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X 음질 | 기어 아이콘X 아이폰에 별로? I 기어아이콘X 아이폰 사용기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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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 아이콘X 2018, 아이폰과 연결해서 쓰면 어떨까요?
쓸만 할까요?
결론은 별로 입니다. 지금부터 그 이유를 알려 드립니다.

아이콘 x 음질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2018 기어아이콘x 1년간 사용후기 및 장단점(feat:에어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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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 아이콘X 아이폰에 별로? I 기어아이콘X 아이폰 사용기
기어 아이콘X 아이폰에 별로? I 기어아이콘X 아이폰 사용기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아이콘 x 음질

  • Author: Miner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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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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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기어아이콘x 1년간 사용후기 및 장단점(feat:에어팟)

안녕하세요 일상과 후기를 쓰는 남자 석봉입니다~~~~

아이콘x와 에어팟 크기차이

오늘은 기어 아이콘 x의 1년 동안 사용후기를 리뷰해볼게요.

저는 이 제품을 갤럭시 s9플러스로 바꾸면서 제공해준 쿠폰으로

5만원 할인받아서 15만원 정도 주고 샀던 것 같아요.

할인을 해도 가격이 비싸서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고 샀던 제품이에요.

저는 갤럭시만 사용했기 때문에 에어팟과 아이콘 x 중에서 뭘 살까라는 고민은 딱히 하지 않았어요.(갤럭시짱!!!)

아이폰이 에어팟과 연동성이 좋은 것처럼 갤럭시와 아이콘 x도 연동성이 좋고

갤럭시에 따로 웨어러블 어플이 있기 때문에 음악뿐만 아니라 다른 정보도 얻을 수 있어요.

그건 뒤에서 다뤄보도록 할게요

먼저 외관입니다.

개봉기는 구성품을 잃어버려서 못해요ㅠㅠ

위쪽에는 삼성로고가 적혀있고, 앞쪽에는 이어버드 충전을 표시하는 충전등

뒤쪽에는 블루투스 버튼 및 케이스 충전등이 있어요.

충전을 할 때는 뒤쪽 블루투스 등에서는 빨간색 불이 들어오고

블루투스 연결을 할시에는 여러 가지 색깔의 불이 돌아가면서 들어옵니다.

블루투스 연결은 처음에만 버튼을 눌러서 해주시면 나중에는 케이스만 열어도 자동 연결이 돼요.

삼성로고 블루투스버튼 및 led등

케이스 충전모습

충전케이스 후기

케이스는 제가 살 당시에는 그렇게 큰 편이 아니었는데

1년이 지나니 많은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이 출시되면서

지금은 에어팟2와 비교했을 때 많은 크기 차이가 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에어팟과는 다르게 아이콘 x는 케이스가 자석이 아니라 버튼 형식으로 되어있는데

저는 딱히 불편하다고 생각한 적이 없어요. 가방 속에서 주머니 속에서도 손으로 버튼을 누르지 않는 이상

절대 열리지 않기 때문이죠. 그리고 케이스의 크기는 음악을 들을 때는 케이스는 가방에 넣고

이어 버드만 귀에 꽂아서 듣기 때문에 케이스의 크기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다만 주머니에 넣을 때는 두께가 두꺼워서 불편해요.

왼쪽은 에어팟2 오른쪽은 아이콘x 에어팟2

아이콘x 높이차이

다음은 내부입니다

내부는 왼쪽 이어 버드 오른쪽 이어 버드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케이스에 넣고 케이스를 닫으면 케이스에서 충전이 돼요.

이어버드가 장착되어있는 모습

이어버드를 전부 뺀 사진

다음은 이어버드입니다

이어버드후기

가장 중요한 이어 버드인데요 바깥쪽은 터치패드로 돼있어서 음량을 올리거나 다음 음악을 넘기거나

다른 설정을 할 때 사용됩니다.

안쪽은 근접센서 및 충전 연결 홈이 있어요.

제가 음악을 들을 때 가장 편했던 점이 이어 버드 한쪽을 빼면 음악이 자동으로 멈추고

다시 끼면 자동재생이 되는 점이었는데요.

음악을 듣다가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할 때 핸드폰을 다시 꺼내서 정지하거나 터치패드를

누를 필요없이 이어 버드만 빼면 근접센서가 있기 때문에

음악이 정지가 됩니다.

이어버드는 에어팟과 다르게 인이어 방식의 이어폰이기 때문에 음질이 좀 더 선명하게 잘 들렸습니다.

고음보다는 저음이 강하게 울리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인이어 이어폰을 하게 되면 주변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단점으로 보완하기 위해서

웨어러블 어플에서 주변소리 듣기를 체크해주시면 음악을 들으면서 차 소리나 사람 목소리 등을

동시에 들을 수 있답니다. 뭔가 보청기로 주변소리를 듣는 느낌이 나요.

옆에 사람이 작게 말해도 이어버드에서는 크게 들려요.

그리고 이어 버드의 음질이 사용자에게 맞지 않는다면 웨어러블 어플을 통해서

이퀄라이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터치패드

삼성 웨어러블 어플

그리고 이어버드를 보면 다른 이어폰에 비해 조금 신기하게 생겼어요.

착용방법은 윙팁을 귀의 딱딱한 부분에 걸쳐주시면 끝입니다

사람마다 귀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구성품에는 사이즈별 윙팁이 들어있습니다.

자신의 귀 사이즈에 맞게 착용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윙팁의 장점은 귀에 고정을 시켜주기 때문에 강도가 강한 운동에도 빠지지 않는다는 점인데요

단점은 윙팁의 고무가 부드럽기보다는 딱딱한 느낌이어서 장시간 착용 시

윙팁에 닿는 귀부분이 조금 아프다는 점이에요.

이어버드 착용방법 사이즈별 윙팁

총정리를 하겠습니다.

1. 케이스의 크기는 큰 편이지만 보통 음악을 들을 때는 케이스를 가방에 넣기 때문에 문제없다.

2. 음질은 고음보다는 저음이 강한 편이고 삼성 웨어러블 어플을 통하여

이퀄라이저 및 여러 가지 설정이 가능하다.

3. 강한 운동 시에도 이어 버드가 빠지지 않기에 분실의 우려는 적지만

장시간 착용 시 귀에 무리가 있다.

4. 갤럭시와의 연동성이 좋아서 한번 블루투스 연결을 하면 다음부터는 자동 페어링이 된다.

5. 충전 시 이어 버드를 정확이 단자에 맞게 놓아야 케이스 충전이 된다.

