안전하게 타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시작하긴 했는데 그것 또한 잘못된 생각이었죠. 도로 위라는 게 수많은 변수가 있는데 이륜차는 변수도 많을뿐더러 나쁜 상황이 벌어졌을 때 게임처럼 Continue(이어하기)는 없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작성해 놓겠습니다.

두 번째 사실은 정식으로 유상운송 보험을 넣고 하기에는 보험료가 매우 비싸다 라는 점입니다. 여기서 제가 배달대행을 하지 않고 배달 아르바이트를 한 이유가 있습니다. 운전이라는 게 내가 최선을 다해 주의를 하더라도 물적, 인적 사고가 날 수 있는데 보험을 넣지 않고 배달업을 하겠다는 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도박보다 못한 일이라고 느꼈습니다. 도박이야 큰돈이라도 만져보겠다만(도박을 하자는 얘기가 아닙니다^^) 배달대행 한 달에 많이 버는 분들은 1000만 원 이상을 번다는 분들도 계신데 그렇게 버시는 분들이야 보험을 넣고 타게 되더라도 많이 남겠지만 그렇게 타기 위해 굳이 위험하게 타고 싶지 않았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제 나이 (당시 25살) 1년 유상운송보험료가 1200만 원이 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배달대행업체에서 일하시는 분들 중에 제대로 된 보험을 넣는 분들보다는 일반 출퇴근용 보험을 넣고 일을 하시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세 번째 사실 절대 절대 절대 절대 체력적으로 쉬운 일이 아니다 라는 점입니다. 배달업을 너무 만만하게 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나하나 따지고 보자면 물론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배달을 만만하게 보시고 준비도 없이 시작하신 분들 중 포기하신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하루에 수십 번씩 빌라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하고 시간이 부족해 그 계단들을 뛰어다니거나 진짜 안 좋은 상황 중엔 아파트 엘리베이터가 고장인데 배 달지가 고층이라면 10층 이상이건 20층 이상이건 걸어서 올라가야 합니다. 너무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너무 만만하게 보고 시작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로 위의 초보운전은 생각보다 너무 많다. (면허는 어떻게 땄을까..)

가끔씩 드라이브 다닐 때 또는 고속도로를 타거나 차량통행이 적은 곳을 다닐 때는 잘 몰랐지만 배달을 하게 되면 거주지가 많은 곳으로 돌아다니게 됩니다. 여기서 많은 초보운전자분 또는 기본적으로 도로 위에서 예의가 없으신 분들을 만나게 되는데 저 같은 경우는 사이드미러를 안 보고 차선을 변경하시는 분들, 불법 주차해놓고 마지막 차선 사이드미러를 보지도 않고 차량 문을 여는 분들, 도로 위에 신호 체계가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고 도로에 나와서 엉뚱한 곳에서 멈춰계시는 분들, 갑자기 1차선도 아닌 2차선에서 불법유턴을 하더니 저와 부딪힐뻔하자 왜 이렇게 빨리 달리냐며 대려 화를 내시는 분(저는 규정속도를 준수한 상황), 마트 앞 일반통행길에서 비상등 켜시고 당당하게 구매한 물품들을 옮기시는 분 등등 도로 위에서 자신의 잘못조차 모르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문제는 자동차를 운전할 때는 1번의 기회라도 있겠지만 이륜차는 기회 조차 없을 수 있습니다.. 배달업을 하시려는 분, 하시고 계신 분들 모두 안전 운전하시고 아무리 돈 욕심이 나더라도 신호, 규정속도 준수 바랍니다.(아직 배달업에 인식이 안 좋은 이유가 아직까진 위험하게 배달을 하시는 분들이 대다수라 그렇다고 생각됩니다.)

배달업 꿀팁

1. 빌라 공동현관문 비밀번호는 대부분 주변을 살피면 적혀있다.

전해 듣은 바로는 택배기사님들이 빌라 공동현관문 비밀번호를 입구 주변에 적어 놓으신다고 하시는데 저희 동네 같은 경우에는 80% 정도는 적혀있더라고요. 심지어 저는 몰랐는데 저희 집 공동현관문에도 적혀있습니다. 공동현관문 호출이 안될 때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2. 1,2,3,4 통로가 함께 있는 아파트의 경우 엘리베이터에서 나왔을 때 왼쪽이 1,4 통로 오른쪽이 2, 3 통로이다.

모든 아파트가 그런지는 모르겠다만 저희 동네에 있는 아파트의 경우 모두 이렇게 되어있어서 적어 놨습니다.

3. 비가 오는 날 바닥을 잘 살펴라.

비 오는 날 정말 조심히 타야합니다. 저도 아무것도 모르고 탈때는 빗길에서 3번 넘어졌습니다. 맨홀뚜껑, 횡단보도 페인트, 지하주차장 페인트, 다리를 처음과 끝, 중간에 있는 쇠로 된 부분 등등 비오는날 그런 곳에서 커브를 잘못 돌거나 브레이크를 잡는다면 순간 휘청거리며 넘어지는데 아무리 속력이 낮아도 넘어지면서 쓸리면 크게 다치게 됩니다.

배달업 종사자, 배달업을 고려하시는 분들에게 당부드리는 짧은 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입니다. 정말 안전하게 타더라도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위험은 순식간에 덮칩니다.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시고 조금이라도 방심하게 되면 위험해지는 게 오토바이인 것 같습니다. 이상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배달 대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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