(저는 오른쪽 이어 버드가 잘 안 맞아서 충전이 잘 안되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이어 버드는 인이어 방식이기 때문에 이어폰에 이물질이 잘 끼는 형식입니다.

그래서 음질이 전보다 안 좋아진 것 같다고 느낄 때는

아이콘 X의 청소 키트로 청소해주시면 전과 같은 음질을 들을 수 있어요

다음 시간에는 아이콘 X의 청소 키트를 리뷰해보도록 할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품은 개인마다 주관적인 차이는 존재할 수 있습니다.

기어아이콘x 음질저하

@키키 님.

말씀하신 조건과 비슷하게 맞추어 (SM-G950N + IconX) 시험을 진행해 보았으나, 특별히 문제가 될 만한 사항을 발견하지는 못하였습니다.

같은 음원으로 시험을 진행하지는 못하여 정확하게 동일한 상황은 아니었을 것 같기는 합니다.

이어팁을 잠시 제거 하고 매쉬 부분을 면봉등으로 소재하여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구요.

최근에 구입하신 것 이라면 포장내에 청소도구와 추가 매쉬망이 들어 있습니다.

리시버 쪽을 깨끗하게 소재해 주시는 것이 좋은 음질을 유지하기에 좋습니다.

구입하신 지 시간이 조금 지난 경우라면,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셔서 점검 및 소재 요청을 해 주세요.

청소도구도 달라고 요청하시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어 아이콘X (2018)와 갤럭시 버즈 비교 (& 에어팟!)

갤럭시 노트8/9/10에는 (S세대에도 마찬가지) 블루투스 옵션에 듀얼 오디오 기능이 있습니다.

이 옵션을 활성화하면 두 블루투스 기기로 동시에 같은 음악/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게 되는데요… 비록 기본 코덱인 SBC만 사용 가능하지만 친구, 혹은 업무시 같이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유용한 기능이기도 합니다. 마침 기어 아이콘X (2018)와 갤럭시 버즈가 있기에 옵션을 활성화하고 테스트해 봤어요.

참고 포스팅 : 갤럭시 노트8 듀얼 오디오!

코덱은 SBC 고정이라 아쉬운 점이 있지만 확실하게 소리 성향이 둘이 달라요 – 아이콘X가 더 어둡고 스테이징이 균형이 덜 잡힌 아쉬운 소리를 들려 줍니다, 갤럭시 버즈는 확실히 넓고 밝은 소리, 그리고 또렷한 고음과 잔향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놀라운건 스테이징이 무척 넓고 편안하게 들려온다는 점이었는데요, akg 사운드 튜닝을 했다고 하는게 그냥 한 소리는 아니라는게 느껴졌습니다.

확실히 아이콘X 쪽이 저음성향에 더 무거운 소리를 들려 줍니다, 갤럭시 버즈에서 저음을 더 강화하고 싶다면 폼팁을 잘 활용하고 EQ를 [저음이 강조된] 쪽으로 세팅을 하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아니면 사운드 얼라이브 음장에서 저음역대를 조절하셔도 좋겠죠).

하지만 갤럭시 버즈의 소리 표현력이 더 낫기 때문에 둘의 소리를 같이 들으면 갤럭시 버즈쪽이 마치 더 넓은 도로를 가로질러 달리는 느낌이 듭니다;

재미있는 점은 이 두 기기 모두 어쿠스틱 효과가 정말 괜찮은 편에 속한다는 점인데요, 아이콘X가 다소 어둡긴 해도 보컬 처리에 있어선 둘다 좋아서 운동하며 듣기엔 괜찮을 듯 해요! 여성 가수 노래가 특별히 예쁘게 들려 옵니다~

EDM에선 어떨까요, 아이콘X쪽이 갤럭시 버즈보단 좀 나은 느낌이예요, 악기 소리를 표현하는 건 갤럭시 버즈쪽이 한 수 위인 것 같은 느낌인데 입체감은 부족한 것 같아도 단순하고 강렬한 느낌은 아이콘X가 잘 살리는 듯 하네요!

클래식 음악은 음… ㅎㅎㅎ 코덱 자체가 답답한 점도 있고 둘 다 다소 가볍거나 개성없는 소리를 들려줘서 개인적으로는 둘 다 조금 실망했어요.

이 두 기기 모두 어떻게 착용했느냐에 따라 (즉, 정말 자기 귀에 확실하게 밀착시켰는지) 소리 경험이 크게 갈립니다 – 팁의 선택도 중요하고 고정성도 중요해요. 제대로 착용하지 않으면 둥둥 새는 소리가 나서 불쾌한 경험일 수 있어요, 꼭 기본 제공되는 실리콘 팁 외에 여러 팁들을 테스트해 보시고 자기에게 맞는 걸 고르시길 바래요!

착용감에 대해서인데, 저에겐 아이콘X가 더 편한 것 같아요, 갤럭시 버즈가 더 작고 예쁘고 귀에 쏙 들어가 착용시 모습은 더 나은데 조작감과 안정감은 사이즈가 조금 큰 아이콘X가 더 낫네요.

이건 개인 차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개인적으로 가장 신경쓰인 점은 밀착 여부였어요 – 버즈는 반드시 귀 안쪽에 꼬옥 밀착돼있어야 제대로된 터치 조작이 가능해 집니다. 이 말은 안쪽으로 확실히 밀어 넣어야 한다는건데 외이도쪽이 좁은 사람은 폼팁 사용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콤플라이 폼팁을 사용했을때 (사이즈는 버즈와 호환되지만) 귀가 아파와서 S 사이즈 TW 호환 저가 폼팁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게 딱 맞거나 조금은 헐거운 느낌이라 콤플라이 폼팁같은 확실한 차음성이 보장되지 않아서 ㅜㅜ 아쉬움이 좀 남아요. 대신 통증은 사라졌구요.

물론 컴플라이 폼팁을 끼워 사용할 수도 있긴 한데 그러면 매번 이 이어버드를 꾹꾹 눌러줘야 해서 결국 통증이 생기더라구요. 아이콘X는 완전 밀어 넣지 않아도 터치패드가 잘 작동하기에 편안한 부분까지만 밀어 넣으면 통증 없이 사용할 수 있었는데 이 점이 버즈가 불편한 점이 있네요.

기본 SBC 코덱이라고 못쓸 음질을 들려주는 건 아니니 헬스 코칭과 함께 운동하면서 사용하거나 자체 재생 기능을 활용하고자 하신다면 (특히 갤럭시 라인과 함께) 아이콘X도 지금 선택하기에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가격도 더 비싸고 발매한지 1년이 넘은 기기라 선뜻 추천 드리기는 애매하네요.

삼성은 헬스 기능은 워치/밴드 쪽으로 밀고 이어폰은 순수하게 음감용으로 만들기로 컨셉을 잡은 것을 보이는만큼 앞으로도 아이콘X 같은 기기가 나올 확률은 낮아 보입니다, 일부에겐 아쉬운 결정일 수도 있겠어요.

그 외 몇가지 더 적자면 :

1. 이어버드에서 발생하는 신호음이 아이콘X 보다 작아졌습니다, 착용 여부 감지 센서 작동하는 방식도 개선되면서 갤럭시 버즈가 더 자연스럽게 작동합니다.

2. 코칭과 헬스 기능이 없어진 만큼 음성 안내 기능도 삭제 되었어요, 갤럭시 버즈는 상당히 조용한 아이입니다 ㅎㅎㅎ

3. 외부 소리 듣기 기능이 변경되었습니다 – 버즈에선 길게 누르고 있어야 외부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불편하다는 의견도 많은 부분입니다. 최대 1분간 작동 합니다 (손을 떼면 잠시 후 기능이 멈춥니다).

4. 아이콘X에서 양쪽 이어버드 모두 귀에서 뺐을때 음악 재생을 멈추는 기능이 있는데 갤럭시 버즈에선 이 이어버드 한쌍을 모두 충전 케이스에 수납해야 음악이 정지하는 걸로 바뀌었습니다.

..등이 있네요, 개인적으론 터치 패드 사용이 불안정하다는 것 외엔 큰 불만은 없고 롱 탭 커맨드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어요.

참고로 애플 에어팟과 잠깐 비교해보면..

우선 에어팟은 각 이어버드의 무게가 4g, 버즈는 약 6g 으로 에어팟이 더 가볍습니다.

음질면에선 삼성 기기와 연결시엔 역시 아이콘X보다 낫고 이젠 AAC 코덱 적용 덕에 akg 세팅이 마음에 드신다면 애플 기기에도 에어팟 못지않은 만족감을 줄 수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에어팟은 오픈형에, 이 갤럭시 버즈와 아이콘X는 커널 타입이라 직접적인 음질 비교는 좀 어렵고 오히려 착용감과 선호하는 스타일에 맞춰 고르시면 무난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게다가 이번 아이팟 2세대의 경우 음질과 기능에 큰 변화는 없을 것 같다는게 중론인 만큼 색상이 문제되지 않는다면 에어팟 1세대도 무난하게 추천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통화 품질은 역시 디자인 상 에어팟이 더 나은 느낌이고 아이콘X나 갤럭시 버즈나 개인적으론 큰 차이가 없어 보였습니다;ㅁ; 광고는 정말 통품이 향상된 것 처럼 묘사하는데.. 아직은 답이 없다 느꼈네욤.

이상 버즈 사용기를 마무리할까 해요.

음질과 개발 방향이 바뀐 만큼 이전에 불만족스러웠던 부분이 많이 개선돼 나온 3세대 기기입니다 – 2016년 7월 1세대가, 2세대는 거의 1년 뒤인 2017년 8월에 발매됐었고 이번 3세대 갤럭시 버즈가 2019년 3월 발매됐죠.

현재도 수요가 끊이지 않는 점을 보면 이르면 내년 3월에 후속기가 나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삼성도 현재 버즈의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고무돼있구요 +_+ 늦어도 하반기 (갤럭시 노트11와 함께?) 중 새 버전이 나올 확률은 높아 보입니다.

삼성 기어 아이콘X 2018 일주일 사용 후 느낀 장단점

삼성 기어 아이콘X 2018 일주일 사용 후 느낀 장단점

삼성에도 완전 무선 이어폰 기어 아이콘X 2018이 있군요. 재미있게도 이전 버전 모델명이 SM-R150인데 새로 나온 기어 아이콘X 2018은 번호 숫자가 줄어서 SM-R140입니다. 숫자가 줄어든 모델 번호에 어떤 깊은 뜻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귀 안에 밀착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어서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이미 기어 아이콘X 2018에 대한 개봉기와 소개 글이 많아서 실물에 대한 얘기보다는 장단점을 위주로 언급하겠습니다.

▲ 삼성 기어 아이콘X 2018은 커널형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좌우 이어버드가 분리되어 있으면서도 아무런 유선이 없습니다. 유선이 전혀 없는 완전 무선 이어폰으로 수디오 니바와 디어이어 오밸을 사용해 본 적이 있어서 더욱 장단점을 따져 보게 되었습니다.

삼성 기어 아이콘X 2018 장점 1: 편리한 착용감

▲ 기어 아이콘X 2018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착용감입니다. 완전 무선 이어폰을 처음 사용하시는 분은 착용감이 뭐가 좋다는 것인지 이해하지 못할 수 있겠습니다. 왜냐하면 윙팁으로 귀 안이 꽉 차는 거부감과 커널형이라 귓속에 넣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서이지요.

▲ 그러나 기어 아이콘X 2018은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서 참 좋습니다.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기어 아이콘X 2018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가 귀 안에 쏙 들어가 보이는 착용샷의 광고 이미지 때문이었습니다. 이전까지 사용해 보았던 완전 무선 이어폰은 선이 없어서 편하기는 하지만, 귀에 고정되지 못하고 계속 살짝 빠지는데, 이렇게 빠질 때마다 이어폰의 위치가 변경되면 소리가 세거나 저음이 적게 들리는 등 음질이 달라져서 자꾸 고쳐 끼게 되어 불편해도 너무 불편했습니다.

▲ 삼성 기어 아이콘X 2018은 윙팁으로 거부감이 있을지 모르지만, 살짝 빠짐 없이 귀 안에 위치를 잘 잡아 주어서 반가울 정도로 좋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경험 때문이겠습니다만, 하품을 해도 같은 자리에 고정이 되니 대단하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계단을 뛰어 내려가도 위치 고수. 다만, 커널형이라서 오래 착용하고 있으면 귀가 아픈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삼성 기어 아이콘X 2018 장점 2: 터치 패드의 편리함

▲ 기어 아이콘X 2018 이어버드 바깥쪽은 터치 패드입니다. 이야~ 정말 편합니다. 살짝 톡톡 눌러서 재생·멈춤과 다음 곡, 이전 곡 이동을 할 수 있고 볼륨을 조절할 수 있지요. 터치 패드에 점수를 많이 주는 이유는, 이어 버드에 버튼을 넣은 제품은 다양한 조작이 어렵고 귀쪽으로 눌리는 버튼의 경우 누를 때마다 귀를 아프게 하는데, 이에 비해 매우 편하기 때문입니다.

▲ 다만, 숙달이 좀 필요합니다. 특히, 자주 사용하는 음량 조절 기능은 안 될 때가 많아요. 자꾸 멈춤·재생으로 인식돼서요. 팁을 말씀드리면 터치 패드에 손을 잠시 데었다가 튕기듯이 위·아래 또는 아래·위로 빠르게 스치면 볼륨 제어 확률이 높아 집니다.

▲ 옆면에도 터치 기능을 넣어서 음량을 따로 조절할 수 있었다면 더욱 편하겠네요. 좌우 이어버드의 터치 패드 사용 방법이 같은데, 좌우를 다르게 해서 더 다양한 방법으로 조작했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예를 들어 왼쪽을 터치한 상태에서 오른쪽을 탭 할 때마다 음량을 줄게 하고, 반대로 오른쪽을 터치 중에 왼쪽을 탭 할 때마다 음량을 높인다면 지금처럼 엉뚱하게 작동하는 경우가 적을 것 같아요. 흠~ 양팔을 사용하면 더 불편할지도 모르겠네요.

▲ 착용 감지 센서가 있어서 음악을 듣다가도 양쪽 이어버드를 귀에서 빼내면 음악이 자동 정지됩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 음악을 멈추려고 조작할 필요가 없지요. 터치 패드로 멈춤하고 빼면 되지 않겠나 하겠지만, 귀에서 빼는 과정에서 터치 패드를 다시 건드릴 수 있기 때문에, 착용 감지 센서를 이용하는 것이 더 정확하고 편할 것입니다. 여하튼, 귀 안에 안정적으로 고정이 되는 장점과 터치 패드 때문이라도 다른 제품으로 바꾸기가 주저됩니다.

삼성 기어 아이콘X 2018 장점 3: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소음 차단

귀 안에 밀착되는 타입이라서 착용하는 것만으로 외부 소음이 차단됩니다. 대화하기 불편할 정도인데요, 대신에 내 몸에서 나는 소리가 들리기는 하지만, 음악 소리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기어 아이콘X 2018로 음악을 듣다 보면 전철이 새로 바뀐 듯 매끄럽게 느껴집니다. 전철의 소음이 줄어들어서 그런 착각이 드는 것이죠.

그렇다고 100% 완벽하게 차단하는 것은 아니지만, 차량 이동이 많은 곳에서는 위험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 그래서 기어 아이콘X 2018은 외부 소음을 함께 들을 수 있는 주변 소음 듣기 기능을 갖추었습니다. 주변 소리 듣기 기능 설정은 간단해서 터치 패드를 길게 누르고 있으면 “메뉴 항목”을 차례로 읽어 줍니다. 이 중에 실행하고 싶은 메뉴가 읽힐 때 손을 떼면 되는데, (1) 주변 소리 듣기 메뉴가 3번째이지만, 첫 번째로 옮길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메뉴는 제거할 수도 있지요.

이렇게 첫 번째 위치로 이동하거나 필요 없는 메뉴를 사용하지 않게 하여 빠르게 호출할 수 있습니다. 주변 소리가 어색하게 들리기는 하지만, 뒤에서 차가 오는 것을 알 수 있어서 위험을 미리 피할 수 있지요. 그래도 차량 이동이 많은 곳에서는 사용하지 않거나 음량을 줄이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삼성 기어 아이콘X 2018 장점 4: 내장 메모리

▲ 기어 아이콘X 2018에는 내장 메모리가 있습니다. USB 케이블이나 블루투스로 음악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기어 아이콘X 2018에 음악 파일을 저장하면 스마트폰 없이도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는 일이 별로 없을 것 같지만, 동네 한 바퀴 돌 때 맨손이어서 편하더군요. 츄리닝 바지를 입고 있어도 주머니에 스마트폰을 넣어서 달랑달랑 불편하지 않고요. 스마트폰 배터리가 달랑할 때도 유용합니다.

삼성 기어 아이콘X 2018 장점 5: 충전 상태 확인 LED

▲ 이게 장점일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충전 상태를 케이스 뚜껑을 열어 볼 필요 없이 밖에 있는 LED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편했습니다. 빨간색이든 꺼져 있든 LED를 보게 되면 충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절로 충전기에 연결합니다. 충전기 연결을 유도하게도 하지만, 초록색이면 안심이 됩니다.

삼성 기어 아이콘X 2018 단점 1: 탁한 음질

▲ 이번에는 기어 아이콘X 2018의 단점을 알아보지요. 웹에 올라온 글을 보면 기어 아이콘X 2018의 음질에 대한 호불호 의견 차이가 큽니다. 음질은 개인 성향을 따르기도 하지만,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대역별로 부족함은 없는 것 같은데, 맑지 못하고 답답하게 들리네요. 치찰음이 들리기도 하고요.

어쩌면 귀에 꽉 들어차는 거부감 때문인지, 아니면 이어버드가 귀에 너무 밀착되어서 음질에 영향을 주는지는 모르지만, 소리가 탁하게 들립니다. 매끄럽지 못한 꺼끌꺼끌한 느낌. 음질은 수디오 니바가 훨씬 좋은 듯하네요. 수디오 니바 음질에 기어 아이콘X 2018의 착용감을 더한 제품이 나온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 답답함이 있지만, 음악을 즐기지 못할 정도는 아닙니다. 편리함을 위해 음질을 어느 정도 손해 보는 것을 감수할 수 있다면 실망이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커널형이라 개성도 있고요. 그러나 음질이 좋다고는 생각되지 않아서 단점으로 뽑았습니다.

재미있게도 음악보다는 영화를 볼 때 더 좋은 것 같아요. 넷플릭스로 SF 영화를 즐겨 보는데, 음악을 들을 때보다는 효과음이 더 화려하게 들립니다. 여하튼 영화 볼 때 좋아요. 뭔가 입체적으로 들린다고 할까요? 소스가 좋아서 이렇게 느끼는지도 모르지요.

삼성 기어 아이콘X 2018 단점 2: 전화 통화가 어렵다.

▲ 마이크가 좌우 이어버드 양쪽에 모두 있고 이어버드 위쪽과 아래쪽에 각각 마이크가 있습니다. 좌우 2개씩 마이크가 있는데, 4개의 마이크가 모두 통화에 사용되는지는 모르지만, 매우 조용한 실내에서는 전화 통화가 잘 됩니다.

그러나 바람이 좀 불어도 상대방이 바람 소리가 들려서 대화에 방해된다고 하네요. 바람이 불어도 이정도인데 차량 이동이 많은 도로에서는 대화하기 어렵지요. 이럴 때 손바닥으로 입에서 한쪽 이어보드 쪽으로 소리가 전달되도록 통로를 만들어 주면 한결 편하게 통화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좀 짜증을 내지만요.

기어 아이콘X 2018뿐만 아니라 완전 무선 이어폰은 구조상 전화 통화가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통화는 어렵기 때문에 단점에 추가했습니다.

완전 무선이 아니더라도 블루투스 이어폰은 스마트폰의 마이크를 이용해서 통화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굳이 멀리 떨어진 이어폰의 마이크를 이용하는 것보다는, 이어버드로 소리를 듣고 스마트폰을 마이크처럼 입에 가까이 들고 통화할 수 있다면 참 좋을 텐데. 이렇게 하려면 안드로이드가 바뀌어야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삼성 기어 아이콘X 2018 단점 3: 약하디 약한 자석 힘

기어 아이콘X 2018처럼 완전 무선 이어폰은 충전과 잃어 버리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도 케이스는 매우 중요한데요, 그만큼 자주 꺼내고 넣고 합니다. 위치에 맞추어 이어버드를 넣기 편하게 대부분의 완전 무선 이어폰은 자석을 이용합니다. 대충 위치에 맞추어 놓으면 착 알아서 제 자리를 찾아 들어 갑니다. 수디오 니바는 오른쪽과 왼쪽을 반대로 놓으면 뱉어내듯이 밀어냅니다. 충전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도 맞는 위치에 놓도록 하는 것이죠.

▲ 그런데 기어 아이콘X 2018은 자석 힘이 약해도 너무 약합니다. 다른 분의 글을 통해 미리 알았으니 자석이 있다는 것을 알았지, 그렇지 않았다면 없는 줄 알았을 것입니다.

자석 힘이 약해서일까요? 케이스 뚜껑을 꼭 닫아야만 충전이 시작됩니다. 다른 이어폰은 자석으로 찰싹 달라붙으면서 충전이 되는 것과는 다른데, 케이스 보관을 잘 해야겠어요. 잘못해서 케이스 뚜껑이 휘거나 해서 제대로 누르지 못하면 충전이 안 될 것 같아서요.

이 외에도 기어 아이콘X 2018의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만, 음질이 좀 아쉬운 것을 제하고는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가격이 높기는 하지만, 터치 패드를 사용한 것을 생각하면 이해가 되기도 하고. 내년에 모든 단점을 해결하지 못하더라도 음질이 보강된 기어 아이콘X 2019를 기대해 봅니다.

우물 밖 개구리 :: 삼성 기어 아이콘 X 2018 개봉기 및 아주 자세한 리뷰 (Gear Icon X)

이번에 갤럭시 노트 9 512GB 스페셜 에디션을 예약 구매 하면서 사은품으로

갤럭시 기어 IconX를 사은품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갤럭시 노트 9을 예약구매로 8월 21일에 받고, 예약 구매 코드를 받아서 이벤트 몰에 개인 예약 코드를 입력하는 것으로 8월 24일에 사은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받은 것은 기어 아이콘 X 2018년 버전으로 2세대 버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당연히 블루투스 이어폰이기 때문에 블루투스로 휴대전화에 연결 해서 음악 듣기, 전화 통화 등이 가능하며, 기어 아이콘 X에는 독립적인 4GB 메모리가 내장되어 블루투스 연결 사용 없이도 독립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리뷰는 꼭 읽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래에 있습니다.

나머지는 상품을 개봉하면서 설명 해 드리겠습니다.

앞면 사진입니다. 2018에 생산된 액세서리 모델들은 다 이런 디자인을 유지하는 걸까요?

제가 전에 리뷰했던 갤럭시 워치와 동일한 박스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른쪽 아래에 작게 2018이라고 써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박스의 옆면 모습입니다.

박스의 뒷면입니다. 여러가지 안내가 쓰여져 있습니다. 운동할때 쓰는 것을 강조해서 마케팅을 해서 방수 기능이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조금 아쉽습니다.

아이콘 X가 쓰여진 박스를 제거하니 삼성 로고가 보입니다. 오른쪽에 손잡이가 달려있습니다.

오른쪽의 손잡이를 당겨서 열어보니 이렇게 제품이 잘 정리되어있습니다. 위에 두 개는 사용하게 될 이어버드이며 아래의 케이스에서 보관과 함께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손잡이를 당겨서 열어보니 이어버드와 케이스 위에 사용 설명서 종이가 놓여있었습니다.

사용 설명서의 종이입니다. 설명 가이드의 아래에 보시다시피 터치 패드를 이용해 조작을 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와 이어버드를 따로 빼 놓은 사진입니다. L과 R이 따로 정해져있습니다. 2주 조금 넘게 사용해서 먼지가 약간 묻었습니다..

이어버드와 케이스를 뺀 모습입니다. 무슨 사람 얼굴 같이 생겼군요.

이어버드와 케이스를 고정하는 스펀지(?)를 빼고 나면 사용 설명서 등 구성품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박스 안에서 꺼낸 전체 구성품입니다.

USB-C to USB-A 케이블과 사용 설명서, 이어캡, USB-C to USB-A 젠더, Micro USB to USB-A 젠더, 그리고.. 알 수 없는 브러쉬가 있습니다.

총 평을 하자면 아이콘 X 를 사용하면서 좋았던 점 보다는 안 좋았던 점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전에 사용 했던 블루투스 이어폰보다 좋지 못해서 그런 것일까요? 저는 아이콘 X를 사용해보기 전에는 LG의 HBS-900을 사용했습니다. 디자인이 마음에 안 들 뿐이지 음질, 오래 사용했을 때의 착용감, 배터리 시간은 불만 없이 사용했습니다.

지금부터 쓰는 내용은 사용 후의 개인적인 사용 후기입니다.

1.주변 소리 듣기 기능 이어폰을 사용하면서 항상 겪는 문제입니다. 주변 소리를 들을 수 없다는 겁니다. 아이콘 X는 각각 이어버드에 내장된 마이크로 밖에 들리는 소리를 귀로 그대로 전달해 주어 음악을 들으면서도 충분히 주변 사람과 대화를 하거나 주변의 소리를 잘 들을 수 있었습니다.

2. USB-C 탑재 여태까지의 여러 블루투스 이어폰는 Micro USB 단자를 탑재 해 왔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충전만을 위해 사용하지도 않는 Micro USB 케이블을 들고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이제 그럴 필요가 없었습니다.

노트 9 충전에도, 맥북 충전에도, 아이콘 X 충전에도 C타입만 있으면 됩니다!! 여담으로 고속은 아니지만 USB-PD까지 지원을 하는 것 같습니다. (확실한건 아님)

…. 아이콘 X를 사용하면서 좋았던 점은 이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다음은 단점입니다.

1. 배터리 문제

아이콘 X는 발표 시에 최대 5시간 블루투스 음악 재생, 최대 7시간 단독 재생 그리고 최대 4시간 통화를 지원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사용을 해보니 전혀 이 정도의 재생 시간이 나오질 않습니다. 1세대에서 혹평을 받았다는 배터리 재생 시간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들었습니다만, 아직도 갈 길이 먼 것 같습니다. 사용하면서 배터리 때문에 사용에 대한 불편함을 매우 많이 겪었습니다.

이어버드를 사용하지 않고 케이스 밖에 그대로 두었을 때에 배터리는 그대로 소모됩니다.

대기 전력으로 배터리를 많이 소모하는건지, 하루 쯤 놓아두면 배터리의 잔량이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디바이스를 사용하고 있지 않은데도, 블루투스가 연결 되어 있지 않은데도 대기 전력으로 이렇게 많은 배터리를 사용한다는 것은 확실히 문제가 있습니다.

2. 피트니스 기능 문제

피트니스 트래킹, 러닝 코칭 등의 피트니스 기능을 집어넣은 것은 확실히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만, 유저를 불편하게 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그렇지 않았을지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매우 불편했습니다.

기어를 사용하는 첫 날 귀에 끼고 문 밖으로 나가서 몇 발을 걸었을 때 오른쪽 이어버드에서 갑자기 운동을 시작한다며 안내가 나옵니다.

좀 더 빨리 걸어보라는둥 유저는 전혀 운동 할 생각이 없는데, 자꾸 말을 걸어옵니다. 삼성에서 코칭 기능을 기본으로 켜놨습니다…

더욱 골때리는 것은 블루투스를 연결 하지 않은 단독 모드일 때에도 코치는 계속 안내를 하며, 휴대전화에서 어플리케이션에 들어가 직접 기능을 꺼 줘야 했다는겁니다.

제 경우에는 아이콘 X의 버그인지, 애플리케이션의 버그인지, 휴대폰의 설정에서 코치 기능 끄기를 눌러도 설정에 실패했다며 설정이 변경이 되지 않았습니다.

여러 가지를 시도해보고, 블루투스 연결을 끊고 케이스 안에 넣고 닫았다가 다시 연결해서 휴대폰의 설정에 들어가 기능을 끄는 것으로 해결했습니다.

피트니스 기능을 블루투스 연결 없이 사용 하고 집에 와서 10분 넘게 가만히 있어도 이어버드에서는 계속 해서 빨리 걸어보라는 둥의 안내를 계속합니다. 유저가 운동하는지 가만히 있는지도 인식하지 못합니다.

기능을 이 따위로 만들 거면 차라리 넣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3. 조작 터치패드 문제

여러 블루투스 이어폰, 헤드셋 장치들은 장치에서 단독으로 음악을 일시 정지 하거나 스킵하거나 이전의 곡을 듣거나 볼륨 업 볼륨 다운 등의 기본적인 조작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위에서도 설명 했듯이 아이콘 X는 양 쪽의 터치패드에서 손으로 한번 탭하거나 스와이프 하는 등의 제스처로 장치를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만 터치패드 감도가 매우 안좋습니다.

음악을 듣다가 다른 작업을 하기 위에 귀에 한 손가락을 갖다 대면 터치를 인식하는 경우보다 터치가 씹히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손가락을 터치패드에 확실이 갖다 대서 인식시켜야 합니다.

음악을 듣다가 살짝 터치하는 정도로는 인식하지 못합니다.

두번 터치했는데 한번만 터치 인식이 되는 경우도 많았으며,

주머니 속에 케이스 없이 이어버드만 넣어 두었을 때에 유령 터치가 되는 일도 허다했습니다.

4. 통화 문제

통화 문제라고 해도 일단 문제만 두가지 입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연결을 했을 때에 통화를 하면 당연히 블루투스 이어폰에 장착된 마이크로 통화를 하게 됩니다.

아이콘 X 제품의 특성 상 마이크도 귀 쪽에 있으니 어쩔 수 없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평소의 목소리로 통화를 하다보면 [어? 뭐라고] [뭐라고요? 잘 안들려요] 등의 대답이 자주 되돌아옵니다. 아이콘 X를 사용해서 통화할 때에는 필요 이상으로 목소리를 크게 해서 통화해야합니다.

특히 지하철, 버스 같은 곳의 소음이 많으면서 목소리를 작게 해야 하는 곳 같은 곳에서는 매우 부적절합니다.

이런 문제를 인지하고 저는 아이콘 X가 통화할 때에 쓸만한 물건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통화를 받을 때 마다 휴대 전화에서 블루투스 기기가 아닌 휴대 전화로 전화를 하기 위해서 통화 화면에서 블루투스 버튼을 누르면,

(상단바를 내려서 블루투스를 완전히 꺼버리는 것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원래는 통화하는 장치가 휴대전화로 전환되어야 하지만 몇 초 안에 다시 아이콘 X로 통화 장치가 전환되어버립니다.

휴대 전화 화면을 보고 아이콘 X 에서 휴대 전화로 전환하고 전화를 귀에 대고 [여보세요?] 를 했을 때에는 이미 아이콘 X로 전환되어있습니다..

아이콘 X가 귀에 착용한 것으로 인식 해서 그런건가? 라고 생각해서 손바닥에 놓아두고, 책상 위에 놓아두고, 주머니 속에 넣어 보았지만 무용지물입니다.

아이콘 X를 사용하다가 휴대 전화로 통화를 하려면 블루투스 기능에 들어가서 아이콘 X의 연결을 직접 끊어줘야합니다.

5. 음질 문제

블루투스 없이 사용한다면,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는 스토리지는 4GB입니다. 고음질 음원을 넣기에는 어느정도 한계가 있습니다.

지원하는 오디오 지원 포맷은 MP3, M4A, AAC, WAV, WMAv9이며, 무손실 음원 포맷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FLAC 포맷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블루투스 연결 재생 시 아이콘 X에서 지원하는 코덱은 SBC와 SSC두 코덱입니다. SBC 코덱은 그렇다 치고 SSC 코덱은 처음 보는 코덱이라서 무슨 코덱인고 하니 Samsung Scalable Codec이랍니다. 이름 생긴대로 삼성 디바이스에만 탑재가 되어있는 코덱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갤럭시 노트 9을 벗어나서 무슨 이유에서인지 아이패드나 노트북에 연결하면 음질이 쓰레기가 되어버리는 이유가 이 것이었습니다.

SBC코덱도 잘 다듬어진 기계에서는 양질의 품질을 제공하지만, 아이콘X의 경우에는 잡음과 음역대 손실이 겸비된 소리를 들려줍니다.

6. 연결 문제

아이콘 X는 양 쪽 다 무선 이어폰입니다. 좌와 우를 연결해주는 선이 없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당연히 무선으로 음성 데이터를 전송해줘야 하는데, 괜찮을때에는 괜찮다가 1~3분의 한번 꼴로 지직거리면서 한쪽이 0.5초 정도 끊기는 것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가끔 씩 도 아니고 1~3분 간격으로 한번씩 발생하니 미쳐버립니다.

집에서 평범하게 노트북에 연결을 하고 사용 할 때에도 발생하며,

전파 혼선이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특히 사람이 많은 곳에서 더욱 자주 경험 할 수 있습니다. 주로 지하철을 탈 때에 자주 경험했습니다.

두번째로 연결 거리입니다. 제가 전에 사용하던 HBS-900은 10미터 정도 넘게 벗어나도 끊기지 않고 잘 나왔었습니다.

당연히 휴대폰을 주머니나 가방에 넣고 사용하는 정도의 가까운 거리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아이콘X는 5미터 정도 이상을 벗어나도 음악을 듣기 힘들 정도의 끊김 현상이 발생합니다.

아이콘 X의 레이턴시입니다. 1세대인지 2세대인지는 나와있지 않지만, 실제 사용 경험상 딜레이가 심했습니다.

440ms를 기록했습니다. 1000ms가 1초니까 거의 0.5초에 가까운 수치입니다.

모바일이던, PC이던 리듬게임이나 FPS등등 게임을 하실 때 1초 정도 늦게 소리를 듣게됩니다.

1초가 뭐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경험 해보면 엄청난 차이입니다.

참으면서 할 수 있으시다면 아이콘X끼고 게임하셔도 됩니다.

7. 착용감, 차음성 문제

이 사진은 삼성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 착용 모습 역시 모델의 장착 모습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오른쪽에 파란색으로 동그라미 친 부분을 저렇게 귀 사이에 끼워 넣습니다.

확실히 이렇게 착용하는 방법은 어떻게 해도 잘 빠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장착하고 사용하면서 30분 쯤이 지나면 왼쪽에 빨간색 동그라미 친 귀 부분에서 통증이 옵니다.

통증이 올때 쯤이면 5분 정도 빼서 쉬어줘야 통증이 없어집니다…

30분씩 강제로 쉴 수 있게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 한 건가요?

서양인의 귀에 맞췄는지 누구의 귀에 맞췄는지 잘 모르겠지만 저에겐 별로 인체 공학적이라는 말이 와닿지 않았습니다.

추가적으로 차음성도 커널형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편이 아니었습니다.

물론 귀의 구조는 사람마다 다르니 당연히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대충 평가를 하자면 이 정도입니다. 이정도면 대충이 아니군요..

맘편하게 잠깐 끄적일 마음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여기 까지 와버렸습니다.

휴대폰도 잘 만드는 대기업이니 기대감이 컸었습니다. 사용하던 블루투스 이어폰도 냉큼 팔아버리고 기분 좋게 사용하려 했는데 기대가 커서 그런 것일까요 너무 실망했습니다.

저는 사은품으로 받았지만 출시 당시 소비자 희망 가격이 220,000원이었습니다. 2018년 9월 11일 기준 177,000원 정도로 떨어졌군요.

사용 후기는… 저는 돈 주고 살 생각이 없으며, 선물로 받는다면 팔겁니다. 차라리 에어팟을 사시는게 좋은 선택일지도 모릅니다.

리뷰가 없어서 내가 쓰는 아이콘X 2018 후기(스압)

아이콘x가 의외로 리뷰글이나 영상이 적더라고요. (에어팟이나 LG 톤플러스는 참 많은데 말이죠;; 협찬의 힘인가;)

저도 이 제품을 구매할 때 정보가 생각보다 많지 않아 고민했기에 구매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글 써봅니다.

참고로 제가 구매한 제품은 삼성 아이콘x 2018 모델입니다.

참고로 이 글은 어디까지나 전문 리뷰도 아니고 단순 개인의 의견입니다.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고만 판단해주셨으면 하네요.

먼저 코드리스 자체만 보면

: 정말 편합니다.

솔직히 선 하나 잘라두고 이 가격(20만원대)은 너무했다 싶었지만, 평소 이어폰선이 거슬리고 불편하셨더라면 충분히 가치있는 구매라고 생각하네요.

특히 운동할 땐 진짜 편합니다. 그냥 이어폰을 끼고 런닝을 뛰려면 휴대폰도 옆에 있어야하고, 선이 덜렁덜렁거려서 귀가 상당히 아프거든요. 터치노이즈는 덤이죠;;

톤플러스같이 낵밴드형 블루투스 이어폰의 경우 런닝을 뛸 때 어깨를 마구 내려치기 때문에 고급형 톤플러스 같이 무게가 어느 정도 있다면 쇄골이 꽤 나 아플겁니다. 그렇기에 저도 코드리스만 알아본 거죠.(물론 헬스장 보면 잘쓰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내려치는거보면 꽤 아파보이던데;;)

재활용쓰레기 버릴 때도 매번 선에 치이고 걸리곤 했는데(저만 그런가요?) 행동에 방해가 안되니 정말 편합니다.

이어폰 선이 불편하다고 느끼셨더라면 코드리스 이어폰은 한 번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아이콘x 2018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착용감: 下(개인 한정)

왼쪽은 완벽하게 들어맞아서 정말 편하지만 오른쪽 귀는 전혀 아니더군요. 귀 전체가 이어폰을 거부하는 급입니다(;;;)

어릴 때 수술을 해서 그런지 제대로 들어가질 않더라고요.

문제는 이게 생각보다 크기도 있고 무게도 있다는 겁니다. 사진으로 봤을 땐 일반 이어폰보다 조금 큰 정도로 보였는데 실제로는 꽤 큽니다. 가장 큰 윙팁을 낀 상태에서는 크기가 엄지손가락 한 마디정도 됩니다. 코드리스이다보니 무게가 조금 있습니다.

때문에 몸을 앞으로 젖히거나 거꾸로 있으면 무게 때문에 기울어져서 결국 귀에서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래서 운동할 때 조금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러니 구매 예정이시라면 무조건 착용을 한 번 해보길 적극 권장합니다. 적은 돈이 아니거든요. 리시버는 귀에 안맞으면 계속 안쓰게 됩니다.

저는 삼성 디프에서 실착을 해봤습니다. 주변에 디프가 없으면 주변 지인을 통해서라도 한 번 착용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연결 안정성: 上

적어도 제 기기에서는 연결이 끊긴 적은 없었습니다. 물론 제가 사는 동네는 사람이 많지 않긴 하지만요.

그래도 시내버스에서도 한 번도 연결에 문제가 생긴 적이 없고, 블루투스 이어폰을 많이 쓰는 헬스장에서도 멀찌감치에서 있어도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다만 동영상싱크의 경우 약간? 딜레이가 있습니다.

의식을 하고 있다면, ‘아 좀 느리네’ 하겠지만 무의식 중이라면 크게 문제되진 않았습니다. 영화나 드라마같은 것만 아니라면 단순 유튜브를 보는 데에는 크게 불편하진 않을 것 같네요.

음질: 中

제가 뭐 음향 전문은 아니니까요. 좋아하긴 하지만 전문 용어 같은게 나와버리면 바로 귀가 막혀버립니다.

제가 봤을 땐 꽤 좋은 소리라고 생각하네요. 물론 ie80처럼 감동이 오는 그런 소리는 아닙니다만 모든 장르에서 적어도 평타는 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언케개봉기에서 저음이 타 제품에 비해 약하다고 하셨는데, 확실히 극저음은 거의 없는 편입니다. 다만 타격감이나 평소에 듣는 저음의 양은 충분하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제 원래 리시버가 XBA-100 이다보니 간만에 들은 저음이 세다고 느꼈을 수도 있겠네요)

물론 가격대비 좋은 소리냐고 하면 그건 아닙니다. 20만원 대로는 충분히 좋은 리시버들이 차고 넘치거든요!(솔직히 뱅옵 A8이 엄청 갖고 싶었는데 말이죠..)

그러니 음질을 기대하고 구매하시면 매우 실망하실 겁니다. 다만 블루투스 한정으로는 나쁘지 않은 소리가 난다는 거죠.(물론 유선 톤플러스가 더 좋은 소리가 납니다)

사용성: 上

베터리, 조작성 등을 두루 보았을 때 부족함이 없습니다.

베터리는 일단 부족하다고 느낀 적은 없습니다. 하루 종일 음악을 듣는 것도 흔치 않으니까요. 케이스에도 베터리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밖에 나가서 베터리 때문에 걱정한 적은 없었습니다.

조작은 처음에는 많이 불편했습니다. 작은 터치패드로 쓸어내리거나 탭하는 등의 조작을 해야하는데, 얘가 처음에는 많이 헷갈려하더군요. 현재는 쓰다보니 제가 익숙해져서 많이 편합니다.

다만 런닝 뛸 때 조작은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덜렁덜렁 거리는 상태에서 귀에서 손가락을 조작을 하려니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손을 아얘 볼에 붙이고 조작을 할 수 밖에 없죠.

자체 메뉴는 터치패드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직접 읽어줍니다(왜 초기설정 영어야?) 원하는 항목에서 손가락을 떼면 그 기능이 실행되죠.

꽤 좋다고 생각은 듭니다만 너무 오래걸린다는게 문제죠. 한 3개 정도의 메뉴가 있는데 3번까지 가려면 한참을 누르고 있어야합니다.(물론 순서는 앱에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이 이렇게 다양한 조작이 불가능하다는 점과, 상당히 멋있는 조작을 봤을 때는 다른 제품보다는 확실히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체 기능: 上

이 제품의 특수 기능은 헬스 기능과 주변소리 듣기 기능입니다…만, 헬스 기능은 제대로 활용해본 적이 없네요;; 저는 미밴드2가 이미 있어서 굳이 이어폰으로;;

주변소리 듣기는 정말 신기합니다.

이게 무슨 막혀있는 구멍을 열어주는게 아니라 자체 마이크로 밖에 소리를 입혀주는 기능인데 정말 신기합니다 ㅋㅋㅋㅋ

기능 자체는 오픈형 이어폰처럼 밖에서 런닝을 할 때 안전을 위해 소음을 들을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인 것 같습니다.

다만 현실 ASMR이랄까요.. 소리가 이어폰으로 나오니까 정말 이상한 느낌입니다 ㅋㅋㅋㅋ

모든 소리가 거리감 없이 들리기 때문인지 박수를 치거나 바람이 불면 이게 뭐지????? 라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헬스 기능도 신기한 기능 중 하나입니다.

제 폰이 아이폰인지라 전용 기어앱은 없어서 결과창을 받아본 적은 없어서 보여드릴 순 없네요.

심박수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런닝을 뛰고나면 갑자기 Good job! 이라고 합니다.(처음에 나왔을 때 얼마나 놀랐는지 ㅋㅋㅋ)

즉 제가 운동을 했다는 것을 감지하고 기록하고 있던 것이죠. 안드폰에서는 삼성 헬스와 연동되서 운동량이 기록될탠데 저는 못해봤네요.

물론 운동 자동 감지 기능은 끌 수 있습니다.

물론 기타 기능도 있긴 하지만 실제로 사용할 일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아이폰 + 아이콘X: 中

썩 추천해드리진 못하겠네요.

자체 기능을 모두 사용하려면 확실히 안드폰이 좋습니다. 삼성폰이면 더 좋겠죠.

아이폰에서는 아이콘x에 노래도 넣지 못하고, 말씀드렸듯이 헬스 기능을 완전하게 사용할 수 없습니다.

베터리 잔량도 앱에서는 %로 정확하게 나오지만 아이폰에서는 상단바 아이콘으로 대략 확인만 가능하죠.

그 밖에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이 아이폰에서는 불가능합니다.(아까 갤s6에 연결하니까 업뎃을 하더군요)

물론 음악을 듣고, 전화통화 하는 데에는 모두 정상적으로 동작합니다. 심지어 모든 조작이 다 가능합니다.(음성 명령을 실행하면 시리가 켜집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쪼록 구매 예정이신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하네요.

다음에 제가 산 제품에 리뷰가 없으면 다시 뵙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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